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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봇이 아니야’ 유승호, 애틋 감성연기 폭발 “널 기다린 내가 싫다”

    ‘로봇이 아니야’ 유승호, 애틋 감성연기 폭발 “널 기다린 내가 싫다”

    ‘로봇이 아니야’ 유승호가 타인의 추종을 불허하는 폭풍 열연으로 안방극장의 시선을 강탈했다.앞으로 단 3회만을 앞두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로봇이 아니야’(극본 김소로·이석준, 연출 정대윤·박승우, 제작 메이퀸픽쳐스)의 25회와 26회에서 유승호는 채수빈에 대한 원망과 애틋함이 뒤섞인 감정 연기로 폭발적인 연기력을 뿜어내며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지난 17일 방송된 ‘로봇이 아니야’의 25회와 26회에서 외모부터 재력까지 모두 갖춘 완벽남이지만 15년 간 ‘인간 알러지’라는 희귀병을 앓았던 김민규로 분한 유승호는 그 동안 휴머노이드 로봇 아지3 행세를 하며 자신을 속여온 열혈 청년 사업가 조지아(채수빈)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쏟아냈다. 아픈 민규를 위해 마스크와 비닐 장갑으로 무장한 채 요리를 하고 매일 같이 찾아와 음식을 차려주는 지아를 본 민규는 그간 참아왔던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다. 특히 지아가 썼던 진술서를 읽고 격해진 감정을 참지 못한 민규는 “널 기다렸어. 바보같이, 속도 없이 그렇게 널 기다린 내가 진짜 싫다”라고 말하며 솔직한 감정을 전했다. 미안하다는 말을 되뇌이는 지아에게 민규는 “숨길거면 들키질 말았어야지!”라고 외치며 격렬한 감정 연기의 화룡점정을 완성했다. 유승호는 탄탄한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극 중 15년 간 다른 사람과의 교류 없이 살아왔던 민규가 처음으로 믿게 된 지아에게 느끼는 원망을 고스란히 전달하며 안방극장의 안타까움을 배가 시켰다. 유승호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붉게 만들며 두 사람의 로맨스에 대한 응원과 지지를 더욱 증폭시켰다고. 이처럼 채수빈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전한 유승호의 흡입력 있는 폭풍 열연은 드라마의 퀄리티를 높이며 앞으로 두 사람의 러브 라인에 대한 관심을 수직 상승시키고 있다. 한편 ‘인간 알러지’로 연애를 해 본 적 없는 남자와 피치 못할 사정으로 로봇 행세를 하는 여자가 만나 펼치는 로맨틱코미디 ‘로봇이 아니야’는 오늘 밤 10시 27회, 28회가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리턴’ 박기웅, 재벌+추악한 불륜남 이중 연기 ‘완벽 소화’

    ‘리턴’ 박기웅, 재벌+추악한 불륜남 이중 연기 ‘완벽 소화’

    ‘리턴’ 박기웅이 완벽한 재벌의 모습과 추악한 불륜을 오가는 불꽃 열연으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첫인상을 선사했다.지난 17일 첫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턴’에서 박기웅은 좋은 사람 콤플렉스를 지닌 태하그룹 후계자이자 본능에 가까운 불륜을 저지르는 ‘강인호’ 역으로 등장했다. 변호사 최자혜(고현정 분)의 개업 파티에 참여해 다른 사람과 신경전을 벌이는 친구 김학범(봉태규 분)을 너그럽게 달래며 첫 등장한 강인호는 아내 금나라(정은채 분)와 딸 달래(신린아 분)를 살뜰하게 챙기는 가장의 모습을 드러냈다. 사람 좋은 미소와 몸에 배어 있는 매너, 가정을 아끼는 모습까지 완벽에 가까운 캐릭터로 극 초반 좋은 인상을 남겼다. 그러나 최자혜의 개업 파티에서 집으로 돌아오던 길, 자신의 옆집으로 이사온 염미정(한은정 분)이 “짐이 무겁다”며 강인호에게 도움을 요청하면서 정반대의 상황이 펼쳐졌다. 내연 관계에 있던 염미정의 집으로 들어간 후 “여기 왜 있어 니가? 제정신이야?”라며 윽박을 지르다 사랑을 나누는 충격적인 모습을 선사한 것. 강인호는 염미정의 집에 이어 호텔 스위트룸에서도 일탈을 저지르는 대범한 불륜에 이어, 자신의 집에서 벌어진 ‘황태자 4인방’의 저녁 식사에 오태석(신성록 분)이 염미정(한은정 분)을 몰래 부르는 장난을 저지르자 오태석에게 발끈하며 긴장감 넘치는 신경전을 벌여 몰입을 유발했다. 이러한 강인호의 이중성은 극 후반부 절정에 이르렀다. 식사 자리에서 염미정에게 “내 스타일 아닙니다. 천박하고 제멋대로인 데다, 또 그런 걸 남자들에게 매력으로 어필할 수 있다고 착각하는”이라고 일갈해 파티 호스트인 아내 금나라를 당황하게 한 강인호는 손님들이 떠난 후 아내의 허리를 감싸 안으며 사과를 구하고, “나 잠깐 나가봐야 해, 이유는 묻지 말고 먼저 자면 안될까?”라며 애교를 부렸다. 뒤이어 분노 섞인 표정으로 염미정을 차에 부른 강인호는 “다신 어떤 식으로도 엮이지 말자. 나라가 바로 내 가정이고, 내 가정에 나라가 없으면 의미 없어”라고 말한 후 “넌 변기 같은 존재”이라고 본색을 드러내 소름을 안겼다. 모욕감에 폭발한 염미정과 격렬한 몸싸움을 벌인 강인호는 염미정을 차 밖으로 강제로 끌어내린 후 급발진해 출발하다가, 다시 염미정을 향해 돌진했다. 얼마 간의 시간이 흐른 후 염미정의 시체가 발견되고, 염미정의 사망 소식을 듣자마자 충격에 넋이 나간 강인호는 집으로 찾아온 형사 독고영(이진욱 분)에게 염미정의 살해와 사체 유기 혐의로 긴급 체포되는 엔딩으로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굳은 표정으로 독고영을 바라보던 강인호가 염미정의 살인 사건에 연관성이 있는지, 진실과의 본격적인 심리 싸움이 시작되는 순간이었다. 이날 박기웅은 ‘지킬 앤 하이드’ 못지않은 이중적인 연기를 완벽히 소화해, 시청자들로부터 “가장현실적으로 분노를 유발하는 캐릭터”라는 열띤 반응을 자아냈다. 아내 금나라에게 보이는 착한 남편으로서의 모습과는 달리, 내연녀 염미정에게는 광기에 가까운 사악함을 비롯해 본능에 충실한 표정과 행동을 드러내 격렬한 몰입을 자아냈다. 친구 오태석으로부터 “내연녀를 옆집에 불러 들여 두 집 살림하는 네 배포에 리스펙”이라는 조롱에 발끈하면서 끝까지 책임을 회피하는 면모로 현실감을 더하면서도, 염미정의 사망 소식에 소스라치게 놀라며 극도의 불안감에 빠진 모습으로 살인 사건의 누명을 썼다는 것을 짐작하게 했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리턴’은 18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SBS ‘리턴’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로봇이 아니야’ 유승호♥채수빈, 애틋 재회 포착 “애정전선 급물살”

    ‘로봇이 아니야’ 유승호♥채수빈, 애틋 재회 포착 “애정전선 급물살”

    유승호와 채수빈이 달콤살벌한 재회를 예고하는 모습이 담긴 스틸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MBC 수목 미니시리즈 ‘로봇이 아니야’(극본 김소로 이석준, 연출 정대윤 박승우, 제작 메이퀸픽쳐스)에서 두 사람은 외모부터 재력까지 모두 갖춘 완벽남 김민규와 열혈 청년 사업가 조지아로 분해 달달함과 짠함을 오가는 단짠 로맨스로 안방극장의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낸다. 특히 지난 10일 방송된 ‘로봇이 아니야’에서는 유승호의 ‘인간 알러지’가 다시 재발하게 되어 뜨거운 화제를 모으며 두 사람의 로맨스에 대한 안타까운 반응이 줄을 이었다. 유승호와 채수빈은 엇갈린 진심을 전하지 못한 채 애정 전선에 또 한 번의 위기를 맞게 되며 ‘로봇이 아니야’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은 가히 폭발적인 상황이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 속 유승호와 채수빈은 진지한 표정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평소 채수빈을 바라볼 때면 꿀이 떨어지는 양봉 눈빛으로 무장했던 유승호는 그간 보여준 모습과는 사뭇 다른 애틋함과 원망이 뒤섞인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긴장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에 채수빈은 눈물을 참고 있는 듯한 모습으로 그를 마주하고 있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서로에 대한 진심을 전하지 못한 두 사람이 오늘 밤 방송될 25회와 26회에서 보여줄 모습에 촉각이 곤두서고 있다. 이에 ‘로봇이 아니야’ 제작진은 “유승호와 채수빈의 롤러코스터급 감정 변화는 피할 수 없는 숙명이다. 서로의 가장 가까이 머물며 관계를 쌓았던 두 사람이 진정한 사랑 안에서 변화하게 될 과정을 응원해달라”며 드라마에 대한 성원을 당부했다. 이처럼 유승호와 채수빈의 달콤살벌한 스틸 공개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로봇이 아니야’는 ‘인간 알러지’로 연애를 해 본 적 없는 남자와 피치 못할 사정으로 로봇 행세를 하는 여자가 만나 펼치는 로맨틱코미디로 오늘 밤 10시 25회, 26회가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이건 아니지!’ 완벽한 골 찬스 날려 버린 선수들

    ‘이건 아니지!’ 완벽한 골 찬스 날려 버린 선수들

    동료가 만들어준 찬스를 한 방에 날려버리는 축구선수들 모습이 화제다. 지난 11일 Newsflare 유튜브 채널은 최악의 날로 기억될 어느 축구선수들의 모습을 엮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상대팀 골대 바로 앞, 그것도 골키퍼도 없는 상황에서 골 찬스를 놓친 한 선수의 경기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어 동료가 패스한 공을 공중에 날려버리는 선수의 모습은 물론 힘껏 찬 볼을 골대가 아닌 엉뚱한 방향으로 보낸 선수의 당황하는 모습 등이 이어진다. 당혹스러운 선수들의 실수 장면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사진 영상=Newsflare/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로봇이 아니야’ 채수빈, 마스크X장갑 완전무장 “유승호만의 우렁각시”

    ‘로봇이 아니야’ 채수빈, 마스크X장갑 완전무장 “유승호만의 우렁각시”

    ‘로봇이 아니야’ 채수빈이 우렁각시로 깜짝 변신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MBC 수목드라마 ‘로봇이 아니야’(극본 김소로 이석준, 연출 정대윤 박승우, 제작 메이퀸픽쳐스)가 공개한 스틸 속 채수빈은 마스크와 비닐 장갑으로 무장을 한 채 정성스럽게 음식을 차리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주 방송된 ‘로봇이 아니야’의 23회와 24회에서 극적인 재회를 맞게 되는 모습으로 엔딩을 맞게 되어 안방극장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던 유승호와 채수빈. 휴머노이드 로봇 아지3가 사람이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던 유승호는 자신이 로봇이라고 믿고 있던 아지3의 정체가 사람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완치 됐던 ‘인간 알러지’가 재발병하게 되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때문에 오늘 밤 방송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채수빈의 우렁각시 뺨치는 모습이 담긴 스틸 역시 보는 이들의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단연 마스크와 비닐 장갑을 끼고 있는 채수빈이다. 얼굴과 손을 완벽하게 무장하고 포장해온 반찬들을 식탁에 하나씩 내려놓고 있는 채수빈은 그 어느 때보다 조심스럽고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다. 채수빈은 과연 어떻게 된 영문으로 우렁각시로 탈바꿈하게 되었는지, 또 채수빈의 진짜 정체를 알게 된 유승호가 그녀에게 어떤 반응을 보일지 오늘 방송될 ‘로봇이 아니야’의 25회와 26회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처럼 마스크와 장갑을 끼고 있는 채수빈은 어떤 사연으로 정성이 가득 담긴 음식 공세를 펼치고 있는 것인지 시청자들의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로봇이 아니야’는 ‘인간 알러지’로 연애를 해 본 적 없는 남자와 피치 못할 사정으로 로봇 행세를 하는 여자가 만나 펼치는 로맨틱코미디로 오늘(17일) 밤 10시 25회, 26회가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성현아 ‘파도야 파도야’ 출연 확정...7년만 안방극장 컴백

    성현아 ‘파도야 파도야’ 출연 확정...7년만 안방극장 컴백

    성현아가 드라마 ‘파도야 파도야’로 7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다.성현아는 KBS2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 후속으로 오는 2월 방송되는 ‘파도야 파도야’(연출 이덕건)에서 오복실(조아영 분) 집안과는 악연으로 얽히고 설킨 ‘천금금’ 역에 캐스팅됐다. ‘파도야 파도야’는 전쟁으로 이산가족이 되고 전 재산마저 잃어버린 오복실과 그녀의 가족들이 파도처럼 밀려오는 온갖 삶의 고난에 굴하지 않고 꿋꿋하게 살아가며 꿈을 이루고 가족애를 회복해가는 휴먼 성장 패밀리 드라마다. 성현아가 맡은 천금금은 찢어지게 가난한 집 딸로 태어났지만, ‘금금’이라는 이름 덕분인지 돈이 붙어 부자가 된 인물로, 교양 있고 기품 있는 척 하지만 타고난 무식함으로 본전도 못 찾을 때가 많다. 오복실 집안과는 오랜 악연의 고리로 연결되어 있지만, 그것을 서로 알지 못 한 채 얽히고 설킨 관계를 맺게 된다. 하지만 이 또한 순탄치 않은 과정을 겪게 되어 악연의 골이 더욱 깊어지게 된다. 성현아는 이번 출연으로 지난 2011년 ‘욕망의 불꽃’ 이후 7년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오게 됐다. 지난 94년 데뷔 이후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왕성한 활동을 펼쳐온 성현아가 오랜 침묵을 깨고 보여줄 연기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와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이유다. 한 제작 관계자는 “성현아는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지닌 배우다. 그녀의 오랜 연기공백이 무색하리만큼 캐릭터에 대한 깊은 이해력과 풍부한 표현력으로 천금금이라는 인물을 완벽하게 그려내고 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파도야 파도야’는 ‘꽃피어라 달순아’ 후속으로 오는 2월 KBS 2TV를 통해 첫 방송된다. 사진=매니지먼트 마당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해투3’ 워너원 배진영, 의외의 독설 꿈나무 “강다니엘 웃음코드 안 맞아”

    ‘해투3’ 워너원 배진영, 의외의 독설 꿈나무 “강다니엘 웃음코드 안 맞아”

    ‘해피투게더3’에서 워너원 배진영이 독설 꿈나무에 등극했다.시청자들의 든든한 사랑을 받고 있는 목요일 밤의 터줏대감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의 18일 방송은 배해선, 이수경, 한보름, 김세정이 출연하는 ‘해투동-여신과 함께 특집’과 휘성, 홍진영, 선미, 워너원 강다니엘-김재환-배진영-황민현이 출연하는 ‘전설의 조동아리-내 노래를 불러줘:장르별 최강자 2탄’으로 꾸며진다. 이 가운데 워너원 막내 배진영이 멤버들에게 거침없는 돌직구를 퍼부어 형들을 멘붕에 빠뜨렸다고 전해져 관심이 집중된다. 이날 배진영은 ‘해투3’에 완벽히 적응한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지난 주 “공중파 예능이 처음이라 긴장된다”며 쑥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거침없는 입담을 뽐내며 현장을 후끈하게 달군 것. 특히 배진영은 워너원의 막내로서 형들의 실체를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먼저 배진영은 “니엘이 형은 겉으로 보기에는 듬직해 보이지만 사실 강초딩이다. 이상한 거에 웃는다. 나와 웃음 코드가 안 맞는다”면서 시동을 걸었다. 이어 “민현이 형은 스킨십이 과하다. 면전에 입술을 내밀 때가 있다”며 부담스러운(?) 애정행각을 폭로해 황민현의 진땀을 쏟게 만들었다. 급기야 배진영은 “재환이 형은 올드하다”며 카운트 펀치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막내 배진영의 릴레이 디스에 대책 없이 당하던 형들은 반격을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사실 멤버들 사이에서는 진영이에게 하극상이라는 말을 쓰고 있다”며 분위기의 반전을 꾀한 것. 그러나 정작 배진영은 눈 하나 깜짝하지 않아 폭소를 유발했다. 더욱이 ‘예능 새내기’ 배진영은 예능 9단 조동아리의 부추김에 넘어가 갈수록 강력한 독설을 쏟아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이에 제대로 몸 풀린 배진영의 활약과 함께 꿀잼을 예고하고 있는 ‘해투3’ 본 방송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해피투게더3’는 오는 18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카리스마 있는 파격 노출…모델로 돌아온 빅토리아 베컴

    카리스마 있는 파격 노출…모델로 돌아온 빅토리아 베컴

    영국의 유명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의 아내이자 세계적인 셀러브리티인 빅토리아 베컴이 카리스마 있는 노출 화보를 공개했다. 빅토리아가 자신의 SNS에 공개한 화보는 몸매를 모두 드러내는 누드톤의 보디수트를 입고 찍은 것으로, 카리스마 있는 표정과 파격적인 의상·포즈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빅토리아의 이번 화보는 스페인판 보그의 표지에 실렸다. 함께 공개된 동영상에서는 스페인을 상징하는 붉은 색 롱 드레스를 입고 스페인 탱고 동작을 취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이밖에도 마흔이 넘은 나이가 믿기지 않는 완벽한 몸매도 화제가 됐다. 마치 누드 화보를 연상케 하는 누드톤의 보디수트는 군살이 전혀 없는 탄탄한 빅토리아의 몸매를 더욱 부각시켰고, 붉은색 롱 드레스와 대조되는 컬러의 하이힐 역시 오랜만에 ‘모델 빅토리아’의 모습을 볼 수 있게 해 준 패션 아이템이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빅토리아 베컴이 이번 화보를 통해 자신이 완벽한 모델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고 극찬했다. 그녀는 보그와 한 인터뷰에서 “1996년 스파이스 걸스로 데뷔에 19년 동안 대중 사이에서 성장했다”며 “대중이 무엇을 생각하는지, 또 지금의 자리에서 밀려나면 어떻게 해야 하나 등의 걱정을 하며 매일을 살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빅토리아 베컴은 은퇴한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과 1999년 결혼해 브르클린, 로미오, 크루즈 등 세 아들과 막내딸 하퍼 세븐을 키우고 있으며, 자신이 직접 론칭한 브랜드의 수장이나 디자이너로서 맹활약하고 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신인여우상 싹쓸이’ 최희서, 여신급 화보 “행복보다 책임감 느껴”

    ‘신인여우상 싹쓸이’ 최희서, 여신급 화보 “행복보다 책임감 느껴”

    충무로 기대주 최희서가 신비로우면서도 고혹적인 화보컷을 공개했다.최희서는 최근 디지털매거진 지오아미코리아(GIOAMI KOREA)와 함께 한 화보 촬영에서 2017년을 빛낸 여배우답게 팔색조 자태를 보여줬다.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7colors 스튜디오에서 진행됐으며, 겨울에 어울리는 따뜻한 니트 패션과, 활기 넘치는 데님 스타일 등 다양한 룩을 소화했다. 또 긴 머리카락을 자연스럽게 늘어뜨리는가 하면 펑키한 펌 헤어로 과감한 변신을 시도하기도 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지난 해 무려 6개 신인여우상, 1개의 여우주연상을 수상해 최고의 해를 보낸 데에 대해 “행복한 것보다 책임감이 더 무겁게 느껴진다”고 답했다. 최희서는 “많은 시상식에서 큰 상을 타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다. 하지만 2017년 가장 좋았던 것은 영화 촬영 현장이었다. ‘박열’ 같은 작품을 통해 이준익 감독님, 이제훈 선배님과 호흡하게 돼 너무나 행복했다”고 말했다. 이어 “어린 나이에 한 작품으로 ‘빵’ 뜨고 영화제 상을 휩쓸었다면 마냥 행복했을 수 있다. 하지만 이제 걸어온 길에 조금씩 열매를 맺는 과정이라, 다음 작품에 대한 책임감이 더 커진다”고 덧붙였다.‘박열’에서 완벽한 일본어를 선보여 “진짜 일본인 아니냐”는 오해를 받기도 한 그는 “바로 그 점 때문에 차기작에선 한국인 역할만 맡아도 새로워 보이지 않을까 한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최희서는 “영화뿐 아니라 드라마로도 많이 찾아 뵙고 싶다. 장르물을 좋아하는데, 개인적으로 ‘비밀의 숲’을 재미있게 봤다. ‘비밀의 숲’ 작가님이 불러주신다면 당장 출연할 것”이라며 웃었다. 최희서는 앞으로도 상복을 이어갈 전망이다. 오는 3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올해의 영화상’ 시상식에 신인여배우상 후보로 노미네이트 됐으며, 3월 홍콩에서 열리는 ‘아시안 필름 어워즈’에도 후보로 올라 ‘국제 여배우’로 도약할 전망이다. 한편 최희서의 화보와 비하인드 동영상은 지오아미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키스 먼저 할까요’ 김선아♥감우성, 강렬 키스신으로 ‘시선 강탈’

    ‘키스 먼저 할까요’ 김선아♥감우성, 강렬 키스신으로 ‘시선 강탈’

    ‘키스 먼저 할까요’ 김선아가 감우성에게 돌직구를 날리며 코믹한 어른 멜로의 시작을 알렸다.최근 SBS 새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극본 배유미, 연출 손정현) 측은 김선아, 감우성의 캐릭터 모습이 담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키스 먼저 할까요’ 티저는 섹시한 옷차림의 여자 안순진(김선아 분)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꽁꽁 싸맨 아웃도어 차림의 남자 손무한(감우성 분)을 향해 아찔한 한마디를 외치는 장면에서 시작된다. 안순진은 “나랑 7번만 해요!”라며 성큼 다가섰고, 그녀로 인해 당황한 듯한 손무한의 모습이 설렘과 웃음을 동시에 유발했다. 짧지만 강렬한 이 장면은 ‘키스 먼저 할까요’가 그려낼 두 남녀의 만남이 결코 평범하지 않음을 암시했다. 만남만 특별한 것은 아니다. 특별한 만남을 만들어갈 두 남녀 역시 매우 특별하다. 안순진은 먼저 새빨간 승무원복을 입고 치마가 찢어지는 상황에서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공항을 빠져나갔다. 이어 등장한 ‘살 만큼 산 그녀 안순진’이라는 카피는 그녀가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어떤 이유로 아웃도어 아저씨 손무한에게 그런 아찔한 선언을 하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손무한의 반전도 놓칠 수 없다. 감성을 흔드는 멜로는 물론, 코믹까지 완벽 소화한 것. 영상 속 손무한은 홀로 옥상에 갇힌 채 “옥상에 문이 잠겼어요”, “불났다!”고 외쳤다. 다음 장면에서는 촌스럽지만 어쩐지 더 정감 가는 빨간 아웃도어 차림으로 진지한 표정을 지었다. 이 표정과 ‘고독사 위기 손무한’이라는 카피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감우성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좀 살아본 언니 오빠들이 서툴지만 특별한 사랑을 한다. 이 사랑을 감우성, 김선아라는 특별한 배우들이 그려낸다. 죽은 줄만 알았던 연애 세포가 깨어나고, 키스 한 번으로 가슴이 쿵 떨려오는 어른들의 화끈한 사랑 이야기. 40초가량의 짧은 영상으로도 시선을 강탈하는 데 성공하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 후속 ‘키스 먼저 할까요’는 성숙한 사람들의 의외로 서툰 사랑을 그린 리얼 멜로다. 오는 2월 5일 첫 방송. 사진=SBS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흑기사’ 김래원♥신세경, 심쿵 커플신 명장면 BEST 5

    ‘흑기사’ 김래원♥신세경, 심쿵 커플신 명장면 BEST 5

    ‘흑기사’ 김래원, 신세경이 달달한 로맨스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커플 케미를 느낄 수 있는 달달 명장면 베스트5가 공개됐다.#1. 머리 말려주는 모습만으로 심쿵 유발한 목욕탕 신(7회) 목욕탕에서 박철민(김병옥 분)이 보낸 폭력배들과 싸우는 수호(김래원 분)를 도우려던 해라(신세경 분)는 샤워기에서 쏟아지는 물을 잔뜩 뒤집어쓰고 말았다. 이에 수호는 젖은 옷을 말리고 있던 해라에게 무심한 듯 다가가 정성스럽게 머리를 말려주며 묘한 기류를 형성했고, 자신이 동네를 개발하려는 철민과 대립하는 이유를 설명하며 “우리 어릴 때 추억이 있는 곳이잖아”라고 말해 해라를 설레게 했다. 뿐만 아니라 장난스럽게 해라의 머리를 헝클어트리는 수호의 손길까지, 일상적이지만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두 사람의 모습이 두근거림을 유발했던 장면이다. #2. 장미 한 송이와 사랑 고백으로 설렘지수 높인 박람회장 신(9회) 인형 탈을 쓰고 박람회장에서 일하고 있던 해라는 그곳을 방문한 수호를 발견했고, 직원들과 떨어져 혼자 있는 사이에 다가가 수호를 품에 꼭 껴안았다. 이에 수호는 잠시 당황한 듯 했지만, 곧 화환에서 장미 꽃 한 송이를 뽑아 자신에게서 멀어진 해라에게 아무 말 없이 다가가 건넸다. 인형 탈로 얼굴을 가린 채 말 한 마디 하지 않았음에도 단 번에 해라임을 알아본 수호의 모습과 함께, 탈을 벗은 해라를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보다가 담백하면서도 달달하게 전한 “사랑해”라는 고백이 애틋하고 따뜻한 느낌을 자아냈다. #3. 수호 해라 커플의 본격 연애모드 가동시킨 소파 키스(9회) 야근을 마치고 게스트하우스로 돌아온 해라는 소파에 있는 수호의 옆에 나란히 앉아 그의 어깨에 몸을 기댔고, “집에 오면서 이런 생각했어. 여기서 나가야겠다. 문수호가 점점 좋아져서”라고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에 수호는 여전히 자신을 믿고 의지하는 데 두려움을 갖고 있는 해라에게 “믿어도 돼. 나 만나면서 세상엔 믿어도 되는 남자가 있다는 거 배워”라고 말하며 확신을 심어줬고, 감동한 해라가 먼저 입을 맞춘 것을 시작으로 두 사람은 달콤한 키스를 나눴다. 해당 장면은 어두운 조명 속 묘한 긴장감이 감도는 분위기와 서로의 마음을 다시금 확인한 두 사람의 입맞춤이 설렘지수를 최고조로 높인 동시에 수호 해라 커플의 본격 연애모드가 시작된 명장면으로 꼽히고 있다. #4. 수호의 돌직구 프러포즈 신(11회) 함께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해라와 만난 수호는 사업상 중요한 사람이니 샤론을 너무 냉대하지 말라고 조언하는 그녀에게 “이제 우리 해라도 어른 같네”라고 말했고, 해라는 장난기 가득한 목소리로 “누나라고 불러”라고 답했다. 이에 수호는 해라를 ‘누나’라고 부른 뒤 “나랑 결혼할래? 나 누나 사랑해”라고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고백을 해 해라를 당황하게 했고, 놀란 마음을 진정시키기 위해 물을 들이켜다 연거푸 기침하는 해라와 웃으며 그의 등을 두드려주는 수호의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저절로 미소 짓게 했다. #5. 비밀 연애의 짜릿한 설렘을 보여준 비상계단 신(12회) 수호는 사무실에서 만나도 반가운 척 하지 말라는 해라의 말에 “그럼 이것만 기억해. 단팥빵은 사랑해. 크림빵은 뽀뽀해줘. 바게트빵은 비상계단”이라는 메시지를 보내 둘 만의 암호를 만들었다. 이후 수호는 다른 직원들이 모두 있는 자리에서도 암호로 애정표현을 했을 뿐만 아니라 해라를 비상계단으로 불러 입을 맞췄고, 해라는 수호의 행동을 타박하면서도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또한 수호는 “정해라, 단팥빵 100개”라고 말하며 능청스럽게 윙크를 한 뒤 돌아섰고, 해라는 새어 나오는 웃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으로 “난 200개”라고 나지막이 애교 섞인 목소리로 말해 시청자들에게 두근거림을 선사했다. 이처럼 수호 해라 커플은 회를 거듭할수록 서로에 대한 마음이 깊어지며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는 명장면들을 탄생시켰다. 특히 밀당 없는 수호 해라 커플의 멜로가 보는 이들의 연애세포를 자극했다. 이와 함께 ‘멜로장인’ 김래원과 캐릭터에 완벽 빙의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신세경의 멜로 호흡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김래원과 신세경은 실제 연인처럼 자연스러운 커플 연기로 같이 서 있기만 해도 케미스트리를 발산하고 있어, 앞으로 보여줄 두 사람의 멜로 호흡에 더욱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KBS2 수목드라마 ‘흑기사’는 오는 1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n.CH 엔터테인먼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오피스텔 진화의 절정’창원 가음정동 블루밍 라포레’ 눈길

    오피스텔 진화의 절정’창원 가음정동 블루밍 라포레’ 눈길

    부동산시장도 투자자 및 실수요자들의 눈높이가 까다로워지면서 오피스텔도 변화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과거에는 도심 주변에 소규모 오피스텔이 주를 이뤘지만 지금은 오피스텔의 규모도 아파트만큼 커져가고 있다. 요즘 주요 도심지역에서 신규로 들어서는 오피스텔은 대체적으로 수 백 실이 넘으며 수 천 실에 달하는 대단지 오피스텔도 종종 등장한다. 건설사들은 규모를 키워 입주민들에게 다양한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오피스텔의 가치도 더욱 올리기 위해서다. 이제는 오피스텔도 단순히 업무나 주거만을 목적으로 하는 공간이 아니다. 실수요자들은 단지 내쾌적성이나 편의성 등 다양한 요소를 살펴보고 선택을 하기 때문이다. 주변 환경도 당연히 오피스텔 구매의 주요요소다. 주변에 상업문화시설이 많아 편의성을 증대시켜주거나 녹지가 풍부해 쾌적한 주거환경이 제공되면 오피스텔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기 마련이다. 오피스텔 내에도 아파트처럼 다양한 조경시설이 되거나 커뮤니티시설이 마련되기도 한다. 또한 각종 첨단 시스템과 보안 시스템을 적용시켜 입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책임지기도 한다. 경남 창원시 국가산단 인근 한 공인중개사는 “근로자들의 소득수준이 높아지면서 오피스텔을 고르는 기준도 높아지고 있다” 며 “산단 주변의 작은 오피스텔보다는 안전하고 편의성이 높은 대단지 브랜드 오피스텔을 선택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가운데, 창원시 국가산단 주변 최상의 입지에 약 400여 실의 브랜드오피스텔이 등장해 화제다. 그 주인공은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벽산엔지니어링이 책임 시공하는 명품오피스텔 ‘창원 가음정동 블루밍 라포레’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3층~지상9층 총 398실 규모로 건립되며 전용면적은 25~56㎡까지 다양하게 구성된다. 원룸형 구조부터 투룸·쓰리룸이 모두 공급되므로 가족 구성원 수나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게다가, 42가지의 다양한 혁신평면을 선보여질 예정으로 투자자는 물론 실수요자들의 선택폭도 더욱 넓어질 전망이다. ‘창원 가음정동 블루밍 라포레’가 도심 생활권에 포함되는 가음정동에 위치하고 있는 만큼 풍부한 생활편의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창원시청을 비롯해 경남도청, 창원세무서, 창원지방검찰청 등 관공서가 가깝다. 이마트와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등 대규모 상업시설을 이용하기도 수월하다. 창원스포츠 파크와 성산 아트홀 등 문화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내에는 약 250m의 스트리트몰도 갖춰질 예정으로 입주민들의 편의성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세대별로 각종 편의를 위한 시스템을 제공할 방침이다. 먼저 세대별로 풀 퍼니쉬드 시스템이 적용된다. 이 곳에는 가구나 전자제품 등이 모두 갖춰져 있어 바로 입주 후에도 모든 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꾸며진다. 빌트인 냉장고와 빌트인 세탁기, 시스템 에어컨, 다기능 붙박이장, 2구 쿡탑 등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입주민들의 보안을 위해 CCTV 보안시스템도 적용했다. 외부인의 출입이 잦은 엘리베이터와 현관 등에 CCTV를 설치하게 된다. 또 첨단 디지털도어록까지 설치해 이중삼중으로 보안성을 높였다. 추운 겨울 온기를 유지하기 위해 완벽단열시스템도 적용했다. 단열 기능이 우수한 시스템창호와 3중 로이유리, 2충 창호 등이 시공된다. 홍보관은 ‘창원 가음정동 블루밍 라포레’ 사업현장에 마련돼 있으며 사전 상담을 받고 있다. 한국자산신탁에 따르면 이 달 중에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할 계획이다. 입주는 내년 4월쯤 가능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열려라 참깨!’ 마법의 힘(?) 발휘한 꼬마소년

    ‘열려라 참깨!’ 마법의 힘(?) 발휘한 꼬마소년

    미국 콜로라도 덴버 동물원으로 들어가는 자동문 입구 앞에서 한 꼬마가 선보인 귀여운 ‘매직쇼’를 지난 13일(현지시각) 외신 데일리 메일이 소개했다. 파란색 모자를 눌러 쓴 제이스 시킹(2)이란 이름의 꼬마가 자동문 앞으로 가서 양팔을 벌리자 꼬마의 신호에 맞춰 문이 열린다. 자신의 행동으로 문이 열리는 모습에 꼬마는 약간 어리둥절해 한다. 몇 걸음 뒤로 물러선 꼬마는 다시 큰 걸음으로 자동 문쪽으로 걸어간다. 아무런 동작도 없었지만 자동문은 센서 작용만으로 자연스럽게 열린다. 자동문과의 진정한 ‘첫만남’은 그렇게 시작됐다. 그의 아빠 저스틴 시크닝도 “실제로 제이스가 자동문 앞에서 문을 열기 위해 자발적으로 앞으로 나아간 것은 처음이었으며 매우 매혹적으로 느꼈음에 틀림없다”고 말했다. 영상 속 중반부터는 꼬마의 ‘자아도취(?)’가 만든 ‘화려한 매직쇼’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팔을 머리보다 높이 올리고 소리내어 뭔가를 말하자마자 자동문이 닫힌다. 꼬마는 자기 힘으로 문을 닫았다는 사실에 고무됐는지 계속 시도하려고 한다. 놀랍게도 양손을 벌리자 문이 열리고 다시 오무리자 문이 닫힌다. 우연치고는 너무나 잘 맞아 떨어져 영상을 보는 내내 입가에 미소가 올라온다. 당시 아내와 함께 그 장면을 재밌게 지켜 봤던 아빠 저스틴은 “아들은 자기 손 동작으로 문을 제어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생각한 거 같았다”며 “자동문이 열리고 닫히는 타이밍이 아들의 손동작과 그렇게 완벽하게 맞아 떨어질지 전혀 몰랐다. 우리가 찍은 영상을 아마 백 번 정도 봤던 거 같다”고 말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운 꼬마다”, “어이가 없지만 내 아이도 세탁기를 돌릴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는 등 다양한 반응을 내놓았다.사진=Caters News Agency 영상=Yester Super/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인터뷰 플러스] “6·25 참전 당시 참혹함 체험… 전쟁 종식·평화 정착 이뤄야”

    [인터뷰 플러스] “6·25 참전 당시 참혹함 체험… 전쟁 종식·평화 정착 이뤄야”

    “땅의 평화운동으로 전쟁 없는 세계를 이루자.” 올해로 창립 35주년을 맞는 신천지예수교회는 그동안 ‘성경 중심의 신앙’을 최우선 가치로 평화와 나눔, 봉사를 통한 희망을 전해 왔다고 밝혔다. 그렇다 보니 교단 이름도 성경의 ‘새 하늘과 새 땅’을 요약해 ‘신천지’라 했다고 한다. 교회 창립자인 이만희 총회장은 “6·25 한국전쟁 참전용사로 참전한 까닭에 전쟁의 참혹함을 그 누구보다 똑똑히 체험했고, 성경의 ‘하늘에 영광, 땅의 평화’에 따라 평화운동을 세계적으로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전쟁은 최전방 전투에 나서는 젊은 청년들의 희생을 피할 수 없게 한다. 때문에 청년들을 지켜내기 위해서는 ‘전쟁 종식, 평화 정착’을 이뤄야 한다는 설명이다. “종교 세계 속에서 새로운 시대가 도래했다”고 말하는 이 총회장을 인터뷰했다. 편집자 주→‘신천지’라는 이름의 유래와 신천지예수교회를 간략히 설명해주십시오. -종교인이 아닌 분들은 이해하기가 어렵겠지만 성경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성경 역사를 보면 한 시대가 부패하면 새로운 시대가 시작됐습니다. 아담이 죄를 지은 후 노아 홍수 사건으로 아담 세계가 끝나고, 노아 세계가 부패하자 아브라함의 자손 모세가 가나안을 정복함으로 끝나고 육적 이스라엘 시대를 시작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스라엘 왕 솔로몬이 이방 신을 섬기니 예수님께서 육적 이스라엘을 심판하고 영적 이스라엘 시대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요한계시록에는 이 영적 이스라엘도 부패가 되어 끝나고 새 나라 새 민족을 창조한다고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이를 새 하늘 새 땅, 요약해서 ‘신천지’라고 합니다. 곧 종교 세계를 기준으로 새로운 시대가 도래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신 것이죠. 세상이 없어지는 게 아니에요. 종교 세계 속에서 새로운 시대가 도래하면 이전 것은 없어지는 것이죠. 그래서 거듭나야 한다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신천지예수교회의 말씀과 다른 교단의 교리가 차별화되는 핵심을 말씀해주신다면. -자랑을 하게 되면요. 사람들은 이 성경을 모르다 보니 인정을 잘 못 합니다. 한마디로 종교 역사가 6000년입니다. 오늘날 우리 신천지예수교회보다 더 나은 곳은 없고, 6000년 있었던 어떤 교리보다 신천지예수교회 교리가 몇십 배는 더 낫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하늘 위에도 하늘 아래도 ‘일곱 인(印)으로 봉한 책은 그 누구도 모른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비밀이 기록돼 있어요. 일곱 인으로 봉해왔는데 우리 신천지는 통달합니다. 이렇게 말해도 잘 모를 수도 있겠지만 그렇습니다. 또 아무나 온다고 안 받아줍니다. 예수님이 2000년 전 씨 뿌리고 갔는데 (추수한) 열매 데리고 와서 계시록의 이룬 실상을 그들에게 알려주고 ‘인(印) 맞는다’고 하는 이 말씀으로 새겨주는 것입니다. 이 사람들이 12지파를 만듭니다. 예수님도 그렇게 했는데 목자로 한다면 14만 4000명입니다. 이것이 끝나자 많은 흰 무리가 모여오게 돼 있어요. 하나님이 약속했으니 한다는 믿음입니다. 새로운 한 시대를 맞이하는 주인공들이죠. 만들어놓으면 종교 세계가 여기서 끝나야 합니다. (신천지는) 성경을 배워서 시험을 칩니다. 시험 쳐서 합격해야 해요. 그래도 급성장합니다. 하늘의 고시인데 엄격하게 해서 시험 치고 점수를 매깁니다. 지구촌에는 이렇게 하는 곳이 없을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신앙인이라면) 하나님 보시기에나 자신에게나 완벽하게 걸어 다니는 성경책이 돼야 한다고 봅니다. 그러니 최고의 말씀이겠죠? 신천지는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 전권을 가감 없이 가르치고 있고 특히 요한계시록이 이루어진 실상까지 알려주고 있습니다. 성경을 통달하는 것이 가장 큰 자랑입니다. →교인 수가 증가하고 있다고 관계자로부터 들었는데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말씀이 좋으니까 오는 것입니다. 성경 전권을 육하원칙에 맞게 가르치는 곳은 신천지예수교회입니다. 말씀 배우려고 많이 오는 것이죠. 특정 신학자의 교리나 철학 등을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 말씀 그 자체를 가르칩니다. 배워보면 성경이 제대로 보이고 재미있거든요. 참 의미를 알게 되니까요. 이 말씀이 꿀 같이 달다는 것이 이해가 됩니다. 너무나 확실하거든요. 작년에는 이렇게 공부한 사람들 2만 3000명이 수료를 했습니다. 수료는 수료시험에 합격하고 전도까지 한 사람들이에요. 그렇지 않으면 수료를 할 수 없거든요. 교회에서도 성경 시험을 치고 있습니다. 과정이 어려워도 성장하고 있습니다. →기성 교회에 대한 입장은요. -우리나라 교회는 장로교가 주를 이룹니다. 그리고 이 장로교 중심으로 만들어진 것이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입니다. 하나님도 성경도 하나인데 해석이 다 다르니까 교파가 나뉩니다. 이 교단 목사님이 저 교단에서는 사역할 수 없습니다. 또 일제강점기 때 일본 신에게 절을 했습니다. 성경에는 하나님 외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고 했는데 말입니다. 종교인이라면 이래선 안 된다는 것이죠. →한국전쟁 참전용사라고 들었습니다. -네. 전쟁 이야기를 하자면 6·25 전쟁이 터졌을 때 보병 최전방 전투병으로 갔습니다. 너무 참혹해 이루 다 말할 수 없습니다. 총알이 비 오듯 쏟아지고 전투기, 포탄 소리에 가슴이 울립니다. 젊은 청년들이라 견뎠을 것입니다. 전쟁을 하고 나면 사람이 반 이상 죽어서 없어집니다. 어떤 지역은 한두 사람이 살아남았습니다. 전방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이 몇 명이나 되겠습니까? 학도병들도 많았습니다. 그 어린 학생들이 앞에서 다 죽습니다. 동료들이 주고받는 이야기를 들어보면 정부를 원망합니다. 젊은 청년들이 전쟁터에 나갑니다. 권력 가진 사람들은 전쟁에 참여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6·25 때 꽃 한번 못 피우고 많은 청년이 죽었습니다. 얼마나 억울합니까? 일제강점기 때 일본에 서러움을 당하고 해방되고 얼마 되지 않아 동족끼리 전쟁을 했습니다. 그때는 아무리 울어도 어쩔 수 없는 문제였습니다. 너무나 가슴 아픈 역사죠. →현재는 평화운동도 하고 계시고요. -네. 제가 왜 평화의 일을 하는지 궁금한 분들이 있을 겁니다. 성경에는 ‘평화’ 혹은 ‘화평’이라는 단어가 68곳에서 나옵니다. 하나님의 목적도 평화입니다. 예수님께서 태어났을 때도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라고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들어갈 때도 평화를 외치셨고요. 종교인이 평화의 일을 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종교로 인해 일어나는 전쟁이 80%입니다. 종교인은 이 세상을 선도해야 하는데 종교 때문에 전쟁이 일어난다면 이것은 선행이 아니라 악을 행하는 것입니다. 저는 전쟁을 끝내고 평화의 세계를 후대에 전해주자고 외치고 있고, 이를 위한 다양한 일들을 각국 전문가들과 논의하고 있습니다. 세계의 청년들 여성들도 함께 지지를 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88세이십니다. 건강비결이 따로 있으신가요. -하나님께서 일 시키시려고 건강하게 하신 것이지… 저로서는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웃음)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씀은. -사회에는 종교인도 있지만 종교가 없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잘못된 행동은 종교인들도 하고 있습니다. 종교가 없는 분들은 세상에서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고요. 그런데 분명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통해 부패된 종교 세계를 끝내시겠다고 하셨기에 그렇게 될 것입니다. 새 시대가 열렸다는 것을 알게 되면 종교가 없는 분들도 하나님을 찾게 될 것입니다. 저는 오히려 종교가 없는 분들과 종교인들을 깨우쳐주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서원호 객원기자 guil@seoul.co.kr
  • “채식주의자 오역? 창조적이지 않은 번역은 없다”

    “채식주의자 오역? 창조적이지 않은 번역은 없다”

    텍스트 왜곡·누락 등 잇단 논란에 “문자 그대로 옮긴 번역 있을 수 없어 작가도 자신 고유의 톤 포착 인정”“제가 번역한 영역본 ‘채식주의자’가 물론 한국어 원작과 완전히 다른 작품이라고 말하는 것은 어떤 측면에서 볼 때 전적으로 옳습니다. 간단하게는 문자 그대로 옮긴 번역 같은 것이 존재할 수 없기 때문에 ‘창조적’이지 않은 번역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소설 ‘채식주의자’ 번역으로 2016년 맨부커인터내셔널상을 작가 한강과 공동 수상한 영국 번역가 데버러 스미스가 국내에서 제기된 오역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오는 19~22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대회 국제인문포럼’에 초청된 스미스는 20일 서울대 두산인문관에서 열리는 ‘언어와 문화다양성’ 섹션에서 ‘우리가 번역에 관해 이야기할 때 말하는 것들’이라는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미리 공개된 발표문에 따르면 스미스는 “그 어떤 두 언어에서도 문법이 정확히 일치하는 경우는 없으며, 단어 역시 각기 다르고 심지어 구두점조차도 서로 다른 무게를 지니고 있다”면서 “(번역에 있어서) 차이, 변화, 해석은 완벽하게 정상적인 것일 뿐만 아니라 충실함에 정확히 부합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스미스의 영역본은 맨부커인터내셔널상 수상 후 국내에서 여러 차례 오역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조재룡 고려대 불어불문학과 교수는 지난해 계간 문학동네 봄호에 실은 ‘번역은 무엇으로 승리하는가?’라는 글에서 스미스의 번역이 한국어에서 생략된 주어를 제대로 옮기지 못하고 한국문화의 고유성을 지워버렸다고 비판했다. 문학평론가인 정과리 연세대 국어국문학과 교수도 지난해 한 심포지엄에서 스미스가 일부 텍스트를 왜곡하고 누락하면서 새롭게 창작한 작품이라고 지적했다. 스미스는 자신의 번역에서 일부 실수가 존재한다는 점을 인정하면서 본인이 한국어를 배우는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일 뿐 의도적인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다. 그는 “이제 ‘채식주의자’를 번역한 지 4년이 되었고, 한국어를 배우기 시작한 지는 7년 정도 되었다. 그 당시 이해하지 못했던 것을 지금은 이해하게 되었다”면서도 “전 세계의 독자들에게 뛰어난 작가의 작품을, 양적으로 비슷한 수준이 아니더라도 질적으로는 충분히 충실한 방식으로 소개하고 있다는 점에서 만족한다”고 했다. 특히 나라와 맥락에 따라 다른 번역 규범을 이해하지 않은 채 단순히 지적하는 비평 문화를 지적하며 그간 작가인 한강과 꾸준히 교류해 온 점을 강조했다. 이어 “만약 내가 완전무결함에 근접했다고 하더라도 비평가들은 그 원작 자체에 좀더 천착하라고 주문하지 않았을까”라고 반문하며 “한강은 나의 번역이 그녀의 글쓰기가 가진 고유의 톤을 포착하고 있음을 가장 좋아한다는 점에 대해 설명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할애해왔다”고 강조했다.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 [월드피플+] 아픈 여친 위해 약혼식과 결혼식 동시에 준비한 남친

    한 남성이 약혼한 지 20분 뒤 로맨틱한 결혼식으로 여자친구를 놀래켜 수많은 여성들의 사랑과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1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NBC에 따르면, 지난 달 8일 뉴욕 스미스타운에 자리잡은 커플의 집 뒷마당에서 다니엘 리오스(33)와 니콜 카르파냐(32)가 약혼했다. 그러나 얼마있지 않아 리오스는 카르파냐에게 “지금 당장 결혼하고 싶어?”라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카르파냐는 환히 웃으며 즉시 그러자고 대답했다. 리오스는 약혼식 뿐 아니라 깜짝 결혼식을 위한 모든 것을 사전에 준비했다. 몸이 아픈 여자친구를 위한 남자친구의 사려깊은 행동이었다. 카르파냐는 2011년에 ‘루푸스’(lupus) 진단을 받았다. 루푸스는 면역체계의 이상으로 만성염증이 일어나고 면역력이 떨어지는 난치성 전신질환이다. 4년 뒤 리오스와 데이트를 시작했을 때, 카르파냐의 건강은 악화됐지만 병은 두 사람 사이에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다. 리오스는 “다른 생각은 들지 않았다. 늘 그곳에 그녀를 위해 있고 싶었다. 난 그녀의 건강 상태로는 결혼식을 준비할 수 없을 거란 걸 알았다. 때가 되면 프로포즈를 할 예정이었고, 결혼 계획 역시 자연스럽게 떠올랐다”고 설명했다. 리오스는 몰래 양가 부모님께 도움을 청했다. 그는 예비 장모님과 함께 웨딩 드레스를 각각 다른 치수로 골라뒀다. 카르파냐에게 드레스 사이즈가 맞지 않을 경우에 대비해서였다. 그리고 리오스의 아버지는 결혼식 주례를 볼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성직자 임명을 받았다. 두 사람이 카르파냐의 생일 겸 3주년을 맞이해 여행을 떠난 사이 가족들과 친구들의 도움으로 결혼식 현장이 만들어졌다. 여행에서 돌아온 카르파냐는 불빛들로 장식된 집을 볼때까지 자신에게 무슨 일이 벌어질 거라곤 전혀 알지 못했다. 그러나 울고 있는 엄마가 눈 앞에 서있고 남자친구와 즐겨듣던 노래가 흘러나오자 상황이 파악됐다. 카르파냐는 “모든 것이 완벽했다. 놀란 동시에 행복했다. 구름에 떠서 날아가는 듯한 기분이었다”며 “난 결혼식을 계획하고 싶지 않았다. 결혼식 준비로 인한 스트레스는 나를 아프게 하는 가장 큰 요인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가 청혼했을 때 나는 곧바로 승낙했다”고 전했다. 사진=엔비씨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화유기’ 이세영, ‘픽 미’ 춤 비하인드 영상 공개

    ‘화유기’ 이세영, ‘픽 미’ 춤 비하인드 영상 공개

    배우 이세영의 걸그룹 춤 연습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15일 소속사 프레인TPC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세영의 tvN 토일드라마 ‘화유기’(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박홍균)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극 중 캐릭터를 위해 걸그룹 춤을 추고 있는 이세영의 촬영 현장 모습이 담겨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화유기’ 5회에서는 걸그룹 연습생이었던 좀비 소녀 진부자(이세영 분)의 화려한 춤 실력이 공개됐다. 과거 걸그룹 연습생 시절의 기억이 되살아난 듯 진부자는 우마왕(차승원 분) 앞에서 힙합 춤을 선보이는가 하면 연습실에서 ‘프로듀스101’의 ‘픽 미(Pick Me)’ 춤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모습으로 뛰어난 춤 실력을 뽐내 화제를 모았다. 이에 소속사에서 추가로 ‘픽 미’ 춤 촬영장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진지한 표정으로 ‘픽 미’ 춤을 추고 있는 이세영의 아름다운 미모가 눈길을 사로 잡는다. 몸매가 돋보이는 상의로 성숙한 분위기와 플리츠 스커트를 입어 깜찍한 분위기까지 뽐내며 물 오른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세영은 과거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출연하여 수준급 노래 실력을 펼친 바 있던 터라 춤 실력까지 공개되며 그녀의 연기력뿐만 아니라 다재다능함이 새삼 화제다. 이세영은 ‘화유기’에서 좀비 소녀로 첫 등장하자마자 섬뜩한 비주얼과 탁월한 좀비 연기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어 귀엽고 사랑스러운 좀비 모습까지 선보이며 새로운 캐릭터를 본인만의 스타일로 풀어낸 그녀의 용감한 도전과 연기력에 대한 호평이 끊이질 않고 있다. 한편, tvN ‘화유기’는 매주 토, 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프레인 TPC 고식 인스타그램 영상팀 seoultv@seoul.co.kr
  • 18세기 세상 떠난 ‘유령 해적’과 결혼한 여성

    18세기 세상 떠난 ‘유령 해적’과 결혼한 여성

    현실 속에서 제대로 된 남편감을 찾을 수 없었던 한 여성이 유령과 결혼식을 올렸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14일(이하 현지시간) 북아일랜드 다운주(州) 다운패트릭에 사는 아만다 티그(45)가 18세기에 세상을 떠나 한번도 본 적이 없는 아이티 해적의 영혼과 결혼식을 올렸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만다는 최근 아일랜드 밖 바다로 나가 배 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남편이 좋아하는 황동과 자신이 좋아하는 백금이 섞인 결혼반지를 제작해 남편 손가락 대신 촛불에 반지를 끼웠다. 그리고 두 사람은 신혼부부가 됐다. 잭이라고 불리는 영혼과의 사랑은 2014년에 시작됐다. 아만다는 “당시 그의 존재를 처음 느끼면서 대화가 오고 갔다. 그에 대해 알게 될수록 좋아하는 감정이 커졌다. 잭은 내게 프로포즈 했고 2년 후, 우린 약혼했다”고 밝혔다. 이어 “검은색 머리카락을 가진 그는 캐리비언 해적에 나오는 잭 스패로우 선장과 같다. 전생에 저지른 범죄로 인해 사형을 당했지만 나의 소울 메이트이자 내게 너무나 완벽한 연인이다. 그를 만나서 너무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아만다는 영혼과의 사랑을 믿지 않는 사람들의 인식을 바꾸고 싶어했다. 그녀는 “유령일지라도 똑같이 정신과 감각, 그의 체중을 느낄 수 있다. 심지어 꿈에 나타나 메시지를 보내기도 한다”며 “내가 누군가와 장기간 연인관계를 유지해왔다면 마땅히 결혼할 권리가 있다”고 주장했다.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후반 10분 새 세 골’ 리버풀 맨시티에게 23경기 만에 시즌 첫 패배 안겨

    ‘후반 10분 새 세 골’ 리버풀 맨시티에게 23경기 만에 시즌 첫 패배 안겨

    리버풀이 맨체스터 시티에게 시즌 첫 쓰라린 패배를 맛보게 하면서 전반기 0-5 패 참패를 설욕했다. 리버풀은 15일(한국시간) 홈 구장인 안필드로 불러 들인 맨체스터 시티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를 4-3 승리로 장식했다. 리버풀은 맨시티에게 시즌 개막 후 23경기 만에 처음 패배를 안기며 정작 자신들은 리그 4연승 및 18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13승8무2패(승점 47, 득실 +26)를 기록해 첼시(승점 47, 득실 +25)를 골 득실로 따돌리고 3위로 올라섰다. 필리페 쿠티뉴의 이적으로 공격력에 허점이 있을 것이란 예상을 뒤엎고 경기 초반부터 강력한 압박과 빠른 공격, 속시원한 슈팅으로 상대를 몰아붙인 리버풀은 후반 초반 확실하게 흐름을 잡으면서 완벽한 승리를 완성했다. 리버풀은 킥오프 9분 만에 선제골을 뽑아냈다. 압박을 통해 상대 진영에서 공을 빼앗은 리버풀은 알렉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이 페널티박스 오른쪽 바깥에서 빠르고 낮게 깔아찬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기선을 내준 맨시티는 빠르게 전열을 가다듬으며 반격했다. 케빈 더 브라위너의 패스를 바탕으로 리버풀의 수비를 조금씩 흔들던 맨시티는 41분 귀중한 동점골을 뽑아냈다. 오른쪽에서 연결된 긴 패스를 받은 르로이 사네가 조 고메즈를 따돌리고 페널티박스 왼쪽 깊숙하게 침투한 뒤 강력한 슈팅으로 1-1을 만들었다. 후반에는 흐름이 맨시티에 넘어갈 것 같았지만 리버풀의 몰아치는 능력은 후반 14분부터 10여분 동안 세 골을 넣으면서 승기를 잡았다. 14분 호베르투 피르미누가 존 스톤스와 몸싸움을 이겨낸 뒤 절묘한 칩샷으로 역전골을 넣었고, 17분 사디오 마네, 23분 모하메드 살라의 연속 득점으로 멀찌감치 달아났다. 맨시티는 경기 막바지인 39분 베르나르두 실바, 추가시간 1분 일카이 귄도간의 만회골이 나왔지만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 결국 남은 시간 추가 실점하지 않은 리버풀이 4-3으로 짜릿한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은 이상하게도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을 상대로 다섯 경기나 져 어떤 다른 감독과의 승부보다 많은 패배를 곱씹었다. 맨시티의 개막 이후 22경기 무패 행진은 2003~04시즌 아스널의 38경기, 2010~11시즌 맨유의 24경기에 이어 EPL 사상 세 번째 최다 무패 기록으로 남게 됐다. 리버풀은 안필드에서 2003년 5월 이후 18경기를 치르는 동안 한 번도 이겨보지 못한 맨시티에게 다시 패배를 안겼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공시 정보] 우리말이라고 방심하면 백전백패…공시국어 공략법

    [공시 정보] 우리말이라고 방심하면 백전백패…공시국어 공략법

    7·9급 공무원 시험에서 국어 과목은 의외의 복병이다. 자연스레 쓰던 우리말이지만 문법적으로 접근하면 어렵고 낯설기 때문이다. 한국인이기 때문에 국어 정도는 쉽게 풀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 순간 백전백패다. 그렇다면 공무원 국어 시험은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공무원시험전문학원인 공단기의 이선재 국어 강사에게 그 해답을 들어봤다.Q. 공무원 시험에서 국어 과목은 다른 시험과 어떤 차이가 있나. A. 다른 언어 시험과는 문제 유형이 다르다. 수능은 언어능력, 법학적성검사는 언어이해, 공직적성검사는 언어 추론 유형이라면 공시 국어는 언어 능력뿐만 아니라 언어 지식을 함께 평가한다. 출제 비율을 살펴보면 문학과 비문학 등 언어 능력 문제 비율이 50%고, 어휘나 어법, 고전어법 등 언어 지식 문제가 50%다. 난이도에 따른 배점 차가 없다는 점도 다르다. 일반적으로 20문항이 출제되고 모두 같은 배점이다. 짧은 시간 안에 국어를 비롯한 필수과목들을 다 풀어야 하는데 배점이 같아서 전 영역을 공부해야 한다. Q. 처음 국어 과목을 준비하는 사람이 해야 할 일은. A. 우선은 본인의 국어 능력을 파악해야 한다. 수능에 강한 타입이라면 절반은 앞서 있다고 봐도 좋다. 공시 독해 지문은 수능에 비해 짧기 때문이다. 수능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면 언어 능력 유형보다는 언어 지식형에 집중해야 한다. 전반적인 국어 능력이 미흡하다면 전 영역에 골고루 시간 투자를 해야 한다. 개인 편차가 크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공부법을 따라가기보다는 자신에게 필요한 전략을 짜는 것이 중요하다. Q. 공부 순서는. A. 초반에는 이론을 충분히 숙지해야 한다. 기본서를 통해 이론과 문제 유형을 익혀야 다음 단계인 기출 문제 풀이와 모의고사 풀이가 원활해진다. 이론을 익히는 건 시간도 많이 걸릴뿐더러 어렵기 때문에 대충하고 넘어가는 수험생들이 많다. 하지만 이론이 부족하면 문제 풀이 단계에서 다시 이론을 공부해야 하는 상황이 오게 된다. 공시 국어는 학문이 아니므로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이론과 유형을 익힐 때 자신에게 맞는 강의를 통해 가능한 한 충실히 준비하는 편이 좋다. 기본이 잡히면 문제 풀이는 강의 없이도 혼자 힘으로 할 수 있다. Q. 지식형 문제들이 어렵던데. A. 영어 공부라고 생각하기 쉽다. 영어 공부를 할 때 영문법을 먼저 배워야 독해를 할 수 있는 것처럼 국어를 구조화된 분석 대상이라고 생각하고 접근하는 거다. 영어도 문법만 안다고 문제가 풀리는 게 아닌 것처럼 국어 문법도 이해만 한다고 절대 문제가 저절로 풀리지는 않는다. 이해를 한 뒤엔 암기를 해야 한다. 둘 중 하나만 하다간 결국 빈틈이 생기기 마련이다. 이해와 암기를 바탕으로 문제 풀이에 들어가야 실패가 없다. 공시 국어에 출제되는 지식 유형 문제들은 중등교육을 이수한 사람이라면 한 번씩은 배운 내용이다. 고등 국어는 물론 몇몇 문법은 중등 국어에서 배우는 내용이라 크게 어렵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 Q. 한자 문제는 어떻게 하나. A. 상위권 학생들이 문학과 독해, 문법을 다 해놓고 나서 고민하는 게 한자다. 한자 문제는 전체 문항 비율의 5~15%를 차지하고, 안 나올 때도 있는데 일단 나오면 틀릴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한 문제 차이로 당락이 갈리는 게 공무원 시험이라 걱정하는 수험생이 많지만 중요한 건 일단 나머지 유형에 대한 공부가 선행되어 있어야 한다는 거다. 한자는 다른 유형을 공부할 때 틈틈이 하는 수밖엔 없다. 특히 자신이 상위권이 아니라면 한자 때문에 걱정하며 시간을 허비하는 것보다는 나머지 유형을 풀기 위한 공부에 집중하는 게 좋다. 한자는 완벽히 준비할 수 있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Q. 공무원 국어에서 중요한 것은. A. 1년에 한 번밖에 없는 수능은 당일 컨디션 조절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실패할 확률이 높지만, 공무원 시험은 국가직, 지방직 등 직렬에 따라선 1년에 5~6번도 시험을 치를 수 있다. 그만큼 기회가 많은 시험이다. 시험이 너무 잦아서 공부에 집중하기 어렵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초반 6개월은 기본이론과 유형을 익히는 데 집중하고 그 이후에는 문제 풀이를 하면서 시험에 응시하는 것이 좋다. 중요한 건 수험 기간 동안 부화뇌동하지 않는 거다. Q. 올해 공시 국어엔 뭐가 나올까. A. 문항별 비율은 예측하기 어렵다. 다만 기출형을 벗어난 적은 없기 때문에 언어 능력 50%, 언어 지식 50%의 비율은 유지될 것이다. 시험 시간은 한정돼 있고, 문항 수도 정해져 있기 때문에 갑자기 새로운 유형의 문제가 나올 가능성이 적다. 결국 기출이 답이다. Q. 시험을 오래 준비하는 친구들의 패착은. A. 사실 국어는 한국인이기 때문에 아무리 못해도 6개월만 열심히 하면 점수를 올릴 수 있다. 문제가 되는 과목은 영어다. 공무원 시험의 특징상 전 과목에서 고득점을 받아야 하는데 국어만 잘한다고 해서 합격할 수는 없다. 영어 실력이 부족하면 최소 6개월에서 1년 정도는 영어만 공부한 뒤 공무원 시험 준비에 들어가야 한다. 영어 실력이 부족한 상태에서 다른 과목 강의까지 함께 들으면서 공부하면 결국 영어 점수 때문에 떨어지게 된다. 본격적으로 전 과목을 준비한다면 수험 기간을 1년 이내로 잡아야 한다. 처음부터 2~3년으로 수험 기간을 설정하면 나태해지기 쉽고 집중력도 떨어지게 된다. Q. 국가직 9급 공채 필기시험이 4월 7일인데 남은 기간 전략은. A.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불안감이 커지면 몰입이 저하된다. 남은 3개월간 본인의 약점을 파악하는 게 필요하다. 기본이론과 유형 익히기가 대부분 끝났을 텐데 벌써 모의고사나 기출을 풀기보다는 전체 과목을 펼쳐놓고 과목별로 자신의 약점을 파악하고 나서 1~2개월은 그 약점을 메우는 데 사용해야 한다. 부족한 기본기가 있다면 그걸 채워야 하고, 암기가 부족하면 외워야 한다. 약점을 채우고 나면 기출은 짧게는 3일 만에도 해결할 수 있다. 민나리 기자 mnin108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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