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완벽
    2026-07-18
    검색기록 지우기
  • 명단
    2026-07-18
    검색기록 지우기
  • 위도
    2026-07-18
    검색기록 지우기
  • 화물
    2026-07-18
    검색기록 지우기
  • 나라
    2026-07-18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2,457
  • 청와대 “고마워요, 김연아”…평창올림픽 성화봉송 사진 공개

    청와대 “고마워요, 김연아”…평창올림픽 성화봉송 사진 공개

    청와대는 9일 공식 트위터에 “성화대에 불을 밝힌 마지막 주자는 여왕, 김연아 선수였다”면서 “평창동계올림픽을 위해 헌신하고 개막식의 하이라이트도 화려하게 장식해 준 김연아 선수! 고맙다”고 밝혔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마지막 주자로 나선 김연아에게 평창 동계올림픽 측도 “소망의 불꽃을 밝혀줘서 고마워요 김연아”라고 적으며 사진을 올렸다. 김연아는 이날 오후 강원도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성화봉송 마지막 주자로 등장했다. 김연아는 성화 점화 직전 우아한 피겨 스케이팅 공연을 선보인 후 성화를 이어받아 점화했다. 김연아는 다음날 개회식 기자회견에서 “성화 마지막 점화 주자로 올림픽에 참여하게 돼 너무 큰 영광스럽고 잊지 못할 순간이었다”면서 “오래간만에 짧게나마 보여드리고 점화할 수 있었다. 얼음 위에서는 십 수년간 스케이팅을 탔지만 높은 곳에서는 처음이었다. 실수 없이 할 수 있어 다행이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연아는 이틀간의 리허설 끝에 완벽한 무대를 만들어낸 것으로 알려졌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일본 피겨 페어 스자키-키하라 배경음악 ‘유리 온 아이스’가 뭐길래?

    일본 피겨 페어 스자키-키하라 배경음악 ‘유리 온 아이스’가 뭐길래?

    일본 피겨 페어의 스자키 미우와 키하라 류이치가 2년 전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던 애니메이션 시리즈 ‘유리 온 아이스’ 주제가를 배경음악으로 선택한 데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일본뿐만 아니라 전 세계 피겨 팬들의 찬사가 이어졌다. 둘이 9일 평창동계올림픽 팀이벤트 페어 쇼트 프로그램 경기를 앞두고 전날 훈련 도중 피아노 연주를 배경으로 링크 위를 지치는 동영상이 소셜미디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고, 유저들은 타로 우메바야시가 작곡한 이 음악의 정체를 알아챈 뒤 기뻐했다고 영국 BBC가 9일(현지시간) 전했다. 둘은 57.42로 지난달 4대륙선수권 56.95를 연거푸 경신하며 남자 싱글과 피겨 쇼트프로그램을 마친 현재 일본이 3위를 차지하는 데 힘을 보탰다. 한 일본 팬은 “진정한 올림픽의 역사”라고 반겼고, 캐나다 팬은 “마술적인 연기력은 아니었다 하더라도 휘황했다”고 적었다.아사히TV에서 12부작으로 방영된 이 애니메이션 시리즈는 일본 피겨 레전드 가즈키 유리와 러시아인 피겨 친구 빅토르 니키포로프와 그의 라이벌인 유리 플리세츠스키의 관계를 그린 작품이다. 인터넷 포털 검색창에 제목을 입력하면 예쁘게 한글 자막까지 달린 12부작 동영상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워낙 재미있고 작품성도 빼어나 미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어 NBC 방송이 이 작품을 종종 트위터에서 언급한 러시아 피겨 스타 에브게니아 메드베데바의 오마주를 지난달 소개할 정도였다. 처음에는 둘의 훈련 장면에 배경으로 등장한 음악의 정체를 파악한 이들이 많지 않았다. 훈련 장면을 해설하던 미국의 올림픽 피겨 스타인 자니 위어가 시청자들에게 이 음악이 어떤 음악인지 설명했는데 그 역시 이 음악을 배경으로 사용하며 스케이팅하는 동영상을 인스타그램에 올려놓은 적이 있어 어렵지 않은 일이었다. 몇 시간 뒤 폭발적인 트윗 글들과 좋아요 이모티콘과 리트윗이 쏟아졌다. 많은 이들이 “눈물 쏙 빼는”과 “(만화·영화·음악·과학소설 등에 집착하는 여성을 가리키는) 팬걸 스러운(fangirling)”이란 표현을 동원하며 올림픽을 계기로 이 애니메이션에 대해 얘기를 나누는 것을 반겼다. 얼마나 감격했는지 제대로 글을 적지 못하는 유저도 있었다.애니메이션에서 니키포로프의 목소리를 연기했던 성우 수와베 주니치가 이 음악을 배경으로 쓴 것을 지지하는 글을 올리자 좋아요가 무려 2만 2000개가 달렸다. 공동제작자인 미츠로 구보가 동계올림픽에 이 노래를 소개한 데 감사를 표하자 좋아요가 1만 7000개 달렸다. 한 유저는 실제로 피겨 연기에 쓰일 만큼 완벽한 주제 음악을 만들어준 프로듀서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단일팀, 스위스 넘어라

    단일팀, 스위스 넘어라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남북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이 마침내 10일 스위스전에서 올림픽 본선 무대에 오른다. 단일팀은 2014년 소치대회 동메달리스트인 스위스에 비해 객관적인 전력에서 많이 처지지만, 국민들의 열렬한 응원에 힘입어 기대를 웃도는 성적을 올리겠다고 벼른다.단일팀은 이날 오후 9시 10분 강릉 관동하키센터에서 스위스와 조별예선 B조 1차전을 치른다. 세계 랭킹 22위인 한국과 25위인 북한이 함께하는 단일팀에 만만치 않은 경기다. 6위인 스위스는 2006년 토리노대회에선 7위, 2010년 밴쿠버대회에선 5위를 차지했다. 소치대회 동메달에 이어 이번에도 4강 이상을 목표로 삼았다. 한국과는 지난해 8월 프랑스 알베르빌에서 열린 3개국 친선대회에서 두 차례 만나 모두 이겼다. 특급 선수도 숱하다. 수비에선 소치대회 ‘베스트 골리’에 선정된 플로렌스 쉘링이라는 특급 골리가 버티고 있다. 공격엔 소치대회 동메달 결정전에서 결승골을 터트린 알리나 뮐러가 있다. 그는 올 시즌 자국 리그 A에서 17경기에 출전해 33골, 24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물오른 득점력을 뽐냈다. 단일팀에선 간판 골잡이인 ‘캡틴’ 박종아의 어깨가 무겁다. 박종아는 앞서 지난 4일 인천 선학링크에서 열린 스웨덴과의 평가전에서 유일하게 득점을 터트렸고, 중요한 경기마다 공격 포인트를 올렸다. 북한 선수 중엔 2라인에 투입 예정인 공격수 정수현이 기대된다. 세라 머리 감독은 정수현에 대해 “터프하고, 경기를 보는 눈이 있다”고 칭찬했다. 랜디 희수 그리핀은 3라인 센터로 출격해 중원을 지킨다. 이번 경기에서도 단일팀은 3~4명의 북한 선수를 기용할 예정이다. 관건은 지금껏 선수들이 얼마나 호흡을 맞춰 팀워크를 끌어올렸는가다. 박종아는 “(단일팀의 경기력이) 솔직히 100% 완벽하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그래도 짧은 시간이었기 때문에 50 정도 예상했는데 지금 70 정도 되는 것 같다”고 경쟁력을 강조했다. 머리 감독은 “우리가 준비한 시스템대로 4라인이 한데 힘을 모은다면 기회는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국은 12일 스웨덴(세계 5위)과 예선 2차전, 14일 일본(9위)과 최종전을 치른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영상] ‘피겨퀸’ 김연아, 세상에서 가장 우아한 성화봉송

    [영상] ‘피겨퀸’ 김연아, 세상에서 가장 우아한 성화봉송

    평창동계올림픽에서 ‘피겨여왕’ 김연아(28)가 성화봉송 마지막 주자로 올림픽 성화를 밝혔다.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30년 만이다. 예상은 했지만 흰색 드레스에 스케이트를 신은 김연아는 성화점화대 앞에서 우아하게 연기한 뒤 정성스레 성화의 불씨를 밝혀 눈길을 사로잡았다. 전 여자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로 우리나라 피겨 역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안겨줬던 김연아는 전 세계가 주목하는 동계올림픽 역사상 가장 우아한 성화봉송 마지막 주자로 불리기에 손색이 없었다.김연아는 9일 강원 평창올림픽 플라자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에서 성화 점화대에 ‘평창의 불꽃’을 옮겼다. 김연아는 네번째 성화주자였던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 박종아(남측), 정수현(북측) 선수로부터 성화를 건네받았다. 김연아는 성화를 전달 받기 직전 아름다운 춤 연기를 선보이며 성화를 맞이해 눈길을 끌었다. 김연아의 손끝에서 번진 불꽃은 성화대에 옮겨붙었다. 1988년 10월 2일 서울올림픽 폐막식에서 올림픽 성화가 꺼진 뒤 약 30년 만에 다시 불꽃이 타올랐다.김연아는 일찌감치 평창올림픽의 가장 유력한 성화 점화자로 예상됐다. 성화 점화는 전 세계인들의 이목을 끄는 개회식 최대 하이라이트인 만큼 한국 겨울 스포츠를 대표하는 인물이 맡아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기 때문이다. 김연아는 피겨 불모지였던 한국에서 혜성처럼 나타나 한 시대를 호령했다. 처음 출전한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당시 최고 점수였던 228.56점을 받으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당시 흠 잡을 데 없는 완벽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동갑내기 라이벌이었던 아사다 마오를 압도적으로 제압했다. 2014년 러시아 소치동계올림픽에서는 러시아 피겨 선수가 실수를 했음에도 심판들이 고득점을 주는 등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은메달에 머물렀지만 세계는 ‘피겨여왕’ 김연아의 매력에 다시 한번 빠졌었다.전 세계가 김연아의 연기에 찬사를 보냈지만 일본 피겨스케팅 중계 아나운서들도 김연아의 집중력과 기술 및 연기력에 경탄을 금치 못했다. 당시 일본 피겨 중계 아나운서들은 “이런 중압감 속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자기 자신에게만 집중해 이렇게 훌륭한 연기를 할 수 있었다는 것이 대단하다”며 칭찬했다. 김연아가 가진 상징성은 메달 색과 메달 개수로 평가하기 힘들다. 그는 누구도 개척하지 않은 미지의 땅을 담대하게 걸어갔고, 열악한 환경과 고난을 이겨내며 세계 최고의 자리에 우뚝 섰다. 많은 이들은 김연아의 연기를 보며 용기를 얻었고, 도전의 가치를 아로새겼다.김연아가 한국 스포츠에 미친 영향도 매우 크다. 그의 등장으로 한국 피겨는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피겨 등 동계스포츠 인구는 가파르게 늘어났고, 다양한 산업도 창출됐다. 역사상 가장 위대한 피겨 선수로 인정받은 김연아는 평창올림픽 개최 과정에서도 직간접적으로 힘을 보태며 한국을 세계에 알렸다. 2011년 7월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 당시 프레젠테이션 주자로 나서 평창이 삼수 끝에 올림픽을 유치하는데도 일조했다. 지난해 11월엔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엔의 ‘올림픽 휴전결의안’ 채택 자리에서 특별연사로 연단에 올라 올림픽 정신을 호소하기도 했다. 평창올림픽 성화의 시작도 함께했다. 지난해 10월 그리스 올림피아에서 채화한 성화를 직접 들고 온 김연아는 성화 최종 점화에 나서면서 성화의 시작과 끝을 함께하게 됐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피겨여왕’ 김연아,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최종주자

    ‘피겨여왕’ 김연아,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최종주자

    전 여자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로 우리나라 피겨 역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안겨줬던 김연아가 9일 열리는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의 최종 성화 점화자였다.김연아는 이날 오후 10시가 넘은 시각 강원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개회식에서 네번째 성화주자인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 남북 선수의 성화를 넘겨 받은 뒤 마지막으로 성화의 불꽃을 피웠다. 김연아는 성화를 전달 받기 직전 아름다운 피겨 연기를 선보이며 성화를 맞이해 눈길을 끌었다.김연아는 2010년 캐나다 밴쿠버동계올림픽에서 흠 잡을 데 없는 완벽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당시 동갑내기 라이벌이었던 아사다 마오를 압도적으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당시 김연아는 쇼트프로그램에서 78.50점, 프리프로그램에서 150.06점을 받으며 총 228.56점으로 세계 기록을 경신했다. 전 세계가 김연아의 연기에 찬사를 보냈지만 일본 피겨스케팅 중계 아나운서들도 김연아의 집중력과 기술 및 연기력에 경탄을 금치 못했다. 당시 일본 피겨 중계 아나운서들은 “이런 중압감 속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자신 자신에게만 집중해 이렇게 훌륭한 연기를 할 수 있었다는 것이 대단하다”며 칭찬했다.김연아는 2014년 러시아 소치동계올림픽에서 러시아 피겨 선수가 실수를 했음에도 고득점을 주는 등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은메달에 머물렀지만 세계는 ‘피겨여왕’ 김연아의 매력에 다시 한번 빠졌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기록 제조기 ‘윤식당2’, 시청률 최고의 순간은? 박서준 “뿌리고 믹스”

    신기록 제조기 ‘윤식당2’, 시청률 최고의 순간은? 박서준 “뿌리고 믹스”

    tvN ‘윤식당2’가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하는 tvN ‘윤식당2’가 역대 tvN 예능 중 최고 기록을 나날이 경신하며 기록적인 성적을 내고 있다. ‘윤식당2’는 배우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이 스페인 테네리페 섬 가라치코 마을에서 작은 한식당을 열고 운영하는 이야기를 담은 tvN의 예능 프로그램. 아름다운 화산 섬 마을 가라치코의 이국적은 풍경과 비빔밥, 김치전 등 맛깔 나는 한식 요리, 멤버들의 환상적인 케미가 어우러지며 국민 예능다운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파죽지세 시청률을 달리고 있는 ‘윤식당2’의 시청률 신기록 이모저모를 짚어보자. ● 5화 평균 16%, 최고 19.4% 역대 tvN 예능 시청률 1위 기록 또 경신! 지난 2일 방송된 ‘윤식당2’ 5화가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16%, 최고 시청률 19.4%를 기록하고, 역대 tvN 예능 시청률의 최고 기록을 또 한 번 경신했다. ‘윤식당2’는 단 2화만에 평균 시청률 14.8%를 기록, 이전 역대 tvN 예능 시청률 중 1위였던 ‘삼시세끼 어촌편1’ 5화(평균 14.2%) 기록을 깬 바 있다. 이어 지난 4화에서 평균 시청률이 15.2%로 또 다시 상승하고, 5화에서는 16%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로써 ‘윤식당2’는 5화 만에 역대 tvN 예능 시청률 1위부터 4위까지의 순위를 모두 차지하며 ‘시청률 신기록 제조기’로 통하고 있다. ● 5화 순간최고 기록은 “뿌리고 믹스!” 알바생 서준이 비빔밥 비벼주던 장면! ‘윤식당2’는 잡채, 닭강정, 갈비 등 다양한 새 메뉴를 선보이며 신선한 즐거움을 전하고 있다. 지난 5화에서는 신 메뉴의 등장으로 인기를 더해가며 역대 최고 매출까지 달성한 ‘윤식당’의 고군분투기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5화에서 순간 최고 시청률이 19.4%까지 오른 장면은 열혈 알바생 박서준이 손님의 비빔밥을 비벼주던 장면. 다정한 부녀 손님을 맞이한 박서준은 비빔밥을 처음 맛보는 이들을 위해 “뿌리고 믹스”라며 한국어와 영어를 총동원해 먹는 방법을 설명하고, 직접 비벼주기까지 하는 훈훈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 ● 첫 방송부터 5주연속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1위 행진 가구 시청률뿐 아니라, tvN 타깃 시청층인 남녀 2049 시청률도 대박 기록을 냈다. 지난 5화의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남녀 2049 타깃 시청률은 평균 10.7%, 최고 12.7%를 기록했다. 특히 여자 40대 시청률은 평균 21.8%, 최고 25.8%까지 치솟으며 큰 인기를 모았다. ‘윤식당2’는 첫 방송부터 현재까지 방송된 5화까지, 5주 연속 지상파 포함 전(全)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화부터 5화까지에서는 남녀 10대부터 50대까지 각 연령별 시청률도 모두 지상파를 포함해 동시간대 1위에 오르며 폭 넓은 인기를 증명했다. ● 9일 6화 방송! 대망의 단체예약 D-DAY + 신메뉴 ‘김치볶음밥’ 등장 9일 밤 9시 50분에 방송하는 ‘윤식당2’ 6화에서는 대망의 단체예약 이야기가 펼쳐진다. 역대급 단체 손님으로 긴장감이 흐르는 가운데, 윤식당 멤버들의 호흡이 돋보일 전망이다. 똑과장 정유미와 센스갑 박서준이 환상의 듀오로 거듭나며 훈훈한 재미를 몰고 오는 것.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 볶음밥 계의 절대 강자 ‘김치볶음밥’이 신메뉴로 등장한다고. 한국인의 소울푸드인 김치볶음밥을 맛본 글로벌 손님들의 반응이 어떨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제작진은 “윤식당 사전에 두 번의 실수란 없다. 몰려드는 손님에 지난주 한차례 위기를 넘긴 윤식당 멤버들이 순서표 시스템을 완벽히 숙지하고, 보다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손님들을 맞이한다. 멤버들의 찰떡 호흡을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tvN ‘윤식당2’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세계 최연소 잡지 편집장 된 8살 소녀 록산느

    세계 최연소 잡지 편집장 된 8살 소녀 록산느

    8살의 나이로 잡지 편집장이 된 소녀가 ‘가장 어린 잡지 편집장’(Youngest magazine editor)이란 타이틀을 거머줬다. 그 주인공은 호주 소녀 록산느 다운스(Roxanne Downs). 그녀는 자신의 9번째 생일 2개월 전, ‘가장 어린 잡지 편집장’으로 기네스 세계 레코드에 등재됐다. 록산느는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동시에 발간되는 어린이를 위한 잡지 ‘잇걸’(It GiRL)의 편집장 역할을 6개월 간 수행했다. 최연소 편집장으로 있는 동안 그녀는 잡지의 편집 기획, 콘셉트, 시장조사, 월간 편집장 인사말, 발행 전 잡지 검수 등의 역할을 직접 해왔다. 다른 또래처럼 놀기를 더 좋아할 나이지만, 그녀는 학업과 잡지 편집장으로서의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가며 일에 있어 나이는 무의미하다는 것을 몸소 증명해 보였다. 록산느는 ‘왜 편집장이 되고 싶었는가?’란 질문에 “제 또래와 친구들 사이에서 어떤 일을 하고 싶었다”며 “‘잇걸’은 어린이들을 위한 잡지다. 전 다른 친구들과 어울리기를 좋아하며 그들이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들에게 유익한 것과 그들이 알고 싶은 정보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밝혔다. 록산느의 아버지 마이클 다운스(Michael Downs)는 “록산느는 글쓰기에 항상 좋은 성적을 보여왔다”며 “그녀는 ‘잇걸’ 편집장으로서의 완벽한 후보자였다. 당시 ‘잇걸’ 측은 타겟 연령대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편집장을 찾고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세계에서 가장 어린 잡지 편집장 록산느의 소식은 2018년 기네스북에 등재면서 그녀에게 수백 명의 팬들이 새로 생겼다. 사진= Guinness World Records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차준환 “연습 땐 더 잘했는데…” 아쉬움 가득

    차준환 “연습 땐 더 잘했는데…” 아쉬움 가득

    피겨스케이팅 남자싱글의 차준환(휘문고)은 “연습 때엔 더 잘했는데 아직 완벽하게 컨디션 올라오지 않았다”며 아쉬워했다.차준환은 9일 오전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팀이벤트(단체전) 남자 싱글 경기의 첫 주자로 나서 쇼트 프로그램 연기를 펼쳤다. 세 차례의 점프를 모두 깔끔하게 소화해 시즌 최고점인 77.70점을 받으며 한국 대표팀의 첫 단추를 잘 끼웠다. 그러나 경기 후 차준환은 “랜딩(착지)은 다 했지만 연습했던 것보다 스피드가 떨어져 좀 아쉬운 것 같다”며 “그래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했다”고 말했다. 차준환은 “첫 올림픽인 데다 첫 주자이고, 한국에서 열리는 올림픽이라는 세 가지가 모두 멋진 일”이라며 “팀원들이랑 관중분들이 굉장히 열렬한 응원한 박수 환호를 주셔서 좀 힘이 됐다”며 고마워했다. 브라이언 코치도 이날 차준환의 연기를 보고 잘 했다고 격려해줬다고 전했다. 개막을 앞두고 독감으로 고생했던 차준환은 “컨디션을 회복해서 다음 경기에서는 제가 연습했던 것만큼 보여주고 싶다”며 “개인전 쇼트에서는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02.34캐럿 희귀 다이아 공개…가격은 최소 360억원

    102.34캐럿 희귀 다이아 공개…가격은 최소 360억원

    글로벌 경매업체 소더비가 매우 희귀한 다이아몬드 한 점을 대중에 공개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8일(현지시간) 현재 런던 뉴본드 스트리트에 있는 소더비 갤러리에서 전시 중인 102.34캐럿 원형 화이트 다이아몬드 한 점을 소개했다. 이 다이아몬드는 아프리카 보츠와나에 있는 한 광산에서 드비어스가 채굴했다. 처음 원석은 425캐럿이었지만, 요하네스버그와 뉴욕에 있는 다이아코어의 최상급 장인들이 반년 동안 자르고 연마해 아름다운 예술 작품으로 탄생시켰다. 이번 판매는 소더비가 경매장과 별도로 운영하는 다이아몬드 부티크 개점 1주년을 기념해 전 세계의 프리미어 수집가들과 직접 연결해 이뤄진다. 따라서 정확히 얼마에 팔릴지 알려지지 않았지만, 전문가들은 최소 3300만 달러(약 360억 원)에는 팔릴 것이라고 예상한다. 소더비 역시 이번 다이아몬드는 부티크에 나왔던 다이아몬드 가운데 가장 희귀한 것이라고 말했다. 소더비 다이아몬드의 설립자 겸 회장인 패티 웡은 “이번 작품은 100캐럿 이상으로 결점 하나 없이 완벽한 다이아몬드다. 오랜 기간 업계에 몸담아 왔지만, 이렇게 크고 완벽한 다이아몬드를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번 판매는 지난해 말까지 소더비 경매에 출품된 다이아몬드가 줄줄이 유찰된 것에서 비롯됐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지난해 11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소더비 경매에 출품된 37캐럿 핑크 다이아몬드는 최고 감정가가 3000만 달러(약 328억 원)였지만, 결국 유찰됐다. 감정가가 1800만 달러(약 196억 원)였던 블루 다이아몬드와 1400만 달러(약 153억 원)였던 황색 다이아몬드 역시 유찰됐다. 블루 다이아몬드는 경매 종료 이후 개별 판매됐다. 런던의 한 보석 유통업체는 “다이아몬드 시장이 끝에 이르렀다는 우려도 든다”고도 말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영상] 김연아,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최종 성화 점화자 꼽히는 금빛연기 재조명

    [영상] 김연아,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최종 성화 점화자 꼽히는 금빛연기 재조명

    전 여자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로 우리나라 피겨 역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안겨줬던 김연아가 9일 열리는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의 최종 성화 점화자로 꼽히고 있다.김연아는 2010년 캐나다 밴쿠버동계올림픽에서 흠 잡을 데 없는 완벽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당시 동갑내기 라이벌이었던 아사다 마오를 압도적으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당시 김연아는 쇼트프로그램에서 78.50점, 프리프로그램에서 150.06점을 받으며 총 228.56점으로 세계 기록을 경신했다. 전 세계가 김연아의 연기에 찬사를 보냈지만 일본 피겨스케팅 중계 아나운서들도 김연아의 집중력과 기술 및 연기력에 경탄을 금치 못했다. 당시 일본 피겨 중계 아나운서들은 “이런 중압감 속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자신 자신에게만 집중해 이렇게 훌륭한 연기를 할 수 있었다는 것이 대단하다”며 칭찬했다. 김연아는 2014년 러시아 소치동계올림픽에서 러시아 피겨 선수가 실수를 했음에도 고득점을 주는 등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은메달에 머물렀지만 세계는 ‘피겨여왕’ 김연아의 매력에 다시 한번 빠졌었다.평창올림픽 홍보대사이기도 한 김연아가 성화 최종 점화자로 유력하게 거론되는 것도 피겨 불모의 땅에서 피겨 금메달 세계 역사를 새로 써내려가며 한국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낙점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기 때문이다. 또다른 최종 성화자로는 역사상 첫 남북단일팀 구성 등 평화올림픽이라는 취지에 맞게 남북단일팀 또는 남북선수 공동성화도 언급되고 있다. 평창올림픽 개막식은 이날 오후 8시부터 강원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행동하는 평화’(peace in motion)란 주제로 2018 평창올림픽 개막식이 2시간 동안 진행된다. 개막식은 지상파 3사인 KBS, MBC, SBS에서 생중계되며 최종 성화 점화자는 베일에 가려졌다 마지막에 공개된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컬링 믹스더블 예선 2차전 중국에 석패 1승1패

    컬링 믹스더블 예선 2차전 중국에 석패 1승1패

    무효샷 등 치명적 실수 탓 ..연장 접전 끝에 대회 첫 패 평창동계올림픽 한국선수단에 첫 승을 안겼던 장혜지(21)-이기정(23) 조가 두 번째 경기에서는 접전 끝에 아쉬운 1패를 당했다.장-이정 조는 8일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대회 컬링 믹스더블 예선 2차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중국의 왕루이(23)-바더신(28)에게 7-8로 패했다. 이날 오전 1차전에서 핀란드에 9-4로 쾌승을 거뒀던 장혜지-이기정은 중국전 패배로 예선 1승 1패를 기록했다. 중국은 1차전에서 스위스에 5-7로 패했으나 장혜지-이기정에게 승리하면서 역시 1승 1패를 만들었다. 장-이 조는 핀란드전과는 달리 중국을 상대로 실수를 범하며 흔들렸다. 7엔드 7-7 동점을 만들며 맹추격했으나, 연장 9엔드에서 점수를 내주고 말았다. 3엔드 치명적인 실수가 아쉬웠다. 1-2로 밀리는 3엔드, 4번째 샷이 무효 처리됐다. 1·5번째 샷을 담당한 장혜지가 4번째 샷을 던졌기 때문이다. 2∼4번째 샷은 이기정이 던져야 한다. 결과는 한국의 3점 대량 실점으로 이어졌다. 4엔드에도 중국의 정교한 위치 선점에 장혜지-이기정은 1점을 잃었다. 점수는 1-6으로 벌어졌다. 4엔드 실점으로 후공권을 쥔 장혜지-이기정은 5엔드 ‘파워플레이’ 승부수를 띄웠다. 파워플레이는 후공권을 가진 팀이 방어용 스톤을 정중앙이 아닌 양옆에 놓아 득점에 유리한 상황을 만드는 것이다. 경기당 한 번만 사용할 수 있는 작전이다. 둘은 중국이 한 번에 여러 스톤을 쳐낼 수 없도록 하우스를 넓게 쓰는 포석을 펼쳤다. 마지막 스톤으로는 하우스 안에 한 개 남아 있던 중국의 스톤을 완벽하게 걷어내며 4득점에 성공, 단숨에 1점 차로 따라잡았다. 6엔드에는 중국이 파워플레이로 맞섰으나 장헤지-이기정은 1점만 내주며 선방했다. 분위기를 가져온 장혜지-이기정은 7엔드 2득점으로 7-7 동점을 만들었다. 8엔드, 중국 바더신이 자신의 스톤까지 쳐내는 실수로 무득점에 그치면서 경기는 연장전으로 들어갔다. 연장 9엔드, 이기정이 중국 스톤 2개를 쳐내는 데 성공하고 포효했다. 하지만, 장혜지의 마지막 샷이 중국의 스톤보다 멀리 나가 아쉽게 점수를 내주고 말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황금빛 내인생’ 신혜선, 화보서 커리어우먼 복귀 ‘세련美 장착’

    ‘황금빛 내인생’ 신혜선, 화보서 커리어우먼 복귀 ‘세련美 장착’

    디자이너 가방 브랜드 칼린(CARLYN)이 8일 새로운 뮤즈 신혜선과 함께한 2018 화보를 공개했다.독보적인 시청률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KBS2 ‘황금빛 내 인생’의 주역이자 자사 뮤즈로 발탁된 신혜선은 칼린 2018 S/S 시즌 화보에서 그녀만의 세련됨과 모던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 18 S/S 시즌 칼린은 ‘Odd Perfection’이라는 테마로 플라워 모티브를 변형한 입체적인 텍스처를 가방 디테일에 살리고 위빙, 노끈 등 스포티한 소재들을 믹스매치한 제품들을 보여준다. 특히 핸들과 커버라인, 스트랩 등에서 확인해볼 수 있는포인트 디자인들은 의외의 조화로움을 보여주어 디자이너 브랜드만의 특별한 감성을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다. 칼린의 18 S/S 신제품들과 함께한 신혜선 화보는 사랑스러운 페미닌룩 부터 세련된 오피스룩 그리고 데님룩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을 완벽히 소화한 것은 물로 감각적인 포즈와 눈빛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신혜선의 18 S/S 시즌 화보 속 제품은 칼린 온라인 직영몰(http://www.carlynmall.com) 및 오프라인 백화점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반기문 “개발 원조, 자선 넘어 미래 투자” 마윈 “사업 파트너로서 청년ㆍ여성 중요”

    반기문 “개발 원조, 자선 넘어 미래 투자” 마윈 “사업 파트너로서 청년ㆍ여성 중요”

    “좋은 기업에는 여성이 많고, 완벽한 기업에서는 남성과 여성이 조화롭게 일합니다.”7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반기문(74) 전 유엔 사무총장과 중국의 마윈(54) 알리바바 회장의 특별대담에서 ‘알리바바가 많은 여성을 고용하고 있는 비결’을 묻는 반 전 총장의 질문에 마 회장은 여성의 역할을 강조하며 이렇게 말했다. 마 회장이 “저의 성공열쇠를 많은 분들께 말씀드린다. 알리바바는 직원 49%가 여성이고, 고위 경영진 37%가 여성이다”고 운을 떼자 장내에 박수갈채가 터져 나왔다. 그는 또 “우리가 사는 사회는 근력이 아닌 지혜로 싸우는 사회”라며 “여성 지도자들이 많아지면 더 좋은 세상이 될 것”이라고 확신에 찬 어조로 말했다. 반 전 총장은 “제가 사무총장일 당시 유엔도 여성 리더를 선출할 때가 됐다는 메시지를 비공식적으로 보냈었지만 안타깝게도 이뤄지지 않았다”며 “여성 유엔 사무총장이 나올 날도 곧 올 것”이라고 거들었다. 이들은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SDG·Sustainable Development Goal)를 위한 청년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마 회장은 “많은 기업이 희망이 없다고 말하는데 젊은이가 없어서 희망이 없는 것”이라며 청년 고용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청년은 미래를 바꿀 기술을 손에 쥐고 있다”며 “직원 평균연령이 33세인 알리바바도 더 많은 젊은이를 고용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SDG를 위한 기업의 역할도 강조됐다. 반 전 총장은 “효과적인 이타주의(Effective Altruism)는 자선의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것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운동”이라며 “우리는 인류 역사상 빈곤을 완전히 퇴치할 수 있는 첫 세대”라고 말했다. 마 회장은 “기업적인 역량이 없다면 여기 이 물 한 병이 3달러가 아니라 30달러일 수도 있다”며 “SDG를 위해서는 자선가의 마음과 기업가의 재능이 함께 가야 한다”고 부연했다. 마 회장은 9일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연세대 글로벌사회공헌원과 오스트리아 반기문세계시민센터가 공동 주최한 ‘제1회 글로벌지속가능발전포럼’의 일환으로 열렸다. 포럼은 기후변화, 건강, 교육, 기업윤리 등 지구촌의 다양한 문제를 토론하고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8일 열리는 둘째 날 행사에는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해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미로슬라프 라이착 유엔 총회 의장, 하인츠 피셔 전 오스트리아 대통령, 제프리 색스 미국 컬럼비아대 교수 등이 참석한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조권, SNS에 직접 쓴 글 “내가 왜 희생양이 돼야 하냐” 억울함 토로

    조권, SNS에 직접 쓴 글 “내가 왜 희생양이 돼야 하냐” 억울함 토로

    ‘경희대 아이돌 특혜’ 의혹에 휩싸인 조권이 소속사 입장 발표에 이어 직접 해명에 나섰다.7일 오후 그룹 2AM 출신 가수 조권(30)이 SNS를 통해 석사 학위 논란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논란이 된 언론 보도에 규탄하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조권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년 동안의 노력의 결과로 학부를 졸업하고 대학원 석사과정에 입학하는 영예를 얻었고 석사 과정의 경우에도 대학 생활과 마찬가지로 성실히 임하고 노력했지만, 졸업 후 돌아온 결과는 무척 당혹스럽다”고 심경을 밝혔다. 그는 “이 글을 쓰며 해명해야 하는 상황이 온 것에 대해 굉장히 마음이 안 좋다”라며 “루머와 가십거리는 연예인이 가진 당연한 숙명이나 이런 설명까지 드려야하는 것이 참으로 안타깝기만 하다”고 덧붙였다. 조권은 장문의 글을 통해 자신의 학교생활을 설명하면서, 학교 측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도 냈다. 조권은 “현재 학과 교수님들 간 여러 음모와 갈등이 있는 것으로 대충 알고 있다. 내부의 부정부패를 뿌리 뽑겠다는 명목의 시작된 권력 다툼이 결국 자신의 학생들과 학교를 엉망으로 만들어 놓고 계신거 아닌가”라며 “저는 심지어 그 교수님들의 수업도 열심히 들은 학생이고 제자다. 인기를 안고 사는 연예인의 숙명은 최소한의 권리도 가질수 없는 것인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어떻게 이런 식으로 화제를 만들어 이렇게 상처를 주시나. 졸업하려면 수천만 원을 들여서 졸업공연 해야 한다니? 최종 논문 심사 때 졸업 공연에 관한 포스터와 팜플렛을 지참하여 참석했을 때 당시 심사 교수님들 중 어느 분도 제게 비 논문학위(졸업공연)의 학과 내규에 대해서 말씀하신 적이 없었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덧붙여 “행정 부서에 관련 확인 서류를 제출할 때도 졸업 공연에 관한 학과 내의 내규가 있다는 사실도 그것에 어긋난다는 안내도 받지 못했다. 그 사실을 알았다면 저는 당연히 내규를 충족하는 공연을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권은 “저는 2017년 학교에서 제출해주신 졸업에 관한 의무를 다 지켰다고 생각했다. 학교측 으로부터 전달 받은 데로 성실히 졸업 관련해 준비를 했을 뿐이다”라며 “누가 봐도,기자님과 교수님들의 포커스는 학교의 더 깊숙한 내부에 관련된 부분인 것 같은데 오늘 뉴스만 봐도 왜 제가 희생양이 되어야 하냐”며 거듭 억울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다음은 조권 SNS 글 전문 안녕하세요 조권입니다. 저는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음악학과에 09학번으로 입학하여, 연예인이라는 신분으로 완벽하진 않았어도 모든 학생분들과 마찬가지로 학업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누구보다 성실하게 노력하였습니다. 4년동안의 노력의 결과로 학부를 졸업하고 대학원 석사과정에 입학하는 영예를 얻었고 석사과정의 경우에도 대학생활과 마찬가지로 성실히 임하고 노력했지만 졸업 후 돌아오는 결과는 저도 무척 당혹스럽습니다. 대학원 생활에서 저의 학업에 대한 부분을 성실함으로 인정해주시는 교수님도 계셨고,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해도 인정 해주지 않으시는 교수님도 계셨습니다. 소위말해 학생이 아닌 연예인의 잣대로 평가하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그런 개인적인 직업의 특수함에 어려움도 있었지만 많은 교수님들, 원우생분들은 감사하게도 저를 좋아해주셨어요. 저는 나름 연예인이라는 특수성을 벗겨내고 성실함을 인정 받았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저는 저의 연예인이라는 특수성으로 저의 노력과 열정이 가득했던 대학시절을 절대 더럽히고 싶지 않습니다. 보통과 똑같다 생각했습니다.학업에 열중하고 성실했던 학생이라면 누구나 공감 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제가 경희대학교,대학원을 졸업하여 학위를 받은 것에, 연예인이라는 특수성으로 얻은 결과물이 아니라 학교측에서 저한테 주신 과제를 열심히 이행 하였습니다. 지금 이 글을 쓰며 해명 해야 하는 상황이 온것에 대해 굉장히 마음이 안좋습니다. 포스트모던음악학과 학부과정도 성실하게 마쳤으며, 그 성실성과 학구열을 인정받아 학부 재학 중에 한 번은 과수석 장학금을 받은 적도 있었습니다. 논란이 되고 있는 대학원 졸업과 관련해서는 경희대학교 아트퓨전디자인대학원의 경우 학위논문과 비논문학위(졸업공연) 두 가지의 방법 중에 졸업 인증 방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저는 졸업공연으로 비논문학위를 신청하여 졸업하였고, 논문 심사일에도 심사에 참석하였습니다. 최근에 발생한 사건으로 인해 연예인이라는 직업상의 특혜에 대한 내용들을 전해 들어 알고 있습니다. 루머와 가쉽거리는 연예인이 가진 당연한 숙명이나 이런 설명까지 드려야하는 것이 참으로 안타깝기만 합니다. 현재 학과 교수님들간 여러 음모와 갈등이 있는 것으로 대충 알고 있습니다. 내부의 부정부패를 뿌리 뽑겠다는 명목의 시작된 권력 다툼이 결국 자신의 학생들과 학교를 엉망으로 만들어 놓고 계신거 아닌지요? 저는 심지어 그 교수님들의 수업도 열심히 들은 학생이고 제자입니다. 인기를 안고 사는 연예인의 숙명은 최소한의 권리도 가질수 없는 것인가요? 어떻게 이런식으로 화제를 만들어 이렇게 상처를 주시는지요.. 졸업 하려면 수천만원을 들여서 졸업공연 해야한다니요..? 최종 논문 심사 때 졸업 공연에 관한 포스터와 팜플렛을 지참하여 참석했을 때 당시 심사 교수님들 중 어느 분도 제게 비논문학위(졸업공연)의 학과 내규에 대해서 말씀하신 적이 없었습니다. 행정 부서에 관련 확인 서류를 제출할 때도 졸업 공연에 관한 학과 내의 내규가 있다는 사실도 그것에 어긋난다는 안내도 받지 못했습니다. 그 사실을 알았다면 저는 당연히 내규를 충족하는 공연을 했을 것입니다. 2016년도 공연으로 졸업한 학생분 전임교수 였던 교수님이 만드신 내규는 저도 지금 들어보니 학교 행정,그리고 그외 교수님들께도 공유되지 않은 내규라고 하시더군요. 참고로 2017년 졸업당시 저의 전임교수님은 2016년도 전임교수님이 아니셨습니다. 그리고 수천만원 안들여서 한 공연은 엉터리 공연인가요..? 아트퓨전디자인대학원 홈페이지에서도 관련 내규 확인이 불가하고.,논문공개발표 신청과 비논문학위를 신청할 때조차 학과 내규에 관한 사항이 안내된 것이 없습니다. 홈페이지에 공지되어 있는 비논문학위 신청의 자격에 부합하여 비논문학위(졸업공연)로 신청한 것입니다.저 뿐만 아니라 다른 대학원생들조차 내규 여부에 대한 사실을 모르고 있던걸로 알고있습니다. 공표된 내규가 있었다면 당연히 알았겠죠. 전 저의 2017년 학교에서 제출해주신 졸업에 관한 의무를 다 지켰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대학원 재학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학업 생활을 해왔습니다. 마지막학기 때 논문학위와 비논문학위 중 선택해서 졸업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고, 비논문학위로 선택할 수 있는 자격요건이 충족되기에 저에게 더 맞는 방법을 선택하였습니다. 뉴스 인터뷰에서의 기존 졸업공연으로 졸업한 학생분의 경우 까다로웠다고 진술했던 내규는 학교 홈페이지에서 학사 공지 게시판의 학위논문 신청과 비논문학위 신청서만 게시되어 있었고, 비논문학위 신청 자격여부 외에 졸업공연에 과난 내규는 공지 되지 않았습니다. 결국엔 심사 당일에 계셨던 전임교수님들과 행정부서에서도 잘 모르고 있는 학과 내규라는게 존재할 수 있는 것인지요? 버스킹이라는 타이틀이었고,버스킹은 자유롭게 공연을 하는것 입니다.저는 수천만원을 들이지 않았기에 화려하게 공연을 하진 못했습니다. 졸업심사 발표당시, 교수님들께 프리젠테이션 진행중 공연 날짜에 대한 양해를 부탁 드렸고, 그 누구도 이렇게 하면 졸업을 못한다 라는 말씀없이, 추후에 교수확인용으로 영상제출을 하라고 하셨습니다. 5/6 sns 부산 사진은 5/5에 가서 이미 다녀온후 업로드한 사진이며, 경희대 노천극장에서 공연을 한것은 사실이고 , 조작된 영상은 아닙니다. 8000석이나 되는 노천극장에서,조명과 큼직한부분을 사용하지 않고,소규모공연으로 교수님 제출용으로 공연을 하여 학교에 대관문의를 해야하는 부분은 인지를 잘 못하고 있었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저와 함께 석사과정을 공부했던 다른 대학원생들조차 내규 여부에 대한 사실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학과 내에서 모든 대학원생들이 공공연하게 알고 있는 공표된 정식 내규가있었다면 제가 바보가 아닌이상 내규데로 수천만원을 들여 졸업준비를 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전 학교측으로부터 전달 받은데로 성실히 졸업관련해여 준비를 했을뿐입니다. 학교 열심히 다니는것은 학생의 당연한 의무이지, 열심히 다녔다고만해서 졸업 한 것이 아닙니다. sbs 8시뉴스로 기사내신 기자님, 2016년도 졸업학생분의 동의도 없이 공연영상을 함부로 사용하고, 수천만원까진 안들였다는데 학교도 모르는 정확한 내규가 도대체 무엇인가요.? 학교 동기분들한테 제보가 저한테도 왔고,내규가 없다는 교수님의 녹취록,뉴스에보도된 졸업생분이 기자님이 너무 부풀려서 뉴스보도를 했다는 캡쳐본도 다 가지고 있습니다. 누가봐도,기자님과 교수님들의 포커스는 학교의 더 깊숙한 내부에 관련된 부분인것같은데 오늘 뉴스만 봐도 왜 제가 희생양이 되어야 합니까.. msg 추가해서 기사 쓰시는 기자님, 대중분들은 자극적 기사만보고 보이는데로 반응할 수 있을진 몰라도, 정말 다른건 몰라도,저의 대학교,대학원 시절 동기들과 제가 열심히 수업 들었던 교수님들은 연예인이 아닌 학생으로서 성실히 학교에 최선을 다했다라는걸 누구보다 잘 알아주실거라 믿습니다. 그리고, 저의 지난 대학시절이 한순간으로 엉터리, 조작으로 되어버린 부분에 너무나 고통스럽습니다.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고개숙여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미란다 커, 임신 중에도 변함없는 각선미 ‘힐은 포기 못 해’

    미란다 커, 임신 중에도 변함없는 각선미 ‘힐은 포기 못 해’

    호주 출신 모델 미란다 커가 아름다운 D라인을 공개했다.6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미국 ABC 예능 프로그램 ‘지미 키멜 라이브’ 촬영을 위해 캘리포니아주 할리우드 스튜디오를 찾은 미란다 커의 모습을 공개했다. 미란다 커는 지난 2014년 스냅쳇 CEO 에반 스피겔과 교제를 시작, 지난 2017년 5월 결혼했다. 11월에는 임신 사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임신 중인 미란다 커는 완벽한 D라인을 과시했다. 날씬한 각선미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TOPIC / SPLASH NEWS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어서와’ 독일 친구 페터, 인천공항에 홀로 있는 모습 포착

    ‘어서와’ 독일 친구 페터, 인천공항에 홀로 있는 모습 포착

    ‘어서와’ 독일 친구 페터가 홀로 인천공항에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첫 한국 여행에서 철두철미한 매력으로 사랑받은 독일 친구들의 반전 여행이 시작된다. 이날 방송에서 두 번째 한국 여행을 시작하는 독일 친구들은 다른 나라의 3인방 친구들과 달리 페터 홀로 인천 공항에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독일 친구 페터는 “혼자라 조금 어렵지만 해낼 수 있어요”라고 말하며 혼자 하는 한국 여행에 자신감을 드러냈고 페터만 혼자 한국에 도착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인천 공항에 도착한 이탈리아 친구들은 “저번에도 이쪽으로 간 건가”, “또 한 번 데자뷰야”라며 입국부터 지하철 찾기까지 1시간이 걸렸던 지난 여행에 비해 능숙한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완벽주의 독일 친구들의 반전 매력은 8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MBC에브리원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흑기사’ 종영 앞두고 비하인드컷 공개 ‘한파 녹이는 대본열정’

    ‘흑기사’ 종영 앞두고 비하인드컷 공개 ‘한파 녹이는 대본열정’

    ‘흑기사’ 배우들이 마지막까지 열정적인 모습으로 촬영장의 추위를 녹이고 있다.KBS 2TV 수목드라마 ‘흑기사(BLACK KNIGHT)’(극본 김인영 연출 한상우 제작 n.CH 엔터테인먼트) 측은 종영의 아쉬움을 달래줄 미공개 비하인드 컷을 7일 대방출했다. 지난해 12월 첫 방송된 ‘흑기사’는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위험한 운명을 받아들이는 순정파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전생부터 현생까지 이어지는 촘촘한 서사 구조, 멜로와 판타지가 적절한 조화를 이룬 스토리가 흥미를 자극하며 보는 이들을 빠져들게 했다. 특히 배우들의 몰입도 높은 열연이 매 회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던 바, 화기애애하고 열정적인 배우들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흑기사’의 인기 요인 중 하나를 엿볼 수 있게 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대본을 손에서 놓지 못하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끄는데, 김래원(문수호/명소 역)과 신세경(정해라/분이 역), 서지혜(샤론/최서린 역), 장미희(베키/장백희 역)는 쉬는 시간에도 틈틈이 대본을 확인하며 촬영 내용을 점검하는 모습으로 더 좋은 장면을 만들기 위한 현장의 열기를 고스란히 전달한다. 또한 얼굴에 즐거운 미소를 띠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에서는 촬영장을 가득 채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배우들의 환상적인 케미스트리와 미모가 마지막까지 빛을 발하는 한편, 촬영 시작 전 집중하고 있는 김래원의 모습이 그의 완벽한 연기 비결을 알 수 있게 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신세경의 애교 가득한 포즈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이어 극 중 등장하는 장면마다 강렬한 아우라를 발산하는 장미희는 우아한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서지혜 역시 극 중에서 보여주고 있는 서늘한 악역 포스 대신 사랑스러운 미소로 밝은 에너지를 선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흑기사’ 제작진은 “배우들 모두 마지막까지 에너지와 열정을 쏟으며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청자들의 관심과 응원에 힘입어 배우들과 제작진 모두 마무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200여 년에 걸친 네 사람의 악연이 어떻게 끝을 맺을지 마지막까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방송을 통해 마침내 결혼식을 올린 수호 해라 커플과 초인적인 능력이 생긴 수호, 독기가 절정에 달한 샤론, 샤론과의 공생관계를 끝낸 베키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결말을 앞두고 더욱 흥미로운 전개를 펼치고 있는 ‘흑기사’는 오늘(7일) 밤 10시 19회가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도경수·남지현 측 “‘백일의 낭군님’ 출연, 제안 받고 검토 중”

    도경수·남지현 측 “‘백일의 낭군님’ 출연, 제안 받고 검토 중”

    도경수, 남지현이 ‘백일의 낭군님’ 주연으로 물망에 올랐다.7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도경수가 tvN 새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매니지먼트 숲 또한 “남지현이 드라마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인 상태”라고 전했다. tvN 새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은 전대미문의 세자 실종 사건을 배경으로 한 미스터리 로맨스극이다. 죽은 줄 알았던 세자가 궁으로 살아 돌아오기까지 걸린 100일의 시간 동안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를 찾아가는 내용이다. 도경수가 맡을 것으로 예상되는 역할은 원득이(이율) 역은 완벽한 세자였지만, 살수의 공격으로 치명상을 입은 뒤 낭떠러지에서 떨어진 후 자신도 모르게 원득이가 된 인물이다. 완벽한 세자와 아무짝에도 쓰잘데기 없는 원득이로 1인 2역 연기가 요구된다. 남지현은 이율의 상대인 홍심(윤이서) 역을 제안받았다. 어릴 때부터 남다른 총명함을 지녔던 조선 최초의 흥신소 해결완방을 운영 중인 인물이다. 사진=뉴스1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안내견 대신 안내마(馬) 입양하는 시각장애인, 이유는?

    안내견 대신 안내마(馬) 입양하는 시각장애인, 이유는?

    영국의 한 시각장애인 남성은 개에 대한 공포증이 심해 안내견 대신 안내마(馬)의 도움을 받게 될 예정이다. 일간 데일리메일은 6일(이하 현지시간) 블랙번에 사는 시각장애인 모하메드 살림 파텔(23)이 영국 최초로 안내마의 도움을 받는다고 보도했다. 망막색소변성증을 앓고 있는 파텔은 “현재 시력을 완전히 잃은 상태”라고 밝히면서도 “안내견을 소유한 많은 사람과 만났지만 난 개에 대한 공포증이 심해 말들이 훈련받는다는 소식에 기뻐했다”고 털어놨다. 파텔이 인도받을 안내마는 아메리칸 미니어처 품종의 미니말이다. 디그비(Digby)라는 이름의 이 미니말은 현재 생후 8개월로 키는 약 60㎝다. 훈련사 케이티 스미스와 함께 노스요크셔 노스래튼에 살며 목줄에 익숙해지는 훈련을 비롯해 집과 건물 안에 머무는 법을 배우고 있다. 지난 5일에는 블랙번을 처음 방문해 앞으로 살게 될 곳을 둘러보기도 했다. 이에 대해 파텔은 “디그비가 훈련을 받은 뒤 나와 살게 되려면 몇 년이 더 걸릴 것이다. 디그비는 블랙번 지리에도 익숙해져야 할 것”이라면서 “사람들이 디그비를 보면 만져보고 싶어하므로 내가 볼일을 보러 돌아다니려면 1시간은 더 일찍 나와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K L 포니 테라피’를 운영하며 현재 디그비를 포함한 8마리의 미니말을 훈련시키고 있는 케이티 스미스는 디그비가 파텔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디그비는 파텔과 만나기 전까지 대소변을 완벽하게 가리는 훈련도 받을 예정이다. 미국에서는 2000년대 초부터 실험적인 프로그램으로 안내마가 도입됐다. 안내마는 평균 수명이 30~40년이라는 점에서 10년 안팎의 안내견보다 훨씬 더 오래 주인과 함께 살 수 있다. 또한 말은 본성적으로 길을 안내하는 능력이 있을 뿐만 아니라 야생에서 무리 속 어떤 말이 눈이 멀면 나머지 말들이 도우며 생활한다. 스미스는 “아메리칸 미니어처들의 기질은 안내마에 적합하다. 말들의 키도 약 68㎝에 지나지 않는다”면서 “이들은 물건도 재빨리 집으며 저마다 성격도 다르다”고 말했다. 또한 “말들은 주인의 건강이 정말 좋지 않은 때를 감지할 수 있다. 누군가가 삶의 끝에 가까워지면 알아차리는 듯하다”면서 “이런 공감 능력은 개나 고양이에게서나 들어봤겠지만, 말들도 이런 능력이 있다”고 말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정형식 판결 특별감사를” 靑청원 추천수 14만 넘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삼성 뇌물 사건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풀려난 것을 놓고 네티즌과 진보 성향의 시민단체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특히 심리를 맡은 정형식(57·사법연수원 17기)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를 포함하는 재판부에 화살이 향하고 있다. ●민변 등 시민단체도 규탄 성명 6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따르면 ‘정형식 판사에 대해서 이 판결과 그동안 판결에 대한 특별감사를 청원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은 단 하루 만에 추천 수 14만건을 돌파했다. 게시자는 “정의와 국민을 무시하고 기업에 조아리며 부정한 판결을 하는 부정직한 판사에 대해 감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 외에도 ‘정형식 판사를 즉각 파면하라’, ‘이재용 판결을 대법원에서 반드시 파기환송해 달라’, ‘무너진 사법부 정의’, ‘정 판사와 삼성의 관계를 조사하라’ 등 정 부장판사를 비판하는 내용의 청원도 700여개가 게시됐다. 시민단체들도 잇따라 성명을 내고 재판부의 판결을 규탄했다. 참여연대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은 이날 긴급 간담회를 열고 “국정농단에 완벽한 면죄부를 준 판결”이라면서 “유죄의 모양새만 갖추고 무죄를 선고한 것과 다름없다”고 주장했다. 약탈경제반대행동은 성명을 내고 “정 판사가 이 부회장을 박근혜 정권의 강요에 의한 피해자로 본 것은 비상식적”이라고 비판했다. ●“법관 마녀사냥 말아야” 지적도 그러나 재판부가 법리적 판단 과정을 거쳐 내린 판결임에도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는 이유로 재판 결과에 대해 무조건적인 비난을 쏟아내는 것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적지 않다. 일부 시민들은 ‘(정 부장판사를) 광화문에 매달아야 한다’거나 ‘가정사에 비리가 있을 것’이라는 등 과도할 정도의 인신공격까지 퍼붓고 있다. 전삼현 숭실대 법학과 교수는 “과도한 여론의 비판으로 재판부를 몰아세우는 것은 자칫 모든 재판을 여론전으로 흘러가게 할 수 있다”면서 “법적 판단을 근거로 하는 재판부의 독립성을 보장해야 법치주의 국가로 바로 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하영 기자 hiyoung@seoul.co.kr 나상현 기자 greentea@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