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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11 총선 후보 새누리당 공천자 명단(3월 20일 현재)

     [서울]  강남갑 심윤조(57) · 前 외교통상부 차관보  강남을 김종훈(59) · 前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  강동을 정옥임(52) · 現 국회의원  강북갑 정양석(54) · 現 국회의원  강북을 안홍렬(54) · 前 새누리당 강북을 당협위원장  강서갑 구상찬(55) · 現 국회의원  강서을 김성태(54) · 現 국회의원  관악을 오신환(41) · 前 서울시의회 의원  광진갑 정송학(59) · 前 광진구청장  광진을 정준길(45) · 前 대검 중수부 검사  구로갑 이범래(53) · 現 국회의원  구로을 강요식(50) ․ 現 서울희망포럼 SNS소통위원회 위원장  금천구 김정훈(61) ·現 조선대학교 교수  노원갑 이노근(58) · 前 노원구청장  노원병 허준영(60) · 前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  노원을 권 영 진(49) · 現 국회의원  도봉갑 유경희(46) · 現 유한콘크리트산업㈜ 대표이사  도봉을 김 선 동(48) · 現 국회의원  동대문갑 허용범(48) · 前 국회 대변인  동대문을 홍준표(57) · 現 국회의원  동작갑 서장은(47) · 前 서울시 정무부시장  동작을 정몽준(61) · 現 국회의원  마포갑 신영섭(57) · 前 마포구청장  마포을 김성동(58) · 現 국회의원  서대문갑 이성헌(54) · 現 국회의원  서대문을 정두언(55) · 現 국회의원  서초갑 김회선(56) · 前 국가정보원 제2차장  서초을 강석훈(47) · 現 성신여대 경제학과 교수  성동갑 김태기(56) · 現 단국대 경제학과 교수  성동을 김동성(41) · 現 국회의원  성북을 서찬교(69) · 前 성북구청장  송파갑 박인숙(63) · 現 서울아산병원 소아심장과 교수  송파병 김을동(66) · 現 국회의원  송파을 유일호(57) · 現 국회의원  양천갑 길정우(57) · 前 중앙일보 논설위원  양천을 김용태(42) · 現 국회의원  영등포갑 박선규(51) · 前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영등포을 권영세(53) · 現 국회의원  용산 진 영(62) · 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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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섬 발전협의회 창립

    대한민국 동·서·남해안의 아름다운 섬 지역 자치단체가 뭉쳤다. 경남 남해군은 14일 동·서·남해안 섬 지역 7개 기초자치단체가 ‘대한민국 아름다운 섬 발전협의회’를 구성해 15일 오후 2시 남해 유배문학관에서 창립식을 한다고 밝혔다.<서울신문 2011년 10월 20일자 15면> 섬을 중심으로 한 해양관광시대를 맞아 섬 지자체끼리 힘을 합쳐 섬 중심의 정책과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기 위해서다. 섬 발전협의회에는 남해군을 비롯해 인천시 강화·옹진군, 전남 완도·진도·신안군, 경북 울릉군 등 7개 군이 참여했다. 이 7개 자치단체장은 창립식에서 협의회 규약에 서명을 하고 획일적인 동·서·남해안권 발전전략에서 벗어나 섬 발전협의회를 중심으로 합심해 섬 고유의 차별성 있는 미래지향적인 발전방안을 추진, 공동번영과 국가의 신성장 동력을 창출할 것을 다짐한다. 협의회 회장은 자치단체장이 1년씩 돌아가며 맡는다. 초대 회장은 섬 협의회 구성을 처음 제의한 정현태 남해군수가 맡기로 했다. 남해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서울 중구 유선호 탈락… 정호준 2세대결 현실화

    서울 중구 유선호 탈락… 정호준 2세대결 현실화

    4·11 총선에서 여야 정치인 2·3세 대결이 서울 중구에서 벌어진다. 이곳에서 5선을 지낸 정대철 전 민주통합당 의원의 아들 정호준(41) 전 청와대 정무비서실 행정관이 호남 불출마를 선언하고 수도권에 도전한 3선 유선호 의원을 누르고 14일 공천권을 따냈다. 정 전 행정관은 지난 2대부터 9대까지 8선 의원을 지낸 정일형 전 의원의 손자이기도 하다. 그는 새누리당 중구 후보로 공천된 정석모 전 의원의 아들 정진석 전 청와대 정무수석, 그리고 선친이 조병옥 박사인 조순형 자유선진당 의원과 2·3세 정치인 3자 대결을 벌인다. 장하진 전 여성부 장관은 광주 서갑에 전략 공천된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은 전국 12개 지역구에 대한 4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현역 의원 중에는 서울 중구에 출마한 유 의원만 탈락했을 뿐 호남권에 출마한 의원들은 모두 공천을 받았다. 지역구가 사라진 담양·곡성·구례에 불출마하고 서울 강서을에 출마한 중진 김효석 의원은 오훈 강서을지역위원장과 접전 끝에 6표차로 간신히 공천됐다. 전남에서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선 비준, 후 재협상’을 주장했던 김성곤(여수갑) 의원과 당 사무총장을 지낸 이낙연(담양·함평·영광·장성) 의원, 김영록(해남·완도·진도) 의원이 공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당초 공천심사위원회의 공천에서 탈락했다가 동교동계의 반발에 힘입어 서울 송파병 경선에 참여한 정균환 전 민주당 원내대표는 압도적 표차로 김기정 전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정책특보 등을 제치고 공천을 확정지었다. 배기운(나주·화순) 전 의원은 공천을 받은 반면, 장성민(고흥·보성) 전 의원은 김승남 전 민주당 부대변인에 무릎을 꿇었다. 전남 순천·곡성에서는 노관규 전 순천시장이 공천돼 김선동 통합진보당 의원과 맞붙게 됐다. 장흥·강진·영암에서는 황주홍 전 강진군수, 인천 계양을에서는 최원식 민주개혁인천시민연대 정책위원장, 경기 고양 덕양을에서는 손학규 상임고문의 측근인 송두영 전 민주당 부대변인이 이치범 전 환경부 장관을 꺾고 공천됐다. 이날 밤에 비공개로 진행된 최고위원회의에서는 광주 서갑에 장하진 전 장관이 전남여고와 이화여대 후배인 박혜자 호남대 교수를 누르고 전략 공천을 따낸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임종석 사무총장이 추천했던 임수경씨는 공천에서 배제됐다. 박선숙 의원은 “이번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며 불출마 의사를 밝혔다. 현재 동대문갑에는 당 경제민주화특위위원장인 유종일 한국개발연구원(KDI) 교수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은 이날 이춘희 전 건설교통부(현 국토해양부) 차관을 세종시장 후보로 공천했다. 이현정·강주리·이범수기자 jurik@seoul.co.kr
  • 국내 ‘유턴기업’ 증가 까닭은

    과거 해외로 진출했다가 국내로 ‘유턴’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는 현상에 대해 전문가들은 우리나라가 미국, 유럽연합(EU) 등과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하면서 신발, 의류 등 부문의 무관세 혜택을 받게 된 것이 가장 큰 이유라고 설명하고 있다. 여기에 저렴한 임금과 관세 등 해외 생산시설이 갖고 있던 과거의 메리트가 사라졌다는 것도 한몫하고 있다. 다만 추가적인 세제 혜택과 국내 재정착 지원 시스템의 확충 등을 통해 해외 진출 기업의 유턴 현상을 장기적인 흐름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해외 생산시설 메리트 점차 사라져 13일 산업계에 따르면 중국이나 동남아, 카리브해 연안 국가 등 해외에 진출했던 국내 기업의 유턴 현상은 신발이나 의류 업종에 집중되고 있다. 이 업체들의 공통점은 미국 시장에 대한 수출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점이다. 김형주 LG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미국은 중남미 국가나 베트남 등 개발도상국이지만 시장경제를 받아들이는 나라의 일부 생산품은 일정 물량에 대해 무관세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15일 한·미 FTA의 발효에 따라 우리나라 역시 최혜국 대우를 받기 때문에 이들 국가에 진출한 기업들이 해외에서 공장을 설립할 이유가 상당 부분 사라진 것이 국내 귀환의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대한상의도 최근 내놓은 ‘우리 기업의 한·미 FTA 활용전략’ 보고서를 통해 “(미국, EU 등) 세계경제의 61% 지역과 FTA가 발효된 결과 국내 생산여건이 크게 개선됐다.”면서 “이제는 FTA 특혜관세효과 등을 고려해 (해외 진출 기업의) 국내 유턴의 가능성을 검토할 때”라고 강조했다. 중국과 동남아 등의 임금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는 점도 FTA 효과와 더불어 유턴을 부추기는 요인이다. 저임금에 따른 생산비 절감 효과가 크지 않기 때문이다. 여기에 중국의 경우 최근 3~4년간 기업 규제가 강화되는 동시에 노사관계가 악화되고 있다는 것도 배경으로 작용하고 있다. ‘메이드 인 코리아’ 제품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 역시 유턴 기업의 확대를 가속화하고 있다. 신발·섬유업종 기업들 역시 중저가 위주가 아닌 품질 관리가 우선시되는 고가 제품을 타깃으로 하면서 국내의 우수 인력을 활용할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중저가 생산라인은 여전히 중국 등에 기반을 두되 고가 라인은 국내에서 운영하는 게 더 유리해졌다는 뜻이다. ●추가 세제혜택 등 장기 지원해야 앞으로의 과제는 해외진출 기업들의 유턴 행렬을 하나의 흐름으로 만드는 것이다. 이미 해외에서는 다양한 유턴 기업 지원책을 시행하고 있다. 일본은 2000년 초반부터 지역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기업입지촉진법 개정을 통해 유턴 기업에 대한 지원책을 마련했고, 타이완도 2006년부터 해외투자기업 유턴 투자 강화조치를 마련해 지원하고 있다. 우리도 해외에 진출했던 국내 기업이 지방으로 복귀할 때 법인세와 소득세, 취득·등록세를 파격적으로 감면하는 내용의 국가균형발전특별법 등 3개 법안을 올해부터 시행하고 있다. 이경상 팀장은 “현재 유턴기업에 대한 세제혜택의 일몰 시한이 올해 말인 만큼 정부 차원에서 이를 연장하는 방안이 우선 추진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유턴 기업의 국내 노동력 활용 촉진책도 필요한 상황이다. 김형주 연구위원은 “외국인 노동자 대신 국내 노동력을 고용하는 기업에 대해 공단 입지와 세제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게 필요하다.”면서 “다만 국내 공단의 공실률이 높은 만큼 새 공단을 짓는 대신 기존 공단을 활용하는 게 더욱 효과적일 것”이라고 제안했다. 세제 등 거시적인 경제 운용 틀을 친기업적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배상근 전국경제인연합회 경제본부장은 “최근 정치권을 중심으로 법인세 등 기업 세제를 강화하려는 추세이고, 법인세는 영업이익에 따라 누진세율을 적용하기 때문에 대기업뿐 아니라 유턴을 고려하는 중견·중소기업들에는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다.”면서 “세제뿐 아니라 각종 규제나 환경 제도 등도 국내에 투자를 유인할 수 있는 구조가 돼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전남 억대소득 어업인 2200여명

    전남도는 13일 도내에 연간 1억원 이상 고소득 어업인이 220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도내 22개 시·군 2만 1000여 어업인을 대상으로 지난해 연간 소득을 조사한 결과다. 5000만원 이상 1억원 미만도 3209명으로 조사됐다. 규모별로 1억~2억원 1548명(7.1%), 2억~3억원 264명(1.2%), 3억~5억원 208명(1.0%) 등이다. 또 5억~10억원 151명(0.7%)이었으며 10억원 이상 고소득을 올린 어업인은 49명(0.2%)이나 됐다. 1억원 이상 고소득 어업인을 분야별로 보면 패류 양식이 713명(32.1%)으로 가장 많았고 어선어업 429명(19.3%), 해조류양식 394명(17.7%), 가공·유통 345명(15.5%), 어류 양식 163명(7.3%), 내수면양식 142명(6.4%) 등의 순이다. 시·군별로는 완도군이 707명으로 가장 많았고, 여수시(250명), 영광군(233명), 신안군(217명), 고흥군(179명), 진도군(133명), 해남군(115명), 목포시(110명) 순이다. 고소득 어업인이 100명 이상 되는 시·군을 분석한 결과 완도군은 전복양식(451명·63.8%)이, 여수시는 어선어업(128명·51.2%), 영광군은 가공·유통업(183명·78.3%), 신안군은 어선어업(115명·53.0%) 등이 주를 이뤘다. 고흥군은 미역·김 양식업(83명·49.6%)이, 진도군은 김·전복 양식업(66명·49.6%), 해남군은 김·전복 양식업(59명·51.3%), 목포시는 어선어업(90명·81.8%)인 것으로 나타났다. 도 관계자는 “일본 원전사고 이후 청정 수산물의 수요가 대폭 늘어났고 어업인들이 고품질 친환경 수산물을 생산하면서 경쟁력을 높여 소득이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무안 최종필기자 choijp@seoul.co.kr
  • ‘절정의 봄꽃’ 보고싶다면… 알고 떠나자

    ‘절정의 봄꽃’ 보고싶다면… 알고 떠나자

    “국립공원 야생화 구경하며 봄나들이 만끽하세요.” 국립공원관리공단은 봄철 탐방객들을 위해 공원별로 쉽게 볼 수 있는 봄꽃과 개화 시기, 명소 등을 정리해 9일 발표했다. 가장 이른 봄꽃은 동백꽃을 꼽을 수 있다. 공단은 동백꽃 구경은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의 거문도, 보길도와 한려해상 국립공원의 내도, 지심도를 추천했다. 이미 지난달 중순부터 개화가 시작됐으며 이달 말 장관을 이룰 것으로 전망했다. 또 이달 중순 절정을 이룰 완도 정도리 구계등 방풍숲의 길마가지나무 꽃 구경도 추천했다. 이달 말부터 지리산 뱀사골 자연관찰로에 가면 생강나무와 희귀식물인 히어리의 꽃향기를 흠뻑 맡을 수 있다. 생강 냄새가 난다고 이름 붙여진 생강나무는 현재 개화 중인 월출산을 기점으로 다음 달 말이면 전국 국립공원 탐방로 변에서 쉽게 볼 수 있게 된다. 덕유산 무주 구천동 자연관찰로 습지에서는 다음 달 중순부터 바람꽃류와 동의나물이 어우러져 있는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덕유산공원관리 사무소에서는 봄꽃 시기에 맞춰 야생화를 주제로 운영하는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태안해안국립공원 해변길에서도 4월 말이면 나팔꽃처럼 생긴 갯메꽃이 만개해 사구와 어우러져 이국적인 경관을 연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개화 시기가 짧은 매화마름도 이때 볼 수 있다. 설악산은 봄꽃 개화가 다소 늦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4월 초 신흥사 계곡에서는 꿩의바람꽃, 개별꽃, 현호색 등의 야생화를 관찰할 수 있다. 국립공원별 야생화 개화 시기와 명소 등은 홈페이지에 상세히 나와 있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 호남 경선 지역구 23곳 신인들만의 대결이 9곳

    호남 경선 지역구 23곳 신인들만의 대결이 9곳

    현역 의원의 프리미엄이 유지되고 ‘공천 확정이 당선’으로 이어져 유난히 다선 의원이 많았던 민주통합당의 텃밭 호남 지역에서 정치신인들의 반격이 펼쳐질 전망이다. 민주당은 5일 호남권 공천심사를 통해 현역의원 6명을 낙마시키고 이 자리를 정치신인들의 몫으로 남겨뒀다. 광주·전남·전북 선거구 가운데 경선이 치러지는 곳은 23개 선거구로, 50여명의 예비후보가 맞대결을 벌일 예정이다. 순수 정치신인들만의 빅매치가 펼쳐질 곳은 모두 9곳으로, 전체 선거구의 40%에 육박한다. 현역 의원과 정치신인의 대결이 이뤄질 선거구는 12곳이다. 호남의 ‘정치 1번지’인 광주에서는 서을과 북을에서 정치신인들만의 경선이 펼쳐진다. 특히 비중 있는 신인들이 많은 북을에선 공천권을 쥐기 위한 각축전이 벌어질 전망이다. 이 지역 경선자는 광주고검장 출신 변호사인 임내현, 최경주 광주시당위원장, 김대중(DJ) 전 대통령의 분신으로 불리는 최경환 전 청와대 비서관의 3파전으로 압축됐다. ‘구 민주계 소외론’이 확산되는 가운데, 최 전 비서관이 몰고 올 DJ의 향수가 다른 쟁쟁한 후보들을 누를 수 있을지 관심이다. 전북 익산을에선 이 지역에서 내리 3선을 한 조배숙 의원과 전정희 전북여성정치발전센터 소장간 ‘여-여’ 대결이 펼쳐진다. 두 후보 모두 여성 프리미엄을 받고 있는 가운데, 신인인 전 후보가 조 의원의 아성을 무너뜨릴 수 있을지가 관심이다. 고창·부안에서는 호남권 최연소 후보인 40세의 강병원 전 청와대 행정관이 19살 연상인 59세의 김춘진 의원과 맞대결을 벌인다. 40대 ‘젊은 피’들의 선전도 두드러졌다. 40대만의 경선이 이뤄지는 선거구는 전북 전주완산을, 전주덕진, 군산, 익산갑, 전남 고흥·보성 등이다. 이 중 이춘석 의원과 한병도 전 의원의 전·현직 의원 대결이 펼쳐질 익산시갑, 장성민 전 의원이 출마한 고흥·보성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정치신인들 간의 대결이 예정된 곳이다. 이강래(남원·순창), 최규성(김제·완주), 김춘진(고창·부안), 장병완(광주 남구), 강기정(광주 북갑), 김동철(광주 광산갑), 김성곤(전남 여수갑), 김영록(해남·완도·진도),이윤석(무안·신안), 이낙연(담양·함평·영광·장성) 등 나머지 현역 의원도 경선을 뛰게 됐다. 조직동원에 유리한 현역이긴 하지만 광주 서구청장 선거에서 무소속 후보가 연달아 민주당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는 등 호남 분위기도 예전같지 않아 추가 탈락자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 이현정기자 hjlee@seoul.co.kr
  • 전남 귀농인구 2배 증가… 지난해 1521가구 유입

    전남도는 지난해 도내 귀농 인원(은퇴자 등 단순 귀촌 제외)이 1521가구(3620명)로 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 귀농인 768가구(1843명)보다 2배가량 많은 것이다. 지역별 가구 수로는 장흥군이 188가구로 가장 많고 고흥·영암·강진·완도·해남이 100가구 이상을 유치했다. 이들의 귀농 전 직업은 자영업이 49.6%로 절반에 달했고 가구주 연령은 40~50대가 62.7%를 차지했다. 도는 토지와 주택가격이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해 귀농 초기 정착부담이 적고 생활비도 적게 들어 이 지역을 선호한 것으로 분석했다. 또 귀농인 정착을 위한 주택수리비 보조와 장기저리 귀농 정착자금 지원, 귀농설명회 등도 주효했던 것으로 평가했다. 무안 최종필기자 choijp@seoul.co.kr
  • 개그맨 뺨치는 분~

    전남 완도에서 한바탕 웃음축제가 열린다. 완도군은 장보고축제(5월 4~9일) 기간에 ‘2012 대한민국 웃음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웃음 페스티벌에서는 전국에서 가장 잘 웃기는 ‘웃음 왕’을 선발한다. 또 ‘개그 투나잇’ 출연 개그맨 등 인기 개그맨들이 특별 출연해 군민과 완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웃음보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웃음 왕 선발은 1차 예비심사를 거쳐 60개 팀을 선발한다. 2차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할 20개팀을 최종 선발한 뒤 본선 무대에서 경연을 통해 웃음 왕을 선발, 시상한다. 예선 등을 통해 선발된 우수 10여개 팀에 대해서는 SBS 인기 예능 프로 스타킹에 출연, 개그킹에 도전할 기회가 주어진다. 본선 우승자도 개그 투나잇에 출연 기회를 준다고 군은 설명했다. 방송국 관계자, 유명 개그맨, 잘 웃지 않을 사람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웃음 왕을 뽑는다. 완도 최종필기자 choijp@seoul.co.kr
  • 윤선도가 달 구경하던 ‘거북바위’ 찾았다

    윤선도가 달 구경하던 ‘거북바위’ 찾았다

    고산 윤선도(1587~1671)가 유배지인 전남 완도군 보길도에서 달을 감상하던 장소로 추정되는 거북바위가 264년 만에 발견됐다고 국립문화재연구소가 15일 밝혔다. 연구소는 윤선도가 머물렀던 원림(園林·명승 제34호)에 대한 학술조사를 지난해 9~10월 하던 중 낙서재(書齋) 구역 남쪽 14.6m 지점의 땅속에 묻혀 있던 거북바위를 발견했다. 3차례나 발굴에 실패한 뒤의 성과였다. 연구소는 “이 바위가 문헌에 보이는 귀암(龜巖) 위치와 일치하며 무엇보다 거북 형태를 띤다는 점에서 귀암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거북바위에 대한 첫 기록은 고산의 5대손인 윤위의 보길도지(甫吉島識·1748년)에 ‘고산의 손자인 윤이관(爾寬)이 건물을 개축한 때도 앞 기둥을 이곳에 세웠다’는 내용으로 나타나고, 이후 1791년 정조의 명으로 집대성된 고산의 유고집인 고산유고(孤山遺稿) 등에도 보인다. 특히 고산유고에 실린 한시 ‘귀암’에서 “저녁이면 내 달구경을 끝내리”라고 해, 고산이 거북바위에서 달구경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으나, 실체를 확인한 것은 처음이다. 발굴한 거북바위는 길이 360㎝에 너비 270㎝, 높이 95㎝짜리 화강암이다. 삼각형 모서리 부분은 거북 머리 부분에 해당하고, 머리 뒤쪽에는 양쪽에 홈이 있어 넓은 거북의 등판 형태를 띠며 뒤쪽으로 돌출부가 거북 꼬리 모양과 흡사하다. 일반 공개는 내년에 할 예정.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 [지방시대] ‘탈토건 시대’로의 전환을 꿈꿔 본다/임낙평 광주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

    [지방시대] ‘탈토건 시대’로의 전환을 꿈꿔 본다/임낙평 광주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

    2007년 대선의 최대 쟁점은 ‘한반도 대운하’사업이었고, 이명박(MB) 대통령 집권 이후 이 사업은 ‘4대강 사업’으로 변경되어 22조원의 국민 혈세를 투자, 현재도 진행 중이다. 정부는 온갖 미사여구를 동원해 이 사업을 미화했지만, 야당이나 시민환경단체에서는 환경과 생명을 파괴하는 대표적인 ‘토건사업’으로 규정하고 신랄하게 비판했었다. 현 정부 정책 중 가장 논란이 거듭되었던 사안이었다. 현재 목포에서 제주까지 연결하는 고속전철(KTX) 해저터널 건설계획이 있다. 전남 도지사와 일부 국회의원들이 이 사업 추진을 주장했고, 이에 정부가 한국교통개발연구원 등에 연구용역을 의뢰해 사업 타당성 조사를 하고 있다. 사업 내용은 목포와 제주 사이 167㎞를 해저로(정확히는 목포에서 해남 66㎞는 지상, 해남에서 완도~보길도 28㎞는 해상교량, 보길도에서 제주 73㎞는 해저터널) 연결하는 계획이다. 완공되면 시속 350㎞의 KTX로 서울에서 제주를 2시간 26분, 목포에서 제주는 40분에 주파한단다. 사업기간 11년에 약 15조원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다. 건설된다면 세계 최장 해저터널이 된다. 이 사업의 취지를 보면 달콤하다. ‘낙후된 호남을 발전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지역균형발전의 계기‘ ‘한국의 역사와 지도를 바꾸는 사업’이고, ‘해저터널 기술개발의 노하우를 축적하면 향후 수출까지 가능하다.’고 일부 정치인들은 주장하고 있다. 과거 1990년대 전북의 새만금간척사업과 현재 진행되는 MB 4대강사업은 대표적인 토건사업으로 환경생태계 파괴 논란을 거듭하고 갈등과 대립을 야기했다. 이러한 사업들도 취지나 내용을 보면 ‘KTX 목포~제주 해저터널사업’과 엇비슷했다. 사전에 충분한 검증 없이 선거공약으로 출발하여 일사천리로 진행되었다. KTX 목포~제주 해저터널 사업도 그렇게 되지 않을까 걱정이다. 현재의 타당성 조사도 심도 있는 검토를 외면하고 토건 시각에서 밀어붙이기로 진행될까 우려된다. 사업의 취지가 미사여구로 치장되어 있으나 막대한 혈세가 투자되고, 생태환경이 파괴되고, 사경을 해매는 농어촌 경제에 보탬이 안 되며, 당면한 청년 일자리 창출이나 실업문제 해소에도 보탬이 될지 알 수 없다. 성장과 개발지상주의, 속도주의 등 토건경제의 속성이 보인다. 추가 개발의 도미노 현상도 일 것이다. 더욱이 목포~제주 KTX 해저터널이 없어도 전국에서 제주로 연결되는 항공편이 있고, 전남만 하더라고 목포·완도·장흥·여수 등에서 제주를 연결하는 선박이 많다. 이 지역들마다 제주로 연결하는 항로를 중심으로 관광 진흥을 위한 다양한 구상도 하고 있다. 천문학적 예산을 투자하고 지도를 바꾸면서까지 KTX 해저터널을 만들 이유가 있을까. 금년 두 차례 선거에서 토건사업 공약이 활개를 칠 가능성이 있다. 해저터널을 비롯해 신규 고속도로나 KTX, 항만, 신공항 건설 등이 그것들이다. 국가 재원이 농어촌 경제와 중소기업·도시 자영업을 살리고, 녹색산업 육성과 청년실업을 해소하는 데 적극 투자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탈토건 시대로의 전환은 절실히 요청된다.
  • ‘지역인재 키우기’ 장학재단 덕 톡톡

    ‘지역인재 키우기’ 장학재단 덕 톡톡

    공교육이 전부인 시골 고등학교가 도시 학교보다 나은 진학성적을 거두고 있다. 농어촌 자치단체와 주민 등이 우수인재 양성과 학교 살리기를 위해 운영하는 장학재단이 그 비결로 꼽힌다. 경남 함양고등학교에서 올해 3학년 133명 가운데 3명이 서울대 경영학부와 수의예과, 식물생산산업과학부에 각각 합격했다. 시골 소규모 고교에서 서울대에 3명이 합격하기는 쉽지 않은 일이다. 함양고는 연대세, 고려대, 성균관대 각 2명 등 올해 수도권 대학에 21명, 지방 국립대학에 58명이 합격했다. 함양고는 지난해에도 서울대, KAIST, 육사, 이화여대, 부산대, 대구한의대 등에 1명씩이 진학하는 등 지역 명문고로 자리를 잡았다. 몇 해 전만 해도 평범했던 시골 고교가 이처럼 짧은 기간에 명문고로 도약한 데에는 군 장학회의 전폭적 지원이 결정적인 역활을 했다. 함양군과 군민들은 우수 학생들이 외지 중·고등학교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기 위해 2002년 함양군 장학회를 설립하고 지역학교 명문고 만들기에 발벗고 나섰다. 군과 주민, 출향인사 등의 적극적인 참여로 장학기금이 현재 126억원을 넘었다. 장학회는 기금 이자수입 등으로 기숙사 건립을 비롯해 지역 학생들의 성적향상을 위한 원어민 교사 지원 등 다양한 장학 사업을 한다. 경남 하동군 사정도 비슷하다. 이 학교 3학년 류귀호군은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언어·수리·외국어·제2외국어 등 4개영역 만점을 받아 서울대 사회과학계열 정시모집에 합격했다. 하동고는 올해 입시에서 서울대 등 서울권 대학 5명과 부산대 7명 등 지방 국립대에 39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하동군 장학재단은 2003년 만들어졌으며 현재 적립기금이 100억원이 넘는다. 2007년 설립돼 현재 적립 기금이 110억원을 넘은 전남 완도군 장보고장학회는 더 많은 학생들에게 장학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2016년까지 기금을 150억원으로 늘릴 계획이다. 충북 보은군의 (재)보은군민장학회는 이달 초 장학기금 100억원을 달성했다. 충북 음성군과 괴산군, 단양군, 영동군 등의 장학재단도 적립 기금이 60억원을 넘었다. 강원도 횡성군은 군에서 운영하던 향토인재육성기금과 저소득층 자녀 장학금 지원, 이장자녀 장학금, 민간기구인 횡성장학회 등을 지난해 말 통합해 횡성인재육성 장학재단을 출범시켰다. 횡성군은 해마다 5억원씩을 출연하고 기탁금을 모아 현재 24억원인 기금을 2020년까지 100억원으로 늘릴 계획이다. 이 장학재단들은 적립된 기금에서 나오는 이자 수입 등으로 지역 초·중·고·대학생들에게 장학금 지원을 비롯해 다양한 장학사업을 하고 있다. 그 결과 우수 학생들을 지역으로 유치하고 성적을 향상시키는 시너지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전국종합·창원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기고] 대보름에 맛보는 김 복쌈/오정규 농림수산식품부 2차관

    [기고] 대보름에 맛보는 김 복쌈/오정규 농림수산식품부 2차관

    바닷가의 바위 옷과 같다 하여 ‘해의’ 또는 ‘해태’라고 부르기도 하는 김은 겨울 바다에서 생산되는 천연 건강식품이다. 김에는 각종 비타민 이외에도 단백질과 섬유질, 칼슘, 철분 등 다양한 영양 성분이 함유되어 성인병 예방과 억제에 효능이 뛰어나다고 한다. 동의보감에도 탈모 예방과 구취 제거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낸다고 기록돼 있을 정도이다. 우리 민속에는 정월 보름에 김에 밥을 싸서 먹으면 눈이 밝아진다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온다. 현대과학이 김에 비타민A를 비롯한 각종 영양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는 것을 밝혀낸 것을 보면, 우리 민족의 풍습에는 조상의 지혜가 녹아 있음을 알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 김이 양식된 것은 벌써 500년 역사를 지니고 있다. 동국여지승람, 경상지리지 등 15세기의 문헌에도 김에 대한 기록이 남아 있을 만큼 우리의 전통 먹거리 중 하나이다. 김은 조선 중기 처음 양식이 이루어진 이후 오랫동안 전남 완도를 중심으로 생산됐다. 근대에 들어 양식 방법을 개량한 일본이 세계 최고의 생산량을 유지해 왔으나, 10여년 전부터는 생산 및 수출 측면에서 우리나라가 일본을 앞지르게 되었다. 이것은 조미 맛김 등 우리 고유의 김 가공 방식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게 되었기 때문이다. 지금은 세계 40여개 국에 수출되어 국내 생산 수산물 중 가장 높은 수출 실적을 보이는 김은 2010년의 경우 1억 달러 이상을 수출하였으며, 2011년에는 1억 6000만 달러를 수출하여 우리 어업인들에게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정부는 2010년 김 수출 1억 달러 달성을 기념하고자 김 생산, 가공 및 수출 관계자로 구성된 한국김산업연합회에서 ‘김의 날’을 제정하였다. 김의 날은 매년 정월 보름으로 정했는데, 이것은 우리 어촌 지역의 김 복쌈이라는 전통 풍습에 기원을 둔 것이다. 복쌈이란 마른 취나물 등으로 밥을 싸먹으며 한해 복을 기원하는 세시풍습이다. 취나물을 구하기 어려운 어촌 지역에서는 김을 이용하여 밥을 싸 먹으며 행운과 풍어를 기원했던 것이다. 정월 대보름인 6일, 제1회 김의 날 행사가 열린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김 양식 역사를 지니고 오랜 세월 김을 즐겨온 우리에게 김의 날이 단순히 어업인들만의 축제로 그치는 것은 아쉬운 일이다. 김의 날이 우리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김 주산지 중 하나인 전남 고흥군 일원에서는 김의 날 기념식과 함께 ‘대한민국 웰빙 김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김 페스티벌에서는 김 제품 전시회, 김 품평회, 김 요리 경연대회, 복쌈 퍼포먼스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김 생산자들은 국민이 즐겨 찾는 일반김·돌김·김밥용 김 등의 품평회에 참가하여 자신이 수확한 김의 품질을 뽐낼 수 있고, 일반 관객들은 김 복쌈 만들기 체험을 통해 전통문화를 느끼면서 김 먹고 활짝 웃기 행사에도 나서서 치아에 김을 붙인 동료, 가족들의 익살스러운 얼굴을 폴라로이드 사진으로 남길 수도 있다. 첫 김의 날을 맞는 이번 정월 대보름날에는 우리 모든 국민이 겨울 바다의 불로초이며, 건강식품인 김을 나누면서 서로에게 복을 기원하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기대해 본다.
  • [총선 예비후보 대해부] 서울, 한나라 67명 - 민주·진보 177명… 야권 공격적 출사표

    [총선 예비후보 대해부] 서울, 한나라 67명 - 민주·진보 177명… 야권 공격적 출사표

    설 연휴를 맞아 4·11 총선에 나설 예비후보들의 움직임이 분주해지고 있다. 설 밥상에 오를 정치 재료로 예비후보들이 선택될 가능성도 높다. 예비후보들의 면면을 들여다보면 어느 정도 총선의 양태와 결과까지도 가늠해 볼 수 있다. 예비후보, 그들은 누구인가. 중앙선관위에 등록을 마친 예비후보 1417명(19일 기준)의 소속 정당과 직업, 연령, 학력 등을 통해 4·11 총선의 특징을 살펴본다. ■직업별 4월 총선, 국회의원을 뽑는 ‘정치의 계절’이 가까워 오면서 독특한 직업과 다양한 이력을 내세운 예비후보들이 속속 출사표를 던지고 있다. 서울신문이 19일까지 등록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자 1417명의 명부를 분석한 결과, 현역 국회의원과 정당인, 지방정치인이 가장 많이 몰린 지역은 서울로 나타났다. 여야의 텃밭인 영·호남에는 현역 국회의원의 예비후보 등록률이 저조했다. 특히 광주는 출마를 선언한 국회의원이 한 명도 없었다. 여야 간 빅매치가 이뤄질 수도권은 먼저 등록해 바닥을 다지려는 후보들이 많은 반면 당선이 유력시되는 지역은 당 차원의 공천이 이뤄지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민주·진보진영이 각각 통합을 통해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으로 재편됨에 따라 야권 후보들의 공격적인 출마가 잇따르고 있는 점도 특징이다. 서울은 한나라당 후보가 67명으로 전체 23.8%를 차지한 데 비해 민주당 후보는 138명으로 49.1%를 차지했다. 여기에 통합진보당 39명(13.9%)을 더하면 야권 후보는 177명, 과반을 훌쩍 넘는 62.9%다. 기업인 출마자가 많은 지역은 대구(16%), 경기(9.3%), 서울(5.33%) 순으로 집계됐고 법조인은 경남(12%), 서울(8.5%), 경기(7.4%) 지역이 많았다. 또 시민사회단체 인사는 경기가 11.1%로, 2위인 서울(6.7%)보다 높았고 교육자는 경기·경남·서울·경북 등에 고르게 나타났다.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회 등 지방 정치무대에서 실력을 갈고닦은 뒤 중앙 정치무대로 진출하려는 지방정치인들도 상당수였다. 예비후보로 등록한 시장·군수·구청장과 시·도 의원 등 지방정치인은 전체의 9%인 127명에 이른다. 이들 중 상당수는 경기도(33%)에 몰려 있었다. 언론인 출신으로는 서울신문 박대출(51) 전 논설위원과 전광삼(44) 전 기자가 각각 한나라당 소속으로 경남 진주시갑과 경북 영양군·영덕군·봉화군·울진군에 도전했고 박광온(55) 전 MBC보도국장이 민주당 소속으로 전남 해남·완도·진도에 출사표를 냈다. 문화예술인 가운데 눈에 띄는 인사는 영화 ‘세상밖으로’, ‘미인’ 등을 연출한 여균동(53) 감독이다. 그는 민주당 후보로 안양 동안을 지역에 도전장을 냈다. 출마선언문도 ‘여균동 사용설명서’라는 제목에 ‘한나라당을 잡으려면 여균동을 사용하세요’라는 부제를 붙여 독특함으로 무장했다. 구두닦이, 환경미화원 등 일상 속 이웃들도 ‘서민에 의한 정치’를 꿈꾸며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경기 광주시에 무소속으로 등록한 박일등(47)씨는 직업이 ‘구두닦이’다. 아파트 관리업무 종사자 2명도 한나라당과 민주당 소속으로 나란히 출사표를 냈다. 아파트 환경미화원으로 일하는 김기철(58)씨는 민주당 소속으로 경기 의왕·과천시에, 아파트관리소장인 방형모(55)씨는 한나라당 소속으로 경기 용인시 수지구에 출마했다. 이밖에 역술인, 대리운전기사, 무술도장 관장 등 이색 직업을 가진 무소속 후보들도 눈길을 끌었다. 중앙선관위 집계에 따르면 19일까지 등록된 전국의 예비후보자는 245개 선거구에 1417명으로, 평균 5.8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현정·이재연기자 hjlee@seoul.co.kr ■성별·연령별 여성 6.6%… ‘지역구 금배지’ 여전히 장벽 4·11 총선을 앞두고 각양각색의 예비후보들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들도 눈에 띈다. 참신한 여성 신인들이 명함을 내밀었고, 2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를 아우르는 후보 등록이 이뤄졌다. 학교에 다니지 않고 독학으로 공부를 마친 후보와 탈북자 출신 후보도 있다. 20일 서울신문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제19대 총선 예비후보 명부(19일 현재 기준)를 분석한 결과, 전체 예비후보 1417명 가운데 여성은 93명으로 6.57%를 차지했다. 지난 18대 총선 지역구 당선자 245명 중 여성 당선자 비율인 5.71%(14명)를 소폭 웃돌았지만 여전히 ‘지역구 국회의원’은 여성에게 드높은 벽임을 웅변한다. 다만 여야가 앞을 다퉈 여성후보 공천 비율을 높일 움직임이어서 상대적으로 진입장벽은 대폭 낮아질 전망이다. 앞서 한나라당은 이번 총선 공천에서 여성 신인에게 20%의 가산점을 주기로 했으며, 민주통합당도 지역구에 여성을 15% 이상 공천하기로 했다. 16개 시·도별로 여성 비율을 살펴보면, 울산이 전체 23명 중 3명으로 13.04%를 차지해 그 비율이 가장 높았다. 이어 제주가 18명 중 2명으로 11.11%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부산 9%, 충남 8.93%, 광주 8.82%, 서울 8.19%, 경기 7.74%, 전남 5.77%, 인천 5.75%, 전북 5.17%, 대구 4.41%, 경남 4.31%, 강원 4.17%, 경북 2.56% 순이었다. 단 대전과 충북은 아직 여성 후보가 한 명도 등록하지 않았다. 분석 결과 도심이라고 할 수 있는 서울시와 6개 광역시의 여성 비율이 7.25%로 전체 여성 비율 6.57%를 웃돌았다. 반면 도심에서 떨어진 도 지역은 여성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곳이 많았다. 이 가운데 여성 최연소로 부산 사상구에 등록한 손수조(27·한나라당) 예비후보는 이화여대 국어국문학과 출신으로 언론홍보대행사 출신이다. 여성 최고령은 경남 산청군 함양군 거창군에 등록한 정막선(80·민주통합당) 예비후보로 현재 민주당 경상남도당 여성고문을 맡고 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연령대가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전체 1417명 가운데 50대가 638명(45.06%)으로 절반에 가까웠고, 40대가 503명(35.52%)으로 그다음이었다. 16개 시·도별로 보면 20대의 경우 부산이 전체의 2%로 가장 높았고, 30대는 서울이 4.63%로 가장 높았다. 40대는 제주가 44.44%, 50대는 광주가 55.88%로 가장 높았고, 60대는 경북이 20.51%, 70대 이상은 전남이 9.62%로 가장 높았다. 분석 결과 40~50대 중·장년층은 이른바 486세대로 저항의 이미지가 있는 제주와 광주 비율이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반면 60대는 보수 색채가 뚜렷한 경북의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대 예비후보가 6명이나 등록한 것은 지난 18대 당선자 245명 가운데 20대 당선자가 한 명도 없었던 점으로 미루어 볼 때 매우 고무적인 현상으로 평가된다. 학력별로는 역시 대졸 이상의 고학력자가 많았다. 학력을 기재하지 않은 예비후보 12명을 제외하면 대학원 졸이 612명(43.22%)으로 가장 많았고, 대졸이 506명(35.73%)이었다. 즉 대졸 이상이 전체의 79%를 차지하는 셈이다. 16개 시·도별로 보면, 대학원 졸이 가장 많은 곳은 경북으로 예비후보 전체 학력의 절반을 훨씬 웃도는 51.28%를 차지했다. 대졸은 대전이 전체의 46.34%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한편 서울 강서구을에 도전장을 낸 윤태양(43·무소속) 후보는 2000년 10월에 귀순한 탈북자 출신이어서 눈길을 끈다. 북한에서 고등중학교(남한의 중·고등학교를 합친 개념) 5학년을 다니다 중퇴했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서울플러스]

    농수특산물 한마당 장터 개최 강남구(구청장 신연희) 설을 맞아 17일 구청 주차장에서 농수특산물 한마당장터를 연다. 장터에서는 강화 순무김치, 가평 잣, 포항 과메기, 완도 멸치, 제주 옥돔 등 전국 43개 지역 150여 가지 물품이 시중보다 5~20% 싼 가격에 판매된다. 국내 3대 명품 한우를 무료로 맛보고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쇠고기 한 근 더 사기 행사’ 등이 열린다. 지역경제과 2104-1177. 실버 명예 기자단 발족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 지역 노인 10명으로 구성된 실버 명예기자단을 16일 발족했다. 기자단은 대학교수, 공직자, 초등학교 교장, 베트남 참전 홍보대사 등 다양한 직업 출신으로 구성됐다. 5명씩 2개조로 나뉘어 건강, 평생교육, 일자리, 여행 등의 주제로 취재한 뒤 소식지 ‘신(新)바람 실버 동대문’을 분기마다 펴낸다. 홍보담당관 2127-5067.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 성동구(구청장 고재득) 17일 오전 10시 30분 구청장실에서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제’에 선정된 지역내 업체 3곳에 인증서를 수여한다. 선정된 기업들은 2년간 서울시와 서울신용보증재단 등에서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우대 등 20여 가지의 인센티브를 받는다. 일자리정책과 2286-6385.
  • [떠도 고민 져도 고통…G2의 시련] 시험에 든 美 ‘슈퍼파워’

    국제 정치학계의 거물인 즈비그뉴 브레진스키(84)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한국 등 8개 국가를 미국의 쇠퇴로 지정학적 위기가 심화된 지역으로 꼽았다. 8개 국가는 한국 이외에 타이완과 그루지야, 벨라루스, 우크라이나,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이스라엘 및 중동 지역 등 미국이 오랫동안 정세에 개입해 온 곳이다. ‘세계의 보안관’을 자처해 온 미국이 재정난 탓에 국방예산을 크게 줄이면서 그 여파가 모든 대륙에 영향을 미치게 될 전망이다. 여기에 국제사회에서 중국과 인도의 영향력 증가와 러시아의 부활 등이 이들 지역의 지정학적 위협을 가중시킬 것으로 내다봤다. 브레진스키는 5일 미 외교전문지인 포린폴리시(FP)에 기고한 글에서 “1950년 한국전쟁 이후 미국은 남한 안보의 보증인 역할을 했다.”면서 “눈부신 경제성장과 정치 민주화를 이룬 한국은 미국 개입 정책의 성공을 증명하는 사례”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북한은 최근 몇년간 천안함 폭침 등 도발을 계속해 지역 내 불안을 키웠다. 브레진스키는 “미국의 쇠퇴로 한국은 고통스러운 선택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날로 커지고 있는 중국의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의 영향력을 받아들이고, 핵으로 무장한 북한을 통제하기 위해 중국에 더욱 의존하거나 혹은 역사적으로 껄끄러운 일본과의 연대를 더욱 강화하는 방안 중 하나를 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다른 아시아 국가인 타이완도 미국의 영향력 감소로 중국의 직접적인 압력에 더욱 노출되게 됐다고 설명했다. 브레진스키는 러시아의 영향권 아래 놓인 소국의 안보 환경도 우려했다. 특히, 영토 문제를 두고 2008년 러시아와 전쟁을 벌인 그루지야는 미국의 쇠락으로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미국은 1991년 이후 그루지야에 30억 달러(약 3조 4500억원)를 원조했으며 이 가운데 10억 달러는 2008년 러시아와의 전쟁 이후 지원됐다. 그는 “미국의 쇠퇴가 자신의 옛 영토를 되찾으려는 러시아의 요구를 자극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러시아는 미국의 견제가 사라진 상황에서 자국에 정치·경제적으로 의존하는 벨라루스를 재흡수하는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분쟁의 중재자 역할을 해온 미국의 국제적 입지가 줄면서 중동이 다시 한번 세계의 화약고로 떠오를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브레진스키는 평가했다. 유대근기자 dynamic@seoul.co.kr
  • “남북 민간교류 활성화…정부 ‘통큰 결단’ 필요”

    “남북 민간교류 활성화…정부 ‘통큰 결단’ 필요”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급거로 한반도가 격랑에 휩싸였다. 대북 인도적 지원을 사실상 주도했던 종교계와 시민사회단체도 큰 딜레마에 빠졌다. 종교계와 시민사회단체는 일단 북한의 정세 변화와 상관없이 종전의 지원을 그대로 유지할 방침임을 거듭 천명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상황에서 이들의 현실적인 북한 접촉과 지원의 수준에 대한 고민은 크기만 하다. 서울신문은 20일 오전 편집국 회의실에서 긴급 좌담을 마련, 향후 종교계와 시민사회단체의 대북 지원 양상과 남북교류의 전망 및 문제점을 짚었다. 김성호 편집위원의 사회로 진행된 좌담에는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부장 영담 스님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선교훈련원장 이근복 목사,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김병로 교수가 참여했다. 사회 김성호 편집위원 →지금 상황과 전망에 대한 얘기로 풀어 나가 보자. -영담 스님 이 상황을 남북 관계 개선에 발전적으로 이용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정부의 큰 결단이 필요하다. 예전처럼 사재기 같은 현상은 일어나지 않고 있지만, 일말의 불안감은 떨쳐 버리지 못하는 것 같다. 전반적인 상황도 불확실하다. 안정을 되찾기 위해서는 당국에서 큰 결단을 보여야 한다. -이근복 목사 동감한다. 큰 동요는 없지만 불안정하고 불투명한 상황임은 분명하다. 어느 세력이든 이런 상황을 이용하려 해서는 안 된다. 먼 미래를 내다보고 남북 관계 개선에 좋은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 북한이 어떻게 하는지 두고 보기보다 조금 더 적극적인 자세로 임할 필요가 있다. -김병로 교수 여러 측면에서 중대 고비다. 후계 체제가 있다지만 완비된 상태는 아니다. 북한 주민이나 엘리트들 사이에서 정당성을 완전히 확보했다고 보기엔 이르다. 6자회담, 북·미 회담 등이 진행되려던 찰나에 이렇게 됐다. 물밑 진행이야 이뤄지겠지만, 당분간 표류는 불가피하다. 정상회담 얘기도 나왔지만, 김정은과 할 수는 없는 노릇 아닌가. 우리 정부도 접근법의 전환을 고민해 봐야 한다. →큰 고비이자 안개 정국이라는 점에는 모두 공감했다. 범위를 좁혀서 종교계에 어떤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는지. -영담 스님 문화교류 사업이야 모두 정지다. 이럴 때 종교계가 정말 진정성을 보여야 한다. 출발점은 진정성 있는 추모다. 정부가 그렇게 하긴 좀 어렵지 않은가. 종교계라도 먼저 나서서 애도와 추모의 뜻을 밝혀야 한다. 그래야 북쪽 사람들도 편안하게 받아들이지 않겠는가. -이 목사 알다시피 기독교계 내 보수 세력들은 북한에 대해 비판적이다. 이번 사태를 계기로 그런 목소리는 더 커질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북한 체제 안정이 남북 관계 개선은 물론 동북아 지역 안정으로 이어진다는 점을 간과해선 안 된다. 이 점을 보수적인 인사들에게 잘 설득해야 한다. 교류 협력 강화가 결국 먼 미래를 보는 데 중요하다. 남한에도 그런 논의를 하는 데 파트너가 될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보여 줘야 한다. -김 교수 안 그래도 진보, 보수 해서 논쟁이 많지 않았나. 이번 사태를 계기로 보수 쪽 입김이 강해질 것이다. 종교계도 마찬가지다. 남북 관계 개선을 주장해 왔던 종교계로서는 어려워지지 않을까 싶다. 보수 여론의 확대, 이것이 불안 요인이다. 한 가지 알아야 할 것은 천안함 사태 이후 우리도 그렇지만 북한에서도 전쟁 위기감이 상당히 높아졌다는 사실이다. 탈북자를 상대로 조사해 보면 2009년까지 전쟁 위기감은 30% 정도에 그쳤다. 그런데 최근에는 70%대까지 치솟았다. 남한 역시 78% 수준으로 나온다. 켜켜이 쌓여 온 불안감이 크다는 것이다. 이걸 풀어 줘야 한다. 천안함 사태 이후 북한 내부의 전쟁 위기감이 상당히 높아졌다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 체제 안정을 위해 과도한 액션이 나올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대화 채널을 유지하는 성숙한 모습을 보여 줄 필요가 있다. 큰 틀에서 보는 큰 정치가 필요하다는 말이다. →다들 방북 경험이 있으시다. 북한 내부의 동요, 탈북자 문제 이런 부분을 어떻게 봐야 하나. -영담 스님 체제가 달라졌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탈북자들을 열심히 도와줘야 한다. 우리가 포근히 감싸 안을 수 있다는 것을 분명히 해야 한다. 종교계도 열심히 도와야 한다. 그리고 북한에 대해 쉽게 생각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쉽고 간단하게 뭔가가 이뤄지지 않는다. 그 부분을 명심해야 한다. 우리는 다른 생각이지만 북한 사람들 입장에서는 나라의 최고 어른이 돌아가신 것이다. 그런 상황에서 괜한 자극을 할 필요는 없다. 그러니 이럴 때일수록 자꾸 교류해야 한다. 사실 북한에서 막은 것은 없다. 우리가 그렇게 하지 못한 것이다. 함경북도의 유치원 아이들을 지원해 주려 했는데 정부가 승인해 주지 않았다. 함경북도는 북한에서도 아주 취약한 지역이다. 그런데 정부가 막았다. 최소한 그런 것이라도 해야 한다. -이 목사 전적으로 동의한다. 위로하고 끌어안고 함께 아파한다고 표시하는 것이 통일로 가는 길이다.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자꾸 더 만나야 한다. 남한이 이 기회를 이용해 흡수통일을 하려는 게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보여 줘야 한다. -김 교수 조문 기간이 끝난 다음이 문제다. 현 정권 들어 남북 관계가 단절됐다. 흡수통일 전략 얘기가 나왔는데, 이건 사실 준비를 안 하겠다는 얘기다. 이걸 보수적인 종교계가 지원해 주는 방식이었다. 그래서 국내 논란이 일어날 수 있다. 대북 전단을 뿌리는 전략에서부터 비정부 차원의 인도적 지원 주장 목소리까지 이념적 스펙트럼에 따라 다양한 목소리가 나올 것이다. 이걸 한데 모아 정리하려면 기존 공식 채널보다는 민간 채널을 이용하는 방안이 가장 좋을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실질적으로 북한 주민에게 이로운 것이 무엇이냐 하는 점이다. →김정일 체제하에서의 남북교류를 어떻게 평가할 수 있을까. -영담 스님 불교계만 봤을 때는 그리 나쁘지 않았다. 대장경 1000년 사업 등 여러 행사에서 이런저런 교류가 있었고, 김정일도 북한 내 사찰을 직접 방문해 깊은 관심을 내비치기도 했다. 그러나 우리 정부는 그렇게 하지 못하고 문을 닫아 놓았던 점이 아쉽다. -이 목사 교단 대표를 꾸려 평양도 방문하고, 그 와중에 매년 10월 정기적으로 방문한다는 얘기까지 오갔는데 현 정부 들어 이게 다 막혔다. 지난 5월 북한에 식량을 지원했는데 이것도 정부가 막아서 중국을 통해서 해야 했다. 정부야 정치적 판단을 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러나 종교계는 다른 차원의 고민을 하는 곳이니 그런 부분에서는 길을 열어 주는 방안을 고심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김 교수 김정일 체제가 호락호락하진 않았다. 김일성 주석은 기독교라 해도 민족주의 운동적 측면에서 감안할 부분이 있다면 받아들이는 스타일이었다. 북한에서도 기독교 계통이 살아남을 수 있었던 대목이다. 그러나 김정일은 과연 기독교가 민족주의적이냐에 회의를 가지고 있었다. 해서 1990년대 말에는 아예 외래 종교라는 인식을 분명히 했었던 것으로 보인다. 말하자면 주체형 교회를 만들어 보려다 그게 안 된다 싶으니까 완전히 접어 버린 것이다. 남북 관계 개선에 종교계가 움직이고 도움을 주자 그런 불만이 어느 정도 풀린 듯 보인다. 그런 면에서는 긍정적이었는데 이명박 정권 이후 남북 교류가 남한의 사정 때문에 뜸해져 버렸다. →종교계의 대북 지원은 어떤 방식이 좋을까. -영담 스님 각 단체가 경쟁하듯 하는 게 좋아 보이진 않는다. 그러나 창구 단일화는 안 맞다. 그런 건 북한 스타일이고 우리는 우리 나름의 스타일이 있다. 다만 지금의 지원 사업은 대개 평양과 신의주 지역에 집중돼 있다. 거듭 말하지만 함경북도 같은 북한 내 소외되고 어려운 지역에 관심을 더 기울여야 한다. 취약 지역의 취약계층을 지원해야 한다. 그게 중요하다. -이 목사 독일 통일 이후 정서적 분열을 치유하는 데 종교인들이 가장 크게 기여했다. 신뢰를 만들어 널리 퍼뜨리는 데 애써야 한다. 기독교계로 말하자면 내년에는 교단별 대표자 회의 같은 것을 열어서 지원 방식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의견을 모아 볼 생각이다. 역할 분담도 하고 보조도 맞추고 해야 한다. 지금의 지원 방식을 사회개발 방식으로 바꿀 필요성이 있다. 궁극적인 목표는 저들의 자립이다. 그걸 생각해야 한다. -김 교수 정부가 내세우는 것 가운데 하나가 대한민국이 지원받는 국가에서 지원하는 국가로 바뀌었다는 것 아닌가. 그 혜택을 왜 북한만 누리지 못하는가. 그런 차원에서라도 감정을 가라앉히고 북한을 지원할 필요가 있다. 북한은 세계 최빈국이다. 각종 세계기구에서 내놓는 통계치를 봐도 600만~800만 인구가 영양실조에 걸렸다는 게 바로 북한의 실상이다. 우리는 너무 오래 듣다 보니 무감각해져 버렸지만. 아프리카, 아시아 제3세계 빈곤국을 바라보듯 북한을 보자. 공여국이 됐다는 자랑만 말고 거기에 걸맞게 지원해 줘야 한다. →교류협력을 위해서는 정부의 일관된 입장도 중요해 보인다. -영담 스님 지원보다 사회개발에 집중해야 한다. 그런데 평양이나 남포에 작은 공장이나 산부인과 같은 것을 지어 주려 했는데 그걸 정부가 불허했다. 식량 지원을 하니 군량미로 간다는데, 정 그렇게 못마땅하다면 자급자족의 틀이라도 만들어 줘야 할 것 아닌가. 기술 이전이나 시설, 장비를 갖춰 주는 사업 같은 것을 생각해 봐야 한다. -이 목사 얼마 전 대북지원 관련 토론회를 열었다. 모든 사람들이 너무 무원칙하고 자의적이고 입맛에 따라 판단한다는 비판이 있었다. 정부가 생각을 바꿔야 한다. 정치적 차원에서야 어찌하든 민간 차원 교류는 막지 말아야 한다. 이 두 가지 루트를 함께 뚫어 놔야 서로 보완도 되고 도움도 될 것이다. 정말 통 큰 정책이 필요하다. -김 교수 사실 종교계보다 정부의 역할이 더 크다. 20~30년짜리 계획 같은 큰 플랜을 갖고 접근해야 한다. 여기에 평화를 위한 개발계획, 인도주의 개발계획 같은 이름을 붙일 수 있다. 남북 관계라는 틀에서만 볼 게 아니라 한반도 전체를 경영한다는 입장에서 정치, 군사, 외교 등 전반적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 나갈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 그 큰 그림이 세워지고 나면 가령 인도적 지원 가운데 긴급구호는 어떤 상황에서도 무조건 추진하되 농업 등 자생적인 영역에 대해서는 어느 수준까지 개발 지원을 할 것인가, 이를 떠받칠 경제협력과 안보보장은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 어느 정도 그림을 그려 둬야 한다. 정리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인사]

    ■국토해양부 △철도정책관 구본환△부산지방국토관리청 진주국도관리사무소장 박윤학 ■경찰청 ◇총경 전보 <본청>[담당관]△홍보 김규현△기획조정 진교훈△미래발전 서연식△인권보호 박채완△교통안전 김기출△교통운영 배영철[과장]△경무 최관호△인사 우철문△교육 최석환△장비 강인철△생활질서 임호선△여성청소년 이은정△형사 이재열△지능범죄수사 김헌기△범죄정보 반기수△경비 박건찬△경호 박진우△핵안보기획 이원희△정보1 우종수△정보2 정창배△정보4 장하연△외사정보 이주민△외사수사 김원준[센터장]△과학수사 박영진△사이버테러대응 김재규△위기관리 전병용<본청>△본청(기본과원칙구현추진단) 박우현 김용종 김항곤 전용찬△경무과(정책보좌관) 김호철△수사구조개혁단 김수환 윤승영 송용욱△수사국 박성주 정인식△외사기획과 엄명용 강대일<경대>△교무과장 이화선△학생〃 김원환△치안정책연구소 오동욱△지방이전건설단장 김학중<교육원>△교무과장 이문수<서울>△청문감사담당관 김시택△도시고속운영실장 김석돈△핵안보기획팀장 허찬△정보관리부(BH파견) 윤시승△경비1과(전의경관리단장) 이재승[과장]△경무 박화진△인사교육 김상운△정보통신 김녹범△형사 배용주△경비2 정성채△정보2 김병수△보안1 남택화△보안2 남병근△외사 이봉행[단장]△2기동 이성재△202경비 김영배[대장]△광역수사 이규문△22경찰경호 김수영[서장]△종로 송갑수△서대문 박생수△성북 임용환△동대문 박명춘△마포 유충호△성동 이상기△중랑 신경문△관악 김교태△강서 장경석△종암 강신후△서초 최해영△양천 김성중△노원 안종익△도봉 김진표△수서 이광석<부산> [담당관]△청문감사 배상석△정보통신 김상경[과장]△경무 박노면△생활안전 이순용△수사 이노구△형사 정진규△경비 김진우△정보 류해국△보안 정용환[서장]△중부 김주전△동부 안정용△부산진 곽명달△서부 이일우△해운대 이승재△사상 김동현△금정 하진태△연제 정명시△강서 고영일<대구> [과장]△경무 설용숙△생활안전 정식원△경비교통 엄용흠△보안 김영두[서장]△남부 채한수△북부 권영하△수성 배봉길△달성 최재천<인천>△홍보담당관 안영수△정보통신〃 조종림△보안과장 안중익△외사〃 황순일△국제공항경찰대장 구본걸△부평서장 구장회△삼산〃 배상훈<광주> [담당관]△홍보 김도기△청문감사 김영창[과장]△경무 박석일△생활안전 김재석△정보 오윤수△보안 김진희[서장]△남부 우형호△북부 하태옥△광산 권두섭<대전>△홍보담당관 최호열△경무과장 백광천△정보〃 홍기현△보안〃 조법형△청사경비대장 김관태△동부서장 오용대△대덕〃 주현종<울산> [담당관]△홍보 김광호△청문감사 김상구△정보통신 박흥석[과장]△경무 유윤근△수사 오병국△경비교통 김동욱△정보 김창규△보안 박화병[서장]△중부 김성훈△남부 이갑형<경기>△청문감사담당관 이석권[제1부]△경무과장 고창경△경비〃 위득량[제2부]△생활안전과장 김경원△수사〃 고경철△형사〃 김춘섭[제3부]△정보과장 김성섭△외사〃 신동호[제2청]△경무과장 이강복△생활안전〃 박춘배△수사〃 이재영△정보보안〃 정수상[대장]△기동 조희련△청사경비 김정섭[서장]△수원남부 유현철△수원서부 이영상△안양동안 박외병△안양만안 최정현△과천 김종길△성남중원 박형준△부천소사 조항진△광명 이훈△안산단원 우문수△안산상록 박승용△시흥 김갑식△평택 박상융△용인서부 정용환△광주 이문수△김포 명영수△여주 황성모△양평 남현우△의정부 유재철△고양 노혁우△일산 손장목△남양주 이창무△구리 정은식△동두천 박성호<강원> [담당관]△청문감사 김성권△정보통신 신상석[과장]△경무 권순주△생활안전 임정섭△수사 이용완△정보 이의신△보안 박문호[서장]△춘천 엄영민△강릉 장신중△원주 윤원욱△동해 고창윤△영월 김종관△홍천 이인상△평창 송민주△고성 홍순광△인제 이재술△철원 손영진<충북> [담당관]△홍보 최규호△청문감사 고진태△정보통신 김금석[과장]△생활안전 서병순△수사 서상귀△정보 박종천[서장]△괴산 최영진△단양 홍순원△진천 김창수<충남> [담당관]△정보통신 박근순[과장]△경무 최인규△생활안전 이성호△경비교통 유재성△정보 박종민△보안 김익중[서장]△논산 김화순△아산 박희용△공주 이시준△홍성 한형우△예산 김택준△서천 홍덕기△금산 김재훈△청양 조영수<전북> [담당관]△홍보 최종선△청문감사 조계훈[과장]△생활안전 나유인△수사 남기재△정보 황대규[서장]△군산 하태춘△익산 조용식△남원 방춘원△김제 이상주△임실 이승길△순창 강윤경△장수 최호순<전남> [담당관]△홍보 박승주△정보통신 홍덕기[과장]△생활안전 이원영△경비교통 김명호[서장]△고흥 김치중△해남 안동준△함평 권영만△영암 안병호△무안 송두현△구례 곽순기<경북> [담당관]△홍보 김우락△정보통신 이준식[과장]△생활안전 최주원△경비교통 이상탁△정보 정우동△보안 김동영[서장]△포항남부 심덕보△구미 이현희△김천 이갑수△영주 임정섭△문경 김대현△칠곡 임주택△울진 조강원△성주 권오덕△청송 이용배△군위 이익훈<경남> [담당관]△정보통신 김정규[과장]△경무 이정동△경비교통 김한수△보안 김성우[서장]△창원서부 곽예환△김해서부 백광술△진해 이희석△밀양 박승현△양산 이동환△합천 김흥진△고성 박재구△하동 정성균△남해 신현정△함안 권창만△의령 박이갑<제주> [담당관]△청문감사 임동환[과장]△경무 강호준△수사 박기남△정보 고석홍△보안 오영기[서장]△동부 채운배△서귀포 김학철<경무과(치안지도관)>△서울 강언식 이준형 박근주 백동흠 곽정기 이만형△부산 이선록△부산 정규열△광주 백혜웅△울산 박영택△강원 위강석△경남 윤창수 구철회<경무과(교육)>△본청 전진선 한원호 최병부 강신걸 김소년△서울 박형길 김동봉 윤중섭 이대형 임홍기 조용성 신윤균 최승렬 안승일 김홍근 정태진△부산 양두환 김해주 김영일 정남권 원창학△대구 김수희 하원호 김봉식 양원근 김영환△인천 서정권 김관△광주 양성진 김성열 박영덕△경기 오성환 이왕민 설광섭 윤동춘 곽경호 김충환 나원오 강도희 김동락 박지영 유제열 정진관△충북 윤희근 이상수△충남 송정애 신주현△전북 박훈기△전남 김영근 민성태△경북 이수용 김훈찬 이창록△경남 김정완<운영지원과(교육)>△경대 배병철<경무과(대기)>△서울 정광록△대구 최성원△인천 최성철△대전 양우석△경기 박종수 윤동길 안병정△강원 한영수 김순정△충북 윤대표△전북 이강수△경북 김광수△제주 강명조△부산 강인규 ■해양경찰청 ◇경무관급 △제주지방청신설준비단장 송나택△교육대기 이춘재◇총경급 <해양경찰청>△운영지원과장 김두석△국제협력담당관 김진욱△기획〃 고명석△재정〃 박찬현△해상안전과장 오상권△수사〃 김종욱△정보〃 박성국△전략사업〃 오윤용△장비〃 맹주한△미래전략기획단장 이명준△학교훈련〃 김명환<제주지방청>△경무준비반장 서승진△김용범<동해청>△경무기획과장 박세영△정보수사〃 김상배<서해청>△경무기획과장 정덕시△경비안전〃 김문홍△정보수사〃 송일종<남해청>△경비안전과장 박종철△정보수사〃 배진환<해경서장>△포항 김돈준△목포 강성희△완도 윤성현△부산 윤병두△여수 이창주△행정관 김용진<국토해양부>△치안정책관 양동신<교육대기>△황준현 채광철<대변인>△성기주◇경정급 <해양경찰청>△외사과장 박성준△기획조정관실 기획팀장 장인식△인사운영팀장 하만식△경비안전국 경비계장 박상춘 ■특허청 △기획조정관 최규완△기계금속건설심사국 금속심사과 이한욱△〃 건설기계심사과 김영표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승진 △대전보훈병원 운영부장 김병택◇전보△경영기획실장 정영권△의료기획〃 정영찬△중앙보훈병원 원무부장 제선주△〃 운영부장 천명주△부산보훈병원 운영부장 이선우△광주보훈병원 〃 서재필△대전보훈병원 〃 이규원△광주보훈요양원장 이진방 ■건설공제조합 △기획이사 김용기△경영지원〃 정태현△영업〃 김진수 ■삼성자산운용 ◇본부장 승진 △글로벌마케팅 이교석△연기금운용 김성희△RM담당 안제천◇팀장 승진△인덱스운용 이천주△RM 주영준△경영지원 배익교△총무 양의섭 ■대상 ◇승진 <전무>△웰라이프사업본부장 이광승<상무>△품질경영실장 이정성△식품연구〃 진중현△KAM전략〃 김영주△미원베트남공장장 정진호△BIO연구실장 박동철△BIO군산공장장 정영철△전분당사업본부 CMG2그룹장 김학준△해외사업본부장 최성수△대상재팬 대표 유윤상△천딘적풍유한공사 총경리 임익순 ■하이트진로 ◇상무보 선임 △홍보담당 이영목 ■삼천리 ◇승진 <사장>△그룹전략기획본부장 황성식<전무>△경영지원본부 해외사업담당 이은백△안산도시개발 대표이사 김진규<이사>△경영지원본부 재경담당 유태봉△에너지환경연구소장(신에너지담당 겸임) 김건택<이사대우>△에너지환경연구소 연구개발담당 서정철△환경사업본부 성준식◇보직변경 <경영지원본부>△부본부장 정희돈△자산관리담당 길형도△경영지원담당 윤양노<전략기획본부>△전략기획실장 김선민△대외협력담당 전상호△전략기획담당 이성혁<환경사업본부>△본부장 직무대행 주재형△부본부장 박종운<도시가스사업본부>△영업담당 안민호△사업지원담당 박무철△사업개발담당 이정구 ■삼천리ENG ◇승진 <이사>△PLANT 사업본부장 전병철 ■삼천리 ES ◇승진 <이사>△엔지니어링본부장 김주일△영업〃 홍창우◇보직변경△경영지원본부장 이성열 ■HUCES ◇승진 <상무>△기술담당 유재희 ■S-POWER ◇승진 △대표이사 부사장 유재권 ■SL&C ◇보직변경△대표이사 전무 김선민 ■대림산업 ◇승진 △부사장 김호 이철균△전무 백운일 김종오 김기욱 박흥균 손한집△상무 윤태섭 김양섭 이상택 강영국 김성인 배선용 김영환 한순식 유재관△상무보 김연기 한기현 이인홍 장세웅 서홍 서상혜 엄호식 장택순 장상욱◇신규선임△전무 김영복 ■삼호 ◇신규선임 △전무(대표이사) 김한기◇승진△상무 조남창△상무보 김원태 ■대림자동차 ◇승진 △상무 류홍영 명창용◇신규선임△상근감사 이학규 ■대림씨엔에스 ◇신규선임 △전무(대표이사) 송범◇승진△상무보 정용근 ■대림아이앤에스 ◇신규선임 △사장(대표이사) 이병찬
  • [농어촌 청소년 대상] 대상

    [농어촌 청소년 대상] 대상

    ●농업 이행도씨 고급육 혈통보전 한우브랜드 홍보 한우 300여 마리를 사육하는 축산 전업농업인으로 한국농수산대학(대가축학과)를 졸업한 뒤 전공심화 과정을 이수해 학사학위를 취득했다. 2007년부터 한국농수산대학 장기현장실습 현장교수로 위촉돼 후학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가축인공수정사 면허를 취득해 우량 송아지 보급 및 고급육 혈통보전에 노력하고 있다. 아버지와 함께 영암매력한우브랜드 사업단에서 활동하며 한우브랜드 발전에 기여했다. 명절 귀성객에게 터미널 무료 차 봉사를 하고, 2004년부터 왕인문화축제·왕인국화축제 등 지역축제 관람객 편의를 위해 봉사 부스를 운영했다. 2002년부터 매년 학교 4H회와 영농 4H회가 함께하는 ‘월출산 자연정화 활동’을 이끌었다. 한국농업경영인영암군연합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구제역, 조류독감(AI)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수산 이유철씨 수산물 유통구조 개선… 소득 증대 2005년 광주대(무역학과)를 졸업한 뒤 고향인 전남 완도로 내려와 전복 양식 어업 및 지역 특산품 판매 등 수산업에 종사했다. 2008년부터 수산업경영완도군연합회원으로 정보교환 활동에 힘쓰면서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전남도 및 전국 수산업경영인 대회에 적극 참여해 지역사회 지도자로서의 이미지를 제고했다. 지역 수산물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고, 소비 촉진을 위한 직판 행사를 추진해 양식 어업인들에게 희망을 줬다. 유통구조 개선과 상호 정보교환으로 인한 어가 소득증대에도 기여했다. 올해 9호 태풍 ‘무이파’로 인해 피해를 본 보길면 피해현장을 찾아 피해시설 철거 등 각종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정부수산시책을 전파하고 근검절약을 실천해 어촌 청소년들에게 모범이 되고 있다.
  • [농어촌 청소년 대상] 고품질 농업·과학적 어업… 농어업인 꿈 펴다

    획기적인 발상과 참신한 시도로 우리 농어업 발전에 기여한 농어촌후계자에게 주어지는 제31회 농어촌청소년 대상(서울신문 주최)의 주인공이 가려졌다. 농업부문에서는 전남 영암에서 한우농가를 운영하는 이행도(29)씨가, 수산부문에서는 전남 완도에서 전복 양식업을 하는 이유철(33)씨가 나란히 대상(대통령표창·상금 600만원)의 영광을 안았다. 농어촌청소년 대상 심사위원회(위원장 김성수 서울대 교수)는 13일 제31회 농어촌청소년 대상 수상자 20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대상 2명, 특별상 2명(국무총리표창·상금 300만원), 본상 14명, 공로상 2명(이상 상금 200만원) 등이다. 농어촌청소년 대상은 농어촌 후계자 육성을 위해 서울신문사가 1981년 제정한 상으로 농어촌 정착 의지가 강한 만 20~35세의 우수 청년 농어업인에게 수여된다. 농림수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이 후원한다. ●농업부문 ▲대상 이행도 ▲특별상 송화준(32·전북 정읍) ▲본상 이제상(26·경기 안성) 박동우(28·경북 영덕) 전정석(31·강원 정선) 한상진(31·경남 거창) 정기선(32·전북 고창) 한병곤(34·경기 용인) 장재혁(25·울산 울주) 정유경(25·충남 예산) 박동민(32·경남 김해) ▲공로상 황동근(44·강원도농업기술원) ●수산부문 ▲대상 이유철 ▲특별상 김경식(34·전남 고흥) ▲본상 유관순(32·충남 태안) 윤국영(32·강원 속초) 손영재(31·경남 고성) 김동욱(29·경남 거제) 배국연(25·전북 고창) ▲공로상 김효근(53·경상남도수산기술사업소) 홍희경·오달란기자 dall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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