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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정으로 주민 풍요롭게… 지역발전 이끈 공무원들

    열정으로 주민 풍요롭게… 지역발전 이끈 공무원들

    행정안전부와 서울신문이 매년 공동으로 선정하는 ‘지방행정의 달인’에서 ‘문화관광 기획의 달인’으로 뽑힌 공무원은 충남 논산시 미래산업과에 근무하는 황인혁(56) 사무관이다. 행안부 장관상을 받은 황 사무관은 ‘밀리터리체험관’, ‘1950 드라마세트장’, ‘선샤인 스튜디오’ 등으로 구성된 ‘선샤인 랜드’를 논산에 유치했다. 인기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촬영 장소를 방송사의 민자 87억원을 유치해 테마파크로 조성해 논산의 새로운 관광 명소를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황 사무관은 논산의 유명 관광지인 탑정호수에 힐링생태체험교육관, 딸기향 농촌테마파크 등을 조성하기도 했다. 그는 “새로운 사업에 대한 차가운 눈초리가 있었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그런 시선들이 밑거름이 됐다”고 말했다. 충남 당진시 자치행정과에 근무하는 김진호(41) 주무관은 “함께한 주민 덕에 지방행정의 달인이라는 자격을 얻은 것 같다”고 웃었다. 그는 주민세와 마을사업을 연계하는 새로운 주민참여 모델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아 ‘주민자치 활성화의 달인’으로 뽑혔다. 김 주무관은 하향식으로 결정했던 주민세 사용 방안을 주민이 직접 참여해 결정하는 시스템으로 개선했다. 그는 마을자치규약준칙을 표준화하기 위해 충남 최초로 지역의 277개 리와 통의 마을규약 운영실태를 조사하는가 하면 마을 규약을 주민들이 쉽게 다듬고 정할 수 있도록 자치규약 지침서를 배포하기도 했다. 전북 농업기술원에서 근무하는 성문호(51) 농업연구사는 전북의 수박 인재를 양성하고 제품을 해외에 진출한 공로를 인정받아 ‘명품수박 생산 및 해외 수출시장 개척의 달인’으로 선정됐다. 그는 명품수박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개발해 456명의 수박 리더를 양성했고 정읍 단풍미인, 익산 탑마루 수박 등을 해외에 진출시켰다. “초등학교 시절 한여름 밤 수박 서리에서 수박 사랑이 시작됐다”는 성 농업연구사는 “명품 수박으로 ‘명예의 전당’에 오른 것 같아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남 산림자원연구소에서 근무하는 오찬진(55) 녹지연구사는 ‘나무의 달인’으로 행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황칠김치, 황칠쌀국수 등을 산업화한 데 이어 한국잔디 2종(장성초록, 장성샛별)을 개발해 농가 소득을 창출했다. 또 전남 지역의 희귀 식물자원을 수집하고 보존원을 조성하는 등 국내 토종식물을 보존하고 관리하려고 노력했다. 전시 식물 3000여종을 수집해 국내 최대 유일의 난대림 수목원인 완도수목원을 조성한 공로도 인정받았다. 오 녹지연구사는 “토종식물 보존과 품종 개발 연구를 함께 했던 직장 동료와 전국으로 함께 동행한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신과(神果) 함께한 가공 연구의 달인’에 오른 경북 농업기술연구원 정경미(47) 농업연구사는 국내 최초로 복숭아에서 분리한 토종 저온내성효모와 발효 가공품을 개발한 주인공이다. 특히 저온발효가 가능한 효모로 상품을 개발할 때 에너지를 아낄 수 있는 효과도 냈다. 또 복숭아 가공품 13종을 개발하고 복숭아 고추장으로 우수 특허대상을 수상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냈다. 그는 “생명과 미래가 되는 농업을 지키고 발전시키면서 행복한 농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미소를 지었다. 신형철 기자 hsdori@seoul.co.kr
  • [차세대 농어업 경영인 대상] 본상, 육상수조식 완도 전복 양식 과정 개발

    [차세대 농어업 경영인 대상] 본상, 육상수조식 완도 전복 양식 과정 개발

    ●어업 신현욱씨 완도 청정 해역을 활용해 고품질 해조류 생산으로 수익 극대화에 앞장섰다. 수많은 시행착오를 통해 효율적인 육상수조식 전복 양식 과정을 개발했다. 현재 연간 건다시마 20t, 톳 20t을 생산하는 등 고소득 해조류 양식에 집중해 4억 8000만원의 소득을 올렸다. 또 크레인 선박 20척을 활용해 해안 쓰레기와 해양 폐기물을 매년 100t 이상 처리하며 해양환경 개선에도 적극 동참했다.
  • 순천시 부시장들이 퇴직후 순천에 정착한 이유는

    순천시 부시장들이 퇴직후 순천에 정착한 이유는

    “집사람도 이곳이 너무 좋다고 하고, 저도 살기가 편해 아예 정착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7월 순천시 부시장으로 취임한 전영재(59) 씨가 이달말 공로연수에 들어가면서 고향으로 돌아가지않고 순천에서 터를 잡을 생각이다며 이같이 말했다. 전 부시장은 전남 영암군, 부인은 무안군이 고향이어서 순천 생활은 부시장 재직하는 1년 6개월이 전부다. 하지만 이들은 짧은 기간에 순천의 매력에 푹 빠져 아예 이사를 오기로 했다. 순천시 부시장을 역임한 공무원들이 이처럼 수십년 생활을 했던 광주나 도청이 있는 무안 등으로 돌아가지 않고 순천에 정착하는 일이 늘어나고 있다. 함평 출신으로 2006년 7월부터 2009년 1월까지 근무했던 나승병(60) 부시장은 용당동에, 완도가 고향으로 2016년 7월부터 1년간 재직했던 천제영(61) 부시장은 조례동에 아파트를 구입해 살고있다. 지난해 근무했던 김광수 광주지검 순천지청장도 평상시 주변에 “순천에서 살고 싶다”라는 말을 자주했었다. 이때문에 순천에서 처음 생활을 하던 사람들이 이곳에서 그대로 사는 이유가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우선 따뜻한 날씨와 싸고 맛있는 음식, 남도의 풍부한 관광자원 등이 기본으로 꼽힌다. 지역민들이 배타성이 없어 외지인도 쉽게 수용하기도 한다. 서울까지 2시간 20분 걸리는 KTX와 3시간 30분 걸리는 고속도로 등 교통도 편리하다. 골프장 5곳, 대형복합영화관 3곳, 백화점 등이 있어 여가와 쇼핑도 쉽게 할수 있는 장점도 있다. 작은 도서관과 공공도서관 등 72곳을 만들어 걸어서 10분 이내에 도서관에 갈 수 있는 이점도 있다. 시에서 운영하는 평생교육센터 2곳 등 60대 이상자들이 다양하게 배우는 교육시설도 큰 자랑거리다.서울시 면적의 1.5배 크기로 인구 28만명의 도·농 복합도시인 순천은 세계 5대 연안습지 순천만과 한해 500만명이상이 찾는 순천만국가정원으로 유명하다. 도심에서 자연을 느끼는 1급수 동천과 봉화산 둘레길에서 시민 누구나 쉽게 운동 할 수 있고, 시내에서 15분정도 걸리는 해룡 와온바다 등 볼거리도 다양하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선암사와 삼보사찰인 송광사, 주민들이 실제 거주하는 낙안읍성, 광주·전남 400여만명의 식수원인 주암호·상사호가 있다. 여수와 광양시, 고흥·보성군 등이 거쳐가는 전남동부권의 교통 요충지이기도 한다. 순천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부분에서 전국 지자체중 최다인 3번이나 대상을 차지했다. 통영 출신인 이모(43)씨는 “이곳에 정착한지 5년이 지났는데 톨게이트를 들어올 때마다 너무나 포근하고 정겨움을 느낀다”며 “직접 살아보면 더 큰 매력에 빠지는 도시다”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섬진강 전통방식 재첩잡이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

    섬진강 전통방식 재첩잡이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

    손 도구로 강 바닥을 긁어 재첩을 잡는 섬진강 전통 재첩잡이가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됐다.경남 하동군은 3일 해양수산부가 지난달 30일 ‘하동·광양 섬진강 재첩잡이 손틀어업’을 국가중요어업유산(7호)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섬진강 재첩잡이 손틀어업은 ‘거랭이’라고 불리는 손틀 도구를 이용해 강 바닥을 긁어 재첩을 채취하는 전통 어업방식이다.섬진강은 국내 재첩 생산량 가운데 70% 이상을 차지하는 재첩 주산지다. 섬진강과 바다가 만나는 기수역(汽水域)을 중심으로 재첩 서식 환경이 잘 보존된 140㏊에서 재첩을 잡는다. 하동군은 1908년 한국 통감부가 발간한 ‘한국수산지’ 제1집에 유용수산물 106종 가운데 ‘재첩’이 포함된 것으로 미뤄 재첩은 110년 전부터 상당히 대중적인 식재료였음을 알 수 있다고 밝혔다.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되면 어업유산지정서가 발급되고, 정부에서 앞으로 3년간 어업유산 복원·계승 등을 위한 예산을 지원한다. 군은 섬진강 재첩잡이 손틀어업이 국가중요어업유산에 등재됨에 따라 지역 고유의 브랜드 가치가 높아질 뿐 아니라 어업인 소득증대와 관광객 증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동군은 전통 차 농업이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된데 이어 섬진강 재첩잡이가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돼 국가중요유산 2개를 갖게 됐다. 윤상기 하동군수는 “2개의 국가중요유산 가치를 잘 보전하면서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섬진강 재첩잡이 손틀어업이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됨에 따라 전통 차농업과 마찬가지로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가중요어업유산은 오랜 시간에 걸쳐 형성된 고유의 유·무형 어업자산을 보전하고자 해양수산부가 2015년부터 지정·관리해오고 있다. 현재 국가중요어업유산에는 제주 해녀어업(2015)과 보성 뻘배어업(2015), 남해 죽방렴어업(2015), 신안 천일염업(2016), 완도 지주식 김 양식어업(2017) 등 5개가 지정돼 있다. 이번에 섬진강 재첩잡이와 함께 전남 무안·신안 갯벌낙지 맨손어업이 지정됐다. 하동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올해 종부세 2조 1148억, 1년 새 3000억↑…10년 만에 최고액, 내년엔 더 올라

    올해 종부세 2조 1148억, 1년 새 3000억↑…10년 만에 최고액, 내년엔 더 올라

    올해 국세청이 고지한 종합부동산세가 총 2조 1148억원으로 지난해보다 3000억원가량 급증했다. 이명박 정부가 2009년 종부세를 완화한 이후 가장 많은 금액이다. 정부가 9·13 부동산 대책에서 내년부터 종부세 최고 세율을 현행 2.0%에서 3.2%로 1.2% 포인트 올리고 공정시장가액비율도 추가 상향 조정하기로 해 세금 부담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국세청은 30일 올해 종부세 납세의무자 46만 6000명에게 총 2조 1148억원의 세금 고지서와 납부 안내문을 보냈다고 밝혔다. 지난해와 비교해 인원은 6만 6000명(16.5%), 세액은 2967억원(16.3%) 급증했다. 세액 규모는 2007년(2조 7671억원)과 2008년(2조 3280억원) 이후 10년 만에 최고액이다. 국세청은 올해 종부세 고지액이 늘어난 이유에 대해 “주택과 토지 공시가격 상승 때문”이라면서 “최종 납세 인원과 세금은 고지 및 납부 기간 중에 납세자가 합산배제 신고를 하기 때문에 고지한 것보다 줄어든다”고 설명했다. 종부세는 지난 6월 1일 기준으로 소유한 주택이나 토지의 공시가격 합계액이 아파트·다가구·단독주택 등 주택은 6억원(1가구 1주택자는 9억원), 나대지·잡종지 등 종합합산토지는 5억원, 상가·사무실의 부속토지 등 별도합산토지는 80억원을 초과할 경우 내야 한다. 납부 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17일까지다. 가까운 세무서를 찾아도 되고 국세청 홈택스 사이트나 모바일 앱에서 낼 수도 있다. 가상계좌나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은행 현금자동입출금기(ATM)에서도 납부할 수 있고 신용카드 결제도 가능하다. 국세청은 종부세가 500만원이 넘는 경우 분할 납부도 받는다. 납세자가 관할 세무서에 분납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세금이 500만~1000만원 이하이면 500만원을 초과한 금액, 1000만원을 넘으면 총 세금의 50% 이하를 내년 2월 15일까지 내면 된다. 국세청은 최근 구조조정, 자금난, 자연재해 등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를 위해 납부기한을 최장 9개월까지 연장해주기로 했다. 전남 보성과 완도, 경남 함양·거제, 경기 연천 등 지난 7~9월 태풍 및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곳과 전북 군산과 목포, 경남 거제 등 산업·고용위기지역 등이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염전노예 피해자, 항소심서 국가 배상책임 인정받아 “3000만원 배상하라”

    염전노예 피해자, 항소심서 국가 배상책임 인정받아 “3000만원 배상하라”

    염전에 감금돼 노동력을 착취당했던 ‘염전노예’ 사건 피해자들이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 항소심에서 1심을 뒤집고 승소했다.23일 서울고법 민사1부(부장 윤승은)는 염전노예 피해자 김모씨 등이 정부와 완도군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 이 판결이 확정되면 정부와 완도군은 김모씨에 대해 도합 3000만원을 지급해야 하고, 또 다른 김모씨와 최모씨에 대해서는 정부가 각 2000만원, 3000만원을 지급해야 한다. 김씨를 포함한 염전노예 피해자 8명은 지난 2015년 국가와 완도군이 피해자 1인당 3000만원을 배상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다. 일부 피해자들이 파출소에 찾아가 면담 기록이 남아있는데도 고의 또는 과실로 보호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점 등이 주요 이유였다. 1심 재판부는 증거 부족 등 이유로 원고 8명 중 7명에 대한 청구를 기각했다. 이 중 4명은 항소하지 않아 3명에 대한 항소만 이뤄졌다. 김씨는 지난달 열린 선고 전 마지막 재판에 출석해 “그간 일한 노임을 받고 싶다고 노동청에 찾아가 이야기했지만 조사를 해주지 않았다”면서 국가기관의 책임을 지적했다. 염전노예 사건은 지난 2014년 1월 전남 신안군의 한 염전에 감금돼 노동력을 착취당하던 장애인 2명이 구출되면서 알려졌다. 이후 피해 사례가 추가로 드러나고 유엔도 이를 인지하면서 국제적인 관심이 모였다. 원고 측 소송대리인으로 이날 법정에 나온 최정규 변호사는 선고 직후 “이번 판결이 소송에 참여한 피해자들뿐만 아니라 같은 피해를 당했던 또 다른 피해자들에게도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면서 울먹였다. 또 “아직 이 사건과 비슷한 장애인 상대 노동력 착취 행위가 많이 남아있어 국가가 이러한 문제에 대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지 더 큰 고민을 하는 판결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난 9월 중앙장애인권익옹호기관이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염전노예 사건과 비슷하게 농어촌에서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노동력 착취 사례가 올 상반기에만 27건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중 75세인 한 지적장애인 노인 남성은 축사에서 무려 40년간 노동력을 착취당한 것으로 알려지며 충격을 안겼다. 한편 최 변호사는 선고 직후 이날 법정에 나오지 않은 피해자 김씨에게 전화로 선고 결과를 알렸고, 피해자는 “정말이냐”고 되물으며 기뻐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영재 기자 young@seoul.co.kr
  • 향군, ‘추모의 벽’ 건립비 성금 1억원 돌파

    향군, ‘추모의 벽’ 건립비 성금 1억원 돌파

    대한민국재향군인회가 추진하는 ‘추모의 벽’ 건립 성금이 1억원(13일 기준)을 넘었다. 향군 관계자는 18일 “10월 15일부터 시작한 모금운동에 1억 3000여만원이 모금됐다”며 “성원이 예상보다 많아 모금기간을 올해 말에서 내년 3월 31일까지 연장키로 했다”고 밝혔다. 향군은 갑종장교전우회, 영관장교연합회, 정훈예비역대령단 모임 등 참전친목단체뿐 아니라 기업 및 일반회원의 참여가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백용기 거붕그룹 회장이 1000만원을 냈고 정국쏘일테크에서 100만원을, 김홍철 한성중공업대표와 주식회사 더램프가 각각 50만원씩 성금을 전해왔다고 했다. 또 향군상조회 홍보대사인 이상용씨도 50만원을 보내왔다. ‘추모의 벽’은 미국 워싱턴DC에 있는 한국전참전기념공원 내에 둘레 50m, 높이 2.2m의 유리벽을 설치하고, 6·25 전쟁에 참전했다 희생된 전사자의 이름을 새기는 사업이다. 이곳에 기릴 대상은 3만 6000명의 전사자와 카투사 8000여명이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다음은 성금 기부자 명단 □ 향군본부 임직원: 13,522,000원=본부노동조합 300,000원, 오을섭 300,000원, 향군홍보대사 신수지 100,000원, 추순삼 100,000원, 이진기 100,000원, 이양구 100,000원, 박종학 100,000원, 차원양 100,000원, 이영서 50,000원, 임석영 50,000원, 오을민 50,000원, 박철현 20,000원, 조우철 11,000원, 조우진 11,000원, 김한기 10,000원, 조광식 10,000원, 박민서 10,000원, 양정아 10,000원 □ 향군 산하업체 : 20,260,500원=㈜중앙고속 6,870,000원, 향군상조회(조명환 1,000,000원, 김광열 500,000원, 상조회 홍보대사 이상용 500,000원, 김수순 50,000원, 김호 50,000원, 김명수 50,000원, 심경미 50,000원, 박문상 50,000원, 강대홍 50,000원, 민영근 50,000원, 최장규 30,000원, 유재진 30,000원, 박성우 20,000원, 김성한 20,000원, 김태은 20,000원, 김수진 20,000원, 차금식 20,000원, 박지은 10,000원, 이윤희 10,000원), 향우산업(주) 2,180,500원, 충주호관광선(권이섭 1,000,000원), 종합사업본부(1,530,000원), 향군타워사업본부 1,000,000원(이미선 30,000원, 김발형 10,000원, 박귀용 10,000원, 서명덕 5,000원, 최근호 5,000원, 박기웅 5,000원, 김성기 5,000원, 오경준 5,000원, 이철우 5,000원), 휴게소사업본부 1,000,000원(휴게소본부장 외 21명 590,000원) □ 향군 각급회 : 61,403,600원= 서울시회(김윤한 1,000,000원, 이종철 10,000원, 박출근 10,000원, 이용우 10,000원, 이용모 10,000원, 서성웅 10,000원, 이원모 10,000원, 남철우 10,000원, 양이호 10,000원, 임영찬 10,000원, 정진문 10,000원, 정형관 10,000원, 최주환 10,000원, 한기정 10,000원, 김관식 10,000), 부산시회(부산향군 여성회 300,000원), 경기도회(이경달 100,000원, 정선기 100,000원, 강명원 100,000원, 김성빈 50,000원, 이상노 50,000원, 여영규 50,000원, 정태열 100,000원, 이장상 100,000원, 김창환 100,000원, 안병혁 100,000원, 이항재 100,000원, 하익근 100,000원, 조광연 50,000원), 광주시회(김재경 50,000원, 김영중 30,000원, 노흥옥 20,000원), 광명시회(고정환 10,000원, 이종덕 10,000원, 김진구 10,000원, 신선열 10,000원), 과천시회(박희옥 10,000원, 이주식 10,000원, 최인숙 10,000원), 과천시여성회 100,000원, 군포시회(강충구 50,000원, 김관식 5,000원, 박영길 5,000원), 김포시회(문순철 50,000원, 이영길 20,000원, 문봉신 20,000원, 이선화 10,000원), 부천시회(우종섭 10,000원, 이양일 10,000원, 조두안 10,000원, 문조식 10,000원,이대영 10,000원, 이강선 10,000원, 이상배 10,000원, 원명희 10,000원, 주연희 10,000원, 신명균 10,000원, 손금자 10,000원, 박해영 10,000원, 함종명 10,000원, 박지연 10,000원, 정동연 10,000원, 신정섭 10,000원, 이순옥 10,000원, 이순복 10,000원, 현림 10,000원, 문수점 10,000원), 성남시회(우건식 100,000원, 안정국 50,000원, 김용기 20,000원, 윤창식 30,000원, 방극부 30,000원, 이재광 20,000원, 김용철 20,000원, 김영기 20,000원, 민병진 20,000원, 박종욱 20,000원, 박철 20,000원, 석남식 20,000원, 안종원 20,000원, 양한식 20,000원, 전철원 20,000원, 조규춘 20,000원, 권병호 20,000원, 이강세 20,000원, 박상록 20,000원, 이선희 20,000원, 강훈 20,000원, 송완오 20,000원, 오광교 20,000원, 방영기 20,000원, 이상기 20,000원, 권혁성 20,000원, 윤민희 20,000원, 이종옥 20,000원, 정병창 20,000원, 장교준 25,000원, 이숙희 25,000원, 임애연 15,000원, 이종인 15,000원, 이동각 15,000원, 김방우 15,000원, 권정숙 15,000원, 임남섭 15,000원, 고윤석 15,000원, 박병희 15,000원, 이진학 15,000원, 이성희 15,000원, 주영화 15,000원, 박옥자 15,000원, 이상목 15,000원, 강태식 15,000원, 권찬오 15,000원, 김정심 10,000원, 박옥자 10,000원, 이관순 10,000원, 심숙희 10,000원, 이정숙 10,000원, 박영애 10,000원, 변종애 10,000원, 김정애 10,000원, 임민자 10,000원, 이강례 10,000원, 심경연 10,000원, 김귀임 10,000원, 김정애 10,000원, 류희자 10,000원, 양순래 10,000원, 유순자 10,000원, 유정인 10,000원, 이관순 10,000원, 이옥이 10,000원, 이용금 10,000원, 편순자 10,000원, 송미화 10,000원, 원분남 10,000원, 이해월 10,000원, 조춘심 10,000원, 정순매 10,000원, 윤상분 10,000원, 이선미 10,000원, 이유정 5,000원, 송완오 12,000원, 이재광 12,000원, 최종일 12,000원, 이상돈 12,000원, 이순태 12,000원, 정승환 12,000원, 박성도 12,000원, 김승길 12,000원, 이병수 12,000원, 황계선 12,000원, 서윤석 12,000원, 정의군 12,000원, 전운길 12,000원, 윤중수 12,000원, 김명재 12,000원, 박장식 12,000원, 이병호 12,000원, 신용규 12,000원, 김병남 12,000원, 안호철 12,000원, 조항규 12,000원, 김태술 12,000원, 서정태 12,000원, 김교봉 12,000원, 오기수 12,000원, 이영희 5,000원, 한상희 5,000원, 이주영 5,000원, 정강철 20,000원, 정인채 20,000원, 김영식 20,000원, 강훈 20,000원, 이창수 20,000원, 이필우 20,000원, 한길찬 20,000원, 김종영 20,000원, 윤상록 20,000원, 유인동 20,000원, 유영두 20,000원, 양해록 20,000원, 이순태 20,000원, 이재광 20,000원, 성봉현 40,000원, 정병술 20,000원, 한영식 100,000원, 조성인 20,000원, 안영수 20,000원, 이철호 20,000원, 김차곤 20,000원, 송광수 50,000원, 권명수 50,000원, 김형수 20,000원, 김대용 20,000원, 김학수 20,000원, 이재만 20,000원, 공흥식 20,000원, 이응호 20,000원, 채희대 20,000원, 장교준 20,000원), 수원시회(김영경 100,000원, 박유갑 30,000원, 우제태 30,000원, 강춘자 30,000원, 홍덕천 20,000원, 안경수 20,000원, 사정원 20,000원, 김선일 10,000원, 구정회 10,000원, 김용제 10,000원, 정충기 10,000원, 장은식 10,000원, 박영구 10,000원, 남영우 10,000원, 안상경 10,000원, 류한형 10,000원, 김성기 10,000원, 하정숙 10,000원, 안종분 10,000원, 김옥자 10,000원, 심규덕 10,000원, 정영란 10,000원, 이은순 10,000원, 김현숙 10,000원, 정경미 10,000원, 안혜연 10,000원, 박미옥 10,000원, 김영자 10,000원, 이화장 10,000원, 유동화 10,000원, 김상숙 10,000원, 최정윤 10,000원), 안산시회(백병진 100,000원, 김성수 50,000원, 구권회 50,000원, 김남식 30,000원, 최순옥 30,000원, 이명숙 20,000원, 손천원 10,000원, 반병부 20,000원, 이명복 20,000원, 김소동 20,000원, 장자량 10,000원, 정창섭 20,000원, 윤복한 10,000원, 이남선 10,000원), 안성시회(유덕상 50,000원, 천동현 20,000원), 안양시회(김기홍 200,000원, 김영중 30,000원, 김현성 30,000원, 윤영태 30,000원, 박태영 30,000원, 한상호 20,000원, 박명수 20,000원, 강형수 20,000원, 설휘남 20,000원, 이택수 20,000원, 유수열 20,000원, 박갑서 20,000원, 김기창 20,000원, 노순석 20,000원, 김명규 20,000원, 유희관 20,000원, 서오수 20,000원, 박성식 20,000원, 박병렬 20,000원, 김윤종 20,000원, 정극수 20,000원, 류현수 20,000원, 윤석정 20,000원, 황규문 20,000원, 조미화 20,000원, 장현숙 20,000원, 정옥례 20,000원, 강순덕 20,000원, 최미순 20,000원, 박은미 20,000원, 이영임 20,000원, 황춘선 20,000원, 이명희 20,000원, 이상남 20,000원, 김복순 20,000원, 서원옥 20,000원, 김경희 20,000원, 송옥자 20,000원, 최정례 20,000원, 김경순 20,000원, 김영금 20,000원, 윤태옥 20,000원, 신은희 20,000원, 신정순 20,000원, 이순자 20,000원, 정권숙 20,000원, 이옥희 20,000원, 김춘옥 20,000원, 손영자 20,000원, 김은자 20,000원, 전은영 20,000원, 박종서 20,000원, 김재현 20,000원, 이재우 20,000원, 이칠용 20,000원, 이현구 20,000원, 조간난 20,000원, 나민자 20,000원, 성재희 20,000원), 여주시회(창상경 50,000원, 이희복 20,000원, 박두형 20,000원, 이준호 20,000원, 장석원 20,000원, 윤덕경 20,000원), 의왕시회(이규환 20,000원, 이경용 50,000원, 박경록 30,000원, 함병철 10,000원, 김남수 30,000원, 이원표 50,000원, 이근식 20,000원), 군포시회(이현희 50,000원, 신민호 50,000원, 정용숙 50,000원, 한상돈 50,000원, 정양화 10,000원), 시흥시회(김용식 30,000원, 이재현 20,000원), 남양주시회(최재웅 50,000원, 이원호 30,000원, 이숙자 20,000원, 김민식 300,000원, 이양자 10,000원, 김창묵 70,000원, 김민수 10,000원, 이윤직 10,000원, 신현우 50,000원, 원억석 10,000원, 구유서 50,000원, 안태진 10,000원, 김만년 10,000원, 김재춘 10,000원, 김재동 10,000원, 이기환 10,000원, 이현모 10,000원, 이준성 10,000원, 주종수 10,000원, 송경석 10,000원, 이긍종 10,000원, 최승구 50,000원, 정수목 10,000원, 이득수 10,000원, 유재영 10,000원, 김윤섭 10,000원, 이종음 10,000원, 권태복 10,000원, 윤주웅 10,000원, 이준산 10,000원, 이효철 10,000원, 이기환 10,000원, 안동혁 10,000원, 오종완 30,000원, 최돈규 20,000원, 조종필 10,000원, 정규화 10,000원, 함영복 10,000원, 유한인 10,000원, 이남길 10,000원), 양주시회(박득호 100,000원, 오상억 50,000원, 이신해 20,000원), 의정부시회(최용달 50,000원), 용인시회 (김제진 20,000원, 모유선 10,000원, 박은경 10,000원, 정관선 10,000원, 이덕주 10,000원, 윤정헌 10,000원, 허정 10,000원, 김남순 10,000원, 김일성 10,000원, 엄기형 10,000원, 이용택 10,000원, 박정임 10,000원, 이동진 10,000원), 하남시회(최주철 10,000원), 화성․오산시회(안보현장견학 참가자 80명 211,000원), 강원도회(영월군회 510,000원), 대구시회(대구시회 1,129,000원, 허봉출 50,000원, 현상식 50,000원, 이난숙 20,000원), 대전․충남도회(논산시회 330,000원), 충북도회(김정식 1,000,000원, 증평군회 이사회 1,000,000원, 허태응 100,000원, 양태복 50,000원, 전도선 50,000원, 최재문 50,000원, 김준구 50,000원, 보은군회 이사회 50,000원), 경북도회(경북도회 3,000,000원, 칠곡군회 1,000,000원, 문경시회 남시욱 1,000,000원, 양정석 1,000,000원, 영덕군회 500,000원, 홍순임 300,000원, 울진 향군여성회 240,000원, 예천군회 200,000원, 서정오 200,000원, 안동 읍면동 향군 200,000원, 고령군회 65,000원, 최두영 45,000원, 강점석 45,000원, 김광우 45,000원, 고령군회 30,000원, 김연옥 15,000원, 전지연 15,000원, 울진군회 최옥수 12,000원, 김경숙 12,000원, 이해숙 12,000원, 안영숙 12,000원, 권혁희 12,000원, 배정아 12,000원, 전희자 12,000원, 심현숙 12,000원, 김선녀 12,000원, 최경묵 12,000원, 김락순 12,000원, 박영옥 12,000원 박지숙 12,000원, 구미시회 김원조 10,000원, 정성공 10,000원, 김정근 10,000원, 김태종 10,000원, 최종국 10,000원, 권영화 10,000원, 김준홍 10,000원, 송준희 10,000원, 하영숙 10,000원, 서명순 10,000원 경산시회 최재호 6,000원, 황승위 6,000원, 전봉근 6,000원, 현응채 6,000원, 정규암 6,000원, 정양환 6,000원, 현종국 6,000원, 유윤선 6,000원, 김대용 6,000원, 박종길 6,000원, 구미 장윤권 5,000원, 장재석 5,000원, 최재근 5,000원, 윤종두 5,000원, 김원환 5,000원, 김희정 5,000원, 김정택 5,000원, 배병희 5,000원, 박금자 5,000원, 김춘선 5,000원, 김성순 5,000원, 서선미 5,000원, 강호문 5,000원), 경남․울산시회(경남울산시회 1,000,000원, 산청군회 이사회 400,000원, 산청군회 여성회 200,000원, 산청군회 박정호 200,000원, 통영시회 100,000원, 양산시회 100,000원), 광주전남도회(광주전남도회 1,850,000원, 광주서구회 1,350,000원, 광주남구회 1,230,000원, 해남군회 1,210,000원, 광주광산구회 1,170,000원, 광주동구회 1,050,000원, 화순군회 1,050,000원, 곡성군회 1,000,000원, 보성군회 이용도회장 등 임직원 1,000,000원, 영광군회 1,000,000원, 완도군회 990,000원, 장성군회 930,000원, 영암군회 300,000원, 진도군회 270,000원, 담양군회 조하영 200,000원, 윤재성 100,000원, 김진호 60,000원, 정종옥 60,000원, 정난호 60,000원, 정병환 60,000원, 조영구 50,000원, 이정숙 50,000원, 오춘자 50,000원, 추연순 50,000원, 김정오 50,000원), 제주도회(김성언 300,000원, 강기오 300,000원, 김창남 300,000원, 이상용 300,000원, 제주도회 166,400원, 제주향군산악회일동 100,000원) □ 참전친목단체/유관단체 : 10,663,900원= 갑종장교전우회 3,100,000원, 예비역영관장교연합회 2,050,000원, 정훈예비역대령단 500,000원, 50동우회 서갑성 200,000원, 안동 헌우회 50,000원, 정창오 20,000원, 공군전우(최미락) 50,000원, 월남유성구지회 33,900원, 성우회 서진태 공중장 20,000원, 7군단 이상훈 10,000원 □ 기업/일반회원 : 23,342,362원= 백용기 회장(거붕그룹) 10,000,000원, 정재현 1,000,000원, 정국쏘일테크(주) 1,000,000원, 김홍철 한성중공업 500,000원, 주식회사더램프 500,000원, 법무법인 지평 300,000원, 이상기 300,000원, 한승환 200,000원, 송진환 200,000원, 송욱 200,000원, 전인식 200,000원, 안세진(아트원) 200,000원, 허상진 111,900원, 김재혁(예.대령) 100,000원, 김추환 100,000원, 이규석 100,000원, 정환수 100,000원, 김만년(남부) 100,000원, 주윤돈 100,000원, 안택순 100,000원, 조제우 100,000원, 초대 향군홍보실장 황광현 100,000원, 성우회 하복만 50,000원, 장석은 50,000원, 김두옥 50,000원, 최종팔 50,000원, 김진영 50,000원, 이은영 44,000원, 천영한 30,000원, 정의성 30,000원, 이권영 30,000원, 김유만 30,000원. 허재영 30,000원, 이원복 20,000원, 한그루 20,000원, 이주희 20,000원, 소오 20,000원, 신성철 12,000원, 정무택 12,000원, 권태봉 12,000원, 이재섭 12,000원, 조규창 12,000원, 신상호 10,000원, 김범래 10,000원, 강태희 10,000원, 유나경 10,000원, 김원주 10,000원, 김나연 10,000원, 김현경 10,000원, 임서현 10,000원, 양재희 10,000원, 이강숙 10,000원, 김종호 10,000원, 강승민 10,000원, 김혁운 10,000원, 김종원 10,000원, 서태석 10,000원, 정명철 10,000원, 구본준 농협 10,000원, 이형석 5,000원,
  • ‘톱스타 유백이’ 김지석 “근육질 몸매 비결? 탄수화물 끊었다”

    ‘톱스타 유백이’ 김지석 “근육질 몸매 비결? 탄수화물 끊었다”

    ‘톱스타 유백이’ 김지석이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7일 tvN 불금시리즈 ‘톱스타 유백이’(극본 이소정·이시은/연출 유학찬/제작 tvN) 측은 김지석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극 중 김지석은 사고를 쳐 외딴섬으로 강제 유배 간 유아독존 대한민국 대표 톱스타 ‘유백’ 역을 맡았다. 김지석은 “대모도에서 거의 2달동안 살다시피 하고 있다”며 “아무래도 자연 생태계가 발달돼 있어서 인지 맑은 공기와 절경이 일품이다. 대신 왕모기, 왕개미, 지네 등 다양한 벌레들 또한 감안해야 한다”며 “완도에서 1시간 거리의 외진 곳에 있다 보니 실생활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편의점, 슈퍼, 공중 화장실 등이 없다. 이에 늘 서울 가는 배를 타면 스태프들과 함께 “어떤 음식 가장 먼저 먹고 싶냐”고 얘기하는 게 아주 소박하고 흥미로운 이야깃거리가 됐다”며 섬 올 로케이션 촬영에 대한 이모저모를 밝혔다. 또한 “유백이만의 매력과 캐릭터 톤을 잡는데 신경을 많이 썼다”고 운을 뗀 뒤 “모든 인물에게는 겉으로 보여지는 것 외의 이면이 존재한다 생각한다. 이런 유백이의 극과 극 모습이 매력적으로 느껴졌다”며 출연 결심까지 많은 고민을 거듭했다는 것을 밝혔다. 특히 전작과 180도 달라진 그의 비주얼이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이에 김지석은 “빠른 시간 내 근육질 몸을 만들기 위해 탄수화물을 끊었다. 유일한 낙이 먹는 건데 섬에서 촬영할 때도 홀로 식단 조절하는 게 굉장히 힘들었다. 하지만 이런 노력들이 유백이의 외면뿐 아니라 내면적인 부분까지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만들어 줄 수 있었던 것 같다”며 변신 이유를 밝혔다. 무엇보다 전소민-이상엽과의 호흡에 대해 묻자 활짝 웃어 보여 기대를 높였다. 그는 “소민씨는 이번 작품에서 비주얼을 내려놓는 열연을 펼쳤다. 그만큼 굉장히 털털하고 늘 힘든 내색 없이 웃음을 잃지 않은 모습으로 모두에게 파이팅을 불어넣어준다”고 한 후 “상엽씨는 기본적으로 너무 따뜻한 사람이고 인정 많고 남을 잘 배려해주는 고마운 친구다. 극 중 라이벌 관계지만 재미있고 엉뚱한 케미가 생겼고 그 부분이 너무 기대되고 재미있을 것 같다”며 함께 연기하는 배우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이들의 호흡을 기대하게 했다. 특별히 인상 깊었던 촬영에 대해 묻자 의외의 답변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김지석은 “최근 염소와 함께 촬영했는데 생각보다 염소의 잠재적 연기력을 이끌어내는 것이 굉장히 힘들었다”며 웃음을 터트린 후 “하지만 어디로 튈 지 모르는 염소 덕분에 재미있는 씬이 나온 것 같다. 개인적으로 염소와 1:1 연기는 처음이었지만 역시 사람과 연기할 때가 가장 행복하고 편안하다는 것을 다시 깨닫게 해준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tvN 드라마 ‘톱스타 유백이’는 대형 사고를 쳐 외딴섬에 유배 간 톱스타 ‘유백’이 슬로 라이프의 섬 여즉도 처녀 ‘깡순’을 만나 벌어지는 문명충돌 로맨스다. 오는 16일 오후 11시 첫 방송.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최경주 프로 골퍼, 고향 완도에서 명품 벙커샷 레슨

    최경주 프로 골퍼, 고향 완도에서 명품 벙커샷 레슨

    미국프로골프(PGA)에서 활약중인 최경주 선수가 지난 3일 골프 꿈나무들을 대상으로 고향인 완도 신지명사십리 해수욕장에서 ‘원포인트 벙커샷 레슨’을 진행했다. 이번 한 번에 그치지 않고 매년 1회씩 열기로 해 학생들에게는 큰 행운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참여한 골프 꿈나무 10명은 구슬땀을 흘리며 시종 진지한 모습으로 한샷 한샷 정성을 다한 모습이었다. 최 프로는 ‘꿈은 반드시 후원 받아야 한다’는 자신의 철학대로 후배들에게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해주고 싶어 흔쾌히 제안을 받아들였다고 했다. 최 선수는 “어려운 환경을 딛고 프로 골퍼로 성장시켜 준 고향을 인생의 가장 소중한 자산으로 생각한다”며 “얼마나 열심히 노력하는가에 따라 미래의 자신의 모습은 변할 수 있다”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최 선수는 1994년 코리안 투어를 시작으로 국내에서 16승, PGA 투어에서 8승을 거두는 등 한국을 대표하는 골프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레슨에 참여한 김민혁(함평골프고 2년) 군은 “최경주 프로가 선배라는 것이 너무 자랑스럽고 오늘 수업은 절대 잊지 못 할 것이다”며 “나중에 꼭 프로 선수가 돼서 인사드리고 싶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완도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전남선관위, 기초의원 선거비용 불법 지출행위자 다수 고발

    전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6·13 지방선거에서 선거비용제한액 초과 지출 등 다수의 선거비용 불법 행위자들을 적발해 검찰에 고발했다. 31일 선관위에 따르면 완도군의회 의원선거에서 후보자 A씨와 회계책임자 B씨는 선거비용제한액 초과를 회피할 목적으로 증빙서류 3건 420여만원을 허위기재했다. 이들은 선관위에 신고 된 예금계좌를 통하지 않고 현금으로 220여만원을 회계처리 했으며, 선거비용제한액 3800만원보다 304만원을 초과 지출했다. 구례군의회 의원선거와 관련해 후보자 C씨와 선거사무장 D씨는 선거사무원 4명에게 법정 수당 등 245만원을 초과 지급했다. 또 선거사무원으로 신고 되지 않은 자원봉사자 3명에게 선거운동 대가로 112만원을 제공하는 등 총 357만원의 금품을 제공했다. 강진군의회 의원선거에서 후보자 E씨는 거리 현수막 제작비용 등 40만원을 실명이 확인되지 않는 현금으로 지출하고, 선거벽보·공보 인쇄비 등 8건 180여만원에 대해 고의적으로 적법한 영수증 등을 구비·제출하지 않은 혐의다. 적발된 후보 중 A씨는 당선됐고, C·E씨는 낙선했다. 전남선관위 관계자는 “선거와 관련한 대가제공과 매수행위·정치자금 위반행위는 철저하게 조사해 엄중 조치할 방침이다”며 “선거법 뿐만 아니라 선거비용 등 정치자금 관련 위반행위도 적극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목포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전남완도 청산, 소안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

    제25호 태풍 ‘콩레이’로 큰 피해를 입었던 전남 완도군 청산면과 소안면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26일 완도군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최근 조사를 통해 청산면과 소안면의 태풍 피해가 읍·면 선포 기준인 6억원을 초과한 것을 확인한 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완도군 전체 피해액은 24억원을 넘어서 피해 우심지구로 선정됐다. 태풍 ‘콩레이’로 인한 완도군 총 피해액은 39억9300만원(공공시설 4억2300만원, 사유시설 35억7000만원)이고, 이 중 청산면은 15억3600만원, 소안면은 16억2200만원으로 집계됐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에 대해서는 지방비 일부가 국고로 지원된다. 완도군은 전남도로부터 긴급재난관리기금 1억원을 지원받아 해양쓰레기 수거비용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또 예비비를 편성해 303가구에 17억490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태풍 콩레이 피해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

    태풍 콩레이 피해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

    24일 정부는 제25호 태풍 콩레이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고 밝혔다.이번 특별재난지역에 포함된 지역은 경북 영덕, 경주 외동읍·양북면, 경남 거제 일운면·남부면, 전남 고흥군 동일면, 완도군 소안면·청산면이다. 이들 지역은 관계부처와 민간 전문가 합동조사 결과 피해 규모가 특별재난지역 선포기준(시·군은 45억∼100억원, 읍·면은 4억5000만원∼10억5000만원)을 초과한 곳이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은 피해 복구비 중 일부가 국고에서 지원될 예정이다. 따라서 자치단체는 재정적 부담을 덜 수 있고, 지원받은 복구비로 피해시설 복구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주택 침수, 농업시설 유실 등의 피해를 입은 주민은 전기요금과 같은 공공요금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지난 7일 남해안을 지나간 태풍 콩레이는 13개 시도에서 총 549억원의 피해를 입혔다. 신형철 기자 hsdori@seoul.co.kr
  • 남도한바퀴로 여행 즐기고 경품도 챙기세요

    전라남도가 광역관광버스 ‘남도한바퀴’ 이용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다음달 30일까지 2개월간 고객감사 대잔치를 펼친다. 두 번 이상 탑승한 고객에게 선물을 지급하는 모바일 스탬프 모으기, 남도한바퀴 이용후기 올리기, 여행주간 탑승자 선물 증정, 3만번째 고객 특별 선물 지급, 뮤지컬 티켓 할인 등으로 다양하게 진행된다. 모바일 스탬프 모으기는 ‘축제 스탬프투어’ 앱을 내려받아 버스마다 부착된 QR 코드를 스캔해 스탬프를 얻는 방식이다. 스탬프 2개를 모으면 5000원 상당, 5개를 모으면 2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남도한바퀴 이용후기 올리기는 이용객들의 생생한 후기를 공유하고 고객들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누리집(www.citytour.jeonnam.go.kr) 접속 후 ‘이용후기’ 게시판에 인증샷 2장과 여행후기 5줄 이상을 작성하면 1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받는다. 가을 여행주간인 오는 20일부터 내달 4일까지 남도한바퀴에 탑승하는 고객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뮤지컬 특별할인도 제공한다. 남도한바퀴 이용권(9900원)과 정상가 4만원인 코믹 뮤지컬 ‘달동네 콤플렉스’ 공연 티켓이 1만 9900원에 묶음 판매된다. 남도한바퀴로 여행도 하고 뮤지컬도 볼 수 있는 일석이조의 즐거움을 느낄수 있다. ‘한 번도 안탄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탄 사람은 없다’는 이용자들의 입소문에 힘입어 올해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남도한바퀴는 올 들어 9월말 현재 2만 6562명이 이용했다. 남도한바퀴는 단풍 시즌을 맞아 2018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특별상품과 천년고찰 삼사순례 상품, 섬 여행상품 등 26개의 다양한 상품으로 운영중이다. 이 가운데 가을 신규상품인 고흥 마음치유여행, 구례 하동 지리산문학길, 강진 완도 역사문화기행은 45인승 버스에 평균 40명이 넘게 탑승할 만큼 이용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박우육 도 관광과장은 “이번 고객감사 대잔치는 남도한바퀴를 애용한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새로운 가을상품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올 가을 가족, 친구와 함께 남도한바퀴로 여행하고 선물도 챙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안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전북 “황금어장을 사수하라”

    이상기온으로 전북 앞바다에 황금어장이 형성되자 도 경계를 넘는 불법조업 어선들이 몰려들어 전북도와 해경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2일 전북도에 따르면 군산, 부안 등 전북 연안에는 오징어, 갑오징어, 꽃게, 멸치 어장이 형성돼 어선들이 몰리고 있다. 올해는 이상기온으로 이달 말까지 멸치 어장이 형성될 전망이다. 꽃게는 지난달부터 많이 잡힌다. 동해안에서 잘 잡히지 않는 오징어가 전북 연안에서 많이 잡히는 기현상도 보이고 있다. 이같이 전북 앞바다에 황금어장이 형성되자 타 시·도 어선들이 도계를 넘어 불법조업을 일삼고 있다. 특히 멸치 어군을 따라 허가 어선과 무허가 어선이 한꺼번에 몰려 조업하면서 어구 파손, 조업 방해 목적 고의 신고 등이 잇따르고 있다. 더구나 불법조업은 어선 간 충돌뿐 아니라 어장도 황폐화시키기 때문에 강력한 단속이 절실한 실정이다. 해경과 전북도는 불법조업을 단속하지만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배짱 조업하는 어선도 있다. 실제로 군산해경은 지난달 29일 부안 하왕등도 남서쪽 27㎞ 해상에서 전남 완도 선적 9.7t급 멸치잡이 어선 2척을 무허가 조업 혐의로 적발했다. 이들 어선은 지난달 14일 군산시 어업지도선에 같은 혐의로 적발돼 어업허가증과 선적증서 등을 압류된 상태에서 불법조업한 것으로 드러났다. 군산해경은 지난해 불법 조업 어선 280척을 적발했다. 박종묵 군산해경 서장은 “어장 황폐화와 조업분쟁을 막기 위해 도계 위반 불법조업을 강력하게 단속하겠다”고 밝혔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전남도, 식품산업연구센터장 신삼식, 여성플라자 원장 안경주 내정

    전남도, 식품산업연구센터장 신삼식, 여성플라자 원장 안경주 내정

    전남도가 최근 현재 공석인 (재)전남생물산업진흥원 식품산업연구센터장에 신삼식(61) 전 전남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장을 내정했다. 전남여성플라자 원장에는 안경주(52) 전 교수가 지명됐다. 식품산업연구센터장 후보추천위원회는 외부 공모를 통해 전문성·리더십·경영혁신 등 5개 분야 면접을 거쳐 후보자 2명을 선정해 생물산업진흥원에 추천했다. 진흥원은 가장 높은 점수를 받고, 생물산업 분야에서 다양한 경력과 경험, 리더십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신 전 국장을 신임 센터장으로 최종 결정했다. 신 내정자는 농업 분야 전문가다. 1978년 완도군 농촌지도사를 시작으로 39년 간 해남농업기술센터 소장, 전남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전남농업기술원 재직 시 산업재산권 취득, 지역농산물 가공 시범사업 추진 등 연구개발과 기업지원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 전남의 비교우위가 되는 농산물의 고부가식품 연구개발, 산업화 등 지역 생물산업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았다. 신원조회를 거쳐 임명일로부터 3년간 센터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신 내정자는 “그동안 전남 농산물 분야에서 다수의 연구개발 성과를 거뒀다”며 “식품산업연구센터가 고부가가치 식품 가공 산업화 등에 선구적 역할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남여성플라자 신임 원장으로 결정된 안 내정자는 미국 시러큐스대학에서 여성학과 인류학으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시러큐스대학과 로체스터공과대학에서 문화인류학을 가르쳤다. 여성주의 교육과 정책 활동을 기반으로 실현 가능한 여성 가족 정책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 내정자는 이달 이사회를 거쳐 임명일로부터 3년간 원장직을 맡는다. 무안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히든싱어5’ 도플싱어 가요제 선공개, 케이윌X정한 ‘꽃이 핀다’

    ‘히든싱어5’ 도플싱어 가요제 선공개, 케이윌X정한 ‘꽃이 핀다’

    ‘히든싱어5’ 가수 케이윌과 모창능력자 정한이 함께 부른 ‘꽃이 핀다’ 영상이 공개됐다. 오는 30일, 10월 7일 연달아 방송되는 ‘도플싱어 가요제’를 앞두고, JTBC 예능 ‘히든싱어5’ 측이 영상을 선공개했다. 제작진은 이날 홈페이지 등을 통해 원조 가수 케이윌과 모창 능력자 정한이 함께 부른 ‘꽃이 핀다’ 무대를 공개, 높은 싱크로율이 놀라움을 주고 있다. 영상 속 방청객들 역시 두 사람의 무대에 누가 원조가수인지 혼란스러워하고 있다. 해당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케이윌, 혼자서 부른 라이브라 해도 믿을 듯”, “음색이나 노래스킬 다 엄청 비슷하다”, “앞부분 소름! 대박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는 30일 방송될 JTBC ‘히든싱어5’ 도플싱어 가요제에는 전 시즌 통틀어 강력한 8팀이 무대를 펼친다. 히든싱어의 개국공신인 록의 전설 김경호와 ‘진주 김경호’ 곽동현, 최고의 보컬리스트 거미와 ‘듣기평가 거미’ 이은아, 독보적 고음 여제 소찬휘와 ‘완도 소찬휘’ 황인숙, 흥신흥왕 트로트 왕자 박현빈과 ‘수영 강사 박현빈’ 김재현을 비롯해 이번 시즌 출연해 여심을 사로잡았던 힐링 보이스 케이윌과 ‘오늘부터 케이윌’ 정한, 가요계 원조 댄스 디바 박미경과 ‘인쇄소 박미경’ 이효진, S.E.S.의메인 보컬 바다와 ‘선착순 바다’ 최소현, OST의여왕이자 발라드 퀸 린과 ‘남자 린’ 최우성이 출연한다. 도플싱어 가요제는 ‘히든싱어’에 출연했던 화제의 원조 가수와 모창 능력자가 한 팀이 되어 원조 가수의 노래를 듀엣으로 부르는 가요제다. ‘히든싱어5’ 왕중왕전에서 아깝게 TOP4에 그친 ‘인쇄소 박미경’ 이효진과 놀라운 싱크로율이지만 11위라는 충격적인 결과를 받은 ‘오늘부터 케이윌’ 정한의 설욕전도 한껏 기대를 높인다. 모창능력자 본인들보다도 원조 가수인 박미경과 케이윌이 더더욱 의지를 불태워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아오르게 했다는 후문이다. 원조가수와 모창 능력자가 만드는 최고의 무대는 30일 밤 10시 30분 ‘히든싱어5’ 도플싱어 가요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JT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완도 해상서 선박 기름 유출...양식장 피해 없어

    완도 해상서 선박 기름 유출...양식장 피해 없어

    24일 오전 4시쯤 전남 완도군 횡간도 북서쪽 1.7㎞ 해상에서 벙커A유 유출 사고가 발생했다.완도해경은 인천에서 경북 포항으로 가던 155t급 예인선 H호에서 2800t급 부선이 기름을 옮겨 싣다가 바다에 기름이 유출된 것으로 보고 있다. 해경은 이날 오전 5시 34분쯤 예인선 선장 신고를 받고 방제정 3척과 경비함정 9척, 연안 구조정, 구조대, 항공기 1대 등을 급파해 긴급 방제에 나섰다. 이 사고로 해수면에 얇은 기름띠가 생겼으나 해경이 기름 흡착재와 소화포로 확산을 막아 양식장 오염 등 2차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유출된 기름양은 260ℓ 정도로 보인다”며 “선장 등을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정화 기자 clean@seoul.co.kr
  • ‘태풍·폭우 피해’ 완도·함양 등 7곳 특별재난지역 선포

    지난달 말과 이달 초 태풍 ‘솔릭’과 호우로 큰 피해를 본 전남 완도 보길면과 경남 함양군 함양읍·병곡면, 경기 연천군 신서면·중면·왕징면·장남면이 17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정부는 이달 3일부터 12일까지 관계부처와 민간 전문가 합동 조사 결과 이들 지역의 호우 피해가 읍·면별 선포기준인 6억∼7억 5000만원을 초과해 이날 대통령 재가를 거쳐 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읍·면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것은 앞서 6월 말∼7월 초 호우와 태풍 ‘쁘라삐룬’ 피해를 본 전남 보성군 보성읍·회천면에 이어 두 번째다. 특별재난지역에는 피해 복구비 중 지방비 부담분 일부가 국고에서 추가 지원된다. 주택 침수와 농·어업시설 유실 같은 피해를 본 주민에게는 재난지원금과 전기요금 등 각종 공공요금 감면, 예비군 훈련 면제 등 지원이 이뤄진다. 앞서 정부는 ‘솔릭’과 연이은 호우로 인해 모두 507억원의 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했다. 류희인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큰 상심에 빠진 피해 주민 모두가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쌍용차 노조에 추석 선물 보낸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쌍용차 노조에 추석 선물 보낸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최근 회사와 해고노동자 119명 전원 복직에 합의한 금속노조 쌍용자동차지부의 사무실에 추석 선물을 보냈다. 김득중 금속노조 쌍용차지부장은 지난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 대통령과 김 여사가 보낸 추석 선물을 사진을 찍어 올렸다. 김 지부장은 “며칠 전 평택 쌍용차지부 사무실에 문재인 대통령의 추석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지난 설에 이어 이번에도 잊지 않고 챙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라면서 “아마도 전국 곳곳에서 투쟁 중인 노동자들에게 보내시는 마음이리라 믿으며, 쌍용차 해고자 모두가 복직하는 날 동료들과 함께 나누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선물은 강화도 홍새우, 완도 멸치, 울릉도 부지갱이, 남해도 섬고사리 등 지역 특산품으로 구성됐다. 문 대통령과 김 여사는 선물과 함께 편지를 보냈다. 문 대통령과 김 여사는 편지에서 “우리는 지금, 세상을 골고루 비춰주는 보름달처럼 함께 잘 사는 경제를 위해 땀 흘리고 있습니다”라면서 “조금씩 정을 나누면 꼭 열매를 맺을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또 “바라는 일들이 넉넉하게 이뤄지길 소망하며 작은 정성을 담아 감사의 마음을 올립니다”라고 전했다. 지난 14일 쌍용차와 쌍용차 기업노조, 그리고 쌍용차지부가 도출한 ‘해고자 복직 합의서’가 발표됐다. 해고노동자 119명을 2018년 말까지 60%를 채용하고, 나머지 해고노동자를 2019년 상반기 말까지 단계적으로 채용하기로 의견을 모았다.합의서가 발표된 직후인 지난 15일 문 대통령은 자신의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통해 “쌍용차 해고자 119명 전원복직 합의. 매우 기쁘고 감회가 깊습니다”라면서 “노동자들과 가족분들에게는 뜨거운 축하 인사를 보냅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편으로 긴 고통의 시간이 통증으로 남습니다. 지난 9년 간 아픔 속에서 세상을 떠난 서른 분의 명복을 빌며, 유족분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트램, 사업성 없다고 결론 나면 대중교통 체계 전면 재검토”

    “트램, 사업성 없다고 결론 나면 대중교통 체계 전면 재검토”

    허태정(53) 대전시장은 “트램에 대한 타당성 조사가 부정적으로 나오면 대중교통 체계를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허 시장은 지난달 22일 대전시청 집무실에서 가진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런 도시철도 건설방식뿐 아니라 국토의 한복판에서 경부·호남선이 합쳐지고 갈라지는 우리나라 교통의 중심지로서 대전 발전을 견인한 철도의 역할을 되찾으려는 고민도 드러냈다. 허 시장은 취임 후 ‘시민주권’을 강조하며 시민들의 실효적 행정 참여를 끌어내기 위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허 시장은 대학 때 학생운동을 거쳐 사회로 나와선 ‘충남민주운동청년연합’ 간사를 맡는 등 시민운동에 동참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과 인연을 맺고 2002년 대통령선거 때 대전시선대본부 정책실장을 맡았다. 2003년 참여정부 출범 뒤엔 청와대 정무수석실·인사수석실 등에서 행정관으로 일했다. 허 시장은 “참여와 소통을 깨우친 게 그 무렵”이라며 웃었다.→전임 시장 때 추진한 트램(도시철도 2호선)이 다시 화두로 떠올랐다. 타당성 조사 결과에 따르겠다고 했는데 개인적으론 어떤 건설 방식이 좋은가. -나는 지하철이 가장 좋다. 그렇지만 지하철은 사업성(건설비가 많이 들어 정부의 예비타당성 통과가 어려움) 때문에 불가능하고, 하반기에 (트램에 대한) 타당성 재조사가 긍정적으로 나오면 그대로 추진하는 게 맞다. 올 6·13 지방선거 때 저심도 방식도 나왔는데 기술적인 문제로 어렵다고 한다. 도로를 따라 모든 지하 배설물이 다 돼 있어서다. 광주도 그래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트램도 대전시내 몇몇 구간에서 도로 폭이 좁은 어려움이 있지만 개선하며 추진하면 된다. 트램이 타당성을 통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지만 만약 정부에서 도저히 사업성이 없다고 하면 대중교통 체계를 전면적으로 재검토할 것이다. 그게 현실적이고 옳다고 본다. →전국을 연결하는 철도도 대전이 우리나라의 중심이라는 이미지가 퇴색되고 있는 것 아닌가. 오송 분기 등으로 호남선 서대전역이 침체돼 있다. 경부선이 지나는 대전역도 예전 같지 않은 듯하다. 원도심 발전을 이끈 철도인데, 무슨 활성화 대책이라도 있나. -철도 문제와 관련해서는 똑 부러지게 말하기 어렵다. 호남선 직선화 문제, 철도 역세권 개발 문제도 있고…. 호남선은 코레일도 수송률이 너무 떨어져 적자라고 하소연한다. 증편하라는 것은 결국 코레일에 적자를 감수하란 말인데 서대전역을 어떻게 활성화시킬지는 좀더 고민해야 될 것 같다. 코레일 사장과 만나 증편 등을 요청했는데 이런 고충을 얘기하더라. 대전역은 역세권 개발에 총력을 쏟고 있다. 교통의 요충지로 주변 지역경제를 살려 왔는데 완전히 슬럼화했다. 역세권 주변을 재정비하고 새로운 랜드마크를 만들겠다. 그러면 대전역에서 옛 도청을 잇는 구간이 걷고 싶은 거리가 되고, 결국 대전역도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철도만 갖고 원도심 활성화를 얘기하긴 힘들 테고 다른 묘안은 없나. -원도심 활성화는 두 가지다. 대덕특구를 중심으로 첨단산업 스타트업을 키우는 것과 대전역 중심의 원도심에 관광자원을 보강하는 것이다. 관광자원을 잘 발굴해 사람들이 모여들어 먹고 마실 수 있는 거리를 만들어야 한다. 내년이 ‘7030의 해’이고 ‘대전 방문의 해’다. 시 승격 70주년, 광역시 승격 30주년이기도 하다. 원도심 활성화의 시발로 삼아 집중적으로 사업을 펼 생각이다. →베이스볼 드림파크 건설이 이슈다. 이것도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서인데 인근 주민 일부는 현 종합운동장이 경제적으로 더 도움이 된다고 한다. -후보 시절에 낸 공약인데 아직 다듬는 과정이다. 원도심에 야구장을 재건설한다는 것만 확정했고 건설 대상지 및 방식, 예산 이런 것들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 이걸 하려고 추경에 용역사업비를 세웠다. 현재로서는 종합운동장에 2만석 넘는 야구장을 짓겠다는 게 기본안이다. 주변에 시유지가 없어 이곳을 벗어나 건설하면 많은 건설비와 민원이 발생한다. 하지만 전문가들한테 결정을 맡기겠다. 시 공무원들에게 어떤 간섭도 하지 말라고 지시했다. →4차산업혁명특별시와 보문산 개발 등은 전임 시장도 추진했던 사업이다. 좀 차별화된 내용이 있는가. -대전이 무엇으로 먹고살고 도시 경쟁력을 키울 것이냐는 전임 시장이나 나나 다 고민할 것이고, 대전의 큰 장점이자 가장 적합한 사업을 4차 산업혁명 분야로 봤다. 대덕특구의 첨단기술과 축적된 노하우, 인적 자원을 잘 활용하는 게 대전의 가장 현실적인 정책이다. 문재인 대통령도 공약으로 제시한 부분이다. 대덕특구는 45년간 연구개발(R&D) 중심으로 성장했다. 특구에 26개 정부출연 연구기관, 1500개 기업, 3만 200여명 석·박사급 연구 인력이 있다. 이제 축적된 기술을 사업화하는 게 중요하다. 화학연구단지 일대 160만㎡에 몇몇 연구소를 묶어 어린이집 등 부대시설을 공동으로 쓰고 주거 및 창업공간을 만드는 ‘스마트 원 캠퍼스’를 세우겠다. KAIST와 충남대 사이에 창업타운도 만들겠다. 이렇게 창업 생태계를 잘 구축해 스타트업 기업 2000개를 만들 생각이다. →보문산 개발은 금세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못하더라. -내가 꼭 하겠다. 몇 가지 고민은 있지만 보문산과 그 주변 오월드(동물원 등), 뿌리공원, 관사촌 등 볼거리를 한데 묶어야 경쟁력이 커진다. 이를 연계할 수단으로 케이블카, 전기차, 곤돌라 등이 거론되고 있다. 전망대 등 일부 시설 보완도 필요한 상태다. →대전시 인구가 세종시로 빠지면서 계속 줄고 있다. 세종시와의 관계를 어떻게 이어 갈지 궁금하다. -전국 지방 대도시 인구 감소는 공통적이지만 대전은 세종시로의 유출로 150만명 선이 무너졌다. 그렇다고 세종시와 경쟁적 관계, 대립적 관계로 풀어서는 안 된다. 오히려 통 크게 경제권 단일화로 상생을 이끌어 내는 게 옳다. 대전·세종권을 묶는 이른바 ‘대세 밸리’를 개발하고 산업화해 젊은이를 끌어들여야 한다. 산업 일자리를 많이 만드는 게 가장 직접적이고 실효적인 방법이다. 시설도 일부 공동 이용하는 형태로 가야 한다. 예를 들어 세종시에 야구장을 세운다면 말이 되겠나. 세종 시민들의 소비활동도 상당수 대전에서 이뤄진다. 전·월세 싸다고 세종시로 이사했다가 아이들이 고등학교에 진학할 때 유턴하는 시민도 많다. →취임하면서 ‘시민주권’을 내세웠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실현할 것인가. -시민들이 투표라는 소극적 주권을 행사했는데 이젠 시의 행정·정책에 직접 참여하고 다양하게 의사를 반영하는 쪽으로 가야 한다. ‘새로운 대전위원회’를 만들어 시민활동가, 교수, 단체 등 100명 정도를 참여시킬 생각이다. 기본 결정은 시장과 공무원 등 행정이 하지만 위원회를 통해 시민주권을 반영하겠다. 주민자치를 적극 옹호하고 지원하는 대책을 세울 테다. 지방자치 20년을 넘었지만 여전히 관리 중심의 문화가 남아 있고, 주민의 행정 참여가 많이 부족하다는 걸 느꼈다. 시장·구청장 간담회도 ‘자치분권조정협의회’로 이름을 바꾸고 권한을 대폭 이양하겠다. 글 사진 대전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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