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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유·힐링·건강 다 잡는 웰니스 해양관광… 완도, 1000만 관광객 시대 열겠다”

    “치유·힐링·건강 다 잡는 웰니스 해양관광… 완도, 1000만 관광객 시대 열겠다”

    “최근 관광 트렌드는 치유와 힐링,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웰니스 관광입니다. 해양치유산업과 더불어 웰니스 해양관광을 활성화해 국민의 건강한 삶을 선도하고 천만 관광객 시대를 열어나가겠습니다.” 신우철 전남 완도군수는 22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국제 해양관광도시 완도 조성을 위해 육지와 연결된 체도권은 해양치유, 동부권은 낭만치유, 남부권은 청산도 힐링, 서부권은 휴식을 즐기는 힐링 콘셉트로 권역별 특성에 맞게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신 군수는 “해양치유센터와 함께 청산 치유공원과 난대수목원 등의 주요 관광 자원을 연계해 세계적인 웰니스 해양 관광도시를 완성하겠다”는 계획도 제시했다. 특히 신 군수는 해양관광도시 조성을 위해 연이어 유치한 대형국책사업도 설명했다. 그는 “2050㏊에 1475억원을 들여 세계적인 정원과 국내 최대 온실, 산악 열차 등을 갖추게 될 국립 난대수목원이 2031년 개원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며 “수목원이 개원하면 1만 8000여명의 일자리 창출과 1조 2000억원의 경제적 파급 효과는 물론 연간 85만명이 완도를 찾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신 군수는 “지난해 유치한 국립 해양수산박물관도 해양자원 전시와 체험 콘텐츠 등 1245억원 규모의 복합 해양문화시설로 또 하나의 관광 명소가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신 군수는 “지난 7월 해양바이오 관련 대학과 연구 기관들의 공동 협력 연구를 위한 ‘해양바이오 공동협력 연구소’를 개설해 운영에 들어갔다”며 “해양바이오산업 육성을 통해 해조류와 전복 등 수산자원을 활용한 건강식품과 의약품, 화장품 등을 생산해 어민들의 고소득을 이끌어 내겠다”고도 다짐했다. 이와 함께 신 군수는 “순천대 산학협력단의 연구 결과 완도 해저의 90%가 정화 작용이 뛰어난 맥반석으로 형성돼 다양한 생물과 영양염류가 많은 데다 수산물도 칼슘과 마그네슘 등 미네랄이 풍부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연구 결과를 토대로 완도 수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판로 확보와 소비를 활성화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 ‘해양 치유의 섬 완도’ 조성 다짐

    ‘해양 치유의 섬 완도’ 조성 다짐

    신우철 완도군수가 해양 치유의 섬 완도의 새로운 지평을 열겠다고 다짐했다. 신 군수는 민선 8기 1주년을 맞아 지난 7일 ‘정책 토크 콘서트’를 통해 군민들과 핵심 사업 추진 상황 및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고 국내 최초인 해양치유센터의 성공적 운영을 통해 해양치유의 섬 완도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해양치유산업은 해양치유센터 등 공공시설이 9월 중 그랜드 오픈을 하면 지난해 7월부터 운영에 들어간 해양문화치유센터와 해양치유공원과 함께 완도만의 특화된 ‘웰니스 치유 관광 서비스’를 제공, 관광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으로 지역 경제 발전의 큰 전환점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군수는 이어 국내에서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해조류를 특화한 해양바이오산업을 어촌 경제의 성공 모델로 만들고 해양 치유와 연계한 해양 웰니스 관광 산업과 도시 건설 등을 착실하게 추진해 천만 관광객 시대를 열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또 국립난대수목원 조성과 국립해양수산박물관 건립, 완도~광주 고속도로, 완도~고흥 해안관광도로 조기 착공 등을 통해 해양 치유의 섬 완도 도약을 앞당기겠다고 역설했다.
  • 완도군 국제 슬로시티 최고상 ‘오렌지 달팽이 상’ 수상

    완도군 국제 슬로시티 최고상 ‘오렌지 달팽이 상’ 수상

    전남 완도군이 지난 6월 24일 이탈리아 파르마에서 열린 ‘2023 국제 슬로시티연맹 총회’의 국제 슬로시티 우수 사례 콘테스트에서 최고상인 ‘오렌지 달팽이 상(Chiocciola Orange 2023)’을 수상했다. ‘오렌지 달팽이 상’은 국제 슬로시티연맹 33개국 288개 도시를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과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는 슬로시티 정신을 잘 실천한 도시에 수여하는 최고상이다. 완도군은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도시 정책’ 부문에서 완도의 해양환경과 해양자원을 활용한 ‘해양치유’ 정책으로 공모에 참여했다. ‘해양치유’는 해양기후와 해풍, 바닷물 등 해양자원과 해양환경을 이용해 심신을 치유하는 건강 증진 활동이다. 완도군은 지역 특화사업인 해양치유산업을 통해 지역의 생산 활동과 관광 발전 등 현재와 미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지속 가능한 정책으로 호평을 받았다. 특히 국민 건강을 선도와 함께 많은 일자리와 창출과 소득 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 등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완도군은 현재 청정한 해양기후와 깨끗한 해양자원 등으로 해양치유산업의 최적지로 평가받아 해양문화치유센터와 해양치유공원, 해양치유센터 등을 조성해 국내 해양치유산업 선도를 위한 다양한 해양치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오는 9월에는 16개의 치유 요법 시설을 갖춘 해양치유센터가 시범 운영을 마치고 미비점을 보완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완도군은 2017년 해양치유 선도 지자체로 선정돼 노르딕워킹과 해변 명상, 필라테스 등 해양치유 시범프로그램이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이번 수상으로 슬로시티 완도의 해양치유에 대해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슬로시티 정신인 국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지속 가능한 정책을 추진하여 완도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슬로시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도군은 2007년도에 자연환경과 전통문화가 잘 어우러진 청산도가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로 선정되었으며, 2018년도에 세 번째 슬로시티 인증을 받으면서 슬로시티 범위가 청산도에서 완도군 전역으로 확대됐다.
  • 산소 음이온 대도시 50배… ‘해양치유’ 메카 꿈꾸는 완도

    산소 음이온 대도시 50배… ‘해양치유’ 메카 꿈꾸는 완도

    4㎞에 달하는 백사장과 탁 트인 오션뷰로 한국의 본다이 비치로 유명한 전남 완도군 신지 명사십리해수욕장. 이곳에서 ‘해양치유’가 태동하고 있다. 건강과 휴식을 중시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독일과 프랑스 등 유럽에서는 이미 활발한 해양치유산업이 우리나라에서는 처음 완도에서 시작되고 있다. 해양치유는 모래와 갯벌, 소금, 해조류 같은 해양물질이나 해양경관과 해양기후, 해양환경 등 해양자원을 이용해 사람의 신체와 정신건강을 증진시키는 활동을 말한다. 완도군은 2018년부터 신지 명사십리해변과 해양문화치유센터에서 해양기후와 해양문화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해양기후 치유 프로그램은 해변 노르딕워킹과 필라테스, 수중운동, 해조류 입욕 등이 있다. 완치가 어려운 비염이나 아토피 등 환경성 질환과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 치매와 뇌졸중 등 노인성 질환에 증상 완화의 효과를 줄 수 있다. 재활과 회복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양문화 치유센터는 향기 치유 공간인 후각동과 해조류 요리 공간인 미각동, 도자기를 빚는 촉각동, 미디어아트를 활용한 시청각동 등 4개 동으로 구성됐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처럼 완도는 우리나라 해양치유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완도는 자연 지형이 해양치유에 적합한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신지 명사십리해변은 아름다운 해변으로 손꼽히는 호주 시드니의 본다이 비치를 닮은 빼어난 자연 풍경과 함께 산소 음이온이 도시 대비 50배가 많아 남해안 최고의 휴양지로 꼽힌다. 명사십리의 명사는 깨끗하고 고운 모래라는 뜻의 명사(明沙)가 아닌 우는 모래라는 뜻의 명사(鳴沙)로 모래가 파도에 쓸리면서 내는 소리가 풍부한 음향 효과를 낸다.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해변에만 부여되는 국제 인증인 ‘블루플래그’를 국내 최초로 획득했으며 올해까지 4년 연속 재인증을 받았다. 이처럼 신지 명사십리해변은 특별한 치유 프로그램을 하지 않아도 자연 힐링이 가능한 곳이라 할 수 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치유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만큼 미디어아트와 더불어 새로운 콘텐츠를 지속 확충해 해양치유를 실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해양치유센터가 5월부터 시범 운영되고 9월에 정식 개장하게 되면 해양치유산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완도 섬 지역, 8일부터 제한급수 해제

    완도 섬 지역, 8일부터 제한급수 해제

    극심한 섬 가뭄으로 1년이 넘도록 제한 급수를 했던 완도군 5개 섬 지역이 이번 단비로 8일부터 제한 급수를 해제한다. 완도군은 5월 3일부터 7일까지 닷새간 평균 222m의 단비가 내려 8일부터 넙도와 금일, 노화, 보길, 소안 등 5개 섬에 시행되던 제한 급수를 해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금일, 노화, 보길, 소안 등은 5월 8일부터, 노화 넙도는 5월 9일부터 단계적으로 제한 급수를 해제한다. 가뭄이 계속되면서 지난해 3월 10일부터 단계적으로 제한 급수에 들어간 지 1년 3개월 만이다. 5월 7일 오전 9시 기준, 지난 닷새 동안 소안면에는 285mm, 보길면은 268.5mm, 노화읍은 243.5mm, 금일읍에는 178.5mm의 비가 내렸다. 이번 비로 보길 부황제와 생일 용출제의 저수율은 100%, 소안 미라제는 65.7%, 금일 척치제는 34.2%, 금일 용항제는 22.1% 등의 저수율을 기록했다. 현재 완도군 10개 수원지의 저수량은 310만 톤으로 평균 65%에 이르고 있어 250여 일 정도 사용할 수 있는 물을 확보한 상태다. 지난해 완도군의 누계 강수량은 765mm이며, 평년의 1425mm 대비 53%로 기상 관측 이래 최악의 가뭄을 겪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애타게 기다리던 단비가 내려 근심을 덜게 됐지만 가뭄 위기에서 완전히 벗어나기 위해서는 군민들의 절수가 중요하다”고 당부하고 “군은 물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장기적인 대책으로 노화와 보길에 해저 관로를 이용한 광역 상수도 시설과 금일 수원지 신설 등을 추진, 물 공급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완도군은 그동안 가뭄 장기화로 인한 물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이동식 해수 담수화, 지하수 저류지 설치, 대형 관정 개발 등을 추진해왔다.
  • 완도군, 전국에서 생수 150만 병 지원

    완도군, 전국에서 생수 150만 병 지원

    지난해 누적 강수량이 최근 10년 연평균 강수량의 53% 정도밖에 되지 않는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남 완도군에 병물 지원이 잇따르고 있다. 완도군은 극심한 가뭄으로 생활용수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난해 말부터 현재까지 전국의 자매결연 지자체와 기관, 사회단체, 기업 등으로부터 전달받은 병물이 150만여 병에 이르고 있다고 밝혔다. 전달받은 병물은 금일과 노화, 소완, 보길, 고금, 약산 등 식수난을 겪고 있는 읍면에 전달하고 있다. 병물 지원은 김제시와 밀양시, 천안시, 양평군, 사랑의 열매, GS리테일, 한국가스공사, 대한적십자사, 재해구호협회, 세이브더칠드런, 농협중앙회, 육군 제31사단 등 30여 곳이 참여했다. 또한 행정안전부에서 주관 중인 ‘가뭄 극복 생수 지원 릴레이’에 서울시와 경기도, 인천시, 강원도 등에서도 동참해 생수를 보내왔다. 완도군은 가뭄 지역에 도움을 손길을 내민 기관단체와 기업 등에 감사 서한문을 보내고 청산도 슬로걷기와 장보고 수산물 축제, 전남 정원 페스티벌 등 주요 행사 초청하는 등 감사를 표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우리 지역의 어려운 상황을 전해 듣고 온정을 보내주셔서 감사를 드린다”며 “군민과 함께 가뭄 문제를 극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완도군은 제한 급수를 시행하고 있는 도서 지역에 철부선과 급수차를 동원하고 이동형 해수 담수화와 지해수 개발 등을 통해 비상 용수를 공급하고 있으며, 광역 상수도망 설치와 저수지 준설, 대형 관정 개발 등 근본적인 수자원 안정화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 전남 완도군, 라오스에 수산물 수출 시작

    전남 완도군, 라오스에 수산물 수출 시작

    전남 완도군이 라오스에 지역 수산물 판매를 위한 첫 수출을 시작했다. 완도군은 2일 완도군 농공단지 바다명가 제2공장 앞에서 신우철 완도군수와 허궁희 의장을 비롯한 수산물 수출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라오스 비엔티안 소재 콕콕메가 마트로 완도 수산물을 수출하는 첫 선적식을 가졌다. 이번 수출은 전복 절편과 해조국수, 전복 차우더, 모둠 해초, 김, 미역 등 총 47개 품목, 5천여만 원의 물량이 선적됐다. 지난 11월 라오스 시장개척단 파견의 후속 조치로 이뤄진 이번 수출은 행정과 수출 기업, 해외 바이어들이 약 50일간 지속적인 화상회의와 협의를 통해 이뤄낸 것이다. 특히 그동안 라오스에 없던 대형 유통체인인 콕콕메가마트의 오픈과 함께 라오스 국민에게 고품질의 다양한 완도산 제품을 선보일 수 있어 더욱 의미가 크다. 완도군은 2월 초부터 더 많은 현지 소비자들이 완도 특산물을 접할 수 있도록 콕콕메가마트 매장 내 시식회 등을 개최해 수산물 수출이 계속 확산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콕콕메가마트는 지난 12월 4300여평 규모의 1호점을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 오픈한 데 이어 2025년까지 대도시를 중심으로 16개 매장을 추가 오픈하고 1000곳 이상의 콕콕M 미니 마트도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라오스를 대표하는 국민 기업 코라오그룹과 함께 라오스뿐만 아니라 베트남, 미얀마, 캄보디아 등에서 완도 특산물을 선보이겠다”며 “동남아 프리미엄 시장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홍보관 구축, 신제품 개발, 판촉 행사 지원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완도군, 귀어 귀촌인 파격 지원 정책 제시

    완도군, 귀어 귀촌인 파격 지원 정책 제시

    완도군이 귀어 귀촌인에게 대규모 융자금을 지원하는 파격적인 지원 정책을 제시하며 대상자 모집에 나섰다. 완도군은 오는 25일까지 ‘2023년 귀어 창업 및 주택 구입지원사업’ 대상자 모집에 나서 귀어 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 등이 어촌에 정착하면 창업 자금 최대 3억 원과 주택 구입 자금 7,500만 원을 융자로 지원하기로 했다. 사업 신청 대상은 농어촌에 거주하지만 어업에 종사하지 않는 재촌 비어업인과 농어촌 이외의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이 어업인이 되기 위해 어촌으로 이주하는 귀어업인으로, 만 65세 이하(1957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이다. 구체적인 지원 분야를 보면 창업 자금은 어업과 양식업, 소금 생산업, 수산물 가공 유통업 등 수산 분야와 어촌 관광과 해양수산 레저 등 어촌 비즈니스 분야, 주택 구입은 주택 매입과 신축, 리모델링 등으로 한정된다. 사업 신청은 완도군청 홈페이지에 공고된 신청서를 받아 작성하고 증빙 서류를 갖춰 거주지 읍면사무소 농수산팀에 하면 된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귀어 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어업 등의 경영 비용과 주택 구입 등에 필요한 정책 자금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완도를 찾는 귀어 귀촌인들의 안정적 생활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정책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사업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완도군 귀촌지원센터(061-555-6060)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완도군의 귀어 가구는 전체 어가 중 25.2%를 차지했으며 완도가 고향인 귀어인들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 [포토] ‘최악 가뭄’ 바닥 드러낸 완도 금일저수지

    [포토] ‘최악 가뭄’ 바닥 드러낸 완도 금일저수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23일 남부지방의 가뭄으로 제한 급수가 시행되고 있는 전남 완도군 금일도를 방문해 “광역상수도 공급망을 확충해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장관은 이날 윤재갑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신우철 완도군수 등과 함께 현장을 찾아 남부지역의 가뭄 실태를 확인하고 주민 불편을 청취했다. 이 장관은 금일도의 식수원인 척치저수지를 찾아 저수상황을 점검하고 군 관계자로부터 급수대책을 보고받았다. 현장에서 이 장관은 “남부지역 기상가뭄이 지속되고 있고 올겨울 강수량이 평년보다 적을 것으로 예상돼 생활용수는 물론이고 공업용수 공급에도 지장을 초래할 우려가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가뭄 확산에 대비해 중앙과 지방의 유기적 협업을 바탕으로 선제적인 조치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장관은 물절약 캠페인에 적극적인 동참도 당부했다. 이 장관은 마을회관과 물탱크 설치 가옥을 차례로 찾아 물 사용실태를 점검하고 주민들로부터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전남지역은 최근 6개월 누적강수량이 평년의 60.5%에 머무는 가뭄이 지속되고 있다. 특히 완도군의 경우 10월 이후 식수원인 저수지·지하수가 고갈돼 3448세대 6382명의 주민들이 제한 및 운반급수로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다. 이 장관이 방문한 금일도는 지난 7일부터 2일간 급수, 4일간 단수의 제한 급수제를 시행하고 있다.
  • 화순군, 바이오기업 투자유치 ‘본격 시동’

    화순군, 바이오기업 투자유치 ‘본격 시동’

    화순군이 26일 7개 바이오기업과 54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맺었다. 이날 화순군은 서울 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전라남도, 완도군과 공동으로 ‘전라남도 바이오기업 투자유치설명회’를 열고 바이오 분야 투자유치에 나섰다. (재)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설명회는 국내외 유력 바이오기업 유치와 우수 벤처.창업기업 투자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투자유치설명회는 투자협약식, 투자설명회, 투자상담회로 진행됐다. 투자협약식은 화순군, 전라남도,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 13개 기업이 해당 시군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체결한 13개 기업의 투자 규모는 총 830억 규모로 전남 바이오산업 발전에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화순군은 GC녹십자(투자 협약 300억), ㈜프로엡택(100억), 아스티스(50억), ㈜자임당바이오(20억), 제넨셀(20억), 팜스빌(20억), ㈜아이큐어비앤피(30억)와 협약을 맺었다. 7개 기업의 투자 규모는 총 540억 원, 고용창출 105명 규모다. 투자설명회에서는 전라남도 바이오산업 투자환경을 홍보하고 코스닥 상장 기업인 박셀바이오(대표 이제중)와 바이오 FD&C(대표 정대현)가 기업 성공사례를 발표했다. 박셀바이오와 바이오 FD&C는 화순백신산업특구 생물의약산업단지에서 창업해 코스닥에 상장한 기업으로, 화순군과 전라남도의 바이오산업 인프라와 투자 여건의 우수성을 잘 보여주는 사례다. 투자상담회에서는 화순 바이오기업 2개사(씨앤큐어·에이엔셀바이오), 미래에셋벤처투자, 에스엘 인베스트먼트 등 투자사가 참석해 기업의 성과와 비전을 공유했다. 이날 투자설명회에는 구복규 화순군수, 박창한 전남도 정무부지사, 신정훈 국회의원, 신우철 완도군수, 이승규 한국바이오협회 부회장 등 정관계 인사, GC녹십자, ㈜셀리드, 박셀바이오 등 바이오 기업, 미래에셋벤처투자, 에스엘 인베스트먼트 등 투자사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화순 생물의약 제2산업단지 조성, 백신특구 확대 등 바이오산업 인프라 확보를 통해 전남광주첨단의료복합단지를 유치하겠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호남 위기론” vs “일꾼 선택론” 텃밭 수성이냐 변화 시작이냐[광역단체장 판세 분석]

    “호남 위기론” vs “일꾼 선택론” 텃밭 수성이냐 변화 시작이냐[광역단체장 판세 분석]

    더불어민주당 호남(광주·전남·전북) 광역단체장에서 유일하게 생존한 김영록 후보의 독주 체제로 예상됐던 6·1 지방선거 전남지사 선거에 호남 출신으로는 첫 보수정당(새누리당) 대표를 지낸 이정현 국민의힘 후보가 도전하면서 균열이 생길지 주목된다.민선 7기 전남지사를 지낸 김 후보는 지난달 중순 경쟁자 없이 단수공천을 받아 후보로 확정됐다. 김 후보는 9일 전남 순천 ‘대도약 행복캠프’ 개소식에서 “지난 대선 이후 민주당과 호남이 위기에 내몰리고 있다”며 “이번 지방선거의 압도적 승리를 위해 전남의 단합된 힘과 저력을 보여 달라”고 호소했다. 김 후보는 강진군수, 완도군수, 18·19대 국회의원을 거쳐 문재인 정부의 첫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역임한 후 2018년 전남지사에 당선됐다.김 후보에 맞서 국민의힘 이 후보는 지난 6일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지난 27년은 한쪽만의 시간이었다. 제발 한 번만 변화를 선택해 달라. 정말 미치도록 일하겠다”며 일꾼론을 내세웠다. 그는 “선거에 나가는 사람이 낙선을 목표로 하지는 않는다. 양자 대결로 가게 된다면 50.1%의 득표율로 당선되고 싶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이 후보는 박근혜 정부에서 민정수석과 홍보수석을 지낸 대표적 ‘친박’(친박근혜) 인사다. 이는 민주당 지지세가 강한 호남에서는 리스크 요인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 후보는 보수정당의 불모지인 호남에서 ‘재선’을 한 입지전적인 인물로 꼽힌다.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이 후보가 다수의 선거 경험과 높은 인지도를 기반으로 김 후보의 지지세를 주춤하게 할 것이란 기대감이 나온다. 민주당 텃밭인 전남은 이재명 당시 민주당 대선후보에게 전국 최고 득표율인 86.1%를 몰아준 곳이다. 이런 흐름을 이어받은 김 후보는 전국 최고 득표율까지 기대하는 상황이었지만, 차기 집권당의 중량감 있는 정치인이 ‘집권 여당 프리미엄’을 내세우고 있어 바람을 잠재워야 하는 상황이 됐다.  
  • 전남 22개 시·군 단체장들, 4년 전 지방선거 득표수 살펴보니

    오는 6월 치러지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남 22개 시·군 단체장들은 4년전 얼마만큼 표를 얻었고, 이들중 재선과 3선에 성공하는 단체장들은 몇명이나 나올지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텃밭인 전남 지역은 지난 선거에서 14명이 민주당으로 당선됐다. 민주평화당 3명, 무소속 5명이었다. 가장 많은 표를 획득한 단체장은 허석 순천시장이다. 민주당 당내 경선에서 시장을 3번 지낸 조충훈 전 시장을 누른 허 시장은 8만 8719표를 얻었다. 득표율 62.65%로 민주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한 손훈모 후보를 압도적으로 눌렀다. 다음으로 권오봉 여수시장이 7만 8834표(52.19%), 김종식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5만 6284표(47.75%)로 목포시장에 당선됐다. 민주평화당 박홍률 당시 목포시장은 5만 5992표(47.50%)를 받았지만 292표 차이로 김 시장에게 고배를 마셨다. 현재 열린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 전 시장은 민주당과의 합당이 예정돼 있어 당내 경선으로 재대결을 펼치게 된다. 군 단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준성 영광군수가 2만 7015표를 얻어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 그 뒤를 이어 이번 지방 선거에서 불출마를 선언한 구충곤 화순군수가 2만 6148표, 송귀근 고흥군수가 2만 4248표를 받았다. 1만표 이하로 당선된 단체장은 3명이다. 박우량 신안군수 8782표, 김순호 구례군수 7462표, 이동진 진도군수가 7210표를 받았다. 1만표대를 받은 단체장은 유두석 장성군수, 최형식 담양군수, 유근기 곡성군수, 김철우 보성군수 등 8명이다. 2만표대로 이긴 단체장은 5명이다. 이중 재선에 출마하는 단체장은 허석 순천시장, 권오봉 여수시장, 김종식 목포시장, 송귀근 고흥군수 등 12명이다. 3선 고지를 향해 달리고 있는 시장·군수는 강인규 나주시장, 유근기 곡성군수, 전동평 영암군수, 김준성 영광군수, 유두석 장성군수, 신우철 완도군수 등 6명이다. 이중 유두석 군수는 민선 4기와 6·7기를 거쳐 사실상 4선 도전이다. 완도군수 3선을 역임한 김종식 목포시장은 재선을 목표로 하지만 자치단체장 경력으로는 총 5선에 도전한다. 모 단체장은 “민주당이 대선 기여도에 따라 탈당자에 대해 벌칙을 감면해준다는 방침이 알려지면서 복당 바람이 불고 있다”며 “이번 선거는 복당자들과 전·현직 단체장들간의 재대결 등 어느 때 보다 경쟁이 치열할 것 같다”고 예상했다.
  • 완도의 딸 이소미 골퍼, 완도 전복 먹고 시즌 2승 달성

    완도의 딸 이소미 골퍼, 완도 전복 먹고 시즌 2승 달성

    이소미 프로골퍼가 지난 15일 경기도 포천시 대유 몽베르 CC에서 열린 KLPGA 투어 대유위니아 MBN 여자 오픈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소미는 지난해 10월 첫 우승에 이어 지난 4월 KLPGA 투어 롯데 렌터카 여자 오픈 대회 등 통산 3승을 달성, KLPGA 간판급 선수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마지막 날 선두에 3타 차 뒤진 공동 7위로 시작,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6개를 뽑아내며 역전 드라마를 연출했다. 이소미는 최경주 골퍼와 같은 완도 출신이자 초등학교 후배다. 이달 초 완도군 홍보 대사로 위촉됐다. 이소미는 “완도군 홍보대사로 임명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이렇게 기쁜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게 돼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프로는 특히 “이번 대회를 앞두고 퍼터 연습과 함께 체력을 키우기 위해 완도 전복을 많이 먹었다”면서 “몸에 좋은 완도 전복을 먹고 모두가 무더위를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웃음을 보였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자랑스러운 완도의 딸인 이소미 선수의 값진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다”고 화답했다. 신 군수는 “이소미 프로가 태극 마크를 달고 올림픽 무대에서 뛰는 것을 ‘버킷 리스트’에 추가했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군민들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 읍장 취임식이 뭐라고… 3700명 사는 완도군 섬 16명 감염

    읍장 취임식이 뭐라고… 3700명 사는 완도군 섬 16명 감염

    “코로나19의 청정 지역이라고 자부하고 있는데 웬 날벼락인지 모르겠네요.” 12일 오전 10시 전남 완도군 금일읍 문화센터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의 검사를 받기 위해 1시간을 기다렸다는 김모(58)씨는 “서울 등 수도권만 조심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섬까지 확산될 줄 몰랐다”고 한숨을 쉬었다. 주민 3700명이 사는 전남 완도의 한 섬이 코로나19 연쇄 감염으로 초비상이다. 완도군은 지난 5일 오후 A읍장 취임식에 참석한 광주의 코로나19 확진자(광주 3001번)로부터 시작된 감염으로 이날 현재 주민 등 1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광주 확진자는 A읍장의 친구로 취임식과 친목회 등을 협의하고자 고향인 완도의 섬에 왔다. 취임식 참석 후 친구들과 축하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식사를 함께 한 4명이 지난 1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11일에는 식사모임에 참석했던 광주 확진자 친구 부인과 외국인 근로자 등 모두 12명이 추가 확진됐다. 해조류 가공공장 영어조합법인 대표의 부인과 공장에서 일하는 외국인근로자 10명, 인근 전복양식장 외국인근로자 1명 등이다. 군은 외국인근로자들이 1~2인 단위로 함께 숙식해 온 것으로 보고 통역사를 배치해 이동 동선을 파악하고 있다. 또 읍장 취임식에는 주민 30명과 공무원 22명이 참석했다고 알려졌지만, 일각에서는 주민 200여명이 넘게 참석했다는 주장도 제기되는 등 추가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군은 읍사무소 직원에 대한 1차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타났지만, 주민들의 전수 검사가 끝나는 13일까지 사무소를 폐쇄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이날 긴급 발표문에서 “매우 엄중한 상황으로 코로나19의 추가 확산을 막을 수 있는 길은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방법뿐”이라면서 “수도권 방문이나 외지인과의 만남, 사적 모임 등을 자제해주실 것을 간곡히 요청한다”고 말했다.
  • ‘청정 완도에 무슨 일이’ 코로나19 확진 16명 비상

    ‘청정 완도에 무슨 일이’ 코로나19 확진 16명 비상

    “청정 지역이라고 자부하고 있는데 왠 날벼락인지 모르겠네요.” 12일 오전 10시 전남 완도군 금일읍 문화센터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 19 검사를 받기 위해 1시간을 기다렸다는 김모(58)씨는 “서울 등 수도권만 조심하면 되는줄 알았는데 섬에까지 이렇게 크게 확산될 줄 몰랐다”고 한숨을 쉬었다. 주민 3700명이 사는 전남 완도의 한 섬이 코로나19 연쇄 감염으로 비상이 걸렸다. 완도군은 지난 5일 오후 A읍장 취임식에 참석한 광주 코로나19 확진자(광주 3001번)로부터 시작된 감염으로 이날 현재 주민 등 1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완도군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지난 9일까지 확진자는 13명에 불과했었다. 광주 확진자는 A읍장의 친구로 취임식과 친목회 등을 협의하고자 고향에 왔다. 취임식 참석 후 친구들과 축하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식사를 함께한 4명이 지난 1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11일에는 식사모임에 참석했던 광주 확진자 친구 부인과 외국인 근로자 등 모두 12명이 추가 확진됐다. 해조류 가공공장 영어조합법인 대표의 부인과 공장에서 일하는 외국인근로자 10명, 인근 전복양식장 외국인근로자 1명 등이다. 군은 외국인근로자들이 1~2인 단위로 함께 숙식해 온 것으로 보고 통역사를 배치해 이동 동선을 파악하고 있다. 읍장 취임식에는 주민 30명과 공무원 22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섬 주민 200여명에 이른다는 증언도 있어 확진자는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군은 읍사무소 직원에 대한 1차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타났지만, 주민들의 전수 검사가 끝나는 13일까지 사무소를 폐쇄한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이날 긴급 발표문을 통해 “매우 엄중한 상황으로 추가 확산을 막을 수 있는 길은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방법뿐이다”며 “수도권 방문이나 외지인과의 만남, 사적 모임 등을 자제해주실 것을 간곡히 요청한다”고 말했다.
  • 통 큰 김봉진 의장, 고향 완도 중·고교생 태블릿 1838대 지원

    통 큰 김봉진 의장, 고향 완도 중·고교생 태블릿 1838대 지원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의장이 고향인 전남 완도의 중·고등학생 모두에게 태블릿PC를 나눠 주는 ‘통 큰’ 기부에 나섰다. 완도군은 1일 김 의장이 지역 장보고장학재단을 통해 중고생 1838명에게 태블릿PC 한 대씩을 나눠 줬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16억 7000여만원으로 알려졌다. 김 의장은 이날 전달식 인사말에서 “고향인 완도 군민의 상을 받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완도 발전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태블릿PC를 선물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장보고장학회 이사장인 신우철 완도군수는 “통 큰 기부를 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 주신 김 의장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배달 앱 ‘배달의 민족’을 중심으로 사업을 넓혀 10여년 만에 기업 가치를 약 4조 7000억원으로 성장시킨 한국 스타트업계의 신화적 인물이다. 완도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의장, 고향 완도에 통 큰 기부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의장, 고향 완도에 통 큰 기부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의장이 (재)장보고장학회에 통 큰 기부를 했다. 김 의장은 완도군 관내 중·고등학생들이 급속도로 변화하는 정보화 시대에 적응할 수 있도록 태블릿PC 1838대를 기증했다. 중학생 968명, 고등학생 870명 등 완도군 전체 중·고생 모두가 혜택을 받는다. 16억 7000만원 상당으로 (재)장보고장학회 설립 이후 역대 가장 큰 금액이다. 태블릿PC는 전날 제50회 완도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현재 싱가포르에 거주 중인 김 의장을 대신해 부친 김옥준 씨가 참석해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김 의장은 올해 ‘완도 군민의 상’을 받았다. 김 씨는 김 의장 대신 인사말을 전하면서 “군민의 상을 수상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완도 발전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태블릿PC를 선물하게 됐다”고 밝혔다. 장보고장학회 이사장인 신우철 완도군수는 “통 큰 기부를 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김봉진 의장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공부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장학 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남 완도군 소안면 출신의 김 의장은 2010년 자본금 3000만원으로 우아한형제들을 창립했다. 이후 배달 앱 ‘배달의 민족’을 중심으로 사업을 넓혀 10여년 만에 기업 가치를 약 4조 7000억원으로 성장시킨 한국 스타트 업계의 신화적 인물이다. 김 의장은 지난 2월 재산 절반 이상을 사회에 환원한다고 밝혔다. 세계 기부 클럽인 ‘더기빙플레지(The Giving Pledge)’에 아내인 설보미 씨와 함께 한국에서는 처음, 세계에서 219번째 기부자로 등록됐다. ‘더기빙플레지’는 10억 달러(약 1조 1000억원) 이상의 자산을 보유하면서 재산의 절반 이상을 기부해야 가입 자격이 주어진다. 김 의장이 ‘배달의 민족’을 독일 딜리버리히어로(DH)에 매각하면서 받은 DH 주식 가치 등을 환산했을 때, 부부의 재산은 1조 원이 넘는다. 완도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전남 지자체, 日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규탄 잇달아

    전남 지자체, 日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규탄 잇달아

    전남 지자체들의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규탄 성명이 잇따르고 있다. 전남어촌지역시장군수협의회는 최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을 즉각 철회 할 것을 촉구하는 저지 성명서를 발표했다. 협의회는 완도군을 포함한 16개 시·군이 상호간의 연대를 통해 어촌의 발전과 현안 사항 해결, 공동 발전 등 다양한 시대적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구성한 지방자치단체 협의체다. 이들 자자체는 일본 정부가 지난 13일 도쿄 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방침을 수립한 데 대해 “전 세계 해양환경 생태계는 물론 전남연안 도서민들의 생명권 확보를 위해 절대로 강행해서는 안 된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또 “오염수 속 방사능 물질이 수개월 안에 해류를 타고 한·일 해협에 접해있는 전남 연안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그 피해는 고스란히 전남 어촌 지역이 떠안게 되는 게 자명한 사실이다”고 우려했다. 협의회장인 신우철 완도군수는 “전남어촌지역시장군수협의회에서는 지구촌 해양환경을 보호하고, 어민의 생명권과 국민의 먹거리 생산에 있어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저지를 강력히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고흥군과 고흥군의회도 지난 16일 “일본은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에 대해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송귀근 군수와 송영현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고흥군수협, 수산단체 등은 이날 녹동항 바다정원에서 성명서를 발표하고 방사능 오염수 방류를 질타했다. 이들은 “방사능 오염수 물질은 해류를 타고 우리나라 연안 해역의 안전에 심각한 위협과 해양환경 생태계를 파괴시킬 것”이라며 “어민들 피해는 자명한 사실로 강력히 중단할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김철우 보성군수도 이날 성명을 내고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에 대한 즉각적인 철회”를 요구했다. 김 군수는 “원전 오염수 방류는 핵 테러 행위와 같다”며 “인체에 치명적인 방사성 물질이 포함된 오염수 125만t이 바다로 방류되면 국민 건강은 물론 어업인들의 생계와 삶의 터전이 순식간에 무너진다”고 우려했다. 그는 “일본이 해양 방류 결정을 철회하기 전까지 관급자재 등에서 일절 일본 제품을 구매 사용하지 않는 방안으로 일본 제품을 거부하겠다”고 밝혔다. 보성환경운동연합과 보성 어촌계협의회·수산업 경영인연합회·보성 통발협회·보성 회천자망협회 등 수산 단체도 함께 참여했다. 무안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전남도·완도군 호남~제주간 고속철도 건설 추진

    전남도와 완도군이 호남과 제주를 연결하는 고속철도 건설사업을 추진하고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25일 전남도에 따르면 국토 균형발전 차원에서 호남~제주간 고속철도 건설사업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 사업은 호남선 KTX의 종착역인 목포에서 제주까지 고속철도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전남도와 완도군은 호남~제주 간 고속철도가 건설되면 관광 벨트 형성·지역 경제 활성화·국토 균형발전을 도모할 수 있다고 사업추진 배경을 밝혔다. 또 고속철도가 운행되면 기상 이변으로 항공·항만이 기능을 상실해도 관광객들이 제주도에 발이 묶이는 사태를 방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완도군은 이 사업을 목포에서 완도까지 1단계, 완도에서 제주까지 2단계로 나누어 추진하되 1단계 사업을 우선 추진해 줄것을 건의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목포~제주간 고속철도 건설 사업이 한꺼번에 추진되면 좋겠지만, 여건이 어렵다면 당장 추진 가능한 목포~완도간 1단계라도 우선 건설되면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개선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새로운 관광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는 해양 치유를 체험하려는 관광 수요 증� ㅀ奐� 활성화로 지역 경제가 활기를 띨 것으로 전망한다”고 강조했다. 전남도와 완도군은 호남~제주간 고속철도 건설 사전타당성 연구 용역을 추진하고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윤재갑 국회의원 등이 공동 주최하고 학계 전문가가 참여한 국회 토론회를 최근 개최했다. 이어 전남도는 호남~제주 간 고속철도 사업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제주도민,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토론회 개최를 추진할 계획이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농특산물 사고팔고 행정 노하우 공유…용인♡완도, 수원♡거제 ‘상생 로맨스’

    농특산물 사고팔고 행정 노하우 공유…용인♡완도, 수원♡거제 ‘상생 로맨스’

    자치단체 간 자매결연이나 우호교류 체결이 잇따르고 있다. 한때 외국 도시들과 자매결연이 붐이었으나 실속 없이 전시 행정에 그친다는 지적을 받자 대상을 국내 도시로 전환하는 추세다. 특히 교류를 통해 지역 농특산물을 팔아 주거나 도시정책, 문화·관광·행정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상생 발전을 꾀하고 있다. 경기 용인시는 지난 9일 전남 완도군과 상호 발전·우호 증진을 위한 자매결연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완도군이 용인시에 교류를 제안해 성사됐다. 두 지자체는 코로나19가 진정 국면에 들어서면 경제·산업, 관광, 행정 등 5개 분야 10개의 세부 사업을 통해 교류를 추진하기로 했다. 완도군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신우철 완도군수는 “‘글로벌 경제중심도시’로 거듭나는 용인과 자매결연하게 돼 기쁘다”며 “서로 함께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활발히 교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완도군은 국제해조류박람회를 개최할 정도로 풍부한 해양자원과 경쟁력을 갖췄다”며 “양 지자체가 미래지향적인 혁신을 추구하는 공동체로 거듭난다면 주민들 삶의 질을 높이고 도시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화답했다. 완도군은 지난 6월 화성시와도 자매결연했다.경기 수원시와 경남 거제시는 지난달 8일 거제시 소통관에서 우호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지자체는 안전한 농수산 먹거리 공급, 휴양·스포츠·문화예술 교류, 관광 네트워크 구축, 한국판 도시재생 뉴딜사업 정책 공유, 남북교류협력 등의 분야에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수원시는 이미 제주시, 포항시, 태안군, 전주시 등 4곳과 자매·우호 결연을 하고 있다. 윤화섭 안산시장과 김미경 서울 은평구청장은 지난 6월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상생 발전과 도약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인 협력에 나서기로 뜻을 모았다. 최근 도시재생사업이 활발히 진행 중인 안산시는 북한산 한옥마을과 진관사 등 전통과 현재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문화도시 은평구의 노하우를 공유한다는 방침이다. 서울 송파구는 지난 1월 경기 화성시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두 자치단체는 행정·경제·문화·예술·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 교류를 추진한다. 서울 송파구는 경북 영덕군을 시작으로 충북 단양군, 충남 공주시, 경기 여주·화성시, 경북 안동시, 전남 광양시, 전북 고창군, 강원 양양군, 경남 하동군 등과 자매결연했다. 충남 청양군은 서울 영등포·서초·마포구 등 9개 도시와 자매결연해 농산물직거래장터를 운영하는 등 실질적인 교류를 이어 오고 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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