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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 핵봉교체 중단·입회협상 시작땐 미­북 3단계회담 즉각 추진

    ◎한·미방침 확정 한국과 미국 두나라는 북한이 영변 5메가와트급 실험용원자로의 연료봉 교체작업을 중단하고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이에 대한 협상을 시작하면 미국과 북한의 3단계회담도 바로 열 수 있다는 방침을 정하고 이를 비공식 채널을 통해 북한측에 전달하기로 한 것으로 20일 알려졌다. 회담의 개최시기는 북한과 IAEA 협상팀이 핵연료봉 교체입회 협상을 벌일 6월초가 될 것으로 보인다. 두나라는 IAEA 추가사찰팀의 1차 관측보고 결과를 토대로 이같은 방침을 정하고 금명간 북한의 핵연료봉 교체작업 중단문제와 3단계회담 일자 확정문제등을 포괄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미국과 북한의 뉴욕실무접촉을 재개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정부는 이날 상오 삼청동 남북대화사무국에서 이홍구부총리겸 통일원장관 주재로 통일안보정책 조정회의를 열어 북한의 반응을 일단 예의주시하기로 했다.정부는 그러나 북한이 IAEA와의 협상및 연료봉 교체작업 중단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유엔 안보리를 통한 대북제재가 불가피하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 정부는 이를 위해 오는 22일 김삼훈핵담당대사를 미국에 보내 한미 두나라의 방침을 최종 조율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베트남을 방문중인 한승주외무부장관은 이날 『IAEA사찰단의 1차 보고결과 북한이 이미 일부 연료봉을 꺼낸 게 확인됐다』고 전하고 『그러나 IAEA가 요구하는 선택·보관·추후계측에 지장을 줄만큼 위험수준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 “핵추출물 사찰단입회 아래 봉인”/주중 북대사 회견

    ◎검증은 미­북회담 「일괄타결」 뒤에 【북경=최두삼특파원】 북한은 영변의 5메가와트 원자로 핵연료봉 교체문제와 관련,연료봉 교체과정에서 추출된 플루토늄등 모든 물질을 한곳에 모아 국제원자력기구(IAEA)사찰단이 지켜보는 가운데 봉인을 하겠으며,이 물질들은 북한­미국간 3차고위급회담에서 일괄타결안에 합의가 이뤄진뒤 적당한 시기에 검증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20일 밝혔다. 주창순북경주재 북한대사는 이날 하오 북한대사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현재 북한을 방문중인 IAEA사찰단이 실험용원자로의 핵연료봉 교체작업에 참여할 수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주대사는 북한이 핵확산금지조약(NPT)의 탈퇴를 유보하고 있는 특수한 입장이어서 IAEA의 정기 및 비정기사찰을 받을수 없는 특수입장임을 재강조하면서 핵연료봉교체와 관련한 북한의 이같은 조치는 핵물질을 비평화적 목적에 사용하지 않았음을 확인시키고 핵사찰의 연속성과 투명성을 보장하기 위한 배려라고 설명했다. 【워싱턴 로이터 연합 특위】 북한은 현재 영변 원자로로부터 교체,제거중인 사용후 핵연료를 핵무기제조에 전용하는 것을 시도하지 않은 것으로 일단 판단된다고 미국의 관리들이 20일 말했다. 이중 익명을 요구한 한 관리는 『IAEA사찰단의 판단에 따르면 전용 사실이 없는 것을 희망할 수 있다』고 밝혔다.
  • “북핵사찰 지속여부 오늘 결정”/IAEA

    ◎WP지/일부 핵연료봉 교체 확인 【워싱턴 AP 연합 특약】 데이비드 키드국제원자력기구(IAEA)대변인은 19일 북한 영변 핵시설에 대한 IAEA의 사찰활동의 지속여부를 20일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키드 대변인은 또 북한을 방문중인 IAEA사찰팀이 방사화학실험실등 연료교체작업에 대한 확인작업결과를 20일 상오(한국시간)공식발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워싱턴 연합】 북한을 방문중인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찰단은 18일(이하 현지 시간) 북한이 영변 원자로의 핵연료 교체를 이미 시작했으며 이 연료봉의 추후 시료 채취를 위한 표시,분리 보관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있음을 발견했다고 미국의 워싱턴 포스트지가 19일 보도했다. 포스트는 워싱턴의 미국 및 외교 소식통들을 인용해 사찰단의 예비보고는 북한의 핵연료교체 작업이 「초기단계」에 있음을 알려왔다고 보도했는데 연료봉 교체작업이 초기단계에 있다는 것은 약 8천개의 연료봉중 단지 적은 분량만이 제거되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포스트는 이어 보고 내용이「관례에 따라」 공개되지 않고 미국 등 IAEA 이사회에 소속된 주요 국가들에 「사적으로 전달」됐다면서 이에 따라 로버트 갈루치 국무차관보와 국가안보회의의 다니엘 포네만씨가 공동 주관하는 가운데 18일 백악관에서 한반도고위정책조정그룹 회의가 열렸다고 전했다. 또다른 미관리들은 포스트지에 사찰이 순조롭게 이뤄지도록 하는 문제가 IAEA와 북한간에 계속 협의되고 있다는 점을 강력히 시사했다. 미국은 앞서 IAEA의 입회없이 북한이 핵연료 교체 작업에 돌입했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해 이것이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일 경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즉각 회부해 경제제재를 모색할 것임을 거듭 강력히 경고한 바 있다. ◎북 “안전상교체”/IAEA에 해명 【워싱턴 연합】 북한은 『영변 5메가와트 원자로의 일부 연료봉을 빼낸 것은 이들 연료봉의 파손사실이 발견돼 안전상의 이유로 어쩔수 없었다』고 국제원자력기구(IAEA)측에 해명하고 있다고 워싱턴타임스지가 19일 보도했다. ◎“핵연료교체 입회 일정장소 미합의”/IAEA 【베를린 연합】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찰단이 영변 핵단지에서 활동을 계속중인 가운데 북한과 IAEA는 아직 일정과 장소등 연료교체 입회와 관련한 실무협의 개최문제에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다고 한스 마이어 IAEA대변인등 관계자들이 19일 밝혔다.
  • “북 연료봉 교체 「위험수위」 안넘으면 미­북 새달초 3단계회담”

    ◎한외무,문제 있으면 안보리제재 논의 한승주외무부장관은 18일 『국제원자력기구(IAEA)사찰단의 북한핵 사찰 결과,녕변 5메가와트급 원자로 핵연료봉 교체가 「위험수위」를 넘지않은 것이 확인되면 미국과 북한의 3단계회담은 개최될 수 있을 것이며 그 시기는 6월초가 될것』이라고 밝혔다. 동남아 4개국을 순방하고 있는 한장관은 이날 태국의 돈 무앙공항에 도착,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한국과 미국은 북한의 핵연료봉교체와 관련된 결정은 IAEA의 판단을 존중할 것이며 문제점이 발견돼 3단계 회담이 이루어지지 못한다면 유엔안보리에서 북한에 대한 제재논의가 있게 될것』이라고 덧붙였다. 한장관은 연료봉교체 수준에 대한 IAEA사찰팀의 최종보고가 있기 전에라도 사찰과정이 긍정적이라고 평가되면 미국과 북한의 접촉및 연락은 계속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IAEA의 핵사찰활동에 대해서는 『북한이 IAEA가 요구한 선정·보관·계측에 지장을 초래해서는 안될 것』이라고 말해 앞으로 2∼3일이 북한핵문제의 주요 고비임을 시사했다. 연료봉교체의 위험수위에 대해서는 『IAEA가 요구하는 연료봉 시료의 임의선정·보관및 추후계측이 허용돼야 한다는 것이 최저선의 요구이며 만약 그 사용처를 알지 못할 때는 위험한 상황을 맞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장관은 또 북한의 연료봉 교체문제로 유엔 안보리에서 제재문제가 논의될 때는 중국도 부정적으로 나오기가 어려울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 사찰단 현장보고 토대 3단계회담 시기 결정/미 국무부 대변인

    【워싱턴=이경형특파원】 미국은 북한 5메가와트 원자로의 연료봉교체에 대한 국제원자력기구(IAEA)사찰단의 정확한 현장실태 보고를 토대로 미·북한 3단계 고위회담을 예정대로 빠르면 이달중 추진할 것인지 아니면 이 문제를 유엔안보리로 넘길 것인지 최종결론을 낼 방침이다. 마이크 매커리 미국무부대변인은 16일 정례브리핑에서 「미·북한간 3단계고위회담이 이달중에 재개될 가능성이 여전히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가능성이 있다』고 답하고 그러나 이는 이번주 후반쯤 사찰단이 알려올 현지상황에 달려있다고 덧붙였다.
  • IAEA사찰단 평양 도착/1주일간 연료봉 교체여부 등 확인

    【도쿄 AFP 연합】 북한 핵사찰을 실시할 국제원자력기구(IAEA)사찰단 3명이 17일 평양에 도착했다고 북한의 관영 중앙통신이 보도했다. 도쿄에서 이날 수신된 중앙통신보도는 『이들의 조사활동은 약 1주일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북경을 경유,북한 고려항공 JS152기편으로 평양에 도착한 이들 사찰단은 녕변의 방사화학실험실에 대한 추가사찰과 함께 5메가와트 원자로의 연료봉 교체여부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2개월만에 재개되는 이번 사찰은 북한 핵문제가 유엔 안보이에 회부돼 대북한제재로 이어질지 아니면 북·미 3단계 고위급회담 재개를 가능케 할 것인지를 결정짓는 중대한 고비가 될 것으로 보여 그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사찰단을 이끌고 있는 올리 하이노넨단장은 이날 평양으로 떠나기에 앞서 『북한 원자력총국과의 협의를 거쳐 핵사찰대상 시설들에 대한 직접 점검을 하기 전까지는 아무 얘기도 할 수 없으나 가능한 한 빨리 사찰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 연료봉 위치만 이동땐 새달중순 3단계 회담/WT지 보도

    【워싱턴 연합】 북한이 영변 5메가와트 원자로의 연료봉들을 제거하지 않고 다만 위치만을 이동했을 경우 미국은 아마도 6월중순이나 하순께 제네바에서 북한과 3단계 고위회담을 갖는데 동의할 것이라고 워싱턴타임스지가 17일 보도했다.
  • IAEA,내일 북핵사찰 착수/연료봉 교체여부·방사실험실 등 조사

    【빈 AFP 연합】 국제원자력기구(IAEA)사찰단은 16일 북경을 거쳐 17일중 북한의 영변에 도착,북한의 방사화학실험실에 대한 추가사찰을 실시하는 한편 북한이 IAEA와의 합의를 위반,사찰단의 입회없이 이미 5메가와트 원자로의 연료봉 교체작업을 실제로 시작했는지 확인하는 작업에 들어간다. IAEA는 지금까지 북한이 연료봉교체의 연기에 동의하지 않는한 사찰단을 파견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왔으나 북한이 연료봉교체 작업 시작을 발표한지 하루후인 15일 사찰단의 출발사실을 확인하면서 아직 교체작업이 시작되었는지 확실하지 않으며 IAEA는 직접 이를 확인하기 희망한다고 말했다. IAEA의 데이비드 키드대변인은 이날 IAEA 사찰단이 15일(현지시각) 빈을 떠나 17일 평양에서 북쪽으로 1백㎞ 떨어진 영변에 도착할 것이라면서 『만약 연료봉교체가 실제로 시작되었다면 이는 IAEA와 북한간 핵안전협정의 심각한 위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키드대변인은 이어 『만약 연료봉 교체작업이 사찰단의 도착 이전 이미 심각한 단계에 도달해 있다면 사찰단은즉각 활동을 중단,빈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키드대변인은 사찰단의 활동기간이 8일로 예정돼 있지만 연장될 수도 있다고 말하고 사찰단이 방사화학실험실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늘 하오 평양에 【북경=최두삼특파원】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핵사찰팀 3명이 17일 하오 고려항공편으로 평양에 들어가 18일부터 핵사찰활동을 시작한다. 하이노넨 사찰단장은 16일 상오 7시15분 루프트한자항공편으로 북경공항에 도착,『내일 하오 3시20분 고려항공편으로 평양에 들어간다』고만 밝히고 기자들의 다른 질문에는 일체 입을 열지 않았다.
  • 연료봉 제거 안할듯/빈 외교소식통

    【빈·북경 로이터 교도 연합】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한스 마이어 대변인은 16일 북한이 이미 녕변 5메가와트급 원자로에서 연료봉 교체작업에 들어갔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IAEA측은 또 한국정부가 지난14일 북한이 이미 연료봉 교체작업을 시작했으며 이 사실을 IAEA측에 전문으로 알렸다고 말한데 대해서는 『아는 바 없다』고 밝혔다. 또한 빈의 외교소식통들은 『북한이 핵발전소의 전원을 꺼 원자로의 노심을 냉각시킴으로써 실질적인 연료재충전을 실시했을 가능성이 있으나 연료봉이 제거됐을 가능성은 없다』고 말했다.
  • 핵연료봉 사찰해야 한다(사설)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북핵추가사찰이 17일 시작된다.유엔안보리 의장성명후 1개월반에 걸친 우여곡절 끝이다.북한의 일방적 연료봉교체 발표로 전망은 유동적이고 비관적이지만 북한의 정확한 핵의도를 가늠하는 마지막 분수령이 될지 모른다는 점에서 특별히 주목된다. 당초 북한이 거부한 방사화학실험실 등에 대한 추가사찰이 목적이었으나 지금은 북한이 일방적 교체를 시작했다고 밝힌 5메가와트 원자로 연료봉 내용 확인여부가 관심의 초점이 되고있다.연료봉의 내용만 정확히 파악한다면 사용 핵연료의 타목적 전용여부는 곧바로 확인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번 사찰은 추가사찰보다 연료봉교체의 정도 확인에 더많은 노력을 경주해야 할것이다.타목적 전용여부 확인이 불가능할 정도의 교체가 이미 진행되었거나 될 가능성이 있다면 경고대로 사찰은 즉각 중지되고 문제는 당연히 안보리로 넘어가야 할것이다.그것은 그대로 북한의 핵개발 혹은 연료은폐를 행동으로 증명하는 것으로밖에 볼 수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북한의 일방적 연료봉교체 강행발표만으로도 사찰단파견을 재검토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진상을 확인해야겠다는 것이 미국과 IAEA의 의도지만 다시한번 북한의 악랄한 「벼랑끝전략」에 양보를 강요당한 꼴이기 때문이다.아직은 시작단계고 북한이 그렇게까지는 못할것이라는 기대는 솔직히 말해 별수없기 때문에 하게되는 아전인수식 변명에 지나지않는 것일지 모른다. 상대방이 해도 시원찮을 변명을 왜 우리가 해주어야 한단 말인가.물론 북한은 막가고 우리는 그럴수 없는 현실이긴 하다.그점을 북한은 잘알고 악용해왔으며 우리는 그때마다 어쩔수없이 물러서기만 해왔다.이번 사찰현장의 상황이 또한번 이러기도 저러기도 곤란한 벼랑끝의 한계적 강요일 경우 어떻게 할것인가.우리는 그 점을 걱정한다. 북한도 문제가 안보이로 넘어가고 제재로 이어지는 것을 두려워하는것이 분명하다.체제유지를 위해 핵만은 기어이 갖고싶은 북한은 때문에 가능한한 그러한 상황만 피하면서 우리나 미국 혹은 IAEA가 원하는 핵투명성 보장을 회피하기위해 벼랑끝전략등 수단과 방법을가리지않고 있는 것이다. 때문에 북한으로 하여금 그 한계를 인식시키는 것이 중요하다.위험을 무릅쓰고도 북한핵은 용납치않을 것이라는 의지와 행동을 보여주어야 한다.「반개의 핵도」 용납않겠다는 다짐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실감시키는 행동은 더 중요하다.항차 「두서너개 가져도 상관없다」는 식의 발언은 북핵무장 고무다. 이번사찰은 IAEA와 미국 그리고 우리의 단호한 의지가 북한에 전달되는 확실한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 “추가사찰­연료교체 감시” 병행/IAEA사찰팀 입북 뭘하나

    ◎시료채취·감마방사능 측정·장비 교체/핵전용 여부 규명… 안전조치 확보 중점 다음주부터 영변핵단지에서 시작될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이번 사찰활동은 ▲방사화학실험실등에 대한 추가,후속사찰 ▲5메가와트원자로 연료교체작업 진행현황확인등 두가지 핵심현안에 집중되게 된다. 그러나 IAEA가 북한의 핵연료교체작업시작 통보에도 불구,사찰단을 평양으로 보내기로 결정한 것은 아직 북한의 기존 핵활동파악을 위한 기회가 남아있다는 판단이 크게 작용한 때문인만큼 사찰단활동의 비중은 5메가와트실험로에 크게 기울어질 전망이다. 따라서 이번 사찰단은 북한 박용남원자력 총국장이 한스 블릭스IAEA사무총장에게 보낸 전문에서 밝힌대로 영변원자로 연료봉교체작업을 이미 시작했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시작했다면 어느정도까지 작업이 진행됐는지를 직접 확인하게될 것으로 IAEA소식통들은 설명하고 있다. 즉 희망섞인 관측대로 북한의 작업진척도가 아직 연료교체를 위한 준비단계인지 혹은 이미 봉인을 개봉,일방적으로 일부 연료교체작업에 착수했는지 여부를 확인함으로써 영변실험로에서 연료봉전용여부 검증이 가능한지 여부를 중점 점검하게 된다. 다시말해 IAEA사찰단의 이번 임무는 5메가와트원자로에서 폐연료봉이 감시체제를 벗어나지 않도록 최대한의 예비적 안전조치를 확보하는 한편 기존의 플루토늄추출활동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두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이와관련,사찰단은 영변실험로연료교체와 관련해 북한측이 제공한 관련정보에대한 확인작업을 가질 것이라는 점을 IAEA는 분명히 하고 있다. 이는 북측이 비록 핵연료교체작업에 착수했음에도 불구하고 핵심이견사항인 연료봉 샘플측정문제와 관련,연내 추후측정을 위한 연료봉의 선정및 별도보관의 여지를 남겨두고 있음을 시사한데 따른 것이다. IAEA가 연료봉의 임의선택,별도 보관을 집요하게 요구하고 있는 것은 이 부분이 북한의 플루토늄추출활동여부를 파악하는 중요한 단서를 제공해주기 때문이다. 즉 폐연료를 물리·화학적 방법으로 정밀측정,방사성원소의 비율등 특성을 분석하면 이 연료가 북한측 주장대로 86년실험로가동시 최초장착됐던 핵연료인지 혹은 이후 교체된 연료인지 여부 판독이 가능하게 된다. 따라서 이번 사찰단활동을 통해 아직 이같은 확인작업이 가능하다는 판단이 내려질 경우 IAEA는 북한측과 연료교체단계별로 필요한 기술적 사찰조건들에 관한 협의를 벌이게 된다. 그러나 이미 실험로 전력확인이 불가능할 정도로 연료교체작업이 깊숙이 진행됐을 경우 IAEA로서는 이같은 사실을 유엔안보리에 보고,국제적 대응방안을 촉구하는 복잡한 상황이 벌어지게 될 것으로 IAEA관측통들은 내다보고 있다. 한편 방사화학실험실에 대해서는 지난 3월 사찰에서 북한측 거부로 마치지 못했던 글로브박스 시료채취,감마선 지도작성등 추가사찰활동도 벌이게 된다.이같은 활동은 영변원자로 연료교체라는 변수가 돌출하기전까지는 유엔안보리 의장성명에서 최대현안으로 언급됐던 중요 미결과제였다. 사찰단은 또 기타 신고시설에 설치된 감시장비의 유지,교체등 3월 사찰에 뒤이은 후속사찰활동도 아울러 병행하게 된다.
  • 미,“북핵 전용안돼야 3단계회담”

    ◎IAEA/「심의한 단계」땐 사찰단 조기 철수/북,“연료봉 교체 안전상 중단 불가” 【워싱턴=이경형특파원】 북한이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찰단원들이 입회하지 않은 가운데 5메가와트 원자로의 연료교체를 시작했다는 내용의 서한을 국제원자력기구(IAEA)에 전달함으로써 북한핵문제는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이같은 북한측 통보에 대해 미국은 북한이 IAEA사찰단이 입회하지 않은 가운데 연료봉을 교체할 경우 미·북한 대화를 중단할 것이라는 경고와는 달리 일단 사찰결과를 보고 미·북한 3단계회담 추진문제를 결정할 것이라고 워싱턴의 외교소식통들이 전했다. 미국무부의 데이비드 존슨 대변인대행은 13일 미·북한 3단계회담전망에 대해 『IAEA로부터 (사찰에 관한) 얘기를 듣기 전까지는 이 문제에 관해 언급할 입장이 아니다』라면서 『핵안전조치의 계속성이 유지됐느냐 여부를 판단하는 것은 IAEA이며 우리가 다음 조치가 적절한지를 판단하기 전에 IAEA의 판단을 기다릴 것』이라고 말해 선핵사찰 후3단계회담 추진문제 결정방침을 시사했다. 【빈 AFP 연합】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14일 북한이 논란많은 원자로의 핵연료봉교체를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고 밝히고 만약 교체작업이 「심각한 단계」에 도달했을 경우 IAEA사찰단은 사찰을 단축,조기 귀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사찰단은 15일 빈을 출발,17일중 북한 영변에 도착할 예정인데 북한이 5메가와트급 원자로의 연료봉교체를 위한 정상적인 준비조치들을 이제 막 착수했는지 또는 핵연료봉인을 제거하는등 교체작업이 이미 「심각한 단계」까지 진행됐는지 여부를 확인할 것이라고 데이비드 키드 IAEA대변인은 말했다. 키드대변인은 만약 북한측이 이미 심각한 단계에 이르렀을 경우 IAEA사찰단은 빈으로 소환될 것이며 만약 작업이 정상적일 경우 사찰단의 업무는 계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내외】 북한은 14일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입회하지 않은 채 핵연료봉 교체작업을 시작한 것은 「불가피한 조치」였다고 강조하면서 안전상 이를 중단할 수 없다고 밝혔다. 북한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노심연료 교체작업」과 관련해 관영중앙통신과 가진 회견을 통해 『IAEA가 사찰단 파견을 회피하고 노심연료 교체를 시작하는데 필요한 대책을 취해주지 않은 조건에서 우리(북)는 안전상 이유로 하여 부득불 해당 봉인들을 해체하고 노심연료를 꺼낼 수 밖에 없었다』고 말한 것으로 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이 대변인은 이어 『지금 일부에서 노심연료교체 작업을 중지하고 연기하면 입회문제가 풀릴수도 있다는 여론이 나돌고 있지만 그것은 시험원자로의 기술안전상 특성을 전혀 모른데서 나온 비현실적인 억측』이라고 말했다.
  • 북,연료봉교체 장기지연 난색/추가사찰 연기 가능성/미·북 뉴욕접촉

    【워싱턴=이경형특파원】 북한측의 추가사찰수락과 연료봉교체 자제로 급진전 국면을 보여오던 북한핵사찰문제는 북한측이 다시 연료봉교체를 장기적으로 연기할 수 없다는 입장을 표명함에 따라 14일로 예정된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사찰팀 파견등 일정이 유동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과 북한은 12일하오(한국시간 13일상오) 북한측의 요청으로 뉴욕에서 비공식 실무접촉을 갖고 추가핵사찰과 미·북한 3단계 고위회담 추진문제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북한측은 지난 3월에 못다한 영변의 방사화학실험실에 대한 추가사찰단은 받아들이겠으나 5메가와트 원자로의 연료봉교체를 장기간 지연시키기는 어렵다는 입장을 피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미·북한 양측은 IAEA의 세부적인 추가사찰일정과 3단계 회담 추진일정에 관해 완전한 타결점을 찾지 못한 것으로 안다고 워싱턴의 관계소식통들이 전했다. 한 외교소식통은 IAEA측은 핵연료봉교체의 연기를 전제로 방사화학실험실에 대한 추가사찰팀을 파견키로 했으나 북한측이 장기간교체 지연이 어렵다며 일방적인 교체작업을 펼 경우 핵물질의 다른 목적으로의 전용을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이를 용인하기가 어려울 것이라고 말하고 미·북한 3단계 회담도 이같이 추가사찰및 핵연료봉교체 연기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이 결정되지 않음에 따라 당초 예상되던 이달말께 보다는 6월로 넘어갈 가능성도 없지않다고 내다봤다.
  • 전세계 가동 원전/총 4백30개

    【빈 로이터 연합】 전세계에는 현재 작년에 새로 가동된 9개를 포함,총 4백30개의 원자력발전소가 운영되고 있다고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10일 밝혔다. IAEA가 이날 발표한 성명서에 따르면 작년 캐나다와 중국,프랑스,일본,러시아및 미국등지에서 가동에 들어간 9개 새 원전의 총 발전용량은 8천9백99메가와트에 달한다. IAEA는 또 지난해에 전세계 18개국에서 약 55개 원자로를 건설중이었는데 일본과 파키스탄이 각각 1개소,러시아와 한국은 각각 2개소의 원전을 짓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 북측 중순까지 핵시료 채취 거부땐/안보리 제재 추진

    ◎“평화협정 제의는 묵살키로”/통일안보 조정회의 정부는 북한이 내주중 영변지역 5메가와트급 원자로의 연료봉교체에 필요한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시료채취를 수락하지 않을 경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조치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재확인 했다. 정부는 7일 상오 이홍구부총리겸 통일원장관 주재로 열린 통일안보정책조정회의에서 이같이 의견을 모으고 미국과 국제원자력기구(IAEA)등과의 협조체제를 강화하는 한편 내주초까지 북한측의 태도를 예의 주시하기로 했다. 이부총리는 회의를 마친뒤 『북한은 현재까지 IAEA가 요구하고 있는 5메가와트급 원자로 연료봉의 샘플채취를 허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면서 『북한이 연료봉교체를 독자적으로 강행할 경우 대북제재 국면으로 들어가는 수밖에 없다는 것이 정부의 입장』이라고 밝혔다. 이부총리는 대북추가조치의 시점과 관련,『유엔안보리 의장성명은 북한이 IAEA 추가핵사찰을 수락해야 할 시한으로 5월중순을 제시하고 있으나 정확한 날짜로 시한을 못박은 것은아닌 만큼 며칠 더 두고 봐야 할것』이라고 말했다. 이부총리는 그러나 『북한측 태도에 아직은 애매모호한 측면이 있다』면서 『이번 주말과 내주초에는 북한측 태도가 분명히 판가름날 것』이라고 말해 내주가 대북제재국면 돌입과 대화를 통한 해결의 마지막 고비가 될 것임을 시사했다. 그는 이밖에 북한이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대체하자고 제기한 것은 핵문제의 초점을 흐리려는 의도라고 지적하고 정부는 이에 일절 대응하지 않고 묵살키로 했다고 밝혔다.
  • “플루토늄 2백50㎏ 생산/2백㎿ 원자로 건설”

    ◎미군축협 발표「 북의 핵시설」/신유엔 635㎿급 3기 공사중/우라늄 농축설비 박천 등 3곳에 미국의 민간군축문제연구소인 군축협회(ACA)는 최근 국제원자력기구(IAEA) 자료와 자체분석을 근거로 북한의 핵관련설비 최신 현황을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북한은 오는 96년 완공을 예정으로 연간 2백50㎏의 플루토늄을 생산할 수 있는 2백메가와트급 원자로와 신포 인근에 6백35메가와트급 원자로 3기 등 또다른 원자력단지 조성을 추진중이다.ACA가 발표한 북한의 핵시설 현황은 다음과 같다. ◇가동중인 원자로=영변 인근에 천연우라늄을 연료로 쓰는 5메가와트급(발전량 기준 30∼50메가와트급) 실험용원자로와 농축우라늄을 연료로 한 8메가와트급 연구로가 가동중에 있다.영변에는 또 과학연구 목적및 의료·산업용 동위원소들을 생산하도록 설계된 0.1메가와트급 임계설비와 핵전문 요원 훈련용으로 쓰이는 준임계설비가 있다.이들은 IAEA의 핵안전협정에 의해 통제되고 있다. ◇건설중인 원자로=영변 인근에 50메가와트급 원자로와 대천에 2백메가와트급 원자로가 건설되고 있다.대천에 건설중인 원자로는 오는 96년 완공되면 한해 2백50㎏의 플루토늄을 생산할 수 있다.이밖에 신포 인근에 6백35메가와트급 원자로 3기가 들어설 예정이며 현재 일부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이들 설비들은 IAEA의 통제가 미치지 않고 있다. ◇기타 설비=영변 인근에 플루토늄 재처리 공장과 핵폐기물 보관장소로 의심받는 2개 설비를 갖추고 있다.북한은 이 재처리공장에서 g단위의 플루토늄만 추출했다고 주장하지만 IAEA는 훨씬 많은 분량이 만들어진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2곳의 보관장소에 대한 IAEA의 특별사찰은 허용되지 않고 있다. 북한은 또 영변에 5메가와트급 연구로에 쓰이는 연료봉을 제조하기 위한 제조공장을 갖고 있으며 그 바로 옆에 새 핵연료보관설비를 건설중에 있다.이 보관설비에는 50메가와트급 원자로 가동에 충분한 천연핵연료를 보관할 수 있다. 북한은 이밖에 평산과 웅기,흥남,박천 및 선천에 우라늄 광산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평산과 박천 등 3군데에 우라늄 처리 라인을 포함한 우라늄 농축설비를갖춰 우라늄 옥사이드(UO2)를 생산하는 것으로 믿어진다.
  • 완전사찰 받아야 3단계 회담/페리 미국방

    ◎남북대화 순조땐 「팀」 훈련 중단 【워싱턴=이경형특파원】윌리엄 페리미국방장관은 3일 『북한이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완전한 사찰만 수용한다면 미­북한간 3단계고위회담은 열리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 『3단계회담이 열리는 동안에 남북대화가 순조롭게 이루어지면 금년도 팀스피리트훈련은 중단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페리장관은 이날 상오(한국시간 3일 밤)아시아 소사이어티가 워싱턴의 내쇼널 프레스클럽에서 주관한 「미국의 대한 안보정책」주제아래 개최한 강연에서 초청연사로 참석,『북한이 IAEA가 원하는 절차에 따라 사찰을 받지 않을 경우 유엔제재를 포함한 다른 대안을 강구할 수밖에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다.페리장관은 이어 『최근 북한이 25메가와트의 원자로에 연료를 재장착하기 위해 가동을 중단시켰다』고 밝히고 북한이 이를 계기로 사용연료를 전용한다면 앞으로 4∼5개의 핵폭탄을 만들수 있는 플루토늄을 생산하게 될 것으로 추정한다』고 거듭 지적했다. 페리장관이 「IAEA사찰→3단계고위회담」,「남북 대화→팀스피리트훈련중단」의 핵문제 해결도식을 밝힌 것은 지금까지의 이들 4가지 이슈의 동시이행조치 개념을 처음으로 공식분리한 것으로 해석된다.
  • 노심연료 교체/북,강행 불가피

    【내외】 북한은 3일 녕변의 5메가와트급 원자로의 노심연료 교체문제와 관련,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입회를 계속 지연시킬 경우 이들 독자적으로 강행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북한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관영 중앙통신과 가진 회견에서 IAEA가 북한이 허용해준 입회활동을 받아들이지 않고 부당한 요구를 끝까지 고집할 경우 『우리는 부득불 우리의 운영계획에 따라 노심연료를 교체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한 것으로 중앙방송이 보도했다.
  • 「연료봉 시료채취」 재촉구/IAEA,북에 전문

    【베를린 연합】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1일 북한측에 전문을 보내 5메가와트 원자로 연료봉 교체작업시 IAEA가 핵안전협정 규정에 따라 필요한 사찰활동을 할수 있도록 허용해줄 것을 재차 촉구한 것으로 2일 알려졌다. IAEA는 연료봉 사찰허용범위와 관련한 지난달 29일자 북한측 회신이 IAEA의 요구수준에 못미치는 것으로 일단 판정,1일 재회신을 통해 북한측의 정확한 의사를 다시 타진하면서 이같이 촉구했다고 소식통들이 말했다. 북한측은 29일자 서한에서 5메가와트 원자로 연료봉 교체일정이 임박했음을 강조하고 사찰단의 조속한 입회를 요구했으나 앞서 IAEA측이 입회조건으로 제시했던 사항들에 대해서는 분명한 언질을 주지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 “평화협정은 남북대화로”/미 국무부/「정전협정 무효」 북주장 일축

    【워싱턴=이경형특파원】 미국무부는 2일 북한측이 군사정전위에서 철수하겠다고 일방적으로 통고한 것과 관련,『정전(협정)이 무용하고 무효라는 북한의 주장을 받아들일수 없다』고 반박했다. 크리스틴 셸리 국무부부대변인은 『우리는 정전협정등에 관한 북한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으나 그들의 주장은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며 현재 우리의 입장은 정전협정이 유효하며 이같은 근거위에서 나아간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미·북한간 새로운 평화협정을 협의해야 한다는 북한측의 제안에 관해 언급,『지난 92년2월 남북한은 한반도의 평화와 안보문제는 우선 남북한간 대화에 의해 타결되어야 한다는데 합의했음을 지적하고자 한다』면서 『우리는 이같은 접근방식을 강력히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북한측이 국제원자력기구(IAEA)사찰단의 입회없이 영변 5메가와트원자로의 연료봉을 교체할 경우 미·북한대화가 없게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셸리 부대변인은 연료봉의 교체시 사찰단의 입회문제를 놓고 북한과IAEA간 입장이 엇갈림에 따라 북한측이 사찰관의 입회가 없더라도 연료봉 교체를 강행하겠다고 엄포를 놓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같이 미국의 입장을 분명히 했다. 셸리 부대변인은 특히 북한핵문제의 철저하고 광범위한 타결을 위해서는 실질적인 남북대화의 재개가 매우 중요하다고 지적하면서 『우리는 서울과 평양측이 가급적 빠른시일내에 대화재개 일정을 마련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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