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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광민 서울시의원, 2024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등급 의원 선정

    고광민 서울시의원, 2024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등급 의원 선정

    서울시의회 고광민 의원(국민의힘, 서초구 제3선거구)은 지난달 17일 ‘시민의정감시단’이 발표한 ‘2024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평가 결과에서 우수등급 의원으로 선정됐다. 감사현장에서 보여준 차분하면서도 단호한 질의와 체계적인 분석을 바탕으로 행정의 책임성을 강조하고 정책 실효성을 검토하는 데 주력한 점이 돋보였다는 평가다. ‘시민의정감시단’은 서울의 행정과 의정을 감시하고 시민 참여를 통한 시민주권 실현을 목표로 하는 시민사회단체 네트워크인 서울와치(WATCH)와 서울풀뿌리시민사회네트워크가 공개 모집한 151명의 시민으로 구성됐다. 서울와치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녹색교통운동, 문화연대, 서울환경연합,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 함께하는 시민행동 등이 참여하는 네트워크 조직으로, 서울시 정책과 행정을 감시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시민의정감시단은 2024년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를 모니터링해 총 2개의 우수위원회와 14명의 우수의원을 선정했다. 제11대 서울시의회 개원 이래 2회 이상 우수등급으로 평가받은 의원은 전체 111명 중 단 5명으로, 고광민 의원은 2022년에 이어 두 번째로 선정되며 성과를 인정받았다. 고 의원은 감사기간 동안 철저한 자료 검토와 심도 있는 질의를 통해 행정의 책임성을 강조하고 정책 신뢰성 강화를 강력히 요구했다. 고 의원은 서울시가 발표하는 목표 및 전망치의 신뢰성 문제를 제기하며 충분한 근거 확보와 정확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서울시가 발표하는 아파트 예상 입주물량 전망치의 시기별 편차가 지나치게 크다는 점을 지적하며, 시장의 혼란을 초래하지 않도록 수치를 다시 검증하고 보정하는 작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청년안심주택 공급 목표 설정 역시 근거가 부족하고 실적 달성 여부 검토가 미흡하다는 점을 꼬집으며, 수치 검증 및 정책 개선의 필요성을 강하게 요구했다. 이와 함께 고 의원은 남부터미널 일대처럼 개발계획이 부재한 채 장기간 발전이 정체된 지역에 대한 신속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고 의원은 서울의 미래를 준비하는 차원에서 새로운 미래공간을 창출하고 침체된 지역을 활성화하기 위한 행정의 주도적인 역할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고 의원이 감사에서 제기한 이러한 지적이 반영되어, 올해 ‘남부터미널 일대 활성화 통합구상 및 실행방안 마련 용역’이 본격 추진되고 있다. 또한 다목적 체육센터 같은 기부채납시설 설계과정에서 단순히 디자인 요소뿐만 아니라 주민친화적인 방향으로 기획될 필요가 있다며, 시설의 용도와 방향성을 설정할 때 실제 이용할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이 필수적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고 의원은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 편익을 극대화하고 불편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감사를 수행했다. 고 의원은 서울시 공공와이파이 정책의 방향성과 목표 설정이 불분명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보다 체계적인 정책 수립과 지속적인 계획 보완을 촉구했다. 특히 가계 통신비 부담 완화를 위해 공공와이파이 인프라 확충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시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방식으로 정책의 구체적인 목표를 수립할 것을 요청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정책의 실효성을 철저히 검증한 고 의원은 “시민의 알권리 보호와 행정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노력했다”라며 “앞으로도 정책 목표의 실효성을 면밀히 검토하고 구체적인 대안을 끌어내는 의정활동을 수행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 신성장동력 발굴하는 LG… 계열사별 미래 경쟁력 키운다

    신성장동력 발굴하는 LG… 계열사별 미래 경쟁력 키운다

    LG는 자사 계열사별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미래 경쟁력을 키우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LG전자는 고객의 다양한 경험을 연결·확장하는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으로의 변화에 박차를 가한다. AI 가전과 스마트 홈 등으로 새로운 고객경험을 제시하고 글로벌 1위 생활가전 브랜드 위상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자체 개발한 가전 전용 온디바이스 AI칩 ‘DQ-1’과 ‘DQ-C’를 주요 제품에 적용했다. 앞서 LG전자는 2011년 업계 처음으로 가전제품에 와이파이 모듈을 탑재해 제품을 모니터링하고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가전 시대를 열며 ‘공감지능’을 제시한 바 있다. 또한, 집을 넘어 모빌리티와 커머셜, 가상공간 등의로 확장하는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으로 사업 분야를 확대해 가고 있다. 차량용 인포테인먼트(텔레매틱스·내비게이션·디스플레이) 제품, 스마트카 및 모빌리티 솔루션 등 전장사업은 전기, 전자 분야의 첨단 기술력과 가전 분야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성능, 고효율, 스마트 기능의 혁신 제품을 개발해 사업을 확대 중이다. LG디스플레이, OLED 풀라인업 구축… 고부가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LG디스플레이는 2013년 세계 처음 55인치 OLED TV 패널 양산에 성공한 이후 지난 10년간 화질 혁신을 이어가며 초대형부터 중소형을 아우르는 OLED 풀라인업을 구축해 왔다. 또한 장수명·고휘도·저전력 등 내구성과 성능이 뛰어난 탠덤(Tandem) OLED 상용화에 성공, 차량용과 IT용으로 양산하고 있다. 대형 OLED 부문에서는 초고화질·초대형 제품을 중심으로 게이밍 모니터 등 고부가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 원가 혁신을 통해 프리미엄 TV 시장 내 입지를 굳히고 있다. 중소형 OLED 부문에서는 IT용 OLED 기술 리더십을 강화하고, 모바일용 OLED는 증설된 생산능력을 활용해 하이엔드 시장 내 점유율을 확장해 간다. 차량용 디스플레이 부문에서는 탠덤 OLED 기술 기반의 P-OLED, ATO, 하이엔드 LTPS LCD 등 경쟁력 우위를 기반으로 세계 1등 업체로서의 위상을 꾸준히 강화해 간다는 전략이다. LG이노텍, ‘고성능 인캐빈 카메라 모듈’ 선봬… 차량 커넥티비티 부품 사업 강화LG이노텍은 모바일 카메라 모듈 분야에서 키워온 광학 기술을 기반으로 자율주행(AD) 및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용 센싱 부품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안전한 자율주행에 필수인 ‘고성능 히팅 카메라 모듈’에 이어 ‘고성능 인캐빈 카메라 모듈’을 최근 선보였다. LG이노텍은 전장부품사업에서도 기술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RF(무선주파수) 설계∙제어 기술이 대표적이다. 이를 기반으로 개발한 차량용 5G-V2X 통신 모듈, 디지털 키 솔루션, 그리고 최근 새롭게 개발한 차량용 AP 모듈 등을 앞세워 차량 커넥티비티 부품 사업을 미래 핵심 성장 동력으로 육성한다는 목표다. FC-BGA 등 고부가 반도체 기판 사업도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육성 중이다. 적층∙미세 패터닝 등 기판 핵심기술의 경쟁 우위를 앞세워 전략고객 파트너십 강화, 매출 구조 다변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LG화학, 친환경 소재·전지 소재·글로벌 신약 등 3대 성장동력 집중LG화학은 사업 포트폴리오를 ▲친환경 소재 ▲전지 소재 ▲글로벌 신약 등 3대 성장동력을 중심으로 전환한다. 친환경 소재 분야에서 기존 플라스틱과 동일한 물성의 제품을 만들기 위한 재활용 기술 연구개발을 강화하고, 바이오 원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역량에 집중한다. 전지소재 분야에서는 양극재 사업을 빠른 속도로 키우고 있다. 이를 위해 양극재부터 방열접착제, 음극바인더, BAS 등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최근에는 열폭주 억재 소재를 개발해 고객사와 상용화에 박차를 가한다. 혁신 신약 분야에서는 대표적으로 글로벌 제약사인 미국의 ‘리듬파마슈티컬스’에 희귀비만신약 LB54640 기술을 수출하는 등 신약 상용화 가능성을 높여 가고 있다. 현재 20여개의 신약 과제(전임상·임상)를 보유 중으로, 2030년까지 FDA 승인 신약 5개 상용화를 목표로 향후 5년간 약 2조원의 생명과학 R&D 투자를 진행한다. LG유플러스, AX 중심으로 한 ‘CX 혁신’ 강조… 에이전트 서비스 ‘익시오’ 고도화LG유플러스는 AX를 중심으로 한 ‘CX(고객경험) 혁신’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통신에 특화한 초거대 AI ‘익시젠’을 기반으로 다양한 사업에 AI 에이전트 서비스를 개발 중이다. 익시젠은 LG AI연구원의 ‘엑사원’(EXAONE)을 기반으로 LG유플러스의 통신·플랫폼 데이터를 학습시킨 sLLM이다. 또한 AI 기반 모바일 에이전트 서비스인 ‘익시오’(ixi-O)를 고도화한다. 익시오는 통화 녹음 요약, 전화 대신 받기, 보이는 전화, 실시간 보이스피싱 탐지 기능 등을 갖춘 서비스다. 출시 한 달 만에 1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데 이어 이용 가능한 기기를 아이폰12 이상의 단말로 확대했다. LGCNS, AI·클라우드로 가치 혁신을 이끌어… ‘DAP GenAI 플랫폼’ 활성화LGCNS는 AI와 클라우드를 양 날개로 고객 비즈니스의 가치 혁신을 이끄는 ‘디지털 비즈니스 이노베이터’로 도약하고 있다. 기업용 생성형 AI 플랫폼 ‘DAP GenAI 플랫폼’은 금융, 제조, 공공 등 다양한 기업 고객들이 활용 중이다. D이 플랫폼은 이메일, 보고서 작성 등 문서(Text)뿐만 아니라 상품 디자인이나 마케팅을 위한 이미지(Image)도 만들어 낼 수 있다. LG CNS는 오픈AI ‘GPT’, 앤트로픽 ‘클로드’(Claude), LG AI연구원 엑사원 등 다양한 모델의 최신 버전을 DAP GenAI 플랫폼에 탑재했다.
  • “대동강·두만강 맥주 먹었다”…닫혔던 북한 관광 재개

    “대동강·두만강 맥주 먹었다”…닫혔던 북한 관광 재개

    최근 북한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5년 만에 서방 단체 관광객을 받아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은 27일 프랑스 국적의 피에르 에밀 비오씨가 지난 20일 중국 연길에서 출발해 북한 나진·선봉 경제특구를 4박 5일 일정으로 돌아보는 단체관광을 다녀왔다고 했다. RFA 인터뷰에 따르면 비오씨 일행은 나선 특구의 해안 공원, 비파섬, 룡성맥주공장, 사슴 목장, 나선 소학교 등을 둘러봤으며 태권도 공연을 관람하고 김치 만들기도 체험했다. 북한은 관광객들에게 대동강맥주와 두만강맥주 등 지역 맥주를 식사 때마다 제공했다고 한다. 비오씨는 “맥주가 예상보다 맛있었다”며 “우리는 하루에 거의 5병 이상을 마신 것 같다”고 했다. 관광객들은 나선 특구의 은행에서 현금카드를 발급받았지만, 실제 상점에서는 거의 쓸 수 없었고 중국 위안화를 주요 결제수단으로 사용했다. 호텔의 와이파이는 신호가 약해서 쓰기 어려웠지만 국경 인근에서는 접속할 수 있었다고 비오씨는 설명했다. 일정 중에는 북한·러시아 국경의 ‘조러친선각’ 방문도 포함되는 등 북러 간 밀착 기류를 관광 중에도 느낄 수 있었다고 비오씨는 소개했다. 일행 중 몇몇이 북한 가이드에게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파병에 관해 질문하자 “우리나라에서 러시아로 사람들이 파견되고 있다”라는 식의 간단한 답이 돌아왔다고 비오씨는 기억했다. 그는 관광객들이 나선 시내 중심의 김일성·김정일 동상에 헌화·묵념해야 했다면서 “문화에 대한 존중을 보여야 했기 때문에 모두 그렇게 했다”고 말했다. 이번 투어의 규모나 국적 구성은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비오씨가 RFA에 제공한 김일성·김정일 동상 헌화 당시 사진을 보면 대부분 서방 국적으로 보인다. 북한은 국경을 개방한 후에도 러시아 관광객만 받았을 뿐 최근까지 다른 외국인 단체관광은 허용하지 않았다. 이번 투어는 북한 전문 여행사 고려투어스의 상품으로 2월 중순에 안내한 1인당 가격은 705유로(약 110만원)다.
  • 성남 공공와이파이 5G 원스톱 연결 …이용 만족도 81%

    성남 공공와이파이 5G 원스톱 연결 …이용 만족도 81%

    경기 성남시가 시내버스와 버스정류장에서 별도의 접속 화면 없이 공공와이파이에 자동으로 연결되는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개선으로 시내버스 870대와 버스정류장 505곳에서 더 편리하고 빠르게 공공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종전에는 매번 접속 화면을 거쳐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으나 이제 한 번만 연결하면 이후에는 자동 접속이 가능해졌다. 시는 지난해 7월부터 공원 등 233곳의 공공시설을 포함해 총 1608곳에 있는 공공와이파이를 LTE에서 속도가 빠른 5G 기반으로 전환하는 작업을 마쳤다. 이를 통해 공공와이파이 속도는 종전보다 최대 4배 빨라지고 더 원활한 인터넷 이용이 가능해졌다. 이러한 서비스 개선의 효과는 데이터 이용량 증가로 확인됐다. 5G 기반의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한 지난해 하반기 시민들의 총 데이터 사용량은 41만802GB로 2023년 하반기 24만 8807GB보다 크게 늘었다. 또 같은 해 11월 공공와이파이 이용자 만족도 조사에서 응답자의 81%가 만족한다고 답했다. 시는 올해 6월까지 공원, 황톳길, ‘GUMI 195’(구미동 옛 하수처리장) 등 주요 명소에 공공와이파이를 새로 설치할 계획이다.
  • “폭탄 설치됐다” 위협받은 여객기, 전투기 호위 속 비상착륙

    “폭탄 설치됐다” 위협받은 여객기, 전투기 호위 속 비상착륙

    공중 폭파 위협을 받은 미국 아메리칸항공 여객기가 전투기들의 호위를 받으며 비행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abc뉴스 등 미국 현지 언론은 24일(현지시간) “22일 밤 8시 30분 존F.케네디국제공항을 이륙해 인도로 향하던 아메리칸항공 292편이 이탈리아 로마의 레오나르도다빈치 국제공항에 비상착륙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메리칸항공 측은 이메일을 통해 292편에 폭탄이 설치됐으며 공중에서 폭파시킬 수 있다는 위협을 받았다. 항공사는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기수를 돌려 비상착륙을 명령했고, 당시 상공에서 가장 가까운 국가인 이탈리아 측에 협조를 요청했다. 공개된 영상은 여객기가 이탈리아군이 파견한 유로파이터 타이푼 전투기 2대의 호위를 받으며 공항으로 향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아메리칸항공 측은 “승객 199명과 승무원 15명을 태운 292편이 이륙해 목적지까지 2시간 정도 남았을 무렵 보안 문제가 발생했다”면서 “여객기는 무사히 공항에 착륙했다”고 밝혔다. 이어 “292편의 비행 도중 발생한 보안에 대한 우려 사항은 ‘신뢰할 수 없는 정보’로 판단됐다”고 덧붙였다. 다만 여객기 승객들은 목적지까지 단 2시간을 남겨둔 상황에서 기수가 180도 돌려지고, 전투기가 등장해 호위하는 아찔한 상황을 경험해야 했다. 또 이탈리아 로마에 비상착륙한 뒤 수하물 점검 등 보안 검사를 받아야 했다. 아메리칸 항공은 “안전과 보안이 최우선이며, 고객 여러분의 이해에 매우 감사드린다”면서 “현재 당국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으나 공중 폭파 위협과 관련한 직접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다. 아메리칸항공은 이달 초에도 ‘비행기에 폭탄이 설치돼 있다’는 명칭의 와이파이 핫스팟이 기내에서 켜지면서 비행기가 비상착륙하는 소동을 겪었다. 지난달 29일에는 워싱턴DC 인근에서 승객 60명과 승무원 4명을 태운 아메리칸항공 여객기가 군인 3명을 태운 미 육군 블랙호크 헬기와 공중 충돌해 탑승자 전원이 사망하는 참사가 발생하기도 했다.
  • (영상) ‘공중 폭파’ 위협받은 여객기 비상 착륙…전투기 2대 호위 속 비행 [포착]

    (영상) ‘공중 폭파’ 위협받은 여객기 비상 착륙…전투기 2대 호위 속 비행 [포착]

    공중 폭파 위협을 받은 미국 아메리칸항공 여객기가 전투기들의 호위를 받으며 비행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abc뉴스 등 미국 현지 언론은 24일(현지시간) “22일 밤 8시 30분 존F.케네디국제공항을 이륙해 인도로 향하던 아메리칸항공 292편이 이탈리아 로마의 레오나르도다빈치 국제공항에 비상착륙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메리칸항공 측은 이메일을 통해 292편에 폭탄이 설치됐으며 공중에서 폭파시킬 수 있다는 위협을 받았다. 항공사는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기수를 돌려 비상착륙을 명령했고, 당시 상공에서 가장 가까운 국가인 이탈리아 측에 협조를 요청했다. 공개된 영상은 여객기가 이탈리아군이 파견한 유로파이터 타이푼 전투기 2대의 호위를 받으며 공항으로 향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아메리칸항공 측은 “승객 199명과 승무원 15명을 태운 292편이 이륙해 목적지까지 2시간 정도 남았을 무렵 보안 문제가 발생했다”면서 “여객기는 무사히 공항에 착륙했다”고 밝혔다. 이어 “292편의 비행 도중 발생한 보안에 대한 우려 사항은 ‘신뢰할 수 없는 정보’로 판단됐다”고 덧붙였다. 다만 여객기 승객들은 목적지까지 단 2시간을 남겨둔 상황에서 기수가 180도 돌려지고, 전투기가 등장해 호위하는 아찔한 상황을 경험해야 했다. 또 이탈리아 로마에 비상착륙한 뒤 수하물 점검 등 보안 검사를 받아야 했다. 아메리칸 항공은 “안전과 보안이 최우선이며, 고객 여러분의 이해에 매우 감사드린다”면서 “현재 당국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으나 공중 폭파 위협과 관련한 직접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다. 아메리칸항공은 이달 초에도 ‘비행기에 폭탄이 설치돼 있다’는 명칭의 와이파이 핫스팟이 기내에서 켜지면서 비행기가 비상착륙하는 소동을 겪었다. 지난달 29일에는 워싱턴DC 인근에서 승객 60명과 승무원 4명을 태운 아메리칸항공 여객기가 군인 3명을 태운 미 육군 블랙호크 헬기와 공중 충돌해 탑승자 전원이 사망하는 참사가 발생하기도 했다.
  • 스마트 시스템 구축 포스코, 철강산업에 인공지능을 입히다

    스마트 시스템 구축 포스코, 철강산업에 인공지능을 입히다

    스마트 CCTV 활용 검수 자동화선재제품 라벨 자동 추적해 인식후판ㆍ코일 검수장에도 적용 가능데이터 분석 통해 이상징후 감지고장으로 인한 가동 중지 최소화작년 설비 장애 10여건 사전 인지지난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렸던 세계 최대 전자·정보기술 박람회 ‘CES 2025’의 최대 화두는 인공지능(AI)이었다. 개인 일상의 편리함은 물론 기업 생산 효율 극대화까지 AI 기술로 실현하는 중이며 그 속도는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제조업의 뿌리라 할 수 있는 철강 산업에도 AI를 비롯한 스마트 기술이 차츰 도입되면서 경쟁력 제고를 꾀하고 있다. 포스코는 단순 반복 작업이나 고위험 작업에 인간을 대체할 수 있는 기술을 적용하고, 각종 오류를 사전에 파악해 미리 대비할 수 있도록 한다. 지역 중소벤처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기술을 개발하고, 스마트 기술 경진대회를 열어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탄생할 기회 또한 꾸준히 늘려 가고 있다. ●AI 기술로 옷 갈아입은 제철 공정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선재 제품 검수 작업 자동화를 위해 ‘스마트 폐쇄회로(CC)TV 제품 라벨 탐지’와 ‘문자 인식 AI 기술’을 융합해 현장에 적용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포항제철소에는 고객사로 출하되는 선재, 코일, 후판 등 제품 생산 정보와 차량에 실은 현품 정보 일치 여부를 검수하는 검수장이 있다. 제품 라벨이 검수 위치 반대편에 부착될 경우 검수자가 차량에 탑승해 직접 육안으로 검수해야 할 만큼 오류 발생 가능성이 있다. 이는 고객사 클레임으로 이어질 수 있다. 적재 차량 위에서 검수 작업에 집중하다 보면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도 있다. 이에 생산기술부 제품출하섹션은 포스코DX와 협업해 스마트 CCTV 12대를 활용한 ‘선재 제품 라벨 검수 자동화’ 기술을 개발했다. 12대 카메라의 회전과 줌 기능을 제어하는 ‘추적좌표 영상 분석’ 모델이 차량에 불규칙하게 적재된 선재 제품의 라벨 위치를 자동으로 추적해 인식한다. 전체 검수 단계에서 사람의 개입이 없는 자동화를 실현했다. 이같은 AI 알고리즘을 기존에 설치된 CCTV에 적용하면 선재 제품뿐만 아니라 후판, 코일 등 다른 제품의 출하 검수장에도 쉽게 확대 적용이 가능하다. 올해 코일 및 후판 제품 검수장에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CCTV와 AI 영상 인식 기술을 접목해 모니터링 업무 자동화도 추진 중이다. 제철소 특성상 원료 이송을 위한 벨트 컨베이어가 수천개 설치돼 있으며 원료와 기계 마찰로 인한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다. 작업자가 수시로 설비를 점검하지만 점검 영역이 광범위해 24시간 모니터링에 어려움이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4월 3원료 공장에서는 연기·화재 등을 학습한 ‘화재 감시 AI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상 징후를 발견할 경우 담당자에게 해당 영상과 함께 경고 알람을 전송한다. 2선재 공장에서는 압연공정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해 코일 휨, 걸림 등 문제를 즉각적으로 감지해 조치할 수 있어 불필요한 생산 중단 시간을 크게 줄여 주고 있다. ●데이터 축적·활용 고위험 작업장 감시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PIMS(POSCO Intelligent Maintenance System)를 활용해 설비 관리와 생산성 향상에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PIMS는 제철소 공정의 주요 설비 데이터를 활용·분석해 설비 이상을 예측하는 스마트 설비 관리 시스템이다. 설비의 대형 장애를 예방하기 위해 적용됐다. 데이터 분석을 통해 설비 이상 징후가 확인되면 수리 일정을 사전에 수립하고, 설비 고장으로 인한 가동 중지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다. 포항제철소는 쇳물을 고형화하는 연주공정 유압 밸브에 PIMS를 적용 중이다. 유압 밸브에 이상이 발생할 경우 대형 설비 장애로 이어져 생산 품질이 저하되고 생산량이 감소할 수 있어 작동 이상을 예지할 수 있는 기능이 필수적이다. 센서를 설치해 유압 밸브 동작 신호와 각종 센서 신호를 분석하는 설비 이상 예지 모델을 개발했다. 압력 이상 등을 실시간 감시·평가해 이상 패턴을 식별한다. 지난해 10여건의 설비 장애를 사전 예지해 발 빠른 조치로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포스코 전용 와이파이인 P-LTE망과 무선 사물인터넷(IoT) 통합 센서를 결합해 생산성 향상과 안전성 제고에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P-LTE는 포스코와 KT가 합작한 기술로 포항제철소 내에서 안정적이고 빠른 무선 인터넷 연결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여기에 무선 IoT 통합 센서를 결합해 열악한 제철소 환경에서도 설비 진동, 온도, 습도 등 데이터를 별도 케이블 공사 없이 손쉽게 수집할 수 있다. 이를 설비 관리에 적용하면 원격 모니터링과 알람 수신이 가능하다. 기존에 접근이 어려웠던 고온·고위험 환경의 설비 데이터를 실시간 감시할 수 있어 생산 장애와 품질 불량을 줄일 수 있다. 상태 점검을 위해 작업자가 가동 중인 설비에 접근할 필요가 없어 현장 안전성도 크게 높일 수 있다. ●혁신 아이디어로 스마트 기술 개발 포항제철소는 지역 중소벤처기업들과 협력해 스마트 제조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다양한 스마트 과제를 지역 벤처기업과 함께 수행하면서 제철소의 기술력을 강화하고, 벤처기업 인재의 지역 정착을 유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포항제철소는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에 입주한 에이엠스퀘어, 센싱플러스와 함께 AI 및 영상 기술 분야에서 합동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포스코는 산업 현장의 데이터와 제철공정 운영 노하우를 공유한다. 벤처기업은 최신 스마트 기술과 혁신적인 분석 아이디어를 활용해 예측, 3D 모델로 개발하고 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양측은 지속적으로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기술을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특히 AI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에이엠스퀘어와 협력해 생산 공정에 AI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제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대표적인 프로젝트로는 열연 공장의 가열로 소재 추출 최적 타이밍 제어모델 고도화와 STS 냉연공장 슬래브 품질 예측 모델 개발 등이 있다. 또한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현장 개선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스마트 기술 경진대회도 2017년부터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경진대회를 통해 제철공정의 스마트 기술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사례를 다른 공정으로 확산시키는 동시에 현장 기술 엔지니어의 스마트 기술 역량도 향상시키고 있다. 이러한 스마트 기술 선점 노력 덕분에 포스코는 2019년 국내 기업 최초로 세계경제포럼(WEF)에서 ‘등대 공장’으로 선정될 수 있었다. 등대 공장이란 등대가 배를 안내하는 것처럼 IoT, AI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을 활용해 제조업 혁신을 이끄는 공장을 말한다. 포스코 관계자는 “AI 영상 기술을 활용한 자동화 과제는 제조와 안전 분야에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AI 기술을 활용한 자동화 과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직원들의 업무 부하를 줄이는 동시에 생산 효율을 향상시키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했다.
  • [CES 2025]<5>혹 하는 인테리어 기술 “사고 싶네” [노승완의 공간짓기]

    [CES 2025]<5>혹 하는 인테리어 기술 “사고 싶네” [노승완의 공간짓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정보통신기술 박람회(CES)에서는 기술 자체만 강조하는 게 아니라 주택이나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방식을 보여준 경우가 많았다. 전시장을 둘러보는 중에 “이 제품 하나 사고 싶다”거나 “집에 하나 들여놓으면 좋겠다”는 말이 불쑥불쑥 나왔던 걸 보면 적극적인 마케팅의 효과는 확실했던 듯하다. 한 몸에 들어간 여러 기술프랑스 회사 Life-01이 개발한 천장 조명기구 ‘엘리먼트‘(Element)는 공기청정기가 내장돼 있다. 실내에 적합한 밝기로 조절하고 각종 유해 미세먼지, 바이러스 등을 제거하는 기술을 탑재했다. 소음은 35dB(데시벨) 수준으로 매우 조용한 편이다. 밝기는 자동차 전조등 수준인 2500루멘까지 낸다. 또한 앱을 연동하면 집 안의 이산화탄소 농도, 휘발성유기화합물 등의 공기질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온습도도 확인할 수 있다. 겉으로 보면 나무토막인데 디스플레이 패널로 쓰는 제품도 나왔다. 무이랩(Mui Lab)의 무이 보드는 터치하면 메뉴 픽토그램이 은은하게 떠오른다. 이 메뉴로 조명·냉난방 제어, 시간과 날씨 확인 등이 가능하고 손가락이나 펜으로 메모나 그림을 그릴 수 있다. 이 내용을 디지털 텍스트로 전환해 PC나 핸드폰으로 공유도 가능하다. 침대 머리맡에 설치하면 아늑한 인테리어 효과는 물론, 빛으로 숙면을 방해하는 일도 없을 듯하다. 메모 기능이 있으니 현관 앞에 두고 그날의 일정과 챙길 물건 등을 챙길 수도 있겠다. 그야말로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좋은 컬래버레이션 사례가 아닐까 한다. 필립스가 내놓은 ‘스마트 데드볼트’(Smart Deadbolt)는 세계 최초로 손바닥 정맥을 인식하는 도어록으로, 손바닥을 대지 않고 좌우로 움직이기만 해도 작동한다. 내장형 와이파이(Wi-Fi)를 탑재해 앱으로도 잠금 해제가 가능하며 열쇠와 비밀번호 등으로 문을 열 수 있다. 실제로 사용해보니 20㎝ 정도 거리에서도 손바닥을 인식해 1초 만에 실행됐다. 소비자 가격은 미화 360달러(약 51만원) 정도로 책정됐다고 한다. 에너지 저장장치(ESS)는 생산된 전기를 리튬이온 배터리 등에 저장한 후 필요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으로, 이를 통해 전력 산업의 효율성이 높아지고 신재생에너지 사용이 용이해지고 있다. 스탠다드에너지는 ‘VIB 에너지 타일’이란 이름으로 타일 모양의 에너지 저장장치를 선보였다. 화재에 강하고 열 발생이 거의 없는 바나듐 이온 배터리를 활용하여 실내에 특화된 에너지 저장 시스템을 지원한다. 단순 기계 장치라고 생각했던 에너지 저장장치를 각형 타일로 제작해 실내뿐 아니라 지하주차장 벽체 마감용 자재로도 활용하도록 했다. 에너지 절감과 실내 디자인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농기계 전문업체 대동과 LG전자는 실내에서 작물을 재배하는 인공지능(AI) 플랜트박스(Plant Box)를 공개했다. 대동은 작물의 고유한 특성을 분석해 재배 기능을 높인 AI 재배기를 가정용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LG전자는 이미 시장에 출시한 ‘틔운’ 제품을 전시했다. 플랜테리어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디자인한 제품으로 식물과 채소를 기호에 맞게 키우고 인테리어 효과까지 노렸다. 개인적으로 이번 CES 전시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제품은 바로 LG의 투명 디스플레이, 올레드 TV였다. TV 화면의 투명도를 조절해 마치 수족관 위에 영상을 투사하는 듯한 모습을 연출하거나 실내에 들어오는 빛의 양에 따라 시청하기 좋은 화면을 만들 수 있다. 홍보부스 관계자는 이 제품을 인테리어에 접목했을 때 공간을 분할하는 파티션으로도, 창문 쪽에 두고 블라인드로 활용할 수 있다고 알려주었다. 이 제품은 올해 CES에서 비디오 디스플레이 부문 최고 혁신상을 받았다. LG는 또 화면을 휠 수 있는 ‘벤더블’ 모니터를 선보이고, 삼성전자는 일정 부분을 늘릴 수 있는 ‘스트레처블’ 모니터를 내놓으면서 디스플레이의 미래를 눈앞에서 확인시켜줬다. 오늘과 미래의 모습을 망라한 올해 CES를 보면서 인간을 대체하는 기술이 엄청난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하지만 기술개발에는 장점과 함께 단점도 있는 법. 최근에는 중국의 딥시크(DeepSeek)가 불러온 파장을 통해 AI 시장의 패권 경쟁과 함께 이러한 솔루션이 가진 부정적인 측면 또한 부각됐다. 스마트 기술이 우리 삶을 편리하고 안전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기 위해서는 기술의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한 기술 또한 함께 개발되어야 한다. 그리고 이러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제도적인 규제, 개선 또한 동반되어야 한다. 내년에는 또 어떤 신기술들이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하고 미래 기술에 대한 희망을 심어줄지 몹시 기대된다.
  • 지능형 CCTV 2만 2329대 확충… 서울, 더 안전해진다

    지능형 CCTV 2만 2329대 확충… 서울, 더 안전해진다

    서울시가 인공지능(AI) 기반 지능형 폐쇄회로(CC)TV 2만 2000대로 더 안전한 서울을 만든다. 시는 18일 올해 지능형 CCTV 설치, 공공와이파이 확대 등 ‘디지털 안전도시’ 조성에 513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63억원 늘어난 규모다. 우선 범죄 예방, 화재, 마약 수사, 응급상황 등 각종 사건·사고에 활용할 수 있는 지능형 CCTV 확충에 속도를 낸다. 범죄율, 1인 가구 비율 등 9개 지표를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으로 추려낸 취약지역 449곳에 지능형 CCTV 1796대를 새로 설치하고 기존 CCTV 2만 533대를 지능형으로 전환한다. 이에 따라 서울 시내 지능형 CCTV 비율은 지난해 말 기준 33%에서 올 연말쯤 약 57%로 높아질 전망이다. 내년까지 지능형 CCTV로 100% 전환한다는 게 시의 목표다. 올해 안으로 노후 CCTV 3333대도 고화질로 교체한다. 어르신·유아 등 실종자가 발생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능형 CCTV 기반 ‘실종자 고속검색시스템’을 기존 12개 구에서 올해 19개 구로 확대 적용한다. 시민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데이터 이용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공공와이파이도 늘린다.  학교 앞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스마트폴(S-Pole·지능형 기둥)도 확충한다. 지난해 말 기준 서울 시내 총 872곳에 구축됐는데, 올해 8개 자치구 24곳에 추가 설치한다.
  • 전남도, 공공와이파이 확대로 통신비 절감

    전남도, 공공와이파이 확대로 통신비 절감

    전라남도가 공공와이파이 서비스 확대로 지난해 295억 원의 통신비 절감 효과를 거뒀다.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는 관광지, 공공장소 등에 와이파이를 설치해 무료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2017년부터 공공와이파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온 전라남도는 2024년까지 공공장소 등에 총 4892회선의 와이파이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2024년 공공와이파이 운영 성과를 분석한 결과, 연간 접속 횟수는 6억 6천만 회로 전년의 4억 500만 회보다 63%가 증가했다. 공공와이파이를 통한 연간 모바일 데이터 사용량은 633만 기가바이트로 집계돼 이를 이용료로 환산하면 313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와 시군이 지불하는 연간 이용료 18억 원을 제외하면 통신비 295억 원을 절감한 셈이다. 2024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무선 트래픽통계에 따른 개인 월평균 데이터 사용량이 약 6.5기가바이트인 것을 감안하면 도민 100만 명이 한 달간 사용할 수 있는 규모다. 공공 와이파이 서비스가 주민들의 일상생활은 물론 관광객 편의 증진에도 크게 기여했다는 분석이다. 황병은 전남도 스마트정보담당관은 “공공 와이파이 서비스 확대가 도민과 관광객 편익 증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앞으로도 현장점검 등을 통한 지속적 품질관리로 양질의 서비스 제공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전남도, 공공와이파이 활성화 기반 마련

    전남도, 공공와이파이 활성화 기반 마련

    ‘전라남도 공공와이파이 제공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이 6일 기획행정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전라남도의회 이광일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번 조례안은 도민 누구나 무료로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와이파이 서비스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여 지역 및 계층 간 디지털격차를 해소하고 가계 통신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제안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공공와이파이 실태조사와 구축 및 운영 관리지침, 활성화 지원, 품질관리 및 품질수준 확보 등이 포함됐다. 공공와이파이의 품질 유지 및 보안 강화 등 체계적 관리를 위해 전남도가 공공와이파이 통합관리센터를 설치ㆍ운영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이광일 의원은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디지털기기를 통한 정보공유, 소통, 교육, 사회 참여 등이 일상화됐지만 지역적 한계나 경제적 여건 등으로 인한 디지털격차가 여전히 존재한다”며 “디지털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공공와이파이 등 인프라 강화는 필수적이다”고 강조했다. 조례안은 오는 2월 14일 본회의 의결과 공포 절차를 거쳐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이번 조례 제정으로 공공와이파이 제공 및 이용 확대는 물론 정보의 격차나 접근의 불편 해소 등 도민 통신복지 향상이 기대된다.
  • 박영규가 아들 잃고 4혼으로 얻은 딸 ‘조아나’ 심경 고백

    박영규가 아들 잃고 4혼으로 얻은 딸 ‘조아나’ 심경 고백

    배우 박영규가 네 번째 결혼으로 얻은 딸을 “하늘이 준 선물”이라고 했다. 박영규는 25일 KBS ‘불후의 명곡’에 딸 조아나와 함께 출연했다. 조아나는 박영규가 25살 어린 아내와 결혼하면서 얻은 딸이다. 박영규는 딸과의 첫 만남을 떠올리며 “내가 배우인 줄 몰랐다더라”라고 했다. 딸 조아나는 “엄마가 배우를 좋아하게 됐다고 말해줬다. 그 당시에 내가 아는 배우는 박보검과 송중기였다”고 했다. 박영규와 첫 만남에 대해서는 “신기했다. 나쁘지 않았다”고 말했다. 박영규는 딸을 “하늘이 준 선물”이라고 했다. 박영규는 2004년 당시 22살이었던 아들을 교통사고로 잃은 바 있다. 그는 “오랜 시간 가슴 아프게 보냈다. 한이 맺혀 있었다”며 “딸은 하늘이 준 선물이다. 정말 그런 마음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내에게 다른 건 몰라도 당신 딸은 잘 키워주겠다고 했다. 그 약속 지키려고 열심히 하고 있다”고 했다. 딸 조아나도 “엄마나 저나 아빠한테 기댈 수 있으니까 든든한 버팀목이다”라고 덧붙였다. 또 ‘박영규를 처음 보자마자 아빠라고 불렀냐’는 질문에 “아빠 집에 처음 갔을 때 와이파이 연결을 해줬다. 신나서 그때부터 아빠라고 불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박영규는 “(무대 준비를 위해) 며칠간 같이 연습했다. 우리 아들과는 이런 시간을 가져본 적이 없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그게 가슴에 맺혀 있다. 다시는 그런 후회되는 일 하지 말자고 했다. 이 자리도 그런 것의 일환이다. 추억의 시간을 만들어서 선물해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 광안리·해운대 드론쇼…부산, 설 연휴 행사 풍성

    광안리·해운대 드론쇼…부산, 설 연휴 행사 풍성

    설 연휴를 맞아 부산에서 밤바다를 수놓는 드론쇼와 각종 공연, 전시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부산 수영구는 26일 오후 7시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광안리 M드론라이트쇼 설날 특별 공연’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공연은 무한국제공항 사고가 발생하면서 취소된 새해 공연을 대신해 마련했으며, 드론 2025대를 동원해 공연한다. 지금까지는 2000대가 최대 규모였다. 공연에서는 을사년을 상징하는 푸른뱀을 드론으로 표현하고, 복주머니와 각종 전통놀이 등 총 7가지 모양을 드론으로 만들어낸다. 지난해 설 연휴 공연에 5만명이 찾은 만큼 올해도 비슷한 방문객이 광안리 해수욕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구는 안전 관리를 위해 공연 당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광안 해변로 교통 통제를 실시한다. 해수욕장 일대와 인파가 집중되는 곳에는 공무원과 경찰 등 600명을 배치한다. 원활한 공연 진행을 위해 공연 시간 동안 광안리 해변 일대 프로 와이파이 서비스를 일시 중지하고, 장애가 발생했을 때를 대비해 1500대의 예비 드론도 준비했다. 해운대해수욕장에서도 연휴 마지막인 다음 달 1일 오후 7시, 해운대 빛 축제의 하나로 1000대의 드론을 띄우는 공연을 진행한다. 드론은 해운대 주요 명소와 빛 축제 조형물 등 7가지 모양을 만들어낸다. 드론 공연은 약 8분간 진행되며, 이후에는 불꽃쇼가 펼쳐진다. 이 행사 역시 지난해 해넘이를 위해 기획했다가 무안국제공항 사고가 일어나면서 취소했지만, 설을 맞아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빛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려는 취지에서 다시 마련했다. 이와 함께 사하구 부산현대미술관에서는 20세기를 대표하는 세계적 미디어아트 거장인 백남준의 사후 개최 회고전 ‘백남준, 백남준, 그리고 백남준 전(展)’이 열린다. 해운대구 부산시립미술관에서는 이우환 예술의 진수를 감상할 수 있는 ‘이우환 공간 상설전’이 열린다. 옛 한국은행 부산본부 건물을 단장해 개관한 중구 부산근현대역사관에서는 화폐, 금괴 등 옛 한국은행 부산본부의 금고 시설과 관련한 설치 작품을 관람, 체험하며 새해 운을 기원하는 무인금고 투어를 진행한다.
  • 여행 첫날 ‘스마트폰 압수’하는 호텔…오히려 인기 “올해의 트렌드”

    여행 첫날 ‘스마트폰 압수’하는 호텔…오히려 인기 “올해의 트렌드”

    모처럼 떠난 여행에서도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여행 내내 사진을 찍어 소셜미디어(SNS)에 올리는 데에 매달리거나, 주식 앱을 켜놓고 차트를 따라가느라 여행을 즐기지 못하는 사람들이 적잖다. 이처럼 여행을 떠나서도 ‘스마트폰 중독’ 증세를 보이는 이들을 겨냥한 ‘디지털 디톡스 여행’이 주목받고 있다. 여행 일정 동안 스마트폰을 거둬들이거나 공용 공간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여행 상품 및 숙소 등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여행객 25%, 휴가 기간 스마트폰 사용 줄여”미 일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세계적인 호텔 체인 힐튼은 최근 ‘2025 힐튼 트렌드 보고서’를 통해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와 인터넷 사용을 멈추는 ‘디지털 디톡스’가 여행의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힐튼이 올해 여행을 계획하는 전세계 성인 1만 3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24%는 휴가 중 SNS 사용을 줄인다고 답했다. 또 약 4분의 1은 휴가 기간 중 스마트폰과 같은 디지털 기기 사용을 제한한다고 답했다. 보고서는 “사람들은 스마트 기술을 통해 원활하게 여행할 수 있지만, 휴가 기간 동안 스마트 기기에서 잠깐이나마 벗어나 휴식을 취하고 싶어한다”고 설명했다. 한국관광공사 역시 올해 관광산업의 핵심 트렌드 중 하나로 ‘웰니스 치유 여행 개인 맞춤화’를 제시하며, 여성 건강 프로그램이나 디지털 디톡스 등 개인의 건강 및 웰빙 수요를 겨냥한 맞춤형 관광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 것이라고 내다봤다. 스마트폰 압수하는 여행 상품·리조트 인기이같은 수요에 발맞춰 해외 여행업계에서도 여행객들에게 ‘디지털 디톡스’의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NYT에 따르면 이탈리아 서부 휴양지인 사르데냐 섬에 위치한 ‘로그아웃 리브 나우’라는 이름의 여행사는 ‘제로 테크놀로지’라는 슬로건을 내건 여행 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여행사는 여행객들에게 하루에서 길게는 4일 동안 스마트폰 없이 사르데냐 섬의 자연과 레저 활동을 즐기도록 하고 있다. 일정 첫날 여행객들에게서 스마트폰과 PC, 카메라 등 모든 전자기기를 거둬들여 금고에 보관하고, 여행객들은 전화 통화는 물론 카메라로 사진을 찍는 것 조차 할 수 없다. 대신 여행객들은 지중해의 아름다운 풍광을 즐기며 스노클링과 트래킹, 카약 등 레저 활동, 요가와 명상, 요리 수업, 돌고래 관찰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로그아웃 리브 나우’ 측은 “디지털 기기에서 벗어나 온전한 휴식을 취하고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는 좋은 습관을 기르게 된다”고 설명했다. 각국의 호텔과 리조트 등이 투숙객들의 ‘디지털 디톡스’를 돕기도 한다. 맥시코의 ‘란초 라 푸에르타 리조트’와 미국의 ‘미라발 리조트’는 리조트 내 곳곳에 ‘스마트폰 프리 존’을 마련해 투숙객의 스마트폰 사용을 제한하고 있다. 멕시코의 한 고급 리조트 체인은 투숙객이 스마트폰 등을 금고에 넣어 보관하고 객실의 TV를 없애는 등의 ‘디지털 디톡스 컨시어지’ 서비스를 운영하는가 하면, 투숙객들이 ‘디지털 디톡스’라는 문구가 적힌 티셔츠를 입고 디지털 기기 없이 얼마나 시간을 보냈는지를 표시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디지털 기기와 와이파이로부터 고립된 오두막 숙소도 인기를 끌고 있다. 영국 런던 인근 한 호숫가에 위치한 오두막 숙소는 와이파이가 차단된 채 투숙객들이 스마트폰을 금고 안에 넣도록 하고 있다. 미국과 호주, 뉴질랜드 등에도 이같은 오두막 숙소가 운영되고 있다고 NYT는 전했다.
  • 삼성전자, CES 2025서 ‘홈 AI’ 비전 공개… “혁신 리더십 지속할 것”

    삼성전자, CES 2025서 ‘홈 AI’ 비전 공개… “혁신 리더십 지속할 것”

    삼성전자가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5’에서 ‘모두를 위한 AI’(AI for All)를 주제로 초개인화를 위한 ‘홈(Home) AI’를 제안했다. 또한 지난 10년간 이어온 압도적 스마트 홈 분야의 리더십을 강조하며, 산업과 사회로 확장해 나가는 홈 AI 전략을 소개했다. 이날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은 “삼성전자의 홈 AI는 사용자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초개인화된 맞춤형 경험을 제공해 일상에 편리함과 즐거움을 준다”면서 “삼성전자가 가진 독보적인 홈 AI 혁신을 확장해 미래 100년까지 혁신 리더십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보안 솔루션 ‘삼성 녹스’ 소개… 개인정보 빈틈없이 지켜줘삼성전자는 초연결·초개인화된 홈 AI 경험을 위해 빈틈없는 보안이 가장 중요함을 강조하며, 삼성전자의 보안 솔루션 ‘삼성 녹스’(Samsung Knox)를 기반으로 더욱 강력해진 보안 기술을 소개했다.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보안성을 높여주는 ‘삼성 녹스 매트릭스’를 모바일과 TV는 물론 와이파이가 탑재된 가전 전 제품으로 확대한다고 설명했다. ‘홈 AI’ 신제품들 공개… 생산성 높이고 즐거움 제공아울러 홈 AI 신제품을 대거 공개했다. 먼저 ‘갤럭시 AI’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코파일럿+ PC’ 기능을 모두 탑재해 더욱 향상된 AI 경험을 제공하는 ‘갤럭시 북5 프로·북360’을 소개했다. 갤럭시 북5 프로·북360’는 ▲화면 속 이미지나 텍스트를 쉽고 빠르게 검색할 수 있는 ‘AI 셀렉트’ ▲오래되거나 화질이 낮은 사진을 선명하게 보정하는 ‘사진 리마스터’ 등의 AI 기능을 갖춰 차원이 다른 생산성을 제공한다. 또한 가족 건강 관리를 돕는 ‘삼성 헬스’도 선보였다. 삼성 헬스는 갤럭시 링·워치 등 개인 웨어러블 기기를 통해 수집된 건강 지표를 AI 기술로 분석하고 수면과 식이 관리 등 맞춤형 인사이트를 제공해 사용자가 자신의 건강을 더욱 잘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삼성전자는 TV 전반에 AI 기능 적용해 사용자의 니즈와 취향, 의도까지 미리 파악해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삼성 비전 AI’를 올해 TV 신제품부터 적용한다. 사용자들은 ▲시청 중인 콘텐츠에서 한 번의 클릭으로 원하는 정보와 콘텐츠를 찾아 알려주는 ‘클릭 투 서치’ ▲외국어 콘텐츠의 자막을 실시간으로 우리말로 바꿔 제공하는 ‘실시간 번역’ ▲사용자의 취향과 선호도를 반영해 이미지를 만들어주는 ‘생성형 배경화면’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예술 작품 구독 서비스 ‘삼성 아트 스토어’ 기능은 올해 Neo QLED와 QLED 모델로 확대 적용한다. 이로써 스크린을 통해 집안에서 3000여개 이상의 예술 작품을 즐길 수 있다. 삼성전자는 터치형 스크린을 탑재해 연결성과 편의성을 높인 다양한 스크린 가전 신제품도 선보였다. 사용자는 스크린 가전을 통해 집안에 연결된 기기들을 한눈에 보며 제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영상·음악을 감상하고 전화를 받는 등 일상 속 편의 기능을 즐길 수 있다. 특히 9형 터치스크린을 탑재한 비스포크 냉장고 신제품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는 냉장고 속 식재료를 자동 인식해 푸드 리스트를 만들어주는 ‘AI 비전 인사이드’ 기능을 탑재했다. 삼성전자는 미국 온라인 식료품 배송업체와 협업해 냉장고에 탑재된 스크린으로 부족한 식재료를 즉시 살 수 있는 서비스를 올해 내 미국 시장에 도입한다. 집 넘어 자동차와 선박, 산업 전반까지 확장한 ‘스마트싱스’삼성전자는 집을 넘어 자동차와 선박, 산업 전반으로 확장되는 ‘스마트싱스’의 가능성을 소개했다. 먼저 ‘선박용 스마트싱스’를 적용한 선박 솔루션을 처음 공개했다. 선박용 스마트싱스를 통해 선원들은 ▲선박 운영 시스템을 한눈에 확인·관리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을 위한 에너지 통합 관리 ▲비정상 활동 지속 모니터링 등 선박 내 환경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차량용 스마트싱스’도 선보였다. 차량용 스마트싱스는 ▲차량의 위치를 찾는 ‘스마트싱스 파인드’ ▲차량 탑승 전 스마트싱스를 통해 차량 상태 확인·원격 제어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한 집안의 가전기기 원격 제어 ▲가정용 카메라의 모션 감지 알림 확인·실시간 영상 확인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전자는 전 세계에 매년 5억대 이상의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각 제품 특성에 맞는 AI 기술을 적용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면서 “특히 3억 6000만명의 사용자를 확보한 스마트싱스 플랫폼과 그동안 준비해 온 제품 지능, 공간 지능, 개인화 지능을 기반으로 AI가 일상화되는 미래의 홈을 선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서대문구, 북한산∼백련산 구간 등 11곳에 ‘스마트폴’ 설치(3장+사진)

    서대문구, 북한산∼백련산 구간 등 11곳에 ‘스마트폴’ 설치(3장+사진)

    서울 서대문구는 북한산~백련산 구간과 안산 봉수대 등 11곳에 스마트폴을 설치했다고 7일 밝혔다. 스마트폴은 와이파이와 LED(발광 다이오드) 보안등, 스마트 알리미와 전자 안내판, CCTV와 비상벨 등이 결합된 지능형 기둥을 말한다. 앞서 구는 지난 2023년 안산자락길 구간 15곳에 스마트폴을 설치해 지역 주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구는 올해 설치한 스마트폴에 최신 무선 기술인 ‘WiFi6’을 적용해 고품질 무선 인터넷 환경을 제공하고 LED 보안등을 통해 야간 산행객의 안전과 쾌적성을 높였다. 아울러 스마트 알리미를 통해 대기상태와 온도 및 습도 등 날씨 정보를 정확하게 표출하고, 미세먼지 상태도 파란색과 빨간색 등 4가지 색상을 통해 직관적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했다. 전자 안내판은 구정 정보를 전달하고 CCTV는 비상 상황 발생 시 구청 내 ‘CCTV 통합관제센터’에 영상을 실시간 제공한다. 긴급 상황 시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비상벨도 스마트폴에 장착됐다. 이성헌 구청장은 “서대문 이음길 코스 인왕산과 궁동산 구간에도 스마트폴을 설치하는 등 스마트 인프라 구축에 지속해서 힘쓰겠다”고 말했다.
  • 5G 속도 1위 SKT… 서울 등선 KT가 빨라

    5G 속도 1위 SKT… 서울 등선 KT가 빨라

    올해 정부의 통신 품질평가에서 5G(5세대)와 4G LTE 다운로드 속도에서 SK텔레콤이 이동통신 3사 중 가장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KT는 서울 등 대도시에서 5G 기준 빠른 속도를 보였고, LG유플러스는 공공 와이파이 속도에서 다른 통신사들을 앞섰다. 3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2024년 통신서비스 커버리지 점검 및 품질평가’에 따르면 5G 다운로드 기준 전송 속도는 SKT가 1064.54Mbps로 가장 빨랐고, KT 1055.75Mbps, LGU+ 956.26Mbps 순이었다. KT는 서울에서 처음 1위를 했는데, 이는 5G 상용화 이후 처음이다. 3사 평균은 지난해보다 9.2% 개선된 1025.52Mbps로 처음으로 1Gbps를 돌파해 기가급에 올라섰다. 미국·영국·일본 등 해외 주요 7개국 평균 다운로드 속도(331.21Mbps)에 비해 3배 이상 빠른 수준이다. 도시 규모별로는 대도시(서울·6대 광역시) 평균이 1121.54Mbps로 가장 빨랐으며, 중소도시 1101.53Mbps, 농어촌 645.70Mbps로 나타났다. 대도시와 중소도시 간 차이는 지난해보다 크게 줄었지만, 농어촌 지역과의 격차는 여전했다. 전체 400개 점검 지역 중 5G 서비스 품질 미흡 지역(전송 속도 기준 12Mbps 이하 비율 10% 이상)은 LGU+가 12개로 가장 많았고, KT 7개, SKT 6개였다. 품질 미흡 지역은 단말기가 5G망에 연결되지 않거나 연결이 돼도 저속으로 서비스되는 지역을 의미하는데, 모두 KTX·SRT 고속철도 구간이었다. LTE 서비스에서 통신 3사 평균 다운로드 속도는 178.05Mbps로 지난해보다 0.49% 악화했다. 통신사별 다운로드 속도는 SKT 238.49Mbps, KT 166.81Mbps, LGU+ 128.85Mbps였다. 전국 1223개 공공장소에서 제공되는 공공 와이파이 서비스에서는 LGU+가 다운로드 540.67Mbps, 업로드 576.72Mbps로 선두를 차지했다.
  • 국가고객만족도, 세브란스병원 1위… ‘교육 서비스업’ 최고 향상률 기록

    국가고객만족도, 세브란스병원 1위… ‘교육 서비스업’ 최고 향상률 기록

    한국생산성본부 ‘2024 국가고객만족도’ 조사 결과 발표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 대학이 공동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 ‘2024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 결과 병원 업종의 세브란스병원이 84점으로 1위에 올랐다. 한국생산성본부는 올해 국내 80개 업종, 309개 기업·대학·공공기관에 대한 NCSI를 평가한 결과 78.0점으로 지난해의 78.2점에 비해 0.2점(-0.3%)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30일 밝혔다. 82점 이상의 상위 11위에는 세브란스병원을 포함해 병원 6개, 아파트의 삼성물산, 전자제품AS의 삼성전자서비스·LG전자, 세탁기의 LG전자, 전문대학의 영남이공대학교가 포함됐다. 2008년 금융위기 전후를 제외하고 NCSI는 2010년 이후 지난해까지 지속적으로 증가세를 보여왔지만, 작년부터 소폭 하락하는 추세다. 이런 원인은 국내외 어려운 경기상황과 합리적 소비를 추구하려는 소비자의 비중·영향력이 증가하며 이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는 게 생산성본부의 설명이다. 이런 상황에도 올해 가장 높은 NCSI 향상률을 기록한 경제부문은 교육 서비스업으로 전년 대비 1.4점(1.8%) 상승했다. 건설업과 내구재 제조업이 0.8점(1.0%) 상승하며 그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운수 및 창고업 0.7점(0.9%), 사업시설 관리, 사업지원 및 임대 서비스업 0.4점(0.5%), 정보통신업 0.3점(0.4%) 상승했다. SK브로드밴드, 2014년부터 고객자문단 ‘B프렌즈’ 운영SK브로드밴드는 올해 NCSI 초고속인터넷 및 IPTV 부문 1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SK브로드밴드는 고객의 관점에서 변화와 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전사 회의체를 구성해 개선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과제는 고객이 체감하는 ▲서비스 품질 ▲셋톱박스 및 와이파이 공유기 등 장비 ▲콘텐츠 및 UI·UX 등 다양한 영역이 대상이다. 또한 가입과 상담, 개통, AS 등 고객과 직접 대면하는 접점 서비스에 대한 개선도 포함한다. 이와 함께 매월 약 5000명의 고객으로부터 서비스에 대한 피드백을 받아 이를 기반으로 전사 서비스 체계를 혁신한다. 나아가 고객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이를 서비스에 반영하기 위해 2014년부터 고객자문단 ‘B프렌즈’를 운영 중이다. 올해 12기를 맞이한 B프렌즈는 20대에서 50대까지 가구 유형별, 서비스 이용 형태별로 다양한 계층에서 선발한다. 이들은 신상품 개발에도 참여하는 등 각종 서비스와 프로세스 개선에 대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개진한다. KB국민카드, 고객 소통채널 운영… 현장 목소리 생생하게 전달KB국민카드는 신상품 개발을 위한 고객 의견 수렴 및 서비스 완성도를 위해 ‘고객패널’(The Easy Talker)을 운영하고 있다. 2022년 12월 출시된 ‘위시(WE:SH) 카드’는 이런 고객패널의 목소리가 적극적으로 반영된 신상품이다. 특히, 주유·쇼핑·외식·학원비 등 고객의 의식주 관련 필수 소비패턴을 바탕으로 고객의 개별 소비 여정 중심의 서비스 구성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4기 고객패널이 출범해 첫 활동으로 금융위원회와 금융 감독원이 합동으로 운영하는 금융현장소통반과 함께 금융회사 규제 개선 및 금융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해 금융소비자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후에도 매년 3~4차례 간담회를 열어 대고객 안내문구 개선, 마이데이터서비스 체험 비교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개선 의견 및 아이디어를 전달하고 있다. 한편 위시 카드 디자인은 올해 ‘iF 디자인 어워드’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4 IDEA 어워드’에서 본상을 받아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를 모두 석권했다.
  • NCSI, 세브란스병원 1위… ‘교육 서비스업’ 최고 향상률 기록

    NCSI, 세브란스병원 1위… ‘교육 서비스업’ 최고 향상률 기록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 대학이 공동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 ‘2024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 결과 병원 업종의 세브란스병원이 84점으로 1위에 올랐다. 한국생산성본부는 올해 국내 80개 업종, 309개 기업·대학·공공기관에 대한 NCSI를 평가한 결과 78.0점으로 지난해의 78.2점에 비해 0.2점(-0.3%)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82점 이상의 상위 11위에는 세브란스병원을 포함해 병원 6개, 아파트의 삼성물산, 전자제품AS의 삼성전자서비스·LG전자, 세탁기의 LG전자, 전문대학의 영남이공대학교가 포함됐다. 2008년 금융위기 전후를 제외하고 NCSI는 2010년 이후 지난해까지 지속적으로 증가세를 보여왔지만, 작년부터 소폭 하락하는 추세다. 이런 원인은 국내외 어려운 경기상황과 합리적 소비를 추구하려는 소비자의 비중·영향력이 증가하며 이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는 게 생산성본부의 설명이다. 이런 상황에도 올해 가장 높은 NCSI 향상률을 기록한 경제부문은 교육 서비스업으로 전년 대비 1.4점(1.8%) 상승했다. 건설업과 내구재 제조업이 0.8점(1.0%) 상승하며 그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운수 및 창고업 0.7점(0.9%), 사업시설 관리, 사업지원 및 임대 서비스업 0.4점(0.5%), 정보통신업 0.3점(0.4%) 상승했다. ●SK브로드밴드, 2014년부터 고객자문단 ‘B프렌즈’ 운영 SK브로드밴드는 올해 NCSI 초고속인터넷 및 IPTV 부문 1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SK브로드밴드는 고객의 관점에서 변화와 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전사 회의체를 구성해 개선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과제는 고객이 체감하는 ▲서비스 품질 ▲셋톱박스 및 와이파이 공유기 등 장비 ▲콘텐츠 및 UI·UX 등 다양한 영역이 대상이다. 또한 가입과 상담, 개통, AS 등 고객과 직접 대면하는 접점 서비스에 대한 개선도 포함한다. 이와 함께 매월 약 5000명의 고객으로부터 서비스에 대한 피드백을 받아 이를 기반으로 전사 서비스 체계를 혁신한다. 나아가 고객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이를 서비스에 반영하기 위해 2014년부터 고객자문단 ‘B프렌즈’를 운영 중이다. 올해 12기를 맞이한 B프렌즈는 20대에서 50대까지 가구 유형별, 서비스 이용 형태별로 다양한 계층에서 선발한다. 이들은 신상품 개발에도 참여하는 등 각종 서비스와 프로세스 개선에 대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개진한다. ●KB국민카드, 고객 소통채널 운영… 현장 목소리 생생하게 전달 KB국민카드는 신상품 개발을 위한 고객 의견 수렴 및 서비스 완성도를 위해 ‘고객패널’(The Easy Talker)을 운영하고 있다. 2022년 12월 출시된 ‘위시(WE:SH) 카드’는 이런 고객패널의 목소리가 적극적으로 반영된 신상품이다. 특히, 주유·쇼핑·외식·학원비 등 고객의 의식주 관련 필수 소비패턴을 바탕으로 고객의 개별 소비 여정 중심의 서비스 구성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4기 고객패널이 출범해 첫 활동으로 금융위원회와 금융 감독원이 합동으로 운영하는 금융현장소통반과 함께 금융회사 규제 개선 및 금융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해 금융소비자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후에도 매년 3~4차례 간담회를 열어 대고객 안내문구 개선, 마이데이터서비스 체험 비교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개선 의견 및 아이디어를 전달하고 있다. 한편 위시 카드 디자인은 올해 ‘iF 디자인 어워드’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4 IDEA 어워드’에서 본상을 받아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를 모두 석권했다.
  • 용산, 가로변 정류소에 스마트쉼터 추가

    용산, 가로변 정류소에 스마트쉼터 추가

    서울 용산구가 가로변 버스정류소 1곳에 ‘용산형 스마트쉼터’를 추가로 설치하고 오는 30일부터 임시 운영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기존 5곳을 포함해 총 6곳에 스마트쉼터를 구축하게 됐다. 이번에 새로 설치한 곳은 대한노인회중앙회(정류소ID 03-238) 버스정류소로 평소 교통약자인 노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구간이다. 용산형 스마트쉼터는 버스 승차대 기능 외에 사물인터넷(IoT), 정보통신기술(ICT) 등 스마트 기술을 접목해 폭염, 한파, 대기오염 등 이상 기후를 피할 수 있다. 스마트쉼터 내외부에 폐쇄회로(CC)TV를 설치하고 112 상황실과 양방향 통화가 가능한 비상벨도 갖춰 버스 이용객들의 안전성을 더욱 강화했다.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휴대전화 유무선 충전기, 공공 와이파이, 실시간 교통정보, 버스 도착 정보, 구정 정보 디지털 게시판 등 스마트 서비스와 자동심장충격기(AED)도 구비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스마트쉼터 설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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