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와이파이
    2026-03-21
    검색기록 지우기
  • 주일미군
    2026-03-2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796
  • 美 타임, ‘2022년 최고의 발명품’에 삼성 갤럭시 S22 울트라 선정

    美 타임, ‘2022년 최고의 발명품’에 삼성 갤럭시 S22 울트라 선정

    “노트의 펜 기능 포함, 창의적인 결정”더프리스타일,솔라셀 리모컨도 선정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10일(현지시간) 선정한 ‘2022년 최고의 발명품’에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갤럭시 S22 울트라’를 포함한 제품 3개가 선정됐다.타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올초 시장에 내놓은 ‘갤럭시 S22 울트라’는 최고의 스타일러스 스마트폰에 선정됐다. 타임은 “갤럭시 노트의 펜 기능을 포함한 것이 성공적이고 창의적인 결정이었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갤럭시 S22 울트라4의 펜 기능에 대해서는 사진과 비디오를 효율적으로 편집할 수 있고, 전작보다 70% 개선된 2.8밀리초(msec·1밀리초는 1초의 100분의 1)의 반응 속도를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어 “사용 경험과 카메라, 성능 등의 측면에서 갤럭시 노트와 갤럭시 S의 강점을 결합한 역대 가장 강력한 S시리즈”라는 호평을 내놨다. 특히 매체는 야간 촬영 성능을 높이 샀다. 타임은 삼성전자의 휴대용 프로젝터인 ‘더프리스타일’과 ‘친환경 솔라셀 리모컨’도 ‘올해의 최고 발명품’ 리스트에 올렸다. 더프리스타일에 대해서는 머그컵 사이즈의 뛰어난 휴대성을 갖춘 프로젝터라고 설명하며 180도 회전이 가능하고 스마트 보정 기능을 통해 벽면, 천장, 바닥 등 원하는 공간에 화면을 투사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자동 초점과 자동 이미지 레벨링 기능으로 사용자 친화적이며 360도 사운드와 내장 음성 안내 기능도 갖춰 인공지능(AI) 스피커나 무드등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내세웠다. 친환경 솔라셀 리모컨에 대해서는 다양한 충전 기능에 주목했다. 타임은 삼성전자가 지난해 처음 선보인 솔라셀 리모컨과는 달리 이번 제품은 기존의 태양광 패널 충전 기능뿐 아니라 와이파이 공유기 등의 무선 주파수 등을 이용해 전력을 충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올 연말까지 전 세계적으로 2400만개의 솔라셀 리모컨이 사용될 것”이라며 “올 한 해 친환경 리모컨을 적용하는 제품 판매량과 사용 기간을 감안할 때 2억개가 넘는 일회용 배터리를 절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타임은 매년 소비자의 일상을 변화시키는 새로운 제품과 아이디어 100건을 선정해 ‘올해 최고의 발명품’으로 발표해 왔다. 올해는 처음으로 200개를 선정했다.
  • 투표기 음모론·우편투표 소송… 분열된 美민주주의 민낯

    투표기 음모론·우편투표 소송… 분열된 美민주주의 민낯

    8일(현지시간) 미국 중간선거 일부 투표소에서 투표기 고장으로 투표가 지연되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음모론이 급속도로 퍼졌다. 최대 경합지로 꼽히는 펜실베이니아주에서는 우편투표를 놓고 소송전이 벌어져 분열된 미국 사회의 민낯을 드러냈다. CNN 등에 따르면 뉴저지주 머서 카운티에서 투표 기계가 고장 나면서 투표용지를 인쇄하고 스캔하는 데 장애가 발생했다. 유권자들은 수작업으로 한 표를 행사해야만 했다. 텍사스주 벨 카운티와 애리조나주 매리코파 카운티에서도 기술적인 문제로 투표기가 오작동했다. 일부 기계가 투표용지를 인식하지 못하자 선거관리 당국은 투표소 보관함에 투표용지를 별도 보관한 후 개표했다. 펜실베이니아 루체른 카운티에서는 투표용지 부족으로 지연되는 상황이 발생하자 투표시간을 오후 10시로 연장했다. 여러 지역에서 투표기 오작동이 발생하자 트위터에서 투표기 조작설과 같은 음모론이 퍼지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시민단체 ‘코먼 코즈’는 “투표기가 인터넷으로 조작되고 있으며 와이파이 네트워크가 투표소에서 포착되는 게 그 증거”라는 근거 없는 주장이 퍼져 나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외곽의 한 학교는 폭탄공격 위협에 따라 인근 초등학교로 투표장을 변경했다. 위스콘신주 웨스트밴드시에서는 38세 남성이 “투표를 중단하라”며 투표소 직원을 흉기로 위협하다가 경찰에 체포됐다.조지아주 존스크리크에서는 투표소 직원으로 일하던 모자(母子)가 지난해 1월 연방의사당 난입사건에 가담했던 사실이 SNS를 통해 드러나 당국이 곧장 투표소 밖으로 내보냈다. 연방 상원 다수당을 좌우할 경합주로 여겨지는 펜실베이니아주에서는 개표도 하기 전에 소송전부터 벌어졌다. 앞으로 개표가 진행되더라도 당선자를 확정하려면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의 존 페터먼 상원의원 후보는 우편봉투 겉면의 날짜 기재가 정확하지 않거나 누락된 투표지를 득표수에 포함해야 한다는 내용의 소송을 지난 7일 연방법원에 제기했다. 이는 펜실베이니아주 대법원이 봉투에 투표 날짜를 제대로 기재하지 않은 우편투표를 개표하지 않게 해 달라는 공화당의 주장에 손을 들어 준 데 따른 것이다. AP통신은 펜실베이니아에서 100만명 이상이 우편으로 투표했다고 보도했다.
  • 기계 고장에 투표지연·우편투표 소송·의회난입 참여 투표요원 배제…소란스러웠던 ‘민주주의의 날’

    기계 고장에 투표지연·우편투표 소송·의회난입 참여 투표요원 배제…소란스러웠던 ‘민주주의의 날’

    8일(현지시간) 미국 중간선거의 일부 투표소에서 투표기 고장으로 지연되자 소셜미디어(SNS)에서 선거 조작설 등 음모론이 급속도로 퍼졌다. 최대 경합지로 꼽히는 펜실베이니아주에서는 우편투표를 놓고 소송전이 벌어져 분열된 미국 사회의 민 낯을 드러냈다. CNN 등에 따르면 뉴저지주 머서 카운티에서 투표 기계가 고장나면서 투표용지를 인쇄하고 스캔하는데 장애가 발생했다. 이 때문에 유권자들은 수작업을 통해 자신의 한 표를 행사했다. 텍사스주 벨카운티와 애리조나주 매리코파 카운티에서도 기술적인 문제로 투표기가 오작동했다. 일부 기계가 투표용지를 인식하지 못하자 선거 관리 당국은 투표소 보관함에 투표용지를 별도로 보관 후 개표했다. 펜실베이니아 루체른 카운티에서는 투표용지 부족으로 지연되는 상황이 발생하자 투표시간을 오후 10시로 연장했다. 여러 지역에서 투표기의 오작동 현상으로 트위터에서 투표기 조작설과 같은 음모론이 퍼지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시민단체 ‘코먼 코즈’는 “투표기가 인터넷으로 조작되고 있으며 와이파이 네트워크가 투표소에서 포착되는 것이 그 증거”라는 근거 없는 주장이 퍼져 나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코먼 코즈는 이런 허위 주장 게시물들을 트위터에 신고했으나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외곽의 한 학교는 폭탄공격 위협으로 인근 초등학교로 투표장을 변경했다. 위스콘신주 웨스트밴드시에서는 38세 남성이 투표소 직원을 흉기로 위협하며 “투표를 중단하라”고 요구하다가 경찰에 체포됐다. 조지아주 존스크리크에서는 투표소 직원으로 일하던 모자(母子)가 지난해 1월 연방의사당 난입사건에 가담했던 사실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드러나 당국이 이들의 업무를 중단시키고 투표소 밖으로 내보냈다. 연방 상원 다수당을 좌우할 경합주로 여겨지는 펜실베이니아주에서는 개표도 하기 전에 소송전부터 먼저 벌어졌다. 앞으로 개표가 진행되더라도 당선자를 최종 확정하려면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의 존 페터만 상원의원 후보는 우편봉투 겉면에 날짜 기재가 정확하지 않거나 누락된 투표지를 득표수에 포함해야 한다는 내용의 소송을 지난 7일 연방법원에 제기했다. 이는 펜실베이니아주 대법원이 봉투에 투표 날짜를 제대로 기재하지 않은 우편투표를 개표하지 않게 해달라는 공화당의 주장에 손을 들어준 데 따른 것이다. AP통신은 펜실베이니아에서 100만명 이상이 우편으로 투표했다고 보도했고, 워싱턴포스트는 필라델피아에서만 3400표 이상이 무효처리될 수 있다고 전했다.  
  • 최재란 서울시의원, 공공와이파이 자치구별 격차 최대 10배…재고 촉구

    최재란 서울시의원, 공공와이파이 자치구별 격차 최대 10배…재고 촉구

    시민 정보 접근성 제고와 혁신적 스마트도시 인프라를 조성하기 위해 구축된 공공와이파이의 자치구별 격차가 최대 10배에 이를 정도로 심각하다. 서울시의회 최재란 의원(민주당·비례)이 디지털정책관이 제출한 자치구별 공공와이파이 설치 현황을 분석한 결과, 공공와이파이가 가장 많이 설치된 자치구는 강서구 1520대, 중구 1257대, 은평구 1079대 순이다. 가장 적게 설치된 자치구는 동작구 376대, 성북구 431대, 종로구 454대 등이다. 자치구별 격차는 최대 4.04배지만 자치구별 인구에 따라 재구성하면 격차가 크게 벌어진다. 인구 1만명당 공공와이파이 설치 현황을 보면 중구 93.11대, 성동구 35.08대, 강서구 25.94대 순으로 많다. 반면 동작구는 1만명당 9.35대, 성북구는 9.64대, 관악구는 9.76대밖에 공공와이파이가 설치되지 않았다. 또한 중구와 동작구의 인구 1만명당 공공와이파이 격차는 9.96배에 이른다. 앞으로도 자치구별 격차가 줄어들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디지털정책관 소관 공약 실천계획서 중 ‘공공와이파이 확충 및 품질개선’을 보면, 서울시는 1년에 1000대씩 시장 임기 중 4000대의 공공와이파이를 신규 설치할 계획이다. 설치 장소는 대학가 등 1인가구 밀집지역 및 ‘서울형 수변감성도시 대상지’가 1단계, 그밖에 시민이 많이 모이는 특화된 장소가 2단계이다. 자치구별 격차 해소는 고려사항에 들어있지 않다. 또한 청와대 주변, 동대문 DDP, 세빛섬, 남산타워 등 권역별 주요 랜드마크와 명동거리, 홍대앞, 가로수길, 강남역, 코엑스 등 주요상권과 특화거리에 집중 설치할 경우 자치구별 격차가 더 심화될 우려가 있다. 2022년 공공와이파이 사용량을 보면, 주요거리 269GB, 전통시장 238GB, 공원(하천) 237GB 등 실외공간의 AP당 사용량이 공공기관 636GB, 문화관광 390GB, 복지(사회) 320GB 등 실내공간의 AP당 사용량에 비해 낮은데도 실외공간을 우선 설치하는 것은 사업의 취지에도 맞지 않는다. 최 의원은 “사용량이 많지 않은 실외공간에 공공와이파를 우선 설치하는 것은 비효율적이고, “현재 10배에 이르는 자치구별 공공와이파이 격차가 공약 실천계획대로 추진될 경우 더 심화할 우려가 있다”며 재고를 촉구했다.
  • 反시진핑 목소리 전면 차단…中대학, ‘에어드롭’ 사용 금지 통보

    反시진핑 목소리 전면 차단…中대학, ‘에어드롭’ 사용 금지 통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3연임 무대가 되고 있는 제20차 공산당 전국대표대회(이하 당대회)의 폐막을 앞둔 중국에서 반(反)시진핑 목소리를 차단하기 위한 행태가 날로 가속화되고 있다.  미국 매체 자유아시아방송은 최근 중국 내부의 정보 공유 차단 강화에 나선 중국 당국이 시 주석을 비판하는 내용의 정보를 차단하고 AI 검열을 하는 것을 넘어, 에어드롭 기능까지 전면 사용 금지를 통보하고 있다고 21일 보도했다.  에어드롭 기능은 지난 2011년부터 활용된 블루투스와 와이파이를 사용한 사진, 영상 간편 전송 기술이다. 현재는 애플에서 출시한 휴대전화와 태블릿PC 등의 파일 공유 기능인 에어드롭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해 활용할 수 있다. 10cm 거리 이내에서 연결된 장치끼리 무료로 쉽게 원하는 파일을 공유하는 기능이다.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이어지는 제20차 당 대회를 앞두고 베이징대 인근의 하이덴취 고가도로에 시 주석 파면을 요구하는 현수막이 내걸린 것 것과 관련해 일체의 정보를 차단하기 위한 조치라는 분석이 나왔다. 시 주석을 포함한 중국 정부에 대한 비판적 내용의 정보 공유가 사실상 전면 차단돼 있는 중국과 홍콩, 마카오 등지에서는 당국의 위치 추적을 우회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소수의 기능 중 하나로 알려져 왔다.  실제로 지난 2019년 초 홍콩에서 벌어진 민주화 시위 중 상당수 시위대는 홍콩 경찰의 개인 정보 검열과 단속을 피하기 위해 이 기능을 활용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이 기능을 통해 당시 사건과 관련한 사진, 영상이 수일 째 확산되자 중국 당국이 에어드롭 기능까지 사실상 사용 금지 통보를 내린 것.  이 매체는 익명의 누리꾼의 폭로를 인용해 "중국의 한 보안업체가 개발한 장치을 통해 에어드롭 사용자의 개인 정보와 위치, 사용자의 기기 모델, 실명 인증을 받은 휴대전화 번호 등을 무단으로 엿볼 수 있게 됐다"면서 중국 내부에서 발생하고 있는 주민들에 대한 사생활 침해와 정보 차단 문제점을 폭로했다.  또 다른 중국 누리꾼은 “얼마 전부터 각 대학에서 에어드롭 기능 사용을 중단하라는 통지문을 재학생들에게 통보하고 있다”면서 “학교 측의 사용 중단 요구는 유해한 정보 전파 차단이라는 이유를 내세웠지만 사실상 시 주석에 대한 반대 의견이 확산되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기 때문이다. 학생들 전원에게 대학 측이 나서서 직접 해당 기능 사용을 중단하거나, 기능 해제 등을 강제했다”고 폭로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 은평, 버스정류소 ‘스마트쉼터’ 9곳 운영

    은평, 버스정류소 ‘스마트쉼터’ 9곳 운영

    서울 은평구가 휴대전화 충전부터 생활 편의 정보까지 첨단 기술이 갖춰진 버스정류소 ‘스마트쉼터’ 9곳을 조성해 운영한다. 구는 버스 승차인원이 많은 9곳의 버스정류소에 냉난방기 등 편의시설이 갖춰진 버스정류소 스마트쉼터를 설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설치 장소는 ▲불광역 불광초등학교 ▲구산역 역촌중앙시장 ▲수국사 입구 ▲연신내역 로데오거리 ▲역촌역 역촌오거리 ▲은평세무서 ▲서부병원 ▲응암역 신사오거리 ▲증산역 등이다. 길이 5m, 폭 2m, 높이 3m의 스마트쉼터는 3면이 이중강화유리로 된 부스 형태다. 공기살균기와 미세먼지 정화 시스템 등도 설치됐다. 내·외부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는 정류장에 접근하는 버스 모습을 실시간으로 보여 주고 마스크 미착용, 이상행동을 인공지능(AI)으로 감지해 안내방송을 하고 구청, 경찰서, 소방서 등 관제센터와 상황을 공유한다. 종합교통정보, 구정·생활편의 등이 표시되는 디지털 사이니지(전자 광고판), 공공와이파이, 휴대전화 무선충전기, 테이블·의자, 장애인·유모차 우선 대기 공간 등도 갖춰졌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구민 누구나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편의를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성남시, 버스정류장 등 공공 와이파이존 118곳 추가…2202곳으로 늘어나

    성남시, 버스정류장 등 공공 와이파이존 118곳 추가…2202곳으로 늘어나

    경기도 성남시는 무선 인터넷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공공 와이파이 서비스 존을 118곳 추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1억5000만원을 들여 최근 6개월간 공공장소 118곳에 무선인터넷 접속장치(AP)를 추가로 설치했다. 추가 설치한 장소는 시흥동 판교 제2테크노밸리·성남동 종합운동장사거리 등 버스정류장 100곳, 정자동 한솔어린이공원·상대원동 시설녹지대 등 시립공원 8곳, 양현교 등 탄천변 9곳, 모란민속 오일장터다. 118곳이 추가되면서 성남지역 공공 와이파이존은 2202곳으로 늘어났다. 시 공공와이파이를 이용하려면 휴대용 단말기의 와이파이 설정에서 ‘G_PublicWiFi@SeongNam’ 또는 ‘Public WiFi Free’를 선택하면 된다.
  • 옥천군수 휴대전화로 문자하면 민원 ‘척척’

    군수가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주민들과 소통을 시작하니 한 달에 200건 가까운 민원이 쇄도했다. 충북 옥천군은 황규철 군수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도입한 ‘도와줘OK’가 한 달 만에 185건의 민원을 접수했다고 4일 밝혔다. 이 가운데 179건은 답변 및 처리를 완료했고 6건은 검토 중이다. 도와줘OK는 비서실이 관리하는 소통 전용폰(010-3469-8572)으로 문자메시지를 보내 불편·건의 사항을 전달하는 초간편 민원창구다. 회원가입 절차와 개인정보 제공도 필요 없다. 온라인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빠른 해결을 실천하기 위해 전화번호는 ‘8572’(바로처리)로 했다. 접수된 민원을 분석해 보니 농로 포장이나 가로등 설치 요구가 20여건으로 가장 많았다. 읍면사무소에 건의했지만 달라진 게 없자 군수에게 도움을 청한 것이다. 이런 민원들은 적지 않은 예산이 필요한 만큼 주민들이 숙원사업으로 결정해 읍면에 다시 건의하면 수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안내했다. 맨홀 막힘, 중앙분리대 파손, 동물사체 처리 등의 민원도 많다. 바로 시정이 가능한 생활민원들은 당일이나 늦어도 3일 안에 해결된다. 도와줘OK가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셈이다. 한 학생이 군 평생학습관의 와이파이 비밀번호를 물어보는 문자를 보내와 비밀번호 없이 이용할 수 있다는 정보를 제공한 적도 있다. 도와줘OK 이용시간은 평일 기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야간이나 주말, 휴일에 제기한 민원은 다음 근무일에 접수가 진행된다. 민원 내용과 처리 여부는 황 군수가 직접 확인한다. 군 관계자는 “국민신문고는 로그인을 해야 하는 등 번거롭다”며 “도와줘OK는 절차나 형식 없이 간단하게 문자만 보내면 민원이 접수돼 반응이 좋다”고 말했다.
  • 공공와이파이 지역 양극화 극심… 서울과 강원 68배 차이

    공공와이파이 지역 양극화 극심… 서울과 강원 68배 차이

    공공와이파이가 설치된 곳이 17개 시도별로 최대 약 68배가 차이나는 등 지역 간 양극화가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이정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4일 과기정통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시도별 100㎢ 대비 구축된 공공와이파이 개소가 가장 많은 곳은 서울 948개, 가장 적은 곳은 강원 14개로 두 시도의 격차는 약 68배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지역 간 격차가 발생하는 이유는 지자체가 공공와이파이의 회선료와 장비·유지·보수비 등 운용 비용을 전부 부담해야 하기 때문이다. 비용(회선료)은 1개소당 월 3만 3000원이다. 이에 재정이 충분한 지자체만 공공와이파이를 추가적으로 구축할 수 있는 실정이다. 과기정통부는 격차를 해소하고자 회선료 계약 기간 5년이 종료되더라도 통합 재계약을 통한 대규모 협상을 진행해 회선료 절감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반면 지자체는 회선료 부담을 덜어줄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며 회선료의 국비 지원이나 약정할인률의 조정을 요구하고 있다. 공공와이파이 장비의 교체와 관리도 지자체에게 부담이다. 공공와이파이의 유지·보수 비용은 별도의 예산이 아닌 지자체가 납부하는 월 3만 3000원의 회선료에 포함돼 통신사업자가 공공와이파이를 적극적으로 운영·관리하고 장비를 교체·유지·보수할 유인이 없다. 이에 적시에 장비 교체가 이뤄지지 않아 속도 저하, 접속 지연 등 품질 장애가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 이 의원이 설명이다. 이 의원은 “지자체별 공공와이파이 구축률 차이로 인해 통신 소외 계층이 증가할 우려가 있다”며 “지역·계층 간 이용 격차를 해소하고 통신 공공성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지역 간 공공와이파이 구축 격차를 줄여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 삼성전자, 미국 최대 케이블 ‘컴캐스트’ 5G 통신장비 공급

    삼성전자, 미국 최대 케이블 ‘컴캐스트’ 5G 통신장비 공급

    삼성전자가 이재용 부회장이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는 5G 통신사업에서 미국 대형 사업을 수주했다. 삼성전자는 미국의 최대 케이블 사업자인 컴캐스트의 5G 통신장비 공급사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컴캐스트는 1963년에 설립된 미국 1위 케이블 사업자로 인터넷, 케이블 TV, 집 전화, 모바일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미국 전역에 가장 넓은 와이파이 공급 지역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7년 와이파이 핫스팟과 기존 이동통신 사업자의 무선 네트워크 대여(MVNO) 방식을 이용해 이동 통신 사업에 진출한 바 있다. 삼성전자는 컴캐스트의 미국 내 5G 상용 망 구축을 위한 ▲ 5G 중대역(3.5GHz∼3.7GHz, CBRS) 기지국 ▲ 5G 저대역(600MHz) 기지국 ▲ 전선 설치형 소형 기지국 등 다양한 통신 장비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전선 설치형 소형 기지국은 기지국과 라디오, 안테나 기능을 하나의 폼팩터로 제공하는 통합 솔루션으로, 삼성전자가 자체 개발한 최신 2세대 5G 모뎀칩을 탑재해 기지국을 소형화·경량화하면서도 데이터 처리 용량을 기존 제품 대비 약 2배가량 개선한 제품이다. 케이블 사업자는 이 제품을 통해 기존에 사용 중인 전선 상에 기지국을 쉽게 설치할 수 있어 설치 공간 확보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고, 탑재된 최신 2세대 5G 모뎀칩을 통해 셀당 전력 소모를 최대 50%까지 절감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수주를 통해 향후 미국 케이블 사업자 대상 5G 이동통신 시장 진입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는 한편, 미국 내 이동통신 장비의 핵심 공급사로서 입지를 더욱 강화하게 됐다고 자평했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8월과 5월 인도 에어텔과 미국 디시 네트워크, 지난해 영국 보다폰과 일본 KDDI 등 글로벌 초대형 이동통신 사업자들과 5G 사업에서 협력한 바 있다. 전경훈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장(사장)은 “향후 이동통신 기술 발전이 가져올 새로운 미래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하고, 차세대 통신 비전을 실현하고자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어르신도 편리한 디지털 세상…강서구에서 함께 만들어가요!

    어르신도 편리한 디지털 세상…강서구에서 함께 만들어가요!

    서울 강서구가 스마트폰, 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한 디지털 문해교실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디지털 문해교실은 어르신들에게 일상 생활에 필요한 디지털 기기 사용 교육을 제공해 디지털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실생활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스마트폰(입문) ▲카카오톡(기초) ▲키오스크(중급) 등 3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스마트폰 수업은 와이파이 켜기, 문자 메시지 보내기, 사진 촬영, 길찾기 등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스마트폰 활용법에 대해 알려준다. 카카오톡 수업에서는 프로필 만들기, 1:1 채팅하기, 이미지 공유하기 등 카카오톡의 주요 기능에 대해 쉽게 설명해준다. 키오스크 수업에서는 무인민원발급기 서류 발급, 패스트푸드 주문, 영화관 입장권 발급 등을 직접 체험해보며 키오스크 사용에 대한 두려움을 떨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수업은 오는 10월 14일부터 11월 11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강서평생학습관 1층 강의실에서 진행되며, 교육비와 교재비는 무료다. 모집 인원은 수업별로 10명씩 총 30명으로, 3개 수업 중 1개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27일부터 강서구청 교육지원과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모집 일정과 교육 일정은 강서평생학습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태우 강서구청장은 “최근 영화관, 식당 등에 자동화 기기가 확대되면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이 점점 늘고 있다”며 “디지털 문해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좀 더 편리한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청 교육지원과(02-2600-6938)로 하면 된다.
  • “중국 간 아들과 첫 무료 영상통화에 눈물”…어르신 디지털 교육하는 서울디지털재단

    “중국 간 아들과 첫 무료 영상통화에 눈물”…어르신 디지털 교육하는 서울디지털재단

    “스마트폰이 있지만 자판 입력이 익숙하지 않으신 어르신에게 입력 방법을 알려드리고 아드님에게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내는 걸 도와드렸어요. 아드님에게 사랑한다는 답장을 받으시고 눈물을 흘리시던 어르신의 모습이 아직도 기억나요.(이경희 노원평생학습관 디지털 강사) 추석 명절이지만 적지 않은 고령층들은 가족과 만나지 못하거나 소통하지 못하고 외로운 연휴를 보낸다. 특히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의 경우 스마트기기가 있어도 가족과 연락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9일 서울디지털재단은 어르신들이 디지털교육을 통해 새롭게 주변과 소통한 다양한 사례를 소개했다. 양천구 신월동 밝은내어르신복지센터에서 디지털 교육을 받은 A(69·여)씨는 3년간 사업차 중국에 머물고 있는 아들과 제대로 통화를 하지 못한다고 했다. 국제전화요금을 낼 형편이 안됐기 때문이다. 이 센터의 양해순 강사는 A씨에게 무료 와이파이 연결과 영상통화 방법을 알려드렸다. A씨는 아들과 영상통화를 한 뒤 ”코로나로 아들이 걱정돼도 통화 요금 때문에 연락도 못했는데 이렇게 쉽게 얼굴을 볼 수 있는 방법이 있는줄 몰랐다“면서 눈물을 흘렸다. 강원도 원주가 고향인 B(72)씨는 대중교통 이용 방법을 제대로 몰라 돈의동에서 청량리역가지 걸어가 창구에서 예매를 해 왔다. 서울특별시립돈의동쪽방상담소에서 코레일 애플리케이션 사용 방법을 배운 B씨는 ”이제는 직접 걸어가지 않아도 기차표를 살 수 있게 해줘 감사하다“는 문자를 보냈다. 서울디지털재단은 IT 전문 역량을 갖춘 55세 이상의 강사가 디지털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디지털생활문해교육 프로그램인 ‘어디나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 어디나지원단이란 ‘어르신 디지털 나들이’의 약자로 2019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현장에서 1대 1 맞춤형 교육을 하거나 유튜브나 IPTV를 활용한 온라인 교육도 진행한다. 2022년 8월 기준 470명의 강사를 양성했고, 1만 9305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 서울디지털재단 관계자는 ”생각보다 주변의 많은 어르신들이 디지털 기기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를 제대로 알리지 않아 불편함을 그대로 안은채 생활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향후 어디나지원단 플랫폼을 더 확대해 생활에 불편함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디지털 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태풍 ‘힌남노’ 피해 복구 작업·대피소 구호 지원에 나선 통신·유료방송

    태풍 ‘힌남노’ 피해 복구 작업·대피소 구호 지원에 나선 통신·유료방송

    SKT·LGU+, 포항 대피소에 구호 지원 나서과기정통부, “피해 복구율 84%까지 올라”제 11호 태풍 ‘힌남노’ 피해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발생한 가운데 이동통신사와 유료 방송 사업자들의 협력으로 피해 상황이 신속하게 복구되고 있다. 태풍 피해를 본 주민들이 모여있는 대피소 구호 지원에도 나섰다. 6일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태풍 ‘힌남노’ 피해 지역인 포항시에 대한 구호 지원에 나섰다. SK텔레콤은 SK브로드밴드와 함께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대송면 다목적복지관 대피소에 무료 스마트폰 충전 서비스 부스와 인터넷티비(IPTV) 및 와이파이 시설을 설치했다. 이외 SK텔레콤은 대피소 주민들에게 수건, 세면도구, 마스크, 휴지, 장갑, 비상약품 등으로 구성된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SK텔레콤 측은 “전국적으로 많은 비와 강풍 피해를 본 지역의 재난안전대책본부와 협업해 임시대피소와의 핫라인 체계를 구축했다”며 “충전서비스와 이동 AS를 위한 차량 및 긴급 구호 물품을 전진 배치 중이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도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동일 대피소에 휴대폰 무료 충전 및 와이파이 서비스 등을 제공했다. 이날 오전에 개소한 대피소에는 태풍 힌남노로 인해 피해를 본 주민들이 모여있는 주민 170여 명이 머무르고 있다. 전날 KT는 이동식 기지국과 발전차, 배풍기, 양수기 등 긴급 복구용 장비를 피해 예상 지역으로 전진 배치했다. KT는 태풍 힌남노로 발생하는 통신 피해를 줄이기 위해 KT 과천 관제센터와 광역본부에 특별 상황실을 지난 4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유·무선통신 및 방송 피해 84%까지 복구 통신사와 유료 방송 사업자의 긴급북구조 투입이 확대되면서 장애 복구율도 증가하고 있다. 이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태풍 ‘힌남노’로 인한 유무선 통신과 유료 방송 장애 복구율이 오전 7시 기준 58%에서 정오에는 84%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태풍 ‘힌남노’로 지금까지 유무선 통신과 유료 방송 30만 5986회선에 장애가 발생했지만, 이날 정오 기준 약 24만 7091회선이 복구됐다. 분야별로는 유선방송은 장애 12만 80회선 중 10만 847회선이 복구됐다. 무선통신은 장애 5847국소 가운데 3486국소, 유료 방송은 장애 18만 59회선 중 15만 2758회선이 복구됐다. 과기정통부는 전날 오전 11시 장관 주재로 주요 통신·유료 방송 사업자에 대해 태풍 대비상황을 점검하고 정보통신사고 위기 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하며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했다.
  • 삼성전자 모바일 AP ‘엑시노스’ 중저가 시장 노린다

    삼성전자 모바일 AP ‘엑시노스’ 중저가 시장 노린다

    엑시노스 2분기 출하량 전분기 대비 53% 증가삼성전자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엑시노스’가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을 중심으로 급성장하고 있다. 4일 시장조사기관 옴디아에 따르면 올 2분기 애플, 쿠러컴 등 주요 모바일 AP 업체들의 출하량이 전분기 대비 일제히 하락한 가운데 삼성전자의 엑시노스는 유일하게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제품을 제외한 엑시노스 출하량은 1분기 1490만대에서 2분기 2280만대로 53.0% 증가했다. 이에 따라 모바일 AP 시장 점유율(출하량 기준)은 1분기 4.8%에서 2분기 7.8%로 3.0%포인트 확대됐다. 아직 글로벌 모바일 AP 시장 1위인 대만의 미디어텍(34.1%), 스냅드래곤(21.8%), 애플(16.6%), 중국 유니SOC(9.0%)보단 낮은 수준이지만, 중저가형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삼성전자는 올해 중저가 라인업인 엑시노스 1080을 출시해 자사 증저가폰 라인업인 갤럭시 A53 5G, A33 5G 등에 탑재했다. 앞서 2020년 선보인 엑시노스 850 역시 판매가 크게 늘어났다. 올 2분기 스마트폰 판매량 3위에 오른 갤럭시 A13 LTE에 엑시노스 850이 탑재된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적극적으로 엑시노스 알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고가형 엑시노스의 수율(품질 합격률) 문제로 엑시노스 사업을 철수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기 때문이다. 하지만 삼성전자는 지난 7월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사업중단설을 일축하고 “중장기적으로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엑시노스를 개발한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의 시스템온칩(SoC)개발실장 김민구 부사장도 최근 사내 뉴스룸 인터뷰를 통해 “삼성전자 SoC의 경쟁력을 앞세워 엑시노스를 전 세계인들이 믿고 쓰는 최고의 모바일 AP 브랜드로 인정받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앞으로 모바일에 치중된 사업구조의 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폰 외에도 웨어러블, 노트북용 모뎀, 와이파이 제품군 등으로 응용처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한종희 부회장 “올해는 삼성 스마트싱스 대중화 원년..5년내 5억명 사용할 것”

    한종희 부회장 “올해는 삼성 스마트싱스 대중화 원년..5년내 5억명 사용할 것”

    조만간 RE100 가입 선언 예고도“이재용 부회장, 일자리 늘려국자 경제에 기여하자고 당부”삼성전자 한종희 부회장이 1일(현지시간)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2’가 열리는 독일 베를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올해를 스마트싱스 대중화의 원년으로 선언했다. 한 부회장은 “스마트싱스가 단순히 사물인터넷(IoT) 플랫폼이 아닌 ‘통합된 연결 경험’으로 개념이 확장된다”며 “다른 회사 기기와 서비스까지 연동해 더욱 풍부한 개인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 부회장이 스마트싱스 대중화에 힘을 실은 것은 삼성전자가 미래 세대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서는 기술 혁신을 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속가능한 경험을 제공해야 한다는 판단 때문이다. 이에 한 부회장은 “스마트싱스를 기반으로 사용자가 별 노력을 하지 않아도 나만의 맞춤형 솔루션이 제공되는 ‘캄 테크(Calm Technology)’를 구현하고 친환경을 회사 경영 전반에 체질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그는 삼성전자를 포함한 수많은 기업이 경쟁적으로 IoT 플랫폼을 내놓았지만 아직 많은 소비자들이 다양한 기기를 연결해 사용하는데 제약을 느끼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스마트싱스 대중화를 통해 이 같은 불편을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스마트싱스 대중화를 위한 첫 번째 과제로는 다른 브랜드 기기와의 연동 확대를 통한 ‘스마트싱스 에코시스템’ 강화를 꼽았다. 삼성전자는 내년 말까지 거의 모든 생활가전 제품에 와이파이를 탑재해 자사 제품간 연결 경험을 강화해 나간다. 내년부터 TV와 생활가전에 스마트홈 생태계 확장 협의체인 HCA 표준을 적용해 13개 회원사의 기기를 연동할 계획이다. 내년에는 TV와 생활가전 주요 제품에 260여개 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이 참여한 스마트홈 표준 ‘매터’를 지원하는 스마트싱스 허브 기능도 탑재해 모바일 제품의 스마트싱스 환경과 함께 타사 기기와의 연결을 적극 추진한다. 삼성전자는 스마트싱스 에코시스템 확대와 함께 사용자 수도 대폭 늘려나간다. 한 부회장은 현재 전 세계 스마트싱스 앱 가입자 수는 2억 3000만명 수준인데 5년 내 2배 이상 늘어 5억명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삼성전자는 더 많은 고객들이 스마트싱스를 가치 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나리오를 제안하고 개발자들의 참여도 독려한다. 이를 위해 이달부터 이탈리아, 싱가포르, 아랍에미리트를 시작으로 전 세계 주요 도시에 ‘스마트싱스 홈’으로 불리는 특별한 체험 공간도 마련한다. 한종희 부회장은 “고객이 우리 제품을 선택해 사용하는 것만으로 지구 환경을 지키는 실천이 될 수 있도록 제품의 성능과 서비스 뿐만 아니라 친환경 기술에 있어서도 중단 없는 혁신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가정과 사무실, 차량 등 일상의 다양한 공간에서 사용되는 제품을 연간 5억대가량 공급하고 있다. 한 부회장은 “이에 친환경 기술이 제품의 제조, 유통, 사용, 폐기에 이르는 전 생애 주기에 걸쳐 적용된다면 지구 환경 보호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 부회장은 삼성전자가 추진하고 있던 ‘RE100’(사용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자는 국제 캠페인) 가입을 조만간 선언할 것임을 예고하기도 했다. 한 부회장은 “그린워싱(실제로는 친환경적이지 않지만 친환경적인 것처럼 홍보하는 위장환경주의)을 가장 우려한다. 친환경 관련 큰 선언을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달 중순 복권으로 경영 활동을 재개한 이재용 부회장이 최근 강조한 이야기를 묻는 질문엔 “‘고용을 확대해 나라 경제에 기여하자’고 당부하고 사업하는 사람들이 자신감 갖고 일할 수 있게 격려했다”고 답했다.
  • “1년에 78명 女 만난 바람둥이 노숙자…구걸로 월 400만원 벌었다”

    “1년에 78명 女 만난 바람둥이 노숙자…구걸로 월 400만원 벌었다”

    채널S 예능 ‘김구라의 라떼9’에서 상상초월 ‘이중생활’들이 소개됐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김구라의 라떼9’(이하 ‘라떼9’)에서는 특별 MC로 김구라의 아들 그리가 재출격해 티격태격 ‘부자 케미’를 선보였다. MZ손님으로는 앨리스 소희, 채정이 나서, ‘반전 이중생활! 누구냐 넌?’을 주제로 흥미로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6위는 ‘영국 왕립 해군 장교의 은밀한 투잡’이 차지했다. 소개에 앞서 김구라는 “군대 얘기하면 그리가 걱정되는데”라면서도 “가볍게 물어보는 거다. 간다면 어디 가고 싶냐”고 물었다. 이에 그리는 “가볍게, 가벼운 부대로 가고 싶다”고 받아쳤고, 김구라는 “난 방위 나왔다. 방위도 힘들다”고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 순위의 주인공은 영국 해군 기지 클라이드에 복무하던 클레어 젠킨스 중위. 초엘리트 군인만이 들어갈 수 있는 핵심 군사 시설의 여군이었던 그는 2021년 국가 안보와 직결된 사생활 문제로 조사를 받았다. 그가 성인비디오를 특급 보안 시설 안에서 촬영하고 성인사이트에 1만 6천원에 판매했다는 사실이 발각된 것. 이에 소희는 “들킬 거라고 생각을 못하나”라며 황당해했고, 김구라도 “생각이 저렇게 짧은가”라며 한숨을 쉬었다. ‘낮에는 노숙자 밤에는 바람둥이’ 조셉 슬래니는 5위의 주인공이 됐다. 2014년 미국 뉴욕. 일명 조라고 불리던 그는 밤만 되면 바람둥이로 돌변했다. 신문사의 한 작가가 출근할 때는 구걸하고 있던 조가 퇴근할 때는 훈남이 돼 놀고 있어 취재하면서 이 사실이 알려졌고, 그가 1년 동안 만난 여성만 무려 78명이라고 해 놀라움을 더했다. 이에 김구라는 “누워 있다가 술 마시고 연애하고 이런 걸로 보면, 장소만 길바닥이지, 부모님 시선에서는 저런 (노숙자 같은) 아들이 많다”면서, ‘엄한 눈빛’으로 그리를 쳐다봐 짠내 웃음을 안겼다. 조의 또 다른 별명은 노숙자계의 ‘일론머스크’였다. 조가 구걸해 버는 금액이 한 달 400만원에 달했던 것. 그런 그가 바람둥이 생활하는 이유는 밤에는 지붕 있는 집에서 자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조의 이중생활이 화제가 되면서 그는 토크쇼까지 출연했다. 4위는 일본판 ‘친절한 금자씨’인 ‘친절한 구보키씨’였다. 2016년 일본 요코하마의 한 요양병원은 3개월 사이 엽기적이고 미스터리한 장소로 바뀌었다. 입원 6일 된 지병 없던 80대 남성 환자가 돌연 사망한 데 이어 다른 두 명의 환자도 돌연사한 것. 죽은 세 환자는 모두 같은 4층 병실을 사용했으며, 전원 토요일에 사망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의 링거에는 계면활성제가 있었다고. 그런데 2년이 지난 후, 병원의 수간호사였던 구보키 아유미가 잡혔다. 환자들에게 친절했다는 구보키는 “근무 시간에 환자가 죽으면 귀찮다. 링거에 약물을 주입하고 퇴근하면 제가 없는 시간에 죽으니까”라는 범행동기를 털어놔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범행 대상은 주로 손이 많이 가는 환자들로, 무려 20명이 넘는 환자에게 계면 활성제를 투여했다고 자백했다. 그러나 시신들은 모두 자연사 처리해 증거가 남지 않아 세 건의 살인만 인정됐다고 한다. 끝으로 공개된 1위는 ‘나의 아름다움은 저주다’였다. 예사롭지 않은 순위의 주인공은 할리우드 레전드 배우 헤디 라머. 1913년 오스트리아 유대인 집안 출생인 그는 1933년 파격적인 올 누드 연기를 선보인 영화 ‘엑스터시’로 주목받았다. ‘캣우먼’, ‘백설공주’의 모티브가 될 정도로 영향력 있는 인물이지만 그는 “나의 아름다움은 저주”라는 말을 했을 정도로 당시 ‘백치미’ 편견 탓에 재능을 인정받지 못했다고. 낮에는 배우 밤에는 과학자 생활을 했다는 헤디 라머는 와이파이, 블루투스의 원천 기술인 주파수 도약 기술을 만들어 ‘와이파이의 어머니’로 불린다. 그러나 그가 나라를 위해 해군에게 특허권을 양도하려 했으나, 주위의 반응은 차가웠다. 1942년에는 이민자라는 이유로 특허권이 박탈되고 아무런 인정도 받지 못했다. 다행히 헤디 라머는 사망 3년 전, 1997년 미국 전자 개척자 재단에서 공로상을 받았다. 헤디 라머는 그렇게 미국 발명가 명예의 전당과 할리우드 명예의 전당 두 곳에 동시에 이름을 올린 최초의 인물이 됐다. ‘김구라의 라떼9’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 삼성전자 “모든 생활가전에 와이파이 탑재… 에너지 효율 1위 도약”

    삼성전자 “모든 생활가전에 와이파이 탑재… 에너지 효율 1위 도약”

    삼성전자가 다음달 2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2’를 앞두고 ‘지속 가능한 주거’라는 새 비전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세계 시장에서 ‘에너지 효율 1위 가전 브랜드’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내걸었다. 삼성전자는 목표를 실현할 과제 가운데 하나로 내년까지 대부분의 생활 가전제품에 와이파이 기능을 탑재해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에너지 관리 서비스를 강화한다. 이재승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장(사장)은 29일 삼성전자 뉴스룸에 게재한 기고문에서 “소비자들은 환경 친화적이며 지속 가능한 주거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가전을 원하고 있다”며 “소비자의 목소리에 응답하기 위해 선보인 비스포크 가전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지속 가능한 주거’를 제안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소비자들이 비전을 체감할 수 있는 3대 과제로 먼저 스마트싱스 기술을 통해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제품을 개발하는 것을 꼽았다. 그는 “삼성전자는 고효율 기술을 적용한 제품과 가전의 에너지 사용량을 모니터링하고 자동으로 인공지능(AI) 에너지 모드로 전환해 에너지를 아낄 수 있게 하는 ‘스마트싱스 에너지’ 서비스를 결합해 업계 최고 수준의 에너지 절감을 도와주는 가전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이를 위해 내년 말까지 거의 모든 생활 가전제품에 와이파이 기능을 심어 소비자가 쉽고 꾸준히 에너지 사용량을 줄일 수 있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으로 모든 삼성 가전들은 AI 에너지 절감 기능을 기본적으로 갖추게 된다는 뜻이다.
  • 순천시, 2024년까지 공공와이파이 1000곳으로 확대

    순천시, 2024년까지 공공와이파이 1000곳으로 확대

    순천시가 오는 2024년까지 공공와이파이 서비스 구역을 1000곳으로 확대한다. 시는 지난 2012년부터 시민들의 통신비 절감과 관광객의 편의 제공을 위해 무선인터넷을 무료로 제공하는 공공와이파이를 구축해오고 있다. 현재 시 전역에 걸쳐 공공와이파이 약 600개소를 운영 중이다. 올해 말까지 700개, 2023년 900개에 이어 2024년까지 총 1000개를 목표로 단계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공공와이파이는 시내버스, 정류장, 공원, 관광지, 관공서 등 모든 공공장소에 추가 설치된다.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 시민들의 수요가 예상되는 장소도 신규 포함할 계획이다. 올해는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방문객을 위해 공영주차장을 비롯한 교통시설과 관광편의시설 등에 공공와이파이를 구축하고 있다. 시는 공공와이파이 접속 인증 절차를 간소화해 이용자의 만족도도 높였다. 공공와이파이에 접속하려면 우선 스마트폰의 Wi-Fi 기능을 켜고 주변 Wi-Fi 신호를 검색해 ‘Suncheon WiFi Free’ 또는 ‘Public WiFi Free’를 선택한 후 연결해 이용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 관광객의 이용이 예상되는 장소를 적극적으로 조사하고 발굴해 공공와이파이의 효과를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공공와이파이의 차별화와 홍보를 위해 ‘온누리 와이파이’로 명명하고 특허출원을 신청했다.
  • 삼성전자 “내년까지 모든 가전 와이파이 탑재”..‘에너지 효율 1위 가전’ 목표

    삼성전자 “내년까지 모든 가전 와이파이 탑재”..‘에너지 효율 1위 가전’ 목표

    이재승 사장 ‘IFA 2022’앞두고 기고문 ‘지속 가능한 주거’ 새 비전으로 제시삼성전자가 새달 2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2’를 앞두고 ‘지속 가능한 주거’라는 새 비전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세계 시장에서 ‘에너지 효율 1위 가전’ 브랜드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내걸었다. 삼성전자는 목표를 실현할 과제 가운데 하나로 내년까지 대부분의 생활 가전 제품에 와이파이(WiFi) 기능을 탑재해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에너지 관리 서비스를 강화한다. 이재승(사진)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장(사장)은 29일 삼성전자 뉴스룸에 게재한 기고문에서 “소비자들은 환경 친화적이며 지속 가능한 주거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가전을 원하고 있다”며 “소비자의 목소리에 응답하기 위해 선보인 비스포크 가전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지속 가능한 주거’를 제안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소비자들이 비전을 체감할 수 있는 3대 과제로 먼저 스마트싱스 기술을 통한 에너지 효율 높은 제품 개발을 꼽았다. 그는 “삼성전자는 고효율 기술을 적용한 제품과 가전의 에너지 사용량을 모니터링하고 자동으로 AI 에너지 모드로 전환해 에너지를 아낄 수 있게 하는 ‘스마트싱스 에너지’ 서비스를 결합해 업계 최고 수준의 에너지 절감을 도와주는 가전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이를 위해 내년 말까지 거의 모든 생활 가전 제품에 와이파이 기능을 심어 소비자가 쉽고 꾸준히 에너지 사용량을 줄일 수 있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으로 모든 삼성 가전들은 AI 에너지 절감 기능을 기본적으로 갖추게 된다는 뜻이다. 이 사장은 ‘지속 가능한 주거’를 구현할 나머지 실천 과제로 친환경 기업과의 협력 강화, 가정에서 직접 에너지를 만들고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넷 제로 홈’을 제시했다.
  • 대구도시철도, 지역자산화공간에 무료와이파이 공유기 설치

    대구도시철도, 지역자산화공간에 무료와이파이 공유기 설치

    대구도시철도공사 참사랑봉사단 전기통신지부가 대구지역문제해결플랫폼과 협업으로 지역자산화공간(아가쏘잉협동조합)에 무료 와이파이(Wifi) 공유기를 설치했다. 이는 지난 5월 공사와 대구지역문제해결플랫폼이 지역문제 의제실행을 위한 협업지점을 논의한 결과에 따른 것으로 정보취약계층의 정보 접근권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앞으로도 전기설비 안전검사, 엄마의 날 행사에 따른 지원 등 지역상생발전을 위한 의제 등도「대구지역문제해결플랫폼」과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공사 홍승활 사장은“이번 협업을 계기로 지역문제공동해결형 민관공 협업 플랫폼을 강화하고, 지역밀착형 ESG경영 실현을 통해 공동체 이익증진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