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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스서도 ‘5G 공공와이파이’ 이용하세요

    버스서도 ‘5G 공공와이파이’ 이용하세요

    5일 서울 광화문 국립고궁박물관 앞에서 열린 시내버스 공공와이파이 시연회에 참여한 한 시민이 공공와이파이를 이용해 동영상을 보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SK텔레콤은 전국 2만 9100대 시내버스 공공와이파이를 기존 LTE에서 5G로 전환하는 사업을 이날 완료했다. 연합뉴스
  • 강동길 서울시의원,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선정

    강동길 서울시의원,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선정

    서울시의회 강동길 의원(더불어민주당·성북3)이 지난 1일 서울시의회 출입기자단이 선정한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뽑혔다. 서울시의회 출입기자단은 11대 개원 이후 의정활동을 중심으로 각 의원이 생산한 보도자료와 이번 행정사무감사 활동내역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상임위원회별로 1명씩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을 선정했다. 올해 행정사무감사는 오세훈 시장이 지난 021년 4월 보궐선거와 2022년 7월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연이어 당선되며 사실상 임기 5년의 서울시장으로 10년 만에 다시 돌아온 이후 세 번째 맞는 행정사무감사였다. 강 의원은 오세훈 3기와 4기 시정의 반환점을 도는 시점에서 전세시장 안정화를 위한 장기전세주택 7만호 공급, 다가구·다세대 밀집지역 모아주택 3만호 공급, 신속통합기획 확대 및 쾌속추진을 통한 재개발․재건축 주택 26.9만호 공급, 준공 30년 경과 34개 단지 3만 9802호 노후 임대주택 재정비 등 주택분야 공약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올해 장기전세주택의 공급 실적이 13.1%에 불과하고 임대주택 공급을 위한 주택 매입예산을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이 개인의 소신으로 고의 불용하는 등 서민 주거복지가 크게 저하된 데 대해 질타했으며, 인공지능(AI) 기반 CCTV를 통한 그물망 스마트 안전 도시, 서울형 디지털 플랫폼 행정 구현, 공공와이파이 확충 및 품질개선 등 안전 분야와 디지털정책관 소관 공약도 꼼꼼히 점검했다. 아울러 반지하 침수대책, 전세사기 대책, 공사비 급등으로 인한 재개발․재건축 현장의 혼란, 미분양, 인허가, 착공, 분양(승인), 준공(입주) 등 모든 주택경기 선행지표 부진에 따른 공급위축 우려 등 서울시민의 주거환경 전반에 대해 폭넓게 지적하고 대안을 촉구했다. 이미 10여년 전 오세훈 1, 2기 시정에서 사업성 부진과 감사원 지적사항 등으로 인해 좌초한 사업들을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로 다시 추진하는 행정에 대해 비판하고 사업 재고를 촉구했다. 강 의원은 “지난해 호우로 인한 반지하 재난 참사 이후 주거복지 강화의 필요성이 더욱더 절실해졌다. 하지만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임때주택 공급을 확대하고 약자와 동행하겠다는 오 시장의 시정 목표가 과연 제대로 실현 가능한지 강한 의구심을 느끼는 행정사무감사였다”라며 씁쓸한 소회를 밝혔다. 아울러 “반지하에서 또 쪽방과 고시원에서 하루하루를 견디며 살고 있는 주거취약계층과 현재 생활권을 벗어나지 않고 사회관계망이 지속해 유지되는 가운데 지역 기반 주거복지를 바라는 소박한 서울시민의 희망을 실현하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저탄소 비행기·태양광 쓰레기통… 지속가능한 도시를 설계하다

    저탄소 비행기·태양광 쓰레기통… 지속가능한 도시를 설계하다

    핀란드, 체온 따라 실내온도 조절佛, 지속가능한 연료 개발에 투자日, 재생에너지 활용 하수처리 등기후위기 대응·탄소중립에 올인 체온에 맞춘 실내온도 자동조절 시스템, 저탄소 비행기, 태양광 쓰레기통…. 더 똑똑해지고자 하는 전 세계 스마트시티들의 공통된 고민거리는 기후위기였다. 기상이변이 전 세계를 덮친 지금, 주요국들의 스마트시티 전략은 ‘최첨단 도시’를 넘어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드는 데 궤를 맞추고 있다. 탄소중립을 고려한 도시 설계는 미래 스마트시티의 필수 조건이 됐다. 지난 8~10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의 스마트시티 박람회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CEWC) 2023’에서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각 도시들의 치열한 고민의 흔적을 엿볼 수 있었다. 대한민국 서울(서울디지털재단 참가)을 비롯한 140개국 700여개 도시들이 차별화된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가장 적극적인 곳은 유럽연합(EU)이었다. EU는 오는 2050년 유럽의 탄소 순배출 ‘제로’(0)를 목표로 하고 있다. EU 본부가 있어 사실상 ‘유럽의 수도’로 불리는 벨기에 브뤼셀의 오드 로버트 스마트시티 코디네이터(협력관)는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스마트시티가 돼야 하는 이유 중 하나는 극단적 기후 영향에 따른 홍수, 생물 다양성 파괴”라고 말했다. 그는 “스마트시티와 관련된 기술들, 인공지능(AI) 등을 활용해 당면 과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프로젝트별로 살펴보면 핀란드의 옛 수도인 투르쿠는 기숙사 단지(스튜던트 빌리지)에 ‘포지티브 에너지 지역’(PED·Postive Energy District)을 조성·운영한다. PED는 에너지 효율성을 높여 탄소 배출을 줄이는 시스템이다. 거주민의 신체 온도에 반응해 내부 온도를 조절하는 스마트 에너지 관리 시스템이 특징이다. 이런 시스템 등을 통해 연간 2100㎿h에 달하는 폐열, 즉 버려지는 열을 회수했다고 한다. 이는 단독주택에 사는 4인 가구가 연간 소비하는 전력량이다. 스마트시티의 핵심인 교통, 그중에서도 항공은 탄소 배출량이 많다. 항공우주 산업의 허브 도시인 프랑스 툴루즈의 ‘탈탄소화 전략’도 이런 고민에서 시작됐다. 툴루즈는 저탄소 항공기 및 지속가능한 연료 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공기업과 민간기업, 스타트업, 연구원, 학생 등이 참여하는 ‘프랑카잘 캠퍼스’가 교통수단 탈탄소화 혁신을 이끈다. 브뤼셀은 ‘디지털 트윈’ 기술에 주목했다. 현실 세계의 기계나 장비, 사물 등을 컴퓨터 속 가상세계에 구현한 기술이다. 로버트 협력관은 “디지털 트윈이 구현한 가상세계에는 에너지 혁신 행동과 기후 모니터링, 홍수 예방 등이 포함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기질 센서 등이 수집한 지역별 데이터를 바탕으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모니터링하는 프로젝트도 개발 중이다. 도시기반 시설은 스마트시티의 뼈대 역할을 한다. 하수 처리 선진국으로 꼽히는 일본의 도쿄는 지속가능한 하수 처리 기술을 선보였다. 미조구치 하지메 도쿄도 하수도국 건설부 토목설계과 설계담당은 “도쿄는 폐수 처리 과정에서 온실가스 배출과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에너지 절약형 장비 도입, 재생에너지 활용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SCEWC 2023에 마련된 주요 기업·스타트업 부스에서도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기술이 눈에 띄었다. 각 도시의 골칫거리인 폐기물 관리를 획기적으로 돕고 탄소 배출까지 줄이는 ‘스마트 쓰레기통’ 기술이 대표적이다.아일랜드 기업 PEL이 선보인 ‘브라이트 빈’은 쓰레기양과 관련된 정보가 실시간 전달돼 수거에 드는 비용을 줄인다. 작동 원리에도 태양광이 활용된다. 쓰레기통 측면에는 와이파이 공유기, 휴대폰 충전, 보안 센서, 환경감지 센서 등의 기능을 갖췄다. 토미 그리스피 PEL 최고경영자(CEO)는 “브라이트 빈을 통해 기존 쓰레기통 대비 탄소 배출을 105㎏에서 10.5㎏으로 줄였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국내 기업으로는 삼성물산이 국내 건설사 최초로 참가했다. 부스를 방문한 외국인들은 특히 모듈러 주택 사업에 관심을 보였다. 모듈러 주택은 공장에서 미리 제작된 모듈을 현장에서 레고 블록처럼 조립해 만드는 주택이다. 이산화탄소 배출 감축이라는 큰 장점이 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건설 기간을 줄일 수 있으며 건설 근로자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고 말했다. 내년 10월 서울디지털재단 주최로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시티 국제 행사인 ‘서울스마트시티엑스포’(SSCE)에서도 지속가능한 도시에 대한 열띤 논의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은 “최근 스마트시티 트렌드는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해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것”이라며 “SSCE에서는 경쟁력 있는 해외도시 100개 이상이 참가해 지속가능한 도시 조성을 놓고 머리를 맞댈 것”이라고 밝혔다.
  • ‘스마트 도시’ 관악구, 신림로 일대에 ‘신호등 스마트폴’ 구축

    ‘스마트 도시’ 관악구, 신림로 일대에 ‘신호등 스마트폴’ 구축

    서울 관악구가 유동 인구가 많은 신림로 일대 3곳에 ‘관악형 신호등 스마트폴’을 설치했다고 7일 밝혔다. 관악형 신호등 스마트폴은 도로에 개별적으로 설치돼 있는 신호등과 가로등, 폐쇄회로(CC)TV 등을 하나의 스마트폴에 통합 설치한 것이다.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는 데 필요한 도시 기반 시설이라고 구는 설명했다. 또한 스마트폴은 와이파이, 도시 데이터 센서, 발광다이오드(LED) 비상벨, LED 전광판, 시각 장애인용 음향 신호기 등의 서비스도 제공한다. 신호등 스마트폴은 올해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하나로 설치 대상지 등을 정할 때 주민 의견을 반영했다. 아울러 구는 민선 8기 공약 사업인 ‘스마트 도시’를 조성하고자 지역 특성에 맞는 통합형 스마트폴을 구축하고 있다. 올해 말까지 어린이 보호 구역 내에 ‘통합 안전 스마트폴’ 4개를 추가 설치해 과속 차량과 신호 위반 차량, 건널목 사고 등으로부터 보행자를 보호한다는 방침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 도시 관악’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구리시, 전통시장 등 특화거리 3곳에 공공와이파이 설치

    구리시, 전통시장 등 특화거리 3곳에 공공와이파이 설치

    경기 구리시는 전통시장 지역과 갈매애비뉴거리, 카페거리 등 특화 거리 3곳에 공공와이파이를 설치했다고 1일 밝혔다. 이곳에 총 4억5000만원을 들여 최신 와이파이 단말기 50대를 구축했으며 무선 인터넷을 검색한 뒤 ‘PublicWiFi@Guri’를 선택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시는 구간별로 보안장비를 설치해 개인정보 보호와 보안 취약점도 개선했다. 특히 전통시장에서는 와이파이 접속화면을 통해 매장도 홍보할 수 있어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시는 마을버스, 공원, 버스정류장 등에 공공와이파이를 구축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380곳에 단말기 564대를 설치해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백경현 시장은 “시민들이 부담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충할 예정” 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유동 인구가 많은 구리전통시장에는 접속 화면을 통한 매장 홍보도 가능해 상권활성화를 통한 관광객 유치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에어캐나다, 기내서 카카오톡 가능해졌다

    에어캐나다, 기내서 카카오톡 가능해졌다

    캐나다 국적 항공사인 에어캐나다 기내에서 카카오톡을 이용한 문자 송수신이 가능해졌다. 에어캐나다는 12일 인천~밴쿠버•토론토 직항 노선을 포함해 기내 와이파이 서비스가 제공되는 일부 B787-9 여객기에서 카카오톡을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용 방법은 항공권 예약 단계에서 에어로플랜 회원 번호를 추가하고 이륙 후 휴대 기기를 기내 와이파이에 연결해 ‘무료 문자’ 옵션을 선택하면 가능하다. 다만 카카오톡 문자 외에 사진 및 동영상 파일은 전송할 수 없다. 카카오톡외에도 라인, 위챗, 아이메시지 등도 로열티 프로그램인 ‘에어로플랜’ 회원에 한해 제공된다. 에어로플랜은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무료로 가입할 수 있다. 에어캐나다 한국지사는 “무료 문자 서비스는 긴 비행시간 동안 지상에 있는 지인과 실시간으로 연락을 주고받을 수 있어 승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인천~토론토 직항 노선 또한 올해 12월 17일부터 내년 3월 24일까지 매일 운항될 예정으로 한국인 승객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 실시간 정보·무정차 예방벨… 전국 버스정류장 진화 중

    버스정류장이 버스의 실시간 위치·도착 정보 시스템과 무정차 예방 승차벨, 공공와이파이 서비스 등을 구축하면서 지능형 첨단시설로 진화하고 있다. 울산시는 울주군 농촌지역을 오가는 마을버스의 도착 정보를 제공하고, 버스정류장 주변의 응급상황을 대비한 폐쇄회로(CC)TV 등을 설치하는 ‘우리 마을 지능형 이동수단 구축사업’(사업비 12억 5000만원)을 내년 2월 준공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마을버스 위치·도착 정보 제공 등 지능형 버스정류장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사업이 준공되면 주민들은 마을버스의 실시간 이동 현황과 도착 예정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전통시장 이용객이 많은 언양 알프스 시장 앞 버스정류장에는 CCTV와 비상벨, 화재감시기 등을 설치해 재난상황에 대비한다. 부산시는 중앙버스전용차로(BRT) 정류장 4곳에 이달 말까지 ‘스마트 버스정보안내시스템’을 구축한다. 스마트 버스정보안내기는 정류장 유리벽에 LED 형태로 설치돼 버스 위치정보와 노선별 경유 정류장, 도착 예정시간 등을 제공한다. 부산 사상구는 위급 상황 신고 때 위치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할 QR코드를 삽입한 사물주소판을 버스정류장 100곳에 설치했다. 안전사고가 발생하면 사물주소판에 있는 QR코드를 스마트 폰으로 촬영, 확인된 현재 위치를 경찰서나 소방서에 알릴 수 있다. 또 경기 용인시는 기다리던 버스가 무정차로 통과하는 것을 막기 위한 ‘승차벨’을 정류장 6곳에 도입했다. 승객들은 정류장의 승차벨(태블릿PC 형태) 화면에 탑승할 버스 번호를 누르면 해당 버스 운전기사에게 전달된다. 충북 증편군은 송산리 하나로마트 맞은편에 냉난방기, 버스정보 시스템(BIS), 공공와이파이, 냉온열 벤치, 휴대전화 무선충전기 등을 갖춘 ‘스마트 버스 정류장’을 설치했다. 지자체 관계자는 “최근 버스정류장이 각종 첨단 장비와 냉난방 시설까지 갖춘 복합 스마트 공간으로 변모해 이용객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 출퇴근길 스마트폰 사용·독서 가치는...“대중 교통 여건 개선 해야”

    출퇴근길 스마트폰 사용·독서 가치는...“대중 교통 여건 개선 해야”

    가정에서 일터를 오가는 출퇴근길 버스나 지하철에서 스마트폰을 보거나 책을 읽는 활동에 가격을 매긴다면 얼마일까. 지불의사 설문조사를 통해 출퇴근길 대중교통이나 승용차에서 할 수 있는 활동의 가격을 물은 결과 오락거리를 즐기거나 생산적인 활동에 대해 한 달 기준 약 4000원에서 9000원까지도 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중교통 정책에서 ‘통행의 질’을 고려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서울연구원이 지난달 26일 발표한 ‘서울시민 통행 시간 사용 리포트-‘통행 중 활동’ 금전적 가치 추정’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서울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한 달 간 하루 1시간씩 버스로 출퇴근하는 경우 통행 중 활동에 대해 약 5475원의 가치를 부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하철의 경우엔 7963원, 승용차를 이용하는 경우엔 9278원으로 조사됐다. 1시간씩 왕복 출퇴근으로 따지면 버스, 지하철, 승용차에 각각 1만 1000원, 1만 6000원, 1만 8000원이다. 설문조사는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지불 의사를 묻는 ‘조건부 가치 측정법’을 활용했다.연구는 출퇴근 통행 시간이 이동을 위한 시간 낭비라는 기존 접근에서 벗어나 스마트폰 등 첨단기기가 갖춰진 현재엔 통행 중 활동이 가치가 있다는 데에서 출발했다. 보고서는 “서울시민에게는 통행 중 할 수 있는 활동이 제한적이어도 쾌적하게 활동을 수행할 수 있는 승용차에서의 활동 가치가 가장 높게 평가되는 경향”이라며 “또 버스보다는 집중하고 효율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지하철에서 통행 중 활동의 가치가 높게 추정된다”고 했다. 활동 유형별로는 승용차에서는 강의 보기에 대한 지불 가능 금액이 1만 1573원으로 가장 높았고 지하철에선 지도·내비게이션 보기가 2만 5147원으로 조사됐다. 버스에선 강의 보기가 8804원으로 가장 지불 의사가 높은 항목으로 꼽혔다. 다만 평균적으로는 오락 활동의 가치가 생산 활동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보고서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승용차를 선호하는 추세는 쉽게 바뀌지 않을 것이지만 대중교통 정책에서 승용차와 비견되는 활동의 질을 보장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보고서는 “통행 중 활동 가치의 측면에서 승용차의 경쟁력은 분명하고 서울 시민들의 승용차 사랑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며 “지하철을 장려할 때 통행 중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향후 지하철이 친환경적 교통수단이라는 점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통행 중 효율적으로 활동할 수 있다는 점을 집중해 서울시가 인터넷 와이파이 환경 개선 등 나설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보고서는 “(서울시 대중교통 정책은) 여러 활동을 할 수 있다는 지하철의 우위를 살려, 통행 중 활동 가치가 승용차 운전자가 부여하는 통행 중 활동의 가치보다 크거나 같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고 했다.
  • 성남시, 시청 북카페 9층→2층 이전 11일 재개관

    성남시, 시청 북카페 9층→2층 이전 11일 재개관

    경기 성남시는 시청 북카페를 9층에서 2층으로 이전해 오는 11일 재개관한다 2층 북카페는 공감갤러리가 있던 자리를 리모델링해 307㎡ 규모로 마련됐다. 1만여권의 책과 열람석 40석, 신문·잡지 열람 공간, 소회의실 등을 갖췄다. 와이파이(Wi-Fi) 서비스 존이 구축돼 인터넷 데이터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북카페 개방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점심시간(12~1시)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2010년 시청 9층에 설치해 운영해 온 북카페는 연평균 8만9천180명(월평균 287명)의 시민이 이용했다.
  • 서툰 한글로 “딸이 신세 졌다”…日잼버리 어머니가 보낸 편지

    서툰 한글로 “딸이 신세 졌다”…日잼버리 어머니가 보낸 편지

    “여러분에게 몹시 신세를 졌습니다. 언젠가 딸과 단양을 관광하고 싶습니다.” 4일 단양군에 따르면 시노츠카 유이코라는 이름의 일본인은 지난달 28일 단양군에 편지를 보내 단양군과 구인사에 고마움을 전했다. 시노츠카는 한 일본 잼버리 참가자의 어머니다. 그는 서툰 한글로 작성한 자필 편지에서 “이번에 나의 딸을 포함한 일본 파견단이 단양군 여러분에게 몹시 신세를 졌다. 구인사 여러분은 물론 이웃분들도 과일과 옥수수를 주셨다고 들었다”고 적었다. 이어 “내 딸도 복숭아와 옥수수를 받았다. 매우 맛있었다(고 한다)”면서 “와이파이와 따뜻한 샤워 등도 준비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단양군과 구인사가 제공한 숙식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언젠가 딸과 (함께) 단양을 관광하고 싶다”며 “여러분의 발전과 행복을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2023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에 참가한 일본 대원 1600여명은 태풍 ‘카눈’의 북상 여파로 조기 퇴영한 뒤 지난달 8일부터 11일까지 구인사에 머물렀다. 이들은 충주·제천·단양의 대표 관광지 등을 둘러보고 구인사 영산재 의식·만종리 대학로극장 공연 등을 관람하는 문화체험 시간을 가졌다. 당시 단양군은 밤샘 작업으로 구인사 경내에 임시 화장실과 샤워실을 긴급 설치하고, KT의 지원을 얻어 휴대전화와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주민과 여러 단체의 도움을 받아 옥수수와 사과, 복숭아, 생수를 제공하기도 했다. 김문근 단양군수도 배식 봉사에 직접 참여했다.
  • 양손 묶여 숨진 女…40m 집 앞, 경찰 있었다

    양손 묶여 숨진 女…40m 집 앞, 경찰 있었다

    서울 강북구 한 빌라에서 40대 남녀가 숨진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사망한 여성의 신고 이후 출동한 경찰이 현장 인근에서 담배를 피우다 떠나는 모습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경찰이 1일 임호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제출한 서울경찰청 상황보고서 등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달 28일 오전 3시39분 40대 여성 A씨 휴대전화로 걸려온 112 신고를 받고 A씨 소재를 추적했다. 통화에서 A씨는 작은 목소리로 “왜”라고만 말하고 신고한 이유와 위치는 밝히지 않았다. 경찰은 A씨 신고 직후 9분 만에 마지막으로 확인된 통신 기지국 인근으로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운전석에서 내려 담배를 피운 뒤 14분 만에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이곳은 숨진 여성이 발견된 다세대 주택과 불과 40여m 떨어진 곳이었다. 사건 당일 A씨 친언니는 최초 신고로부터 35분 후인 오전 4시 14분 경찰에 “A씨가 수유시장 부근 원룸에 거주한다”고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날 112신고를 접수한 뒤 대응 단계 가운데 2번째로 높은 ‘코드1′을 부여했다. ‘긴급 신고’로 분류되는 ‘코드0′(최단시간 내 출동)과 ‘코드1′(우선 출동)은 바로 현장에 출동해야 한다. 또한 코드1이 발령되면 피해자 신변이 확인할 때까지 가용 인력을 최대한 활용하라고 권고되고 있다. 발견된 A씨는 양손이 청테이프로 묶여 있었고 얼굴에 폭행당한 흔적이 발견됐다. 현장에서는 번개탄을 태운 흔적도 있었다. A씨가 발견된 원룸에서는 A씨 외에 남성 1명의 시신도 추가로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112신고 접수 이후 통신사 기지국 값과 비교해 정밀한 추적이 가능한 GPS와 와이파이 위치를 요청했지만 비교적 정확도가 낮은 기지국 값만 확보했다”면서 “오전 4시쯤 만난 A씨 가족이 말한 ‘수유시장 인근에 산다‘는 단서를 가지고 출동 이후 시장 인근 주택을 수색했다”고 했다. 이어 “1초 정도의 짧은 신고 내용을 가지고 새벽 시간 다세대 주택 밀집 지역으로 출동해 대응 여력에 한계가 많았다”고 해명했다.
  • “금메달 45~50개로 항저우 종합 3위 오른다”

    “금메달 45~50개로 항저우 종합 3위 오른다”

    대한민국은 올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39개 종목 1140명의 선수를 파견한다. 목표는 종합 3위로 설정했다. 2020 도쿄 올림픽을 개최하면서 한국보다 10배 더 스포츠에 투자한 일본을 단숨에 뛰어넘기는 어렵다는 현실적 판단이다. 대신 선수단은 금메달 49개로 일본(금 75개)에 크게 뒤졌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보다는 격차를 더 줄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대한체육회는 24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아시안게임 D-30 미디어데이를 열었다. 이기흥 체육회장, 최윤 선수단장, 장재근 선수촌장과 구본길(펜싱), 신유빈(탁구), 김우민(수영), 장준(태권도) 등 각 종목 간판선수와 지도자가 참석해 선수단의 목표와 개인의 각오를 밝혔다. 목표는 ‘금메달 45~50개 획득, 종합 3위’다. 상승세를 타고 있는 일본과의 격차를 최대한 줄이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5년 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한국은 일본에 종합 순위 2위를 내주고 1994년 히로시마 대회 이후 24년 만에 3위로 내려앉았다. 이기흥 회장은 “대표팀의 세대교체 과정에서 하루 이틀 만에 전력이 올라올 순 없고,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각 종목 대회를 원활하게 치르지 못해 훈련도 줄었다”면서 “그래도 이번 대회에선 수영, 바둑, 브레이킹 등으로 선전해 일본과의 금메달 격차를 10개 이상 줄이겠다”고 덧붙였다. 최윤 선수단장은 “판정 시비에 제대로 대응하기 위해 새 규정 파악 및 숙지, 체육회와 선수단 및 국제종목단체 등과의 협력 체제를 구축하는 등 다각도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재근 선수촌장은 “자율성을 강조했던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순위가 처졌다”면서 “정신력·체력 강화를 위해 새벽 훈련을 하고, 숙면을 위해 자정부터 새벽 5시까지 선수촌 내 와이파이 인터넷을 차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내년 파리 올림픽과 이번 대회에서 공식 종목으로 처음 채택된 브레이킹의 김헌우는 “브레이킹은 힙합에서 나온 종목으로 그동안 자유롭게 운동했는데 요즘 좋은 경험을 하고 있다”면서 “새벽 훈련에 체조하는 시간이 있는데, 브레이킹 선수들이 춤을 추면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한다”고 소개했다. 4관왕을 노리는 수영 국가대표 김우민은 “(주변의 기대에 대한) 부담은 전혀 없다”면서 “가장 힘든 종목은 자유형 1500m인데 중후반 레이스를 잘하려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아시안게임 4연패에 도전하는 펜싱 남자 사브르의 구본길은 “이번 대회가 마지막 아시안게임이 될 수 있다”면서 “다른 대회보다 더 집중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번 대회를 은퇴 무대로 삼은 레슬링 남자 그레코로만형의 김현우는 “개인의 명예보다 한국 레슬링의 자존심 회복을 위해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 항저우AG 목표는 3위…“10배 더 투자한 일본 단숨에 뛰어넘기 어렵다”

    항저우AG 목표는 3위…“10배 더 투자한 일본 단숨에 뛰어넘기 어렵다”

    대한민국은 올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39개 종목 1140명의 선수를 파견한다. 목표는 종합 3위로 설정했다. 2020 도쿄 올림픽을 개최하면서 한국보다 스포츠에 10배 더 투자한 일본을 단숨에 뛰어넘는 것은 어렵다는 현실적 판단이다. 대신 선수단은 금메달 49개로 일본(금 75개)에 크게 뒤졌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보다는 격차를 더 줄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대한체육회는 24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아시안게임 D-30 미디어데이를 열었다. 이기흥 체육회장, 최윤 선수단장, 장재근 선수촌장과 구본길(펜싱), 신유빈(탁구), 김우민(수영), 장준(태권도) 등 각 종목 간판선수와 지도자가 참석해 선수단의 목표와 개인의 각오를 밝혔다. 목표는 ‘금메달 45~50개 획득, 종합 3위’다. 상승세를 타고 있는 일본과 격차를 최대한 줄이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5년 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한국은 일본에 종합 순위 2위를 내주고 1994년 히로시마 대회 이후 24년 만에 3위로 내려앉았다.이기흥 회장은 “대표팀의 세대교체 과정에서 하루 이틀 만에 전력이 올라올 순 없고,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각 종목 대회를 원활하게 치르지 못해 훈련도 줄었다”면서 “그래도 이번 대회에선 수영, 바둑, 브레이킹 등이 선전해 일본과 금메달 격차를 10개 이상 줄이겠다”고 덧붙였다. 최윤 선수단장은 “판정 시비에 제대로 대응하기 위해 새 규정 파악 및 숙지, 체육회와 선수단 및 국제종목단체 등과의 협력 체제를 구축하는 등 다각도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재근 선수촌장은 “자율성을 강조했던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순위가 쳐졌다”면서 “정신력·체력 강화를 위해 새벽 훈련을 하고, 숙면을 위해 자정부터 새벽 5시까지 선수촌 내 와이파이 인터넷을 차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내년 파리 올림픽과 이번 대회에 공식 종목으로 처음 채택된 브레이킹의 김헌우는 “브레이킹은 힙합에서 나온 종목으로 그동안 자유롭게 운동했는데, 요즘 좋은 경험을 하고 있다”면서 “새벽 훈련에 체조하는 시간이 있는데, 브레이킹 선수들이 춤을 추면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한다”고 소개했다.지난 대회 처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주짓수에서 초대 챔피언에 올랐던 여자 62kg급의 성기라는 “지난 대회 때는 밖에서 혼자 했었는데 이번에 처음 선수촌에 들어와 좋은 환경에서 대회를 준비하고 있어서 기대된다”면서 “여기선 부상도 신경 써주고 컨디션이 좋다. 이번에 금메달을 또 노리고 있다”고 말했다. 4관왕을 노리는 수영 국가대표 김우민은 “(주변의 기대에 대한)부담은 전혀 없다”면서 “가장 힘든 종목은 자유형 1500m인데 중후반 레이스를 잘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아시안게임 4연패에 도전하는 펜싱 남자 사브르의 구본길은 “이번 대회는 마지막 아시안게임이 될 수 있다”면서 “다른 대회보다 더 집중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번 대회를 은퇴 무대로 삼은 레슬링 남자 그레코로만형의 김현우는 “개인의 명예보다 한국 레슬링의 자존심 회복을 위해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WTT 컨텐더 대회에서 여자 단식과 복식, 혼합 복식 우승행진을 이어온 탁구의 신유빈은 “언니들과 준비를 잘해서 처음 출전하는 아시안게임 설레는 만큼 후회 없는 경기를 하겠다”고 말했다.
  • 전남도, 전국체전 최적의 정보통신망 구축

    전남도, 전국체전 최적의 정보통신망 구축

    전라남도는 올해 10월과 11월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전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 주경기장인 목포종합경기장과 종목별 경기장, 선수단 숙소에 최적의 정보통신 기반시설을 구축한다. 주요 사업은 주관 통신사업자 선정과 주관방송사 방송중계망 구축, 휴대전화 이동중계기 확대 설치 운영, 공용와이파이 설치, 주경기장 이동통신망 구축, 정보통신상황실 설치, 전화번호부 제작 및 배부 등이다. 전남도는 공모를 통해 역대 체전마다 참여해 전문성과 수행능력이 검증된 ㈜케이티를 통신사업자로 지난 6월 선정, 본격적인 시설 구축에 들어갔다. 종목별로는 대회 진행에 필요한 정보통신·네트워크 장비와 전산·사무기기를 조사해 물량을 확보 중이며 통신회선 구축이 안 된 경기장에는 광케이블을 신규로 설치하고 있다. 경기장을 직접 가지 않고도 안방에서 편안하게 경기를 관람하도록 주경기장과 방송중계센터, 종목별 경기장과 중계 차량 간 전용회선을 구성해 방송을 송출한다. 특히 많은 인파가 몰리는 개·폐회식 행사 시 안정적 모바일 소통량을 확보하기 위해 이동 중계차량과 휴대전화 이동중계기 등을 충분히 확보할 예정이다. 체전 기간 중 주경기장에 통신사 구분 없이 사용 가능한 공개형 대용량 와이파이를 설치해 편리한 데이터 사용 환경도 제공한다. 또한 정보통신 종합상황실을 목포종합경기장에 설치하고 유지보수 전문 인력을 현장에 배치해 각종 장애 발생 시 응급복구 지원 등 원활한 대회 운영을 지원한다. 이 밖에 체전 관계자와 선수단, 관람객의 이용 편의를 위해 전화번호부를 제작 종합상황실과 대회운영본부, 언론 및 방송사, 종목별 경기장의 전화번호를 전남도와 유관기관, 경기단체 등에 배부해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정금숙 전남도 스마트정보담당관은 “경기 기록과 메달 집계, 종합 순위, 주요 경기 생중계 등을 위한 경기장 정보통신 기반시설을 완벽히 구축해 성공적 체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수원시, 여성 1인가구에 ‘안심물품’ 지원

    수원시, 여성 1인가구에 ‘안심물품’ 지원

    수원시가 여성1인가구에 창문 잠금장치·휴대용 비상벨 등 안심물품을 지원한다. 7일 수원시에 따르면 오는 9일부터 23일까지 ‘수원시 여성1인가구 여성안심 패키지 지원사업’에 참여할 240여 가구를 모집한다. 이는 범죄에 취약한 여성1인가구에 ‘안심물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창문틀 사이에 끼우는 창문 잠금장치와 최대 5개 전화번호에 실시간으로 위치를 전송하는 휴대용 비상벨을 기본 지원하고, 기본 지원물품 외에 대상자가 A·B세트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A세트는 문을 여닫을 때 스마트폰으로 실시간으로 상황이 전송되는 ‘스마트 도어센서’와 도어벨이 울릴 때 스마트폰으로 상대방을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도어벨’이다. A세트는 와이파이가 설치된 가구에서 사용할 수 있다. B세트는 호신용 스프레이, 택배·우편물 등에 있는 개인정보를 삭제할 수 있는 송장 지우개, 강력한 경보음이 울리는 ‘LED 안전 호루라기’ 등으로 구성된다. 수원시에 주민등록을 둔 여성1인 단독 세대이면서 전월세보증금(전세 환산액)이 1억 5000만원 이하인 가구가 신청할 수 있다. 우선순위에 따라 선발하고, 동일 순위인 경우에는 선착순으로 지원한다. 1순위는 스토킹·데이트폭력·주거침입 등 범죄피해자이고, 2순위는 전월세 주택·원룸 거주자, 3순위는 공시가격 1억 5000만 원 이하 자가·아파트·오피스텔 거주자다. 9일 오전 9시부터 23일 오후 6시까지 새빛톡톡 앱, 수원시 홈페이지(www.suwon.go.kr), 경기민원24 홈페이지(https://gg24.gg.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수원시청 별관 여성정책과(팔달구 효원로 241)에 방문 신청해도 된다. 여성1인가구 안심패키지 신청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주민등록등본, 전·월세 계약서, 자가 거주 시 개별공시지가 확인서,(해당자만) 데이트폭력·스토킹 범죄, 주거침입 등 경찰서 발행 112 신고사건 처리표 등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여성안심패키지가 여성 1인 가구원이 범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심하고 사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잼버리 반전’ 총력 지원 나선 재계… 물·화장실부터 의료진까지 챙긴다

    ‘잼버리 반전’ 총력 지원 나선 재계… 물·화장실부터 의료진까지 챙긴다

    세계 159개국에서 4만 3000여명이 참가한 ‘2023 세계스카우트 잼버리’가 파행 운영되자 재계가 후방 지원에 나섰다.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된 행사인 만큼 대기업들은 각 그룹사의 역량을 총동원해 잼버리의 ‘반전’을 돕겠다는 분위기다. 잼버리의 성공적 운영은 민관이 합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2030년 세계박람회(엑스포) 부산 유치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6일 재계에 따르면 새만금 잼버리 지원 선봉에 나선 기업은 삼성그룹이다. 지난 4일 이온음료 10만개와 비타민음료 10만개 제공을 시작으로 삼성은 이날까지 세 차례에 걸쳐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5일에는 삼성서울병원 의사 5명과 간호사 4명, 지원 인력 2명 등 총 11명으로 구성된 의료지원단을 꾸려 응급의약품이 구비된 진료버스 1대와 구급차 1대를 새만금 현장에 급파했다. 삼성은 7일부터 신입사원 150여명을 현장에 파견해 쓰레기 분리수거 등 자원봉사자의 환경미화 활동을 도울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잼버리 참가자를 대상으로 ‘오픈 캠퍼스’ 사업장 견학 프로그램도 운영하기로 했다. 삼성물산은 에어컨이 장착된 간이 화장실 7세트, 살수차 5대, 발전기 5대를 보낸 데 이어 잼버리 운영 인력의 원활한 이동을 돕기 위해 산하 골프장을 통해 전동 카트 11대와 전기차 2대를 보냈다.생수 3만병을 비롯해 넥쿨러, 냉동탑차 등을 지원할 계획이었던 LG는 지원 규모를 늘려 생수와 이온음료 20만병을 지원한다. 또 참가자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그늘막 300동과 휴대용 선풍기 1만개, 샴푸와 린스 등 여행용 생활용품 세트, 모기 기피제 등 위생용품 5만개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대회 기간 무료충전 스테이션을 상시 운영하고,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5G 무선 와이파이 라우터, 유선 와이파이를 지원했다. HD현대는 임직원 봉사단 120여명을 잼버리대회 현장에 파견했다. 그룹 조선 3사(HD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와 HD현대1%나눔재단이 함께 봉사단을 꾸려 화장실 등 대회장 시설 정비를 비롯한 긴급 지원을 시작했다. 포스코그룹은 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쿨스카프 1만장을, 한진은 1.5ℓ 생수 4만 5000병을 전달했다. 유통업계에서는 신세계 이마트가 생수 총 70만병을 지원하기로 하고 지난 4일과 5일 각각 약 8만병, 10만병을 우선 제공했다. 대회 초반 바가지 논란이 일었던 GS25는 지난 4일부터 생수를 하루에 4만개씩 무상으로 공급하고 있다. SPC그룹은 행사 종료일까지 파리바게뜨 아이스바와 SPC삼립 빵 3만 5000개씩을 매일 참가자에게 제공하기로 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선크림 4만개를 긴급 지원했다. 경제단체들도 새만금 잼버리에 힘을 보태고 나섰다. 대한상공회의소는 대형 아이스박스 400여개를 긴급 지원했고, 전국경제인연합회는 냉동 생수 총 10만병을 공급했다. 한국무역협회는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와 함께 쿨스카프 4만 5000여장을 지원했다. 재계의 노력에도 주요 외신들에서는 잼버리 사태가 오는 11월 2030 엑스포 개최지를 선정하는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 악재로 작용할 수 있다는 시각도 나온다. 최근 최대 규모 스카우트단 퇴소를 결정한 영국의 일간지 가디언은 “한국은 최근 수십년 동안 대규모 글로벌 행사를 개최하며 선진국들 사이에서 위상을 확립하기 위해 노력해 왔지만, 이번 일로 타격이 불가피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 부산엑스포 유치에 불똥 튈라…잼버리 ‘심폐소생’ 나선 재계

    부산엑스포 유치에 불똥 튈라…잼버리 ‘심폐소생’ 나선 재계

    세계 159개국에서 4만 3000여명이 참여한 ‘2023 세계스카우트 잼버리’가 파행 운영되면서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전에도 빨간불이 들어왔다. 애초 정부와 재계는 이번 잼버리에서 부산 엑스포도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었지만 글로벌 빅이벤트 준비와 진행, 수습 과정에서 심각한 난맥상만 노출하면서 엑스포 유치도 사실상 ‘물 건너 간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결국 다급해진 주요 그룹과 경제단체가 새만금 엑스포 ‘심폐소생’에 나섰다.재계에서 새만금 엑스포 지원 선봉에 선 기업은 삼성그룹이다. 6일 재계에 따르면 지난 4일 연일 폭염에 시달리고 있는 엑스포 참가자를 돕기 위해 이온음료 10만개와 비타민 음료 10만개 등 총 20만개를 지원한 삼성은 이날까지 3차례에 걸쳐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삼성은 지난 5일에는 삼성서울병원 의사 5명과 간호사 4명, 지원인력 2명 등 총 11명으로 구성된 의료지원단을 새만금 현장에 급파했다. 삼성은 잼버리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행사인 만큼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를 중심으로 의료지원단을 꾸렸고, 응급의약품이 구비된 진료버스 1대와 구급차 1대도 함께 지원했다. 삼성은 7일부터 신입사원 150여명을 현장에 파견해 쓰레기 분리수거 등 자원봉사자의 환경미화 활동을 도울 예정이며, 삼성전자는 잼버리 참가자를 대상으로 ‘오픈 캠퍼스’ 사업장 견학 프로그램도 운영하기로 했다. 하루 550여명의 스카우트 대원이 참여 가능하다. 삼성물산은 에어컨이 장착된 간이 화장실 7세트, 살수차 5대, 발전기 5대를 보낸 데 이어 잼버리 운영 인력의 원활한 이동을 돕기 위해 산하 골프장을 통해 전동 카트 11대와 전기차 2대를 지원했다. 생수 3만병을 비롯해 넥쿨러, 냉동탑차 등을 지원할 계획이었던 LG는 지원 규모를 늘려 생수와 이온음료 20만병을 지원한다. 또 참가자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그늘막 300동과 휴대용 선풍기 1만대, 샴푸와 린스 등 여행용 생활용품 세트, 모기기피제 등 위생용품 5만개도 지원한다. LG는 앞서 넥쿨러 1만개를 비롯해 휴대용 선풍기, 보조배터리 등도 지원했다. LG유플러스는 대회 기간 무료 충전스테이션을 상시 운영하고,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5G 무선 와이파이 라우터, 유선 와이파이를 지원하고 있다. HD현대는 임직원 봉사단 120여명을 잼버리 대회 현장에 파견했다. 그룹 조선 3사(HD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와 HD현대1%나눔재단이 함께 봉사단을 꾸려 화장실 등 대회장 시설 정비를 비롯한 긴급 지원을 시작했다. 봉사단은 대회 기간 위생·안전 관리 지원에도 나설 계획이다. 포스코그룹은 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쿨스카프 1만장을 잼버리 현장으로 보냈다. 유통업계에서는 신세계 이마트가 생수 총 70만병을 지원하기로 하고 지난 4일과 5일 각각 약 8만병, 10만병을 우선 제공했다. 대회 개막 초반 ‘바가지’ 논란이 일었던 GS25는 지난 4일부터 생수를 하루에 4만개씩 무상으로 공급하고 있다. 경제단체들도 새만금 잼버리에 힘을 보태고 나섰다. 대한상공회의소는 대형 아이스박스 400여개를 긴급 지원했고, 전국경제인연합회는 냉동 생수 총 10만병을 공급했다. 한국무역협회는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와 함께 쿨스카프 4만 5000여장을 지원했다.그러나 재계의 노력에도 주요 외신들은 잼버리 사태가 오는 11월 2030 엑스포 개최지를 선정하는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 악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최대 규모 스카우트단 퇴소를 결정한 영국의 일간지 가디언은 “한국은 최근 수십 년 동안 대규모 글로벌 행사를 개최하며 선진국들 사이에서 위상을 확립하기 위해 노력해 왔지만, 이번 일로 타격이 불가피하게 됐다”고 지적했다.
  • 속도 느려진 내 스마트폰…광고대행사가 ‘악성프로그램’ 심었다

    속도 느려진 내 스마트폰…광고대행사가 ‘악성프로그램’ 심었다

    스마트폰 화면이 켜질 때마다 팝업 광고가 뜨는 악성 프로그램을 개발해 유포한 광고대행사 임직원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2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8단독 박민 판사는 정보통신망법상 정보통신망 침해 등 혐의로 기소된 광고대행사 대표 A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같은 회사 개발팀장 B씨에게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악성 프로그램 유포를 방조한 앱 개발사 대표 3명에 대해서는 200만~500만원의 벌금형을 각각 선고했다. A씨와 B씨는 정보 수집용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를 만들어 2019년 1~8월 스마트폰 앱 15개의 개발사에 제공했다. 이 SDK는 사용자 동의 없이 와이파이, 블루투스, 앱 목록 등 정보를 수집한 후 이를 토대로 인터넷 광고를 띄우는 방식이다. 특히 A씨 회사와 계약한 개발사들은 사용자가 자사 앱을 내려받으면 스마트폰에 SDK가 자동 설치되게 했는데, 사용자들은 앱을 깔면 SDK도 설치된다는 사실을 알 수 없었다. A씨와 B씨는 재판 과정에서 “스마트폰 이용자들의 광고 수신 동의를 받고 ‘브라우저 팝업’ 방식의 맞춤 광고를 제공했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재판부의 생각은 달랐다. SDK를 악성 프로그램으로 규정하면서 이같은 방식의 광고는 스마트폰의 성능을 저하한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불특정 다수의 스마트폰에 팝업 광고가 반복 실행되도록 한 것은 정당한 접근권한 없이 이용자들의 정보통신망에 침입한 것”이라고 밝혔다.
  • 대한항공, 넓어진 하늘길만큼 서비스 확대·강화한다

    대한항공, 넓어진 하늘길만큼 서비스 확대·강화한다

    최근 엔데믹 이후 항공업계가 부활의 날개를 펼치고 있다. 이에 힘입어 항공사들은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차별화 서비스에 공을 들이고 있다. 그중 대한민국 대표 국적 항공사인 대한항공은 기내는 물론 타 업종과 협업하고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는 등 다양한 편의를 제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 기내 와이파이부터 채식·한식·디저트 메뉴까지… 즐거워진 하늘길 대한항공은 지난달부터 국제선 기내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잉737-8 항공기가 운항하는 국제선 노선을 시작으로 앞으로 에어버스 A321neo, 보잉787 등 다양한 기종으로 확대, 순차적으로 국제선 전 노선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다양해진 이용객 수요에도 적극 대응하고 있다. 지난 3월부터는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한국식 채식 메뉴’(Vegan Menu)를 개발해 도입했고 유명 소믈리에와 협력해 기내용 신규 와인 52종을 선정했다. 또한 국제선 프레스티지 클래스 승객을 대상으로 기내식 사전 주문 서비스도 도입해 하늘 위의 만찬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현대화한 기단도 주목할 만하다. 대한항공이 국내 항공사 처음으로 도입한 에어버스 A321neo 기종 프레스티지 좌석의 경우 소형기지만 180도 완전 평면으로 펼쳐지는 침대형 좌석으로 이뤄졌다. 대한항공은 A321neo를 2027년까지 총 30대 도입하는 것을 비롯해 보잉787-9 10대, 보잉787-10 20대, 보잉737-8 30대 등 신형기 총 90대를 2028년까지 도입해 항공기 현대화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라운지서 편안하게, 위탁수하물도 빠르게… 공항에서의 서비스 강화 대한항공은 이용객들이 항공여행을 시작하기 전 색다른 편의를 제공하고자 인천국제공항 라운지에 세라젬 헬스케어 기기를 설치했다. 항공여행의 특성상 오랫동안 좌석에 앉아야 하는 상황을 감안해 이용객들이 더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한 것. 대한항공은 올해 상반기 미국 로스앤젤레스공항 라운지에 세라젬 기기를 도입하는 것을 시작으로, 뉴욕공항 라운지까지 관련 서비스를 확대해간다는 계획이다. 수하물 위탁 서비스도 한층 스마트해졌다. 대한항공은 지난 2월 국내 항공사 처음으로 국내선 부산김해공항에 ‘셀프 백드롭’(Self Bag Drop)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 서비스는 항공사 직원 도움 없이 승객이 수하물을 직접 위탁해 신속하게 수하물을 맡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전까지 인천국제공항을 중심으로 시행 중이었으나 이번 도입으로 국내선에도 키오스크, 웹·모바일, 오토 체크인과 연계해 탑승 수속 모든 과정을 이용객이 직접 진행할 수 있게 됐다. 대한항공은 부산김해공항을 시작으로 약 6개월간 시범 운영한 이후 서비스를 개선해 국내선 타 공항으로 확대 운영해갈 예정이다. 이밖에 대한항공은 ▲수하물 탑재 안내 서비스 ▲챗봇 서비스 ▲라운지 자동화 시스템 ▲전자 도큐먼트 시스템 등의 공항 내 서비스를 계속해서 도입하고 있다. 원스톱 보험부터 마일리지로 면세품 구매까지… 여행 편의 확대 대한항공은 지난 2월 에이스손해보험(Chubb)과 업무협약을 맺고 항공권 구매와 동시에 여행 보험까지 가입 가능한 ‘원스톱’ 보험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서비스로 이용객들은 대한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항공권 결제 완료 후 예약 조회를 하면 결제 시에 입력했던 성명, 생년월일, 여정 등의 정보를 통해 빠른 보험료 확인과 보험 가입이 가능하다. 마일리지 사용처도 더욱 확대된다. 지난달부터 스카이패스 회원이라면 누구나 마일리지를 사용해 기내면세품을 살 수 있다. 대한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발급된 기내면세품 할인 바우처를 온라인 기내면세점 ‘스카이숍’(SKYSHOP)에서 사용하는 방식이다. 할인 바우처는 미화 20달러(약 2만 6000원)와 50달러(약 6만 5000원) 두 종류로 각각 대한항공 마일리지 2800마일, 6800마일을 소진하면 발급이 가능하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기내면세품 온라인 사전 구매 시 마일리지 적립 혜택도 추가돼 고객 편의가 증대될 것으로 보인다.
  • 삼성·현대차·SK·LG 수해복구 성금 100억

    삼성과 현대차, SK, LG 등 4대 그룹을 필두로 한 대기업들이 최근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복구 지원에 나섰다. 4대 그룹이 조성한 피해 복구 성금만 100억원에 달한다. 20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30억원을 기부했다. 삼성은 성금 외에도 폭우로 큰 피해가 발생한 충청·전라·경북 등 지역 주민에게 긴급 구호세트 1000여개와 텐트형 이동식 임시거주 공간인 재난구호 쉘터 270여동을 제공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지역에 특별 서비스팀을 파견했고, 삼성카드는 집중호우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카드 대금 청구를 유예하기로 했다. 현대차그룹도 30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하루 평균 1000㎏ 규모의 세탁물 처리가 가능한 세탁 구호 차량 3대를 투입해 오염된 세탁물 처리를 돕고, 심신 회복 버스 1대를 현장에 보내 피해 주민과 현장 복구 근무자의 휴식도 지원한다. SK그룹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20억원을 기탁했다.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 SK네트웍스서비스 등 통신 관계사들은 지난 16일부터 이재민 임시 주거시설이 마련된 경북 예천군 예천군문화체육센터에서 와이파이 서비스, 휴대폰 무상점검, 침수폰 수리 등의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국재해구호협회에 20억원을 기부한 LG그룹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모포류, 의류, 생활용품 등 재난 발생 시 이재민에게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된 긴급 구호키트도 전달할 계획이다. 아울러 포스코그룹이 20억원, 롯데·한화·GS그룹이 각각 10억원, 신세계그룹이 5억원을 구호 성금으로 기탁했다. 호반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북 청주시에 각각 1억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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