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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아시안 엑설런스’ 후보에 한국계 대거 포함

    美 ‘아시안 엑설런스’ 후보에 한국계 대거 포함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계 스타들이 ‘2008 아시안 엑설런스 어워드’(Asian Excellence Awards) 후보자 명단에 대거 이름을 올렸다. 미국 대형 유통업체 JC페니가 후원하는 ‘아시안 엑설런스 어워드’는 1년 동안 연예 분야에서 눈에 띄는 활약상을 보인 아시아 출신 연예인들에 상을 주는 미국 내 시상식이다. 올해는 특히 많은 한인 스타들이 각 분야의 후보에 올랐다. 드라마 ‘로스트’의 대니얼 김과 김윤진을 필두로 ‘그레이 아나토미’의 샌드라 오, ‘더 와이어’의 손자 손, ‘엔투라지’의 렉스 이, ‘히어로스’의 제임스 카이슨 리, ‘바이오닉 우먼’의 윌 윤 이 등이 후보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MAD-TV로 유명한 한인 출신 코미디언인 바비 리가 ‘스타와 함께 춤을’의 일본계 캐리 앤 이나바와 함께 공동 사회까지 맡게 돼 시상식은 ‘한국 잔치’가 될 전망이다. 바비 리는 FOX의 코미디 프로인 MAD- TV에서의 익살스런 연기로 미국인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그의 이번 시상식 사회는 2006년에 이어 두 번째다. 작년에는 한인 배우 그레이스 박과 대니얼 김이 공동 진행을 맡았다. ‘2008 아시안 엑설런스 어워드’는 오는 5월 1일 UCLA의 로이스 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사진=왼쪽부터 김윤진, 바비 리, 샌드라 오, 대니얼 김 서울신문 나우뉴스 명 리 미주 통신원 starlee07@naver.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한국프로골프]장타자 배상문 개막전 ‘우승 샷’

    [한국프로골프]장타자 배상문 개막전 ‘우승 샷’

    |상하이 최병규특파원|‘장타자’ 배상문(23·캘러웨이)이 중국 상하이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개막전의 주인공으로 우뚝 섰다. 배상문은 23일 중국 상하이 인근 쿤샨의 실포트골프장(파72·7197야드)에서 막을 내린 KPGA 한·중투어 KEB인비테이셔널 1차대회 4라운드에서 강한 바람과 싸우며 3오버파 75타를 쳐 최종합계 1언더파 287타로 우승했다. 지난 2006년 에머슨퍼시픽오픈과 지난해 SK텔레콤오픈을 제패한 뒤 300야드를 훌쩍 넘기는 장타력에도 불구하고 정교함이 부족하다는 약점 때문에 승수를 더 보태지 못했던 터. 배상문은 그러나 이날 대회장에 불어닥친 초속 8m의 강한 바람 속에서도 착실하게 스코어를 관리,KPGA 사상 최초로 중국과 공동 주최한 시즌 개막전에서 생애 첫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일궈내며 투어 3승째를 챙겼다. 우승 상금 8000만원. 개막전의 주인공은 예상대로 한국 선수들의 양강 구도로 가려졌다. 단 두 명을 제외하고 나머지 선수들이 모조리 오버파를 기록한 가운데 마지막 순간까지 승부는 안개속. 베테랑 석종률(40·캘러웨이)과 공동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 배상문은 강풍 때문에 타수를 지키기도 어려운 힘든 경기를 펼쳐야 했다. 배상문은 17번홀(파3)에서 짧은 파퍼트를 놓친 데 이어 18번홀(파5) 티샷이 연못에 빠지며 위기를 맞은 것. 이어 18번홀에서 파를 적어내 합계 이븐파 288타로 먼저 경기를 끝낸 석종률이 지켜보는 가운데 배상문은 4m짜리 보기 퍼트를 성공시켜 힘겨운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배상문은 올 하반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퀄리파잉스쿨 응시를 위해 국내 대회에 몇 차례 빠질 예정. 그러나 “적어도 3차례는 우승해 다승왕과 상금왕에 도전하겠다.”고 강한 의욕을 내보였다. 중국선수 가운데 공동 7위에 오른 위안하오가 유일하게 ‘톱10’에 이름을 올려 중국이 아직은 한국보다 한 수 아래임을 드러냈다. cbk91065@seoul.co.kr
  • 태안 기름유출사고 3차 공판… 예인줄 끊어진 원인 놓고 공방

    충남 태안 앞바다 원유유출 사고 3차공판이 3일 대전지법 서산지원 형사2단독 노종찬 판사 심리로 열렸다. 이 공판에 삼성중공업 해상크레인 선장 김모(39)·예인선 선장 조모(51)씨와 유조선 ‘허베이 스피리트호’ 선장 C(36)씨 등 피고 5명이 두 회사 대표 대리인과 함께 처음으로 출석한 가운데 양측 변호인단은 사고경위를 놓고 치열한 책임 공방을 벌였다. 삼성측 변호인단은 “검찰 공소장에 기재된 과실 내용이 일부 사실과 다른 점이 있다.”면서 “해상크레인 선단이 기상 악화에 따른 충돌위험을 인식하고 충돌 회피를 위해 최대한 노력을 했고 예인선이 끊어진 것도 유조선이 접근해 이를 피하기 위해 기관 출력을 더 높이다 그런 것”이라고 주장했다. 유조선측 변호인단은 “예인선단이 풍향을 감안할 때 유조선 우측으로 통과했어야 하나 풍랑이 심한 선수쪽으로 통과를 시도하는 등 무리하게 항해했다.”며 “유조선 선원들이 닻줄의 길이를 늘려 예인선단이 유조선 선수를 통과했으나 더 이상 강풍을 거슬러 항해하지 못하고 예인줄이 끊어지면서 다시 되돌아와 충돌했다.”고 반박했다. 유조선측은 또 “끊어진 예인줄은 1995년 일본에서 수입돼 기중기 와이어로 7∼9년간 사용된 뒤 3∼5년째 창고에 보관 중인 와이어를 재활용한 것”이라며 “1200만원을 아끼기 위해 와이어를 재활용한 것이 사고원인”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삼성측 변호인단은 “문제의 와이어는 국내에서 생산된 어떤 것보다 인장력이 높은 제품으로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조사에서도 충분한 강도가 있음이 확인됐다.”고 재반박했다. 태안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HSBC위민스챔피언스] 오초아, 폭우 뚫고 시즌 첫 승

    개막전을 포함,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08년 시즌 두 차례 대회가 벌어지는 동안 “해변에서 휴가를 즐겼다.”던 로레나 오초아(멕시코). 여유만만한 그의 행보는 넘치고도 남을 자신감의 표현이었다. 그리고 올 시즌 처음 나선 대회에서 그 자신감은 우승컵과 타수로 그대로 증명됐다. 오초아가 2일 싱가포르 창이공항 인근 타나메라골프장(파72·6547야드)에서 벌어진 HSBC위민스챔피언스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골라내며 4언더파 68타를 쳐 최종합계 20언더파 268타로 우승했다. 올 시즌 마수걸이승이자 통산 18번째 LPGA 투어 정상. 나흘 동안 줄곧 선두를 지킨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올 시즌을 활짝 열어젖힌 오초아는 ‘들러리’로 2위 경쟁을 벌인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9언더파)과 폴라 크리머(미국·7언더파)를 큰 타수로 따돌려 ‘절대 강자’의 위치를 확인했다. 특히 역대 우승 시기도 가장 빠른 3월 초로 끌어당겨 향후 지난해 8승을 뛰어넘는 한 시즌 최다승 기록도 점칠 수 있게 됐다. 시즌 첫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데는 두 차례 경기를 중단시킨 폭우가 유일한 방해꾼이었다. 대부분의 선수들이 솥뚜껑을 얹어놓은 듯한 그린에서 타수를 까먹는 동안 오초아는 마치 다른 세상에서 골프를 치는 듯 날름날름 타수를 빼먹었다. 전반에만 보기없이 버디 3개를 골라낸 오초아는 16번홀에서 1타를 더 줄이더니 18번홀에서는 ‘탭인’에 가까운 파퍼트로 챔피언 퍼트를 장식, 팬들을 환호케 했다. 올 시즌 LPGA 정규 투어에 두 번째 출전한 신지애(20·하이마트)는 이븐파를 쳐 합계 4언더파 284타,7위로 한국 선수 가운데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동갑내기 김인경(하나금융)은 3언더파 285타로 재미교포 김초롱(24), 모건 프레셀(미국)과 함께 공동 8위에 이름을 올렸다.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특파원 칼럼] 장이머우 감독, 뭘 보여줄까?/ 이지운 베이징 특파원

    2004년 아테네올림픽 개막식,‘와이어’의 등장을 보고 무릎을 쳤다.“중국 무술영화의 전유물을….” 뒤에 장이머우(張藝謀) 감독이 한탄하지는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해봤다. ‘베이징올림픽 개막식은 세계에 무엇을 보여줄 것인가?’ 오래전부터 무척이나 궁금했었다. 개·폐막식 총연출을 맡은 장이머우 감독은 “죽을 각오로 준비하고 있다. 성공 아니면 실패의 두 길뿐, 실패하면 죽음”이라며 비장함으로 화답해 주었다. 만약 베이징이 시드니와 경합했던 2000년 올림픽을 치렀더라면, 호기심은 지금 같지 않았을 것이다. 그때라면 수십년 잠에서 막 깨어나 비약하는, 욱일승천의 중국을 그려내도 무방했을 것이다. 하지만 8년만에 모든 것이 달라졌다. 당시 ‘가능성’이었고, 막연한 두려움의 대상이었던 중국의 파워는,‘현실’로 나타난 지 오래다. 이런 차에 중국이 ‘힘’을 과시하려 든다면 세계는 ‘조화’를 느끼기보다는 위협을 느끼기 쉬울 것이다. 조용히 일어서려는 ‘화평굴기(和平起)’만으로도 세계는 충분히 겁을 먹고 있다. 중국의 일부 지식인들이 “그때 개최했어야 했다.”고 지금까지 아쉬워하는 것도 이와 맥을 같이한다.“이만한 국력과 영향력을 가진 나라가 수도에서 첫번째 올림픽을 치른다는 것이 자랑할 만하냐.”는 얘기다. 오늘에 이르고 보니, 중국은 ‘보여줄 것’이 고민이다. 일단 중국이 내걸고 있는 ‘녹색·과학·인문 올림픽’이란 주제를 살펴보자.‘녹색’은 인류 공통의 목표이긴 하다. 하지만 아직 중국 스스로 체화하지는 못한 것이어서 누구에게 내놓을 만한 ‘중국만의 상징 부호’가 되지 못한다. 과학은 당위론이며, 인문은 개념조차 모호하다. 중국 대내적인 주제에 가깝다. ‘하나의 꿈, 하나의 세계’라는 구호는 어떤가. 미국이나 영국에서 열리는 올림픽의 구호였다면 혹 어떤 이는 ‘자유’나 ‘인권’을, 프랑스라면 ‘평등’을 떠올렸을 수도 있겠다. 인도라면 ‘비폭력’이라도 가능할지 모르겠다. 거듭되지만, 중국이 세계와 어떤 꿈을 공유하려는지 그 상징성에 대한 공감대는 충분치 않아 보인다. 베이징올림픽조직위의 한 주요 관계자는 일전에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조화로운 발전과 화평의 메시지를 던지고자 한다. 어떤 나라도, 민족도, 종교라도 이 올림픽에서 조화를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었다. 아쉽게도 ‘조화로운 발전’‘화평’‘민족’‘종교’ 그 어떤 것도 역시 아직 충분히 중국적이지는 못하다. 88올림픽 때 굴렁쇠를 들고 등장한 어린이는 ‘평화와 화합’을 연상시키기 충분했었다. 한국이 전쟁으로 인한 분단 국가로 남아있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앞서 모스크바,LA올림픽은 냉전의 결과로 반쪽 올림픽으로 진행됐던 터였다. 일전에 베이징대학의 석학 지셴린(季羨林)은 “공자(孔子)를 내세워라.”라고 조언했다 한다. 중국 전통문화의 대표라는 이유에서다. 그러나 문화대혁명에서 철저히 사망한 공자를 온전히 되살리기도 쉽지 않을 뿐더러, 다소 동양적이다. 세계로 확산중인 ‘공자학원’처럼 호기심을 줄 수는 있어도 서양을 넘어 세계를 아우르기에는 부족해 보인다. 혹자는 ‘일어나라(起來), 노예가 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여’로 시작, 스스로 ‘과거’를 삭제한 중국 국가(國歌)에서 ‘문명의 발상지’로서의 중국을 느끼기 어려울지 모른다. 세계인들은 40차례 이상의 금메달시장식에서 중국 국가를 듣게 될 것이다. 하필 아테네올림픽이 베이징에 앞서 열린 것도 중국의 많은 장점을 가린다. 장이머우는 색(色)과 장엄함으로 충분한 볼거리를 제공하리라 믿는다. 관건은 그 안에 담긴 메시지다. 오는 8월8일 기자의 상상력의 한계가 입증되길 기대해 본다. 이지운 베이징 특파원
  • [PGA투어 소니오픈] 최경주, 퍼펙트 우승

    [PGA투어 소니오픈] 최경주, 퍼펙트 우승

    호놀룰루를 집어삼킬 듯이 불어대는 거센 무역풍. 축축 늘어진 야자나무의 허리가 휠 만큼 거센 바람 속에 최경주(38·나이키골프)가 18번홀 그린에 섰다. 맹렬하게 따라붙던 ‘떠벌이’ 로리 사바티니(남아공)는 마지막 두 홀을 파로 홀아웃, 이미 승부는 끝난 터.1m짜리 버디 퍼트를 가볍게 홀에 떨군 최경주는 늘 그랬듯이 공과 벗어든 모자를 함께 쥔 손을 하늘 높이 치켜올렸다. 샷까지 헝클어지게 한 바람은 물론, 추격전의 압박 속에서 시즌 첫 정상에 선 최경주는 “인내심이 우승컵을 가져다 줬다.”고 했다. ‘탱크’ 최경주가 나흘 간의 선두를 지킨 끝에 마침내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최경주는 14일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골프장(파70·7068야드)에서 막을 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에서 최종합계 14언더파 266타로 우승했다. 상금은 95만 4000달러. 올 시즌 첫 승이자 PGA 통산 7승째다. 특히 1∼4라운드까지 선두를 놓치지 않은 ‘와이어 투 와이어’로 올해 마수걸이승을 더욱 빛냈다. 지난 2002년 탬파베이클래식 우승 이후 두 번째. 우승 상금 가운데 3억원을 경기도 이천 냉동창고 화재 유가족에게 기부, 우승의 의미를 더욱 값지게 했다. 최경주의 올 시즌 첫 승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무엇보다 몇 년째 남자 그린을 쥐락펴락하고 있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독주를 견제할 유일한 ‘대항마’로 급부상했다. 최경주는 지금까지 6차례 우승 소식을 늘 5월 이후인 시즌 중반이나 막판에 전해왔다. 그러나 올해는 초반부터 우승 소식을 전해 상금 랭킹 5위까지 오른 지난해 성적을 뛰어 넘을 전망이다. 역대 한 시즌 최다승은 지난 2002년과 지난해의 2승. 앞으로 47개나 남아 있는 투어 대회에서 과연 몇 승이나 더 챙길지가 향후 최대의 관심사로 남게 됐다. 물론, 지난 2000년 9개의 우승컵을 무더기로 챙겨간 우즈의 기록을 달성하기는 불가능하겠지만 적어도 ‘2인자’의 자리는 점쳐볼 수 있다. 세계 랭킹 5위 이내의 선수들 가운데 지난해 2승 이상을 달성한 건 2위 필 미켈슨(3승) 외에는 없다.3,4위 스티브 스트리커와 짐 퓨릭(이상 미국)이 각각 1승에 그쳤고,5위 어니 엘스는 빈손으로 시즌을 마쳤다. 최경주는 또 지난 2005년부터 해마다 한 차례 이상 우승을 차지하며 4년 연속 우승 행진을 이어갔다.4년 이상 우승컵을 가져간 선수는 우즈와 필 미켈슨(미국), 비제이 싱(피지), 그리고 최경주 등 단 4명뿐. 최경주 자신의 말대로 결코 녹록한 우승 잔치는 아니었다.“다시는 생각하고 싶지 않을 만큼 힘든 경기였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그러나 ‘집중력’이라는 또 다른 ‘무기’가 있었다. 기대했던 9번홀(파5)에서 1m짜리 버디 퍼트가 홀을 돌아나오고 13번홀(파4)에서도 대회 첫 3퍼트를 저질렀을 때 최경주는 “정신 차려라. 내 스스로 집중하면 상대는 알아서 나가 떨어진다.”고 스스로를 일깨웠다. 이후 주문은 맞아 떨어졌다.1개홀을 앞서간 사바티니가 한때 2타차로 따라붙었지만 15번홀 이후 번번이 타수를 줄이는데 실패했고, 마지막 홀에서도 버디 기회를 3퍼트로 날렸다. 반면 최경주는 14번홀부터 침착하게 4개홀을 끈질기게 파로 막아냈고, 이미 대세가 결정난 18번홀은 여유있게 버디로 마무리했다. 사바티니는 “최경주의 도움 없이는 내가 우승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면서 “그러나 최경주는 결코 흔들리지 않았다.”고 깨끗하게 패배를 인정했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PGA 소니오픈]탱크, 누가 막으랴

    ‘탱크’ 최경주(38·나이키골프)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두 번째 대회만에 올 시즌 첫 승의 문턱까지 다가섰다. 최경주는 13일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골프장(파70·7068야드)에서 벌어진 소니오픈 3라운드에서 보기는 1개로 막고 버디 5개를 솎아내며 4언더파 66타를 쳤다. 중간합계 15언더파 195타를 기록하며 사흘 연속 선두를 지킨 최경주는 이날 8언더파를 몰아친 2위 팀 윌킨슨(뉴질랜드·11언더파 199타)에 4타차로 앞서 시즌 첫 승은 물론 ‘와이어 투 와이어(전 라운드 선두)’ 우승까지 눈앞에 뒀다. 최경주와 함께 같은 조에서 경기한 나상욱(24·코브라골프)도 1타를 줄인 중간합계 10언더파 200타로 스티브 마리노(미국)와 함께 공동 3위에 올라 마지막날 5타차의 최경주와 우승을 다투게 됐다. 4라운드 최대 적수는 챔피언조에서 동반 플레이를 펼치게 될 윌킨슨. 최경주보다 먼저 경기를 끝낸 윌킨슨은 이날 보기 없이 무려 8개의 버디를 뽑아낸 8언더파 62타의 ‘데일리 베스트샷’을 때려내며 중간합계 11언더파 199타로 전날 공동 32위에서 단독 2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그러나 최경주는 필드에 들어서자마자 타수를 벌리기 시작했다. 파4짜리 1∼2번홀에서 각각 1개의 퍼트로 연속 버디를 잡아낸 이후 6개홀에서 정규 타수만에 그린에 볼을 올렸지만 아쉽게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1,2라운드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냈던 9번홀(파5)에서 최경주는 티샷을 309야드나 날리며 ‘투 온’에 성공한 뒤 가볍게 버디를 잡아냈지만 11번홀(파3)에선 티샷을 그린 오른쪽 벙커에 빠뜨리는 바람에 이번 대회 두 번째 보기. 12번홀(파4)에서도 티샷을 벙커에 빠뜨렸지만 파로 막아낸 최경주는 14번홀(파4)에서 두 번째 샷을 홀 1.5m에 붙인 뒤 1타를 줄였다. 마지막 18번홀(파5)에서도 두 번째 샷을 그린 앞 벙커에 떨어뜨렸지만 전매특허인 벙커샷으로 공을 홀 1.8m에 붙인 뒤 윌킨슨과의 격차를 4타차로 벌리는 버디 퍼트로 3라운드를 마무리했다. 나상욱의 선전도 눈길을 끌었다. 전반에 2개의 보기를 같은 수의 버디로 맞바꾼 나상욱은 11번홀(파3) 보기로 우승권에서 멀어지는 듯했지만 15번홀(파4)에서 1타를 줄인 뒤 마지막 18번홀에서 세 번째 샷을 홀 60㎝에 바짝 붙인 뒤 버디로 3라운드를 마무리했다. 양용은(36·테일러메이드)은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69타, 중간합계 4언더파 206타(공동 30위)로 우승권에선 멀어졌지만 ‘톱10’ 진입 가능성은 남겨뒀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NASA 화성판 ‘세컨드 라이프’ 출시 눈앞

    NASA 화성판 ‘세컨드 라이프’ 출시 눈앞

    최근 미 항공우주국(NASA)이 장기간 화성에 머물 우주비행사들을 위해 화성판 ‘세컨드 라이프’를 개발하고 있다고 지난 3일 미국 ‘와이어드’ 뉴스가 보도했다. 세컨드 라이프(Second Life)는 자신의 아바타를 이용해 현실과 같은 경제활동 및 생활이 가능한 세계 최대 온라인 가상현실 공간이다. 현재 전 세계에 1000만명의 회원(2007년 10월 기준)이 있으며 아시아에서도 점차 주목받고 있는 인터넷 서비스다. NASA 측은 “우주탐사계획에 따라 우주비행사들은 약 800일 동안 화성에 머물러야 한다.”며 “우주비행사들이 직면한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소외감 또는 단절감’인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이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세컨드 라이프’를 이용하기로 했다.”면서 “이를 통해 지구에 있는 가족·친구들과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래밍 할 것”이라고 밝혔다. NASA 연구센터의 크리스 맥케이(Chris McKay)는 “우주비행사들은 고해상도의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 직접 자신의 아바타를 만들 수도 있을 것”이라면서 “세컨드 라이프를 즐기며 고독감을 이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고더드 우주비행센터의 다니엘 러플린(Daniel Laughlin)은 “2010년에는 우주에서도 ‘이베이’(Ebay)를 통해 물건을 구매하거나 이메일을 보낼 수 있는 인터넷망이 구축될 것”이라며 “우주에서도 인터넷을 즐길 수 있는 날이 머지 않았다.”고 전했다. 사진=NASA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형광고양이ㆍ올챙이…2007 新생물 TOP10

    형광고양이ㆍ올챙이…2007 新생물 TOP10

    국내 연구진이 탄생시킨 ‘형광 고양이’가 유전공학이 만든 2007년의 주요 ‘작품’ 중 하나로 선정됐다. 미국 IT전문 뉴스사이트 ‘와이어드’(wired.com)는 연말 특집기획으로 올해 유전공학을 통해 새로 나타난 생물 중 주목할 만한 10가지를 선정해 발표했다. 이 선정 목록에는 경상대 농생명학부 동물복제연구팀과 순천대 발생학연구팀이 지난 12일 발표한 적색 형광 복제고양이가 ‘전세계 언론의 헤드라인을 떠들썩하게 했던 고양이 사진’이라는 설명과 함께 7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다음은 와이어드가 선정한 유전공학의 결과물들 10가지. 1. 알레르기 없는 저자극 고양이 ‘아세라 GD’ ‘아세라 GD’(Ashera GD)는 미국의 애완동물 업체 ‘Lifestyle Pets’에서 판매하는 고가의 고양이 ‘아세라’를 ‘명품 고양이’라는 콘셉트에 걸맞게 개발한 것. 유전공학의 도움을 받아 태어난 애완동물인 만큼 가격은 2만7000달러(약 2500만원)에 달한다. 2. 부탄올 생산하는 대장균 캐나다 알버타 대학(University of Alberta)의 학생 10명으로 구성된 연구팀이 국제 에너지 환경 대회에서 발표한 유전자 조작 대장균. 부탄올은 가솔린과 비슷한 성분과 성능을 가진 바이오 연료로 이들은 부탄올을 생산하는 식물의 유전자들을 대장균에 주입함으로써 ‘부탄올을 생산하는 대장균’을 만들어냈다. 3. 형광 올챙이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열린 아트쇼에서 러시아 예술가 드리트미 불라토프(Dmitry Bulatov)가 발표한 올챙이. 예술에 생명공학을 접목했다는 접에서 의미가 크다. 4. 인슐린 상추 센트럴플로리다 대학교(University of Central Florida) 연구진이 발표한 유전자 조작 상추. 당뇨병 한자에게 주사를 통한 투약을 줄이면서 혈당을 유지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5. 이산화탄소 다량 섭취 나무 오크리지 국립 연구소(Oak Ridge National Laboratory)가 원래 이산화탄소 흡수량이 많은 포플러나무의 기능을 극대화해 개발한 나무. 6. 백신 속성 제작 단추버섯 펜실베니아주립대학교(Pennsylvania State University) 연구진이 발표한 백신 제작용 버섯. 12주만에 300만개의 백신을 제작할 수 있다. 이같은 ‘속성 제작’으로 생화학전이나 조류 독감 유행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7. 형광 고양이 8. 항암 클로스트리듐 네덜란드 과학자들이 발표한 새로운 암 치료법에 사용되는 세균. 수술이나 화학 요법으로 치료하기 힘든 암세포를 찾아 파괴하는 속성을 가졌다. 9. 정신분열증 쥐 미국 존스홉킨스 의과대학 사와 아키라 박사가 발표한 연구에 등장하는 쥐. 아키라 박사는 이 연구보고서에서 특정 유전자를 조작하자 쥐에게서 정신분열증 증세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로써 정신분열증에 관한 이해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10. 독성 감별 효모 미국 필라델피아 템플대학교(Temple University) 의과대학에서 발표한 유전자 조작 효모. 저가의 유독성분 감별 시약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가자 태안으로-아름다운 자원봉사] 중간수사 결과,‘전형적 인재’

    삼성중공업의 크레인선과 충남 앞바다에 정박 중이던 허베이 스피리트호가 어떻게 충돌했을까. 해양경찰이 12일 중간수사 발표를 하면서 이들 선박의 이동 경로와 충돌 직전 상황이 점차 드러나고 있다. 6일 오후 인천대교를 떠나 경남 거제로 향하던 크레인선이 충남 앞바다에 도착한 시간은 다음날인 7일 새벽 5시 무렵. 당시 바다는 사리 물때와 풍랑주의보가 겹쳐 물살이 거셌고 파고는 3m 정도로 높았다. 2개의 예인선에 이끌려오던 해상크레인은 당시 사고 지점인 태안군 원북면 신도 인근을 지나고 있었다. 예인선은 항로를 이탈하지 않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그러나 자기 몸집의 25배에 달하는 크레인을 통제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허베이 스피리트호는 사고 전날 오후 태안군 만리포 북서방 5마일 해상에 닻을 내렸다. 인근 대산항으로 입항하기 위해 유도선을 기다리던 참이었다. 이때부터 상황은 급박하게 변했다. 수산청 관제실은 예인선의 운항 경로가 의심스럽자 오후 5시23분부터 조난긴급 호출용 비상주파수(CH 16)를 이용해 예인선을 호출했다. 응답은 없었다. 곧바로 삼성 T-5호 선장의 휴대전화 번호를 확인,6시15∼26분 사이 통화에 성공했다.“유조선이 있으니 조심하라.”는 지시를 했다. 이어 27분 허베이 스피리트호를 불러 “충돌 위험이 있으니 대피할 것”을 주문했다. 긴급상황을 알리는 통화가 이뤄지기까지 걸린 시간은 1시간. 두 선박 중 1개 선박만 대피 등 지시에 따랐더라면 사고는 막을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었다. 허베이 스피리트호 측은 경찰에서 “사고 위험을 알고 있었으나 길이만 338m에 이르는 초대형 선박이어서 쉽게 이동하기가 어려웠다.”고 해명했다. 이 즈음인 오후 6시50분쯤 크레인을 실은 부선과 예인선을 잇는 와이어가 끊어졌다. 통제력을 잃고 파도에 떠밀리던 크레인은 7시쯤 유조선을 들이받았다. 태안 최치봉기자 sky@seoul.co.kr
  • 3571㏊ 양식장 ‘검은 띠’ 공포

    3571㏊ 양식장 ‘검은 띠’ 공포

    대형 유조선 충돌 사고가 발생한 7일 오후 충남 태안 앞바다는 온통 검은 기름띠로 뒤덮여 있었다. 세계 5대 갯벌로 꼽히는 태안반도의 갯벌에 적지 않은 피해가 예상된다. 당국은 선박 주변에 거대한 오일펜스를 치고 긴급 방제작업을 폈으나 하루 종일 강한 바람과 함께 파도가 높게 일어 기름의 흐름에 촉각을 곤두세웠다. ●바지선과 부딪쳐 오일탱크 3개 구멍 사고는 7일 오전 7시15분쯤 충남 태안군 신도 북서방 6마일 해상을 항해 중이던 홍콩 선적 14만 6848t급 유조선 ‘헤베이 스프리트호’와 삼성중공업 소속 해상 1만 1800t급 대형 크레인 바지선이 충돌하면서 일어났다. 유조선은 원유를 가득 싣고 지난달 16일 아랍에미리트를 떠나 해상에 정박 중이었다. 이때 해상 크레인을 적재한 바지선이 들이받았다. 바지선은 인천대교 공사를 마친 뒤 예인선 2척에 이끌려 경남 거제로 향하고 있었다. 사고가 난 유조선은 이날 오후 2시 서산 대산항에 입항할 예정이었다. 유조선은 충돌 후 직경 30∼100㎝ 크기의 왼쪽 오일탱크 3개에 구멍이 났고 1만t의 원유가 바다로 마구 쏟아졌다. 경찰은 바지선을 끌고가던 292t급 예인선 2척 가운데 한 척의 와이어가 끊어지면서 중심을 잃고 유조선과 충돌한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사고지역 풍랑… 방제에 발동동 태안해경은 450t급 방제정과 경비정, 민간방제선 등 30여척을 동원, 선박 주변 600m에 오일펜스를 치고 긴급 방제작업에 나섰으나 풍랑이 거세 방제작업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 기름띠는 남동풍을 타고 길이 8㎞ 폭 2㎞의 크기로 바다를 떠다니고 있다. 선원들은 구멍이 뚫리자 유조선을 오른쪽으로 기울여 다른 원유저장 탱크로 옮겨지게 해 원유는 이날 정오쯤 더이상 바다로 유출되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 사고로 태안과 당진, 서산, 홍성, 보령 등 인근 어업에 큰 피해를 미칠 것으로 보인다. 반경 20∼30㎞ 안에 있는 원북·소원면 등 태안 5개면 3571㏊의 우럭, 해삼, 전복, 김 양식장은 기름 피해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당국은 기름띠가 8일 오후에 해안으로 밀려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그동안 가장 피해가 컸던 전남 여수의 시프린스호 사고와 달리 겨울 날씨에 기름이 응고돼 확산 속도가 더디고 해안과 멀리 떨어져 피해가 다소 줄어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태안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Q스쿨 수석’ 제인 박 LPGA 입성

    ‘Q스쿨 수석’ 제인 박 LPGA 입성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08시즌에도 ‘태극 자매’들이 무더기로 뛴다.3일 끝난 퀄리파잉스쿨에서 4명이 풀시드를 손에 쥔 것을 비롯,1부 투어와 2부(퓨처스) 투어 상금랭킹에서 해당 순위를 충족시킨 전 경기 출전자는 모두 35명. 조건부 출전권(컨디셔널 시드)까지 합치면 모두 46명이다. 올해 49명(풀시드 36명·조건부 13명)보다 다소 줄었지만 내년에도 LPGA 그린은 또 50명에 가까운 한국·한국계 선수들의 함성으로 꽉 차고 넘칠 전망이다.LPGA 풀시드는 매년 변수가 있지만 평균 120명 안팎의 선수만 쥘 수 있다. ●수석합격 계보 이었다 재미교포 제인 박(20)이 3일 플로리다주 데이토나비치 LPGA인터내셔널골프장 레전드코스(파72)에서 막을 내린 투어 퀄리파잉스쿨(이하 Q-스쿨)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승으로 수석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 최종 합계 17언더파 343타. 첫날 65타의 불꽃타 이후 한 차례도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따낸 우승이다. 닷새 간의 마라톤 레이스 끝에 상위 17명에게만 주는 내년도 투어 전 경기 출전권을 가장 먼저 손에 쥐었다. 지난 2004년 US여자아마추어선수권 우승으로 주목을 받았던 제인 박은 지난해 Q-스쿨에서 조건부 출전권을 따냈지만 올해에도 상금랭킹 109위에 그쳐 90위 이내 선수에게만 부여하는 풀시드권을 따기 위해 또 도전,‘삼수’만에 투어에 입성했다. 지난해 김인경(19)-최혜정(23·카스코·이상 공동수석)에 이어 한국계로서 2년 연속 수석의 전통까지 만들었다. 제인 박은 “워낙 좋은 경기를 펼쳐 수석 합격을 기대했다.”면서 “(투어에 대한)자신감을 되찾았다는 사실이 무엇보다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눈물젖은 빵, 이젠 없다 14언더파 346타로 2위를 차지한 김수아(26)는 2001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부 투어에 데뷔, 이듬해부터 정규투어에서 뛰었지만 빛을 보지 못하자 미국 무대로 눈을 돌렸다. 이후 올해까지 LPGA 2부 투어에서 눈물 젖은 빵을 씹은 끝에 마침내 꿈을 일궈낸 선수. KLPGA 2005년 신인왕 박희영(20·이수건설)도 올해 국내 ‘무관’에 그친 아쉬움을 첫 도전장을 낸 Q-스쿨에서 10언더파 350타,3위에 오르며 미국 무대 전 경기 출전권 획득으로 훌훌 털어냈다. 양영아(29)는 지난해 풀시드권을 얻었다가 기준 대회인 지난 10월 롱스드럭스챌린지까지 90위 이내에 들지 못하자 Q-스쿨을 통해 재입성한 케이스. 당시 랭킹은 115위 밖으로 밀려났지만 이날 2개월 만에 다시 투어에 합류, 내년 도약을 꿈꾸게 됐다. 한편 올해 조건부였던 지은희(21·캘러웨이) 민나온(19)도 상금랭킹을 채워 투어에 합류했고,2부 투어 상금 5위로 이미 풀시드를 확정한 이서재(19)도 ‘태극군단’에 가세했다. 그러나 2000년 조건부,02년 풀시드를 받아 7년째 투어를 누비던 ‘맏언니’ 강수연(31·하이트)은 랭킹 130위권으로 밀려나 조건부 시드권마저 잃게 됐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제인 박, LPGA투어 4R 단독선두… Q스쿨 수석합격 ‘눈앞’

    재미교포 제인 박(20)이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퀄리파잉스쿨 수석합격을 눈앞에 뒀다. 제인 박은 2일 플로리다주 데이토나비치의 LPGA인터내셔널골프장 챔피언스코스와 레전드코스(이상 파72)에서 벌어진 대회 4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때려 중간합계 14언더파 274타로 단독선두를 지켰다. 첫날 7언더파 65타를 뿜어낸 뒤 줄곧 1위를 유지한 제인 박은 이로써 내년 풀시드(전 경기 출전권)를 ‘와이어 투 와이어(전 라운드 1위)’ 성적으로 수석합격까지 바라보게 됐다. 전날 10위 밖으로 밀려났던 박희영(20·이수건설)도 5언더파 67타로 타수를 회복, 중간합계 8언더파 280타로 김수아(26)와 함께 공동 2위로 다시 뛰어 올랐다. 양영아(29)와 전한나(22)가 3언더파 285타로 공동 16위에, 최나연(20·SK텔레콤)은 2오버파 290타로 공동 37위에 올랐다. 한편 양용은(34·테일러메이드)도 플로리다주 윈터가든의 오렌지카운티내셔널골프장 크룩트캣코스(파72)에서 벌어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퀄리파잉스쿨 4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중간합계 12언더파 276타로 순위를 전날 공동 21위에서 공동 12위로 끌어올렸다. 재미교포 박진(30)도 5타를 줄인 중간합계 14언더파 274타로 공동 8위에 올라 상위 25명에게 부여하는 내년 풀시드를 예약했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남산 빛으로 새단장

    남산 빛으로 새단장

    서울 남산이 매일 밤마다 빛으로 불타오른다. 서울시는 올해부터 2009년까지 약 3년에 걸쳐 실시하는 남산 ‘빛의 박물관’ 프로젝트의 첫 사업으로 프랑스 조명 예술가 알렉상드르 콜린카의 조명 작품인 ‘일렉트로닉 파이어’를 설치한다. 다음달 31일 제야의 종이 울리면 일제히 불이 켜지면서 매일 밤 빛의 향연을 연출한다. 서울타워 주변에 총 8개의 프로젝터를 설치, 서울타워로 조명을 쏘아 이미지를 연출해 낸다.‘만남의 불’을 주제로 하는 이 작품은 전자음악에 맞춰 남산타워 앞 팔각정 광장 바닥에서 연기가 뿜어져 올라오면서 불이 났다는 것을 암시한 뒤 빛을 남산타워 밑부분에서 윗부분으로 차례로 투사해 불이 타오르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 작품을 만든 조명예술가 알렉상드르 콜린카는 올해 스페인 마드리드 성당이 불타오르는 모습을 연출했으며, 지난해에도 미국 뉴욕 자유의 여신상과 도하 아시안게임 개막식장에 조명 예술을 연출했다. 또 내년 1월1일부터 매일 오후 7∼11시 5차례 매시 정각에 8분 동안씩 조명이 켜진다. 여름에는 오후 8∼11시 4차례 펼쳐진다. 서울시는 또 내년부터 생명, 낭만, 풍요, 휴식을 주제로 연출하기로 했다. 남산타워가 봄에는 노랗게, 여름에 녹색으로, 가을에는 붉게, 겨울에 하얗게 빛나도록 했다. 팔각정 광장에는 프랑스 작가 세드릭 르 보르뉴의 ‘빛의 영혼’이란 작품이 다음달 31일까지 설치된다. 알루미늄으로 엮어 만든 사람 모양의 조형물을 눈에 잘 보이지 않는 와이어 위에 얹어 놓아 허공에서 빛을 발하게 하는 작품으로 허공에 사람이 떠 있는 듯한 착각을 들도록 했다. 아울러 내년에는 2단계 사업으로 팔각정광장 진입로와 남측 순환로를 빛의 갤러리로 조성할 계획이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남산 빛으로 새단장

    서울 남산이 매일 밤마다 빛으로 불타오른다. 서울시는 올해부터 2009년까지 약 3년에 걸쳐 실시하는 남산 ‘빛의 박물관’ 프로젝트의 첫 사업으로 프랑스 조명 예술가 알렉상드르 콜린카의 조명 작품인 ‘일렉트로닉 파이어’를 설치한다. 다음달 31일 제야의 종이 울리면 일제히 불이 켜지면서 매일 밤 빛의 향연을 연출한다. 서울타워 주변에 총 8개의 프로젝터를 설치, 서울타워로 조명을 쏘아 이미지를 연출해 낸다.‘만남의 불’을 주제로 하는 이 작품은 전자음악에 맞춰 남산타워 앞 팔각정 광장 바닥에서 연기가 뿜어져 올라오면서 불이 났다는 것을 암시한 뒤 빛을 남산타워 밑부분에서 윗부분으로 차례로 투사해 불이 타오르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 작품을 만든 조명예술가 알렉상드르 콜린카는 올해 스페인 마드리드 성당이 불타오르는 모습을 연출했으며, 지난해에도 미국 뉴욕 자유의 여신상과 도하 아시안게임 개막식장에 조명 예술을 연출했다.또 내년 1월1일부터 매일 오후 7∼11시 5차례 매시 정각에 8분 동안씩 조명이 켜진다. 여름에는 오후 8∼11시 4차례 펼쳐진다. 서울시는 또 내년부터 생명, 낭만, 풍요, 휴식을 주제로 연출하기로 했다. 남산타워가 봄에는 노랗게, 여름에 녹색으로, 가을에는 붉게, 겨울에 하얗게 빛나도록 했다. 팔각정 광장에는 프랑스 작가 세드릭 르 보르뉴의 ‘빛의 영혼’이란 작품이 다음달 31일까지 설치된다.알루미늄으로 엮어 만든 사람 모양의 조형물을 눈에 잘 보이지 않는 와이어 위에 얹어 놓아 허공에서 빛을 발하게 하는 작품으로 허공에 사람이 떠 있는 듯한 착각을 들도록 했다.아울러 내년에는 2단계 사업으로 팔각정광장 진입로와 남측 순환로를 빛의 갤러리로 조성할 계획이다.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임지나 “암투병 아버지께 첫승 선물”

    임지나(20·코오롱)가 생애 첫 우승컵을 암 투병 중인 아버지 임정태(48)씨에게 선물했다. 임지나는 11일 제주 로드랜드 골프장(파72·6231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MBC투어 에쓰오일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 최종 3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를 쳐 합계 6언더파 270타로 생애 첫 우승과 함께 상금 6000만원을 차지했다.사흘 내내 선두를 내주지 않는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일군 임지나는 최근 위암 수술을 받은 아버지 임씨에게 힘을 보탰다. 중·고교 시절을 보낸 제2의 고향 제주에서 우승한 임지나는 “강한 바람을 잘 이용했던 것이 우승의 원동력”이라며 “첫 우승인데 부모님과 함께 하지 못해 아쉽지만 앞으로 6개월간 항암 치료를 받아야 하는 아버지가 우승컵을 보고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즌 9승을 노렸던 ‘지존’ 신지애(19·하이마트)는 초반 3번홀까지 버디 2개를 낚으며 상위권으로 뛰어 올랐지만 5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한 뒤 타수를 줄이지 못해 1언더파 215타로 단독 2위에 그쳤다. 서희경(21·하이트)이 이븐파 216타로 단독 3위, 박희영(20·이수건설)은 1오버파 217타로 단독 4위에 머물렀다.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 열아홉 지애 욕심도 많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의 ‘지존’ 신지애(19·하이마트)가 통산 상금 10억원에 도전한다. 시즌 8승을 수확, 다승 부문에서 타의 범접을 불허하는 신지애는 지난주 인터불고마스터스 대회까지 개인 통산 상금 9억 4222만원을 확보, 종전 정일미(35·기가골프·8억 8683만원)의 기록을 훌쩍 뛰어넘었다. 액수도 액수지만 정일미가 99개 대회에서 쌓은 액수에 견줘 불과 30개 대회만에 갈아치운 기록이다. 다음 목표는 10억원 돌파. 1일 인천 영종도의 스카이72골프장 하늘코스(파72·6586야드)에서 개막하는 KB국민은행 스타투어 5차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신지애는 상금 1억 2500만원을 보태 목표를 너끈히 달성하게 된다. 더욱이 이 대회는 국내에서 보기 드문 4라운드 72홀 대회다. 체력 안배와 노련한 경기 운영이 필요한 걸 감안하면 후반에 강한 신지애의 낙승이 점쳐진다. 더욱이 그는 올해 해외 대회에 자주 참가하면서 4라운드 대회 경험까지 충분히 쌓아온 터다. 신지애가 우승 후보 1순위지만 지난해 4라운드에서 무명이나 다름없던 임은아(24·휠라코리아)가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했던 만큼 가장 강력한 대항마로 떠오르고 있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로봇이야? 사람이야?” 日 전시회 눈길

    “로봇이야? 사람이야?” 日 전시회 눈길

    세계적인 로봇강국 일본에서 열리는 한 로봇전시회에 해외네티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IT 뉴스사이트 ‘와이어드닷컴’(wired.com)은 지난 23일부터 도쿄 국립 과학박물관에서 시작된 ‘The Great Robot Exhibition’의 로봇 사진들을 자세히 소개했다. 다음은 전시회에 소개된 로봇 중 일부를 정리해 보았다. ApriAlpha 세계적인 장수국가 일본의 노인문제 해결을 위한 로봇. 노인들과 대화를 나누고 인터넷에 접속해 뉴스나 이메일 등을 읽어준다. 또 건망증이 심한 주인을 위해 문단속을 하고 TV를 끄는 등 홈 네트워크 제어도 가능하다. 대화 기능을 활용해 어린 아이를 상대할 때도 유용하다. Morph3 높이가 38cm에 불과한 작은 로봇. 치바현 ‘미래 로봇 기술센터’에서 만든 이 작은 로봇은 무려 138개의 센서로 주변 환경을 감지한다. 기존 로봇에서 실현시킨 시각이나 청각은 물론 정밀한 촉각까지 갖추고 있으며 눈에 보이지 않는 자기장도 감지할 수 있다. Partner Robot 예술영역에 진출한 로봇으로 주된 기능은 악단 지휘. 2005년 일본에서 열린 아이치 엑스포에서 로봇 악단을 이끌고 공연을 선보인 바 있다. karakuri ningyo 서양인들의 눈길을 끈 인형같은 로봇. 옷 밑에 숨겨진 바퀴로 이동해 손님 앞까지 커피등을 가져다 놓는 ‘서빙 로봇’이다. 손님의 위치를 자동으로 기억해 빈 잔을 가지러 돌아가도록 프로그램 되어 있다. 사진= wired.com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소림축구’ 일본판 ‘소림소녀’ 나왔다

    ‘소림축구’ 일본판 ‘소림소녀’ 나왔다

    영화 ‘식신’ ‘쿵푸허슬’의 주성치(周星馳·45)가 제작자로 나서 화제가 된 일본영화 ‘소림소녀’(少林少女)의 포스터가 첫 공개됐다. ‘소림소녀’는 주성치가 감독 겸 배우로 나서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소림축구’(2002)의 일본판. 지난 24일 첫 공개된 소림소녀의 포스터에는 주인공역의 인기 여배우 시바사키 코우(柴咲コウ·26)가 다소 과장된 표정과 몸동작으로 불길이 치솟는 공을 받는 모습이 그려져있다. 주성치와 일본제작진이 한 팀이 되어 촬영한 소림소녀는 내년 개봉될 예정이며 축구를 테마로한 소림축구와 달리 라크로스(lacrosse) 경기를 중심으로 스토리가 전개된다. 소림축구의 과장된 액션장면과 익살스런 등장인물 못지않게 이번 소림소녀도 주성치식의 ‘초절정액션’을 맛볼 수 있다. 소림소녀 제작진측은 “소림소녀는 소림축구나 쿵푸허슬 보다 한층 나아진 와이어액션과 CG 장면을 선보이게 될 것”이라며 “벌써부터 화제가 되고 있는 소림소녀의 포스터는 오는 11월 전국 극장에 붙여질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산케이스포츠 인터넷판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올해 세계최고의 기기는?…삼성 세탁기등 선정

    올해 세계최고의 기기는?…삼성 세탁기등 선정

    하루가 다르게 쏟아지는 최첨단의 제품들. 그 중에서 어떤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지 소비자들은 고민하기 마련이다. 컴퓨터와 디지털기기 전문지인 와이어드(wired.com)는 ‘2007 베스트 아이템’을 뽑아 소비자들에게 각각의 성능과 장점을 소개했다. 애플의 ‘아이폰’(iPhone) LG의 초콜릿폰(Chocolate VX8550), 노키아의 N95, 삼성의 업스테이지(UpStage) 등으로 이루어진 멀티미디어 휴대전화부분에서 애플의 ‘아이폰’이 ‘베스트’를 차지했다. 와이어드(Wired.com)는 아이폰에 대해 “비디오 레코딩, MMS(Multimiedia Message Service·음악과 동영상 등 다양한 형식의 데이터를 상대에게 송부하는 시스템)와 같은 기능이 없어 완벽함을 자랑하지는 않지만 기존의 휴대전화들 중 가장 멋지다고 할 수 있다.”며 “특히 멀티터치 스크린과 편리한 문자 입력이 두드러진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또 “세계적인 동영상사이트 유튜브(YouTube)의 지원으로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정보를 즐길수 있다.”며 “손끝으로 지정하는 아이폰의 쥬크박스(Jukebox)마다 수록곡의 앨범과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점도 베스트인 이유”라고 설명했다. 삼성의 드럼세탁기(모델명: WF337AAR) 가정용품 부분에서는 삼성의 드럼세탁기가 베스트를 차지했다. 와이어드는 “이 세탁기는 옷감손상과 물 소비, 전기 사용량을 줄이고 세탁력을 높인 제품으로 구동시에 잡음도 거의없다.” 며 “이 드럼세탁기는 기존제품에 불만을 가진 소비자의 가려운 곳을 긁어줄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은나노’기능도 있는 이 드럼세탁기는 차가운 물에서도 99%의 박테리아를 제거하는 우수함을 갖췄다.”며 “과다한 세제 사용으로 많은 거품이 발생한 경우 자동감지기능으로 거품을 제거해주는 것도 눈여겨 봐야할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와이어드는 이 제품의 디자인과 활용도에 대해서도 별 10개 만점에 9점을 주는 등 높이 평가했다. 올림푸스 DSLR 카메라(모델명: E-510) 삼성(GX-10)과 니콘(D80) 제품등으로 이루어진 디지털카메라 부분에서 올림푸스의 ‘E-510’가 별 10개만점의 8개로 베스트를 차지했다. 와이어드는 “1000만화소의 고화질과 가벼운 것이 특징인 이 카메라는 초음파 구동방식을 채택한 ‘손떨림 보정모드’가 으뜸” 이라며 “한층 발전된 먼지제거시스템 기능으로 이미지를 보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LCD 액정모니터를 보면서 촬영할 수 있는 ‘라이브 뷰’기능이 있어 컴팩트 디지털카메라처럼 액정을 보면서 촬영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다임러크라이슬러의 ‘스마트포투’(Smart fortwo) 다임러크라이슬러의 스마트포투가 혼다의 시빅 하이브리드(Civic Hybrid)와 토요타의 프리우스(Prius)등을 제치고 베스트를 차지했다. 와이어드는 스마트포투에 대해 “내년 미국 시장 데뷔를 앞두고 미국의 안전규제에 맞춘 신모델의 스마트포투는 길 위에서 가장 평판이 좋은 차가 될 것” 이라며 “엔진배기량이 커졌지만 디젤엔진은 28.6km/ℓ의 우수한 연비를 자랑한다.”고 평가했다. 또 “플라스틱으로 만든 보디패널은 수용성도료로 밑칠을 해 100% 재활용 가능하다.”며 “자동차에서 나오는 이산화탄소의 배출량과 폐차할 때까지의 유지비 등을 기준으로 봤을 때 가장 환경친화적인 자동차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부두(Vudu)사의 멀티미디어 시스템 ‘부두’ ‘부두’는 인터넷을 통해 전달받은 영화 프로그램을 가정의 TV를 통해 바로 시청할 수 있게 해주는 비디오박스. 이 박스를 설치하면 가입비나 고정이용료없이 편당 영화 구입비만 내고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보고싶은 영화를 편한 시간대에 골라볼 수 있고 영화구입비는 1편당 5~20달러(한화 약4600~1만 8000원)선. 구입한 영화는 이 박스에 저장할 수 있으며 이 시스템을 통해 감상할 수 있는 영화는 최신작을 비롯해 총 5000여 편에 이른다. 또 이 시스템기기를 이용하면 TV로 영화제목, 배우, 감독 등의 항목을 따로 지정해 검색할 수 있다. 이밖에도 와이어드는 캐논의 HD캠코더(모델명:HV20), 올레비아의 TV(747i), 야마하의 홈오디오(YSP-4000), 소니의 노트북( Vaio VGN-FZ180E)을 ‘베스트 아이템’으로 꼽았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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