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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썰매 개와 다정하게 노는 북극곰 포착

    썰매 개와 다정하게 노는 북극곰 포착

    썰매 개와 노는 북극곰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내셔널지오그래픽에 따르면, 동물 간호사로 일하는 브리타니 세메니어크는 그녀의 연인과 함께 북극곰을 촬영하려고 지난해 11월 캐나다 매니토바주 처칠시를 찾았다. 세메니어크는 북극곰을 찾아 두세 시간 가량을 헤매다 마침내 북극곰 한 마리를 발견했다. 이 북극곰은 바깥에 묶여 있는 썰매 개가 있는 곳으로 어슬렁거리며 다가갔다. 세메니어크는 “무슨 일이 일어날지 예상할 수 없었다”며 “개가 걱정됐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녀의 우려와 달리 북극곰은 개와 다정하게 놀기 시작했다. 그러는가 하면 앞발로 개를 와락 끌어안으며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그렇게 놀기를 약 15분, 그제야 북극곰은 먹이를 찾아 떠났다. 북극곰이 개와 어울려 노는 행동은 흔한 광경은 아니다. 그동안 이 지역의 굶주린 북극곰들은 썰매 개들을 먹이로 삼곤 했었다. 사진·영상=i.no. compass/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서지현 검사가 폭로한 검찰내 성폭력·성차별 “‘유부남 선후배, 스킨십 요구”

    서지현 검사가 폭로한 검찰내 성폭력·성차별 “‘유부남 선후배, 스킨십 요구”

    창원지검 통영지청 소속 서지현(사법연수원 33기) 검사는 지난 26일 검찰 내부 통신망인 ‘이프로스’에 “2010년 10월 30일 장례식장에서 안태근 전 검사에게 강제 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했다.서 검사가 쓴 ‘나는 소망합니다’라는 글 마지막에는 그동안 검사생활을 하며 겪은 성폭력 사례들도 소설 형식으로 적혀 있었다. 서 검사는 “100% 실제 사실을 내용으로 쓴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 검사는 “다시 한번 부장으로 만난 예전 부장이 회식자리에서 술에 취해 꽤나 오랜 시간 여자의 손을 주물러댈 때 ‘다른 사람들은 이 장면을 못보고 있나, 왜 다들 아무렇지도 않게 침묵하고 있는 것일까, 손을 주무르는 것은 추행으로 볼 수 없는 것인가’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서 검사는 직접 목격하고 경험한 성폭력 상황들을 다음과 같이 구체적으로 묘사했다. 회식 끝나고 집에 돌아가는 밤이면 여자에게 ‘너는 안 외롭냐? 나는 외롭다. 나 요즘 자꾸 네가 이뻐 보여 큰일이다’라던 E선배(유부남) ‘누나 저 너무 외로워요, 오늘은 집에 들어가기 싫어요, 저 한번 안아줘야 차에서 내릴 꺼예요’라고 행패를 부리던 F후배(유부남) 술에 취해 집으로 돌아가다가 ‘에고 우리 후배 한번 안아보자’며 와락 껴안아대던 G선배(유부남) 노래방에서 나직한 눈빛으로 여자를 바라보며 열심히 탬버린을 두드리던 여자에게 ‘네 덕분에 도우미 비용 아꼈다’고 아무렇지도 않게 내뱉던 이름도 기억나지 않는 부장 ‘잊지 못할 밤을 만들어줄테니 나랑 자자’ 따위의 미친 말을 지껄여대더니 다음날 아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하던 H선배(유부남) 나이트클럽에서 여성을 모텔로 떠메고 가 강간을 한 사건에 대해 ‘여성들이 나이트를 갈 때는 2차 성관계를 이미 동의하고 가는 것이기 때문에 강간이 아니다’라고 주장하는 부장과 ‘내가 벗겨봐서 아는데’ 식으로 강간사건에 유달리 관심을 보이는 부장 서 검사는 “그럴 때마다 할 수 있는 것이 없었다. 그 큰 청에 성폭력 사건 전담할 검사가 여자밖에 없다고 하여 만삭상태에서 변태적인 성폭력 사건을 조사해야 할 때도 그랬다. 평생 한번 받기도 어렵다는 장관상을 2번을 받고, 몇 달에 한번씩은 우수 사례에 선정되어 표창을 수시로 받아도 그런 실적이 여자의 인사에 반영되는 일은 별로 없었다. 여자의 실적이 훨씬 좋은데도 여자가 아닌 남자선배가 우수검사 표창을 받는다거나, 능력 부족으로 여자가 80건이나 재배당받아 사건을 대신 처리해줘야 했던 남자후배가 꽃보직에 가야 했다”고 자신이 겪어야 했던 차별에 대해 폭로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동상이몽2’ 우효광, 강다니엘-옹성우 앞에서 ‘나야나’ 춤 공개

    ‘동상이몽2’ 우효광, 강다니엘-옹성우 앞에서 ‘나야나’ 춤 공개

    ‘동상이몽2’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워너원 강다니엘, 옹성우를 만난 모습이 포착됐다.22일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추자현, 우효광 부부의 2017 SBS 연예대상 뒷이야기가 공개된다. 2017 SBS 연예대상을 위해 본격 준비에 나선 두 사람은 바쁜 와중에도 일일이 동료들을 방문해 인사했다. 워너원과의 특급 만남도 성사됐다. 추자현은 워너원에게 “제가 워너원을 좋아한다. 그러면 옆에서 우효광 씨가 질투한다”며 팬심을 전했다. 우효광은 워너원의 강다니엘, 옹성우 앞에서 즉석으로 ‘나야 나’를 춤췄다. 그는 본 시상식에서도 워너원의 무대가 시작되자 포인트 안무를 따라 하는가 하면, 급기야 워너원 멤버들이 무대로 내려오자 벌떡 일어나 함께 춤추며 무대를 즐겼다. 특히 워너원의 ‘우블리’라 불리는 박우진과 함께 춤추는 모습이 공개돼 ‘우블리와 우블리의 조합’이라며 네티즌들을 흐뭇하게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은 두 사람이 ‘동상이몽2’에 함께 출연 중인 장신영-강경준 커플, 정대세-명서현 부부와 처음으로 만난 날이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우효광은 정대세를 보자마자 와락 껴안았다. 마치 오래전부터 함께 알고 지낸 친구처럼 거리낌 없는 모습이었다. 그는 정대세에게 “(선물로 준) 손수건 챙겨왔어요?”라며 묵혀뒀던 이야기를 풀었다. 또한 우효광은 뒤이어 들어온 서장훈을 보고 “형”이라 부르며 반갑게 맞이하는 등 특유의 폭풍 친화력을 선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는 22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SBS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쇼케이스 현장 웃음바다 만든 선미의 ‘돌발포옹’

    쇼케이스 현장 웃음바다 만든 선미의 ‘돌발포옹’

    신곡 ‘주인공’으로 컴백한 선미가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라마다호텔 그레이스 가든홀에서 열린 쇼케이스에서 ‘돌발 포옹’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해프닝은 선미가 쇼케이스와 기자간담회를 모두 마치고 기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한 뒤 일어났다. 선미는 그다음 일정으로 음악방송 무대를 위해 이동해야 했다. 하지만 아쉬움에 쉽사리 자리를 떠나지 못하는 선미에게 MC배(배영현)는 “늦었으니 가셔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선미는 돌연 MC배를 와락 끌어안으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갑작스런 선미의 애정 어린 인사에 MC배는 당황한 듯하면서도 미소를 감추지 못했고, 기자들도 폭소를 터트렸다.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보육 1번지 답게… 어린이집 교사로 첫발 뗀 송파구청장

    보육 1번지 답게… 어린이집 교사로 첫발 뗀 송파구청장

    “와아, 구청장 할머니다!”4일 서울 송파구 구립 문정어린이집 2층. 2살배기 어린이 10여명이 사과, 배, 바나나 등 과일 모양을 한 플라스틱 장난감 바구니를 들고 와 박춘희 송파구청장을 둘러쌌다. 고사리손으로 과일 장난감을 하나씩 움켜쥔 채 박 구청장에게 건네며 와락 안겼다. 때묻지 않은 아이들 모습에 박 구청장의 얼굴엔 금세 함박웃음이 퍼졌다.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를 표방해 온 송파의 새해 첫 행보다. 민선 6기 구립어린이집 확충에 박차를 가해 온 박 구청장은 이날 599.4㎡(약 181평)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문정어린이집을 찾아 일일교사를 자처했다. 1987년에 지어진 건물을 2004년 리모델링한 이곳은 보육교사, 조리사 등 17명이 만 0~5세 어린이 91명을 돌보고 있다. 학부모, 보육교사와의 간담회도 이어졌다. 세 아이를 키우며 재택근무를 하는 임영임(38)씨는 “문정1동에 구립어린이집은 한 곳뿐인데, 지어진 지 오래돼 시설이 좀 개선됐으면 좋겠다”면서 “무엇보다 구립어린이집을 선호하는 이유는 민간에 비해 각종 비용이 3배 정도 낮은 데다, 교사들을 믿고 맡길 수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한안유(39·여)씨는 “첫째 아이를 구립어린이집에 다니도록 하기 위해 3년 정도 대기했다. 문정동은 유치원이 취약하다”면서 “하지만 둘째, 셋째 아이 모두 같은 어린이집을 다닐 정도로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이에 박 구청장은 “위례신도시는 아파트에서 공간을 무상 제공해 구립어린이집을 추가로 열 수 있는 여건이 갖춰진 반면, 다른 동은 구립어린이집 확대가 쉽지 않다” 면서 “무상 임대를 받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구립어린이집을 최대한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구는 올해 안에 구립어린이집을 15곳 이상 추가 개원해 80곳까지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종전 42곳이었던 구립어린이집은 지난해 56곳으로 확충됐다. 영유아 997명의 새 보금자리가 생긴 것이다. 구는 또 올해 보육서비스 개선을 위해 예산 14억원을 확보했다. 개·보수 지원에 8억원, 만 3~5세 유아 누리과정 운영에 3억 1000만원을 지원한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흑기사’ 김래원♥신세경, 본격 연애모드 시작 ‘달달한 기류’

    ‘흑기사’ 김래원♥신세경, 본격 연애모드 시작 ‘달달한 기류’

    ‘흑기사’ 김래원과 신세경이 설레는 케미를 보여준다.4일 KBS2 수목드라마 ‘흑기사’ 측은 시청자들에게 설렘주의보를 내릴 문수호(김래원 분)와 정해라(신세경 분)의 달달한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에는 일상 속에서 더욱 가까워지는 수호 해라 커플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으며, 두 사람은 눈만 마주쳐도 웃음이 나는 듯 시선이 부딪히자 서로를 향해 빙긋 웃어 보이는 모습으로 연애 초기의 풋풋한 설렘을 보여준다. 또한 수호와 해라는 카페에 나란히 앉아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상대를 바라보는 것은 물론, 이야기 나누는 내내 얼굴에 떠오르는 미소를 숨기지 않고 있어 달달한 기류를 형성한다. 뿐만 아니라 수호가 해라를 와락 껴안거나 상심한 듯 보이는 해라를 한 품에 꼭 안아 다정한 손길로 토닥이며 달래주는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심쿵’하게 만드는 한편,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흑기사’ 제작진은 “수호와 해라가 점차 일상을 공유하고 서로에게 마음을 더 열어가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안길 전망이다. 수호 해라 커플이 본격 연애모드에 돌입하며 많은 시청자 분들이 기다려왔던 두 사람의 알콩달콩 달달한 모습들이 이어질 예정”이라며 “수호 해라 커플의 한층 짙어진 멜로와 케미스트리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KBS2 수목드라마 ‘흑기사’는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n.CH 엔터테인먼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진선규, 유재석 와락 안으며 “진짜 영광입니다” 해맑은 미소

    진선규, 유재석 와락 안으며 “진짜 영광입니다” 해맑은 미소

    진선규가 ‘무한도전’에 출연해 화제다.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지난 2017 청룡영화제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진선규가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영화 ‘범죄도시’ 속 ‘위성락’ 역으로 화제를 모은 진선규는 당시 “저 멀리 우주에 있는 좋은 배우라는 목표를 향해서 조금씩 나아가는 배우가 되겠습니다”라며 진정성 있는 소감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무한도전 측은 진선규에게 ‘2017 무한도전 선정 올해의 인물’ 상을 주기 위해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멤버들은 처음 만난 진선규는 “안녕하세요, 영광입니다”라며 환하게 웃었다. 유재석을 만난 그는 “진짜 영광입니다”라며 와락 안기도 했다. 유재석은 “귀하는 오랜 무명 생활을 딛고 혼신의 연기로 대중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선사하였으므로 올해의 인물로 선정됐습니다”라며 수상 이유를 말했다. 진선규는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오늘 첫 예능 출연이라 너무 떨려서 청심환 먹고 올까 했는데 떨었는데 만나뵙고 나니까 너무 좋네요. 이 상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진짜 영광입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사진=MBC ‘무한도전’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언터처블’ 진구, 정은지 보호하려 온 몸 내던져 ‘심쿵 스틸’

    ‘언터처블’ 진구, 정은지 보호하려 온 몸 내던져 ‘심쿵 스틸’

    ‘언터처블’ 진구, 정은지의 ‘초밀착 돌발 스킨쉽’이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았다.23일 JTBC 금토드라마 ‘언터처블’ 측은 이날 방송을 앞두고 진구가 정은지를 보호하기 위해 온몸을 내던지고 있는 스틸을 공개했다. 스틸에는 두 사람이 위험천만한 상황에 놓여 있어 보는 이를 깜짝 놀라게 한다. 깨진 유리 파편들이 진구와 정은지를 향해 쏟아지고 있는 것. 갑작스럽게 벌어진 상황에 진구는 정은지를 와락 감싸 안으며 그를 보호하고 있다. 한편 인간 방패막이가 된 진구와 그의 품에 쏙 안긴 정은지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한다. 그런가 하면 이어진 스틸 속 정은지는 다친 진구를 보며 속상함을 숨기지 못하고 있다. 정은지는 진구의 상처를 매만지며 연고를 발라주고 있다. 정은지의 눈빛에서 그를 향한 애틋한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듯하다. 과연 두 사람이 어떤 사연으로 이러한 위기에 놓이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한편 돌발 스킨십으로 두 사람의 관계에 급진전이 이뤄질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한편, JTBC ‘언터처블’은 이날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JTBC ‘언터처블’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별별영상] 고양이 커플의 끈적끈적한 애정표현

    [별별영상] 고양이 커플의 끈적끈적한 애정표현

    고양이 두 마리의 귀여운 애정표현을 담은 영상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화제에 올랐다. 네덜란드의 한 인스타그램 이용자가 지난 11일 올린 영상에는 고양이 두 마리가 입맞춤하는 낯뜨거운(?) 순간이 담겼다. 특히 뽀뽀 세례를 퍼붓는 고양이의 목을 와락 끌어안는 고양이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낸다. 해당 영상은 38만여 건의 조회 수를 기록 중이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왠지 야하다”, “정말 귀엽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사진·영상=mrlouisandbrothers/인스타그램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김유민의 노견일기] 강아지를 만나고 고양이를 보냈습니다

    [김유민의 노견일기] 강아지를 만나고 고양이를 보냈습니다

    늙은 강아지 쿠쿠와 길고양이 양이, 그리고 땅콩이전주 효자동에 살고 있습니다. 8년 전 아내가 지인에게서 2개월 된 시츄 한 마리를 데려왔습니다. 뚱한 표정에 바라만 보아도 웃음이 나오던 조그마한 강아지. 초등학생이던 딸은 강아지에게 ‘쿠쿠’라는 이름을 지어주었죠. 낯선 사람에게도 와락 안길 만큼 유난히 사람을 좋아하는, 순둥이 쿠쿠는 없어서는 안 될 가족이 됐습니다. 그로부터 6년이 흘렀을 때 길고양이 한 마리가 새끼 고양이 세 마리와 집 마당에 나타났어요. 어미 곁에 붙어있던 연약한 새끼들이 예쁘고 안쓰러워 사료를 사다 주었더니 매일같이 나타나곤 했어요. 그렇게 7개월쯤 되던 겨울, 새끼 한 마리가 차에 치어 죽어있는 걸 보게 됐어요. 마음이 쿵하고 내려앉았습니다. 그리고 녀석을 수습해주었는데 찡했습니다. 살아남은 두 마리 중 독립한 한 마리는 우리집 지하에 둥지를 틀었어요. 쿠쿠와 양이, 개와 고양이가 그렇게 한 지붕 아래 지내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양이가 콧물이 흐르고 재채기를 심하게 했어요. 밥을 먹지 않고 피를 토했습니다. 품에 안고 달려간 동물병원에서는 양이가 심한 폐렴으로 살기 힘들다고, 자연사를 권하였습니다. 어떻게든 살리고 싶어서 항생제와 영양식을 먹이며 간호했습니다. 양이는 조금씩 기운을 차렸고 그 해 겨울을 가족과 보낼 수 있었습니다. 다시 찾아온 겨울까지 버티기는 힘들었는지, 양이는 그날따라 애처로운 눈빛으로 저를 쳐다보고는 가족이 집을 비운 사이 평소 지내던 집에서 눈을 감았습니다.3년이란 짧은 소풍을 마친 양이가 추운 밖이 아닌 집에서 눈을 감아준 것이 고마워서, 미안해서 눈물이 났습니다. 조금씩 굳어갔지만 남아있는 체온을 느꼈습니다. 양이를 보내고 양이의 울음소리가 꽤 오랫동안 귀에서 맴돌았어요. 그 후로 반년이 지나 이른 새벽 테니스장에서 애처롭게 있는 포메라니언 한 마리를 만났습니다. 사슴 같은 눈망울을 하고 있는 강아지에게 눈을 뗄 수가 없었습니다. 주인은 끝내 나타나지 않았고 결국 품에 안고 집으로 데려왔습니다. 온몸이 흙투성이에 지친 기색이 역력한 강아지를 깨끗이 씻기고 간식을 주었더니 배고팠는지 허겁지겁 먹더라고요. 딸이 혹시 잃어버린 강아지일 수 있다며 인터넷으로 실종 접수된 것이 있나 샅샅이 살펴보았습니다. 그러다 가족을 찾았습니다. 강아지의 이름은 ‘땅콩’이고 하루 전 전주에 살던 아주머니가 잃어버렸다는 사연이었어요. 서울에 사는 아주머니의 아들이 연락을 주었습니다.땅콩이는 주인을 보자마자 한달음에 뛰어갔습니다. 꼬리를 세차게 흔들며 품에 뛰어드는데 가족임을 직감했습니다. 쿠쿠를 키우기에 그 애타는 마음을 잘 알 것 같았습니다. 어느덧 쿠쿠는 노령견이 되어 단숨에 올라가던 2층 계단도 한 걸음 한 걸음 힘겹게 뗍니다. 떠난 지 1년이 된 양이는, 지금도 그립습니다. 우연히 만나 반나절을 지낸 땅콩이도 아른거리네요. 만남이 있으면 이별이 있고 기뻤던 만큼 슬픔이 찾아옵니다. 양이처럼 언젠가 쿠쿠도 우리 곁을 떠나갈 것을 압니다. 그럼에도 그 때 그날처럼 쿠쿠를, 양이를, 땅콩이를 또 만나고 싶습니다. - 쿠쿠 가족의 이야기를 듣고 복실이누나 씀.한국에서는 해마다 약 8만 2000마리의 유기동물이 생겨납니다. “한 국가의 위대함과 도덕적 진보는 그 나라의 동물들이 받는 대우로 짐작할 수 있다”는 간디의 말이 틀리지 않다고 믿습니다. 그것은 법과 제도, 시민의식과 양심 어느 하나 빠짐없이 절실하게 필요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어떠한 생명이, 그것이 비록 나약하고 말 못하는 동물이라 할지라도 주어진 삶을 온전히 살다 갈 수 있는 사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노견일기를 씁니다. 반려동물의 죽음은 슬픔을 표현하는 것조차 어렵고, 그래서 외로울 때가 많습니다. 세상의 모든 슬픔을 유난이라고는 말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에게 늙은 반려동물과 함께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요? 오랜 시간 동물과 함께 했던, 또는 하고 있는 반려인들의 사진과 사연을 기다립니다. 소중한 이야기들은 y_mint@naver.com 로 보내주세요.
  • ‘백년손님’ 허영란, 연극배우 남편 김기환 최초 공개 “이국적 외모”

    ‘백년손님’ 허영란, 연극배우 남편 김기환 최초 공개 “이국적 외모”

    ‘백년손님’ 후포리 춘자LEE 하우스에 허영란 부부가 찾아온다.16일 방송되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은 이만기와 장모 최위득, 후포리 남서방과 장인 최윤탁, 장모 이춘자, 마라도의 사위 박형일과 해녀장모 박순자의 이야기로 꾸며진다. 이날 ‘백년손님’에서는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허간호사로 존재감을 알렸던 배우 허영란과 남편 김기환이 후포리 ‘춘자Lee 하우스‘에 입성하는 이야기가 공개된다. 앞서 진행된 스튜디오 녹화 당시, 결혼 후에도 여전한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허영란이 VCR에 등장하자 스튜디오에서 지켜보고 있던 패널들은 “예전과 똑같다”, “여전히 예쁘다”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 날 방송에서 최초로 공개될 허영란의 남편 김기환은 연극배우로, 이국적인 외모와 구릿빛 피부, 개성 있는 패션 스타일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남편 김기환은 강한 인상과는 달리 아내 허영란에게 족욕과 발마사지 해주는 등 살뜰히 챙겨주며 보면 볼수록 순박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에 스튜디오 패널들은 “빠져드는 매력이 있다”, “착하고 순박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평소 ‘백년손님’의 열혈한 애청자임을 자부한 허영란-김기환 부부는 후포리 ‘춘자Lee 하우스’로 향하는 길부터 입성한 순간까지 설레는 마음과 기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허영란은 이춘자 여사와 처음으로 인사할 때 와락 껴안으며 반가운 마음을 표현했다고. 이어, 허영란은 이춘자 여사와 함께 밭 노동을 하러 갈 때에도 “홍성흔 코치님이 벤 대추나무는 어디 있냐”, “나르샤 씨가 쪼던 밭이 어디냐”고 물으며 ‘백년손님’의 열혈 팬임을 증명했다는 후문이다. 16일 목요일 밤 11시 10분 방송.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월드피플+] “제 아빠가 돼주세요” …딸이 17년 만에 건넨 입양서류

    [월드피플+] “제 아빠가 돼주세요” …딸이 17년 만에 건넨 입양서류

    “그는 망설임없이 내 아빠가 되어주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롱비치 출신의 린제이 콜린스(26)는 7일(현지시간) 미국 라이프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17년 전 자신의 삶 속으로 뛰어들어온 의붓아버지 마크 하이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린제이는 9살 때, 엄마 제이미의 연인 하이를 처음 만났다. 하이는 애초부터 어린 린제이가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가족처럼 따뜻하게 맞았다. 린제이는 “단 둘이서 쇼핑을 하러 가기도 하고, 함께 시간을 보냈다. 그러고 나서 엄마 제이미와 데이트를 하러 나갔다. 그는 나를 항상 염두에 두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사이 하이와 엄마 제이미의 관계는 진전됐고, 2001년 결혼식을 통해 정식으로 부부가 됐다. 덕분에 린제이에게도 아버지라는 존재가 생겼다. 결혼을 했다고 해서 변한 건 없었다. 하이는 항상 린제이를 친딸처럼 여기며 진심으로 대했다. 린제이가 자신을 어려워하지 않게 지난 몇 년동안 가까워지려는 노력 또한 계속했다. 그동안 법적인 딸로 린제이를 입양하는 것에 대해서도 아내와 종종 이야기를 나눴지만 결국 결실을 맺지는 못했다. 마음만큼은 린제이의 친아빠와 다름없었기에 이는 큰 문제가 되지 않았다. 이후 시간이 흘러 지난 6월 아버지의 날(Father‘s Day), 새아빠 하이는 린제이에게 잊지 못할 선물을 받았다. 그 정체는 바로 입양서류였다. 분홍색 선물 상자 안에 포장되어있던 서류를 발견한 하이는 와락 울음을 터뜨렸다. 말을 꺼내기가 조심스러웠던 자신 대신 린제이가 먼저 손을 내밀어준 것이 너무도 기뻤기 때문이었다. 린제이는 “아버지의 날을 맞이해 무엇을 하면 좋을지 고민하다가 아빠를 놀래켜주기로 결심했다. 아빠는 나와의 관계를 호전시키기 위해 꾸준히 노력했다. 난 그런 아빠의 딸이 되고 싶었다. 그런데 강인한 이미지였던 아빠가 이처럼 격하게 우는 모습을 본 적이 없다. 매우 특별한 순간이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하이 역시 “입양 종이를 보고 정말 깜짝 놀랐다. 나 역시 언제나 린제이의 아빠가 되길 원했다. 우린 서로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다”며 기뻐했다. 사진=유튜브(totalimmortal157)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세계는 지금 新냉전시대] 카슈미르 영토분쟁…核실험쇼 치킨게임

    [세계는 지금 新냉전시대] 카슈미르 영토분쟁…核실험쇼 치킨게임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지난 6월 27일 미국 백악관에서 열린 미국·인도 정상회담은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회담에 앞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를 ‘진정한 친구’라며 치켜세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모디 총리를 직접 ‘레드 카펫’ 의전으로 극진히 맞았다. 모디 총리는 기자회견을 마치고 트럼프 대통령을 와락 껴안으며 “당신과 가족을 초청하고 싶다”며 친밀감을 드러냈다.●남아시아, ‘적의 적’은 친구 이는 단순한 쇼맨십이 아니었다. 회담에서 양국이 특히 군사협력 부문에서 상당한 진전을 보였기 때문이다. 미 국무부는 C17 군용 수송기 인도 판매를 승인했으며 미 행정부는 인도양의 감시 활동을 돕기 위한 미국산 비무장 무인기 ‘가디언’ 22대를 인도에 판매하기로 했다. 총 24억 달러(약 2조 7000억원) 규모다. 앞서 4월에는 애슈턴 카터 미 국방장관이 인도를 방문, 마노하르 파리카르 국방장관과 만나 군수지원협정 체결에 합의하는 등 군사협력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비슷한 시기, 중국은 파키스탄과의 남다른 관계를 과시했다. 지난 3월 21일 중국은 파키스탄의 서남부 발루치스탄주 허브시에서 중국·파키스탄 합작 석탄발전소 건설 기공식을 가졌다. 이틀 뒤 수도 이슬라바드에서 열린 국경일 열병식에선 중국군 3군 의장대 참여와 함께 중국제 전투기들을 선보였다. 맘눈 후사인 파키스탄 대통령은 중국군의 열병식 참가를 ‘역사적인 사건’이라고 평가했다. 신냉전 시대, 남아시아 지역을 두고 미국과 중국은 ‘적의 적’을 친구로 삼는 방식으로 서로를 견제하고 있다. 중국과 영토분쟁으로 오랜 갈등을 빚어 온 인도는 남아시아에서 중국을 위협하는 가장 큰 세력이다. 인도는 ‘숙적’ 파키스탄과도 종교분쟁으로 수차례 전쟁을 치렀다. 미국은 남아시아에서 패권을 장악하려는 중국의 굴기를 인도를 통해 견제해 이 지역의 안정화를 꾀하고 있다. ‘적의 적’은 어떻게 친구가 될 수 있을까. 미국과 인도, 중국과 파키스탄. 이 밀월관계의 속내는 무엇일까. 복잡한 관계의 뿌리는 인도·중국 간 영토분쟁이 촉발된 1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영국이 인도를 식민 지배하던 시절, 영국은 아편전쟁에서 패배한 청나라와 상의 없이 일방적으로 중국과 인도의 접경 지역에 ‘맥마흔 라인’을 국경선으로 그었다. 이후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인도는 여전히 이 라인을 국경선으로 봤고, 중국은 영국 침략 이전의 전통적 경계선을 국경선으로 주장하면서 양국은 마찰을 빚었다. 이 와중에 티베트의 지도자 달라이 라마가 1959년 중국 공산당 정권의 종교탄압과 말살 정책에 반발하면서 인도로 피신해 망명정부를 수립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인도와 중국의 갈등은 더욱 증폭됐고, 양국은 마침내 1962년 10월 카슈미르 동쪽 지역(아크사이친), 아루나찰프라데시에서 국경선을 놓고 한 달간 전쟁까지 치렀다. 중국은 이 전투에서 승리하면서 아크사이친의 실효 지배를 얻어냈지만 여전히 국경선을 확정짓지 못해 언제든 전쟁이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다. 동시에 인도는 파키스탄과 카슈미르 지역을 두고 세 차례나 전면전을 펼쳤다. 카슈미르는 한반도 면적과 비슷한 크기의 고원지대로 인도 북부 잠무 카슈미르주, 파키스탄 동부 길기트 발티스탄주와 아자드 카슈미르 주, 그리고 중국 서부 신장위구르 자치구와 티베트 지역인 아크사이친으로 이뤄져 있다. 원래 한 나라였던 인도와 파키스탄은 1947년 인도가 영국으로부터 독립하면서 쪼개졌다. 이후 카슈미르에선 인도로부터의 독립이나 파키스탄으로의 편입을 주장하는 분리주의 활동이 이어졌다. 카슈미르는 힌두교 인구가 국민의 80%를 차지하는 인도에서 유일하게 이슬람 인구가 과반인 곳이다. 이 카슈미르를 두고 양국은 1949~1971년 1~3차 인도·파키스탄 전쟁을 치렀다. 그러나 분쟁은 아직도 해결되지 않았고 앙금만 깊어졌다. 중국·인도, 인도·파키스탄 사이의 상호 갈등과 불신은 이 지역 핵 경쟁으로 이어졌다. 1964년 첫 핵실험을 한 중국이 ‘공인 핵보유국’ 지위를 얻자 이에 자극받은 인도는 1974년 핵실험을 단행하며 핵보유로 나아갔다. 인도와 ‘숙적 관계’인 파키스탄은 1998년 핵실험을 하면서 인도와 더불어 ‘비공인 핵클럽’의 일원이 되었다. 세 나라가 연쇄적으로 핵보유국이 된 것이다. ●인도vs파키스탄-中vs인도 영토 분쟁 미국과 소련이 패권 대결을 펼쳤던 과거 냉전 시기 인도는 소련과 가까운 나라였다. 소련과 ‘인도의 적’인 중국이 공산권의 맹주 자리를 두고 다퉈 왔고 사상노선 갈등으로 대규모 국경분쟁이 벌어진 이후에는 사실상 적국으로 지내 왔기 때문이다. 인도가 1998년 5월 5차례의 핵실험을 강행한 이후 전 세계로부터 핵능력을 인정받았지만 미국 등으로부터 공식적인 핵보유국으로 인정받지는 못했던 이유도 냉전 당시 소련과 가까웠던 인도에 대한 서방의 견제 때문이었다. 그러나 소련이 붕괴하고 인도의 전략적 가치는 급상승했다. 특히 중국이 부상하자 미국은 인도에 손을 내밀기 시작했다. 2001년 미국은 인도와 전략적 동맹관계 수립에 합의했으며 2008년에는 원자력 협력협정에 서명했다. 당시 미국은 인도의 원자력 시설을 핵폭탄을 제조하는 군사용과 발전 등에 이용하는 평화적 시설로 분류했다. 원자력 시설 22개 중 14개를 평화적 시설로 분류하고 이에 대해서만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안전조치를 받도록 했다. 인도가 서방으로부터 사실상 핵보유국 지위를 인정받게 된 것이다. 이후 미국과 인도의 관계는 지속적으로 발전했다. 지난해 버락 오바마 미국 정부는 인도에 미국의 동맹이나 가장 가까운 우방처럼 핵심 방산기술에 대한 공유와 접근이 가능한 ‘주요 국방 파트너’ 지위를 부여할 용의가 있음을 밝혔고 올해 트럼프 정부는 양국 국방·외교 장관들 간의 새 대화 채널을 수립하기로 했다. 반면 중국은 파키스탄과 손을 잡았다. 중국은 미국의 후원하에 중국의 남쪽 국경을 압박할 가능성이 있는 인도를 견제하려면 파키스탄과의 지속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파키스탄은 9·11테러 직후 미국의 테러와의 전쟁에 적극 협력했다. 하지만 2011년 파키스탄 영토 안에 은신해 있던 오사마 빈라덴을 미국이 파키스탄 정부를 따돌린 채 사살하고 사후 통보만 한 사건으로 인해 미국과의 관계가 크게 악화됐다. ●인도 “파키스탄·중과 전쟁 대비해야” 중국은 이 틈을 파고들어 노골적으로 파키스탄 편을 들었고, 양국은 급속도로 가까워졌다. 유수프 라자 길라니 파키스탄 총리는 2011년 5월 중국과의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중국을 방문한 자리에서 “매번 어려운 상황마다 파키스탄을 지지해 주는 중국에 감사한다. 중국은 진실한 친구이자 오랜 세월을 통해 입증된 전천후 친구”라고 말하며 미국에 잽을 날렸다. 이 지역의 긴장은 최근 더욱 고조되고 있다. 중국과 인도는 지난 6월부터 중국·인도·부탄 3국이 접경하고 있는 둥랑에서 중국군이 인도 국경 방향으로 도로를 낸 데 반발한 인도가 무장 군인 등을 투입해 공사 진행을 막으면서 군사적으로 대치하고 있다. 라와트 인도 육군참모총장은 지난 6일 중국을 ‘북쪽의 적’이라고 지칭하며 오랜 앙숙인 파키스탄뿐 아니라 중국과의 전쟁도 대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런 상황에서 미국은 지난달 16일 “인도·태평양 지역 평화와 안정을 향상하기 위해 외교·국방 장관이 참여하는 2+2회의를 새로 만들기로 했다”고 밝혔다. 미국의 이 같은 압박은 파키스탄을 중국과 더욱 가깝게 만들고 있다. 중국 공군은 지난 7일부터 오는 27일까지 파키스탄 공군과 중국 내 상공에서 올해 여섯 번째 합동 군사훈련을 하고 있다. 문제는 ‘신냉전’ 구도 속에서 이 지역의 핵 경쟁이 점점 ‘치킨게임’ 양상으로 흐른다는 점이다. 특히 인도와 파키스탄은 한 국가가 새 미사일을 개발하면 다른 국가가 이를 무력화하는 다른 미사일로 맞대응하는 ‘장군 멍군식’ 핵 경쟁을 펼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핵병기 경쟁을 둘러싼 우려가 남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로 퍼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하백의 신부’ 남주혁, 신계 복귀 vs 신세경과 사랑..어떤 선택?

    ‘하백의 신부’ 남주혁, 신계 복귀 vs 신세경과 사랑..어떤 선택?

    ‘하백의 신부’ 남주혁의 망연자실한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높였다. 신세경과 제대로 이별하기 위해 인간계로 돌아온 그의 마지막 선택에 관심이 집중된다. 21일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 측은 선택의 기로에 선 남주혁의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분에서는 소아(신세경 분), 하백(남주혁 분)이 하백의 인간계 귀환 이후 마음껏 다투고 사랑하며 운명적 로맨스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로를 향해 변치 않는 애정을 확인한 두 사람의 모습이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그런 가운데 하백은 마침내 ‘신계 복귀’와 ‘소아와의 사랑’ 중 양자택일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하백이 인간계에 남아 신계 수국의 왕위를 계승 받지 않는다면 사멸을, 자신의 본국 신계로 돌아가면 소아와 영원한 이별을 고해야 하는 상황이기에 그의 최후의 선택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 하백은 소아를 애틋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스스로 마지막 결정을 내린 듯 애처로운 표정이다. 이후 하백은 소아를 자신의 눈동자에 각인시키듯 뚫어지게 쳐다보다가 품에 와락 끌어 안아버리는데 그런 하백의 눈가가 촉촉하게 젖어있어 슬픔을 배가시킨다. 또한 이러한 하백의 마지막을 지켜보는 듯 무라(정수정 분), 비렴(공명 분), 주동(양동근 분)의 망연자실한 모습이 함께 포착돼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들 세 신은 하백의 선택을 그저 바라볼 수 밖에 없는 허탈한 표정과 함께 슬픔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특히 무라는 비렴의 품에 얼굴을 파묻은 채 오열하고 있어 하백이 사멸의 길을 선택한 것은 아닌지 궁금증을 모은다. 과연 하백은 신계 수국으로 돌아갈지 아니면 모든 것을 포기하고 소아와의 사랑을 선택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은 이날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tvN ‘하백의 신부 2017’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하백의 신부’ 신세경 남주혁, 운명의 첫만남 ‘트렁크 포옹’ 포착

    ‘하백의 신부’ 신세경 남주혁, 운명의 첫만남 ‘트렁크 포옹’ 포착

    tvN 새 월화드라마 신(神)므파탈 로맨스 ‘하백의 신부 2017’ 신세경-남주혁의 운명적 첫만남이 포착됐다. 그런데 두 사람은 첫만남부터 서로의 몸을 포갠 채 트렁크 안에 갇혀있어 어찌된 영문인지 예비 시청자에게 궁금증과 설렘을 함께 선사한다. 3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연출 김병수/ 극본 정윤정/ 제작 넘버쓰리픽쳐스)은 인간 세상에 온 물의 신(神) 하백(남주혁 분)과 대대손손 신의 종으로 살 운명으로, 극 현실주의자인 척하는 여의사 소아(신세경 분)의 신므파탈 코믹 판타지 로맨스. 이에 신세경은 신의 종이 되어버린 불운의 정신과 의사 ‘소아’ 역을, 남주혁은 인간계로 내려온 물의 신 ‘하백’ 역을 맡아 ‘소백(소아+하백)’ 커플만의 달달한 주종 로맨스로 안방극장의 설렘 지수를 높일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남주혁이 트렁크 안에서 신세경을 두 팔로 껴안고 있는 ‘밀착 포옹’이 포착돼 보는 이들의 심장 박동수를 고조시킨다. 무언가를 애타게 찾는 절실한 눈빛의 신세경을 바라보고 있던 남주혁이 그를 안심시키기 위해 자신의 품으로 와락 감싸 안은 것. 서로의 숨소리가 들릴 만큼 비좁은 공간 안 두 사람의 심장 쿵쾅거리는 밀착 포옹이 포착되면서 ‘신의 종’과 ‘물의 신’의 운명적 이끌림이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신세경-남주혁의 트렁크 ‘와락 포옹’ 장면은 지난 4월 22일 경상북도 경주에서 촬영됐다. 리허설 전부터 대사를 주고받으며 연기 호흡 맞추기에 집중하던 두 사람은 김병수 감독의 지도 아래 트렁크 안에 누워있는 자세와 위치 등에 대해 세심하게 체크하면서 촬영을 준비해갔다. 특히 190cm에 가까운 키를 자랑하는 남주혁은 현장 스태프들의 우려와 달리 자신의 몸을 트렁크 안에 오밀조밀 구겨 넣으며 범상치 않은 ‘자리잡기’ 신공을 발휘했다는 후문. 또한 신세경-남주혁은 갑작스럽게 서로를 안게 되는 당황스러운 상황 속에 긴장감 역력한 소아-하백의 감정을 고스란히 표현해 ‘완벽 호흡’이라는 감탄을 이끌어냈다. ‘하백의 신부 2017’ 제작진은 “김병수 감독과 정윤정 작가가 만들어낸 판타지 로코의 설레는 로맨스와 유쾌한 웃음이 어떻게 그려질지, 신세경-남주혁이 트렁크에 갇히게 된 사연은 무엇일지 내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에서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tvN 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은 원작 만화의 ‘스핀오프’ 버전으로 기획됐다. 이번 드라마는 원작과 달리 현대극으로, 원작 만화의 고전적 판타지와 인물들을 활용해 완전히 새로운 설정과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하백의 신부 2017(The Bride of Habaek 2017, 河伯的新娘 2017)’은 7월 3일 월요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되며, 국내 방영 24시간 후 매주 화·수 밤 9시 45분 tvN 아시아를 통해 동남아시아에서도 방영될 예정이다. 사진=tvN ‘하백의 신부 2017’ 제공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7일의 왕비’ 박민영♥연우진, 시청자 울린 애틋한 사랑

    ‘7일의 왕비’ 박민영♥연우진, 시청자 울린 애틋한 사랑

    ‘7일의 왕비’ 박민영, 연우진이 서로를 향한 애틋한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애태웠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에서는 박민영과 연우진의 생존과, 그의 정체를 알고 난 이후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낙천’이라는 자가 이역(연우진 분)이라는 것을 직감한 신채경(박민영 분)은 그를 뒤에서 와락 끌어 안으며 이역임을 확인했다. 그러나 재회의 감정을 나눌 여유도 없었다. 이역을 쫓던 살수들이 나타났기 때문이다. 결국 이역은 신채경의 손을 붙잡고 산으로 도망치기 시작했다. 쫓고 쫓기는 상황에서 이역은 어깨에 화살까지 맞았다. 두 사람은 힘겹게 동굴 안으로 피했다. 이역은 여전히 신채경을 밀어내려 했다. 그럼에도 신채경은 이역의 어깨 상처를 치료하며 그의 곁을 지켰다. 이역이 이융(이동건 분)에게 복수심을 품고 있다는 사실도 알아차렸다. 그렇기에 신채경은 다음 날 살수들에게 잡혔을 때, 스스로 미끼가 되어 이역이 도주하도록 했다. 신채경은 도적을 도주시킨 죄로 의금부에 갇혔다. 동료들에게 붙잡힌 이역은 어떻게든 신채경을 구하기 위해 달렸다. 그러나 자신을 쫓는 살수들, 정체를 드러내면 자결하겠다는 어머니 자순대비(도지원 분)의 읍소 때문에 주저 앉을 수밖에 없었다. 그 가운데 신채경 또한 도주 당시 살수가 쏜 화살에 상처를 입으며 위기에 처하게 됐다. 이때 옥사에 등장한 명혜(고보결 분)는 이역을 온전한 자신의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 신채경을 죽이려고 시도했다. 이날 방송분에서는 역경 커플(이역-신채경)의 역경 로맨스가 주를 이뤘다. 탄탄한 스토리, 박민영, 연우진 두 배우의 섬세하고도 울림 있는 연기가 어우러져 시청자의 감정 몰입도는 치솟았다. 두 사람의 애틋한 로맨스의 방향이 어떻게 흘러갈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KBS2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는 2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KBS2 ‘7일의 왕비’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가난·비난 이겨내고… 듀랜트, 왕좌에 앉다

    듀랜트, 파이널 5경기 30점대 활약…이적 후 첫 시즌 챔프·MVP 품어 케빈 듀랜트(29·골든스테이트)가 두 번째 파이널 무대에서 첫 챔피언 반지를 끼었다. 듀랜트는 13일 오라클 아레나로 불러들인 클리블랜드와의 미국프로농구(NBA) 파이널 5차전에서 뒤쫓길 때마다 결정적인 3점슛 다섯 방을 성공하는 등 39득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129-120 완승에 앞장섰다. 4승1패로 시리즈를 끝낸 골든스테이트는 지난 시즌 3승1패로 앞서다 허망하게 트로피를 내준 아픔을 멋지게 되갚으며 세 시즌 동안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플레이오프(PO) 16승1패를 기록한 것은 왕조 구축을 증명한다. 지난 시즌과 가장 달라진 점은 듀랜트의 가세였다. 그는 파이널 다섯 경기 연속 30점대 이상 득점해 2000년 샤킬 오닐(LA 레이커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파이널 최우수선수(MVP)를 만장일치로 꿰찼다. 그가 지난해 7월 오클라호마시티를 떠났을 때 팬들은 엄청난 비난을 퍼부었다. 우승 한 번 하겠다고 프랜차이즈 팀을 헌신짝처럼 버렸다는 조롱이었다. 하지만 이적 후 첫 시즌 기어이 우승함으로써 자신의 선택이 옳았음을 입증했다. 새 팀과 ‘찰떡 궁합’이었다. 이기적 유전자가 없었다. 동료에게 좋은 기회가 생기면 공을 돌려주고, 캐치프레이즈 ‘숫자의 위력’(Strength in Numbers)처럼 언제 어느 포지션에서 뛰지 못하는 상황을 맞아도 대체 선수들이 화수분처럼 나왔다. 듀랜트는 NBA에서 성공한 뒤 자신처럼 신발 살 돈조차 없는 청소년들을 돕는 재단을 만들었다. 늘 챔피언 반지가 없는 게 마음에 걸렸다. 우승 뒤 어렵게 자신을 키워 준, 왜소(?)한 어머니를 와락 끌어안았던 것도 2012년 르브론 제임스가 이끌던 마이애미에 1승4패로 챔피언을 빼앗겼을 때 함께 울었던 분풀이에 성공했기 때문이었다. 이날 야투 20개 중 14개를 성공해 높은 효율로 제임스(30개 중 19개)를 압도했다. 파이널 다섯 경기 평균 35.2득점 8.4리바운드 5.4어시스트 야투성공률 55.6%를 뽐냈다. 제임스와 카이리 어빙 등을 잘 막아 지치게 만들었다. 첫 경험이었던 2012년부터 이번까지 파이널 10경기 모두 25점 이상을 넣는 꾸준함에서 남달랐다. 제임스는 이날 41득점 13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분전하며 커리어 처음 파이널 평균 트리플더블(33.6득점 12리바운드 10어시스트)을 달성했다. 하지만 다섯 번째 준우승에 그친 제임스는 듀랜트를 꼭 껴안았다. 최선을 다한 ‘킹’다운 모습이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10살 딸 자전거 훔친 ‘범인’은 아빠…SNS 화제

    10살 딸 자전거 훔친 ‘범인’은 아빠…SNS 화제

    몇번 씩이나 말해도 듣지 않는 딸에게 혹독한 교훈을 가르쳐준 부모가 여기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6일(현지 시간) 엄마 베카 베이커(37)와 아빠 스티브 브라운(32)이 자전거에 자물쇠를 잠그지 않는 딸의 습관을 고쳐주기 위해 자전거를 몰래 훔쳐 딸이 이를 애타게 찾도록 만들었다고 전했다. 부부는 평소 딸 루시(10)에게 자전거를 체인으로 잠가두라는 말을 하곤 했다. 그러나 루시는 이를 제대로 새겨 듣지 않았다. 여느때처럼 집 건너편 가게에 간식을 사러 들어간 루시는 자전거를 밖에 그냥 세워 두었고, 이를 발견한 엄마 아빠는 그 자전거를 딸몰래 집으로 가져와버렸다. 몇분이 지나 가게 밖을 나온 루시는 주위를 이리저리 둘러보았다. 자신이 아끼던 자전거가 사라진 사실을 깨닫고 근처에 있던 사람들에게 자전거를 보았냐고 묻기 시작했지만 찾을 수 없었다. 루시가 놀라서 사시나무처럼 벌벌 떨며 눈물을 흘리자, 부부는 황급히 달려가 “괜찮아, 우리가 자전거를 갖고 있어”라고 말하며 딸을 달랬다. 딸이 자전거를 찾는 영상을 촬영한 엄마 베카는 “루시는 처음에 우리에게 무척 화가 나서 와락 울음을 터뜨렸다. 하지만 영상을 보여주니 웃었고 현재 충격에서 벗어난 상태다. 난 딸이 교훈을 배웠다고 생각한다. 아마 다시는 그럴 일이 없을 것이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얼마 전 딸에게 150파운드(약 22만원) 상당의 자전거를 사준 후부터 항상 말해왔다. 누군가가 자전거를 타고 가져가버리는데 단 몇 초밖에 걸리지 않기 때문에 자전거를 아무렇게나 두고 자리를 비우지 말라고. 아마 딸도 잘 알고 있을테지만, 아이들은 아이들인지라 이를 흘려듣고 위험한 행동을 한다”고 덧붙였다. 아빠 스티브를 통해 누군가가 얼마나 빨리 자전거를 훔쳐 달아날 수 있는지 알게 된 루시 역시 “좀 화가 났지만 아빠 덕분에 자전거를 그냥 두고 떠나서는 안된다는 점을 인정하게 됐다. 교훈을 얻었고, 다신 그러지 않을 거다”라며 “자전거를 가진 친구들에게도 이를 알려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영상은 베카의 예상과 달리, 큰 반발을 사지는 않았다. 베카는 “소셜미디어에서 비난이 쏟아지지 않을까 예상했는데 오히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아이들에게 그것을 시도해볼 것이라고 말했다. 심지어 한 남성은 어렸을 때 자신의 아빠가 똑같은 일을 했었다는 메시지를 보냈다”는 말을 남겼다. 사진=데일리메일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서울포토] ‘와락!’ 박완주 더민주 수석 부대표 포옹하는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서울포토] ‘와락!’ 박완주 더민주 수석 부대표 포옹하는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11일 국회에서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예방, 박완주 수석 부대표와 포옹을 하고 있다. 2017.5.11.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서울포토] 안철수, 시민과 와락 포옹

    [서울포토] 안철수, 시민과 와락 포옹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가 27일 오후 경북 경주시 성동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강성남 선임기자 sn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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