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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해 북단 고도 백령도를 가다/DMZ 생태계 보존 캠페인

    ◎청정수역 고봉포앞바다는 「물범들의 천국」/이끼 낀 바위주변 1백여마리 유영/길이 최고 2m… 이동경로 확인안돼/천연기념물 장산곶매 목격담만 풍성 동경 124도,북위 37도.무장공비 침투 사건의 파장으로 팽팽한 긴장감에 싸여 있는 백령도는 철책선이 없는 해상 DMZ(비무장지대)가 남과 북을 가르는 서해 최북단의 고도이다.우리나라에서는 유일하게 물범과 장산곶매,노랑부리 백로,검은머리 물떼새 같은 희귀 생태계를 관찰할 수 있다.「생태계의 보물창고」로 불리는 백령도를 해상편과 육상편으로 나눠 두차례에 걸쳐 연재한다. 행정구역상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면인 백령도는 우리나라에서 8번째로 큰 섬이다.고개만 들면 빤히 보이는 북녘땅 월래도에서 11㎞,장산곶에서 17㎞ 남짓 떨어졌다. 천연기념물 제331호 물범 떼가 유영하는 장관을 구경하기 위해서는 물때가 무르익기를 끈기있게 기다려야 한다.한 두마리가 헤엄치는 모습은 종종 볼 수 있지만 물이 빠지는 썰물 때만 잠시 군락을 이루기 때문이다. 요즘은 낮 12시 쯤부터 물이 빠지기 시작해하오 7시 쯤이면 다시 물이 찬다. 물범들이 한데 모이는 시간은 하오 1시부터 3시까지 2시간 남짓이다.그렇다고 언제나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1년 365일 중 물범무리를 볼 수 있는 날은 50일도 채 안된다고 한다. 물이 빠지기를 기다려 고봉포 포구에서 3t짜리 통통배를 탔다.섬사람들은 물범들의 군락지를 「물개바위」라고 부른다.생김새가 엇비슷한 물개로 잘못 안 탓이다. 물범은 기각류에 속한다.얼추 30종을 헤아리는 기각류는 다시 물범과 강치과,해마과로 분류된다. 강치과인 물개는 뚜렷한 귓바퀴를 가진 점이 특징.주로 지느러미처럼 생긴 앞발로 헤엄을 친다. 하지만 물범은 몸통 앞쪽에 조그맣게 달린 앞발을 거의 쓰지 않는다.허리부분을 좌우로 흔들어 헤엄을 치고 몸 뒤쪽의 물갈퀴가 달린 지느러미발로 노를 젓듯 물살을 가른다.백령도에 사는 물범은 북반구의 찬 바다에서 서식하는 하버물범류에 속한다. ○국내서 8번째 큰 섬 통통배가 출발한 고봉포 앞바다에는 사자갈기처럼 생겼다고 해서 「사자바위」라고 부르는 대여섯개의 바위군이징검다리처럼 수면위에 떠 있다. 바위 위에는 고양이 울음소리를 내는 「바다의 고양이」 괭이갈매기 수백마리가 한창 철인 까나리를 잡기 위해 물밑을 노려보고 있다.알려진대로 서해바다에서 나는 까나리는 백령도의 명물 「까나리액젖」을 만드는 재료이다. 30여분 정도 배를 타고 가자 물위로 머리만 내밀고 유유히 물살을 가르는 물범 몇마리가 포착됐다. 멀리서 바라본 「물개바위」는 크고 작은 여러개의 바위로 이루어져 있다.가장 큰 바위는 우리나라 해양조류의 대명사인 가마우지 수십마리가 점령,젖은 날개를 햇빛에 말리고 있었다. 가마우지의 「화려한 비상」과 「날쌘 잠수」에 잠시 넋을 잃다가 바다위를 보니 100m 전방에 물범 떼가 나타났다. 어림잡아 100여마리 쯤으로 보이는 물범무리는 이끼가 낀 바위들 주변에 떼지어 몰려 있었다.30여마리는 바위마다 3∼5마리씩 나뉘어 올라가 몸을 말리고 있었다. ○썰물때만 군락이뤄 선장 강여림씨(54)는 『물범들은 「바늘 떨어지는」 소리에도 몸을 숨길 정도로 예민하다』며 멀찌감치서 동력선의엔진을 껐다. 가을 햇살의 따사로움을 즐기던 바위 위의 물범들은 배가 다가가자 둔중한 몸을 뒤뚱거리며 부리나케 물속으로 뛰어드는 등 한바탕 난리를 부렸다. 물범들의 천국이었다.마치 「동물 왕국」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포유류 무리의 보금자리가 우리나라에 아직 남아 있다는 사실이 경탄스러웠다. 짙은 회색 바탕에 흰 색깔의 표범무늬를 한 물범 가운데 큰 놈은 길이가 2m 정도는 됐다.20m 가까이 배가 접근해도 달아나지 않고 바위주변에서 『크엉 크엉』하며 물놀이에 정신이 없었다. 머리만 두리번거리며 꿈쩍하지 않고 일광욕을 즐기는 「강심장」도 있었다. 물범들은 이곳에서 조기와 명태를 주식으로 자생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정확한 서식지와 이동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물개바위」와 제2의 해금강으로 불리는 두무진 벼랑아래가 그들의 보금자리로 추정될 뿐이다. 최근에 발간된 DMZ의 생태계를 다룬 학술조사서에도 『언제,몇 마리가 관찰됐다』는 케케묵은 이야기만 실려 있을 정도로 물범에 대한 연구는 미개척 상태이다. 선장 강씨는 『몇년전만 해도 300마리 가량이 관찰됐지만 요즘은 100마리 안팎으로 준 것 같다』면서 『물범들이 이곳에서 서식한다면 새끼들이 있어야 하는데 지금까지 새끼물범은 한번도 보지 못했다』고 아쉬워 했다. 물범무리를 뒤로 하고 「장산곶매」의 둥지를 찾아 두무진 쪽으로 뱃머리를 돌렸다.공양미 3백석에 팔려간 심청이가 꽃다운 몸을 던졌다는 「심청전」속의 인당수가 저 멀리에서 검푸른 물결을 일렁이고 있었다.해무에 가린 황해도 장산곶이 지척에서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 10여분 정도 나아가자 물위로 바위 덩어리가 점점이 흩어져 있는 가운데 우뚝 솟아오른 촛대바위가 시야에 들어왔다.장산곶매가 둥지를 틀고 있다는 곳이다. ○촛대바위에 둥지틀어 장산곶매는 황해도 해주와 백령도에 사는 매를 일컫는다.중국에서는 해동청이라 하여 매사냥의 최고 명품으로 쳤다. 장산곶매는 장산곶에서 바다를 건너 날아온다. 주로 봄이나 가을에 이동하는데 4월쯤에 촛대바위에 새끼를 낳는다는 것이 주민들의 이야기다.이 지역에서는 큰 매 한쌍이 새끼 두 마리를 기르며 촛대바위와 선대바위 사이를 선회비행하는 모습이 여러번 목격됐다고 한다. 그러나 아쉽게도 탐사팀이 찾은 촛대바위에서는 매를 발견할 수 없었다.배의 접안을 허용하지 않는 촛대바위의 험난한 지형조건 때문에 멀리서 바라본 바위위에서는 둥지의 흔적조차 희미했다.매는 둥지를 촘촘하게 엮지 않고 얼기설기 만들기 때문에 세찬 바닷바람에 날려갈 수도 있다는 설명이었다. 장산곶매에 대한 주민들의 풍성한 목격담을 확인하지 못한채 뱃머리를 돌리는 탐사팀의 마음은 천근만근 무거웠다. □특별탐사팀 ▲이승모〈국립식물검역소 곤충담당 자문관〉 ▲이정우〈삼육대 생활환경과 교수〉 ▲노주석·박준석〈사회부 기자〉
  • 코앞에 웅크린 북의 포대행렬/이홍구 대표 백령도 안보나들이

    ◎장병 격려뒤 현지주민 고충도 청취 신한국당 이홍구 대표위원이 22일 서해 최북단 백령도를 찾았다.인천시 옹진군 백령면.북위 37도57분.바다건너 불과 17㎞ 앞에 펼쳐진 북녘땅 장산곶이 한눈에 들어왔다. 이날 상오 국회 대표연설을 통해 안보태세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한 이대표는 곧바로 헬기를 타고 1시간20분만에 이곳에 도착했다.손학규 제1정조위원장과 김형오 기획조정위원장,김철 대변인,이완구 대표비서실장,그리고 당소속 국방위원인 박세환·허대범 의원,이곳이 지역구인 서정화 의원 등이 동행했다.이대표의 백령도 방문은 20년전 정훈장교들에게 특강을 하기 위해 방문한 이후 처음이라는 전문이다. 백령도 경비를 맡고 있는 해병대 6여단 본부에 도착한 이대표는 배상기 여단장으로부터 최근 북한군의 동향과 아군의 경계태세 등에 대해 보고를 받은 뒤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했다.이대표는 『최전방 백령도를 지키는 임무는 다른 어느 임무보다 중요하다』며 『경계태세를 완벽히 해 나라와 섬·주민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대표는 이어 백령도에서 가장 높은 807관측소에 올라 북한군 포대가 즐비하게 배치돼 있는 장산반도 해안을 살펴본 뒤 백령도 서안의 공군 관제대대를 방문,장병들을 격려했다.이어 이대표는 백령면 사무소를 찾아 주민으로부터 최전방 생활의 고충을 전해듣고 위로했다.이대표의 백령도 방문은 지난 4월 이수성 국무총리 방문이후 최근 여권 고위인사로는 두번째. 백령도 방문을 마치고 귀경한 이대표는 이날 저녁 서울 잠실야구장을 찾아 시민과 해태와 현대의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경기를 관람했다.25일엔 대한체육회 임원과,26일엔 문화예술계 인사와 오찬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이른바 대권주자 가운데 대중적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낮게 평가되는 인사가 이대표다.일련의 행보가 범상해 보이지 않는 대목이다.〈진경호 기자〉
  • 북 공군 비행활동 정밀감시/북 AN­2기 훈련 관련

    ◎미 정찰위성 등 동원 경계 지난 4일 하오 동·서해안 3곳에서 북한의 저고도 침투용 AN-2기 수대가 비행훈련을 한 것과 관련,한·미 양국군이 북한 공군의 비행활동에 대한 정밀감시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관련기사 4면〉 5일 군 당국에 따르면 한·미 양국군은 AN-2기가 군사분계선과 인접한 북한 영공에서 2∼3시간 간격을 두고 잇따라 비행한 것은 이례적인 일로 보고 정찰위성 등 정보수집자산을 총동원,북한 공군의 동향에 대한 경계강화에 들어갔다. 군의 한 관계자는 『4일의 AN-2기 집단비행은 북한의 「대남보복」발언 이후 처음 발견된 이상동향』이라면서 『북한 공군의 움직임이 다소 활발해진 것은 사실이나 전선에서의 이상징후는 발견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북한군은 지난해부터 AN-2기를 이용한 특수부대의 훈련을 크게 늘리는 등 활발한 군사동향을 보여왔으며 특히 남한과 유사한 지형인 함경북도에서 공중침투훈련을 실시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이양호 국방장관은 이날 상오 합동참모본부 지휘통제실에 들러 AN-2기 출현 등 북한 군사동향에 관한 종합보고를 받고 사소한 적의 움직임이라도 면밀히 감시할 것을 거듭 지시했다. 한편 이날 새벽에도 AN-2기 10여대가 황해도 옹진반도 장산곶에서 훈련을 벌인 것으로 한때 알려졌으나 국방부는 『이는 사실이 아니다』고 해명했다.〈황성기 기자〉 ◎소규모 부대 후방침투용 ▷AN­2기 제원◁ ▲소규모부대의 후방침투용 단발쌍엽수송기 ▲전장 12.74m ▲높이 6.1m ▲날개폭 18.18m ▲최대항속거리 900㎞ ▲최대전투상승고도 4천400m
  • “우리 군을 믿는다” 백령도 주민 차분/현지 르포

    ◎“우왕좌왕 하면 북한 돕는 셈”/조업 등 일상적 분위기 유지 【백령도=김학준 기자】 4일 하오 북한 황해도 옹진반도가 한눈에 들어오는 인천시 옹진군 백령도. 북한의 보복위협발언으로 전군에 비상이 걸린 것과는 달리 이곳 주민은 일상적인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었다. 『북한의 상투적인 발언으로 우리가 우왕좌왕한다면 결과적으로 그들의 목적을 간접적으로 도와주는 결과입니다』 납북간의 긴장관계가 형성될 때마다 파급효과가 대표적으로 거론되온 지역 치고는 다소 뜻밖이라는 느낌이다. 그만큼 우리군의 경계태세를 믿고 있으며 어떤 형태의 도발행위도 물리치겠다는 각오로도 보였다. 주민은 북한이 만일 국지적 도발을 감행해올 경우 이곳이 가장 가능성이 높은 지역인 것으로 알고 이같은 사실에 대비해 철저한 반공정신으로 무장돼 있다. 축협 백령지소장 박신범씨(46)는 『이같은 지리적 특성 때문에 세계 어느 곳에서도 백령도주민만큼 군·민이 따로 없는 철저한 안보의식으로서 무장된 지역도 없다』며 『만일 북한이 무모한 도발을 해올경우 그것은 곧 자멸을 초래할 것』이라고 입술을 굳게 다물었다. 북한은 6·25이후 서해5도 부근에서 크고 작은 수백건의 군사적 도발을 저질러왔다. 올 들어서만도 3차례나 북한경비정이 북방한계선을 넘어와 우리측 함장과 대치하는 등 20차례 도발을 감행했다. 그러나 주민은 그때마다 군이상의 전의를 보였으며 이에 따른 안보의식만 날이 갈수록 높아졌다. 최근에는 지난 89년4월 군인가족 등으로 창설된 여자예비군까지도 모임을 갖고 이번 사태와 관련,적극적인 대책을 마련중이다. 특히 4일 북방한계선 북측 작전구역내에서 미그기가 수십대 출현하는 움직임을 보이자 해군과 공조체제 아래 해상경계를 강화하고 있으며 휴가를 나간 사병도 속속 자원귀대하고 있다. 조업나가는 어선을 선단으로 편성,어업지도선과 함께 출어하도록 하고 규정된 조업구역을 벗어나지 않도록 지도하고 있다.
  • 북 수송기 백령도 부근 정찰/우리군 즉각 비상경계·발진태세

    ◎어제 침투용 AN­2기 수대/수분 비행후 되돌아가 북한의 「대남보복」발언으로 전 군에 비상경계령이 내려진 가운데 4일 하오 3시쯤 서해 백령도 부근 북한 영공에서 저고도 침투용 수송기인 AN­2기 수대가 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의 한 소식통에 따르면 이날 하오 3시쯤 북한 공군의 저고도,저고속 항공기인 AN­2기 수대가 백령도인근 북한 영공에 비행하다 개성 북쪽 태탄기지에 착륙한 뒤 바로 모기지로 돌아갔다. 이 소식통은 『태탄기지가 덕산기지보다 서북쪽에 위치해 있어 북한의 AN­2기가 남하를 한 것은 아니며 과거에도 옹진반도 쪽으로 비행훈련을 종종 실시한 적이 있어 통상적인 훈련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 군은 북한 AN­2기의 비행사실이 포착되자 백령도 해병부대를 중심으로 비상경계태세를 강화했으며 공군도 긴급발진태세를 갖췄던 것으로 알려졌다. ▷AN-2기 재원◁ ▲소규모부대의 후방침투용 단발쌍엽수송기 ▲전장 12.74m ▲높이 6.1m ▲날개폭 18.18m ▲최대 항속거리 900㎞ ▲최대전투상승고도4천400m.
  • 군사요충지 서해5도란/백령·대청·소청·연평·우도 5개섬 지칭

    ◎주민 7천여명 거주… 해병두 여단 주둔 백령·대청·소청·연평·우도 등 5개의 크고 작은 섬을 일컬으며 행정구역상으로 인천광역시 옹진군에 속한다.연평을 대연평·소연평으로 나누면 서해 6개 도서라고 부르기도 한다.주민은 7천3백여명으로 ▲백령 4천300여명 ▲대청 1천200여명 ▲소청 300여명 ▲연평 1천300여명 ▲우도 약간명이 살고 있다.이들의 생업은 농사가 대부분이며 어업도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군 병력으론 해병대 ○여단이 주둔하고 있는데 주력 방어기지인 백령도에 사령부가,대청에는 대대급,소청 중대급이 나가 있으며 연평도엔 대대급보다 약간 규모가 큰 병력이,우도에는 약간명의 병력이 파견돼 있다.이밖에 공군의 정찰기지가 있으며 해군의 일부 병력도 나와 있다.유사시 주민에게도 개인화기를 지급하도록 돼 있다.38선 이북에 위치한 군사요충지로 북한군이 서해를 통한 기습에 걸림돌로 여기고 있는 것은 물론 우리 해병대 ○여단에 맞서 해주 등에 상당수 병력을 배치하고 있다.북한은 6·25전쟁 휴전직후 우도에 무장병력을 침투시켜 군인 10여명을 잔인하게 살해하고 돌아간 적이 있는 등 지금까지 크고 작은 도발을 일삼아온 지역이다.올해에만 3차례 북한 경비정이 북방한계선(NLL)을 월선,우리측 함정과 대치하기도 했다.
  • 4시 4군 토지 표본조사/개발·이용실태 파악 차원

    건설교통부는 토지거래허가를 받아 취득한 토지 등에 대한 개발·이용실태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표본지역을 선정,일선 자치단체와 함께 거래허가토지에 대한 표본조사를 실시한다. 표본조사대상지역은 지난해 광역시로 편입된 기장군·달성군·강화군·옹진군과 시·군 통합지역중 지난해 상반기 토지거래허가건수가 전년동기대비 2배이상 증가한 지역으로서 대부분의 지역이 허가구역으로 지정된 평택시·아산시·구미시·밀양시 등 4개시와 4개 군이다.
  • 해수욕장/다가온 휴가철(피서지 가이드:1)

    ◎교통제증 없고 한적한 곳을 찾아라/승봉도 이일레­울창한 소나무 숲… 민박시설 등 완벽/삼척시 맹방리­수심 1∼1.5m… 초당굴 등 볼거리도 많아/고창군 동호리­백사장 모래찜질 신경통 등 효험 유명 본격 휴가철이 다가왔다. 그동안 각종 스트레스에 시달린 도시민들은 회색빛 도시를 벗어나 가족과 함께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갖기를 손꼽아왔다. 그러나 막상 휴가철이면 관광지마다 붐비는 인파와 바가지 상혼,짜증나는 교통체증 등 즐겁지 않은 기억들로 피서를 떠나기가 망설여진다.해외여행을 떠나자니 경비와 시간이 부담된다. 한국관광공사는 이들 도시민을 위해 쾌적하고 편의 시설이 잘 갖춰져 있으며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인파가 붐비지 않는 「국내 여름 휴양지 30선」을 선정,추천했다.섬·해수욕장·계곡 등 이들 휴양지를 3차례에 걸쳐 소개한다. ▷승봉도 이일레 해수욕장◁ 인천 연안부두에서 서남쪽으로 50㎞ 떨어진 승봉도는 봉황이 비약하는 모습에서 붙여진 이름이다.섬 남쪽해안에 위치한 이 해수욕장은 백사장(1.3㎞)의 경사가 완만하고 수심도 낮아 간조 때에도 갯벌이 전혀 나타나지 않는 특징이 있다.모래사장 뒤로 울창한 숲이 펼쳐져 있고 부근 절골 해수욕장과도 이어진다. 옹진군 농촌지도소가 운영하는 향토관광마을에는 하루 4백t의 지하수를 이용한 샤워장 등 민박 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현재 콘도가 신축중이며 낚싯배 대여료는 하루 10인승 기준 15만∼20만원선(032­886­3983).선박 안내는 원광해운(032­884­3391∼5),민박 문의는 옹진군 농촌지도소(032­880­2561)로 하면된다. ▷맹방 해수욕장◁ 강원도 삼척시청에서 남쪽 12㎞지점에 위치한 삼척 제1의 해수욕장이다.공익·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해안이 1백50m,수심이 1∼1.5m에 불과하고 바닷물과 민물이 교차해 초당동굴로부터 흘러 나오는 맑은 마읍천에서 담수욕도 즐길 수 있다.주변에 초당동굴과 죽서루,무릉계곡 등의 볼거리도 있다.입장료 2천원,야영료 5천원,주차료 소형 하루 5천원. 삼척∼근덕간 시외버스가 20분마다 운행되며 15분이 소요된다.해수욕장 행정봉사실(0397­73­7831). ▷동호 해수욕장◁ 전북 고창군 동호리 해변은 수백년된 소나무숲의 병풍이 장관이고 서해 낙조가 특히 아름답다.4㎞이상 펼쳐진 모래사장은 경사가 완만해 어린이들의 물놀이에 적격이다. 해수는 염도가 높아 피부병·신경통 환자들의 모래찜 장소로도 잘 알려져있다.송림 언덕의 수성당에서는 어민들이 풍어를 기원하는 제사가 행해져 볼거리를 제공한다.동호 앞바다는 칠산어장으로서 어족이 풍부해 바다낚시터로도 유명하다.입장료 어른 4백원,주차는 무료. 호남고속도로 정읍IC∼선운사입구∼궁산저수지앞 삼거리를 통과하면 된다.민박은 고창수협지도과(0677­64­4325).〈김민수 기자〉
  • 어선·상선 충돌 선원 6명 실종

    【인천=김학준 기자】 11일 상오 9시40분쯤 인천시 옹진군 덕적면 자월도 서쪽 3마일 해상에서 인천선적 저인망어선 90t급 15유성호(선장 부대환·30)와 조양상선 소속 1천8백29t급 「아티스 시리우스」호가 충돌,유성호가 침몰되면서 부씨등 선원 6명이 실종됐다. 이날 사고는 인천항을 출항,자월도 해상을 지나던 시리우스호가 짙은 안개 때문에 인천항으로 귀항중이던 유성호를 발견하지 못해 일어났다.
  • 첨단업종 국제경제력 강화 포석/행쇄위 「수도권공장」 허용 배경

    ◎공장용지 가격 낮추려 관련제도도 개선 행정쇄신위원회가 10일 그동안 수도권에서 전면 금지했던 대기업 공장의 이전및 증설을 일부 허용키로 한 것은 「국제경쟁력 강화」라는 측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허용업종을 공해가 없는 첨단산업으로 제한함으로써 국제경쟁력 강화를 이유로 자연환경이 훼손되는 사례를 최대한 줄이도록 했다. 행쇄위는 먼저 대기업 공장이라 하더라도 국가경쟁력 유지에 중요한 첨단업종은 성장관리권역안에서 제한적으로 신설을 허용토록 했다. 이에 따라 수도권정비계획법상 성장관리권역에 속해있는 경기도 동두천·안산·오산·평택·파주시 전역,연천·포천·양주·김포·화성군 및 남양주·안성군의 일부,인천광역시 강화군·옹진군과 서구 일부에는 대기업 공장의 신설이 가능해진다. 그러나 허용되는 업종의 범위등 구체적인 방안은 행쇄위와 관련부처가 협의를 거친뒤 발표된다. 행쇄위는 또 수도권안에서는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는 대기업 공장의 이전도 공공사업으로 공장이 철거된 경우라면 성장관리권역으로옮기는 것을 허용토록 했다.지금까지는 경영합리화를 위해 공장을 과밀억제권역 또는 자연보전권역에서 성장관리지역으로 옮길 때만 허용했으며,그것도 30대 재벌기업은 대상에서 제외되어 왔다. 행쇄위는 이밖에 식당과 기숙사 등 후생복지시설은 총량규제대상인 공장면적에서 제외하도록 했다.현재 서울과 인천·경기도등 수도권지역은 매년초에 건축할 수 있는 공장면적을 수도권정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하는등 공장면적을 규제해왔다. 행쇄위는 이와 함께 경쟁국에 비해 크게 높아 국가경쟁력을 약화시키는 요인이 되고 있는 공장용지 가격을 낮추기 위해 공단조성 관련제도 개선안을 내놓았다.주용 내용은 ▲도로등 공단의 기반시설에는 예산을 지원하고 ▲지방자치단체등에 무상귀속시키던 운동장과 주차장등의 활용방안을 마련하며 ▲민간기업이 조성한 공단에도 정부투자기관 수준으로 개발부담금을 50% 줄여주도록 한다는 것 등이다.〈서동철 기자〉
  • 북 미그기 귀순­시간대별 상황

    ◎“자유의 땅으로”… 필사의 탈출 39분/훈련중 코스 이탈… 최대속도로 “남행” 10시30분 미그기 북 온천비행장 이륙 10시42분 항해도 상공에서 편대 아탈 10시43분 아군 레이더 포착… 비상 돌입 10시49분 미그기 우리 서해영공 통과 10시51분 수도권일원 경계경보 발령 10시53분 남·북기 강화도 상공서 만남 11시 9분 아군기의 인도로 수원 안착 11시11분 수도권 일원 경계경보 해제 북한 공군 57비행연대 2대대소속 책임비행사인 이철수 대위(30)가 평안남도의 온천기지를 이륙,미그 19기를 몰고 자유의 땅인 수원기지에 착륙하기 까지의 39분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한편의 드라마였다. 이대위가 꿈에도 그리던 대한민국으로의 귀순을 위해 평안남도 온천비행장을 이륙한 것은 이날 상오 10시30분쯤. 그가 소속된 비행편대는 이날 이착륙 숙달훈련을 위해 함께 발진을 했다.동료들과 앞서거니 뒤서거니 온천상공을 선회비행하던 이대위는 동료들이 방심한 틈을 타 10여분 뒤인 상오10시42분쯤 돌연 편대에서 이탈,기수를 서해쪽으로 돌렸다.동료들을 따돌린뒤 김포비행장에 내릴 각오였다.대열에서 갑자기 이탈한 이대위를 본 동료들은 이대위의 이탈이 「남행」인지를 생각할 겨를도 없이 이대위의 비행기는 순식간에 그들의 시야에서 사라졌다. 이대위는 미그 19기가 낼 수 있는 최대속력인 마하 1·36의 속도로 순간 최대발진했기 때문이다. 북한 공군의 움직임을 24시간 거미줄같은 정보체제로 감시하고 있는 우리 공군이 「이상조짐」을 발견한 것은 10시44분.우리 공군의 레이더는 북한 최전선 공군기지인 황해도 옹진반도 북쪽 태탄상공에서 갑자기 고속으로 남하하는 비행물체를 발견,즉각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이어 10시51분,수도권에 경계경보가 발령됐다. 초계비행중이던 F 16 2대가 지체없이 미그기 쪽으로 이동했다.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대응태세였다.1분뒤 수원기지에서 F 4,F 5 각 2대가 추가 발진했다. 상오 10시48분,미그기가 우리 영공을 통과했고 10시50분에는 중원기지에서 추가로 2대의 F 16이 추가발진했다.10시53분 강화도 서쪽 15마일지점에서 양측 비행기가 만났다.우리측 조종사는 순간 미그기가 귀순의사가 있다고 판단했지만 혹시 있을지도 모르는 「공격」에 대비,긴장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그러나 눈앞의 미그기는 물론 어디에서도 북한공군기의 특이한 움직임은 포착되지 않았다. 이대위의 미그기는 착륙장치를 내린뒤 날개를 흔들고 속도를 줄였다.귀순하겠다는 국제공통의 의사표시였다. 미그기의 귀순의사를 확인한 우리측 비행기는 곧바로 귀순기를 유도하기 위해 1대는 귀순기에 접근하고 다른 1대는 후방에서 엄호및 초계비행을 했다. 상오 11시9분 공군작전사령부의 지시에 따라 유도된 귀순기는 수원기지에 안착했다.자유의 땅에 안긴 것이다.11시11분 수도권 일원에 발령됐던 경계경보도 해제됐다.〈황성기 기자〉
  • 북 미그19기 1대 귀순/“북서 살수없어 넘어왔다” 이철수 대위

    ◎어제상오/평남온천 발진… 서해서쳐 수원착륙/우리공군 즉각 출동 유도… 안착시켜 국방부는 23일 북한 공군 1비행사단 57연대 2대대 소속 책임비행사인 이철수대위(30)가 이날 상오 미그 19기를 몰고 귀순,수원 공군비행장에 착륙했다고 발표했다. 국방부 윤창로 대변인은 이날 하오 『 귀순한 이대위가 북한 공군 평남 온천 비행연대 소속인 것으로 조사됐으나 현재 구체적인 귀순동기 등에 대해 당국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상오 10시 43분 북한 공군기 1개 편대가 온천비행장에서 이륙,훈련중 갑자기 미그 19기 1대가 편대를 이탈,황해도 옹진반도 북쪽 태탄지역 상공을 거쳐 고속으로 남하하는 것이 우리 공군 레이더에 포착됐다. 이에 따라 상오 10시 45분 초계비행중이던 F­16 전투기 2대가 북한기쪽으로 이동하는 한편 수원기지에서 각각 F­5,F­4 2대씩 모두 4대가 추가로 긴급발진했다. 공군은 상오 10시 52분 대공경계경보를 발령,즉각적인 전투기 비상출동태세에 들어갔다. 이대위가 탑승한 미그 19기는 상오 10시 49분쯤 서해 인천 상공을 통해 우리 영공에 들어왔으며 10시 53분 우리 전투기가 접근하자 착륙장치를 내리고 날개를 흔들어 귀순의사를 표시,F­16 전투기 2대의 유도비행에 따라 수원 공군기지에 안착했다. 이대위는 이날 귀순 직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북한에서 더이상 살 수 없어 귀순했다』며 『지난 82년 북한 공군 제17비행군관학교에 입학해 86년 8월 졸업후 임관했으며 이날 이·착륙 숙달훈련을 하다 편대에서 이탈 귀순했다』고 말했다.〈황성기 기자〉
  • 신공항 해상보상과장 구속/웅진군 어촌계장에 7천만원 수뢰

    ◎인천지검,상납여부 등 조사 【인천=김학준 기자】 인천지방검찰청 강력부 이광재 검사는 20일 인천국제공항 건설과 관련,옹진군 장봉도 어촌계장으로 부터 보상산정을 잘 해 달라는 부탁과 함께 7천여만원을 받은 수도권신공항 건설공단 해상보상과장 김인중씨(33)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94년 12월 인천시 옹진군 북도면 장봉어촌계 어촌계장 유성열씨(36·구속)로부터 어업피해 보상을 많이 받을 수 있도록 기초조사를 잘해 달라는 부탁과 함께 1백만원을 받는 등 모두 5차례에 걸쳐 7천7백만원을 받은 혐의다. 검찰은 김씨에 대한 혐의 사실을 지난 3월 어업피해보상과 관련,어촌계원으로부터 1억5천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된 유씨에 대한 조사과정에서 밝혀냈다. 검찰은 이에 따라 김씨가 받은 돈의 일부가 공항공단내 상급자에게 상납됐을 가능성과 해양연구소,감정평가법인 등에 들어갔을 것으로 보고 김씨의 집과 거래은행에 압수수색을 벌이기로 했다.
  • “후보자 평균 선거비 4,625만원”/선거비용 신고내용과 문제점

    ◎신고총액 6백42억… 법정한도의 57%/초과지출 1명도 없어 짜맞추기 의혹 15대 총선출마자들의 선거비용 신고가 마무리됨에 따라 중앙선관위는 18일 선거비용 공고와 함께 6월30일까지 본격적인 실사작업에 들어간다. ▷선거비용 분석◁ 17일 중앙선관위 집계 결과 당선자 2백53명등 15대 총선 지역구출마자 1천3백89명이 선관위에 신고한 선거비용은 모두 6백42억4천6백72만원이다.이는 후보별 평균 4천6백25만4천원으로 법정한도액 평균인 8천1백만원의 57.1%에 해당한다. 2백53명의 당선자들이 쓴 비용은 평균 6천89만4천원(74.1%)으로 전체평균보다 1천5백만원정도 더 들었다.법정선거비용을 초과해 돈을 썼다는 후보는 단 1명도 없다.이에 따라 상당수의 출마자들이 실제 선거비용을 법정한도에 짜맞춘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가장 많은 돈을 썼다고 신고한 후보는 신한국당의 송훈석당선자(강원 속초·고성·인제·양양)로 1억2천5백77만원(법정한도액 1억3천2백만원)을 신고했다.가장 적게 신고한 후보는 서울 중구에 출마한 대민당 김명주후보로 3백20만원을 썼다고 밝혔다.신한국당의 강신성일후보(대구 동갑)는 6천8백72만원을 신고,법정한도(6천9백만원)의 99.6%를 채운 것으로 나타났다. 당선자중 9천만원 이상을 쓴 인사는 모두 10명으로 송훈석후보와 ▲김영준(무소속·충북 제천 단양·1억5백89만원) ▲김동욱(신한국당·경남 통영 고성·1억2백8만원) ▲서정화(신한국당·인천 중동 옹진·1억23만원) ▲어준선(자민련·충북 보은 옥천 영동·9천9백14만원) ▲강창희(자민련·대전중구·9천6백70만원) ▲황병태(신한국당·경북 문경 예천·9천5백85만원) ▲오세응(신한국당·경기 성남 분당·9천4백96만원) ▲정세균(국민회의·전북 무주 진안 장수·9천3백60만원) ▲변웅전(자민련·충남 서산 태안·9천46만원)후보 등이다. 후보들 가운데 최대 재력가로 꼽히는 신한국당 김석원당선자(대구 달성)는 4천6백82만원,무소속 정몽준당선자(경남 울산동)는 6천80만원,신한국당 김진재당선자(부산 금정갑)는 5천3백69만원을 각각 신고했다. 여야 지도부 가운데 신한국당 김윤환 전 대표(경북 구미을)는 7천39만원,자민련 김종필 총재(충남 부여)는 6천9백61만원,민주당 이기택 상임고문(부산 해운대·기장갑)은 7천2백95만원을 신고했다. 정치1번지로 여야가 치열한 경합을 벌였던 서울 종로에서는 당선자인 신한국당 이명박후보가 7천1백50만원을 신고,민주당의 노무현후보(7천2백72만원)와 자민련 김을동후보(7천2백56만원)보다 선거비용이 적었다.국민회의 이종찬후보는 6천8백19만원을 신고했다. 지역별 당선자 평균 선거비용은 충북이 7천4백4십여만원으로 가장 높은 반면 서울과 5개 광역시는 5천6백만원 안팎에 불과해 대도시의 선거비용이 지방보다 오히려 적게 든 것으로 분석됐다. 득표순위와 선거비용은 비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전국 당선자의 평균 선거비용은 6천89만4천원,차점자는 6천39만4천원,3위 득표자는 4천7백90만4천원으로 집계됐다. ▷선관위 실사작업◁ 20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1천7백9명의 조사요원을 투입,전국 2백53개 선거구별로 현지실사를 벌인다.후보의 선거사무원과 자원봉사자등에 대한 면접조사가 중심이다.이어 6월10일부터 15일까지 국세청 직원 3백여명의 지원을 받아 선거기획사,인쇄소,음식점,영상장비대여업체등 선거관련업체에 대한 실사를 벌인 뒤 25일까지 선거구 현지실사를 계속한다. 신고비용의 축소·누락여부를 가릴 맥점은 선거관련업체에 대한 조사이다.선관위는 이번 선거에 참여한 홍보관련업체를 1백17개,이들과 거래한 후보를 2백33명으로 파악하고 있다.또 대부분의 거래계약이 선거벽보와 소형인쇄물의 도안에서부터 제작,인쇄까지 전담하는 「패키지 계약」으로서 대략 2천만∼3천만원 안팎이 든 것으로 추산한다.「멀티큐브」「점보트론」등의 첨단영상장비를 17일의 선거운동기간동안 빌리면 1천5백만∼5천만원까지 별도로 든다.후보에 따라서는 홍보비에만 법정한도액 평균인 8천1백만원에 가까운 돈을 지출한 셈이다. 선관위는 상당수의 후보와 선거관련업체가 담합,거래비용을 축소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이들 업체에 대해 국세청 직원과 함께 집중적인 회계조사를 벌인다는 계획이다.이미 지역별로 파악해 놓은 시중거래가격과 비교해 터무니없이 싼 가격으로 거래가 이뤄졌을 때는 선거법에 따라 통상거래가격으로 선관위가 재산출해 신고비용과의 차액을 선거비용에 합산하겠다는 방침이다. 18일 선거비용 공고와 함께 이뤄지는 상대후보나 유권자들의 이의신청에도 선관위는 큰 기대를 걸고 있다.돈이나 향응을 제공받은 선거관계자라도 이를 자수하면 처벌받지 않는다는 선거법의 특례조항을 적극 홍보,이들의 제보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인터뷰/조사 총책 임좌순 선거관리실장/“엄정하고 투명한 실사에 총력”/허위신고땐 예외없이 형사고발 15대 총선 출마자 선거비용 조사의 실무작업을 진두지휘할 중앙선관위 임좌순 선거관리실장은 17일 『선관위에게 주어진 권한을 최대한 활용해 엄정하고 투명한 선거비용 실사를 벌이겠다』고 말했다. 『허위신고나 축소신고 사실이 드러나는 후보자에 대해서는 당락과 관계없이 전원 사법당국에 형사고발하겠다』며 『당선자를 집중조사하고 낙선자는 소홀히 하는 일은 절대 있을 수 없다』고 못박았다.돈을 많이 쓴 후보를 잡아내는 소극적 자세가 아니라 돈을 적게쓰는 선거풍토를 만드는 적극적인 자세가 실사작업의 진정한 의미라는 얘기다. 임실장은 실사방법과 관련,각 후보의 선거비용 보고서에 대한 서류검토에 이어 선거사무장·회계책임자·선거운동원등에 대한 면접조사의 순으로 진행하면서 신고내용을 선관위가 수집한 각 후보들의 선거운동실태자료와 비교검토해 차이가 드러날 때는 국세청과 협조,정밀조사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특히 선거관련업체와 후보자간의 담합의혹에 대해서는 『선관위가 파악하고 있는 통상적인 거래가격을 적용,차액을 전부 선거비용에 합산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일고 있는 후보자들의 축소신고 의혹에 대해서는 『법정비용을 초과하는 위법을 저질렀다고 자수할 후보는 없지 않느냐』고 반문하고 『통상적인 당원단합대회나 당원교육,지구당개편대회,의정보고회등 신고대상이 아닌 정당활동비용을 선거비용과 혼동해 불신이 가중되는 것 같다』고 조심스레 축소신고의혹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진경호 기자〉
  • 여 수도권 당선자들/당·국회직 중용 하마평 무성

    ◎5·4선의원군 총장·국회부의장 후보로/대변인은 앵커출신 3명중에서 낙점될듯/3선기록도 많아 상임위장 등 배려 전망 신한국당은 이번 총선에서 「수도권제1당」으로 복귀했다.여당의 「서울제1당」이라는 총선사상 초유의 일도 해냈다.사막을 옥토로 가꾼 주역들에게 중용이 점쳐지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다.곧 있을 당직개편,국회 원구성은 물론 향후 개각을 앞두고 상당수가 하마평에 오르내리는 것부터 그렇다. 서청원(동작갑),이세기(성동갑),김영귀 의원(동대문을)은 험한 서울에서 지역구만 4선을 기록한 점에서 희소가치를 인정받는다.민주계의 서의원은 유력한 사무총장감으로 급부상하고 있다.서석재 전 총무처장관과 누가 먼저 총장을 맡느냐의 문제가 남았을 뿐이라는 게 당 내부의 일반적인 시각이다. 서의원은 원내총무로도 적격이라는 평가도 뒤따른다.현정부 출범 이후 정무1장관으로 여야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낸 경력이 힘을 더해주고 있다. 이의원은 원내총무·정책위의장을 거친 중진으로서 배려가 전망된다.5선으로 서울에서 당내 최다선을 기록하게 된 김의원은 이의원과 함께 국회 부의장설이 나돌고 있다. 향후 인선의 초점은 돌풍의 주역들에게도 쏠리고 있다.이명박의원(종로)은 야권의 차기대권 주자로 꿈을 키워오던 국민회의 이종찬의원을 잠재우면서 당당히 재선이 됐다.전문경영인 출신으로 경제정조위원장 등 중하위 당직 후보로 거론된다. 여권 핵심부의 「행복한」고민은 대변인 감이 넉넉하다는 데 있다.기자출신의 전직 TV앵커 3명에게는 『누가 먼저냐』의 선택만 남아 있을 뿐이라는 분위기가 팽배하다. KBS­TV 뉴스앵커 출신의 박성범당선자(중구)는 5선고지를 넘보던 국민회의 정대철의원을 무너뜨린 이변이 대변인 「0순위」에 올려놓고 있다.하지만 56살로 후배 앵커출신보다 연배가 높은 점이 변수로 작용될 가능성도 점쳐진다.역시 KBS 출신 이윤성(인천 남동갑),SBS 출신 맹형규당선자(송파을)가 유력한 대안들이다. 민주계 실세로 3선이 된 김덕룡의원(서초을)은 어느 자리에 앉혀도 꺼릴 것 없는 반열에 올라섰다.4선의 서정화(인천 중동 옹진),김중위의원(강동을)과 3선의 최병렬(서초갑),백남치(노원갑),서상목의원(강남갑)등은 정책위의장 또는 국회 상임위원장 후보는 물론 향후 개각에도 선택의 폭을 넓게 해주고 있다. 당내 최다선인 7선 그룹에 오른 오세응의원(경기 성남분당)은 국회의장 후보경선을 주장하고 있다.손학규대변인(경기 광명을)은 재선고지에 등정,총재 비서실장으로 유력하게 거론된다. 이밖에 국민회의 조세형의원과 박지원 대변인을 내려앉힌 김학원(성동을),김문수당선자(경기 부천 소사)등도 초선에 걸맞는 하위 당직 또는 원내부총무 후보에 오르고 있다.〈박대출 기자〉
  • 군출신 16명… 재야 6명…/당선자 출신별 분류

    ◎군출신­45명 출전해 35%가 “금배지”/자민련 6·신한국 5·무소속 3명 제15대 총선에는 45명의 영관장교 이상 군 출신 인사가 후보로 나서 35%인 16명이 지역구와 전국구를 통해 금배지를 달게 됐다.36명이었던 지난 14대때보다 군 출신 국회의원이 20명이나 줄었다. 정당별 군출신 당선자는 자민련이 6명으로 가장 많고 신한국당 5명,국민회의 2명,무소속 3명의 순이다. 신한국당에서는 4선을 기록한 경남 산청·함양의 권익현(육사11기·예비역육군대령),인천 중동·옹진의 서정화(육사 19기·예비역 육군중령)씨 등 4명이 지역국에서,박세환 예비역 육군대장(ROTC 1기)이 전국구로 국회에 진출했다. 자민련에서는 충남 부여 김종필 총재(육사 8기·예비역 육군준장)가 7기 후배로 육군참모총장 출신인 이진삼씨(육사15기)의 도전을 가볍게 물리쳐 8선을 기록했다.대국 동구갑에서 노태우 전대통령의 처남인 김부동씨(육사 11기·예비역 육군중장) 등 군출신 12명이 출전,절반이 넘게 당선됐다. 국민회의는 광주 남구 림복진씨(육사 7기·예비역 육군소장)는지역구로,천용댁씨(육사16기·예비역 육군중장)는 전국구로 국회에 진출했다. 무소속으로는 신한국당에서 탈당한 허화평 의원(육사17기·예비역 육군준장·구속중)이 경북 포항갑에서,권정달씨(육사15기·예비역 육군준장)는 경북 안동을에서 당선됐다.그러나 12·12와 5·18의 주역으로 옥중출마한 정호용(육사 11기·예비역 육군대장),허삼수(육사17기·예비역 육군준장)씨는 낙선하는 등 신한국당과 등을 진 인사들도 희비가 엇갈렸다.〈황성기 기자〉 ◎가신­부산·호남출마자 전원 당선/서초을 김덕용 의원 3선 기록/한화갑씨 압승… 박지원씨 고배 이번 총선에서는 김영삼 대통령과 김대중 국민회의총재,김종필 자민련총재를 측근에서 보좌해 왔던 이른바 「가신」들의 희비도 엇갈렸다. ▷신한국당◁ 김영삼 대통령의 비서출신들 가운데 부산지역에 출마한 후보들은 전원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서석재 전 총무처장관(사하갑)과 박관용전청와대비서실장은 각각 5선의 고지를 점령했다.박종웅 의원(사하을)은 재선에 성공했고 홍인길 전 총무수석(서구),김무성 전 내무차관도 첫배지를 달았다. 서울에서는 김덕용 의원(서초을)이 3선을 기록했다 경기 가평·양평의 김길환 전 청와대비서관은 치열한 접전끝에 여의도 입성에 성공했다. 상도동 출신은 아니지만 한승수 전 청와대비서실장(춘천갑)이 재선에,윤원중 전 청와대비서관이 전국구로 배지를 달았다.〈김경홍 기자〉 ▷국민회의◁ 동교동캠프 역시 텃밭격인 호남에 출마한 가신들은 전원 당선됐다.정동채 총재비서실장이 광주서구에서 승전보를 올렸으며 공천과정에서 이영권·유인학 의원 등 현역의원을 따돌린 김옥두 의원은 영암 장흥에서,한화갑후보도 김대중 총재의 출신지인 신안에서 압승했다.전북에서 김총재 비서출신인 최재승 의원이 익산갑에서 재선고지에 올랐고,민주당 김원기 공동대표에 맞서 정읍에 표적공천했던 윤철상 사무부총장도 금배지를 달았다. 반면 수도권 동교동 가신들의 성적표는 반타작 수준이었다.서울의 도봉을의 설훈후보와 광명갑의 남궁진 의원이 어렵게 당선됐다.하지만 부천 원미을의 배기선후보와 부천 소사의 박지원 대변인은 분루를 삼켰다. ▷자민련◁ 광의의 가신그룹인 이긍규 총재비서실장이 충남서천에서 당선됐으나 광운대 학생회장 출신으로 JP비서였던 장일후보는 도봉을에서 낙선했다.〈오일만 기자〉 ◎여성계­추미애·임진출씨 지역구 점령/추씨­남성후보 5명 따돌리고 “승전”/임씨­보수성 강한 고부서 “4전5기” 맹렬여성 2명이 지역구에서 금배지를 획득했다. 현직 판사로 정치에 입문,화제를 모았던 서울 광진을의 추미애 당선자(37·국민회의)와 경주을의 임진출 당선자(54·무소속). 85년 12대 총선때 서울 성북갑에 출마했던 김정례전의원이후 11년만에 여성지역구의 맥을 잇는 주인공들이다. 추씨는 경북출신으로 국민회의에 입당,지역성 타파의 계기를 제공했고 림씨는 보수성이 강한 고도에서 4전5기의 신화를 창조하는 우먼파워를 과시했다. 정치초년생인 추당선자는 중견 언론인출신,재선 현역의원등 5명의 남성후보을 여유있게 따돌렸다.전통적으로 야세인 지역특성과 당지도부의 각별한 배려등도 승리의 요인이 됐다.세탁소집 딸이라는 서민출신의배경을 대처전 영국수상과 같은 이미지로 연결시킨 홍보전략도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막판까지 신한국당의 백상승후보와 접전을 벌였던 림당선자는 12대때부터 「한우물」을 팠으나 번번이 고배를 마셨고 94년 민자당 서수종의원의 갑작스런 사망에 따른 보궐선거때는 여당 간판으로 출진했으나 민주당바람에 휩쓸려 또다시 좌절을 겪었다. 신한국당 공천탈락에도 굴하지 않고 무소속으로 또다시 도전,마침내 「오뚝이」신화를 일궈냈다. 림씨는 『이번 승리는 모든 여성과 딸을 둔 부모의 승리』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에 전국구로 원내에 진출하는 여성은 신한국당의 권영자·오양순·김영선씨와 국민회의 정희경·신낙균·한영애씨,민주당 이미경씨등 7명이다.〈전경하 기자〉 ◎언론·방송인­맹형규씨 등 앵커출신 돌풍/박성범·이윤성·정동영씨 등 승리/심재철씨등 기자출신들은 고배 「앵커 출신 돌풍,기자출신 참패」 이번 총선의 결과다. KBS 9시뉴스 앵커였던 박성범씨(서울 중구·신한국당),역시 KBS 9시뉴스 앵커 출신 이윤성씨(인천 남동갑·신한국당),SBS 8시 뉴스 메인 앵커 맹형규씨(서울 송파 을·신한국당),MBC 뉴스 앵커 정동영씨(전주 덕진·국민회의) 등 TV 3사 「4인방」이 모두 여의도 입성에 성공했다. 정씨는 9만7천8백58표를 얻으며 전국 최다득표의 영광도 안았다.박씨는 4선 관록의 국민회의 정대철후보를 누르고 당선되는 기염을 토했다. MBC 아나운서를 지낸 변웅전씨도 충남 서산·태안에서 자민련 후보로 출마,「금배지」를 달게 됐다. 반면 기자출신 「정치 초년생」들은 고배를 들었다.극명한 대조였다. 조선일보 기자 출신으로 경기 군포에서 출마한 심량섭씨(자민련)는 3등으로 낙선했고 경기 하남·광주에서 나온 전 한겨레신문 기자 문학진씨(국민회의)는 신한국당의 정영훈후보에게 밀려 분루를 삼켰다. 전 동아일보 북경특파원으로 서울 광진 을에 출마한 신한국당의 김충근씨도 국민회의 「추미애 돌풍」에 휘말려 좌초했고 경북 고령·성주의 송인식 전 세계일보 편집부국장(자민련)도 낙선했다. 서울대 총학생회장 출신의 전 MBC기자 심재철씨(신한국당·경기 안양동안 갑)는 가수 최희준씨(59·국민회의)에게 밀렸고 인천 연수에 출마한 정구운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51·국민회의)도 고교동창인 서한샘 후보(52·신한국당)에게 6천여표차로 쓴맛을 봤다. 이밖에 국민회의가 영입한 송파 갑 김희완 후보(40·전 중앙일보기자),인천 부평 을 신용석 후보(55·전 조선일보 논설위원),마포 갑 김용술후보(56·전 경향신문 편집국장)도 모두 낙선했다. 대구 달성의 전 연합통신 부국장 김정훈씨(자민련)와 강원 홍천·횡성의 전 동아일보 기자 원용강씨(무소속)도 고배를 마셨다.〈김성수 기자〉 ◎재야­이우재씨 등 대거 여의도 입성/「색깔론」 주장 유권자들에 안먹혀 이번 총선에서는 무엇보다 재야출신 인사들의 약진이 두드러졌다.특히 문민정부 출범 이후 여당에 영입된 민중·노동운동가 출신 인사 가운데 상당수가 기성 정치인의 높은 벽을 허물어 주목됐다. 70년대 학생운동의 상징격인 국민회의 김근태씨는 서울 도봉갑에서 재선 경력의 신한국당 양경자후보를 물리쳤다.서울대 경제학과 재학 중 서울대생 내란음모사건으로 투옥된 이래 20여년 동안 수배·투옥을 겪었던 학생운동 수난사의 주인공이다. 서울대 총학생회장과 「전국학생연합」(전학련)의장 등을 맡아 학생운동을 주도하다 2년8개월의 옥고를 치렀던 서울 영등포 을의 국민회의 김민석씨는 최연소 당선의 영예도 거머쥐었다. 경기 부천 소사에서 전 국민회의 대변인 박지원후보를 누르고 당선된 김문수씨도 5공 때 인천 5·3사태를 주도하는 등 20여년을 노동투쟁에 몸바쳐왔다.94년 신한국당에 입당했을 때 「색깔논쟁」이 일기도 했지만 이번 당선으로 잡음을 완전히 잠재웠다. 신한국당 후보로 서울 금천과 서울 은평을 야당 중진의원을 물리치고 당선된 이우재씨와 이재오씨는 옛 민중당의 대표와 사무총장을 지낸 민중운동가 출신. 지난 80년 「김대중내란음모사건」에 연루돼 옥고를 치렀던 학생운동권 출신 설훈씨(서울 도봉을)도 운동권 선배인 민주당 유인태후보를 물리쳤다. 김근태씨와 함께 재야운동의 양축을 이뤘던 서울 동작갑의 장기표씨(민주당)도 14대에 이어 낙선했다.〈김태균 기자〉
  • “화전반대” 한전직원 등 추방/영흥도 주민들

    ◎40여명 내쫓고 건설사무소 폐쇄 【인천=김학준 기자】 화력발전소 건설에 반대해온 옹진군 영흥도 주민들이 건설사무소 직원들을 섬에서 추방했다. 영흥도 화력발전소 결사반대투쟁위원회(위원장 문병찬)소속 주민 4백여명은 9일 하오 2시 영흥면 외2리 화력발전소 건설사무소로 몰려가 발전소 건설 철회를 요구하며 시위를 벌인 뒤 한전과 시공사인 현대건설 직원 40여명을 강제로 끌어내 한전 작업선에 태워 보내고 건설사무소를 폐쇄했다. 주민들은 10일에도 영흥면 내5리 선착장에 모여 한전과 현대건설 직원들의 섬 접근을 막고 있다. 한국전력공사는 오는 2001년까지 1천87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옹진군 영흥면 외2리 일대 1백13만평의 공유수면을 매립,8백MW 용량의 화력발전소 1·2호기를 건설하기로 하고 현재 보상을 진행중이다. 그러나 주민들은 발전소가 들어설 경우 공유수면 매립에 따른 생태계 파괴는 물론,발전소에서 나오는 온배수로 막대한 어장 피해가 우려된다며 건설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 대도시 인접도 인구 계속 늘어/95 인구·주택 총조사 잠정집계

    ◎전남·충남·전북·강원 인구 감소/단독주택 47.6%­아파트 37.4%­연립 11.5%순/울산시 인구 97만명… 울릉군 1만1천명의 90배 30일 통계청이 발표한 95 인구·주택 총조사 잠정집계 결과에 따르면 전국 인구 가운데 6대 도시에 거주하는 인구비중은 47.8%로 90년 48.1%에 비해 낮아졌다. 서울과 부산은 인구가 감소한 반면 경기와 경남은 증가,신도시 건설에 따른 서울인구 분산 등 서울·부산인구가 인접 도지역으로 많이 이동한 것으로 보인다. 대구 인천 광주 대전 등 4개도시는 절대 인구 및 구성비가 모두 증가했고,충북은 절대인구는 6천명 늘어났지만 인구 구성비는 3.2%에서 3.1%로 줄어들었으며,나머지 6개 도는 절대인구와 구성비가 모두 감소했다. 5년간 절대인구 증가는 경기(1백58만6천명) 인천(39만2천명) 경남(23만명) 대전(22만2천명) 대구(12만6천명)의 순이며 감소는 전남(44만명) 서울(38만4천명) 충남(24만7천명) 전북(16만8천명) 강원(11만3천명)의 순이다. 전국 시군구중 인구가 많은 10대 행정구역은 경남 울산시(96만7천명) 경기 성남시(86만9천명) 부천시(77만9천명) 수원시(75만5천명) 서울 송파구(63만6천명) 경기 안양시(59만명) 서울 노원구(56만9천명) 전북 전주시(56만3천명) 서울 관악구(54만8천명) 강남구(53만4천명) 순이다.인구가 적은 10대 행정구역은 경북 울릉군(1만1천명) 인천 옹진군(1만2천명) 강원 양구군(2만3천2백명) 경북 영양군(2만3천8백명) 강원 화천군(2만5천명) 전북 장수군(2만6천명) 강원 양양군(2만8천명) 전북 무주군(2만9천4백명) 경북 군위군(2만9천7백명) 고령군(3만1천명) 순이다. 6대 도시 가운데 인구가 많은 구는 서울 송파구(63만6천명) 부산진구(45만3천명) 대구 달서구(47만7천명) 인천 부평구(48만9천명) 광주 북구(45만9천명) 대전 서구(40만6천명) 등이다. 전국 주택 유형별로는 아파트에 이어 연립 및 다세대주택이 1백6만5천가구로 76.6%가 증가한 반면 단독주택은 4백38만3천가구로 90년의 4백72만7천가구에 비해 7.3%(16만6천가구)가 줄었다.거주주택중 유형별 비율은 단독주택 47.6%,아파트 37.4%,연립·다세대주택 11.5%,비거주용 건물내 주택 3.5% 등이다. 시도별 주택중 아파트 비율은 광주(53.9%) 대전(53.5%) 인천 48.1%) 대구(48.1%) 경기(46%) 부산(43.9%) 서울(42.7%) 순으로 높다. 연립·다세대주택과 아파트를 합한 공동주택의 비율은 인천(71.9%) 대전(64.8%) 경기(64.6%) 서울(63.8%) 순으로 높다. 통계청은 잠정집계 자료의 구성비 등은 신뢰도가 있으나 인구증가율과 인구밀도,1인당 국민총생산 등 인구관련지표의 근거는 될 수 없으며 각종 지표의 기준이 되는 95년 기준인구는 잠정집계 자료를 토대로 추정작업을 벌인 뒤 6월쯤 다시 발표할 계획이다.
  • 민주당 공천자 219명 명단

    ▷서울◁ ◇종로=노무현(50·전의원) ◇중=미정 ◇용산=강창성(68·현의원) ◇성동갑=임종인(39·변호사) ◇성동을=설영주(43·정당인) ◇광진갑=강수림(48·현의원) ◇광진을=박석무(53·현의원) ◇동대문갑=장광근(42·현의원) ◇동대문을=김성식(38·당부대변인) ◇중랑갑=신형식(36·전개혁신당부대변인) ◇중랑을=조명원(47·변호사) ◇성북갑=이철(49·현의원) ◇성북을=황호산(37·전경실련서울시정연구위원) ◇강북갑=전대렬(54·4월혁명연구소연구원) ◇강북을=이기탁(42·한국정치전략연구소장) ◇도봉갑=안평수(46·당정책실장) ◇도봉을=유인태(49·현의원) ◇노원갑=유영래(49·기조실부실장) ◇노원을=이문옥(56·전감사원감사관) ◇은평갑=장두환(47·전개혁신당기조실장) ◇은평을=이장희(61·현의원) ◇서대문갑=박경산(37·전의회정치연구회이사) ◇서대문을=김태원(46·변호사) ◇마포갑=김용(48·한국원자력연구소 정책실장) ◇마포을=장신규(38·전경실련기획실장) ◇양천갑=서경석(47·전경실련사무총장) ◇양천을=이두엽(40·전KBS프로듀서)◇강서갑=박계동(43·현의원) ◇강서을=고진화(33·전민주개혁정치모임청년위원장) ◇구로갑=정병원(59·새한토건대표) ◇구로을=이승철(32·국민고충처리위 전문위원) ◇금천=이원영(41·변호사) ◇영등포갑=한경남(50·전전노련의장) ◇영등포을=김인동(60·전서울시기획관리실장) ◇동작갑=장기표(49·전민중당정책위원장) ◇동작을=김왕석(43·중앙대교수) ◇관악갑=김기정(42·바우테크대표) ◇관악을=이상호(44·전교조쟁의국장) ◇서초갑=곽일훈(54·정치개혁시민연합 지도위원) ◇서초을=안동수(54·변호사) ◇강남갑=홍성우(57·변호사) ◇강남을=이재경(31·전젊은연대 기획위원장) ◇송파갑=양문희(55·현의원) ◇송파을=김종완(64·현의원) ◇송파병=박인제(44·변호사)◇강동갑=이부영(54·전의원) ◇강동을=장기욱(52·현의원) ▷부산◁ ◇중·동=김정길(51·전의원) ◇서=최기복(49·통일산하회 부산지부장) ◇영도=김형기(34·조직국부장) ◇부산진갑=서종범(40·사랑의전화 대표) ◇부산진을=황백현(49·부산경실련상임위원) ◇동래갑=노재철(35·국민연합부산본부 상임위원) ◇동래을=정인조(52·대한약사회 약학위원장) ◇남갑=미정 ◇남을=허종복(55·부산JC회장) ◇북·강서갑=우주호(44·부산경실련사무총장) ◇북·강서을=안병해(39·평화통일정책자문위원) ◇해운대·기장갑=이기택(58·현의원) ◇해운대·기장을=김기우(49·부산대교수) ◇사하갑=조경태(28·부산전문대 강사) ◇사하을=김도강(38·국회의원 보좌관) ◇금정갑=이황규(55·부산대교수) ◇금정을=김재규(48·부산민족민주운동연합 공동의장) ◇연제=미정 ◇수영=손태인(49·전총재특보) ◇사상갑=조용호(40·국제화전략연구원장) ◇사상을=정윤재(32·정당인) ▷대구◁ ◇중=이강철(48·정당인) ◇동갑=임대윤(39·전대표비서실차장) ◇동을=유중근(53·육원건설대표) ◇서갑=우동철(63·민족통일촉진회장) ◇서을=미정 ◇남=김진태(41·대구·경북 80년민주화동지회장) ◇북갑=이윤기(41·대구경실련정책실장) ◇북을=정병철(51·전경북일보편집부국장) ◇수성갑=권오선(37·정당인) ◇수성을=정상태(50·황금관광호텔대표) ◇달서갑=서정대(43·전국택시노조 대구시지부장) ◇달서을=미정 ◇달성=미정 ▷인천◁ ◇중·동·옹진=이신웅(55·인천도시문제연구소 이사장) ◇남갑=유종섭(45·정당인) ◇남을=안영근(37·전개혁신당조직국장) ◇연수=서상섭(46·나라정책연구회 부회장) ◇남동갑=김종용(38·21세기사회발전연구회 정책실장) ◇남동을=박호영(56·우성성업회장) ◇부평갑=정정훈(62·전의원) ◇부평을=정화영(47·한겨레문고대표) ◇계양·강화갑=김말용(68·현의원) ◇계양·강화을=정해남(53·전의원) ◇서=손기선(43·변호사) ▷광주◁ ◇동=김범태(42·진보정치연합 지도위원) ◇서=최운용(52·5·18민중항쟁동지회운영위원) ◇남=미정 ◇북갑=박대원(47·낙안건설대표) ◇북을=미정 ◇광산=미정 ▷대전◁ ◇동갑=김덕경(40·전대표비서실차장) ◇동을=강구철(42·대구민주시민회장) ◇중=김홍철(43·시민운동가) ◇서갑=윤석대(30·전대협부의장) ◇서을=이희원(50·정당인) ◇유성=이병영(49·전원자력연구소 원전프로젝트팀장) ◇대덕=김원웅(52·현의원) ▷경기◁ ◇수원장안=유용근(55·전의원) ◇수원권선=김정태(56·남북민간교류협회 사무총장) ◇수원팔달=김대권(38·수원경실련 전문위원) ◇성남수정=김준기(58·신구전문대교수) ◇성남중원=김일주(53·고려대교육대학원교수) ◇성남분당=성유보(52·전한겨레신문 편집국장) ◇의정부=미정 ◇안양만안=김준용(38·전대우어패럴 노조위원장) ◇안양동안갑=최병권(39·전중앙일보기자) ◇안양동안을=송운학(43·전경실련기획실장) ◇부천원미갑=하장보(53·정당인) ◇부천원미을=조영상(35·변호사) ◇부천소사=이홍종(41·이철정책연구소장) ◇부천오정=원혜영(45·현의원) ◇광명갑=최정택(55·정당인) ◇광명을=김승남(30·전 남총련의장) ◇평택갑=박정수(48·도서출판 민족과 미래 대표) ◇평택을=장기천(57·정당인) ◇동두천·양주=김형광(61·전의원) ◇안산갑=문영희(52·전한겨레신문논설위원) ◇안산을=장경우(53·전의원) ◇고양갑=이근진(53·전신한국당정책위원) ◇고양을=홍기훈(42·현의원) ◇과천·의왕=김부겸(38·당부대변인) ◇구리=조정무(55·기호일보논설위원) ◇남양주=민병주(58·교사) ◇오산·화성=우호태(37·도의원) ◇시흥=제정구(52·현의원) ◇군포=여익구(49·전 민불련의장) ◇하남·광주=곽인식(57·전민추협운영위원) ◇여주=이규택(54·현의원) ◇파주=박영석(48·파주민보회장) ◇연천·포천=김유근(52·정당인) ◇가평·양평=조정용(55·산업교통신문사대표) ◇이천=황규선(59·동국대교수) ◇용인=나진우(50·용인JC회장) ◇안성=이무역(54·농촌생활경제연구소장) ◇김포=윤문수(33·농어민후계자) ▷강원◁ ◇춘천갑=최윤(39·춘천경실련사무국장) ◇춘천을=유남선(49·정당인) ◇원주갑=박정원(41·상지대교수) ◇원주을=안재윤(32·원주살리기운동본부장) ◇강릉갑=함영회(50·정당인) ◇강릉을=최욱철(44·현의원) ◇동해=미정 ◇태백·정선=최승영(32·민주개혁정치모임이사) ◇속초·고성·인제·양양=조영두(44·세린산업대표) ◇삼척=장을병(63·당공동대표) ◇홍천·횡성=신현택(55·대한제분조합이사) ◇영월·평창=엄화렬(59·전감사원감사과장) ◇철원·화천·양구=김철배(58·정당인) ▷충북◁ ◇청주상당=신창민(55·중앙대교수) ◇청주흥덕=정기호(54·현의원) ◇충주=정기영(37·한국정치연구회연구위원) ◇제천·단양=김대부(34·외국어학원대표) ◇청원=신언관(39·전농사무국장) ◇보은·영동·옥천=최극(63·정당인) ◇진천·음성=구자웅(47·충주MBC아나운서) ◇괴산=김연태(58·공인회계사) ▷충남◁ ◇천안갑=우부길(54·사회발전시스템연구소연구위원) ◇천안을=박동인(57·한서통신이사) ◇공주=윤완중(50·건국대총동창회장) ◇보령=미정 ◇아산=이진구(56·국제사면위원회한국위원) ◇서산·태안=문석호(36·변호사) ◇금산·논산=강희재(45·전수자원공사노조위원장) ◇연기=김준회(53·대학강사) ◇부여=김택수(52·한일고대사연구회이사장) ◇서천=나소렬(37·공군사관학교교수) ◇청양·홍성=홍문표(49·88올림픽조직위전문위원) ◇예산=김성식(57·민추협상임위원) ◇당진=정석래(45·당진군JC회장) ▷전북◁ ◇전주완산=미정 ◇전주덕진=임광순(58·정당인) ◇군산갑=양재길(47·당정책위원) ◇군산을=고홍길(52·당교육연수원부위원장) ◇익산갑=손인범(39·전북환경운동연합운영위원) ◇익산을=박경철(40·시민연합대표) ◇정읍=김원기(58·현의원) ◇남원=최회원(46·국회정책연구위원) ◇김제=미정 ◇완주=허위남(53·알파약업사대표) ◇진안·무주·장수=최팔용(58·풍인건설회장) ◇임실·순창=미정◇고창=미정 ◇부안=김일범(57·부안신문회장) ▷전남◁ ◇목포·신안갑=미정 ◇목포·신안을=미정 ◇여수=미정 ◇순천갑=미정 ◇순천을=미정 ◇나주=미정 ◇여천=미정 ◇광양=미정 ◇담양·장성=기로을(60·전남매일논설위원) ◇곡성·구례=미정 ◇고흥=미정 ◇보성·화순=정인환(49·당대외협력위부위원장) ◇장흥·영암=미정 ◇강진·완도=미정 ◇해남·진도=임종필(43·당농수산국장) ◇무안=미정 ◇함평·영광=김기수(54·정당인) ▷경북◁ ◇포항북=방무성(54·미주한국민주회의의장) ◇포항남·울릉=김병구(49·포항지방자치연구소장) ◇경주갑=한점수(55·경북대교수) ◇경주을=윤석보(52·눌산건설대표) ◇김천=박련옥(58·전KBS대구방송국아나운서) ◇안동갑=권오을(39·도의원) ◇안동을=신종철(44·사회문제연구소이사장) ◇구미갑=윤상규(35·오리온전기노조위원장) ◇구미을=윤정석(58·전농의장) ◇영주=박찬극(54·동양석재대표) ◇영천=이준우(57·한민족통일국민운동협의회공동의장) ◇상주=미정 ◇문경·예천=안희대(43·전민청련집행국장) ◇경산·청도=김경윤(56·부산조산관리이사) ◇고령·성주=김창문(59·고령군체육회부회장) ◇군위·칠곡=권천문(53·국회사무관) ◇의성=이왕식(44·21세기경제사회연구원이사) ◇청송·영덕=박명규(44·대구경북민통련상임위원) ◇영양·봉화·울진=김종복(43·전불교사회문화협의회사무총장) ▷경남◁ ◇창원갑=이상익(42·YMCA마창사무총장) ◇창원을=이주영(44·변호사) ◇울산중=송철호(46·변호사) ◇울산남갑=한만우(48·변호사) ◇울산남을=이규정(54·전의원) ◇울산동=미정 ◇울산울주=권기술(57·전민추협 민주통신부주간) ◇마산합포=박정규(42·전국연합마창위원장) ◇마산회원=박재혁(35·정당인) ◇진주갑=미정 ◇진주을=강갑중(47·전경상대총학생회장) ◇진해=최혁(55·유니세프한국위원회진해회장) ◇통영·고성=송성욱(41·변호사) ◇사천=유홍재(41·삼천신보사장) ◇김해=이광희(38·김해환경보존회장) ◇밀양=미정 ◇거제=지만호(50·매일건강신문회장) ◇의령·함안=이정환(34·함안군농민회장) ◇창녕=박상곤(54·남발개발이사) ◇양산=박수근(62·한국노총위원장) ◇남해·하동=최종림(53·우성정밀대표) ◇산청·함양=도상수(63·산청석재대표) ◇거창·합천=백신종(43·극일운동시민연합공동의장) ▷제주◁ ◇제주=신두완(65·정당인) ◇북제주=강희찬(58·현의원) ◇서귀포·남제주=미정
  • 자민련 공천자 2백8명 명단/4·11총선 야당은 누가 뛰나

    ▷서울◁ ◇종로=김을동(50·여·전서울시의원) ◇중구=이수만(48·천보교회목사) ◇용산=김재영(62·전의원) ◇성동갑=배길랑(54·전의원) ◇성동을=유명곤(43·유경농산회장) ◇광진갑=박종철(52·서대양문화개발원대표) ◇광진을=김영목(49·영화배우) ◇동대문갑=손윤준(58·태양물산대표) ◇동대문을=권승욱(35·벤처개발산업대표) ◇중랑갑=미확정 ◇중랑을=미확정 ◇성북갑=채수호(57·한민족통일사상연구회장) ◇성북을=최갑수(41·정당인) ◇강북갑=김규원(68·전의원) ◇강북을=김태환(49·변호사) ◇도봉갑=신오철(58·전의원) ◇도봉을=장일(38·수레바퀴청년회장) ◇노원갑=박병일(62·전의원) ◇노원을=김용채(64·전의원) ◇서대문갑=미확정 ◇서대문을=김병호(48·한성학원이사장) ◇은평갑=임인채(68·전의원) ◇은평을=노양학(54·주간은평신문사회장) ◇마포갑=고순례(32·변호사) ◇마포을=장덕환(57·한국정신문화연구원교수) ◇양천갑=박수복(60·동제정신문화연구소대표) ◇양천을=탁형춘(53·전서울시의원) ◇강서갑=최덕수(51·강서뉴스신문사대표) ◇강서을=이경표(52·정당인) ◇구로갑=정순주(54·민주정치연구소장) ◇구로을=이재실(51·한국권투위원회사무총장) ◇금천구=유지준(42·전서울JC회장) ◇영등포갑=구창림(55·당대변인) ◇영등포을=유중현(52·현대경제문제연구소장) ◇동작갑=차은수(55·백광화장품대표) ◇동작을=김우중(53·구미무역대표) ◇관악갑=이영춘(55·전서울시의원) ◇관악을=김재호(44·세무사) ◇서초갑=김창호(40·회계사) ◇서초을=미확정 ◇강남갑=김명년(64·전서울시부시장) ◇강남을=이대섭(57·전의원) ◇송파갑=조순환(62·현역의원) ◇송파을=정남(55·전의원) ◇송파병=조중형(49·전민자당총무국장) ◇강동갑=박태희(50·시사타임즈발행인) ◇강동을=허경구(54·전의원). ▷부산◁ ◇중·동구=김준호(35·나남정치컨설팅대표) ◇서구=백영주(57·동화약국대표) ◇영도구=미확정 ◇진갑=강경식(56·전의원) ◇진을=한기승(47·한국JC연수원주임교수) ◇동래갑=박종대(60·대림가구사대표) ◇동래을=김상훈(44·금정여상 이사) ◇남구갑=왕세창(47·전부산여전교수) ◇남구을=김호길(52·부산외국어대교수) ◇북·강서갑=김해규(57·한국예체능신문사회장) ◇북·강서을=윤무헌(52·가락위탁영농회사 대표) ◇해운대·기장갑=미확정 ◇해운대·기장을=미확정 ◇사하갑=강신수(55·금하냉동대표) ◇사하을=강호영(51·지구사대표) ◇금정갑=채선수(39·지구환경산업대표) ◇금정을=최국주(53·협전사부사장) ◇연제구=김헌근(61·천일식품사대표) ◇수영구=미확정 ◇사상갑=이상덕(46·한성화학대표) ◇사상을=최윤기(43·사상구발전연구소장). ▷대구◁ ◇중구=박준규(70·전국회의장) ◇동구갑=김복동(63·국회의원)◇동구을=윤상웅(48·삼우실업대표) ◇서구갑=김풍삼(55·한국교총사무차장) ◇서구을=최운지(68·전의원) ◇남구=이정무(55·전의원) ◇북구갑=이의익(56·전대구시장) ◇북구을=안택수(51·전한국기자협회회장) ◇수성갑=박철언(54·전의원) ◇수성을=박구일(60·현역의원) ◇달서갑=박종근(59·전경제기획원예산심의관) ◇달서을=최재욱(56·현역의원) ◇달성군=김정훈(56·장애인신문발행인). ▷인천◁ ◇중·동구·옹진군=박종국(49·향토물산전무) ◇남구갑=정의성(52·인천사회발전연구소장) ◇남구을=박창근(46·제창한약방원장) ◇연수구=명화섭(69·전의원) ◇남동갑=이상만(36·정당인) ◇남동을=김택수(57·전3군사령부 부사령관) ◇부평갑=진영광(41·인천지방변호사회심사위원장) ◇부평을=김유동(42·전프로야구선수) ◇계양·강화갑=조홍규(53·씨케이무역대표) ◇계양·강화을=정창화(63·전가평부군수) ◇서구=이훈국(50·서구태권도협회장). ▷광주◁ ◇동구=고병렬(46·백조금속대표) ◇서구=강성상(37·한국결혼상담소 광주·전남지부장) ◇남구=김이곤(57·전대우엔지니어링 상임고문) ◇북구갑=김홍주(49·태일건설대표) ◇북구을=김천국(39·청송물산대표) ◇광산구=정원섭(50·하방농장대표). ▷대전◁ ◇동구갑=김칠환(45·세븐하이테크 대표) ◇동구을=이양희(52·전정무차관) ◇중구=강창희(50·현역의원) ◇서구갑=이원범(57·전의원) ◇서구을=이재선(40·전대전JC연합회장) ◇유성구=조영재(54·한국사랑회중앙회장) ◇대덕구=이인구(64·전의원). ▷경기◁ ◇수원 장안구=이병희(70·전의원) ◇수원 권선구=이일구(52·헌정민권회 수원지부장) ◇수원 팔달구=김인규(55·신라건설대표) ◇성남 수정구=이대엽(64·전의원) ◇성남 중원구=강희규(56·에스코아쇼핑센터 대표) ◇성남 분당구=권헌성(38·전의원) ◇의정부=김문원(55·전의원) ◇안양 만안구=권수창(53·전경기도의원) ◇안양 동안갑=고재춘(53·전경기도의원) ◇안양 동안을=이석원(39·정당인) ◇부천 원미갑=김정익(48·부천시약사회장) ◇부천 원미을=김길홍(53·국제물산대표) ◇부천 소사구=박박식(58·현역의원) ◇부천 오정구=김정웅(54·부천시 배드민턴연합회장) ◇광명갑=김재주(58·광명관광대표) ◇광명을=차종태(55·진성학원 재단이사장) ◇평택갑=조성진(50·한국JC교수) ◇평택을=허남훈(59·전환경처장관) ◇동두천·양주=김국환(59·정당인) ◇안산갑=김동현(52·변호사) ◇안산을=윤문원(43·21세기 안산발전연구소장) ◇고양갑=황인형(55·정당인) ◇고양을=김용수(38·전민주당부대변인) ◇과천·의왕=박제상(60·현역의원) ◇구리시=박한영(50·임계무역 대표) ◇남양주시=조병봉(66·전의원) ◇오산·화성=박신원(51·전경기도의원) ◇시흥시=장천수(54·원진관광회장) ◇군포=심양섭(36·당부대변인) ◇하남·광주=양인석(61·교산학원이사장) ◇여주군=허정남(54·여주 컨트리클럽 대표) ◇파주군=이재창(60·전환경처장관) ◇연천·포천=미확정 ◇가평·양평=홍성표(60·전의원) ◇이천군=유종렬(55·전경희대교수) ◇용인군=김학규(49·전경기도의원) ◇안성군=이장재(58·천우기업대표) ◇김포군=이재선(49·한국자유총연맹 김포지부장) ▷강원◁ ◇춘천갑=미확정 ◇춘천을=유종수(54·현역의원) ◇원주갑=한상철(57·전원주시장) ◇원주을=박우순(46·상지학원 이사) ◇강릉갑=황학수(48·현대코아유통대표) ◇강릉을=김문기(64·전의원) ◇동해시=지일웅(55·한국통신진흥고문) ◇태백·정선군=김좌일(55·정선군지역발전연구회장) ◇속초·고성·양양·인제군=한병기(63·전의원) ◇삼척시=김정남(56·현역의원) ◇홍천·횡성군=조일현(41·현역의원) ◇영월·평창군=이득헌(50·한국노동교육원 사무총장)◇철원·화천·양구군=염보현(64·전서울시장) ▷충북◁ ◇청주 상당=구천서(46·전의원) ◇청주 흥덕=오용운(69·전의원) ◇충주시=김선길(61·전상공부차관) ◇제천·단양=안영기(60·전의원) ◇청원군=오효진(53·전SBS편성이사) ◇보은·옥천·영동군=어준선(59·안국약품대표이사) ◇괴산군=김동관(60·전증권감독원부원장) ◇진천·음성군=정우택(43·전경제기획원 법무관). ▷충남◁ ◇천안갑=정일영(52·전의원) ◇천안을=함석재(57·현역의원) ◇공주시=정석모(67·전의원) ◇보령시=김용환(64·현역의원) ◇아산시=이상만(57·전한국공정거래협회장) ◇서산·태안군=변웅전(57·전MBC아나운서실장) ◇금산·논산군=김범명(53·현역의원) ◇연기군=김고성(55·전충남도의회부의장) ◇부여군=김종필(70·자민련총재) ◇서천군=이긍긍(52·현역의원) ◇청양·홍성군=조부영(60·현역의원) ◇예산군=조종석(64·전건설공제조합이사장)◇당진군=김현욱(57·전의원). ▷전북◁ ◇전주 덕진구=미확정 ◇전주 완산구=미확정 ◇군산갑=미확정 ◇군산을=미확정 ◇익산갑=김용관(54·정당인) ◇익산을=미확정 ◇정읍시=정태진(67·농촌문제연구소장) ◇남원시=미확정 ◇김제시=오남성(36·전한일은행직장주택조합장) ◇완주군=미확정 ◇진안·무주·장수군=미확정 ◇임실·순창군=이찬우(29·전북청소년상담실연합회장) ◇고창군=미확정 ◇부안군=미확정. ▷전남◁ ◇목포·신안갑=이정수(52·전국웅변연합회 전남본부장) ◇목포·신안을=김재철(53·상진건설대표) ◇여수시=미확정 ◇순천갑=미확정 ◇순천을=조동수(56·새마을전남도회장) ◇나주시=미확정 ◇여천시·여천군=김제봉(61·홍천산업대표) ◇광양시=미확정 ◇담양·장성군=공창덕(55·전전남도의원) ◇곡성·구례군=미확정 ◇고흥군=미확정 ◇보성·화순군=미확정 ◇장흥·영암=미확정 ◇강진·완도군=미확정 ◇해남·진도군=곽봉근(51·정당인) ◇무안군=윤무중(54·무안관광대표) ◇함평·영광군=미확정. ▷경북◁ ◇포항 북구=최종태(39·뉴스경북발행인)◇포항 남구·울릉군=장준익(61·전의원) ◇경주갑=정종복(46·변호사) ◇경주을=이상두(56·현역의원) ◇김천시=문종철(55·전수원대교수) ◇안동갑=미확정 ◇안동을=김시명(48·상연유통 대표이사) ◇구미갑=박재홍(55·전의원) ◇구미을=최종두(60·도개학원이사장) ◇영주시=전우창(47·영주시발전연구소장) ◇영천시=최상용(58·전의원) ◇상주시=이재훈(54·변호사) ◇문경·예천=신국환(57·전공업진흥청장) ◇경산·청도군=김종학(55·전국회의장비서관) ◇고령·성주군=송인식(53·전세계일보편집국장) ◇군위·칠곡군=도갑현(50·국제종합기계본부장) ◇의성군=김화남(53·전경찰청장) ◇청송·영덕군=김성태(53·한국가공지대표) ◇영양·봉화·울진군=이학원(62·현역의원). ▷경남◁ ◇창원갑=미확정 ◇창원을=김영성(46·창원시정연구소장) ◇울산 중=미확정 ◇울산 남갑=이복(55·무료법률상담소장) ◇울산 남을=미확정 ◇울산 동구=미확정 ◇울산 울주=이광우(39·향토발전연구소장) ◇마산 합포=박석동(47·부산여대교수) ◇마산 회원=김영길(41·전MBC기자) ◇진주갑=미확정 ◇진주을=미확정 ◇진해시=미확정 ◇통영시·고성군=박청정(53·세계해양연구센터대표) ◇사천시=미확정 ◇김해시=홍의표(40·농촌노동문제연구소장) ◇밀양시=미확정 ◇거제시=미확정 ◇의령·함안군=미확정 ◇창녕군=신윤태(60·창녕군체육회이사) ◇양산군=미확정 ◇남해·하동군=김기호(69·성진그룹회장) ◇함양·산청군=하상령(50·하상실업대표) ◇거창·합천=김용균(54·변호사) ▷제주◁ ◇제주시=송재훈(38·대한화재 제주영업팀장) ◇북제주군=미확정 ◇서귀포시·남제주군=미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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