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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활용 인터넷/아동교육 사이트:26

    ◎Flashcards for Kids/다양한 수학문제 선택해 풀기… 즉석 채점 dr39306@unitel.co.kr 온라인 상태로 다양한 수학문제를 풀어보는 Flashcards for Kids사이트(http://www.wwinfo.com/edu/flash.html)는 아이의 암산실력을 기르는데 큰 도움을 준다.여러가지 옵션이 제공되므로 선택하기에 따라 아이의 수준에 맞게 문제의 난이도를 지정할 수 있다. 답을 써 넣으면 즉석에서 채점까지 해주기 때문에 교실에서 시험지가 사라질 날이 멀지 않았음을 느끼게 한다. 먼저 Type of math에서는 더하기,빼기,곱하기,나누기,더하고 빼기 등 문제의 유형을 고를수 있다. Complexity 옵션은 셈을 한번만 하는 문제로 할 것인지 아니면 여러번 하는 문제로 할 것인지를 지정하고,Number size에서는 출제되는 문제를 한자리수,두자리수,세자리수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Score on 버튼을 선택하면 문제를 풀 때마다 누적된 성적을 그래프로 보여준다. 맞은 문제의 수만큼 파란막대로,틀린문제의 수만큼 빨간 막대로 표시해주기 때문에 아이의 흥미를 돋구고 성취감을 맛보게 하기 위해서는 이 옵션을 선택하는게 좋다.단 스코어 옵션은 처음 시작하는 홈페이지에서만 지정할 수 있다. 옵션을 다 지정하고 스타트버튼을 누르면 문제가 제시된다. 문제 뒤의 답을 써넣을 빈칸으로 마우스 포인터를 옮겨가 클릭하면 글자를 입력할 수 있도록 커서가 깜박인다. 맞는 답을 키보드로 입력하고 엔터키를 누르거나 answer버튼을 클릭하면 쓴 답이 맞았는지 틀렸는지를 알려주고 정답을 보여주며 새 문제를 내준다.Score on 버튼을 선택한 경우에는 성적을 표시하는 막대그래프가 함께 보인다. 옵션박스가 화면상에 늘 보이기 때문에 문제를 풀다가도 언제든지 옵션을 바꿔주면 그 다음부터는 새 옵션에 따라 새로운 유형의 문제가 제시된다.
  • 노벨경제학상/로버트 머튼·마이런 숄스

    【스톡홀름 외신 종합】 올해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로 “스톡옵션 가격산정 공식”을 개발한 미국 하버드대의 로버트 C 머튼 교수와 스탠퍼드대의 마이런 S 숄스 교수가 공동 선정됐다고 스웨덴 한림원이 14일 발표했다.〈관련기사 8면〉 한림원은 이들 두 경제학자가 “스톡옵션 가격산정 공식”을 개발함으로써 금융경제학계 내외부에서 새로운 연구 분야를 창출했다고 밝혔다.한림원은 또 이들이 개발한 방법론이 “보험계약과 보증의 평가는 물론 기타 다양한 분야에 대한 경제학적 가격 평가를 가능하게 했으며 새로운 형태의 재정·금융학적 기법을 창출,보다 효율적인 사회 위기 관리를 촉진했다”고 공적을 설명했다.
  • 노벨 경제학상 수상 머튼·숄스 교수 업적

    ◎스톱옵션 가격결정 모델 개방/파생금융상품 거래 활성화 기여 올해 노벨경제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미국의 로버트 머튼 하버드대 교수와 마이런 숄스 스탠포드대 교수는 ‘스톡옵션(Stock Option)’ 등 이른바 파생상품의 가격결정 모델을 개발한 인물들이다. 스톡옵션제는 지난 해 우리나라에서도 벤처기업 육성차원에서 도입된 제도.벤처기업 등 창업기업이 우수한 인재를 유치할 수 있도록 해당 업체의 주식을 3∼5년 뒤 액면가로 살 수 있는 권리를 주는 제도로 창업기업이 장래에 성공,주가가 오르면 액면가와 시가와의 차액을 챙길수 있는 메리트가 있다.그때가서 주식을 사지 않아도 된다. 머튼과 숄스교수는 이처럼 ‘장래의 특정시점에서 특정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권리’를 팔고 사는 옵션 선물 스와프 등 각종 파생금융상품의 가격결정에 이론적 토대를 제공했다. 숄스 교수는 73년 시카고대에 있을 때 피셔 블랙 교수(노벨경제학상 수상자·95년 작고)와 함께 옵션의 현재가치를 구하는 ‘스톡옵션 가격결정 모델’(블랙­숄스 모델)을 처음 개발해냈다.물리학의 열 확산속도를 응용해 개발한 이 모델은 옵션의 가치를 옵션 행사시 가격과 옵션만기까지의 잔여기간 및 이자율,대상주식 가격,일반금융기관의 이자율을 변수로 입력해 계산한다.지금도 전 세계에서 수천명의 증권 중개인들과 투자자들에 의해 활용되고 있다. 머튼 교수는 이 모델을 재무분야가 아닌 일반 경제학의 소비,저축,투자이론으로 응용범위를 확산시켰으며 불확실한 미래에 발생할 수 있는 투자위험을 피하는 헷징(Hedging)수단의 개발 등을 통해 파생금융상품의 활성화에 기여했다.캘리포니아대에서 수학을 전공해 석사 학위를 받은 머튼 교수는 최근엔 선물거래 등과 섞어 또 다른 상품을 만드는 재무공학(Finance Engineering) 분야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한국은행 김성민 공개시장과장은 “머튼 교수는 금융관련 컨설팅 회사를 창설하는 멤버로 활동하는 등 이론 뿐 아니라 파생상품의 실무운용에도 관심이 많았다”며 “증권 등의 옵션거래 이외에 일반 기초자산에 대한 가격결정 모형도 개발했다”고 말했다.
  • “외국차 위한 세제개편 곤란”/미주순방후 귀국 임창렬 통산 문답

    ◎“미 301조 발동 WTO가면 승산”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캐나다,미국,중남미 순방를 마치고 귀국한 임창렬 통상산업부장관은 6일 “미국의 슈퍼 301조 발동으로 국익이 침해되면 즉각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소할 것이며 그럴 경우 승산은 충분히 있다”며 “그러나 대화로 추후 협상을 원만히 타결짓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제소보다는 협상에 무게를 두는 것 같은데. ▲옵션(선택)은 열어놓겠다.미국도 대화로써 해결한다는 입장이고 우리 역시 대화로 원만히 해결하려고 한다. ­WTO제소시 조건이나 시기는. ▲미국측의 일방적 조치가 있으면 당연히 제소대상이 되며 슈퍼 301조 발동으로 우리의 무역이익이 침해되는 증거가 발견되면 제소 여건이 형성된다.법률검토로는 승산이 있다는 판단이다. ­슈퍼301조가 한국 자동차 업계의 견제용이라는 분석이 있다.향후 협상방안은. ▲판매량만 따질 경우 마찰만 있으니 협력방안을 찾자고 제안했다.한미기업협력위원회(CBC)에서 우리 부품산업의 육성과 미국 업계의 국내진출을 위한 한미간 합작투자사업을 제안했다.내년부터 자동차와 부품,반도체 및 장비,기계류 등 3개 분야 투자조사단을 교환키로 했다. ­세제 관세인하도 가능한가. ▲세제는 국내의 필요가 있으면 검토할 문제이지 외국과의 협상 대상이 아니다.외국차 판매를 위해 세제개편을 약속하는 접근방식은 합리적이지 않다. ­국내 협회의 대미 활동을 질타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연초부터 자동차공업협회 등에 워싱턴에서의 활동에 역점을 둘 것을 요구했다.일본은 협회와 개별회사가 67명을 상주시키면서 의회나 언론,이익단체를 대상으로 설득작업을 조직적으로 하고 있다.미국 시장의 중요성을 감안할 때 한명도 주재하지 않는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
  • 증권매매 시간 확대/내년부터 점심때도

    내년부터 증권시장의 전·후장 구분이 없어져 점심시간에도 매매거래를 할 수 있게 된다.이에 따라 총 매매거래시간은 현행 4시간에서 5시간30분으로 90분 늘어난다. 증권거래소는 19일 투자자들의 시장참여기회 확대와 증권회사들의 수익성 개선을 위해 내년 1월부터 주식과 선물,옵션,채권을 포함한 증권시장의 매매거래 시간을 전·후장 구분없이 상오 9시30분부터 하오 3시까지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 정보화시대 경영은 전문인이(사설)

    최근 국내 대기업이 전문경영인 회장체제를 도입하면서 전문경영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대림그룹에 이어 8일 미원그룹이 전문경영인 회장제를 도입했고 정부는 하반기 중에 공기업 사장을 전문인중에서 공채할 방침이다. 국내 대기업이 잇따라 부도를 내고 쓰러지면서 그룹 총수 한사람에 의한 선단경영에 대해 자성의 소리가 나오고 있는 시점에서 전문경영인제가 대두돼 더욱 주목된다.경영사정이 극도로 악화되면 그룹 총수가 경영환경변화를 정확히 예측하지 못한 점과 외형위주의 과도한 투자(공격적 경영)를 한 것이 문제로 부상되어 왔다.그 대안으로 전문경영인제의 필요성이 대두된 것이다. 그동안 전문경영인제 도입논의가 있었지만 국내 대기업이 여전히 총수와 그룹비서실 및 종조실에 의해 운영되어온 것은 그나름의 이유가 있다.전문경영인체제로는 과감한 투자와 신속한 의사결정이 어려워 공격적 경영을 통한 문어발식 경영확대가 어렵다는 점이 대표적인 이유로 꼽히고 있다. ○총수 1인체제 지양해야 이러한 분석에서 간과되고 있는 것은 그룹총수,특히 창업 1세의 경영스타일이다.창업 1세들은 ‘앞만보고 뛰는 경영’이 주류를 이루어 왔다.이같은 경영방식이 2세에 와서 흔들리고 있는 것은 경제가 탈산업사회로 가고 있기 때문이다.산업사회에서는 장치산업이나 조립산업 등 중후장대한 산업이 경제를 주도했다.이 시대에는 과감한 설비투자가 기업 성장을 좌우한다.그러나 현재 전개되고 있는 지식·정보화산업시대는 전문지식과 정확한 정보가 기업 성장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정보화시대에 접어든 미국은 전문경영인체제를 넘어서 모든 종업원의 전문인화를 지향하고 있다.전문경영인에 의한 기술개발과 경영혁신으로 미국경제가 장기간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는 것이다.전문경영인들은 설비투자보다는 전문성에 입각한 연구개발투자에 온 힘을 쏟고 있다.올해 미국 민간기업의 연구개발투자비는 지난해보다 6%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설비보다 연구개발 투자를 미국 최고경영책임자나 전문경영인은 과학적인 경영을 통해 경비·인건비·재고를 대폭적으로 축소시겼다.마이크로 소프트사는 97년 상반기 결산에서 인건비 증가를 제로로 억제시켰다.실리콘 벨리 주요기업 50개사 경영진 800명의 96년 임금인상률은 3%에 그쳤다.이들 회사는 임금을 올리지 않는 대신 스톡 옵션(자기회사 주식구입권)을 주어 실질적인 수입은 43%가 늘었다.흑자를 많이 내면 주식값이 올라 경영진 수입이 늘게하는 신급여제도를 통해서 기업을 성장시키고 경영진의 복지를 증진시키고 있는 것이다. 미국의 경우 전문경영인제와 종업원의 전문인화를 통한 새로운 경영패턴이 정착되면서 장기간 호황을 누리고 있는 것이다.이는 정보화시대 경영은 전문인이 맡아야 한다는 실증적 사례라 하겠다.국내 대기업도 21세기 정보화시대에 대비,회사경영을 전문인에게 맡기는 전문경영인 시대를 열어야 할 때이다.전문경영인제도의 도입이 당장 어렵다면 계열사 대표에게 경영의 자유도을 높여주는 것이 전문경영인제 도래에 대비하는 길이다.
  • LG인터넷 초대사장 이양동씨

    ◎“국제경쟁력 갖춘 글로벌서비스 개발주력”/벤처장점·대기업 관리체계 결합 “인터넷의 장점을 최대한 살린 새로운 유형의 서비스로 기존 PC통신과 차별화한다는 것이 우리의 전략입니다.네티즌들의 호응을 얻을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하면 자연스럽게 인터넷 대중화의 촉매역할도 하겠지요” 최근 출범한 LG인터넷 초대 대표이사 이양동 사장은 주력사업인 인터넷 기반의 PC통신 서비스가 PC통신의 새로운 장을 열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사장은 지난달 24일 37살의 젊은 나이에 그룹계열사 사장 자리에 오른 주인공.3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신생 ‘LG인터넷호’의 키를 잡은 공채사장이다.나이나 채용과정이나 그간의 대기업 인사관행에 비춰볼 때 ‘신선한 충격’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그는 무엇보다 대기업의 속성과 LG인터넷의 사업 특성 사이에서 조화와 발전을 꾀하는데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그는 “창의성,순발력 등 벤처기업의 장점과 대기업 특유의 고도의 관리체계를 결합한 새로운 기업문화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히고 “예컨대 연봉제나 스톡옵션제도 등 조직원들의 창의력를 최대한 끌어낼수 있는 제도를 적극 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벤처식 경영제도의 도입의지에 걸맞게 LG인터넷은 소수정예의 젊은 직원들로 구성돼 있다.직원규모 50명에 평균 나이 31살이다. 이사장은 “인터넷 인구가 급격히 늘어가고 있다지만 아직도 인터넷을 실제 생활에 이용할 수 있는 사람은 적은 수에 불과하다”고 지적하고 “LG인터넷은 PC통신 기반의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인터넷 실용화에 초점을 맞춘 서비스 제공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업계의 약자로 통하는 영세한 정보제공업체(IP)들에 대한 지원과 협력을 적극 추진,풍부한 데이터베이스 확보를 통한 양질의 서비스 기반마련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특히 국제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서비스 개발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덧붙였다. 이사장은 전남고,서울대 전자계산학과,미국 예일대 전산학 석사,콜럼비아대 연구조교를 거쳐 삼성SDS 해외서비스 사업팀장에서 8년간 일했었다.
  • 64비트 게임기 국내 첫 등장/‘현대 컴보이 64’ 시판

    ◎화려한 3차원 그래픽/서라운드 음향 ‘만끽’ 현대전자(대표 정몽헌)는 최근 국내 최초의 64비트 게임기인 ‘현대컴보이 64’의 시판에 나섰다. 방학철을 맞은 청소년들을 겨냥해 출시한 이 게임기는 지난해 일본을 비롯해 미국,유럽 등 전세계에서 7백만대 이상이 팔리는 등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일본 닌텐도사가 개발,현대전자가 국내에 공급하는 것이다. 64비트의 게임기답게 화려한 3차원 그래픽과 실감나는 서라운드 음향효과를 구현하고 있다. 또 3D 스틱을 이용,상하좌우 360도로 움직일 수 있어 이전에는 표현하기 힘들었던 캐릭터의 미묘한 동작도 가능케 했다. 64비트 방식이라 대용량의 시뮬레이션,액션 게임을 풍부한 입체감으로 실현한다.10개의 조정키와 2개의 방향키로 다양한 옵션 게임을 즐길수 있다. 특히 조정기를 최대 4개까지 연결할 수 있어 4명이 한꺼번에 게임할 수도 있다. 32만원(부가세포함).(02)746­8284.
  • 일 국제문제연 연구원 IHT지기고‘유럽과 아시아’요지(해외논단)

    ◎아태안보에 유럽역할 강화해야/고위급 접촉기구 신설 등 필요성 증대 홍콩의 중국반환이 이뤄진 오늘날 유럽의 아시아 식민지 지배 시대는 거의 종말을 맞게 됐지만 이 지역 안보에 대한 유럽의 역할은 더욱 강화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다음은 도쿄에 있는 일본국제문제연구소(JIIA)의 두 연구원인 폴 스테어즈와 니콜러스 리거드가 최근 이 문제와 관련,인터네셔널 헤럴드 트리뷴지에 기고한 글을 요약한 것이다. 영국군이 홍콩에서 떠나는 모습은 의심할 여지 없이 유럽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안보문제로부터 벗어난다는 인상을 심어주었다.그러나 실상은 그렇지가 않다.유럽의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대한 안보 참여는 오히려 증가하고 있다.게다가 유럽이 미래에 더 많은 역할을 해야 하는 중요한 이유가 존재한다. 이 지역안보에 대한 유럽의 기여는 중요하다.유럽연합(EU)은 현재 동아시아 지역의 상호 대화와 신뢰 촉진을 위해 만들어진 동남아국가연합(ASEAN) 지역 포럼에 정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EU는 또 한반도 안정을 위해 능동적인 노력을펼치고 있기도 하다.EU는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에 9천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약속했으며 최근에는 북한에 6천9백만 달러의 식량원조를 했다. 1990년대 영국과 프랑스는 동아시아 국가들과의 방위협력협정을 활발히 추진했으며 독일과 함께 일본과 정기적인 안보 대화를 가져왔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유럽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안보 참여는 보다 높은 상호협력 없이 추구돼온 미봉적인 노력에 그쳤다.이러한 노력 부족은 다음의 두가지 이유에서 개선돼야 한다. 우선,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점증하는 유럽의 경제적 이해관계가 그것을 요구하고 있다.EU는 95년에 동아시아 국가들과 1천8백억 달러의 교역을 기록하는 등 EU의 전체 교역에서 동아시아가 차지하는 비율은 4분의1을 넘는다.유럽은 이밖에 이 지역에 7백50억 달러를 투자해놓고 있다. 두번째 이유는 유럽 국가들이 원하든 원치 않든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위기에 말려들수 있다는 점이다.특히 영국과 프랑스의 경우는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이다.이들 두나라는 지금까지도 이 지역의 주요국들인 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등의 안보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간단히 말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안보와 평화를 촉진하는데 있어서 유럽의 직접적인 이해는 보다 능동적이고도 긴밀한 참여를 요구하고 있다.따라서 다음과 같은 실질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첫째,아시아·태평양을 상대할 고위급 접촉 기구를 만들어야 한다.이를 통해 한반도 위기나 대만을 둘러싼 갈등 따위의 문제에 대한 컨센서스를 이끌어낼수 있을 것이다. 둘째로 ASEAN 지역 포럼에 보다 능동적으로 참여해야 한다.이를 위해 현재 유럽이 갖고 있는 느슨한 대표성을 보다 강화해야 할 것이다. 셋째,군사적 옵션과 긴급대비책을 강화해야 한다.영국과 프랑스는 현재 이 지역에 불규칙적으로 약간의 병력을 주둔시키고 있는데 이들이 합동훈련에 각각 지불하는 비용을 한데 묶음으로써 추가비용 없이 보다 의미심장한 병력 주둔을 가능케 할 수 있을 것이다. 넷째,미국 중국 일본과 아시아·태평양 안보와 관련된 대화를 갖는 것이 필요하다.유럽은 이들 세나라의 굳건한 삼각관계를 유지시키는데 유익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이는 이 지역 안정을 이어가는데 필수적 과정이다. 동아시아 지역의 유럽 식민지는 이제 거의 종말을 고하게 됐다.99년 마카오가 중국에 반환되면 이 지역에서 유럽의 식민지는 완전히 사라진다.그러나 여기에 걸린 이해가 너무 크기 때문에 이 지역 안보문제를 도외시할 수는 없는 일이다.〈정리=박해옥기자〉
  • 파생금융시대 본격 개막/7일 주가지수 옵션거래시장 개장

    ◎증권사에 계좌 터 1천만원 예탁/주가지수 매매권 거래… 위험 줄어 오는 7일 우리나라에도 주가지수옵션거래시장이 개설된다.주가지수옵션시장이 개설되면 주식과 주가지수선물,채권 등과 연계해 투자위험을 줄일수 있는 다양한 복합상품이 나와 투자자들은 투자위험을 줄이고 수익률을 높일수 있게 된다. 주가지수옵션거래란 주가지수를 사고 팔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옵션을 살수 있는 권리는 콜옵션,팔수 있는 권리는 풋옵션이라고 한다. 쌀을 예로 들면 A가 가을철 수확기에 쌀값이 1가마에 10만원이 될 것으로 예상해 쌀 5가마를 살 수 있는 권리를 1만원을 주고 샀다고 하자.수확기에 쌀값이 올라 1가마에 12만원이 돼도 A는 10만원에 5가마를 살 수 있는 권리가 있기 때문에 권리금 1만원을 빼고도 9만원의 이익을 낼 수 있다.그런데 쌀값이 9만원으로 떨어지면 권리행사날 쌀 5가마는 안사도 되고 살 수 있는 권리만 포기하면 피해를 1만원으로 줄일수 있다.반대로 가격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B가 현시세대로 쌀 5가마를 10만원씩에 팔 수 있는 권리를 1만원에 샀다.값이 떨어져 가마당 9만원이 됐지만 B는 10만원에 팔 수 있는 권리가 있기 때문에 프리미엄을 빼고도 4만원의 이익이 생긴다.그러나 값이 올라 시장에서 쌀 한가마당 11만원이 됐다면 권리만 포기하면 된다.주가지수옵션거래에서는 대상물이 쌀이 아니라 주가지수선물의 대상물인 KOSPI200 지수인 점이 다르다. 주가지수옵션거래는 1계약의 크기는 가 지수에 10만원을 곱하면 되는데 이는 현재 주가지수선물의 20% 수준이다.종목은 최근월물 3개와 3·6·9·12월물중 3개로 예를 들어 7일 개설되면 7·8·9월물과 12월·98년 3월·6월물 등 6개와 각각에 서로 권리행사가격이 다른 5개의 종목이 곱해져 모두 60개 종목이 상장,거래된다.최종거래일은 각 결제월의 두번째 목요일이다. 옵션거래를 하려면 우선 증권회사에 옵션거래 계좌를 개설해야 한다.옵션거래 계좌는 선물계좌와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고 기본예탁금은 1천만원이다.결제일이 거래 하루뒤이고 매매거래 시간은 선물시장과 같다. 실례로 1계약당 3포인트의 옵션가격을 주고 5계약의 콜옵션을 주가지수 90으로 매수한 투자자의 경우 매수대금은 1백50만원(3포인트×10만원×5)이나 매수권리를 행사하기로 한 날에 주가지수가 100을 기록하면 권리를 행사,지수 차이 10포인트의 5계약분인 5백만원을 받게돼 옵션 매수대금과의 차익이 3백50만원에 달한다.
  • ‘TV 내비게이션’ 장착 그랜저·다이내스티 시판

    현대자동차는 후석전용 TV 내비게이션 시스템 등 첨단 고급사양과 후석전용 에어백을 적용한 98년형 그랜저와 다이너스티를 개발,3일부터 시판한다고 2일 발표했다. 국내 최초로 다이너스티 3.0급 이상에 적용된 후석전용 TV와 영상음향시스템(옵션)은 운전석 TV와 별도로 뒷좌석 탑승자를 위한 5인치 모니터 TV를 설치했다.화질이 깨끗하며 비디오CD 오토 체인저와 연결하면 비디오도 시청할 수 있다고 현대는 설명했다.이와 함께 사이드 에어백(3.0급 이상 옵션)이 앞뒷 좌석에 모두 설치되고 다이너스티 3.5급 이상에는 후석전용 에어백과 후석 사이드 에어백이 동시 적용됐다. 판매가격은 뉴그랜저가 1천9백만원(2.0)∼3천90만원(3.0골드),뉴다이너스티는 2천8백50만원(2.5모델)∼4천6백50만원(3.5),리무진은 5천2백50만원.옵션가는 AV팩(TV 앞뒤) 1백80만원,내비게이션 시스템이 1백20만원,사이드 에어백이 65만원이다.
  • 미 내년 국방예산 2,680억불/올보다 50억불 늘어

    ◎의회,30여년만에 균형예산안 승인 【워싱턴 AP 연합】 미 상원과 하원은 25일 연방 의료보장비와 재향군인 연금 등으로부터 1천4백억달러를 삭감하여 30여년만에 처음으로 균형예산을 이루기 위한 역사적 예산안을 승인했다. 상원은 이날 균형예산안을 73대27로 승인했다.이어 수분 뒤 하원도 이와 비슷한 법안을 270대 162로 승인했다. 이제 이들 법안은 양원 협의회의 타협을 통해 빌 클린턴 대통령 정부가 수용할 수 있는 법안으로 다듬어진다. 상·하원의 법안은 69년 이래 처음으로 오는 2002년까지 예산적자를 제거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하원은 이날 클린턴 대통령이 요청한 금액에서 26억달러가 늘어난 총2천6백80억달러의 내년도 국방예산안을 통과시켰다.오는 10월부터 시작되는 98회계연도 국방예산 규모는 올보다 50억달러가 늘어난 것으로 의회는 대통령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9대의 B2 폭격기 추가구입 옵션을 위해 3억3천1백만달러를 책정했다.
  • 재개발·재건축 높은 관심/대형 건설업체들 어디에 얼마나 짓나

    ◎현대 불광­1,819가구… 지하철 3·6호선 5분거리/대우 산림­봉천동포함 만여가구… 대우 타운화/우성 간석­5개평형 1,722가구… 2001년에 완공/쌍용 이문­1,563가구중 144가구 8월 일반분양/청구 홍은­80가구 8월중 일반분양… 99년 입주 주택건설 업체들이 최근의 미분양 적체 등에 따른 자금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도심 재개발·재건축 사업 수주에 활발히 나서고 있다. 새로 짓는 재개발·재건축 아파트 단지의 경우 교통사정이나 근린생활 시설을 감안해 역세권을 끼거나 주변 자연환경과의 조화,차별화의 적용 등으로 투자자들은 물론 내집 마련의 꿈에 부푼 무주택자들로부터도 큰 관심을 끌고 있다.특히 소형 평수의 임대주택과 조합원분을 제외한 일반 분양분은 다양한 평수에 공급량도 많아 선택의 폭이 넓다. 서울·수도권을 중심으로 주요 업체의 재개발·재건축 현황을 소개한다. ◇현대건설=서울 강북의 부도심지인 은평구 불광동 572의 2,573 일대 2만여평에서 불량·노후주택을 재개발,8∼25층 20개동 총 1천819가구를 짓는다.현대는 이 지역에 자연 친화적 개념을 도입,공원화된 쾌적한 주거공간으로 바꾼다는 계획이다. 이 지역은 지하철 3호선과 내년말 개통 예정인 6호선의 불광역과 도보 5분 정도의 거리이다.시내로의 진입과 의정부·동두천 등 외곽으로의 진출이 쉽다.북한산이 인접해 있어 전망도 좋다. 1구역에는 15평짜리 임대주택 172가구,24평형 200가구,27평형 141가구,33평형 320가구,43평형 166가구 등 999가구를 짓는다.2구역에는 15평형(임대주택) 171가구,24평형 329가구,34평형 186가구,44평형 134가구 등 모두 820가구가 공급된다.조합원분과 임대주택을 제외한 806가구를 착공(99년)과 동시에 일반분양한다.2002년 입주 예정이다. 현대는 서울 풍납2동 246의 3에서 11개평형 557가구에 대한 재건축도 맡았다.이 가운데 재건축 조합분을 제외한 일반 분양분 399가구를 이달말 분양한다.일반분양분은 17평형 192가구,19평형 13가구,24평형 16가구,25평형 56가구,31평형 12가구,32평형 110가구 등이다. 입주는 99년 10월.평당 예정분양가는 15% 옵션 기준으로 4백80만원 선이다.(02)746­2664. ◇(주)대우 건설부문=서울 신림동과 봉천동 주변에서 1만여 가구의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하고 있다.지난 5월에는 신림동 산202의 2 미도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 이로써 봉천7­2구역 재개발 2천840여가구,봉천9구역 재개발 705가구,신림1구역(동아건설과 공동) 5천960가구 등을 수주,이 일대를 대우아파트 타운화한다는 계획이다. 신림 미도아파트 재건축사업은 기존의 960가구(17평형,20평형)를 헐고 24평형 536가구,32평형 798가구,42평형 426가구 등 총 1천770가구를 짓는다.빠르면 내년 하반기 중 착공하며 766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이곳은 2호선 신대방역과 가깝고 관악산·보라매공원 등과도 인접해 있다.오는 7월 조합 설립인가를 받고 내년 2월에 사업승인을 받을 계획이다.내년 11월에는 착공과 동시에 분양에 들어가며 2001년 7월에 입주예정이다. ◇우성건설=최근 인천시 간석동 296의 5 주공1단지 재건축공사를 수주했다.이곳에는 17평,25평,27평형 590가구가 있으나 이를 헐고 33평형 620가구,38평형 248가구,48평형 854가구 등 1천722가구를 짓는다. 오는 11월부터 이주 및 철거를 시작해 내년 9월 착공과 함께 일반 분양이 추진되고 2001년에 준공할 계획이다. 이밖에 서울의 답십리7구역에서 1천770가구,미아5구역에서 2천265가구,정릉4구역에서 2천545가구,본동2­3구역에서 440가구,부산 좌천1구역에서 468가구의 재개발사업을 진행중이다. (02)520­1591∼4. ◇쌍용건설=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177 일대(이문 2구역)에서 1천563가구의 재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 가운데 일반분양분은 14평형(임대) 245가구,24평형 580가구,32평형 94가구,42평형 144가구이다. 분양은 오는 8월로 예정돼 있다.분양가는 평당 4백만∼4백40만원으로 예상하고 있다.2000년 5월 준공예정이다. 아파트단지에는 종합놀이기구가 완비된 어린이 놀이터를 만들고 컬러 보도블록을 설치한다.단지 곳곳에는 다양한 유실수를 심고 주민들의 만남의 광장과 휴식장소 등의 공동공간도 꾸밀 예정이다.위성방송 공청시스템,놀이터와 주차장에 폐쇄회로TV,홈오토메이션을 설치할 수 있는 배관·배선으로 설계된다.(02)959­5088. ◇청구=서울 홍은동 9의 615 일대에서 재개발사업을 벌이고 있다.총 246가구중 일반분양분 26평형 27가구,33평형 53가구를 오는 8월에 분양할 예정이다.99년 6월 입주예정. 서울 월계동에서도 월계시영아파트 재건축사업을 추진중이다.총 333가구중 조합분 259가구를 제외한 26평형 74가구를 오는 12월 분양할 계획이다.2000년 6월 준공예정.(02)561­4673.
  • 비행 시뮬레이션 「코만치3」 7월 상륙

    ◎미 육군 공격용헬리콥터 모델로 제작/생생한 사운드·그래픽… 실제전투 방불 「코만치 3」는 미국 노바로직(Novalosic)사가 만든 비행시뮬레이션 게임.미국 육군의 공격용 헬리콥터 「코만치」가 모델이다. 동서게임채널(02­3662­8020)에서 7월에 출시한다. 게임개발팀이 코만치 시뮬레이터를 실제로 타보고 특징을 분석한 뒤,「코만치」를 설계한 사람들의 조언까지 받아 만든 게임이라 사실감이 뛰어나다. 여느 비행시뮬레이션 게임처럼 조작은 단순한 편.하지만 재미는 만만치 않다.웅장한 사운드와 화려한 화면을 배경으로 실감나는 전투를 벌이다 보면 묵은 스트레스가 단번에 사라진다. 이 게임이 전작들과 비교되는 것은 그래픽이다.새로운 그래픽엔진을 사용,그래픽 처리속도가 훨씬 빨라지면서 선명도도 높아졌다.게이머는 좀더 자세하게 전장을 보면서 비행을 즐길수 있다. 불투명한 담배연기,하늘에 떠가는 구름,실제와 똑같은 착륙기어,무기격납고,비행조종석 등 지형묘사와 헬기에 대한 그래픽이 압권이다. 그래픽과 함께 사실감을 더해주는것은 비행에 사용되는 공식이나 이동과 관련된 물리적 특성을 거의 완벽하게 재현했다는 것.게임에 나오는 헬리콥터와 항공기들은 실제와 마찬가지로 「가상세계」에서도 똑같은 운동과 관성의 법칙에 따라 움직인다. 그래픽에 버금가는 것은 바로 「사운드」다.헬리콥터 날개가 천천히 돌아가는 소리,기관포에서 발사되는 포탄소리 ,나무를 스쳐 지나갈 때 들리는 소리등은 게이머가 실제 조종하는듯 착각할 정도다. 또 현역 헬리콥터 조종사들의 기내 무선 통신 내용을 모든 임무에서 들을수 있고 포탄이 수면에 떨어졌을때는 물방울이 튀어오르는 소리가 들릴 정도로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을 썼다. 무기 체계도 실제와 거의 흡사하다. 예를 들어 가공할 화력을 지닌 AGM 헬파이어 레이저 유도미사일은 목표지점까지 수평으로 날아가지 않는다. 이 미사일은 실제와 똑같이 발사후 수직으로 곧바로 상승,목표물을 향해 내리꽂힌다. 20㎜ 기관포탄들의 탄도도 개별적으로 계산된다.이에 따라 폭파후 날아오는 파편도 제각각이므로 유탄에 맞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게임은 어려운 편이 아니지만 처음 시작해서는 반드시 연습비행을 해봐야 제대로 게임을 즐길수 있다. 연습비행이 끝나면 정식으로 코만치 부대의 일원이 되어 상급 비행코스로 진출할 수 있다. 전장에서 게이머는 30여개의 다양한 임무를 해결해야 한다. 다중 플레이어 게임 옵션을 선택할 수도 있는데 이때는 최대 9명까지 함께 전투에 참여한다.이때는 합동작전으로 지상의 적탱크를 섬멸한다. 윈도95,도스5.0이상.4만9천원.
  • 제일화재 스톡옵션 부여/상장사 1호/발행주 5% 대상

    제일화재해상보험(주)이 상장법인으로는 처음으로 회사 직원들에게 주식매입선택권(스톡옵션)을 부여한다. 제일화재는 27일 증권거래소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 및 주요주주,특수관계인을 제외한 임직원 1천531명에게 총 발행주식의 5%인 18만4천437주에 대한 주식매입선택권을 부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해당직원들은 주총일부터 배정비율에 따라 자기회사 주식에 대한 매입선택권을 갖게 된다.주식매입선택권의 행사기간은 4년이 지난후 부터다.
  • 윈도 95로 디스크 포맷하기(컴퓨터 걸음마:38)

    윈도95의 「시작」단추에다 화살표를 갖다대고 마우스의 왼쪽 단추를 누르면 「프로그램」항목이 나타납니다.「윈도탐색기」를 선택하면 탐색창(탐색 대화상자)이 열립니다.탐색창 아래 왼쪽에 있는 폴더 표시창에서 디스크드라이브 모양의 아이콘(그림글자)옆에 3 1/2 플로피(A:)라고 쓰여진 곳을 선택하고 마우스의 왼쪽 단추를 눌렀다 떼면 오른쪽 폴더 내용 표시창에 A드라이브 플로피디스크의 파일 이름의 목록이 나타납니다. 이번에는 폴더 표시창에서 디스크드라이브 모양의 아이콘(그림글자)옆에 3 1/2 플로피(A:)라고 쓰여진 곳을 선택하고 마우스의 왼쪽 단추대신 오른쪽 단추를 눌렀다 떼면 디스크를 포맷할 수 있는 네모 상자 모양의 디스크관리창(단축 메뉴)이 열립니다.디스크관리창에는 탐색,열기,찾기,디스크 복사,포맷,붙여넣기,단축 아이콘 만들기,등록 정보 등의 항목이 보입니다.플로피 디스크나 하드 디스크를 포맷하려면 「포맷」항목을 고릅니다.그러면 「포맷 대화상자」가 열립니다.포맷 대화상자에서는 디스크 용량,포맷 형식,디스크에 이름주기,시스템디스크 작성하기 등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포맷 형식 항목은 「빠른 포맷」,「전체」,「시스템 파일만 복사」의 3가지를 선택할 수 있는데 새로 사온 디스크는 전체를 선택하고,이미 한 번이라도 포맷을 한 디스크는 빠른 포맷을 선택합니다.「 「시스템 파일만 복사」는 디스크를 포맷하는 것이 아니고 부팅용 파일(시스템 파일)만 복사합니다.그러니까 기존에 디스크에 있는 파일을 지우지 않고 시스템 파일만 복사합니다. 「전체」항목을 선택하면 디스크를 포맷하고 나서 디스크의 이상 유무도 검사합니다. 기타 옵션에는 이름표,이름표 없음,포맷 완료후 디스크 정보 표시,시스템 디스크 작성 항목들이 있습니다.디스크에다 이름을 줄 때는 이름표라고 쓴 줄 아래의 빈칸에다 원하는 이름을 줍니다.포맷 완료뒤 「디스크 정보 표시」항목을 선택하면 포맷된 디스크의 용량,불량 섹터,일련 번호 등을 알려줍니다.일련 번호는 우리가 지정하는 것이 아니고 컴퓨터가 정해주는 번호입니다. 「시스템 디스크 작성」항목은 포맷한 다음에 시스템 파일을 복사할 때 선택합니다.「시스템 디스크 작성」항목은 디스크를 포맷한 다음에 시스템 파일을 복사하는 것이므로 디스크에 이미 있던 파일을 지우지 않고 시스템 파일만 복사해주는 「시스템 파일만 복사」항목과는 다릅니다.포맷 대화 상자에서 용량과 포맷 형식 등 조건을 다 골랐으면 「시작」 항목 단추를 누릅니다.〈필자=계원 조형예술대학 전자출판과 교수〉
  • 환상의 레이싱 「포드」가 달려온다

    ◎“행성 탈출 우주선을 타자” 숨가쁜 질주/“지름길서 지옥길까지” 16개 코스 등장 「포드」(Pod)는 프랑스의 우비 소프트(UbiSoft)사에서 만든 윈도 95전용 레이싱(racing)게임이다. 4월 셋째주까지 인터넷 게임 다운로드 순위에서 2위를 기록할 정도로 최근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삼성영상사업단(02­3458­1378)에서 5월 셋째주에 출시한다. 이 게임은 특히 「데이토나 USA」,「디스트럭션 더비」,「와이프 아웃」같은 기존의 레이싱 게임과 비교할 때 속도감이나 사운드가 뛰어나다. 당연히 약간 높은 수준의 시스템이 필요한데 게임을 제대로 즐기려면 최소한 펜티엄 166㎒에 3D 그래픽카드,16MB이상의 메모리를 갖춰야 한다. 「포드」는 인텔사에서 내놓은 MMX칩을 지원하는 최초의 게임이기도 하다. 레이싱이 벌어지는 무대는 미래의 행성.이곳에 금속을 먹어치우는 바이러스(포드)가 퍼져 많은 주민들이 떠나게 되고 다른 행성으로 이주할 수 있는 1인용 우주선이 딱 한대 남는다.게이머는 남아있는 사람들과 함께 이 자리를 차지하기위해 숨가쁜 레이싱을 벌이게 된다.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은 그래픽이 사진을 보듯이 선명하다는 것.태양을 보면 햇빛이 유리를 통해 퍼져 보이는 것을 볼 수 있고 타이어 자국이 시합내내 바닥에 남아 있는 것을 볼 수 있을 정도다. 레이싱 게임의 생명인 속도감이나 자동차의 핸들링,코스 디자인도 뛰어나다. 게이머는 속력,가속력,접지력,핸들링,감속력의 5개 부분을 조절하여 자신이 원하는 자동차를 만들어 나가게 된다.게임에 등장하는 다양한 디자인의 16개 코스도 압권이다. 아주 단순한 코스에서부터 지름길과 비밀통로로 가득찬 지옥의 코스까지 등장한다.어떤 코스는 높은 난이도에서 게임을 하지 않으면 아예 들어갈 수 없는 곳도 있다. 게이머가 자동차를 거칠게 몰면 차의 성능이 떨어지는 것을 느낄수 있을 만큼 사실감이 뛰어나다. 다양한 멀티플레이어 게임을 지원한다는 것도 장점이다.컴퓨터 1대에서 화면을 분할하여 2명이 게임을 즐길수도 있고 네트웍을 동원해 8명이 동시에 게임을 할 수도 있다. 게이머는 제작사인 「우비소프트」의 웹사이트(http://www.ubisoft.com)에서 매달 새로운 자동차와 트랙을 무료로 다운받을 수도 있다.또 자신의 기록을 사이트에 올릴 수도 있고 다른 사람의 성적을 다운받아 시합을 벌일수 있게 만들 계획이다. 사운드트랙 97과 같은 돌비 서라운드를 지원하는 사운드카드에서는 돌비 서라운드 옵션을 선택하면 환상의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4만4천원(예정)
  • 벤처기업 어떻게 육성해야 하나(서울신문 포럼)

    ◎기술집약·중기중심으로 산업구조 재편을/정보획득·금융·우수인력 확보 등 우선 과제/기술개발 중단없게 창업이후도 지원 절실 □참석자 ·한덕수­현 통산부 차관 통산부 통상무역실장 청와대 통상산업비서관 특허청장 ·김호기­현 한국과학기술원 재료공학과 교수 창업기술보육센터소장 ·이찬진·「한글과 컴퓨터」 사장 높은 생산요소 비용으로 우리 경제는 성장이 한계에 도달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동시에 21세기 한국 경제가 세계경제의 전면에 나서기 위해서는 경제의 패턴이나 패러다임이 바뀌어야 한다는 지적도 적지 않다.이를 위해서는 양과 대기업 중심의 산업구조가 질과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 중심으로 재편돼야 하고 기술집약형 벤처기업이 선두에 서야 한다는 견해가 공감을 얻고 있다.정부는 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특별조치법을 추진하는 한편 그간 벤처기업의 성장에 걸림돌이 됐던 각종 규제를 과감히 풀고 있는 등 벤처기업 육성에 주력하고 있다. 이에 「서울신문포럼」은 한덕수 통상산업부 차관,김호기한국과학기술원(KAIST) 창업기술보육센터(TBI) 소장(공학박사),스타 벤처기업인 「한글과 컴퓨터」 이찬진 사장을 초빙,우리 경제의 새로운 돌파구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벤처기업의 육성방안과 이와 관련된 여러 과제를 진단했다. ○ ▲한덕수 차관=먼저 저 개인적으로는 육성이라는 단어를 좋아하지 않습니다.벤처기업은 기업가가 스스로 기술을 개발,발전시키는 기업인 만큼 정부 차원의 육성이라는 말은 어울리지 않습니다.때문에 정부가 벤처기업과 관련해서 펴는 각종 정책의 핵심은 벤처기업의 창업과 성장을 가로 막았던 규제를 없애는게 될 것입니다.그것도 최대한 빠른 시일안에 혁파한다는게 정부의 방침입니다. 벤처기업 육성의 필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지금 임금과 땅값,물류비용 등 생산요소 비용은 대단히 높습니다.기술집약형 벤처기업은 이를 뚫을수 있는 돌파구입니다.미국을 예로 봅시다.지난 89년부터 5년간 벤처기업은 연평균 20%씩 성장한 반면 500대 기업은 연평균 0.8% 성장에 그쳤습니다.실리콘 밸리의 6천여개 기업은2천억달러의 부가가치를 올렸다는 통계가 있습니다.6천개의 기업이 한국 국민총생산(GNP)의 절반을 창출했다는 얘기입니다. 벤처기업은 꼭 새로 창업하는 기술집약적 기업만을 뜻하지는 않습니다.기존기업,대기업이라도 새로운 기술과 지식을 습득해서 새로운 제품을 만들면 벤처기업이 되는 겁니다. ▲김호기 소장=우리 산업의 문제는 자본재산업의 기술기반이 취약하다는데 있습니다.무역역조의 주범도 자본재입니다.따라서 자본재 산업의 핵심인 재료,소재분야 등에서 역량을 갖춘 벤처기업 육성의 필요성은 절대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찬진사장=벤처기업이 주목을 받게 된 것은 최근 6개월 사이인 것 같습니다.정부가 각종 시책을 발표하고 사회여론도 따라준 덕분입니다.그러나 벤처기업은 아직 숫적으로 대단히 적습니다.96년말 기준으로 전국에서 1천500개에 불과합니다.전체 중소기업이 9만여개라는 점을 감안하면 쉽게 수긍이 갈 것입니다.그러나 1천500개의 기업이 9조2천억원의 매출과 7만5백명의 인력을 고용하고 있어 경제에 기여하는 바는 결코적지 않다고 봅니다.저희 회사가 가입해 있는 벤처기업협회만 해도 처음에는 100여개사였습니다만 최근 짧은 시간안에 160여개로 늘었습니다.정부가 2005년까지 숫자를 4만여개로 늘리겠다는데 꼭 달성돼야 한다고 봅니다. 그러나 사회적 인식이 벤처기업의 양적 성장을 막는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시쳇말로 안정적인 대기업을 두고 벤처기업에 취직하거나 창업을 해서는 장가못간다는 따위의 인식은 불식돼야 합니다.벤처기업의 창업은 실패할 수도 있습니다만 성공할 경우 꼭 보답받는다는 성숙한 의식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 ▲한차관=저는 벤처기업 발전의 제 1요소는 필요한 정보의 획득이라고 봅니다.정부가 5월1일부터 이노넷(INNO-NET)이라는 혁신적인 종합정보체제를 가동에 들어가는 것도 벤처기업에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서비스차원에서 이뤄지는 조치입니다.이노넷은 150여개의 정부유관기관을 네트워크로 묶어 기업체가 인터넷을 통해 여기에 접속하면 필요로 하는 모든 정보와 취급관청,담장자를 알려주도록 돼 있습니다. 다음은 금융문제인데 벤처기업은 문자 그대로 리스크(위험)도 크지만 이익도 많습니다.따라서 주식시장에 대한 전통적인 개념을 갖고 접근하는 투자자는 큰 수익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정부는 기술과 경영능력을 겸비한 사람이 벤처캐피탈(창업투자조합)을 통해 자금을 지원받을수 있도록 하는 3부시장 개설과 코스닥(장외시장) 개편안 등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벤처기업은 모든 것이 위험한 기업인 만큼 종신고용은 통하지 않습니다.능력있는 사람은 스톡옵션(주식선택매입권)을 이용해 돈을 벌고 다른 기업으로 옮겨갈 수도 있습니다.벤처기업가는 따라서 「실패」와 「배반」을 참을줄 알아야 하고 리스크를 찾아다녀야 합니다. 세째는 인력입니다.벤처기업이 필요로 하는 것은 연구인력입니다.이런 점에서 벤처기업에 대한 현행 병력특례제도는 근본적인 대책이 못된다고 봅니다.교육개혁을 통해 우수인력을 충분히 공급해야 합니다.이공계 및 경영대학의 설립자유화와 대학의 등록금 및 정원제한 폐지가 고려돼야 될 때가 됐습니다. 네째로 시너지효과(승수효과)를 낼 수 있도록 여러 벤처기업을 입주시킬 벤처빌딩을 건립하는 방안도 추진해야 합니다.현재 서울시와 거의 타결을 보았습니다.구로공단을 첨단산업단지화하는 방안은 추진중입니다. ▲김소장=저는 벤처기업의 성공요건으로 경쟁력있는 기술과 지속적인 개발,기업가 정신 즉 경영능력과 지도력,틈새시장 개발을 통한 마켓팅을 꼽고 싶습니다.한차관께서 말씀하신 벤처빌딩을 포함한 인프라 구축도 빼놓을수 없는 요건이구요. ▲한차관=제가 강조하고 싶은 것은 교육개혁입니다.인력수급은 시장경제 메커니즘에 의해 해결돼야 한다는 게 제생각입니다.즉 수요는 줄이고 공급은 늘리자는 것이지요.정보화,자동화로 수요는 줄었는데 공급은 전혀 개선되지 않고 있어요.교육개혁이 공급증대가 아닌 입시제도 개선에 치중한 결과라고 봅니다.앞서 말한대로 이공계 대학설립이 전면 자유화돼야 합니다.교수 1인당 학생수와 같은 최소한의 준칙만 충족시킨다면 대학설립을 허가해주어야 합니다.TV와 네트워크에 의해 교육과 강의가 이뤄지는 시대에 학생 1인당 강의실 면적,교지(건물)면적 등의 준칙은 불합리합니다.그리고 대학교 이상의 교육기관에 대한 외국인 투자자유화 허용과 함께 대학교 정원제한 및 등록금제한 철폐도 이뤄져야 합니다.이를 통해서 인력공급이 늘고 수요가 줄면 자연 우수인력이 벤처기업에 몰릴 것으로 봅니다. ○ ▲이사장=두 분의 말씀에 공감합니다.하지만 모든 제도와 사회분위기가 창업에만 촛점을 두고 있을 뿐 정작 창업 이후에는 관심을 두지 않는다는 점이 불만 스러워요.저를 비롯한 일부 성공기업이 「신기한 얘기거리」로 비쳐지는 점도 그중 하나입니다.정말 성공했느냐 하면 아니라는 것입니다. 또한 스톡옵션제도나 병역특례제도 등 각종 제도도 창업에만 촛점이 맞춰져 있어요.창업이후 5∼6년간은 기술개발에 필요한 자금수요가 많은 기간인데 말입니다.현실적으로 투자자는 단기차익을 노리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이들은 일단 차익을 챙기면 빠져버립니다.그럼 기업들만 고생하게 됩니다.따라서 3부시장이나 코스닥에 대한 외국인 투자를 허용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한차관=그렇다면 기업이신규 프로젝트를 수행할 경우 벤처캐피탈이 조합을 결성해서 지원하는 방안도 생각해 볼 수 있겠군요.새로운 프로젝트에 투자하면 곧 새로운 기업에 투자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얻게 되니 말입니다.주식발행 시스템의 혼란이 생기지 않도록 신규 프로젝트를 독립사업부제로 수행케해서 벤처기업으로 육성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것 같군요. ▲이사장=저희 회사도 인터넷 시대에 걸맞게 인터넷 비즈니스를 하려고 합니다만 오히려 성공한 기업 「한글과 컴퓨터」라는 회사가 다소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마이크로소프트사의 마이크로 소프트 네트워크 프로젝트도 일종의 독립사업부제 개념이라고 할 수 있지요. ▲김소장=한국과학기술원 산하 TIC(기술혁신센터)나 TBI(창업기술보욕센터)의 경우 입주자들은 통상 3년이나 5년이면 졸업합니다.이들 입주자들이 독립기업으로서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할 수 있도록 저희 센터가 계속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그런 관점에서 독립사업부제는 좋은 대안일 수도 있습니다.관련해서 기술과 논문,특허권을 신용으로 인정해주는제도도입이 뒤따라야 한다고 봅니다. ▲한차관=우리 기업이 다른 나라 기업과 같아서는 경쟁에 이길수 없습니다.세계 제일의 기업이 돼야 합니다.국내 입찰제도는 벤처기업에 우호적이지 못한 만큼 해외로 진출해야 합니다.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국내의 조달시장에만 의존해서는 안됩니다.정보통신 분야에서의 창업이 증가하고 있지만 내수 보틀넥(병목현상)에 걸릴 수도 있습니다. ○ ▲이사장=저는 그점에선 견해를 달리합니다.우리 벤처기업들에게 내수는 더욱 힘든 시장입니다.내수시장 규모가 결코 적지 않습니다.퍼스널 컴퓨터(PC)는 연간 2백만대가 팔립니다.운용 소프트웨어 역시 대당 최소한 20만원어치가 팔려야 하지만 실제로는 1만∼2만원어치가 고작입니다.불법복제 때문이지요.또한 소프트웨어를 비롯,공장기계,정보통신 제품은 외국 것이 아니면 쓰지 않는 풍토도 문제입니다.반면 국내 영화 음반시장은 세계 4∼5위를 다툴 만큼 급성장중입니다.공공부문에서만이라도 정품을 구입하고 불법복제를 추방하는 정책적 지원이 이뤄져야 합니다. ▲김소장=두분 말씀은 방법론에 차이가 있을뿐 줄거리는 같다고 봅니다.내수를 튼튼히 해서 세계 제일로 나가자는 견해로 집약된다고 봅니다.21세기 문턱에서 세계 제일의 기업을 육성하려면 산업구조가 기술집약적 산업과 자본재 중심으로 바뀌어야 하고 그것은 소프트웨어를 비롯한 기반산업의 발전이 뒷받침해야 합니다.
  • 아파트도 전원주택처럼…/주변환경 조화 「전원형 아파트」속속 등장

    ◎단독주택 못지않은 주거환경 자랑 “인기” 아파트도 전원주택처럼….주택건설업체들은 최근 기존의 아파트에 전원주택 이미지를 가미한 「전원형 아파트」 분양에 열을 올리고 있다. 전원형 아파트는 기존 아파트단지의 「삭막함」을 개선한 것으로 아파트를 주변의 자연환경과 조화시키고 내부구조도 자연통풍과 채광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아파트 실내의 발코니 등에는 실내정원과 마당을 설치,단독 전원주택의 장점을 본뜨고 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경기도 용인시 기흥읍 보라리에서 분양 중인 삼성아파트는 대표적인 전원주택형 아파트단지이다.신갈 5거리에서 민속촌 방향으로 위치한 이 아파트단지는 아름답고 쾌적한 주변경관을 배경삼아 단독 전원주택 못지않은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실내 인테리어도 자연과 조화되도록 고급스럽게 단장된다.최첨단 무인경비시스템과 위성방송수신시스템,지하주차장과 어린이놀이터에 CCTV 등이 설치돼 첨단 전원형 아파트로 지어진다. 현재 370세대중 200세대를 일반분양 중이다.평형별 가구수는 23평형 139세대,31평형 61세대 등이다.분양가는 15% 옵션기준으로 23평형이 6천9백98만3천원,31평형은 9천6백5만9천원이다.(02)569­5291,(0331)222­3303∼4. 대농그룹의 (주)미도파개발에서 시공,조합원을 모집중인 서울 용산구 보광동 「푸른마을 아파트」는 도심속의 전원형 아파트.한강이 내려다보이고 주변 아파트에 비해 가격도 싼편이다. 분양 평형은 23,32,34평이고 분양가는 4백50만∼5백만원선.융자는 5천만∼6천만원까지 가능하다.(02)783­4488. 쌍용건설이 경기도 광주군 오포면 양벌리에서 분양중인 쌍용아파트는 전원생활을 즐기며 서울로 출퇴근하려는 사람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아파트단지는 전원생활의 최적지로 손꼽히는 백마산기슭에 자리잡아 천혜의 자연 산림욕을 즐길수 있다.단지안에는 각종 유실수를 심고 산책로를 조성하는 등 사계절 내내 계절의 특성을 만끽하도록 주변 경관을 꾸민다. 아파트의 실내는 최대한의 일조량을 확보토록 설계됐다.욕실에는 자연채광과 환기가 된다. 분양세대는 22평형 88가구,23평 13세대,25평 2세대,30평형 141세대,32평 9세대,45평 60세대 등 모두 313세대이다.(02)513­7634.
  • 주식 액면분할제 핫이슈 부상(정책기류)

    ◎“창업지원 효과” 벤처기업주 대상 시행 검토/“제도변경 절차복잡·기회비용 높다” 우려도/상법개정 걸림돌… 「지원특별법」에 예외규정 설정 가능성 현재 상법상 5천원으로 돼 있는 주식의 액면가를 벤처기업에 한해 이 보다 낮게 조정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주당 5천원인 액면가를 쪼개 예컨대 500원이나 1천원짜리 주식을 발행할 수 있게 하자는 것이다.「주식액면분할제」가 그것이다. 이런 의견이 새롭게 불쑥 튀어나온 것은 아니다.지난 해에도 관련업계 등에 의해 제기된 적은 있으나 부각되지는 않았었다. 그러나 임창렬 통상산업부장관이 구조조정 차원에서 경제정책의 축으로 떠오른 벤처기업의 창업촉진책과 관련,최근 KBS 정책진단 프로그램에 출연한 자리에서 『관계부처와 협의중』이라고 밝힌 이후 수면 위로 떠올랐다.공은 증권정책의 주무부서인 재정경제원으로 넘어간 상태이다. 재경원은 이 제도를 도입할 경우 유능한 연구인력 등을 벤처기업 쪽으로 끌어들이는 등 인력유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을 장점으로 꼽는다. 예컨대스톡옵션제에 의해 임직원들에게 주식을 현물로 준다고 가정하자.이 경우 같은 금액이라도 액면가 5천원짜리 1천주를 주겠다고 하는 것보다는 500원짜리이긴 하나 10배인 1만주를 주겠다고 제의하는 것이 심리적으로 더 큰 효과를 얻을 수도 있다는 분석이다. 벤처기업 발행주식의 가격상승에 대한 기대심리로 주식거래가 활성화돼 창업자금조달의 어려움을 덜어주는 효과도 있을 것으로 예견한다.주가 상승 폭이 똑같이 10%라도 5만원짜리 주식은 5만5천원이 돼 상승폭 5천원으로 많이 올랐다고 느낌을 준다.반면 5천원짜리는 5천500원으로 상승폭이 500원에 불과해 앞으로도 더 뛰지 않겠냐는 기대심리가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액면가가 5천원보다 낮아지면 벤처기업 주식투자자들에 대한 자금부담을 덜어주는 효과도 있다.그만큼 주식거래를 활성화시켜 벤처기업이 주식을 통한 직접금융조달을 쉽게 하는 효과를 낳게 된다. 재경원은 그러나 긍정적인 측면보다는 그렇지 않은 쪽이 더 크다고 우려하는 분위기다.긍정적인 효과는 눈에 보이지 않는 심리적인것인 반면 부정적인 효과는 손에 잡히는 것이라고 지적한다. 재경원 관계자는 『주식액면제도는 주식회사제도의 기본으로 「액면가=5천원」이라는 인식이 뿌리깊게 박혀있어 혼란을 초래할 소지가 있다』며 『그에 따른 사회적 비용이 적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현재 액면가 5천원으로 돼 있는 회사장부의 회계관리,주주 명부관리,전산시스템 등을 하향 조정되는 새로운 여건에 맞게 정리하는데 비용이 적잖이 드는 것은 물론 절차도 복잡하게 된다는 것이다. 여기에다 벤처기업이 계속해서 중소기업으로 남아있지 않고 성장을 거듭해 덩치가 커질 경우에도 문제가 생긴다는 지적이다.일반기업처럼 주식 액면가를 다시 5천원으로 높이려 할 경우의 처리문제 때문이다. 또 주식액면분할제를 도입하기 위해서는 상법개정이 뒤따라야 한다.액면가 5천원 이하의 주식발행 금지 규정이 상법에 담겨있기 때문이다. 재경원의 다른 관계자는 『상법은 10년에 한 번꼴로 개정된다』고 말했다.그만큼 주식액면분할제 도입을 위한 상법개정이 어렵다는 얘기다.따라서 향후 제정을 추진하게 될 「벤처기업지원 특별법」에 주식을 액면가 5천원 이하로 발행할 수 있는 예외규정을 만들어 돌파구를 찾을 가능성도 있다. 미국의 경우 아예 액면가를 법에서 제한함이 없이 회사가 자유롭게 정하는 무(무)액면가제도를 시행하고 있다.일본의 경우도 액면가제도가 있기는 하지만 법상 정해진 액면가는 50엔으로 우리보다는 훨씬 낮은 수준이다. 주식액면분할제는 주식회사 제도의 기본 틀을 깰 수 있다는 점에서 우려감을 표시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그러나 액면분할제도의 적용 대상을 벤처기업으로 제한할 경우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는 시각이 우세해 보인다.벤처기업 활성화를 위한 주식액면분할제도의 도입여부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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