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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듀사 공효진 아이유, 첫 만남 보니 소개팅보다 더 어색?

    프로듀사 공효진 아이유, 첫 만남 보니 소개팅보다 더 어색?

    KBS 새 예능드라마 ‘프로듀사’(극본 박지은, 연출 표민수 서수민)의 두 여배우 공효진 아이유의 첫 만남이 공개됐다. 17일 KBS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공효진은 먼저 와 기다리고 있는 아이유를 보곤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이후 두 사람은 첫 만남이 어색한 듯 한참을 뜸들였고 공효진은 “몇 살이더라. 나랑 한 열 살 차이 나나?”라고 물었다. 이에 아이유는 “스물세살 입니다”라고 답했다. 실제 공효진은 1980년생 아이유는 1993년생이다. 이를 들은 공효진은 “음… 열 살 넘게 차이 나는 구나. 어렵겠네 내가”라고 말했다. 이어 아이유는 공효진에게 불쑥 “취미 같은 거 있으세요”라고 물었고 “만드는 것을 좋아한다”는 공효진의 답을 끝으로 또 다시 긴 침묵이 이어졌다. 금토드라마 ‘프로듀사’는 야근은 일상, 밤샘은 옵션, 눈치와 체력으로 무장한 KBS 예능국 고스펙 허당들의 순도 100% 리얼 예능드라마. 공효진 아이유 차태현 김수현이 캐스팅 돼 방송 전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5월 8일 첫 방송.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프로듀사 공효진 아이유에 “몇 살이더라?” 언니 포스

    프로듀사 공효진 아이유에 “몇 살이더라?” 언니 포스

    프로듀사 공효진 아이유에 “몇 살이더라?” 언니 포스 프로듀사 공효진 아이유 KBS 새 드라마 ‘프로듀사’의 주연배우 공효진, 아이유의 첫 만남 영상이 화제다. 지난 17일 KBS 홈페이지에는 KBS2 ‘프로듀사’의 공효진, 아이유의 첫 만남 관찰 카메라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공효진은 아이유를 보고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이어 공효진은 “몇 살이더라. 나랑 한 열 살 차이 나나?”라고 물었다. 아이유는 “스물세살입니다”라고 답했다. 공효진은 1980년생 아이유는 1993년생. 공효진은 “음… 열 살 넘게 차이 나는 구나. 어렵겠네 내가”라고 말했다. 아이유는 공효진에게 불쑥 “취미 같은 거 있으세요”라고 물었고 “만드는 것을 좋아한다”는 공효진의 답을 끝으로 또 다시 긴 침묵이 이어졌다. 침묵 끝에 공효진은 아이유에게 방송날짜를 물었고 아이유는 “계속 미뤄지고 있다더라”고 답했다. 이에 공효진은 “무슨 이 드라마는 정해진 게 하나도 없어”라고 툴툴댔고 이에 아이유는 “다 모르시구나. 저는 저만 모르는 줄 알았어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프로듀사’는 야근은 일상, 밤샘은 옵션, 눈치와 체력으로 무장한 KBS 예능국 고스펙 허당들의 순도 100% 리얼 예능드라마다. 5월 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매주 금-토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프로듀사 공효진 아이유, 첫 만남에 “너 몇 살이니?” 13살차이..주눅든 아이유?

    프로듀사 공효진 아이유, 첫 만남에 “너 몇 살이니?” 13살차이..주눅든 아이유?

    ‘프로듀사 공효진 아이유’ 프로듀사 공효진 아이유 관찰카메라KBS 새 예능드라마 ‘프로듀사’(극본 박지은·연출 표민수 서수민)의 티저 영상이 공개돼 화제인 가운데 최근 주연배우 공효진과 아이유의 첫 만남 모습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KBS 홈페이지에는 공효진, 아이유의 첫 만남 관찰 카메라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서 공효진은 먼저 와 기다리고 있는 아이유를 보고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고 인사를 건냈다. 이후 두 사람은 한참 동안 말없이 앉아 있다가 공효진이 “몇 살이더라. 나랑 한 열 살 차이 나나?”고 물었다. 이에 아이유는 “스물 세 살입니다”고 대답했고, 공효진은 “음… 열 살 넘게 차이 나는구나. 어렵겠네 내가”라고 말했다. 실제 공효진은 1980년생 아이유는 1993년생이다. 이들은 또다시 말없이 어색한 분위기를 냈다. 공효진은 방송 날짜를 물었고 아이유는 “계속 미뤄지고 있다더라”고 답했다. 이에 공효진이 “무슨 이 드라마는 정해진 게 하나도 없어”라고 퉁명스러운 목소리로 말하자 아이유가 “다 모르시구나. 저는 저만 모르는 줄 알았어요”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18일에는 ‘프로듀사’(박지은 극본, 표민수 서수민 연출) 측은 티저 영상 ‘버스 편’을 공식적으로 공개 했다. 공개 된 영상에는 예능국으로 출근하는 네 주연 배우 차태현, 공효진, 김수현, 아이유의 모습이 담겨있다. ’프로듀사’에서 공효진은 ‘뮤직뱅크’를 연출하는 10년차 ‘예능국 대표 쌈닭’ 탁예진을 연기한다. 아이유는 23세의 퇴물 여가수 신디 역으로 도도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드라마 ‘프로듀사’는 야근은 일상, 밤샘은 옵션, 눈치와 체력으로 무장한 KBS 예능국 고스펙 허당들의 순도 100% 리얼 예능드라마. 차태현, 공효진, 아이유, 김수현, 박혁권, 조한철, 김종국, 나영희, 예지원, 서기철, 이채은, 강신철, 박희본 등이 출연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드라마 ‘프로듀사’는 오는 5월 8일 오후 9시 15분 첫 방송된다. 프로듀사 공효진 아이유, 프로듀사 공효진 아이유, 프로듀사 공효진 아이유, 프로듀사 공효진 아이유, 프로듀사 공효진 아이유, 프로듀사 공효진 아이유 사진 = 서울신문DB (프로듀사 공효진 아이유)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프로듀사 티저 공개, 김수현 차태현 공효진 아이유 ‘네 사람 어떤 관계?’

    프로듀사 티저 공개, 김수현 차태현 공효진 아이유 ‘네 사람 어떤 관계?’

    지난 19일 KBS2 금토예능드라마 ‘프로듀사’ 측이 프로듀사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여의도 KBS로 향하는 버스를 차례로 타는 차태현, 공효진, 김수현, 아이유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45초 분량의 영상 속에는 이들이 연기하는 라준모(차태현 분),탁예진(공효진 분),백승찬(김수현 분),신디(아이유 분)의 캐릭터가 생생하게 녹아있다. 야근은 일상, 밤샘은 옵션, 눈치와 체력으로 무장한 KBS 예능국 고스펙 허당들의 순도 100% 리얼 예능드라마 ‘프로듀사’는 KBS 예능국이 그 동안의 제작 노하우를 집약해 야심 차게 선보이는 첫 예능드라마다. 오는 5월 8일 밤 9시 15분에 첫 방송 사진=프로듀사 티저 뉴스팀 seoulen@seoul.co.kr
  • 42개 국립공원 야영장 안전점검… 봄철 성수기도 ‘추첨제’

    국립공원관리공단이 16일 본격적인 야영철을 앞두고 전국 42개 국립공원 야영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해 62곳의 안전 상태를 개선했다고 밝혔다. 공단과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문가 등이 참여해 점검한 결과 야영장비를 구비한 풀옵션 야영장의 전기시설에서 누전 발생 위험이 높은 것으로 지적돼 시설 교체 및 보완 작업이 이뤄졌다. 또 전체 야영장에 소화기 1220개를 배치하고, 풀옵션 야영장과 캐러밴·통나무집 등에는 연기 및 일산화탄소 감지기 80대를 설치했다. 풀옵션 야영장 입구에는 위험 상황 발생 시 출입구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형광물질을 부착했다. 특히 야영장별로 방송시설 운영과 관리 인력의 24시간 상주, 재난 대비 대피 계획 수립 등으로 신속한 대응 체계를 갖추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공단은 여름과 가을철 성수기에 실시하던 야영장 이용객 추첨제를 봄철 성수기(5월 17일~6월 15일)에도 확대 실시키로 했다. 추첨제 적용 대상은 전국 23개 야영장과 11개 대피소로 오는 20일 오전 9시부터 27일 낮 12시까지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예약 접수를 받는다. 신청이 없거나 예약 취소된 야영장 등은 5월 중 인터넷으로 선착순 예약을 실시할 계획이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프로듀사 공효진 이번 패션도 대박예감? 시크한 자태

    프로듀사 공효진 이번 패션도 대박예감? 시크한 자태

    프로듀사 공효진 이번 패션도 대박예감? 시크룩 눈길 프로듀사 공효진 ‘프로듀사’ 공효진이 예능국 대표 쌈닭으로 변신했다. 공효진은 상황에 따라 불꽃 눈빛과 어색 미소를 넘나드는 예능국 맞춤형 PD의 모습을 완벽히 표현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7일 KBS 2TV 예능드라마 ‘프로듀사’(극본 박지은, 연출 표민수 서수민) 측은 극 중 ‘뮤직뱅크’ PD 탁예진 역을 맡은 공효진의 첫 촬영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효진이 맡은 탁예진은 ‘뮤직뱅크’를 연출하는 PD로, 10년간의 예능국 생활 끝에 ‘예능국 대표 쌈닭’으로 거듭난 인물이다.공개된 스틸 속에는 웃음기 싹 뺀 표정과 불꽃 눈빛으로 ‘쌈닭 포스’를 뿜어내는 탁예진의 모습이 담겨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예진은 고개를 한 쪽으로 기울인 뒤 상대를 기선 제압하는 날 선 눈빛을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누구를 향한 눈빛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예진은 음악 PD답게 아이돌을 능가하는 개성만점 패션센스를 뽐내 눈길을 끈다. 그는 흰 티셔츠에 반짝거리는 검정색 비즈로 장식된 티셔츠를 겹쳐 입은 후 그 위에 가죽재킷을 착용해 포스 넘치는 룩을 완성했는데, 룩 자체가 거침없는 성격을 표현하고 있는 듯 해 앞으로 ‘프로듀사’에서 보여줄 ‘탁예진’이라는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첫 촬영부터 ‘예능국 대표 쌈닭’ 탁예진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공효진은 극중 상황에 따라 변화무쌍하게 변신하는 카멜레온 표정을 뽐냈고, 중간중간 촬영이 너무 재밌다며 웃음을 터트렸다는 후문이다. 한편 야근은 일상, 밤샘은 옵션, 눈치와 체력으로 무장한 KBS 예능국 고스펙 허당들의 순도 100% 리얼 예능드라마 ‘프로듀사’는 KBS 예능국이 그 동안의 제작 노하우를 집약해 야심 차게 선보이는 첫 예능드라마다. 오는 5월 8일 오후 9시 15분 첫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프로듀사 공효진, 예능국 대표 쌈닭으로 변신 ‘개성만점 패션은 여전해’

    프로듀사 공효진, 예능국 대표 쌈닭으로 변신 ‘개성만점 패션은 여전해’

    ‘프로듀사 공효진’ 17일 KBS 2TV 예능드라마 ‘프로듀사’(극본 박지은, 연출 표민수 서수민) 측은 극 중 ‘뮤직뱅크’ PD 탁예진 역을 맡은 공효진의 첫 촬영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효진이 맡은 탁예진은 ‘뮤직뱅크’를 연출하는 PD로, 10년간의 예능국 생활 끝에 ‘예능국 대표 쌈닭’으로 거듭난 인물이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웃음기 싹 뺀 표정과 불꽃 눈빛으로 ‘쌈닭 포스’를 뿜어내는 탁예진의 모습이 담겨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예진은 고개를 한 쪽으로 기울인 뒤 상대를 기선 제압하는 날 선 눈빛을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누구를 향한 눈빛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예진은 음악 PD답게 아이돌을 능가하는 개성만점 패션센스를 뽐내 눈길을 끈다. 그는 흰 티셔츠에 반짝거리는 검정색 비즈로 장식된 티셔츠를 겹쳐 입은 후 그 위에 가죽재킷을 착용해 포스 넘치는 룩을 완성했는데, 룩 자체가 거침없는 성격을 표현하고 있는 듯 해 앞으로 ‘프로듀사’에서 보여줄 ‘탁예진’이라는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첫 촬영부터 ‘예능국 대표 쌈닭’ 탁예진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공효진은 극중 상황에 따라 변화무쌍하게 변신하는 카멜레온 표정을 뽐냈고, 중간중간 촬영이 너무 재밌다며 웃음을 터트렸다는 후문. ‘프로듀사’ 제작진은 “공효진이 첫 촬영부터 완벽한 캐릭터 연구로 순간순간 달라지는 탁예진의 모습을 표현해냈다. 특히 상황이 변하자 급 미소를 짓는 탁예진의 허당스러우면서도 묘하게 사랑스러운 모습을 매력적으로 그려내며 탁예진으로 완벽하게 변신했음을 알렸다”며 “공효진이 만들어 갈 ‘프로듀사’ 속 탁예진의 모습과 5월 방송할 ‘프로듀사’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야근은 일상, 밤샘은 옵션, 눈치와 체력으로 무장한 KBS 예능국 고스펙 허당들의 순도 100% 리얼 예능드라마 ‘프로듀사’는 KBS 예능국이 그 동안의 제작 노하우를 집약해 야심 차게 선보이는 첫 예능드라마다. 박지은 작가와 서수민 PD가 기획한 ‘프로듀사’는 리얼과 픽션의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통해 안방극장에 새 바람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차태현, 공효진, 김수현, 아이유 등 국내 최고의 배우와 드라마, 예능 제작진이 만나 관심을 높이는 ‘프로듀사’는 오는 5월 8일 오후 9시 15분 첫 방송된다. 프로듀사 공효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프로듀사 공효진..벌써부터 공효진 패션 센스가 기대돼”, “프로듀사 공효진..드라마 빨리 보고 싶다”, “프로듀사 공효진..기대된다”, “프로듀사 공효진..아이유도 출연한다고?”, “프로듀사 공효진..대박 드라마”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KBS (프로듀사 공효진)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프로듀사 차태현, ‘1박2일’ PD 변신..스틸컷 보니 “베테랑 포스” 기대 폭발

    프로듀사 차태현, ‘1박2일’ PD 변신..스틸컷 보니 “베테랑 포스” 기대 폭발

    프로듀사 차태현, ‘1박2일’ PD 변신..스틸컷 보니 “베테랑 포스” 기대 폭발 ‘프로듀사 차태현’ 배우 차태현이 ‘프로듀사’에서 ‘1박2일’ PD로 변신한다. KBS 새 예능드라마 ‘프로듀사’(극본 박지은, 연출 표민수, 서수민) 측은 16일 극중 ‘1박2일’ PD 라준모 역을 맡은 차태현의 촬영 컷을 첫 공개했다. 차태현이 ‘프로듀사’에서 분하는 라준모는 ‘1박2일 시즌4’를 연출하는 PD로, 남다른 웃음 포인트를 지녀 ‘예능국 펠레’로 통하는 인물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1박2일’ 오프닝 장소인 KBS 앞에서 출연진들에게 큐사인을 보내는 라준모의 모습이 담겨있다. 간이의자에 앉아 능숙하게 촬영을 진행하는 라준모의 모습에서 베테랑 PD의 느낌이 물씬 풍긴다. 또한 라준모의 주변 곳곳에서 ‘1박2일’의 상징물들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1박2일’ 로고가 있는 깃발과 대본, 스케치북에 출연진들에게 요청사항을 적는 작가들의 모습까지 마치 예능 촬영 현장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출연진들을 향해 환한 미소를 짓던 ‘1박2일’ PD 라준모가 급 당황한 표정을 지어 촬영 중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는 라준모가 특급 여배우들과 함께 ‘1박2일 시즌 4’의 오프닝 촬영을 하는 모습이다. 시작부터 기센(?) 여배우들의 포스에 눌려 아무 말도 하지 못하는 라준모의 모습이 포착된 것으로, 그의 험난한 PD 생활의 일부를 보여주고 있다. 생활 밀착형 리얼 연기로 큰 사랑을 받아온 차태현은 ‘프로듀사’에서도 리얼 연기의 진수를 뽐낼 예정이다. 특히 최근 진행된 ‘프로듀사’ 촬영에서 차태현은 자신이 출연하고 있는 ‘1박2일 시즌3’의 촬영 분위기와 진행 방식 등을 유심히 관찰해 자연스레 연기에 녹여내며 자신이 맡은 ‘1박2일’ PD 라준모에 완벽하게 젖어 들고 있다는 후문. ‘프로듀사’ 제작진은 “최근 촬영을 시작한 차태현은 예능 PD로 완벽히 변신해 스태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그가 가지고 있는 특유의 재치와 센스 있는 모습이 곳곳에서 발휘돼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예능국 10년차 PD로 분한 차태현의 모습이 어떠할지는 오는 5월 8일 첫 방송되는 ‘프로듀사’를 통해 꼭 확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야근은 일상, 밤샘은 옵션, 눈치와 체력으로 무장한 KBS 예능국 고스펙 허당들의 순도 100% 리얼 예능드라마 ‘프로듀사’는 KBS 예능국이 그 동안의 제작 노하우를 집약해 야심차게 선보이는 첫 예능드라마다. 박지은 작가와 서수민 PD가 기획한 ‘프로듀사’는 리얼과 픽션의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통해 안방극장에 새 바람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차태현을 비롯해 공효진, 김수현, 아이유 등이 출연한다. 5월 8일 금요일 밤 9시 15분 첫 방송. 사진=KBS(프로듀사 차태현)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란 사령관 “제재 철폐 명확히” 美국방 “군사 옵션 여전히 유효”

    6월로 예정된 이란 핵 협상 최종 타결을 두고 미국과 이란 간 신경전이 가열되고 있다. 1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란 군부의 핵심인 혁명수비대 사령관 무함마드 알리 자파리는 “경제 제재를 철폐하는 문제를 조금 더 명확하게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최고 지도자 아야톨라 사이드 알리 하메네이가 “제재의 즉각 해제가 명확하지 않은 이상 협상안에 대한 평가를 유보한다”고 발언한 데 이은 것이다. 하메네이의 측근이기도 한 자파리 사령관의 이번 발언은 협상 타결 소식 이후 “협상팀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말한 것에서 다소 후퇴한 셈이다. 미국 공화당도 못마땅한 기색이 역력하다. 존 매케인 상원의원은 공식 성명을 내고 “이란 지도부의 이런 발언들은 실제 핵 협상 내용과 버락 오바마 행정부가 했던 설명이 다르다는 뜻”이라면서 “오바마 정부를 믿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미국 정부도 조금 더 단호한 모습을 연출하며 밀리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하메네이의 발언에 대해 “최고 지도자조차도 여론에 신경 쓴다는 뜻일 뿐”이라고 받아넘긴 뒤 “향후 협상에서 이란의 자존심, 정치적 역학 관계도 존중하겠지만 우리의 핵심 전략 목표도 반드시 충족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매파로 꼽히는 애슈턴 카터 국방장관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은 지금도 이란 핵시설을 공격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며 이란도 이 사실을 잘 알고 있을 것”이라며 “군사적 옵션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말했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 주상욱 김선아, ‘복면검사’ 출연 확정… 검사와 형사로 연인호흡 ‘달달한 케미’

    주상욱 김선아, ‘복면검사’ 출연 확정… 검사와 형사로 연인호흡 ‘달달한 케미’

    주상욱 김선아, ‘복면검사’ 출연 확정… 검사와 형사로 연인호흡 ‘내용은?’ ‘주상욱 김선아’ 배우 주상욱 김선아가 KBS2 새 수목드라마 ‘복면검사’ 출연을 확정했다.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KBS2 수목드라마 ‘복면검사’(극본 최진원/연출 전산, 김용수)는 주먹질은 본능, 능청은 옵션, 속물검사 하대철과 정의는 본능, 지성은 옵션, 열정 넘치는 뛰어난 감정수사관 유민희의 활약을 담은 로맨틱드라마다. 주상욱은 극중 남부지검 검사 하대철을 맡았다. ‘미녀의 탄생’, ‘앙큼한 돌싱녀’, ‘굿 닥터’, ‘특수사건 전담반 TEN’ 등 수사 장르물부터 로맨틱코미디까지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왔던 배우 주상욱의 첫 검사 변신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드라마 ‘아이두 아이두’ 출연 후 약 3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김선아는 극중 강남경찰서 강력반 반장 유민희로 분한다. ‘로코퀸’ 김선아의 새로운 컴백작이라는 점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주상욱과 김선아의 연인호흡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감칠맛 나는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주상욱과 김선아의 만남에 벌써부터 두 배우가 어떤 캐릭터 케미를 만들어낼지 화제가 되고 있다. 제작사 김종학프로덕션 측은 “주상욱과 김선아의 출연 확정으로 더욱 탄탄한 작품이 만들어지리라 자신한다. 배우들의 명연기, 재미, 감동이 삼박자를 이루는 유쾌, 경쾌한 분위기의 작품이 탄생할 것이라 생각한다. 좋은 배우들이 확신을 갖고 선택한 드라마인 만큼 ‘복면검사’에 대해 기대감을 갖고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사진=더팩트(주상욱 김선아)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주상욱 김선아, ‘복면검사’ 출연 확정… 특급케미 폭발할까 ‘기대감 up’

    주상욱 김선아, ‘복면검사’ 출연 확정… 특급케미 폭발할까 ‘기대감 up’

    배우 주상욱 김선아가 KBS2 새 수목드라마 ‘복면검사’ 출연을 확정했다.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KBS2 수목드라마 ‘복면검사’(극본 최진원/연출 전산, 김용수)는 주먹질은 본능, 능청은 옵션, 속물검사 하대철과 정의는 본능, 지성은 옵션, 열정 넘치는 뛰어난 감정수사관 유민희의 활약을 담은 로맨틱드라마다. 주상욱은 극중 남부지검 검사 하대철을 맡았다. 김선아는 극중 강남경찰서 강력반 반장 유민희로 분한다. ‘로코퀸’ 김선아의 새로운 컴백작이라는 점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주상욱과 김선아의 연인호흡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감칠맛 나는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주상욱과 김선아의 만남에 벌써부터 두 배우가 어떤 캐릭터 케미를 만들어낼지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더팩트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주상욱 김선아, ‘복면검사’ 출연 확정… 특급케미 기대폭발

    주상욱 김선아, ‘복면검사’ 출연 확정… 특급케미 기대폭발

    배우 주상욱 김선아가 KBS2 새 수목드라마 ‘복면검사’ 출연을 확정했다.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KBS2 수목드라마 ‘복면검사’(극본 최진원/연출 전산, 김용수)는 주먹질은 본능, 능청은 옵션, 속물검사 하대철과 정의는 본능, 지성은 옵션, 열정 넘치는 뛰어난 감정수사관 유민희의 활약을 담은 로맨틱드라마다. 주상욱은 극중 남부지검 검사 하대철을 맡았다. 김선아는 극중 강남경찰서 강력반 반장 유민희로 분한다. ‘로코퀸’ 김선아의 새로운 컴백작이라는 점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감칠맛 나는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주상욱과 김선아의 만남에 벌써부터 두 배우가 어떤 캐릭터 케미를 만들어낼지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더팩트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주상욱 김선아, ‘복면검사’ 출연 확정… 환상케미 기대

    주상욱 김선아, ‘복면검사’ 출연 확정… 환상케미 기대

    배우 주상욱 김선아가 KBS2 새 수목드라마 ‘복면검사’ 출연을 확정했다.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KBS2 수목드라마 ‘복면검사’(극본 최진원/연출 전산, 김용수)는 주먹질은 본능, 능청은 옵션, 속물검사 하대철과 정의는 본능, 지성은 옵션, 열정 넘치는 뛰어난 감정수사관 유민희의 활약을 담은 로맨틱드라마다. 주상욱은 극중 남부지검 검사 하대철을 맡았다. 김선아는 극중 강남경찰서 강력반 반장 유민희로 분한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감칠맛 나는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주상욱과 김선아의 만남에 벌써부터 두 배우가 어떤 캐릭터 케미를 만들어낼지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더팩트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주상욱 김선아, ‘복면검사’ 출연… 환상케미 ‘기대감 폭발’

    주상욱 김선아, ‘복면검사’ 출연… 환상케미 ‘기대감 폭발’

    배우 주상욱 김선아가 KBS2 새 수목드라마 ‘복면검사’ 출연을 확정했다.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KBS2 수목드라마 ‘복면검사’(극본 최진원/연출 전산, 김용수)는 주먹질은 본능, 능청은 옵션, 속물검사 하대철과 정의는 본능, 지성은 옵션, 열정 넘치는 뛰어난 감정수사관 유민희의 활약을 담은 로맨틱드라마다. 주상욱은 극중 남부지검 검사 하대철을 맡았다. 김선아는 극중 강남경찰서 강력반 반장 유민희로 분한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감칠맛 나는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주상욱과 김선아의 만남에 벌써부터 두 배우가 어떤 캐릭터 케미를 만들어낼지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더팩트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오바마 “이란핵 놔두면 北처럼 돼”… 네타냐후 달래기

    “의회와 네타냐후 총리의 마음을 이해한다. 그러나 외교적으로 이란 핵을 막을 수 있다.” 이란과의 핵 협상에서 잠정 합의안 타결에 성공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 저명 칼럼니스트 토머스 프리드먼과 45분에 걸쳐 첫 인터뷰를 했다. 오바마 대통령의 메시지는 분명했다. ‘오바마 독트린’의 핵심인 개입으로 이란 핵을 막겠다는 것, 이를 위해 핵 협상에 반대해 온 공화당이 장악한 미 의회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협상을 제대로 이행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줘야 한다는 것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란이 핵무기를 갖지 못하도록 하는 데 외교적 주도권과 틀보다 더 효과적인 공식과 옵션은 없다”며 “네타냐후 총리의 우려를 이해하지만 협상은 이란이 핵무기를 갖지 못하도록 하는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방법임과 동시에, 이란에 행동 변화를 촉구하면서 만일 이란이 이스라엘을 방해할 경우 미국이 나설 것이라는 분명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특히 “핵 프로그램 때문에 더 위험하고 문제가 많은 나라로 전락한 북한을 목격하라. 우리가 세계 어느 곳에서도 핵 보유를 막을 수 있다면 그것은 어느 정도의 위험을 감수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란이 북한처럼 핵을 보유해 지역에서 문제를 야기하는 상황을 막아야 한다는 것을 지적한 것이다. 이런 가운데 공화당은 6월 말 나올 예정인 이란 핵 협상 최종 합의안에 대해 의회의 심사와 승인을 받도록 하는 이란핵합의심사법안을 잠정 휴회가 끝나는 14일 표결하기로 해 논란은 계속될 전망이다. 이 법안에 따르면 오바마 행정부는 이란과 최종 합의를 이룬 뒤 닷새 안에 의회에 합의문을 제출해야 한다. 또 의회의 심사가 이뤄지는 60일간 이란 제재를 유예하거나 완화할 수 없다. 밥 코커(공화) 상원 외교위원장은 오바마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지 못하도록 하는 데 필요한 67표에서 2∼3표 정도 부족한 상태라면서 주말에 민주당 의원들을 설득했다고 강조했다. 워싱턴 김미경 특파원 chaplin7@seoul.co.kr
  • 컬쳐랜드 장애 해결 방법 나왔지만 틴캐시까지 장애

    컬쳐랜드 장애 해결 방법 나왔지만 틴캐시까지 장애

    ‘컬쳐랜드’ ‘틴캐시’ 문화상품권 발행업체 컬쳐랜드 사이트 결제 시스템에 일부 장애가 발생,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1일 오후 발생한 이번 장애로 인해 컬쳐캐쉬 결제 이용이 일부 중단됐다. 컬쳐캐쉬는 문화상품권의 일종으로 웹은 물론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등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고, 충전 후 다른 쇼핑몰의 물건을 결제할 수 있는 상품이다. 컬쳐랜드는 원인을 파악하고 메인 팝업창을 띄워 컬처캐쉬가 결제되지 않을 경우, 인터넷 도구-인터넷옵션에서 쿠키를 삭제하면 된다고 안내하고 있지만 고객들의 불만은 높아지고 있다. 이어 또다른 전자결제 시스템인 틴캐시 역시 비슷한 오류를 겪고 있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이용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오후 4시 45분 현재 넥슨 캐쉬충전에도 오류가 발생, 문화상품권은 결제가 불가능하다고 공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컬쳐랜드 장애 해결 방법 나왔지만 틴캐시까지 장애

    컬쳐랜드 장애 해결 방법 나왔지만 틴캐시까지 장애

    ‘컬쳐랜드’ ‘틴캐시’ 문화상품권 발행업체 컬쳐랜드 사이트 결제 시스템에 일부 장애가 발생,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1일 오후 발생한 이번 장애로 인해 컬쳐캐쉬 결제 이용이 일부 중단됐다. 컬쳐캐쉬는 문화상품권의 일종으로 웹은 물론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등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고, 충전 후 다른 쇼핑몰의 물건을 결제할 수 있는 상품이다. 컬쳐랜드는 원인을 파악하고 메인 팝업창을 띄워 컬처캐쉬가 결제되지 않을 경우, 인터넷 도구-인터넷옵션에서 쿠키를 삭제하면 된다고 안내하고 있지만 고객들의 불만은 높아지고 있다. 이어 또다른 전자결제 시스템인 틴캐시 역시 비슷한 오류를 겪고 있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이용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오후 4시 45분 현재 넥슨 캐쉬충전에도 오류가 발생, 문화상품권은 결제가 불가능하다고 공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컬쳐랜드 문화상품권 서비스 장애…“결제 안 되면 이렇게 하세요”

    컬쳐랜드 문화상품권 서비스 장애…“결제 안 되면 이렇게 하세요”

    ‘컬쳐랜드 서비스 장애’ 문화상품권 발행업체 컬쳐랜드 사이트 결제 시스템에 일부 장애가 발생,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1일 오후 발생한 이번 장애로 인해 컬쳐캐쉬 결제 이용이 일부 중단됐다. 컬쳐캐쉬는 문화상품권의 일종으로 웹은 물론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등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고, 충전 후 다른 쇼핑몰의 물건을 결제할 수 있는 상품이다. 컬쳐랜드는 원인을 파악하고 메인 팝업창을 띄워 컬처캐쉬가 결제되지 않을 경우, 인터넷 도구-인터넷옵션에서 쿠키를 삭제하면 된다고 안내하고 있지만 고객들의 불만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오후 4시 45분 현재 넥슨 캐쉬충전에도 오류가 발생, 문화상품권은 결제가 불가능하다고 공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설] AIIB 참여 결정, 앞으로는 ‘뒷북 외교’ 말아야

    정부가 중국이 주도하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창설 회원으로 참여하기로 결정하자 중국 정부는 반색하고 나섰다. 반면 미국의 조야는 대체로 떨떠름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이다. 피를 함께 흘린 동맹국인 미국과 최대 교역국인 중국 사이에 낀 우리나라의 처지에서 당연히 주목해야 할 대목이다. 박근혜 정부는 이런 곤혹적인 상황을 맞지 않기 위해 선제적으로 ‘예방 외교’를 제대로 수행했는지부터 자문해 보기 바란다. 늦은 감은 있지만 한국이 AIIB에 참여하기로 결정한 것은 불가피한 선택으로 평가된다. 경제적 실리뿐만 아니라 총체적 국익 차원에서 그렇다. AIIB는 중국이 미국 중심의 아시아 금융 질서에 대항해 만들려는 은행이다. 근래 주요 2개국(G2)으로 부상한 중국이 미국의 경제 패권에 도전장을 내민 모양새다. 미국이 애당초 한국 등 동맹국들의 참여에 제동을 건 배경이다. 하지만 동맹국이라고 해서 언제든 우리 경제를 책임져 줄 리 있겠는가. 1997년 말 외환위기 때를 돌아보라. 일본을 필두로 미국과 유럽 우방들이 속속 국내 은행에 빌려줬던 단기차입금을 회수하지 않았나. 우리가 미국이 주도하는 아시아개발은행(ADB) 이외에 AIIB라는 새로운 옵션을 마다할 이유는 없는 셈이다. 영국·프랑스·독일 등 유럽의 미 동맹국들이 AIIB에 참여키로 한 것도 다 각국의 국익을 고려한 선택일 게다. 문제는 어차피 해야 할 선택을 떠밀리듯 했다는 사실이다. 유럽 주요국들이 먼저 참여 결정을 해 미·중 사이에 낀 우리의 입장 정리가 편해진 측면은 있지만, AIIB 내 주도권 확보에는 큰 어려움을 겪게 됐다. 멈칫거리다 AIIB의 주요 주주 지위를 놓친 꼴이다. 우방국들의 참여를 만류하던 미 정부도 AIIB의 지배 구조나 운영 방식을 투명하게 유도하는 쪽으로 선회하고 있지 않은가. 진작에 이런 논리로 선제적으로 미국을 설득했어야 했다. 이제라도 AIIB의 지분 확보나 고위직 배분을 위한 적극적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 국내 기업이 아시아 지역 인프라 투자 사업에 참여할 기회를 확대하려는 차원에서만이 아니다. 기왕에 한·미 동맹에 주름이 생길 걸 무릅쓰고 경제적 실리를 택했다면 중국의 과도한 경제 패권을 견제하는 데도 유럽국들과 함께 일역을 맡아 균형을 맞출 필요도 있다. AIIB 가입과 마찬가지로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의 한반도 배치 문제도 국익을 최우선 잣대로 삼아야 할 사안이다. 여권에선 중국의 요구대로 AIIB에 참여하기로 했으니 이제 미국이 바라는 사드를 배치하면 된다는 주장도 나온다. 하지만 그런 단순한 도식에 기대 손놓고 있지 말고 한·미·중 삼각 갈등이 곪아 터지기 전에 대비해야 한다. 새정치민주연합 측은 사드 배치를 놓고 “주권국가로 자부하기에 부끄럽다”고 미리 선을 긋고 있지만, 그렇다면 이제 미국보다 중국의 눈치를 보란 뜻인가. 사드 배치 논란에 앞서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을 억지하기 위한 중국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주문할 때다. 상황 추수(追隨)형이 아니라 이슈를 선점하는 외교를 펼 때만 우리는 미·중 간 샌드위치에서 벗어날 수 있다.
  • [이일우의 밀리터리 talk] 사우디 왕자의 급이 다른 ‘방산비리 레전드’

    [이일우의 밀리터리 talk] 사우디 왕자의 급이 다른 ‘방산비리 레전드’

    국제적 규모의 대규모 종교전쟁 양상으로 번지고 있는 예멘 사태에 사우디아라비아가 전투기 100대와 15만 명 이상의 지상군을 투입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사우디아라비아의 군사력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잘 알려진 것처럼 사우디아라비아는 중동 지역에서 미국의 최대 우방국이자 풍부한 오일 머니로 매년 천문학적인 금액의 무기를 사들이는 것으로 유명한 중동의 부국(富國)이다. 특히 왕족들 가운데 소위 말하는 ‘군사 마니아’가 많아 좋다는 무기는 국적 불문하고 도입하기로 유명하다. 미국제 M60A1과 프랑스제 AMX-30 전차를 쓰다가 걸프전 이후 미국제 M1 전차가 좋다는 평가가 나오자 곧바로 M1A1과 M1A2 전차를 구매했고, 프랑스제 라파예트급 스텔스 호위함이 멋지다고 여기에 오리지널보다 더 강력한 옵션을 장착해서 들여오기도 했다. 전투기는 미국제 F-15부터 유럽제 유로파이터와 토네이도까지 좋다는 전투기는 닥치는 대로 사들였고, 최근에는 중국제 전투기 구매도 추진하고 있다. 국제무기시장에서 워낙 손이 큰 고객 중 하나이기 때문에 이쯤 되면 세계 각국의 방산업체들이 사우디를 잡기 위해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할 만도 하지만 사우디는 국제무기시장에서 ‘글로벌 호갱’ 취급을 받고 있다. -같은 무기 다른 가격 우리나라가 외국에서 전투기를 구매한다고 가정해보자. 공군에서 소요를 제기하면 합동참모본부에서 이를 검토하고 국방부 승인을 거쳐 방위사업청이 입찰공고를 낸다. 여러 나라의 전투기 제조사들이 제안서를 제출하고 입찰 가격을 써내면 방위사업청은 몇 달에 걸쳐 전투기의 성능과 제안서에 나온 절충교역 조건, 가격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기종을 선정하고 계약을 체결한다. 여러 조건 가운데 가격은 가장 중요한 평가 기준 가운데 하나이기 때문에 우리나라에 전투기를 파려는 업체들은 가급적 마진을 줄이고 최대한 낮은 가격을 써 내야 한다. 경쟁 입찰을 거친 무기 도입 방식은 대부분의 국가에서 일반화되었지만 사우디아라비아의 경우에는 좀 다르다. 잘 알려진 것처럼 사우디아라비아는 전제왕정 국가이다. 국왕이 군 최고통수권자이며, 국방장관과 각 군 총사령관 등 군 수뇌부는 모두 왕족이 독식한다. ‘당이 결정하면 우리는 한다’는 북한의 구호처럼 국왕이나 왕족이 어떤 무기를 사야겠다고 결심했으면 그것으로 의사결정과정은 끝이다. 지난 2011년 압둘라 빈 압둘아지즈 사우디 국왕은 미국으로부터 무려 600억 달러어치의 무기를 구매하겠다고 발표했다. 이 가운데 294억 달러는 F-15SA 전투기 84대를 신규 구매하고 70대의 F-15S 전투기를 개량하는 비용이었고, 나머지 300억 달러는 AH-64D 아파치 공격헬기 70대와 UH-60M 블랙호크 헬기 72대, AH-6 리틀버드 헬기 36대 등 180여 대의 헬기를 구입하는 비용이었다. 그런데 과연 이 가격은 정상적인 가격이었을까? 사우디아라비아가 구입한 F-15SA 전투기 신규생산 기체 가격은 비슷한 시기 같은 기종을 도입한 우리나라나 싱가포르의 전례에 비추어 볼 때 대당 1억 3천만 달러 정도에 형성되어 있었다. 기존의 전투기 72대를 개량하는 사업 역시 레이더와 전자장비, 엔진을 모두 뜯어내고 새로 교체한다 하더라도 대당 1억 달러를 넘을 수가 없다. 84대 신규 기체 도입에 72대 개량이라면 아무리 많이 잡아봐야 200억 달러 정도면 충분하지만 사우디는 294억 달러에 계약을 체결했다. 나머지 94억 달러는 어디 갔을까? 최근 최신형 아파치인 AH-64E를 도입한 우리나라는 대당 약 5,100만 달러 수준에 36대를 도입했다. 예비 엔진과 롱보우 레이더, 무장을 얼마나 선택하느냐에 따라 달라지지만, 풀옵션에 향후 수십 년치 예비 부품까지 도입하더라도 대당 8,000만 달러는 넘는 경우는 없었다. UH-60M 헬기도 최근 대만이 ‘중국 변수’라는 문제 때문에 5,500만 달러라는 바가지를 쓰기는 했지만 대당 1,800~2,500만 달러 수준에 판매되고 있으며, 소형 헬기인 AH-6i는 대당 1,300만 달러 같은 계열인 훈련용 MD530 헬기는 1,000만 달러를 넘지 않기 때문에 이들 헬기 도입 비용은 향후 수십 년치 수리부속 등 풀옵션 가격으로 산정하더라도 150억 달러를 넘을 수가 없다. 사우디가 헬기 구입에 300억 달러를 쏟아 부었으니 나머지 150억 달러는 누구의 주머니로 들어간 것일까? -권력과 돈으로 비리도 덮는 나라 사우디아라비아가 무기를 도입할 때는 거의 매번 거액의 리베이트 이야기가 오고갔고, 그들이 도입하는 무기의 가격은 비슷한 시기 다른 나라의 동일 무기 구입 가격보다 언제나 비쌌다. 하지만 지난 수십여 년 동안 사우디아라비아군의 무기 도입 사업 비리에 대한 문제제기는 거의 없었다. 비리에 대한 문제 제기가 없었던 것은 크게 두 가지 이유 때문이었다. 무기도입 사업은 언제나 왕실이 개입했고, 전제왕정 국가인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감히 왕실에 문제를 제기할 수 있는 사람이 없었다는 것이 첫 번째 이유였고, 이러한 대규모 무기도입 사업은 재무부를 통해 집행되는 정식 예산이 아니라 석유 판매 대금으로 조성되는 특별 회계 예산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별도의 회계 감사가 없어 얼마나 많은 돈이 어디로 어떻게 쓰이는지 알 길이 없기 때문이다. 석유 판매대금을 이용한 정부 회계 외 거래는 일명 ‘야마마 사업(Al-Yamama Project)'라 불리는데, 이 야마마 사업을 통해 천문학적인 비자금을 챙긴 인물이 있었다. 20년 넘게 주미대사를 지내며 ’아랍의 키신저‘라 불렸던 반다르 빈 술탄(Bandar bin Sultan) 왕자였다. 반다르 왕자는 1985년 당시 영국 최대의 무기업체인 BAE와 사상 최대 규모의 무기 도입 계약을 성사시켰다. 당시로서는 최신형이었던 토네이도(Tornado) 전투기 72대와 호크(Hawk) 훈련기 30대 등 항공기 100여 대 등을 무려 430억 파운드(약 70조 원)에 구매하는 사업이었다. 반다르 왕자는 이 사업을 중개해주는 대가로 BAE로부터 천문학적인 리베이트를 받았다. BAE는 3개월에 한 번씩 사우디아라비아 미국 대사관 명의로 된 2개의 계좌에 3,000만 파운드를 송금했고, 이러한 분할 송금은 약 10여 년에 걸쳐 이루어졌다. BAE가 반다르 왕자에게 지급한 리베이트는 약 10억 파운드, 우리 돈 약 1조 7,000억 원 규모였다. 리베이트가 송금된 계좌는 사우디아라비아 미국 대사관 명의였지만 반다르 왕자는 이 계좌를 개인 개좌로 이용했고, 리베이트로 받은 돈 일부로 에어버스 A340 전용기를 구입하기도 했다. 하지만 꼬리가 길면 밟히는 법이었다. 영국 중대비리조사청(SFO : Serious Fraud Office)이 관련 의혹에 대한 첩보를 입수하고 2004년부터 조사에 착수한 것이었다. 중대비리조사청은 약 2년여 간의 조사에서 BAE와 반다르 왕자 사이의 검은 거래에 대한 증거를 대량으로 확보하고, 추가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반다르 왕자와 사우디 왕실의 스위스 은행 비밀계좌를 뒤지기 시작했다. 영국 수사기관이 자신들의 비리를 캐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한 사우디아라비아 왕실은 즉각 영국정부에 항의하면서 “수사를 중단시키지 않으면 현재 협상 중인 유로파이터 전투기 구매 협상을 취소하고 프랑스 전투기를 구매하겠다”며 으름장을 놨다. 결국 토니 블레어 총리는 2006년 12월 법무장관을 불러 수사를 중단할 것을 지시했고, 수사팀은 해체됐다. 하지만 상황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외압에 굴복해 수사를 중단시킨 정부의 결정에 격분한 검사와 수사관들이 그동안 수집했던 자료들을 런던의 한 식당 앞 쓰레기통에 던져 놓고 이 사실을 유력 일간지인 ‘가디언’지에 제보한 것이었다. 이 자료들은 문서 32,000페이지, 녹음테이프 81개 등 방대한 양이었다. BAE와 반다르 왕자의 지저분한 거래는 대서특필되었고, 사우디 왕실은 비리의 온상으로 낙인 찍혀 전 세계인의 비웃음을 샀다. 사우디아라비아 왕실은 “왕실의 명예가 실추됐다”면서 가디언지의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지만, 이를 증명할 수 있는 객관적인 증거들을 내놓지 못했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가디언지 뿐만 아니라 BBC 방송까지 반다르 왕자의 비리를 다룬 특집 보도를 연달아 터트리면서 토니 블레어 총리는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야당인 보수당은 외압 사건에 대한 조사를 요구했고, 2008년 4월 영국 고등법원은 “중대비리조사청이 유럽 최대의 방위산업체인 BAE에 대한 비리 의혹 수사를 중단한 것은 불법이며, 국내외를 막론하고 어느 누구든 사법권 행사를 방해할 수 없다”는 판결을 내리면서 국익이냐 정의냐 문제를 놓고 치열한 법정 공방이 이어졌다. 이 법정공방은 당시 진행 중이던 사우디아라비아 공군의 유로파이터 타이푼 전투기 도입 사업에도 영향을 끼쳤는데, 이 법정 공방 덕분에 BAE와 사우디아라비아는 극도로 몸을 사렸고, 이 때문에 사우디 공군은 창설 이래 사실상 처음으로 ‘제값주고’ 전투기를 도입할 수 있었다. 당시 사우디아라비아가 구입한 유로파이터 전투기의 가격은 대당 약 1억 달러였다. 사우디 공군은 도입계약 사실을 발표하면서 “우리는 이번 거래에서 단 한 푼의 뇌물도 받지 않았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물론 해당 거래는 깨끗했을 것이다. 비슷한 시기에 같은 기종을 구매했던 다른 나라보다 더 싸게 구입했으니 말이다. 하지만 사우디 왕실은 유로파이터 타이푼 전투기 도입에서 생긴 ‘손실’을 다른 곳에서 챙길 수 있었다. 유로파이터 타이푼 전투기 72대를 구매한지 불과 5년도 채 되지 않아 신형 전투기 도입 사업을 또 시작한 것이었다. 이 전투기 도입 사업이 앞서 언급했던 300억 달러 규모의 F-15SA 도입 사업이었다. 사실 사우디아라비아 공군은 F-15 계열 193대와 유로파이터 타이푼 72대, 토네이도 ADV 24대 등 300여 대의 전투기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무려 84대나 되는 F-15SA를 추가로 도입할 필요가 없었다. 더욱이 72대의 최신형 전투기를 구매한지 몇 년이 채 되지 않아 구매선을 바꿔 정상 가격의 2배 이상의 돈을 주고 전투기를 구매한다는 것은 ‘오얏나무 밑에서 갓끈 고쳐 매는 격’이다. 소신과 패기로 뭉쳤던 영국 중대비리조사청 검사들이 정치적 압력에도 굴하지 않고 초대형 방산비리 사건을 세상에 알린 것처럼 미국에도 이번 사우디의 ‘이상한 무기 거래’를 파헤칠 검사들이 있을까? 이일우 군사 통신원 (자주국방네트워크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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