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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S501 김형준 동거녀 장엘리 누구?

    SS501 김형준 동거녀 장엘리 누구?

    SS501 김형준과 한집에 사는 ‘동거녀’의 실체가 밝혀졌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패션앤(FashionN) ‘스위트룸’ 4회에서는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동시통역사 장엘리가 출연해 여성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을만한 화려한 일상을 공개한다. 장엘리는 골프와 와인이 기본인 럭셔리한 생활은 물론 ‘남자 아이돌’들과 함께 지낸다고 밝혀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장엘리가 바로 SS501 김형준, 유키스 김기범의 사촌누나이기 때문. 특히 김형준과는 아주 각별한 애정을 과시하는 사촌지간으로 이날 그는 평소의 친분을 증명이라도 하듯 촬영장에 직접 모습을 드러냈다. 사촌동생의 방문에 장엘리는 특별한 선물을 주고 싶다며, 빅뱅의 무대의상을 담당하는 디자이너 지일근에게 도움을 특별히 요청해 만든 재킷을 선물하기도 했다. 한편 김형준이 장엘리의 화려한 드레스룸에서 직접 사촌누나의 옷을 코디해주는 모습을 지켜보던 MC 김새롬은 장엘리를 ‘올케’라고 부르며 과도하게 친절한 모습을 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진정한 ‘엄친딸’ 장엘리의 연예인 못지않은 드레스룸 공개는 19일 오후1시 패션앤(FashionN) ‘스위트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패션앤 서울신문NTN 오영경 기자 oh@seoulntn.com
  • 소녀시대 제시카, 성추행논란 동영상유포 시끌…왜?

    소녀시대 제시카, 성추행논란 동영상유포 시끌…왜?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동영상 유포로 인한 성추행 논란에 휩싸였다. 추행여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이번 논란이 의도적 ‘한류 흠집내기’라는 주장이 불거져 논란이 일고 있다. 미국 한류 연예정보 사이트 올케이팝은 7일 “한중가요제에 참석한 제시카가 한 남자부적절한 행위 때문에 자리를 피했다. 효연을 비롯한 소녀시대 멤버들은 충격적인 표정으로 남자를 바라봤다”고 보도했다. 올케이팝이 보도에 인용한 동영상은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촬영된 것으로, 제12회 한중가요제에 참석한 제시카와 소녀시대 멤버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영상속 제시카는 팬들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를 하다가 효연에게 귓속말을 전한 뒤 곧바로 자리를 떠난다. 효연은 ‘뭐?’라고 급히 되물으며 제시카가 서있던 방향을 바라본다. 올케이팝 측은 “제시카의 표정으로 보았을 때 무엇인가 일이 있었던 것은 분명하다. 그 일이 소녀시대 팬들 화나게 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직접적으로 성추행 가능성을 제시했다. 하지만 해당 동영상만으로는 멤버들의 대화내용을 확인 할 수 없고, 영상자체가 화질이 낮고 초점도 맞지 않아 실제로 행사장 안에서 의도적인 신체 접속이 있었는지 확인할 수가 없다. 게다가 멤버들의 표정과 움직임을 가지고 자칫 걸그룹의 이미지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 성추행 의혹을 제기한다는 것은 경솔하다는 지적이다. 이에대해 소녀시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장에서 부적절한 사건이 있었다면 바로 조치를 위했을 것. 오해하지 말아줬으면 좋겠다”고 성추행 루머를 부인했다. 네티즌들 역시 “이미지에 타격을 줄 수 있는 일인데 다분히 의도적인 흡집내기 보도다”, “저들이 뭐라고 남의 제시카를 건들이나”, “추가 동영상 확보가 안된다면 쉽사리 성추행이라는 표현은 쓰지 말라” 등 논란의 자제를 부탁했다. 사진 = 유튜브 해당 동영상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기자 legend@seoulntn.com
  • ‘MAMA’ 해외 개최… 亞축제의 장 될까

    ‘MAMA’ 해외 개최… 亞축제의 장 될까

    올해 12회째를 맞는 ‘2010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이하 MAMA)가 국내는 물론 아시아 전역을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음악 시상식으로 성격을 바꿔 오는 28일 마카오의 코타이 아레나에서 행사를 개최한다. 급성장하는 아시아 시장에서 한류의 미래를 만들고 아시아 각국과 파트너십을 이끌어내기 위해 내린 결정이란 것이 엠넷의 설명이다. 국내 음악 시상식의 해외 개최는 상당히 이례적인 일로 해외 개최를 위해 예년보다 두배 이상 많은 40억원이 제작비로 투입됐다. 빌보드 싱글차트 1위를 차지했던 힙합그룹 파이스트 무브먼트를 비롯해 일본 걸그룹 퍼퓸과 남성 듀오 케미스트리, 가수 겸 배우 장지에와 한국인 심현경이 소속한 중국의 걸그룹 아이미가 무대에 선다. 국내에서는 2PM과 타이거JK, 2NE1, ‘슈퍼스타K 2’ 우승자 허각 등이 참가한다. 총 31개의 시상 부문에는 해외 아티스트에게 주는 4개의 비경쟁부문상도 포함됐다. 이번 행사는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 13개국, 19억명의 시청자에게 생중계될 예정이다. 중국 CCTV가 행사 전반을 취재하고 위성 채널을 통해 미국, 유럽 지역에까지 소개된다. 세계적인 한국 가요 사이트인 올케이팝(http://www.allkpop.com)도 생중계에 동참한다. 소니 뮤직 대표인 고료 히로시와 아시아 유니버설 뮤직 중국 대표 써니 창 등 아시아 음악·방송업계 관계자 70여명도 참석한다. 박광원 엠넷 대표는 해외 영화제 필름 마켓처럼 행사 후 각국 프로듀서들이 모여 합작을 논의하는 자리가 장기적으로 마련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시상식과 국내 지상파 음악 방송 출연 일정이 겹쳐 일부 가수들은 불참할 예정이다. SM엔터테인먼트도 공정성을 문제 삼아 소속 가수들을 불참시킬 것으로 보여 국내 가수들의 참여율이 낮아질 가능성도 있다. 이에 대해 엠넷은 국가적 문화 프로젝트라는 사명감에서 접근하는 만큼 국내 가수의 불참으로 행사의 의미가 퇴색하지는 않는다고 강조한다. 박 대표는 “대형 기획사는 굳이 우리가 아니더라도 해외에 얼굴을 알릴 기회가 많다.”면서 “가수들의 참석률보다는 큰 그림을 봐야 한다. 중요한 것은 퍼포먼스와 스타일이 좋은 우리 가수들을 아시아인들에게 알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북한의 연평도 포격에 따른 행사 취소 여부에 대해서는 “몇 달 전부터 기획된 행사가 취소될 경우 음악 팬의 실망은 물론 해외 14개국 파트너사와의 계약 파기로 국가적인 명예가 실추될 우려가 있어 가급적 예정대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걸스데이, 데뷔 전부터 ‘화제’..춤동영상 ‘인기몰이’

    걸스데이, 데뷔 전부터 ‘화제’..춤동영상 ‘인기몰이’

    데뷔를 앞둔 5인조 걸그룹 걸스데이가 홍대한복판에서 춤 추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이 화제다. 걸스데이 측은 오는 7월 9일 데뷔에 앞서 지난 23일 트위터를 통해 소진, 지선, 지해, 지인, 민아 멤버 5명의 안무실력이 담긴 동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하루 5000명이 넘는 팔로워들에 의해 동영상이 퍼져나가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걸스데이의 화제의 동영상은 멤버 5명이 홍대 한복판에서 일반 거리 시민들 사이에서 파워풀하고 섹시한 춤을 추기 시작하자 구경꾼들이 늘기 시작해 수백 명의 인파가 몰려드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 동영상은 팔로워들에 의해 확산돼 미국 내 한류정보 사이트 올케이팝의 메인화면 대서특필 됐다. 올케이팝은 “걸스데이의 화제의 동영상에선 멤버들의 뛰어난 춤 실력을 확인할 수 있으며 데뷔했을 때 어떤 모습일지 기대를 갖게 해준다.”고 소개했다. 걸스데이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은 “SNS를 통한 신개념의 홍보방식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걸스데이를 알리는데 힘쓰고 있다.”며 “멤버들은 앞으로도 각자 트위터와 공식팬카페 등을 통해 개인 사생활은 물론 연예계 적응기를 공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사진 = 영상캡처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금순할머니들의 특별한 6·25

    금순할머니들의 특별한 6·25

    “피란 간다.”는 말만 듣고 부모를 따라나섰다. 아버지는 집문서며 금붙이를 구덩이에 파묻고는 “두 달이면 돌아올 수 있다.”고 했다. 하지만 그날 함경남도 흥남부두에서 거제도행 LST수송선을 탄 주금순(69) 할머니는 지금까지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 올해로 60년째다. 그래도 할머니는 살아남은 사실 자체를 고맙게 생각한다. 피란 당시 할머니와 가족들은 미군들이 내민 손을 붙잡고 간신히 배에 올라탔었다. 그러나 수많은 이들이 배에 타지 못했다. 금순 할머니는 “물 속에서 울부짖던 그들의 모습이 지금도 생생하다.”며 눈시울을 적셨다. “그때는 너무 어려 그게 무슨 의미인지도 몰랐다.”며. 6·25전쟁 60주년을 앞두고 서울 삼청동 국립민속박물관 앞마당에서는 22일 특별한 잔치가 열렸다. ‘금순 할머니 위안잔치’였다. 박물관이 6·25 특별전 ‘굳세어라, 금순아’ 개막에 맞춰 전국의 ‘금순 할머니’를 수소문해 연 합동잔치였다. 전쟁을 겪고 월남했으며 이름이 금순이인 사람이 대상이었다. 그렇게 모인 할머니는 주금순, 한금순, 송금순, 유금순, 김금순, 고금순, 차금순 등 12명. ‘금순 할머니’들의 사연은 저마다 절절했다. 오래전 기억이지만 할머니들에게 전쟁은 남의 일처럼 쉽게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송금순(71) 할머니는 “북에 살 때 돌피를 훑어 먹으며 연명했다.”고 회상하다가 눈물을 쏟았다. ‘시누·올케 금순이’ 사연도 각별했다. 유금순(73), 김금순(64) 할머니는 각각 황해도 연안과 개풍이 고향. 유 할머니는 남한으로 피란 와 결혼했는데 알고 보니 북에서 왔다는 시누이 이름도 ‘금순’이었다. 시작은 무거웠지만 잔치는 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변했다. 할머니들은 비슷한 운명의 다른 ‘금순 할매’들과 마주 앉아 오랜 벗처럼 이야기꽃을 피웠다. ‘눈보라가 휘날리던 바람 찬 흥남 부두에~’. 할머니들의 주제가나 마찬가지인 노랫가락이 흘러나오자 분위기는 절정에 이르렀다. 노래 소감을 묻자 금순 할머니들은 입을 모아 답한다. “말도 마, 저 노래 때문에 어려서 얼마나 놀림받았는데…. 그래도 돌아보면 저 노래 들으며 힘을 얻은 것 같기도 해.” 8월23일까지 계속되는 ‘굳세어라, 금순아’ 전에서는 전쟁 당시 사용된 ‘삐라’, 전쟁용품 등을 만날 수 있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어려운 고전연극 톡톡튀는 재해석 눈길

    어려운 고전연극 톡톡튀는 재해석 눈길

    고전의 재해석은 무대의 영원한 화두. 숱한 해석은 결국 호소력에서 판가름 난다. 최근 공연되고 있는 볼 만한 재해석 작품 3편을 추렸다. 13일까지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무대에 오르는 ‘궁극의 절정, 그 전율 맥베스’(박정의 연출, 극단 초인 제작)는 형식적 변주라는 측면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작품이다. 현대무용복 같은 의상을 똑같이 차려입은 배우들은 익숙한 해설적인 대사와 연기 대신 차갑고 건조한 독백과 무용을 택했다. 포인트는 배우들 동작과 호흡에서 풍겨져 오는 신체언어의 향연이다. 특히 전투 장면을 재연하거나 등장인물의 복잡한 심사를 드러낼 때 쓰이는 군무가 인상적이다. 배우들이 맨발로 무대를 뛰어다니다 보니 군무 때 발 구르는 소리가 극장에 울리는데, 때론 전쟁에서 승리한 맥베스의 당당함을, 때론 두려움에 내몰려 살인을 저지르는 맥베스의 광기를, 때론 핏빛 전장에서 울려 퍼지는 진격의 북소리 같은 느낌을 준다. 또 경우에 따라서는 정적 속에 배우를 사물처럼 서 있도록 배치해 배우의 몸 자체를 무대장치이자 소품으로 활용하기도 했다. 이렇게 극 내내 배우들의 움직임과 호흡에서 울려 나오는 음악적 리듬감이 가득하다 보니 별다른 장치도 없는 무대가 빈틈없이 꽉 차 보인다. 춤 동작은 탈춤이나 전통무예에서 빌려온 듯 모나지 않게 둥글둥글한 품새가 동양적이다. (02)929-6417. 그루쉐는 브레히트 작품 ‘코카서스의 백묵원’에서 백묵원 재판을 치르게 되는 하녀의 이름. 다음달 4일까지 서울 대학로 나온씨어터에 오르는 ‘달려라 그루쉐’(류태호 연출, 극단 봉 제작)는 경쾌하게 바뀐 제목처럼 백묵원 재판을 코미디로 채색했다. 어렵고 묵직하다는 고전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한 것이다. 가령 그루쉐가 남자와 사랑에 빠지는 대목에서는 반짝이 목도리를 두른 남자 배우가 느끼한 트로트 버전으로 사랑 노래를 불러주고, 그루쉐를 구박하는 올케는 오이팩에 선캡을 두른 대한민국 아줌마 패션으로 등장한다. 브레히트의 트레이드 마크인 서사극적인 전통은 유지했다. 장면 전환 때 관객들이 보는 앞에서 버젓이 무대를 교체하면서 시점과 공간을 일러 주고, 그루쉐의 복잡한 심리도 남녀배우 1명씩 번갈아 나와 관객에게 설명한다. 특히 연극 초반에 300만원짜리 자전거를 낡았다면서 버린 아이와 이를 주워다 잘 고쳐 쓴 아이 간의 싸움이 나오는데, 이것 자체가 백묵원 얘기가 연극이라는 사실을 명확히 알려주는 서사극적 전통을 상징하는 장치다. 가벼운 접근을 강조해선지 극 초반은 다소 수선스럽다. (02)3675-3677. 27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 4관에 오르는 ‘비계덩어리’(김윤주 연출, 극단 수 제작)는 창녀의 큰 젖가슴을 비속하게 이르는 말이다. 정상적인 여성에게 젖가슴은 따듯한 모성의 상징이지만, 애를 낳지 않는 창녀에게 그것은 아무런 쓸모없이 달려 있는 살덩이에 불과하다는 뜻이다. 이런 비하의 태도 뒤에는 물론 그 가슴을 차지하고자 하는 사내들의 욕정이 숨겨져 있다. 1870년 프랑스·프로이센 간 보불전쟁을 배경으로 한 모파상의 원작 소설을 한국적으로 옮겼으나 기본적인 틀은 그대로 유지됐다. 젊은 창녀 수향을 중심으로 막걸리 장사꾼 이춘삼은 속물 부르주아를, 보수언론사 부장인 배 부장은 가식적 애국주의를, 열혈 민주투사 오병구는 위선적 도덕주의를, 하나님의 뜻을 여기저기 척척 잘도 갖다 붙이는 수녀는 종교의 허구성을 드러낸다. 번안 작업이 꽤 수준 높지만 한국적으로 100% 깔끔하게 녹아나지는 않았다. 아무래도 원작의 계급적 캐릭터나, 전시 상황에서 창녀 하나 덮치는 일에도 창녀의 허락을 구하는 프로이센 장교 행태 같은 것이 한국적으로 변용되기 쉽지 않은 탓도 있다. 그럼에도 이질감이 그리 드러나지 않는 것은 속물적 부르주아 이춘삼 부부의 능청맞고도 코믹한 연기가 잘 배어 들었기 때문이다. (02) 889-3561~2.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원더걸스, 美 투어 일정 변경...’확장’

    원더걸스, 美 투어 일정 변경...’확장’

    걸그룹 원더걸스의 미국 단독콘서트 투어 일정이 변경됐다. 최근 미국 연예정보사이트 올케이팝닷컴에 따르면 원더걸스는 6월 25일 호놀룰루를 시작으로 시애틀 샌디에이고 라스베이거스 등을 거쳐 7월 20일 올랜도까지 콘서트 투어에 나설 예정이다. 이에 캐나다가 투어 일정에 추가됐다. 6월 29일 밴쿠버, 7월 10일 토론토에 이어 같은 달 12일 미시소가 등 3곳에서 공연한다. 이처럼 예정보다 총 4회 공연이 추가로 공개되면서 원더걸스는 총 24회의 전미 투어 일정을 소화한다. 한편 원더걸스는 28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를 마지막으로 2주간의 국내 활동을 마감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여희, 가수데뷔에 전세계 들썩 ‘나비효과’

    김여희, 가수데뷔에 전세계 들썩 ‘나비효과’

    최근 데뷔앨범을 발매한 ‘아이폰녀’ 김여희가 아이폰 신드롬의 세계적인 아이콘이 됐다. 김여희는 지난 3월 아이폰을 이용해 연주와 함께 노래를 부르는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해 전 세계 1000만회 이상 클릭, CNN, THE SUN, 신화통신에 소개되는 등 폭발적인 이슈를 불러 일으켰다. 김여희는 이후 소속사와 계약하고 지난 27일 본인의 자작곡이 담긴 데뷔 앨범을 발표했다. 그녀는 데뷔 전 전 세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만큼 데뷔 앨범 역시 미국 영국 등 세계 각지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미국 내 K-Pop 전문 사이트 올케이팝에서는 아이폰녀 김여희의 데뷔 소식을 비중 있는 기사로 다뤘다. 이 소식을 네티즌들은 “아주 멋진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 “아이폰녀 영상만큼 멋진 노래가 나온 것 같다.” 등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 유명 영국 모바일사이트 폰스리뷰(www.phonesreview.co.uk)에서는 차세대 아이폰 4G 광고모델로 아이폰녀 김여희와 레이디가가를 놓고 투표를 진행 중이다. 뿐만 아니라 세계 최고 권위의 경제지 포브스(Forbes)의 수석 편집장인 대니얼 라이언스(Dan Lyons)는 자신의 유명 블로그에 아이폰녀의 창조성에 대해 극찬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헐리웃 스타 애쉬튼 커쳐는 자신의 트위터(twitter.com/aplusk)를 통해 아이폰녀 영상을 ‘혁신적이다(Innovation Rocks)’라고 극찬하여 500만 명가량의 전 세계 팔로워들에게 소개했다. 또 미국 유명 가십 블로거인 페레즈 힐튼은 레이디 가가에게 직접 아이폰녀 영상을 추천하는 등 관심을 드러냈다. 이를 놓고 많은 네티즌들은 작은 소녀가 나비효과를 일으켰다면서 새로운 한류스타의 탄생을 예고하는 것 아니냐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사진 = 드림하이이엔티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앙숙으로 만난 오윤아 - 김지영, ‘찰떡 호흡 기대’

    앙숙으로 만난 오윤아 - 김지영, ‘찰떡 호흡 기대’

    6년 전 KBS 2TV ‘올드미스 다이어리’에서 만났던 오윤아 - 김지영이 시누이 · 올케로 다시 만난다. 오윤아 - 김지영은 KBS2 2TV 주말드라마 ‘수상한 삼형제’ 후속으로 방송되는 ‘결혼해 주세요’(극본 정유경 / 연출 박만영)에서 각각 시누이 연호와 새언니 정임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춘다. ’시누이 - 올케’라는 앙숙관계를 연기해야 하는 두 사람은 실제로는 연예계 절친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친하기 때문에 극중에서 더 리얼하게 연기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결혼해 주세요’ 제작사 에이스토리 측은 “김지영과 오윤아는 눈빛만 봐도 서로의 감정을 파악하는 등 찰떡 같은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며 “두 여배우의 연기 호흡이 드라마의 인기몰이에 큰 몫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결혼해주세요’는 각기 다른 삶을 살아가는 네 커플을 통해 우리시대의 사랑과 결혼, 이혼을 조명하는 가족드라마로 다음달 19일 첫방송 된다. 사진 = KBS 서울신문NTN 김수연 인턴기자 newsyout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시어머니 vs 며느리, 도대체 왜 싸울까?

    시어머니 vs 며느리, 도대체 왜 싸울까?

    ”여보, 주말에 엄마 오신대!” 전 세계 공통적으로 며느리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말이다. 시댁 식구들이 불시에 방문하고, 수시로 전화하고, 아이들 양육에 간섭하는 것은 어느 나라든 고부갈등의 가장 큰 원인으로 작용하며 때로는 가정을 파탄으로 이끌기도 한다. 이에 리얼 엔터테인먼트채널 QTV는 대한민국 고부갈등의 원인을 해결하고 가정의 평화를 지켜주는 프로그램 하나를 내놨다. 오는 4월2일 오전 9시 30분에 첫 선을 보이는 메이크오버 리얼리티 ‘시금치와 시어머니(원제 Outlaw in-laws, 26부작)’가 바로 그것. 시금치의 ‘시’만 들어도 싫은 며느리만 아는 이야기를 비롯해 처부모와 사위, 올케와 시어머니 등 결혼을 통해 피 한 방울 섞이지 않고 가족이 돼버린 이들의 갈등을 다룬 이 프로그램은 ‘해외판 리얼 사랑과 전쟁’이다. 결혼 후 여러 가지 문제를 안고 있는 가정을 ‘세계적인 상담 칼럼니스트’ 엘리 테셔(Ellie Tesher)가 직접 방문해 문제점을 파악한 후 통쾌한 솔루션을 제시해 준다. 앤 랜더스의 뒤를 잇는 상담 칼럼니스트로 평가받는 엘리 테셔는 ‘The Toronto Star’ ‘The Chicago Sun-Times’ 등 30개가 넘는 북미권 신문에 고정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풍부한 경험과 예리한 통찰력 그리고 현명하고 위트 있는 조언으로 유명하다. 어린 시절 우울증에 걸린 엄마와의 삶, 이혼 후 싱글맘으로의 삶, 재혼 후 새엄마로의 삶 등 실제로 다양한 인생 경험을 지닌 그의 살아있는 컨설팅이 돋보인다. 첫 문을 여는 2일 방송분에서는 홈스쿨링을 고집하는 며느리 ‘조디’와 손자를 학교에 보내려는 시어머니 ‘앤’과의 갈등 구조와 해결 과정을 다뤘다. 또 바로 이어서는 며느리가 자신의 아들을 조종한다고 생각하는 시부모와의 갈등으로 고민하는 ‘타비타’의 생활을 들여다본다. ’시금치와 어머니’는 매주 목·금요일 오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QTV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SBS ‘당돌한 여자’ 첫방 시청률 11% ‘1위’

    SBS ‘당돌한 여자’ 첫방 시청률 11% ‘1위’

    지난 2일 첫 방송한 SBS 아침극 ‘당돌한 여자’가 시청률 11%를 기록하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당돌한 여자’ 첫 회는 11.0%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방송에서 1위를 차지했다. 전작인 ‘망설이지마’가 지난해 10월 5일 첫 방송에서 시청률 7.9%를 기록한 것과 비교해 봤을 때 긍정적인 수치다. 한편 ‘당돌한 여자’의 주인공인 이유리와 서지영은 각각 지순영과 왕세빈 역을 맡아 올케-시누이, 시어머니-며느리로 열연한다. 또한 이창훈은 나이 어린 아내를 맞는 한규진 역을 맡았다. 사진 = SBS 제공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이유리·이창훈 “다정하게 보이나요?”

    [NTN포토] 이유리·이창훈 “다정하게 보이나요?”

    24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SBS 일산제작센터에서 열린 새 아침드라마 ‘당돌한 여자’(극본 박예경, 연출 이동훈)의 제작발표회에 이유리와 이창훈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유리 이창훈 서지영 이중문 김수미 등이 출연하는 ‘당동한 여자’는 시누이와 올케 사이인 두 여자가 시어머니와 며느리 관계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3월 1일 방송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당돌한 여자’ 이유리, 상큼 발랄하게~

    [NTN포토] ‘당돌한 여자’ 이유리, 상큼 발랄하게~

    24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SBS 일산제작센터에서 열린 새 아침드라마 ‘당돌한 여자’(극본 박예경, 연출 이동훈)의 제작발표회에 이유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유리 이창훈 서지영 이중문 김수미 등이 출연하는 ‘당동한 여자’는 시누이와 올케 사이인 두 여자가 시어머니와 며느리 관계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3월 1일 방송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고양(경기도)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서지영, ‘글래머 몸매’ 드러내고~

    [NTN포토] 서지영, ‘글래머 몸매’ 드러내고~

    24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SBS 일산제작센터에서 열린 새 아침드라마 ‘당돌한 여자’(극본 박예경, 연출 이동훈)의 제작발표회에 서지영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유리 이창훈 서지영 이중문 김수미 등이 출연하는 ‘당동한 여자’는 시누이와 올케 사이인 두 여자가 시어머니와 며느리 관계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3월 1일 방송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당돌한 여자’ 이창훈 “후배는 무조건 챙겨”

    ‘당돌한 여자’ 이창훈 “후배는 무조건 챙겨”

    배우 이창훈이 후배 연기자들로부터 ‘챙김남’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창훈은 24일 일산 SBS제작센터 본관 2층 드라마연습실에서 열린 SBS 새아침 드라마 ‘당돌한 여자(이하 당돌녀)’ 제작발표회에서 함께 출연하는 후배 연기자들에게 최고의 친절남으로 평가받았다. 청순한 이미지에서 ‘당돌녀’로 변신한 이유리는 “회식자리에서 이창훈 선배가 후배 연기자들을 모아놓고 군기를 잡을 줄 알았는데 오히려 풀어주시더라.”며 “딱딱한 분위기가 될 수 있는 첫 만남이었음에도 분위기를 업시켜준데다 선배 연기자로서 리더십을 발휘하며 세세하게 이것저것 챙겨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CF스타 출신인 홍인영도 이창훈에 대해 “처음 하는 연기라 나름 긴장을 많이 했는데, 이창훈 선배가 정말 편하게 해주신다. 촬영장에서나 회식 장소에서나 다른 출연자들을 다독여주고 진짜 화목한 가족같은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제일 노력하신다.”고 귀띔했다. 극중 이창훈의 아들 역을 맡은 이중문 역시 “극에서 아버지와 아들 사이인데 실제 촬영장에서도 아버지처럼 해주신다. 그래서 나도 선배님이 아닌 ‘아버지’라고 부르고 있다.”고 증언했다. 이같은 후배들의 평가에도 불구하고, 이창훈은 극에서는 업계 10위권의 화장품 회사인 샤론의 2대 CEO인 한규진으로 분하며 무뚝뚝한 캐릭터를 연기한다. 한편 오는 3월1일부터 매일 아침 8시40분 SBS에서 방영되는 ‘당돌녀’는 시누이와 올케 사인인 두 여자가 시어머니와 며느리 관계로 다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알콩달콩한 이야기를 그려갈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 / 사진=강정화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SBS ‘당돌한 여자’ PD “막장드라마 싫어요“

    SBS ‘당돌한 여자’ PD “막장드라마 싫어요“

    “막장드라마요? 휴먼드라마죠.” SBS 새 아침드라마 ‘당돌한 여자(이하 당돌녀)’ 제작진이 고부간의 갈등을 휴먼스토리로 풀어가는 가슴따뜻한 드라마를 만들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24일 오후 2시 일산 SBS제작센터 본관 2층 드라마연습실에서 열린 ‘당돌녀’(극본 박예경, 연출 이동훈, 제작 팬엔터테인먼트) 제작발표회에서 이동훈 PD는 “솔직히 말해 현재 드라마 트렌드는 막장이냐 아니냐로 나눌 수 있다.”면서 “‘당돌한 여자’는 막장드라마만이 인기를 끈다는 틀을 과감히 깨고 철저히 막장 컨셉트를 벗어나기 위한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이 PD는 “한 여자의 인생을 통해 며느리와 딸 사이에 놓인 벽을 허물고 막장식 구경거리를 벗어나 대안거리까지 찾아보는 게 우리의 기획 의도”라며 “대한민국 여자들이 느끼는 억압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방법론을 ‘당돌한 여자’는 제시해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는 3월1일부터 매일 아침 8시40분 SBS에서 방영되는 ‘당돌녀’는 시누이와 올케 사인인 두 여자가 시어머니와 며느리 관계로 다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알콩달콩한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한편 ’당돌녀’에는 이유리, 이창훈을 비롯해 서지영, 홍인영, 이중문, 김수미, 김청 등의 연기자들이 대거 출연한다.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 / 사진=강정화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이유리 “저 오늘 귀엽죠?”

    [NTN포토] 이유리 “저 오늘 귀엽죠?”

    24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SBS 일산제작센터에서 열린 새 아침드라마 ‘당돌한 여자’(극본 박예경, 연출 이동훈)의 제작발표회에 이유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유리 이창훈 서지영 이중문 김수미 등이 출연하는 ‘당동한 여자’는 시누이와 올케 사이인 두 여자가 시어머니와 며느리 관계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3월 1일 방송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고양(경기)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김수미 “섹시하게 찍어주세요”

    [NTN포토] 김수미 “섹시하게 찍어주세요”

    24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SBS 일산제작센터에서 열린 새 아침드라마 ‘당돌한 여자’(극본 박예경, 연출 이동훈)의 제작발표회에 김수미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유리 이창훈 서지영 이중문 김수미 등이 출연하는 ‘당동한 여자’는 시누이와 올케 사이인 두 여자가 시어머니와 며느리 관계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3월 1일 방송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고양(경기도)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PM 닉쿤 친형 니찬 동생만큼 멋지네~

    2PM 닉쿤 친형 니찬 동생만큼 멋지네~

    그룹 2PM 닉쿤의 친형인 니찬 이 팬들 앞에 그 모습을 드러냈다. 50여명의 국내 팬과 13일부터 17일까지 태국여행을 떠난 닉쿤은 14일 푸켓 래디슨 플라자 호텔에서 팬들과 자리를 함께 했다. 특히 이날 닉쿤은 한 팬이 “자신보다 더 잘 생긴 사람은 누구라고 생각하나?” 라고 묻자 “아버지와 형이다.” 라고 답하며 아버지와 형 니찬을 무대 위로 불러냈다. 뚜렷한 이목구비 등 동생 못지 않은 니찬의 외모에 팬들은 반가움을 표하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니찬은 앞서 태국 신인가수 플로이(Ploy)의 뮤직비디오와 태국 가수 콩작의 ‘원투 바이 타임(Want To Buy Time)’ 뮤직비디오 출연 사실이 알려지며 국내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닉쿤은 태국 푸껫의 섬, 코카이녹(Koh Khai Nok)에서 팬들과 터치볼, 모래 옮기기 등의 게임을 즐기며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보냈다. 이번 여행은 그가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태국관광청의 후원으로 기획됐다. 사진 = 올케이팝닷컴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PM 닉쿤 친형 니찬 ‘아우 만큼 멋지네~’

    2PM 닉쿤 친형 니찬 ‘아우 만큼 멋지네~’

    그룹 2PM 닉쿤의 친형인 니찬 이 팬들 앞에 그 모습을 드러냈다. 50여명의 국내 팬과 13일부터 17일까지 태국여행을 떠난 닉쿤은 14일 푸켓 래디슨 플라자 호텔에서 팬들과 자리를 함께 했다. 특히 이날 닉쿤은 한 팬이 “자신보다 더 잘 생긴 사람은 누구라고 생각하나?” 라고 묻자 “아버지와 형이다.” 라고 답하며 아버지와 형 니찬을 무대 위로 불러냈다. 뚜렷한 이목구비 등 동생 못지 않은 니찬의 외모에 팬들은 반가움을 표하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니찬은 앞서 태국 신인가수 플로이(Ploy)의 뮤직비디오와 태국 가수 콩작의 ‘원투 바이 타임(Want To Buy Time)’ 뮤직비디오 출연 사실이 알려지며 국내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닉쿤은 태국 푸껫의 섬, 코카이녹(Koh Khai Nok)에서 팬들과 터치볼, 모래 옮기기 등의 게임을 즐기며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보냈다. 이번 여행은 그가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태국관광청의 후원으로 기획됐다. 사진 = 올케이팝닷컴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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