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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더걸스, 美 투어 일정 변경...’확장’

    원더걸스, 美 투어 일정 변경...’확장’

    걸그룹 원더걸스의 미국 단독콘서트 투어 일정이 변경됐다. 최근 미국 연예정보사이트 올케이팝닷컴에 따르면 원더걸스는 6월 25일 호놀룰루를 시작으로 시애틀 샌디에이고 라스베이거스 등을 거쳐 7월 20일 올랜도까지 콘서트 투어에 나설 예정이다. 이에 캐나다가 투어 일정에 추가됐다. 6월 29일 밴쿠버, 7월 10일 토론토에 이어 같은 달 12일 미시소가 등 3곳에서 공연한다. 이처럼 예정보다 총 4회 공연이 추가로 공개되면서 원더걸스는 총 24회의 전미 투어 일정을 소화한다. 한편 원더걸스는 28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를 마지막으로 2주간의 국내 활동을 마감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여희, 가수데뷔에 전세계 들썩 ‘나비효과’

    김여희, 가수데뷔에 전세계 들썩 ‘나비효과’

    최근 데뷔앨범을 발매한 ‘아이폰녀’ 김여희가 아이폰 신드롬의 세계적인 아이콘이 됐다. 김여희는 지난 3월 아이폰을 이용해 연주와 함께 노래를 부르는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해 전 세계 1000만회 이상 클릭, CNN, THE SUN, 신화통신에 소개되는 등 폭발적인 이슈를 불러 일으켰다. 김여희는 이후 소속사와 계약하고 지난 27일 본인의 자작곡이 담긴 데뷔 앨범을 발표했다. 그녀는 데뷔 전 전 세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만큼 데뷔 앨범 역시 미국 영국 등 세계 각지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미국 내 K-Pop 전문 사이트 올케이팝에서는 아이폰녀 김여희의 데뷔 소식을 비중 있는 기사로 다뤘다. 이 소식을 네티즌들은 “아주 멋진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 “아이폰녀 영상만큼 멋진 노래가 나온 것 같다.” 등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 유명 영국 모바일사이트 폰스리뷰(www.phonesreview.co.uk)에서는 차세대 아이폰 4G 광고모델로 아이폰녀 김여희와 레이디가가를 놓고 투표를 진행 중이다. 뿐만 아니라 세계 최고 권위의 경제지 포브스(Forbes)의 수석 편집장인 대니얼 라이언스(Dan Lyons)는 자신의 유명 블로그에 아이폰녀의 창조성에 대해 극찬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헐리웃 스타 애쉬튼 커쳐는 자신의 트위터(twitter.com/aplusk)를 통해 아이폰녀 영상을 ‘혁신적이다(Innovation Rocks)’라고 극찬하여 500만 명가량의 전 세계 팔로워들에게 소개했다. 또 미국 유명 가십 블로거인 페레즈 힐튼은 레이디 가가에게 직접 아이폰녀 영상을 추천하는 등 관심을 드러냈다. 이를 놓고 많은 네티즌들은 작은 소녀가 나비효과를 일으켰다면서 새로운 한류스타의 탄생을 예고하는 것 아니냐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사진 = 드림하이이엔티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앙숙으로 만난 오윤아 - 김지영, ‘찰떡 호흡 기대’

    앙숙으로 만난 오윤아 - 김지영, ‘찰떡 호흡 기대’

    6년 전 KBS 2TV ‘올드미스 다이어리’에서 만났던 오윤아 - 김지영이 시누이 · 올케로 다시 만난다. 오윤아 - 김지영은 KBS2 2TV 주말드라마 ‘수상한 삼형제’ 후속으로 방송되는 ‘결혼해 주세요’(극본 정유경 / 연출 박만영)에서 각각 시누이 연호와 새언니 정임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춘다. ’시누이 - 올케’라는 앙숙관계를 연기해야 하는 두 사람은 실제로는 연예계 절친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친하기 때문에 극중에서 더 리얼하게 연기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결혼해 주세요’ 제작사 에이스토리 측은 “김지영과 오윤아는 눈빛만 봐도 서로의 감정을 파악하는 등 찰떡 같은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며 “두 여배우의 연기 호흡이 드라마의 인기몰이에 큰 몫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결혼해주세요’는 각기 다른 삶을 살아가는 네 커플을 통해 우리시대의 사랑과 결혼, 이혼을 조명하는 가족드라마로 다음달 19일 첫방송 된다. 사진 = KBS 서울신문NTN 김수연 인턴기자 newsyout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시어머니 vs 며느리, 도대체 왜 싸울까?

    시어머니 vs 며느리, 도대체 왜 싸울까?

    ”여보, 주말에 엄마 오신대!” 전 세계 공통적으로 며느리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말이다. 시댁 식구들이 불시에 방문하고, 수시로 전화하고, 아이들 양육에 간섭하는 것은 어느 나라든 고부갈등의 가장 큰 원인으로 작용하며 때로는 가정을 파탄으로 이끌기도 한다. 이에 리얼 엔터테인먼트채널 QTV는 대한민국 고부갈등의 원인을 해결하고 가정의 평화를 지켜주는 프로그램 하나를 내놨다. 오는 4월2일 오전 9시 30분에 첫 선을 보이는 메이크오버 리얼리티 ‘시금치와 시어머니(원제 Outlaw in-laws, 26부작)’가 바로 그것. 시금치의 ‘시’만 들어도 싫은 며느리만 아는 이야기를 비롯해 처부모와 사위, 올케와 시어머니 등 결혼을 통해 피 한 방울 섞이지 않고 가족이 돼버린 이들의 갈등을 다룬 이 프로그램은 ‘해외판 리얼 사랑과 전쟁’이다. 결혼 후 여러 가지 문제를 안고 있는 가정을 ‘세계적인 상담 칼럼니스트’ 엘리 테셔(Ellie Tesher)가 직접 방문해 문제점을 파악한 후 통쾌한 솔루션을 제시해 준다. 앤 랜더스의 뒤를 잇는 상담 칼럼니스트로 평가받는 엘리 테셔는 ‘The Toronto Star’ ‘The Chicago Sun-Times’ 등 30개가 넘는 북미권 신문에 고정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풍부한 경험과 예리한 통찰력 그리고 현명하고 위트 있는 조언으로 유명하다. 어린 시절 우울증에 걸린 엄마와의 삶, 이혼 후 싱글맘으로의 삶, 재혼 후 새엄마로의 삶 등 실제로 다양한 인생 경험을 지닌 그의 살아있는 컨설팅이 돋보인다. 첫 문을 여는 2일 방송분에서는 홈스쿨링을 고집하는 며느리 ‘조디’와 손자를 학교에 보내려는 시어머니 ‘앤’과의 갈등 구조와 해결 과정을 다뤘다. 또 바로 이어서는 며느리가 자신의 아들을 조종한다고 생각하는 시부모와의 갈등으로 고민하는 ‘타비타’의 생활을 들여다본다. ’시금치와 어머니’는 매주 목·금요일 오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QTV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SBS ‘당돌한 여자’ 첫방 시청률 11% ‘1위’

    SBS ‘당돌한 여자’ 첫방 시청률 11% ‘1위’

    지난 2일 첫 방송한 SBS 아침극 ‘당돌한 여자’가 시청률 11%를 기록하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당돌한 여자’ 첫 회는 11.0%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방송에서 1위를 차지했다. 전작인 ‘망설이지마’가 지난해 10월 5일 첫 방송에서 시청률 7.9%를 기록한 것과 비교해 봤을 때 긍정적인 수치다. 한편 ‘당돌한 여자’의 주인공인 이유리와 서지영은 각각 지순영과 왕세빈 역을 맡아 올케-시누이, 시어머니-며느리로 열연한다. 또한 이창훈은 나이 어린 아내를 맞는 한규진 역을 맡았다. 사진 = SBS 제공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당돌한 여자’ 이창훈 “후배는 무조건 챙겨”

    ‘당돌한 여자’ 이창훈 “후배는 무조건 챙겨”

    배우 이창훈이 후배 연기자들로부터 ‘챙김남’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창훈은 24일 일산 SBS제작센터 본관 2층 드라마연습실에서 열린 SBS 새아침 드라마 ‘당돌한 여자(이하 당돌녀)’ 제작발표회에서 함께 출연하는 후배 연기자들에게 최고의 친절남으로 평가받았다. 청순한 이미지에서 ‘당돌녀’로 변신한 이유리는 “회식자리에서 이창훈 선배가 후배 연기자들을 모아놓고 군기를 잡을 줄 알았는데 오히려 풀어주시더라.”며 “딱딱한 분위기가 될 수 있는 첫 만남이었음에도 분위기를 업시켜준데다 선배 연기자로서 리더십을 발휘하며 세세하게 이것저것 챙겨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CF스타 출신인 홍인영도 이창훈에 대해 “처음 하는 연기라 나름 긴장을 많이 했는데, 이창훈 선배가 정말 편하게 해주신다. 촬영장에서나 회식 장소에서나 다른 출연자들을 다독여주고 진짜 화목한 가족같은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제일 노력하신다.”고 귀띔했다. 극중 이창훈의 아들 역을 맡은 이중문 역시 “극에서 아버지와 아들 사이인데 실제 촬영장에서도 아버지처럼 해주신다. 그래서 나도 선배님이 아닌 ‘아버지’라고 부르고 있다.”고 증언했다. 이같은 후배들의 평가에도 불구하고, 이창훈은 극에서는 업계 10위권의 화장품 회사인 샤론의 2대 CEO인 한규진으로 분하며 무뚝뚝한 캐릭터를 연기한다. 한편 오는 3월1일부터 매일 아침 8시40분 SBS에서 방영되는 ‘당돌녀’는 시누이와 올케 사인인 두 여자가 시어머니와 며느리 관계로 다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알콩달콩한 이야기를 그려갈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 / 사진=강정화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SBS ‘당돌한 여자’ PD “막장드라마 싫어요“

    SBS ‘당돌한 여자’ PD “막장드라마 싫어요“

    “막장드라마요? 휴먼드라마죠.” SBS 새 아침드라마 ‘당돌한 여자(이하 당돌녀)’ 제작진이 고부간의 갈등을 휴먼스토리로 풀어가는 가슴따뜻한 드라마를 만들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24일 오후 2시 일산 SBS제작센터 본관 2층 드라마연습실에서 열린 ‘당돌녀’(극본 박예경, 연출 이동훈, 제작 팬엔터테인먼트) 제작발표회에서 이동훈 PD는 “솔직히 말해 현재 드라마 트렌드는 막장이냐 아니냐로 나눌 수 있다.”면서 “‘당돌한 여자’는 막장드라마만이 인기를 끈다는 틀을 과감히 깨고 철저히 막장 컨셉트를 벗어나기 위한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이 PD는 “한 여자의 인생을 통해 며느리와 딸 사이에 놓인 벽을 허물고 막장식 구경거리를 벗어나 대안거리까지 찾아보는 게 우리의 기획 의도”라며 “대한민국 여자들이 느끼는 억압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방법론을 ‘당돌한 여자’는 제시해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는 3월1일부터 매일 아침 8시40분 SBS에서 방영되는 ‘당돌녀’는 시누이와 올케 사인인 두 여자가 시어머니와 며느리 관계로 다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알콩달콩한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한편 ’당돌녀’에는 이유리, 이창훈을 비롯해 서지영, 홍인영, 이중문, 김수미, 김청 등의 연기자들이 대거 출연한다.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 / 사진=강정화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이유리 “저 오늘 귀엽죠?”

    [NTN포토] 이유리 “저 오늘 귀엽죠?”

    24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SBS 일산제작센터에서 열린 새 아침드라마 ‘당돌한 여자’(극본 박예경, 연출 이동훈)의 제작발표회에 이유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유리 이창훈 서지영 이중문 김수미 등이 출연하는 ‘당동한 여자’는 시누이와 올케 사이인 두 여자가 시어머니와 며느리 관계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3월 1일 방송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고양(경기)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이유리·이창훈 “다정하게 보이나요?”

    [NTN포토] 이유리·이창훈 “다정하게 보이나요?”

    24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SBS 일산제작센터에서 열린 새 아침드라마 ‘당돌한 여자’(극본 박예경, 연출 이동훈)의 제작발표회에 이유리와 이창훈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유리 이창훈 서지영 이중문 김수미 등이 출연하는 ‘당동한 여자’는 시누이와 올케 사이인 두 여자가 시어머니와 며느리 관계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3월 1일 방송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김수미 “섹시하게 찍어주세요”

    [NTN포토] 김수미 “섹시하게 찍어주세요”

    24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SBS 일산제작센터에서 열린 새 아침드라마 ‘당돌한 여자’(극본 박예경, 연출 이동훈)의 제작발표회에 김수미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유리 이창훈 서지영 이중문 김수미 등이 출연하는 ‘당동한 여자’는 시누이와 올케 사이인 두 여자가 시어머니와 며느리 관계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3월 1일 방송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고양(경기도)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당돌한 여자’ 이유리, 상큼 발랄하게~

    [NTN포토] ‘당돌한 여자’ 이유리, 상큼 발랄하게~

    24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SBS 일산제작센터에서 열린 새 아침드라마 ‘당돌한 여자’(극본 박예경, 연출 이동훈)의 제작발표회에 이유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유리 이창훈 서지영 이중문 김수미 등이 출연하는 ‘당동한 여자’는 시누이와 올케 사이인 두 여자가 시어머니와 며느리 관계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3월 1일 방송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고양(경기도)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서지영, ‘글래머 몸매’ 드러내고~

    [NTN포토] 서지영, ‘글래머 몸매’ 드러내고~

    24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SBS 일산제작센터에서 열린 새 아침드라마 ‘당돌한 여자’(극본 박예경, 연출 이동훈)의 제작발표회에 서지영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유리 이창훈 서지영 이중문 김수미 등이 출연하는 ‘당동한 여자’는 시누이와 올케 사이인 두 여자가 시어머니와 며느리 관계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3월 1일 방송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PM 닉쿤 친형 니찬 ‘아우 만큼 멋지네~’

    2PM 닉쿤 친형 니찬 ‘아우 만큼 멋지네~’

    그룹 2PM 닉쿤의 친형인 니찬 이 팬들 앞에 그 모습을 드러냈다. 50여명의 국내 팬과 13일부터 17일까지 태국여행을 떠난 닉쿤은 14일 푸켓 래디슨 플라자 호텔에서 팬들과 자리를 함께 했다. 특히 이날 닉쿤은 한 팬이 “자신보다 더 잘 생긴 사람은 누구라고 생각하나?” 라고 묻자 “아버지와 형이다.” 라고 답하며 아버지와 형 니찬을 무대 위로 불러냈다. 뚜렷한 이목구비 등 동생 못지 않은 니찬의 외모에 팬들은 반가움을 표하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니찬은 앞서 태국 신인가수 플로이(Ploy)의 뮤직비디오와 태국 가수 콩작의 ‘원투 바이 타임(Want To Buy Time)’ 뮤직비디오 출연 사실이 알려지며 국내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닉쿤은 태국 푸껫의 섬, 코카이녹(Koh Khai Nok)에서 팬들과 터치볼, 모래 옮기기 등의 게임을 즐기며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보냈다. 이번 여행은 그가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태국관광청의 후원으로 기획됐다. 사진 = 올케이팝닷컴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PM 닉쿤 친형 니찬 동생만큼 멋지네~

    2PM 닉쿤 친형 니찬 동생만큼 멋지네~

    그룹 2PM 닉쿤의 친형인 니찬 이 팬들 앞에 그 모습을 드러냈다. 50여명의 국내 팬과 13일부터 17일까지 태국여행을 떠난 닉쿤은 14일 푸켓 래디슨 플라자 호텔에서 팬들과 자리를 함께 했다. 특히 이날 닉쿤은 한 팬이 “자신보다 더 잘 생긴 사람은 누구라고 생각하나?” 라고 묻자 “아버지와 형이다.” 라고 답하며 아버지와 형 니찬을 무대 위로 불러냈다. 뚜렷한 이목구비 등 동생 못지 않은 니찬의 외모에 팬들은 반가움을 표하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니찬은 앞서 태국 신인가수 플로이(Ploy)의 뮤직비디오와 태국 가수 콩작의 ‘원투 바이 타임(Want To Buy Time)’ 뮤직비디오 출연 사실이 알려지며 국내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닉쿤은 태국 푸껫의 섬, 코카이녹(Koh Khai Nok)에서 팬들과 터치볼, 모래 옮기기 등의 게임을 즐기며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보냈다. 이번 여행은 그가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태국관광청의 후원으로 기획됐다. 사진 = 올케이팝닷컴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정겨워라! 시누이·올케

    정겨워라! 시누이·올케

    올케를 위해 선뜻 자신의 건강한 간(肝) 조직을 제공하겠다는 시누이와 시누이의 고통을 생각해 간 이식을 거부하는 올케. ‘때리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는 옛 속담을 무색하게 할 만큼 따뜻한 가족의 사연이 입춘 한파를 녹이고 있다. ●두 사람 모두 50대 중반 주인공은 충북 음성에 사는 시누이 장희균(57)씨와 부산에 사는 올케 박정자(56)씨. 박씨는 지난해 9월 부산의 한 종합병원에서 간암과 간경화로 인해 생명이 위험하다는 청천벽력 같은 진단을 받았다. 간이식 수술이 유일한 치료법이었지만, 박씨의 남편과 아들은 모두 혈액형이 A형이어서 O형인 박씨에게 간 조직을 이식하는 것은 불가능했다. 수소문 끝에 박씨의 친정 조카가 이식 상대로 적합한 것으로 나왔지만, 간의 크기가 생각보다 작아 단독 이식은 어렵다는 절망적인 진단이 내려졌다. 음성에서 농사를 짓던 시누이 장씨는 지난해 11월 눈물로 지새우는 박씨를 위해 몰래 간 기증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는 놀라웠다. 50대 중반의 장씨 간은 20대의 간처럼 건강한 것으로 밝혀졌다. 장씨는 “오른쪽 간의 60%를 기증하겠다.”며 박씨에게 기쁜소식을 전했다. 그런데 뜻밖에도 박씨는 간 조직 기증을 한사코 거부했다. 시누이에게 이식 수술로 인한 고통을 주기 싫다는 것이 이유였다. 그러자 장씨가 “조직 이식 수술 후 2주면 크기가 정상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괜찮다.”며 되레 환자를 설득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지난달 1일에는 박씨의 남편을 비롯한 장씨 형제 5남매도 신년 가족모임을 열어 박씨 설득에 동참했다. 장씨의 아들과 딸도 “엄마가 외숙모에게 간 기증하는 것에 찬성한다.”며 적극 응원했다. ●“시누이 김장은 앞으로 내가 해줘야지” 오랜 설득 끝에 고집을 꺾은 박씨와 간 조직 기증에 나선 장씨는 지난달 21일 나란히 서울아산병원에서 수술대에 올랐다. 이승규 서울아산병원 간이식외과 교수팀의 집도로 시작된 수술은 12시간이 걸렸지만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박씨는 간 조직 이식수술을 마친 뒤 깨어나 “간도 받았는데 시누이 김장은 앞으로 내가 해줘야 하는 것 아니냐.”며 장씨과 함께 웃었다고 한다. 간 조직을 기증한 장씨는 회복이 빨라 지난 2일 건강하게 퇴원했다. 수술을 맡은 이승규 교수는 “지금껏 2000건 이상의 간 이식 수술을 해 왔지만, 50대 중반의 나이에도 시누이가 올케를 위해 자신의 간을 기증한 사례는 없었다.”며 “깨어나자마자 서로의 건강부터 묻는 등 정이 듬뿍 묻어났다.”고 말했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 ‘2PM’ 닉쿤 친형 닉찬, 진짜 연예계 진출하나

    ‘2PM’ 닉쿤 친형 닉찬, 진짜 연예계 진출하나

    ‘2PM’ 닉쿤의 친형 닉찬(Nichan)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것과 관련, 연예계 진출설이 또 한 번 흘러나오고 있다. 진출설의 발원지는 영어권 한류 연예 정보사이트 ‘올케이팝닷컴’. 14일 이 사이트를 통해 닉찬이 출연한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것이다.닉찬의 연예계 진출설을 놓고 일각에서는 “새로운 연예인 형제의 등장이 아니냐.” 는 의견이 대두되고 있다. 하지만 닉찬의 한 측근에 따르면 사정상 일회성으로 출연했을 뿐 본격적인 연예계 진출 계획이 있는 것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그럼에도 네티즌들은 뮤직비디오를 보고 “‘우월한 유전자’는 따로 있는 것이 분명하다.”, “정말 닉쿤 친형도 데뷔하는 것 아니냐.” 는 등 닉찬의 모습에 반가워하고 있다.닉찬이 출연한 뮤직비디오는 태국가수 콩작(Kong Jak)의 ‘원투 바이 타임’(Want to Buy Time). 자신을 떠나가는 연인을 붙잡기 위해 시간을 되돌리고 싶어하는 남자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냈다.닉찬의 훤칠한 키와 수려한 마스크도 관심거리. 오똑한 콧날부터 커다란 눈, 그리고 웃는 모습까지 동생 닉쿤과 판박이여서 화제몰이에 큰 몫을 하고 있다.한편, 닉찬은 앞서 지난 달 15일 태국 신인 여자가수 Ploy 뮤직비디오의 티저영상으로 네티즌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동진호·국군포로 ‘특수 이산가족’ 재회

    납북자 두 가족과 국군포로 한 가족이 ‘특수 이산가족’이란 이름으로 헤어진 가족을 만났다. 지난 1987년 납북된 ‘동진 27호’ 선원 노성호(48)씨가 26일 금강산면회소에서 남측의 누나를 22년 만에 만나 울음을 터뜨렸다. 밀린 임금을 받기 위해 마지막으로 배를 타겠다던 노성호씨는 북쪽의 아내와 딸과 함께 누나 순호(50)씨를 맞았다. 순호씨는 멀리서부터 동생을 알아보고 눈물을 훔쳤다. 성호씨도 누나를 보자마자 서럽게 울었다. 그는 누나에게 “여기 와서 장가도 가고 대학도 가고 잘 살고 있다.”면서 “여기 와서 대학 다닌다고 하면 거기서 알고 있던 사람들은 믿지도 않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평양에서 어엿한 직장도 다니고 있다고 누나를 안심시켰다. 이에 대해 순호씨는 상봉 이틀째인 27일 기자들과 만나 “동생이 다 나 듣기 좋으라고 하는 소리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고 말했다. 또 다른 ‘동진 27호’ 선원인 진영호(49)씨는 남측 누나 곡순(56)씨 품에 안겨 통곡했다. 곡순씨는 그런 동생을 다독이며 한참을 울었다. 그는 북쪽 올케에게 자신이 만든 한복을 선물했다. 이들 남매는 27일 “가족끼리 사진이라도 한장 찍어야 한다.”며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어깨동무를 한 채 기념 사진을 찍으며 행복해했다. 동진호 27호는 지난 1987년 1월15일 인천에서 출항했다가 백령도 근해에서 조업 중 나포됐다. 이후 사건 발생 6일 뒤 북한적십자사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동진호 송환의사를 밝혔으나 김만철씨 일가족 탈북사건이 발생해 무산됐다. 현재까지 동진호 선원 12명 중 노성호씨와 진영호씨를 포함해 6명이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통해 남쪽에 있는 가족을 만났다. 다른 6명의 생사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국군포로 이쾌석(79)씨는 이번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통해 남측의 동생 정호(76)씨와 정수(69)씨를 59년만에 만났다. 이쾌석씨는 멀리서 걸어오는 동생 정호씨를 알아보고 힘껏 안았다. 쾌석씨는 1950년 6·25전쟁 발생 직후 가족들과 아침밥을 먹다가 징집됐다. 이후 동생 정호씨는 형을 찾겠다며 1952년 자원입대했다. 군에 있는 게 형을 찾는 데 도움이 된다는 생각에서였다. 그는 1963년 형의 사망통지서를 받고는 제대했다. 쾌석씨는 “13년 전에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 동생의 말에 “나는 오마니를 한시도 잊지 않았다.”며 울먹였다. 지난해 12월 현재 미귀환 납북자와 생존 국군포로는 각각 494명(어부는 440명)과 560여명으로 추정된다. 이번 추석 상봉을 포함해 2000년 이후 이산가족 상봉을 통해 가족을 만난 국군포로는 12명, 납북자는 16명에 불과하다. 금강산 공동취재단·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 이민영,이찬 등에 위자료 청구 소송

    이혼 및 폭행 공방을 벌였던 탤런트 이민영과 이찬이 다시 법정에서 만날 전망이다.두 사람의 폭행 항소 공판이 끝난 지 1년 7개월 만이다.또 지난 1월 이민영과 전 올케의 폭행 사건 재판에 이찬이 증인으로 나서며 재회한 지 7개월만이다. 이민영은 지난달 28일 서울중앙지법에 이찬과 기자·네티즌 등 4명을 상대로 총 2억 30000만원의 위자료를 청구하는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  소장에서 이민영은 “이찬의 폭행으로 인해 결혼생활이 파탄됐다.”며 “결혼 전 폭행에 대한 위자료와 입원 치료비,기자회견에 따른 명예훼손 위자료 등 총 7억 608만원 중 일부인 1억 3000만원을 청구한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모 통신사 기자를 상대로도 “혼인 및 파탄의 과정에서 일방적으로 명예를 훼손하는 기사를 게재했다.”며 5000만원을 청구했다.네티즌 2명도 같은 이유로 각각 3000만원과 2000만원의 위자료를 요구했다.이민영은 이들에 대해 “인터넷 포털사이트를 통해 이혼과 폭행사건과 관련해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이민영측은 “5개월 전 이찬 측이 이민영 소속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6000만원의 청구소송을 제기했다.”며 “소송 취하를 기다렸지만 답변이 없어 명예회복을 위해 민사소송을 제기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 “함께 소송 대상이 된 네티즌은 일반 네티즌이 아니다.”라며 “3년 동안 수천 개의 악플을 동시다발적으로 남겼다.주의를 줬음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악플을 남겨 어쩔 수 없이 고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대법원은 지난 2월 5차례에 걸쳐 이민영 등을 비방한 혐의(정보통신망이용촉진법 위반 등)로 기소된 40대 네티즌 박모씨에 대해 상고심에서 벌금 2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한 바 있다.  한편 이찬측은 “이 같은 사실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라며 “알아보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 이민영, 눈물고백 “살기위해 폭행 상처 공개”

    이민영, 눈물고백 “살기위해 폭행 상처 공개”

    배우 이민영이 전 남편 이찬과의 파경 이후 3년 만에 브라운관을 통해 그간 속내를 밝혔다. 23일 오전 SBS ‘이재룡, 정은아의 좋은아침-생방송 연예특급’에 출연한 이민영은 결혼 10일 만에 파경을 맞은 이유와 최근 올케 폭행사건 등 그 동안 밝힐 수 없었던 심경을 눈물로 고백했다. 이민영은 “그 동안 많은 일들이 생기면서 ‘이게 아니다. 정말 아니다’라고 속으로 수 없이 외쳤다. 하지만 해명을 하면 또 다른 오해와 루머가 돌기 때문에 말을 아낄 수 밖에 없었다.”고 전했다. 힘든 시기를 거치면서 일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었다는 이민영은 “하루 빨리 오해를 풀어야겠다는 생각에 살았다. 하루에도 몇 번씩 극단적인 생각을 했지만 가족을 생각해서 하루하루 버텼다. 가족들과 저를 믿고 계신 분들을 실망시켜 드릴 수는 없었다.”고 힘겹게 말을 이어 나갔다. 전 남편 이찬으로부터 폭행당한 모습을 공개한 것에 대해서는 “여배우로서가 아니라 사람으로서 살기 위해 입원했고 부풀려진 의혹 속에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설명했다. 지금도 똑같은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는 이민영은 “아직까지도 그 때 당시를 떠올리면 너무 괴롭다.”며 힘든 시기를 보냈음을 전했다. 3년 간의 법정공방을 끝낸 이민영은 “이제 누구와 누구의 사건으로 거론이 안됐으면 한다. 각자의 이름으로 살았으면 한다.”는 바람도 덧붙였다. 현재 가장 하고 싶은 일에 대해서는 “일상적인 일들, 작지만 소중한 일들을 해보고 싶다. 가족들하고 얼굴을 가리지 않고 편안한 마음으로 외식 한번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덧붙여 “지난 3년간 가족들에게 정말 미안했다. 하지만 서로 믿어주고 힘이 되어 주면서 가족끼리는 더욱 끈끈해 진 것 같다.”고 가족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이민영, ‘물의 일으켜 죄송합니다’

    [NOW포토] 이민영, ‘물의 일으켜 죄송합니다’

    전 올케 폭행사건으로 불구속 기소된 배우 이민영이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2부(조용준 판사) 심리로 진행된 항소심 결심 공판을 마치고 법원을 나서고 있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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