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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누드 파문 에일리 귀국 “공식 입장 없습니다”

    [포토]누드 파문 에일리 귀국 “공식 입장 없습니다”

    누드 사진 유출로 홍역을 치른 가수 에일리가 13일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에서 귀국했다. 검은색 선글라스에 모자를 눌러 쓴 에일리는 간단한 목례를 하고 공항을 빠져나갔다. 한편 지난 11일 한류사이트 올케이팝(allkpop)을 통해 에일리의 누드 사진이 유출된 가운데 에일리 소속사측은 누드사진의 최초 유포자를 잡기 위해 미국에서 변호사를 선임한 상태로 알려졌다.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포토]에일리 입국…공식입장 없이 빠져나가

    [포토]에일리 입국…공식입장 없이 빠져나가

    누드 사진 유출로 홍역을 치른 가수 에일리가 13일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에서 귀국했다. 검은색 선글라스에 모자를 눌러 쓴 에일리는 간단한 목례를 하고 공항을 빠져나갔다. 한편 지난 11일 한류사이트 올케이팝(allkpop)을 통해 에일리의 누드 사진이 유출된 가운데 에일리 소속사측은 누드사진의 최초 유포자를 잡기 위해 미국에서 변호사를 선임한 상태로 알려졌다.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포토] 에일리 귀국, ‘담담한 얼굴로 공항 빠져나가’

    [포토] 에일리 귀국, ‘담담한 얼굴로 공항 빠져나가’

    누드 사진 유출을 겪은 가수 에일리가 13일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에서 귀국했다. 검은색 선글라스에 모자를 눌러 쓴 에일리는 취재진들에게 고개 숙여 인사한 후 담담한 표정으로 공항을 빠져나갔다. 한편 지난 11일 한류사이트 올케이팝(allkpop)을 통해 에일리의 누드 사진이 유출된 가운데 에일리 소속사측은 누드사진의 최초 유포자를 잡기 위해 미국에서 변호사를 선임한 상태로 알려졌다.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포토] 에일리 일본에서 귀국, ‘인사만 한 채, 공항 빠져나가’

    [포토] 에일리 일본에서 귀국, ‘인사만 한 채, 공항 빠져나가’

    누드 사진 유출을 겪은 가수 에일리가 13일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에서 귀국했다. 검은색 선글라스에 모자를 눌러 쓴 에일리는 취재진들에게 고개 숙여 인사한 후 담담한 표정으로 공항을 빠져나갔다. 한편 지난 11일 한류사이트 올케이팝(allkpop)을 통해 에일리의 누드 사진이 유출된 가운데 에일리 소속사측은 누드사진의 최초 유포자를 잡기 위해 미국에서 변호사를 선임한 상태로 알려졌다.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포토]담담한 에일리 “공식입장 없습니다”

    [포토]담담한 에일리 “공식입장 없습니다”

    누드 사진 유출로 홍역을 치른 가수 에일리가 13일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에서 귀국했다. 검은색 선글라스에 모자를 눌러 쓴 에일리는 간단한 목례를 하고 공항을 빠져나갔다. 한편 지난 11일 한류사이트 올케이팝(allkpop)을 통해 에일리의 누드 사진이 유출된 가운데 에일리 소속사측은 누드사진의 최초 유포자를 잡기 위해 미국에서 변호사를 선임한 상태로 알려졌다.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올케이팝 “에일리 전 남친, 누드 사진과 무관” 반박

    올케이팝 “에일리 전 남친, 누드 사진과 무관” 반박

    에일리의 누드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 인 가운데 해당 사진을 보도한 ‘올케이팝’이 입을 열었다. 올케이팝은 12일 에일리의 소속사인 YMC엔터테인먼트(이하 YMC) 보도자료와 관련해 ‘6Theory Media의 공식 입장’이라는 제목의 입장자료를 통해 “에일리의 누드 사진에 대한 (YMC의) 공식입장이 틀렸다”고 밝혔다. 올케이팝은 “지난 6월 28일 캐나다에 거주하고 있는 남성이 에일리의 누드 사진을 3500달러(한화 약 375만원)에 팔겠다고 연락을 해왔다. 이 남성은 누드 사진의 소유자가 아닌 중간 연결자였으며 샘플 사진을 보내왔다. 우리는 거래를 거부했고 YMC에 사실을 알렸다”고 설명했다. 또 올케이팝은 “YMC에서 지목한 올케이팝의 직원이 과거 에일리와 데이트를 한 적은 있지만 누드 사진과는 무관하다”면서 “지금까지 제보 받았던 이메일을 모두 소장하고 있다. YMC가 공식입장대로 소송을 벌인다면 이를 모두 공개해 진실을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YMC는 전날 “미국에서 유명 속옷 모델 제의를 받고 테스트 겸 올린 사진이다. 하지만 사기를 당했고 범인을 잡지 못했다”고 밝혔다. 다만 올케이팝에서 근무한 전 남친도 이 사진을 소유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러나 올케이팝 측이 전 남친 사진 유출을 강하게 부정하면서 정확한 유출 경위는 소송을 통해 판가름나게 될 전망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에일리 측 “본인 누드 맞다”…범인 전 남친? 사기범?

    누드 사진 유출 논란이 인 가수 에일리(본명 이예진·24) 측이 11일 “에일리의 사진이 맞다”고 인정했다. 소속사인 YMC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미국의 K팝 사이트인 올케이팝닷컴이 게재한 에일리 추정 누드 사진에 대해 “해당 사진은 에일리가 미국 거주 당시 현지 유명 속옷 모델 캐스팅 제의를 받아 카메라 테스트용으로 촬영한 사진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어 “에일리는 몸매를 정확히 판단해야 한다는 캐스팅 제안자의 말에 누드 촬영에 임했고 유명 속옷 모델 테스트여서 개인 신상 정보가 보호될 것으로 믿었다”며 “이후 제안을 해온 측과 연락이 두절돼 당시 고심 끝에 현지 경찰에 신고했으며 경찰 조사 결과 일부 대학가의 여대생을 상대로 사기 행각을 벌인 일행의 소행으로 판명됐다”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그러나 여러 명의 피해자가 있었음에도 인터넷을 이용한 사기단의 교묘한 수법으로 인해 현지 경찰 조사가 원활히 되지 않아 사기단은 검거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또 에일리의 전 남자친구가 이번 사진을 유출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경찰 신고 후 불안감에 빠져 있던 에일리가 현재 올케이팝에 재직 중인 당시 남자 친구에게 이 내용을 털어놓고 상의했다”며 “상의 도중 사진의 내용을 파악하고 대처해야 한다는 전 남자 친구의 설득으로 촬영한 사진을 보내주게 됐다”고 경위를 설명했다. 사실상 에일리의 사진을 유출한 유력한 용의자로 전 남자친구를 지목한 것. 전 남자친구는 과거 문제의 사진이 공개된 ‘올케이팝’에서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명확하게 누가 사진을 유출했는지 판명하려면 향후 사법기관의 수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는 해당 사진 유포자에게 개인신상보호법에 따른 불법 유포와 관련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어린 시절 짧은 생각으로 인한 철없는 행동이지만 그릇된 의도로 일어난 일이 아니었기에 에일리가 가수이기 전에 한 여자로서 받은 아픔은 크다”며 “에일리가 다른 의혹과 구설로 고통받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사건은 에일리에게 큰 충격과 상처를 준 아픈 기억”이라며 “열심히 활동할 수 있도록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에일리 “누드 본인 맞다”…범인은 전 남친?사기범?

    누드 사진 유출 논란이 인 가수 에일리(본명 이예진·24) 측이 11일 “에일리의 사진이 맞다”고 인정했다. 소속사인 YMC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미국의 K팝 사이트인 올케이팝닷컴이 게재한 에일리 추정 누드 사진에 대해 “해당 사진은 에일리가 미국 거주 당시 현지 유명 속옷 모델 캐스팅 제의를 받아 카메라 테스트용으로 촬영한 사진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어 “에일리는 몸매를 정확히 판단해야 한다는 캐스팅 제안자의 말에 누드 촬영에 임했고 유명 속옷 모델 테스트여서 개인 신상 정보가 보호될 것으로 믿었다”며 “이후 제안을 해온 측과 연락이 두절돼 당시 고심 끝에 현지 경찰에 신고했으며 경찰 조사 결과 일부 대학가의 여대생을 상대로 사기 행각을 벌인 일행의 소행으로 판명됐다”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그러나 여러 명의 피해자가 있었음에도 인터넷을 이용한 사기단의 교묘한 수법으로 인해 현지 경찰 조사가 원활히 되지 않아 사기단은 검거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또 에일리의 전 남자친구가 이번 사진을 유출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경찰 신고 후 불안감에 빠져 있던 에일리가 현재 올케이팝에 재직 중인 당시 남자 친구에게 이 내용을 털어놓고 상의했다”며 “상의 도중 사진의 내용을 파악하고 대처해야 한다는 전 남자 친구의 설득으로 촬영한 사진을 보내주게 됐다”고 경위를 설명했다. 사실상 에일리의 사진을 유출한 유력한 용의자로 사기범 뿐만 아니라 전 남친도 지목한 것. 그러나 명확하게 누가 사진을 유출했는지 판명하려면 향후 사법기관의 수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는 해당 사진 유포자에게 개인신상보호법에 따른 불법 유포와 관련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어린 시절 짧은 생각으로 인한 철없는 행동이지만 그릇된 의도로 일어난 일이 아니었기에 에일리가 가수이기 전에 한 여자로서 받은 아픔은 크다”며 “에일리가 다른 의혹과 구설로 고통받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사건은 에일리에게 큰 충격과 상처를 준 아픈 기억”이라며 “열심히 활동할 수 있도록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에일리 누드사진 의혹…소속사 “사실 확인 중”

    폭발적인 가창력과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수 에일리가 누드사진을 찍었다는 주장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한류 연예 정보 사이트 올케이팝은 지난 10일 ‘데뷔 전 에일리로 추정되는 누드사진 유출’이라는 제목으로 한 여성의 노출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옷을 전혀 걸치지 않은 상태로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한 여성의 모습이 담겨있다. 올케이팝은 “사진은 흐릿하지만 두 사람 사이에는 분명한 상관관계가 있다. 스스로 판단하라”고 강조해 의혹이 점점 커지고 있다. 이 여성의 얼굴은 얼핏 에일리와 닮은 듯 보인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지금의 에일리의 얼굴이나 몸매와 차이가 있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에일리의 소속사인 YMC엔터테인먼트는 다수 매체를 통해 “본인에게 직접 확인하는 게 우선이며 그 전까지는 어떤 입장도 밝힐 수 없다. 현재는 사실 여부를 확인 중이다”라고 밝혔다. 에일리는 지난 2012년 ‘헤븐’으로 데뷔해 ‘보여줄게’, ‘유앤아이’, ‘얼음꽃’ 등을 발표해 많은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올케이팝은 미국의 미디어사 ‘6Theory Media’가 2007년 창간한 한류 소식 전문 영자 온라인 매체다. 한달 500만 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는 나름 인지도가 높은 매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에일리 ‘남친 협박’ 보도에 네티즌 응원 물결 “힘내세요”

    에일리 ‘남친 협박’ 보도에 네티즌 응원 물결 “힘내세요”

    가수 에일리(24·본명 이예진)가 데뷔 전 교제한 남자친구로부터 수차례 협박을 받았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에일리를 응원하는 팬들의 글이 이어지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는 11일 익명을 요구한 한 가요 관계자의 말을 빌려 “에일리의 인기가 급상승하자 자신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은밀한 동영상을 유포하겠다는 인물이 있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관계자 발언을 통해 “에일리가 이 때문에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았으며 소속사 측도 한동안 골머리를 앓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류 연예정보 사이트 ‘올케이팝’은 에일리로 추정 되는 여성의 누드 사진이 공개됐다고 앞서 전날 보도했다.소속사 측은 이에 대해 “사실 여부를 확인 뒤 공식입장을 밝힐 계획”이라고 했지만 이날 오후 3시 현재 연락이 두절된 상태다. 이에 따라 네티즌들은 에일리를 응원하는 글을 잇따라 올리고 있다.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는 ”에일리 씨 힘내세요”, “에일리가 잘못한 것도 아닌데 피해를 보고 있는 듯”, “에일리 씨 걱정마세요. 응원합니다” 등 응원 메시지가 있따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류 홍보한다는 사이트가…” 에일리 전 남친·올케이팝 비난 쇄도

    “한류 홍보한다는 사이트가…” 에일리 전 남친·올케이팝 비난 쇄도

    가수 에일리(24·본명 이예진)가 데뷔 전 교제한 남자친구로부터 수차례 협박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전 남자친구와 에일리로 추정되는 누드 사진을 공개한 ‘올케이팝’에 대한 비난이 거세다. 11일 한 매체는 익명을 요구한 한 가요 관계자의 말을 빌려 “에일리의 인기가 급상승하자 자신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은밀한 동영상을 유포하겠다는 인물이 있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관계자 발언을 통해 “에일리가 이 때문에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았으며 소속사 측도 한동안 골머리를 앓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류 연예정보 사이트 ‘올케이팝’은 에일리로 추정 되는 여성의 누드 사진이 공개됐다고 앞서 전날 보도했다. 대다수 네티즌들은 에일리가 ‘피해자’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 네티즌은 “잘못한 것도 없는 에일리가 실체도 모르는 사진 때문에 고통받는 것이 안타깝다”고 밝혔다. 반면 정체 불명의 사진을 공개한 올케이팝과 에일리를 수차례 협박한 남자친구는 비난여론에 직면했다. 다른 한 네티즌은 “케이팝을 홍보한다는 사이트가 한국 가수를 의도적으로 죽이는 사진을 내 건 것 아니냐”면서 “욕을 먹어 마땅하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에일리 누드 의혹 파문’ 여파 소속사 홈피 마비

    ‘에일리 누드 의혹 파문’ 여파 소속사 홈피 마비

    ’에일리 누드 의혹 파문’ 여파 소속사 홈피 마비 누드 사진 유출 의혹이 제기된 가수 에일리의 소속사 홈페이지가 마비됐다. 에일리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는 11일 오후 팬과 네티즌의 접속 폭주로 ‘데이터 전송량 초과’라는 메시지만 뜰 뿐 열리지 않고 있다. 한류 연예 정보 사이트 올케이팝은 ‘데뷔 전 에일리로 추정되는 누드사진 유출’이라는 제목으로 한 여성의 노출 사진 여러 장을 공개해 파문이 일었다. 해당 매체는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하지 않았다. 사진은 흐릿하지만 두 사람 사이에는 분명한 상관관계가 있다. 스스로 판단하라”고 밝혔다. 에일리 소속사는 “현재 진위 확인 중이다. 공식 입장은 사실을 확인해야 밝힐 수 있을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에일리는 2012년 싱글앨범 ‘헤븐’으로 가요계에 데뷔해 ‘보여줄게’, ‘유앤아이’, ‘얼음꽃’ 등 많은 히트곡을 내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디스패치 “전 남친이 에일리 사진 판매 시도”

    디스패치 “전 남친이 에일리 사진 판매 시도”

    가수 에일리(24·본명 이예진) 누드 사진 유출 의혹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연예매체 디스패치가 11일 전 남친으로 추정되는 인물의 녹취록을 공개해 화제다. 영어권의 최대 한류 연예정보 사이트 ‘올케이팝’은 전날 오후 ‘에일리일지도 모르는 여성의 누드 사진 유출’이라는 제목으로 몇 장의 사진을 올렸다. 올케이팝은 “익명의 웹사이트와 포럼 등에서 K팝 스타 에일리로 보이는 여성의 누드 사진 몇 장이 올랐다.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를 하지 않았다. 본인 스스로 판단하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에일리의 사진인 지 진위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디스패치는 지난 7월 19일 사무실로 한 통의 제보전화가 걸려왔는데 가수 에일리의 전 남자친구라는 A씨였다고 보도했다. 그는 디스패치에 에일리의 앞, 뒤 및 전신 누드사진을 갖고 있다며 기사화를 부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로부터 4개월 뒤 전 남친 A씨는 해당 사진을 들고 한류 매체인 ‘올케이팝’을 찾은 것으로 추측되며 실제로 해당 매체는 지난 10일 몇 장의 누드사진을 게재한 것으로 보인다고 디스패치는 보도했다. 한편 에일리의 소속사인 YMC측은 “현재 사실 여부를 확인 중”이라며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에일리 추정 누드’, 9월에 이미 공개됐다

    가수 에일리의 ‘누드사진 의혹’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문제의 사진들은 지난 9월 한 성인 블로그에 올라온 사진인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한류 연예 정보 사이트 올케이팝은 ‘데뷔 전 에일리로 추정되는 누드사진 유출’이라는 제목으로 한 여성의 노출 사진 여러 장을 공개하면서 “사진은 흐릿하지만 두 사람 사이에는 분명한 상관관계가 있다. 스스로 판단하라”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옷을 전혀 걸치지 않은 상태로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한 여성의 모습이 담겨있다. 하지만 이 사진이 처음으로 게시된 것으로 추정되는 곳은 올케이팝이 아니었다. 확인 결과 올케이팝이 올린 사진 가운데 4장은 이미 한 외국계 포털사이트가 운영하는 블로그에서 공개된 것이었다. 문제의 블로그는 주로 아시아계 여성들의 누드 사진들을 모아 올리는 곳으로 운영자가 누구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11일 올케이팝이 에일리의 누드라고 공개된 사진은 지난 9월 20일 이 블로그에 올라와 있던 사진들이었다. 즉 올케이팝은 이 블로그의 사진을 사용했을 가능성이 크고 사진의 주인공이 에일리라는 증거는 그만큼 희박해진다. 우연히 찾은 신원을 알 수 없는 여성의 누드 사진이 단지 얼굴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에일리로 둔갑했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또 에일리의 전 남자친구가 올케이팝에서 일하고 있으며 그가 이 사진을 올렸다는 주장도 힘을 잃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에일리의 소속사인 YMC엔터테인먼트는 누드 사진 논란이 확산되자 “본인에게 직접 확인하는 게 우선이며 그 전까지는 어떤 입장도 밝힐 수 없다. 현재는 사실 여부를 확인 중이다”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에일리 ‘누드 의혹’ 논란… ‘증거사진’ 비교해보니

    폭발적인 가창력과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수 에일리가 누드사진을 찍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일각에서는 에이리가 과거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올린 영상을 바탕으로 사진 속 주인공이 에일리가 맞다는 주장도 등장했다. 앞서 한류 연예 정보 사이트 올케이팝은 ‘데뷔 전 에일리로 추정되는 누드사진 유출’이라는 제목으로 한 여성의 노출 사진 여러 장을 공개하면서 “사진은 흐릿하지만 두 사람 사이에는 분명한 상관관계가 있다. 스스로 판단하라”고 밝혔다. 일부 네티즌들은 에일리가 정식으로 데뷔하기 전 유튜브에 올린 동영상과 사진 속 방의 구조가 유사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확인 결과 문제의 사진에 등장하는 문고리와 유튜브 속 문고리의 형태가 유사했다. 또 방안에 있는 스탠드형 선풍기 역시 위치만 달라졌을 뿐 비슷한 모델인 것으로 보인다. 이 에 누드 사진에 등장하는 핸드백과 비슷한 느낌의 가방도 유튜브 영상에 살짝 등장한다. 하지만 이런 정황만으로 누드 사진의 주인공이 에일리라고 단정짓기엔 무리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문고리의 경우 일반 가정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형태일 뿐다. 선풍기 역시 유튜브 동영상에서는 몸에 가린 채 일부만 보이기 때문에 확실하다고 할 수 없다. 핸드백 역시 마찬가지다. 한편 에일리의 소속사인 YMC엔터테인먼트는 “본인에게 직접 확인하는 게 우선이며 그 전까지는 어떤 입장도 밝힐 수 없다. 현재는 사실 여부를 확인 중이다”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에일리 올케이팝 누드사진 논란…소속사 곧 입장 밝힐 듯

    에일리 올케이팝 누드사진 논란…소속사 곧 입장 밝힐 듯

    가수 에일리(24·본명 이예진)가 데뷔 전 교제한 남자친구로부터 수차례 협박을 받았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가 조만간 공식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11일 한 매체는 익명을 요구한 한 가요 관계자의 말을 빌려 “에일리의 인기가 급상승하자 자신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은밀한 동영상을 유포하겠다는 인물이 있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관계자 발언을 통해 “에일리가 이 때문에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았으며 소속사 측도 한동안 골머리를 앓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류 연예정보 사이트 ‘올케이팝’은 에일리로 추정 되는 여성의 누드 사진이 공개됐다고 앞서 전날 보도했다. 네티즌들은 무분별하게 사진을 공개한 올케이팝을 비난하는 한편 에일리를 응원하고 있다. 한편 에일리 소속사는 “아직 확인된 것이 없다”면서도 “11일 안으로 공식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 밝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에일리, 전 남친으로부터 동영상 유포 협박받아”

    “에일리, 전 남친으로부터 동영상 유포 협박받아”

    가수 에일리(24·본명 이예진)가 데뷔 전 교제한 남자친구로부터 이미 몇 차례 협박을 받은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는 11일 익명을 요구한 한 가요 관계자의 말을 빌려 “에일리의 인기가 급상승하자 자신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은밀한 동영상을 유포하겠다는 인물이 있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관계자 발언을 통해 “에일리가 이 때문에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았으며 소속사 측도 한동안 골머리를 앓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류 연예정보 사이트 ‘올케이팝’은 에일리로 추정 되는 여성의 누드 사진이 공개됐다고 앞서 전날 보도했다.소속사 측은 이에 대해 “사실 여부를 확인 뒤 공식입장을 밝힐 계획”이라고 했지만 이날 오후 3시 현재 연락이 두절된 상태다. 스타투데이는 관계자 인터뷰를 통해 에일리를 협박한 인물은 그의 전 남자친구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다. 그러나 실제로 문제의 동영상이 존재하는지는 여전히 불투명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에일리 누드사진’ 의혹 ‘올케이팝’은 어떤 곳?…영어권 최대 한류 관련 사이트

    가수 에일리가 과거에 누드사진을 찍었다고 주장하는 사이트에 대한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올케이팝은 한인 2세인 노세훈(30·본명 자니 노)씨가 대표로 있는 미국 뉴저지의 ‘6 theory 미디어’가 2007년 오픈한 한류 관련 사이트다. 올케이팝은 영어권 한류 관련 사이트 중 최대 규모로 알려져 있다. 구글 통계에 따르면 2011년 현재 회원 수 30만명, 월 순방문자 수 300만명, 페이지뷰 7000만건, 댓글 수 55만건을 기록하고 있다. 회원 구성은 아시아계 36%, 백인 28%, 히스패닉 24%, 흑인 10%로 추정된다. 방문 트래픽 중 30%가 미국, 11%가 싱가포르, 8%가 캐나다에서 발생하고 있다. 노세훈씨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소셜미디어와 유뷰트의 도움이 아니었으면 한류가 지금처럼 세계적인 현상이 될 수 없었다”면서 “올케이팝처럼 한류를 영어권에 발빠르게 전하는 매체가 큰 역할을 했다”면서 단기간에 사이트를 성공시킬 수 있었던 비결을 설명한 바 있다. 11일 올케이팝은 가수 에일리가 과거에 찍은 누드사진이라고 주장하며 사진 여러 장을 공개해 파문이 일고 있다. 이 사이트는 접속자가 몰리면서 11일 오후 2시 현재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다. 해당 누드사진의 주인공이 에일리가 맞는지 여부에 대해 소속사는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제의 ‘에일리 누드’ 최초 유포자는 前남친?

    가수 에일리의 ‘누드사진 의혹’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문제의 사진을 유포한 사람이 에일리의 전 남자친구라는 주장이 나왔다. 앞서 한류 연예 정보 사이트 올케이팝은 ‘데뷔 전 에일리로 추정되는 누드사진 유출’이라는 제목으로 한 여성의 노출 사진 여러 장을 공개하면서 “사진은 흐릿하지만 두 사람 사이에는 분명한 상관관계가 있다. 스스로 판단하라”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옷을 전혀 걸치지 않은 상태로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한 여성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 사진 속 주인공이 에일리가 맞는지를 놓고 상반된 주장을 하고 있다. 한편 일부 네티즌들은 에일리의 전 남자친구가 처음 사진을 공개한 올케이팝에서 기자로 일하고 있다면서 그가 회사를 이용, 이 사진을 고의로 유포한 것 아니냐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문제의 사진이 진짜 에일리인지, 또 에일리의 전 남자친구가 올케이팝에서 일하고 있는지 등은 아무것도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한편 에일리의 소속사인 YMC엔터테인먼트는 “본인에게 직접 확인하는 게 우선이며 그 전까지는 어떤 입장도 밝힐 수 없다. 현재는 사실 여부를 확인 중이다”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영상)‘에일리 누드’ 파문 올케이팝, 이번엔 소녀시대 윤아·태연 건드렸다

    (영상)‘에일리 누드’ 파문 올케이팝, 이번엔 소녀시대 윤아·태연 건드렸다

    에일리의 누드사진이라고 주장하며 파장을 일으킨 영어권 최대 한류사이트 올케이팝이 이번엔 소녀시대 윤아·태연이 홍콩의 클럽에 갔다가 파파라치에게 곤욕을 치렀다고 전했다. 11일 중국 신콰이바오 등 홍콩 현지 언론은 콘서트를 위해 홍콩을 방문한 소녀시대 멤버 윤아와 태연이 클럽이 밀집돼 있는 센트럴 란콰이펑을 찾았다고 보도했다. 현지 언론은 이날 밤 두 사람이 새로 문을 연 클럽 ‘쇼’의 VIP룸에서 두시간 가량 샴페인과 댄스로 스트레스를 풀었다고 주장했다. 보도는 두 사람이 클럽에서 시간을 보내고 나오는 출구를 파파라치들이 거의 원천봉쇄하다시피 진을 치고 있어 결국 일행의 도움으로 밖으로 빠져 나왔다고 전했다. ☞☞윤아·태연 홍콩 클럽 의혹 파파라치 동영상 보러가기 클릭 게다가 파파라치를 피해 골목으로 이동하던 중 한 사람이 쓰레기더미 옆으로 넘어지는 사고까지 발생했으며 파파라치들이 이 순간을 집요하게 포착했다고도 전했다. 결국 두 여성이 경호원들의 도움으로 승합차까지 겨우 이동해 현장을 떠났으며 승합차로 가는 순간 경호원들이 검은 우산을 펼쳐들고 파파라치로부터 여성들을 보호했다. 현지 언론들은 두 여성의 정체가 공연 차 홍콩을 찾은 소녀시대의 태연과 윤아라고 일제히 보도했다. 이같은 현지 보도를 받아 영어권 최대 한류사이트인 올케이팝 역시 해당 파파라치 동영상과 함께 해당 보도를 홈페이지에 빠르게 전했다. 그러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이같은 보도를 전면 부인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파파라치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태연·윤아와) 전혀 닮지 않았다”면서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당시 클럽에서 파파라치를 저지했던 관계자 타일러 권도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보도의 주인공은 자신의 사촌이며 당시 소녀시대 멤버들은 구룡호텔에 있었다며 사진 속 주인공이 소녀시대가 아니라고 해명했다. 소녀시대는 9일과 10일 양일간 아시아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린 두 번째 홍콩 단독 콘서트 ‘2013 걸스 제너레이션 월드투어 걸즈 앤 피스 인 홍콩’을 성황리에 마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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