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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프로농구] 커리, 2년 만에 다시 떠오른 ‘별 중의 별’

    [여자프로농구] 커리, 2년 만에 다시 떠오른 ‘별 중의 별’

    모니크 커리(33·신한은행)가 생애 두 번째 ‘별 중의 별’이 됐다. 커리는 17일 충남 당진체육관에서 열린 2015~16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19분2초를 뛰며 22득점 12리바운드 더블더블 활약으로 남부 선발의 승리를 이끌어 2013~14시즌에 이어 두 번째로 올스타전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 커리는 기자단 투표 64표 중 34표를 얻었다. 삼성생명, 신한은행, KB스타즈 선수로 구성된 남부 선발이 우리은행, KEB하나은행, KDB생명 선수로 구성된 중부 선발을 89-84로 눌렀다. 남부와 중부로 나뉘어 치러진 10차례 올스타전 전적에서 남부가 6승4패로 앞섰다. 커리는 “이번 올스타전은 정말 이기고 싶었는데 팀이 이겨서 기분이 좋다”며 “MVP는 생각하지도 못했는데 투표를 해 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4쿼터에 활약한 변연하(KB스타즈)가 받았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겸손해했다. 남부 선발이 1쿼터부터 10점 차로 앞서나가며 승리를 예고하는 듯했다. 커리는 5분37초를 뛰며 14점을 퍼부었다. 2쿼터를 시작하면서 외국인 선수들만 코트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버니스 모스비(하나은행)와 플레넷 피어슨(KDB생명)이 이 쿼터에만 15득점을 합작한 중부 선발이 40-46으로 뒤진 채 전반을 마무리했다. 분위기를 탄 중부 선발은 3쿼터 종료 4분30초 전 임영희(우리은행)의 3점슛으로 49-48로 경기를 뒤집었다. 그러나 남부 선발이 4쿼터 막판 다시 뒤집었다. 변연하는 3점슛 둘을 넣어 종료 1분44초 전 84-84 동점을 만들었고 커리가 역전 점프슛을 꽂았다. 종료 14초 전에 변연하는 또 한 번 3점슛을 집어넣어 상대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변연하는 이날 3점슛 여섯 방으로만 18점을 올렸다. 편 박하나(삼성생명)는 3점슛 콘테스트 결선에서 30점 만점에 17점을 얻어 박혜진(우리은행·15점)을 따돌리고 2년 연속 챔피언에 올랐다. 하지만 운영요원의 실수로 박하나의 3점이 누락되는 바람에 박혜진에게 시상까지 한 뒤 한 시간 만에 정정하는 소동을 겪었다. 메인 이벤트 4시간 전부터 관중들이 입장해 입추의 여지 없이 당진체육관을 메운 뜨거운 열기에 ‘옥에 티’가 됐다. 당진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주말의 경기]

    16일(토) ■프로농구 ●전자랜드-삼성(오후 2시 인천 삼산월드체) ●동부-오리온(오후 4시 원주종합체) ●kt-LG(오후 6시 부산 사직체) ■프로배구 남자부 ●OK저축은행-대한항공(오후 2시 안산 상록수체) 여자부 ●한국도로공사-흥국생명(오후 4시 김천체) 17일(일) ■프로농구 ●SK-KCC(오후 2시 잠실학생체) ●KGC인삼공사-모비스(오후 4시 안양체) ●삼성-동부(오후 6시 잠실체) ■여자농구 올스타전(오후 2시 당진체) ■프로배구 남자부 ●KB손해보험-삼성화재(오후 2시 구미 박정희체)
  • [프로농구] 양동근 2500어시스트 돌파

    [프로농구] 양동근 2500어시스트 돌파

    모비스가 3위 KCC를 꺾고 선두권 싸움에서 기선을 제압했다. 모비스는 15일 전주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KCC와의 원정에서 80-72로 이겼다. 앞서 6경기에서 3승3패로 부진했던 모비스는 올스타전 브레이크 이후 첫 경기에서 완승을 거두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또 올 시즌 1승3패로 열세였던 KCC에 상대 전적 2승3패로 균형을 잡아갔다. 반면 최근 5승1패의 상승세를 타던 KCC는 이날 1위 모비스와의 승차를 2경기로 좁히지 못하고 오히려 4경기 차로 벌어졌다. 모비스 양동근은 어시스트 8개를 보태며 통산 2507개를 기록, KBL 5번째로 정규리그 어시스트 2500개 고지를 밟았다. 득점에서도 20점을 넣은 빅터에 이어 클라크와 나란히 17점을 넣는 활약을 펼쳤다. 잠실학생체육관에서는 KGC인삼공사가 SK를 81-77로 꺾고 단독 4위로 치고 올라갔다. 김선형은 어시스트 7개를 추가해 프로농구 통산 35번째로 1000 어시스트를 돌파(1005개)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프로농구] ‘우리’ 14연승 저지한 삼성생명

    [프로농구] ‘우리’ 14연승 저지한 삼성생명

    한 발 더 뛴 삼성생명이 거의 23개월 만에 우리은행을 꺾었다. 삼성생명은 13일 강원 춘천 호반체육관을 찾아 벌인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과의 5라운드 대결에서 배혜윤의 17득점 6리바운드와 키아 스톡스의 14득점 7리바운드를 엮어 69-63으로 이기며 우리은행의 14연승을 저지했다. 삼성생명은 2014년 2월 21일 우리은행을 꺾은 뒤 12연패 수모를 끝냈다. 삼성생명은 2위 KEB하나은행과의 승차를 0.5경기로 좁혔다. 전반을 33-33으로 마친 삼성생명은 3쿼터를 배혜윤의 2점으로 시작하며 승기를 잡았다. 박하나의 이날 두 번째 3점슛, 스톡스의 골밑슛, 고아라의 2점을 더해 단숨에 41-33으로 앞섰다. 위성우 우리은행 감독은 작전타임을 불러 “제대로 움직이질 않는다. 이렇게 지면 (올스타전 휴식기 훈련이) 어떻게 되는지 보자”고 겁을 줬다. 그러나 소용없었다. 임영희가 4점, 샤샤 굿렛과 박혜진이 2점씩 더했지만 24초 룰에 두 차례나 걸릴 정도로 공격의 맥을 찾지 못해 3쿼터를 41-53으로 뒤졌다. 4쿼터 종료 4분여를 남기고 우리은행이 박혜진의 3점 플레이와 이승아의 골밑슛을 엮어 53-62로 따라붙었으나 더이상 쫓아갈 힘이 없었다. 한편 프로농구 KCC는 KGC인삼공사를 상대로 종료 30초 전까지 5점을 뒤지다 상대의 두 차례 턴오버를 틈타 89-87 거짓말 같은 역전승을 거뒀다. 중요한 순간마다 어려운 득점을 이어 간 안드레 에밋의 28득점이 주효했다. 인삼공사는 한 계단 밀려나며 이날 SK를 70-67로 누른 삼성과 공동 5위가 됐다. 삼성 역시 한때 19점이나 뒤졌으나 4쿼터에 24점을 넣고 11실점으로 막아내며 역전승을 일궜다. 주희정이 종료 7초 전 3점포로 쐐기를 박아 최근 홈 8연승, SK 상대 6연승 신바람을 이어 갔다. kt는 선두 모비스를 69-68로 따돌렸다. 코트니 심스가 26득점 13리바운드, 이재도가 10득점 7어시스트로 활약했다. 모비스는 2위 오리온과의 승차가 한 경기로 좁혀졌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최윤아 최고 별 될까… 여자농구 17일 올스타전

    최윤아 최고 별 될까… 여자농구 17일 올스타전

    역대 올스타 최다 득표를 몰아 준 팬들의 믿음에 보답할 수 있을까. 최윤아(신한은행)가 오는 17일 충남 당진체육관에서 열리는 올스타전 출전을 앞두고 비장한 각오를 다지고 있다. 최윤아는 신한은행이 2005년 창단된 이후 가장 긴 6연패 늪에 빠진 표면적인 이유 중 하나로 거론되는데 올스타전에서는 남부 선발의 가드로 출전해 특유의 감각적인 패스 능력으로 진면목을 보여 줘야 한다. 팬 투표 80%와 기자단 투표 20%를 섞어 남부 선발에는 최윤아 외에 강아정(KB스타즈), 김단비(신한은행), 고아라, 배혜윤(이상 삼성생명), 변연하에 감독 추천으로 홍아란(이상 KB스타즈)이 뛰게 된다. 중부 선발로는 이경은, 한채진(이상 KDB생명), 첼시 리(KEB하나은행), 박혜진, 임영희, 양지희(이상 우리은행)에 감독 추천으로 강이슬(하나은행)이 나선다. 여기에 팀당 2명씩의 외국인 선수가 무조건 포함돼 선발당 13명씩 출전한다. 최윤아의 올 시즌은 기대에 못 미쳤다. 뒤늦게 복귀해 11경기에 나서 경기당 평균 2.45득점 3.82리바운드 4.09어시스트로 공헌도 15.48에 그치고 있는데도 팬들의 사랑은 여전했다. 올스타전 활약으로 분위기를 바꾼다면 부진의 늪에 빠진 팀에도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출전하는 선수 중 올스타전 최우수선수(MVP)의 영예를 누린 이는 2008~09시즌 변연하와 2014~15시즌 강아정 둘뿐이다. 만약 강아정이 MVP에 오른다면 2011~12시즌 박정은 삼성생명 코치와 공동 수상한 데 이어 2012~13시즌 영광을 독차지한 김정은(하나은행)과 나란히 2연패를 기록한다. 한편 이날 오전 11시 30분부터 유소녀 올스타전, WKBL 코치팀-연예인 농구단, 3점슛 대회 예선이 열리고 오후 2시 올스타전이 시작한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하프타임]

    女농구 최윤아 올스타전 팬투표 최다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의 가드 최윤아(31)가 올스타전 팬 투표에서 역대 최다 득표 기록을 세웠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11일 “지난달 15일부터 8일까지 시행한 팬 투표 결과 최윤아가 3만 4326표를 얻어 지난 시즌 변연하(KB스타즈)가 세운 역대 올스타 최다 득표 기록 3만 2914표를 뛰어넘었다”고 발표했다. WKBL은 팬 투표 80%와 기자단 투표 20% 결과를 합산해 중부와 남부 각 13명의 올스타 출전 선수를 확정했다. 박민수 男기계체조 국가대표 선발 1위 박민수(한양대)가 11일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2016 남자 기계체조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했다. 박민수는 마루(13.150)·안마(14.225)·링(14.150)·도마(13.425)·평행봉(14.750)·철봉(13.175) 합계 82.875점을 받았다. 이준호(한국체대)는 82.225점으로 2위, 신동현(국군체육부대)은 81.975점을 받아 3위에 올랐다. 이날 선발전은 올해 태릉선수촌에서 훈련할 선수를 뽑기 위해 열렸으며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파견 대표 선발전은 추후 열릴 예정이다. 한국전력, OK저축銀 꺾고 5연패 탈출 한국전력이 11일 경기 수원체육관에서 벌어진 2015~16 프로배구 남자부 홈경기에서 선두 OK저축은행을 3-1로 누르고 5연패의 수렁에서 벗어났다. 한국전력은 9승14패(승점 30)로 5위를 유지했으며, OK저축은행(16승7패)은 순위에는 변동이 없지만 이날 패배로 2연패를 기록하게 됐다. 한국전력의 얀 스토크가 26득점을 올리며 펄펄 날았고, 전광인(13득점), 서재덕(12득점)도 25점을 합작하며 힘을 보탰다.OK저축은행의 시몬은 32득점을 기록했지만 범실도 13개나 나오며 아쉬움을 남겼다.
  • [프로농구 올스타전] 김선형 ‘별 중의 별’ 첫 3연패

    [프로농구 올스타전] 김선형 ‘별 중의 별’ 첫 3연패

    김선형(SK)이 사상 처음 3년 연속 ‘별 중의 별’이 됐다. 김선형은 10일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15~16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시니어 올스타의 가드로 31분30초를 뛰며 14득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 활약을 펼치며 107-102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해 다섯 점 차로 주니어에 고개를 숙였던 시니어 올스타는 똑같은 점수 차로 설움을 되갚았다. 김선형은 시니어 팀에서 함께 뛴 안드레 에밋(KCC)의 23득점 4리바운드에 조금 모자랐고, 주니어 올스타 리카르도 라틀리프(삼성)의 36득점 13리바운드 활약에 한참 처졌지만 외국인보다 국내 선수의 활약을 높이 평가하는 기자단 투표의 64표 중 41표를 얻어 2013~14시즌부터 세 시즌 연속 영예를 차지했다. 상금은 300만원. 불법 스포츠 도박 혐의로 사회봉사 징계를 이행하느라 3라운드에야 코트로 돌아왔던 김선형은 다소 분에 넘치는 영예를 안고서 겸연쩍은 미소를 흘렸다. 김선형은 이로써 2000년 2연패를 달성한 워렌 로즈그린(당시 신세기)을 제치고 처음으로 3연패의 주인공이 됐다. 이날 입장객은 9347명으로 이전 세 시즌보다 조금 늘었다. 1쿼터에서는 김선형이 8점, 에밋이 7점을 더한 시니어가 라틀리프가 10점을 올린 주니어에 23-22로 앞섰다. 시니어는 2쿼터 전태풍(KCC)이 10점, 에밋이 8점을 더해 임동섭(삼성)과 조 잭슨(오리온)이 6점씩에 그친 주니어에 55-48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김선형은 3쿼터 종료 4분35초를 남기고 자기 진영에서 조 잭슨(오리온)의 공을 가로챈 뒤 상대 골밑까지 돌진해 드라이브인에 성공하며 관중의 갈채를 이끌어냈다. 이때 활약이 기자단 투표를 결정적으로 유도한 요인이 됐다. 시니어는 이정현(KGC인삼공사)이 11점, 전태풍이 10점을 거들어 한때 17점 차까지 점수를 벌려 승기를 굳혔다. 한편 3점슛 콘테스트 결선에서는 조성민(kt)이 18개를 넣어 김지완(전자랜드·15개), 드워릭 스펜서(SK·12개), 전준범(모비스·9개)을 제치고 영예를 차지했다. 국내 선수와 외국 선수로 나눠 치러진 덩크슛 콘테스트에서는 김종규(LG)가 99점을 얻어 박진수(전자랜드·82점)를 따돌렸으며, 마커스 블레이클리(kt)가 79점을 받아 라틀리프를 한 점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퍼포먼스상은 신인 문성곤(인삼공사)에게 주어졌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프로농구 올스타전] 주말 코트엔 24개 ★ 쏟아진다

    [프로농구 올스타전] 주말 코트엔 24개 ★ 쏟아진다

    허웅(동부)이 팬 투표 1위의 위용을 보여 줄까. 오는 10일 오후 2시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리는 프로농구 올스타전 최고의 볼거리는 데뷔 2년차로서 팬 투표 최다 득표의 영광을 누린 허웅이 그에 값하는 활약을 보여 줄지 여부다. 허웅은 쟁쟁한 선배들을 누르고 아버지 허재 전 KCC 감독도 해보지 못한 팬 투표 1위를 차지해 작지 않은 얘깃거리를 남겼다. 허웅은 올스타전에서 이재도(kt)와 함께 주니어 올스타의 가드로 나서 팀 동료 웬델 맥키네스, 이승현(오리온), 김종규(LG) 등에게 공격 기회를 열어 준다. 시니어 올스타의 가드 양동근(모비스), 김선형(SK)과 자존심 다툼을 벌이는 한편 함지훈(모비스), 이정현, 오세근(이상 KGC인삼공사) 등과 맞서야 한다. 그의 최근 페이스는 올스타전 활약을 예감하게 한다. 김주성과 윤호영의 부상으로 무너진 동부산성을 두경민과 함께 떠받치는 존재로 자랐다. 데뷔 시즌 경기당 평균 4.8득점 1.5어시스트에서 올 시즌 13.08득점 3.1어시스트로 일취월장했다. 팬 투표 베스트 5 외에 감독 추천 등으로 올스타전에 나서는 24명 가운데 최우수선수(MVP) 경력자는 2011~12시즌 문태영(삼성)과 2013~15 두 시즌 연속 차지한 김선형 둘뿐이다. 2007~08시즌 올스타를 차지했던 팀 선배 김주성이 부상으로 빠지고 대신 다음 순위 이정현이 출전하는데 허웅이 MVP마저 따낸다면 평소 자신을 아끼는 김주성에게 큰 기쁨이 될 것이다. 올스타전의 백미라 할 수 있는 3점슛왕과 덩크왕도 주목된다. 3점슛 콘테스트에는 10명이 40초 안에 세 구역에서 다섯 번씩 슛을 쏴 상위 4명이 결선에 오른다. 결선은 60초 안에 다섯 구역에서 다섯 번씩 시도한다. 지난 시즌 우승자 문태종(오리온)과 올 시즌 정규리그 3점슛 선두를 치열하게 다투는 조성민(kt·2.26개)과 이정현(2.24개), 두경민(2.22개)이 자웅을 겨룬다. 국내 선수 4명과 외국 선수 6명이 따로 벌이는 덩크슛 콘테스트는 두 라운드 각각 40초 안에 자유롭게 시도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선수들이 결선에 진출한다. 결선은 두 라운드 각각 60초 안에 시도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는 선수가 우승한다. 올스타전 전날 같은 시간 ‘올스타 팬스 데이’가 마련돼 24명의 선수들이 공개 연습을 한 뒤 팬 미팅을 갖는다. 선수들과 함께 레크리에이션도 즐기고 애장품을 경매로 구입하는 기쁨도 누릴 수 있다. 오후 7시에는 올스타 베스트 5로 뽑힌 10명이 서울 강남구 코엑스몰 라이브 플라자를 찾아 홍보에 나선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켄 그리피 Jr ‘명예의 전당’ 입성

    켄 그리피 Jr ‘명예의 전당’ 입성

    거포 켄 그리피 주니어(왼쪽·47)가 역대 최고 득표율로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MLB.com)는 7일 미야구기자협회(BBWAA)의 투표에서 그리피 주니어와 마이크 피아자(오른쪽·48)가 올해 명예의 전당 입회자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두 선수는 뉴욕주 쿠퍼스타운에 있는 명예의 전당에 역대 311번째와 312번째로 헌액된다. 그리피 주니어는 총 440표 중 만장일치에 단 3표 모자란 437표를 받아 역대 최고 득표율(99.3%)을 기록했다. 종전 최고 득표율은 1992년 톰 시버의 98.8%다. LA다저스에서 박찬호와 배터리를 이뤘던 피아자는 83%의 득표율로 네 번째 도전 끝에 입회했다. 그리피 주니어는 1987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1순위로 시애틀에 지명됐다. 전체 1순위 지명자가 명예의 전당에 오른 것은 처음이다. 그는 시애틀과 신시내티 등에서 22시즌을 뛰며 통산 630홈런(6위)을 작성했다. 또 13차례 올스타와 10차례 골드글러브 수상 등 최고 기량을 과시했다. 특히 시애틀 시절인 1990년 9월 15일에는 아버지 켄 그리피 시니어와 부자 초유의 ‘백투백 홈런’을 작성하기도 했다. 피아자는 그리피 주니어와 달리 1988년 다저스에 전체 1390순위로 뽑혔다. 하지만 1993년 빅리그에 올라 타율 .318에 35홈런 112타점으로 내셔널리그 신인왕에 만장일치로 뽑혔다. 입단 당시 무명이었지만 명예의 전당까지 입성하면서 그의 ‘성공 신화’에 정점을 찍었다. 메이저리그 최고의 공격형 포수로 자신의 길을 개척해 간 피아자는 통산 홈런 427개 중 포수로 출전해서 때린 홈런이 396개로 메이저리그 역대 1위다. 반면 ‘로켓맨’ 로저 클레멘스(45.2%)를 비롯해 배리 본즈(44.3%), 마크 맥과이어(12.3%), 새미 소사(7%) 등 약물 혐의로 얼룩진 선수들은 이번에도 탈락했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프로농구] 원숭이띠 임영희의 날

    [프로농구] 원숭이띠 임영희의 날

    “그 나이에 그렇게 해주는 선수가 또 어디 있겠어요?” 위성우 우리은행 감독은 5일 강원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KB스타즈와의 정규리그 4라운드 대결을 71-64로 이기며 12연승을 달성한 뒤 원숭이띠 임영희(36)에 대한 칭찬부터 늘어놓았다. 전반 내내 상대 스위치 수비에 고전한 데다 3쿼터 막바지 승기를 잡고도 4쿼터 중반 리드를 빼앗겨 연승이 중단될 뻔했는데 임영희가 연승을 이어가게 했다. 임영희는 승부처마다 빛나는 슛감으로 올 시즌 한 경기 최다 득점(28점) 타이를 달성했다. 우리은행은 2위 그룹과의 승차를 8.5경기로 벌렸다. KB는 1쿼터만 대등하게 끌고 가면 승산이 있다고 봤던 박재현 코치 말대로 1쿼터를 16-15로 앞서 자신감을 장착했지만 3쿼터 막바지 상대 공략에 무너진 것을 끝내 극복하지 못해 5위로 내려앉았다. KB는 임영희와 동갑으로 오랜만에 선발 출전을 자청한 변연하의 노련한 경기 운영을 앞세워 1쿼터를 앞섰다. 2쿼터 두 차례 동점 끝에 KB가 35-31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3쿼터 2분 만에 쉐키나 스트릭렌의 3점 플레이로 38-38 동점을 허용했지만 KB는 데리카 햄비의 3점 플레이와 변연하의 연속 5득점을 엮어 46-40으로 달아났다. 그러나 우리은행은 임영희와 이승아, 양지희가 잇따라 골망을 갈라 4분32초를 남기고 46-46 동점을 이룬 뒤 임영희가 전세를 뒤집고 양지희가 4점 차로 달아나게 했다. 이어 임영희가 다시 4점을 쌓았다. 그러나 4쿼터에도 KB는 포기하지 않았다. 58-57까지 따라붙자 임영희가 연속 4점을 넣어 다시 5점 차로 달아났다. 3분39초를 남기고 3점 기회를 잡은 변연하가 추가 자유투를 놓치자 이승아가 3점슛과 플로터슛으로 69-64로 달아나 승부를 결정지었다. 한편 프로농구(KBL) 오리온은 22득점 5어시스트를 올린 조 잭슨을 앞세워 울산에서 SK를 85-80으로 누르고 2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삼성은 잠실에서 KCC를 82-77로 물리치고 홈 7연승을 질주했다. 리카르도 라틀리프가 32득점 10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선두 모비스는 울산에서 LG를 상대로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89-85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올스타 휴식기를 맞이했다. 춘천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프로농구] “이대로만 버티기” vs “악착같이 따라잡기”

    올스타 브레이크까지 얼마나 간격을 좁힐까. 프로농구연맹(KBL) 10개 구단은 5일과 6일에 한 경기만 치른 뒤 10일 올스타전을 전후해 일주일 휴식을 취한다. 승차가 1.5경기로 줄어든 선두 모비스와 2위 오리온은 모두 6승4패 상승세를 탄 팀들과 6일 대결한다. 삼성에 시즌 첫 3연패을 당할 뻔했으나 연장 접전 끝에 가까스로 이를 모면한 모비스는 시즌 첫 3연승 휘파람을 분 LG와 만나고, 조 잭슨이 한창 팀에 녹아든 오리온은 시즌 첫 3연승을 벼르는 SK와 맞서는 게 부담스럽다. 모비스는 양동근, 함지훈 두 노장이 지쳐 보이는 데다 아이라 클라크-커스버트 빅터 외에 국내 선수들의 뒷받침이 눈에 띄게 줄었다. 반면 LG는 트로이 길렌워터가 건재하고 김종규와 샤크 맥키식이 연일 힘을 내고 있어 올 시즌 모비스에 당한 4연패를 끝내고 첫 승리를 신고할지 주목된다. 오리온은 애런 헤인즈의 부상 재발로 위기에 몰렸지만 다시 불려온 제스퍼 존슨이 빠르게 적응하고 있고, 무엇보다 잭슨의 출전 시간이 늘면서 득점이면 득점과 어시스트 모두 물이 올라 팀에 도움이 되고 있다. SK 역시 김선형의 경기 감각이 올라오고 김민수-박승리-김우겸-오용준 포워드진이 골고루 득점포를 터뜨려 무서울 것이 없다. 잭슨과 김선형의 시즌 두 번째 맞대결로도 눈길을 끈다. 오리온을 1.5경기 차로 추격한 KCC가 삼성을 꺾고 5연승을 거두면 선두가 더욱 가까이 보일 것이다. 군산 3연전 평균 28.3득점 5.7리바운드 4어시스트 3.3스틸로 활약한 안드레 에밋 봉쇄와 실책을 줄이는 게 삼성 승리의 관건이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홍대서 만나는 한국 포크의 ‘오늘’

    한국 포크의 ‘오늘’을 만나고 싶다면 새해 홍대 앞 복합 문화 공간 벨로주를 찾아가 보는 것은 어떨까. 국내 인디 음악계에서 포크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10팀이 나오는 기획 공연 ‘새해의 포크’가 3주에 걸쳐 열린다.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오는 17일 오후 6시 첫 무대는 제주 출신 감성 싱어송라이터 강아솔과 서정적이고 클래시컬한 포크를 들려주는 이영훈의 합동 공연으로 꾸려진다. 일주일 뒤에는 올스타급 무대가 마련됐다. 최근 몇 년 사이 두드러진 행보를 이어 가고 있는 뮤지션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현대적인 감성으로 포크계 최고 샛별로 떠오른 혼성 듀오 김사월】김해원, 정감 어린 포크록을 들려주는 우주히피, 순수를 노래하는 권나무, 독특한 음색과 개성 넘치는 창법으로 독보적인 사운드를 뿜어내는 최고은이다. 좀처럼 한자리에 모이기 힘든 이들의 특별한 듀엣 무대도 꾸려진다. 마지막 31일은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삽입된 ‘혜화동’으로 다시 사랑받고 있는 동물원 출신 싱어송라이터 김창기가 풀밴드 무대를 꾸리는 것을 시작으로 3년 연속 새해의 포크 무대에 오르는 음유시인 김목인, 혼성 듀오 하와이와 집시밴드 집시앤피쉬 오케스트라 멤버로도 활약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이호석, 슈퍼스타K에 나왔던 곽푸른하늘이 바통을 잇는다. 사흘 공연 중 이틀 이상 예매한 관객들은 리버맨뮤직이 수입한 해외 포크 명반 CD를 받을 수 있다. 3만 3000원(예매 2만 8000원). 문의 (02)323-7798.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붙어보자, 164㎞ 찍는 채프먼

    붙어보자, 164㎞ 찍는 채프먼

    메이저리그 최고 강속구 투수 아롤디스 채프먼(27)이 뉴욕 양키스로 이적하면서 한국인 타자와의 맞대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MLB.com)는 29일 양키스가 신시내티의 ‘특급 마무리’ 채프먼을 영입했다고 전했다. 신시내티는 대신 투수 2명과 내야수 2명 등 유망주 4명을 받았다. 이로써 ‘악의 제국’ 양키스는 기존의 앤드루 밀러, 델린 베탄시스와 함께 최강 불펜을 꾸리게 됐다. 최근 4년 연속 올스타로 뽑힌 ‘쿠바산 미사일’ 채프먼은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빠른 공을 뿌린다. 평균 시속이 160㎞에 이르고 최고 102마일(164㎞)을 찍었다. 특히 강정호(피츠버그)가 빅리그 진출 당시 가장 맞붙고 싶은 투수로 그를 꼽았고 실제로 2차례 맞대결에서 2루타를 터뜨려 화제를 모았다. 내셔널리그에서 뛰던 채프먼이 아메리칸리그로 이동하면서 양키스와 같은 동부지구의 김현수(볼티모어), 중부지구 박병호(미네소타), 서부지구 추신수(텍사스)와의 대결에 시선이 모아진다. 경기 막판 채프먼과 한국인 타자가 벌일 한판 승부는 국내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당초 채프먼은 LA 다저스로의 트레이드가 유력했지만 가정 폭력으로 물의를 빚어 무산됐고 현재도 조사가 진행 중이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센트온, 비투비 콘서트서 ‘향기마케팅’으로 팬들의 오감 사로잡아

    센트온, 비투비 콘서트서 ‘향기마케팅’으로 팬들의 오감 사로잡아

    향기마케팅 전문기업 센트온(대표 김진구, www.scenton.co.kr)이 지난 19일과 20일 양일간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진 그룹 비투비의 단독 콘서트 ‘본 투 비트 타임(BORN TO BEAT TIME, 비티비티)’에서 기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향기마케팅을 선보여 화제다. 이번 콘서트에서 센트온은 비투비의 환상적인 무대를 보다 더 업그레이드 해 줄 수 있는 큐브엔터테인먼트의 블루(BLUE) 컨셉 시그니처 향인 아말피 코스트(Amalfi Coast)를 개발해 콘서트장을 향기로 가득채웠다. 아말피 코스트는 이탈리아 남부 아말피 해안의 싱그러움과 지중해 햇살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도록 밝고 경쾌함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시트러스 계열의 향으로 명품 콘텐츠로 세계시장을 공략하는 큐브엔터테인먼트만의 색깔을 향으로 표현한 것이다. 이날 다른 국내 아이돌 그룹에서 시도하지 않았던 최초의 화려한 향기 퍼포먼스는 ‘대세 아이돌' 비투비를 좋아하는 팬들의 오감을 사로잡아 새로운 스타 향기마케팅을 선보였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센트온 마케팅 한지영 상무는 “우리가 매일 느끼는 감정 가운에 무려 75%는 후각에서 시작되며, 그 어떤 감각 보다도 100배 이상의 선명한 기억을 남겨준다고 한다. 아이돌그룹의 콘서트에서는 처음시도된 향기마케팅을 통해 비투비 팬들이 이날의 감동을 더욱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게 해줄 것이다.”라고 설명하며, “그동안 다양한 공간 및 틀별한 이벤트 등을 통해 다채로운 향기마케팅을 선보여온 센트온은 앞으로도 향기를 통해 마케팅의 효과를 제고할 수 있는 다양한 시도를 계속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진행한 비투비는 예매 5분만에 전 좌석을 ‘퍼펙트 매진’시키는 것은 물론, ‘비투비 단독 콘서트’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로 올라갈 정도로 개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다시한번 '대세 아이돌'을 입증한 그룹 비투비는 이날 콘서트에서 '괜찮아요', '집으로 가는 길'을 비롯하여 비투비의 화려한 스페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한편, 센트온은 향기마케팅 전문 기업으로 자체개발한 향과 분사 시스템을 통해 호텔, 리조트, 백화점, 패션매장, 웨딩샵 등의 다양한 공간에 대한 향기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복합 쇼핑몰인 파르나스몰 고유의 향을 개발하여 향기마케팅을 펼치고 있으며 서울 패션위크 2015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패션쇼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향을 선보였고, 킨텍스 전시장을 향으로 채워 전시효과는 높이는 등 다각도의 향기마케팅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최근에는 리듬체조요정 손연재의 ‘리드믹 올스타즈 2015’ 갈라쇼를 신비로운 야생화의 향으로 가득 채우는 이색적인 향기마케팅을 진행해 큰 화제를 낳기도 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뉴스 플러스] 올스타 송명근 시속 113㎞ ‘서브킹’

    송명근(22·OK저축은행)이 25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V리그 올스타전의 ‘스파이크 서브 킹&퀸 콘테스트’에서 시속 113㎞를 기록해 ‘서브 킹’에 올랐다. 7명의 도전자 중 5번째로 나온 송명근은 1차 시도에서 113㎞를 기록, 앞선 최홍석(우리카드)의 107㎞를 가볍게 넘어선 뒤 2차 시도에서는 공이 네트에 맞아 기록이 남지 않았지만 김요한(KB손해보험·107㎞)을 따돌렸다.
  • [프로농구] 성탄전야 3연승 선물 받은 동부

    [프로농구] 성탄전야 3연승 선물 받은 동부

    동부가 전자랜드를 꺾고 3연승을 달리며 공동 3위로 도약했다. 동부는 24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15~16 프로농구 정규리그 전자랜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86-79로 승리를 챙겼다. 전자랜드전 6연승을 달린 동부는 19승14패로 공동 3위로 올라섰고, 전자랜드는 3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동부의 웬델 맥키네스는 더블더블(27점, 11리바운드)로 펄펄 날았고, 올스타전 인기투표 1위에 빛나는 허웅도 20득점을 올리며 활약했다. 김주성도 14득점을 올리며 제 몫을 다했으나, 이날 블록은 기록하지 못해 2개가 부족한 1000블록 기록은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됐다. 동부와 전자랜드는 전반전 내내 엎치락뒤치락하며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전자랜드는 2쿼터 종료 3분여를 남기고 정병국과 정효근의 연속 3점슛으로 39-35로 앞섰으나, 동부는 허웅의 연속 5득점으로 40-39로 경기를 다시 뒤집으며 전반을 마쳤다. 승부의 행방을 알 수 없었던 경기는 4쿼터 중반 들어 동부 쪽으로 기울기 시작했다. 동부는 75-70 상황에서 허웅, 웬델 맥키네스가 연달아 슛을 성공시키며 9점 차까지 달아났다. 전자랜드는 종료 1분 4초를 남기고 정병국이 3점슛을 성공시키며 2점 차까지 따라붙었다. 그러나 동부는 김주성이 3점슛을 성공시킨 데 이어 박지현도 자유투 2개를 모두 성공시키며 역전을 허용하지 않았다. 한편 ‘꼴찌’ LG는 전북 전주체육관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KCC를 98-94로 꺾고 2연패에서 벗어났다. 4쿼터 4분여를 남기고 86-79로 앞섰던 LG는 이후 트로이 길렌워터와 유병훈이 잇따라 5반칙으로 물러난 뒤 크게 흔들렸다. 이번 시즌 들어 역전패를 반복했던 LG의 악몽이 떠오를 무렵 김영환이 29초를 남기고 레이업을 성공시키고, 한상혁이 자유투를 넣으며 승리를 굳혔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하프타임]

    KBO 심판합의판정 판독센터 구축 한국프로야구위원회(KBO)는 24일 “합의판정 제도를 보완하고자 KBO리그 심판합의판정 판독센터(가칭)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비디오 판독 장비 납품업체는 24~31일 접수를 받아 입찰 경쟁 방식으로 선정할 방침이다. KBO는 2009년부터 비디오 판독 제도를 도입했지만 자체적으로 판독 장비를 갖추지 못해 전적으로 방송사 화면에 의존해 왔다. 정성룡, J리그 가와사키로 이적 일본 프로축구 J리그 가와사키 프론탈레가 2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수원의 골키퍼 정성룡(30)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1년이다. 정성룡은 “가와사키에서 함께 싸우게 돼 아주 기쁘다. 지금부터 팀과 서포터들이 하나가 돼 훌륭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KBL 올스타전 선수명단 발표 프로농구연맹(KBL)이 24일 2015~2016 프로농구 올스타전 출전선수 명단을 공개했다. 주니어팀은 팬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허웅(동부)을 비롯해 두경민(동부), 임동섭(삼성), 전준범(모비스) 등이 출전한다. 시니어팀에서는 양동근(모비스), 함지훈(모비스), 김선형(SK), 김주성(동부), 오세근(KGC인삼공사) 등이 이름을 올렸다. 지휘봉은 각각 김승기 KGC 감독대행, 추일승 오리온 감독이 잡는다. 올스타전은 오는 1월 10일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린다.
  • [오늘의 경기]

    ■프로배구 올스타전(오후 2시 천안 유관순체) ■프로농구 ●모비스-kt(오후 2시 울산 동천체) ●SK-오리온(오후 4시 잠실학생체)
  • 배구 코트에 뜬 브라운 vs 코니

    배구 코트에 뜬 브라운 vs 코니

    성탄절을 맞아 프로배구 ‘별들의 잔치’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한국배구연맹은 25일 오후 2시 충남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2015~2016 V리그 올스타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스타전은 지난 시즌 1, 3, 5위 팀인 OK저축은행, 한국전력, 현대캐피탈이 팀 브라운(K-스타)으로, 삼성화재, 대한항공, KB손해보험, 우리카드가 팀 코니(V-스타)로 각각 팀을 이뤄 경기를 치른다. 팀명은 메신저 ‘라인’(LINE)의 인기 캐릭터에서 따왔다. 입장권(5100석)은 지난 18일 예매를 시작한 지 1시간 30분 만에 매진됐다. 김세진 OK저축은행 감독이 이끄는 팀 브라운에서는 올스타전 팬 투표 1위를 기록한 문성민(현대캐피탈)과 ‘몬스터’ 시몬(OK저축은행)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김상우 우리카드 감독이 팀 코니의 지휘봉을 잡는다. 지난해 남자부 최고 인기 선수였던 김요한(KB손해보험)과 김학민(대한항공)이 팀 코니의 공격을 이끌 예정이다. 각 세트는 25점이 아닌 15점 기준이며 리베로는 동시에 2명까지 출전할 수 있고 공격도 가능하다. 올스타전의 꽃 ‘스파이크 서브 킹’ 콘테스트도 어김없이 열린다. 스파이크 서브 속도를 스피드건으로 측정하며 전 구단 대표 선수 1명이 출전해 2세트 종료 후 최고의 선수를 가린다. 또 올스타 레드카펫 ‘소원을 들어주세요’ 및 초대가수 노라조의 축하공연, 치어리더 단상공연, 키스타임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올스타전의 키워드는 ‘기부’다. 24일에는 올스타 선수들이 천안에 있는 중앙소방학교를 방문해 ‘1일 소방교육 체험’을 하고 1000만원 상당의 미니 소화기를 기부할 계획이다. 또 ‘라인 프렌즈’가 제작한 ‘스페셜 에디션’ 브라운과 코니 인형을 판매해 수익금 전액을 유니세프에 기부한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프로농구] 허웅 인기 영웅 넘다

    [프로농구] 허웅 인기 영웅 넘다

    허웅(22·동부)이 ‘농구 대통령’의 아들이라는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 허웅은 아버지 허재(50) 전 KCC 감독조차 한 번도 오르지 못했던 프로농구 올스타 팬투표 1위 자리를 차지했다. 데뷔 2년차 선수가 기라성 같은 선배들을 제치고 ‘가장 인기 있는 농구선수’가 된 것이다. 한국프로농구연맹(KBL)은 지난 7~20일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진행한 ‘2015~16 프로농구 올스타’ 베스트5 팬투표 결과 허웅이 5만 518표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 2위는 3만 9724표를 받은 양동근(34·모비스)이, 3위는 3만 9086표를 획득한 이승현(23·오리온)이 차지했다. 허웅은 올스타 팬투표 1위에 이름을 올린 역대 5번째 선수가 됐다. 2001~02시즌부터 시작한 올스타 팬투표는 이상민 삼성 감독이 현역 시절 9년 연속 1위를 차지한 뒤로 양동근이 3회, 김선형(27·SK)·오세근(28·KGC)이 1회씩 1위를 기록했다. 허재 감독은 현역 시절 각종 상을 휩쓸었으나 2001~02시즌부터는 이미 전성기가 지난 상태라 올스타 팬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지 못했다. 허웅은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1위까지 될 줄은 몰랐는데 아직 얼떨떨하다. 지난 시즌에 비해 성적이 나아져서 팬들이 좋게 봐준 것 같다”며 “아버지가 팬투표에서 1위를 못했던 것은 몰랐는데 신기하다. 앞으로 팬투표 1위에 걸맞은 실력으로 보답하는 길밖에 없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허웅은 이번 시즌 경기당 32분 14초를 뛰며 평균 12.3득점, 3어시스트 1.2스틸을 기록하는 일취월장한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 이번 올스타 투표는 1988년생까지인 ‘시니어 올스타’와 1989년 이후 출생자인 ‘주니어 올스타’로 구분해 가드와 포워드 각각 2명, 센터 1명씩을 뽑았다. ‘시니어 올스타’에서는 가드 부문 양동근·김선형, 포워드 부문 함지훈(31·모비스)·김주성(36·동부), 센터 부문 오세근이 베스트5에 들었다. ‘주니어 올스타’에서는 가드에 허웅·이재도(24·kt), 포워드에 이승현·웬델 맥키네스(27·동부), 센터에 김종규(24·LG)가 선발됐다. 다음달 10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올스타전에서는 ‘시니어팀’과 ‘주니어팀’이 맞붙는다. 팬투표로 선정된 베스트5를 제외한 선수명단은 KBL에서 결정한다. 프로농구 10개 구단 감독들로부터 받은 추천 선수 명단을 바탕으로 이번 주 중에 최종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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