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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스타 투표 1위 허훈, 라운드 MVP까지 접수

    올스타 투표 1위 허훈, 라운드 MVP까지 접수

    프로농구 부산 kt의 가드 허훈(26)이 올스타 팬 투표 1위에 이어 라운드 최우수선수(MVP)까지 품었다. 한국농구연맹(KBL)은 7일 “2020~21시즌 3라운드 MVP 투표 결과 기자단 전체 유효 투표 95표 중 62표를 얻어 팀 동료 김영환(11표)을 제치고 3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19~20시즌 1라운드에 이어 개인 통산 두 번째 라운드 MVP다. 5일 발표된 올스타 팬 투표에서 친형 허웅(원주 DB)을 제치고 1위에 올라 2년 연속 최고 인기 스타로 인정받은 허훈은 3라운드 8경기(1경기 연기)에서 평균 35분 14초를 뛰며 16.5점(국내 1위·전체 7위) 8.4어시스트(전체 1위)를 기록, 지난시즌 정규리그 MVP다운 기량을 뽐냈다. 허훈과 김영환의 활약을 앞세운 kt는 3라운드 5승 3패를 거둬 4위까지 뛰어올랐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젊은 피 끓는 코트 올스타도 영스타가 접수

    젊은 피 끓는 코트 올스타도 영스타가 접수

    평균득점·어시스트 등 기록도 1위 수두룩타 프로스포츠와 달리 세대교체 걱정 없어형제 대결로 관심이 쏠렸던 프로농구 올스타 팬 투표가 동생 허훈(26·부산 kt)의 승리로 끝났다. 이번 투표에선 상위 4명의 올스타를 모두 20대 중후반의 선수가 차지하면서 코트를 달구는 젊은 피의 힘을 보여 줬다. 한국농구연맹(KBL)은 5일 “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올스타 팬 투표에서 허훈이 2019~20시즌에 이어 2시즌 연속으로 팬 투표 1위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허훈은 지난달 11일부터 지난 4일까지 진행된 투표에서 총 7만 7545표 중 3만 2642표를 획득했다. 형 허웅(28·원주 DB)은 3만 1421표로 2위에 올랐다. 형제가 올스타 팬 투표 1, 2위를 차지한 것은 사상 처음이다. 3위는 3만 1217표를 얻은 송교창(25·전주 KCC)이, 4위는 3만 914표를 얻은 양홍석(24·kt)이 차지했다. 지난해 2위였던 김시래(32·창원 LG)는 2만 7938표를 얻어 5위에 올랐다. 이번 올스타전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방역조치로 행사가 개최되지 않는 대신 선수들이 올스타전 기념 패치를 유니폼에 부착하고서 뛴다. 올스타는 실력과 인기가 겸비돼야 하는 만큼 20대 청춘스타가 팬 투표 상위권을 차지한 것은 프로농구에서 세대교체가 자연스럽게 이뤄지고 있음을 보여 준다. 실제로 프로농구는 부문별로 20대 선수들이 상위권을 차지하면서 젊은 피의 힘을 과시하고 있다. 5일까지 이번 시즌 국내 선수 평균득점 1위는 송교창(15.4점), 어시스트 1위는 허훈(7.5개), 리바운드 1위는 양홍석(7.2점)으로 올스타 선수들이 부문별로 1위를 차지했다. 최준용(27·서울 SK)은 최근 부상으로 시즌 아웃됐지만 블록 1.7개로 국내 선수 1위다. 스틸 1.9개로 전체 1위인 이재도(30·안양 KGC)도 이제 갓 30대에 접어든 선수다. 새로운 스타 발굴에 목마른 한국 스포츠계에서 농구만큼은 예외인 듯한 분위기다. 프로농구는 젊은 선수들이 자연스럽게 리그의 중심을 차지하고 있다. 서동철 kt 감독은 “허훈은 작년에 최우수선수(MVP)를 수상해 이미 검증을 받았고 양홍석도 매년 발전하는 모습으로 톱클래스의 선수가 돼 가고 있다”며 제자들의 성장을 흐뭇해했다. 서 감독은 “최근 박준영도 출전 시간이 많아졌고 박지원도 루키로서 경기에 나서고 있다”면서 “우리 팀은 어린 선수가 많이 뛰고 있어서 이미 세대교체가 다 된 것 같다”고 자랑했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허씨 형제 올스타 팬투표도 접수...동생 1위, 형 2위

    허씨 형제 올스타 팬투표도 접수...동생 1위, 형 2위

    프로농구 부산 kt의 가드 허훈(26)이 2년 연속 올스타 팬 투표에서 최고 인기를 뽐냈다. 또 원주 DB의 허웅(28)이 2위를 차지해 프로농구 최초로 형제가 올스타 팬 투표 1, 2위를 기록했다. KBL은 “4일 마감된 올스타 팬 투표 결과 허훈이 3만 2642표를 얻어 최다 득표를 기록했다”고 5일 발표했다. 지난해 올스타 팬 투표에서도 1위에 오른 허훈은 개인 통산 두번째이자 2년 연속 최다 득표의 영예를 누렸다. 역대 올스타 팬 투표에서 2년 이상 연속해서 1위를 차지한 것은 9회 연속의 이상민 서울 삼성 감독, 양동근(은퇴) 허웅(원주 DB·이상 2회 연속)에 이어 네 번째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도 석권한 허훈은 이번 시즌에도 어시스트 1위(7.5개) 득점 국내 3위(14.6점)으로 맹활약 하고 있다. 지난 3일 고양 오리온을 상대로는 20점, 15어시스트 8리바운드로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펼쳤다. 허웅은 3만 1421표를 받아 2위에 올랐다. 허웅 역시 2015~16, 2016~17시즌 2년 연속 올스타 투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둘은 ‘농구 대통령’으로 불린 허재 전 국가대표 감독의 아들로 대를 이어 코트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팬 투표 3위는 3만 1217표를 받은 전주 KCC의 송교창(25)이 3위에 올랐다. 부산 KT의 양홍석(24·3만 914표)과 창원 LG의 김시래 (32·2만 7938표)가 각각 4, 5위를 기록했다. 이번 팬 투표에서는 지난 시즌 톱5 가운데 이정현(KCC)을 제외한 4명이 다시 톱5에 올라 변함 없는 인기를 이어갔다. 올스타 24인 명단을 팀별로 따져보면 부산 kt가 4명으로 가장 많은 선수의 이름을 올렸고, 울산 현대모비스는 유일하게 한 명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이대헌(인천 전자랜드), 박준영(KT), 문성곤(안양 KGC), 아이제아 힉스(서울 삼성), 타일러 데이비스(KCC)는 처음 이름을 올렸다. 캐디 라렌(LG)은 팬 투표에서 10위에 올랐으나 시즌 대체로 교체됨에 따라 25위 김현수(삼성)가 최종 24인 명단에 포함됐다. 올시즌 올스타전은 코로나19 여파로 행사를 개최하지는 않는다. KBL은 대신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올스타 브레이크 기간에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채널을 활용해 올스타 선수와 팬이 직접 소통하고 참여하는 이벤트를 준비해 실시간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각 구단이 추천한 ‘올 시즌 3점슛 및 덩크슛 최고 명장면’ 영상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를 진행해 우승자를 가릴 예정이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시즌 최저득점 경기에 ‘호통’과 ‘한숨’ 쏟아진 농구 코트

    시즌 최저득점 경기에 ‘호통’과 ‘한숨’ 쏟아진 농구 코트

    부천 하나원큐와 용인 삼성생명이 이번 시즌 최저득점 경기로 아쉬운 경기력을 보였다. 양팀 감독은 무관중으로 적막한 코트에 호통과 한숨을 쏟아내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삼성생명은 4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원큐와의 경기에서 64-49로 승리했다. 이날 점수는 이번 시즌 양팀 도합 최저득점 경기였다. 점수만큼이나 경기력이 크게 떨어졌다. 어쩔 수 없는 사정이 있었다. 하나원큐는 강이슬과 고아라가, 삼성생명은 김한별이 부상으로 빠졌다. 팀에서 중심을 잡아줘야 할 선수들의 공백은 곧바로 경기력으로 나타났다. 하나원큐는 1쿼터 8분 동안 득점하지 못한 끝에 4득점으로 마쳤다. 턴오버도 8개나 나왔다. 둘 다 이번 시즌 처음 나온 불명예 기록이다. 1쿼터부터 16-4로 벌어지면서 사실상 승부가 결정 나는 듯했다. 좀처럼 풀리지 않는 경기에 이훈재 하나원큐 감독의 목소리가 커졌다. 무관중으로 선수들의 신발 마찰음만 가득했던 코트에 이 감독이 선수들을 질책하는 목소리가 울렸다. 작전타임 때도 마찬가지였다. 이 감독의 목소리는 이내 임근배 삼성생명 감독의 목소리로 바뀌었다. 2쿼터 흐름을 내준 삼성생명은 3쿼터에도 주춤하며 36-36으로 동점이 됐다. 유리한 흐름을 내주자 임 감독이 선수들에게 연신 호통치는 목소리가 코트에 가득했다. 평소 온화함으로 무장해 신사의 품격을 자랑하는 두 감독의 낯선 모습이었다. 호통을 쳐도 달라지지 않는 경기력은 한숨으로도 이어졌고, 결국 이날 경기는 시즌 최저득점 경기라는 불명예 기록을 세웠다. 올스타 휴식기 전 마지막 경기였기에 보는 팬들의 아쉬움은 더 컸다.경기가 끝나고 승장도 패장도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경기 후 미팅이 평소보다 길었던 이 감독은 “선수들에게 책임감 있게 했는지, 겁 안 내고 했는지 물어봤다”면서 “선수들이 가슴 속에서 화가 나든지 뭔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얘기했다”고 했다. 임 감독은 보다 근본적인 ‘경기력’의 문제를 짚었다. 임 감독은 “아웃사이드에서 던지는 슛이야 안 들어갈 수도 있는데 인사이드 이지샷은 꼬박꼬박 넣어줘야 흐름이 이어진다”면서 “여자농구가 그런 걸 못 넣고 있기 때문에 선배들보다 수준이 떨어졌다는 이야기를 듣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예전이라고 슛이 다 들어간 건 아니다. 예전에도 60~70점대 경기가 있었다”면서 “그래도 선배들은 이지샷, 미들슛, 오픈슛 확률이 높았다. 메이드가 되니까 농구를 한다는 느낌을 줬는데 지금은 아무도 없는데도 못 넣는다”고 아쉬움을 나타냈다. 용인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김정은 공백을 메워라’ 우리은행이 마주한 큰 숙제

    ‘김정은 공백을 메워라’ 우리은행이 마주한 큰 숙제

    우승 후보 아산 우리은행이 이번 시즌 잇따른 선수 부상으로 울상짓고 있다. 특히 수비의 핵심 김정은이 발목 부상으로 아예 시즌 아웃되면서 누가 김정은의 공백을 메우느냐가 남은 시즌 최대 과제로 떠올랐다. 우리은행은 최고 연봉 3억원을 받는 선수가 2명 있는 유일한 팀이다. 그러나 두 선수가 완전체가 된 경기는 몇 경기 없다. 박혜진은 시즌 초반 족저근막염 부상으로 이탈하다 지난달 복귀했고, 김정은은 지난달 28일 부천 하나원큐와의 원정 경기에서 발목 부상을 입고 결국 수술을 받았다. 특히 김정은은 라이벌 청주 KB의 에이스 박지수를 전담 마크할 선수라는 점에서 우리은행의 걱정이 크다. 새해 첫 맞대결에서 우리은행은 1쿼터부터 내내 끌려다니며 김정은의 공백을 실감해야 했다. 적장 안덕수 KB 감독마저 “김정은의 있고 없고 차이는 크다”면서 “김정은이 가지고 있는 공격에서의 차이가 15~20점은 있다고 생각한다”고 평가했을 정도다. 이날 KB와 우리은행의 경기는 16점 차였다.김정은은 코트에서 중심을 잡아줄 베테랑이라는 점에서도 우리은행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위성우 감독은 “김정은이 나갔다고 해서 갑자기 박혜진한테 그 역할을 넘겨버리면 부담스러워서 못할 것”이라며 걱정했다. 위 감독이 빠르게 수술을 결단한 이유도 김정은이 시즌 중에 벤치에 돌아와 선수들에게 힘을 줬으면 하는 차원에서다. 공백을 메우기 쉽지 않지만 올스타 브레이크 기간을 맞아 우리은행은 재정비할 여유를 갖게 됐다. 최은실이 최대한 수비에서 역할을 해줘야 하지만 그렇다고 많은 시간을 뛰게 하기엔 체력적으로 부담스럽다. 위 감독이 대체 후보로 꼽는 오승인은 입단 후 재활에 오래 매달려서 아직 1군 경기를 뛸 체력과 역량을 갖췄는지 확신할 수 없는 상태다. 샐러리캡 14억원을 꽉 채운 우리은행이지만 김정은이 빠지면 11억원으로 몸값이 전체 최하위로 줄어든다. 김정은의 존재감이 그만큼 크다. 최근 인천 신한은행의 상승세가 무섭고 상위팀과 대등한 경기력을 보여주는 용인 삼성생명의 기세도 만만치 않아 우리은행으로서는 김정은 공백을 누가 어떻게 메우느냐에 따라 남은 시즌의 성적이 달렸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김단비, 5년 연속 여자농구 인기 퀸 기염

    김단비, 5년 연속 여자농구 인기 퀸 기염

    김단비(30·인천 신한은행)가 5년 연속 여자프로농구 최고 인기 스타로 우뚝 섰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30일 “김단비가 2020~21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팬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부터 29일까지 WKBL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 투표 결과, 김단비는 1만 2596표를 얻어 신지현(1만 179표) 강이슬(1만 174표·이상 부천 하나원큐)을 제쳤다. 이로써 김단비는 2016~2017시즌 이후 5년 연속 올스타 팬 투표 1위를 기록했다. 개인 통산으로는 6번째 1위다. 엎치락 뒤치락 했던 2위 자리는 단 5표 차로 신지현에게 돌아갔다. 신지현은 지난해 9위였으나 인기 몰이를 하며 지난해 79표 차로 2위였던 강이슬을 3위로 밀어냈다.구단 별로는 올스타 20명 중 용인 삼성생명과 신한은행이 각각 4명으로 가장 많은 이름을 올렸다. 이소희, 김진영(이상 부산 BNK), 한엄지(신한은행), 심성영(청주 KB), 김단비(삼성생명) 등 5명은 생애 첫 올스타 선정의 기쁨을 누렸다. WKBL은 코로나19로 인해 올스타전이 열리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올스타 휴식기 중 ‘올스타 TV’를 개국, 올스타 선수들의 다양한 모습을 팬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키움의 힘… 메이저리그 타자 키움터

    키움의 힘… 메이저리그 타자 키움터

    마이너 거부권 포함 4년 2500만 달러 SD, 스넬·다르빗슈 영입해 우승권 노크 키움, 이적료로 500만弗 이상 챙길 듯강정호·박병호 이어 3번째 대박 눈김하성(키움 히어로즈)의 메이저리그(MLB) 행선지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 사실상 결정됐다. 빠르면 연내에 계약을 마무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MLB닷컴을 비롯한 다수의 매체는 29일(한국시간) “내야수 김하성이 샌디에이고와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김하성의 행선지를 놓고 토론토 블루제이스, 텍사스 레인저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등 한국 선수가 소속된 몇몇 구단이 후보로 거론됐지만 샌디에이고는 김하성에게 마이너리그 거부권을 계약 조건에 포함하면서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보인다. 계약 규모를 놓고 다양한 소문이 오갔지만 샌디에이고 유니온 트리뷴은 이날 “샌디에이고가 한국의 유격수 김하성과 4년 2500만 달러(약 273억원)에 계약했다”고 보도했다. 계약규모가 2500만 달러 이하일 경우 키움은 김하성이 받는 보장액의 20%를 이적료로 받는다. 최대 500만 달러(약 55억원)를 받게 된 키움은 강정호(2015년), 박병호(2016년)에 이어 김하성까지 세 번째로 소속 선수를 빅리그에 진출시키며 또 한 번 수십억원의 이적료를 챙기게 됐다. 샌디에이고 유격수 자리에는 빅리그 2년차만에 정상급 내야수로 성장한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3루수 자리에는 올스타에 4차례나 선정된 매니 마차도가 버티고 있다. 김하성의 포지션이 2루로 예측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다만 구단 상황에 따라 멀티 포지션을 소화할 가능성도 있다. 샌디에이고 유니온 트리뷴은 “익명의 구단 소식통은 김하성이 어디서 뛸지 확실한 계획은 없다고 했다”면서 “뛰어난 기량으로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선수가 많은 다저스와 뎁스를 비슷하게 가져가는 것이 이번 계약의 특징”이라고 했다.지난해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최하위에 그쳤던 샌디에이고는 올해 체질 개선에 성공했다. 시즌 성적은 37승23패로 LA 다저스에 이어 지구 2위를 차지했다. 14년 만에 포스트 시즌에 나가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거쳐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까지 진출했다. 샌디에이고는 김하성 영입 외에도 광폭 행보를 보이며 내년 시즌 우승 도전에 나섰다. 전날엔 2018년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을 수상한 블레이크 스넬을 탬파베이 레이스로부터 영입했다. 여기에 올해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투표에서 2위를 차지한 다르빗슈 유까지 시카고 컵스로부터 데려오기로 했다. MLB닷컴은 하루 사이에 대형 계약을 3건이나 추진한 샌디에이고에 대해 “최근 24시간 동안 A J 프렐러 샌디에이고 단장은 내년 더 큰 목표를 두고 있다는 것을 명확히 했다”고 평가했다. 김하성으로서는 단숨에 우승권 팀으로 가면서 좋은 기회를 얻게 됐다. 한국에서 통산 7시즌 동안 타율 0.294(3195타수 940안타) 133홈런 134도루를 기록한 김하성이 빅리그에서도 좋은 모습을 이어 간다면 김병현에 이어 두 번째로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를 끼는 한국인이 될 수 있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에듀윌 공인중개사, 초시생을 위한 ‘초보수험가이드’ 무료 증정

    에듀윌 공인중개사, 초시생을 위한 ‘초보수험가이드’ 무료 증정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 공인중개사는 2021년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을 처음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초보수험가이드’를 무료로 증정한다. 에듀윌 공인중개사 초보수험가이드는 공인중개사 시험을 처음 준비하는 초시생들이 복잡한 시험정보와 동차 합격할 수 있는 방법 등 공인중개사 시험에 대한 모든 것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합격자 수 1위, 에듀윌 공인중개사에서 만든 핵심 가이드북이다.세 가지 챕터로 구성 된 에듀윌 공인중개사 초보수험가이드는 먼저 초보 수험생들을 위한 A to Z로 공인중개사에 대한 진로와 전망, 시험과목부터 시험시간, 합격 기준, 과목별 합격전략 등 시험 정보를 비롯해, 연도별 합격자 현황 및 합격자 평균점수 등 공인중개사의 모든 것이 담겨있다. 이어서 에듀윌 공인중개사를 통해 합격한 선배 합격생들의 합격비법에 대해 공개한다. 직장인, 주부, 학생 등 상황에 맞는 효과적인 공부방법, 교수진 및 수험서에 대한 의견, 단기 동차합격 비법 등 합격생들이 직접 경험한 공인중개사 합격에 대한 모든 노하우를 공개한다. 마지막으로 수많은 합격생으로 증명된 에듀윌 공인중개사 합격 보장 시스템에 대해 설명한다. 2021년 연간 학습플랜, 2021년 커리큘럼, 학습관리 시스템, 에듀윌 공인중개사만의 혜택 등 에듀윌 공인중개사가 합격자 수 1위의 기록을 만들어 낼 수 있었던 체계적인 합격 시스템에 대해 공개한다. 또한, 에듀윌 공인중개사는 ‘2021 입문특강’과 ‘2021 기초강의’를 마련하고 모두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평균 합격률보다 무려 3배 높은 합격률을 기록하고 있는 에듀윌 공인중개사에서 마련한 이번 이벤트는 에듀윌 공인중개사 홈페이지에 회원가입하면 100% 무료로 다운이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에듀윌 공인중개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 밖에도 에듀윌 공인중개사는 자격증 시험에 언제든 합격하면 수강료를 환급하는 ‘평생환급 평생패스’와 2021년에 합격하면 수강료 환급하고 불합격해도 수강기간이 연장되는 ‘2021 환급연장패스’, 합리적인 수강료로 2021년 시험일까지 무한수강 가능한 ‘2021 올스타클럽반’ 등 수험생을 위한 합격 보장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에듀윌은 세 번의 대통령상 수상을 비롯, 정부기관상 13관왕에 빛나는 종합교육기업이다. 한국리서치 공무원 선호도, 인지도 조사 결과 1위에 올랐으며, 한국의 기네스북 KRI 한국기록원에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세 번 공식 인증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허훈, 2년 연속 프로농구 톱스타로 뜨나

    허훈, 2년 연속 프로농구 톱스타로 뜨나

    프로농구 부산 kt의 허훈(25)이 2년 연속 올스타 팬 투표 1위를 향해 줄달음치고 있다. 2020~21시즌 올스타 팬 투표 마감을 일주일 앞둔 28일 KBL에 따르면 허훈은 2차 중간 집계에서 2만 3000여표를 얻어 1위를 달리는 중이다. 지난 시즌 최고 인기 스타로 등극했던 허훈은 이번 시즌 투표에서도 초반부터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다. 지난 21일 1차 중간 집계에서도 1만 4220표로 1위였다. 허훈은 이번 시즌 평균 14.36점(국내 6위) 7어시스트(전체 1위)를 기록 중이다. 14.9점(국내 2위) 7.2어시스트(전체 1위)의 지난 시즌보다 다소 떨어진 수치이지만 여전히 KBL 최고 기량을 뽐내고 있다. 허훈이 최종 1위를 차지하면 역대 네 번째로 2년(이상) 연속 최고 인기 스타로 이름을 남기게 된다. 이상민 서울 삼성 감독이 현역 시절 9년 연속으로 넘보기 어려운 기록을 보유하고 있고 양동근(은퇴·통산 3회), 허웅(원주 DB)이 2년 연속 1위를 경험한 바 있다. 지난 시즌 4위였던 송교창(전주 KCC)이 2만 1775표를 얻어 2위에 올랐다. 허웅(2만 1680표)과 양홍석(2만 1621표·kt)이 근소한 차이로 뒤를 쫓고 있다. 지난 시즌 2위 김시래(1만 9570표·창원 LG)는 5위. 투표는 내년 1월 4일까지 진행된다. 코로나19 여파로 올스타전 경기는 열리지 않는다. 한편 여자프로농구에서는 김단비(30·인천 신한은행)의 5년 연속 1위가 유력하다. 김단비는 투표 마감을 하루 앞둔 28일 낮 12시 기준 1만 1803표를 얻어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9538표를 얻은 강이슬(부천 하나원큐)이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변준형 고열 증세… KBL, 25일 KGC vs kt 경기 연기

    변준형 고열 증세… KBL, 25일 KGC vs kt 경기 연기

    한국농구연맹(KBL)이 25일 예정돼 있던 안양 KGC와 부산 kt의 경기를 연기했다. KBL은 이날 “KGC 변준형이 금일 오전 소속 구단 자체 체온 검사에서 고열(38도) 증세를 보여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택에서 자가 격리 중이다”라고 밝혔다. 변준형의 검사 결과는 26일 나올 예정이다. KBL의 코로나19 대응 매뉴얼에 따르면 선수단에서 의심 증세가 나오면 해당 선수를 검사받게 한 뒤 격리하고 예정된 경기 일정은 소화하도록 돼 있다. 이에 대해 KBL 관계자는 “방역 매뉴얼 상으로는 정상적으로 경기가 진행되는 것이 맞지만 KGC와 kt에서 연기 요청을 했고 연맹이 안전을 위해 받아들였다”면서 “연맹은 다른 무엇보다 안전하게 리그 일정을 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각 구단은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선수들의 체온을 수시로 확인하고 KBL에 보고한다. KGC도 이날 오전 변준형의 체온이 38도 이상으로 오르자 바로 KBL에 보고해 격리 조치를 취한 상태다. 만약 선수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 정부 방침에 따라 역학 조사를 실시한다. 이날 연기된 경기는 올스타 브레이크 기간으로 재편성될 것이 유력하다. KBL 관계자는 “올해 올스타전이 열리지 않아 올스타 브레이크 기간을 활용해 경기 일정을 조정할 여유가 있다”고 설명했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괴인’ 아데토쿤보, NBA 사상 최고 괴물 계약

    ‘괴인’ 아데토쿤보, NBA 사상 최고 괴물 계약

    ‘그리스 괴인’ 야니스 아데토쿤보(26)가 미국 프로농구(NBA) 사상 최고액 계약으로 밀워키 벅스와 동행을 이어간다. 스포츠전문 매체 ESPN은 16일(한국시간) 아데토쿤보가 밀워키와 5년간 연봉 총액 2억 2820만 달러(약 2497억 6000만원)에 재계약을 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총액 기준 NBA 사상 최대 규모 계약이다. 이전까지는 2017년 제임스 하든(31)이 휴스턴 로키츠와 6년간 총 2억 2800만 달러(2495억 4000만원)에 재계약한 게 최고 기록이었다. 밀워키 구단의 공식 발표는 없었지만 아데토쿤보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밀워키는 내 집이고 내 도시”라면서 “벅스의 일원으로 5년 더 뛰게 돼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쇼는 계속된다”고도 했다. 2시즌 연속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로 뽑히며 NBA 최고 선수로 군림하고 있는 아테토쿤보는 내년 8월까지 밀워키와 계약이 되어 있어 그의 차기 행보에 대해 이목이 집중됐다. 그런데 밀워키는 아데토쿤보를 붙잡기 위해 밀워키는 ‘슈퍼 맥스’ 계약을 감행했다.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을 얻는 소속팀 선수에게 NBA 규정상 줄 수 있는 최고액을 안기는 계약이다. 새 계약은 2021~22시즌부터 유효하다. 새 계약에는 4시즌 뒤 아데토쿤보가 이적을 선택할 수 있는 옵트아웃 조항도 포함됐다. 2013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5순위로 밀워키에 입단한 아데토쿤보는 2016~17시즌부터 4시즌 연속 올스타에 선정됐다. 지난 시즌에는 사상 12번째로 2시즌 연속 정규리그 MVP가 됐다. 또 마이클 조던, 하킴 올라주원에 이어 정규 MVP와 올해의 수비수 상을 함께 받은 3번째 선수가 됐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괴인‘ 아데토쿤보, 밀워키와 NBA 사상 최고액 2500억원에 재계약

    ‘괴인‘ 아데토쿤보, 밀워키와 NBA 사상 최고액 2500억원에 재계약

    미국프로농구(NBA) 밀워키 벅스의 ‘괴인’ 야니스 아데토쿤보(26·그리스)가 사상 최고액에 장기 재계약에 성공했다. 그는 SNS를 통해 “밀워키는 내 집이고 내 도시”라면서 “벅스의 일원으로 5년 더 뛰게 돼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16일(한국시간) 아데토쿤보가 밀워키와 5년간 연봉 총액 2억 2820만 달러(약 2497억 6000만원)에 재계약을 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NBA 사상 최대 규모 계약이다. 이전까지는 2017년 제임스 하든(31)이 휴스턴 로키츠와 6년간 총 2억 2800만 달러(약 2495억 4000만원)에 재계약한 것이 최고 기록이었다. 다만 하든은 남은 계약기간 2년의 연봉 5900만 달러에 새로 4년치 1억 6900만 달러를 합친 금액이었다. 내년 여름 계약이 끝나는 아데토쿤보를 붙잡기 위해 밀워키는 ‘슈퍼맥스’ 계약을 감행했다. 슈퍼맥스란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을 얻는 소속팀 선수에게 NBA 규정상 줄 수 있는 최고액을 안기는 것을 뜻한다. 여기에다 옵트아웃 조항을 둬 4년 뒤 아데토쿤보가 팀을 자유롭게 떠날 수 있도록 했다. 그의 연봉은 매년 평균 4560만 달러가 되는데 이 금액은 러셀 웨스트브룩(워싱턴 위저즈)가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에서 매년 받았던 4140만 달러를 웃돈다. 2013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5순위로 밀워키에 입단한 아데토쿤보는 시즌마다 큰 폭으로 경기력을 끌어올리더니 리그 최고 선수 가운데 하나가 됐다. 2016~17시즌부터 네 시즌 연속 올스타에 선정됐고, 지난 시즌에는 사상 12번째로 두 시즌 연속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또 마이클 조던, 하킴 올라주원에 이어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와 올해의 수비수 상을 함께 받은 세 번째 선수가 됐다. 아데토쿤보를 앞세워 늘 정규리그를 잘 치르고도 플레이오프에서는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을 올린 밀워키는 47년 만의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위해 전력 보강에 힘쓰고 있다. 공수에 모두 능한 즈루 할러데이를 비롯해 DJ 어거스틴, 바비 포티스, 토리 크레이그 등을 영입했다. NBA의 2020~21시즌은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여파로 미뤄져 오는 22일 개막해 팀당 72경기로 치러질 예정인데 내년 여름에나 팬데믹이 진정될 상황이라 관중 제한 등 많은 어려움이 따를 전망이다. 임병선 평화연구소 사무국장 bsnim@seoul.co.kr
  • 부상 복귀 금강불괴 임태혁, 태백·금강 통합장사 등극

    부상 복귀 금강불괴 임태혁, 태백·금강 통합장사 등극

    ‘돌아온 금강불괴’ 임태혁(31·수원시청)이 2020천하장사 씨름대축제에서 태백·금강 통합장사에 올랐다. 임태혁은 9일 전북 정읍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태백·금강 통합장사(90㎏ 이하) 결정전(5전 3승제)에서 노장 이장일(38·용인백옥쌀)을 3-1로 꺾었다. 임태혁은 2011년 올스타 통합장사를 차지한 뒤 9년 만에 통합장사 타이틀을 따냈다. 그간 15차례 금강장사에 오른 것을 포함하면 개인 통산 17번째 황소 트로피를 품었다. 올해는 8월 민속씨름리그 1차 영월대회와 10월 추석대회에 이어 3관왕이다. 임태혁은 영월-추석 2개 대회 연속 우승한 뒤 무릎 부상이 도지며 민속씨름리그 2차~5차 대회에 모두 출전하지 않았다. 네 개 대회를 건너 뛰고 모래판에 돌아온 임태혁을 막을 상대가 없었다. 임태혁은 8강에서 같은 팀 동료이자 라이벌인 이승호(34)를 잡채기와 밀어치기로 제압한 데 이어 4강에서도 유환(26·제주도청)을 2-0으로 따돌렸다. 임태혁은 이장일과 맞붙은 결승에서도 들배지기와 뒷무릎치기로 첫째 판과 둘째 판을 따낸 뒤 셋째 판을 밀어치기로 내줬으나 넷째 판을 호미걸이를 가져오며 승부를 마무리 했다. 한편, 태백급에서 유일하게 8강에 진출했던 정민궁(27·연수구청)은 4품(5위)에 머물렀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코로나19가 삼켜버린 농구영신...사상 첫 올스타전 취소

    코로나19가 삼켜버린 농구영신...사상 첫 올스타전 취소

    코로나19 여파로 남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이 KBL 출범 23년 만에 처음으로 열리지 않는다. 또 최근 인기 콘텐츠로 자리매김한 농구영신 매치도 경기 시간을 저녁 시간 대로 조정하는 등 ‘무늬만 농구영신’이 된다. KBL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 및 선수와 팬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올시즌 잔여 경기의 정상 운영하기 위해 농구영신 매치와 올스타전 행사 진행을 일부 변경한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31일 안양체육관에서 개최 예정인 안양 KGC와 원주 DB의 농구영신 매치 경기 시간이 오후 10시에서 오후 7시로 앞당겨졌다. 별도의 새해맞이 행사도 열리지 않는다. 내년 1월 17일 예정된 올스타전 또한 기존과 같은 방식의 경기가 아닌 대체 이벤트를 마련할 예정이다. 올스타전이 열리지 않는 것은 프로농구가 출범한 1997년 이후 처음이다. 다만 KBL은 올스타전 팬투표는 오는 11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진행해 24명의 올스타를 선정할 예정이다. 톱10 선수들에게 베스트5 자격이 주어지며 전체 24명은 특별 제작된 올스타 패치를 유니폼에 부착해 잔여 시즌 경기에 출전하게 된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윤곽 드러낸 한화 수베로 사단…케네디 수석·로사도 투수코치

    윤곽 드러낸 한화 수베로 사단…케네디 수석·로사도 투수코치

    한화 이글스는 4일 수석코치에 대럴 케네디(51), 투수코치에 호세 로사도(46)를 각각 선임했다. 이번 코치 인선은 한화의 선진화된 코칭 시스템 정립을 위한 첫걸음이다. 신임 카를로스 수베로(48) 감독이 추천한 후보군을 두고 구단이 인선했다. 케네디 수석코치는 1998년부터 2019년까지 21년간 마이너리그 감독직을 맡아 1915경기를 치르며 살바도르 페레스, 윌 마이어스 등 많은 스타 선수를 배출했다. 케네디 수석코치의 젊은 선수들과 소통 능력이 젊고 역동적인 팀 컬러를 확립하려는 한화의 목표에 부합했다. 로사도 투수코치는 1996년부터 2000년까지 메이저리그 125경기(112선발)에 출전하며 2차례 올스타에 선정되는 등 선수 시절 두각을 나타냈던 투수였다. 부상으로 25세라는 젊은 나이에 은퇴했지만 2011년부터 뉴욕 양키스 마이너리그 투수코치를 맡아 유망주 투수 육성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했다. 한화는 수베로 감독을 비롯해 케네디 수석코치, 로사도 투수코치 등 경험과 성과를 모두 갖춘 외국인 코칭스태프를 통해 향후 구단의 확고한 코칭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정민철 한화 단장은 “선진화된 시스템 속에서 육성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신임 감독과 코칭스태프들의 시너지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외국인 코치진이 선수들의 동기 부여는 물론 국내 코치진과 협업을 통해 팀의 운영 및 육성 체계를 구축하는 데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기철 선임기자 chuli@seoul.co.kr
  • 방출 아픔 이겨낸 구영회 NFL 올스타전 출전 보인다

    방출 아픔 이겨낸 구영회 NFL 올스타전 출전 보인다

    미국프로풋볼(NFL) 애틀랜타 팰컨스 한국인 키커 구영회(26)가 올스타전 출전을 바라보고 있다. NFL 사무국이 27일(한국시간) 발표한 올스타전 팬 투표 중간 집계에서 구영회는 7만 5673표로 키커 전체 1위를 달리고 있다. 애틀랜타가 속한 내셔널풋볼콘퍼런스(NFC) 1위는 물론 아메리칸풋볼콘퍼런스(AFC) 1위 로드리고 블랭켄십(4만4865표·인디애나폴리스 콜츠)과 비교해도 차이가 크다. 애틀랜타가 3승7패로 부진하지만 구영회는 올해 필드골을 25번 시도해 24개를 성공했다. 50야드 이상 필드골 성공률도 5번 시도해 모두 성공해 100% 성공률을 보였다. 구영회는 2017년 로스앤젤레스 차저스에서 뛰었지만 그해 10월 방출당했다. 지난해 10월 애틀랜타와 계약하며 2년 만에 복귀한 그는 지난 시즌 8경기에서 필드골 시도 26번 중 23번(88.5%)을 성공하며 재계약에 성공했다. 이번 시즌에는 팀이 어려운 가운데도 좋은 활약을 펼치며 생애 첫 올스타까지 바라보고 있다. 구영회가 올해의 활약을 이어간다면 향후 그의 몸값도 더 높아질 전망이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타율 0.254 홈런 2개… 허무하게 떠난 ‘MLB 올스타’ 러셀

    타율 0.254 홈런 2개… 허무하게 떠난 ‘MLB 올스타’ 러셀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 이별이었다. 키움 히어로즈가 메이저리그 올스타 출신 에디슨 러셀과의 계약을 포기했다. 키움은 27일 “구단은 내년 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을 두고 논의한 결과 요키시를 제외한 제이크 브리검, 에디슨 러셀과 내년시즌 계약이 불가하다는 방침을 세웠다”고 발표했다. 러셀은 역대 가장 화려한 커리어를 가졌다는 점에서 한국에 들어올 때부터 주목을 크게 받았다. 테일러 모터가 성적도 저조할 뿐 아니라 야구 외적으로도 논란을 일으켰던 만큼 기대가 컸다. 러셀은 지난 시즌까지 시카고 컵스에서 뛰었고 2016년엔 올스타로 선정됐다. 그해 컵스의 월드시리즈 우승에도 공헌했다. 첫인상은 강렬했다. 러셀은 데뷔 3경기만에 홈런을 뽑아냈다. 첫 5경기에서 25타수 10안타로 타격감도 무서웠다. 이후 타율이 주춤했지만 8월 월간타율을 0.310으로 치며 선방은 했다. 그러나 9월 타율이 0.196으로 뚝 떨어지며 완전히 다른 선수가 되더니 유격수에서도 배제되는 굴욕을 겪기도 했다. 10월에도 0.239의 타율로 반전은 없었다. 지난 시즌 제리 샌즈와 함께 했던 키움으로서는 아쉬울 수밖에 없는 동행이었다. 결국 키움의 선택은 계약 포기였다.브리검의 경우는 예상 밖이라는 평가다. 2016년부터 꾸준히 선발을 책임져왔고 이번 시즌에도 21경기에 선발 등판해 9승5패 평균자책점 3.62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다만 시즌 중의 부상이 아쉬웠다. 김치현 키움 단장은 “지난 4년간 팀을 위해 헌신하고 노력한 브리검과 이별하게 돼 아쉽다”며 “내년 시즌 로스터 구성을 위해선 불가피한 선택이었다. 새로운 팀을 빨리 찾아 재기에 성공하길 바란다”고 했다. 키움 뿐만 아니라 다른 구단들도 외국인 선수 작업에 속도를 내는 분위기다. 이날 새 감독을 발표한 한화도 외국인 선수를 교체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는 시즌 도중 채드 벨을 내보내기도 했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이젠 하늘에서 드리블…마라도나 심장마비로 타계

    이젠 하늘에서 드리블…마라도나 심장마비로 타계

    ‘아르헨티나여, 나를 위해 울지마오.’‘신의 손’이 신들 곁으로 갔다. 아르헨티나가 배출한 세계 축구 전설 디에고 마라도나가 25일(현지시간)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60세. 아르헨티나 현지 언론들은 마라도나가 이날 오후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 근교 티그레의 자택에서 숨졌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그는 뇌경막하혈종 수슬을 받고 11일 퇴원해 회복 중이었다. 구급차 9대가 출동했으나 끝내 그를 소생시키지 못했다고 한다. 60번째 생일이던 지난달 30일 지난해부터 지휘봉을 잡아온 힘나시아 라플라타의 경기가 열리기 앞서 생일 축하 인사를 받은 게 공개 석상에서의 마지막 모습이 됐다. 알베르토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대통령은 사흘간 국가 애도 기간을 선포했다. 이 기간 마라도나의 시신은 대통령 궁에 안치된다. 마라도나는 브라질 펠레(80)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축구 선수로 꼽힌다. 그는 경제 위기와 정치 혼란, 포틀랜드 전쟁 등으로 상처가 깊던 아르헨티나 국민들을 축구공 하나로 위로한 불세출의 천재였다. 작지만 탄탄한 체격과 지칠줄 모르는 체력, 수비수 서너 명은 쉽게 제치는 현란한 드리블, 위치를 가리지 않고 왼발로 쏘아 올리는 동물적인 슈팅에 아르헨티나는 물론 세계 축구 팬들은 탄성을 질렀다. 빈민가에서 태어나 5살 때부터 공을 자유자재로 다뤘던 마라도나는 16세에 프로에 데뷔했고, 17세에 최연소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정상을 밟았던 1986년 멕시코 월드컵 당시 잉글랜드와의 8강전에서 손으로 골을 넣어 세계 축구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이와 관련 마라도나는 “나의 머리와 신의 손이 함께 만든 골”이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에서는 조국을 준우승으로 이끌었다. 이탈리아 세리에A 나폴리에서 7년 간 프로 최고의 시절을 보내던 마라도나는 당시 4강에서 이탈리아를 꺽은 일로 하루 아침에 비난 대상이 되며 나폴리를 떠나는 비운을 겪었다. 그의 등번호 10번은 나폴리에서 영구 결번이다.네 번째 출전이던 1994년 미국월드컵 도중 도핑에 적발돼 대표팀 유니폼을 벗으며 내리막을 걸었고, 사생활에서 약물 중독, 음주, 폭행, 탈세 등으로 구설이 끊이지 않았다. 1997년 그라운드를 떠난 마라도나는 2001년 11월 아르헨티나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세계 올스타팀과 은퇴 경기를 치렀고, 프로 통산 588경기 312골, A매치 통산 91경기 34골의 기록을 남겼다. 이후 지도자의 길을 걸으며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를 8강까지 이끌기도 했으나 선수 시절에 견주면 크게 빛나지는 못했다. 마라도나는 한국 축구와도 인연이 깊다. 월드컵 무대에서 두 번 겨뤘다. 멕시코 월드컵에서는 선수로 마라도나를 전담 수비하며 ‘태권 축구’라는 이야기를 들었고, 남아공 월드컵에서는 감독으로 마라도나와 지략 대결을 펼쳤던 허정무 대전하나시티즌 이사장은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제가 반딧불이라면 마라도나는 태양이나 환한 달 같은, 감히 기량을 견줄 수 없는 존재였다”고 돌이키며 “조금 일찍 타계한 것 같아 아쉽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남아공 때를 보면 우리와 경기를 앞두고 ‘태권 축구’를 언급하며 심판 판정을 압박하는 등 심리적인 면에서도 수가 뛰어난 승부사라는 걸 느꼈다”고 덧붙였다.축구계는 물론 전 세계에서 애도 물결이 일고 있다. 펠레는 트위터에 마라도나의 사진을 올리며 “나는 위대한 친구를 잃었고 세계는 전설을 잃었다”면서 “언젠가 하늘에서 함께 축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썼다. 메시도 마라도나와 함께한 사진을 게시하며 “그는 떠나가지만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디에고는 영원하다”고 인사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도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마법사였다”고 기리며 마라도나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아르헨티나 출신 프란치스코 교황도 마라도나를 추모하며 기도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교황청 대변인을 인용해 보도했다. 교황청은 마라도나를 ‘축구의 시인’이라고 평가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에이스의 완벽한 설욕… 공룡의 꿈, 1승 남았다

    에이스의 완벽한 설욕… 공룡의 꿈, 1승 남았다

    구창모 7이닝 5K 무실점 ‘경기 MVP’최고 146㎞ 속구 앞세워 KS 생애 첫 승양의지 투런포 더해 시리즈 3승 선점두산, 초반 기회 날리며 19이닝 무득점공룡의 통합 우승까지 단 1승 남았다. 창단 첫 우승을 꿈꾸는 NC 다이노스가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KS·7전4승제) 두산 베어스와의 5차전에서 ‘돌아온 에이스’ 구창모의 7이닝 5피안타 5탈삼진 무실점 호투와 ‘공포의 8번 타자’ 애런 알테어의 결승타, ‘미스터 올스타’ 양의지의 2점 홈런 등을 묶어 5-0으로 승리했다. 역대 KS에서 2승2패인 채로 5차전을 치른 경우는 9번이고 그중 5차전을 잡은 팀은 7번 우승(77.7%)했다. 지난 18일 2차전에서 6이닝 3실점(2자책)으로 아쉬움을 남겼던 구창모는 이날 작정한 듯한 투구로 KS 생애 첫 승을 거뒀다. 구창모는 최고 시속 146㎞에 달하는 빠른 공을 비롯해 슬라이더, 포크, 커브로 두산 타자들을 요리했다. 이동욱 NC 감독은 “7이닝 동안 완벽한 공을 보여줬다”며 극찬했다. NC 타자들은 경기 중반 ‘미스터 노벰버’ 크리스 플렉센에게 3점을 뽑아내며 구창모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NC는 5회 말 노진혁의 볼넷 출루와 박석민의 진루타로 만든 1사 2루 찬스에서 알테어가 적시타를 터뜨려 선취점을 얻었다. 두산으로서는 박석민의 땅볼 때 노진혁을 2루에서 잡지 못한 것이 결국 실점으로 돌아왔다. 6회 말에는 나성범이 7구 승부 끝에 우전 안타를 쳤고 양의지가 플렉센의 5구째 시속 126㎞ 커브를 담장 밖으로 때려내며 2점을 더 달아났다. NC 타선은 7회 말 모창민과 나성범이 두산의 4번째 투수 이현승을 연속 적시타로 두들기며 2점을 추가해 승기를 굳혔다. 두산은 1회 초 정수빈의 병살을 시작으로 2회 초 1사 2, 3루와 3회 초 2사 1, 2루 등 초반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자멸했다. 8회 초 선두타자 박건우가 구창모에게 3루타를 때리고 잡은 기회마저 후속 타자들의 침묵으로 날렸다. 두산은 9회 초 2사 1루의 마지막 기회에서도 박세혁의 타구가 주자 최주환의 몸에 맞아 아웃되는 불운까지 겹쳤다. KS 3차전부터 19이닝 연속 무득점에 그친 두산은 믿었던 플렉센이 등판한 경기마저 내주면서 우승 전선에 빨간불이 켜졌다. 구창모는 이날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NC는 8회 3루타를 맞고 내려간 구창모에 이어 김진성과 원종현이 각각 1이닝 무실점으로 2이닝을 깔끔하게 틀어막으며 승리를 지켰다. 24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운명의 6차전 선발로 두산은 20승 투수 라울 알칸타라를, NC는 19승 투수 드류 루친스키를 예고했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최영권 기자 story@seoul.co.kr
  • 에듀윌 공인중개사, 처음 시험공부하는 수험생을 위해 ‘입문특강’ 무료공개

    에듀윌 공인중개사, 처음 시험공부하는 수험생을 위해 ‘입문특강’ 무료공개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은 2021년 공인중개사 시험 공부를 처음 준비하는 초시생들을 위해 ‘입문특강 0원’을 마련하고 무료로 공개한다.에듀윌 공인중개사 ‘입문특강 0원’은 에듀윌 공인중개사에 신규회원 가입한 수험생이라면 무료로 신청 가능하며, 신청일로부터 7일간 수강 가능하다. 해당 특강은 공인중개사 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마련한 강의로 공부 방법과 핵심포인트를 빠르게 익힐 수 있는 노하우 등으로 구성했으며, 과목별 필수 개념들을 한 번에 정리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에듀윌 공인중개사는 이번 과정을 통해 이론완성, 실전연습, 최종점검 등 체계적인 3단 커리큘럼을 통해 동차합격을 위한 기초실력을 완성할 수 있다. 특히, 하루 3시간 10일 동안 기초실력을 완성할 수 있도록 학습에 꼭 필요한 포인트만 효율적으로 구성했다. 에듀윌 공인중개사 관계자는 “어떤 공부든 마찬가지지만 처음 시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공부는 처음 어떤 강의와 어떤 교재로 시작했는지가 결과를 좌우한다”라고 말했다. 에듀윌 공인중개사는 업계 1타강사로 불리는 최고의 명품교수진과 온라인서점 예스24에서 47개월 연속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에듀윌 자체제작 수험서로 학습을 진행해 최적의 합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에듀윌 공인중개사가 이번 특강에서 제공하는 강의는 공인중개사 학개론, 민법, 공법 등 과목별 6강과 중개사법, 공시법, 세법 과목별 4강 등 총 30강의 강의를 제공한다. 또한, 합격에 필요한 필수 이론만을 모은 에듀윌 공인중개사 핵심개념서를 선착순으로 특별 제공하고 있다. 해당 교재는 출포인트와 과목별 키워드를 한 번에 정리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에듀윌 공인중개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에듀윌 공인중개사는 자격증 시험에 언제든 합격하면 수강료를 환급하는 ‘평생환급 평생패스’와 2021년에 합격하면 수강료 환급하고 불합격하면 수강기간 연장되는 ‘2021 환급연장패스’, 합리적인 수강료로 2021년 무한수강 가능한 ‘2021 올스타클럽반’ 등 수험생을 위한 합격 보장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에듀윌은 세 번의 대통령상 수상을 비롯, 정부기관상 12관왕에 빛나는 종합교육기업이다. 한국의 기네스북 KRI 한국기록원에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세 번 공식 인증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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