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올스타
    2026-06-09
    검색기록 지우기
  • 생필품
    2026-06-09
    검색기록 지우기
  • 브렌트
    2026-06-09
    검색기록 지우기
  • 전환점
    2026-06-09
    검색기록 지우기
  • 양산시
    2026-06-09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814
  • [프로농구 올스타전] 용병 민렌드 ‘별중의 별’

    특급 용병 찰스 민렌드(32·KCC)가 한국 땅을 밟은 지 2시즌만에 코트에서 가장 찬란한 별로 빛났다. 민렌드는 1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04∼05시즌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매직팀 소속으로 나서 30점 14리바운드 9어시스트의 트리플더블급 활약으로 최우수선수(MVP)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약사’출신으로 화제를 모은 민렌드는 화려한 개인기는 물론 성실성까지 갖춰 03∼04시즌에 이어 연속해서 팬투표로 ‘베스트5’에 꼽혔고,MVP까지 차지해 농구인생에서 최고의 하루가 됐다. 개인적으로는 02∼03시즌 이스라엘리그 올스타전 MVP에 이어 두번째. 올들어 가장 추운 날씨였지만 선수와 8000여 관중이 내뿜는 열기로 한기를 느낄 수 없었다. 어이없는 ‘패스 미스’도, 슛이 림에 닿지도 않는 ‘에어볼’이 나와도 함성과 박수는 그칠 줄 몰랐다. 평소 같으면 감독이 분통을 터트리고 선수의 표정도 굳었겠지만, 적어도 이날 하루는 어떤 플레이도 용납되는 ‘농구 해방구’였다. 3쿼터가 시작되자 관중석에서 왁자지껄 웃음이 터져 나왔다. 드림팀 전창진(TG삼보) 감독이 가드를 빼고 조우현(190㎝) 현주엽(195㎝) 김주성(205㎝) 애런 맥기(196㎝) 자밀 왓킨스(204㎝)로 이어지는 ‘장신군단’을 투입한 것.5분28초를 남기고는 김승현(178㎝) 신기성(180㎝) 양동근(181㎝) 황성인(180㎝) 양경민(193㎝)등 포인트가드 4명을 앞세운 ‘꼬마 라인업’을 투입, 또 한번 즐거움을 선사했다. 신기성과 김승현은 번갈아 센터처럼 엉덩이로 툭툭 밀고 들어가 포스트 플레이를 펼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재미는 드림팀(모비스 오리온스 LG KTF SK)이 선물했지만, 우승트로피는 103-99로 이긴 매직팀(삼성 전자랜드 SBS SK KCC)이 가져갔다.78-82로 뒤진 채 4쿼터에 나선 매직팀은 민렌드와 양희승(18점)이 4쿼터에서만 19점을 합작하는 활약에 힘입어 승리를 낚아챘다. 한편 3점슛 콘테스트 결선에서는 양희승이 ‘다크호스’ 이병석을 15-12로 제치고 리그 3점슛 1위다운 실력을 뽐냈다. 토종 석명준(KTF)과 용병 왓킨스(TG삼보)는 각각 최고의 ‘덩크 아티스트’로 뽑혔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하프타임] 박지성, 쓰나미 자선경기 출전

    박지성(24·PSV 에인트호벤)도 쓰나미 이재민을 돕기 위한 올스타 자선경기에 나선다. 박지성은 오는 1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누캄프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쓰나미 자선경기에서 비유럽권 올스타로 구성된 ‘호나우디뉴(FC 바르셀로나) 11’팀의 일원으로 참가, 역시 같은 팀에서 뛰게 될 차두리(25·프랑크푸르트)와 합작 득점포가 기대된다.
  • [오늘의 경기]

    ■ 프로농구 올스타전 ●드림팀 선발-매직팀 선발(오후 4시 잠실실내체) ■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국민은행(오후 2시 춘천호반체)
  • [Anycall 프로농구 올스타전] 속공·세트플레이 ‘맞장’

    [Anycall 프로농구 올스타전] 속공·세트플레이 ‘맞장’

    속공의 명수들과 세트플레이의 지존들이 맞붙는다. 1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리는 프로농구 올스타전은 중부선발과 남부선발로 나뉘던 예년과 달리 동부(드림팀·모비스 오리온스 LG KTF TG삼보)와 서부(매직팀·삼성 SBS SK KCC 전자랜드)로 갈려 열린다. 전국에 고루 퍼진 팀을 횡에서 종으로 나눈 이유는 단 하나. 김승현(오리온스)과 이상민(KCC), 김주성(TG)과 서장훈(삼성)을 떼어 놓기 위해서다. 그동안의 올스타전은 최고의 포인트가드를 다투는 김승현(178㎝)과 이상민(183㎝)이 한 팀이 됐고, 한국농구의 ‘기둥’을 놓고 자웅을 겨루는 김주성(205㎝)과 서장훈(207㎝)이 같은 팀이 돼 ‘라이벌전’의 묘미가 없었다. 그러나 이번 올스타전에서는 김승현-김주성 ‘콤비’와 이상민-서장훈 ‘조합’이 제대로 맞붙게 됐다. 우선 신구대결이 관심이다. 김승현(27)과 김주성(26)은 향후 5년 이상 한국 농구를 이끌 ‘젊은 피’인 반면 이상민(33)과 서장훈(31)은 ‘오빠부대’를 이끌며 지난 10년을 풍미한 노장들이다. 플레이 스타일도 사뭇 다르다.‘매직핸드’ 김승현은 속공의 달인. 용병들조차 그의 빠른 패스를 놓치기 일쑤다. 김주성은 큰 키에도 불구하고 웬만한 가드를 능가하는 스피드를 자랑한다. 김승현이 길게 뿌려주는 엘리웁패스를 놓치지 않을 유일한 ‘빅맨’이다. 올스타 투표에서 4년 연속 최다득표를 기록한 ‘컴퓨터가드’ 이상민과 ‘국보센터’ 서장훈은 연세대 시절 최고의 궁합을 과시했던 세트플레이의 귀재들이다. 상대의 수비전략을 간파하고 빈 틈에 송곳처럼 찔러주는 이상민의 패스를 슈터보다 더 정확한 야투를 자랑하는 서장훈이 얼마나 림에 꽂느냐가 관건이다. 김승현-이상민의 대결에서는 김승현이 이상민을 추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 김주성-서장훈의 대결은 아직까지 서장훈이 낫다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결국 어떤 조합이 더 훌륭하냐에 따라 올스타전의 승부가 갈릴 것이다.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 피아자, 플레이보이 모델과 결혼

    미국프로야구 LA 다저스에서 박찬호(텍사스 레인저스)와 한때 호흡을 맞췄던 포수이자 강타자 마이크 피아자(사진 왼쪽·36·뉴욕 메츠)가 성인잡지 플레이보이 모델 출신과 결혼했다.AP통신은 피아자가 지난 1995년 10월 플레이보이 ‘이달의 플레이메이트’로 표지를 장식한 뒤 TV 시리즈 ‘베이워치’에 출연하기도 했던 앨리시아 릭터(사진 오른쪽·32)와 결혼식을 올렸다고 31일 보도했다. 통신은 발렌티노 턱시도를 차려입은 피아자가 신부를 위해 오랜만에 콧수염을 단정하게 밀고 등장했으며, 릭터는 최고급 브랜드의 순백색 웨딩드레스를 입고 입장해 하객들의 눈길을 끌었다고 덧붙였다. 결혼식에는 전 메츠 투수 알 라이터와 이반 로드리게스를 비롯, 쟁쟁한 메이저리그 동료들과 ‘베이워치’에 출연한 브랜드 로드릭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1993년 35홈런 등 타율 .318로 신인왕에 오르며 화려하게 데뷔한 피아자는 무려 10차례나 올스타에 선정되는 등 메이저리그 최고의 공격형 포수로 군림해 왔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장일의 바스켓 굿]김승현의 ‘즐기는 농구’

    한국 프로농구에서 팬과 감독, 전문가들로부터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선수는 단연 김승현(대구 오리온스)이다. 지난 28일 한·중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여실히 드러났듯이 수비수들을 감쪽같이 속이는 현란한 드리블과 송곳같은 어시스트, 날다람쥐같은 가로채기, 상대의 허를 찌르는 ‘클러치 3점슛’ 등 그의 플레이는 한국농구 발전의 원동력이기도 하다. 비결은 무엇일까?본인의 대답은 의외로 간단하다.“저는 농구를 즐기면서 합니다.”라고 말하지만 중요한 대답이다. 김승현의 ‘즐기는 농구’는 인천 송도 중·고등학교 시절에 만들어졌다. 김승현이 가장 존경하고 좋아하는 선배인 강동희 LG 코치 역시 같은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나왔고, 김승현 만큼이나 즐기면서 농구를 했다. 이렇게 좋은 선수들이 배출된 것은 훌륭한 스승이 있었기 때문이다. 고인이 된 전규삼 코치가 바로 이들을 길러낸 주인공이다.‘인천농구’의 대부였던 고(故) 전규삼 코치는 강동희와 김승현이 ‘즐기는 농구’를 할 수 있도록 창조적이고 자유로운 환경을 만들어 줬다. 눈앞의 성적보다는 선수의 장래를 중요시한 지도자의 철학이 자양분이 된 것이다. 미국프로농구(NBA)의 하부리그인 NBDL에서 ‘빅리그’ 입성을 위해 땀을 흘리고 있는 방성윤은 한국 최고의 포워드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NBA 전문가들은 창조적인 농구가 아직 부족하다고 말한다. 최근 NBA의 한 스카우트 역시 “방성윤이 가장 많이 보완해야 할 점은 자율적이고 창조적인 농구를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렇듯 세계 최고들이 모인 NBA에서도 창의성이 농구선수의 필수요건으로 꼽힌다. 전 코치의 지도 철학을 새삼 존경하지 않을 수 없다. 김승현은 행복한 선수다. 요즘처럼 힘든 세상에서 자신의 직업을 마음껏 즐기며 많은 사람들의 사랑까지 받으니 말이다. 어디 그뿐인가. 지금 나이가 스물여섯에 불과해 앞으로 5년 이상은 전성기를 누릴 것 같다. 대학 감독인 필자는 김승현의 플레이를 볼 때마다 제자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농구의 ‘마당’을 열여줘야 하겠다고 다짐한다. 당장의 성적이 어린 선수들과 코치의 모든 것을 평가하는 현실이 힘겹지만 김승현과 같은 제자가 곧 나올 것이라는 희망을 안고 오늘도 제자들과 땀을 흘린다. 중앙대 감독·SBS해설위원 jangcoach2000@yahoo.co.kr
  • [2005한·중 프로농구올스타전] 한·중 ‘장군 멍군’

    |하얼빈(중국) 임일영 특파원| 한국농구가 지난 2003아시아선수권 결승전 패배로 아테네올림픽행 티켓을 빼앗겼던 ‘통한의 땅’ 하얼빈에서 또다시 만리장성에 막혔다. 한국 올스타팀은 30일 중국 하얼빈 컨벤션센터체육관에서 열린 2005한·중 프로농구올스타 2차전에서 77-93으로 무릎을 꿇었다. 종합전적에선 1승1패로 균형을 맞춘듯 보였지만 골밑의 열세가 외곽 부진으로 이어지는 한국농구의 고질병을 여실히 드러낸 한 판이었다. 한국이 자랑하던 슈터들은 무너진 센터진을 의식한 탓인지 손끝이 흔들렸고,13개의 3점슛 가운데 단 2개만 성공하는 지독한 부진을 보였다. 언제나처럼 ‘아킬레스건’은 신장의 열세. 지난 28일 1차전에서 김주성(205㎝·TG삼보)과 서장훈(207㎝·삼성) 등 국가대표 주전 센터들이 제 몫을 못하고도 짜릿한 역전승을 낚을 수 있었던 밑바탕은 ‘외국인 듀오’ 자밀 왓킨스(204㎝·TG삼보)와 크리스 랭(202㎝·SK) 덕분. 외국인 센터들이 인사이드에서 중국의 장신선수들과 끊임없이 부대끼면서 리바운드를 낚아올렸고, 적절한 스크린으로 외곽슈터들에게 3점슛찬스를 제공했다. 하지만 2차전에는 왓킨스 대신 스몰포워드 찰스 민렌드(11점·KCC)가 투입됐다. 미국에 머물다 25시간에 가까운 비행 끝에 경기 전날 밤에 도착한 민렌드는 시차적응이 되지 않은 듯 무려 11개의 실책을 남발해 추격에 찬물을 끼얹었다. 공격리바운드 4-16. 랭과 더불어 골밑을 책임져야 할 ‘토종 빅맨’ 서장훈과 김주성의 부진은 고스란히 리바운드의 열세로 직결됐다. 한국은 중국이 건져낸 공격리바운드의 4분의 1에 그칠 만큼 무기력했고, 중국은 번번이 속공으로 연결해 손쉬운 득점을 올렸다. 서장훈은 1차전에 이어 또다시 무득점에 그쳐 ‘국보급 센터’라는 별명이 무색한 플레이를 펼쳤고, 김주성은 10득점을 넣었지만 2개의 리바운드밖에 건지지 못했다. 2쿼터 중반까지 근근이 5점 안팎의 접전을 펼치던 한국은 주팡위(16점)와 류웨이(17점)에게 연속 득점을 허용해 점수차가 순식간에 두 자릿수로 벌어졌고,4쿼터 3분여를 남기고 30점차까지 리드를 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승부에서는 중국에 완패했지만 신기성이 절정의 3점슛 실력을 뽐내 한국의 자존심을 살렸다. 신기성은 이날 하프타임에 이벤트로 열린 3점슛 대회에서 23개를 성공시켜 중국의 주팡위를 2개차로 제치고 타이틀을 챙겼다. 신기성은 이날 예선을 1위로 통과한 뒤 결승에서 지난 1차전에서 우승한 중국의 간판 슈터 주팡위와 박빙의 경쟁을 벌였다. 먼저 던진 주팡위는 모두 21개를 성공시켰고, 동료와 하이파이브를 나누는 등 우승을 확신했지만 신기성은 2개의 성공으로 쳐주는 마지막 오색공을 림에 꽂으며 23-21로 짜릿하게 이겼다. argus@seoul.co.kr
  • [韓中 프로농구 올스타게임] 김승현 ‘중국 킬러’

    [韓中 프로농구 올스타게임] 김승현 ‘중국 킬러’

    한국농구가 다시 한 번 ‘만리장성’을 넘었고,‘매직핸드’ 김승현은 중국의 ‘장대숲’을 완전히 헤집어 놓았다. 한국프로농구(KBL)올스타팀은 28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05년 한·중올스타전에서 중국프로농구(CBA)올스타팀을 85-82로 짜릿하게 누르고,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금메달의 영광을 재현했다. 이날 최우수선수(MVP)로 뽑힌 김승현은 아시아 최고의 기량을 자랑하는 중국 대표선수들보다 한 템포 빠른 현란한 드리블과 패스워크로 체육관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김승현의 진가는 위기에서 더욱 빛났다.23-24로 1쿼터를 잘 막아낸 한국은 2쿼터 초반 위기에 직면했다. 중국은 ‘제2의 야오밍’으로 불리는 신예 이젠롄(212㎝)의 강력한 골밑슛과 정확한 미들슛을 앞세워 39-25까지 앞서 나갔다. 이젠롄은 수비에서도 서장훈과 김주성을 압도하는 블록슛을 뽐냈다. 한국의 신선우 감독은 급기야 ‘김승현 카드’를 꺼냈다. 투입되자마자 칼날 같은 어시스트로 김주성에게 골밑슛을 연결시킨 김승현은 전광석화 같은 골밑 돌파를 성공시켰다. 이어 현란한 드리블로 코트 좌우를 오가며 중국 수비를 순식간에 무너뜨리고 언더슛을 올려놓는 ‘신기’를 뽐냈다. 중국 최고의 포인트가드라는 류웨이(13점 2어시스트)는 김승현을 막다가 파울트러블에 걸려 벤치로 들어갔다. 중국은 류웨이 외에도 궈스창과 장윈쑹, 로데릭 조셉 등 4명의 포인트가드를 투입했으나 이들은 고작 9개의 어시스트를 합작했다. 반면 김승현은 혼자서 너끈히 9개의 어시스트를 날렸다. 추승균(8점)의 깔끔한 미들슛 2개와 양경민(11점·3점슛 3개)의 3점포로 51-53까지 따라붙은 한국은 문경은(13점·3점슛 2개)의 자유투 3개로 3쿼터 후반 역전에 성공했다. 일진일퇴를 거듭하던 4쿼터 종료 1분13초전. 문경은은 벼락 같은 3점포를 터뜨려 83-79의 승기를 잡았고,10초를 남긴 상황에서 얻은 자유투 2개마저 성공시켜 승리를 낚았다. 신선우 감독은 “첫 한·중올스타전이고, 홈에서 치르는 경기라 반드시 이기고 싶었다.”면서 “센터들이 스크린을 적절히 걸어주면서 슈터들이 3점슛을 던지는 작전이 잘 맞아떨어졌다.”고 말했다.2차전은 30일 중국 하얼빈에서 열린다. 이창구 임일영기자 window2@seoul.co.kr
  • [오늘의 경기]

    ■ 프로농구 한·중올스타전(오후 7시 잠실) ■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신세계(오후 2시 안산와동체) ■ 배드민턴 코리아오픈(오후 2시 인천도원체) ■ 스키 용평피스컵국제알파인대회(오전 9시 용평)
  • [하프타임] 프로농구 올스타전 명단 확정

    새달 1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04∼05프로농구 올스타전 출전명단이 확정됐다. 지난 21일 발표된 베스트5(드림팀-김승현 신기성 현주엽 김주성 자밀 왓킨스, 매직팀-이상민 주희정 문경은 찰스 민렌드 서장훈) 외에 감독 추천 선수로 ‘드림팀’에는 김병철 네이트 존슨(이상 오리온스) 양동근 아담 첩(이상 모비스) 황성인(LG) 양경민(TG삼보) 애런 맥기(KTF)가,‘매직팀’에는 임재현 조상현 크리스 랭(이상 SK) 이정석(SBS) 추승균(KCC) 양희승 주니어 버로(이상 SBS)가 나선다.
  • [韓中 프로농구 올스타 게임] 너희 중국 올스타? 쉬!

    [韓中 프로농구 올스타 게임] 너희 중국 올스타? 쉬!

    ‘어게인 2002’ 2002부산아시안게임에서 누구도 예상치 못한 남자농구 금메달을 일궈냈던 ‘역전의 용사’들이 다시 뭉쳤다. 오는 28일과 30일 서울과 중국 하얼빈을 오가며 열리는 한·중 프로농구 올스타전에 김승현(27·오리온스) 현주엽(30·KTF) 이상민(33·KCC) 서장훈(31·삼성) 김주성(26·TG삼보) 등이 고스란히 나서는 것. 이들은 2002년 영광을 재현하는 것과 함께 2003아시아선수권 패배로 아테네올림픽 출전이 좌절된 분풀이도 다짐하고 있다. 특히 2002년 역전드라마의 ‘공동 주연’ 김승현과 현주엽에 거는 기대는 그 어떤 선수보다도 크다. 2002아시안게임 농구 결승전 4쿼터에서 55초를 남기고 5점차로 뒤져 패색이 짙었지만 김승현이 41초를 남기고 상대 포인트가드 류웨이(25·상하이 샥스)의 공을 가로채 문경은(34·전자랜드)의 3점포로 연결시켰고, 종료 직전 현주엽의 골밑슛으로 극적인 동점을 만들었다. 연장전의 마침표도 김승현과 현주엽이 합작했다. 김승현의 송곳 어시스트를 받은 현주엽은 탱크처럼 장신숲을 뚫고 들어갔고, 결국 102-100으로 45분간의 혈투에 종지부를 찍었다. 지난 82년 이후 꼭 20년 만의 금메달. 무엇보다도 김승현과 현주엽은 올시즌 절정의 기량을 뽐내고 있다. 김승현은 한결 원숙해진 게임운영과 함께 어시스트(평균 9.7개)와 스틸(2.4개) 부문 2연패를 향해 질주하고 있다. 현주엽은 ‘포인트 포워드’란 신조어를 만들 만큼 어시스트(7.6개·2위)와 리바운드(2.4개), 득점(14.8점)까지 3박자를 완벽하게 갖춘 선수로 거듭났다. 중국을 거꾸러뜨렸던 당시보다는 몇 단계 ‘업그레이드’된 것. 하지만 중국 올스타팀도 ‘국가대표팀급’ 전력을 갖춰 어려운 경기가 될 전망이다. 기둥센터 야오밍(휴스턴 로키츠)이 빠졌을 뿐,10명의 전·현 국가대표 선수들이 포진하고 있다. 특히 이들 가운데 류웨이 등 4명은 미국프로농구 진출을 타진할 만큼 뛰어난 기량을 지녔다. ‘한국 농구의 미래’ 하승진(20·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과 방성윤(23·로어노크 대즐)이 빠진 올스타팀이 이번 대결에서 중국을 넘어선다면 2006도하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가능성도 한결 높아지기 때문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하프타임] 이상민의 KCC 단독4위 복귀

    KCC가 21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04∼05시즌 경기에서 LG에 107-90으로 승리, 단독4위에 복귀했다.KCC는 ‘야전사령관’ 이상민(10점 10어시스트)의 완급조절과 외국인 선수 제로드 워드(31점 7리바운드), 찰스 민렌드(30점 9리바운드)의 득점퍼레이드로 한 차례의 리드도 내주지 않고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한편 이상민은 이날 발표된 올스타 팬투표에서 4년연속 최다득표를 차지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 차두리 또 떴다…세계올스타로 ‘쓰나미자선경기’ 출전

    ‘만국 공통어인 축구로 지구촌 사랑을 실천한다.’ ‘아우토반’ 차두리(25·프랑크푸르트)가 다음달 1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누 캄프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쓰나미 피해자 돕기 자선경기 ‘희망을 위한 축구’에 당당히 초청됐다. 초청측은 국제축구연맹(FIFA)과 유럽축구연맹(UEFA)이고 차두리 등 52명이 초청됐다. 차두리로서는 세계적 스타의 반열에 올라선 셈. 지난 2002년 12월 레알 마드리드 창립 100주년 경기에 초청된 이후 두번째. 또 아버지 차범근 수원 감독도 지난 88년 ‘킥 에이즈(AIDS)’ 자선 경기에 올스타로 나선 바 있어,‘부자 세계 올스타’로 자리매김하는 진기록을 남기게 됐다. 이번 자선경기는 ‘호나우디뉴 11’ 팀과 ‘셰브첸코 11’ 팀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비유럽권 스타는 호나우디뉴팀에, 유럽권스타는 셰브첸코팀에 들어간다. ‘호나우디뉴11’에 속한 아시아 선수는 차두리를 비롯, 일본의 축구스타 나카타 히데토시(피오렌티나), 이란의 메흐디 마흐다비키아(함부르크), 중국의 리티에(에버튼) 등. ‘2004 FIFA 올해의 선수’ 호나우디뉴 외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득점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사뮈엘 에토(카메룬), 호나우두, 아드리아누(이상 브라질) 등 호화 스트라이커들이 차두리와 함께 공격에서 손발을 맞추게 된다. 감독에는 브라질 국가대표팀을 맡고 있는 ‘명장’ 알베르투 파레이라와 FC바르셀로나의 프랑크 리카르트가 뽑혔다. 우크라이나 출신의 ‘득점기계’ 안드리 셰브첸코(AC 밀란)가 이끄는 ‘셰브첸코 11’에는 잔루이지 부폰, 프란체스코 토티, 파올로 말디니, 로베르토 바조(이상 이탈리아), 데이비드 베컴(잉글랜드), 라울 곤살레스(스페인), 티에리 앙리, 지네딘 지단(이상 프랑스), 파벨 네드베드(체코) 등 유럽을 대표하는 걸출한 스타들이 총집합했다. 축구팬들이 머릿속으로 상상만 하던 ‘드림팀’이 실제 모습을 드러내는 이번 경기의 양측 감독은 이탈리아 대표팀을 맡고 있는 마르셀로 리피와 아스날의 아르센 웽거가 맡는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하프타임] LG 메이저리거 클리어 영입

    프로야구 LG가 메이저리그 출신 강타자 루 클리어(31)를 영입했다.LG는 메이저리그 8년 경력의 클리어와 계약금 10만달러, 연봉 17만달러 등 총 27만달러에 1년간 계약했다고 13일 밝혔다. 정교한 타격과 도루능력을 겸비한 클리어는 97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뒤 밀워키와 몬트리올 등에서 뛰었다. 지난 시즌에는 트리플A에서 타율 .326에 14홈런 66타점으로 리그 올스타에 뽑혔다.
  • [하프타임] 이상민 올스타 팬투표 최다득표

    새달 1일 열리는 04∼05시즌 프로농구 올스타전 팬투표 중간집계에서 이상민(KCC)이 4만 4441표를 얻어 2위 김승현(2만 7291표)을 크게 따돌리고 선두를 달렸다. 이상민은 팬투표로 올스타를 뽑기 시작한 01∼02시즌 이래 한 번도 최다득표를 놓치지 않았다. 이상민이 속한 ‘매직팀’에는 찰스 민렌드 추승균(이상 KCC) 주희정(삼성) 크리스 랭(SK)이,‘드림팀’에선 김승현(오리온스) 신기성 김주성 자밀 왓킨스(이상 TG삼보) 현주엽(KTF)이 베스트5에 유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 [NFL] “공 받고 뛰고, 뛰었더니 또 1000야드”

    미국프로풋볼(NFL)의 한국계 스타 하인즈 워드(28·피츠버그 스틸러스)가 4년 연속 리시브 1000야드 전진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워드는 3일 미국 뉴욕주 버펄로의 랄프 윌슨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버펄로 빌스와의 정규시즌 마지막 17주차 경기에서 2개의 패스를 잡아내며 11야드를 전진, 올시즌 통산 리시브 1004야드 전진을 기록했다. 프로 7년차 워드는 이로써 지난 2001년 정규시즌에서 리시브 전진 1003야드를 기록한 이후 4시즌 연속 1000야드 이상을 전진해 리그 정상급 와이드 리시버로서의 입지를 확실히 굳혔다. 하지만 워드는 올시즌 상대팀 수비수들의 집중 견제 때문에 자신의 최다 전진 기록(2002년 1329야드)을 깨지는 못했다. 워드는 다음 달 NFL 올스타전인 프로볼에 출전할 아메리칸 콘퍼런스(AFC)의 와이드 리시버로 선정돼 2002년과 2004년에 이어 리그를 대표하는 스타로도 이미 인정받았다. 피츠버그는 이날 버펄로를 29-24로 눌러 3주차 경기부터 시작한 연승행진을 ‘14’까지 늘리면서 AFC 역대 최고이자 올시즌 리그 32개 팀 중 최상의 성적인 15승1패로 정규시즌을 마감했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하프타임] 유승민·왕하오 맞대결 추진

    ‘탁구황제’ 유승민(삼성생명)과 올림픽 결승 상대였던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랭킹 1위 왕하오(중국)간 맞대결이 추진된다. 대한탁구협회는 내년 2월17∼18일(잠정) 서울에서 ‘한국 대표 대 세계 올스타팀간 단체전’(총상금 8만달러)을 열기로 하고 참가 선수로 선정된 세계 정상급 선수 4명에게 초청장을 보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은 유승민 주세혁(상무) 오상은(KT&G) 등이 출전하고, 왕하오와 티모 볼(독일·세계 5위) 베르너 쉴라거(오스트리아·9위) 칼리니코스 크레앙가(그리스·10위)가 초청 대상에 올랐다.
  • ‘2005 V-리그’ 로 스파이크

    프로배구가 원년리그 명칭을 ‘2005 V-리그’로 확정하고 출범 준비를 마쳤다. 한국전력도 원년리그에 참가할 수 있게 됐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9일 서울 방이동 연맹 사무실에서 제3차 이사회를 열어 원년 시즌 명칭과 일정을 승인하고 남자 4개 구단 연고지를 확정했다. 프로 참여 불가 방침을 굳혀 해체의 위기를 맞았던 한국전력에 대해선 지난시즌 V-투어 수준의 협찬료를 댈 경우 초청팀 자격으로 원년리그 참가를 허용키로 했다. 남자 4개 구단의 연고지는 대전(삼성화재) 천안(현대캐피탈) 구미(LG화재)로 최종 확정됐다. 대한항공은 인천을 후보 도시로 정하되 시측과 체육관 문제를 조율하기로 했다. 정규리그는 내년 2월20일 잠실 올림픽펜싱경기장에서 남자부 삼성화재-현대캐피탈, 여자부 도로공사-현대건설의 경기를 시작으로 4월24일까지 각 팀의 연고지를 돌며 총 4라운드를 소화한다. 개막에 앞서 1월25∼30일 경기도 용인 또는 강원도 동해에서 시범대회를 열어 원년리그의 정상 운영을 위한 시뮬레이션도 실시한다. 올스타전은 3월27일. 포스트시즌은 4월28일 시작되는 3전2선승제의 플레이오프와 이후 5월10일까지 5전3선승제의 챔피언결정전으로 짜여졌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데스크 시각] 100주년과 야구 위기/김민수 체육부 차장

    미국인 선교사 필립 질레트는 1901년 낯선 한국땅을 밟았다. 그는 한국말을 배우고, 이름도 길례태(吉禮泰)로 고치는 등 한국인들과 친해지기 위해 애썼다. 그러다 자신이 학창시절 즐기던 야구가 선교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판단, 인사동 태화관 앞마당에서 모시적삼에 갓을 쓴 한국인들에게 야구를 가르치기 시작했다. 당시 한국인들은 ‘서양식 격구(擊球)또는 타구(打球)’라고 부르며 무척이나 좋아했다. 호응에 힘을 얻은 질레트는 1905년 봄 황성기독교청년회(YMCA) 회원들에게 야구 장비를 지급하고, 경기를 가져 제법 팀으로서의 골격을 갖추게 됐다. 국내 야구계는 이때를 한국야구의 원년으로 삼는다. 내년 을유년(乙酉年)은 질레트가 한국에 야구를 들여온 지 꼭 100년이 되는 해다. 야구계로서는 무척 경사스럽고 의미있는 해다. 대한야구협회와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내년을 대도약의 전기로 삼겠다며 대대적인 행사를 준비중이다. 야구협회는 ‘야구의 날’을 선포하고 1905년 당시 경기 모습을 재현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 계획이다.KBO도 내년 11월 명실상부한 한·미 올스타전을 준비중이다. 하지만 야구협회와 KBO가 내놓은 100주년 사업은 지나치게 외형에 치중한 느낌이다. 내용면에서도 단발성 이벤트 성격의 ‘안이한 발상’에 그쳐 구태와 관행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지적이다. 무엇보다도 작금의 위기를 전혀 반영하지 않고 있다. 한국야구는 1960∼70년대 고교야구의 폭발적인 인기를 디딤돌로 1982년 프로야구를 출범시켰고, 메이저리그에서도 10여명이 활약하는 등 강국으로 급성장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지역 감정을 등에 업은 정치판의 대리전 양상으로 성장한 프로야구는 취약한 뿌리 탓에 1995년 연 관중 500만명 돌파를 기점으로 추락을 거듭했다. 내년에도 경제 침체에 소비 심리 위축 등으로 비상구는 좀처럼 보이지 않을 전망이다. 야구계는 분명 위기인데 내실보다는 겉치레에 신경쓰는 모습이 씁쓸함을 더한다. 야구 위기의 원인은 여러 곳에서 찾을 수 있지만 프로스포츠의 핵심인 스타의 부재가 주요인이라는 게 중론이다. 팬들의 시선은 슈퍼스타의 일거수일투족에 쏠리기 때문에 스타가 없는 곳에 팬들이 몰릴 리 없다. 스타가 곧 야구살리기의 해법인 셈이다. 지난해 ‘국민타자’ 이승엽은 아시아 최다인 56개의 홈런을 폭죽처럼 쏘아올리며 잠자리채와 뜰채를 든 관중을 몰고 다니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해외 토픽에까지 등장했다. 올해 관중이 14%나 줄어 230만명에 그친 것도 그의 일본 진출과 결코 무관하지 않다면 비약이 심한 것일까. 위기 탈출의 해법을 잘 아는 야구인들이지만 서로의 발목을 잡으며 위기를 부채질하기도 했다.90년대 후반 박찬호가 메이저리그에서 돌풍을 일으키면서 미국프로야구는 한국의 유망주들을 저인망식으로 ‘싹쓸이’ 스카우트에 나섰고, 일부 지도자와 학부모 등은 개인의 능력에 아랑곳없이 보내고 보자는 식으로 내몰아 국내에 스타 기근을 불러왔다.KBO는 무분별한 해외 진출을 막겠다며 이들이 복귀할 경우 일정기간 국내무대에서 뛰지 못하게 하는 유예기간을 둬 퇴로를 차단해 버렸다. 결국 우리의 예비 스타들이 해외에서 방황하다 시들게 하는 꼴이 됐다. 이제 야구인들은 야구를 살리기 위해 단합된 모습으로 새출발해야 하고,KBO는 장·단기 청사진을 시급히 마련해 향후 100년을 착실히 준비해야 할 시점을 맞았다. 위기는 곧 기회다. 김민수 체육부 차장 kimms@seoul.co.kr
  • NFL 한국계 하인즈 워드 3년 연속 올스타에 선정

    미국프로풋볼(NFL)의 한국계 와이드리시버 하인즈 워드(피츠버그 스틸러스)가 3년 연속 올스타에 뽑혔다. NFL은 23일 리그 홈페이지를 통해 내셔널 콘퍼런스(NFC)와 아메리칸 콘퍼런스(AFC)의 각 포지션을 대표해 프로볼(올스타전)에 출전할 선수 64인의 명단을 발표했다. 워드는 AFC 와이드리시버 부문에 마빈 해리슨(인디애나폴리스 콜츠), 안드레 존슨(휴스턴 텍산스), 채드 존슨(신시내티 벵골스)과 함께 이름을 올렸다. 지난 2002년부터 프로볼 무대를 밟기 시작한 워드는 이로써 3년 연속 리그를 대표하는 와이드리시버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프로 7년차 베테랑 워드는 올 시즌 현재 전 경기(14경기)에 출전해 75리시브,5터치다운(1러싱 터치다운)을 기록하고 있으며 모두 972야드를 리시브로 전진해 4년 연속 1000야드 이상 전진 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다. 특히 피츠버그는 올 시즌 12연승(13승1패)을 달리는 등 역대 최고의 성적을 내고 있어 팀의 간판인 워드의 활약이 더 빛나고 있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