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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프로농구]바스켓 퀸을 잡아라 3일 중부 - 남부 올스타전

    여자프로농구(WKBL) 최고 스타를 가리는 2008~09시즌 올스타전이 3일 오후 5시 부천체육관에서 열린다.팬(40%)과 기자단(40%) 투표,WKBL 기술위원회(20%)의 추천으로 선발된 중부선발(금호·신세계·우리은행)과 남부선발(국민은행·삼성생명·신한은행) 소속 30명의 선수들이 최우수선수(MVP)의 영예를 놓고 치열한 경합을 벌인다. 올스타전 투표에서 각 중부와 남부 선발 1위를 차지한 김계령(우리은행)과 박정은(삼성생명)을 비롯해 정선민·전주원·최윤아(이상 신한은행),신정자(금호생명) 등이 유력한 MVP 후보로 꼽힌다.한편 이날 하프타임에는 인기가수 손담비의 공연이 예정돼 있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허~참 벌써 환갑인가요”

    “벌써 그렇게 됐나요?” 방송계의 대표 MC 허참씨는 올해 환갑을 맞는 해가 아니냐고 묻자 깜짝 놀란다.나이를 잊고 살자고 스스로 다짐하고 지내 왔기 때문에 세월가는 걸 미처 몰랐다고 허허웃는다. 그는 한국 방송사상 단일 프로그램을 쉬지 않고 가장 오랫동안 진행하고 있는 MC다.KBS TV의 ‘가족오락관’에서 1983년 4월부터 지금까지 줄곧 마이크를 놓지 않았다.교통사고로 딱 한번 빠진 것 말고는….이 프로그램에 나란히 섰던 여성 MC는 무려 21명.지금은 이선영 아나운서와 함께 맡고 있다.햇수로 가장 오래된 MC는 KBS ‘전국노래자랑’을 29년째 진행하고 있는 송해씨지만 그는 도중에 잠시 무대를 떠난 바 있다. 회갑을 맞았지만 허참씨는 요즘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KBS ‘가족오락관’ 외에 SBS 라디오의 ‘허참,방은희의 즐거운 저녁길’,음악전문 채널 m-net의 ‘골든히트송’ 등에서 젊은 방송인들과 호흡을 척척 맞추고 있다. 재작년에 손자를 본 할아버지이건만 동창 만나는 것도 꺼려하면서 항상 정신연령을 낮춰 생활하려고 노력한다.그의 건강비결은 소박한 농촌생활에 있다.1980년대 경기도 마석에 마련해 놓은 전원주택에서 텃밭 가꾸고,장작 패면서 지내는 게 건강에 도움이 되고 있다. 1972년 TBC의 ‘7대 가수쇼’를 맡아 MC로 데뷔한 그는 ‘쇼쇼쇼’,‘가요청백전’,‘올스타 청백전’ 등 숱한 프로그램에서 구수한 말솜씨와 친근한 인상으로 사랑받아 왔다. 연합뉴스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전자랜드-SK(인천 오후 2시)●삼성-LG(잠실체)●모비스-동부(울산 이상 오후 3시) ■여자농구 중부-남부 올스타전(오후 5시 부천체) ■프로배구 LIG-신협상무(오후 3시 구미 박정희체)
  • [결산] 2008년 메이저리그 ‘10대 기록’

    [결산] 2008년 메이저리그 ‘10대 기록’

    호랑이는 죽어 가죽을 남기고 야구 역사는 기록을 남긴다. 역대 133번째 시즌인 2008년. 올해도 메이저리그에서는 풍성한 기록 잔치가 거행됐다. 개인 성적 기준 ‘최고 기록 TOP 10’을 선정해 봤다. ◆ 10위 클리프 리의 ‘승률 0.880’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수상자 클리프 리가 22승 3패로 시즌 승률 0.880을 마크했다. 19세기 제외 시 단일 시즌 역대 공동 10위. 20승 이상 투수 가운데서는 역대 3위다. (1위 1978년 론 거드리 0.893 / 2위 1931년 레프티 그로브 0.886) ◆ 9위 프란시스코 로드리게스의 ‘62세이브’ 프란시스코 로드리게스가 바비 식펜의 57세이브(1990년)를 넘어 최초의 60세이브 마무리가 됐다. 4년 연속 40세이브는 보너스. 4연속 40세이브는 빅리그 역사상 트레버 호프만(1998∼2001년·2004∼2007년)과 로드리게스만이 해냈다. ◆ 8위 더스틴 페드로이아의 ‘2루수 200·100·50’ 아메리칸리그 MVP 더스틴 페드로이아가 2루수로서는 역대 9번째로 시즌 200안타 100득점 2루타 50개 이상을 동시 달성했다. 2차 세계 대전 이후 기준 시 4번째 대업이다. 페드로이아 전 삼위일체 2루수는 알폰소 소리아노(2002년)였다. ◆ 7위 핸리 라미레스의 ‘유격수 30홈런 30도루’ 명품 선수 핸리 라미레스가 유격수 30홈런 30도루 클럽에 가입했다. 33홈런 35도루. 배리 라킨(1996년 33홈런 36도루)을 필두로 알렉스 로드리게스(1998년 42홈런 46도루) 지미 롤린스(2007년 30홈런 41도루)가 라미레스의 선배들이다. ◆ 6위 라이언 하워드의 ‘3년 연속 45홈런 130타점’ 최근 3년 동안 라이언 하워드는 매해 최소 45홈런 130타점을 올렸다. (평균 51홈런 144타점) 3년 연속 45홈런 130타점은 역대 4번째다. 1926∼1931년 베이브 루스. 1996∼1999년 켄 그리피 Jr. 1998∼2001년 새미 소사. 그리고 하워드다. ◆ 5위 애덤 던의 ‘5년 연속 40홈런’ 이 정도면 본능이다. 2004년 46홈런으로 출발한 애덤 던의 40홈런 행진은 이후 정확히 40개씩 4년이 추가됐다. 5시즌 연속 40홈런이 진행형인 현역 선수는 던밖에 없다. 해당 부문 최고 기록은 역시 야구왕 루스. 7시즌 연속 유지했다. ◆ 4위 스즈키 이치로의 ‘8년 연속 종합 세트’ 스즈키 이치로가 8년 연속 200안타 100득점 30도루 타율 3할에 골드 글러브 수상과 올스타 출장을 더했다. 6개 분야에서 개근상이다. 이치로만이 가진 유일한 종합 세트다. 데뷔 기준 시에는 6개 가운데 3개를 제외해도 결과는 동일하다. ◆ 3위 알버트 푸홀스의 ‘8년 연속 30홈런 100타점 3할 타율’ 이치로와 마찬가지로 데뷔 시즌이 기점(起點)이라면 메이저리그 역사에서 주인공은 알버트 푸홀스 단 1명이다. 연차의 설정을 두지 않아도 2명이 전부다. 루스가 공동 2위. (1926∼1933년) ‘현재’까지는 루 게릭(1929∼1937년)이 1위다. ◆ 2위 알렉스 로드리게스의 ‘11년 연속 30홈런 100타점’ 지미 팍스의 12년 연속(1929∼1940)에 바짝 다가섰다. 순도는 로드리게스가 더 높다. 로드리게스는 11년 연속이지만 35홈런 100타점 이상이다. 득점은 13시즌 연속 100점 돌파다. 통산 1605득점은 현역 2위다. (1위 그리피 Jr. 1612득점) ◆ 1위 그렉 매덕스의 ‘통산 5000이닝 투구’ 그렉 매덕스가 통산 5000이닝(5008⅓)을 채우고 은퇴했다. 20년 활동 시 시즌 평균 250이닝. 매년 200이닝 투구 시 25년이 필요하다. 현대 야구에서는 형용 불가의 대기록이다. 만 37세 페드로 마르티네스는 2787⅔이닝을 소화 중에 있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닷컴@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상민 프로농구 8년연속 올스타 1위

    한국농구연맹(KBL)이 30일 발표한 올스타전 팬 투표 중간집계 결과 이상민(삼성)이 매직팀(삼성·SK·전자랜드·KCC·KT&G) 가드 부문에서 2만 2089표를 얻어 주희정(1만 6722표·KT&G)을 따돌리고 전체 1위를 달렸다.추세를 이어간다면 ‘영원한 오빠’ 이상민은 8년 연속 올스타 최다 득표의 영예를 안게 된다.
  • [여자프로농구] 국민은행 9연패 수렁

    금호생명은 30일 구리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경기에서 더블더블을 작성한 신정자(12점·13리바운드)-강지숙(12점)의 콤비플레이에 힘입어 국민은행을 71-67로 제압했다.금호생명은 16승9패로 삼성생명과 공동 2위. 국민은행은 김영만 코치가 감독 대행을 맡은 뒤로 5연패를 포함,최근 9연패 수렁에 빠졌다.6승19패를 기록한 국민은행은 꼴찌 우리은행(5승20패)과 격차가 1경기로 좁혀졌다.여자농구는 사흘간 쉰 뒤 다음달 3일 부천체육관에서 올스타전을 개최하고 5일 삼성생명-신세계 경기로 6라운드를 시작한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결산] 키워드로 본 2008년 일본 야구

    [결산] 키워드로 본 2008년 일본 야구

    일본 역시 베이징 올림픽을 올 최대 화두로 삼은 바 있다. 그러나 프로 올스타의 일본은 노 메달에 그쳤다. 호시노 센이치 감독은 주적(主敵)이 됐다. ‘호시노 센이치’로 2008년 일본 야구를 정리한다. ◆ 호 - 호시노 센이치 팀이란 한 조직의 성패 자체를 감독 개인의 책임으로 전가하는 행위는 비이성적이다. 총대 멘 상대 자극 쇼까지는 이해할 만했다. 하지만 호시노의 팀 운영 능력은 비이성을 넘어 몰상식에 가까웠다. 이젠 돌이킬 수 없는 과거가 됐다. ◆ 시 - C.Y.B.P 임창용 야쿠르트 스왈로즈 마무리 임창용은 한국 프로야구 출신 가운데 가장 성공적인 첫 시즌을 보냈다. 1승 5패 33세이브 방어율 3.00. 데뷔 30세이브는 임창용이 역대 세 번째다. 양으로는 2000년 에디 게일라드의 35세이브에 이어 2위다. 임창용 글러브에는 C.Y.B.P란 자수가 있다. 창용불패(昌勇不敗)의 약자다. 한편 요미우리 자이언츠 이승엽(8홈런 27타점 타율 0.248)은 최악의 한 시즌을. 주니치 드래곤즈 이병규(16홈런 65타점 40득점 타율 0.254)는 나름 선방했다. ◆ 노 - No Limit 세이부 세이부 라이온즈 구단에게 2008년은 세이부란 이름을 사용한 지 정확히 30년 되는 해였다. No Limt. 무(無) 한계는 올해 슬로건이다. 그 강령에 걸맞게 세이부는 일본 시리즈에서 맞수 요미우리를 꺾었다. 최근 30년 사이 10번째 왕좌다. ◆ 센 - 센세이션(Sensation) 면면을 보면 요미우리는 우승 해야만 하는 진용이다. 그러나 부상 앞에서 거인이 없었고 5월까지 승률은 5할 아래였다. (25승 27패) 반등의 시작은 6월. 17경기 동안 10승 7패로 선전한 요미우리는 이후 파죽지세에 돌입했다. (49승 23패) 발동 늦은 괴력은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한신 타이거스는 13경기 차이란 절대 우위에도 불구. 결국 1위 자리를 내주는 희생양이 됐다. 급속히 침체한 한신은 클라이막스 1차 시리즈 또한 패했다. 이 역시 센세이션이라면 센세이션이다. ◆ 이 - 이와쿠마 히사시 수술과 이중 키킹 수정 작업으로 2년 이상 고생한 이와쿠마 히사시의 재기는 선수 개인 주제로 2008년 최고 뉴스다. 시즌 201⅔이닝 21승 4패 방어율 1.87. 사와무라상과 MVP 동시 수상은 일본의 프로야구 역사에서 13번째에 해당한다. ◆ 치 - 치려(侈麗)한 야구 인생 일본 사상 베스트 플레이어이자 1300승 감독인 오 사다하루(68·왕정치)가 50년 야구 인생의 끝을 고했다. 오는 “야구가 좋아 그 기분으로 50년이나 뛰었다. 행복했다”며 후회 없는 마무릴 지었다. 치려한(크고 아름다운) 그의 반세기였다. 지난 1959년 선수로 데뷔해 2786안타(3위·이하 역대 기준) 868홈런(1위) 2170타점(1위) 1967득점(1위) 타율 0.301 출루율 0.446(1위) 장타율 0.634(1위)의 화려한 기록을 남겼다. 감독으로는 1317승(8위) 1118패 일본 시리즈 우승 2회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닷컴@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스포츠 스타들 “오늘은 내가 산타”

    스포츠 스타들 “오늘은 내가 산타”

    10년여 만의 금융위기로 가뜩이나 추운 날씨 속에 지갑마저 얼어붙은 올겨울.25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스포츠 스타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소매를 걷어붙였다.또 경기장에선 선수들이 직접 산타로 변신해 다양한 이벤트를 선물할 예정이다. ■ 연아,입장권 수익금 소아암 어린이에 기부 김연아(18·군포 수리고)는 ‘피겨 산타’로 변신한다.이날 오후 3시부터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KB국민은행과 함께하는 김연아의 에인절스 온 아이스 2008’을 통해 국내 피겨 팬과 올해 마지막 만남을 갖는다. 이번 아이스쇼에서는 2008~09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그랑프리 파이널 남자 싱글 동메달리스트인 조니 위어(24·미국)가 우정출연,지난 5월에 이어 두번째로 김연아와 듀엣 연기를 선보인다.또 지난 5월 아이스쇼에서 ‘베이비 원 모어 타임(Baby one more time)’ 의 ET춤으로 팬들을 흥분시켰던 것처럼 오프닝과 피날레 무대에서 김연아가 깜짝 안무를 선보일지 기대된다. 이날 행사의 입장권 수익 전액은 희귀병,소아암과 싸우는 어린이들을 위해 쓰인다.오후 4시20분부터 SBS 생중계. ■ 홍명보재단,올스타 vs 현역 자선축구 열어 소아암 어린이와 소년·소녀가장을 돕기 위해 홍명보장학재단(이사장 홍명보)이 주최하는 자선축구도 6회째로 열린다. 이날 오후 2시(KBS1 생중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과 함께하는 셰어 더 드림 풋볼매치 2008’이라는 이름으로 개최된다. 홍명보 이사장을 비롯해 황선홍 부산 감독,김주성 대한축구협회 국제부장 등 90년대 올스타 21명과 이운재,조원희(이상 수원),이근호(대구),이청용,기성용(이상 서울) 등 현역 올스타 18명이 뛴다.특히 정몽준 대한축구협회장과 오세훈 서울시장도 선수로 출전,맞대결을 펼친다. 하프타임에는 ‘3만 산타 캐럴 대합창’을 준비해 캐럴 함께 부르기 기네스 기록에 도전한다.재단 홈페이지(www.hmb20.com)와 인터파크,하나은행,훼미리마트에서 1만원을 기부하면 2인이 입장할 수 있는 초대권 1장을 받을 수 있다. ■ 프로농구,선물·무료 입장 등 이벤트 다양 프로농구도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이날 동부는 홈에서 이벤트를 통해 LCD TV 등을 선물한다.또 관중 1000명에게 산타 모자,가족 관객에게 사인볼과 색연필 등이 들어 있는 선물세트를 나눠준다. LG는 창원 경기에 앞서 스노머신을 이용해 체육관을 ‘화이트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만들고 산타클로스 복장을 한 선수들이 팬들에게 선물을 준다.또 가장 인기있는 응원석 600석에 대한 무료입장 이벤트를 열어 낮 12시부터 선착순 1인당 2장씩 입장권을 제공한다. SK도 잠실학생체육관에서 ‘크리스마스 선물이 펑펑’ 이벤트를 연다.경기 중 천장에서 눈이 내리는 퍼포먼스를 연출하는데 눈 속에 다양한 선물이 들어 있다.또 어린이 팬 300명에게 선물을 나눠 줄 계획이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나홀로君의 ‘저주받을’ 성탄절 버티기

    나홀로君의 ‘저주받을’ 성탄절 버티기

      ‘올 크리스마스에는 너무 추워 연인들이 절대 밖에 돌아다니지 못하게 하소서.오도가도 못하게 지하철 버스 택시 모두 파업하게 하소서.서로 연락하려는 연인들이 있을지 모르니 휴대전화·집 전화 모두 불통되게 하소서.낮에는 TV에서 아주 재미있는 프로만 하게 하소서.매년 크리스마스 때 했던 것을 또 하지 않게 하소서.’  언제까지 이렇게 신의 힘만 빌리려고 할텐가.우리는 ‘무적의 솔로부대’ 아니던가.이번엔 스스로 헤쳐나가보자.  올 크리스마스는 사상 최악이다.샌드위치 데이 26일까지 무려 나흘,지옥 같은 분위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눈물난다.  ‘하하호호’ 즐겁게 보낼 커플들의 염장질에 분노하며 떨리는 손가락으로 키보드 자판을,그리고 울적해지는 마음을 눌러본다.’꾹~꾹~’  ●크리스마스날 혼자 가기 좋은 식당 베스트5  그런 거 없거든.정신차려라.  너도나도 끼리끼리 오순도순 손잡고 팔짱끼고 다니는 커플들이 길거리에 천지로 널려있다.눈 감고 다닐텐가.  그냥 집에 있는 게 최고다.그래서 기나긴 크리스마스 연휴 ‘집에서 지루하지 않게 보내는 법’을 각계 전문가의 의견을 모아 알아봤다.평론가의 말이라고 따분할 것이라 생각하면 오산이다.취지를 설명하고 ‘솔로를 위한 것’임을 넉넉히 강조했다.가슴 아프다.     ●만화 부문 - 박석환 평론가 추천 (괄호 안은 그의 평)  ▲장경섭 作 ‘그와의 짧은 동거’   (‘혼자 있는 방과 삶’에서 얻을 수 있는 놀라운 상상력과 통찰이 빛나는 작품!)  훨훨 나는 저 꾀꼬리도 암수 서로 정답다는데 ‘그와의 짧은 동거’에서 ‘그’는 무려(!) 바퀴벌레다.음식을 먹다가 ‘반마리’가 나왔을 때 가장 징그럽다는 그 분 맞다.자 이쯤 해두고 밥이나 먹자.이 만화 읽다보면 생각을 많이 하게 되니 허기 진다.배부터 채우자.  ▲권윤주 作 ‘Snow cat의 혼자놀기’ (책만 읽어서는 하루가 길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스노우캣의 절대비법을 하나씩 실천해 봅시다.)  하나씩 따라하다 보니 어느덧 익숙해져버린 외로움….그래도 순식간에 월요일이 왔다.아자~  ▲허영만 作 ‘꼴’  (이 책을 통해 관상을 배울 수 있습니다.사람을 만날 기회가 있다면 서슴없이 관상을 봐주세요.그리고 점수도 매겨주세요.)  허영만은 작품에 대해 ‘엄청난 공부’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그 노력의 결과물을 통해 관상 보는 법을 미리미리 익혀놓자.“당신 관상이 나랑 딱 맞을 상이야.” 언젠간 써 먹을 때가 올 것이다.언제일지는 모르지만….  ●영화 부문 - 강유정 평론가 추천 (괄호 안은 그의 평)  ▲크리스마스 악몽  (애인이 있고 없고를 별로 신경 안 쓰는 독특한 사유를 가진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크리스마스라고? 흥! ‘팀 버튼’ 특유의 그로테스크함으로 들뜬 분위기에 ‘썩소’를 날려보자.산타를 납치해 크리스마스를 엉망으로 만든다는 계획은 ‘심보 고약한’ 솔로들만이 생각할 수 있는 방법이다.  ▲브리짓존스의 일기  (잘난 사람이 등장하지 않는 위로가 될 만한 영화.이 작품을 통해 ‘나도 언젠간 잘 되겠지.’란 낙관적인 미래를 그려 볼 수 있습니다.)  자.여기를 보라.연애란 선남선녀만 하는 게 아니다.1편을 보고 2편을 보자.‘절대 노처녀’ 브리짓이 사랑을 만나 사랑에 머무르는 모습이 잘 담겨있다.당신에게도 언젠간 저런 날이 올…까?  ▲러브 액추얼리  (골고루 갖춰진 크리스마스 선물상자 같은 느낌.다양한 인간 군상들의 일상적인 모습들을 통해 삶을 돌아봅시다.)  극과 극은 통한다.다양한 ‘크리스마스 러브스토리’가 펼쳐지는 이 영화를 보고 절망에 빠져보자.극한에 다다른 절망은 또다른 희망을 안겨줄 것이다.이 영화에 나온 ‘음악 틀어놓고 종이 넘기며 프러포즈’하기는 꼭 익혀두자.잘 먹힌다!  ●게임 부문 -월간 게이머즈 이종우 팀장 추천 (괄호 안은 그의 평)  게임에 관해 이 팀장에게 추천을 부탁하며 특별히 요구한 사항이 있다.‘온라인 게임이 아닐 것’ 왜냐고? 몰라서 묻나 온라인 게임엔 각종 성탄절 이벤트가 가득해 마음 아프다는 것을! 아래 패키지 게임들을 통해 외부와 완전히 단절돼 보자.  ▲세인츠로우 2 - 18세 이용가(Xbox 360 용)  (스틸워터라는 도시를 갱단의 우두머리가 되어 도시를 마음대로!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애정표현이 지나친 눈꼴 사나운 커플이 가끔 보이는데,마음대로 요리할 수 있습니다.물론,현실과 착각해선 곤란합니다.) ▲페르소나 4(PS2 용)  ( ‘심야 텔레비전’이라는 신비한 세계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살인사건을 뒤쫓는 고등학생들의 모험 RPG.현실과 달리 게임속 여주인공들을 모두 여자친구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비타민 위대한 밥상 (닌텐도 DS 용)  (직접 따라해 볼 수 있도록 이런 저런 요리 방법을 친절하게 가르쳐주는 소프트웨어입니다.크리스마스 기분이라도 내보려면 요리라도 해서 혼자만의 파티를 하는 건 어떨까요.)  ●볼만한 TV 프로그램은.  ▲24일  일찍 자자.별 볼 일 없다.내가 생각하기엔.  ▲25일  SBS 오전 10시 : 특선만화 2009 아기공룡 둘리  KBS2 10시 40분 : 아이 로봇  KBS1 오후 2시 10분 : 2008 축구 올스타 자선경기  SBS 오후 4시 20분 : 김연아의 엔젤 온 아이스 불행인지 다행인지 이번 크리스마스 공중파 3사의 편성계획엔 ‘나홀로 집에’의 케빈은 보이지 않는다.대신 재방송은 많다.하지만 이해해주자.방송국의 커플들도 크리스마스를 즐겨야 하지 않겠는가.    ●그러나 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 누군가를 만나는 일이다.전화하라.무슨 일이냐고 묻는다면 이렇게 답하라. “크리스마스니까….” 당신이 생각하고 있는 상대도 지금 당신을 그리워하고 있을 것이다.   주의사항 : 탐색전 없이 바로 뻗는 펀치는 카운터를 맞을 수도 있습니다.    기자는 이렇게 글을 마치며 바람처럼 나가 전화를 걸었다.“XX야,아, 저, 그, 혹시 내일 말야….”  돌아오는 그녀의 대답은 ….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 2008 요미우리를 이끈 ‘전력의 핵’ 7인방

    2008 요미우리를 이끈 ‘전력의 핵’ 7인방

    올시즌 요미우리는 비록 일본시리즈 패권은 놓쳤지만 나름의 수확을 거뒀던 한해였다. 센트럴리그 2연패를 달성했음은 물론, 각 부분 타이틀 홀더를 다수 배출했기 때문이다. 또한 시즌초반 극도의 팀 부진에서 탈피,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연전연승을 거두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도 잊을수 없는 명승부였다. 올시즌 요미우리 전력에 핵심으로 활약했던 선수들을 들여다 보자. 1. 사카모토 하야토(내야수) 사카모토에게 4월 6일은 잊을수 없는 날이다. 한신과의 경기에서 프로 첫 홈런을 만루홈런으로 장식했기 때문이다. 만 20세에 불과한 그는 유격수라는 힘든 포지션을 맡아 보면서도 144경기 모두 출전했다. 올시즌 타율 .257 홈런 8개 43타점 도루 10를 기록한 그는 리그 신인선수 특별상을 받기도 했다. 2. 야마구치 테츠야(투수) 만약 야마구치가 없었더라면 요미우리의 리그우승은 어려웠을 것이다. 중간계투로 마운드의 허리를 굳건히 지켜냈기 때문이다. 그는 67경기에 출전해 73.2이닝을 소화하며 11승 2패 2세이브 평균자책점 2.32의 빼어난 성적을 올렸다. 이러한 활약으로 리그 신인왕까지 거머쥔것은 당연했던 결과다. 요미우리 육성군 출신으로 신인왕을 차지한 첫번째 선수가 됐다. 3. 알렉스 라미레즈(외야수) 야쿠르트에서 이적한 첫해에 최고의 성적을 올렸다. 팀의 4번타자로써 완벽히 제몫을 소화한 라미레즈는 144경기를 모두 뛰며 타율 .319(7위) 홈런 45개(2위) 125타점(1위)을 기록했다. 도루를 제외한 타격 전부분에 이름을 올린 라미레즈는 리그 MVP까지 차지했는데 이는 팀 역사상 41번째 수상이다. 4. 오가사와라 미치히로(내야수) 시즌초반 팀이 부진했던 원인은 오가사와라의 부진이 절대적이었다. 고질적인 무릎부상에 따른 컨디션 저하로 ‘미스터 풀스윙’ 이란 닉네임이 무색했던 그는 6월을 깃점으로 살아났고 때를 같이해 팀 성적도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었다. 올시즌 타율 .310 홈런 36개 96타점을 기록하며 4년연속 30홈런 이상을 쳐냈다. 5. 스즈키 타카히로(외야수) 시즌 중반부터 팀의 1번타자를 맡은 스즈키는 다카하시 요시노부가 부상으로 이탈한 외야수 공백까지 채우며 맹활약 했다. 107경기에 출전해 타율 .304 홈런 3개 17타점을 기록한것. 또한 30개의 도루를 성공시키며 팀의 톱타자 고민을 말끔히 씻어냈다. 스위치 타자인 스즈키는 좌타석에서는 맞추는 타격을, 우타석에서는 풀스윙을 하는 선수로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쳤다. 6. 오치 다이스케(투수) 신인왕을 차지한 야마구치와 함께 중간투수로 맹활약을 펼쳤다. 구종이 단조롭긴 하지만 150km가 넘는 묵직한 페스트볼이 돋보이는 선수다. 올시즌 오치는 68경기에 출전해 71.1이닝을 던지며 3승 3패 평균자책점 2.40 을 기록하며 미래의 에이스투수로의 가능성을 확인시켰다. 7. 마크 크룬(투수) 155km가 넘는 엄청난 볼을 뿌려대는 팀의 마무리 투수다. 올시즌 그는 1승 4패 41세이브 평균자책점 2.21을 기록했다. 표면적으로는 뛰어난 성적이다. 하지만 다소 기복이 심한 단점이 있어 내년시즌에도 경기를 매조지하러 나올수 있을지는 미지수. 올시즌이 끝난 후 니혼햄에서 4년간 102세이브를 올렸던 마이클 나카무라가 요미우리 유니폼으로 갈아입었는데 내년시즌 크룬의 보직은 중간투수가 될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올시즌 팀이 리그 우승을 거두기까지 절대적인 역할을 했음은 부정할수가 없다. 이밖에 요미우리 하면 금방 떠오르는 인물들인 우에하라 코지, 다카하시 요시노부, 아베 신노스케는 시즌 초반부터 부상과 컨디션 저하로 인해 본연의 기량을 보여주지 못한 선수들이다. 또한 작년에 14승을 거두며 에이스급 역할을 했던 다카하시 히사노리가 올해에는 겨우 8승에 그치며 제몫을 다하지 못했다. 한국팬들의 관심대상인 이승엽은 시즌 초반부터 1군과 2군을 들락거리며 겨우 47경기에 출전한게 전부였을 정도로 부진했다. 올시즌 이승엽은 타율 .248 홈런 8개 27타점을 기록하며 데뷔이후 최악의 시즌을 보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일본프로야구통신원 윤석구 rock7304@hanamil.net@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日 ‘WBC 1차 34인 명단 발표… ML 7명’

    日 ‘WBC 1차 34인 명단 발표… ML 7명’

    제 1회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에서 행운의 우승을 거머쥔 일본 야구 대표팀이 2회 WBC 1차 엔트리를 공개했다. 지난 11월 21일 선별 45인 명단에 이어 5일 일본 WBC 위원회는 1차 34인 명단을 발표했다. 큰 특징은 마쓰이 히데키와 마쓰이 가즈오가 모두 빠진 점이다. 대신 스즈키 이치로·후쿠도메 고스케·조지마 겐지·이와무라 아키노리·마쓰자카 다이스케·구로다 히로키·사이토 다카시 등 7명의 빅리거가 이름을 올렸다. 일본 프로야구 소속으로는 2008년 퍼시픽리그 MVP·사와무라상 동시 수상자 이와쿠마 히사시와 차점자 다르빗슈 유 등 올스타급 선수들이 대거 포함됐다. 투수 16인의 평균 나이는 27.1세. 야수 18인 평균 나이는 29.4세다. 34인 전체 평균 나이는 28.3세. 일본은 내년 2월 합숙 훈련 이후 최종 28인 명단을 정한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닷컴@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하프타임] 프로농구 올스타 팬투표 1월15일까지

    2008~09프로농구 올스타전에 출전할 베스트 5를 뽑기 위한 팬 투표가 10일부터 내년 1월15일까지 KBL 홈페이지(kbl.or.kr)와 인터넷 포털 ‘다음’ 스포츠섹션(sports.media.daum.net)에서 진행된다.내년 2월1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릴 올스타전은 드림팀과 매직팀으로 나뉘어 승부를 겨룬다.
  • [ML사이트] 미국 프로야구 선수들 평균 연봉 증가 外

    ○…뉴욕 양키스의 알렉스 로드리게스(33)가 내년 3월 열리는 제 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도미니카 공화국 대표팀 소속으로 참가를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야후 스포츠’는 5일 “로드리게스와 친분이 두터운 데이빗 오티스(보스턴 레드삭스)가 지난 7월 올스타 때부터 도미니카 유니폼을 입자고 권유했다”고 전했다. 오티스는 “로드리게스가 이번 주말 도미니카에서 내가 여는 자선 골프대회에 참가해 WBC 참가를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로드리게스는 부모가 도미니카 출신이어서 지난 1회 WBC 대회 때도 미국과 도미니카 대표팀 사이에서 고민하다 버드 셀릭 메이저리그 커미셔너 등의 설득으로 미국 대표팀을 택한 바 있다. 로드리게스의 에이전트 스콧 보라스는 “로드리게스는 이번에도 결국 시민권이 있는 미국을 택할 것”이라고 전했다. ○…미국 프로야구 선수들의 평균 연봉이 지난 해에 비해 3.6% 증가한 293만 달러(약 44억원)로 조사됐다. AP 통신은 5일 “메이저리그 선수 노조가 발표한 연례보고서를 인용해 로스터가 확대되기 전인 9월 1일 빅리그 로스터와 부상자 명단에 있는 926명의 연봉을 조사한 결과 평균 연봉이 293만 달러”라고 보도했다. 뉴욕 양키스는 평균 연봉 686만 달러로 10년 연속 전체 1위를 차지했다. 평균 연봉이 가장 적은 구단은 플로리다 말린스로 86만 8000달러에 그쳤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프로야구에도 승부치기를”

     프로야구 현역 감독들이 올시즌 처음 도입된 무제한 연장전을 폐지하는 대신 베이징올림픽 때 선보였던 ‘승부치기’ 도입을 요구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 신상우 총재는 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8개 팀 감독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롯데만 제리 로이스터 감독 대신 박영태 수석 코치가 참석했다.KBO는 내년 초 열릴 이사회에서 프로야구 제도 개선 방안을 확정하기 전에 현장 감독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했다.  감독들은 현실에 맞지 않는 제도 개선을 요구했다.박영태 수석코치는 “롯데를 제외한 나머지 구단은 모두 무제한 연장전만큼은 없애자고 하더라.”라고 분위기를 전했다. 연장전 폐지 대안으로는 베이징올림픽에서 시행된 승부치기가 논의됐다. 감독들은 올스타전과 시범경기에서 승부치기를 시험 도입하자는 데 만장일치로 의견을 모았다.  또 감독들 모두 시즌 연속경기 부활과 월요일 경기를 반대했다.시즌 뒤 해외 마무리 훈련 금지안에 대해서도 ‘탁상공론’이라는 지적이 나왔다.김인식 한화 감독은 “구단 사정에 따라 알아서 하면 될 일을 왜 외부에서 규제하려고 하느냐.”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수 확대와 포스트시즌 경기 수에 대해선 의견이 엇갈렸다.6명은 현행 126경기 체제 유지에 찬성했지만 2명은 종전 133경기 체제로 돌아가자고 주장했다.포스트시즌 경기 수는 올해의 ‘5-7-7’과 종전의 ‘3-5-7’이 4대4로 맞섰다.  김영중기자 jeunesse@seoul.co.kr
  • 제이슨 배리텍, 보스턴과 재계약 할까?

    제이슨 배리텍, 보스턴과 재계약 할까?

    지미 폭스, 칼 야스트르젬스키, 짐 라이스 이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모두 보스턴을 거쳐간 캡틴들이라는 것. 캡틴은 팀워크를 단결시키고 작전을 행하는데 있어 선수와 감독의 가교 역할을 하는 영광스러운 타이틀이다. 그 동안 이 역할을 잘해온 제이슨 배리텍(포수)이 보스턴과의 재계약에 난항을 겪고 있다. 수비력과 투수 리드, 팀을 이끄는 리더십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 온 배리텍이 보스턴과의 재계약에 시간을 지체하는 것은 크게 2가지로 해석할 수 있다. 첫째는 계약 조건에서 서로 거리차를 두고 있다는 점이다. 배리텍은 4년 4800만 달러 이상을 생각하고 있지만 보스턴은 1년에 1천만 달러를 조금 넘는 금액 밖에 줄 수 없다고 버티고 있다. 현재 36세 라는 나이와 부진한 성적이 발목을 잡고 있는 셈인데 연봉 조정을 통해 이를 해결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둘째는 현재의 부진한 성적이 앞으로도 이어질 것이다는 불안감이다. 2008시즌 올스타 출전을 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는 배리텍이지만 타율은 올해 .220에 머물며 팀에 실망을 안겨 주었다. 34세 이후로 좀처럼 평균 이상의 타율에 근접을 못하고 있는 지금, 본인의 속 역시 탈 수 밖에 없다. 에이전트인 스캇 보라스는 “배리텍보다 더 높은 승률을 팀에 안겨줄 포수는 없다.” 며 “올해 성적이 부진했더라도 40살에 더 좋은 성적을 보여주는 케이스는 얼마든지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내년 3월 미국 대표로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에서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 배리텍이 어떤 결정을 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메이저리그 통신원 박종유 (mlb.blog.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문성민 ‘독일배구 올스타’

     문성민(22·프리드리히샤펜)이 독일배구 분데스리가 올스타에 선정됐다.독일에 진출한 지 불과 두 달만이다.  27일 배구 분데스리가 홈페이지에 따르면 문성민은 올스타전 팬 투표 결과 마르코 라이프케(게네랄리 하힝)와 함께 남부 선발팀 라이트 공격수로 선정됐다.독일 배구 올스타전은 북부와 남부 선발팀으로 나뉘어 내년 1월3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다.독일에 진출한 지 두 달밖에 안 된 문성민이 연일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맹활약한 것에 팬들은 강한 인상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경기대 재학 중이던 지난 9월 독일에 진출한 문성민은 올 시즌 8경기에서 모두 99점을 올리며 레프트 게오르그 그로처(93점)를 제치고 팀 내 득점 1위로 올라섰다.분데스리가 남자부 전체 득점 랭킹에서도 8위를 차지,득점왕 경쟁에 본격 가세했다.  문성민은 지난달 3일 VCO 베를린과의 홈개막전에서는 7점,같은 달 12일 TSV 힐데스하임과의 원정경기에서는 9득점하며 유럽무대에 연착륙했다.당시 문성민은 세터와의 호흡을 빨리 맞추는 것과 유럽형 빠른 토스에 적응하는 것이 과제로 대두됐다.  소속팀과 2년 계약한 문성민은 “독일에서 성공해 이탈리아 무대에 진출하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美언론 “보아, 미 드림팀과 함께 작업중”

    美언론 “보아, 미 드림팀과 함께 작업중”

    “보아, 미국 ‘드림팀’과 작업 중” 미국에서 활동중인 보아가 현지 유명 프로듀서들과의 작업으로 현지 언론의 주목을 받고있다. 내년 발매 예정인 영어 데뷔음반에 브라이언 케네디(Brian Kennedy), 션 가렛(Sean Garrett) 등이 참여하는 것. 브라이언 케네디와 션 가렛은 브리트니 스피어스, 비욘세, 리한나 등과 작업해 온 ‘히트메이커’들이다. 이들 외에도 보아의 데뷔앨범에는 지난해 아메리칸 뮤직어워드 수상자 에이콘과 블랙아이드피스의 리더이자 유명 프로듀서 윌아이엠 등도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힙합잡지 ‘랩업’(Rap-Up)은 지난 13일 이같은 소식을 전하며 “보아가 ‘올스타팀’을 모아서 작업하고 있다.”고 보아의 영어 정규앨범에 대한 기대를 부추겼다. 현재 로스앤젤레스에서 작업하고 있는 보아의 근황을 전한 랩업은 “내년 발매 예정인 미국 데뷔앨범을 위해 최고의 프로듀서들과 작곡가들을 모았다.”며 데뷔음반에 참여하는 두 프로듀서를 소개했다. 이어 “이미 첫 싱글에서 유명 프로듀서팀 ‘블러드샤이 앤 아반트’(Bloodshy&Avant)가 참여해 주목받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또 잡지는 지난 주 로스앤젤레스의 레스토랑 바 ‘ZUNE’에서 열린 보아의 22번째 생일파티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힙합 전문지 랩업은 보아의 미국 진출 기자회견 당시 한국에 직접 특파원을 파견하고 ‘아시아의 브리트니 스피어스’라고 소개하는 등 보아에게 높은 관심을 보여왔다. 한편 보아는 내달 래퍼 ‘플로 리다’(Flo-Rida)와 함께 작업한 ‘Eat You Up’ 리믹스 버전을 공개하며 미국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사진=랩업 홈페이지(rap-up.com) 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스포츠 라운지]축구행정가 출신 첫 구단대표 김원동 강원FC 초대사장

    [스포츠 라운지]축구행정가 출신 첫 구단대표 김원동 강원FC 초대사장

    “대입 재수생 때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1976년 박스컵 대회 말레이시아와의 결승전을 보려고 동대문운동장을 찾았지요. 그런데 1-4로 뒤지다가 차범근(현 수원 감독)이 5분 남기고 3골을 몰아쳐 무승부를 만들자 그는 사람이 아니라 말(馬)이라는 생각까지 했습니다.” 내년 3월부터 프로축구 K-리그에 합류하는 가칭 강원FC의 김원동(51) 초대 사장은 13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 사무총장실에서 이런 말로 축구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정몽준 회장 통해 축구행정 입문 “초대 대표직을 제안받고 아무래도 안정된 자리는 아니라는 생각에 망설였으나, 고향 축구발전에 도움이 된다면 충분히 도전할 가치가 있다고 봤다.”고 덧붙였다. 그는 강릉고와 명지대를 거쳐 1993년 1월 현대중공업 정몽준 회장 비서로 있다가, 정 회장이 대한축구협회장에 취임하면서 협회 지원총괄부장으로 합류했다. 그리고 프로축구연맹 사무총장을 끝으로 행정에선 손을 떼게 됐다. 어언 16년을 한국축구의 영욕과 함께 지냈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축구 행정가에서 구단 대표를 꿰차기는 그가 처음이다. 14일 주주총회를 통해 정식으로 대표이사에 부임하는 그는 내년부터 프로축구 무대를 누빌 구단의 초대 경영인이라는 데 책임감이 무겁다고 운을 뗐다. 딱딱한 것 말고 기억에 남는 일은 무엇이냐고 묻자 곧 줄줄 읊었다. 그리고 ‘도하의 기적’을 떠올렸다. 협회에 들어간 직후인 93년 10월28일 카타르 수도에서 있었던 94미국 월드컵 최종예선 이야기다.1위 일본에 승점 1 차이로 처진 터에서 무조건 북한을 꺾고 일본이 이라크와 적어도 비기기만 바랄 뿐이었다. 북한을 3-0으로 누르고도 일본이 앞섰다는 소식에 낙담하던 차에 이라크가 후반전 10초를 남기고 2-2 무승부를 연출했다는 말이 벤치에서 퍼지자 선수들은 부둥켜 안았고 눈물이 터졌다. ●94년 월드컵 최종예선 때 월드컵 유치 결심 김 사장은 이때의 일을 죽어서도 잊지 못한다고 했다.“사실 2002년 한·일 월드컵을 유치하겠다는 협회의 구상이 처음 나온 것도 이 무렵”이라고 귀띔했다. 도하에서 숙소로 쓰던 호텔의 한쪽에 ‘2002월드컵을 일본에서’라고 적힌 광고판이 정몽준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에 충격으로 다가왔다. 이러다간 위상에서 일본에 짓눌릴 수밖에 없다는 위기감이 덮쳤다. 다행히 본선에 나갈 수 있었기 때문에 기회라고 여겼고, 슬슬 월드컵 유치전에 힘쏟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에겐 에피소드가 하나 더 있다. 연맹 총괄부장으로 갓 부임한 98년 광복절 때다.K-리그 올스타전 때문에 야단이 났다. 그해 6월21일 프랑스월드컵에서 대표팀이 네덜란드에 0-5 참패를 당한 터여서 국민들 시선이 고울 수 없었다. 김 사장은 “이런 때일수록 경기를 버젓이 치러야 한다.”며 장소를 잠실경기장으로 잡았다. 이사회에서 “당신이 책임질 수 있느냐.”“동대문운동장이나 알아보라.”는 말까지 나왔다. 입심 좋기로 잘 알려진 그는 언론사를 상대로 도움을 호소했고, 성공으로 열매를 맺었다.6만 8000여 좌석이 꽉 들어찬 것. 워낙 부지런해 붙은 별명 ‘둘리’가 숨은 위력을 발휘한 셈이다. 축구가 국민들에게 실망도 안기지만 어려운 시절 꿈을 불어넣었다는 자부심은 아직 설익은 구단 운영에 대한 밑그림에도 나타난다. 김 사장은 팀 슬로건을 “위 캔 두 잇(We can do it)’으로 굳혔다.”고 힘주어 말했다. 다만 신생 구단에 주어지는 신인 14명 우선지명권 외에 적어도 선수 20여명을 충원해야 하는 등 어려움은 쌓였다. 그러나 어느 지역에 견줘서도 축구를 더 사랑하는 도민들 편에서 일하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다. 단오절에 열리는 강릉상고-농고 정기전 때는 시내가 텅 빈다고 할 정도란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NBA] 득점기계 아이버슨 또 굴욕… 이적 후 첫 홈경기 패배

    ‘득점기계’ 앨런 아이버슨(디트로이트 피스톤스)이 이적 후 첫 홈경기에서 또다시 고개를 숙였다. 아이버슨은 10일(한국시간)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팰리스 오브 어번힐스에서 열린 08~09 미프로농구(NBA) 보스턴 셀틱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했지만,10점 4어시스트로 부진했다. 주포가 침묵을 지킨 탓에 디트로이트도 76-88로 무릎을 꿇었다. 1996년 드래프트 전체 1번으로 프로에 입문한 뒤 득점왕을 4차례나 차지했던 아이버슨은 지난 4일 올스타 포인트가드인 천시 빌럽스, 파워포워드 안토니오 맥다이스와 1대2 트레이드로 덴버 너기츠에서 디트로이트로 옮기면서 큰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이적 후 첫 경기였던 8일 뉴저지 네츠전에서 24점을 올리고도 패한 데 이어 이날 또다시 승리를 맛보는 데 실패했다. ‘디펜딩챔피언’ 보스턴은 케빈 가넷(8점 12리바운드)과 폴 피어스(7점)가 부진했지만, 레이 앨런(17점 8리바운드)과 토니 앨런(23점)의 활약으로 4연승을 내달렸다.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차라리 WBC 하지마” 김인식감독 뿔났다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위한 대표팀 구성이 계속 삐걱거리고 있다. 감독 선임이 한 고비를 넘자 코칭스태프 구성이란 또다른 산에 막혔다. 김인식 한화 감독은 6일 하일성 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총장을 만나 사령탑 수락의 전제조건으로 프로팀의 현역 감독 3명과 현역 코치 1명, 재야 야구인 2명 등 모두 6명의 코칭스태프를 요구한 것으로 7일 알려졌다. 그러나 김인식 감독이 원했던 코치 후보들의 대다수가 팀 사정 등을 이유로 코칭스태프 선임을 고사했다. 김재박 LG 감독과 김시진 히어로즈 감독, 조범현 KIA 감독 등이 팀 사정을 이유로 모두 난색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재박 감독은 “나도 우승(2003년) 뒤 대표팀 감독을 맡은 적이 있다.”면서 “서로 힘들다고 핑계를 대는데 누구는 핑계가 없겠느냐.”고 되물었다. 이어 “오늘 연락을 받았지만 힘들지 않겠느냐. 팀도 중요하고 구단 입장도 중요하다.”고도 했다. 대표팀 감독직을 끝내 고사한 김성근 SK 감독을 겨냥한 말이다. 김시진 감독도 “구단 사정도 있지 않은가.”라며 곤혹스러워했다. 조범현 감독만 “구단과 신중히 협의해 결정하겠다.”라며 유보의 뜻을 밝혔지만 다른 한편으로 “사람을 궁지에 몰아넣고 선택을 강요하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고 불만을 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정이 이렇게 되자 김인식 감독은 크게 화를 냈다. 김인식 감독은 “한국야구가 어쩌다가 이렇게까지 됐나. 이럴 바엔 WBC에 출전하지 않는 게 낫다.”고 혀를 내둘렀다. 야구계에선 감독과 구단의 이기주의를 꼬집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KBO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 군 면제 혜택이 없으니까 다들 발을 빼는 것 아니냐.”고 했다. 우리가 머뭇거리는 사이 종주국 미국은 로스터 30명 가운데 알렉스 로드리게스를 비롯, 데릭 지터(이상 뉴욕 양키스) 등 올스타급 선수들이 동참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김영중기자 jeuness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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