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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11월 8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11월 8일

    쥐 36년생 : 올바른 일을 행하라. 48년생 : 아랫사람에게 베풀어라. 60년생 : 결단성을 보강하라. 72년생 : 새로운 만남에 신경 써라. 84년생 : 건강을 조심하라. 소 37년생 : 겸손한 태도는 뜻밖의 횡재. 49년생 : 쌓아온 덕이 행운으로 돌아오겠구나. 61년생 : 기쁜 일이 생기겠다. 73년생 : 베푸는 만큼 들어온다. 85년생 : 작은 것에도 감사하라. 호랑이 38년생 : 말을 조심하라. 50년생 : 남의 것을 탐내지 마라. 62년생 : 좋은 일만 생겨난다. 74년생 : 직장에서 성실하라. 86년생 : 간섭하면 화를 부른다. 토끼 39년생 : 새로운 만남이 기다린다. 51년생 : 겸손해야 이득을 얻는다. 63년생 : 소망한 일이 이루어질 것이다. 75년생 : 마음 가는 대로 실행하라. 87년생 : 의욕이 생긴다. 용 40년생 : 건강 상태 각별하게 신경 써라. 52년생 : 스트레스는 그날 풀어라. 64년생 : 망설이지 말고 하라. 76년생 : 주변에 대한 지나친 관심은 접어둬라. 88년생 : 일을 냉정하게 처리하라. 뱀 41년생 : 상대방과 정을 나누어라. 53년생 : 만남을 중요시하라. 65년생 : 지금 현실에 충실하라. 77년생 : 자기 능력을 인정받는 날. 89년생 : 만사가 형통하다. 말 42년생 : 감정을 풀면 좋은 일 있을 것이다. 54년생 : 오늘은 운전 조심. 66년생 : 가족의 상태를 살펴보는 게 좋겠다. 78년생 : 금전운이 좋으나 건강 조심. 90년생 : 건강에 충실하라. 양 43년생 : 소소한 행운으로 기쁘다. 55년생 : 남의 일로 바쁘다. 67년생 : 편안하고 걱정 없다. 79년생 : 현재의 일에 만족하면 결과가 좋아진다. 91년생 : 욕심을 자제하라. 원숭이 44년생 : 기쁘고 재수가 좋다. 56년생 : 관록을 얻으면 성공을 거둔다. 68년생 : 대화로 풀어라. 80년생 : 충실하면 성과가 있다. 92년생 : 주변 사람과 의논하라. 닭 45년생 : 소득이 증가한다. 57년생 : 친한 사이 금전거래는 더 철저히. 69년생 : 모든 일에 충실하라. 81년생 : 포용력을 발휘하라. 93년생 : 귀인의 도움이 생긴다. 개 46년생 : 돈이 나가지 않게 조심하라. 58년생 : 오전에 예정된 일이 잘 풀리겠다. 70년생 : 사소한 일에 신경을 줄여라. 82년생 : 이해를 먼저 구하라. 94년생 : 있는 것을 잘 지켜라. 돼지 47년생 : 참고 기다려라. 59년생 : 새로운 일을 해도 좋다. 71년생 : 겸손한 마음으로 사람들을 대하라. 83년생 : 순서에 맞게 하라. 95년생 : 건강에 힘써라.
  • 법 위반 정도 따지지 않고 총수 고발… “공정위, 판례 아전인수 해석”

    법 위반 정도 따지지 않고 총수 고발… “공정위, 판례 아전인수 해석”

    공정거래위원회가 ‘일감 몰아주기’ 관련 사업자 검찰 고발 시 총수 일가를 원칙적으로 고발하도록 지침을 강화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공정위가 개정 근거로 삼는 대법원 판례가 자의적으로 해석됐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대법원은 일감 몰아주기 혐의를 따질 때 총수 등 특수관계인의 지위나 권한 위임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취지로 판단하고 있는데, 공정위가 일부 취지만 ‘아전인수’ 격으로 해석해 지침을 개정한다는 것이다. 논란이 확산되자 공정위는 지침 개정을 재검토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공정거래법상 일감 몰아주기 등 사익 편취 금지 규정을 위반했을 경우 총수 일가 등 특수관계인에 대한 고발 기준을 ‘법 위반 정도가 중대한 자’에서 ‘위반한 자’로 강화하는 개정안에 대해 각계 의견을 수렴 중이다. 위반 정도를 따지지 않고 간접적으로라도 일감 몰아주기에 관여한 정황만 드러나면 총수 일가 등을 검찰에 고발해 수사 대상으로 올리겠다는 취지다. 공정위는 개정 근거로 지난 3월 태광그룹 일감 몰아주기 사건에 대한 대법원 판례를 들고 있다. 당시 대법원은 “특수관계인의 이익 제공 행위(일감 몰아주기)는 직접적인 제공뿐만 아니라 간접적 제공도 가능하고, 해당 거래 의사결정 또는 실행 과정에서 이를 묵시적으로 승인했다면 그 행위에 관여한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고 판시했다. 이처럼 간접 개입 정황도 인정할 수 있다는 대법원 판례에 따라 총수 일가를 원칙적으로 고발하고 수사기관이 판단하도록 하겠다는 게 공정위의 입장이다.●“고발 대상에 대한 명확한 기준 필요” 하지만 법조계에선 대법원 판단과 취지를 좀더 면밀하게 따져 봐야 한다는 의견이 많다. 판결문에 따르면 대법원은 ▲총수 등이 일감 몰아주기 의사결정에 관여할 지위에 있었는지 ▲일감 몰아주기를 실행한 이에게 평소 권한을 위임했는지 ▲총수의 동의나 승인 없이 일감 몰아주기가 실제로 가능한지 ▲동기가 있었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판단해야 한다는 취지라는 것이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 부장검사 출신 고진원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는 “대법원 판례는 해당 사건에서 총수 혐의를 인정할 수 있느냐에 대한 판단일 뿐인데, 이를 모든 사건에 대한 고발지침 개정의 근거로 삼아 연결하는 것이 이해가 안 간다”고 지적했다. 최원혁 법무법인 대륙아주 변호사도 “근거가 된 판례는 여러 가지 사정을 종합 고려한다는 취지이고, 곧바로 원칙적인 고발 기준을 만드는 것엔 신중할 필요가 있다”며 “어떤 경우에 고발 대상이 되는지 명확하게 규정할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특히 공정위는 또 총수 등을 고발할 수 있는 요건으로 ‘사회적 파급효과가 현저한 경우’나 ‘중소기업에 현저한 피해를 미친 경우’ 등을 지침 개정안에 담았다. 하지만 ‘현저한’이란 표현 자체가 애매모호한 데다 추상적인 면이 많아 자의적으로 해석될 여지가 다분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한국경제인협회와 대한상공회의소 등 6개 경제단체는 앞서 성명을 내고 “어느 경우 고발 대상이 되는지 예측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고 여론에 따라 고발당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공정위의 지침 개정이 경제 활성화를 추구하는 윤석열 정부의 기조와 맞지 않다는 지적도 있다. 최근 미중 갈등을 비롯한 지정학적 위기 등으로 위축된 기업 경영이 더욱 움츠러들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정부는 앞서 지난해 8월 ‘규제혁신전략회의’에서 기업인 형벌조항을 줄이는 등 형벌 규정을 개편하는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법조항 개정 필요한 사안” 지침 개정이 상위법인 공정거래법을 위반할 소지가 있다는 비판도 나온다. 현재 공정거래법은 ▲총수 등이 일감 몰아주기 등 사익 편취를 지시하거나 관여한 증거가 있고 ▲법 위반 정도가 명백하고 중대하다고 인정되는 경우에 한해 고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따라서 고발 기준을 완화한다면 지침이 아닌 법 조항을 직접 고치는 게 올바른 절차라는 의미다. 법안 개정은 국회에서 심도 있는 검토가 진행된다. 이처럼 논란이 확산되자 공정위는 한발 물러선 모습이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날 “재계 등의 의견을 충실히 검토해 필요하면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정위는 지난 6일 6개 경제단체와 비공개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공정위는 경제단체가 개정안을 잘못 이해한 측면이 있다고 반박했다. 상위법 위반 논란의 경우 공정거래법에 ‘위반 정도가 객관적으로 명백·중대한 경우에는 검찰총장에 고발해야 한다’고 명시돼 있는데, 이는 ‘명백·중대한 경우에 고발하지 않아선 안 된다’는 것이지 ‘명백·중대한 경우가 아니면 고발해선 안 된다’는 의미가 아니라는 게 공정위의 해석이다. 공정위는 8일 고발 지침 개정안에 대한 행정 예고를 마치면 전원회의를 열어 최종 개정안을 의결해 확정·시행할 예정이다. 공정위가 경제단체의 건의를 충실히 검토하겠다고 밝힌 만큼 개정안 확정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 “불순한 의도 없다”…‘남태현과 마약’ 서민재 개명한 까닭

    “불순한 의도 없다”…‘남태현과 마약’ 서민재 개명한 까닭

    그룹 위너 출신 남태현과 함께 필로폰 투약 혐의를 받는 인플루언서 서은우(개명 전 서민재)가 최근 개명한 이유를 공개했다. 서은우는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댓글에 “사람들이 나를 보면서 했으면 하는 생각 : ‘절대 쟤처럼 되지 말아야지!’ 라고 하면서 반면교사로 삼아주길 바란다”고 적었다. 서은우는 지난해 7월 31일에 올린 자신의 게시물에 1년 3개월 만에 남긴 댓글과 관련해 “지난 공판 때 제 개명 건이 보도됐으나 사건 요지와 무관하다고 판단해 짧게 답변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개명한다고 해서 범죄 기록 등 과거를 지울 수 없다는 점 인지하고 있으며 불순한 의도는 없었다”면서 “제 경우는 전후 이름을 포함해 신상 정보가 노출돼 있어 신분 세탁 및 위장이 사실상 불가하고 개명을 통해 취득할 수 있는 이득은 제가 알기에는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개명한 이유는 ‘올바른 사람으로서 새롭게 살고자 하는 결심’과 ‘사랑하는 사람들이 제 이름을 부를 때마다 저로 인해 받은 상처를 떠올리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 가장 큰 이유”라고 밝혔다. 동시에 “비난은 겸허히 받겠다. 올바르게 살겠다. 저는 불특정 다수에게, 사회에 피해를 끼쳤기에 이전보다 더 책임감을 갖고 사회구성원의 역할을 성실히 하며 사회에 진 빚을 갚아 나가야 한다”며 “잘못된 선택을 했던 저 자신이 너무 원망스럽다. 저로 인해 직간접적으로 피해 보신 모두에 대한 미안한 마음과 죄책감을 크게 느끼고 있다.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 공정위 ‘일감몰아주기’ 때 총수 고발 원칙 ‘중대 위반→위반’ 변경…대법 판례 자의적 해석 지적

    공정위 ‘일감몰아주기’ 때 총수 고발 원칙 ‘중대 위반→위반’ 변경…대법 판례 자의적 해석 지적

    공정거래위원회가 ‘일감 몰아주기’ 관련 사업자 검찰 고발 시, 총수 일가를 원칙적으로 고발하도록 지침을 강화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공정위가 개정 근거로 삼는 대법원 판례가 자의적으로 해석됐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대법원은 일감 몰아주기 혐의를 따질 때 총수 등 특수관계인의 지위나 권한 위임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취지로 판단하고 있는데, 공정위가 일부 취지만 ‘아전인수’격으로 해석해 지침을 개정한다는 것이다. 논란이 확산되자 공정위는 지침 개정을 재검토한다는 입장이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공정거래법상 일감 몰아주기 등 사익 편취 금지 규정을 위반했을 경우 총수 일가 등 특수관계인에 대한 고발 기준을 ‘법 위반 정도가 중대한 자’에서 ‘위반한 자’로 강화하는 개정안에 대해 각계 의견을 수렴 중이다. 위반 정도를 따지지 않고 간접적으로라도 일감 몰아주기에 관여한 정황만 드러나면 총수 일가 등을 검찰에 고발해 수사 대상으로 올리겠다는 취지다. 공정위는 개정 근거로 지난 3월 태광그룹 일감몰아주기 사건에 대한 대법원 판례를 들고 있다. 당시 대법원은 “특수관계인의 이익제공 행위(일감 몰아주기)는 직접적인 제공뿐만 아니라 간접적 제공도 가능하고, 해당 거래 의사결정 또는 실행과정에서 이를 묵시적으로 승인했다면 그 행위에 관여한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고 판시했다. 이처럼 간접 개입 정황도 인정할 수 있다는 대법원 판례에 따라 총수 일가를 원칙적으로 고발하고, 수사 기관이 판단하도록 하겠다는 게 공정위의 입장이다. 법조계 “개별 사건 판단을 모든 사건 지침 개정으로 연결” 하지만 법조계에선 대법원 판단과 취지를 좀 더 면밀하게 따져봐야 한다는 의견이 많다. 판결문에 따르면 대법원은 ▲총수 등이 일감몰아주기 의사결정에 관여할 지위에 있었는지 ▲일감 몰아주기를 실행한 이에게 평소 권한을 위임했는지 ▲총수의 동의나 승인 없이 일감 몰아주기가 실제로 가능한지 ▲동기가 있었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판단해야 한다는 취지라는 것이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 부장검사 출신 고진원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는 “대법원 판례는 해당 사건에서 총수 혐의를 인정할 수 있느냐에 대한 판단일뿐인데, 이를 모든 사건에 대한 고발 지침 개정의 근거로 삼아 연결하는 것이 이해가 안 간다”라고 지적했다. 최원혁 법무법인 대륙아주 변호사도 “근거가 된 판례는 여러가지 사정을 종합 고려한다는 취지이고, 곧바로 원칙적인 고발 기준을 만드는 것은 신중할 필요가 있다”며 “어떤 경우에 고발 대상이 되는지 명확하게 규정할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특히 공정위는 또 총수 등을 고발할 수 있는 요건으로 ‘사회적 파급효과가 현저한 경우’나 ‘중소기업에 현저한 피해를 미친 경우’ 등을 지침 개정안에 담았다. 하지만 ‘현저한’이란 표현 자체가 애매모호한 데다 추상적인 면이 많아 자의적으로 해석될 여지가 다분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한국경제인협회와 대한상공회의소 등 6개 경제단체는 앞서 성명을 내고 “어느 경우 고발 대상이 되는지 예측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고 여론에 따라 고발당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공정위의 지침 개정이 경제 활성화를 추구하는 윤석열 정부 기조와 맞지 않다는 지적도 있다. 최근 미중 갈등을 비롯한 지정학적 위기 등으로 위축된 기업 경영이 더욱 움츠러들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정부는 앞서 지난해 8월 ‘규제혁신전략회의’에서 기업인 형벌조항을 줄이는 등 형벌 규정을 개편하는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상위법과 충돌 소지…법 조항 개정 사안 지침 개정이 상위법인 공정거래법을 위반하는 소지가 있다는 비판도 나온다. 현재 공정거래법은 ▲총수 등이 일감 몰아주기 등 사익 편취를 지시하거나 관여한 증거가 있고 ▲법 위반 정도가 명백하고 중대하다고 인정되는 경우에 한해 고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따라서 고발 기준을 완화한다면 지침이 아닌 법 조항을 직접 고치는 게 올바른 절차라는 의미다. 법안 개정은 국회에서 심도 있는 검토가 진행된다. 이처럼 논란이 확산되자 공정위는 한발 물러선 모습이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날 “재계 등의 의견을 충실히 검토해 필요하면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공정위는 재계 건의를 검토한다면서도 6개 경제단체가 개정안을 잘못 이해한 측면이 있다고 반박했다. 상위법 위배 논란의 경우 공정거래법에 ‘위반 정도가 객관적으로 명백·중대한 경우에는 검찰총장에 고발해야 한다’고 명시돼 있는데, 이는 ‘명백·중대한 경우에 고발하지 않아선 안된다‘는 것이지 ‘명백·중대한 경우가 아니면 고발해선 안된다는 의미가 아니’라는 게 공정위의 해석이다. 공정위는 오는 8일 고발지침 개정안에 대한 행정 예고를 마치면 이해관계자 의견을 검토한 뒤 공정위 전원회의를 열어 최종 개정안을 의결해 확정·시행할 예정이다. 하지만 공정위가 경제단체의 건의를 충실히 검토하겠다고 밝힌 만큼, 개정안 확정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 하남시의회, 제325회 임시회…시정질문 주요 현안 집중점검

    하남시의회, 제325회 임시회…시정질문 주요 현안 집중점검

    하남시의회(의장 강성삼)가 시정질문을 통해 주요 시정현안을 진단하고 대안 제시에 나선다. 하남시의회는 7일 제32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14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시정질문을 비롯해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 및 동의안 등 3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고 밝혔다. 오는 8일~9일 예정된 시정질문에서 9명의 의원은 민선8기 공약사업, 하남시 2023년 문화예술 정책사업 문제점, 행정처분배심제 운영 내실화, 원도심 노후화 대책, 재정진단, 악성민원, K-스타월드, 글로벌 공연장 MSG 스피어(Sphere), 도시재생 등 총 16건의 굵직한 주요 현안을 점검한다. 특히 하남시가 민간자본을 활용해 하남 미사섬에 K-POP 공연장과 영화촬영장 등을 조성하는 ‘K-스타월드’ 사업과 미국 엔터테인먼트사인 메디슨 스퀘어 가든 스피어(MSG Sphere)의 ‘MSG 스피어(Sphere)’ 공연장 유치 관련해 이현재 하남시장을 대상으로 집중질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여 뜨거운 공방이 예상된다. 이어 오는 10일과 13일 상임위원회별로 각종 조례안 및 출연계획 동의안 등 안건 심사를 진행한다.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정병용)에서는 악성민원인으로부터 하남시 공무원 보호·지원하기 위해 최훈종 의원이 대표 발의한 ‘하남시 민원업무담당 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심의 대상에 올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개정조례는 민원 담당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폭언·폭행을 예방하기 위해 일명 ‘바디캠’으로 불리는 착용형 카메라 영상기록 장비 도입을 추진하고, 소속 부서의 장은 상황 발생 시 바로 시장에게 보고하고 민원담당공무원을 보호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강성삼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시정질문은 1년의 회기 중 집행부가 33만 하남시민의 질문에 대한 답을 듣고 그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의정활동”이라며 “절차와 형식을 갖춘 구체적이고 날카로운 질문과 책임있고 성실한 답변으로 행정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하남시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강 의장은 “이번 회기에는 2024년 출자·출연기관 출연금 편성을 위한 동의안이 상정됐다”라며 “정부의 긴축 재정으로 내년도 살림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출자·출연기관 등 외부 위탁사업에 대한 중장기적인 효율화 방안과 체계적인 관리방안을 함께 모색하면서 깊이 있는 심사를 이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적극행정으로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하남시정 및 의정발전에 이바지한 민원여권과 강민송 주무관, 자원순환과 김민선 주무관,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 정인화 주무관 3명이 ‘2023년 4분기 우수공무원’으로 선정, 표창받았다.
  • 자수성가한 미국 여성으로 최고 부자 데이팅 앱 범블 CEO 물러난다

    자수성가한 미국 여성으로 최고 부자 데이팅 앱 범블 CEO 물러난다

    미국 경제잡지 포브스는 지난 5월 미국에서 가장 부유한 자수성가 여성으로 유명 데이트 앱(어플리케이션) 범블(Bumble)의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인 휘트니 울프 허드(34)를 선정했다. 그의 재산은 5억 1000만 달러(약 6625억원)로 추산했다. 그런데 그녀가 내년 1월 자리에서 물러난다고 회사 측이 6일(현지시간) 밝혔다. 스물 다섯 살인 2014년에 안전한 온라인 데이트 공간을 지향하며 범블을 창업한 지 10년 만이다. 범블은 여성이 먼저 말을 걸 때 데이트 상대와 대화를 시작하도록 설계된 앱이다. 울프 허드는 범블을 창업하기 전, 라이벌 업체인 틴더의 창립 멤버 가운데 한 명이었다. 한때 사귀었던 임원과 갈등을 빚고 헤어졌다가 성희롱 소송을 제기했고, 틴더의 모기업인 매치 그룹은 제소 내용을 부인하다가 나중에 100만 달러를 주고 소송을 끝내기로 합의했다. 범블을 창업한 해, 주가는 수직 상승했다. 여성이 남성 짝을 고를 때는 먼저 말을 걸도록 한 것은 물론, 동성끼리 짝을 구할 때는 어느 쪽이든 먼저 말을 걸 수 있도록 한 것 등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주당 75달러까지 올라 자산 가치도 폭등했다. 2021년 2월 범블을 기업공개하면서 세계에서 가장 나이 어린 자수성가 여성 억만장자로 뽑히는 영예를 누렸다. 최근 들어선 다른 이의 신체를 모욕하는 이용자를 차단하거나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개인 채팅 창에서 나체 사진을 걸러내거나, 이용자 스스로 원치 않는 사진을 차단하도록 하는 등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자랑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 3일 주가는 주당 12.77달러까지 빠졌다. 9년 만에 80% 가까이 떨어진 것이다. 사실 범블 뿐만 아니라 틴더와 힌지를 소유한 매치 그룹도 같은 기간 상당한 폭의 주가 폭락을 감수했다. 울프 허드는 그럼에도 “미래에 대해 믿기지 않을 만큼 낙관한다”며 “오늘날 범블의 잠재력은 이전보다 훨씬 크다는 점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존스는 관련 소식을 가장 먼저 보도한 월스트리트저널(WSJ) 인터뷰를 통해 AI 기술을 범블의 상품과 결합하는 혁신을 선호하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AI는 사람들이 올바른 사람, 올바른 친구, 올바른 커뮤니티를 찾아내는 데 있어 커다란 역할을 할 수 있다.”
  • 농협은행 전남본부, 청소년금융교육센터 개소

    농협은행 전남본부, 청소년금융교육센터 개소

    NH농협은행 전남본부가 6일 전남본부 1층에 마련된 청소년금융교육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대중 전남도교육감을 비롯해 정재헌 영업본부장과 박종탁 농협중앙회 전남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청소년 진로교육과 금융상식 이론교육이 이뤄지는 ‘행복채움금융교실’, 다양한 테마의 디지털 금융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금융체험관’, 은행원 체험을 할 수 있는 ‘은행직업체험관’으로 구성됐다. NH농협은행 정재헌 전남본부장은 “전남 청소년들에게 금융을 보다 친근하고 재미있게 소개하고 올바른 경제관을 키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청소년금융교육센터를 개관했다”고 말했다. 이어 “다문화가정과 고령층 등 금융 소외계층에게도 공평한 교육 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 경북도의회, ‘제343회 제2차 정례회’ 개회

    경북도의회, ‘제343회 제2차 정례회’ 개회

    경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이달 6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45일간의 대장정으로 제343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이번 정례회는 도정질문을 시작으로 행정사무감사, 2024년도 경상북도 및 도 교육청 예산안과 2023년도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하고 각종 민생 조례안 등의 안건을 처리한다. 6일 개의되는 제1차 본회의에서는 임기진(비례), 연규식(포항), 김진엽(포항) 의원이 도정질문에 나서 도정과 교육행정 현안사항과 문제점을 살펴보고 정책대안을 제시했다. 도정질문 내용으로는 임기진 의원이 ‘지방소멸대응기금 집행률 제고와 청송군 공동주택 건립 및 도시지역 확장 방안,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조성, 늘봄학교 대책’에 대해, 연규식 의원이 ‘국가첨단전략산업 이차전지 특화단지와 경북도 ESG 경영환경 구축, 관광특구 개선 방안, 기후위기로 인한 동해 어획량 감소와 환경교육 활성화 관련 대책’을, 김진엽 의원이 ‘폐배터리 재활용 산업 활성화 및 도내 어르신 식사지원 사업, 장기 미사용 학교용지 활용과 학생자살 방지대책’에 대해 질의했다. 이튿날인 오는 7일부터 14일간 실시되는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집행부와 공기업, 출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대한 올바른 정책방향을 제시, 필요한 경우 현안 사업장 검사를 병행하는 등 그간 현장에서 들은 도민의 목소리를 적극 대변할 계획이다. 오는 21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도지사와 교육감의 2024년도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들은 후 차주식(경산), 노성환(고령), 김홍구(상주) 의원이 도정질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다음달 11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내년도 예산안을 비롯한 각종 조례안 등을 처리하고, 20일 제4차 본회의에서 올해 추가경정예산안과 민생조례안 등을 심의·의결해 45일간의 대장정을 끝내고 금년도 회기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 한해 도민의 뜻을 대변하며 열정을 다해 의정활동을 수행해 오신 동료의원님을 비롯해 지역발전과 도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라며 고마움의 뜻을 전하고 “이번 정례회를 통해 올해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희망찬 내년을 준비하는 소중한 회기가 되기를 바라며, 집행부와 도의회가 함께 뜻을 모아 신공항의 성공적인 건설 등 지역 현안 과제를 현명하게 해결하고 경북의 미래를 당당히 열어나가자”고 강조했다.
  • 육·해·공·간호사관학교 680명, 독도함 등 타고 합동순항훈련 출항

    육·해·공·간호사관학교 680명, 독도함 등 타고 합동순항훈련 출항

    육·해·공군과 국군간호사관학교 2학년생도 680여명으로 구성된 ‘2023년 합동순항훈련전단’이 24일까지 미국 괌과 한반도 주변에서 합동순항훈련을 실시한다. 6일 해군에 따르면 이번 합동순항훈련에 참가하는 사관생도들은 대형 수송함 독도함과 상륙함 천자봉·노적봉함에 탑승해 7일 출항하며, 괌 미군기지와 제주도 해군 7기동전단·해병대 9여단, 부산 해군 작전사령부, 경남 창원시 잠수함사령부 등을 방문·견학한다. 사관생도 합동순항훈련은 2018년 첫 시행 이후 올해로 6회째다. 사관생도들은 헬기 이·착함 자격 훈련, 기동 군수훈련 등 다양한 훈련을 참관하며 합동작전 수행 능력과 긴급 상황 대처 능력을 키우고 해군 함정·항공기 전술훈련 체험을 통해 해군 작전에 대한 이해도 높일 예정이다. 김영수 합동순항훈련전단장(준장)은 “미래 우리 군의 주역인 사관생도들이 ‘싸우면 반드시 이기는 전투형 강군’으로 함께 나아가는 귀중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며 “합동 작전 중심의 사고 배양과 올바른 국가관 확립이라는 훈련 목표를 안전하고 확실하게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 광명시, 걷기 활성화해 시민 건강 챙긴다

    광명시, 걷기 활성화해 시민 건강 챙긴다

    경기 광명시가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걷기 활성화에 나선다. 시는 걷기 활성화를 위해 걷기 지도자 양성, 걷기 동아리 활성화, 지역 내 걷기 코스 개발 등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2022년 지역사회건강조사에 따르면 광명시 걷기 실천율은 2022년 기준 69%로 경기도 평균 49.7%보다 19.3%p 높은 수준이나 관내 지역별로 43.2%에서 78.6%로 격차가 있다. 시는 이 같은 지역 간 걷기 실천 격차를 해소하고 광명시민의 걷기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지난 6월 ‘광명시 걷기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걷기 사업 시행 토대를 놨다. 우선 시민의 걷기를 주도할 ‘걷기 지도자’를 양성한다. 걷기 지도자는 올바른 걷기 방법을 시민들에게 전수하고 동아리와 자조 모임 등을 활성화하는 마중물 역할을 하게 된다. 시는 이를 위해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시민 30명을 대상으로 ‘건강 리더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 이들은 환경별 걷기 요령, 걷기 운동 지도법 등의 교육을 거쳐 걷기 지도자 2급 자격증을 획득한다. 시는 지난해 44명의 걷기 지도자를 양성한 바 있으며, 올해 추가 양성한 걷기 지도자 등과 함께 ‘주민 주도형 걷기 동아리’도 운영할 방침이다. 주민 주도형 걷기 동아리는 상대적으로 걷기 실천율이 낮은 광명6동, 철산3동, 소하1·2동, 하안1·3동, 학온동 지역을 중심으로 구성해 운영할 예정이며, 지역 내 걷기 코스 발굴, 활동 우수자 운동 교구 지원, 전문 걷기 강사 지원 등을 통해 동아리 활성화를 꾀할 방침이다. 박승원 시장은 “공원, 둘레길, 정원, 황톳길 조성 등을 비롯해 다양한 보행자 친화적 정책을 통해 시민들에게 언제 어디서나 걷기 좋은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김미애 중랑구 의원, 반려동물센터 건립 주장

    김미애 중랑구 의원, 반려동물센터 건립 주장

    김미애 서울 중랑구 의원이 지난달 25일 제26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반려동물복지센터 건립에 대하여’라는 주제의 5분 발언을 통해 동료 의원들과 집행부에 반려동물복지센터 건립의 필요성과 정당성을 알렸다. 김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최근 반려인과 비반려인 간 인식 차이로 사회적 갈등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이에 대한 정책대안으로 반려동물 복지문화센터 건립이 꼭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반려동물 복지문화센터는 반려동물 복합문화교육 공간으로서 대표적으로 세 가지 기능이 있다”면서 “첫째, 예비 반려인에게 입양 전 책임감 고취, 입양 후엔 문제행동 교정 교육을 제공할 수 있고, 비반려인에겐 생명 감수성 교육을 제공할 수 있다. 둘째, 유기·유실 동물을 예방 및 관리하는 임시 관리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셋째, 구민 대상의 반려동물 지원 혜택과 지원처 안내 등 지역사회 협력을 위한 소통 창구 역할을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렇게 반려동물 복지문화센터는 단기적으로는 올바른 펫 문화 향상 및 정착, 장기적으로는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공존과 화합의 발판을 제공할 수 있어, 센터 건립 추진에 박차를 가해달라”고 요청하며 5분 발언을 마무리했다.
  • “10대들 콘돔 대신 비닐랩 사용”…충격적인 실태

    “10대들 콘돔 대신 비닐랩 사용”…충격적인 실태

    ‘꽈추형’으로 활동 중인 비뇨의학과 전문의 홍성우가 10대 청소년들의 위험한 성관계 실태에 대해 밝혔다. 지난 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부름부름 대행사’에는 비뇨의학과 전문의 홍성우가 일일 강사로 출연해 특유의 입담을 뽐냈다. 이날 홍성우는 올바른 피임법을 주제로 청소년들의 콘돔 구매 실태 등에 대해 설명했다. 홍성우는 콘돔의 피임 실패율이 18%에 달한다면서 피임 실패 이유에 대해 “사이즈 선택을 잘못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홍성우는 “미성년자가 콘돔을 구매하는 것은 합법인데도 팔지 않거나 미성년자에게 판매하지 않은 걸 잘한 줄 아는 어른들이 많다”고 지적했다. 특히 홍성우는 “콘돔을 구매하지 못하는 10대들이 합법적임에도 구하지 못해 집에서 쓰는 비닐 랩을 사용하기도 한다”며 “심지어는 빵 봉지, 라면 봉지, 집에서 쓰는 고무장갑을 잘라 쓰기도 한다”고 밝혀 충격을 전했다. 이어 “네덜란드는 성교육을 통해 첫 성관계 연령이 17세까지 올라갔다. 하지만 쉬쉬하는 우리나라의 청소년 첫 성관계 나이는 14.1세로 밝혀졌다”고 설명했다. 홍성우는 “콘돔이 없으면 절대로 성관계를 하면 안 된다”면서 “불가항력적인 상황이 생겼다면 월경 주기법을 써야 한다. 여성의 생리 주기를 계산해 배란일을 피해 관계를 해야한다. 다만 날짜를 셀 줄 알아야 한다. 100% 안전한 날은 없지만, 확률 높은 날을 최대한 피할 수 있는 차선의 피임법이다”라고 강조했다.
  • 푸틴, 프리고진의 반란 일어나자 보복으로 이 사람 잘랐다

    푸틴, 프리고진의 반란 일어나자 보복으로 이 사람 잘랐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6월 용병기업 바그너그룹의 군사 반란을 자세히 보도했다는 이유로 국영 타스통신 사장을 해임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모스크바 타임스는 4일(현지시간) 크렘린이 지난 7월 세르게이 미하일로프(52) 타스통신 사장을 해고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7월 5일 부총리 드미트리 체륜셴코가 크렘린궁에서 몇 블록 떨어진 타스통신사를 방문하자 미하일로프 사장은 자발적으로 사임 의사를 발표했다. 그는 2021년 푸틴 대통령의 친선 훈장을 받은 바 있다. 체륜센코 부총리는 옆에 불안한 표정으로 앉아있는 미하일로프 사장의 사임을 발표한 뒤 후임으로 국영 VGTRK의 부총괄 이사이자 푸틴 대통령의 2018년 선거본부 대변인이었던 안드레이 콘드라쇼프를 지명했다. 타스통신 사장의 해임은 바그너의 반란이 ‘일일천하’로 마무리된 지 불과 열흘 만에 이뤄졌지만 널리 알려지진 않았다. 그러나 미하일로프 자신과 2000여명 타스 통신 직원에게 그의 해임은 충격이었는데, 해임 사유는 바그너 반란 보도에서 러시아 당국을 부정적으로 묘사했다는 것이었다. 11년 동안 타스통신에서 일한 미하일로프는 적어도 올해 말까지는 일할 예정이었으며, 직원들과 2023년 말까지의 업무 계획을 논의했다.푸틴 대통령은 지난 6월 24일 바그너 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의 반란 당시 타스통신이 지나치게 열정적으로 반란 과정을 보도하고, 러시아 정부가 겁에 질린 것으로 묘사한 책임이 미하일로프에게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모스크바 타임스는 전했다. 한 러시아 정부 관계자는 “타스 통신은 프리고진의 반란을 너무 자세하고 빨리 다루었다”며 “그들은 주요 임무가 뉴스를 보도하는 것이 아니라 크렘린궁에 이데올로기적으로 올바른 내용을 만들어내는 것이라는 것을 잊어버렸다”라고 말했다. 타스통신의 고위 관리는 “미하일로프가 우리에게 기본적인 저널리즘 규칙을 준수하도록 요구했다”며 “우리는 (또 다른 관영언론인) 리아 노보스티만큼 선정적이지 않았다”고 밝혔다. 바그너그룹의 반란 행렬이 수도 모스크바 코앞까지 진격하자 한 러시아 독립언론은 푸틴 대통령도 피난을 떠났다고 보도했지만, 크렘린궁은 인정하지 않았다. 러시아 당국자는 내년 3월 대선을 앞두고 타스통신은 중립성을 저버리고, 푸틴 대통령의 승리를 위해 공격적인 보도를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우크라이나전에 참전해 주요 전투를 이끌었던 프리고진은 처벌 면제를 약속한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의 중재로 반란을 멈추었으나 반란 사태 후 2개월 만에 비행기 추락 사고로 사망했다.
  • ‘바그너 반란’ 보도한 국영통신 사장 잘렸다…서슬 퍼런 숙청의 칼날

    ‘바그너 반란’ 보도한 국영통신 사장 잘렸다…서슬 퍼런 숙청의 칼날

    “크렘린, 바그너 반란 보도 타스통신 수장 경질”러 언론 “친정부 보도 불충분하다고 평가한 듯”“신임 사장 체제서 타스통신 보도 더 공격적으로”전시·대선 국면서 언론 통제 강화 관측 바그너그룹 군사반란 후 서슬 퍼런 숙청의 칼날은 언론까지 뻗친 듯하다. 지난 7월 자진 사임한 러시아 국영통신사 타스(TASS) 사장이 실은 바그너그룹 군사반란 보도 때문에 경질된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4일(현지시간) 모스크바타임스는 러시아 크렘린궁이 지난 6월 민간용병기업(PMC) 바그너그룹의 군사반란 이후 타스통신 조직 개편에 나섰으며, 이때 세르게이 미하일로프(52) 사장도 해고했다고 보도했다. 이런 사실은 미하일로프 전 사장과 잘 아는 3명의 소식통과 타스통신 고위 관리, 크렘린궁 관계자, 복수의 국가두마(러시아 하원) 고위 소식통, 러시아 정부 관리에 의해 확인했다고 모스크바타임스는 부연했다. 보도에 따르면 크렘린궁은 반란 당시 바그너그룹 군사반란을 상세 보도한 것에 대한 책임을 물어 미하일로프 사장을 해임했다. 해임은 군사반란이 ‘일일천하’로 끝난지 열흘만에 이뤄졌다. 7월 5일 타스통신 본부를 방문한 드미트리 체르니센코 부총리는 “미하일로프 사장이 자진 사임했다”고 밝혔다. 또 후임으로 국영 방송사인 ‘전러시아 국립 TV·라디오 방송사(VGTRK)’ 출신이자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전 선거 대변인인 안드레이 콘드라쇼프를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실제로는 징계성 해임이었다는 게 모스크바타임스 보도의 요지다. 타스통신은 6월 24일 군사반란을 일으킨 바그너그룹 용병들이 남부군관구 사령부 건물이 있는 로스토프나도누(로스토프온돈) 시내를 점령한 사진을 최초로 게시한 매체였다. 모스크바타임스가 접촉한 러시아 정부 관리는 “타스통신은 모든 것을 너무 상세하고 지체 없이 다뤘다”며 “그들은 자신들의 임무가 뉴스를 보도하는 것이 아니라 크렘린궁을 위해 이념적으로 올바른 서술을 하는 것이라는 것을 잊어버린 것”이라고 전했다. 타스통신 경영진 중 한 명은 크렘린궁이 타스통신의 친정부 성향 보도가 불충분한 수준이라고 평가한 것이라고 귀띔했다. 그는 또 러시아 언론을 총괄하는 알렉세이 그로모프 크렘린궁 공보실 차관보가 타스통신의 바그너그룹 군사반란 관련 보도에 “분노했다”고 전했다.크렘린궁은 미하일로프가 반란 사태가 벌어진 날 그가 모스크바를 벗어난 것도 트집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미하일로프의 오랜 지인은 “여행을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다. 그날은 주말(토요일)이었고 미하일로프는 여행차 모스크바를 떠났다가 급히 돌아오라는 전화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모스크바타임스는 반란 당시 푸틴 대통령의 죽마고우로 통하는 억만장자 아르카디 로텐베르크와 보리스 코바르추크 부자(父子), 데니스 만투로프 러시아 부총리 겸 산업통상부 장관, 러시아 철강 재벌 블라디미르 포타닌, 러시아 국영 에너지기업 인터라오(INTER RAO) 대표가 전용기를 타고 모스크바를 탈출했으며 푸틴 대통령 역시 모스크바를 버리고 피신했다는 독립언론들 보도가 있었다고 지적했다. 보도대로 미하일로프가 경질된 것이라면 바그너그룹 군사반란과 관련해 민간 고위 관리가 처벌된 첫 사례라고 모스크바타임스는 짚었다. 러시아는 바그너그룹 군사반란 이후 세르게이 수로비킨 러시아 항공우주군 총사령관 겸 우크라이나전 부사령관을 반란 가담 혐의로 구금해 조사한 뒤 해임하는 등 군 고위급 숙청에 나선 바 있다. 그러나 관련 의혹에 대해 당사자인 미하일로프는 말을 아꼈다. 그는 모스크바타임스의 관련 질의에 “11년간 타스통신에서 일하며 아무런 불만이 없었다”고 밝혔다. 다만 사임 이유에 대해선 함구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도 미하일로프 경질 여부를 묻는 말에 “아니다. 모두 거짓”이라며 미하일로프의 자진 사임이 맞다고 강조했다. 미하일로프의 사임 이유에 대해선 역시 답하지 않았다.이에 대해 모스크바타임스가 접촉한 러시아 정부 관리는 “타스통신의 중립성은 지금 아무런 쓸모가 없다. 전시(戰時)고, 대선도 다가온다. (특별군사작전) 최고 책임자인 푸틴은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신임 사장 체제에서 타스통신은 (푸틴 대통령을 위해) 더욱 공격적이고 자극적이 될 것”이라며 언론 통제가 심화할 것으로 관측했다. 한편 우크라이나전에 참전해 바흐무트 등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주요 전투를 이끌었던 바그너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지난 6월 24일 국방부 등 러시아군 지휘부를 상대로 군사반란을 일으켰다.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 턱밑까지 진격했던 바그너그룹 용병들은 처벌 면제를 약속한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의 중재로 반란을 멈추고 원 주둔지인 우크라이나 동부로 돌아갔다. 프리고진은 반란 사태 후 2개월 만에 비행기 추락 사고로 사망했다.
  • 성남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행감 앞두고 현장방문 실시

    성남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행감 앞두고 현장방문 실시

    성남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고병용)는 3일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올바른 감사활동을 하기 위해 성남 시정연구원과 환경보건국소관 주요 사업지를 다녀왔다고 밝혔다.이번 현장방문은 성남시정연구원, 성남환경에너지시설, 성남재활용선별장, 판교환경에너지시설, 맹산환경생태학습원으로 다녀왔으며 총 8명의 위원 중 고병용 위원장, 정연화 의원, 박기범 의원이 참석해 문제점을 지적하는 등 발전방향을 제시했다.성남시정연구원 현장을 살펴본 고병용 위원장은 “단순한 조직 확대를 지양하고 인재의 활용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지적했으며 성남환경에너지시설에 대해서는 “노후 소각장 대체공사와 관련해 지역주민과 협의를 원만하게 이뤄내 하루빨리 착공되도록 해달라”라고 요청했다.정연화 의원은 맹산환경생태학습원을 살펴보고 “오시는 분들이 더 많이 구경하고 즐길 수 있도록 환경 조성에 힘써달라”고 주문했으며 “장애인을 위한 엘리베이터가 빨리 설치되어지도록 우리 위원회에서 최대한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박기범 의원은 성남재활용선별장을 둘러보고 “기존 용량보다 초과해서 들어오는 것은 어떻게 처리하며 시설 증설계획은 있는지”에 대해 질의했으며 판교환경에너지시설에서는 “15년이 지나면 노후된다는데 판교환경에너지시설도 그 기간이 도래하므로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주민편의시설도 향후 개선사항에 포함해 잘 조성해줄 것”을 당부했다.총 세 번에 걸쳐 현장방문을 마친 경제환경위원회 고 위원장은 “마지막 현장방문에서 적은 수의 인원이 참여해 아쉬웠지만 잘 마무리했으며, 향후 성남시정을 적극 감시하고 잘못된 것은 바르게 끌어나갈 수 있는 경제환경위원회가 되겠다”라며 송곳 감사를 예고했다.
  • 인권 선진도시 송파구, 7일 장애인인권영화제 연다

    인권 선진도시 송파구, 7일 장애인인권영화제 연다

    서울 송파구가 오는 7일 오후 1시 30분에 구청 5층 대강당에서 ‘제6회 송파 장애인인권영화제’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구는 장애와 인권에 대한 주민들의 올바른 인식 개선을 목적으로 2018년부터 송파장애인인권영화제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영화를 활용해 장애인 인권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는 장애인 공공일자리 참여자들의 축하공연으로 막을 연다. ‘열차가 어둠을 헤치고’라는 주제로 서로 다른 유형의 장애인들이 가지고 있는 어려움과 차별 요소를 인권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장·단편의 다큐 및 영화 5편을 상영한다. 7일 오후 2시 개막작으로 영화 ‘거짓말’이 상영된다. 거짓말을 못하는 주인공이 본인에게 유리한 활동 지원 등급을 받기위해 거짓말 훈련을 받고 공단 직원을 마주하는 상황을 그린 작품으로, 장애인 당사자에게 주어진 권리를 쟁취하기 어려운 현실을 그려냈다. 이어 ‘거짓말’을 제작한 양준서 감독(2023년 제21회 서울장애인 인권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이 관객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밖에도 ‘내 인생은 나의 것’, ‘성현이와 정미의 슬기로운 자립생활’(다큐), ‘일로 만난 사이’, ‘질주’가 상영될 예정이다. 영화제는 별도의 예매나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어 통역과 화면해설을 제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편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이번 영화제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장애인과 장애인 인권에 대해 한 번 더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 증진과 인권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박석 서울시의원 “매년 4000억원 넘는 임대사업 적자 줄이기 위한 SH공사 대책은”

    박석 서울시의원 “매년 4000억원 넘는 임대사업 적자 줄이기 위한 SH공사 대책은”

    서울시의회 박석 의원(국민의힘·도봉3)은 지난 2일 2023년 서울주택도시공사 행정사무감사에서 SH공사가 진정한 백년주택을 이루려면 임대주택이 백 년 동안 살만한 주거공간으로 관리될 수 있는 시스템 정착이 선제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2010년 약 1500억원 규모였던 SH공사의 임대사업 적자는 2020년 이후로는 4000억원대를 넘어섰다. SH공사가 부담한 임대주택 시설보수 비용은 지속해 증가했으나(2019년 1016억원→2022년 1472억원), 임대료는 2012년부터 2022년까지 10년간 동결되며 물가상승률이 충분히 반영되지 못한 결과이다. SH공사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임대료 체납으로 자진 퇴거하거나 소송을 진행한 세대가 2년 사이 3배 늘었고(2021년 123건→2023년 9월 기준 498건), 임대주택 보수 건수도 해마다 1만건 이상 늘어났다(2020년 10만 1734건→2022년 15만 9560건). 박 의원은 SH공사의 임대 손실을 메꿨던 택지개발 사업이 마무리되고 있으므로 임대사업 유지를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또한 박 의원은 “정부의 추가 지원도 필요하겠지만, SH공사가 선량한 임대인으로서 저렴한 임대료로 주택을 제공하는 만큼 임차인도 선량한 관리자로서 의무를 다하는 올바른 임대문화 정착도 중요하다”라며 불필요한 비용 지출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SH공사가 시민 주거생활 안정과 복지향상을 위한 임대사업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임대료의 정기적인 인상과 함께 사업 다각화를 통한 수익 창출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 이경숙 서울시의원 “전동킥보드 견인 ‘93억원’ 수입…불법견인 근절돼야”

    이경숙 서울시의원 “전동킥보드 견인 ‘93억원’ 수입…불법견인 근절돼야”

    서울시가 올바른 PM(개인형 이동장치) 주차문화 확립을 위해 도입한 불법주차 견인 규제가 되려 논란을 키우고 견인업체 배만 불려주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경숙 의원(국민의힘·도봉1)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PM 견인 현황’ 자료에 따르면 견인 시행일인 2021년 7월부터 2023년 9월까지 23곳의 견인업체가 거둔 견인료와 보관료는 94억원에 달했다. 견인료와 보관료는 각각 76억원, 17억원이다. 특히 올해 PM 불법 견인 건수는 9건으로 나타났다. 해당 견인업체는 정상 주차된 기기를 즉시 견인구역인 차도로 이동하여 직접 신고하고 견인해 갔다. 그러나 이 업체는 5일간 견인 대행업무 금지처분을 받고 다시 불법 견인을 했다. 이 의원이 ‘불법 견인’ 원인으로 지적한 것은 견인료와 보관료다. ‘서울시 정차·주차위반차량 견인 등에 관한 조례」 제3조에 따라 PM 견인료는 4만원인데, 이는 경형 승용차, 이륜자동차, 2.5t 미만 화물자동차 견인료와 같다. 보관료는 30분당 700원이 부과된다. PM은 경형 승용차에 비해 무게는 1/30(3%), 점유면적은 1/9(11%)에 불과하다. 견인료·보관료가 일반 경차와 같다 보니 비교적 견인하기 쉬운 PM 견인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 이 의원의 설명이다. 이 의원은 “견인업체의 작위적 신고 의심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현행 견인료를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PM 업체도 주차공간 확보에 힘을 쏟아야 하는 등 자구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 2021년 7월 15일부터 도로에 있는 PM에 대한 견인을 시작했다. 즉시 견인과 일반 견인을 구분해 즉시 견인구역에 있는 기기는 견인업체가 발견 즉시 견인이 가능하며, 출퇴근 시간대를 제외하고는 1시간의 유예를 둔다.
  • “지역 구석구석 누비며 주민 만나… 지방자치에 대한 관심·참여 당부”

    “지역 구석구석 누비며 주민 만나… 지방자치에 대한 관심·참여 당부”

    “구민이 느끼는 불편을 그냥 지나치는 법 없이 즉각적으로 해소하고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오중균 서울 성북구의회 의장은 2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의정 활동의 중심은 ‘현장’”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오 의장은 “성북구의회 의원 모두 사무실이 아닌 현장에서 구민과 함께하며 구민이 실제로 원하는 바를 직접 듣고 소통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 의장은 구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지역 구석구석을 누비면서 주민을 만났다. 책상에만 앉아서는 해결할 수 없는 지역의 문제점과 민원을 살피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정책 아이디어를 구하기 위해서다. 오 의장은 평소에도 자주 찾는 개운산공원에서 운동이나 산책하는 주민을 만나면서 좀더 친환경적이면서 쾌적한 환경을 만들 수 없을지 고민해 왔다. 오 의장은 “집행부와 꾸준히 소통하고 협력해 최근 개관한 오동근린공원 속 책쉼터 ‘오동 숲속도서관’처럼 향후 개운산에도 숲속도서관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존 개운산공원의 숲길 구간을 활용해 장애인과 노약자, 체력 약자 등 모든 계층이 개운산을 걸으며 즐길 수 있도록 무장애 숲길도 조성 중”이라면서 “구민과 이용객의 공원 접근성과 이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오 의장은 남은 임기 동안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을 바탕으로 집행부가 올바른 행정을 하도록 감시하고 견제하는 동시에 소통과 협력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지방자치에 대한 구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강조했다. 그는 “구민의 참여에 따라 성북구의 발전과 성공이 달려 있으니 더욱 많은 구민이 구정에 참여하기를 당부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 양천구, 구민 대상 첫 번째 인권 감수성 강의

    양천구, 구민 대상 첫 번째 인권 감수성 강의

    서울 양천구는 구민들의 인권 학습 수요에 맞춰 200여명을 대상으로 ‘2023년 구민 인권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구는 인권에 대한 높아진 관심도를 반영해 그동안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권 교육을 양천구민 대상으로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인권 교육이 필요하거나 수강을 요청하는 곳에 직접 찾아가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이라는 게 특징이다. 구 관계자는 “관내 기관과 단체 등에 교육 수요조사를 실시해 교육 대상에 맞는 주제별 교육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교육 대상은 주민 대표,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아동 돌봄 종사자, 청소년 등이며 교육 주제는 ▲인권의 이해와 오해 ▲인권의 이해와 사회복지 실천 ▲안전하고 존엄한 돌봄 일터를 위한 노동인권 ▲영화로 만나는 인권 이야기 등 총 4가지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올해 처음으로 구민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구민 인권 아카데미가 인권의 가치를 되새기고 올바른 인권 의식을 확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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