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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선 일정과 겹쳐… 반려동물 문화산업 한마당 9월로 옮긴다

    대선 일정과 겹쳐… 반려동물 문화산업 한마당 9월로 옮긴다

    제주 반려동물 문화축제가 대선 일정과 겹쳐 9월로 일정을 옮긴다. 제주도는 이달 말 개최 예정이던 ‘제주 반려동물 문화산업 한마당 행사’를 9월 12일부터 14일까지로 일정을 변경해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당초 오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제주종합경기장 한라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이번 행사는 제21대 대통령 선거 일정과 겹치면서 개최 장소도 제주종합경기장 한라체육관에서 제주시민복지타운 일대로 변경됐다. 도는 일정 연기로 확보된 준비 기간을 활용해 더욱 알차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문화축제에서는 ▲반려동물 미로대탈출 ▲반려동물 무료 진료 ▲전문가 특별강연 ▲반려동물과 멍때리기 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산업박람회에서는 반려동물 식품(펫푸드)과 건강관리(펫헬스케어) 등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도는 현재 박람회 부스 참여 업체를 모집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축제 누리집’(https://www.jejufairs.com)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김형은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은 “행사 연기로 더 충분한 준비 시간을 확보한 만큼,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과 제주 반려동물 관련 산업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내실있는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제주도 반려동물 등록 마리수는 6만 6578마리로 파악됐다.
  • 테트라팩 코리아, 제13회 ‘2025 난빛축제’ 성료

    테트라팩 코리아, 제13회 ‘2025 난빛축제’ 성료

    글로벌 식품 전처리 및 포장 기술 선도 기업 테트라팩 코리아가 지난 24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 서울에너지드림센터 앞 잔디광장에서 제13회 ‘2025 난빛축제‘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이제 우주로! Towards Space!’라는 슬로건 아래 다채로운 공연과 참여형 콘텐츠가 마련됐다. 이날 테트라팩은 멸균팩 재활용 수거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하며 멸균팩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과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렸다.
  • 고민시 측, 학폭 의혹에 “명백한 허위사실…변호사 선임”

    고민시 측, 학폭 의혹에 “명백한 허위사실…변호사 선임”

    배우 고민시(30)의 학폭(학교 폭력)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고민시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26일 “당사 소속 배우와 관련해 익명을 전제로 일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제기된 주장에 대한 당사의 입장을 전한다. 해당 내용은 명백한 허위사실로 사실무근임을 알려드린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어 “당사는 허위사실을 바탕으로 한 악의적인 게시물로 인하여 소속 배우의 명예가 훼손 당하고 있다는 점에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한다”면서 “법률대리인을 금일 선임했으며 민형사상 법적 조치에 대한 검토 및 진행에 돌입했음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소속 배우에 대한 사실 확인 없는 추측성 보도와 유포는 배우는 물론 그 가족에게도 깊은 상처가 될 수 있으니 무분별한 유포와 확산 또한 삼가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배우 고모씨의 중학교 시절 학폭 의혹을 제기하는 글이 올라왔다. 동급생들을 상대로 불건전한 언행이나 위협을 가했다는 폭로다. 이와 함께 고모씨의 개명 전 이름을 언급했으며 학창시절 사진도 다수 공개됐다. 이에 고민시가 지목되자 소속사 측이 빠르게 입장을 낸 것이다. 앞서 고민시는 지난 2020년 3월 미성년자 시절 음주 사진이 공개돼 논란을 빚었다. 당시 고민시는 인스타그램에 “저의 미성년자 시절 음주 사진과 관련해 심려 끼친 점 모두 죄송하다”라며 “지난 행동이 그릇됨을 인지하고 있고 지난날의 제 모습들에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 때로는 말이 전부가 아니고, 저의 진심이 다 전해지진 않겠지만 저로 인해 피해를 보신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 더 성숙하고 올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하겠다”는 글을 올린 바 있다. 한편 고민시는 지난 2016년 ‘72초 드라마 시즌3’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마녀’(2018)에서 도명희 역으로 눈도장을 찍었으며, tvN 드라마 ‘라이브’로 본격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오월의 청춘’, ‘스위트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등에 출연했으며, 영화 ‘밀수’로 2023년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2’에 출연해 활약했다. 현재 방송 중인 ENA 드라마 ‘당신의 맛’에 주인공 모연주 역으로 출연 중이다.
  • ‘투명 페트병’ 재활용 촉진…세종시 수거 전용 봉투 무상 지원

    ‘투명 페트병’ 재활용 촉진…세종시 수거 전용 봉투 무상 지원

    지방자치단체들이 섬유 소재 등 고품질 재활용 소재인 투명 페트병의 수거 확대에 나서고 있다. 세종시는 23일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정착과 자원 순환 활성화를 위해 공동주택 재활용품 분리배출장에 투명 페트병 수거 전용 봉투를 한시적으로 무상 지원한다고 밝혔다. 투명 페트병은 일반 플라스틱류와 분리해 전용 수거함이나 봉투에 담아 배출토록 하고 있다. 그러나 일상에서는 투명 페트병과 플라스틱류를 혼합 배출해 분리가 불편하고 오염으로 재활용이 제한되는 문제가 여전하다. 이에 따라 시는 300ℓ 용량의 투명 페트병 수거 전용 봉투 4만 5000매를 제작해 공동주택 재활용품 분리배출장에 제공키로 했다. 수거 전용 봉투에는 투명 페트병만 담아야 하고, 유색 페트병 등 일반 플라스틱은 분리배출해야 한다. 진익호 세종시 자원순환과장은 “깨끗하게 분리배출한 투명 페트병은 고품질 재생 원료로 이용할 수 있는 자원”이라며 “분리배출은 시민의 관심과 실천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전국적으로 투명 페트병 무인 회수기 설치가 확대되는 가운데 광주시 북구는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정착을 위해 페트병 30개당 종량제 봉투(10ℓ) 1매를 교환해주는 페트병 교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 화성시는 봉사활동 시간을 인정해주는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자원봉사단을 운영 중이다.
  • 日오사카 역사박물관, ‘발해’ 중국식으로 표기 논란…서경덕 “자칫 빌미 줄 수 있어”

    日오사카 역사박물관, ‘발해’ 중국식으로 표기 논란…서경덕 “자칫 빌미 줄 수 있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엑스포가 열리는 일본 오사카의 역사박물관에서 ‘발해’의 영어 표기가 중국식인 ‘보하이’로 돼 있어서 항의 메일을 보냈다고 23일 밝혔다. 서 교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박물관 초입부에는 고대 오사카 시절 주변 나라 주요 도시들을 함께 소개하고 있는데 ‘발해 상경’을 ‘Bohai Shanging’으로 잘못 표기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신라 경주’는 ‘Silla Gyeongju’로 올바르게 표기하고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서 교수는 박물관 측에 항의 메일을 보내 “‘발해 상경’의 올바른 영어 표기는 ‘Balhae Sangkyung’이라고 알려줬다”며 “박물관은 관람객들에게 올바른 역사를 제공해야 하기에 이른 시일 내에 시정해 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고 밝혔다. 서 교수는 “중국산 생성형 인공지능(AI) 딥시크가 고구려와 발해를 중국 역사에 속한다고 하는 등 동북공정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런 와중에 해외에서의 잘못된 표기는 자칫 빌미를 제공할 수 있기에 반드시 바로 잡아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스스로가 고구려와 발해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 때”라고 덧붙였다.
  • 경기도 5개 시군, 사회적 배려 유·청소년 900명 대상 ‘낙농체험’ 지원

    경기도 5개 시군, 사회적 배려 유·청소년 900명 대상 ‘낙농체험’ 지원

    경기도는 학교 밖 청소년, 한부모가정 자녀, 저소득층 청소년 등 다양한 사회적 배려 대상 유·청소년에게 목장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적 배려 유·청소년 낙농 체험 지원’을 추진한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이번 사업에는 김포, 양주, 이천, 가평, 연천 등 5개 시군이 참여하며, 총 90회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1회 기준 10명으로 전체 900명의 학생이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체험비는 물론 중식비와 보험료를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회적 배려 유·청소년 개인 또는 단체는 해당 시군 축산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먹이 주기 체험, 치즈·요거트 만들기 등 유제품 생산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축산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할 수 있도록 목장별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신종광 경기도 축산정책과장은 “낙농 체험 지원은 단순한 농촌 체험을 넘어, 축산업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아이들이 직접 몸으로 느끼며 정서적 안정감과 더불어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도움을 줄 기회”라며, “자연과 교감하며 올바른 가치관을 키워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현장에서 배우는 정책”…서울 중구, 직원 대상 ‘뚜벅뚜벅 남산런’ 운영

    “현장에서 배우는 정책”…서울 중구, 직원 대상 ‘뚜벅뚜벅 남산런’ 운영

    서울 중구는 오는 10월까지 직원들을 대상으로 ‘뚜벅뚜벅 남산런’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직원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쉬게 하는 동시에 정책의 의미를 현장에서 느끼자는 취지에서다. 뚜벅뚜벅 남산런은 총 20회로 운영된다.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회차별로 30명씩 산림 치유 지도사에게 숲 해설과 올바른 걷기 방법을 들으며 남산자락숲길을 걷는다. 남산자락숲길은 지난해 구민이 뽑은 10대 정책에서 상하반기 모두 1위를 차지한 구를 대표하는 정책이다. 직원들이 숲길을 직접 걸으면서 주민의 시선에서 바라보고, 가장 인기 있는 정책을 뽑힌 이유를 체감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15일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직원은 “남산자락숲길에 꼭 한번 와보고 싶었다”며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좋다. 보고서로만 접하던 곳을 직접 걸어보니 정책의 취지와 필요성이 더 와닿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누구나 쉽게 걸을 수 있는 남산자락숲길은 구 어디에서나 15분이면 닿을 수 있는 ‘일상 속 숲’이다. 최근 구는 15개동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동별 코스, 진입로, 주요 경유지 등을 담은 ‘남산이음’ 지도를 제작하기도 했다. 구 관계자는 “남산런은 직원들의 몸과 마음의 건강도 챙기고 주민과 더 가까워질 수 있는 현장 행정의 일환”이라며 “직원들이 직접 숲길을 걸으며 느낀 경험이 곧 더 좋은 정책으로 주민에게 되돌아갈 수 있도록 알차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저출생·학령인구 감소… 중고등학교 남녀공학 전환 늘어난다

    저출산·학령인구 감소 여파로 중고등학교들의 남녀공학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다. 21일 한국교육개발원이 지난해 발표한 ‘교육통계 분석 자료집’에 따르면 연도별 남녀공학 전환 학교 수는 2020년 6개교에 이어 2021년 12개교, 2022년 23개교, 2023년 22개교, 지난해 21개교 등 5년간 총 83개교였으며 올해 32개교가 전환될 예정인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해 전국 고등학교 2379곳 가운데 65.8% (1565곳)가, 중학교는 79.6%(2632곳) 남녀공학이었다. 제주도교육청도 제주시 공립단성중과 중앙중, 중앙여중, 제일중, 동여중 등 4곳을 남녀공학으로 전환하는 계획을 지난 20일 내놨다. 남녀공학 전환의 가장 큰 이유로는 ‘근거리 통학’을 꼽았다. 실제로 지난해 설문조사 결과 중학교 선택 기준의 65.08%가 ‘통학거리가 가까운 학교’였다. 제주도교육청 교육행정과 임선희 사무관은 “신제주초등학교 여학생들은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는 중앙중에 입학하고 싶어도 남녀공학이 아니어서 대중교통으로 30분 소요되는 노형중, 한라중 등 10개교를 지망해 추첨을 통해 가는 불편을 겪고 있다”고 했다. 전남 지역의 중학교 개편은 2020년부터 올해까지 6년 사이 장흥과 영광군, 순천·광양·여수시 등 6개 시군에서 19곳이 이뤄졌다. 지난해 영광군 3곳과 순천시 3곳 등 총 6개 중학교가, 올해는 여수시 8개교, 광양시 2개교가 남녀 신입생을 받았다. 강원지역에서는 원주 진광고와 강릉중앙고가 지난 3월 남녀공학으로 전환했다. 춘천기계공고는 추진 중이다. 경북에서는 김천에 있는 학교법인 선목학원 산하 성의중·성의여중, 성의고·성의여고가 2028학년도까지 남녀공학으로 바뀐다. 김해중과 김해여중도 2027학년도부터 남녀공학으로 통합 운영될 것으로 알려졌다. 중학교 교사들은 남녀공학이 올바른 성인지 교육, 남학교의 학교폭력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교육 전문가들도 “학령인구 감소로 점점 학생수가 줄어 모집 자체가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남녀공학이 최선의 대안책”이라고 했다.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은 “남녀공학 전환을 통해 학생들의 학교 선택 폭이 넓어지고 남녀가 함께하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 배움의 폭 또한 깊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일부 학부모들은 성적과 생활 관리 등을 이유로 남녀공학 전환을 반대한다. 남녀가 모여 있다 보면 공부를 소홀히 할 수 있고, 남학생들이 여학생과 내신·수행평가 경쟁에서 밀릴 것을 우려해서다. 일부 학교 동문들은 수십년 전통을 이어온 ‘정통성’을 거론하면서 부정적인 입장을 보인다.
  • 시진핑 “우리가 세계 제조업 1위… 자립자강 고수”

    시진핑 “우리가 세계 제조업 1위… 자립자강 고수”

    19일 시진핑(맨 앞) 중국 국가주석이 허난성의 뤄양베어링그룹 공장에 방문해 노동자들과 첨단 제조업 발전 현황을 살펴보고 있다. 시 주석은 “우리는 현재 공업 부문이 최고로 완비된 세계 제조업 1위 대국이 됐다. 올바른 길인 자립자강을 고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뤄양 신화 연합뉴스
  • 반려동물 행동교정 돕는 관악

    반려동물 행동교정 돕는 관악

    서울 관악구가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행복한 관악을 위한 ‘찾아가는 반려동물 행동교정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찾아가는 반려동물 행동교정 교육은 지난 2018년부터 지속 추진하는 사업이다. 반려견으로 인한 이웃 간 갈등 해소와 올바른 반려동물 양육 문화 정착을 위해 무상으로 운영한다. 최근 반려동물 양육 가구 증가 추세에 따라 모집 인원을 최대 44가구로 확대했다. 상반기에는 20가구를 모집한다. 행동교정 훈련사가 직접 자택에 방문해 사전상담과 3회의 맞춤형 행동교정 교육을 진행한다. 관악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반려인(동물등록 완료)으로서 반려견의 문제행동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누구나 행동교정 교육을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오는 30일까지다. 지난해 교육에 참가했던 한 주민은 “강아지의 문제행동 원인을 파악하고 이웃과 공존하는 반려동물과의 일상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동물과의 공존뿐 아니라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 행복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 송파, 임산부·영유아 위한 ‘슬기로운 투약 습관’

    서울 송파구는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한 투약 습관을 기르기 위한 ‘약 바르게 알기’ 교육을 20일 장지동 송파 산모건강증진센터에서 무료로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산모건강증진센터에 등록된 임산부 20여명을 대상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소속 전문 약사가 파견돼 강의한다. 주제는 올바른 의약품 사용과 오남용 예방법으로 임신 및 출산 등 시기별 약물 사용법, 주의사항 등을 전수해 엄마와 영유아들이 적절한 약물 치료로 안전하게 건강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교육에서는 우선 임신 중의 만성질환 약 복용법, 흔한 임신 증상과 사용 약물, 금기 약물 등을 설명한다. 이어 수유 중 약물 사용 및 주의사항, 신생아 약물 사용과 주의사항 등을 다룬 뒤 궁금한 점을 전문가에게 직접 물어볼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까지 제공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송파구는 출생과 아동인구 수 모두 서울시 최다 자치구로서 저출산 극복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려 노력하고 있다”며 “다양한 출산 지원 정책으로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美재무 “협상 끌면 ‘4월 고관세’ 재부과”

    美재무 “협상 끌면 ‘4월 고관세’ 재부과”

    미국의 관세 협상을 이끄는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이 18일(현지시간) 협상국들을 향해 ‘미국과의 협상에 성실하게 임하지 않으면 다시 높은 관세를 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미국과의 교역 규모가 큰 18개국들에 중점을 두고 협상하되 나머지는 지역 단위로 묶어 협상하겠다는 입장도 시사했다. 베선트 장관은 이날 NBC 인터뷰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서한’ 발언에 대해 “국가들이 선의로 협상하지 않으면 ‘이게 관세율’이라고 적은 서한을 받게 될 것이라는 의미”라며 “그러니 난 모두가 와서 선의로 협상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선의로 협상하지 않는 나라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달 2일 발표한 상호관세율을 다시 부과받게 될 것”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이 말하는 협상 지렛대가 이거다. 협상하고 싶지 않다면 관세는 지난달 2일 수준으로 다시 올라간다는 것”이라고 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6일 중동 순방국인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린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행사에서 “향후 2∼3주 이내에 (각국에) 스콧(베선트 재무장관)과 하워드(러트닉 상무장관)가 미국에서 사업을 하기 위해 지불할 금액을 알려 주는 서한을 보내겠다”고 말했다. 베선트 장관은 이날 CNN 인터뷰에서는 ‘몇 개국과의 무역 합의 발표를 예상하느냐’는 질문에 “그건 국가들이 선의로 협상을 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답했다. 이어 “우리가 (관세) 숫자를 제시할 수 있는 더 작은 교역 관계들이 많다. 내 느낌으로는 우리가 지역 협상을 많이 하게 될 것”이라며 “(예컨대) 이건 중미 지역의 관세율, 아프리카 지역의 관세율이다. 하지만 우리가 지금 당장 집중하는 것은 18개의 중요한 교역 관계”라고 강조했다. 이런 발언은 미국이 교역 규모가 가장 큰 18개국과는 개별 협상에 나서되 모든 나라와 일일이 협상하기에는 시간·비용이 많이 소요되는 만큼 나머지 나라들은 지역 단위로 관세율을 설정할 수 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또 그는 “소수 예외가 있지만 (협상) 국가들은 우리에게 매우 좋은 제안을 들고 오고 있다”면서 “그들은 (대미) 관세와 비관세 장벽을 낮추고 싶어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협상에서 ‘전략적 불확실성’을 전술로 활용하고 있다면서 “우리가 다른 나라들에 너무 많은 확실성을 제공하면 그들은 협상에서 우리를 가지고 놀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블룸버그 통신은 “‘관세 휴전’이 무역 협상에 나선 국가들에 더 강경한 입장을 취해야 한다는 확신을 주고 있다”고 이날 지적했다. 일시적이지만 중국이 강경 전술로 유리한 협상 결과를 끌어낸 것을 본 인도, 일본 등 주요 무역 상대국들이 ‘더 외교적이고 신속한 접근법’이 과연 올바른 길인지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 청소년 우유 섭취 감소, 영양 불균형 경고등 켜졌다.

    청소년 우유 섭취 감소, 영양 불균형 경고등 켜졌다.

    청소년의 식생활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간편식과 자극적인 음료 중심의 소비가 늘고, 우유에 대한 기피 현상은 점차 뚜렷해지고 있다. 문제는 이러한 변화가 단순한 식품 선택의 차원을 넘어, 청소년기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구조적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이 2024년 말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청소년들이 편의점에서 자주 선택하는 즉석섭취식품의 평균 나트륨 함량은 794mg, 조리식품은 613mg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너지음료 한 캔에는 WHO 하루 권장량의 70%에 해당하는 평균 35g의 당류가 포함되어 있었다. 고카페인 음료 섭취율도 급증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중·고등학생의 주 3회 이상 고카페인 음료 섭취율은 2015년 3.3%에서 2024년 23.5%까지 증가했으며, 특히 고등학생의 섭취율은 중학생보다 약 두 배 높았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우유와 같은 균형 잡힌 영양식품은 점차 주변으로 밀려나고 있다. 청소년의 우유 섭취율은 지속적으로 감소 중이며, 2022년 기준으로 하루 한 번 이상 우유를 마시는 청소년은 5명 중 1명에 불과했다.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15~18세 청소년의 칼슘 섭취 충족률은 61.3%로, 전체 평균보다 낮은 수준이다. 칼슘은 뼈 형성에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근육 회복과 인지 기능, 스트레스 완화 등에도 영향을 미치는 필수 영양소다. 더 큰 문제는 이러한 현상이 건강 불균형의 격차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다. 통계청 국가통계연구원의 ‘한국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 이행현황 2025’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청소년층(12~18세)의 영양섭취 부족자 비율은 27.5%로 전 연령 중 가장 높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유를 섭취할 수 있는 환경은 충분히 마련되어 있지 않다. 우리나라는 1980년부터 학교우유급식을 통해 성장기 학생의 영양 불균형을 보완하고자 해왔다. 하지만 학교우유급식 참여율은 2017년 51.5%에서 2023년 33.9%까지 낮아졌다. 중·고등학교로 갈수록 참여율은 더 떨어진다. 이는 단순히 개인의 선택만으로 설명되기 어렵다. 행정적 부담, 시스템 미비, 가정의 관심 부족 등 다양한 요인이 작용한 결과다. 일각에서는 학교우유급식이 학생의 선택을 강요하는 시대착오적인 정책이라는 비판도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EU, 미국, 일본 등과 달리 학교급식과 학교우유급식이 분리되어 있으며, 학교장의 재량에 따라 우유급식 여부가 결정된다. 이로 인해 일부 학교 학생들은 선택의 기회조차 갖지 못하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일부 지방자치단체는 청소년의 영양 환경을 개선하고자 선제적으로 나서고 있다. 서울시는 초등학교 무상급식에 우유를 포함해 전면 실시하고 있고 전라남도는 조례를 통해 초등학생 대상으로 무상 우유급식을 시행 중이다. 강원도 정선군은 13년째 전 학년 학생에게 무상으로 우유를 공급하고 있으며, 최근 경상북도 울진군도 초·중·고 전 학년을 대상으로 무상 우유급식을 발표했다. 청소년기는 성장뿐 아니라 평생 건강을 결정짓는 중요한 시기다. 이 시기 놓친 영양은 이후에 만회하기 어렵다. 우유 섭취는 단지 음료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청소년의 기초 체력과 면역, 뼈 건강에 직결되는 중요한 건강 자원이다. 청소년이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하는 환경 조성, 그 중심에 우유급식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 관악구, 찾아가는 반려동물 행동교정 교육 참가자 모집

    관악구, 찾아가는 반려동물 행동교정 교육 참가자 모집

    서울 관악구가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행복한 관악을 위한 ‘찾아가는 반려동물 행동교정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찾아가는 반려동물 행동교정 교육은 지난 2018년부터 지속 추진하는 사업이다. 반려견으로 인한 이웃 간 갈등 해소와 올바른 반려동물 양육 문화 정착을 위해 무상으로 운영한다. 최근 반려동물 양육 가구 증가 추세에 따라 모집 인원을 최대 44가구로 확대했다. 상반기에는 20가구를 모집한다. 행동교정 훈련사가 직접 자택에 방문해 사전상담과 3회의 맞춤형 행동교정 교육을 진행한다. 관악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반려인(동물등록 완료)으로서 반려견의 문제행동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누구나 행동교정 교육을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오는 30일까지다. 지난해 교육에 참가했던 한 주민은 “강아지의 문제행동 원인을 파악하고 이웃과 공존하는 반려동물과의 일상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동물과의 공존뿐 아니라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 행복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서울교통공사 MZ노조 올바른노동조합 간담회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서울교통공사 MZ노조 올바른노동조합 간담회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지난 16일 서울교통공사 제3노동조합이자 대표 MZ노조인 올바른노동조합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서울교통공사 발전 및 직원들의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녹사평역에 있는 올바른노동조합 사무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송시영 위원장, 정운용 사무처장 등 노조원 10명이 참석했다. 올바른노동조합 조합원들은 이날 ▲총인건비제도로 인한 초과근무수당 등 각종 수당 지급의 애로사항 ▲공사감독과 관련해 야간 공사감독비 재확립 및 외부 감리가 감독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 ▲신형 차량 제작 시 공급가 현실화 ▲운행시간 연장 시 정확한 데이터에 근거한 결정 ▲일·가정 양립 근로 문화 조성 등을 건의했다. 송시영 노조위원장은 “3년 이내 퇴사 직원 비율도 해를 거듭할수록 늘어가고 있다”라며 “연장 운행, 증편 등도 많은데 직원들이 일하는 만큼 대우를 받을 수 있는 근무 환경이 조성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 의장은 “시민들이 편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늘 애써주시는 직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서울교통공사 직원들의 근무 여건 개선은 시민 안전과도 직결되는 만큼 개선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는지 면밀히 살펴보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정책학회, 대선 공약평가 토론회 22일 한국프레스센터 개최

    한국정책학회, 대선 공약평가 토론회 22일 한국프레스센터 개최

    정책학 및 행정학 분야 전문가들의 학술단체인 한국정책학회가 대통령선거 공약을 평가하는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한국정책학회(회장 박형준·성균관대 행정학과 교수)는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제21대 대통령선거 공약평가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1992년 창립된 한국정책학회는 전국 정책학 및 행정학 분야의 교수와 박사 등 8000명이 넘는 회원이 활동하는 학술단체로 대선과 총선 정책공약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한국정책학회가 선임한 공약평가단이 주요 정당의 정책공약을 1부 사회복지·보건의료, 2부 교육문화·정치·행정·사법개혁, 3부 외교안보·과학기술, 4부 경제산업·노동환경 분야 등으로 나눠 결과를 발표한다. 5부에서는 후보간 주요 쟁점과 핵심 이슈 등을 중심으로 종합라운드 테이블이 어어진다. 토론회에 앞서 개회식에는 박형준 한국정책학회장의 개회사와 이석환 대선공약평가단장의 평가결과 및 경과보고와 함께 각 정당 선대위·정책위 및 학계 인사의 축사가 진행된다. 1부는 박형준 회장이 사회를 맡아 진행하며, 2부는 김영미 상명대 교수, 3부는 이용모 건국대 교수, 4부는 나태준 연세대 교수가 맡는다. 마지막 종합라운드 테이블은 이석환 단장의 사회로 이인원 서울시립대 교수와 남태우 성균관대 교수가 ‘21대 대선공약 평가결과와 대한민국 미래’, ‘후보간 주요 쟁점과 핵심 이슈’ 등에 대해 발표한다. 박형준 회장은 “각 정당의 대선 공약의 실효성에 대한 전문성 검토를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올바른 정책을 마련하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
  • 尹계엄령 저항 ‘국힘 이단아’ 김상욱…5·18 묘역서 민주당 입당

    尹계엄령 저항 ‘국힘 이단아’ 김상욱…5·18 묘역서 민주당 입당

    국민의힘 내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계엄령의 부당성을 강하게 비판하다가 당내 압박으로 탈당한 무소속 김상욱 의원이 “현재 국민의힘은 기능이 거의 마비돼 야당이 되더라도 본연의 견제 역할조차 수행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18일 더불어민주당 입당을 선언했다. 김 의원은 이날 광주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한 후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탈당 이후 정치적 행보를 고심한 끝에 더불어민주당과 함께하기로 결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야당이 제 역할을 못 하는 상황에서는 해결책이 하나뿐이다. 거대 집권 여당인 민주당이 더욱 건강해지고 스스로 내부적 견제와 균형을 찾아가야 한다”며 “그래서 민주당이 더 건강한 정당으로 발전해 모든 국민을 위해 성공하는 길 외에는 대안이 없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민주당에 입당해 처음부터, 바닥에서부터 배우며 더욱 건강한 민주당을 만들고 국민을 위한 정치를 실현하겠다”고 다짐했다. 김 의원은 이어 “민주당에서 권력 남용이 있다면 과감히 직언하고, 올바른 일에 앞장서는 국민 중심의 정치를 펼치고 싶다”며 “민주당 내에서 보수와 진보의 기능이 함께 작동하고, 견제와 균형의 원리가 실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제가 지지하는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면 권력은 항상 조심히 사용해야 하고 내부적으로 견제·균형을 찾아가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김 의원은 민주당 입당 장소로 5·18 묘역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민주주의의 의미와 정치의 역할에 대한 고민이 입당 결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며 민주주의 수호의 상징적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자신의 지역구(울산 남구갑) 민심과 관련해서는 “정치적으로 조직화된 일부 시민들은 계엄의 정당성을 주장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높였지만, 소리는 작아도 합리적인 다수의 의견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며 “침묵하는 일반 시민들의 목소리를 다양한 방식으로 경청하려 노력했다”고 밝혔다.
  • 구로구, 2025년 풍수해 대비 현장훈련·교육으로 안전망 강화한다

    구로구, 2025년 풍수해 대비 현장훈련·교육으로 안전망 강화한다

    서울 구로구가 지난 15일 목감교 하부 배드민턴장에서 풍수해를 대비한 교육과 현장훈련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여름철 태풍, 집중호우 등 재난 상황에서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해 풍수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목감교에서는 장인홍 구로구청장을 비롯해 재난안전대책본부 요원, 주민센터 수방 담당, 지역자율방재단, 목감천 차수판 관리자 등 관계자와 주민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중심, 실습 위주의 체험형 교육으로 진행했다. 훈련은 재난안전대책본부의 반별 임무, 침수 예·경보제 운영, 침수 재해약자를 위한 동행 파트너의 역할, 침수 방지시설 사용법과 관리요령 등 교육이 진행되고 양수기와 수중펌프 사용법을 안내한 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목감천 차수판 설치 등 훈련을 실습했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해가 빈번해짐에 따라 수방 자재와 장비 사용법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대처 방법을 알고 있다면 위기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다”며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훈련을 통해 주민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여름철 풍수해를 철저히 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구는 훈련에 앞서 목감천 교량 5개소에 있는 차수판의 전수 점검을 마쳤으며, 동주민센터는 통·반장을 대상으로 자체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 퇴직 경찰 ‘시니어 폴리스’ 100일, 범죄 예방 주목

    퇴직 경찰 ‘시니어 폴리스’ 100일, 범죄 예방 주목

    안전한 세종시를 만들기 위해 퇴직 경찰관으로 구성된 시니어 폴리스(POLICE)가 출범 100일간 다양한 범죄 예방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16일 시에 따르면 세종자치경찰위원회, 세종경찰청, 세종경우회 등이 협업해 지난 2월 3일 출범했다. 세종시 시니어 폴리스는 전국 최초로 100% 퇴직 경찰관으로 구성, 현장에서 익힌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췄다. 이들은 범죄가 자주 발생하는 평일 오후 3시~6시까지 학원가와 우범지역을 순찰하며 자전거 절도와 교통사고 등의 예방 활동을 펼친다. 무질서하게 놓인 자전거와 개인형 이동 장치(PM)를 정리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전거 잠그기 캠페인 등도 진행한다. 시니어 폴리스가 활동 시작 후 자전거 절도 사례는 지난해 같은 기간 33건에서 올해 24건으로 줄었다. 세종자치경찰위원회 남택화 위원장은 “시니어 폴리스가 활동하면서 자전거 절도가 줄고, 자전거 바로 세우기 활동을 통해 올바른 자전거 이용 문화가 확산하고 있다”며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세종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인애 경기도의원,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현장 방문

    이인애 경기도의원,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현장 방문

    경기도의회 이인애 의원(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국민의힘, 고양2)은 지난 15일(목)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를 방문하여 사업 운영 현황을 보고 받고, 시설 견학 및 현장 실무자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가 아동·청소년을 비롯한 지역사회 구성원들에게 성에 대한 올바른 지식 전달과 성폭력 예방 교육 등을 제공하며, 건전한 성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더욱 효과적으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현장 간담회로 진행됐다. 이인애 의원은 운영 현황을 보고 받고, 센터는 “아동·청소년의 건전한 성 가치관 조성과 성범죄 예방을 위하여 아동·청소년 대상 성교육 전문기관으로서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특히 “청소년 성인지 감수성 향상과 올바른 성가치관 형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높이 평가하고, 성교육은 항상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과 강사분들이 교육에 편향적인 부분이 없도록 객관적으로 법의 내용을 담을 수 있도록 명확한 기준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인애 의원은 시설 현황을 견학하고 “교육이 청소년 성인지 감수성 향상과 올바른 성가치관 형성에 있어 성에 대한 평등보다도 남녀 역할에 대한 평등과 생명 중시의 교육도 필요하다”며, “현재 교육 컨텐츠가 다양하게 제작되어 운영되고 있는데 어린이집 등 교육기관과 연계하여 공유하고, 사회적 이슈에 맞추어 성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인애 의원은 이번 현장 방문을 마치면서 “아동·청소년 시기의 성교육은 건강한 인격 형성과 안전한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기초가 된다”며, 센터가 “성교육 담당자 및 관련 전문가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전문적인 아동·청소년 성교육 및 상담 기관으로 성장하여 지역 청소년들에게 성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존중의 가치를 심어주는 데 더욱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경기도 신숙조 청소년안전망팀장,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윤미진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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