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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듀윌 공인중개사 안산학원 “부동산, 올바른 학원 선택이 성공 결정”

    에듀윌 공인중개사 안산학원 “부동산, 올바른 학원 선택이 성공 결정”

    개그맨 서경석의 도전으로 화제를 모은 공인중개사 시험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뜨겁다.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는 가운데, 실패 없는 투자를 위한 전문적 지식을 얻으려는 이들도 늘면서 공인중개사 교육 과정의 인기는 한동안 꾸준할 것으로 보인다. 에듀윌 공인중개사 안산학원 관계자는 “공인중개사는 최근 젊은층 응시생 비율이 늘어나고, 역대 최다 인원이 응시하는 등 여전히 전도유망한 자격증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부동산 중개업을 목표로 하시는 수강생 외에도 재테크나 투자 지식을 얻기 위해 공인중개사 공부를 하시려는 분들도 많다”고 설명했다. 늘어나는 관심 속, 공인중개사 학습의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하려면 제대로 된 교육 기관을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본격적인 수험 생활 전부터 합격 이후까지 세심한 관리를 지원하는 에듀윌 공인중개사 안산학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 본사가 공인중개사 합격자 수 1위 노하우를 기반으로 직접 운영하는 에듀윌 공인중개사 안산학원은 남녀노소, 전업주부, 직장인, 학생 등 수험생들의 상황에 따라 최적의 공인중개사 합격 커리큘럼을 설계하며 공인중개사 수험생들의 목표 달성을 돕는다. 공인중개사 전문 교수진과 전문 학습 매니저가 1:1 학습 상담, 학습 코칭 등 밀착 관리를 지원한다. 에듀윌 공인중개사 합격전략연구소와 88명의 교수진이 함께 만든 합격 커리큘럼과 높은 적중률을 자랑하는 강의 및 교재 외에도 공인중개사 실전 모의고사, 특강 등 폭넓은 학습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직 공인중개사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는 최적의 학습 환경도 제공한다. 최고의 영상 및 음향 장비로 강의실 어느 자리에서나 강의를 선명하게 보고 들을 수 있으며, 수업 시간 이후 자유롭게 공부할 수 있는 학습 공간도 별도로 마련했다. 다양한 편의 시설과 휴게 공간도 마련해 학원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는 수험생들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에듀윌 공인중개사 안산학원은 공인중개사 준비에 관심이 있거나 고민이 있는 수험생들을 위해 1:1 맞춤 설명회를 상시 진행하고 있다. 방문 신청 후 학원을 방문하면 친절한 상담은 물론, 에듀윌 공인중개사 합격 굿즈도 제공한다. 에듀윌 공인중개사 학원의 맞춤 설명회와 합격 커리큘럼은 안산 외에도 강남, 대방, 노원, 종로, 천호, 신림, 홍대, 발산, 부평, 부천, 수원, 성남, 평촌, 일산, 대전, 광주, 대구, 부선 서면과 해운대까지 전국 20곳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에듀윌은 세 번의 대통령상 수상을 비롯, 정부기관상 12관왕에 빛나는 종합교육기업이다. 한국리서치 공무원 선호도, 인지도 조사 결과 1위에 올랐으며, 한국의 기네스북 KRI 한국기록원에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세 번 공식 인증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열린세상] 헨리 키신저와 중국/김경민 한양대 정치외교학과 특별공훈교수

    [열린세상] 헨리 키신저와 중국/김경민 한양대 정치외교학과 특별공훈교수

    중국이 주요 2개국(G2)에서 미국을 능가하는 나라가 되고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일대일로로 대변되는 중국의 야망은 유럽 대륙으로 손을 뻗고, 바다로는 남중국해와 스리랑카 넘어 유럽까지 거점을 만들고 있다. 일본 언론은 중국의 해병대가 본래의 모습을 숨긴 채 거점국가 최전선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다. 이 같은 일을 상세하게 잘 아는 미국은 중국의 욕망을 무너뜨리려고 총력전을 기울이고 있지만 힘이 약한 나라들은 중국이 투자하는 돈의 매력에 벗어날 수 없어 땅을 내어주고 중국은 거점을 확대하고 있다. 중국이 이처럼 미국을 상대로 싸울 만큼 경제력이 커진 배후에는 미국 국무장관을 지냈던 헨리 키신저가 그 토대를 마련했다고 할 수 있는데 중국을 세상 밖으로 나오게 한 미중 국교정상화를 키신저가 만들었기 때문이다. 일본 도쿄도지사를 지냈던 이시하라 신타로는 세계적 베스트 셀러가 되었던 그의 저서 ‘NO라고 말할 수 있는 일본’이라는 책에서 미국과 중국이 국교정상화에 이르게 된 외교 비사를 상세하게 적어 놓았다. 물론 이 내용은 지금도 살아 있는 키신저의 회고록에도 똑같이 설명되어 있다. 1949년 마오쩌둥이 건국한 중화인민공화국을 어떻게든 국제체제에 편입시키고 경제를 발전시키면 중국 내의 자유와 민주, 인권이 신장될 것이라는 신념 때문이었다. 국교정상화의 대화가 진전을 이루지 못하자 키신저가 중국에 직접 날아가 몇 장의 첩보위성 사진을 마오쩌둥과 저우언라이에게 내어 놓자 중국은 아연실색 놀라고 만다. 그 사진들은 구소련과 중국의 우수리강 국경 분쟁 당시 사진인데 중국의 군인들이 안개가 자욱히 낀 날에 구소련이 모를 줄 알고 우수리강 가운데 있던 조그만 젠바오섬을 점령하고자 들어갔다가 구소련의 공격을 받고 수많은 군인이 목숨을 잃었다. 키신저는 그 당시의 첩보위성 사진을 보여주며 국교정상화가 이루어지면 중국이 원하는 인공위성 사진을 제공하겠다고 했고 우주에서 지구를 들여다보는 능력이 없었던 중국은 즉각적으로 국교정상화에 동의를 하며 개혁개방정책에 추진해 세계의 공장 노릇을 하게 된다. 그 이후 일당독재체제인 중국은 신속한 결정으로 경제에서 엄청난 돈을 벌어들여 미국에 맞설 수있는 능력을 갖게 되었고 미국의 첩보위성에 놀란 중국은 우주 개발에 국력을 쏟아 자체 GPS인 베이더우를 구축하는 등 미국과 어깨를 겨누는 우주 선진국이 되었다. 큰돈을 벌어 동중국해와 남중국해의 제해권을 확보하기 위해 요녕함을 시작으로 순국산 항공모함을 계속 건조하는 목표를 설정하고 있다. 이렇게 되고 보니 중국은 미국에 정치·경제적으로 큰 부담이 되는 국가가 되었고 아시아·태평양 영역에서 미국의 영향력이 줄어들 것 같은 위기에 직면하게 되었다. 그러다 보니 미국 내에서는 중국을 왜 저렇게 키워 놓아서 미국의 골칫덩어리가 되게 만들었는가라는 비판이 나오게 되고 키신저의 대중 외교전략이 과연 옳았는가라는 의견이 분분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집권하자마자 중국 때리기에 나섰다. 자신만이 중국의 힘을 뺄 수 있다고 믿고 앞으로는 그 어느 대통령도 중국의 힘을 뺄 수 없다는 각오로 대중국 정책 펼쳤다. 중국은 시진핑 국가주석의 장기집권이 가능해짐에 따라 미국의 의도대로 패권적 중국에서 밀려나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쓸 것이다. 미군을 주둔시키고 있는 한국은 미국과 함께 행동할 수밖에 없으나 중국은 미국과 한국관계를 벌려 놓으려고 정치·경제적 압박을 계속 이어오고 있다. 중국이냐 미국이냐 선택을 강요받는다면 선택의 절대적 준거는 주한미군의 존재다. 미군을 한국에 주둔시키는 한국으로서는 미국과의 관계를 절대적으로 온존하려면, 중국에 유화책 정도를 쓸 수밖에 없다. 외교 책략의 한계가 상존한다. 이런 한계에 직면했을 때는 올바른 판단을 위해 역사를 회고하는 것이 지혜로울 수 있다. 지난 100년의 역사를 회고할 때 한국은 일본의 식민지배를 당했고 한국 전쟁에는 중공군의 공격을 받았다. 1945년 이후 미국과 함께 평화와 번영을 일구었고, 세계 10대 무역국이 되었다. 키신저 즉, 미국이 중국을 국제사회로 나오게 했던 국교정상화가 옳았는지에 대한 해답은 먼 훗날 역사가 말해 줄 것이다.
  • [이경우의 언파만파] ‘주요’ 대학

    [이경우의 언파만파] ‘주요’ 대학

    카이스트는 내년 ‘융합인재학부’를 신설한다. 새로 생기는 이 학부의 신선한 시도가 눈길을 끈다. 이 학부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은 졸업하려면 각 분야의 책 100권을 읽고 감상평을 제출해야 한다. 당연히 일반적인 형태의 독후감은 아니다. 우선 분량부터 만만치 않다. 원고지 50장 정도의 서평을 쓰거나, 책을 읽고 난 소감을 두 시간 분량의 영상으로 찍어 유튜브에 올려야 한다. 대학 측은 대신 모든 과목에서 A, B, C, D 형태로 주는 학점을 없애기로 했다. 깊이 있는 독서로 학생들이 제대로 된 실력을 갖추도록 하려는 대학의 의지가 실려 있다. 학생들의 실질적인 역량을 높여 사회로부터 평가를 받아 보겠다는 것이다. 계량화된 점수를 매겨 학생들을 서열화하는 방식에서 벗어나겠다는 뜻을 밝힌 것이기도 하다. 한데 외부에서도 대학을 대할 때 점수를 매기고 서열을 정하는 데 익숙하다. 언론매체 등에 대학들의 이름이 오르내릴 때 일부 대학들은 단순하게 소개되지 않는다. 종종 ‘주요’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서울의 주요 대학’, ‘전국 주요 대학’이라는 설명이 있고 난 뒤 일부 대학들의 이름이 나열된다. 이때 ‘주요’의 기준이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고 보면 ‘주요 대학’이 아니라 ‘일부 대학’이 더 올바른 표현 같아 보인다. 나열되는 순서도 어느 정도 정해져 있다. 가나다순도 아니고 오랫동안 습관처럼 정해진 순서를 따른다. 대부분 수능 점수가 높은 대학 순이다. ‘주요’의 사전적 의미는 “주되고 중요함”(표준국어대사전)이다. ‘중요’와 비슷하지만 조금 다른 쓰임새를 보인다. ‘주요’는 ‘중요’와 달리 여럿 가운데 어떤 것이 중심이 되거나 더 두드러지는 것을 가리킨다. ‘주요 대학’, ‘주요 쟁점’, ‘주요 고객’, ‘주요 사건’의 ‘주요’들에는 이런 뜻이 들어 있다. ‘귀중하고 요긴하다’는 뜻의 ‘중요’는 어떤 내용이나 사실이 무척 가치가 있다는 말이다. ‘중요 행사’라고 하면 그 자체로 가치가 있는 행사라는 뜻이다. 그렇지만 ‘주요’에는 ‘여럿 가운데’라는 배경이 있다. 대학은 모두 소중하고 중요하다. 특정한 기준을 제시한 상태라면 몰라도 어떤 대학들을 ‘주요 대학’이라고 말하기는 어렵다. 이러면 객관성을 잃는다. 수능 성적 등을 염두에 두고 쓴 표현이라면 또 하나의 서열화이고 차별을 두는 것이기도 하다. ‘주요 대학’이라고 할 때 ‘주요’는 거의 ‘일부’이거나 ‘몇몇’인 상황일 때다. 지나친 서열 중시 태도가 이런 표현도 낳았다.
  • 봉화산 무장애숲길 기대하세요… 주민건강 으뜸 ‘걷기 1번지 중랑’

    봉화산 무장애숲길 기대하세요… 주민건강 으뜸 ‘걷기 1번지 중랑’

    거리의 단풍도 그 빛깔이 깊어지며 완연한 가을을 뽐내던 지난 5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중랑구 봉화산 초입의 봉수대공원에는 지역 걷기클럽 리더 31명과 주민 등 70여명이 모였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간격을 유지한 채 준비운동을 한 참가자들은 저마다 ‘2m, 서로를 지키는 안전 거리’, ‘코로나19 함께 이겨내요’ 등 코로나19 관련 안전수칙과 구호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봉화산 정상을 향해 걸어 오르기 시작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도 행렬에 동참해 약 1시간에 걸쳐 약 4.2㎞ 거리의 산길을 걸었다. 구는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위축된 가운데 구민 건강을 챙기면서도 주요 방역수칙을 알리기 위해 이 같은 시간을 마련했다. 한 걷기클럽 리더는 “올해는 클럽 활동도 축소돼 이렇게 여럿이 모여서 걸어본 게 참 오랜만”이라며 활짝 웃었다. 중랑구는 걷기 문화를 활성화해 주민들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걷기클럽을 운영한다. 걷기클럽은 좋은 코스를 발굴하고 함께 걷는 자발적 주민 모임이다. 현재 23개 걷기클럽에서 약 600명의 회원이 있다. 구는 올바른 걷기 방법을 알리기 위해 걷기 전문가 양성사업도 추진 중이다. 걷기지도자 2급 양성과정을 수료하고 10시간의 실습을 거치면 ‘걷기리더’로 현장에 투입된다. 2018년부터 모두 56명의 걷기리더를 배출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지난 6월부터 지난달까지 온라인 걷기 챌린지 행사도 했다. ‘워크온’ 앱 중랑구 커뮤니티에 가입한 뒤 걷기 미션을 수행해 인증하면 선물을 주는 행사다. 모두 8회에 걸쳐 1800여명이 참여하는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에 더해 구는 걷기 좋은 환경을 위해 봉화산공원에 무장애숲길을 조성한다. 봉화산공원에는 등산로 22개와 둘레길 2개 등 다양한 걷기 코스를 갖췄지만, 산길 특성상 유모차나 휠체어, 노약자는 출입이 어려웠다. 이에 최대 경사도 8.3% 이내의 데크로 연결해 끊기거나 계단이 없는 무장애숲길을 만들어 보다 많은 사람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우선 26억원을 투입해 내년 6월 완공을 목표로 봉수대공원에서 봉화산 정상까지 약 1.6㎞ 구간을 1단계로 조성한 뒤 23억원을 투입해 2022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묵동에서 봉화산 정상에 이르는 약 1.4㎞ 거리의 2단계 구간을 완성한다는 방침이다. 류 구청장은 “봉화산은 4면이 모두 주택가로 둘러싸여 인근 주민들에게 소중한 도심 속 녹지공간”이라면서 “소외되는 사람 없이 많은 주민이 건강과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트럼프 “어느 행정부가 될지 누가 알겠느냐, 시간이 말해줄 것”

    트럼프 “어느 행정부가 될지 누가 알겠느냐, 시간이 말해줄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어느 차기 행정부가 들어설지는 “시간이 말해줄 것”이라는 취지로 말했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백악관의 백신개발팀인 ‘초고속 작전팀‘(오퍼레이션 와프 스피드)의 성과를 설명하는 기자회견을 참모들과 함께 30분가량 열었다. 이 회견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5일 이후 8일 만에 나서는 공개행사로 지난 7일 대선 패배 결정 이후 첫 공개 발언 무대이기도 하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선 패색이 짙어지던 지난 5일 기자회견을 열어 선거 결과가 조작됐다고 주장했지만, 이후에는 침묵을 지켜왔다. 지난 11일 재향군인의 날을 맞아 국립묘지 참배에 나섰지만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부정선거, 사기투표 의혹을 제기하고 각종 소송전에서 나서는 등 이번 선거를 인정할 수 없다는 주장을 이어왔다. 그는 트위터에서 “필라델피아와 피츠버그에서 70만표의 개표 현장 참관이 허락되지 않았다”면서 “헌법에 따르면, 펜실베이니아주에서는 우리가 승리했다”고 강조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19 대응과 백신 개발 노력을 자찬하며, 이르면 내년 4월 전체 미국인에게 백신이 활용 가능해지길 기대한다면서 제약사 화이자의 백신에 대한 긴급 사용허가가 매우 빨리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19 억제를 위해 국가적 차원의 봉쇄 조치는 하지 않겠다고 강조하는 과정에서 시간이 지나면 누가 대선에서 이겼는지 알 수 있다는 뉘앙스로 언급했다. 그는 “미래에 무슨 일이 일어나든지 간에… 어느 행정부가 될지 누가 알겠느냐, 나는 시간이 말해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러나 나는 이 행정부는 봉쇄하지 않을 것이라고 여러분에게 얘기할 수 있다”고 말했다. 로이터통신은 “바이든 당선인이 자신의 뒤를 이을 수 있음을 처음으로 인정한 것 같았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30분간 진행된 회견 후 취재진이 선거 패배를 인정하느냐고 외치며 질문했지만 이에 답하지 않고 문답없이 자리를 떴다. 주요 언론들은 대선 개표 결과 538명의 선거인단 중 바이든 당선인이 306명을 확보해 232명의 트럼프 대통령을 74명 차이로 이겼다고 보도했다. 한편 폭스뉴스 기자인 제랄도 리베라는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했다며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을 ‘현실주의자’라고 칭하면서 모든 합법적 투표의 집계가 이뤄지면 “올바른 일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트위터에 적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여성가족국을 마지막으로 2020년 행정사무감사 마무리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여성가족국을 마지막으로 2020년 행정사무감사 마무리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위원장 박창순)가 11월 13일 여성가족국을 끝으로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 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에는 평생교육국, 여성가족국, 여성비전센터,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경기도청소년수련원,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총 7개 기관이 포함됐다. 13일에는 여성가족국의 한 해 동안 추친한 업무 전반에 대한 사항을 점검하고, 코로나19 위기에 대한 대응의 적절성과 예산이월?전용을 포함한 예산집행사항 등을 면밀히 검토하며, 올바른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박창순 위원장(더불어민주당·성남2)은 특히 “안심화장실 비상벨 사업에 대하여 공정하게 관리단체를 선정하여 재위탁의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과 현안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청소년지도원 또는 여성자율방범대와 같은 단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검토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이순늠 여성가족국장은 “내년도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앞으로 상임위에 많은 도움 부탁드린다” 며 “중간 중간 결정사항은 상의 드리겠다”고 답변했다.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는 6일부터 시작했던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여성가족분야, 평생교육분야의 미흡한 부분, 제도개선 필요사항, 수범사례 등에 대한 종합적인 감사를 진행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정책제안과 문제 해결방안까지 제시한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또한 박창순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장은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하며, “행정사무감사에서 의원님들께서 여러 가지 의견을 제시해주셨다”며 “집행부에서는 경기도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업무를 추진하는 만큼 잘못된 점은 즉시 시정조치하시고, 정책 운영에 반영할 사항은 적극적으로 반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권재형 경기도의원 “평택항만공사 행감에서 과다한 심사수당, 적정 기준 마련 필요”

    권재형 경기도의원 “평택항만공사 행감에서 과다한 심사수당, 적정 기준 마련 필요”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권재형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의정부3)은 12일 경기도 평택항만공사에 대한 2020년 행정사무감사에서 평택항만공사 수당 지급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시작하는 자리에서 권 의원은 “평택항을 홍보하기 위해 평택항 서포터즈를 운영 중으로 알고 있는데 41명 중 37명이 20대이며, 대학생이 34명으로 확인된다”며 서포터즈 구성이 편중된 것을 지적했다. 이에 문학진 평택항만공사사장은 “선발 조건과 기준을 통해 서포터즈를 구성했다”고 답했다. 권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해 홍보를 온라인, SNS 등을 통하여 해야되기 때문에 활동이 용이한 학생들로 구성된 것으로 판단되나, 향후 2기, 3기 구성시에는 다양한 연령층을 활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권 의원은 서포터즈의 노력이 평택항의 홍보 활성화로 직결되는 점을 강조하며 “평택항 서포터즈 행사 참여를 위해 왕복 10시간이 넘게 걸린 인원들이 있음에도, 교통비 및 참가비 등이 일체 지급이 되지 않았다”며 해당 비용이 지급되지 않은 이유를 물었다. 이에 문 사장은 “평택역에서 셔틀버스를 운영하기는 하였지만, 앞으로는 회의 참석비를 반드시 지급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다음으로 권 의원은 “평택항만공사 인사위원회 심사수당을 보면 최근 3년동안 10~30만원으로 불규칙적이며, 심지어 2020년에는 30만원으로 일괄지급되었다”며 수당 집행기준에 대해 질의했다. 장정환 사업개발본부장은 “2020년 내부규정을 마련하여 일괄적으로 30만원을 지급했다”고 답했다. 이에 권 의원은 “심사시간에 비해 다소 과다하게 지급되는 것으로 보인다”며 “서포터즈에 대한 수당 지급과 함께 위원회 수당 지급에 대해 철저한 내부규정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했다. 문 사장은 “올바른 지적이며, 철저하게 검토하고 준비하겠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권 의원은 “2018년 8월 감사원 감사에서 불법 직책수행비 수령 및 리베이트 수수 등의 중대 위법행위가 적발되었고, 그해 신규채용과정에서 조작 등이 있었다”며 “하지만 당시 인사위원회 위원들이 그대로 유지된 것은 문제가 있어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에 문 사장은 “올바른 지적이며, 문제가 있었다면 조치하겠다”고 답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키움센터 등 무리한 사업 추진전면 재검토 요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키움센터 등 무리한 사업 추진전면 재검토 요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이영실(더불어민주당, 증랑1))는 제298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를 맞아 지난 10일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 및 소관 기관·시설의 행정 및 운영 전반에 대해 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는 전날 진행된 여성가족재단과 여성일자리 기관, 여성노숙인 및 가정폭력피해 이주여성 시설 5개소에 대한 감사에 이어, 서울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서울시 한부모가족지원센터, 강서아동보호전문기관, 서남권글로벌센터와 함께 여성가족정책실에 대한 종합감사가 진행됐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2020년 서울시의회 예산심의 과정을 통해 편성된 서울시 여성·가족 정책과 사업들이 시민의 눈높이에서 시민의 욕구와 수요에 제대로 대응하고 적법한 행정절차에 따라 효율적으로 집행되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제대로 된 계획과 사업 집행이 이어질 수 있도록 불합리한 제도개선과 올바른 정책방향을 제시하는 등 종합적이고 면밀한 정책감사를 진행했다. 행정사무감사 질의 과정에서 보건복지위원들은 키움센터의 설치와 관련하여 지역별 보육수요를 반영하지 않은 키움센터 쏠림 현상이 나타나는 문제는 공적 돌봄의 공급이라는 정책적 측면에서 타당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특히 거점형 키움센터가 단기간에 성과를 이루기 위한 무리한 사업추진으로 임차방식으로 진행하면서 임차계약부터 센터운영까지 전반적인 부분에서 적절하지 못한 사업집행 사례지적하고, 키움센터 확충 및 운영사업의 전면적인 재검토를 요구했다. 또한 국공립 어린이집의 개소 수 확대에만 몰입하여 낡은 국공립 어린이집에 대한 기능보강을 도외시 하고 있다면서 이에 대한 대안을 강력히 요구했다. 이 외에도 ▲병설유치원 설립추진실적 감안한 국공립 어린이집 추진 권고 ▲어린이집 종사자 차등임금제에 따른 정책왜곡현상 시정요구 ▲아동급식카드 이용방식 개선방안 권고 ▲1인 가구의 유형별 연령별ㆍ맞춤형 지원방안 필요 ▲성평등기금 중 성인지 예산이 줄어들고 있는 문제 등을 지적하면서, 그간의 노력으로 해결되지 않은 많은 문제들이 산적해 있다며 여성가족정책실과 피감기관·시설들의 노력을 요청했다. 이 위원장은 “이번 행감에서 지적되고 제안된 사항들은 12월에 있을 2021년 서울시 예산안 심의과정에도 연속적으로 이어질 것”이라면서 “서울시에서는 이를 적극 반영해 제도적·정책적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것”을 거듭 요구했다. 또한 “내년 행정사무감사에서는 무리한 사업추진으로 인한 졸속집행과 예산낭비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중하게 사업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회의를 마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목욕탕에서 마스크 안쓰면 과태료 부과하나요?”(종합)

    “목욕탕에서 마스크 안쓰면 과태료 부과하나요?”(종합)

    내일(13일)부터 마스크 미착용자 과태료목욕탕도 탕 벗어나면 써야 내일(13일)부터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가 본격 시행된다. 이에 수영장과 사우나에서도 물 속이나 탕 안에 있을 때를 제외하고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헬스장 등 실내체육시설에서는 마스크를 쓰고 할 수 없는 격한 운동은 안 하는 게 바람직하다. 마스크를 쓰고 운동하다가 숨을 쉬는 게 어려워지면, 즉시 벗고 다른 사람과 분리된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 마스크로 입과 코를 완벽하게 가리지 않는 등 제대로 착용하지 않을 경우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실외에서는 다른 사람과 2m 이상 거리를 둔다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되지만, 500인 이상이 모이는 모임이나 행사에서는 이와 상관없이 마스크 착용이 의무다. 마스크는 비말 차단 성능과 안전성이 검증된 보건용, 비말 차단용, 수술용 마스크 등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서 ‘의약외품’으로 허가한 마스크만 인정된다. 망사형 마스크, 밸브형 마스크는 허용되지 않는다. 마스크 안쓰면 10만원…걸리더라도 바로 쓰면 면제 지난달 13일 감염병예방법이 개정된 이후 한 달간의 계도 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이뤄지는 조치다.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되는 시설과 위반했을 경우의 과태료 부과 여부를 정리했다. 12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에서 마스크를 반드시 써야 하는 시설 및 장소는 중점·일반관리시설 23종과 대중교통, 집회·시위장, 의료기관·약국, 요양시설 및 종교시설 등이다. 다만 방역 당국은 단속이 돼도 마스크를 바로 착용하면 과태료를 물리지 않을 계획이라 일각에선 실효성 논란이 일기도 했다.서울시, ‘24시간 마스크 민원처리 긴급대응팀’ 운영 서울시는 마스크 미착용 단속을 시작하는 13일부터 각 자치구에 ‘24시간 마스크 민원처리 긴급대응팀’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긴급대응팀은 마스크 단속에 관한 시민의 궁금증을 상담하고 필요하면 현장에 출동한다. 서울시는 처벌보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가 우선이라는 기본 방침에 따라 단속 현장에서 일단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하고 계속 이행하지 않으면 과태료를 매길 방침이다. 13일 오전 지하철역과 버스정류장 등에서 단속과 함께 올바른 마스크 착용을 안내하는 캠페인을 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지난 8월24일부터 행정명령을 통해 실·내외를 막론하고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있다. 한제현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겨울철이 다가오면서 감염 위험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마스크 착용이 더욱 중요한 상황”이라며 “마스크는 감염병을 예방하고 전파를 차단해주는 가장 쉽고 확실한 백신이므로 마스크 착용 생활화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경기도, 마스크 착용 의무 어기면 과태료…“주의 당부” 김재훈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코로나19 대응 정례 기자회견을 열고 “10월 12일부터 한 달간 연장되었던 마스크 착용 의무화에 따른 계도 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11월 13일부터 마스크 미착용 시 과태료가 부과될 예정”이라며 “도내 거주자 및 방문자께서는 다중이 밀집돼 있는 실내에서 반드시 올바른 착용법으로 마스크를 착용하고 실외에서도 의무적으로 착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위반하면 위반 당사자에게는 10만원, 시설 관리·운영자가 방역지침 준수를 위반했을 때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코로나19 환자 발생 시 역학 조사 결과에 따라 과태료 외 별도의 방역비용 등에 관한 구상권도 청구될 수 있다.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장상기 서울시의원 “3년 전 수립한 계획…이제와 명확히 하라는 투자심사”

    장상기 서울시의원 “3년 전 수립한 계획…이제와 명확히 하라는 투자심사”

    지난 2월 대상지를 선정·발표하고 개소 당 11억원의 보조금까지 교부한 전통시장 연계형 도시재생 시범사업이 두 차례의 투자심사에서 각각 반려와 재검토 결과가 나와 큰 혼선을 빚고 있다. 장상기 의원(민주당, 강서6)은 지난 11일 도시재생실 소관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전국 최초로 전통시장과 주거지를 연계한 도시재생사업을 선도적으로 시작한다며 대대적으로 홍보했던 사업이 부서간 이견으로 좌초될 위기에 처했다”고 질타하고 “종합감사와 예산안 예비심사 전까지 대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전통시장 연계형 도시재생은 시장과 주거지가 상생하는 지역맞춤형 재생을 실현해 전통시장 일대를 지역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장상인과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주민협의체가 의견을 모아 SOC 확충 등 물리적 환경개선은 물론 지역공동체 회복까지 도모한다. 도시재생실은 지난 2017년 11월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2019년 3월과 5월 희망지사업 공모와 선정(6개소)에 이어 올해 2월, 장위전통시장, 용답상가시장, 화곡중앙골목시장을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발표했다. 대상지에는 2023년까지 개소 당 100억원 내외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장 의원은 “올해 이미 시비 11억원이 교부돼 실행계획 수립 용역에 6억원을 집행했고 주민협의체를 만들어 사업 착수보고회까지 마쳤다”며 “3년 전 최초 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해 희망지사업 공모를 거쳐 올해 최종 대상지를 선정한 사업에 대해 “도시재생사업 취지에 맞게 사업 성격을 명확히 해 사업계획을 수립”하라는 투자심사 결과는 서울시 계획에 따라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주민들을 우롱하는 처사“라고 추궁했다. 이어서 장 의원은 “자율주택정비, 가로주택정비, 소규모재건축 등 다양한 소규모주택 정비사업과 기반시설 정비를 위한 마중물 사업을 병행하면 시너지 효과가 클 것”이라며 “서울시의 도시재생사업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점검하고 새로운 방향을 정립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광혁 경기도의원, 스마트 돌봄과 사회서비스 종사자 처우 개선의 올바른 방향 제시해

    유광혁 경기도의원, 스마트 돌봄과 사회서비스 종사자 처우 개선의 올바른 방향 제시해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유광혁 의원(더불어민주당·동두천1)은 지난 10일 진행된 2020년 경기도사회서비스원 행정사무감사에서 스마트 돌봄 사업의 방향성과 사회서비스 종사자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결할 방안을 제시했다. 유광혁 의원은 최근 양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 방문해 AI 돌봄로봇 효돌이를 본 경험을 공유하면서 “사회서비스원의 스마트돌봄 사업은 효돌이를 이용한 돌봄 사업과 중복되는 부분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남양주와 부천의 종합재가센터에서도 활용하고 있는데 스마트돌봄 사업 추진 과정에서 시범적으로 활용해보는 것도 고민해봐야 한다”며 “단순한 AI 인형의 개념을 넘어 현장에서 활용할 스마트 돌봄의 활용방법과 방식에 대해 함께 논의하자”고 제안했다. 또한 유광혁 의원은 사회복지사, 생활지원사, 요양보호사의 처우 개선의 필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유 의원은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생활지원사 등의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업무 시간 외에도 연락을 받아야 하거나 사생활 침해와 관련된 문제를 호소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대안 중 하나로 타 기관에서도 사용하고 있는 안심번호서비스를 고려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 유광혁 의원에 따르면, 실제로 대구광역시교육청, 전남교육청, 세종교육청 등에서는 교원 안심번호 서비스를 운영하며 교원의 사생활 노출을 최소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 의원은 “사회서비스원의 설립 목적 중 하나가 사회서비스 종사자의 처우 개선인데, 그 목적이 누군가의 희생으로 이루어져서는 안 될 것”이라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똑똑 우리말] 사단과 사달/오명숙 어문부장

    “감당하지 못할 욕심을 부리니 이 사단이 난 게 아니냐.” “전작에 있던 지문인식 센서를 없애고 얼굴인식 기능을 추가했다가 사달이 난 것이다.” 위 문장에 쓰인 ‘사단’과 ‘사달’은 문맥상 어떤 사고나 일이 발생했음을 나타내는 말이다. 신문이나 방송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자주 쓰이는 말로 얼핏 보아도 ‘사단’이 좀더 많이 쓰이는 듯하다. 올바른 표현일까. 표준국어대사전에 올라 있는 ‘사단’(事端)의 뜻은 ‘사건의 단서. 또는 일의 실마리’다. ‘사단을 찾다’, ‘사단을 구하다’, ‘사단이 되다’처럼 주로 ‘~찾다/~구하다/~되다’와 어울려 쓰인다. 그러니 첫 문장에서와 같이 사고나 일이 발생했을 때 쓰는 말로는 적절치 않다. 여기에 적당한 말은 ‘사고나 탈’을 뜻하는 ‘사달’이다. ‘사달이 나다’, ‘사달이 발생하다’ 등으로 쓰인다. 한데 ‘고려대 한국어대사전’이 ‘사단’에 ‘일어난 사건이나 사고’란 뜻풀이를 추가해 놨다. ‘사달’의 뜻과 비슷한 것이다. ‘표준국어대사전’이 표준어 등재나 뜻풀이를 다소 보수적으로 하는 데 반해 ‘고려대사전’은 해당 낱말의 현실적인 쓰임을 반영해 뜻풀이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하나의 낱말에 대한 쓰임을 사전마다 다르게 제시하게 되면 사용자들은 혼란스러울 수밖에 없다. 만약 ‘사달’ 대신 ‘사단’을 써도 되는지 누가 묻는다면 어찌 답해야 할지 난감할 따름이다. 오명숙 어문부장 oms30@seoul.co.kr
  • 집 계약 어렵다면… 강북 ‘화상 청년 생활경제교육’

    집 계약 어렵다면… 강북 ‘화상 청년 생활경제교육’

    서울 강북구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청년들의 실생활에 필요한 경제 비법을 전수하고 청년 맞춤 주거 지원을 위한 ‘온라인 청년 생활경제교육’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강의는 17~19일, 25일과 26일 총 5회에 걸쳐 실시간 화상 프로그램을 이용해 이뤄진다. 각 분야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강의당 2시간(오후 7~9시)씩 주제별 특강을 할 예정이다. 강연주제는 ▲1강 ‘내 지갑 데리고 사는 법’ ▲2강 ‘좋은 집은 어떻게 알아볼 수 있을까?’ ▲3강 ‘안전하게 계약하고, 살고, 이사 가기’ ▲4강 저축·투자·보험 등 금융기초상식 ▲5강 ‘청년 맞춤 주거지원 정책’ 등이다. 구 관계자는 “비대면 강의를 통해 효과적인 월급관리 방안, 임대차 계약서 작성과 부동산 분쟁 발생 시 대처 방법 등 실생활에 유익한 경제생활 비법을 배울 수 있다”고 전했다. 신청대상은 지역 거주자와 구에 기반을 두고 활동하는 청년, 사회초년생이다. 모집인원은 강의당 20명이다. 정원초과 시에는 강북구민을 우선 선정한다. 수강 희망자는 구 홈페이지(구정참여→2020년 온라인 청년 생활경제교육)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기한은 13일까지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생활경제교육에 참가하는 청년들은 올바른 경제관을 확립하고 청년 맞춤 주거지원 정책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면서 “재무, 주거뿐 아니라 교육, 문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청년 맞춤형 정책을 꾸준히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프라다 가방이 3만6500원?” 가격 오류 해프닝

    “프라다 가방이 3만6500원?” 가격 오류 해프닝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프라다(PRADA)가 오류인 것으로 보이는 가격을 선보여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렸다. 11일 새벽 프라다 공식 홈페이지에는 평소 수백만원에 판매되는 가방이 2~3만원대로 올라왔다. 기존에 판매되는 가죽백 가격은 ‘3만6500원’으로 기입됐는데, 이는 원래 가격에서 ‘0’이 두 개 빠진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가죽 장지갑은 7000원, 나일론 가죽 숄더백은 2만6000원에 올라와 있었다. 이후 이날 프라다는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하는 등 많은 화제를 모았다. SNS에는 구매 인증샷까지 올라오기도 했다. 많은 관심이 몰리면서 현재 프라다 사이트는 접속이 되지 않고 있다. 한편, 프라다 측은 아직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오류에 따른 구매는 취소될 가능성이 있다. 프라다 약관에 따르면 ‘경우에 따라 오류(오타나 유사한 실수)가 발생할 수 있고 제품 가격이 잘못 매겨질 수 있다. 제품의 올바른 가격이 웹사이트에 표시된 가격과 다른 경우 프라다는 고객에게 연락해 기존 주문을 취소하고 정상가격으로 새로 주문할 수 있다’라고 명시돼 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김현삼 의원, 경기대진테크노파크 행감에서 자기정체성 설립 촉구

    김현삼 의원, 경기대진테크노파크 행감에서 자기정체성 설립 촉구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현삼(더불어민주당·안산7) 의원은 10일 경기대진테크노파크(이하 대진TP)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기관장 부재 및 내부감사 미비를 질타하며 기관의 자기정체성 확립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김현삼 의원은 “대진TP의 가장 큰 문제점은 정체성 약화라고 볼 수 있다. 조직운영이 미흡한데, 원장 공석이 3개월을 넘기고 있다. 원장 선임과 관련된 향후 진행절차를 상세히 보고하라”며 “간부들 중 일부는 대진TP 주요업무와는 상관없는 개인적인 업무를 지향하고 있다는 지적도 있었다”고 발언하며 행감을 시작했다. 김 의원은 “내부 감사 역할을 맡은 직원의 직위가 대리급이면 전반적인 감사가 잘 이뤄지기 힘든 구조다”며 “올바른 감사 진행을 위해서 감사팀장 등 업무에 맞는 인사발령 및 조직운영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지적하며 감사 기능 강화의 필요성을 우려했다. 대진TP 박귀남 경영기획본부장은 “원장 추천이 오늘까지이다. 서면, 면접까지 진행할 계획을 마련해뒀다”며 “향후절차에 대해 빠르게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내부감사 강화를 위해서 업무에 맞는 적재적소의 인원을 충원하도록 힘쓰겠다”고 답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광명시,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 위해 친환경업체와 ‘맞손’

    광명시,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 위해 친환경업체와 ‘맞손’

    전국 지자체 최초로 ‘반려동물 돌봄 자격증’ 발급을 추진하고 있는 경기 광명시가 후시크리에이티브(후시)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광명시는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과 생명존중 가치 확산을 위해 후시와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후시는 친환경 브랜드로, 환경보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하면서 ‘HOOXI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첫 협력 사업으로 후시 소속 연예인 윤균상씨에게 홍보대사 위촉패를 수여했다. 광명시는 그동안 동물보호 조례를 제정해 동물복지에 대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전국 최초 동물등록제 시범사업 및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3월 전문가 및 시민초청 간담회를 시작으로 반려인과 반려동물, 비반려인이 행복하게 공존하는 도시를 위해 더 다양한 사업을 모색 중이다. 대표적으로 광명시는 전국 지자체 최초 ‘반려동물 돌봄 자격증’ 발급을 추진하고 있다.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통해 기본교육을 수료한 시민 중 원하는 사람에게 심화과정을 제공한다. 심화과정 수료 후 평가에 합격하면 광명시장 명의의 자격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자격증 소지자에게는 광명시 수의사협회와 후시 후원으로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박승원 시장은 환영사에서 “올바른 반려문화 만들기에 동참한 후시 대표와 윤균상씨가 홍보대사로 선뜻 나서주시어 기쁘다”며 “내년에는 반려동물 문화센터가 문을 여는 등 반려인구 1000만시대 눈높이에 맞는 동물복지 정책을 계속 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배우 윤균상은 홍보대사로 위촉된 데 대해 “반려동물은 소유물이 아니라 가족의 일원으로 인식해야 한다”며 “저를 홍보대사로 위촉해준 광명시와 우리 사회에 올바른 반려문화가 자리잡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김수규 서울시의원 “혁신학교 10년에 대한 성찰과 변화 필요성 강조”

    김수규 서울시의원 “혁신학교 10년에 대한 성찰과 변화 필요성 강조”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김수규 위원(동대문4,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3일부터 진행된 ‘2020년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과 강연흥 서울시교육청 교육정책국장을 대상으로 혁신학교 전반에 대한 재평가를 실시하고, 성과 확산과 문제점 해소를 위한 대안 마련을 촉구했다. 지난 3일 진행된 조희연 교육감과의 질의에서 김 의원은 “서울교육에 혁신학교 정책이 도입된 지 10년이 넘는 시간이 지나면서 마을결합형 혁신학교 등 새로운 개념이 등장하고 있다”며, “현재 혁신학교가 상대적으로 학부모 평가가 저조하게 나타나고 있음에도 혁신학교의 개념은 마을 단위, 지역 참여 등의 단위로 넓어지고 있어 사업 성공에 대한 우려가 있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김 의원이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019 서울형혁신학교 운영(학부모·학생·교사) 만족도 설문 결과’에 따르면, 혁신학교 운영 평가 시 조사되는 구성원 만족도는 5점 만점에 학생은 4.18, 교사는 4.66인 반면, 학부모는 4.07로 상대적으로 낮다는 평가가 나타났다. 이에 대해 조희연 교육감은 “혁신학교가 도입 10년을 지나면서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혁신교육 1.0’에서 ‘혁신교육 2.0’시대로 도약함에 있어 반성적 시각도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학력 저하와 같은 일부의 비판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으로는 상당한 지지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혁신학교의 다양화를 통해서 내용이 풍부화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지난 5일 서울시교육청 교육정책국과 과학전시관, 교육연수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에서 김 의원은 서울형 혁신학교 10년의 문제점과 성과에 대해 묻고 혁신교육 내실화를 위한 노력을 강조했다. 김수규 의원은 “장기적으로 혁신학교라는 정책의 방향성에 대해서는 공감하지만, 타 학교급으로의 확장성 부족이나 학습력 부진 논란으로 인한 혁신학교 비선호 현상 등은 극복해야 할 과제라고 생각한다”는 주장을 제기하고, “혁신학교에 대한 학부모 만족도가 학생이나 교원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제도에 대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자유학기제가 자유학년제로 확대된 것처럼 시행 10년을 맞이한 혁신학교도 ‘혁신’이라는 단어를 남발하기보다 정책 확대 여부에 대해 교육청 차원의 진지한 고민과 결단이 요구된다”고 혁신학교 정책의 체계화와 혁신학교 전반에 대한 재평가를 촉구했다. 발언을 마무리하며 김 의원은 “혁신이라는 단어에 걸맞은 혁신교육은 여전히 서울교육이 추구해야 할 방향”이라며 “서울형 혁신학교에 대한 비판적 성찰을 통해 교육공동체 모두의 참여, 사회 변화에 대한 적응력 강화 등을 추구하는 혁신교육이 올바른 방향으로 전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송파 메가스터디학원, 2022학년도 입시 완벽 대비하는 ‘2021 윈터스쿨’ 개강

    송파 메가스터디학원, 2022학년도 입시 완벽 대비하는 ‘2021 윈터스쿨’ 개강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정상적인 학교 수업을 받지 못한 많은 고등학생들이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교육 환경 속에서 새로운 2022학년도 대입에 직면한 예비 고3은 물론 예비 고2, 고1 역시 겨울 방학을 이용해 새로운 입시에 철저하게 준비하고 올바른 학습 방향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이에 송파 메가스터디학원은 2022학년도 입시를 완벽하게 대비하고, 올바른 학습 습관을 기를 수 있는 ‘2021 윈터스쿨’을 개강한다. 예비 고1~고3 대상으로 겨울방학 기간 총 5주간 진행되는 과정이다. 2022학년도 대입 제도에서 학습의 가장 큰 변화는 선택과목 도입이다. 국어와 수학 영역이 ‘공통+선택’ 구조로 바뀌게 되며, 탐구 영역도 사회, 과학 구분 없이 두 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학생들은 모든 선택과목을 공부하여 자신에게 맞는 과목을 탐색하고 그에 맞는 학습 설계가 필요하다. 송파 메가스터디학원은 학생의 학습 상태를 고려하여, 학생 개개인의 진도와 학습 수준에 맞는 과목을 수강하며, 짧은 시간 가장 확실한 방법으로 학습의 완성도를 높이는 윈터스쿨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구체적으로 ▲입학상담을 통한 학습 설계▲개인별 필요한 수업 선택 수강▲개인별 맞춤 대입 전략 코칭▲학습 동기 부여 프로그램▲논·구술 면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송파 메가스터디학원 관계자는 “이번 겨울방학은 코로나19로 인해 발생한 학습 격차를 만회하며 변화하는 입시 환경에 적응해야 할 중요한 시기인 만큼, 학년별 진도 수업 보다 개개인에 맞는 커리큘럼으로 수업을 진행해야 하는 시기이다. 개인 맞춤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 성장에 도움을 주는 것이 2021 윈터스쿨의 방향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송파 메가스터디학원은 오는 21일에 윈터스쿨 3차 설명회가 진행된다. 1부는 ‘학생부 종합전형 제대로 알고 대학가자!’이며, 2부는 ‘2021 윈터스쿨 특장점 및 운영방안’이다. 윈터스쿨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설명회 예약은 홈페이지 및 대표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기고] 늘 어르신 곁에 있는 방문간호서비스/박영숙 한국방문간호사회 회장

    [기고] 늘 어르신 곁에 있는 방문간호서비스/박영숙 한국방문간호사회 회장

    장기요양서비스를 이용하는 분들은 대부분 만성질환을 2~3개씩 앓고 있는 상태에서 등급을 받게 되는 경우가 많다. 요양기관에서는 이런 어르신들의 건강이 악화되지 않고 현 상태를 유지하도록 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그러나 고령의 어르신들은 서비스 이용 중에도 자주 건강이 나빠져 어떻게 도움을 드려야 할지 많은 고민을 하게 된다. 방문간호서비스는 방문간호지시서에 명시된 간호, 진료의 보조, 요양에 관한 상담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할 때는 전문 의료기관에 의뢰한다. 하지만 서비스 이용에 필수적인 의사의 방문간호지시서를 와상 어르신이 병원을 방문해 발부받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보호자가 동행해야 하며 거동이 힘들어 사설 구급차 또는 119를 이용할 수밖에 없다. 그것도 유효기간 만료로 6개월마다 반복해야 한다. 이 불편함이 방문간호서비스를 포기하는 이유 중 하나이다. 그러던 중 참여하게 된 재가노인 건강관리 강화 시범사업은 의료인이 직접 방문해 의료적 케어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간호사가 어르신 댁에서 기존의 방문간호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약 복용, 부작용, 혈압관리, 혈당관리 등 기본적인 건강 상태를 확인한다. 그리고 태블릿PC를 통해 의사와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한 상황인지에 대해 상담하고, 필요에 따라 방문간호지시서를 발부하는 것이다. 처음에는 처방전이 발급되지 않는 스마트 협진의 실효성이나 효율성에 의구심이 들었지만 간호사와 의사가 충분히 관찰하고 케어계획을 수립해 실천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증상 완화에 매우 도움이 되고 있다. 특히 질환별로 처방되는 여러 종류의 약 복용 시 의사와의 스마트 협진으로 어르신의 상태에 따라 즉시 가감해 올바른 케어를 할 수 있다. 또한 의료진으로부터 보살핌을 받고 있다는 안도감은 어르신의 고독, 우울증 등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방문간호지시서 발급 절차 전자화는 방문간호 이용 절차가 제공자 중심에서 수요자 중심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됐다고 생각한다. 지방에서는 통합 돌봄을 하려고 해도 자원이 부족해 쉽지 않은데, 의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시범사업에 기꺼이 동참해 준 점에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 정말 필요한 사람에게 도움이 되고 수요자가 중심이 되는 건강관리 강화 시범사업이 부디 본 사업으로 추진되기를 바란다. 스마트 기기사용이 익숙한 우리 세대의 노후에도 건강관리 강화를 위한 수단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 [오늘의 서울 톡]

    금천 미싱사 14명 작품 내일부터 전시 금천구 금천문화재단은 ‘메이드 인 독산-옷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 전시를 11일부터 14일까지 금나래아트홀 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6명의 미싱사가 참여한 ‘지그재그 내 인생-245년 숙련공 미싱사들의 삶’ 전시의 확장판으로, 봉제장인 강명자씨를 주축으로 독산동 미싱사 14명의 작품을 선보인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할 수 있고, 무료다. 동대문 거리가게 종사자 코로나 검사 동대문구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9~11일 3일 동안 거리가게 종사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선제검사를 한다. 지역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청량리종합시장, 경동시장 등 인근에 있는 거리가게 550여곳의 종사자가 대상이다. 최근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코로나19 전파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면서 감염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지난 5일부터 구 홈페이지를 통한 홍보와 함께 구청 직원들이 거리가게에 방문해 검사 안내를 했다. 강남 초5·중1 초경교육세트 지급 강남구는 ‘당당하고 건강한 생리 성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초등학교 5학년, 중학교 1학년 학생에게 이달부터 ‘초경교육세트’를 지급한다. 이는 청소년들에게 바르고 건강한 성과 생리에 대한 이해와 올바른 대처법 등을 안내하기 위한 것이다. 10일 대청초등학교와 봉은중학교를 시작으로 16일 일원·언주초등학교에서 ‘당당하고 건강한 생리 성교육’을 한다. 지급은 남·여학생용으로 나뉘며성교육 때 제공되며, 축하카드, 물티슈와 함께 팬티·위생용품 등이 들어 있다. 성동 이동형 안전체험차량 시범운행 성동구 성동생명안전배움터는 서울시 최초로 지진 및 화재체험, 심폐소생술 등 재난상황 대비를 위한 안전체험이 가능한 ‘이동형 안전체험차량’을 시범운영한다. 코로나19로 센터를 찾아 안전교육을 받기 힘든 어린이집 등 보육시설 어린이들을 중심으로 이동형 안전체험 차량이 직접 찾아간다. 구는 지난 2일 무지개어린이집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어린이집 5곳을 비롯해 어린이들이 많이 찾는 어린이 전문 놀이터 ‘꿈공원’ 등에서 안전교육과 차량 내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광진 IoT활용 고독사 예방사업 추진 광진구는 중장년 1인 가구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플러그’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스마트플러그는 기기 전원과 전기 콘센트 사이에 장착해 전기 사용량과 조도 변화 등을 실시간으로 분석한다. 지원 대상은 저소득 중장년 1인 가구 93가구로, 거동이 불편하거나 건강이 우려되는 고위험 가구를 우선 선정해 이달까지 설치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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