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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 셋째 주 주목해야할 청약, 모델하우스 오픈 단지는?

    6월 셋째 주 주목해야할 청약, 모델하우스 오픈 단지는?

    6월 셋째 주 서울 ‘동작구수방사’ 사전청약을 포함해 전국 8개 단지 3413가구(일반분양 1299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부동산R114는 ‘동작구수방사’, 경기 화성 신동 ’동탄2A105경기행복주택(공공임대)’, 강원 원주 관설동 ‘원주동문디이스트’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오픈 예정인 모델하우스는 광진구 자양동 ‘롯데캐슬이스트폴’, 관악구 신림동 ‘서울대벤처타운역푸르지오’, 충남 아산 모종동 ‘힐스테이트모종블랑루체’ 등 4곳이다. 동작구수방사는 청약 일정이 나오기 전부터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됐던 단지다. 지상 최고 35층, 5개 동, 전용면적 59㎡, 총 263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255가구를 사전청약 받는다. 1·9호선 노량진역과 9호선 노들역이 가깝고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한강대교를 통해 서울 도심 내 이동이 편리하다. 해당 단지는 기존 공공분양 형태인 일반형으로 공급되며, 특별공급분(176가구)을 제외한 일반공급 물량(79가구) 중 20%를 추첨으로 선별한다. 추정 분양가는 8억 7225만원이다.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 임박에 나선 곳 중에서는 광진구 자양동 ‘롯데캐슬이스트폴’이 주목된다. 롯데건설이 분양하는 단지는 지하 7층~지상 최고 48층, 6개 동, 총 1063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74~138㎡, 631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2호선 구의역 역세권 단지이며, 강변역과 동서울종합터미널도 가깝다. 동서울종합터미널은 현대화 사업이 추진 중으로 교통·판매·업무시설을 갖춘 복합공간단지로 거듭날 예정이다. 잠실대교, 올림픽대교를 통해 강남, 송파, 강동구 등 강남권역을 차량을 이용하면 10분대로 도달할 수 있다. 성동초, 양남초, 구남초, 광진중 등 학교가 밀집해 있고 강변테크노마트, CGV 등 편의시설도 갖춰져 있다.
  • 쇼플리·파울러 US오픈 한 라운드 최소타 공동 신기록

    쇼플리·파울러 US오픈 한 라운드 최소타 공동 신기록

    잰더 쇼플리와 리키 파울러(이상 미국)가 US오픈 18홀 최소타로 메이저대회 첫 승의 디딤돌을 놓았다.쇼플리와 파울러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8언더파 62타를 쳤다. 이는 US오픈 18홀 최소타 신기록으로, 가장 최근인 2018년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를 비롯해 단 6명만이 적어낸 63타를 넘어선 타수다. 조니 밀러, 잭 니클로스, 톰 와이스코프, 저스틴 토머스(이상 미국), 비제이 싱(피지) 등이 그들이다. 4대 메이저대회를 통틀어도 62타는 한 차례 밖에 없었다. 브랜든 그레이스(남아프리카공화국)가 2017년 브리티시오픈 3라운드에서 62타를 친 게 그동안 유일했다. 쇼플리와 파울러는 메이저대회 최소타 타이기록을 세운 셈이다. 먼저 62타를 적어낸 건 파울러였다. 10번홀에서 시작한 파울러는 버디를 10개나 잡아내고 보기 2개를 곁들였다. 20여분 뒤 라운드에 나선 쇼플리는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깔끔하게 뽑아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1시간 거리인 무리에타에서 태어나고 자란 파울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5승을 올렸지만 US오픈(2014년)과 마스터스(2018년) 준우승 했을 뿐 아직 우승은 하지 못했다. 지난 두 해 US오픈에 출전권을 잡지 못했던 그는 “그동안 길고 힘든 나날을 겪었다”면서 “연습 라운드를 통해 코스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샌디에이고 출신 쇼플리도 PGA 투어 7승에 올림픽 금메달도 땄지만, 메이저대회에서는 마스터스와 디오픈 2위가 최고 성적이다. 쇼플리는 “이제 첫 날이다. 큰 의미를 두지 않겠다”고 밝혔다. LIV 골프 소속 선수들 가운데는 2016년 챔피언 더스틴 존슨(미국)이 6언더파 64타를 쳐 윈덤 클라크, 브라이언 하먼(이상 미국)과 공동 3위에 올랐다. 2020년 우승자 브라이슨 디섐보(미국)는 3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7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2011년 정상에 올랐던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5언더파 65타로 공동 5위다. 한국 선수 중에는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7타를 친 김시우가 공동 7위로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임성재는 1오버파 71타, 이경훈과 김주형은 3오버파 73타로 부진했다.
  • ‘여의도 BTS 페스타’ 30만 인파…경찰, 4개 기동대 투입

    ‘여의도 BTS 페스타’ 30만 인파…경찰, 4개 기동대 투입

    ‘방탄소년단(BTS) 10주년 페스타(FESTA)’ 행사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경찰도 안전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주최 측은 20만~25만명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지만 30만명 넘게 인파가 몰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서울 영등포경찰서 관계자는 16일 “4개 기동대 240명을 투입할 예정”이라면서 “지난해 여의도 불꽃축제 때는 70만명이 몰렸는데 당시에도 4개 기동대를 투입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17일 낮 1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된다. 오후 8시 30분부터는 BTS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불꽃쇼가 열린다. 이에 서울경찰청은 경찰, 주최측 안전요원 등 2000여명을 배치하기로 했다. 주최측과 경찰, 구청이 현장 합동상황실을 운영한다. 또 행사장에는 안전 펜스를 설치하고 구급차 비상통행로를 확보할 예정이다. 인파가 과도하게 몰리면 출입을 통제해 안전하게 행사가 진행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행사 후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으로 몰릴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해 경찰 방송차 5대도 배치한다. 필요할 경우 지하철이 여의나루역에 정차하지 않고 통과할 수 있게 서울교통공사 측과 협의도 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주변 교통 체증이 예상되는 만큼 교통경찰, 관리요원 등 630명이 별도로 투입된다. 행사 당일 오후 2시부터 여의동로 마포대교 남단∼63빌딩 앞은 전면 통제된다. 여의상류IC와 국제금융로·여의나루로 등 인근 도로는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통제된다. 양화대교부터 한강대교까지 교량과 올림픽대로·노들로·강변북로 등 간선도로에는 교통순찰대 오토바이가 돌아다니며 불법 주·정차 차량을 단속한다.
  • 브루노마스·여자아이들 공연…이번 주말 잠실에 14만명 몰린다

    브루노마스·여자아이들 공연…이번 주말 잠실에 14만명 몰린다

    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오는 17~18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브루노마스 내한공연’ ‘(여자)아이들 콘서트’, ‘2023 프로야구 경기’가 열려 14만여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잠실종합운동장을 찾는 시민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공연하는 브루노마스의 내한공연은 17~18일 이틀간 개최되며 약 11만여명의 팬들이 공연을 즐길 것으로 예상된다. 또 ‘(여자)아이들 콘서트도 같은 기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약 1만여명의 팬들이 관람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잠실야구장에서는 이 기간동안 두산과 LG의 프로야구 경기가 개최돼 약 2만여명의 야구 팬들이 관전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시는 이번 주말 종합운동장에는 약 14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게 되어 주변 일대가 매우 혼잡할 것으로 내다봤다. 시 관계자는 “즐겁고 안전한 관람을 위해서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이 적극 권장된다”고 당부했다.
  • 부동산원 “둔촌주공 공사비 377억 감액”

    부동산원 “둔촌주공 공사비 377억 감액”

    서울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의 시공사업단(현대건설·HDC현대산업개발·대우건설·롯데건설)과 조합 간 갈등을 빚던 추가 공사비(1조 1385억원)에 대한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결과가 나왔다. 1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추가 공사비 중 일부(1621억원)를 검증, 377억원을 감액하라는 결정을 내렸다. 앞서 부동산원은 전체 1조 1385억원 중 14%인 1621억원에 대해서만 검증이 가능하며 나머지 9764억원에 대해서는 검증할 수 없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부동산원이 검토 불가분으로 밝힌 9764억원에 대해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는 만큼 갈등의 불씨는 남아 있다. 부동산원은 해당 금액에 대해 상호 합의가 필요하거나 조정중재와 사법적 판단이 필요한 사항이라는 입장이다. 조합 측은 이번 검증 결과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으며 나머지 공사비 검증에 대해서는 추가 대응 방향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공사업단은 감액 내용에 이견은 있지만, 재착공 시 합의에 준용해 수용하겠다는 입장이다. 다만 부동산원의 검토 불가분에 대해서는 재착공 합의 조건과 조합 총회를 거친 변경 계약대로 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반복했다. 앞서 지난해 6개월간의 공사 중단 이후 양측은 공사 재개를 위한 합의를 하며 합의문에 ‘부동산원의 검증 불가 시 시공사업단이 제출한 자료에 따라야 한다’는 조항을 포함시켰다. 공사 중단 등 최악의 상황이 반복될 가능성은 적어 보인다. 시공사업단 관계자는 “특별한 사안이 발생하지 않는 이상 공사가 다시 중단될 일은 없으며 사업의 성공적인 완수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최병준 경북도의원 발의, ‘경북도 태권도 진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상임위 통과

    최병준 경북도의원 발의, ‘경북도 태권도 진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상임위 통과

    경북도의회 최병준 의원(경주)이 제340회 제1차 정례회에서 ‘경북도 태권도 진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 15일 소관 상임위원회인 문화환경위원회의 심사를 통과했다. 특히 해당 조례안은 경북도의원 60명이 한뜻으로 공동 발의해 더욱 큰 관심을 받았다. 본 조례안은 대한민국의 국기(國技)로서 태권도의 발상지인 경북의 위상을 제고하고 태권도 진흥 및 지원에 관한 내용을 담아 경북도민의 자긍심 고취와 함께 태권도를 연계한 지역관광산업 발전 등에 이바지하고자 제안됐다. 조례안은 ▲태권도 진흥 및 지원, 태권도 교육 기회 확대 등을 위한 도지사의 책무 ▲경북도 태권도 진흥 및 지원 계획의 수립 및 시행 ▲진흥계획의 효율적 수립을 위한 실태조사 실시 ▲태권도 문화·관광·교육 관련 콘텐츠 개발 및 보급 지원 등의 사업 ▲태권도 진흥을 위한 홍보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지난 2007년 ‘태권도 진흥 및 태권도공원 조성 등에 관한 법률’을 제정한 뒤 2018년에는 태권도를 국기로 법제화했으며 태권도는 우리나라의 국기임과 동시에 국제적인 스포츠로서,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 태권도가 첫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2028년 LA 올림픽까지 8회 연속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세계인의 스포츠가 된 태권도는 전 세계에서 2억여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수련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고, 국기원의 자료에 따르면 국내의 유품단자는 975만여명, 도내는 35만여명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경북은 이러한 태권도의 발상지로 알려져 있는데 경북 경주는 태권도의 역사·문화적 본향으로 태권도 정신의 근원이 화랑도에서 기인했음을 다수의 문헌이 입증하고 있다. 경주는 태권도 관련 유물이 국내에서 유일하게 현존하는 도시로 분황사모전탑, 석굴암 등지에 태권도 품새와 유사한 모습을 나타내고 있는 유물이 다수 존재하고 있지만 지난 2004년 태권도공원 최종 유치 실패의 아픔이 있었던 경북은 태권도 발상지로서 입지를 강화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 마련이 절실한 실정이었다. 이에 본 조례의 제정으로 경북의 위상을 강화하고, 태권도 진흥 기반이 체계적으로 구축될 수 있도록 하여 도민들이 태권도를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통해 도내 태권도가 한층 더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2억여명의 태권도인이 경북을 방문할 수 있는 상징적인 태권도시설 조성 등을 통해 지역 관광 산업이 보다 다각화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최 의원은 “태권도의 원류는 경북 경주이자 경상북도”라며 “도 차원의 체계적인 지원이 있어야 선대로부터 내려온 이러한 역사적 사실을 국내를 포함한 전 세계의 미래세대에도 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조례 제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조례 제정을 통해 경북만의 태권도 문화를 구축한다면 이는 곧 글로벌 스탠더드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례안은 오는 26일 제340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되어 시행될 예정이다.
  • 둔촌주공 추가 공사비 377억 감액…나머지 9764억원은?

    둔촌주공 추가 공사비 377억 감액…나머지 9764억원은?

    서울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의 시공사업단(현대건설·HDC현대산업개발·대우건설·롯데건설)과 조합 간 갈등을 벌이던 추가 공사비(1조 1385억원)에 대한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결과가 나왔다.1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시공사업단이 요청한 추가 공사비 중 일부(1621억원)를 검증한 결과, 377억원 감액이 결정됐다. 앞서 부동산원은 조합과 시공사업단 간 갈등이 있는 추가 공사비 1조 1385억원 중 14%인 1621억원에 대해서만 검증이 가능하며 나머지 9764억원에 대해서는 검증할 수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결과는 1621억원에 대한 검증이다. 하지만 부동산원이 검토 불가분으로 밝힌 9764억원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는 만큼 합의점을 찾기까지 오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우선 조합은 이번 검증 결과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으며 나머지 공사비 검증에 대해서는 추가 대응 방향을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다. 시공사업단은 감액 내용에 이견은 있지만, 재착공 시 합의에 준용해 수용하겠다는 입장이다. 다만, 검토불가분에 대해서는 재착공 합의 조건과 조합 총회를 거친 변경 계약대로 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반복했다. 시공사업단 관계자는 “특별한 사안이 발생하지 않는 이상 공사가 다시 중단될 일은 없으며 사업의 성공적인 완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전남도, ‘제104회 전국체전’ 홍보 본격화

    전남도, ‘제104회 전국체전’ 홍보 본격화

    전라남도가 오는 10월과 11월에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전’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사전 홍보와 열기 고조를 위한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나섰다.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은 국내는 물론 해외 동포 선수와 임원, 관람객 등 4만여 명이 대거 방문하는 국내 최대의 ‘대국민 스포츠 축제’로 규모나 영향력에서 파급효과가 큰 대규모 행사다. 이에 따라 전남에서 열리는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의 파급효과를 극대화하고 국민적 축제 분위기와 열기를 고조시키기 위해 단계별, 맞춤형 홍보 종합계획을 수립, 추진하고 있다. 전남도는 지난 3월부터 전국 다중 집합 시설과 전광판 등을 전수 조사해 홍보 효과가 큰 수도권 주요 요충지인 광화문 광장과 용산역 등 전광판과 다양한 광고물을 활용해 5월부터 전국적인 홍보 활동에 들어갔다. 7월부터는 전국의 고속버스와 KTX 등에 홍보 이미지를 랩핑해 홍보하고 KTX와 SRT 객차 모니터 등 불특정 다수가 모이는 장소 등으로 홍보 활동을 확대해 자연스러운 입소문 홍보가 되도록 추진하고 있다. 전남도는 앞으로도 부산항 축제와 서울도시건축 비엔날레 등 전국 대규모 행사와 축제 등에 체전 홍보관을 운영하는 등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엠지(MZ)세대를 포함한 다각적인 홍보를 위해 평창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윤성빈 선수와 함께 전국체전 홍보 유튜브 콘텐츠도 제작했다. 또 개최지인 전남의 열기 고조를 위해 전남도와 시군 차량 4300여 대와 시내버스 승강장, 다중집합장소 등에 대형현수막 등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남도는 이밖에도 시군별 경기장과 종목을 비롯해 남도 관광지와 맛집 등을 소개하는 틱톡 영상과 카카오톡, 포털사이트 광고 등을 통해서도 전국체전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강인중 전남도 전국체전기획단장은 “전국체전에 대한 전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열띤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서는 홍보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전국체전이 4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만큼 차별화된 콘텐츠와 다각적인 매체를 통해 홍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인어 왕자’ 황선우 파죽의 2관왕

    ‘인어 왕자’ 황선우 파죽의 2관왕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강원도청)가 후쿠오카 세계선수권대회를 한 달여 앞두고 치른 마지막 실전 무대를 2관왕으로 마감했다. 황선우는 14일 오후 광주광역시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전국수영선수권대회 닷새째 경영 남자 자유형 100m 결승에서 47초79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2위는 48초76에 레이스를 마친 이호준(대구광역시), 3위는 50초10의 김민준(강원도청)이 차지했다. 이날 오전에 열린 예선에서 페이스를 조절해 이호준(50초31)에 이어 50초49로 2위를 차지한 황선우는 결승에서 온 힘을 쏟아냈다. 첫 50m 구간을 22초92로 주파한 뒤 남은 50m에서도 구간 기록 24초87의 페이스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지난 3월 국가대표 선발전 자유형 100m에서 48초21을 찍었던 황선우는 3개월 만에 자신의 기록을 0.42초 앞당겼다. 그러나 2021년 도쿄올림픽 준결승에서 자신이 수립했던 자유형 100m 한국 기록 47초56에는 미치지 못했다. 이날 황선우의 우승 기록은 올 시즌 세계랭킹 4위에 해당한다. 1위 기록은 판잔러(중국)의 47초22다. 그 뒤를 다비드 포포비치(루마니아·47초61)와 매슈 리처즈(영국·47초72)가 잇고 있다. 전날 자유형 200m에서 1분44초61로 우승하면서 이번 시즌 세계랭킹 1위 기록을 갈아치운 데 이어 자유형 100m까지 거뜬하게 마무리한 황선우는 다음달 후쿠오카 세계선수권과 9월 항저우아시안게임에 대비해 곧바로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 입촌한다.
  • 맷집 키우는 육상·수영… 일본에 내준 AG 2위 탈환 꿈꾼다

    맷집 키우는 육상·수영… 일본에 내준 AG 2위 탈환 꿈꾼다

    15일로 항저우아시안게임을 꼭 100일 남겨 뒀다. 대한민국 스포츠에 떠오른 명제는 ‘2위 탈환’이다. 5년 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일본에 빼앗긴 2위 자리를 되찾는 것이다. 그러나 알게 모르게 벌어진 일본과의 격차는 따라잡기 힘들다는 게 중론이다. 한국은 인천에서 열린 2014년 대회에서 금메달 79개를 따내 151개의 중국에 이어 2위에 올랐다. 47개를 딴 일본은 3위에 그쳤다. 그러나 직전 대회인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선 중국이 132개의 금메달로 1위를 지킨 가운데 일본이 금 75개로 2위에 올랐다. 금 49개를 획득한 한국은 1998년 방콕 대회부터 지켜 왔던 2위 자리를 일본에 넘겨주고 3위로 내려앉았다. 불과 4년 사이에 우리는 금메달이 30개나 줄었고, 일본은 28개가 늘었다. 한국이 아시안게임 금메달 수에서 일본에 밀린 건 1994년 히로시마 대회(일본 64개·한국 63개) 이후 24년 만이었다. 금메달이 50개 미만에 그친 것도 1982년 뉴델리 대회(28개) 이후 처음이다. 원인은 명확하다. 우리나라는 육상, 수영 등 기초 종목의 경쟁력에서 일본의 적수가 되지 못한다. 기초 종목에서는 일본이 훨씬 강세를 보이며 우리와의 격차가 더 크게 벌어졌다.수영과 육상의 금메달 성과만 놓고 보면 차이가 도드라진다. 1회 뉴델리 대회부터 출전한 일본 수영은 2014년 대회에서는 남녀 합해 모두 12개의 금메달을 따냈다. 그러나 4년 뒤 자카르타에선 7개를 늘린 무려 19개를 쓸어 담아 중국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육상에서도 일본은 2014년 인천 대회 때 3개에 그쳤지만 2018년에는 6개로 금메달 수를 갑절로 불렸다. 두 대회, 두 종목을 통틀어 한국이 금메달을 딴 건 수영 여자 개인혼영 200m(김서영) 딱 1개뿐이었다. 이전까지 18개 대회를 치르면서 육상과 수영에서 금메달을 각각 194개, 277개 획득한 일본에 견줘 2회 대회부터 출전한 한국의 메달 수(34개, 21개)는 비교 자체가 무의미하다. 희망을 가질 부분은 한국 스포츠의 디딤돌이 될 새 얼굴들이다. 아시안게임은 육상 높이뛰기의 우상혁과 수영의 황선우에게는 내년 7월 열리는 파리올림픽의 전초전 성격이 짙다. 우상혁은 지난 두 대회에서 2연패를 달성한 무타즈 에사 바르심(카타르)과 아시아 높이뛰기 지존의 자리를 놓고 겨룬다. 바르심을 넘으면 우상혁은 이진택 이후 21년 만의 남자 높이뛰기 금메달로 한국 육상의 존재감을 증명할 수 있다. 황선우는 박태환 이후 끊긴 남자 수영의 금맥을 이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키운다. 중국의 판잔러가 자유형 100m와 200m에서 황선우와 팽팽한 기록 싸움을 펼치는 가운데 둘의 경쟁은 세계 수영도 주목하는 빅매치가 될 전망이다.이 밖에 탁구의 신유빈, 축구의 이강인, 금빛 스매싱이 기대되는 안세영 등도 한국 스포츠의 미래를 항저우에서 과시할 주인공들이다.
  • ‘피겨 퀸’ 김연아 결혼 후 첫 예능…유재석 만난다

    ‘피겨 퀸’ 김연아 결혼 후 첫 예능…유재석 만난다

    ‘피겨 여왕’ 김연아가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 출격한다. 그룹 포레스텔라 고우림과 결혼 후 첫 예능 출연이다. 14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측 관계자는 “김연아가 ‘유퀴즈’ 200회 특집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MC 유재석, 조세호가 진행하는 토크쇼로, 2018년 8월 첫 방송 이후 네 번째 시즌을 이어오고 있다. 제작진은 오는 18일 200회 방영을 앞두고 출연 의사를 전달했고, 김연아 측에서도 흔쾌히 수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가대표 피겨 스케이팅 선수 출신인 김연아는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여자 싱글 금메달,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싱글 은메달을 목에 걸며 명실상부한 ‘피겨 여왕’으로 올라섰다. 2014년 올림픽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 그는 지난해 10월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앞서 지난해 12월 고우림도 ‘유퀴즈’에 출연, 결혼 당시 느꼈던 부담감과 김연아를 향한 애정을 솔직하게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 세월을 담은 서울 음식점 4곳…90년 이상 노포 6곳 중 2곳 폐업 [투어노트]

    세월을 담은 서울 음식점 4곳…90년 이상 노포 6곳 중 2곳 폐업 [투어노트]

    음식점을 평가하는데는 여러 기준이 있지만 얼마나 오래된 곳인가도 하나의 기준이 된다. 오래됐다는 것은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찾았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세월을 담은 옛 맛을 즐기려는 단골들에게 오래된 음식점에는 추억도 담겨있다. 오래된 음식점들의 대부분은 서울의 오래된 도심인 중구와 종로에 몰려 있다. 하지만 오래된 음식점들은 오래전부터 우리 입맛을 사로잡았던 메뉴가 대부분이다보니 세월의 흐름을 거스르지 못하고 폐업하는 곳도 적지 않다. 서울에서 90년 이상 이어오고 있는 음식점은 6곳이었지만 2곳이 폐업하면서 4곳만 남았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음식점인 이문설농탕(1904년 개업)과 용금옥(1932년), 은호식당(1932년), 잼배옥(1933년) 등은 남아 있지만 용금옥과 더불어 서울 3대 추어탕집으로 이름을 알려던 형제추어탕(1926년)과 곰보추탕(1933년)은 세월을 이기지 못하고 문을 닫았다.   1904년 이문설농탕 –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음식점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음식점은 종로구 견지동에 있는 이문설농탕이다. 개업 연도는 1902년부터 1907년까지 다양한데 공식적으로는 1904년으로 잡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한식당인 이문설농탕은 1950년대 이전에 사용하던 ‘설농탕’이라는 상호를 그대로 이어오고 있다.  대표 메뉴는 담백하고 깊은 맛이 느껴지는 설렁탕이다. 반찬은 깍두기와 김치가 전부지만 설렁탕과 잘 어울린다. 설렁탕에는 소머리와 혀, 도가니, 내장 등을 넣었는데 연한 국물에 약간 싱거운 느낌이지만 이 국물 맛이 이집의 비법이라고 한다.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 영웅 손기정 선수부터 이시영 부통령, 국어학자 이희승 박사, 남로당 거물 박헌영, 주먹세계를 주름잡던 김두환까지 단골이었다고 한다. ▷ 주소: 서울 종로구 우정국로 38-13 ▷ 영업시간: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오후 3~4시30분 브레이크타임)   1932년 용금옥 – 정치인, 언론인, 문인 들이 즐겨 찾던 추어탕 중구 다동에 있는 용금옥은 고 홍기녀씨 부부가 일제시대인 1932년 문을 연 곳이다. 1961년 5·16군사정변 이후 지금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용금옥 역시 서울식 추어탕을 판매하는 곳이다. 용금옥은 서울 도심인 중구 다동에 있다보니 많은 정치인과 언론인, 문인, 예술가 등이 많이 찾던 곳입니다. 입구에는 다녀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신문 기사들이 붙어있다. 북한 김일성의 친동생 김영주가 다녀간 곳이라고 한다. 1973년 남북회담에서 북측 대표로 참석한 박성철 부수상이 “용금옥은 아직 잘 있습니까”하고 물어서 화제가 됐고, 1990년 남북고위급 회담차 서울에 온 북한의 연형묵 총리가 이틀 연속으로 용금옥에 들러 다시 한번 유명해 졌다. ▷ 주소: 서울 중구 다동길 24-2 ▷ 영업시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2·4주 일요일 휴무)     1932년 은호식당 – 남대문시장의 꼬리토막 터주대감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 안에 있는 은호식당은1932년 문을 연 곰탕집이다. 외부는 허름하지만 3대째 이어온 정통 곰탕집이다. 은호식당은 양지탕,설렁탕 등의 메뉴가 있지만 대표 메뉴는 소꼬리만을 끓여 말간 국물은 낸 꼬리 곰탕이다. 꼬리토막2~3덩어리가 있는 꼬리토막을 한그릇 먹으면 속이 든든하다. 고기를 간장 소스에 찍어서 먹는데 오래 끊여서 부드럽고 느끼하지 않다. ▷ 주소: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4길 28-4 은호식당 ▷ 영업시간 :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토·일은 오후 4시)     1933년 잼배옥 – 잠바위골의 오래된 설렁탕 노포 중구 서소문동에 있는 잼배옥은 1933년 문 연 노포(老鋪) 식당이다. 잼배옥이라는 이름은 서울역 인근에 있는 ‘잠바위골’에서 장사를 시작하면서 ‘잼배’라는 이름에 가게를 뜻하는 한자어 옥(屋)이 더해져 생긴 이름이다. 잼배옥의 대표 메뉴는 진한 육수로 끊인 설렁탕과 도가니탕, 꼬리곰탕 등이 있다. 탕에 들어가는 육수는 24시간 계속 끓여 진한 맛을 낸다. 설렁탕과 함께 나오는 달달한 김치 깎두기와 곁들이면 맛이 일품이다.  ▷주소: 서울 중구 세종대로9길 68-9 ▷영업시간 :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30분(토요일 오후 3시, 일요일 휴무)   
  • [마감 후] 싱하이밍과 ‘친중 프레임’/하종훈 정치부 차장

    [마감 후] 싱하이밍과 ‘친중 프레임’/하종훈 정치부 차장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가 지난 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만나 “미국이 승리하고 중국이 패배하는 데 베팅하는 것은 잘못된 판단”이라며 우리 정부의 외교정책을 비판한 뒤 양국 관계가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싱 대사와의 만찬 회동에 동석한 이 대표와 민주당도 적지 않은 타격을 입게 됐다. 돌이켜보면 싱 대사의 외교 결례가 처음은 아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후보 시절인 2021년 7월 한 일간지 인터뷰에서 “공고한 한미동맹의 기본 위에서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들과 협력 관계를 강화해야 한다”며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를 옹호하자 그는 다음날 같은 신문 기고문을 통해 “한미동맹이 중국의 이익을 해쳐선 안 된다”고 반박했다. 대사가 통상적으로 주재국 내 정치 문제를 언급하지 않는다는 금기를 깬 것이다. 같은 해 4월 한 방송에선 중국의 사드 보복에 대해 “한국도 한일 관계가 악화되자 일본 브랜드 불매운동을 하지 않았냐”고 반문해 물의를 일으켰다. 일련의 발언들은 중국 당국의 의향을 반영한 것이란 시각이 우세하다. 국민의힘은 연일 “굴욕외교”, “내정간섭”이라며 싱 대사와 이 대표에 대한 맹공을 이어 가고 있다. 민주당과 중국을 ‘친중 프레임’으로 엮어 비판하는 국민의힘의 대응은 보수층 결집에 유효할 뿐 아니라 중도층에까지 영향을 줄 수 있는 카드로 보인다. 지난해 말 발표된 중앙유럽아시아연구소 등의 국제 연구진 조사에 따르면 중국에 대해 ‘부정적으로 인식한다’고 답변한 한국인의 비율은 81%로 조사 대상 56개국 중 1위였다. 총선을 앞두고 중국의 안하무인격 태도가 반중 정서를 키우는 상황에서 가뜩이나 여러 악재로 휘청이는 민주당을 ‘친중’으로 낙인찍는 것만큼 여당에 더 좋은 무기는 없을 것이다. 정치권은 첨예해지는 미중 갈등 속에서 우리가 처한 외교 현실과 중국을 보다 냉정하게 바라보고 이성적으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 그러려면 친중이니 반중이니 하는 프레임을 걷어내고 정쟁은 지양해야 한다. “적대적 관계를 계속 확대하는 것이 과연 국익과 국민 삶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인가를 생각해야 한다”는 이 대표의 발언은 그런 면에서 일면 타당하다. 민주당으로선 여권이 씌운 ‘친중 프레임’이 억울할 것이다. 아쉬운 점은 대선후보 출신인 이 대표가 제1당 대표라는 것이다. 국가 의전 서열 8위인 이 대표가 국장급 외교관인 싱 대사 관저에서 만찬을 하자는 제의를 거절하고 국회로 불러 논의했더라면 더 모양새가 좋지 않았을까. 싱 대사가 준비한 원고를 들고 약 15분간 윤석열 정부의 외교정책에 대해 신랄하게 비판했는데 이 같은 외교 결례를 다수당 대표가 방조하고 윤석열 정부를 함께 공격한다는 오해를 사기에 충분했다. 이 대표가 그 자리에서 발언을 제지하거나 반박하는 정무적 수완을 발휘했으면 어땠을까 싶다. 이 대표도 중국에 강경 발언을 한 적이 있다. 대선을 한 달 앞둔 지난해 2월 베이징동계올림픽 쇼트트랙 편파 판정 시비로 국내 반중 정서가 커졌을 때 “올림픽이 중국 동네잔치로 변질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한 언론 인터뷰에선 “중국 어선이 영해를 불법 침범하면 격침해 버려야 한다”고 했다가 논란을 불렀다. 그만큼 정치인의 말과 행보는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하는 어려운 일임을 보여 준다고 하겠다.
  • 테슬라가 태어난 동남유럽의 교차로 세르비아…네마냐 그르비치 주한 세르비아 대사 인터뷰 [헬로월드]

    테슬라가 태어난 동남유럽의 교차로 세르비아…네마냐 그르비치 주한 세르비아 대사 인터뷰 [헬로월드]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인 세르비아의 수도 베오그라드는 세르비아 고유 문화 뿐 아니라 오스트리아, 헝가리, 터키 오스만 제국의 영향을 받은 역사적인 도시입니다.” 네마냐 그르비치(Nemanja Grbic) 세르비아 대사는 13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주한 세르비아 대사관에서 “세르비아가 한국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베오그라드에는 발칸반도에서 제일 큰 성당인 성 사바 성당(St.SavaTemple)과 14세기 지어진 칼레메그단(Kalemegdan) 요새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르비아 대사는 이어 “세르비아는 유럽연합 가입 공식 후보국이며 ICT(정보통신기술) 분야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국가”라며 “세르비아는 ICT 등 4차 산업혁명과 지식기반 산업을 최우선에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남동부 유럽의 발칸반도 중앙에 위치한 세르비아는 오랜 내전과 전쟁으로 ‘발칸의 화약고’로 불렸지만 지금은 민주화가 이뤄졌고, 사회가 안정화되면서 디지털 강국으로 변모하고 있다. 테슬라 자동차의 원리를 개발한 과학자가 바로 세르비아계 미국인인 니콜라스 테슬라(1856~1943)다. 세르비아 화폐에도 등장하는 인물이다. 그르비아 대사는 한국과의 관계에 대해 “세르비아는 한국에 매우 우호적인 국가”라면서 “10대와 20대를 중심으로 ‘한류’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양국의 교류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베오그라드에 한국 식품 매장이 문을 열었는데 이틀 만에 모든 물량이 매진되었다고 들었다”면서 “젊은 세대간의 여행과 교육 등에서 교류가 이어지고, 한국의 많은 기업들이 진출하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그르비치 대사와의 일문일답.    ▷ 세르비아는 어떤 나라인가. - 세르비아는 동남유럽의 교차로에 위치한 역사와 전통이 매우 풍부한 나라다. 북쪽으로 헝가리, 북서쪽으로 세르비아, 남쪽으로 불가리아, 동쪽으로 루마니아와 경계를 이루고 있어 역사적으로 때로는 좋은 영향을 받기도 했고, 때로는 나쁜 영향을 받기도 했다. 현재는 주변 국가들과 좋은 이웃 관계를 맺고 있다. 현대 민주주의 국가이자 유럽연합 가입 공식 후보국이며 경제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한국과는 지리적으로 먼 나라지만 문화와 전통에 있어서는 상당히 가깝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기반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테슬라 자동차 테슬라 자동차 회사는 누구나 알고 있지만 테슬라의 원리를 개발한 과학자가 세르비아계 미국인인 니콜라스 테슬라(1856~1943)라는 것을 한국에서는 아는 사람이 많지 않다. 그는 세르비아 가정에서 태어났고 나중에 미국으로 이주했다. 세르비아 주요 관문이 그의 이름을 딴 니콜라 테슬라 공항이고, 세르비아 화폐에도 등장한다.      ▷ 한국인에게 추천하고 싶은 관광명소는. - 세르비아에는 역사와 문화 유산을 탐험하길 좋아하는 한국인들에게 추천할 만한 많은 관광지가 있다. 수도인 베오그라드라는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이자 역사적인 도시로 세르비아 고유 문화 뿐 아니라 오스트리아와 헝가리, 터키 오스만 제국의 영향을 받은 곳이기도 하다. 베오그라드에서 꼭 가봐야 할 곳은 베오그라드 요새로 불리는 칼레메그단과 세계에서 가장 큰 정교회 중 하나인 성 사바 성당이다. 칼레메그단은 중세 시대인 14세기와 15세기에 지어진 것으로 도시의 문화와 역사의 중심지였다. 경치가 아름다운 사바강과 도나우강이 만나는 스타리그라드의 높이 125.5m 지대에 있다. 정상에서는 두 강이 합류해 흑해로 흘러가는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다. 요새 안에는 박물관과 정원, 동물원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흥미로운 이야기는 이곳 동물원에 세계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악어가 살고 있다. 정확하게 몇 살인지 확실하지는 않지만 1, 2차 세계대전을 두 번이나 겪으면서도 살아남았다. 아마 100살 정도 됐을 것이다. 성 사바 교회는 세계에서 가장 큰 정교회 중 하나다. 100년 전에 지어지기 시작해서 몇 년 전에야 완공됐다. 1, 2차 세계대전, 유고슬라비아 전쟁 등 전쟁과 격동의 역사를 겪으면서 많은 시간이 걸렸기 때문이다. 13세기 세르비아 정교회의 설립자인 ‘성 사바’를 기념해 비잔티움 건축 양식으로 지은 대성당이다. 세르비아에 역사적이고 중요한 장소다.     ▷ 세르비아를 방문하려면. - 아직 한국에서 세르비아로 가는 직항편이 없다. 보통 터키나 카타르, 아랍 에미리트 등을 경유한다. 폴란드 등 주변 국가를 통해서 올 수도 있다. 치안은 여행객들이 다른 나라르 여행할 때와 마찬가지로 일반적 안전 사항만 준수한다면 안전한 국가이다. 관광객의 안전을 위협할 만한 시위나 전쟁 등의 상황은 없다. 세르비아는 매우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고 외국인 관광객들의 방문을 좋아한다. 한국인들의 많은 방문을 기대한다.    ▷ 세르비아에 한류가 어느 정도 알려졌나. - 세르비아에서 자란 중장년층은 한국에 대한 정보를 많이 접하지 못했기 때문에 아직은 많이 알지 못한다. 하지만 10대나 20대와 같은 젊은 세대들은 K팝, K드라마, K무비, K푸드, K뷰티 등을 통해 한국에 대해 많이 알고 있다. 최근 베오그라드에 한국 식품 매장이 오픈했는데 이틀 만에 모든 물량이 매진되었다고 한다. 그만큼 한국 식품의 인기가 높고, 그만큼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 좋아지고 있다는 뜻이다. 예전에도 양국의 관계가 좋았지만 이는 양국 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매우 매우 긍정적인 추세라고 생각한다. 방탄소년단(BTS)이나 블랙핑크 같은 그룹이 인기가 많다. 세르비아에서 K팝을 온라인 등으로 판매하는 유학생들도 많이 있다. 태권도도 큰 인기다. 세르비아도 국제대회에서 태권도로 많은 메달을 땄다. 태권도 올림픽에서 2명이 금메달을 땄는데 결승에서 종주국인 한국 선수들을 이기고 금메달을 땄다. 세르비아에서도 태권도가 인기가 많기 때문에 앞으로 두 나라 간의 태권도 교류 등을 통해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싶다.     ▷ 세르비아에 유명한 스포츠 선수들이 많은데 - 세르비아는 축구, 농구, 배구, 테니스, 수구 등에서 세계적인 선수들이 많다. 대사관에 들어올 때 보셨듯이 테니스 메이저대회 23회를 우승한 노박 조코비치라는 아주 유명한 테니스 선수가 있다. 또 다른 선수는 NBA 덴버 너기츠에서 뛰고 있는 니콜라 요키치다. 이 두 사람이 요즘 세르비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인이라고 할 수 있다. 세르비아는 체격 조건이 좋고, 다양한 스포츠에서 매우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다. 저도 테니스 등 다양한 스포츠를 즐긴다. 세르비아 테니스협회 홍보대사로 대한테니스협회와 다양한 교류를 하고 있다.    ▷ 좋아하는 한국 드라마나 한국 영화는. - 아내와 한국 드라마를 많이 본다. 한국 드라마를 통해 한국어를 배우려고 노력하고 있고, 드라마를 통해 한국의 문화, 특히 사회적인 면을 많이 배우고 있다. 최근에는 ‘킹덤’과 ‘글로리’를 봤다.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드라마는 ‘서른아홉’이다. 저보다 조금 어린 세 친구에 대한 이야기라서 나이적으로 공감할 수 있었다. 이 드라마는 어렸을 때부터 친구들 간의 관계, 연인 간의 관계, 직장에서의 관계 등 한국 사회의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어 흥미로웠다.     ▷ 세르비아가 디지털 강국으로 성장하고 있는데. 세르비아는 생명공학이나 게임 산업, 인공지능, ICT 등의 분야에서 굉장히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예전에는 농업이 우리 경제의 주요 부분이었다면 이제는 ICT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우리 ICT 기업들이 세르비아에서 설립된 ICT 기업뿐만 아니라 세계 각지에서 세르비아로 온 ICT 기업들도 많이 수출을 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과 지식 기반 경제와 관련된 모든 것이 우리 정부의 우선 순위이자 초점이 되고 있다. 한국은 디지털 분야에서 세계 최고 국가 중 하나다. 그래서 한국으로부터 배우고 싶고, 이 분야에 대해 교류를 확대하고 싶다.   ▷세르비아가 ICT 분야에 성장 비결은. - ICT 관련 인력이 부족한 요즘 세르비아에는 관련 교육을 받은 많은 우수한 인재들이 있기에 가능하다. 이들은 공학과 자연과학 분야에서 매우 훌륭한 교육을 받았다. ICT 분야의 경우 큰 공장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다. 최근 세르비아의 게임 회사 몇 곳이 한국에 와서 한국게임협회와 게임 회사 등과 만났다. 게임과 e스포츠 강국인 한국으로부터 게임 분야의 스타트업들이 어떻게 하면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더 좋은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지를 배우고 싶다. 그래서 이 ICT 게임 분야에서 많은 교류를 할 수 있을 것 같고, 전자정부와 스마트시티 분야에서도 매우 강력한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현재 세르비아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노비사드(Novi Sad)는 한국개발연구원, 삼성SDS와 함께 스마트시티 역량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다.    ▷ 젊은 세대 간의 교류를 활성화하려면. - 앞서 언급한대로 양국 간 여행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또 하나는 교육 교류다. 매년 세르비아에서 글로벌 커리어 장학생으로 한국인 5명 정도 뽑는다. 이 외에도 대학원 석사, 박사 과정을 여기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의 숫자가 매년 늘어나고 있다. 매년 5명을 뽑는 글로벌 커리어 장하생에 500~600명 정도가 지원한다. 한국외국어대학교에 세르비아어학당이 있는데 매년 50~60명 정도의 학생들이 세르비아어를 공부하고 있다. 최근 세르비아 여행 인플루언서 3명이 한국을 방문해 한국을 아주 멋지게 홍보해줬다. 그들은 주로 서울에 머물렀지만 서울 외의 다른 도시도 방문했고 이를 세르비아에서 많은 호응을 얻었다. 세르비아도 한국 인플루언서들과 영화 제작자, 드라마 제작자들이 찾을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생각이다. 세르비아에서 한국 드라마를 촬영하면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 세르비아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한국 관광지는. - 세르비아에서 한국에 온 손님들에게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고 항상 추천하는 곳은 강원도다. 특히 속초, 강릉, 양양, 설악산이다. 서울에서 그리 멀지 않으면서도 아름다운 산과 숲, 스키, 하이킹, 해변 산책을 즐길 수 있다. 한국의 많은 지역을 방문했지만 특히 동해안 지역과 강원도는 이미 10번 정도 가봤고, 더 가볼 생각이다. 최근 제주도에 처음 갔는데, 제주도는 독특한 문화와 식생 등 모든 것이 다르기 때문에 꼭 추천하고 싶은 곳 중 하나다. 화산섬과 아름다운 해변, 바다, 그리고 흑돼지 삼겹살은 확실히 추천하고 싶다. 경기 파주나 판문점 같은 서울 북쪽의 아름다운 자연과 유적지, 아름다운 강 호수 같은 곳도 좋아한다.     ▷ 끝으로 한국인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인터뷰 초반에 강조했지만 세르비아는 한국에 우호적인 국가라는 점이다. 세르비아 국민들은 한국인들에게 우호적이고,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 매우 긍정적이어서 더 많은 한국인들의 방문을 환영하고 있다. 최근 관광객뿐만 아니라 학생과 전문직 종사자, 그리고 세르비아에 투자하는 한국 기업들도 늘어나고 있다. 더 많은 한국 기업들의 진출을 희망한다.   Serbia, at the crossroads of Southeast Europe... Interview with Serbian Ambassador to Korea Nemanja Grbic [Hello World]   “Belgrade, the capital of Serbia, the oldest city in Europe, is a historic city influenced by Austria, Hungary, and the Ottoman Empire as well as Serbia’s own culture.” Serbian Ambassador Nemanja Grbic said at the Serbian Embassy in Seoul on the 13th, “Serbia is not well known in Korea, but in Belgrade there is a largest cathedral in the Balkans, St. Sava Temple and there is a Kalemegdan Fortress, built in the 14th century.,” “Serbia is an official candidate for joining the European Union, and the ICT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field is growing rapidly.” Ambassador Grbic said, "Serbia puts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and knowledge-based industries such as ICT at the top of its list." Serbia, located in the center of the Balkan Peninsula in southeastern Europe, was called the 'powder keg of the Balkans' due to long civil war, but is now being democratized and transformed into a digital powerhouse as society stabilizes. The who developed important inventions in the field of electrical engineering was Nikola Tesla (1856~1943), a Serbian-American. He is also featured on Serbian currency. Regarding the relationship with Korea, Ambassador Grbic said, "Serbia is a very friendly country to Korea," adding, "I hope there will be more exchanges between the two countries at a time when the 'Korean Wave' is rapidly spreading, especially among teenagers and young people in their 20s." "I heard that a Korean food store recently opened in Belgrade, and all the goods were sold out in two days," he said. "I hope that exchanges will continue in travel and education among young generations, and that many Korean companies will enter Serbia." The following is a Q&A with Ambassador Grbic.  ▷ What kind of country is Serbia? - Serbia is a country with a very rich history and tradition located at the crossroads of Southeast Europe, which historically affected it both for good and bad. It is bordered by Hungary to the north, (Bulgaria and Romania to the East), North Macedonia and Montenegro to the South, Bosnia and Herzegovina and Croatia to the West. Currently, it has good neighborhood relations with neighboring countries. Serbia is a modern democracy, an official candidate for EU membership, and its economy is growing rapidly. Although Korea is geographically far away, but I think it is quite close in terms of culture and tradition. I think there is a good foundation to strengthen cooperation between the two countries in the future. And although everyone knows about Tesla cars, not many people in Korea know that the scientist who inspired Elon Musk was Nikola Tesla (1856-1943), a Serbian-American scientist in the field of electrical engineering. He was born into a Serbian family and later moved to the United States. The main Serbian gateway is Nikola Tesla Airport named after him, and he also appears in Serbian currency.  ▷ What are the tourist attractions you would like to recommend to Koreans? - Serbia has many tourist destinations that are recommended for Koreans who like to explore history and cultural heritage. Belgrade, the capital, is one of Europe's oldest and most historic cities. It is also a place influenced not only by Serbian culture, but also by Austria, Hungary, and the Ottoman Empire. Just Ottoman Empire is enough, no need to put both Turkey and Ottoman Empire. The must-visit places in Belgrade are Kalemegdan, called the Belgrade Fortress, and St. Sava Cathedral, one of the largest Orthodox churches in the world.  Kalemegdan was built it is much older than that, first fortifications go back to Celtic and Roman period, so it was built during an ancient era, and was the cultural and historical center of the city. It is located at an altitude of 125.5m in Stari grad Old town, where the scenic Sava and Danube rivers meet. At the top, you can see the two rivers merge after which Danube continues its flow into the Black Sea.  Inside the fortress, there are various attractions such as museum, garden, and a zoo. An interesting story is that the world's oldest crocodile lives here in this zoo. I'm not sure how old it is, but it survived two World Wars. Probably more than 100 years old.  St. Sava is one of the largest Orthodox churches in the world. It started to be built 100 years ago and was only completed a few years ago. This is because it took a lot of time to go through wars and turbulent history, such as World War I and II, and the Yugoslav Wars. It is a cathedral built in the Byzantine architectural style in commemoration of 'Saint Sava', the founder of the Serbian Orthodox Church in the 13th century. It is a historical and important place in Serbia.  ▷ How to visit Serbia? - There are no direct flights from Korea to Serbia yet. There are usually flights via Turkey, Qatar, and the Arab Emirates. And we can also come through European countries such as Poland.  Security: Serbia is a safe country as long as travelers follow the general safety precautions as they do when traveling to other countries. There are no protests or wars that could threaten the safety of tourists. Serbia has very warm-hearted people and likes foreign tourists. We look forward to many visits from Koreans.  ▷ How well is the Korean wave known in Serbia? - The middle-aged people who grew up in Serbia do not know much about Korea yet because they do not have much information about Korea. However, younger generations such as teenagers and people in their 20s know a lot about Korea through K-pop, K-drama, K-movie, K-food, and K-beauty. Recently, a Korean food store opened in Belgrade, and all items were sold out in two days. This means that Korean food is so popular, and that the image of Korea is getting better. Relations between the two countries have been good before, but I think this is a very, very positive trend to expand bilateral exchanges. Groups like BTS and Blackpink are popular. There are also many Serbian students selling K-pop products online in Serbia. Taekwondo is also very popular. Serbia also won many medals in taekwondo at international competitions. Two girls won medals at the Tokyo Olympics, by beating Korean athletes, the home country of Taekwondo. Since Taekwondo is also popular in Serbia, I would like to strengthen relations through Taekwondo exchanges between the two countries in the future.  ▷ There are many famous sports players in Serbia. - Serbia has many world-class players in football, basketball, volleyball, tennis, and water polo. As you saw when you entered the embassy, there is a poster of very famous tennis player named Novak Djokovic who won 23 major tennis tournaments. Another player is basketball star Nikola Jokic, who plays for the Denver Nuggets in the NBA. These two are the most popular sportsmen in Serbia these days. Serbians has a good physique and a very long tradition in various sports. I also enjoy various sports such as tennis. As a founder of Ambassadors’ Tennis Association in Seoul, I have a wish to initiate various exchanges with the Korea Tennis Association. ▷ What is your favorite Korean drama or movie? - I watch a lot of Korean dramas with my wife. I'm trying to learn Korean through Korean dramas, and I'm learning a lot of Korean culture, especially the social aspect through dramas. I recently watched 'Kingdom' and 'Glory'. My personal favorite drama is '39'. It was a story about three friends who were a little younger than me, so I could relate to them and their generational chalenges. This drama was interesting to see many aspects of Korean society, such as relationships between friends, lovers, and relationships at work from an early age.  ▷ Serbia is growing into a digital powerhouse. Serbia is growing very rapidly in fields such as biotechnology, gaming industry, artificial intelligence, and ICT. In the past, agriculture was a major part of our economy, but now I believe it is the ICT. So, our ICT companies established in Serbia, are exporting a lot. Everything related to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and the knowledge-based economy is becoming the priority and focus for our government. Korea is one of the world's leading countries in the digital field. So, we want to learn from Korea and expand exchanges in this field.  ▷ What is the secret of Serbia's growth in the ICT sector? - These days, when ICT-related manpower is scarce, Serbia is thriving because there are many excellent talents who have received related education. They received a very good education in engineering and natural sciences. In the case of the ICT sector, it was able to grow rapidly because it did not require a large factory and manual workforce. Recently, several Serbian game companies came to Korea and met with the Korea Gaming Association and game companies. We want to learn from Korea, a powerhouse in games and e-sports, how startups in the gaming industry can grow bigger and how to create a better environment. So I think we can have a lot of exchanges in this ICT gaming field, and we have a very strong cooperative relationship in the fields of e-government and smart city. Currently, Serbia's second largest city, Novi Sad, is also carrying out a project to build smart city capabilities with the Korea Development Institute and Samsung SDS.  ▷ To activate exchanges between younger generations. - As mentioned earlier, I think travel between the two countries is important. Another is educational exchange. Every year, Korea selects about 5 Serbian students as global career scholarship students. In addition to this, the number of students studying graduate master's and doctoral programs here is increasing every year. About 500 to 600 people apply for the Global Career Scholarship, which selects 5 students every year. There is a Serbian language institute at Hankuk University of Foreign Studies, and about 50 to 60 students study Serbian every year. Recently, three Serbian travel influencers visited Korea and promoted Korea very well. They mostly stayed in Seoul, but they also visited other cities outside of Seoul, and this was well received in Serbia. Serbia is also planning to make more efforts so that Korean influencers, film producers, and drama producers can find it. I think that filming Korean dramas in Serbia will be very popular with tourists. ▷ What Korean tourist attractions do you want to recommend to Serbians? - Gangwon-do is my personal favorite and always recommended place to guests who came to Korea from Serbia. Especially, Sokcho, Gangneung, Yangyang, and Seoraksan. It is not too far from Seoul, but you can enjoy beautiful mountains and forests, skiing, hiking, and walking on the beach. I have visited many parts of Korea, but I have already been to the East Coast region and Gangwon-do about 10 times, and I am thinking of going there more. Recently, I went to Jeju Island for the first time, and it is one of the places I want to recommend because everything is different, including unique culture and vegetation. I definitely recommend volcanic island, beautiful beach, sea, and black pork belly. I also like beautiful nature and historical sites in northern Seoul, such as Paju and Panmunjom in Gyeonggi Province, and beautiful river lakes.  ▷ Lastly, is there anything you want to say to Koreans? As I emphasized at the beginning of the interview, Serbia is a friendly country to Korea. The Serbian people are friendly to Koreans and have such a positive image of Korea that more Koreans are welcome to visit. Recently, not only tourists, but also students, professionals, and Korean companies interested in Serbia are on the rise. We hope that more Korean companies will enter the Serbian market.   <편집자 주>지구촌 별별 이야기를 담는 나우뉴스는 외국인 오피니언 리더들의 눈과 입을 통해 세계의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전하는 ‘헬로 월드’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인터뷰는 유엔공식벤더로 인정받은 통역번역 전문법인 (주)제이엠 커넥티드 임지민 대표와 함께 진행합니다.  진행 임지민 통번역사·JM커넥티드 대표 jc@jmconnected.co.kr
  • 탁구 유망주 권혁, 이모 박인비·삼촌 조재호와 한솥밥

    탁구 유망주 권혁, 이모 박인비·삼촌 조재호와 한솥밥

    스포츠 마케팅 전문 기업 와우매니지먼트그룹(대표 장상진)이 탁구 권혁(15·대전 동산중), 리듬체조 손지인(16·세종고), 피겨 스케이팅 지서연(17·수리고) 종목 유망주 3명과 계약했다고 13일 발표했다.권혁은 현재 15세 이하 세계랭킹 1위를 달리는 기대주다. 손지인은 올해 세계선수권대회와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국가대표로 출전하는 리듬체조의 간판이다. 지서연은 작년 피겨 그랑프리 5차 대회 NHK 트로피에서 6위에 올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장상진 와우매니지먼트 대표는 “골프와 프로당구에서의 선수 매니지먼트 성공 경험을 살려 올림픽 종목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재 와우매니지먼트그룹과 계약한 선수로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뛰는 박인비, 유소연, 김아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의 최예림, 유현주, 프로당구협회(PBA) 조재호, 강동궁 등이 있다
  • 음주운전 사고 후 도로서 ‘쿨쿨’ 30대 女배우, 이 사람이었다

    음주운전 사고 후 도로서 ‘쿨쿨’ 30대 女배우, 이 사람이었다

    음주운전 사고를 내고도 차를 계속 몰다가 도로 한복판에서 잠든 채로 경찰에 붙잡힌 30대 여배우는 진예솔(38)씨로 밝혀졌다. 진씨는 13일 자필 사과문을 통해 “공인으로 제 모든 행동에 책임감을 갖고 더욱 신중히 판단했어야 했는데 잠시 안일한 판단으로 절대 하지 말아야 할 큰 잘못을 했다”고 인정했다. 앞서 서울 강동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30대 여배우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힌 바 있다. 경찰에 따르면 진씨는 12일 밤 10시 30분쯤 술에 취한 채 올림픽대로 하남 방향으로 주행하다 가드레일을 두 차례 들이받았다. 당시 올림픽대로를 주행 중이던 운전자가 사고를 목격하고 이상함을 느껴 경찰에 신고했다.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내고도 계속 차를 몬 진씨는 약 30여분 만인 밤 11시쯤 서울 강동구 고덕동의 한 삼거리에서 붙잡혔다. 당시 진씨는 신호 대기 중 운전석에서 잠든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동승자는 없었으며, 사고로 다친 사람도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의 음주 측정 결과 진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08%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이와 관련해 진씨는 “저를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반성하며 자숙하도록 하겠다. 너무 죄송하고 부끄럽다.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죄송한 말씀 드린다”고 사과했다. 같은날 진씨의 소속사 디아이엔터테인먼트 역시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내용의 공식 보도자료를 냈다. 소속사 측은 “음주운전은 변명의 여지가 없으며 진예솔과 소속사는 깊은 책임을 통감하며 자숙하겠다”고 밝혔다. 또 “많은 관계자 분들께 피해가 가지 않도록 신속히 대처 방법을 강구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2009년 SBS 1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진씨는 ‘오늘의 웹툰’(2022), ‘찬란한 내 인생’(2020), ‘비켜라 운명아’(2018), ‘돌아온 복단지’(2017) 등 드라마와 영화에 주·조연으로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연극 무대에 진출했다.
  • 30대 女배우 음주운전 사고…도로 한복판서 졸다 잡혀

    30대 女배우 음주운전 사고…도로 한복판서 졸다 잡혀

    저녁 일일극 주·조연으로 활약하던 30대 여성 배우가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다. 13일 서울강동경찰서는 여성 배우 A(38)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12일 밤 10시 30분쯤, 서울 송파구와 강동구 올림픽대로를 타고 하남 방향으로 달리다가 가드레일을 두 차례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올림픽대로를 달리던 한 운전자가 A씨의 차량을 보고 “음주 의심 차량으로 의심된다”며 112에 신고, 경찰이 A씨의 차량을 추격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신고 30분 뒤인 11시쯤 고덕동의 한 삼거리에서 기어를 주행(D) 상태에 놓고 신호 대기를 하던 중 잠든 채로 경찰에 적발됐다. 음주 측정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술을 마신 뒤 동승자 없이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조사됐으며,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토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한편, A씨는 지난 2008년 방송사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등에서 주로 활동해왔다.
  • 영어 설명은 쏙…‘태권도’ 홍보한 日, 일어로만 “韓 전통” 안내

    영어 설명은 쏙…‘태권도’ 홍보한 日, 일어로만 “韓 전통” 안내

    일본 오사카(大阪) 관광국이 관광 안내 사이트에 태권도를 일본 스포츠 ‘스모’와 나란히 배치해 홍보하면서 태권도에 관한 설명을 일본어가 아닌 다른 언어로는 안내하지 않고 있는 것이 확인됐다. 13일 오사카 공식 관광 사이트(https://osaka-info.jp)를 살펴보면 상단 ‘관광 명소와 체험’ 메뉴에 스포츠 체험코너가 있다. 태권도 체험은 별다른 설명없이 일본의 전통 격투기 스포츠 중 하나인 스모 체험 옆에 배치됐다. 배경 지식이 없는 사람이라면 태권도를 스모처럼 일본 고유의 스포츠로 오해할 수 있는 상황이다. 해당 ‘태권도 체험’을 클릭하면 기본 설명이 일본어로는 안내되지만 다른 언어로는 나오지 않는 것도 문제다. 오사카관광국은 일본어로는 태권도가 1955년 한국에서 창시됐고, 세계 200여개국에 보급돼 있다고 명확하게 설명하고 있다. 태권도가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 동메달(여자 67kg)을 딴 오카모토 요리코를 소개하면서 그가 태권도 보급을 위해 오사카에서 운영하는 ‘드림 태권도 스쿨’도 안내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외국인 관광객들은 영어 및 다른 언어로 확인하는데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 러시아어 등 다른 언어로 관련 내용을 확인하고자 하면 사진만 나올 뿐 이런 설명은 나오지 않는다.이에 대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태권도에 관해 잘 모르는 외국인들이 봤을땐 자칫 일본의 스포츠로 오해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서 “오사카관광국에 항의 메일을 보내 ‘오사카 관광 체험에서 대한민국 태권도까지 홍보해 주는건 고마운 일이지만, 외국인들이 일본 전통 스포츠로 오해하지 않게 명확한 설명을 넣길 바란다’고 강조했다”고 밝혔다. 서 교수는 항의 메일에서 “태권도에 관한 정확한 설명을 하지 않을꺼면 오히려 일본의 유도를 소개하는게 나을것 같다”고 대안까지 제시했다. 그러면서 그는 “오사카 관광 사이트에 많은 외국인들이 방문할테니 태권도에 대한 빠른 시정을 이끌어 내도록 하겠다”며 “여러분들의 제보 하나가 대한민국의 문화와 역사를 제대로 알려나가는 큰 밑거름이 된다는 걸 꼭 기억해달라”고 덧붙였다.
  • 클린스만 감독이 ‘클린스만호 1기’ 선수들에게, “열정을”

    클린스만 감독이 ‘클린스만호 1기’ 선수들에게, “열정을”

    “카타르 아시안컵에 가고 싶다는 열정을 보여달라”.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축구대표팀 감독은 자신이 직접 뽑은 사실상의 ‘1기 클린스만호 태극전사’들을 향해 열정을 강조했다.클린스만 감독은 12일 부산 사직운동장에서 시작된 대표팀 소집 훈련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다시 부산에 오게 돼 기쁘다. 부산이 아름다운 도시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고, 부산 엑스포 개최를 위해서도 노력을 많이 하는 것으로 안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이어 “1988년 서울올림픽 때가 기억난다. 당시 서독 대표팀 선수로 부산에서 경기를 치렀고, 좋은 성적(동메달)을 거뒀다”라며 “2004년에는 독일 대표팀 감독으로 부산에 와서 한국 대표팀과 맞붙었다. 감회가 새롭다”라고 돌아봤다.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6일 오후 8시 부산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페루와 평가전을 치른 뒤 20일 오후 8시에는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엘살바도르와 평가전을 이어간다.이번 6월 A매치 2연전은 클린스만 감독에게 남다른 의미가 있다. 지난 3월 A매치 2연전 구성원이 사실상 전임 파울루 벤투 감독 체제 멤버였던 것을 고려하면 이번 A매치는 자신이 직접 눈으로 확인한 K리거들과 해외파 선수로 구성돼 실질적인 ‘1기 클린스만호’라고 불릴 만하다. 이 때문에 6월 2연전에서 한국 사령탑으로서 ‘마수걸이 첫 승리’도 절실한 상황이다. 클린스만 감독은 이에 대해 “선수들은 자신의 실력을 이번에 모두 보여줘야만 한다”라며 “그라운드에서 카타르 아시안컵에 가고 싶어 하는 열정을 드러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내년 1월 12일 카타르에서 개막하는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은 클린스만 감독이 반드시 우승하겠다고 공약한 대회다. 이번 6월 A매치는 카타르 아시안컵에 나설 태극전사들의 윤곽을 잡는 중요한 시발점이기도 하다. 클린스만 감독은 “해외파 선수들은 시즌을 마치고 힘든 시기다. 반면 K리거들은 경기를 많이 뛰면서 체력적으로 좋은 때다”라며 컨디션을 고려해 ‘베스트 11’을 정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그는 이어 “K리그 경기를 보러 가면 항상 우리 대표팀 스트라이커들이 득점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갖고 있다”라며 “황의조와 조규성을 비롯해 오현규 등에게 이번 2연전 동안 충분한 출전 시간을 줄 생각이다. 이 선수들이 또 득점할 것이라 기대하고 지켜보겠다”라고 말했다. 클린스만 감독은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서 4위를 차지한 대표팀에 대해선 “좋은 성적을 축하한다”고 칭찬하면서 “U-20 대표팀 코치진과 만나 선수들의 장단점을 들을 예정이다. U-20 선수들은 팀에서 뛸 기회가 필요하다. 경기력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특히 “2019년 대회 준우승 멤버 가운데 A대표팀까지 올라온 선수는 이강인뿐”이라며 “K리그1이든 K리그2든 경기에 출전할 필요가 있다. 선수들은 경기를 통해서 성장한다. 그러지 않으면 성장할 수 없다. 이제 그런 부분도 우리가 좀 지켜봐야 할 것 같다”라고 강조했다.
  • BBQ,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 ESG백서 발간

    BBQ,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 ESG백서 발간

    제너시스BBQ 그룹은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을 기록한 ‘제너시스BBQ 그룹 사회공헌백서 ESG 2022’를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보고서는 지난 2000년 치킨대학 개관 이래부터 23년간 BBQ가 진행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ESG 경영 성과를 총망라했다. 활동 사진 중심의 잡지 형태로 구성해 치킨의 주소비층인 MZ세대를 타깃으로 가독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BBQ는 백서 내 ESG 경영 선언문을 통해 더 나은 환경을 만들고 상생과 동반성장을 통한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며 패밀리와 함께하는 투명경영을 통한 건강한 지배구조를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특히 2000년 국내 최초 프랜차이즈 전문 교육기관인 경기 이천 치킨대학의 확장 이전 후 인근 이웃에게 실습 중 조리한 치킨을 전달하며 ‘착한기부’를 시작했다. 이후 치킨릴레이,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 등 다각화를 통해 아동⋅노인⋅장애인⋅군인⋅다문화가정 등 다양한 계층에게 치킨을 기부하면서 활동을 넓혔다. BBQ가 작년 지역사회에 전달한치킨은 약 3만마리에 육박한다.건강한 지배구조를 만들기 위한 노력도 포함했다. 점주(패밀리)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투명경영을 이어가고자 1996년부터 28년째 패밀리 간담회를 개최하고 패밀리의 의견을 기업 정책에 반영해왔다. 기업 운영 방향성을 함께 고민하는 ‘동행위원회’도 매년 개최해 동반성장을 실천하고 있다. BBQ는 해외에도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고 있다. 2018년부터 ‘아이러브 아프리카’를 통해 식량, 식수 부족으로 고통받는 아프리카 아이들과 지역 주민들을 후원하고 있다. 연간 약 5만명의 아프리카 주민을 후원했으며 5년간 전달한 기금은 약 19억원에 달한다. 이외에도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당시 선수단장으로서 국가대표선수단을 후원하는 등 문화체육활동 지원, 런던아시아영화제 공식 스폰서 등 세계적인 무대에서 K-치킨의 위상을 높인 사례도 담고 있다. 윤홍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패밀리와의 상생과 동반성장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세계 곳곳의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제너시스BBQ 그룹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선한 영향력을 전세계에 확산시키겠다”고 밝혔다. BBQ는 이번 백서 발간을 통해 지난 사회공헌활동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ESG경영 방향을 설정하는 동시에 매년 ESG백서를 발간해 BBQ의 영향력을 기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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