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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朴대통령, “머리·화장 안해서…” 3년 일한 조리장 작별 인사 안 받아

    朴대통령, “머리·화장 안해서…” 3년 일한 조리장 작별 인사 안 받아

    박근혜 대통령이 머리와 화장 때문에 조리장과의 작별 인사를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채널A에 따르면 지난 3년 4개월 동안 박근혜 대통령의 식사를 담당한 한상훈 전 조리장은 올 6월 청와대에서 나올 때 박 대통령과 대면 인사도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대통령은 당시 관저에 머물렀지만 머리와 화장 때문에 얼굴보기 곤란하다는 의사를 비서진을 통해 전달했기 때문. 청와대 직원이 그만두면 대통령과 면담 후 기념 사진을 찍기도 하지만, 한 전 조리장은 박 대통령을 볼 수 없었다. 박 대통령은 관저에 머물 경우 머리와 화장을 하지 않았고, 때문에 올림머리와 화장을 전담해온 정모 씨 자매도 일정이 있을 때만 들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상황을 감안하면 세월호 참사 당일 박 대통령은 머리손질과 화장을 하지 않은채 오후 늦게까지 관저에 머물며 식사를 하고 TV로 상황을 지켜보다 뒤늦게 미용사들을 불렀을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 나온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세월호 7시간, 청와대 미용사 방문 진실게임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세월호 7시간, 청와대 미용사 방문 진실게임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가 11일 박근혜 대통령 미용사의 행적을 추적했다. 세월호 7시간 대통령의 행적에 대한 퍼즐 조각 역시 맞춰지고 있다. 앞서 청와대는 대통령이 당일 관저에서 집무를 봤다고 밝혔다. 그러던 중 ‘미용사’의 출입 기록이 새롭게 드러났다. 청와대는 출입 사실은 인정했지만 출입 시각과 체류 시간 등 앞뒤가 맞지 않는 상황 때문에 논란은 커지고 있다. 청와대는 세월호 참사 당일 관저로 출입한 외부 인원은 없다고 밝혀 왔다. 그런데 이날 대통령의 머리를 손질한 미용사가 출입한 사실을 뒤늦게 인정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미용사를 부른 시점과 머문 시각 등이 엇갈리는 탓이다. 미용사 정 씨와 동료들에 따르면 이미 오후 1시 이전에 청와대로 출발했다는 것. 제작진이 서울 청담동 미용실서 청와대까지 평일 오후 수차례 운행해 본 결과, 소요시간은 1시간 이내다. 그렇다면 오후 2시 전후로는 청와대에 있었다는 얘기다. 그런데 청와대 출입기록에 따르면 이들은 오후 3시 22분부터 4시 37분까지 75분 동안 머물렀다. 오전 시간에 대한 해명은 여전히 하지 못한 채, 미용사 방문을 두고도 진실 게임을 벌이고 있다. 청와대는 또 올림머리에 소요된 시간은 20분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제작진이 직접 전문가에게 ‘올림머리’를 해본 결과, 평균적으로 40분가량 걸렸다. 20년 경력의 한 미용사는 “아무리 손이 빨라도 20분 안에는 어렵고, 더구나 대통령은 머리숱이 많아 시간이 더 걸릴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규연 탐사기획국장은 “7시간 동안 국민 생명 구조에 소홀히 한 점도 탄핵 사유가 된 만큼, 대통령은 이제라도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전여옥 “세월호 참사날 혼밥·머리손질, 朴대통령이라면 가능”

    전여옥 “세월호 참사날 혼밥·머리손질, 朴대통령이라면 가능”

    박근혜 대통령과의 불화 등으로 정계를 떠났던 전여옥(57) 전 새누리당 의원이 박 대통령이라면 세월호 참사 당일 혼밥, 머리손질 등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전 전 의원은 8일 채널A ‘뉴스특급’에 출연해 국회의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둔 상황에서 “박 대통령은 매우 억울하다고 생각할 것”이라면서 “선거 권력으로 대통령이 됐지만 마음 속에는 아버지의 나라, 아버지의 집에 내가 들어가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할 것이다. 권력의 사유화 사고”라고 지적했다. 이어 전 전 의원은 세월호 참사 발생 당일 박 대통령이 외부 미용사를 불러 ‘올림머리’ 손질을 하고 관저에서 점심·저녁을 ‘혼밥’(혼자서 밥을 먹는 일)한 일에 대해 “박 대통령이라면 가능하다고 본다”고 답했다. 그 이유로 “박 대통령은 공감 능력이 없다”는 점을 언급하면서 “세월호 참사가 있었을 때 국민이 바랐던 것은 ‘내가 가슴이 아픈데···’. 자식을 가진 사람으로서의 공감을 원했다. (중략) 같이 가슴 아파하길 국민이 바라는데 공감 능력이 없어서 아마 점심도 드시고 머리도 손질하고 저녁도 드셨을 것이다. 어찌보면 불행한 일”이라고 꼬집었다. 전 전 의원은 또 “보통 사람들은 문제가 터지면 질끈 머리를 동여매고 나왔겠지만 (박 대통령이 한) 올림머리는 이미지 정치다. 육영수 여사라는 이미지를 보여주면서 (그것이) 박 대통령의 자산이 됐다. (중략) 그게 박근혜 정치의 한 부분이었기 때문에 포기를 못했을 것이라고 본다”고 말하기도 했다. 박 대통령의 측근인 ‘문고리 3인방’(정호성·이재만·안봉근 전 청와대 비서관)의 전횡에 대해서는 “문고리 3인방과 대통령 사이에도 공간이 있었다”면서 “의논하지도 않고, 그분들은 오직 대통령이 지시를 하면 수행하는 말 없는, 말 그대로의 심부름꾼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는 이렇게 불명확하고 어둠 속에 갇히고 그런 분이 대통령이 돼선 안 된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전 전 의원은 최근 박근헤 정부를 비판한 책 ‘오만과 무능 - 굿바이, 朴의 나라’를 출간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씨줄날줄] 효자동 이발사 vs 청담동 원장님/박홍환 논설위원

    [씨줄날줄] 효자동 이발사 vs 청담동 원장님/박홍환 논설위원

    “이발 시간은 15분을 넘겨선 안 된다.” 2004년 선보인 휴먼 코미디 영화 ‘효자동 이발사’에서 청와대 경호실장이 ‘효자 리발소’ 주인 성한모에게 대통령의 이발을 처음 맡기면서 주지시키는 대목이다. 대통령 전속 이발사는 대체로 오랜 인연이 있는 이발사 중에서 발탁한다. 최규하 전 대통령은 정부종합청사 이용원의 단골 이발사를 청와대에 데려갔다. 김영삼 전 대통령과 노무현 전 대통령도 마찬가지였다고 한다. 반면 전두환 전 대통령은 청와대 직원 이발실 소속 이발사 중에서 뽑았고, 김대중 전 대통령은 관계기관의 추천을 받아 국제기능올림픽 금메달 수상자를 고용했다. 16년간 박정희 전 대통령의 머리를 만져 ‘효자동 이발사’의 실제 모델로 알려진 박모씨는 박 전 대통령이 이발은 일주일에 한 번, 드라이는 이틀에 한 번꼴로 아침식사 전에 했고, 이발 시간은 30분을 넘기지 않았다고 증언한 바 있다. 국가적 현안이 있을 때는 한 달 넘게도 이발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박 전 대통령의 딸로 헌정 사상 최초의 여성 대통령에 올랐다 탄핵 위기에 몰린 박근혜 대통령은 2005년 한나라당 대표 시절부터 인연을 맺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 T미용실 원장 정모씨에게 헤어스타일을 맡기고 있다. 당시 비선 실세 최순실씨로부터 정씨를 소개받았다고 한다. 박 대통령은 모친인 육영수 여사 서거 이후 퍼스트레이디 역할을 맡으면서부터 ‘올림머리’를 즐기고 있다. 수십 개의 머리핀을 꽂아 가며 머리카락을 위쪽으로 올려붙여 풍성하고 둥글게 만드는 헤어스타일로 보통 결혼식에 참석하는 신랑 신부 모친들이 올림머리 손질을 받는다. 손이 많이 가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린다. 화장까지 포함하면 1시간 반을 훌쩍 넘기기 일쑤다. 마침내 사달이 벌어졌다. 박 대통령이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당일 오후 청담동 미용실에 있던 정씨를 관저로 불러 90여분간 올림머리 손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청와대는 손질 시간이 20여분에 불과했다며 부인했지만 ‘세월호 7시간’ 의문의 행적 일단이 드러난 것이라며 국민은 분노하고 있다. 어린 학생들을 포함해 304명의 국민이 수장되고 있는데 대통령이 머리를 손질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이해할 수 없는 것이다. 아버지처럼 동네 주민인 ‘효자동 이발사’가 아닌 비선 실세가 추천한 ‘청담동 원장님’에게 머리를 맡겼을 때부터 비극은 싹텄을지도 모른다. 통치자는 머리 다듬는 시간조차도 국정에 할애할 수밖에 없는 무거운 책무를 스스로 짊어진 자리다. 장삼이사(張三李四)의 머리를 만지는 ‘효자동 이발사’가 얘기하는 서민들의 애환과 ‘대한민국 1%’를 단골로 둔 ‘청담동 원장님’이 전하는 민심은 같을 수가 없다. 그것을 여성 대통령의 사생활이라며 합리화해서는 안 된다. 박홍환 논설위원 stinger@seoul.co.kr
  • “탄핵이 민심이다” 野 3당 장외 공동 결의

    추미애 “朴 ‘올림머리’ 용서 안돼” 김동철 “與도 탄핵 대열 합류를” 심상정 “3野, 국민명령 받들어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표결을 이틀 앞둔 7일 야 3당은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공동 결의대회를 열고 야권 공조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더불어민주당은 파란색, 국민의당은 초록색, 정의당은 노란색 등 각 당을 상징하는 색의 패딩 점퍼와 목도리를 두르고 모여 ‘탄핵이 민심이다’, ‘새누리당도 동참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탄핵 결의를 다졌다. 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수백 명의 아이들이 (세월호에서) 구조되지 못했다는 보고를 듣고 난 이후에도 올림머리를 90여분간에 걸쳐서 했다는 소식을 듣고 그저 평범한 어머니의 마음으로 사람의 마음으로 저는 이해할 수가 없다. 용서가 안 된다”고 비판했다. 국민의당 김동철 비상대책위원장은 “새누리당 의원들이 과거 실수나 잘못을 조금이라도 용서받고 싶다면 국민 명령인 탄핵 대열에 즉각 합류하시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정의당 심상정 상임대표도 “비박(비박근혜)계 의원들이 탄핵을 찬성하고 친박 의원들조차 탄핵열차 티켓을 끊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있지만 추후 어긋남도 없어야 한다”면서 “야 3당은 국회의 존엄과 의원 생명을 걸고 국민명령을 책임 있게 받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야 3당은 이처럼 탄핵안 의결을 위한 단일대오를 정비했지만 한편에서는 탄핵 의결 정족수(200명) 확보에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이날 새누리당 비주류가 야권이 발의한 탄핵안에 세월호 7시간 관련 대목을 삭제해 달라고 요청했기 때문이다. 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기자간담회에서 “가결을 위해 각론으로 빼야 하는 건지에 대해 숙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세월호 7시간 문제에 따라 (새누리당 비주류 중 탄핵 찬성 의원 수가) 상당한 변동이 있을 걸로 본다”면서 “상당히 위험해진 게 사실”이라고 밝혔다. 김 비대위원장도 “어떻게든 탄핵을 위해 한 석이라도 확보하기 위해 세월호 7시간을 빼자는 게 아니라 참고문에 넣는 방안을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9일 국회 경내를 개방해 달라는 시민들의 요구에 대해 정세균 국회의장은 8일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안민석 “세월호 7시간 미용사 정송주 청문회 세워야”

    안민석 “세월호 7시간 미용사 정송주 청문회 세워야”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세월호 참사 발생일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머리를 손질한 인물로 알려진 미용사 정송주(55) 원장을 ‘최순실 국정농단 진상규명’ 국회 국정조사 청문회 증인으로 출석시킬 것을 요청했다. 안 의원은 7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조사 2차 청문회 증인 신문에 앞서 두 명의 증인 채택을 김성태 국정조사 특별위원장에게 요청했다. 안 의원은 “미용사 정송주 원장, (2014년) 4월 16일 대통령 머리를 했다고 보도된 분이다”라면서 정 원장을 증인으로 채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한겨레>는 세월호가 침몰한 2014년 4월 16일 낮 12시쯤 정 원장이 “대통령 머리를 손질해야 하니 급히 들어오라”는 청와대의 요청을 받고 청와대 관저에 가서 박 대통령 특유의 ‘올림머리’를 했다고 보도했다. 청와대도 이런 사실이 있었다고 시인했다. 그러나 안 의원은 또 한 사람을 증인으로 출석시킬 것을 요청했다. 그는 “(2014년) 4월 16일 대통령 행적을 이 사람이 알 것이라는 내부 제보가 있다. 본인이 양심고백을 할 마음의 준비가 돼 있다고 전해져 왔다”면서 청와대에서 근무하는 구순성 경찰관을 지목했다. 이어 안 의원은 이날 청문회에 불출석한 최순실(60·구속기소)씨와 그의 딸 정유라(20·개명 전 정유연)씨를 위한 5차 청문회를 따로 열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는 “최순실은 어떤 핑계를 대더라도 안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면서 “정유라는 외국에 있지만 법무부와 외교부가 협의해서 동행명령을 가능토록 해달라고”고 요청했다. 김 위원장은 “추가 청문회 포함한 현장조사를 통해 실체적 진실에 반드시 접근하겠다”면서 “세월호 7시간의 의혹 밝히는 것 중요하니 정송주 원장을 비롯한 증인들도 간사 협의를 통해 추후 청문회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탄핵 정국] 朴대통령, 세월호 당일 靑서 머리손질 받았다

    靑 “오후 3시 이후 20여분 손질” “관저서 외출 태세 안 갖춰” 비판 박근혜 대통령이 2014년 4월 세월호 참사 당일 청와대로 미용사를 불러 머리 손질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6일 한겨레 신문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청담동 T미용실 원장 정모(55)씨가 2014년 4월 16일 낮 12시쯤 청와대로부터 호출을 받고 청와대 관저로 들어가 오후 1~3시 사이 90여분간 박 대통령 특유의 ‘올림머리’를 했다. 올림머리는 수십개의 머리핀이 들어가며 위쪽으로 올려붙여 둥근 모양을 만드는 것으로 화장까지 포함해 1시간 30분 이상이 걸린다고 이 신문은 보도했다. 신문은 “정씨가 청와대에 들어가 올림머리를 만들기 위해 대기하기 시작한 낮 1시쯤은 해경이 세월호에 갇힌 315명을 구조하기 위해 수중수색 작업에 착수한 시각과 일치한다”며 “이른바 골든타임 와중에 90분을 허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영국 유학파인 정씨는 최순실씨 자매의 20여년 단골이며 2005년 한나라당 대표 시절부터 최씨 자매 소개로 박 대통령의 머리를 손질했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보도에 대해 청와대는 그날 미용사가 청와대에 들어와 박 대통령의 머리 손질을 한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시간 등이 보도와 다르다고 반박했다. 청와대는 보도자료를 통해 “대통령의 머리 손질과 화장을 위해 총무비서관실 소속으로 2명을 계약직으로 채용하고 있다”면서 “이들은 미용실 등을 운영하며 외부에서 활동하고 있으나 2013년부터 계약을 맺고 출입증을 발급받아 거의 매일 출입하고 있고 대부분의 경우 2명이 함께 다닌다”고 했다. 이어 “4월 16일 출입기록에 따르면 오후 3시 20분쯤부터 1시간가량 청와대에 머문 것으로 확인된다”며 “당사자들에게 확인한 결과 머리 손질에 걸린 시간은 20여분”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은 오후 3시에 중대본(중앙재난대책본부) 방문 지시를 내렸고 경호팀이 출동준비를 하는 동안 서면보고를 받으며 머리손질을 한 것”이라며 “터무니없는 의혹 제기”라고 했다. 이와 관련, SBS는 그날 박 대통령의 머리를 손질했던 전속 미용사의 말을 인용해 중대본 방문을 앞두고 박 대통령이 민방위복을 입는 것에 맞춰 머리를 일부러 부스스하게 손질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 미용사는 몇 시에 청와대에 들어갔는지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했다. 결국 박 대통령이 한창 구조작업이 진행 중인 때에 머리 손질을 했는지, 배가 침몰한 뒤에 했는지를 놓고 주장이 엇갈리는 셈이다. 하지만 청와대의 해명이 맞더라도 평일 낮 본관 집무실로 출근하지 않은 것도 모자라 관저에서 외출할 태세를 갖추지 않고 있었다는 점은 문제라는 비판이 나온다. 특히 청와대 해명대로 오후 3시 이후라고 하더라도 사태의 심각성에 비춰 볼 때 한시바삐 중대본에 가지 않고 외부 미용사까지 호출해 머리 손질을 받아야 했는지도 이해하기 힘들다는 지적이다. 김상연 기자 carlos@seoul.co.kr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박근혜, 세월호 보고 받고도 태연히 미용사 불러 90분간 머리 손질”

    “박근혜, 세월호 보고 받고도 태연히 미용사 불러 90분간 머리 손질”

    세월호가 침몰하던 2014년 4월16일 당시 박근혜 대통령이 강남의 유명 미용사를 청와대로 불러 ‘올림머리’를 하는데 90분 이상을 허비했다고 한겨레가 6일 보도했다. 한겨레가 청와대와 미용업계 관계자를 취재한 결과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미용실을 운영하는 정모(55) 원장은 세월호 참사가 벌어진 2014년 4월16일 낮 12시쯤 청와대로부터 “대통령 머리를 손질해야 하니 급히 들어오라”는 연락을 받았다. 정 원장은 승용차로 한시간가량 걸려 청와대 관저에 들어갔고 이날 오후 박 대통령 특유의 ‘올림머리’를 했다. 올림머리는 어머니 고 육영수씨를 연상시키는 머리 형태로 화장까지 한시간 반 이상이 걸린다. 박 대통령이 올림머리를 한 시간은 오후 1시에서 3시 사이로 추정된다. 당시 박 대통령은 국가안보실로부터 오전 11시23분 ‘315명의 미구조 인원들이 실종 또는 선체 잔류 가능성이 높다’는 보고를 전화로 받았다. 하지만 이에 대해 별다른 주문을 하지 않고 평소와 다름없이 머리 손질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박 대통령은 머리 손질이 끝난 것으로 보이는 오후 3시가 돼서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방문 ‘준비’를 지시했고, 5시가 넘어서 중대본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리고 이경옥 안전행정부 2차관에게 “다 그렇게 구명조끼를 학생들은 입었다고 하는데 그렇게 발견하기가 힘듭니까?”라고 물었다. 지난 5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조사 청와대 기관보고에서 이영석 청와대 경호실 차장은 “참사 당일 외부에서 (대통령 관저로) 들어온 인원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런 증언이 거짓으로 드러남에 따라 청와대 경호실에 대한 특검 수사가 불가피해 보인다고 한겨레는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순실 국정농단 어디까지? “미용사까지 朴대통령 해외순방 동행”

    최순실 국정농단 어디까지? “미용사까지 朴대통령 해외순방 동행”

    박근혜 대통령의 트레이드 마크인 올림머리도 최순실씨 작품인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10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의 유명 헤어숍 원장인 A씨는 2005년 즈음 박 대통령의 머리손질을 시작해 최근까지 청와대를 출입하고 있다. A씨는 청담동 일대에서 ‘최순실 단골 미용사’로 불리는 인물로, 2013년 9월 박 대통령의 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러시아 순방 등 여러 차례 해외순방에도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금태섭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순실트레이너, 순실성형외과 의사, 순실미용사는 최순실과의 인연으로 대통령에게 낙점되었다”고 규탄했다. 그는 “최순실의 트레이너였던 윤전추 행정관은 청와대 3급 행정관에 특채되었다. 최순실의 단골 성형외과 원장은 대통령의 해외 순방에 여러 차례 동행했고, 병원 제품이 청와대 명절 선물세트로 들어가기도 했다. 최순실의 단골 미용사 역시 대통령 해외 순방에 동행했다”고 말했다. 이어 “‘최순실에게 박근혜 대통령은 소꿉놀이용 바비인형이었나’라는 언론의 비아냥은 국민 모두를 부끄럽게 만들었다”면서 “이제 박근혜 대통령의 순실공화국은 무너졌다. 국민 모두가 아는 사실을 청와대도 인정해야 한다”며 대통령의 2선 후퇴를 촉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턴족도 교과 성적보다 경력·소질로 매력발산을

    유턴족도 교과 성적보다 경력·소질로 매력발산을

    고려대 스포츠의학과 석사를 졸업한 박민혁(30)씨는 올해 대구보건대학 물리치료과에 입학했다. 건강관리분야에 대한 폭넓은 이론은 습득하고 싶어서다. 영어학원 강사로 근무하던 문성진(41)씨는 몸이 불편한 이들을 치료하고 싶어 전문대학을 택한 사례다. 올해 경북전문대학 작업치료과에 입학한 문씨는 졸업 때까지 작업치료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을 우선 목표로 스무 살이나 어린 신입생들과 함께 공부한다. 오성식(62)씨는 공주시청에서 정보통신실장 등을 역임한 서기관 출신으로, 올해 한국영상대 사회복지과에 입학했다. 졸업 후 요양보호센터를 운영하려는 그는 “100세까지 일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불황의 시대지만 전문대학 일부 학과는 인기가 뜨겁다. 앞서 만난 이들처럼 4년제 대학을 졸업하고 다시 전문대학에 입학하는 이른바 ‘유턴 입학자’가 계속 증가하는 추세다. 오디션 프로그램 인기로 실용음악과는 몇 년째 상한가다. 하지만 그렇다고 아무 학과나 진학할 수는 없는 일. 전문대학 수시모집이 두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번 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전문대학 EXPO’가 열린다. ●오디션 열풍에 실용음악과 경쟁률 20대1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전문대교협)는 4년제 대학에 진학했다가 전문대학의 문을 두드린 이들이 지난해 전국 126개 대학에 6122명이었고, 이 가운데 올해 1391명이 입학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년 대비 지원자가 633명(12%) 늘었고, 등록자는 12명(1%) 증가했다. 가장 인기 있는 전공분야는 취업률이 높은 간호와 보건이었다. 간호분야에선 536명(39%), 보건분야에선 184명(13%)이 4년제 대학 출신이었다. 연기전공이 포함된 응용예술분야가 93명(7%), 경영경제분야 72명(5%), 기계 71명(5%) 순으로 많았다. 지난해 입시에서 전국 137개 전문대학은 모두 17만 7625명(정원 내 기준)을 선발했다. 평균 경쟁률은 8.4대1, 등록률은 98.1%로 나타났다. 가장 인기 있는 전공은 실용음악과로, 평균 지원율이 21.3대1이나 됐다. 몇 년 전부터 인기를 끄는 각종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 열풍으로 풀이된다. 이어 연기·연극, 뮤지컬, 모델, 영화예술과, 방송연예과 등 응용예술분야는 평균 경쟁률 14.3대1로 뒤를 이었다. ●올 137개 전문대… 자체 특별전형 55% 전국 137개 전문대는 모두 21만 4857명을 선발한다. 학생수 감소로 전년도보다 2.0%(4323명) 줄어든 숫자다. 4년제 대학과 마찬가지로 수시모집 비중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2017학년도 수시모집 인원은 18만 869명(84.2%)으로 지난해보다 1.0% 포인트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으로 선발하는 정시모집 인원은 3만 3988명(15.8%)에 불과하다. 전문대 수시모집 중에는 대학이 특별한 경력, 소질 등 자체적으로 정한 기준을 적용해 선발하는 ‘자체 특별전형’이 9만 9884명(55.2%)으로 가장 많다. 또 ‘비교과 입학전형’ 인원이 지난해 21개교 1845명이었지만, 올해는 38개교 5464명으로 거의 3배가 됐다. 비교과 입학전형은 산업체 인사가 학생 평가 과정에 참여하는 취업 연계 ‘맞춤형 전형’이다. 학업 성적을 반영하지 않아 대학을 졸업한 지 오래됐더라도 도전에 부담이 없다. 입학 전형요소별로는 ‘학생부 위주’가 71.7%로 가장 많고 ‘면접 위주’와 ‘수능 위주’는 각각 8.8%, 8.2%에 불과하다. 수시모집은 ‘학생부 위주’가 81.6%, 정시는 ‘수능 위주’가 51.9%다. 수능 필수인 한국사는 19개교에서 가산점 부여 등으로 활용된다. ●직업·진로정보… 14일부터 전문대 EXPO 전문대교협은 두 달 앞으로 다가온 전문대 수시전형에 맞춰 ‘2016 대한민국 전문대학 EXPO’를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C(1~4)홀에서 연다. 올해 4회째인 이번 행사는 100여개 직업체험관을 함께 운영해 초·중·고교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을 찾아보고 미래 직업을 간접경험해 볼 수 있다. 직업체험관, 전문대학 홍보관, 전문대학 학교기업관, 진로·진학상담관 등으로 나눠 운영한다. 직업체험관은 엑스포 행사 때마다 입장객들의 호응이 가장 높은 곳이다. 뷰티·의료·문화예술·식품·공학기술·관광·레저 등 총 7개 계열 94개 콘텐츠를 갖췄다. 예컨대 경북전문대 철도기관사 운전 체험관은 실제 기관사들이 자격증을 딸 때 사용하는 철도운전 시뮬레이터가 행사장에 마련된다. 경북전문대는 부사관학군단의 영상모의사격 체험관도 이번 행사에서 처음 소개한다. 현재 부사관학군단은 경북전문대를 포함해 대전과기대, 전남과학대, 영진전문대(공군), 경기과기대(해군), 여주대(해병) 등 6개 대학이 운영 중이다. 한국관광대 항공서비스과의 ‘객실승무원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체험자의 얼굴형에 따라 어울리는 올림머리와 메이크업 시연과 메이크업 후 유니폼을 착용하고 기내 식음료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농·축산 특성화 대학인 연암대는 조경사와 애견훈련사 직업체험관을 운영한다. 이 밖에 로봇조종 가상현실 체험을 비롯해 방송 콘텐츠 제작, 플로리스트, 물리치료, 간호사, 보석공예, 바리스타 등도 이번 엑스포에서 체험해 볼 수 있다. 이번 엑스포는 서울 코엑스를 시작으로 9월에는 9~10일은 광주, 22~23일에는 부산에서도 열린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실험적인 vs 격조높은’ 미셸·펑리위안 두 퍼스트레이디의 패션외교

    ‘실험적인 vs 격조높은’ 미셸·펑리위안 두 퍼스트레이디의 패션외교

    25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의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기싸움이 팽팽한 가운데 두 나라 퍼스트레이디 간의 ‘패션 외교’가 눈길을 끌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의 부인 미셸 오바마와 시 주석의 부인 펑리위안(彭麗援)이 모두 국내 브랜드 옷을 자주 선보여 자국 문화와 디자인을 구현하는 패션을 소프트파워(연성) 외교의 수단으로 잘 활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은 23일 시 주석의 미국 국빈방문 기간동안 두 퍼스트레이디의 패션에 관심이 집중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펑 여사는 22일 미국 시애틀 북쪽 페인필드 공항에 도착하면서 깔끔한 올림머리에 차이나 칼라가 돋보이는 상의와 화초 무늬가 그려진 치마로 이뤄진 흰색 중국풍 투피스를 입고 시 주석과 함께 비행기 트랩을 내려와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펑 여사는 중국 최고 패션브랜드인 익셉션 드 믹스마인드 등 자국 브랜드를 지원한다고 알려졌지만 대체로 입는 의상의 브랜드가 잘 알려지지 않고 있다. 진 탄 홍콩이공대 섬유·의류학 교수는 “펑 여사의 스타일은 격식을 중요시하는 경향이 있다”고 밝혔다. 이날 미셸 여사는 워싱턴DC 인근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 도착한 프란치스코 교황을 영접하기 위해 하늘색 원피스를 입고 오바마 대통령과 함께 나타났다. 평소 미셸 여사가 제이 크루와 타깃 등 저렴한 미국 패션 브랜드에서 알렉산더 매퀸과 같은 세계적 유명 디자이너의 야회복까지 다양한 의상을 입는 것으로 알려졌다. 진 교수는 “미셸 여사는 실험적인 면을 더 강조한다”며 “고급 여성복 브랜드와 대중 패션 브랜드는 물론 관능적인 드레스까지 입은 모습을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 한고은 결혼, 4살 연하男과 사랑 결실 “비공개로 조촐한 결혼식”

    한고은 결혼, 4살 연하男과 사랑 결실 “비공개로 조촐한 결혼식”

    한고은 결혼 한고은 결혼, 4살 연하男과 사랑 결실 “비공개로 조촐한 결혼식” 배우 한고은(40)의 결혼식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30일 제니하우스 블로그를 통해 결혼식 준비 사진이 공개됐다. 결혼식을 위해 헤어 메이크업을 준비하고 있는 행복한 모습이 담겨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한고은의 고급스러우면서 화사한 웨딩 헤어 메이크업이 눈길을 끈다. 여느 신부들처럼 올림머리가 아닌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 스타일이 새 신부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한껏 더 부각시켰다. 한편 한고은은 이날 4세 연하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한고은은 결혼식 장소와 시간을 철저히 비밀로 했다. 한고은의 소속사 지앤지 프로덕션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한 가운데 조촐하게 결혼식을 치렀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한고은이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모습과 함께 배우로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면서 “우리 역시 한고은이 좋은 작품을 통해서 여러분께 인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고은은 지난 7월 공식 입장을 통해 결혼을 발표했다. 당시 한고은 소속사 측은 “한고은 씨와 예비신랑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면서 “두 사람의 교제기간은 그리 길지 않았지만 예비신랑의 따뜻하고 한결 같은 모습과 시간이 갈수록 서로의 장점을 닮아가는 모습에 확신을 가지게 됐고,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고 한다”고 전했다. 한고은은 1995년 슈퍼 엘리트 모델선발대회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그는 드라마 ‘보디가드’, ‘사랑과 야망’, ‘꽃보다 아름다워’, ‘경성스캔들’, ‘사랑해서 남주나’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고은 결혼, 4살 연하男과 사랑 결실 “나 예뻐요?”

    한고은 결혼, 4살 연하男과 사랑 결실 “나 예뻐요?”

    한고은 결혼 한고은 결혼, 4살 연하男과 사랑 결실 “나 예뻐요?” 배우 한고은(40)의 결혼식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30일 제니하우스 블로그를 통해 결혼식 준비 사진이 공개됐다. 결혼식을 위해 헤어 메이크업을 준비하고 있는 행복한 모습이 담겨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한고은의 고급스러우면서 화사한 웨딩 헤어 메이크업이 눈길을 끈다. 여느 신부들처럼 올림머리가 아닌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 스타일이 새 신부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한껏 더 부각시켰다. 한편 한고은은 이날 4세 연하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한고은은 결혼식 장소와 시간을 철저히 비밀로 했다. 한고은의 소속사 지앤지 프로덕션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한 가운데 조촐하게 결혼식을 치렀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한고은이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모습과 함께 배우로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면서 “우리 역시 한고은이 좋은 작품을 통해서 여러분께 인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고은은 지난 7월 공식 입장을 통해 결혼을 발표했다. 당시 한고은 소속사 측은 “한고은 씨와 예비신랑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면서 “두 사람의 교제기간은 그리 길지 않았지만 예비신랑의 따뜻하고 한결 같은 모습과 시간이 갈수록 서로의 장점을 닮아가는 모습에 확신을 가지게 됐고,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고 한다”고 전했다. 한고은은 1995년 슈퍼 엘리트 모델선발대회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그는 드라마 ‘보디가드’, ‘사랑과 야망’, ‘꽃보다 아름다워’, ‘경성스캔들’, ‘사랑해서 남주나’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고은 결혼, 연하男과 사랑 결실 “나 예뻐요?” 남편과 나이차는 얼마?

    한고은 결혼, 연하男과 사랑 결실 “나 예뻐요?” 남편과 나이차는 얼마?

    한고은 결혼 한고은 결혼, 연하男과 사랑 결실 “나 예뻐요?” 남편과 나이차는 얼마? 배우 한고은(40)의 결혼식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30일 제니하우스 블로그를 통해 결혼식 준비 사진이 공개됐다. 결혼식을 위해 헤어 메이크업을 준비하고 있는 행복한 모습이 담겨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한고은의 고급스러우면서 화사한 웨딩 헤어 메이크업이 눈길을 끈다. 여느 신부들처럼 올림머리가 아닌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 스타일이 새 신부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한껏 더 부각시켰다. 한편 한고은은 이날 4세 연하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한고은은 결혼식 장소와 시간을 철저히 비밀로 했다. 한고은의 소속사 지앤지 프로덕션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한 가운데 조촐하게 결혼식을 치렀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한고은이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모습과 함께 배우로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면서 “우리 역시 한고은이 좋은 작품을 통해서 여러분께 인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고은은 지난 7월 공식 입장을 통해 결혼을 발표했다. 당시 한고은 소속사 측은 “한고은 씨와 예비신랑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면서 “두 사람의 교제기간은 그리 길지 않았지만 예비신랑의 따뜻하고 한결 같은 모습과 시간이 갈수록 서로의 장점을 닮아가는 모습에 확신을 가지게 됐고,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고 한다”고 전했다. 한고은은 1995년 슈퍼 엘리트 모델선발대회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그는 드라마 ‘보디가드’, ‘사랑과 야망’, ‘꽃보다 아름다워’, ‘경성스캔들’, ‘사랑해서 남주나’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고은 결혼, 4살 연하男과 사랑 결실 “눈부신 미모”

    한고은 결혼, 4살 연하男과 사랑 결실 “눈부신 미모”

    한고은 결혼 한고은 결혼, 4살 연하男과 사랑 결실 “눈부신 미모” 배우 한고은(40)의 결혼식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30일 제니하우스 블로그를 통해 결혼식 준비 사진이 공개됐다. 결혼식을 위해 헤어 메이크업을 준비하고 있는 행복한 모습이 담겨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한고은의 고급스러우면서 화사한 웨딩 헤어 메이크업이 눈길을 끈다. 여느 신부들처럼 올림머리가 아닌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 스타일이 새 신부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한껏 더 부각시켰다. 한편 한고은은 이날 4세 연하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한고은은 결혼식 장소와 시간을 철저히 비밀로 했다. 한고은의 소속사 지앤지 프로덕션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한 가운데 조촐하게 결혼식을 치렀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한고은이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모습과 함께 배우로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면서 “우리 역시 한고은이 좋은 작품을 통해서 여러분께 인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고은은 지난 7월 공식 입장을 통해 결혼을 발표했다. 당시 한고은 소속사 측은 “한고은 씨와 예비신랑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면서 “두 사람의 교제기간은 그리 길지 않았지만 예비신랑의 따뜻하고 한결 같은 모습과 시간이 갈수록 서로의 장점을 닮아가는 모습에 확신을 가지게 됐고,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고 한다”고 전했다. 한고은은 1995년 슈퍼 엘리트 모델선발대회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그는 드라마 ‘보디가드’, ‘사랑과 야망’, ‘꽃보다 아름다워’, ‘경성스캔들’, ‘사랑해서 남주나’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고은 결혼, 4살 연하男과 사랑 결실 “화보 전격 공개”

    한고은 결혼, 4살 연하男과 사랑 결실 “화보 전격 공개”

    한고은 결혼 한고은 결혼, 4살 연하男과 사랑 결실 “화보 전격 공개” 배우 한고은(40)의 결혼식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30일 제니하우스 블로그를 통해 결혼식 준비 사진이 공개됐다. 결혼식을 위해 헤어 메이크업을 준비하고 있는 행복한 모습이 담겨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한고은의 고급스러우면서 화사한 웨딩 헤어 메이크업이 눈길을 끈다. 여느 신부들처럼 올림머리가 아닌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 스타일이 새 신부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한껏 더 부각시켰다. 한편 한고은은 이날 4세 연하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한고은은 결혼식 장소와 시간을 철저히 비밀로 했다. 한고은의 소속사 지앤지 프로덕션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한 가운데 조촐하게 결혼식을 치렀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한고은이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모습과 함께 배우로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면서 “우리 역시 한고은이 좋은 작품을 통해서 여러분께 인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고은은 지난 7월 공식 입장을 통해 결혼을 발표했다. 당시 한고은 소속사 측은 “한고은 씨와 예비신랑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면서 “두 사람의 교제기간은 그리 길지 않았지만 예비신랑의 따뜻하고 한결 같은 모습과 시간이 갈수록 서로의 장점을 닮아가는 모습에 확신을 가지게 됐고,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고 한다”고 전했다. 한고은은 1995년 슈퍼 엘리트 모델선발대회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그는 드라마 ‘보디가드’, ‘사랑과 야망’, ‘꽃보다 아름다워’, ‘경성스캔들’, ‘사랑해서 남주나’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머리묶기 배우는 ‘딸바보’ 아빠들 “예쁘게 해줄게”

    머리묶기 배우는 ‘딸바보’ 아빠들 “예쁘게 해줄게”

    딸의 머리를 빗겨주거나 묶어준 적이 있는 아빠들은 얼마나 될까? 물론 시도를 해봤어도 합격점을 얻지 못해 해주니만 못한 경우 아빠도 있을 것이다. 그런 아빠들에게 기본적인 ‘헤어 어레인지’(헤어스타일의 일부를 바꿔서 전체의 이미지를 조정하는 것)를 알려주기 위해 미국의 한 미용실이 특별한 레슨을 기획해 큰 호평을 얻고 있다. 콜로라도주(州) 덴버에 있는 미용실 ‘엔 보그 살롱’(Envogue Salon)에서는 최근 아빠들을 위한 레슨 ‘비어 앤드 브레이즈’(BEER & BRAIDS)를 진행했다. 참가비 55달러(약 6만 4000원)만 내면, 미용실 직원이 직접 포니테일과 브레이즈(땋은 머리), 번 헤어(올림머리) 등을 만드는 법을 일대일로 가르쳐준다. 교습 중에는 아빠에게 맥주, 딸에게는 간식과 음료가 주어지며 다 끝난 뒤에는 브러시와 헤어밴드 등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칼리 휴블-보딜리스 엔 보그 살롱 원장은 “아빠들에게는 깨끗한 포니테일을 만드는 것이 가장 어려운 듯하다”면서 “긴장한 나머지 손을 떠는 아빠도 있다”고 말했다. 또 교습 동안 얼마나 확실하게 잘 배우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아빠가 직접 해준 헤어스타일로 딸이 미니 런웨이를 걷는 대회도 진행한다. 미용실 스타일리스트들이 직접 투표해 우승자를 가리며 6캔짜리 맥주팩이 선물로 제공된다. 이는 라이벌 의식을 자극하기에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다고 미용실 측은 설명한다. 이런 기발한 아이디어를 내놓은 이는 휴블-보딜리스 원장의 남편이다. 그는 회사에서 남자 직원이 회의에 자주 지각하는 이유가 딸을 학교에 보내기 전에 머리를 묶는데 너무 시간이 오래 걸리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알고 이런 레슨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오늘날에는 남성들도 집안일이나 육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지만, 아직 대부분의 남성이 딸의 머리를 묶어준 적이 없고 심지어 어떤 아빠는 빗질조차 해준 적이 없다고 한다. 이번 레슨에 참가한 한 남성은 “아내가 딸의 머리카락을 묶는 방법을 가르쳐 줬었지만 잘되지 않았다”면서 “그런데 이렇게 제대로 가르쳐 주는 곳이 있어 굉장히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미용실 측은 이번 레슨에 대해 매우 큰 호평을 얻어 앞으로 1년에 4번 정도 레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한다. 또 모든 여성이 헤어 어레인지를 잘하는 것이 아니므로, 엄마들을 위한 레슨도 고려 중이라고 한다. 사진=페이스북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나우! 지구촌] “딸, 머리 예쁘게 해줄게” 머리묶기 배우는 아빠들

    [나우! 지구촌] “딸, 머리 예쁘게 해줄게” 머리묶기 배우는 아빠들

    딸의 머리를 빗겨주거나 묶어준 적이 있는 아빠들은 얼마나 될까? 물론 시도를 해봤어도 합격점을 얻지 못해 해주니만 못한 경우 아빠도 있을 것이다. 그런 아빠들에게 기본적인 ‘헤어 어레인지’(헤어스타일의 일부를 바꿔서 전체의 이미지를 조정하는 것)를 알려주기 위해 미국의 한 미용실이 특별한 레슨을 기획해 큰 호평을 얻고 있다. 콜로라도주(州) 덴버에 있는 미용실 ‘엔 보그 살롱’(Envogue Salon)에서는 최근 아빠들을 위한 레슨 ‘비어 앤드 브레이즈’(BEER & BRAIDS)를 진행했다. 참가비 55달러(약 6만 4000원)만 내면, 미용실 직원이 직접 포니테일과 브레이즈(땋은 머리), 번 헤어(올림머리) 등을 만드는 법을 일대일로 가르쳐준다. 교습 중에는 아빠에게 맥주, 딸에게는 간식과 음료가 주어지며 다 끝난 뒤에는 브러시와 헤어밴드 등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칼리 휴블-보딜리스 엔 보그 살롱 원장은 “아빠들에게는 깨끗한 포니테일을 만드는 것이 가장 어려운 듯하다”면서 “긴장한 나머지 손을 떠는 아빠도 있다”고 말했다. 또 교습 동안 얼마나 확실하게 잘 배우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아빠가 직접 해준 헤어스타일로 딸이 미니 런웨이를 걷는 대회도 진행한다. 미용실 스타일리스트들이 직접 투표해 우승자를 가리며 6캔짜리 맥주팩이 선물로 제공된다. 이는 라이벌 의식을 자극하기에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다고 미용실 측은 설명한다. 이런 기발한 아이디어를 내놓은 이는 휴블-보딜리스 원장의 남편이다. 그는 회사에서 남자 직원이 회의에 자주 지각하는 이유가 딸을 학교에 보내기 전에 머리를 묶는데 너무 시간이 오래 걸리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알고 이런 레슨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오늘날에는 남성들도 집안일이나 육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지만, 아직 대부분의 남성이 딸의 머리를 묶어준 적이 없고 심지어 어떤 아빠는 빗질조차 해준 적이 없다고 한다. 이번 레슨에 참가한 한 남성은 “아내가 딸의 머리카락을 묶는 방법을 가르쳐 줬었지만 잘되지 않았다”면서 “그런데 이렇게 제대로 가르쳐 주는 곳이 있어 굉장히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미용실 측은 이번 레슨에 대해 매우 큰 호평을 얻어 앞으로 1년에 4번 정도 레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한다. 또 모든 여성이 헤어 어레인지를 잘하는 것이 아니므로, 엄마들을 위한 레슨도 고려 중이라고 한다. 사진=페이스북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유준상 유혹, 백지연 유혹에 넘어갔나? ‘정장 아닌 스냅백 쓰고 밀회 중?’ 폭소

    유준상 유혹, 백지연 유혹에 넘어갔나? ‘정장 아닌 스냅백 쓰고 밀회 중?’ 폭소

    ‘유준상 유혹’ ’풍문으로 들었소’ 백지연이 유호정에게 복수하기 위해 유준상을 유혹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지영라(백지연)는 자신의 딸과 교제하던 윤제훈(김권)이 서누리(공승연)와 만남을 시작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지영라는 라이벌로 여기는 최연희(유호정)의 사돈인 서누리에게 윤제훈을 빼앗겼다는 사실에 분을 참지 못하며, 복수를 다짐했다. 한정호(유준상)를 따로 불러낸 지영라는 “갱년기가 왔는지 자꾸 옛 생각이 나. 너랑 아무 짓도 못해본 게 후회스럽고”라는 말로 유혹했고, 한정호는 “못한 게 아니라 네가 거부했잖아. 이런 얘기를 하려면 장소를 다른 데로 잡았어야지”라고 대응했다. 지영라는 “더 은밀한 데서 만나자고 하면 만날 거냐. 세월 지나고 나면 아무 짓도 안 해본 남자가 제일 생각나는 법이야. 나 지금 위험한 거니”라고 말해 한정호를 당황케 했다. 이후 한정호는 밤에도 잠을 이루지 못하며 지영라의 연락을 기다려 앞으로 둘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할 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SBS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유준상이 옛 애인이었던 백지연의 유혹에 넘어가는 모습을 예고했다. 유준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SNS를 통해 “한정호 대표님, 이게 무슨 일이신가요! 오늘 대체 무슨 일이 생기는 건가요! 그런데 정장에 올림머리 아니라 스냅백도 잘 어울리십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유준상은 야구점퍼에 스냅백을 쓴 모습이다. 평소 대형 로펌의 대표 답게 정갈한 수트에 무게를 잡았던 모습과는 180도 달라진 모습. 이는 옛 애인인 지영라와 몰래 데이트를 위한 변장술로 추정된다. 유준상 유혹, 유준상 유혹, 유준상 유혹, 유준상 유혹, 유준상 유혹 사진 = 서울신문DB (유준상 유혹) 연예팀 chkim@seoul.co.kr
  • 상류 사회 동경하는 가난한 콜걸의 진정한 사랑 찾기

    상류 사회 동경하는 가난한 콜걸의 진정한 사랑 찾기

    블레이크 에드워즈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티파니에서 아침을’(1961년)은 희대의 청순함으로 꼽혔던 오드리 헵번의 매력을 극대화한 영화라 할 수 있다. 헵번은 영화에서 몸을 파는 콜걸로 등장하지만 세련된 패션 감각과 우아하면서도 귀여운 반전 매력을 보여 준다. 영화 막바지 헵번이 길 잃은 고양이를 안고 빗속에서 흐느끼던 장면은 뭇 남성들의 가슴을 울렸다. 남성들은 그 고양이를 선망했고 질투했다. 트루먼 카포트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화려한 뉴욕의 상류 사회를 동경하는 가난한 콜걸 홀리 고라이틀리(오드리 헵번 분)와 부유한 중년 여성의 애인 노릇을 하는 젊은 작가가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하지만 단순한 사랑 이야기에 머물지 않는다. 화려한 대도시 이면의 방황하는 젊은이들의 모습과 함께 자본주의가 빚어내는 빈부 격차 등 당대 사회를 그리고 있다. 헵번은 딱 붙는 검정 드레스, 귀여운 앞머리로 포인트를 준 올림머리, 알이 큰 선글라스로 화려하게 치장한 채 티파니 보석상의 창을 들여다보곤 했다. 영화 전반에 깔린 서정적인 곡 ‘문 리버’(Moon River)는 여전히 사랑받고 있다. 그런데 영화의 원작자인 카포트는 애초 홀리 역으로 메릴린 먼로를 염두에 뒀다고 한다. 실제로 먼로가 캐스팅됐으나 콜걸이란 배역에 부담을 느껴 중도 하차했다. 대타로 출연한 헵번은 인생역전의 기회를 맞았다. 영화 속 뉴욕의 고급 보석상 ‘티파니’는 홀리의 욕구를 보여 주는 상징적인 장소이며, 그가 매주 찾아가는 ‘싱싱 교도소’는 그의 현실 속 공간이라 할 수 있다. EBS 고전영화극장에서 7일 밤 10시 45분 방영한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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