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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훼산업 어려움 돌파구 마련, 용인시 선진 원예유통단지 추진

    화훼산업 어려움 돌파구 마련, 용인시 선진 원예유통단지 추진

    ‘부패방지법’(김영란법) 등 영향으로 화훼업계가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경기 용인시가 네덜란드 등 화훼산업 선진국의 시스템을 접목한 원예유통단지를 국내 최대 규모로 조성한다. 23일 용인시에 따르면 정찬민 시장과 시의원 등 9명으로 구성된 투자유치단이 지난 16일부터 일주일간 네덜란드와 이탈리아 등 유럽 4개국을 방문해 3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유치단은 지난 16일 네덜란드 알스미어시에 있는 화훼경매장 플로라홀단드에서 네덜란드 대형 화훼그룹인 힐베르다 데 보어사의 게르트 얀 숀네벨트 대표와 원예유통단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현재 140만㎡ 규모의 화훼특구를 지정한 뒤 화훼 관련 기업을 유치, 국내 최대 규모의 원예유통단지를 조성하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용인시는 힐베르다 데 보어로부터 100여년의 전통의 네덜란드 화훼시장 시스템과 비결을 전해 받고, 화훼 종자공급과 계약재배도 추진하게 된다. 용인시는 국내 화훼수출 무역업체인 오르히디아 디자인(OHD), 한국묘목협동조합, 티앤엠(T&M)개발산업㈜과도 원예유통단지 조성을 위한 별도의 협약을 체결했다. 용인시 관계자는 “김영란법 시행으로 국내 화훼업계가 고사 직전에 놓여 있다. 화훼산업 선진국인 네덜란드의 시스템과 비결을 전수받아 돌파구를 마련하는 시금석으로 삼을 방침이다”고 말했다. 유치단은 이와 함께 지난 20일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에 ‘명장 테마파크’ 조성을 위해 이탈리아 브린디시에서 100여년 전통의 영농조합형 올리브오일 생산업체인 데파도바(DE PADOVA) 그룹의 프란체스코 데 파도바 대표와 협약을 맺었다.명장 테마파크에는 명장 기능을 보유한 장인들을 위한 가내수공업 형태의 제조시설, 올리브와 커피를 테마로 하는 각종 편의시설, 화가를 위한 작업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투자 유치단은 이에 앞서 지난 14일 독일 자브뤼켄시에 있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유럽연구소(KIST 유럽)를 방문해 용인 처인구 남사면에 추진 중인 무방부제 의약품용 분사 용기 생산시설 구축을 위한 간담회도 했다. 키스트 유럽과 독일 제약회사 우사팜은 공동연구를 통해 무방부제 의약품용 분사 용기를 개발했으며, 남사면에 있는 ㈜하나프로테크에 대량생산을 위한 기술 이전을 합의한 바 있다. 하나프로테크는 올해 대량생산을 위한 공장설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 시장은 “이번 유럽순방은 투자유치는 물론 100만 도시로 도약하는 용인시에 바람직한 발전방향을 벤치마킹할 좋은 기회가 됐다”면서 “선진사례를 배워 우리 사정에 맞게 적용해 나갈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죠리퐁+커피… 식품업계 “뭉쳐야 뜬다”

    죠리퐁+커피… 식품업계 “뭉쳐야 뜬다”

    식품업계의 ‘이종 결합’이 이어지고 있다. 인지도가 높은 상품끼리의 협업을 통해 신제품 개발에 드는 투자비용과 실패 위험을 줄이면서 소비자에게 새롭게 다가갈 수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빙그레는 CJ올리브네트웍스의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과 손잡고 지난해 11월 ‘바나나맛·딸기맛우유 보디케어’ 제품을 내놨다. 이 제품은 출시 약 3개월 만인 지난달에 이미 매출 10억원을 돌파했다. 커피원두전문기업 쟈뎅은 크라운제과, 세븐일레븐과 협업해 최근 신제품 ‘죠리퐁 까페라떼’를 내놨다. 크라운제과의 대표적인 장수제품 죠리퐁과 쟈뎅의 카페라테를 결합해 상품을 개발하고, 세븐일레븐이 판매를 맡았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서 소비자들이 먼저 제시한 ‘이색 레시피’를 실제 제품으로 구현해 관심을 모았다. 쟈뎅은 지난해에도 크라운제과와의 협업을 통해 ‘까페리얼 화이트하임 까페라떼’, ‘까페리얼 쵸코하임 까페라떼’ 등의 상품을 내놨다. 다음달에도 크라운제과와의 새로운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지난해 화제가 된 동원F&B와 팔도, 세븐일레븐의 합작품 ‘동원참치라면’도 자신만의 제조법으로 제품을 즐기는 ‘모디슈머’에게서 아이디어를 얻은 사례다. 라면에 참치를 넣어 끓이는 요리법을 아예 상품으로 만들었다. 지난해 3월 출시돼 4월 한 달 동안 70만개가 팔릴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국야쿠르트와 오리온은 20일 커피디저트 세트 2종을 함께 내놓는다. 지난해 3월 출시된 뒤 6개월 만에 1300만개 이상이 판매된 한국야쿠르트의 히트작 ‘콜드브루 by 바빈스키’(콜드브루)의 아메리카노, 카페라테와 오리온의 프리미엄 디저트 라인 ‘마켓오 디저트 생브라우니’, ‘마켓오 생크림치즈롤’을 세트로 구성했다. 오리온이 제품의 기획 및 생산을 담당하고 ‘야쿠르트 아줌마’로 대표되는 독자적인 방문판매 채널을 갖춘 한국야쿠르트가 판매를 맡았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불경기가 지속되면서 신제품 개발 및 시장 안착에 걸리는 투자비용과 시간을 줄이기 위해 기존 인기상품을 다양하게 변주하는 전략을 택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용진 서강대 경영학과 교수는 “컬래버레이션은 마케팅에서 가장 흔히 쓰이는 전략이자 융합이라는 사회 전반적 트렌드가 식품업계에도 반영된 현상”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만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게 아닌 기존 시장을 공략하는 안전한 전략에만 지나치게 의존하면 장기적으로 연구개발(R&D) 역량이 떨어져 새로운 시장환경에 대처하기 어려워질뿐더러 소비자로부터 외면받게 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블랙리스트 오른 시네마달 지키자”

    “블랙리스트 오른 시네마달 지키자”

    영화인들과 시민단체들이 문화계 블랙리스트에 상처 입은 독립 다큐 전문 배급사 시네마달 살리기에 나섰다.시네마달 배급작 감독 70여명과 한국독립영화협회, 인디포럼 작가회의 등 영화 및 시민단체 30여곳이 ‘시네마달 지키기 공동연대’로 뭉쳐 캠페인을 시작했다. 지난 10일부터 ‘블랙리스트 배급사 시네마달을 구하라’ 펀딩 프로젝트(storyfunding.daum.net/project/13011)를 진행 중이다. 오는 4월 25일까지 1억원 모금이 목표다. 13일 낮 12시 기준으로 12%를 넘어섰다. 시네마달은 2008년 설립된 독립 다큐 전문 배급사이자 독립 영화 제작사다. 그간 우리 사회의 다양하고 뜨거운 이슈들을 조명한 작품들을 꾸준히 극장에 걸어 왔다. 재독 철학자 송두율 교수 사건을 조명한 ‘경계도시2’와 용산 참사를 다룬 ‘두 개의 문’, 삼성 반도체 공장 노동자 이야기인 ‘탐욕의 제국’ 등이 대표적이다. 그런데 2014년 ‘다이빙벨’을 시작으로, ‘나쁜 나라’, ‘업사이드 다운’ 등 세월호 관련 다큐멘터리를 잇달아 배급하는 과정에서 영화진흥위원회의 다양성 영화 개봉 지원이 중단됐다. 지난해 10월 즈음에는 자금 융통이 어려워져 폐업 위기를 맞았으나 주변의 십시일반 도움으로 고비를 넘겼다. 그즈음 시네마달에 대한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의 내사 지침으로 해석되는 김영한 전 민정수석의 비망록 메모가 언론을 통해 공개되며 영화계가 들끓기도 했다. 펀딩을 통해 모인 후원금은 ‘안녕, 히어로’, ‘인투 더 나잇’, ‘올 리브 올리브’, ‘고려 아리랑:천산의 디바’ 등 그간 개봉 일정을 잡지 못했던 작품들을 위한 개봉 비용으로 사용된다. 펀딩 참여 관객들은 올해 시네마달 배급 작품의 엔딩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리는 한편 시네마달 기획전에 초청된다. 공동연대에 동참한 이송희일 감독은 “그동안 대추리, 용산, 강정, 밀양, 쌍용자동차, 한진중공업, 4대강, 세월호 등 우리 사회의 낮고 아픈 자리들의 속내를 지치지 않고 들려줬던 배급사가 소멸될 위기에 처했다”면서 “시네마달이 없어지는 건 영화계의 큰 손실이자 한국 사회의 아픔”이라고 말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104세 할머니의 ‘반전 장수비결’은 이것

    104세 할머니의 ‘반전 장수비결’은 이것

    여전히 소녀같은 미소를 자랑하는 영국의 104세 할머니가 장수 비결로 초콜릿을 꼽아 눈길을 사로잡았다. 영국 일간지 메트로의 9일자 보도에 따르면, 올해 104세인 제시 프렌티스 할머니는 10년 전인 94세까지만 해도 별 무리 없이 도로에서 운전을 했고, 현재도 거동에 큰 불편함이 없이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 이미 증손자를 9명이나 본 프렌티스 할머니는 자신의 장수 비결로 초콜릿을 꼽았다. 그녀는 “초콜릿은 날 건강하게, 그리고 행복하게 만들어준다”면서 “우유가 든 밀크초콜릿을 즐겨먹고 있으며, 담배를 전혀 피우지 않는 것 역시 장수에 도움이 된 것 같다”고 전했다. 그녀의 가족은 “할머니는 언제나 활기가 넘친다. 사람들, 특히 아이들을 매우 좋아하신다”면서 “언제나 손에서 초콜릿을 놓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어 “오랫동안 매일 초콜릿을 먹어 온 그녀는 58세가 되어서 운전을 배우기 시작했고 94세까지 별 사고 없이 운전을 하셨다. 화원을 가꾸거나 바느질 같은 걸 취미로 하신다”고 말했다. 초콜릿은 우리 몸을 살찌게 하는 식품 중 하나로 알려져 있지만, 반대로 이것을 장수의 비결로 꼽은 노인은 제시 한 명만은 아니다. 1997년, 122세의 나이로 숨진 프랑스의 잔 칼망 할머니는 평소 건강식으로 알려진 마늘과 채소, 올리브유와 포도주를 즐겨 먹었으며, 동시에 매주 1㎏의 초콜릿을 먹었다고 밝혔다. 다이어트의 적으로 알고 있는 초콜릿을 하루에 무려 140g 먹었다는 것. 전문가들은 초콜릿에 들어있는 페닐에틸아민 성분이 도파민을 자극해 심신을 안정적으로 만들어주며, 피로회복과 두뇌활성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설명한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요상한 식당, 김용만-서장훈-김종민 블락비 피오 MC 낙점..주객전도 쿠킹?

    요상한 식당, 김용만-서장훈-김종민 블락비 피오 MC 낙점..주객전도 쿠킹?

    방송인 김용만, 서장훈, 김종민, 블락비 피오가 ‘요상한 식당’에서 만난다. 김용만, 서장훈, 김종민, 블락비 피오가 올리브TV 쿠킹 버라이어티 ‘요상한 식당’에서 MC로 호흡을 맞춘다. ‘요상한 식당’은 ‘요란하고 수상한 식당’의 줄임말로, 매회 손님이 원하는 음식을 손님이 직접 셰프의 지령을 들으며 만드는 주객전도 쿠킹 버라이어티. 여행 가서 먹어 보고 자꾸 생각나는 음식, 어린 시절에 먹었던 추억의 음식 등 다시 먹고 싶은 음식이 있지만 요리할 방법을 모르는 스타들이, 셰프와 한 팀을 이뤄 셰프의 목소리만 듣고 음식을 완성한다. 김용만, 서장훈, 김종민, 피오는 ‘요상한 식당’을 함께 개업하는 MC로, 입담을 발휘하는 동시에 매회 두 팀으로 나뉘어 각 게스트의 요리를 돕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이들은 요리에 대해 서로 다른 캐릭터를 갖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요상한 식당’을 연출하는 유희경 PD는 “손님이 음식 주문을 하고, 요리도 하는 새로운 형식의 예능으로, 토크와 요리가 결합한 새로운 쿠킹 토크 버라이어티가 될 것이다. 좌충우돌 게스트의 셀프 쿠킹부터 긴장감 넘치는 두 팀의 요리대결, 흥미진진한 토크까지 예능적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요소들을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우리 식생활 바꾼 음식 이야기] 기름·닭·소스 388가지 맛 ‘치킨 공화국’ …20년간 외식 메뉴 1위

    [우리 식생활 바꾼 음식 이야기] 기름·닭·소스 388가지 맛 ‘치킨 공화국’ …20년간 외식 메뉴 1위

    ‘치킨’을 국어사전에서 찾으면 ‘프라이드치킨’의 준말’이라고 나온다. ‘프라이드치킨’을 찾으면 ‘기름에 튀긴 닭’, 즉 튀김통닭이다. 영어였던 ‘치킨’은 이제 우리나라에서 배달도 되는 ‘국민간식’이 됐다. 5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치킨 관련 프랜차이즈는 브랜드 388개에 2015년 말 기준 가맹점 2만 4453개, 직영점 166개다. 커피 관련 프랜차이즈는 브랜드 305개, 가맹점 1만 1637개, 직영점 878개다. 치킨과 커피의 브랜드 숫자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데 직영점과 가맹점을 더한 가게 숫자는 치킨이 커피의 두 배다. 프랜차이즈에 속하지 않은 경우까지 더하면 치킨집이 4만개에 이른다고 한다. 퇴직 이후 치킨집을 차려야 하는 중장년층의 절망감이 ‘치킨 공화국’을 만든 것이다. 우리나라의 전통 닭고기 요리는 닭백숙이다. 영화 ‘집으로 가는 길’에서 할머니가 치킨을 원하는 손자에게 해 준 요리다. ‘물에 빠진 닭’이 아닌 ‘기름에 튀긴 닭’이 우리나라에 들어오기 시작한 것은 한국전쟁 이후다. 당시 미군 부대에서 근무하며 이를 맛본 한국인들이 ‘치킨’이라 부르면서 치킨센터를 만들어 냈다고 주영하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가 저서 ‘식탁 위의 한국사’에서 밝혔다. 치킨에 앞서 전기구이가 유행했다. 식용유가 귀하던 때라 전기 오븐에 돌려 가면서 구운 통닭구이다. 1961년 문을 연 명동영양센터에서 전기구이 통닭, 삼계탕 등을 만날 수 있었다. 지금도 아파트 단지 근처 트럭에서 파는 전기구이 통닭을 만날 수 있다. ●1977년 신세계백화점에 1호점 1971년 해표식용유 출시 등으로 식용유가 대중화되면서 치킨이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동네에 치킨 가게가 들어서더니 1977년 림스치킨이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1호점을 내면서 프랜차이즈 치킨점이 시작됐다. 국내 최초 치킨 프랜차이즈다. 림스치킨은 지금도 프랜차이즈 영업을 하고 있다. 이어 양념치킨을 처음 선보인 페리카나(1981년), 맥시칸치킨(1985년), 멕시카나(1989년), 장모님치킨(1989년) 등이 프랜차이즈를 시작했다. 집에서 닭을 튀기기 힘든 데다가 가격이 싸면서도 조리할 필요 없이 배달시켜 먹을 수 있는 간편함이 아파트 단지의 등장과 함께 크게 인기를 끌었다. 중산층 이상의 가장이 퇴근길 시장에 들러 노란 봉투에 담아 사오던 치킨이 종이상자에 담겨 집으로 배달되기 시작했다. 1982년 프로야구 출범, 1986년 서울아시안게임, 1988년 서울올림픽 등도 치킨이 간식으로 자리잡는 기회가 됐다. 패스트푸드 KFC도 1984년 서울 종로에 1호점을 내면서 국내 영업을 시작했다. 매년 수십개의 치킨 프랜차이즈가 공정위에 브랜드를 등록하고 있다. 치킨 프랜차이즈가 늘어나면서 닭의 사육량도 늘어났다. 통계청에 따르면 1986년 1435만 마리였던 육계의 사육 규모는 2015년 9883만 마리로 7배가량이 됐다. 계란 생산 용도로 쓰이는 산란계 사육 규모는 1.5배(3318만→4852만 마리) 증가에 그친 것과 대조를 이룬다. 산란계는 육질이 질겨 튀김용으로 쓰이지 않는다. 치킨 공화국이 육계보다 산란계를 더 많이 키웠던 농가의 사육 형태를 바꿨다. 국민 1인당 닭고기 소비량도 2016년 기준 13.6㎏이다. 1970년(1.4㎏)에 비해 10배가량으로 늘어났다. ‘식품유통연감 2016’에 따르면 매출액 기준 3대 치킨 프랜차이즈는 BBQ(제네시스), 교촌치킨, BBQ에서 2013년 독립한 BHC치킨이다.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 따르면 BBQ는 가맹점 수가 2014년 기준 1684개로 가장 많다. 가맹점의 연평균 매출액은 교촌치킨이 4억 1946만원으로 가장 높다. BBQ는 1995년, 교촌치킨은 1991년에 각각 사업을 시작했다. BHC치킨의 전신인 별하나치킨은 1997년에 시작됐다. 1997년은 치킨이 외식 메뉴 1위에 오른 해이기도 하다. 이후로 치킨은 계속 1위다. 별하나치킨이 BBQ에 인수된 것은 외환위기가 아닌 조류인플루엔자(AI)가 퍼졌던 2004년이었다. BHC치킨의 주주는 씨티그룹 계열사의 사모투자펀드다. 외환위기 당시 치킨 가맹점은 되레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창업할 수 있고 관련 기술은 가맹점 본부에서 교육받으면 되기 때문에 퇴직자들이 몰렸다. BBQ는 가맹점을 열기 전에 ‘치킨대학’에서 8박 9일 입소교육을 받아야 한다. 교촌치킨은 경기도 오산에 위치한 본사에서 11일간 교육을 받는다. 본사에서 중간중간 가맹점을 방문하는 교육도 이뤄진다. 재료 구입에 대한 부담도 적다. 염지(고기에 간이 배게 하고 부드럽게 하는 과정)된 닭고기와 기름을 본사에서 제공받아 튀기고 배달하면 된다. BBQ에 따르면 배달 중심 가맹점의 경우 33㎡ 기준 4000만~8000만원의 창업비용이 든다. 생계형 창업이 가능하다. 치킨 카페 등 다른 유형의 창업은 더 많은 돈이 들어간다. 브랜드별 맛의 차이는 양념과 기름, 그리고 튀김옷의 차이에 기인한다. ‘대한민국 치킨전’을 쓴 정은정씨는 ‘치킨의 본질은 튀김이다. 기름과 닭이 만났을 때의 그 압도적인 고소함과 바삭한 식감으로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것’이라고 썼다.●가맹점 수는 BBQ·점포당 매출은 교촌 BBQ는 올리브유를 쓴다. 일반적인 올리브유는 발화점이 낮아 튀김유로 적합하지 않은 문제점이 있었다. BBQ는 롯데삼강과 손잡고 튀김 온도에 적합한 올리브유를 만들어 냈다. 교촌치킨도 카놀라유에 기반해 자체적으로 전용유를 개발했다. 교촌치킨은 튀김 과정을 두 번 거친다. BHC치킨은 해바라기유를 쓴다. 보다 나은 기름을 쓰기 위한 치열한 싸움이다. 튀김옷과 소스 경쟁은 더 치열하다. 튀김옷이 바삭하게 입혀진 크리스피치킨의 경우 분말가루와 물을 섞어 만든 배터액을 골고루 버무리고 다시 한번 분말가루를 뿌려 튀김옷이 만들어진다. 이 배합비율 등은 1급 영업비밀이다. 소스 제조기술도 그렇다. 교촌치킨은 간장치킨의 효시로 불린다. 교촌치킨은 간장치킨의 경우 가맹점에 공급되는 닭고기에 염지를 하지 않는다. 이 경우 소스의 맛이 중요하기 때문에 닭고기 조각을 다른 브랜드보다 많이 만들어 낸다. BBQ는 석박사급 연구진 30여명이 모인 사내 연구소 세계식문화과학기술원에서 튀김옷과 소스를 연구한다. BHC치킨은 치킨 위에 치즈를 뿌리고 요구르트와 치즈로 구성된 소스에 찍어 먹는 치즈치킨을 개발했다. 앞서 굽네치킨은 기름에 튀기지 않은 오븐치킨을, 네네치킨은 치킨과 파채를 함께 먹는 파닭으로 인기를 끌었다. 치킨은 이제 ‘치맥’(치킨과 맥주)으로 중국인의 식습관에도 큰 변화를 가져왔다. 2014년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중국에서 인기를 끌면서 튀김류를 따뜻한 차와 함께 먹던 중국인들이 치킨만은 차가운 맥주에 먹는 새로운 풍경이 나온 것이다. 중국인 관광객들이 한국에 들어와서 하는 주요 행사 중의 하나도 치맥 행사다. 치킨 프랜차이즈들은 국내 시장이 포화 상태에 이르렀다고 보고 해외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BBQ는 세계 57개국에 500여개 매장을 갖고 있다. 이 중 중국에 150여개 매장이 있으며 치킨대학도 열 계획이다. 교촌치킨은 중국에 4개 매장이 있다. ‘별에서 온 그대’의 여주인공 전지현을 광고모델로 쓰고 있는 BHC치킨은 올해 상하이 1호점을 시작으로 중국 전역에 매장을 낼 계획이다. 우리 식생활을 바꾼 치킨이 다른 나라의 식생활도 바꾸고 있다. 전경하 기자 lark3@seoul.co.kr
  • 메이크업 브랜드 메이블린 뉴욕, 새로운 뮤즈로 김도연 낙점

    메이크업 브랜드 메이블린 뉴욕, 새로운 뮤즈로 김도연 낙점

    그룹 I.O.I로 활동한 김도연이 메이크업 브랜드 메이블린 뉴욕(Maybelline New York)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됐다. 현재 메이블린 뉴욕의 인터내셔널 모델로는 지지 하디드, 조단 던, 아드리아나 리마 등이 활약하고 있으며, 김도연은 브랜드의 한국대표로 활동하게 된다. 메이블린 뉴욕 관계자는 “김도연은 글로벌 패션 매거진에서 발표한 ‘2017년을 이끌 10대 패셔니스타 8인’에 선정된 유일한 아시아인”이라며 “그녀의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감각이, 미국의 대표 도시인 뉴욕의 감성을 담은 메이크업 브랜드 메이블린 뉴욕과 잘 어우러진다. 꿈을 향해 도전하고 나아가는 여성을 표현하는데 그녀가 최적이라고 판단했다”고 모델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관계자는 “1월의 한파 탓에 촬영장이 매우 추웠음에도 불구하고 12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변함없이 밝은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주도했다. 그녀의 다양한 매력과 겸손한 태도에 촬영장에 있던 관계자들 모두 감탄했다”고 전했다. 제품을 직접 사용한 김도연은 “메이블린 뉴욕 컨실러는 화장 잘하는 친구들 사이에서 이미 유명한 제품”이라며 “특히 이번에 출시하는 핏미 컨실러는 촉촉한 질감으로 피부 잡티를 말끔히 지워주는 것은 물론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컨투어링 메이크업 제품으로도 손색이 없다”고 칭찬했다. 김도연이 사용한 ‘핏미 컨실러’는 2월 1일부터 전국 올리브영 매장과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광고와 메이킹 영상은 2월초 공개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열대 과일 파파야·아티초크·몰로키아·망고… 30년 후엔 ‘메이드 인 충청’

    아열대 과일 파파야·아티초크·몰로키아·망고… 30년 후엔 ‘메이드 인 충청’

    ‘쌀과 사과, 배는 보기 어렵고 망고, 아보카도, 파파야는 흔하게 볼 수 있다.’ 충청도 작물 지도가 바뀌고 있다. 30여년 후인 2050년 이 지역 기온이 크게 높아져 아열대 과일이 넘칠 것으로 보인다.충남도 농업기술원은 31일 ‘기후변화 적응 충남 농업기술 개발 계획(2017∼26)’을 발표하고서 1970∼80년대 11.6도이던 도내 연평균 기온이 2000년대 12.3도로 높아지고 2050년에는 일부 내륙 외 대부분이 아열대 기후로 변한다고 예측했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여름이 길고 겨울도 고온화하면서 작물을 키울 수 있는 기간이 258일에서 288일 이상으로 늘면서 태국과 필리핀 등 동남아에서 자라는 아열대 작물이 충청권에서 많이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김지광 농업기술원 미래농업팀장은 “2050년에도 충청권에서 노지 재배할 수 있는 작물은 파파야 등 주로 1년생 채소”라며 “망고 등도 비닐하우스에서 기를 수 있지만 겨울철 난방비가 적지 않아 아무래도 제주와 남부지역이 아열대 과일나무 재배의 주산지가 될 것”이라고 했다. 노지 재배가 가능한 아열대 작물은 파파야 외에도 속이 빈 채소인 공심채, 꽃을 먹는 채소 아티초크, 클레오파트라가 피부미용을 위해 먹었다는 몰로키아, 인도가 원산지로 알려진 오이 모양의 여주, 당뇨에 효과가 있는 명월초, 고구마처럼 생긴 야콘 등이 있다. 비닐하우스에서는 망고 말고도 올리브, 아보카도, 패션푸르트 등이 재배될 것으로 예상한다.김 팀장은 “2015년부터 매년 10개 작물씩 올해까지 모두 30개 아열대 작물을 농촌기술원에서 시험 재배하고 있고, 공심초 등 대부분 아열대 작물이 잘 자란다”면서 “레몬과 아보카도는 공주의 한 민간농장에서 시설 재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제주에서 주로 키우는 천혜향과 한라봉도 최근 태안에서 재배하고 나서 아열대 과일이 점차 북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반면 우리나라 전통 과일인 사과는 충남의 산간 등 극히 일부에서만 재배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전국적 명성을 자랑하는 예산사과는 지금도 고온으로 일교차가 줄어들면서 당도가 떨어지고 있다. 배는 재배하기 좋은 곳이 현재에 비해 70% 이상 줄어든다. 포도는 거의 사라질 것으로 예상한다. 재배지가 갈수록 북상 중인 딸기 재배도 위험에 노출됐다. 전국 생산량의 23%에 이르는 토마토와 33%를 차지하는 수박도 기후에 맞는 품질 개발을 서둘러야 할 실정이다. 주식인 쌀도 2050년 수확량이 30% 가까이 줄고 밥맛도 떨어진다. 고온으로 단백질 함유량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이두희 농촌기술원 농업연구사는 “현재의 쌀과 주요 과일을 유지하려면 품종 개발과 함께 고온재배법 개발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예산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中 여심 잡고 쑥쑥 크는 마스크팩 시장

    中 여심 잡고 쑥쑥 크는 마스크팩 시장

    한국야쿠르트는 23일 ‘하루야채 마스크팩’을 내놨다. ‘동안피부’와 ‘수분충전’ 두 가지인 마스크팩의 제조사는 이시스코스메틱이다. 국내 마스크팩 시장 1위 업체이자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메디힐클리니에(L&P코스메틱)를 주문자상표부착방식(OEM)으로 생산하는 곳이다. 세븐일레븐은 지난달 ‘요구르트 마스크팩’을 내놨다. 자체상품(PB)으로 출시한 ‘요구르트젤리’가 인기를 끌자 그 연장선상에서 마스크팩도 내놓은 것이다. 고농축 에센스 등 영양 성분을 푹 적셔 놓은 마스크팩 제품이 인기다. 피부 마사지를 집에서 편한 시간에 저렴하게 할 수 있어서다. 국내 마스크팩 시장은 지난해 5000억원대로 예상되지만 더 큰 시장은 중국이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에 따르면 중국의 마스크팩 시장은 지난해 6조 9000억원대로 추정된다. 2020년에는 13조 5000억원 규모로 커질 전망이다. 마스크팩 시장은 특정 브랜드의 독점 현상이 없다. 화장품과 생활용품 전문점인 올리브영에서 취급하는 마스크팩 브랜드는 60여개다. 중국에서 유통되는 브랜드는 300여개로 추정된다. 브랜드의 독점 현상이 없다 보니 중소·중견기업들의 참여가 두드러진다. 해외 시장에서도 마찬가지다. 중국 인터넷 포털사이트인 써우후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온라인 판매액 매출 20위 안에 국내 브랜드가 3개 들어 있다. 메디힐과 리더스 그리고 SNP다. 메디힐을 생산하는 L&P코스메틱은 2009년 세워진 회사로 피부과 의사들의 검증을 거쳤다는 안전성을 자랑하고 있다. 리더스를 2011년 인수한 산성앨엔에스는 지난해 3월 회사 이름을 리더스코스메틱으로 바꿨다. 에스디생명공학의 브랜드인 SNP는 동물 마스크팩, 감정 마스크팩 등으로 유명하다. 지난해 11월 11일 광군제(독신자의 날) 때 중국 온라인 인터넷 알리바바에서 국내 마스크팩 1000만장이 팔렸는데 많이 팔린 제품은 A.H.C, 리더스코스메틱, 제이준이었다. 상위 기업들은 중국어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다. 한류 마케팅을 위해 연예인 광고모델도 쓴다. 메디힐은 배우 현빈, A.H.C는 배우 김혜수 등을 쓰고 있다. 마스크팩 시장은 진입 장벽이 상대적으로 낮지만 고객의 충성도도 낮아 제품의 상대적 경쟁력이 필수다. 코트라 측은 “마스크팩 기능이 한정돼 있기 때문에 혁신적 성분이나 제품의 기능성, 브랜드의 전문성과 우수성을 소비자들에게 증명해야 한다”며 “마스크팩 주요 소비층인 20~40대 여성 소비자를 공략하기 위해서는 제품 디자인, 소통방식 등의 차별화 전략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전경하 기자 lark3@seoul.co.kr
  • 교통시설 개선 201곳 사고사망 60% 감소

    교통시설 개선 201곳 사고사망 60% 감소

    인천 남구 간석동 석천사거리는 차량신호등이 도로와 떨어져 있고 어린이 보호구역 속도제한도 지켜지지 않아 연평균 19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하지만 이곳에 신호등을 추가로 설치하고 차량 유도선을 정비하자 이듬해 교통사고가 7건으로 줄었다. 차량 과속이 일상화된 데다 교차로를 식별하기 어려웠던 충북 청주시 오창읍 올리브상가 앞도 해마다 8건의 교통사고가 일어났다. 여기에 신호등을 새로 마련하고 횡단보도를 옮겨 교차로 식별을 쉽게 하자 교통사고가 2건으로 감소했다. 도로 차선이 거의 지워져 차량 중앙선 침범이 잦던 경북 영주시 하망동 광시당 교차로에 중앙선 안전지대와 표지병(중앙선 식별을 위해 도로 위해 심는 작은 반사성 물체)을 설치하자 교통사고 건수가 6건에서 1건으로 급감했다. 국민안전처는 교통사고 다발지역에 신호등과 횡단보도를 설치하고 미끄럼 방지 포장을 하는 등 개선사업을 펼친 201곳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자료를 분석한 결과 사고 발생 건수와 사망자 수가 크게 줄었다고 23일 밝혔다. 안전처는 특별·광역시는 연간 5건 이상, 일반 시·도는 3건 이상 교통사고가 발생한 곳을 ‘교통사고 잦은 곳’으로 지정해 2014년 교통안전시설을 대대적으로 정비했다. 이 사업을 하기 전인 2011~2013년 이곳에선 연평균 52명의 교통사고 사망자가 생겨났다. 하지만 사업을 마무리한 2015년에는 21명으로 59.3% 줄었다. 대구와 울산, 경기, 전남, 경남에서는 사업 이후 사망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 교통사고 발생 건수도 2116건에서 1338건으로 36.8% 감소했다. 특히 제주에서는 64건에서 29건으로 54.3% 감소했다. 국민안전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통사고 잦은 곳을 찾아내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국민이 참여하는 교통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교육·홍보활동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금융 특집] 신한카드, 사용 실적 따라 월 최고 5만원 드립니다

    [금융 특집] 신한카드, 사용 실적 따라 월 최고 5만원 드립니다

    개인의 생활 방식에 따라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 상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최근 쇼핑에 특화된 서비스와 생활밀착형 매장에서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신한카드 쇼핑’을 출시했다. 이 카드로 롯데·현대·신세계·갤러리아·AK백화점과 롯데·현대·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메가마트·탑마트 등 대형 할인점, 이마트트레이더스·롯데VIC마켓·이케아 등 창고형 할인매장, CJ오쇼핑·GS홈쇼핑 등 홈쇼핑 업종, 쿠팡·티켓몬스터 등 소셜커머스에서도 10% 할인받을 수 있다. 전월 실적이 150만원 이상이면 월 5만원까지, 100만원 이상 150만원 미만이면 월 3만 5000원까지, 5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이면 1만 5000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생활밀착형 가맹점 스타벅스·커피빈·카페베네·엔제리너스·투썸플레이스 등 커피전문점에서는 하루 1회, 월 10회까지, 다이소·올리브영 등 잡화점과 교보·반디앤루니스·Yes24·알라딘 등 온라인 서점에서는 업종별로 하루 1회, 월 5회까지 10% 할인받을 수 있다. SK에너지·GS칼텍스·S-Oil·현대오일뱅크에서 리터당 60원을 할인해 준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설선물] 가공식품 선물세트 인기가 여전한 이유는 ‘가격’과 ‘실용성’ 때문?

    [설선물] 가공식품 선물세트 인기가 여전한 이유는 ‘가격’과 ‘실용성’ 때문?

    올해 설에도 합리적인 가격대와 실용성이 최대 장점인 가공식품 선물세트의 인기가 예상되는 가운데 CJ제일제당과 SPC삼립이 알찬 캔햄 세트를 선보였다. ●CJ제일제당 ‘스팸 선물세트’ 지난해 설보다 물량 33% 늘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설 대비 물량을 8% 수준 늘린 총 250여종, 736만 세트를 준비했다. 명절 선물세트 베스트셀러인 ‘스팸’을 중심으로 ‘백설 고급유’, ‘비비고 토종김’ 등을 복합적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스팸’ 선물세트를 지난해 설보다 33% 이상 물량을 늘려 설 명절 역대 최고 매출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5만원 이하 중저가에 실제 쓰임새가 많은 다양한 품목들로 구성한 복합형 선물세트를 선보이는 데 중점을 뒀다. 병과 파우치로 구성된 ‘한뿌리 인·홍·흑삼’ ‘한뿌리 건강즙’ ‘비비고 김스낵’ 등 다양한 세트를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는 데 집중했다. 캔햄 카테고리 1위 제품인 ‘스팸 세트’는 2만원대에서 최대 7만원대 가격으로 구성했다.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3만원대의 ‘스팸 8호’(3만 4800원)와 ‘스팸스위트 1호’(3만 3600원)가 매출 증가를 견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대표적인 복합형 선물세트인 ‘특선 세트’는 스팸, 연어캔, 고급유 등을 기본으로 구성하고 다시다 요리수 등 받는 입장에서 쓰임새가 다양한 제품들을 담아 고급화와 차별화를 꾀했다. 추천 품목으로는 ‘최고의선택 특호’(5만 9800원)와 ‘특별한선택 2호’(3만 4800원)를 꼽을 수 있다. ‘유 세트’는 카놀라유와 포도씨유, 올리브유, 해바라기유, 견과유 등 고급유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유럽 현지에서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생산된 병 타입의 수입 고급유 ‘유러피안 세트’와 안달루시아산 퓨어 올리브유를 앞세워 건강을 추구하는 실속 있는 소비자들을 겨냥했다. 주력 세트로는 ‘유러피안 B호’(2만 4800원)와 ‘백설 프리미엄 14호’(9900원)다. ●SPC삼립 ‘그릭슈바인 캔햄’ 쫀득한 식감과 육즙 일품 ‘그릭슈바인 캔햄’은 독일의 육가공 전문기업인 쉐퍼(Schafer)사와 기술 제휴를 통해 돼지의 적당한 기름기를 머금은 앞다리 살과 쫄깃한 뒷다리 살을 최적의 비율로 혼합해 쫀득한 식감과 고기 본연의 육즙이 살아 있는 고급스러운 맛이 특징이다. 최근 가성비를 중시하고 실속 있는 선물세트를 찾는 소비자를 위해 프리미엄 캔햄의 용량과 구성을 다양화했으며 명절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호주산 100% 카놀라유 등을 더한 복합 선물세트 등 총 7종의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캔햄 200g 6개와 340g 3개가 들어있는 1호(4만 4000원)와 200g 9개가 들어있는 2호(3만 4800원), 캔햄 200g 6개와 340g 6개가 들어있는 특1호(6만 2800원), 캔햄 200g 8개가 들어있는 특2호(3만 800원)를 비롯해 캔햄과 카놀라유로 이뤄진 복합 1호(3만 3000원), 복합 2호(2만 9800원), 복합 3호(1만 9800원)로 구성했다. SPC삼립 마케팅 담당자는 “그릭슈바인 설 선물세트는 합리적인 가격대와 고품질의 제품으로 구성돼 전년 대비 50% 이상 매출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며 “정통 독일식 콘셉트를 살린 선물세트로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릭슈바인 선물세트는 신사역점, 판교점, 양재점, 서울역점 등 메쯔거라이 매장 6곳과 편의점 GS25와 세븐일레븐, SPC삼립 온라인 쇼핑몰 ‘브레드몰(www.breadmall.co.kr)’에서 구입할 수 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설선물] 고단백·저지방 참치… 다이어트 ‘딱 걸렸어’

    [설선물] 고단백·저지방 참치… 다이어트 ‘딱 걸렸어’

    참치는 고단백 저지방 수산물로 대표적인 다이어트 식품이다. 미인이 많기로 유명한 베네수엘라의 미인사관학교 ‘킨타 미스 베네수엘라’에서는 미녀들의 저녁 식사로 참치캔 200g만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독일의 유명 슈퍼모델인 하이디 클룸은 출산 후 8주 동안 참치 샐러드를 먹으며 몸매를 회복하기도 했다. 참치는 똑똑한 아이를 만들어주는 ‘브레인 푸드’이기도 하다. 등푸른생선은 머리가 좋아지는 DHA를 많이 함유하고 있는데 등푸른생선 중에서도 참치가 함유한 DHA양은 뛰어나다. ●동원F&B ‘동원참치 선물세트’ 중저가 실속 세트 비중 늘려 동원F&B는 설선물세트 전체 물량 중 판매가 5만원 이하의 실속 선물세트 물량을 지난해 대비해 약 10% 이상 늘렸다고 밝혔다. 특히 판매량이 많은 참치세트와 참치캔이 포함된 복합세트의 물량을 각각 16%, 20%씩 늘렸다. 동원F&B 관계자는 “동원참치 선물세트는 중저가의 부담 없는 가격에 영양이 풍부한 참치캔을 고급스럽게 담았기 때문에 받는 이에게 건강을 선물하는 의미를 전할 수 있다”고 전했다. 참치는 칼슘, DHA, EPA, 단백질, 오메가6, 비타민 등 인체에 유익한 영양성분이 들어있는 건강식품이다. 또한 참치에는 면역력을 증강해준다는 셀레늄도 풍부하게 들어 있다. 동원참치 라이트스탠다드 150g 한 캔으로 약 120㎍의 셀레늄을 섭취할 수 있는데 이는 세계보건기구가 발표한 셀레늄의 일일 권장량(성인 기준 50~200㎍)에 적합한 수치다. 가장 많은 판매가 예상되는 대표적인 선물세트로는 참치캔이 포함된 복합세트인 ‘동원튜나리챔 100호’(동원참치 살코기 135g 12캔, 리챔 오리지널 200g 4캔), ‘동원스폐셜 5호’(동원참치 살코기 100g 6캔, 리챔 오리지널 120g 3캔, 동원카놀라유 500㎖ 2병)와 일반 참치캔·야채참치·고추참치가 함께 들어있는 ‘선호’(동원참치 살코기 150g 12캔, 고추참치 150g 3캔, 야채참치 150g 3캔) 등이 있다. 더불어 고급 참치어종인 황다랑어와 고급 유지를 담은 ‘포도씨유참치’, ‘올리브유참치’, ‘해바라기유참치’와 리챔으로 구성된 ‘명품 혼합 2호’ (올리브유참치 150g 5캔, 포도씨유참치 150g 5캔, 해바라기유참치 150g 5캔, 리챔 오리지널 200g 8캔)도 매 명절 시즌 많이 판매되는 선물세트다. ●사조해표 ‘안심특선세트’ 안심따개 참치캔 등 알차게 구성 사조해표는 해표 고급유, 사조참치 안심따개, 안심팜 등 다양한 구성과 실속 있는 가격대로 매년 소비자들에게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복합구성 선물세트 ‘안심특선세트’를 주력 제품으로 강화했다. ▲국내 참치캔 업계 최초로 쉽고 안전하게 딸 수 있는 안심따개를 적용한 ‘사조참치 안심따개’와 국내 대표 식용유 브랜드 ‘해표 고급유’에 100% 한돈만을 사용한 프리미엄 캔햄 ‘안심팜’, 참기름 등으로 구성된 ‘안심특선 65호’와 ▲참치, 캔햄 구성의 ‘안심특선 11호’ 등은 3만원대의 저렴한 가격과 알찬 구성으로 많은 소비자의 선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조해표는 일반 참치캔과 차별화된 맛을 원하는 소비자를 위해 ‘생생참치’ 구성을 확대했다. 생생참치는 얼리지 않은 생참치로 만든 프리미엄 참치캔으로 참치 통살을 그대로 담아 담백하며 식감이 좋다. 레귤러와 핫스파이스 2종으로 구성했으며 특히 매운 고추가 들어간 핫스파이시는 매콤한 맛이 일품으로 밥반찬 또는 술안주로도 안성맞춤이다. 생생참치를 비롯해 고급유, 참치, 캔햄, 참기름 등 알찬 구성의 ‘안심특선 115호’와 ‘안심특선 생생 2호’ 등의 인기가 예상된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몸값 190원 오르는 참치캔

    참치캔 가격도 오른다. 최근 들어 라면, 계란, 콩나물 등 장바구니 물가가 줄줄이 오르고 있다. 동원F&B는 오는 31일부터 참치캔 가격을 평균 5.1% 올린다고 12일 밝혔다. ‘동원참치 라이트스탠다드’(150g)는 2390원에서 2580원(7.9%)으로, ‘동원마일드참치’(210g)는 2390원에서 2480원(3.8%)으로 오른다. 올리브유 참치, 포도씨유 참치 등 고급유참치와 동원라면참치, 비빔참치 등 파우치형 제품은 가격 인상 대상에서 제외됐다. 동원F&B는 “기후 변화와 어장 보존 등의 원인으로 어획량이 줄어들어 참치 원어 가격이 오르고 환율도 올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동원F&B는 참치캔 시장에서 70%대 시장점유율을 갖고 있는 1위 업체다. 사조해표도 참치캔 가격 인상을 검토 중이다. 전경하 기자 lark3@seoul.co.kr
  • 살 빼기 위한 최고의 아침 식사 방법은?

    살 빼기 위한 최고의 아침 식사 방법은?

    아침 식사는 하루 중 가장 중요한 식사로 체중 감량을 원하면 절대로 거르지 말아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그렇다면 우리가 체중 감량을 위해 아침을 먹기로 했다면 어떤 방법이 가장 좋을까. 영국 소셜매체 인디100과 메트로가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있으니 참고해 보자. *열량을 계산하라 미국의 영양학자 스테파니 클라크와 윌로우 자로시 공인영양사(RD)에 따르면, 체중 감량을 위한 최고의 아침 식사는 열량을 300~400칼로리(㎉)만 섭취하는 것이다. 이들의 말로는 이중 약 50%는 탄수화물, 15%는 단백질, 33%는 건강한 지방, 나머지는 섬유질과 당분이어야 한다. 또한 이들은 바쁜 아침 시간에 먹기 좋은 몇 가지 메뉴를 다음과 같이 추천한다. 첫 번째는 오트밀 포리지(귀리죽)다. 이때 주의할 점은 가공을 최대한 적게 한 스틸컷 오트밀을 사용하는 것으로, 그 양은 45g이 적당하다. 여기에 물과 무가당 두유를 오트밀과 2:1:1의 비율로 넣는다. 그리고 블루베리 한 줌, 잘게 자른 호두 한 큰술, 메이플 시럽 소량을 첨가해 먹는 것이다. 그다음 메뉴는 스크램블드 에그다. 요즘 달걀값이 너무 비싸니 일단 건너뛰어도 좋지만 일단 그 재료를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달걀 두 개, 시금치 65g, 잘게 썬 양파 한 큰술, 올리브유 반 큰술, 통밀 토스트 한 조각, 블루베리나 라즈베리 75g이다. 마지막은 땅콩버터를 곁들인 토스트다. 여기서 토스트 빵은 통밀 식빵을 사용해야 하며 땅콩버터 역시 천연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토스트 한 조각에 땅콩버터 두 큰술, 그리고 바나나 한 개, 시나몬(계피) 가루를 약간 첨가해 먹으면 좋다. *더 큰 시리얼을 먹어라 아침으로 시리얼을 먹을 경우 더 큰 것을 먹어야 한다. 이 말은 많이 먹으라는 것이 아니라 알맹이가 더 큰 것을 먹으라는 뜻이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 연구진이 2014년 3월 국제 학술지 ‘영양·식이요법학회저널’(Journal of the Academy of Nutrition and Dietetics)에 발표한 관련 연구논문에 따르면, 시리얼 알맹이 크기가 작은 경우 더 많이 먹게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 이유는 우리가 얼마나 먹는지 판단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유청 단백질 음료를 마셔라 이는 일반 유제품을 먹어도 탈이 나지 않는 사람으로 제한해야 할 듯싶다. 이스라엘 텔아비브 대학이 지난해 6월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단백질 함량이 많은 아침은 체중 감량을 도울 수 있으며, 특히 유청 단백질이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단백질은 우유나 요구르트 등에 함유돼 있다. *아침 대신 디저트를 먹어라 텔아비브 대학이 2012년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내분비학회 연례회의에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아침으로 초콜릿이나 쿠키, 또는 케이크 등의 디저트를 소량으로 먹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이들보다 실제로 더 많은 체중을 감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실제로 건강에 해로운 음식에 관한 욕구를 줄여줬기 때문이라고 관련 연구진은 설명했다. *아침을 많이 먹어라 하루 중 아침을 가장 많이 먹는 식사는 체중 감량에 가장 효과가 큰 방법이라고 일부 전문가는 말한다. 텔아비브 대학이 지난 2013년 국제 학술지 ‘비만’(Obesity)에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아침으로 1400칼로리(㎉)를 먹는 사람은 그 절반만 먹는 이들보다 체중 감량을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인디100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임산부 생선오일 섭취, 유아 천식 30% 줄여 (연구)

    임산부 생선오일 섭취, 유아 천식 30% 줄여 (연구)

    출산을 앞둔 임산부가 생선오일 성분을 섭취할 경우 아기의 천식을 3분의 1 가까이 줄이는 등 호흡기 질환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AP통신은 30일(현지시간) 덴마크 코펜하겐대학 연구팀이 지난 28일 뉴잉글랜드의학저널에 발표한 내용을 인용해 5세 이하 유아들의 천식, 만성호흡곤란 등을 예방하는 데 생선오일이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연구팀은 임산부 700명을 두 그룹으로 나눴다. 그리고 출산 직전 마지막 3개월 동안 한 쪽 그룹은 매일 2.4g씩 생선오일 보충제를 섭취하도록 했고 또다른 그룹은 그와 비슷한 모양의 올리브오일 보충제를 섭취하도록 했다. 엄마들은 출산 이후 각자 아이들의 건강상태를 관찰하며 최소한 3일 이상 지속되는 호흡기 문제가 얼마나 자주 발생했는지 기록하게 했다. 연구팀은 아이들이 5세가 될 때 폐 건강상태를 검사했다. 그 결과, 생선오일 보충제를 섭취한 엄마의 아이들은 호흡기 문제 발생률이 17%에 그친 반면, 올리브 오일을 섭취한 비교그룹 아이들은 24%의 호흡기 문제를 나타냈다. 더불어 생선오일을 섭취한 엄마의 아이들은 기관지염, 폐렴 등에 걸린 비율도 현저히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선진국에서 오메가3 등 생선오일 등 섭취가 줄어들면서 영유아 천식 환자가 늘어나는 추세 속에서 의미있는 연구 결과로 주목받았다. 이들이 이번 연구를 통해 섭취한 생선오일은 보통의 미국인들이 음식을 통해 섭취하는 권장량의 15~20배에 달하는 양이었다. 연구팀은 "특히 천식 등의 가족력을 갖고 있는 여성이라면 생선오일 섭취가 더욱 권장된다"고 덧붙였다. 박록삼 기자 youngtan@seoul.co.kr
  • [2016 히트상품] 제너럴네트 제니하우스 미라클 볼륨샴푸, 샴푸만 했을 뿐인데 볼륨 생겼네

    [2016 히트상품] 제너럴네트 제니하우스 미라클 볼륨샴푸, 샴푸만 했을 뿐인데 볼륨 생겼네

    ‘미라클 볼륨샴푸’는 제니하우스 70여 명의 아티스트가 2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한 2단계(순간·지속) 볼륨 헤어시스템 제품이다. 주요 성분인 치아시드가 수분을 흡착해 모발의 수분 볼륨을 증가시켜준다. 치아시드는 단백질과 오메가3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며 물과 섞이면 10~20배 정도 물을 흡수해 달걀흰자와 같은 점성이 생기면서 부피가 커지는 특징이 있다. 제품은 라벤더오일, 살구씨오일, 포도씨오일, 올리브오일, 해바라기씨오일 등 10가지 천연 오일 성분을 담고 있으며 실리콘, 합성향료, 타르색소, 페녹시에탄올 등 유해 성분은 들어있지 않다. 미라클 볼륨 샴푸는 1단계에 수분 볼륨 씨앗 치아시드와 5가지 볼륨 증가 포뮬러가 ‘순간 볼륨’을 하고, 2단계에 42가지 자연유래성분과 5가지 아미노산이 ‘지속 볼륨’을 한다. 이와 같은 원리로 수분 볼륨 씨앗 치아시드가 모발 속부터 촉촉하고 탱글탱글한 탄력으로 볼륨을 완성하는 게 특징이다. 업체 관계자는 “단 한 번의 샴푸로 즉시 볼륨을 완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02년 청담동에 오픈한 제니하우스는 헤어, 메이크업 서비스를 비롯해 네일케어, 풋스파, 웨딩컨설팅까지 하는 토털 뷰티숍이다. 박신혜, 한지민, 송지효, 동방신기, 티아라, 빅스, 피에스타 등 약 500명의 셀러브리티가 즐겨 찾고 있다는 게 제니하우스 관계자의 설명이다.
  • [함께하는 기업 특집] CJ그룹, 올리브영 원포인트 유네스코 소녀 사랑 포인트

    [함께하는 기업 특집] CJ그룹, 올리브영 원포인트 유네스코 소녀 사랑 포인트

    CJ그룹은 2014년 유네스코와 파트너십을 맺고 ‘케이콘’, ‘마마’ 등 문화 행사와 그룹 내 다양한 창구를 통해 개발도상국 소녀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올리브영은 2014년부터 ‘유네스코 소녀교육 캠페인’에 약 3억 5000만원의 수익금을 기부했다. 올 1월부터는 매월 말 진행되는 ‘올리브영 데이’에 고객이 상품을 사면, 적립된 CJ 원포인트 일부를 유네스코 소녀교육 캠페인에 기부하는 나눔행사로 진행하고 있다. 올리브영은 이달 초에는 서울 남산 N서울타워 앞에 7m 높이의 대형 ‘샤이닝트리’도 설치했다. 이 트리 앞 키오스크에 손을 대면 음악과 함께 트리의 색이 바뀌고 100원이 유네스코 소녀교육 캠페인 기금으로 적립된다. 매일 참여횟수를 집계해 2017년을 의미하는 2017번째부터는 200원씩 적립된다. 서울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들을 위한 생리대 무상지원, 홀트아동복지회가 전개하는 ‘뷰티풀 맘스데이’ 후원에도 참여했다.
  • ‘나 혼자 산다’ 다니엘 헤니, 그가 말하는 ‘치킨 요리’ 비법은?

    ‘나 혼자 산다’ 다니엘 헤니, 그가 말하는 ‘치킨 요리’ 비법은?

    ‘나 혼자 산다’ 다니엘 헤니가 치킨 요리를 맛있게 하는 방법을 공개했다. 23일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측은 본 방송에 앞서 “다니엘 헤니의 치킨 CF?”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선공개했다. 영상에는 다니엘 헤니가 자신만의 치킨 요리 노하우를 공개하는 모습이 담겼다. 우선 그는 요리에 앞서 올리브 오일에 후추, 파프리카 가루를 섞어 마리네이드(조리 전 고기에 맛을 들이거나 부드럽게 하기 위해 재워 두는 액체)를 직접 만들었다. 이후 다니엘 헤니는 밑간을 한 고기를 그릴 위에 올렸다. 그는 “그릴 위에서 구워먹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다니엘 헤니의 요리 과정은 CF의 한 장면을 연상시켜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이날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네이버 TV캐스트 동영상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기성용 만나러 가는 길” 한혜진, 새벽 인천공항 포착

    “기성용 만나러 가는 길” 한혜진, 새벽 인천공항 포착

    배우 한혜진이 영국으로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SBS ‘미운 우리 새끼’로 MC 입지를 다지며 인기를 끌고 있는 한혜진은 축구선수인 남편 기성용의 내조에 집중하기 위해 영국으로 향했다. 18일 새벽 인천공항에서 포착된 한혜진은 블랙 니트에 차분한 올리브 그린 색상의 패딩을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혜진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AFC에서 뛰고 있는 기성용과 딸 시온과 함께 당분간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미운 우리 새끼’와 관련한 거취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상태다. 한혜진의 촬영 분량은 1월까지 남아있는 상황. 이후 하차 여부를 두고 제작진과 신중하게 논의 중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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