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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메이트’ 김숙X이기우, 첫방이 이토록 즐거웠던 이유

    ‘서울메이트’ 김숙X이기우, 첫방이 이토록 즐거웠던 이유

    ‘서울메이트’에서 외국인 게스트 맞이에 나선 방송인 김숙과 이기우의 부족한 영어 실력이 큰 즐거움을 줬다. 방송 첫 회부터 화제를 모은 이유이기도 하다.12일 전날 밤 첫 방송된 tvN·올리브 예능 ‘서울메이트’에서는 코미디언 김숙과 배우 이기우가 게스트 하우스를 오픈, 한국에 처음 방문한 외국인 게스트를 맞이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부족한 영어 실력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게스트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김숙은 프랑스에서 온 두 여성 게스트를 맞이, 의사소통 과정에서 난관에 부딪혔지만 친숙한 모습으로 시청자에 재미를 줬다. 김숙은 게스트가 “‘Bathroom(화장실)’에 가고 싶다”는 말을 ‘Bedroom(침실)’로 알아듣는가 하면 영어로 설명이 어려울 때는 “Next time”을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또 환영의 의미로 ‘웰컴 티(tea)’를 준비한 김숙은 게스트들에게 제주 한라봉차, 오미자차 등과 함께 뻥튀기 과자를 대접했다. 한 게스트가 “이 과자는 뭐냐”고 묻자 이에 김숙은 “라이스..뻥!”이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앞서 김숙이 제작발표회에서 “일부러 영어를 안 배웠다. 몸으로 부딪치면 되지 않을까”라고 밝힌 것처럼 김숙은 하나하나 몸으로 부딪치며 게스트와 소통을 이어갔다. 짧은 단어들로, 때로는 몸짓으로 표현하며 무리 없이 외국인 게스트와 대화를 나눈 김숙은 “대화가 되는 게 신기하다”면서 끝없는 수다를 떨었다. 한편 이기우도 자신만의 방법으로 부족한 영어 실력을 대체했다. 그는 게스트를 맞이하러 공항에 가기 전 간단한 이모티콘이 그려진 티셔츠를 입었다. 이어 게스트들에게 “필요한 것이 있으면 티셔츠에 그려진 이모티콘을 눌러 달라”고 말해 그의 재치에 모두 감탄했다. 이기우는 한국어를 아예 모르는 멕시코 출신 게스트들에게 중간 중간 한국어를 알려주기도 했다. 그는 “한국에서는 나이 많은 사람한테 ‘형님’이라고 부른다”며 “발음이 어려우면 ‘행’오버 할 때 행에 님을 붙여 ‘행님’이라고 부르면 된다”고 설명했다.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게스트가 “왜 바다인데 물이 없는 거냐” 묻자, 썰물임을 설명하고 싶었던 이기우는 “펄~아 갯벌인데..뻘짓. 아, 아니다”라며 당황하는 기색을 보여 웃음을 줬다. 이날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이들의 유창하지 않은 영어 실력이 오히려 친숙하게 느껴졌다”며 호응했다. 또 “부족한 실력에도 의사소통을 이어가며, 하나하나 세심하게 게스트를 챙기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고 평가했다. 사진=‘서울메이트’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고흐 그림 속 128년前 메뚜기

    고흐 그림 속 128년前 메뚜기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넬슨앳킨스 박물관의 반 고흐 그림 ‘올리브 나무들’에서 128년 전 말라붙은 것으로 추정되는 작은 메뚜기 사체가 발견됐다고 박물관 관계자가 8일(현지시간) 밝혔다. 감정가들이 고흐의 붓 자국을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는 과정에서 사체를 찾았다. 캔자스시티 AP 연합뉴스
  • 고흐 그림 속에 죽은 메뚜기가?

    고흐 그림 속에 죽은 메뚜기가?

    빈센트 반 고흐의 그림 ‘올리브 나무들’에서 128년 전에 말라붙은 것으로 추정되는 메뚜기가 발견됐다고 그림을 소장한 박물관이 밝혔다.8일(현지시간) AFP통신은 미국 캔자스시티 넬슨 앳킨스 박물관의 메리 셰퍼 보존처리 전문가가 “그림 속 여러 겹의 층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보다가 메뚜기를 발견하게 됐다”며 “메뚜기는 고흐 그림을 새롭게 볼 수 있는 재미있는 길”이라 말했다고 밝혔다. 고흐는 먼지와 벌레가 많은 야외에서 작업했는데, 1885년 그가 동생 테오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곧 보낼 네 점의 그림에서 먼지와 모래는 말할 것도 없고 수백마리의 파리를 잡아내야만 했다”고 썼다. 하지만 벌레를 죽인 사람은 고흐가 아니었다. 그림 속 메뚜기는 가슴과 배가 없어 이미 죽은 상태에서 그림에 박힌 것으로 추정된다. 메뚜기 근처에 벌레가 움직인 자국도 없었다.‘올리브 나무들’은 고흐가 죽기 1년 전인 1889년 프랑스 생 레미에서 완성한 18편의 시리즈 작품 가운데 하나다. 네덜란드 고흐박물관에서 소장 중인 고흐의 1888년작 ‘생트 마리 드 라 메르 근처의 바다풍경’에서는 모래가 발견됐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첫 성화는 암스테르담…첫 봉송은 베를린대회

    첫 성화는 암스테르담…첫 봉송은 베를린대회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가 1일 국내 봉송 일정에 들어간다. 평화를 갈구하는 인류의 소망을 집약한다는 성화는 처음 봉송되면서부터 정치적 이용 시비에 휘말렸다. 또한 상업적 이용을 하지 않는다는 구두선과 달리 스폰서들의 손아귀에 오염되고 있다. 올림픽 성화와 봉송에 얽힌 얘기들을 테마별로 풀어 본다.그리스 올림피아의 헤라 신전에서 채화된 성화가 불가리아와 옛 유고 연방, 헝가리, 오스트리아, 체코슬로바키아를 거쳐 1936년 8월 1일 베를린의 올림픽 슈타디온에 들어섰다. 공교롭게도 2차 세계대전 때 독일 나치의 군홧발에 차례로 짓밟힌 나라들이다. 제11회 베를린올림픽 개막을 앞둔 유럽은 아돌프 히틀러가 정권을 틀어쥔 독일이 속속 무장해 전쟁을 일으킬지 모른다는 의심이 팽배해 있었다. 이런 의심을 가리는 데 올림픽 성화와 봉송 프로그램은 더없이 효율적이었다. 사실 성화가 올림픽에 처음 등장한 것은 베를린대회가 아니었다. 1928년 제9회 암스테르담대회 때 경기장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첨탑 꼭대기에서 타올랐고, 4년 뒤 로스앤젤레스대회 땐 프랑스 파리의 개선문을 연상케 하는 주경기장 출입문 위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런데 칼 디엠 베를린올림픽 조직위원장은 스포츠가 고대 제례의식에서 비롯됐다고 굳게 믿는 사람이었다. 그가 근대 올림픽 창시자인 피에르 드 쿠베르탱 남작에게 고대 올림피아에서처럼 성화를 채화해 여러 사람이 들고 이어 달리는 봉송을 제안해 받아들여졌다. 실제로 고대 올림픽에서 지금과 같은 채화 의식이 있었다는 과학적 증거는 없다. 조직위원회는 당초 유럽 남부와 소아시아가 원산지인 회향풀에 불씨를 담아 옮기는 방안을 검토했다가 나중에 성화봉으로 바꿨다. 시장에서 맞춤한 것을 구할 수 없어 특별 제작했다. 성화대를 세운 것도 이 대회가 처음이다. 그리스인 콘스탄티노스 콘딜리스가 근대 올림픽의 첫 성화 봉송 주자였고 프리츠 실겐이란 독일 젊은이가 3075번째 마지막 주자로 뛰었다. 그렇게 앞의 다섯 나라를 이어 달려 베를린으로 향했다. 적지 않은 이들이 지금도 히틀러 정권이 이때 침공 루트를 미리 답사한 것으로 믿고 있다. 정확히 나치 침공과 점령 순서의 역순이었기 때문이다. 선수단 입장 때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등 주축국은 물론 그리스, 오스트리아 선수들까지 ‘하일 히틀러’ 경례를 바쳤다. 근대 첫 대회인 1896년 아테네올림픽 마라톤 우승자 스피리돈 루이스(그리스)가 올림피아에서 가져온 올리브 가지를 히틀러에게 건넸다. 히틀러가 개회를 선언하자 평화를 상징하는 비둘기 수천 마리가 날아올랐다. 그리고 3년 1개월 뒤 유럽은 전쟁 참화에 휩싸였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상생경영] CJ올리브네트웍스, 미혼 한부모 가정 돕기 ‘아기 신발 만들기’

    [상생경영] CJ올리브네트웍스, 미혼 한부모 가정 돕기 ‘아기 신발 만들기’

    헬스앤뷰티(H&B) 브랜드 ‘올리브영’을 운영하는 CJ올리브네트웍스는 소외 여성들의 자립과 건강한 생활을 위해 미혼 한부모 가정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CJ올리브네트웍스는 지난해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정 기탁을 통해 매년 약 3000만원을 ‘뷰티풀 맘스데이’에 후원하고 있다. 뷰티풀 맘스데이는 홀트아동복지회가 미혼 한부모의 자존감과 양육 의지 고취를 목적으로 한부모 자녀의 생일 파티를 열어 주는 등 다양한 행사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뷰티풀 맘스데이 참가자의 약 94%가 이 프로그램을 주위 사람들에게도 권유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는 등 높은 만족도를 보임에 따라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지난달 11일에는 신입사원 120명이 미혼 한부모 가정에서 태어나 입양을 기다리는 아기들을 위한 ‘아기 신발 만들기’ 활동에도 참여했다. 아기 신발 만들기는 홀트아동복지회의 사회공헌사업인 ‘디어 패밀리 박스 시즌2’를 통해 진행되는 기부 캠페인으로, 아기들에게 걸음마 신발과 신발 만들기 키트 구매금액을 함께 후원하는 사업이다. 이 밖에도 CJ올리브네트웍스는 여성의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14년 말부터 개발도상국 여성 청소년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유네스코 소녀교육 캠페인’에 참여해 왔으며, 최근에는 서울시의 ‘십대 여성 건강권 증진 콘텐츠 공모전’을 공식 후원하기도 했다. 이병록 CJ올리브네트웍스 상무는 “소외계층 여성과 아이들이 보다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경제적 지원뿐만 아니라 임직원들이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나눔의 가치를 되새기고 있다”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영양실조로 뼈만 남은 아기…‘시리아의 참상’

    영양실조로 뼈만 남은 아기…‘시리아의 참상’

    7년째 내전 중인 시리아에서 어린이들이 굶어 죽어 가고 있다. 23일(현지시간) 가디언은 시리아 정부군의 봉쇄로 반군 장악지역 내 식량난이 극심한 지경에 이르렀으며, 어린이 41%가 영양실조 상태라고 전했다. 시리아 전역의 반군 지역에는 약 350만명의 시민이 거주하는 것으로 추산된다.식량난은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을 지지하는 정부군의 가혹한 통제에서 비롯됐다. 정부군은 반군 지역으로 향하는 유엔과 각종 국제구호단체의 식료품 가운데 극히 일부만을 통과시킨다. 귀해진 식량을 확보하려고 반군끼리 싸우면서 민간인의 식량난은 더 악화됐다. 얼마 안 남은 식량은 상인들이 사재기했다. 빵, 올리브 등의 가격이 천정부지로 올랐다. 현재 수도 다마스쿠스 인근 반군 점령지 구타에서는 설탕 1㎏이 15달러(약 1만 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오랜 내전으로 삶의 기반을 잃은 주민들에게는 감히 넘보기 어려운 큰돈이다. 구타의 의사 야히야 아부 야히야는 “최근 진단한 9700명 어린이 중 4000명(41%)이 영양실조”라면서 “중증 영양실조가 200명, 치명적 영양실조가 80명”이라고 말했다. 신생아들의 목숨도 위협받고 있다. 산모들이 영양실조에 시달려 모유가 나오지 않고 분유는 찾아보기 어렵기 때문이다. 한 국제구호단체 관계자는 “식량 공급이 너무 부족하다. 이대로라면 더 많은 아이들이 죽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지 활동가 라에드 그리웰은 “수천명의 어린이가 위험에 노출돼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유엔 등의 결단이 없으면 참혹한 인도적 재앙이 벌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시리아 내전은 2011년 알아사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반군과 거부하는 정부군의 충돌로 시작됐다. 반군에 화학무기를 사용해 국제사회로부터 거센 비난을 받고 축출당할 위기에 놓였던 알아사드 대통령은 2015년 러시아가 시리아 일부를 장악한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격퇴를 빌미로 내전에 참가해 정부군 편에 선 덕분에 상황을 역전시켰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백악관 “트럼프, 한국에서만 국회연설…아주 특별한 방문”

    백악관 “트럼프, 한국에서만 국회연설…아주 특별한 방문”

    미국 백악관 고위 관계자는 23일(현지시간) 한국을 포함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과 관련, “이번 한국 방문은 트럼프 대통령이 (방문국 중) 한국에서만 국회 연설을 한다는 점에서 유일무이하며 아주 특별한 방문”이라고 밝혔다.이 고위 관계자는 트럼프 대통령의 내달 3~14일 아시아 순방을 앞두고 한 브리핑에서 한국 체류 기간이 1박 2일인 데 대해 “(방문국마다) 밤을 공평하게 나눌 방법이 없다”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의 주요 방한 일정으로 문재인 대통령과의 정상회담(7일),국회 연설(8일),국립묘지 참배 등을 소개했다. 이 관계자는 국회 연설에 대해 “(양국의) 지속적인 동맹관계와 우정을 축하하고,북한에 대한 최대의 압박에 국제사회의 동참을 요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북핵·미사일과 관련,“지난 25년간 한반도의 지속적인 안정을 위해 북핵 프로그램 폐지 협상을 했지만 미국과 세계는 속았고 유엔은 굴욕을 당했다”면서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우리는 북한에 문이 열려 있다고 신호를 보냈지만, ‘올리브 가지’(화해의 손짓)에 대해 되돌아온 것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를 포함한 20번의 탄도미사일 도발과 오토 웜비어 사망,미국인 억류,김정남 살인 등이었다”고 비판했다. 이어 “(북한)이슈의 본질과 세계가 처한 딜레마를 보라. 만약 북한 위협에 대한 대응과 반전에 실패한다면 우리는 더욱 어두운 시대에 살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이 관계자는 중국의 ‘사드 보복’에 대해 “미 정부는 중국의 정책이 얼마나 부당한 것인지 중국에 솔직하게 설명했다”면서 “문 대통령이 (사드 배치에) 명확하고 단호한 결정을 한 것에 대해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는 향후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에 대해선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트럼프 대통령의 우려를 해소할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과 긴밀히 협조하고 있다면서 ”두 사람이 양국 모두에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나아갈 방법을 모색할 것이라고 낙관한다”고 전망했다.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의 방북 의지 표명에 대해선 ”그의 평화에 대한 헌신을 존중하지만, 계획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며 수용 불가 입장을 밝혔다. 이 관계자는 트럼프 대통령이 방한 기간 비무장지대(DMZ)를 찾을지를 놓고선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일부 언론은 몇몇 이유를 대면서 대통령이 방문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지만, 안전이 우리의 고려사항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험프리 미군기지를 방문할 가능성이 크다. (DMZ와 캠프 험프리) 둘 다를 방문하기는 어렵다”고 말해, 사실상 DMZ 방문이 배제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내다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에이미 입국, 강제추방 된 후 어떻게 지냈나? ‘입국 이유는?’

    에이미 입국, 강제추방 된 후 어떻게 지냈나? ‘입국 이유는?’

    에이미 입국 소식이 전해졌다.강체 추방된 에이미가 약 2년 만에 한국 땅을 밟게 됐다. 에이미는 오는 21일 남동생의 결혼식 참석을 위해 주로스앤젤레스(LA) 대한민국 총영사관에 입국 허가 신청을 냈다. 이에 5일짜리 체류 승인을 받았다. 그는 2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 24일까지 국내에 머물다 출국할 것으로 알려졌다. 2008년 올리브 채널의 ‘악녀일기3’로 데뷔해 대중적 인기를 얻었으나 프로포폴 투여 등의 사실이 드러나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어 졸피뎀에 손을 댄 것이 밝혀졌다. 출입국관리법 제46호 3항에 의해 강체추방 처분을 받았다. 에이미는 이에 불복하고 소송을 제기했지만, 결국 패소해 2015년 12월 한국을 떠났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메디컬 인사이드] 추워지면 ‘쥐어짜는 심장’…고단한 외침을 들어라

    [메디컬 인사이드] 추워지면 ‘쥐어짜는 심장’…고단한 외침을 들어라

    70%가 급성 심근경색증으로 사망 증상 곧 완화 식도염·위궤양 오해 흡연·고혈압 등 7대 위험 피해야 심장근육에 혈액을 공급해 주는 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혀 혈액 공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것을 ‘허혈성 심장질환’이라고 합니다. 지방질이 혈관 벽에 쌓여 딱딱해지는 죽상경화증과 혈전이 주요 원인입니다. 허혈성 심장질환자는 날씨가 쌀쌀해지는 겨울철, 특히 12월에 급증합니다. 기온이 내려가면 혈관이 수축돼 발병 위험이 높아집니다. 그래서 겨울이 오면 관상동맥이 완전히 막히는 ‘급성 심근경색증’을 걱정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가슴을 감싸 쥐며 쓰러지는 모습으로 각인된 질병이지요. 실제로 허혈성 심장질환자의 70%가 심근경색증으로 사망할 정도로 위험합니다.그런데 우리가 눈여겨봐야 할 병은 따로 있습니다. 심근경색증의 전조증상처럼 다가오는 이 병은 잠시 쉬면 증상이 사라지기 때문에 안심하기 쉽습니다. ‘난 아직 건강하다’고 호언장담하며 운동을 기피하고 흡연과 과식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다가 결국 심근경색증으로 죽게 됩니다. 관상동맥이 좁아져 호흡곤란과 가슴 통증이 생기는 ‘협심증’입니다. 협심증 환자는 계속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비만과 고지방식 위주의 식단, 운동 부족이 주요 원인입니다. 16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협심증 진료 인원은 2011년 57만 2581명에서 2015년 63만 4605명으로 늘었습니다. 2015년 기준 급성 심근경색증 환자가 9만 4577명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훨씬 많은 수준입니다. ●무리할 때 생기는 가슴 통증이 신호 우리가 주목해야 할 부분은 ‘증상’입니다. 협심증 증상은 가슴 중심부를 쥐어짜는 느낌으로 시작됩니다. 통증과 압박감은 심장이 위치한 왼쪽 어깨나 팔 안쪽으로 퍼져 나갑니다. 하지만 심근경색증과 달리 증상은 대개 1~2분, 길어도 15분 이내에 사라지기 때문에 식도염이나 위궤양으로 오해하기 쉽습니다. 방 안에 가만히 앉아 있는 상황에서 나타나는 가슴 통증은 협심증이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광제 중앙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는 “스트레스나 정서불안도 가슴을 조이는 느낌을 줄 수 있다”며 “협심증 증상이 뚜렷이 구분되는 이유는 주로 빠르게 걷거나 계단을 오를 때, 운동을 할 때, 무거운 물건을 들 때 나타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평소 담배를 피우는 김진모(63)씨는 3개월 전부터 이런 통증에 시달렸습니다. 등산할 때 빨리 걸으면 숨이 차면서 앞가슴이 조이는 느낌이 들고 왼쪽 팔이나 턱으로 퍼지는 느낌까지 들었다고 했습니다. 다만 바위에 앉아 쉬면 증상은 곧 가라앉았습니다.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아직 완전히 막히진 않은 것입니다. 하지만 이상한 느낌이 든 김씨는 곧바로 병원을 찾아 아스피린 등을 활용한 약물 치료를 시작했습니다. 이 교수는 “만약 치료를 하지 않는다면 점차 통증 시간이 길어지고 심지어 가만히 있을 때도 통증이 나타나다 심근경색증으로 이어진다”고 말했습니다. 40대를 넘기면 협심증 위험이 급증합니다. 허혈성 심장질환자 10명 중 9명은 50대 이상 중·노년층입니다. 동맥경화 진행 속도는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흡연,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비만, 운동 부족, 스트레스 등 ‘7대 위험요소’를 피해야 합니다. ‘올리브유 같은 식물성 기름은 혈관 건강에 이롭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사실이 아니라고 합니다. 다른 지방 섭취를 줄이는 기능이 있을 뿐 과식하면 동물성 기름과 마찬가지로 해롭습니다. 호두나 땅콩 등에도 지방이 포함돼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식물성 기름도 과식하면 해롭다 몸속 총콜레스테롤양은 200㎎/㎗ 이하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백질은 지방질이 많은 육류 대신 달걀이나 우유를 통해 적당히 섭취하고 일주일에 3~4회, 하루 30분 이상 운동하는 것은 기본입니다. 과거 달걀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인다는 누명을 썼지만 하루 1개 정도 섭취하면 오히려 대사증후군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과일, 채소, 곡물, 무지방 및 저지방 우유, 생선, 콩, 닭고기를 골고루 적당히 먹는 것도 협심증 예방이나 병의 진행을 막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미 증상이 되돌리기 어려울 정도로 중하다면 약물 치료와 스텐트 시술을 받게 됩니다. 스텐트 시술은 혈관 내부로 긴 관을 넣고 풍선이나 금속 스텐트를 사용해 좁아진 관상동맥을 넓히는 치료법입니다. 김영학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교수는 “전신 마취를 하지 않고 요양 기간도 없어 장점이 많다”고 설명했습니다.병이 더 진행되면 몸속 혈관을 절제해 심장을 가로질러 이식하는 ‘관상동맥 우회술’을 시행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김 교수는 “최근에는 관상동맥 우회술 성공률이 97% 이상으로 높아져 비교적 안전하게 시행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협심증을 앓고 있다면 응급약인 ‘니트로글리세린’을 갖고 다녀야 합니다. 가슴통증이 생겼을 때 혀 밑에 넣어 녹여 먹거나 스프레이로 뿌리면 서서히 통증이 사라지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주의 사항도 있습니다. 이 약은 습기와 햇빛에 노출되면 약효가 사라지기 때문에 꼭 갈색용기를 사용하고 겉면에 표기된 유효 기간을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약을 먹어 증상을 완화했거나 스텐트 시술을 받았다고 안심하는 분들이 있는데 협심증은 평생 관리하는 병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몸 관리를 게을리하면 재발하거나 심근경색증으로 이어집니다. 김 교수는 “스텐트 시술을 받은 환자도 협심증이 같은 자리에서 재발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금연과 체중조절, 식이요법, 약물복용, 운동을 평생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나만 빼고 다 가는 해외여행...친구에게 찔러보자! 해외 핫아이템

    나만 빼고 다 가는 해외여행...친구에게 찔러보자! 해외 핫아이템

    지난달 30일을 시작으로 최장 10일간의 한가위 황금연휴가 시작됐다. 유례없이 늘어난 연휴로 일본, 중국, 태국 등 아시아 지역은 물론 미주와 유럽 등 장거리 해외여행객들로 인천국제공항 등 국내 공항들은 북새통을 이뤘다. 여행할 국가의 동선과 숙소, 식당 등 필수 고려요소와 함께 여행객들이 찾아보는 정보 중 하나가 바로 선물·쇼핑 리스트. 아직 여행을 준비하고 있거나, 여행 중 무엇을 살지 정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주요 국가별 ‘핫아이템’을 모아봤다. 주위에 해외여행을 떠난 친한 친구가 있다면 이 기사를 슬쩍 보내보자. “아이쿠 손이 미끄러졌네!” ● 여행 선호도 1위 일본이번 연휴 기간 한국인이 가장 선호한 여행 국가는 단연 일본이다. 지리적으로 가까워 부담 없이 떠나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규슈, 오사카, 도쿄, 홋카이도 등 지역별로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있어 여행의 맛을 더한다. 한국 여행객들이 일본에서 선호하는 선물·쇼핑 아이템은 크게 의약품과 화장품, 초콜릿과 맥주 등 먹거리로 분류된다. 특히 일본의 고급 초콜릿 브랜드 ‘로이스’는 최근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는 일본 여행 인증샷이 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 홋카이도 지방이 본고장인 로이스 초콜릿은 국내에서도 일부 매장을 열었지만 일본 현지와 큰 가격차이 탓에 여행객의 선호도가 높다.일본의 국민 세안제 시세이도 ‘센카 세안제’ 역시 일본 여행객이면 가방 가득 챙겨오는 인기 상품이다. 국내에서도 판매중인 이 제품은 최근 종류별 용도 차이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일반적으로 많이 쓰는 ‘퍼펙트 휩’은 맨얼굴 세안용으로 사용되고, ‘퍼펙트 더블워시’는 메이크업 클렌징과 세안 겸용으로 쓰인다.국내에서는 ‘동전파스’로 유명한 로이히츠보코 파스와 샤론파스, 발의 피로를 풀어주는 휴족시간, 일본 국민 소화제 카베진 알파 등도 일본 여행 구매 필수품으로 꼽힌다. ● 가성비와 미식의 나라 태국 태국은 시설 대비 저렴한 호텔 가격은 물론 낮은 물가에 ‘가성비 국가’로 통하며 관광객의 선호도가 높다. 태국은 전반적으로 저렴한 물가 덕에 쇼핑과 선물 물품 사기에도 부담이 적은 편이다. 실크 스카프와 아로마제품 외에 각종 간식 제품도 인기 상품으로 꼽힌다. 이 가운데 태국 사람들이 필수품처럼 애용하는 ‘야돔’은 선물용으로도 유용하다.유칼립투스 오일과 민트 추출물 등을 혼합해 만든 제품으로 두통과 멀미, 스트레스 해소 등에 좋고 물파스처럼 모기 등 벌레 물린 곳에도 사용할 수 있다. 두통과 스트레스 등에는 제품 위쪽 뚜껑을 열고 코로 향을 맡고, 제품 아래쪽을 돌려서 열면 물파스처럼 사용할 수 있다. 과일향을 그대로 담아낸 과일 비누도 태국 여행 핫아이템이다. 망고 비누가 대표적이며 비누로 사용할 수도 있고, 향이 좋아 방향제로도 쓰인다. 간식·스낵 종류로는 맥주와 어울리는 쥐포 가공품인 ‘벤토’와 김으로 만든 과자가 유명하다. 특히 다양한 김 과자 중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광고 모델인 ‘맛있다’(Masita) 제품의 인기가 높다. 이 과자는 태국 여행객들에게는 ‘규현이 과자’로도 통한다. ● 즐길거리로 가득한 나라 싱가포르 서울보다 조금 큰 면적의 도시국가 싱가포르(697㎢)는 다양한 즐길거리와 먹거리, 화려한 야경으로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는 물론 유럽인들도 즐겨 찾는 관광국가다. 그만큼 쇼핑 등 관광산업이 발달해 챙겨야 할 물건도 다양하다. 호랑이가 맹렬하게 달리는 모습이 그려진 스티커. 1980~90년대 우리나라 가정집에서도 저마다 상비약처럼 챙겼던 ‘국민연고’, 호랑이 연고로 알려진 타이거 밤이다. 싱가포르 기업 후바오에서 생산 중인 타이거 밤은 지금도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 국가 여행 시 쇼핑 필수 아이템으로 꼽히는 스테디셀러다.싱가포르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패션 브랜드 ‘찰스앤키스’의 가방과 구두 등도 여행객들의 선호도가 높다. 이미 국내에도 서울과 경기권을 중심으로 매장을 열었지만 가격은 싱가포르 현지가 월등히 저렴하다. 인도의 허브 화장픔 브랜드 ‘히말라야’의 수분 크림과 립밤도 싱가포르 무스타파 센터 등에서 낮은 가격에 판매해 인기가 높고, 고급 차 브랜드 TWG의 차와 싱가포르 국민 간식 카야토스트에 쓰이는 카야잼, 칠리크랩 소스 등도 선물용으로 좋다. ● 프랑스는 화장품, 스페인은 의류·와인 최장 10일의 황금연휴가 시작되면서 유럽으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도 대폭 늘었다. 저마다 특색을 자랑하는 유럽 국가 중 한국인들이 특히 선호하는 국가는 프랑스와 스페인이다. 파리 몽쥬약국은 한국인들이 프랑스 여행에서 빼놓지 않는 곳이다. 달팡·눅스·아벤느·라로슈포제·르네휘테르 등의 제품을 저렴하게 팔아 파리로 여행 가는 사람이 있으면 주변에서 제품 구매를 부탁할 정도다. 실제로 이곳에 가면 현지 사람들보다 한국인들을 더 많이 볼 수도 있다.스페인은 의류와 와인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 특히 스페인에서 시작된 글로벌 의류 브랜드 ZARA(자라)와 MANGO(망고)의 제품 가격이 국내보다 저렴해 여성 관광객들이 즐겨 찾고 있다. 이 밖에 세계 최대 올리브 오일 생산국답게 양질의 올리브 오일도 인기가 높고, 와인 역시 소장용과 선물용으로 많이 팔리고 있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정보보호최고책임자에 대한 모든 것… ‘멘토링 토크 콘서트’ 개최

    정보보호최고책임자에 대한 모든 것… ‘멘토링 토크 콘서트’ 개최

    전국 30여개 대학교에서 대학생 100여 명이 참여한 ‘CISO와 함께하는 멘토링 토크 콘서트’(이하 토크 콘서트)가 지난 27일 개최됐다. 사단법인 한국CISO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정보보호학회, 보안뉴스가 후원한 이번 토크 콘서트는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서울 홍익대학교 근방의 레드빅스페이스에서 진행됐다. 한국CISO협회 임종인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사이버 보안은 해킹 방어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사이버 위험을 전체적으로 관리하는 일”이라며 “불가능은 없다는 생각으로 큰 꿈을 꾸고 적극적으로 노력하라”고 말했다. 대학생의 ‘1일 멘토’로 나선 현직 CISO는 △롯데카드 최동근 CISO △CJ올리브네트웍스 이찬 CISO △네이버 이진규 CISO △티몬 장석은 CISO 등 4인이다. 각 CISO들은 1부에서 △CISO의 미래 그리고 비전 △준비된 보안 인력이 되기 위한 역량 △현실에 발을 디디고 손에 흙을 묻히기 △드림 하이(Dream High)를 주제로 15분씩 발표했다. 롯데카드 최동근 CISO는 “이 자리에 왔다는 것 자체가 보안의 시작이다. 보안에 꿈을 갖고 있으면 언젠가는 그 꿈이 기회로 주어질 것”이라며 “어떤 보안 회사에 갈 것인가를 고민하지 말고 정보보호라는 꿈을 꾸면서 좋은 멘토를 많이 찾아서 만나라. 자신이 어떤 꿈을 갖고 있는지 잘 생각해보라”고 덧붙였다. CJ올리브네트웍스 이찬 CISO는 신입사원이 갖춰야 할 보안 역량으로 “엔지니어로서의 기술적 역량과 함께 사회성이 필요하다. 신규 채용 시 초반에는 엔지니어로서의 기술력이 중요하다. 그러나 향후 CISO로 성장하기 위해선 좋은 사회성도 길러야 한다”며 입사 전략으로 “이제 자기소개서로는 지원자를 제대로 파악할 수 없다. 자신의 전문성을 잘 보여줄 수 있는 자격증을 딸 것”을 제안했다. 그는 “자격증 외에 보안인이라면 네트워크와 운영체제(OS)도 반드시 공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네이버 이진규 CISO는 “CISO가 된다면 경영진의 고민이 무엇인지, 이를 사업적으로 어떻게 풀어가야 할지도 같이 고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티몬 장석은 CISO는 대학생들에게 세 가지를 강조했다. “첫째는 꿈, 둘째는 네트워킹, 셋째는 직장이 아닌 직업으로서 보안을 선택하라”고 말하면서 “예전처럼 30년씩 자리를 보장해줄 직장은 이제 없다. 자신의 분야에 대해 전문가가 되겠다는 생각으로 준비하고 네트워킹도 잘 한다면, 좋은 기회가 많이 생길 것이다. 시장을 넓게 보고 시도해서 기회를 만들어 내라”고 전했다. 이어진 토크 콘서트 2부에서는 대학생들이 CISO에게 직접 궁금한 점을 질문하고 답변을 구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정보보안 전문가를 꿈꾸는 학생들이 모인 자리인 만큼 예리하고도 열정적인 질문이 쏟아졌다. 한국CISO협회 최소영 사무국장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련한 자리가 이번이 처음”이라며 “앞으로 이런 기회를 많이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식용유 세트 속 명절 경제지표

    식용유 세트 속 명절 경제지표

    명절 무렵 선물 배송으로 인한 ‘택배 대란’은 우리에게 낯익은 풍경이다. 그러나 지금과 같이 선물용 상품을 주고받는 명절 문화가 자리잡은 지는 아직 반세기가 채 지나지 않았다. 그중에서도 식용유 선물세트는 1970년대 중후반에 등장해 아직까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대표적인 명절 필수 품목이다. 약 40년 동안 명맥을 이어온 식용유 명절 선물의 변천사에는 한국인의 식생활과 소비패턴의 흐름이 담겨 있다.22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국내 식용유 시장은 지난해 말 기준 약 3700억원 규모에 이른다. 전체의 3분의 1인 약 1300억원어치가 설과 추석 명절에 선물로 팔린다.국내에 본격적으로 명절 선물세트가 등장한 것은 1970년대다. 그 이전까지만 해도 간단한 생활필수품이나 설탕, 밀가루, 계란 등 식재료를 주고받는 것이 고작이었지만, 산업화가 진전되면서 현재와 같이 규격화된 선물 전용 제품들이 등장했다. 국내 식용유 시장 점유율 1위인 CJ제일제당의 ‘백설’은 1970년대 중반쯤 콩기름 식용유를 명절 선물로 처음 내놓았다. 이어 동방유량(현 사조해표)과 오뚜기 등도 식용유 명절선물 출시에 가세하면서 식용유는 설, 추석 선물 꾸러미의 대세로 자리매김했다.2000년대에는 사람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음식문화의 서구화가 빠르게 진전되면서 다양한 고급유가 선물용으로 등장했다. 여기에 2006년 트랜스지방의 유해성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면서 좋은 기름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졌다. 2006년 1400억원 규모였던 올리브유, 포도씨유, 해바라기유 등 고급유 시장은 4년 만인 2010년 2000억원을 돌파했다. 고급유 중에서 초반에는 올리브유가 주목받았으나 얼마 후에는 부침, 튀김 등 고온 조리법이 발달한 한국 요리에 적합한 포도씨유가 바통을 넘겨받았다. 2000년대 말부터 불황이 이어지면서 고급유 시장의 열기는 한풀 꺾였다. 대신 ‘실속형 고급유’ 시장이 확대됐다. 대표적인 것이 오메가3 등 영양소는 풍부하면서 가격은 콩기름과 비슷한 카놀라유의 부상이다. 실제로 지난해 판매된 전체 명절 식용유 선물세트 중에서 카놀라유가 포함된 상품의 비중이 전체의 4분의3(76%)을 차지했다. 남상민 CJ제일제당 과장은 “가정용 생필품에서 건강을 생각한 프리미엄 제품까지 소비자의 식문화 트렌드 변화에 맞춰 식용유 시장도 진화하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섬총사’ 김희선, 다니엘 헤니에 거침없는 러브콜 “100% 섭외된다면..”

    ‘섬총사’ 김희선, 다니엘 헤니에 거침없는 러브콜 “100% 섭외된다면..”

    배우 김희선이 ‘섬총사’에서 맹활약했다.18일 방송된 올리브TV ‘섬총사’에서 강호동, 김희선, 정용화, 존박, 고수희는 예고한 대로 생일도 주민들과 배드민턴 대결을 벌이기로 했다. 그에 앞서 훌라후프로 몸풀기를 했는데 김희선은 배드민턴과 달리 자신만만해했다. 그도 그럴 것이 김희선은 훌라후프를 목으로 돌리는 능력자였다. 1개를 가볍게 성공한 그는 3개를 동시에 돌리며 훌라후프 여신으로 거듭났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목에 이어 도가니로 훌라후프 돌리기까지 성공해 보는 이들을 배꼽잡게 했다. 기세를 몰아 김희선은 배드민턴 여자 복식 경기에서 어드밴티지를 받아 9:0으로 시작해 뜻밖의 1승까지 거두는 극적인 결과까지 이끌어냈다. 이후 숙소로 돌아온 강호동은 김희선에게 “누구 섭외할 사람 없느냐. 누구 만나고 싶으냐”고 물었다. 김희선은 잠시 머뭇거리더니 “많다. 그런데 이거 100% 섭외 되는 거냐. 그럼 제대로 이야기 하련다. 하이 다니엘. 아임 희선. 웰컴 투 섬총사”라고 다니엘 헤니를 소환했다. 다니엘 헤니가 이에 응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지우 “레이먼킴에 먼저 대시했는데 두 번 퇴짜” 이유 들어보니

    김지우 “레이먼킴에 먼저 대시했는데 두 번 퇴짜” 이유 들어보니

    배우 김지우가 남편 레이먼킴과 사귀기 전 먼저 대시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15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레이먼킴과 김지우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김지우는 “‘올리브쇼: 키친파이터’를 통해 처음 레이먼킴을 만났다. 회식 때 얘기를 해봤는데 관심사도 비슷하고 대화하는 게 재밌었다”며 “대화가 통하니까 참 좋다”고 말했다. 이어 김지우는 “레이먼킴에게 만나자고 말을 했는데 두 번이나 퇴짜를 맞았다”고 털어놨다. 이에 레이먼킴은 “나를 놀리는 것이라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지우와 레이먼킴은 2013년에 결혼을 했다. 같은 해 12월에 딸을 출산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추석선물 특집] 더 건강한 캔햄… 이보다 좋을 순 없다

    [추석선물 특집] 더 건강한 캔햄… 이보다 좋을 순 없다

    CJ제일제당은 250여종의 추석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명절 선물세트 베스트셀러인 ‘스팸’을 중심으로 ‘백설 고급유’, ‘비비고 김’ 등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제품들로 구성했다. 2만~7만원대인 ‘스팸 세트’는 늘 1위 자리를 놓치지 않는 베스트셀러다.올해는 ‘더건강한 캔햄’을 새로 출시했다. 대표적인 복합형 선물세트인 ‘특선 세트’는 스팸, 연어캔, 고급유 등을 기본으로 구성하고, 쓰임새가 다양한 제품들을 담아 고급화 및 차별화를 꾀했다. 특히 올해는 계절어보 골뱅이를 함께 구성한 세트를 새롭게 선보이며 실용성을 살렸다. ‘유 세트’는 카놀라유와 포도씨유, 올리브유, 해바라기유 등 고급유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3만원대 미만으로 구입할 수 있다. 건강 선물의 대표 제품인 ‘한뿌리 세트’는 기존 인삼과 홍삼 외에도 프리미엄급 홍삼인 흑삼 등을 복합으로 구성했다. 금산 흑도라지, 창녕 양파, 남해 흑마늘, 구례 흑칡 등 각 지역 대표 건강재료로 만든 ‘한뿌리 맛있는 건강엑기스’도 선보인다. 직화로 구운 ‘비비고 직화구이김’을 활용한 직화구이 김1호(1만 4800원) 세트는 실속파를 겨냥한 가성비 높은 선물세트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추석선물 특집] 햄·참치캔… 실속 있는 ‘복합선물세트’

    [추석선물 특집] 햄·참치캔… 실속 있는 ‘복합선물세트’

    동원F&B가 실속 있는 가격에 건강과 품격을 담은 ‘동원 추석 선물세트’ 200여종을 출시했다.참치캔, 캔햄, 식용유 등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복합 선물세트를 주력으로 판매한다. 전통적인 인기 상품인 ‘양반김 선물세트’와 함께 1인 가구와 가정간편식(HMR) 시장 성장 등 최근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양반죽 선물세트’와 ‘동원포차 선물세트’ 등을 새롭게 선보인다. 매년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리는 대표 선물세트는 5만원 이하 실속 복합세트다. ‘동원튜나리챔 100호’(동원참치 살코기 135g 12캔, 리챔 오리지널 200g 4캔), ‘동원스폐셜 5호’(동원참치 살코기 100g 6캔, 리챔 오리지널 120g 3캔, 동원카놀라유 500㎖ 2병), ‘선호’(동원참치 살코기 150g 12캔, 고추참치 150g 3캔, 야채참치 150g 3캔) 등이 대표적이다. 고급 세트인 ‘명품혼합 2호’(올리브유참치 150g 5캔, 포도씨유참치 150g 5캔, 해바라기유참치 150g 5캔, 리챔 오리지널 200g 8캔)와 김세트인 ‘양반김 혼합 3호’(들기름김 8봉, 동원카놀라유 900㎖ 1병)도 명절 때마다 많이 팔리는 베스트셀러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프라이팬 없이 스크램블 에그 만드는 셰프…40초 만에

    프라이팬 없이 스크램블 에그 만드는 셰프…40초 만에

    미국의 한 요리사가 단 40초 만에 완벽한 스크램블 에그(scrambled eggs)를 만들 수 있다고 주장해 화제다. 최근 미국 북캘리포니아 출신의 미슐랭 스타 셰프 다니엘 패터슨은 유튜브 채널 푸드52(Food 52)와 요리책 ‘더 아트 오브 플레이버’(The Art of Flavor)를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스크램블 에그 조리법을 소개했다. 패터슨은 많은 동료들과 달리, 스크램블 에그를 만드는데 프라이팬을 사용하지 않는다. 크림이나 우유, 버터 또는 생크림도 사용하지 않는다. 대신 수란을 만드는 방법을 응용해 자신만의 스타일을 완성해낸다. 그가 자신있게 설명하는 첫 단계는 바로 댤걀 4개의 노른자와 흰자를 체로 분리해 놓는 일이다. 그 다음 흰자를 제외한 노른자만 쳐서 휘젓는다. 이때 냄비에 물을 담아 끓이는 과정을 동시에 진행하는데, 물이 끓기 시작하면 소용돌이가 일기 시작할때까지 물을 시계방향으로 젓는다. 소용돌이가 생기면 소금 한 꼬집을 끓는 물에 넣고, 잘 섞어 놓은 노른자를 소용돌이 중심부에 붓는다. 그런 다음 냄비를 덮고 20초 동안 기다리면 된다. 20초가 흘러 냄비 뚜껑을 열면 계란은 이미 매듭 모양을 이루면서 수면 위로 떠올라있다. 체를 이용해서 스크램블 에그를 꺼내면 되는데, 계란이 갈라지지 않도록 조심해야한다. 마지막으로 덜어낸 계란을 알맞은 접시에 담고 후추와 올리브유를 두르면 그럴싸한 아침식사 혹은 브런치가 완성된다. 그는 “팬을 사용하지 않고 스크램블 에그를 만드는 것은 내가 처음”이라며 “수란 조리시 사용하는 방법 덕분에 가장 빠른 시간내에 푹신한 식감의 계란을 맛볼 수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Daniel Patterson's Genius Boiled Scrambled Eggs from Food52 on Vimeo.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가을 두피트러블 고민 우르오스 스칼프샴푸로 관리 효과적

    가을 두피트러블 고민 우르오스 스칼프샴푸로 관리 효과적

    미세먼지는 더 이상의 봄의 전유물이 아니다. 가을에도 찾아오는 불청객인 미세먼지는 일반 먼지와 달리 입자가 작아 두피의 모공으로 침투하기 쉽다. 이 같은 외부 환경 요소는 모공에 달라붙어 노폐물을 쌓이게 하고, 심할 경우에는 염증, 가려움증 등 두피 트러블의 원인이 되기도 하므로 가을철에도 꾸준히 두피 관리를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한국오츠카제약의 남자 토탈스킨케어 브랜드 우르오스가 두피 트러블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미세먼지 등 외부 환경요소에 의해 두피가 자극을 많이 받을 수 있어 세정이 잘 되는 두피샴푸를 사용해 청결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 두피샴푸를 선택할 때는 두피에 자극을 주는 세정성분이나 인공향, 인공색소 등이 포함되어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외부 환경뿐만 아니라 매일 사용하는 샴푸의 세정성분도 두피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샴푸 등 클렌징 제품에서 주로 사용되는 세정성분에는 석유계 합성 계면활성제인 설페이트가 함유되는 경우가 있는데, 제대로 씻어내지 않거나 오래 사용할 경우 두피 트러블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대안으로 두피를 구성하고 있는 단백질의 변성을 거의 일으키지 않고, 저자극으로 건강하게 두피와 모발을 관리할 수 있는 아미노산계 세정성분이 있다. 이는 외국에서는 임산부나 유아용 제품에도 사용이 될 만큼 안전성을 인정 받았다. 남자 토탈스킨케어 브랜드 우르오스가 선보이고 있는 스칼프샴푸도 저자극 아미노산계 세정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두피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며, 물처럼 투명한 액체 타입으로 구석구석 시원하게 관리해준다. 또 헤어스타일링제 및 피지, 노폐물 제거, 비듬과 가려움을 덜어주는 효과가 있으며 無설페이트, 無실리콘, 無파라벤(6종), 無인공항료, 無인공색소로 사용 시 자극이 적다. 두피와 모발 클렌징은 하루 일과를 모두 마무리하고 난 후 저녁에 하는 것이 좋다. 머리를 감기 전에는 두피와 모발에 달라붙어 있는 각질이나 먼지 등 노폐물이 빗질에 의해 탈락될 수 있도록 굵고 큰 브러시로 빗질을 해준다. 머리를 감을 때는 미지근한 물로 두어 번 헹궈내고, 손바닥에서 충분한 거품을 내어 1분 정도 손가락 끝을 이용해 두피 전체를 감싸듯 천천히 마사지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두피를 지나치게 문지르게 되면 피지선을 자극해 피지 분비량이 늘어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머리를 감고 난 후에는 세균번식을 예방하기 위해 두피와 모발을 잘 말려주는 것이 중요하다. 시원한 바람을 이용해 20cm이상 띄워서 두피 속부터 모발 순으로 말리면 된다. 두피에 너무 가까이 드라이를 위치시킬 경우 두피 건조 및 모발 손상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자연스러운 두피 마사지를 위해 빗질을 할 때는 빗살이 굵고 큰 브러쉬로 해주는 것이 좋다. 한편 우르오스 스칼프샴푸는 전국 올리브영, GS왓슨스 등 헬스 앤 뷰티 스토어 및 대형마트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겟잇뷰티’ 이하늬 “학창시절부터 인조 속눈썹 붙이기 달인”

    ‘겟잇뷰티’ 이하늬 “학창시절부터 인조 속눈썹 붙이기 달인”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7’가 뷰티 전문가들의 필살기를 전수하는 뷰티클래스를 연다.6일 방송되는 ‘겟잇뷰티 2017’는 매월 첫째 주마다 전문가들의 한 끗 스킬을 배워보는 뷰티클래스의 첫 시간으로, 4명의 MC들이 혼혈 메이크업에 도전한다. 섹시 쿠바 미녀스타일부터 퓨어 엘프 느낌의 신비로운 룩, 미란다커같은 골저스 메이크업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혼혈 메이크업 스킬이 대방출된다. 이하늬, 이세영은 섹시한 ‘쿠바 여신’, 산다라박은 신비로운 느낌의 ‘퓨어 엘프’로, 박나래는 우아하고 매혹적인 ‘나랜다 커’로 4인 4색 혼혈 메이크업에 도전한다. 뷰티크리에이터 이사배가 출연해 MC들과 함께 어려운 단계는 과감히 줄이고 포인트만 살린 혼혈 메이크업을 선보일 예정. 뚜렷하고 이국적인 이목구비를 표현하는 이사배의 메이크업 필살기가 대방출돼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특히 섀딩부터 속눈썹, 아이 홀, 굴곡진 눈썹 표현 등 역대급 고난도 메이크업에 산다라박과 이세영은 초반부터 난관에 부딪혔다는 후문. 반면 이하늬는 최고난이도의 속눈썹 붙이기도 전문가 수준의 스피드로 깔끔하게 선보여 다른 MC들의 부러움을 샀다고. 이하늬는 “학창시절 가야금 공연할 때 속눈썹을 혼자 붙여야 해서 속눈썹 붙이기는 자신있다”고 밝히며 ‘뷰티 금손’을 인증했다. SNS 핫 룩 ‘혼혈 메이크업’의 모든 것을 전수할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7’는 6일 수요일 밤 9시 30분 온스타일, 올리브TV에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김숙 “결혼? 꼭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김숙 “결혼? 꼭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김숙이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최근 방송된 온스타일 ‘뜨거운 사이다’에서는 비혼에 관해 얘기했다. 2030 여성들이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주제로 시청자를 찾았다. ‘주체적으로 결혼하지 않음’을 의미하는 ‘비혼’이 심도 있게 다뤄진 것. 이날 ‘문제적 인물’ 코너에는 국내 최초로 독신여성 단체를 조직한 비혼주의자 김애순 씨(76세)가 출연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김애순 씨는 결혼하지 않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그것이 뭐가 문제냐. 아무 문제가 없다”라고 말해 여섯 출연진들의 큰 공감을 이끌어낸다. 특히 김숙은 “결혼을 꼭 안 하려는 것도 아니지만, 꼭 해야 하는지도 모르겠다”라는 생각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이날 ‘뜨거운 이슈’ 코너에서는 최근 큰 이슈로 떠오른 일회용 생리대 위해성 파문, 그리고 정치인의 방송 진출을 뜻하는 폴리테이너 현상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가 진행됐다. 한편, 온스타일 ‘뜨거운 사이다’는 6인의 여성 출연진이 한 주를 ‘뜨겁게’ 달군 최신 이슈에 대해 사이다처럼 ‘속 시원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아나운서 박혜진, 코미디언 김숙, 배우 이영진, 변호사 김지예, CEO 이여영, 저널리스트 이지혜가 출연한다.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여자들로만 구성된 출연진이 최신 이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이슈 토크쇼라는 점에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이슈 토크쇼 ‘뜨거운 사이다’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한다. 온스타일과 올리브TV에서 동시 방송. 사진 = 온스타일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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