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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천적 페미니즘’ 탈코르셋…“남학생에겐 조롱거리”

    ‘실천적 페미니즘’ 탈코르셋…“남학생에겐 조롱거리”

    “탈코르셋은 개인이 할 수 있는 페미니즘 운동 중 가장 쉬운 운동이다. 나는 사회에 속해 있고 이 사회를 바꾸려고 내가 운동하는 게 당연하다” 여성정책연구원이 지난해 9월부터 10월 두 달간 153명의 대학생을 상대로 탈코르셋(남의 시선을 의식해 억지로 꾸미지 않을 것을 주장하는 사회적 운동)을 주제로 실시한 심층 인터뷰에서 상당수가 ‘페미니즘을 실천하고자 탈코르셋을 하고 있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원은 지난달 18일 이런 내용을 담은 ‘양성평등추진전략사업 보고서’를 발간했다.●여대 중심으로 전파…남학생들은 조롱거리 소재로 사용 보고서에 따르면 많은 대학생이 탈코르셋을 학내 커뮤니티 등 내가 속한 여성중심 단체나 이론 공부 등을 통해 접한 것으로 알려졌다. 탈코르셋 운동을 실천하는 사람이, 이를 온라인 공간에 인증하면 다른 사람이 이를 보고 호응하는 방식으로 운동이 전파된다. 최종보고회에서 한 참가자는 “현재는 10대 20대 여성을 중심으로 SNS에서 자신이 탈코한 모습을 인증하는 방식이 보편적”이라며 “ 여성중심커뮤니티가 유튜브 등 개인 미디어를 통해 다양한 담론이 형성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다른 여성은 “탈코한 동기는 학내 커뮤니티나 주변인 등 내가 속한 여성중심 집단에서 영향을 받아 시작한 경우가 많았다”고 전했다. 반면 여성이 다수인 집단을 중심으로 탈코르셋 운동이 퍼져 나가는 것을 한계로 보는 의견도 있었다. 보고서는 탈코르셋 운동이 여자대학과 여성주의 동아리를 중심으로 적극적으로 전개되고 있지만, 남녀 공학이나 남성이 많은 그룹에 속해 있는 대학으로는 퍼져 나가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 참가자는 “여대에서는 온 오프라인을 구분하지 않고 탈코르셋과 페미니즘을 이야기하는데 공학에서는 탈코르셋 이야기를 아예 진행하지 않아 충격적이었다”며 “남자 선배들은 탈코르셋이나 페미니즘 이슈 등을 아예 장난이나 조롱거리로 사용한다”고 밝혔다. 이 참가자는 “남자 선배들이 ‘시험기간에는 다 탈코 하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를 하는 것을 보고 충격받았다”고 전했다. ●탈코는 편해지려고 하는 게 아니다…자긍심 느껴참가자들은 탈코르셋을 페미니스트로서의 실천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탈코르셋의 의미가 단순히 개인이 편한 삶을 살기 위한 것을 떠나서 사회적 규범을 수용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한 참가자는 “탈코를 하는 목적은 자기들의 편익을 위해서가 아니다”라며 “화장하는 행위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으로 보는 시선에 다시는 수긍하지 않겠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다른 참가자는 “지금까지 페미니즘에는 탁상공론 느낌이 있었다”며 “보여주는 것 없이 말만 하면 반대 뜻에서 가볍게 볼 수밖에 없다.”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탈코르셋을 하는 여성들은 이를 통해 내면에 집중하고 있다는 자긍심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참가자는 “겉모습에 신경 쓰지 않다 보니 내면에 집중하게 되는 시간이 늘어나 좋았다”며 “항상 살면서 무언가가 불편했는데, 불편한 요소가 뭔지 알고 그걸 실천하고 있는 내 모습 자체가 좋다”고 탈코르셋에 참여하고 있는 소감을 밝혔다. ●상업화 전략이 탈코 막아…범위와 정의 모호하다는 한계도참가자들은 탈코르셋이 확장될 수 없는 이유로 한국 사회의 자본주의와 소비문화를 꼽았다. 기업들의 상업화 전략이 여성에게 외모를 가꾸도록 강제하고 있다는 것이다. 보고서는 최근 들어 이런 전략에 노출되는 연령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는 점도 지적했다. 최종보고회에서 한 참가자는 “꾸밈 노동에 대해 자기가 선택을 하고 싶어서 한 건지, 사회에 강요 의해 한 건지 아직 애매하게 생각하는 친구들이 많은 것 같다”고 언급했다. 또 다른 참가자는 “우리는 그렇게 화장을 많이 하지 않았는데 지금 중고등학생들은 많이 한다”며 “올리브영 같은 로드샵들이 너무 많이 생겨서 오다가다 써보기 쉽기도 하다”고 지적했다. 다만, 참가자들은 탈코르셋 범위와 정의가 모호하다는 한계점을 인정했다. 탈코르셋이 또 다른 형태의 강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했다. 한 참가자는 “현재 비치는 탈코르셋 운동이 쇼트 컷, 투블럭을 하는 등 조금은 남성상을 따라가려는 모습처럼 보여 과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 다른 참가자는 “쇼트 컷도 물론 좋은데 쇼트 컷을 하고 풀메이크업를 하는 사람을 너무 많이 봤다”고 지적했다. 탈코르셋을 해야만 페미니스트로 인정하는 움직임에 대한 경계도 나왔다. 탈코르셋을 강요하는 방향으로 페미니즘 운동이 전개되면 극단성을 띌 수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한 참가자는 “탈코르셋은 페미니스트들이 페미니즘을 실천하고자 하는 하나의 수단이 될 수 있다”며 “그런데 요즘은 탈코르셋을 안 하면 페미니스트가 아니라고 얘기하는 것처럼 느껴져 거북하다”고 말했다. ●탈코 정의하는 논의 필요…연구와 지원도 이어져야 참가자들은 탈코르셋에 대한 정의와 이론적, 학술적 검토와 논의가 필요하다고 결론 내렸다. 한 참가자는 “탈코르셋의 범위를 단정 지어 말하기는 어렵지만, 화장이나 머리스타일, 의복 정도로 나눠 볼 수 있다”며 “남성의 전유물이었던 편한 옷들을 여성들도 함께 찾아 입자는 움직임이 대표적”이라고 말했다. 보고서는 탈코르셋 운동이 여성의 몸을 중심으로 구성되는 여성주의 운동이라고 평가했다. 보고서는 “10~30대가 일상생활에서 여성주의를 실천하는 방식으로, 주로 머리와 화장으로 표현되지만, 이외에도 다양한 방식의 탈코르셋 운동이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을 제시하고 다양한 이론적 연구가 시행되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신형철 기자 hsdori@seoul.co.kr
  • ‘국경없는 포차’ 덴마크 손님이 한국에…프레드 슬, 2월 서울 쇼케이스 개최

    ‘국경없는 포차’ 덴마크 손님이 한국에…프레드 슬, 2월 서울 쇼케이스 개최

    덴마크 싱어송라이터 프레드 슬이 첫 번째 한국 쇼케이스를 연다. 31일 공유 오피스 기업 스페이시즈에 따르면 프레드 슬은 다음달 8일 서울 종각역 스페이시즈 그랑 서울에서 국내 첫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프레드 슬은 이번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국내 활동을 진행한다. 프레드 슬은 신곡 ‘케이퍼블’(Capable)을 오는 3월 음원 공개에 앞서 쇼케이스에서 선보인다. 프레드 슬은 지난 23일 방영된 올리브 ‘국경없는 포차’ 덴마크 편에서 에이핑크 보미의 길거리 홍보를 통해 우연히 포차를 찾은 손님으로 등장한 바 있다. 그는 방송에서 ‘케이퍼블’ 버스킹 공연을 펼치며 출연진과 시청자들에게 감미로운 라이브를 들려줬다. 일렉트로닉 포크 팝 장르로 활동하는 프레드 슬은 최근 덴마크 공영방송(DR)이 떠오르는 젊은 아티스트에게 수여하는 ‘캐리어 캐논’상을 수상하며 유망 뮤지션을 주목받고 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CJ, 유망 스타트업 발굴·전방위 지원 ‘프로덕트 101’

    CJ, 유망 스타트업 발굴·전방위 지원 ‘프로덕트 101’

    ‘크게 성장할 유망 스타트업 나야 나.’ CJ가 유망한 스타트업, 벤처·중소기업 등 작은 기업 육성에 적극 나섰다. CJ의 유통·마케팅 역량을 활용, 잠재력 있는 작은 기업을 발굴해 성장을 돕고 있다. 지난해 4월 CJ는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작은 기업 발굴·육성 프로젝트 ‘프로덕트 101 챌린지’를 시작했다. CJ ENM의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의 작은 기업판 프로그램이다. 101개 중소기업에 사업 역량 교육을 한 뒤 성과에 따라 종합지원 대상 11개 기업을 선발하는 프로그램이 ‘프로덕트 101’이다. 1차 선정된 101개 기업 중 유통·마케팅·무역 교육을 성실히 이수한 86개사가 제품을 선보인 결과 지난해 6월 30여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국내 판로 지원 및 해외 진출 지원 기업 65곳을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들은 CJ ENM 오쇼핑, CJ몰, 올리브영 등 온·오프라인 매장 입점 기회를 얻었다. 상품성을 인정받은 3개사는 올리브영에 정식 입점했다. CJ는 또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작은 기업-크리에이터 매칭 공모전’도 진행하고 있다. 작은 기업과 1인 크리에이터를 1대1로 매칭, 기업 홍보 콘텐츠를 만드는 사업이다. 지난해 첫 공모전에서 30개 콘텐츠가 유튜브에서 총 40만회 이상 조회되는 등 호응이 컸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장맛 좀 아는 스페인 셰프 “아직도 김치·비빔밥만? 콩 소스로 한식 세계화!”

    장맛 좀 아는 스페인 셰프 “아직도 김치·비빔밥만? 콩 소스로 한식 세계화!”

    세계 무대에서 식재료 ‘콩’이 이렇게 주목받은 적이 있을까. 과거 건강 식품이나 아시아 음식의 상징으로만 여겨졌던 콩이 글로벌 푸드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전 세계적인 채식 열풍에 따라 식물성 단백질로 만든 대체육이 각광을 받고 우유 대신 두유, 버터 대신 두부를 사용하는 ‘비건 레스토랑’이 속속 생겨나면서 ‘콩’이 세계인들의 일상에 스며들고 있어서다. 이런 흐름이 한식의 세계화를 노리는 우리에겐 기회라고 말하는 셰프가 있다.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으로 꼽히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엘불리에서 수석 셰프를 지낸 뒤 최근 샘표가 운영하는 미국 뉴욕 연두 컬리너리 스튜디오의 디렉터로 합류, 한국의 ‘콩 발효 소스’를 연구하는 자우마 비아르네스를 지난 22일 서울 중구 샘표 우리맛공간에서 만났다. ●채식 열풍 등 효과 … 미국서 국내 두부 인기 그를 만나자마자 두부 이야기부터 꺼냈다. 최근 국내 유통업계에서 풀무원USA가 교민과 아시아계를 상대로 한 마케팅에서 벗어나 주류 미국인들의 입맛에 맞는 두부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한 결과 현지 두부 시장에서 압도적인 시장점유율(73.8%)을 차지했다는 뉴스가 주목을 받았기 때문이다. 식품 트렌드가 세계에서 가장 빠른 뉴욕에서 활동하는 그에게 사실을 확인하고 싶었다. 그는 “서양인들에게 ‘대두’라는 생소한 식재료가 좀더 가깝게 다가오고 있다”며 “두부가 대두의 대중화를 이끈 것에 대해 전적으로 동의한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이제는 엄격한 채식주의자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건강이나 환경 등의 철학을 중요시하면서 동물성 식재료를 줄이고, 식물성 식재료를 더 많이 선호하는 분위기인데 두부가 가장 저렴하고 쉽게 구할 수 있는 식물성 단백질 대표 음식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것이다. 다만 “같은 콩 제품이어도 간장, 된장 등 ‘장’류도 두부처럼 대두로 만들어졌다는 인식은 아직 사람들이 하지 못하는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두부처럼 모든 음식의 베이스가 되는 소스인 한국의 콩 발효 ‘장류’도 세계화될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고 강조했다. 콩 발효 소스가 채식을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이다. 그는 “특히 각종 나물을 콩 발효 소스에 무친 한국식 샐러드 요리는 고기 소비가 점차 줄어들 미래 식품 트렌드에도 딱 맞다”고 말했다. ●외국서 한식 기본으로 한 퓨전 고급 식당 인기 그가 ‘장류의 세계화’에 관심을 갖게 된 건 글로벌 무대에서 최근 10여년간 변화한 한식의 위상을 목격했기 때문이다. 예전의 한국인들은 비빔밥과 김치를 외국인들에게 먹이면서 메뉴 자체를 알리려고 했다. 하지만 ‘밀레니얼 세대’인 한국계 셰프들이 활동하면서 국제 무대에서의 한식 소비 패턴도 변하기 시작했다. 글로벌한 사고 방식을 가진 ‘밀레니얼 셰프’들이 대부분 한식 베이스의 퓨전 파인다이닝(고급식당)을 운영하면서 한식을 찾는 사람들은 더이상 비빔밥, 김치만을 외치지 않게 됐다. 이들 파인다이닝에선 음식을 만들 때 간장, 된장 등을 응용한 한국 전통 콩 발효 소스를 사용했고, 손님들도 자연스럽게 메뉴를 즐겼다. 그가 한식의 존재를 인지한 것도 엘불리에서 수석 셰프로 일하던 시절 파인다이닝 업계 셰프들의 네트워크 때문이었다.●올리브유처럼 ‘장’도 전 세계 음식과 조화 그는 이 ‘자연스러움’이야말로 진정한 음식의 세계화라고 생각했다. “오늘날 세계인들이 올리브유로 꼭 이탈리아와 스페인 음식만을 요리하지 않듯 한국의 콩 발효 소스로 파스타를 만들 수도 있지 않을까. 사람들에게 억지로 된장찌개를 먹이며 익숙하지 않은 것을 강요하는 게 아니라 사람들의 필요를 해소하고 도움을 주는 것이 진짜 세계화가 아닐까.” 그가 카탈루냐주 정부의 지원을 받는 스페인 요리과학연구소 수석 셰프 자리를 그만두고 지난해 9월 뉴욕 연두 컬리너리 스튜디오에 합류한 이유다. 실제로 그는 스튜디오에서 한국의 장류를 활용해 프랑스 디저트인 크렘 브륄레를 만들거나 파스타를 요리하는 레시피를 집중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그는 “이미 유럽에선 한국의 콩 발효 소스를 쓰는 파인다이닝이 많아지고 있다”며 “글로벌 채식 트렌드 속에서 한국의 장류도 머지않아 두부처럼 대중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낙관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국경없는 포차’ 보미 “해외공연 당시 영어 인터뷰 두려웠다” 고백

    ‘국경없는 포차’ 보미 “해외공연 당시 영어 인터뷰 두려웠다” 고백

    ‘국경없는 포차’가 덴마크 코펜하겐 ‘휘게 포차’에서 한국의 흥을 폭발시키며 쌀쌀한 밤을 뜨겁게 달군다. 23일 방송되는 ‘국경없는 포차’에서는 한껏 흥이 오른 크루들이 코펜하겐의 밤을 뜨겁게 달구며, 본격 ‘흥포차’를 운영하는 장면이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막내미와 에너지를 제대로 뿜어내고 있는 에이핑크 보미가 “해외공연 당시 영어 인터뷰가 두려웠다”는 속내를 드러내 눈길을 끌 예정이다. 보미는 코펜하겐 ‘국포 2호점’의 스페셜 크루로 투입되어 능숙한 덴마크어 실력과 폭풍 친화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덴마크의 첫날 포차 영업을 하던 안정환은 보미를 걱정하며 힘들지 않은 지 묻자, 보미는 전혀 힘들지 않다며, “이렇게 외국인들과 얘기하는 것 자체가 처음”라고 답한다. 해외공연을 많이 하니까 외국인들을 상대할 일이 많지 않냐는 안정환의 질문에 보미는 “그룹이다보니 영어를 잘하는 멤버들이 항상 해왔다”고 답하며 숨겨왔던 속내를 드러낸다고. 하지만 “이 프로그램 덕분에 자신감을 얻었어요. 신기해요”라며 포차의 첫날 영업에 대한 소감을 전했으며, 안정환은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네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는 후문. 또한 보미가 영업에 본격적으로 합류하기 전 거리 홍보를 할 때 초대했던 버스킹 밴드 친구들이 포차를 방문해 반가움을 더한다. 보미는 버스킹 밴드 손님을 두고 “덴마크에서 본 분들 중 외모가 가장 출중하다”고 말했고 실제 밴드 손님을 접한 이이경은 “정말 잘생겼다”고 감탄했으며, 신세경은 “기대 이상이다”라고 극찬하며 계속 얼굴에 미소를 머금었다는 후문. 한편, 지난 주 덴마크로 입양된 모녀 손님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박중훈과 안정환이 딸의 미용실을 찾아가 헤어스타일을 변신하는 장면이 전파를 타게 된다. 지난 주 방송을 통해 자신이 한국에서 입양되었다고 고백한 데 이어, 한국을 원망하지 않게 됐고 행복하다고 고백한 모녀 손님이 시청자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전해준 후 네티즌들 역시 수많은 댓글을 통해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대화를 하던 박중훈은 눈물을 보였고, 안정환은 자신이 아버지의 얼굴을 모르고 살아왔다 말하며 진정성 있는 교감을 이어나가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모녀 손님 중 딸이 헤어디자이너라는 사실에 기뻐하며 박중훈과 안정환은 다음 날 예약을 잡았고 5대째 이발소를 이어오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놀라움과 신기함을 감추지 못하며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박중훈과 안정환의 어떻게 헤어스타일 변신을 꾀했는지는 오늘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국경없는 포차’는 23일 오후 11시 올리브와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마녀공장, 도움 필요한 이웃 위해 총 5천만 원 기부

    마녀공장, 도움 필요한 이웃 위해 총 5천만 원 기부

    자연주의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마녀공장이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 2,000만 원, 서울대 어린이병원에 1,000만 원,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 1,000만 원, 동물권 행동 카라의 더봄센터 건립에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지난 2012년 ‘좋은 성분은 피부를 속이지 않습니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뷰티 업계에 첫발을 내디딘 마녀공장은, 스킨케어부터 메이크업, 샴푸, 바디 제품까지 뷰티 전반을 다루는 자연주의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이다. 지난 2018년에는 국내 최대 뷰티 앱 ‘화해’, ‘겟잇뷰티’ 등 여러 뷰티 어워드에서 11관왕을 달성하며 성분과 기능성을 모두 인정받고 있다. 이번 마녀공장의 기부금은 아픈 어린이들을 위한 환아복 제작 지원, 저소득 환아의 치료비 지원, 소아청소년 환자 치료비 지원 등에 사용되었으며 유기와 학대로부터 구조된 반려동물을 수용할 수 있는 더봄센터 건립에도 쓰여졌다. 마녀공장의 기부 행보는 6년간 꾸준히 지속되었다. 특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매년 기부 활동을 이어온 결과, 서울시에서 사회 각계각층에 사회복지 구현에 힘쓴 개인 및 단체에 수여하는 ‘2018 불우이웃돕기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법적으로 금지되기 전부터 무분별한 동물실험에 단호하게 반대해 온 마녀공장은 ‘동물권 행동 카라’에 정기 후원하며 동물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카라는 동물보호 교육, 동물복지 정책 활동 및 연구를 이어오며 사람과 동물이 행복한 세상을 꿈꾸는 동물권 행동 단체이다. 마녀공장 관계자는 “지난 연말 이벤트에서 주요 포털 실시간 검색어 1위라는 놀라운 선물을 주신 고객님들께 깊이 감사 드린다. 한 해 동안 받은 큰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며 “자연주의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로서 고객님들의 피부를 위해 좋은 성분의 제품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받은 사랑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돌려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부 활동을 이어 나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올리브영을 통해 주력 시장인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에서도 성장 가능성을 입증한 마녀공장은 2019년에 그 기세를 이어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한 도전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FMD 식단, 5일 만에 4kg 감량..3끼 먹고도 단식 효과 “놀라운 변화”

    FMD 식단, 5일 만에 4kg 감량..3끼 먹고도 단식 효과 “놀라운 변화”

    ‘FMD(Fasting-Mimicking Diet) 식단’을 장진석 의사가 직접 체험해 5일 만에 4kg을 감량했다. 20일 방송된 SBS 교양 프로그램 ‘SBS 스페셜’은 ‘2019 끼니 반란-먹는 단식, FMD의 비밀’ 편을 통해 FMD 식단을 소개했다. FMD 식단은 먹으면서도 단식 효과를 내는 식단으로 미국 남캘리포니아대학의 발터 롱고 박사가 제안했다. 한 달에 5일 800~1100kcal로 구성된 식단으로 전 세계 다양한 의료기관에서 FMD 효과를 임상시험 중이다. 해당 FMD식단의 1일차는 총 1100kcal에 해당하는 샐러드와 고구마, 2일차 두부된장양념 채소비빔밤과 샐러드(800kcal), 3일차 깻잎김말이 꼬마김밥과 샐러드(800kcal), 4일차 카레채소 볶음밥과 샐러드(800kcal), 5일차 무말랭이 영양채소밥과 샐러드(800kcal)로 구성된다. 효과 검증에 나선 장진석·이수영 의사 부부. 이수영 의사는 물만 마시는 단식을 했고, 장진석 의사는 FMD 식단을 실행했다. 두 사람은 매일 아침 혈당과 케톤 수치, 체성분 수치를 측정했다. FMD 식단을 먹으면 몸은 단식한다고 느끼지만 세포에 영분을 공분하는 계속한다. 오이, 방울토마토, 호두, 구운 아몬드, 올리브 오일, 파프리카, 브로콜리, 양상추, 고구마, 발사믹 식초 등 천연 재료로 식단을 꾸려야 한다. 샐러드로 만들어진 이 메뉴는 탄수화물 34.0%, 지방 56.3%, 단백질 9.7%로 이뤄졌다. FMD 식단을 택한 장진석 의사는 파프리카, 느타리 버섯, 현미밥, 당근, 호두, 오이, 양상추, 들기름 등을 이용해 샐러드와 비빔밥을 해먹었다. 물만 마신 이수영 의사는 심한 스트레스와 공복감, 체력 저하 등을 호소하며 4일을 채우고 실험을 끝냈다. 반면 FMD 식단을 적용한 장진석 의사는 컨디션이 점점 좋아졌으며 다이어트와 체질 개선 효과를 봤다. 장진석 의사는 “체중과 허리둘레 이런 게 너무 드라마틱하게 개선되는 걸 보고서 사실 좀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체중 감량을 3~4kg 하고 싶었는데, 4일 만에 이미 목표치에 왔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5일 동안 FMD 식단을 지킨 결과 장진석 의사의 체중은 4.1kg가 빠졌고 허리둘레도 3cm가 줄었다. 최고 혈압도 16mmHg가 줄어 정상수치가 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케톤 수치가 눈에 띄게 증가한 것을 볼 수 있었다. 케톤은 퇴행성 뇌 질환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SBS스페셜’ FMD 식단=단식 효과 “먹어도 공복 상태로 인식”

    ‘SBS스페셜’ FMD 식단=단식 효과 “먹어도 공복 상태로 인식”

    ‘SBS스페셜’이 먹어도 단식 효과가 나는 ‘FMD 식단’을 소개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SBS 스페셜’은 2주간 ‘2019 끼니반란’이라는 주제를 방송했다. 1편 ‘간헐적 단식 2.0’에 이어 2편 ‘먹는 단식 - FMD의 비밀’ 편이 20일 전파를 탔다. FMD는 단식 효과를 주는 특별 식단을 구성해 한 달에 5일 동안 시행하는 방법이다. 칼로리는 800~11000kcal으로 당과 단백질이 낮고 불포화지방산이 높은 음식들로 구성된다. 이 식단은 오이, 방울토마토, 호두, 구운 아몬드, 올리브 오일, 파프리카, 브로콜리, 양상추, 고구마, 발사믹 식초 등 천연 재료로 구성됐다. 육류를 배제하고 채소 위주로 진행되는 이 식단은 탄수화물 34.0%, 지방 56.3%, 단백질 9.7%로 이뤄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의사 부부가 진짜 단식과 FMD 단식 실험에 나섰다. 물 단식을 한 아내의 경우에는 급격한 체력 저하로 5일을 채우지 못하고 5일째 중단을 선언했으나, FMD를 선택한 남편은 좋은 일상 생활 컨디션을 유지했다. 검사 결과는 물만 마시며 극단적 단식을 한 경우처럼 체중이 감소되고 건강 수치가 좋아졌다. 몸이 공복 상태로 인식하게 만든 페이크(FAKE) 식단이 통한 것. FMD의 창시자인 발터 롱고 미국 남캘리포니아대학 박사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1년에 3번 정도 FMD 식단 5일을 실행하는 것이 건강 지표 개선에 좋다”고 설명했다. 특히 FMD 실험 결과 케톤 수치가 눈에 띄게 증가한 것을 볼 수 있었다. 케톤은 지방이 에너지로 전환될 때 발생되는 물질로, 퇴행성 뇌 질환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간헐적 단식에 관한 결과도 2부에서 공개됐다. 아침형 간헐적 단식과 저녁형 간헐적 단식을 비교해 본 결과, 아침형 간헐적 단식이 저녁형 간헐적 단식 보다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었다. 또한, 건강 상태도 아침형일 때 더 좋아졌다. 이는 자기 전 공복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결론적으로 평소 식사 시간을 생체시계에 맞추는 게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간헐적 단식의 최적 시간은 기상 후 1시간 동안 그리고 취침 전 3시간 동안에는 음식을 먹지 말아야 한다. 하루 중 음식을 먹는 시간을 8시간 정도로 줄여야 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김치 수출 ‘1억불 시대’…지난해 수출 증가율 20%

    김치 수출 ‘1억불 시대’…지난해 수출 증가율 20%

    지난해 김치 수출액이 1억 달러에 육박하며 2012년 이후 최대치를 나타났다. 전년 대비 수출 증가율 역시 김치 수출실적을 집계한 2006년 이후 최대폭이다. 16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해 김치 수출액은 9750만 달러로 전년(8100만 달러) 대비 20% 증가했다. 김치 수출액은 2014년 8400만 달러에서 2015년 7300만 달러로 감소한 이후 2016년 7900만 달러로 회복했다. 김치 수출 국가 수는 2017년 63개에서 2018년 68개로 늘었다. 특히 일본 수출이 56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23% 증가했으며 미국(24%), 대만(15%), 호주(22%) 등을 위주로 증가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김치의 건강 기능성에 대한 인지도 제고와 우리 정부의 김치수출에 대한 다양한 홍보 및 지원정책이 수출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치는 지난해 1월 영국의 ‘가디언’에서 렌틸콩, 나또, 올리브유, 요구르트와 함께 ‘세계 5대 건강식품’으로 소개됐다. 농식품부 김덕호 식품산업정책관은 “폭염 등으로 인한 김치 원료공급의 불안정성 등 녹록치 않은 국내외적 여건에서 김치 수출이 크게 증가한 것은 매우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김 정책관은 “김치 수출 증가세가 유지되도록 김치 품질 및 포장개선 등을 위한 연구개발을 확대할 것”이라며 “수출김치 상품화 지원 등 김치 수출 확대를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트럼프 주머니 털어 햄버거 300개로 우승 축하 만찬 ‘셧다운 탓’

    트럼프 주머니 털어 햄버거 300개로 우승 축하 만찬 ‘셧다운 탓’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미국대학체육협의회(NCAA) 미식축구 전국선수권을 제패한 클렘슨 대학 선수들을 백악관으로 초대했는데 패스트푸드를 접대해 눈길을 끌었다. 국빈 만찬장에서 연방정부 셧다운 때문에 “미국인들의 패스트푸드”를 접대한다며 햄버거와 피자 등을 몽땅 본인 돈으로 내는 것이라고 생색을 냈다. 은제 접시 위에 웬디스와 버거킹, 맥도널드의 빅맥 등 햄버거 제품 300개와 감자튀김 등을 그대로 쌓아놓았다. 올리브와 토마토를 토핑한 피자 판도 자기 세트 옆에 놓여 있었다. 뉴올리언스를 찾았다가 백악관에 돌아오는 길이었던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가 제공할 수 있는 어떤 것보다 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렇게 덩치 큰 사람들이 먹게 만들었는데 우리는 별로 즐거울 것 같지 않다”고 말했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이렇게 패스트푸드로 접대하는 데 얼마나 들었는지 밝히지 않았다. 백악관 풀 기자들은 몇몇 선수가 “웁스”라고 놀라워 했다고 전했다. 사실 트럼프 대통령 본인이 누구보다 패스트푸드를 즐긴다. 그는 “여러분께 아무 음식도 제공 않거나 퍼스트 레이디가 세건드 레이디와 함께 만드는 값싼 샐러드를 먹게 하는 것이나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했다”며 “그럴 바에야 우리가 자랑하는 미국인의 햄버거 1000개를 나가서 사오라는 것이었다”고 설명했다. 새러 허커비 샌더스 대변인은 백악관에서 일하는 많은 스태프들이 셧다운 때문에 월급을 못 받고 있다며 “그래서 대통령이 일부만 좋아하는 패스트푸드를 케이터링 주문하고 비용을 부담했다”고 설명했다.클렘슨 대학 선수들은 트럼프 취임 후 2017년 6월에 이어 두 번째로 백악관을 찾았다. 그때는 바베큐 오찬을 대접했다. 와이드리시버 헌터 렌프로는 “1년 중 먹어본 최고의 음식”이라고 극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쿼터백 트레버 로런스를 향해 “이 키 크고 잘 생긴 쿼터백의 에이전트를 하고 싶다. 201㎝로 정확한 패싱 능력을 자랑한다. 정말 잘한다”고 칭찬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664만원짜리 담요 덮고 자는 베컴네 댕댕이

    664만원짜리 담요 덮고 자는 베컴네 댕댕이

    영국의 축구스타 출신 셀러브리티인 데이비드 베컴과 아내 빅토리아 베컴이 키우는 반려견의 근황이 네티즌 사이에서 눈길을 사로잡았다. 2015년부터 베컴 일가와 함께 지내기 시작한 반려견 ‘올리브’는 코커스패니얼 종으로, 럭셔리한 삶을 즐기기로 유명하다. 최근 빅토리아는 SNS에 반려견 올리브가 명품 브랜드 루이뷔통의 담요를 덮은 채 베컴에게 기대어 잠이 든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에서 공개된 빨간색 루이뷔통 담요는 가격이 4600파운드, 한화로 무려 664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베컴 부부의 반려견 올리브가 누리는 호사는 이것이 끝이 아니다. 베컴 부부는 반려견의 건강을 위해 반려동물 전문 유명 트레이너를 고용, 1시간 당 30파운드(4만 3300원)의 돈을 들여 산책과 운동을 시킨다. 여느 스타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이름으로 된 SNS 계정도 가지고 있다. 올리브의 일상이 주로 소개되는 인스타그램 페이지는 7만 팔로워를 자랑한다. 베컴 부부의 반려견 사랑은 오래 전부터 이어져 왔다. 2010년에는 영국에 머물던 빅토리아는 미국 LA로 향하는 비행기를 예약할 때, 반려동물 전용 항공기 1등석을 함께 예약해 ‘편안한 비행’을 배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빅토리아는 반려동물 전용 항공사인 ‘펫에어’에 2000파운드를 지불하고 퍼스트클래스인 ‘골드 스탠더드’서비스를 구매했다. 한편 베컴 가족은 프렌치 불독과 퍼그, 코커스패니얼 등 다양한 종의 반려견 여러 마리와 함께 생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송현서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바차타에 푹 빠진 이영자·최화정 “관능적이고 멋있다”

    바차타에 푹 빠진 이영자·최화정 “관능적이고 멋있다”

    바차타(Bachata)가 ‘밥블레스유’에서 언급되면서 화제다. 지난 3일 방송된 올리브 ‘밥블레스유’에서는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 장도연이 새해 목표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자는 새해 목표에 대해 “댄스스포츠를 배우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숙은 바차타에 대해 말했다. 바차타란 도미니카 공화국의 전통 커플 댄스 중 하나다. 김숙은 최화정과 이영자에게 바차타 영상을 보여줬다. 그러자 이영자는 “어휴 이건 안 되겠다”라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고, 최화정은 “관능적이고 멋있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영상을 본 두 사람은 바차타를 중얼거리며 외우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올리브 ‘밥블레스유’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질 낮은 기름을 디젤로 바꾸는 ‘마법’같은 기술 나왔다

    질 낮은 기름을 디젤로 바꾸는 ‘마법’같은 기술 나왔다

    국내 연구진이 질 낮은 유지(油脂)를 일반 디젤과 똑같은 분자구조를 가진 바이오디젤로 변환시킬 수 있는 마법 같은 기술을 개발했다. 연세대 환경공학과 노현석 교수와 전남대 고창현 교수 공동연구팀은 올레익산을 기존 디젤과 동일한 분자 구조의 바이오디젤로 바꿀 수 있는 코발트-몰리브덴 촉매를 개발해 화학분야 국제학술지 ‘응용 촉매B:환경’ 30일자에 발표했다. 올레익산은 버터나 올리브유 등에 포함된 지방산으로 친환경 바이오연료인 바이오디젤에도 많이 포함돼 있다. 바이오디젤은 식물성 기름을 원료로 해 만든 것으로 석탄이나 석유를 대체하고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적어 유망한 미래기술로 꼽히고 있다. 문제는 현재 만들어지고 있는 바이오디젤은 기존 디젤과 분자구조가 다르기 때문에 점성이 높고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는 발열량이 적으며 열적으로 불안정해 기존 경유를 완전히 대체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연구팀은 식용이 아닌 질 낮은 저급 유지에 포함된 올레익산을 디젤과 성질이 동일한 바이오디젤로 전환해줄 수 있는 고성능 코발트-몰리브덴 촉매를 개발했다. 특히 기존에도 비슷한 촉매가 있었지만 고압의 수소와 용매를 사용해야 했기 때문에 제작비용이 많이 들고 공정이 복잡하다는 문제가 있었다. 연구팀은 졸-겔법이라는 방법으로 촉매를 만들어 생산단가를 낮췄을 뿐만 아니라 바이오디젤 내 다량의 산소를 쉽게 제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한 것이다. 이번에 개발한 기술로 저급 유지로 만든 바이오디젤은 기존 바이오디젤보다 연료로서 더 적합할 뿐만 아니라 발열량도 일반 디젤의 99.4%에 이른는 것으로 조사됐다. 노현석 연세대 교수는 “현재 개발된 수소연료전지나 전기모터로는 대형화물차, 군용차랑, 비행기 등에 적용하기 어려운 만큼 차세대 바이오디젤이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유일한 대안이 될 수 잇을 것”이라며 “이번 연구결과는 질 낮은 지방을 기존 디젤과 비슷한 수준의 에너지원으로 만들어 줄 수 있는 것으로 상용화를 위해 대용량 촉매 제조 실증 연구를 진행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국경없는 포차’ 베르나르 베르베르, 韓 영화·역사에 대한 남다른 관심

    ‘국경없는 포차’ 베르나르 베르베르, 韓 영화·역사에 대한 남다른 관심

    ‘국경없는 포차’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이야기가 본격 펼쳐진다. 26일 방송되는 올리브 ‘국경없는 포차’ 6회에서는 지난 주 파리포차에 등장해 연일 화제를 낳았던 포차 손님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지난 주 방송이 나간 이후 폭발적인 관심과 응원이 이어졌고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는 등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린 바 있어, 오늘 밤 공개되는 그의 이야기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것. 오늘 방송에서는 베르나르가 소설가보다 한 명의 평범한 포장마차 손님으로 등장해 소박하고 진심 어린 모습을 보인다는 후문. 한국에 대해 의외로 많은 지식과 생각을 드러낸 베르나르는 한국의 영화나 역사에 대해 깜짝 놀랄 만큼 솔직한 발언으로 크루들을 놀라게 했다고. 베르나르 덕후인 신세경과 이이경은 질문 하나에도 혹여 실례가 되지 않을까 고심에 고심을 거듭하는 모습을 보였고 박중훈 역시 조심스레 질문을 던지자 베르나르는 “난생 처음 받아보는 질문”이라고 하며 솔직하고 진중한 답변을 들려주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이날 손님 중에는 샘 오취리를 짝사랑하는 여자 손님과 샘 오취리를 설레게 한 매력 만점 손님이 왔다고 해 본격 삼각 로맨스를 예고하고 있다. 파리포차의 인기만점 서빙요정 샘 오취리의 ‘그녀’들은 누구일지 오늘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국경없는 포차’는 26일 오후 11시 올리브와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돌아온 케이크 성수기… 호텔·편의점까지 뛰어든 ‘달콤한 전쟁’

    돌아온 케이크 성수기… 호텔·편의점까지 뛰어든 ‘달콤한 전쟁’

    유통업계가 케이크 최대 성수기인 연말·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시장 공략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통상 12월은 1년 중 케이크 판매량이 가장 높은 시기로, 다른 달에 비해 매출이 2~3배 높다. 특히 과거에는 제빵업체가 주를 이뤘던 케이크 시장에 최근에는 커피전문점, 호텔, 편의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유통 채널이 합세하면서 경쟁이 더욱 뜨거워지는 추세다. 이에 따라 업체들은 저마다 독특한 디자인이나 마케팅으로 차별화를 모색하거나 유명 디자이너나 캐릭터, 심지어 경쟁 업체와도 활발히 협업을 진행하는 등 경쟁력 확보에 나섰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SPC그룹은 최근 자사의 제빵 브랜드 ‘패션파이브’, ‘파리크라상’ 등을 통해 팝아트 작가 앤디 워홀과 협업한 한정판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내놨다. 사상 최초로 앤디 워홀이 그린 케이크 일러스트를 그대로 구현해 낸 ‘아트 케이크’를 비롯해 모든 협업 제품은 앤디 워홀이 ‘보그’, ‘하퍼스바자’ 등 패션 잡지에 기고했던 1950년대 삽화를 활용했다. 100% 수작업으로 제작돼 사전 예약으로만 주문이 이뤄지며, 패션5에서 선보이는 ‘앤디 워홀의 와일드 올리브’는 100개, 파리크라상에서 선보이는 ‘앤디 워홀이 사랑한 크리스마스’는 전국의 21개 점포당 40개씩 각각 한정 판매된다.뚜레쥬르는 지난 13일 ‘헬로우 미키미니’와 ‘꿀단지 푸’ 등 디즈니 케이크 2종을 선보이고 캐릭터 손난로를 함께 내놨다. ‘헬로우 미키미니’는 초코와 레드벨벳 맛으로 미키·미니마우스를, ‘꿀단지 푸’는 초코볼을 더한 누텔라 초코크림으로 곰돌이 푸가 좋아하는 꿀단지 모양을 각각 표현했다.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더 메나쥬리’도 삐에로의 얼굴 모양으로 만든 케이크 ‘크리스마스 삐에로맨’, 부드러운 티라미수에 미니 브라우니와 서커스 장식을 더한 ‘서커스 티라미수’ 등 7종을 선보였다. 커피전문점들도 앞다투어 케이크 판매를 강화하는 추세다. 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6종을 출시하고 지난 17일까지 예약 주문을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딸기 쿠키 치즈 케이크’, ‘쿠앤크 카라멜 케이크’, ‘크리스마스 리스 파운드 케이크’, ‘7 레이어 가나슈 케이크’, ‘크리스마스 부쉬 드 노엘’ 등 케이크 5종을 비롯해 아이스크림 브랜드 하겐다즈가 스타벅스 전용으로 제작한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최초로 선보였다.투썸플레이스는 리스(화환 모양의 크리스마스 장식품)를 왕관처럼 표현한 ‘크리스마스 티아라’를 비롯해 ‘화이트 오너먼트’, ‘스노우 블랙벨벳’ 등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선보이고, ‘투썸플레이스가 당신을 특별하게 만들어 주며 ‘투썸 케이크’가 ‘특별한 선물이 된다는’ 의미를 담은 ‘스페셜 트리트 포 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텀블러 3종과 머그 2종 등 크리스마스 시즌 MD 상품도 출시했다. 할리스커피는 케이크 크기를 줄이는 대신 가격을 6900원으로 대폭 낮춘 ‘딜라이트 티라미스 라운드’, ‘메리 베리 치즈 라운드’, ‘스노우 쿠키크림 라운드’ 등 ‘작지만 완벽한 라운드케이크’ 3종을 통해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이나 품질) 전략으로 차별화에 나섰다. 할리스커피에 따르면 틈새시장 공략에 힘입어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9일까지 약 2주 동안의 케이크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약 3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할리스커피 관계자는 “1인가구나 소규모 모임이 늘어나면서 케이크의 디자인과 맛은 유지하면서도 디저트 조각 케이크 수준의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소형 케이크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아이스크림 브랜드 배스킨라빈스는 인기 캐릭터인 ‘오버액션토끼’와 손잡고 케이크 위에 모자처럼 착용할 수 있는 오버액션토끼 뚜껑을 덮은 ‘시크릿 오버액션토끼’ 등 독특한 상품을 선보였다. 하겐다즈는 이달부터 ‘화이트 초콜릿 컬스 케이크’와 ‘초콜릿 컬스 케이크’ 등 크리스마스 케이크 2종을 전국 10개 하겐다즈 점포에서 판매하고 있다. 나뚜루도 LED전구가 달려 있는 ‘라이팅 스위트 홈’, 생크림과 초코 크림으로 땅 위에 눈이 쌓인 듯한 모습을 연출한 ‘화이트 샤이닝스타’ 등 11종의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편의점, SSM 등 유통점을 통해 판매한다. 호텔업계는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프리미엄 케이크로 차별화에 나섰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베이커리 조선델리는 ‘시크릿 박스’, ‘머랭 트리’, ‘노엘 드 블랑’ 등 케이크 3종을 한정 출시했다. 양영주 페이스트리 셰프가 개발한 ‘시크릿 박스’는 티라미슈를 화이트 초콜릿으로 만든 상자에 넣어 크리스마스 선물 상자와 같은 모습을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또 ‘머랭 트리’는 머랭을 하나하나 올려붙여 크리스마스 트리 모양을 연출했다.서울신라호텔의 베이커리 ‘패스트리 부티크’도 생크림을 활용해 하얀 설원을 구현해 낸 ‘윈트리 위시스’ 케이크와 방금 흰 눈이 내린 것처럼 슈가 파우더와 생크림을 올리고, 향이 깊고 진한 녹차 가루를 뿌려 풍미와 맛을 더한 ‘화이트 홀리데이 트리’ 케이크 2종을 내놨다. 한정 생산돼 최소 3일 전에 사전 예약을 통해서만 판매가 이뤄진다. 그랜드하얏트 서울 호텔의 부티크 베이커리 숍 ‘델리’는 ‘빨간 맛’ 케이크 3종을 오는 31일까지 선보인다. 하형수 페이스트리 셰프가 직접 기획을 맡은 이번 케이크는 산타클로스의 상징색이자 그랜드하얏트 브랜드를 대표하는 빨간색을 주제로 각각 산타클로스, 크리스마스트리, 오너먼트의 모습을 본떴다. 특히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케이크는 얇은 초콜릿 구 속에 초콜릿 무스가 들어 있어 함께 제공되는 나무망치로 부숴 먹는 독특한 형태로 입소문을 탔다. 호텔업계의 케이크는 평균 가격이 개당 6만~10만원을 웃돌아 통상 5만원 이하에서 가격이 책정되는 커피전문점이나 제빵업체의 케이크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싸지만 최근의 가치소비 트렌드에 힘입어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 호텔업계 관계자는 “연말 모임에서 케이크가 단순한 디저트가 아니라 식탁을 장식하는 인테리어 소품 역할까지 하면서 고급스럽고 차별화된 케이크를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그런가 하면 편의점업계도 협업을 통해 ‘케이크 대란’에 뛰어들었다. 편의점 GS25는 유명 디저트 전문점과 손잡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인기를 끌고 있는 케이크를 판매하고 나섰다. 일본 도쿄의 디저트 카페 거리로 유명한 지유가오카 거리에서 영감을 받은 ‘지유가오카핫초메’의 당근 케이크와 시카고 초코 케이크, 국내 1세대 이탈리안 셰프인 김형규 셰프의 레스토랑 ‘비스테까’의 티라미수, 일본의 디저트 전문점 ‘더바움’의 크레이크 케이크 등이 대표 상품이다. 안재오 GS리테일 일배식품팀 MD는 “발품을 팔아 찾아가서 줄을 서야 먹을 수 있었던 케이크를 가까운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세븐일레븐도 지난 22일부터 프리미엄 수제 케이크 브랜드 ‘루시카토’와 협업한 무민 크리스마스 케이크, 해태제과의 아이스크림 ‘바밤바’와 협업한 ‘바밤바 케이크’ 등 크리스마스 케이크 18종을 판매하고 나섰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재테크 단신]

    [재테크 단신]

    ●연 3.5% 확정금리 ‘KB착한저축보험’ 모바일 청약 플랫폼 개통과 함께 출시된 ‘KB착한저축보험’은 월 보험료 1만원에서 20만원까지 가입할 수 있는 1년 만기 상품이다. 가입자가 1년 후 떠날 여행 비용이나 기념일을 위한 선물 등을 위해 돈을 모으려고 한다면 안성맞춤이다. 원금보장은 물론 연 3.5% 확정금리를 제공한다. 가입은 19세부터 75세까지 가능하고 신용카드로도 보험료를 낼 수 있다. ●MG손해보험 ‘JOY해외여행보험’ 이벤트 2019년 해외여행을 떠나는 고객이 이달 중 ‘JOY해외여험보험’에 미리 가입하면 바로 쓸 수 있는 보험료 5% 할인쿠폰을 준다. 오는 31일까지 다이렉트 홈페이지에서 JOY해외여행보험 보험료를 계산하면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스타벅스 상품권을 준다. 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의료비, 휴대품 손해, 배상책임 등을 보장하며, 휴대전화 결제도 가능해 출국 직전 공항에서 가입할 수 있다. ●하나금융투자, 2018년 베스트셀러 ELS 2종 하나금융투자가 2018년 동안 가장 인기가 많았던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모집한다. ‘하나금융투자 ELS 9202회’는 홍콩지수(HSCEI), 미국 S&P500, 유로스톡스50을, ‘ELS 9203회’는 HSCEI, 닛케이225, 유로스톡스50이 기초자산이다. 모두 3년 만기고 6개월마다 조기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운용 결과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우리카드 ‘카드의 정석 쏘삼’ 체크카드 ‘쏘삼’은 소주와 삼겹살의 줄임말로 직장인들이 즐겨 찾는 음식을 이름에 활용했다. 카드 디자인도 소주병을 활용했다.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모든 음식점과 노래방, 스타벅스, 폴바셋, 투썸플레이스 등에서 5% 캐시백 혜택을 준다. 직장인의 평일 쇼핑이 사무실 근처 편의시설에서 많다는 점을 감안해 CU, GS25, 세븐일레븐, 올리브영 등에서 5% 캐시백 혜택을 준다. 주말에는 대형 마트에서 같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 올리브영 “주문 후 3시간 내 배송합니다”

    국내 헬스앤드뷰티(H&B)스토어 업계 1위인 올리브영이 온라인몰에서 주문한 제품을 3시간 이내에 받을 수 있는 당일 배송 서비스를 시작했다. 다른 품목에 비해 상대적으로 오프라인 시장 비중이 높았던 뷰티업계에서도 온라인 시장 성장세가 이어지면서 올리브영이 본격적인 온라인 강화에 나섰다는 분석이다.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올리브영은 ‘오늘드림’ 서비스를 지난 10일 시범운영을 거쳐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늘드림 서비스는 평일과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사이에 공식 온라인몰에서 주문한 제품을 3시간 안에 배송해 주는 서비스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오프라인 매장은 상권별로 최적화된 체험을 제공하고 온라인몰은 편의 서비스를 강화하는 ‘투트랙’ 전략으로 시장 변화에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적용 대상 품목은 스킨케어, 메이크업 등 화장품을 비롯해 생활용품, 미용 관련 소품, 위생용품, 잡화 등 모두 287개 상품이다. 올리브영은 우선 서울 지역에서 서비스를 실시하고 향후 부산, 광주, 대구 등 6대 광역시로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방심위, ‘인생술집’ ‘검사외전’ 방영 채널에 ‘주의’… “음주·흡연 조장”

    방심위, ‘인생술집’ ‘검사외전’ 방영 채널에 ‘주의’… “음주·흡연 조장”

    ‘인생술집’을 방영한 tvN, OtvN, 올리브 등 3개 채널과 영화 ‘검사외전’을 방영한 OCN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법정제재인 ‘주의’를 받았다. 방심위는 17일 서울 양천구 방송회관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인생술집’의 음주 장면을 장시간 내보낸 3개 채널과 흡연 장면을 여러 차례 노출한 OCN에 대해 ‘주의’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13일 ‘인생술집’ 방영분에서는 김준현과 신구 등 출연자들이 “선생님이 말아주신”, “준현이가 말았어” 등 발언을 하고 술을 마시는 장면과 진해성이 출연자들에게 칵테일을 나눠주며 술의 이름을 일일이 언급하는 장면 등이 전파를 탔다. 서로 술잔을 부딪히고 건배를 외치는 장면도 수 차례 등장했다. 방심위는 이와 관련해 “출연자간 대화보다 음주 장면을 지나치게 부각해 시청자들에게 음주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심어주거나 음주를 부추길 우려가 있다”며 ‘주의’ 결정 이유를 밝혔다. 지난 8월 14일 방송된 ‘검사외전’에는 회식자리에서 라이터에 불을 붙여 담배를 피우는 장면이나 죄수들이 감옥에서 단체로 담배를 피우는 장면, 뉴스를 보면서 담배를 피우는 장면 등이 다수 나왔다. 방심위는 “청소년시청보호시간대에 흡연 장면이 다수 포함된 영화가 여과 없이 방송됐다”고 말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김종민♥황미나 커플 화보, 추운 겨울 녹이는 달달한 모습

    김종민♥황미나 커플 화보, 추운 겨울 녹이는 달달한 모습

    김종민, 황미나의 첫 커플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14일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star1) 측은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연애의 맛’을 통해 호흡을 맞추고 있는 김종민, 황미나의 커플 화보를 공개했다. 톱스타들의 리얼한 연애를 보여주는 화제의 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두 사람은 ‘종미나 커플’이라는 귀여운 애칭만큼이나 남다른 케미를 보여줬다. 특히, 두 사람은 첫 커플 화보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어색함 없이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황미나는 로맨틱한 겨울 패션 스타일링과 함께 다양한 핸드백을 매치하여 로맨틱한 데이트룩을 스타일링했다. 블랙 컬러의 니트와 블랙 미니 원피스를 레이어드한 룩에는 클래식한 트위드 디자인과 체인 스트랩 디테일이 돋보이는 크로스백을 매치했고, 올리브 컬러의 롱 니트 원피스와 골드 컬러의 셔츠에는 유니크한 컬러 플레이가 돋보이는 미니 사이즈 크로스백을 포인트로 완벽한 커플룩을 보여주었다. 아울러 스트라이프 패턴이 돋보이는 민소매 원피스와 유리알 같은 표면의 페이턴트 소재가 돋보이는 블랙 컬러의 미니 핸드백으로 시크하고 쿨한 겨울 스타일링을 완성하기도. 한편, 종미나 커플의 첫 화보와 인터뷰는 앳스타일 매거진 2019년 1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사진=로사케이(ROSA.K)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이영자 “패가망신 후 모든 것 바꿔보겠다 생각..새로운 게 보이더라”

    이영자 “패가망신 후 모든 것 바꿔보겠다 생각..새로운 게 보이더라”

    이영자가 자신의 틀을 깨기 위해 노력한 부분을 언급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올리브 ‘밥블레스유’에서는 마카오로 미식 투어를 떠난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 장도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들은 아침을 먹으며 고민이 담긴 시청자의 사연을 읽었다. 그 중 이영자는 “여행을 가면 화장실을 못 간다”는 고민을 가진 사연에 대해 “낯선 것에 대한 공포 때문”이라고 말하며 “인생 자체를 여행이라고 생각하면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영자는 이어 “내가 30대에 큰 일을 당했다. 패가망신한 일이 있었다. 그 때부터 모든 걸 바꿔보겠다고 생각했다. 지금의 이영자를 없애겠다고 마음먹었다”며 자신의 이야기를 꺼냈다. 이영자는 “그 때 가장 먼저 했던 일이 강아지를 키우는 것이었다. 세상에서 사람 외에 동물을 다 싫어하고, 무서워했다. 하지만 내가 싫어하는 것부터 바꿔봤다. 음식도 고수를 못 먹었는데 먹어보고. 그런데 그 모든 것들이 나의 편견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며 “그렇게 나를 바꾸고 나니까 새로운 게 보이더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최화정은 “나는 영자가 이런 생각을 한 게 너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우리도 인생이 바뀌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면 죽어도 못하겠다 싶은 한 가지를 해보면 된다”고 말했다. 사진=올리브 ‘밥블레스유’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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