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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계 허물어진 편의점·헬스&뷰티 매장 호황에 ‘올인원 매장’ 대세로 떠오른다

    경계 허물어진 편의점·헬스&뷰티 매장 호황에 ‘올인원 매장’ 대세로 떠오른다

    장기화된 불경기로 백화점·대형마트 등 전통적인 유통 채널이 주춤하면서 식음료부터 화장품, 생활용품까지 한 곳에서 살 수 있는 ‘올인원’ 매장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이미 올리브영 등 핼스앤드뷰티(H&B) 매장들은 저마다 음료나 간식, 간편식 등을 판매하면서 올인원 매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고, 편의점도 화장품군 확충에 나서면서 이 같은 흐름에 합류하는 양상이다.편의점 GS25는 최근 LG생활건강의 화장품 브랜드 비욘드와 손잡고 다음달부터 화장품 라인을 독점 론칭한다고 밝혔다. 편의점에서 화장품을 사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스킨케어, 색조 등 다양한 전문 뷰티 제품으로 상품군을 확대해 차별화를 뒀다는 게 GS25 측의 설명이다. 실제로 GS25에서 판매하는 화장품 카테고리 매출은 2014년 전년 대비 10.3% 성장한 데 이어 2015년 16.9%, 지난해 19.7%로 오르는 등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GS25는 올해 말까지 비욘드 판매 점포를 전국 7000곳으로 확대하고, 향후 모든 점포에서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세븐일레븐도 지난해 관련 상품군의 매출이 전년 대비 15% 이상 성장함에 따라 올해 뷰티제품 판매 확대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그런가 하면 헬스앤드뷰티 매장들은 저마다 콘셉트에 맞게 식음료를 단독 판매하면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올리브영은 ‘건강’을 앞세운 식음료 상품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올리브영이 2015년 10월 출시한 자체브랜드(PB) 상품 ‘건강하고 맛있는 푸드 프로젝트’는 5개월 만에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 지난해 11월부터는 분말 형태로 물에 타 먹는 식사대용식 ‘랩노쉬’도 단독 판매 중이다. 왓슨스코리아는 지난해 상반기부터 키덜트족(어른이 되었어도 아이들의 문화나 물건을 즐기는 사람)을 겨냥한 미니언즈 골든쿠키, 후르츠테일즈 젤리 등을 독점 판매하고 있다. 김용진 서강대 경영학과 교수는 “1인 가구의 증가로 다량의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하는 것보다 자신의 소비 목적에 맞게 합리적인 가격의 상품을 소량 구매하려는 경향이 강해지면서 이 같은 올인원 매장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며 “점포 규모는 백화점이나 마트에 비해 작더라도 집 근처나 번화가에 두루 위치한 접근성도 올인원 매장의 차별화 요소”라고 말했다. 글 사진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죠리퐁+커피… 식품업계 “뭉쳐야 뜬다”

    죠리퐁+커피… 식품업계 “뭉쳐야 뜬다”

    식품업계의 ‘이종 결합’이 이어지고 있다. 인지도가 높은 상품끼리의 협업을 통해 신제품 개발에 드는 투자비용과 실패 위험을 줄이면서 소비자에게 새롭게 다가갈 수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빙그레는 CJ올리브네트웍스의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과 손잡고 지난해 11월 ‘바나나맛·딸기맛우유 보디케어’ 제품을 내놨다. 이 제품은 출시 약 3개월 만인 지난달에 이미 매출 10억원을 돌파했다. 커피원두전문기업 쟈뎅은 크라운제과, 세븐일레븐과 협업해 최근 신제품 ‘죠리퐁 까페라떼’를 내놨다. 크라운제과의 대표적인 장수제품 죠리퐁과 쟈뎅의 카페라테를 결합해 상품을 개발하고, 세븐일레븐이 판매를 맡았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서 소비자들이 먼저 제시한 ‘이색 레시피’를 실제 제품으로 구현해 관심을 모았다. 쟈뎅은 지난해에도 크라운제과와의 협업을 통해 ‘까페리얼 화이트하임 까페라떼’, ‘까페리얼 쵸코하임 까페라떼’ 등의 상품을 내놨다. 다음달에도 크라운제과와의 새로운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지난해 화제가 된 동원F&B와 팔도, 세븐일레븐의 합작품 ‘동원참치라면’도 자신만의 제조법으로 제품을 즐기는 ‘모디슈머’에게서 아이디어를 얻은 사례다. 라면에 참치를 넣어 끓이는 요리법을 아예 상품으로 만들었다. 지난해 3월 출시돼 4월 한 달 동안 70만개가 팔릴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국야쿠르트와 오리온은 20일 커피디저트 세트 2종을 함께 내놓는다. 지난해 3월 출시된 뒤 6개월 만에 1300만개 이상이 판매된 한국야쿠르트의 히트작 ‘콜드브루 by 바빈스키’(콜드브루)의 아메리카노, 카페라테와 오리온의 프리미엄 디저트 라인 ‘마켓오 디저트 생브라우니’, ‘마켓오 생크림치즈롤’을 세트로 구성했다. 오리온이 제품의 기획 및 생산을 담당하고 ‘야쿠르트 아줌마’로 대표되는 독자적인 방문판매 채널을 갖춘 한국야쿠르트가 판매를 맡았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불경기가 지속되면서 신제품 개발 및 시장 안착에 걸리는 투자비용과 시간을 줄이기 위해 기존 인기상품을 다양하게 변주하는 전략을 택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용진 서강대 경영학과 교수는 “컬래버레이션은 마케팅에서 가장 흔히 쓰이는 전략이자 융합이라는 사회 전반적 트렌드가 식품업계에도 반영된 현상”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만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게 아닌 기존 시장을 공략하는 안전한 전략에만 지나치게 의존하면 장기적으로 연구개발(R&D) 역량이 떨어져 새로운 시장환경에 대처하기 어려워질뿐더러 소비자로부터 외면받게 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메이크업 브랜드 메이블린 뉴욕, 새로운 뮤즈로 김도연 낙점

    메이크업 브랜드 메이블린 뉴욕, 새로운 뮤즈로 김도연 낙점

    그룹 I.O.I로 활동한 김도연이 메이크업 브랜드 메이블린 뉴욕(Maybelline New York)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됐다. 현재 메이블린 뉴욕의 인터내셔널 모델로는 지지 하디드, 조단 던, 아드리아나 리마 등이 활약하고 있으며, 김도연은 브랜드의 한국대표로 활동하게 된다. 메이블린 뉴욕 관계자는 “김도연은 글로벌 패션 매거진에서 발표한 ‘2017년을 이끌 10대 패셔니스타 8인’에 선정된 유일한 아시아인”이라며 “그녀의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감각이, 미국의 대표 도시인 뉴욕의 감성을 담은 메이크업 브랜드 메이블린 뉴욕과 잘 어우러진다. 꿈을 향해 도전하고 나아가는 여성을 표현하는데 그녀가 최적이라고 판단했다”고 모델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관계자는 “1월의 한파 탓에 촬영장이 매우 추웠음에도 불구하고 12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변함없이 밝은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주도했다. 그녀의 다양한 매력과 겸손한 태도에 촬영장에 있던 관계자들 모두 감탄했다”고 전했다. 제품을 직접 사용한 김도연은 “메이블린 뉴욕 컨실러는 화장 잘하는 친구들 사이에서 이미 유명한 제품”이라며 “특히 이번에 출시하는 핏미 컨실러는 촉촉한 질감으로 피부 잡티를 말끔히 지워주는 것은 물론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컨투어링 메이크업 제품으로도 손색이 없다”고 칭찬했다. 김도연이 사용한 ‘핏미 컨실러’는 2월 1일부터 전국 올리브영 매장과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광고와 메이킹 영상은 2월초 공개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中 여심 잡고 쑥쑥 크는 마스크팩 시장

    中 여심 잡고 쑥쑥 크는 마스크팩 시장

    한국야쿠르트는 23일 ‘하루야채 마스크팩’을 내놨다. ‘동안피부’와 ‘수분충전’ 두 가지인 마스크팩의 제조사는 이시스코스메틱이다. 국내 마스크팩 시장 1위 업체이자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메디힐클리니에(L&P코스메틱)를 주문자상표부착방식(OEM)으로 생산하는 곳이다. 세븐일레븐은 지난달 ‘요구르트 마스크팩’을 내놨다. 자체상품(PB)으로 출시한 ‘요구르트젤리’가 인기를 끌자 그 연장선상에서 마스크팩도 내놓은 것이다. 고농축 에센스 등 영양 성분을 푹 적셔 놓은 마스크팩 제품이 인기다. 피부 마사지를 집에서 편한 시간에 저렴하게 할 수 있어서다. 국내 마스크팩 시장은 지난해 5000억원대로 예상되지만 더 큰 시장은 중국이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에 따르면 중국의 마스크팩 시장은 지난해 6조 9000억원대로 추정된다. 2020년에는 13조 5000억원 규모로 커질 전망이다. 마스크팩 시장은 특정 브랜드의 독점 현상이 없다. 화장품과 생활용품 전문점인 올리브영에서 취급하는 마스크팩 브랜드는 60여개다. 중국에서 유통되는 브랜드는 300여개로 추정된다. 브랜드의 독점 현상이 없다 보니 중소·중견기업들의 참여가 두드러진다. 해외 시장에서도 마찬가지다. 중국 인터넷 포털사이트인 써우후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온라인 판매액 매출 20위 안에 국내 브랜드가 3개 들어 있다. 메디힐과 리더스 그리고 SNP다. 메디힐을 생산하는 L&P코스메틱은 2009년 세워진 회사로 피부과 의사들의 검증을 거쳤다는 안전성을 자랑하고 있다. 리더스를 2011년 인수한 산성앨엔에스는 지난해 3월 회사 이름을 리더스코스메틱으로 바꿨다. 에스디생명공학의 브랜드인 SNP는 동물 마스크팩, 감정 마스크팩 등으로 유명하다. 지난해 11월 11일 광군제(독신자의 날) 때 중국 온라인 인터넷 알리바바에서 국내 마스크팩 1000만장이 팔렸는데 많이 팔린 제품은 A.H.C, 리더스코스메틱, 제이준이었다. 상위 기업들은 중국어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다. 한류 마케팅을 위해 연예인 광고모델도 쓴다. 메디힐은 배우 현빈, A.H.C는 배우 김혜수 등을 쓰고 있다. 마스크팩 시장은 진입 장벽이 상대적으로 낮지만 고객의 충성도도 낮아 제품의 상대적 경쟁력이 필수다. 코트라 측은 “마스크팩 기능이 한정돼 있기 때문에 혁신적 성분이나 제품의 기능성, 브랜드의 전문성과 우수성을 소비자들에게 증명해야 한다”며 “마스크팩 주요 소비층인 20~40대 여성 소비자를 공략하기 위해서는 제품 디자인, 소통방식 등의 차별화 전략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전경하 기자 lark3@seoul.co.kr
  • [금융 특집] 신한카드, 사용 실적 따라 월 최고 5만원 드립니다

    [금융 특집] 신한카드, 사용 실적 따라 월 최고 5만원 드립니다

    개인의 생활 방식에 따라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 상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최근 쇼핑에 특화된 서비스와 생활밀착형 매장에서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신한카드 쇼핑’을 출시했다. 이 카드로 롯데·현대·신세계·갤러리아·AK백화점과 롯데·현대·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메가마트·탑마트 등 대형 할인점, 이마트트레이더스·롯데VIC마켓·이케아 등 창고형 할인매장, CJ오쇼핑·GS홈쇼핑 등 홈쇼핑 업종, 쿠팡·티켓몬스터 등 소셜커머스에서도 10% 할인받을 수 있다. 전월 실적이 150만원 이상이면 월 5만원까지, 100만원 이상 150만원 미만이면 월 3만 5000원까지, 5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이면 1만 5000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생활밀착형 가맹점 스타벅스·커피빈·카페베네·엔제리너스·투썸플레이스 등 커피전문점에서는 하루 1회, 월 10회까지, 다이소·올리브영 등 잡화점과 교보·반디앤루니스·Yes24·알라딘 등 온라인 서점에서는 업종별로 하루 1회, 월 5회까지 10% 할인받을 수 있다. SK에너지·GS칼텍스·S-Oil·현대오일뱅크에서 리터당 60원을 할인해 준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함께하는 기업 특집] CJ그룹, 올리브영 원포인트 유네스코 소녀 사랑 포인트

    [함께하는 기업 특집] CJ그룹, 올리브영 원포인트 유네스코 소녀 사랑 포인트

    CJ그룹은 2014년 유네스코와 파트너십을 맺고 ‘케이콘’, ‘마마’ 등 문화 행사와 그룹 내 다양한 창구를 통해 개발도상국 소녀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올리브영은 2014년부터 ‘유네스코 소녀교육 캠페인’에 약 3억 5000만원의 수익금을 기부했다. 올 1월부터는 매월 말 진행되는 ‘올리브영 데이’에 고객이 상품을 사면, 적립된 CJ 원포인트 일부를 유네스코 소녀교육 캠페인에 기부하는 나눔행사로 진행하고 있다. 올리브영은 이달 초에는 서울 남산 N서울타워 앞에 7m 높이의 대형 ‘샤이닝트리’도 설치했다. 이 트리 앞 키오스크에 손을 대면 음악과 함께 트리의 색이 바뀌고 100원이 유네스코 소녀교육 캠페인 기금으로 적립된다. 매일 참여횟수를 집계해 2017년을 의미하는 2017번째부터는 200원씩 적립된다. 서울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들을 위한 생리대 무상지원, 홀트아동복지회가 전개하는 ‘뷰티풀 맘스데이’ 후원에도 참여했다.
  • 손 한 번 댈 때마다 ‘나눔의 빛’ 반짝

    손 한 번 댈 때마다 ‘나눔의 빛’ 반짝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올리브영은 나눔을 위한 7m 높이의 대형 트리를 서울 남산 N서울타워 광장에 설치했다고 4일 밝혔다. 이 트리는 작은 발광다이오드(LED) 전구들로 만든 디지털 트리 조형물로 ‘샤이닝 트리’라고 불린다. 작은 관심과 도움이 모여 빛나는 소녀들의 미래를 형상화했다. 트리 앞에 설치된 키오스크에 손을 대면 음악과 함께 조명이 바뀌고, 손을 한 번씩 댈 때마다 100원씩 유네스코 소녀교육 캠페인 기금이 조성된다. 매일 참여 횟수를 집계해 2017년을 의미하는 2017번째부터 기금을 두 배인 200원씩 적립할 계획이다. 올리브영은 지난해 같은 장소에 ‘브라이트 트리’를 설치하고 트리 인증샷 기부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유네스코 소녀교육 캠페인은 CJ그룹이 유네스코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개발도상국 소녀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펼치는 캠페인이다. 올리브영은 2014년부터 약 3억 5000만원의 수익금을 유네스코에 기부했다. 전경하 기자 lark3@seoul.co.kr
  • 스스로 피부 미용 관리하는 ‘셀프 뷰티족’ 증가

    스스로 피부 미용 관리하는 ‘셀프 뷰티족’ 증가

    최근 몇 년 새 고가의 병원 시술이나 피부 관리숍을 이용하기보다는 스스로 피부 미용 관리하는 ‘셀프 뷰티족’이 늘고 있다. 자신의 외모를 가꾸는데 아낌없는 투자하는 소비 성향과 최근 긴 경기 불황이 만나면서 가성비 제품이 합리적인 소비트렌드로 떠오른 것이다. 이에 셀프 뷰티족 들 사이에서는 애플리케이터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스마트한 뷰티 제품이 인기다. 애플리케이터와 화장품이 결합된 제품을 사용하면 뷰티 제품 사용시 기능을 더욱 극대화 할 수 있다. 또한 제품의 흡수율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쿨링 및 지압 효과 또한 높아 피부과 및 에스테틱에 가지 않아도 꾸준한 데일리 케어가 가능하다. 특히 연약한 부위일수록 손가락 끝의 불균일한 힘보다는 도구를 이용해 균일한 압력으로 행하는 케어가 효과적이다. A.H.C ‘더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는 여배우들이 집중적인 안티에이징 효과를 얻기 위해 아이크림을 얼굴 전체에 바른다는 피부 관리 방법에서 영감을 얻은 제품이다. VIP 고객들을 위한 집중 관리 프로그램에서 착안해 개발된 제품으로, 얼굴 전체에 바르는 아이크림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차별화를 꾀한 제품이다. 특히 제품에 탑재되어 있는 애플리케이터를 활용한 마사지로 아이크림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쿨링감을 선사하기 때문에 부기 제거와 혈액순환, 탄력에 효과적이어서 집에서도 마치 전문가에게 관리 받은 듯한 에스테틱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자연 유래 펩타이드와 비타민 펩타이드 등 14종의 펩타이드 성분이 피부의 탄력 증진, 보습, 피부톤 개선 및 피부 진정 같은 전반적인 피부 관리를 도와주고 ‘초 미세 마이크로 에멀젼 시스템’을 적용, 유효성분의 흡수를 높였다. 애플리케이터가 함께 구성된 아이크림 기획 세트는 올리브영에 단독 출시했다. 블리스의 ‘팻 걸 암캔디’는 탄력있고 건강한 팔 라인과 매끄럽고 부드러운 피부 결을 만들어주는 크림이다. 단순히 바디 크림을 피부에 발라 보습을 주고 슬리밍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 아닌 크림과 함께 빌트인 마사지 툴로 뭉쳐있는 피부에 자극을 주어 마사지 효과를 높여준다. 매끄럽지 못한 팔 라인의 탄력을 증진하여 축축 늘어지지 않고, 건강하고 매끄럽게 만들어 둔다. 또 울퉁불퉁한 피부결과 얼룰덜룩한 피부톤도 함께 개선해주어 1석 2조의 아이템이다. 홀리카홀리카의 ‘곤약 탱글 퍼펙트 버블 폼’은 피부의 묵은 단백질 분해를 해주어 잔여물이나 모공 속 노폐물을 깨끗이 닦아내주는 클렌저다. 손으로 세안 시 괜히 민감한 피부에 더 많은 자극을 줄 수 있으나, 곤약처럼 말랑말랑한 촉감의 실리콘 패드가 제품이 피부에 닿는 곳 마다 자극 없이 모공 사이사이의 노폐물을 깨끗이 청소해준다. 특히 무더운 여름에는 꼼꼼한 클렌징을 사용해 올바른 세안으로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고 피지 분비를 조절하는 게 중요하기 때문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탄산수·수소수… 불붙은 ‘물 전쟁’

    탄산수·수소수… 불붙은 ‘물 전쟁’

    생수에서 탄산수, 수소수까지…. 국내 생수 시장이 먹는 샘물에서 탄산수와 기능성 생수 등으로 다변화하고 규모도 갈수록 커지고 있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서다. 24일 이마트에 따르면 10월 전체 음료 매출에서 생수(탄산수 포함)가 차지하는 비중은 29.4%로 1년 전(27.9%)보다 1.5% 포인트 높아졌다. 이마트 관계자는 “당(糖) 섭취를 줄이려는 소비 패턴이 두드러지면서 생수나 탄산수 매출 비중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물 시장의 성장은 탄산수가 주도하고 있다. 시장조사 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국내 탄산수 시장은 2014년 369억원에서 2015년 두 배가 넘는 800억원 규모로 성장했고, 올해엔 1500억원까지 커질 전망이다. 탄산수는 색소와 당분이 없어 소비자들이 기존 탄산음료 대용으로 찾는 수요가 늘면서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현재 국내 탄산수 시장(닐슨코리아 기준)은 롯데칠성음료의 ‘트레비’가 51.1%의 점유율로 시장의 과반을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코카콜라의 ‘씨그램’(15.1%)과 일화의 ‘초정탄산수’(12.6% ) 등이 그 뒤를 쫓고 있다. 2014년까지 탄산수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했던 일화의 초정탄산수는 최근 수원지(물의 원료가 되는 곳)를 앞세운 차별화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일화 관계자는 “인위적으로 탄산을 넣어 만드는 다른 탄산수 브랜드들과 달리 초정탄산수는 세계 3대 광천수로 인정받은 충북 청주시 초정리 지역의 천연 탄산수”라고 말했다. 기존 생수에 기능성을 더한 제품도 나오고 있다. 미용 및 건강기능성 제품을 취급하는 CJ의 올리브영은 지난 7월부터 건강기능성 물인 수소수 ‘수소샘’(애니닥터헬스케어)을 판매하고 있다. 수소수는 일반 생수에 수소를 첨가한 물로 항산화 등의 효능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일본에서는 이미 연간 6000억원대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지난 9월 1일~10월 20일 올리브영 수소샘 매출은 첫 입점 이후인 7월 1일~8월 20일 대비 60% 증가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건강을 생각해 물도 기능을 꼼꼼히 따지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어 수소수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치약시장 휩쓴 ‘덴티스테’

    치약시장 휩쓴 ‘덴티스테’

    감초, 세이지 등 8가지 천연 허브 성분이 함유된 치약 ‘덴티스테’가 지난 9월 잡화점 올리브영 치약 판매 1위를 기록했다고 덴티스테 공식 수입원 실란트로가 13일 밝혔다. 덴티스테에는 가습기 살균제 성분인 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CMIT)과 메칠이소치아졸리논(MIT)은 물론 파라벤 등 유해 성분이 포함돼 있지 않다. 덴티스테는 세계적 소비재 품질 평가기관인 벨기에의 몽드셀렉션에서 3년 연속 화장품 및 세면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나홀로 유커 쇼핑품목, 마스크팩에서 취향소비로

     유커(중국인 관광객)의 쇼핑 행태가 바뀌고 있다. 여행용 캐리어에 마스크팩을 잔뜩 담던 모습은 이젠 옛말이다. 건강식품, 미용용품 등 개인 취향을 중시하는 소비 행태로 바뀌고 있다. 단체 관광객보다는 자유롭게 쇼핑을 즐기는 개별 여행객(싼커)이 늘어나고 이들의 취향소비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CJ올리브네트웍스의 건강미용 관련 잡화점 올리브영은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중국인 관광객이 가장 많이 산 제품은 ‘선패밀리 바른자세벨트’라고 22일 밝혔다. 올리브영은 중국 중추절(15~18일)을 맞아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매출액은 지난해 중추절 행사기간(9월 26~10월 2일)보다 40% 늘었다.  선호하는 제품 순위는 확연히 바뀌었다. 지난해는 1,2위 모두 마스크팩이었지만 올해 2위는 들고다니는 고데기인 ‘유닉스 테이크아웃 미니멀티 아이론’이다. 지난해 5위였다. 한국 여성 연예인의 머리 연출법이 중국에서 유행하면서 미용 가전 제품의 인기가 올라간 것이다. 올해 마스크팩은 5위 안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대신 수분을 보충하는 ‘이너비 아쿠아스틱’, 중국인 관광객들도 좋아하는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사용한 ‘홈즈 라인프렌즈 차량용 방향제’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전경하 기자 lark3@seoul.co.kr
  • [인사]

    ■농림축산식품부 ◇국장 승진△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공항지역본부장 강형석◇국장급 신규임용△정책보좌관 양창호 ■국토교통부 ◇부이사관 승진△대통령비서실(국토교통비서관실) 파견 김영한△감사담당관 김태복 ■한국지질자원연구원 △기획조정부장 채병곤△경영지원부장 강전조△연구운영실장 손문정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식품수출이사 이유성 ■KBS △인재개발원 인재개발부장 강경수 ■전력거래소 ◇승격 <1직급(갑)>△기획처장 양성배△정보기술처장 서경무 ■CJ제일제당 ◇승진 <부사장대우>△생물자원사업부문장 정근상△식품영업본부장 이성수△식품연구소장 문병석<상무>△SCM혁신팀장 이봉섭△조직문화담당 김태호△바이오 그린바이오1센터장 김소영△바이오 화이트바이오센터장 양영렬△소재곡물사업담당 송정호△식품연구소 글로벌 R&D센터장 강기문△식품미국사업담당 박린△서울SU장 임영청△KAM SU장 김상익△씨푸드법인장 유병철 ■CJ대한통운 ◇승진 <부사장>△경영지원총괄 최은석<부사장대우>△CL1본부장 김호출△CL2본부장 배해봉<상무>△택배중앙사업담당 백유택 ■CJ주식회사 ◇승진 <총괄부사장>△경영총괄 신현재<부사장>△인사총괄 김홍기<부사장대우>△전략1실장 구창근△안전경영실장 김근영△인사지원실장 조면제<상무>△전략2실 E&M담당 하용수△재경실 담당임원 강상우△인사지원실 인사기획담당 이상렬△감사실 감사1담당 문병선△감사실 감사2담당 이형준△법무실 법무1담당 양종윤△창조경제추진단 문화창조융합센터장 강명신△미래경영연구원 산업1담당 이동박 ■CJ건설 ◇승진 <상무>△건설본부장 서장우△자산운영본부장 김현천 ■CJ E&M ◇승진 <부사장대우>△중국사업총괄 겸 영화사업부문장 정태성△미디어솔루션부문장 이성학<상무>△미디어콘텐츠부문장 이덕재△엠넷콘텐츠부문장 신형관△한국영화사업본부장 권미경 ■CJ올리브네트웍스 올리브영부문 ◇승진 <상무>△영업본부장 성정현△상품본부장 선보경 ■CJ헬로비전 ◇승진 <부사장대우>△사업지원실장 박정훈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 ◇승진 <부사장대우>△대표이사 서장원 ■CJ오쇼핑 ◇승진 <상무>△경영지원실장 강철구△IMC사업부장 신정수 ■CJ CGV ◇승진 <상무>△경영지원실장 정성필
  • CJ 3년 만에 임원 승진 인사… 경영 안정 궤도에

    CJ 3년 만에 임원 승진 인사… 경영 안정 궤도에

    CJ그룹이 3년 만에 기존 임원의 승진 인사를 했다. CJ그룹이 이재현 회장의 8·15 특별사면 이후 빠른 속도로 경영을 정상화하고 있다. 이 회장 부재 시에는 신규 임원의 승진 인사만 소폭으로 해 왔다. CJ그룹은 12일 김철하(왼쪽) CJ제일제당 대표이사를 사장에서 부회장으로, 박근태(가운데) CJ대한통운 공동 대표이사를 총괄부사장에서 사장으로 각각 승진시켰다고 밝혔다. 김성수 CJ E&M 대표, 김춘학 CJ건설 대표가 각각 부사장에서 총괄부사장으로, 허민호 CJ올리브네트웍스 올리브영부문 대표는 부사장대우에서 부사장으로, 정문목 CJ푸드빌 대표는 상무에서 부사장대우로 각각 승진했다. 승진 대상자는 부회장 1명, 사장 1명, 총괄부사장 3명, 부사장 3명, 부사장대우 13명, 상무 29명 등 총 50명이다. 한편 그동안 비어 있던 CJ제일제당 식품사업부문장에는 강신호 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부사장)가 임명됐다. CJ프레시웨이 대표에는 문종석(오른쪽) CJ프레시웨이 유통사업총괄 겸 영업본부장(부사장대우)이 자리를 옮겼다. 김철하 신임 부회장은 이 회장 부재 시 이 회장의 외삼촌인 손경식 회장과 이미경·이채욱 부회장과 함께 ‘비상경영위원회’에 참여해 그룹을 이끌었다. 서울대 미생물학과를 졸업하고 미원(현 대상)에 입사했고 2007년 CJ제일제당으로 옮겼다. CJ제일제당을 세계적 바이오 기업으로 바꿨다는 평가를 받는다. 전경하 기자 lark3@seoul.co.kr
  • 애니닥터헬스케어, ‘2016 대한민국 리딩기업대상’ 수상

    애니닥터헬스케어, ‘2016 대한민국 리딩기업대상’ 수상

    서울시 우수기업 공동브랜드 ‘하이서울브랜드’ 기업인 애니닥터헬스케어가 2016 대한민국 리딩기업대상 시상식에서 바이오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23일 열린 ‘2016 대한민국 리딩기업대상’은 머니투데이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교육부가 후원하며, 각 산업 분야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중견∙중소기업을 발굴 지원하는 행사다. 이번 시상식에서 애니닥터헬스케어는 세계 최고 수준의 수소수 캔음료인 ‘수소샘’을 개발해 시장 출시에 성공한 공로를 인정 받아 올해 바이오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소수는 다량의 수소가 체내에서 나쁜 활성산소와 결합해 물로 바뀌어 배출되는 원리를 이용하는 것으로 노화방지, 항암효과, 면역력 증가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애니닥터헬스케어 산하 애니닥터 수소수바이오연구소에서 개발한 신공법으로 국내 최초로 생산∙출시에 성공한 ‘수소샘’은 유통기한 및 용존수소량을 2배 가까이 향상시키는 등 일본에서 사용화된 수소수 제품보다 월등히 뛰어난 품질을 자랑한다. 프리미엄워터인 ‘수소샘’은 지난 6월 21일 미니스톱 전국 매장을 통해 판매가 시작됐으며, 7월부터는 올리브영 등으로 판매가 확대돼 현재는 3000여개 이상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9월 신제품 ‘수소샘 뷰티라인’ 추가 출시를 앞두고 있는 애니닥터헬스케어는 공격적인 마케팅 및 해외 판로 확대를 통해 올해 국내 판매 200만캔, 해외수출 200만캔 등 총 400만캔 판매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2017년에는 중국 수출 및 내수 판로 확대를 통해 연간 1억캔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애니닥터헬스케어 관계자는 25일 “일본 온라인 쇼핑몰 1위 라쿠텐 판매를 비롯해 일본 유통업체와의 OEM브랜드 출시, 중국 내 허가 준비를 통한 중국 시장 출시, 홍콩식품박람회 참가, 리우올림픽 레드엔젤 응원단 후원 등 글로벌 수소수 시장 진출을 위한 다각적인 계획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레몬·탄산수·꿀·자몽… 이젠 머리에 양보하세요

    레몬·탄산수·꿀·자몽… 이젠 머리에 양보하세요

    최근 샴푸 업계에서는 천연 재료를 활용하거나 화학첨가물을 최소화한 제품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샴푸에도 ‘친환경’ 바람이 불고 있는 것이다. ●무실리콘 제품 등 두피·모발 건강에 좋아 26일 미용·건강제품 전문 판매점인 ‘올리브영’에 따르면 지난 1분기 화학성분을 배제한 친환경 샴푸의 매출은 70% 늘어 샴푸 부문의 매출 성장(50%)을 주도했다. 샴푸를 안 쓰고 머리를 감는 일명 ‘노푸’ 열풍의 연장선으로 건강 샴푸를 찾는 소비자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이 같은 친환경 샴푸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제품들의 중심에는 ‘무실리콘’ 샴푸가 눈에 띈다. 실리콘이란 샴푸에 들어 있는 화학성분으로 모발에 밀착해 탄력이나 생기를 오래도록 지속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제대로 씻지 않을 경우 두피건강을 방해한다. 최근 업체들은 실리콘이 없는 무(無)실리콘 샴푸를 쏟아내고 있다. LG생활건강이 2013년 출시한 모발관리제품 브랜드인 ‘오가니스트’는 천연 오일 함유, 식물 성분의 계면활성제(거품을 내고 세정력을 높여주는 화학물질) 사용, 실리콘 및 파라벤 무첨가 등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지난 1분기 오가니스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1% 성장했을 만큼 지속적으로 판매가 확대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최근 ‘오가니스트 제주라인’을 내놨다. 제주에서 자생하는 동백, 해초, 무환자 등을 원료로 하는 샴푸로 친환경 제품 라인업을 강화한 것이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오가니스트 제주는 모발에 좋은 원료를 사용함과 동시에 두피 자극 우려가 있는 설페이트계 계면활성제와 실리콘을 빼고 천연 식물 세정 성분이 함유된 두피 저자극 처방을 개발했다”면서 “무공해 제주의 향과 어우러져 상쾌함을 더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친환경 제품 라인업 강화·새 브랜드 출시 아모레퍼시픽도 지난 4월 ‘헤어가 만나는 첫 번째 건강 샴푸’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친환경 샴푸 브랜드 ‘프레시팝’을 출시했다. 프레시팝은 세계적으로 건강성 기능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진 허브나 알로에 등 ‘슈퍼푸드’의 영양을 모발에 공급한다는 모토를 내세웠다. 실리콘 등 5개 화학물질을 뺀 일명 ‘5프리(Free) 안심처방’으로 만든 점을 강조했다. 프레시팝은 자신의 두피와 체질에 맞게 제품을 골라 사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두피가 지성인 고객은 라임과 민트, 레몬, 탄산수 및 녹차 등의 성분이 포함된 ‘그린허브 레시피’를, 건성 두피를 가진 고객은 레몬 버베나, 알로에, 소금 등의 성분이 함유된 ‘화이트 워터 레시피’, 비듬이 많은 고객은 만다린과 유자, 오렌지 성분 등이 들어간 ‘만다린 레시피’를 골라 쓰면 된다. 모발에 윤기가 떨어지는 고객들은 사과, 식초, 레몬 성분의 ‘모이스처 레시피’를 사용하면 된다. 애경도 기존에 있는 브랜드 ‘케라시스’에 실리콘 등 화학물질을 빼고 식물 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한 ‘케라시스 네이처링’ 샴푸 5종을 2014년 출시해 판매 중이다. 애경 관계자는 “무실리콘 제품이지만 모발 연구 10년 이상의 노하우로 모발이 뻣뻣해지는 천연샴푸의 약점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1분기 케라시스 네이처링의 판매 증가율은 103.3%로 전년 동기대비 두 배가 매출이 늘었다. LG생활건강의 오가니스트나 아모레퍼시픽의 프레시팝 제품은 500㎖에 각각 1만원대 중·후반으로 기존 일반 샴푸에 비해서는 다소 비싼 편이다. 그러나 최근 소비자들의 요구가 다양해지고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생활용품 업계의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중소 업체·수입 브랜드도 다양한 제품 내놔 국내 중소 업체나 수입 브랜드 들도 다양한 친환경 샴푸를 내놓고 있다. 국내 업체가 개발한 천연 샴푸 브랜드 ‘라에꼴러비스트’는 최근 자연 유래 성분 98.5%를 함유한 ‘에코러브샴푸’를 출시했다. 천연성분 98.5%는 국내에 시판 중인 샴푸 중에 가장 높은 천연성분 함유량을 자랑한다는 게 라에꼴러비스트의 설명이다. 에코러브샴푸는 천연 계면활성제뿐 아니라 프랑스산 다마스크 장미꽃수 25%를 첨가했다. 장미꽃수에는 비타민C와 비타민A가 다량 함유돼 있다. 또 모발과 유사한 산성도를 지닌 약산성 샴푸로 별도의 컨디셔너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고 라에꼴러비스트 측은 설명했다. ●“개운함 덜하지만 입소문 타고 판매 증가” 화학성분을 줄인 수입 샴푸도 있다. 프랑스 브랜드인 멜비타의 ‘프리컨트’ 샴푸는 유기농 성분을 19% 포함하고 있다. 유기농 꿀 성분으로 모발에 영양을 제공하고, 자몽 오일 성분으로 자몽 향을 오래도록 유지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로고나코리아의 밤부샴푸는 화학 계면활성제와 인공향, 인공 방부제 대신 대나무잎과 줄기 추출물, 대나무수액 등의 식물성 성분을 첨가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천연 원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샴푸에서도 일명 화학 성분을 배제한 ‘노케미’ 바람이 불고 있다”면서 “기존 샴푸에 비해 개운함은 덜하지만 모발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점에서 입소문을 타고 판매가 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2016 우수기업 우수상품] 참존 DR.프로그, ‘콘트롤-톡스 필링젤’

    [2016 우수기업 우수상품] 참존 DR.프로그, ‘콘트롤-톡스 필링젤’

    ‘DR.프로그’는 지난해 5월 ㈜참존(www.charmzone.co.kr)이 론칭한 브랜드로 약사 출신 CEO의 50년 노하우가 그대로 응축됐다. 론칭과 동시에 국내 주요 면세점에 입점했으며 지난해 10월에는 전국 올리브영에 그랜드 론칭하면서 그 품질력을 다시 한 번 입증받았다. 크림을 주축으로 마스크 팩, 헤어팩, 스칼프 클리닉 클렌저, 토너 등 꾸준히 신제품을 출시하며 트렌디한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DR.프로그는 피부 겉모습보다는 속부터 건강하게 가꿔야 한다는 이념을 모토로 하고 있기 때문에 오랜 연구 끝에 완성한 7가지 특허성분, 그리고 다양한 영양성분을 아낌없이 담아 근본부터 다른 브랜드라는 평을 얻고 있다. ●미세먼지·황사로 막힌 모공을 개운하게 DR.프로그에서 새롭게 선보인 ‘DR.프로그 콘트롤-톡스 필링젤’은 피부에 쌓인 각질과 노폐물, 미세먼지 등을 제거해 피부를 깨끗하게 가꿔주는 것은 물론 피부결과 피부톤까지 동시에 개선해주는 저자극 필링젤이다. 각질과 모공 노폐물로 답답한 피부에는 모공 속까지 개운하게 관리해주는 필링이 해답이다. 하지만 필링은 번거롭고 자극적이라는 선입견을 가진 사람들도 있다. 이러한 피부 고민을 간단히 해결하기 위해 DR.프로그 콘트롤-톡스 필링젤이 탄생했다. DR.프로그 콘트롤-톡스 필링젤은 ‘하루 1분 숨 케어 필링젤’이라 불릴 만큼 사용법이 간단하며 만족스러운 사용감을 자랑한다. 바르고 마사지한 후 물 세안하는 방법으로 피부를 매끈하고 투명하게 가꿔 준다. ●매끈결·투명톤 완성하는 저자극 필링젤 DR.프로그 콘트롤-톡스 필링젤은 셀룰로스가 함유되지 않은 투명한 워터젤 타입이다. 인위적으로 밀리는 제형이 아닌, 피부에만 반응해 각질과 노폐물을 녹여내는 방식을 채택한 것. 피부 자극 테스트까지 완료한 제품이기 때문에 예민한 피부에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수용성 제품이라 별도의 클렌징 없이 물 세안만으로도 말끔하게 씻어낼 수 있다. DR.프로그 콘트롤-톡스 필링젤은 DR.프로그의 주성분인 하이브리드 비타민, 토코비타-C를 함유하고 있어 피부를 맑고 깨끗하게 개선해 주며 피부 장벽을 강화해 준다. 또한 자연 유래 각질 성분인 파파인, 사탕수수 추출물 등이 묵은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해 피부를 매끈하게 해주고 알로에 추출물이 피부를 진정시켜 준다. 온천수 성분은 각질 제거 후에도 피부를 촉촉하게 지켜주고 레몬과 라임 추출물은 피부를 맑게 정화해준다. 사용법은 세안 후 물기를 닦아낸 상태에서 500원 동전 크기만큼의 충분한 양을 덜어 눈가, 입가를 제외한 얼굴 전체에 골고루 펴 발라준다. 1분 정도 기다리면 물기가 촉촉하게 생긴다. 이때 부드럽게 마사지해주면 노폐물이 밀려 나온다. 마사지는 30초에서 1분가량이 적당하다. 마지막으로 물로 간단히 세안해준다. 080-022-0204.
  • 씨엘 이렇게 예뻤나? 메이블린 광고서 금발의 바비로 변신

    씨엘 이렇게 예뻤나? 메이블린 광고서 금발의 바비로 변신

    가수 씨엘(CL)이 금발의 바비인형으로 변신했다. 메이블린 뉴욕의 모델로 활동 중인 씨엘은 신제품 ‘매그넘 바비워터프루프 마스카라’ 광고를 위해 바비걸로 변신했다. 씨엘은 한올 한올 살아있는 인형 속눈썹과 금발머리로 자신만의 바비룩을 선보였다. 한층 예뻐진 미모가 눈길을 끈다. CL을 바비인형으로 변신시킨 메이블린 뉴욕의 신제품 ‘매그넘 바비 워터프루프 마스카라’는 한국에서도 올리브영, 왓슨스, 롭스, 분스와 같은 드럭스토어와 인터넷 쇼핑몰, 화장품 전문점, 인터넷 쇼핑몰 등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씨엘은 최근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꼽은 2016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이하 ‘타임 100’) 온라인 투표에서 28위에 랭크됐다. 최종 명단에서는 빠졌지만 씨엘의 인지도가 높아졌음을 알 수 있는 결과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워너비’ 민효린, 로레알파리 새 뮤즈로 발탁

    ‘워너비’ 민효린, 로레알파리 새 뮤즈로 발탁

    배우 민효린이 세계적인 프랑스 뷰티 브랜드 ‘로레알파리’의 새 뮤즈로 발탁됐다. 로레알파리는 기초부터 색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화장품군을 갖추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다. 이미 바바라 팔빈, 칼리 크로스, 수주, 줄리안 무어, 나오미 왓츠, 블레이크 라이블리 등 해외 유명 스타들이 로레알파리의 뮤즈로 활약하고 있다. 새롭게 국내 로레알파리의 뮤즈가 된 민효린은 밀리언셀러 기록을 가진 로레알파리의 립 제품 ‘카레스’ 라인의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로레알파리의 대표 얼굴이 되어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앞서 진행된 광고촬영에서 민효린은 신제품 ‘밤 카레스 멜팅 틴트’를 비롯해 ‘샤인 카레스 글로스 틴트’, ‘블로썸 카레스 쿠션 틴트’까지 다양한 특성의 카레스 라인을 그녀만의 색깔로 훌륭히 소화했다는 후문.  로레알파리 관계자는 “민효린은 청순하면서도 매혹적인 매력을 동시에 가진 배우로 로레알파리 뮤즈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민효린의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매력적인 얼굴은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자리 잡은 이유이기도 하다. 민효린이 광고에서 사용해 ‘민효린 틴트’라는 애칭이 생길 것으로 예상되는 ‘로레알파리 밤 카레스 멜팅 틴트’는 다음달 1일부터 전국의 올리브영과 왓슨스, 롭스, 분스와 같은 드럭 스토어와 인터넷 쇼핑몰, 로레알파리 등 다양한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해외 연예] ‘우주에서 온 모델’ 루마 그로스…로레알파리 새 모델 발탁

    [해외 연예] ‘우주에서 온 모델’ 루마 그로스…로레알파리 새 모델 발탁

    브라질 출신 미모의 모델 루마 그로스가 프랑스 뷰티 브랜드 ‘로레알파리’의 새 얼굴이 됐다. 루마 그로스는 아름다운 얼굴과 황금 비율의 몸매로 ‘우주에서 온 모델’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세계적인 모델이다. 25일 로레알파리 글로벌 사장인 시릴 샤푸이(Cyril Chapuy)는 “패션 무대를 순식간에 점령한 루마는 에메랄드 빛의 깊고 매혹적인 눈빛과 카리스마로 패션계를 선도하고 있다”면서 “현대적이고 다문화적인 그녀가 로레알파리의 다양한 아름다움을 표현하게 돼 정말 기쁘다”고 루마 그로스를 광고 모델로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최근 루마 그로스는 로레알파리 모델로 첫 광고 촬영에 나섰다. 첫 광고는 100만개 판매 기록을 보유한 로레알파리 ‘카레스’ 라인의 신제품인 ‘밤 카레스 멜팅 틴트’였다. 루마 그로스는 이번 촬영 현장에서도 신비로운 매력을 뽐냈다. 루마 그로스는 광고 촬영 현장에서 외신들과 인터뷰를 갖고 소감과 함께 이번 제품을 설명했다. 루마 그로스는 “밤 카레스 멜팅 틴트는 마이크로 네온 비비드 피그먼트가 입술을 촘촘히 채워 선명하고 풍부하게 입술 색을 유지시켜 주며, 입술 표면을 감싸는 에어로겔 필름은 유리알처럼 매끈하고 빛나는 반짝이는 입술을 만들어준다”고 말하면서 자신의 입술에 제품을 바르면서 포즈를 취했다. 또 루마 그로스는 “나도 실제로 이 제품을 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로레알파리에 따르면 다음달 1일부터 국내에도 시판될 ‘밤 카레스 멜팅 틴트’는 올리브영과 왓슨스, 롭스, 분스 등 드럭 스토어와 인터넷 쇼핑몰 등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생명력과 어여쁨 피부에 꽃 피었네

    생명력과 어여쁨 피부에 꽃 피었네

    꽃과 화장품은 마치 갑돌이와 갑순이, 최불암과 김혜자처럼 떨어져선 안 될 조합처럼 보이지만 실상 아무 꽃이나 화장품에 들어갈 순 없다. 세상에 안 예쁜 꽃이야 없겠지만 꽃이 화장품 원료로 변환돼 특유의 아름다움을 여성의 피부로 전수하는 과정은 녹록지 않다. 봄을 맞이해 꽃 성분을 함유하거나 꽃무늬 케이스로 단장한 화장품이 쏟아지는 지금, 시선을 조금 틀어 화장품 속으로 들어가기 위해 꽃들이 밟았던 과정을 역추적한다. 근대과학 탄생 전부터 허브티나 화장품 원료로 각광받던 국화, 장미과의 꽃은 여전히 가장 보편적인 화장품 원료로 쓰인다. 역사가 오래된 글로벌 화장품 기업부터 신생 기업까지 국화과, 장미과 꽃을 배제하고 원료를 탐색하는 곳은 없을 것이다. 예컨대 1851년 조제 약국에서 출발한 키엘의 칼렌듈라 라인은 1960년대 출시된 뒤 50여년간 베스트셀러의 자리를 지키는 중이다. 그중에서도 ‘칼렌듈라 꽃잎 토너’는 칼렌듈라 추출물의 진정 효과에 힘입어 여성의 기초 화장 단계나 남성들의 면도 후 진정 단계에서 애용된다. 국화과에 비해 장미과 꽃의 추출물은 고유의 브랜드력을 지니고 있다. 기후대에 관계없이 가을이 되면 지천에 피어나 야생 이미지가 강한 국화꽃과, 담이 높은 집 정원에서 가꿔지는 장미꽃 혹은 ‘어린 왕자’에 나오는 성마른 장미의 이미지 간 차이를 연상하면 되겠다. 세계적으로 추출물 품질이 우수하다고 인정받는 장미엔 불가리안 로즈, 프랑스의 마이 로즈, 모로코 장미 에센스, 터키의 다마스크 장미 등이 있다. 이 중 최근 국내에서 각광받는 장미는 ‘불가리안 로즈’다. 아이소이의 ‘블레미쉬 케어 세럼 플러스’가 불가리안 로즈 오일을 함유해 유명해졌다. 국화과 꽃 추출물 활용 제품 중에서도 한율의 ‘흰감국 광채 세럼’은 원료의 희소성으로 인해 브랜드력을 갖춘 예외적인 사례로 통한다. 멸종 위기에 있던 열성인자인 흰감국의 종자를 30여년 동안 국화만 연구한 국화연구가가 방방곡곡 헤맨 끝에 구했고, 한율이 10여년 동안의 연구를 통해 흰감국을 복원해 강원도 지역에서 재배해 세럼 원료로 쓰고 있다. 한율 측은 24일 “흰감국이 뛰어난 미백 원료라는 옛 문헌 기록이 있다”면서 “흰감국의 유효 성분을 초극세사 캡슐에 담아 유효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익숙한 국화나 장미 대신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는 열악한 환경에서 생명력을 이어 가는 꽃 역시 귀한 원료로 대접받는다. 극한의 환경을 극복하는 힘이 화장품 속에 녹아들 것이란 기대감이 반영돼서다. LG생활건강 브랜드인 ‘숨37˚’의 ‘디어 플로라 인챈티드 립글로우’은 복숭아꽃과 모란, 영하 40도 혹한의 날씨를 지낸 마른 나무를 살려내는 자작나무 수액을 블렌딩한 제품이다. 조상들이 오랫동안 미용 재료로 썼던 동백 역시 겨울 추위를 이겨내고 꽃을 틔우는 속성 때문에 각광받았다. ‘제주 동백 바디 버터’를 생산하는 이니스프리는 극한 환경을 이겨내는 항산화 성분을 이 제품의 장점으로 소개했다. 이니스프리는 제주 동백마을과 공정무역 체결을 하고 땅에 떨어진 동백만 원료로 활용한다. 어렵게 피운 꽃을 화장품 원료로 쓰기 위해 꺾어 버리지 않는 예의를 갖추고 있다는 설명이다. 추출·고정화 기술 발달과 함께 화장품에 쓰는 꽃 종류가 다양해지고 있다. 올리브영의 코스메틱 자체브랜드(PB)인 ‘라운드어라운드’는 최근 수선화, 튤립, 매그놀리아 등에서 추출한 원료를 주요 성분으로 기초 라인을 선보였다. 프랑스 고급 향수 브랜드 ‘아틀리에 코롱’은 지난달 ‘앙상 진해’(진해의 향기란 뜻) 브랜드를 출시했는데, 경남 진해 벚꽃이 주원료다. 와인을 선택할 때 테루아르를 중시하듯 꽃으로 유명한 지역 자체가 화장품 산업의 시원지가 될 수 있음을 방증한 예다. ‘K뷰티’ 잠재력의 보고인 제주를 기반으로 한 제주사랑농수산은 화장품 원료로 꽃의 지평을 넓혀 가는 중이다. 이 회사는 백합, 수국, 동백, 수선화, 장미, 카네이션, 왕벚꽃, 유채꽃, 애기달맞이꽃 등을 넣은 화장품을 제주시에 위치한 체험 매장인 ‘제주이야기 카페’와 온라인에서 판매한다. 이니스프리가 팩 원료로 채택해 유명해진 제주 화산송이 제품의 최초 개발사인 제주사랑농수산의 양경월 대표는 “딱 보기만 해도 좋은 제품임을 알릴 수 있는 디자인을 모색하다가 제품 안에 꽃을 넣는 방법을 연구했다”면서 “제주에서 재배된 꽃을 먹을 수 있을 정도로 6개월 이상 가공해 스킨, 오일, 팩 속에 담다가 다양한 꽃을 화장품 원료로 활용하는 기술을 터득할 수 있었다”고 소개했다. 제주 지천에 핀 수국부터 엔저로 인해 일본 수출길이 막막해진 백합까지 사방의 꽃들이 화장품 원료의 잠재력을 지녔다는 것이 양 대표의 소신으로, 아예 2011년 부설연구소를 설립해 관련 연구를 진행 중이다. 이미 꽃 성분과 셀룰로스 성분을 합쳐 흡수율을 높인 마스크팩을 선보이는 등 연구 성과가 나오기 시작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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