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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 밀라노 디자인展 대상…첫 단독부스서 올레드 전시

    LG, 밀라노 디자인展 대상…첫 단독부스서 올레드 전시

    LG가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이탈리아에서 열린 디자인 전시회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밀라노 전시회에서 국내 기업이 대상을 받은 것은 처음이다. LG는 올해 최초로 그룹 차원의 단독 부스 ‘LG그룹관’을 차리고, ‘미래의 감각’을 주제로 한 대형 올레드 설치 작품을 전시했다. 해마다 40만여명이 찾는 이 디자인 전시회를 통해 LG의 디자인 철학을 전 세계에 알리겠다는 취지에서였다. 이번 작품은 세계적 디자이너 토쿠진 요시오카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했다. LG 전시관은 하루 평균 1만여명의 관람객이 몰릴 정도로 인기를 끌었으며, 세계적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의 페터 제흐 회장도 찾았다. “하나의 프로젝트에서 개념적, 기술적, 감성적 측면 등을 종합적으로 보여줬다”는 게 대상 수상 배경이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반도체 ‘날개’…갤S8 가세땐 13조 기대

    반도체 ‘날개’…갤S8 가세땐 13조 기대

    삼성전자가 올 1분기 10조원에 육박하는 ‘깜짝실적’(어닝서프라이즈)을 기록한 것은 반도체 효과 덕분이다. 사업 부문별 실적은 이달 말 공개되지만, 시장에서는 반도체 부문에서만 6조원대 영업이익을 올린 것으로 추정한다. 전체 실적의 약 60%가 반도체 부문에서 발생한 셈이다. 지난해 4분기 반도체 부문이 기록한 분기 최대 실적(4조 9500억원)도 가볍게 뛰어넘은 것으로 보인다.반도체 시장은 지난해 하반기 이후 D램 가격 상승세 지속 및 3차원(D) 낸드플래시 수요 증가로 슈퍼 호황기를 맞았다. 단기간 반짝 상승세가 아닌 대세 상승기라는 점에서 삼성전자의 실적 전망을 더욱 밝게 한다.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에 따르면 올해 D램 시장 규모는 지난해보다 33.3% 늘어난 553억 달러 규모다. 낸드플래시 시장도 전년보다 30.7% 늘어난 485억 달러가 될 전망이다.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초격차 전략을 추구하는 삼성전자로서는 ‘파이’가 커질수록 얻게 되는 과실도 크다. 이세철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용 낸드플래시 수요가 늘면서 반도체 부문에서만 올해 30조원의 이익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SSD는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보다 읽기와 쓰기 속도가 빨라 PC나 데이터센터 스토리지에 많이 쓰인다. 다만 지난 1분기 실적에서 간과할 수 없는 건 IM(IT&모바일) 부문이 ‘이’ 대신 ‘잇몸’으로 버티면서 선방을 해 줬다는 점이다. 지난해 하반기 ‘갤럭시노트7’ 단종 이후 신제품 공백이 컸음에도 불구, 갤럭시J, A 등 중저가 스마트폰의 판매가 늘면서 2조원대의 영업이익을 올린 것으로 분석된다. 오는 21일 ‘갤럭시S8’가 출시되면 2분기 영업이익이 10조~13조원에 달할 것으로 기대되는 것도 과거에 비해 ‘포트폴리오의 힘’이 더 커졌기 때문이다. 소비자가전(CE) 부문이 3000억원대의 이익을 올린 것으로 전해지면서 다소 아쉬움을 남겼지만, 디스플레이 부문은 비수기에도 액정표시장치(LCD) 및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수율 개선으로 전분기 수준의 실적(1조 3400억원)을 유지한 것으로 알려진다. 적자를 기록한 지난해 1분기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이다. LG전자도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함께 웃었다. 7일 LG전자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은 9215억원이다. 지난해 1분기 대비 82.4% 증가하며 시장 추정치인 5873억원을 크게 웃돌았다. 분기 기준으로는 2009년 2분기 영업이익(1조 2438억원) 이후 두 번째로 높다. 직전 분기 352억원의 적자를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극적인 반전이다. 시장에서는 TV와 가전 제품의 프리미엄 전략이 통한 것으로 분석한다. LG전자 최고경영자(CEO)인 조성진 부회장의 작품인 ‘LG 시그니처’ 등 프리미엄 제품이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수익성이 개선됐다. 올레드TV 판매 비중이 늘어난 것도 한몫했다. 지난해 두 자릿수로 올라선 판매 비중은 올해 15%를 넘길 것으로 보인다. 2015년 2분기부터 7분기 연속 적자를 냈던 스마트폰 사업본부인 MC사업본부의 손실 폭은 크게 줄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해 인력 조정 및 사업 구조 개편 작업이 빛을 발휘하면서다. 지난 6일 북미 시장에 출시된 스마트폰 ‘G6’가 성공적으로 안착하면 2분기 때는 흑자 전환도 예상된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위너, 화려한 컴백 ‘릴리릴리’ 국내 넘어 해외서도 ‘음원 차트 점령’

    위너, 화려한 컴백 ‘릴리릴리’ 국내 넘어 해외서도 ‘음원 차트 점령’

    그룹 위너가 국내외 차트를 석권하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위너는 4일 오후 4시, 1년 2개월의 공백을 깨고 신곡 ‘REALLY REALLY(릴리릴리)’와 ‘FOOL(풀)’을 담은 싱글 앨범 ‘FATE NUMBER FOR(패이트 넘버 포)’를 공개했다. 5일 오전 9시 기준 ‘REALLY REALLY’는 멜론, 벅스, 올레, 몽키3, 지니,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등 7개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특히 특히 멜론 ‘24시간 이용량 추이 비교’ 차트에서는 최고점을 찍어 ‘지붕뚫기’에 성공했다. 해외에서의 인기는 더욱 뜨겁다. 싱글 앨범 ‘FATE NUMBER FOR’은 공개 이후 브루나이 공화국, 콜롬비아, 핀란드, 그리스, 과테말라, 홍콩,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마카오, 말레이시아, 멕시코, 노르웨이 등을 포함 포함 최대 21개국에서 아이튠즈 앨범차트 1위를 석권했다. 팝의 본고장 미국에서는 최대 7위에 안착했다. 긴 공백기가 있었음에도 불구, 아시아를 넘어 미국, 유럽 각지까지 인기몰이하며 글로벌 파워를 체감케 했다. 국내외 실시간 차트를 석권, 인기몰이 중인 ‘REALLY REALLY’는 위너 멤버들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자작곡으로 밝은 감성과 새롭게 다가온 사랑에 대한 설렘을 잘 담아낸 노래다. 특히 후렴구의 중독적인 멜로디가 귀를 사로잡는다. 음원 공개와 함께 선보인 뮤직비디오도 인기다. 미국 LA에서 올로케로 촬영된 ‘REALLY REALLY’와 ‘FOOL’ 뮤직비디오는 5일 오전 9시 기준 각각196만 3405뷰, 160만 9557뷰를 돌파, 도합 357만 1962뷰를 기록하며 빠르게 조회수 상승 중이다. 신곡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위너는 오는 8일과 9일, MBC ‘음악중심’과 SBS ‘인기가요’에 출연, 본격적인 방송 프로모션에 돌입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디자인 자신감 밝히는 LG, 밀라노서 ‘올레드 작품전’

    디자인 자신감 밝히는 LG, 밀라노서 ‘올레드 작품전’

    LG가 디자인 본고장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디자인 철학과 혁신 의지를 내비친다. LG는 4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디자인 전시회 ‘밀라노 디자인 위크 2017’에서 대형 올레드 설치 작품을 전시한다고 3일 밝혔다. 작품의 주제는 ‘미래의 감각’(SF·Senses of the Future)으로 공상과학을 뜻하는 ‘SF’라는 단어를 새롭게 정의 내렸다. 55인치 양면 올레드 사이니지 47세트를 조립해 만든 17개의 ‘미래의 감각 의자’가 다채로운 빛을 발산하면서 무한대로 확장 가능한 인간의 미래 공간을 표현한다. 또 다른 작품은 전시관 내부를 태양처럼 환하게 밝히는 가로 16m, 세로 5m 크기의 ‘태양의 벽’이다. 소형 올레드 조명 모듈 약 3만개로 자연광에 가까운 빛을 구현한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유커 없으니 ‘제주 힐링’ 만끽… 최 대리도 김 부장도 “제주 가요”

    유커 없으니 ‘제주 힐링’ 만끽… 최 대리도 김 부장도 “제주 가요”

    중국의 한국 방문 금지 조치로 제주는 직격탄을 맞았다. 중국인 단체관광객(유커)을 상대로 한 숙박, 식당, 기념품 판매점과 면세점 등은 매출이 뚝 떨어져 아우성이다. 하지만 관광지마다 시끌벅적 휩쓸고 다녔던 유커가 사라지자 ‘지금이 제주를 제대로 여행하기 좋은 시기’라며 내국인 관광객이 찾아든다.●바오젠거리 상점들 “세일해도 파리만” 30일 제주시 연동 바오젠거리. 평소 유커로 왁자지껄했던 거리는 오가는 사람들조차 거의 없다. 줄지은 상점마다 문은 열어 놨지만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다. 이곳은 2011년 중국 바오젠그룹 직원 1만 1000명이 제주를 방문한 것을 기념해 조성한 거리로 ‘제주 속의 작은 중국’으로 불리며 유커들의 단골 쇼핑 장소로 인기가 높았다. 일부 상점들이 고육지책으로 30~80% 바겐세일하지만 파리만 날리고 있다. 기념품점을 운영하는 박모씨는 “오늘 받은 손님이 단 한 명도 없다. 손님뿐만 아니라 거리를 오가는 행인조차 잘 보이지 않는다”며 “이번 달 매출이 전년보다 80% 이상 떨어져 종업원도 1명을 제외하고 모두 줄였다”고 말했다. 의류점을 운영하는 김모씨는 “혹시나 해서 50% 바겐세일하지만 유커가 없으니까 아무 소용이 없다”며 “임대료는 엄청 올랐는데 앞으로 월세조차 내지 못할까 하는 걱정에 밤잠을 설친다”고 말했다. 인근 대형 면세점도 마찬가지다. 매출이 평소의 5분의1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 면세점 관계자는 “유커가 언제 다시 돌아올지 예측할 수 없다는 게 더 큰 문제”라며 “문을 닫을 수도 없고 해서 직원 무급 휴가 등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3월 제주를 찾은 중국인 등 외국인 관광객 수는 하루 평균 3617명으로 지난 같은 기간 7645명에 비해 52% 줄었다. 중국이 한국여행 상품 판매를 금지한 15일 이후 싼커(중국인 개별 관광객)를 제외한 유커는 단 한 팀도 없다. 2012년 9월 일본의 센카쿠열도 국유화 선언 이후 방일 중국인 관광객 수는 급감했고 감소 추세는 2013년 8월까지 1여년간 지속됐다. 분쟁 발생 직후인 2012년 10월 34% 감소한 이후 2013년 8월까지 평균 28%가량 감소했다가 그해 9월 들어 증가세로 반전됐다.●“제주의 봄 즐기기에 적기라고 소문나”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일출봉. 불과 한달 전만 해도 유커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제주를 찾는 유커들 대부분이 가는 곳이어서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였다. 시끌벅적한 유커 행렬에 내국인 관광객은 불만을 쏟아내기도 했다. 유커가 자취를 감춘 성산일출봉은 요즘 내국인 관광객이 몰려와 ‘이제서야 제주답다’며 제주의 봄을 즐기고 있다. 김모(62·대구)씨는 “2년 전에 왔을 때 유커에 치여 밀리듯이 성산일출봉에 올라 기대했던 감동을 받지 못했다”며 “지금이 제주 여행하기 좋은 시기라는 말을 듣고 가족들과 함께 왔는데 사람들에게 치이지 않아 이런 게 제주의 매력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서귀포시 서흥동 외돌개 제주 올레 7코스. 이곳은 올레코스 가운데 탐방객이 가장 많이 가는 황제코스이자 평소 유커의 제주 올레 맛보기 단골 코스다. 평소에는 외돌개에서 돔베낭골까지 좁은 해안 올레길을 유커들이 점령해 호젓하게 제주 올레를 즐기려는 내국인 여행객들의 불만이 높았던 곳이다. 박모(44·부산)씨는 “해마다 제주 올레를 찾는데 제주까지 와서 올레길에서 사람들에게 치인다면 여행 만족도가 높겠냐”며 “이번 여행에서는 오랜만에 한가한 올레길을 걸으면서 봄이 시작된 제주의 매력에 푹 빠졌다”고 말했다. 3월 제주를 찾은 내국인 관광객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2% 늘어났다. 요즘 제주∼김포 국내선은 탑승률이 90% 이상이다. 2015년 6월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 직후에도 외국인 관광객 수는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44% 감소했으나 내국인 관광객은 6월 1만 8000명에서 7월 35만 4000명, 8월 45만명 등 외국인 관광객 감소폭을 상쇄할 정도로 크게 늘어나 전체 관광객 수는 두 달 만에 증가세로 전환됐다. ●中 관광호텔 2곳·콘도 1곳 휴업 상태 최대 피해자는 제주 관광업계에 진출한 중국업체들이다. 유커 여행은 유치단계 여행사에서부터 숙박업소, 식당, 판매점까지 중국 자본이 투입된 업체를 위주로 이뤄진다. 그동안 제주 유커를 싹쓸이하다시피 했던 중국계 H여행사는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다. 10개 내외의 계열 여행사를 소유한 H여행사는 식당과 전세버스업체, 숙박업소 등에 유커를 보내는 등 제주 유커 시장을 주도했다. 중국 현지 여행사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다른 중국계 여행사 1곳은 최근 폐업했다. 제주에는 70여개의 중국자본이 투자한 여행사가 있다. 중국 자본이 투입된 관광호텔 중 2곳은 잠정 휴업에 들어갔고 휴양콘도미니엄 1곳도 사실상 휴업 상태다. 중국인이 제주에서 운영하는 관광호텔은 20곳(객실 수 548실), 휴양콘도는 분양형을 제외해 5곳(500여실)이다. 제주 관광업계 관계자는 “유커가 100만명을 넘어선 2012년 전후부터 중국 자본이 제주 관광업계에 대거 진출했고 유커가 이들 시설만 이용해 자본의 역외유출 문제 등이 불거질 정도였다”며 “유커가 사라지면서 이들이 최대 피해자가 됐다”고 말했다. ●4월 한 달간 800개 업체 ‘그랜드 세일’ 4월 한 달간 제주는 800여개 관광 업체가 참여하는 그랜드 세일을 한다. 제주유채꽃축제, 우도소라축제, 한라산청정고사리축제를 계기로 내국인 관광객을 유치해 유커 감소로 타격을 입은 제주 관광에 활기를 불어넣겠다는 전략이다. 성산일출봉 등 28개 공영관광지를 무료입장할 수 있다. 관광 숙박시설, 사설 관광지, 기념품점, 골프장, 관광식당 등은 5~65% 할인한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와 제주관광공사(JTO)에서 운영하는 내국인 면세점도 할인 행사에 동참한다. 싼커 유치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도 벌인다. 지역 면세점 업계는 소셜미디어 홍보 강화와 다양한 인센티브를 내걸었다. 글 사진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투자가 미래다] LG전자, 가정용 로봇 개발·R&D 4년간 37%↑ ‘1등 DNA’ 심기

    [투자가 미래다] LG전자, 가정용 로봇 개발·R&D 4년간 37%↑ ‘1등 DNA’ 심기

    LG전자 세탁기를 세계 1위로 만든 조성진 신임 최고경영자(CEO)는 LG전자의 모든 사업부문에 ‘1등 DNA’를 심어가고 있다. 조 부회장은 ▲품질 최우선 ▲수익성 기반의 성장 기조 ▲1등 체질 내재화 및 스마트 워킹 등 3대 중점과제를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 기술 혁신과 시장 확대, 연구개발(R&D) 등에 대한 투자도 공격적으로 이어 간다.LG전자는 올해 가전과 TV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인다. 초(超)프리미엄 가전 브랜드인 ‘LG 시그니처’를 중국 등 아시아와 중동, 중남미 등 신흥시장으로 확대 출시하고 생활가전 사업은 융복합과 프리미엄에 집중한다. TV는 차원이 다른 화질의 ‘올레드 TV’와 LG전자의 독자적인 나노셀 기술을 적용한 ‘슈퍼 울트라HD TV’를 앞세운 ‘듀얼 프리미엄 전략’으로 시장 리더십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모바일 사업도 프리미엄 브랜드로 재도약하기 위한 기반 다지기에 집중한다. 미래 신성장동력 확보에도 박차를 가한다. 자동차부품 사업의 성장을 앞당기기 위해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IVI)과 전기차 부품, 리어램프,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 등에 자원을 지속 투입한다. 태양전지에서는 고출력 제품에 집중하고 에너지저장장치(ESS)와 에너지관리시스템(EMS)을 적극 육성한다. 로봇 사업을 미래사업의 한 축으로 육성하기 위해 여러 조직에 분산돼 있던 사물인터넷(IoT) 역량을 통합해 ‘H&A스마트솔루션BD’를 신설, 가정용 및 공공서비스 로봇을 개발하고 있다.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투자도 아끼지 않고 있다. LG전자는 주요 전략 시장인 미국에서의 토대를 공고히 하기 위해 미국법인 신사옥을 착공한 데 이어 미국 테네시주에 2019년 상반기까지 2억 5000만 달러(약 2771억원)를 투자해 세탁기 생산공장을 짓기로 했다. LG전자는 미국 신공장 건립으로 물류 비용과 운송 시간을 줄이고 관세가 없어져 원가 경쟁력을 유지함은 물론 R&D와 디자인, 판매, 서비스에 이어 생산까지 사업 전 영역을 현지화해 미국에서의 가전사업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공장의 세탁기 생산능력은 연간 100만대 이상이다. LG전자는 현지 고객과 시장 환경에 최적화한 제품을 현지 생산을 통해 적기에 공급해 미국 시장에서 프리미엄 세탁기 브랜드 입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자동차부품과 에너지 등 기업 간(B2B) 사업 중심으로 미래 먹거리에 대한 투자도 이어 가고 있다. LG전자는 2013년 자동차부품 관련 조직을 통합해 VC사업본부를 신설했다. 이에 맞춰 인천 서구에 자동차부품 연구개발 핵심기지인 ‘LG전자 인천캠퍼스’를 준공했다. 또 경북 구미 사업장에는 2018년 상반기까지 5272억원을 투자해 태양광 생산라인 6개를 증설, 총 14개 생산라인을 운영할 계획이다. 생산라인 증설로 현재 연간 1GW(기가와트)급 생산능력을 2018년에는 약 1.8GW까지 끌어올릴 수 있게 됐다. LG전자는 어려운 사업환경 속에서도 R&D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2010년 약 2조 7000억원이던 연간 R&D 투자액을 2014년에는 약 3조 7000억원까지 꾸준하게 늘리며 4년간 37% 증액했다. 매출 대비 R&D 투자 비중도 2010년 4.6%에서 2015년 6.7%로 상승하고 있다.
  • [여행 가방]

    곤지암 화담숲 휴장 마치고 새달 1일 개원 경기 광주의 곤지암 화담숲이 겨울 휴장 기간을 마치고 4월 1일 개원한다. 곤지암 화담숲은 LG상록재단이 자연생태환경 복원과 보호를 위한 공익 사업의 일환으로 설립해 운영하는 생태수목원이다. 약 41만평 공간에 4300여종의 다양한 식물이 테마원을 이루고 있다. 올해 아이리스 정원, 만병초원, 자수정원 등이 새로 선보인다. 1300여 그루의 소나무가 숲을 이룬 국내 최대 규모의 ‘소나무정원’, 오랜 세월 동안 가꾼 다양한 형태의 분재를 만날 수 있는 ‘분재원’, 옛 기억을 불러일으키는 ‘추억의 정원’ 등도 새 단장을 했다. 또 5㎞에 이르는 숲속 산책길 곳곳에 휴식 공간이 더욱 확대됐다. 입장료는 일반 1만원, 어린이 6000원(모노레일 요금 별도)이다. 누리집(www.hwadamsup.com) 참조. 5월 13~14일 제주 서귀포·우도 자전거 여행 축제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5월 13, 14일 제주에서 아름다운 자전거 여행길(아자길)을 홍보하기 위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떠나는 자전거 여행’ 체험 행사를 벌인다. 첫날은 우도, 이튿날은 서귀포 관광지를 둘러본다. 참가 신청은 29일부터 누리집(www.ajagil.or.kr)에서 받고 있다. 참가자는 5월 2일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선정된 100여명의 참가자들은 왕복 항공료만 부담하면 1박2일 동안 제주 관광을 즐길 수 있다. 마지막 날엔 서귀포매일올레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 상품권(2만원)도 제공한다.
  • 한국관광공사 5월 13~14일 제주서 자전거 여행 축제

    한국관광공사 5월 13~14일 제주서 자전거 여행 축제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5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제주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떠나는 자전거 여행’ 체험 행사를 벌인다. 사드 보복으로 침체에 빠진 제주 관광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관광공사가 지난 2015년에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선정한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자전거 여행길 30선’을 일반인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신청은 29일부터 누리집(www.ajagil.or.kr)에서 받는다. 참가자는 오는 5월 2일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100여 명의 참가자들은 1인당 전체 여행경비의 50%인 왕복 항공료를 부담하면 1박2일 동안 제주관광을 즐길 수 있다. 첫날은 우도 코스(12Km), 이튿날은 서귀포 관광지를 둘러본다. 마지막 날엔 서귀포매일올레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 상품권(2만원)도 제공한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 ‘밤편지’ 뮤비 촬영장서 포착된 아이유의 셀카 습관

    ‘밤편지’ 뮤비 촬영장서 포착된 아이유의 셀카 습관

    가수 아이유가 24일 정규 4집 선공개 곡 ‘밤편지’를 발매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밤편지’ 뮤직비디오 메이킹 영상이 화제다. 24일 뮤즈몬 측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아이유 ‘밤편지’ 뮤직비디오 현장을 단독으로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아이유는 촬영 중간중간 핸드폰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그가 손에 들고 있는 핸드폰은 애플사의 아이폰으로 액정이 깨져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 아이유가 셀카를 찍을 때 후면 카메라로 찍는 모습도 눈길을 끄는 부분. 보통 셀카를 찍을 때는 휴대폰 전면에 있는 카메라로 자신의 얼굴을 확인하며 찍지만 아이유는 화질이 더욱 선명한 후면 카메라로 자신의 얼굴을 담고 있다. 아이유가 후면 카메라를 사용해 셀카를 찍는 것은 이미 팬들 사이에서는 유명한 습관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이유는 25일 오전 7시 1차 선공개 곡 ‘밤편지’로 멜론·지니뮤직·엠넷닷컴·소리바다·네이버뮤직·벅스·올레뮤직 등 총 7개 음원사이트에서 1위에 올랐다. 아이유는 4월 7일 2차 선공개 곡을 내고 앞으로 한 달 동안 컴백 프로젝트를 지속한다. 정규음반은 4월 21일 정식 발매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번엔 체급 다른 프리미엄 TV 전쟁

    이번엔 체급 다른 프리미엄 TV 전쟁

    삼성 ‘QLED 시리즈’ 국내 출시 “어느 각도에서 봐도 색깔 선명” “자발광 아니라 OLED상대 안 돼” LG ‘나노셀 기술 LCD’로 견제프리미엄 TV 시장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삼성전자와 LG전자의 경쟁이 ‘공중전’으로 치닫고 있다. 삼성전자가 LG전자 올레드 TV의 대항마로 QLED TV를 앞세운 데 이어 LG전자가 나노셀 기술 기반의 액정표시장치(LCD) TV를, 삼성전자가 프리미엄급 LCD TV 신제품을 각각 내놓으면서 양사가 초(超)프리미엄 TV 시장과 한 단계 아래인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맞붙게 됐다. 삼성전자는 21일 QLED TV 일부 시리즈를 시작으로 QLED TV와 한 단계 아래의 프리미엄 초고화질(UHD) TV ‘뮤’ 시리즈를 국내에 순차 출시한다.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7에서 처음 공개된 QLED TV는 LCD 퀀텀닷 입자에 메탈 소재를 적용해 색 표현력과 정확도를 끌어올린 제품이다. 삼성전자는 QLED TV가 독일의 규격 인증기관 VDE로부터 ‘컬러볼륨 100%’를 검증받았다는 점을 강조하며 “더이상의 화질 논쟁은 무의미하다”고 자신한다. 화면의 밝기가 변해도 색이 바래지 않고 정확히 표현하며 어느 각도에서 TV를 봐도 색의 왜곡이 없다는 게 삼성전자의 설명이다. 삼성전자는 CES 2017에서 QLED TV를 올레드 TV와 직접 비교하며 QLED TV가 올레드 TV의 대항마임을 분명히 했다. 그러나 LG전자는 LCD 패널을 기반으로 한 QLED TV는 올레드 TV의 경쟁 상대가 아니라고 선을 긋고 있다. 지난 17일 경기도 파주의 LG디스플레이 7세대(P7) 공장을 언론에 공개한 자리에서 LG전자는 “(삼성전자의) QLED TV는 시트를 붙인 것으로 자발광이 아닌데 왜 QLED라고 하는지 모르겠다”고 날을 세웠다. LG전자는 올레드 TV의 한 단계 아래 프리미엄 제품군으로 독자 기술인 나노셀 기술을 적용한 LCD TV ‘슈퍼 울트라HD TV’를 내놓으며 QLED TV를 견제하고 나섰다. 반면 삼성전자는 LG전자의 ‘나노셀 TV’에 프리미엄 UHD TV 제품군인 ‘뮤’ 시리즈로 응수했다. 기존 UHD TV보다 색 재현력을 높이면서 밝기까지 제대로 표현하는 제품으로, 촛불 100개의 밝기인 HDR 1000까지 표현이 가능하다는 게 삼성전자의 설명이다. 삼성전자는 프리미엄 UHD TV의 가격대를 269만~510만원으로 LG전자의 슈퍼 울트라HD TV와 비슷하게 책정해 실속형 프리미엄 TV 시장에서의 경쟁 구도를 만들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말레이시아 부총리 “김정남 신원, 자녀 DNA 이용해 확인”

    말레이시아 부총리 “김정남 신원, 자녀 DNA 이용해 확인”

    지난달 13일 발생한 ‘김정남(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 암살 사건’을 수사 중인 말레이시아가 김정남 자녀의 DNA를 이용해 사망한 김정남의 신원을 확인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15일 AFP 등에 따르면 아마드 자히드 하미디 말레이시아 부총리는 “김정남의 자녀로부터 얻은 DNA 샘플을 근거로 김정남의 신원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다만 신원 확인에 활용된 DNA가 한솔·솔희 등 김정남 자녀 중에서 누구의 것인지는 전해지지 않았다. 앞서 킬리드 아부 바카르 말레이시아 경찰청장은 지난 10일 기자회견을 통해 “피살자의 신원이 김정남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으나 당시까지만 해도 어떻게 김정남의 신원을 확인했는지는 언급하지 않았다. 경찰에서 김정남의 시신을 넘겨받은 말레이시아 보건당국은 김정남의 유가족이 시신을 넘겨 받으려면 앞으로 2∼3주 이내에 인수 의사를 밝혀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말레이시아 경찰은 지난달 24일 김정남 암살에 신경성 독가스인 ‘VX’가 사용됐다고 밝혔다. 이 독극물(에틸 S-2-디오소프로필아미노에틸 메틸포스포노티올레이트)은 몇 분 만에 목숨을 빼앗을 수 있는 신경작용제로, 사린가스보다 100배 이상 독성을 발휘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유커 사라진 제주… 내국인엔 ‘올레의 봄’

    유커 사라진 제주… 내국인엔 ‘올레의 봄’

    “예전엔 중국인들로 난장판 한가로운 제주 만끽할 기회” 대만~제주 직항노선 재개 등 道·관광협회, 시장 다변화 나서 “이번에는 정말 호젓하게 제주 올레길을 즐겼어요.” 제주 올레 ‘황제 코스’인 7코스(외돌개~월평마을)는 중국인 관광객의 ‘맛보기 올레 코스’로 일년 내내 중국인 관광객으로 시끌벅적했던 곳이다. 14일 이 올레길을 찾은 박모(44·대구시)씨는 “지난해 도떼기시장처럼 올레길을 가득 메운 중국인 관광객들로 난장판이었는데 이번에는 사람들에게 치이지 않고 호젓하게 올레길을 만끽했다”고 환호했다. 중국 정부의 방한 금지 조치로 제주에서 중국인 관광객이 자취를 감추자 제주를 찾는 내국인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이달 들어 지난 1~11일 제주를 찾은 중국인 등 외국인 관광객은 모두 5만 1450명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32.3% 줄어들었다. 반면 이 기간 제주를 찾은 내국인 관광객은 31만 4234명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15.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항공편으로 제주를 찾은 중국인 관광객 188만 9000명 중 70만 1000명은 서울과 부산 등지에 입국후 제주를 찾은 경유 관광객이다. 중국인 관광객이 끊기면서 제주행 국내선 항공 좌석에 여유가 생기자 내국인 관광객이 중국인 관광객의 빈자리를 어느 정도 채워주는 것이라는 분석이다.제주관광협회 관계자는 “성산일출봉 등 유명 관광지마다 휩쓸고 다녔던 중국인 관광객이 자취를 감추자 한가롭고 여유로운 제주 여행을 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는 내국인 관광객이 많은 것 같아 할인 등 내국인 대상 마케팅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5년 메르스 사태 당시와 비슷하다. 이때 7월 한 달간 제주를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은 전년 동월 대비 83% 급감했으나, 제주행 국내선 항공기 좌석에 여유가 생긴 덕분인지 내국인 관광객은 35.4% 증가했다. 제주도도 대만 등에서 제주관광 설명회를 여는 등 외국인 관광 시장 다변화 마케팅에 본격 나서고 있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 제주도관광협회는 지난 10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한국관광공사 타이베이지사와 공동으로 현지 항공업체 및 주요업계, 현지 미디어 관계자 등을 초청, 대대적인 제주관광 설명회를 열었다. 또 오는 28일 대만~제주 직항노선을 재개하는 타이완 타이거항공사를 방문, 타이베이~제주 직항 운항 편수 확대 및 전세기 활용 상품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iF 디자인상 휩쓴 삼성·LG전자…‘디자인 명가’ 입증

    iF 디자인상 휩쓴 삼성·LG전자…‘디자인 명가’ 입증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 2017’에서 각각 49개, 32개 수상작을 냈다. 이 공모전은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이 1953년부터 주관해 온 행사로 제품, 커뮤니케이션, 패키지, 디자인 등 7개 부문에 걸쳐 상을 준다. 올해는 세계 59개국에서 5500여개 디자인을 출품했다.삼성전자는 금상 1개를 포함해 총 49개 상을 휩쓸며 올해 공모전에 참여한 기업 중 최다 수상 실적을 올렸다고 12일 밝혔다. 금상 제품은 프리미엄 데스크톱 PC인 ‘아트 PC’다. 이 제품은 금속 재질의 원통형 디자인에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와 360도 스피커를 회전식으로 쉽게 탈부착할 수 있게 만들었다. 제품 부문에선 갤럭시S7·S7 엣지, 기어S3 등 스마트기기와 퀀텀닷 SUHD TV(KS9500), 패밀리허브 냉장고 등 34개 제품이 본상을 수상했다. LG전자도 금상 1개, 본상 31개 등 총 32개 상을 받으며 디자인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금상은 무선 진공청소기 ‘코드제로 싸이킹’이다. 10년간 무상 보증하는 스마트 인버터 모터를 탑재했으며, 흡입력이 무선청소기 중 가장 높다. 본상에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 ‘그램’ ‘V20’ 등이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LG 시그니처 냉장고·세탁기·올레드TV·공기청정기 등이 수상한 데 이어 최근 출시한 LG 시그니처 올레드TV W도 본상 수상의 영예를 안으면서 LG 시그니처 전 제품이 상을 받게 됐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LG ‘G6’ 출시 예약판매 돌풍 계속 이어갈까

    LG ‘G6’ 출시 예약판매 돌풍 계속 이어갈까

    LG전자가 새 전략 스마트폰 G6 국내 판매를 시작한 10일 서울 광화문 KT 올레스퀘어에서 시민들이 G6를 체험하고 있다. 18대9 비율의 대화면, 원음에 가까운 고음질, 전후면 광각 카메라 등이 특징이다. 지난 2~9일 약 8만대가 예약 판매됐다. LG전자 제공
  • 호텔신라 ‘맛있는 제주 만들기’ 17호점 함덕쉼팡 올 첫 개장

    호텔신라 ‘맛있는 제주 만들기’ 17호점 함덕쉼팡 올 첫 개장

    호텔신라가 9일 제주 지역 상생 프로젝트 ‘맛있는 제주 만들기’의 올해 첫 매장(17호점)으로 제주시 조천읍의 ‘함덕쉼팡’을 재개장했다고 밝혔다. 함덕쉼팡은 사장 김은정(40·여)씨가 2014년부터 운영해 온 일평균 매출 약 15만원의 20평 남짓한 작은 식당이다. 호텔신라는 함덕쉼팡의 주방 공간을 확대하고 노후 시설물을 전면 교체하는 등 식당 환경 개선을 지원했다. 함덕해수욕장과 올레길 19코스가 인접한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주변 관광지의 주된 방문객이 20~30대라는 점을 노려 수타 피자, 문어탕면 등 신메뉴 개발에도 나섰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4㎜ TV·자가학습 배터리… LG성장 주역 한자리에

    4㎜ TV·자가학습 배터리… LG성장 주역 한자리에

    연구 책임자 등 10명 발탁 승진… 52명 연구·전문위원 임원급 대우 LG가 탁월한 성과를 거둔 연구개발(R&D) 주역들을 시상하고, 연구 책임자를 발탁 승진시켰다고 9일 밝혔다.LG는 전날 서울 양재동 LG전자 서초 R&D 캠퍼스에서 ‘연구개발 성과 보고회’를 열고 사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9개 연구팀에 ‘연구개발상’을 수여했다. 부장급 연구 책임자 7명 등 총 10명의 연구원은 발탁 승진했다. 올해 연구개발상은 ▲거치대를 포함한 제품 두께가 4㎜ 미만인 ‘LG 시그니처 올레드TV W’를 공동 개발한 LG전자·LG디스플레이팀 ▲자가학습(셀프러닝) 방식으로 데이터를 학습해 전기차 배터리 출력 및 에너지 활용을 극대화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한 LG화학팀 ▲한국·북미의 차세대 UHD 방송 시스템인 ATSC3.0의 표준기술 개발을 주도하고 세계 최초로 ATSC3.0 수신칩을 개발해 별도 셋톱박스 없이 UHD 지상파를 볼 수 있는 TV 출시에 기여한 LG전자팀 등에 돌아갔다. 구본무 회장은 연구개발상 수상작을 살펴본 뒤 직접 시상에 나섰다. 구 회장은 연구원들에게 “사업 성과와 연결되는 연구개발을 통해 R&D의 생산성을 높이고 핵심·원천 기술을 개발해 주도적으로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업 방향에 맞춰 도전적인 연구개발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반드시 성과로 연결시켜야 한다”고 당부한 뒤 “경영진은 연구진의 노력과 도전이 더욱 인정받고 보상받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구 회장은 1995년 취임 이후 한 해도 빠짐없이 연구개발상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자를 격려해 왔다. 한편 LG 계열사들은 연구개발상 수상자 7명을 비롯해 R&D 및 전문 분야 인재 52명을 연구위원·전문위원으로 선임했다. LG전자 23명, LG화학 9명, LG유플러스 6명, LG CNS 5명, LG이노텍 4명, LG디스플레이 3명, LG하우시스 2명 등이다. 연구위원이 되면 R&D 분야에서, 전문위원이 되면 디자인·품질·IT·생산 등의 분야에서 임원급 보상·복지 처우를 받으며 자신의 특화 분야에서 깊이 있는 직무를 수행할 수 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인간처럼 그림 색칠하는 시바견 ‘치코’

    인간처럼 그림 색칠하는 시바견 ‘치코’

    인간과 가장 비슷하게 생활하는 견공이 있어 화제다. 지난 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홍콩 출신의 레스토랑 근로자 올레샤 쿠즈미초바(Olesia Kuzmychova·32)의 시바견 치코(Chiko)에 대해 소개했다. 1년 전부터 키우기 시작한 치코. 그는 세상에서 인간과 가장 비슷한 애완견이다. 그는 그림 색칠하기를 좋아하며 냉장고의 물을 꺼내 마시기도 한다. 특히 목욕을 좋아하며 인간처럼 앉아 장시간 동안 TV 시청도 한다. 개 주인 올레샤는 “치코는 단순한 애완동물이 아니며 내 전부다. 그는 모든 사람이 주는 관심을 사랑한다”면서 “자신의 초상화 그리기를 나에게 원하거나 공원에서 뛰어다니게 만든다”라고 전했다. 이어 “치코가 없는 나의 삶은 상상할 수 없으며 우리는 서로 사랑한다”며 “그가 특별한 이유는 마치 인간처럼 몇 시간 동안 앉아서 TV 시청하는 것을 좋아한다는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일본의 진돗개’로 잘 알려진 시바견은 일본에서 가장 많이 기르는 견종으로 온순하고 사람을 잘 따르는 성격을 지녔다. 사진·영상= Olesia Kuzmychova Instagram / CATERS TV, ZEM DAILY NEWS-4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엘리베이터 뒤덮은 ‘LG 올레드’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엘리베이터 뒤덮은 ‘LG 올레드’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전용 엘리베이터 ‘스카이셔틀’ 내부에 설치된 LG전자의 55인치 ‘올레드 사이니지 월’을 모델이 바라보고 있다. 지하 2층에서 지상 118층 전망대까지 약 1분 만에 오르는 2대의 스카이셔틀이 60장의 올레드 사이니지로 뒤덮였다. 오르는 동안 경복궁, 국회의사당, 잠실 주경기장 등 서울의 명소가 상영된다. 3개 벽면과 천장을 뒤덮은 덕에 마치 가상현실(VR) 공간에 있는 듯한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LG전자 제공
  • [프로농구] 전자랜드 징크스 캔 모비스

    모비스가 시즌 처음 전자랜드를 잡았다. 모비스는 3일 울산 동천체육관으로 불러들인 전자랜드와의 프로농구 정규리그 6라운드 대결을 네이트 밀러(17득점 8리바운드)와 이종현과 김효범의 11득점 활약을 묶어 65-63으로 이겼다. 시즌 5연패 끝에 처음 승리를 거둔 모비스는 전자랜드에 4~32점 차로 지기만 했던 설움을 되갚았다. 4위 모비스는 5위 동부와의 승차를 1경기로 벌렸고, 6위 전자랜드는 3연승에서 멈춰 서며 7위 LG와의 간격이 2.5경기로 좁혀졌다. 제임스 켈리의 가승인이 나와 그와 교체될 것으로 알려졌던 아이반 아스카는 켈리의 몸이 제대로 올라오지 않아 이날 아스카가 뛰었는데 16득점 17리바운드로 활약했지만 커스버트 빅터와 국내 선수들의 뒷받침이 부족했다. 유도훈 감독은 아스카와 몸이 좋지 않은 켈리를 놓고 계속 고민하게 됐다. 모비스가 철벽 수비로 전반까지 상대 득점을 시즌 최소 타이인 25점으로 묶었다. 전자랜드는 3쿼터 차바위의 3점으로 초반과 종반 각각 4점과 3점 차까지 쫓아갔지만 고비를 넘기지 못하고 45-51로 뒤졌다. 김효범이 2점슛과 3점슛 한 방씩으로 고비를 넘겼다. 4쿼터 내내 10점 차를 유지하던 모비스는 1분을 남기고 61-59 간발의 차로 앞선 모비스는 24초 바이올레이션에 걸리고 전자랜드는 정영삼의 3점슛이 림에 미치지 못했다. 또 종료 12초를 남기고 61-63까지 쫓아갔지만 0.3초를 남기고 2점 따라붙는 데 그쳤다. 한편 전날 KCC와의 경기 막판 상대 선수와 접촉 없이 왼쪽 발목을 다친 윤호영(동부)은 아킬레스건 파열로 수술대에 오른다. 남은 정규리그 경기는 물론 플레이오프 출전도 어려워 동부에 적지 않은 타격이 될 전망이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TV는 유튜브·페북이 두렵다… 모바일 넘어 ‘안방’까지 진출

    페이스북도 ‘텔레비전용 앱’ 출시… 국내 ‘U+ 비디오포털’ 등도 선전 모바일 동영상 시장의 강자들이 모바일을 넘어 TV로 보폭을 넓히고 있다. 모바일용 동영상 콘텐츠에 머물지 않고 TV 서비스를 내놓아 기존의 TV 사업자들을 위협하고 있다. 2일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에 따르면 유튜브는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월 35달러(약 4만원)의 스트리밍 라이브 TV 서비스를 내놓겠다고 발표했다. ‘유튜브 TV’는 CBS와 ABC, 폭스, NBC 등 주요 방송사와 ESPN, 폭스 스포츠 등 10여개 스포츠채널 등 40여개 채널을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으며, 광고 없이 동영상을 감상하는 프리미엄 유료 서비스인 ‘유튜브 레드’도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로 이용할 수 있으며 TV용 단말기인 구글 크롬캐스트가 가능한 TV에서도 볼 수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유튜브 이용자들의 하루 동영상 시청 시간은 10억 시간으로, 이는 미국 국민의 하루 TV 시청 시간인 12억 5000만 시간에 육박하는 수치다. ‘비디오 퍼스트’를 외치며 유튜브를 위협하고 있는 페이스북도 최근 스마트TV용 애플리케이션(앱) ‘페이스북 비디오 앱’을 출시하고 TV 광고 시장에 뛰어들었다. 페이스북 타임라인의 동영상들을 모바일을 넘어 TV로도 볼 수 있도록 한 앱으로, 삼성전자 스마트TV를 시작으로 파이어TV와 애플TV에도 탑재된다. 페이스북은 TV 프로그램 제작사와 엔터테인먼트업계 등과 손잡고 자체 콘텐츠 제작에도 나설 계획이다. 국내에서도 모바일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OTT·Over The Top)가 급성장하고 있다. ‘U+ 비디오포털’(LG유플러스)과 ‘옥수수’(SK텔레콤), ‘올레tv 모바일’(KT) 등 통신3사의 서비스와 ‘티빙’(CJ헬로비전), ‘네이버TV’와 ‘카카오TV’ 등이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이들 플랫폼은 자체 제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한편 TV에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단말기를 출시하는 등 모바일용 ‘스낵 컬처’에 머물지 않고 콘텐츠 시장에서 보폭을 넓히고 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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