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올레
    2026-08-15
    검색기록 지우기
  • 유도
    2026-08-15
    검색기록 지우기
  • 파병
    2026-08-15
    검색기록 지우기
  • 음악
    2026-08-1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945
  • LG, ‘올레드 에보’… TV 기선 잡는다

    LG, ‘올레드 에보’… TV 기선 잡는다

    “일상을 더 풍요롭게”…혁신 제품·신기술 대결 온라인 ‘CES 2021’ 오늘 개막지난해 코로나19 위기를 뚫고 ‘역대급 실적’을 올린 삼성전자와 LG전자가 11일(현지시간) 온라인으로 개막하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1’에서 일상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 혁신 제품과 기술로 맞대결을 펼친다. LG전자는 ‘CES의 꽃’으로 불리는 TV 부문에서 기선을 제압할 올해 신제품 라인업을 10일 공개했다. 우선 차세대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을 탑재한 ‘올레드 에보’를 처음 선보인다. 더욱 정교한 파장의 빛으로 기존보다 선명한 화질을 표현하고 밝은 화면을 보여준다는 설명이다. 또 업계 처음으로 화면 크기가 83인치인 최상위 모델 올레드 TV를 출시하며 올레드 TV 수요 확대를 주도한다. 지난해 세계 최초로 48인치 올레드 TV를 출시한 데 이어 올해는 70인치 이상 초대형 제품의 모델 개수를 지난해 4개에서 올 초 7개로 두 배 가까이 늘린다. 시장조사기관 옴디아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올레드 TV 판매 대수는 354만대다. LG전자는 올해 올레드 TV 시장이 지난해보다 2배가량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프리미엄 액정표시장치(LCD) TV 라인업에 지난달 말 공개한 첫 미니 발광다이오드(LED) TV인 QNED TV도 추가한다고 밝혔다. 초대형 제품군 중심으로 10여 개 모델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나노셀 TV에서도 초대형 위주로 제품 구성을 강화한다. LG전자는 ‘CES 2021’ 개최에 맞춰 11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온라인 전시관도 운영한다. 가상전시관에서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TV·AV 전시관’에서는 올레드 플렉서플 사이니지를 이어 붙인 웅장한 규모의 조형물 ‘경이로운 나무’가 시선을 압도한다. 증강현실(AR)을 접목한 확장현실(XR) 기법을 도입해 무한히 뻗어가는 조형물로 올레드의 가능성과 확장성을 나타냈다. 한편 지난해 매출 63조 2638억원, 영업이익 3조 1918억원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창사 이래 최고를 기록한 LG전자는 올해도 생활가전·TV 사업의 호조와 전장사업의 3분기 흑자 전환 예상 등으로 최대 실적 경신이 전망된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마운틴TV ‘하늘여행’ 시즌2, 해안선으로 돌아온다… 오는 11일 첫 방송

    마운틴TV ‘하늘여행’ 시즌2, 해안선으로 돌아온다… 오는 11일 첫 방송

    산·자연 전문 채널 마운틴TV가 새해 신규 프로그램으로 ‘하늘여행’ 시즌2를 선보인다. UHD ‘하늘여행’은 2018년 방영된 시즌1에서 내륙의 자연경관과 그 안에 있는 역사·문화를 100% 드론 촬영으로 담아낸 바 있다. 신축년 새해, 하늘여행이 다시 날아오를 곳은 1만 4936㎞에 달하는 한국의 해안선이다. 해안선은 바다와 육지의 경계선으로, 내륙과 다른 독특한 문화와 생활상을 품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해안선의 자연·생태적인 가치와 인문학적 가치를 동시에 전할 예정이다. 특히 시즌2에서는 시네렌즈를 장착한 최고급 사양의 드론 카메라(Inspire2 Pro)로 촬영해 한층 부드러운 색감을 연출했다. 동해안의 해안절벽과 쪽빛 바다, 서남해안의 갯벌과 구불구불한 해안의 풍경과 더불어 남해의 다도해 등 이색적인 볼거리를 영화 같은 화면으로 담아냈다. 하늘을 천천히 비행하는 듯한 느린 호흡의 화면에 편안하고 잔잔한 음악이 어우러져 눈과 귀가 편안한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는 게 제작진 측의 설명이다. 시즌1에 이어 시즌2를 연출한 마운틴TV 김경수 PD는 “대한민국은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나라다. 그러나 아직 방송에서 대한민국의 해안을 항공촬영으로 담은 적은 없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해안선의 다채로운 풍경,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삶의 모습과 문화유산을 소개하고자 한다”며 “시청자들이 시원한 겨울 바다의 풍경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답답하고 힘든 마음을 조금이나마 풀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오는 11일 오후 4시 30분 땅끝 ‘해남 해안산’편의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찾아간다. 총 20회차가 계획돼있다. 마운틴TV는 KT올레TV 127번, SK Btv 247번, LG U+에서는 129번, Skylife 122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서울비즈 biz@seoul.co.kr
  • 소리 내고 휘는 패널, 화질 끝판왕 TV… “일상의 혁신”

    소리 내고 휘는 패널, 화질 끝판왕 TV… “일상의 혁신”

    국내 338곳 참여… 언택트 기술들 총출동삼성 “보다 나은 일상” LG “더 편리하게”마이크로 LED와 올레드 ‘TV 화질’ 격돌살균봇·서빙봇 등 생활 파고든 로봇 선봬‘글로벌 확장’ 비스포크·오브제 신제품도 코로나19가 촉발한 ‘새로운 일상’(뉴노멀)을 ‘더 나은 일상’(베터노멀)으로 이끌 혁신 기술과 제품들이 총출동한다. 오는 11~14일 사상 최초로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IT)·전자박람회 ‘CES 2021’에서다. 올해 CES에는 338곳의 국내 기업·기관이 참여한다. 이 가운데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내놓는 신제품과 기술들은 그해 가전과 IT 업계의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읽을 수 있는 CES에서도 ‘압축판’이라 할 정도로 이목이 집중된다. 양 사는 가전, TV, 모바일 등의 신제품과 한층 진화된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loT) 기반 서비스, 로봇, 전장, 디스플레이 등의 혁신 기술들을 총집결해 소개한다. ‘모두를 위한 보다 나은 일상’이라는 주제로 행사에 참가하는 삼성전자는 팬데믹이 불러온 변화상 속에서도 사람 중심의 기술과 혁신으로 세계인들의 삶에 기여하겠다는 메시지를 강조한다. LG전자는 고객들의 소중한 일상을 더욱 편리하고 재미있게 누리게 해주는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로 ‘뉴노멀 시대’에 맞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한다. 전자업계 관계자는 “CES 55년 역사상 첫 온라인 행사인 만큼 기술팀, 개발팀 인력들의 제품 설명 영상, 가상체험 등을 강화해 최대한 실감나게 차별화되는 기술력을 전달하려 한다”며 “언택트 시대 각 기업이 어떤 혁신으로 새로운 환경에 대응하는지가 CES의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화질 끝판왕 TV’를 놓고 겨루는 경쟁은 여느 때보다 뜨겁다. 삼성전자는 6일(미 동부시간 기준 오전 10시) ‘더퍼스트룩’을 통해 선공개할 마이크로 LED TV, 미니 LED TV, QLED TV 등의 새 라인업을 CES에서도 선보인다. LG전자는 최상위 모델인 올레드 TV의 압도적 화질을 내세운 신제품을 포함해 미리 기술을 소개한 QNED TV 등의 신제품을 내놓는다. 비대면 서비스 확산으로 각종 편의를 제공하는 로봇이 일상을 깊숙이 파고드는 가운데 각 사 미래 사업의 한 축인 로봇 솔루션도 관심을 모은다. 지난해 CES에서 레스토랑을 운영·관리하는 클로이봇을 전시했던 LG전자는 살균봇, 서브봇, 바리스타봇, 셰프봇 등 호텔, 병원, 식음료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로봇들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도 집 안에서 운동, 수면, 식습관 등을 관리해 주는 로봇, 서빙 로봇 등 일상생활을 한층 편리하게 하는 로봇들을 내놓는다. 세계 시장 확대를 겨냥한 양 사 가전 신제품들도 전시회에 나온다. 삼성전자는 국내 시장에서 인기를 끈 비스포크 냉장고와 그랑데 AI 세탁기·건조기를 CES에 내놓고 오는 2~3월 북미 시장에 출시한다. LG전자도 공간 인테리어 가전 ‘오브제컬렉션’을 CES에서 첫선을 보인 뒤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선다. LG디스플레이는 종이처럼 얇은 올레드 패널의 장점을 활용한 ‘48인치 벤더블 CSO(시네마틱 사운드 올레드)’를 처음 공개한다. 화면을 최대 1000R(반경 1000㎜ 원의 휘어진 정도. 현존하는 대형 디스플레이 패널 가운데 가장 많이 휠 수 있다)까지 자유롭게 구부렸다 펼 수 있는 이 패널은 TV를 볼 땐 평면으로 쓰다가 게임을 할 땐 화면을 구부려 몰입감을 최고조로 올릴 수 있다. 별도의 스피커 없이 패널 자체가 진동해 화면에서 직접 소리를 내기 때문에 차원이 다른 생동감을 체감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한 단계 더 진화한 LCD”… LG, QNED TV 전격 공개

    “한 단계 더 진화한 LCD”… LG, QNED TV 전격 공개

    LG전자가 미니 발광다이오드(LED)를 적용한 새로운 프리미엄 액정표시장치(LCD) TV인 ‘QNED TV’를 내년 1월 열리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전시회인 CES 2021에 내놓기에 앞서 29일 전격 공개했다. 내년 1월 삼성전자의 미니 LED TV 공개가 예정된 가운데 선공에 나선 것이다. LG전자가 이날 온라인 기술설명회를 열고 공개한 QNED TV는 백라이트에 광원 크기가 기존 LCD TV의 10분의1 미만 수준인 미니 LED를 3만개가량 빽빽이 탑재(86인치, 8K 해상도 기준)해 더 밝은 화면을 나타낸다. 통상 100㎛에서 200㎛ 정도의 소자를 사용하면 미니 LED TV, 100㎛ 이하의 LED 소자를 사용하면 ‘마이크로 LED TV’로 분류한다. 화면분할구동(로컬디밍) 영역을 2500여개로 세분화해 LCD TV의 단점인 명암비를 올려 정확한 ‘블랙’ 컬러를 표현한다고도 했다. LED는 기존 LCD TV보다 10~15배, 로컬디밍 영역은 5배 늘어나 세밀한 조율이 가능해 시장에 나와 있는 LCD TV 가운데 최상의 화질을 구현한다는 설명이다. 또 나노셀과 퀀텀닷 기반 기술을 동시에 활용한 ‘퀀텀 나노셀 컬러 기술’로 실제에 가까운 색을 표현한다. TV가 빨간색을 나타낼 때 빨간색의 고유한 파장 외에 노랑, 주황 등 주변 색 파장이 섞일 수 있는데 이 기술로 온전한 빨간색을 보여 준다는 설명이다. LG전자는 내년 상반기 10여개의 모델을 내놓는다. 가격은 최상위 모델인 올레드 TV의 절반 이하로 정해질 예정이다. LG 측은 “삼성 (프리미엄 LCD TV인) QLED TV의 백라이트가 2000개 이하의 LED, 500개 이하의 로컬디밍 영역으로 구성돼 있는 점을 감안한다면 LG QNED TV는 삼성 QLED TV보다 한 단계 진화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도 내년 1월 6일 온라인으로 열리는 ‘TV판 언팩’ 행사인 퍼스트룩에서 미니 LED를 적용한 프리미엄 LCD TV 라인업을 공개한다. 업계 관계자는 “세계 TV 시장 1·2위인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모두 뛰어들며 주도권을 다투는 만큼 2021년을 기점으로 미니 LED TV 경쟁이 심화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LG, ‘미니 LED TV’ 선공개...삼성·LG 주도권 다툰다

    LG, ‘미니 LED TV’ 선공개...삼성·LG 주도권 다툰다

    LG전자가 미니 발광다이오드(LED)를 적용한 새로운 프리미엄 액정표시장치(LCD) TV인 ‘QNED TV’를 내년 1월 열리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전시회인 CES 2021에 내놓기에 앞서 29일 전격 공개했다. 내년 1월 삼성전자의 미니 LED TV 공개가 예정된 가운데 선공에 나선 것이다. LG전자가 이날 온라인 기술설명회를 열고 공개한 QNED TV는 백라이트에 광원 크기가 기존 LCD TV의 10분의1 미만 수준인 미니 LED를 3만개가량 빽빽이 탑재(86인치, 8K 해상도 기준)해 더 밝은 화면을 나타낸다. 통상 100㎛에서 200㎛ 정도의 소자를 사용하면 미니 LED TV, 100㎛ 이하의 LED 소자를 사용하면 ‘마이크로 LED TV’로 분류한다. 화면분할구동(로컬디밍) 영역을 2500여개로 세분화해 LCD TV의 단점인 명암비를 올려 정확한 ‘블랙’ 컬러를 표현한다고도 했다. LED는 기존 LCD TV보다 10~15배, 로컬디밍 영역은 5배 늘어나 세밀한 조율이 가능해 시장에 나와 있는 LCD TV 가운데 최상의 화질을 구현한다는 설명이다. 또 나노셀과 퀀텀닷 기반 기술을 동시에 활용한 ‘퀀텀 나노셀 컬러 기술’로 실제에 가까운 색을 표현한다. TV가 빨간색을 나타낼 때 빨간색의 고유한 파장 외에 노랑, 주황 등 주변 색 파장이 섞일 수 있는데 이 기술로 온전한 빨간색을 보여 준다는 설명이다. LG전자는 내년 상반기 10여개의 모델을 내놓는다. 가격은 최상위 모델인 올레드 TV의 절반 이하로 정해질 예정이다. LG 측은 “삼성 (프리미엄 LCD TV인) QLED TV의 백라이트가 2000개 이하의 LED, 500개 이하의 로컬디밍 영역으로 구성돼 있는 점을 감안한다면 LG QNED TV는 삼성 QLED TV보다 한 단계 진화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도 내년 1월 6일 온라인으로 열리는 ‘TV판 언팩’ 행사인 퍼스트룩에서 미니 LED를 적용한 프리미엄 LCD TV 라인업을 공개한다. 업계 관계자는 “세계 TV 시장 1·2위인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모두 뛰어들며 주도권을 다투는 만큼 2021년을 기점으로 미니 LED TV 경쟁이 심화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마운틴TV, 은빛 억새 물결 펼쳐진 ‘홍성 오서산’편 방영

    마운틴TV, 은빛 억새 물결 펼쳐진 ‘홍성 오서산’편 방영

    한겨울에도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면 어떨까? 아직 남아있는 가을의 정취를 찾아가고자 마운틴TV ‘주말여행 산이 좋다 2’ 36회에서 억새꽃이 만발한 홍성 오서산을 소개한다. 금북정맥의 최고봉으로 내포지역에서 가장 높은 산인 오서산은 서해안 먼바다에서도 보여 ‘서해의 등대’라고도 불린다. 국내 5대 억새산 중 하나로 손꼽힐 만큼 명성이 있는 오서산. 이곳의 억새밭은 서해의 낙조와 어우러져 만추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다. 김기경·이성미 부부가 MC 김범준과 함께한 오서산 탐방은 승마체험을 시작으로 중담 주차장, 볏섬 바위, 자라 바위, 오서 전망대 억새 군락지를 거쳐 정상에 이르는 코스를 소개한다. 산행 구간은 약 6km로 평균 3시간 30분이 소요된다. 가을의 낭만을 품고 있는 오서산 억새군락지와 시원하게 펼쳐진 원산도, 태안반도까지 너른 풍광을 볼 수 있는 최적의 탐방코스라고 설명한다. 오서산은 초입부터 낙엽이 펼쳐져 낭만을 안겨준다. 각종 기암괴석은 산행의 즐거움을 더하고, 가파른 산길 후에 펼쳐지는 서해안 전경은 장관을 이룬다. 김기경·이성미 부부의 알콩달콩한 모습에 MC인 김범준도 아내에게 급 사랑 고백을 하게 되는데…. 이번 주말여행 산이 좋다는 오서산의 가을 정취를 담아 잠시 잊고 있었던 추억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하산 후 가 볼 만한 지역 맛집 소개로 마무리된다. 홍성의 지역 특산물인 대하와 새조개, 주꾸미를 이용한 각종 요리도 선보인다. 홍성 오서산의 모습은 오늘(11일) 저녁 8시 마운틴TV ‘주말여행 산이 좋다2 - 36회 홍성 오서산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운틴TV는 KT올레TV 127번, SK Btv 247번, LG U+에서는 129번, Skylife 122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서울비즈 biz@seoul.co.kr
  • 오일뱅크 정유사 최초 무재해 7년

    오일뱅크 정유사 최초 무재해 7년

    현대오일뱅크가 정유사 최초로 무재해 7년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공장 직원이 근무한 시간을 합산한 시간인 ‘인시’(人時)로는 2000만 인시를 돌파했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최초는 물론 해외에서도 찾아보기 드문 기록”이라면서 “아직 국내 정유사 가운데 1000만 인시를 달성한 곳도 없다”고 자평했다. 현대오일뱅크는 올해 2분기 서울 여의도의 1.5배 넓이 충남 서산 대산공장에서 하루 8000여명을 투입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정기 보수를 했고, 2조 7000억원 규모의 올레핀 생산 공장을 건설하면서도 사고 한번 나지 않았다. 구성원들의 안전 의식과 월 1회 종합비상대응훈련, 2018년 구축한 설비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 등이 무재해 비결로 꼽힌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이세키 제주日총영사, 올레길 완주

    이세키 제주日총영사, 올레길 완주

    이세키 요시야스(51) 주제주일본국 총영사가 최근 제주 올레길 26개 전 코스 425㎞를 완주했다. 이세키 총영사는 “도보여행 바람을 몰고 왔던 제주올레 성공사례는 일본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어 매력이 무엇인지 알고 싶어 답사했다”면서 “걸으면 걸을수록 제주의 아름다운 속살과 인정 많은 제주사람들의 매력에 빠져들었다”고 말했다. 가장 인상적인 코스는 2차 대전 당시 일본군의 흔적이 남아 있는 송악산 일대 제주올레 10코스를 꼽았다. 이세키 총영사는 “당시 일본군이 건설한 알뜨르비행장 격납고와 송악산 절벽 동굴 등 현대사를 되돌아볼 수 있는 길이였다”면서 “제주 올레길이 치유와 평화를 모토로 탄생한 도보여행길이어서 걸으면서 다시금 평화의 소중함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글 사진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또 하나의 명작… 푸슈킨 미술관 간 시그니처 TV

    또 하나의 명작… 푸슈킨 미술관 간 시그니처 TV

    LG전자가 러시아 모스크바 푸슈킨미술관에 전시된 LG 시그니처 올레드 8K TV. 미술관을 찾은 관람객들은 약 3300만개의 화소가 스스로 빛을 내는 8K 해상도의 올레드TV로 주요 전시 작품을 즐길 수 있다. LG전자는 미국 아메리칸발레시어터, 이탈리아 라스칼라 오페라극장 등과도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 LG전자 제공
  • “클수록 TV 볼맛 난다”…소비자 절반 이상이 ‘65인치↑’ 선택

    “클수록 TV 볼맛 난다”…소비자 절반 이상이 ‘65인치↑’ 선택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판매 점유율에서 65인치 제품이 처음으로 55인치를 제쳤다. QLED TV는 이미 주력인 65인치를 넘어 75인치 제품 판매량이 급증하는 추세다. 65인치 이상 제품이 잘 팔리는 ‘거거익선’(巨巨益善·크면 클수록 좋다) 트렌드가 일반화하고 있다. 3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글로벌 OLED TV 시장에서 65인치 제품이 전체 매출의 41.2% 차지했다. 38.7%를 기록한 55인치 제품보다 2.5% 포인트 높다. 지난해 3분기만 해도 55인치가 48.7%, 65인치가 44.4%였는데 이제는 65인치가 LG전자, 소니, 하이센스 등이 속한 OLED TV 진영의 주력 제품으로 자리매김한 것이다. 더불어 지난해 3분기 6.7%였던 77인치 OLED TV 비중이 올 3분기에는 15.4%로 두 배 넘게 커지면서 65인치와 함께 TV 대형화 추세를 이끌고 있다.글로벌 TV 판매 1위인 삼성전자가 주도하는 QLED TV에서는 지난해 3분기 65인치 제품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40.0%이고, 75인치는 17.8%였는데 올해 3분기에는 65인치가 32.5%로 낮아진 반면 75인치는 23.3%로 확대됐다. 1년 사이 75인치 제품의 점유율이 5.5% 포인트 증가하면서 65인치 제품과의 격차를 10% 포인트 안쪽으로 좁혔다. 대형 TV 선호 추세는 코로나19의 영향이 크다.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TV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것이다. QLED와 OLED 시장이 성숙해지면서 프리미엄 제품군이 다양해지고, 대형 TV의 가격이 예전보다 낮아진 점도 영향을 미쳤다. 업계 관계자는 “이미 정체됐다고 여긴 TV 시장에서 삼성과 LG가 대형·프리미엄 제품으로 활로를 찾고 있는 모양새”라고 말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타이슨, ‘핵주먹’으로 돌아올까, ‘핵이빨’로 돌아올까

    타이슨, ‘핵주먹’으로 돌아올까, ‘핵이빨’로 돌아올까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54)과 ‘4체급 석권’ 로이 존스 주니어(51)의 복싱 전설 경기가 열린다. 타이슨과 존스 주니어는 오는 29일 오전 11시(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 마련된 사각의 링에서 격돌한다. 코로나19 때문에 경기는 무관중으로 열린다. 현지에서는 49.99달러(5만 5000원)의 페이퍼뷰(PPV)로 생중계 된다. 한국에서는 KT가 올레tv와 시즌(Seezn)을 통해 무료 제공한다. 전 헤비급 세계 챔피언 타이슨은 별명이 말해주는 것처럼 강펀치로 1980~90년대를 풍미하며 통산 50승2무6패를 기록하면서 44차례 KO승을 거둔 레전드다. 현역 말년에 상대를 경기 중 물어뜯는 등 기행으로 ‘핵이빨’ 별명이 붙기도 했다. 2005년 케빈 맥브라이드에게 6라운드 KO패를 당한 뒤 링을 떠났다. 은퇴 이후에도 구설수에 자주 올랐으나 올해 초부터 링에 오르기 위해 몸을 만들어 왔다. 존스 주니어는 1988년 서울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따낸 뒤 프로로 전향한 존슨 주니어는 미들급, 슈퍼미들급, 라이트헤비급, 헤비급까지 4체급을 석권한 또 다른 전설로 2018년 은퇴했다. 화끈함이 기대에 못미칠 수도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체욱위원회가 선수 안전을 위한 규정을 엄격하게 적용했다. 현역이 아니라는 점과 적지 않은 나이를 감안해서다. 경기는 2분 8라운드로 치러지며 두툼한 12온스 글러브를 낀다. 원래 헤드기어를 착용시키려 했으나 선수들이 반대했다. 피부가 찢어지거나 코뼈가 부러지는 부상이 발생하면 즉각 경기가 중단된다. 앤디 포스터 위원장은 “KO를 노려서는 안 된다”고 선을 그었지만 타이슨과 존스는 규정은 규정일 뿐이라며 화끈한 대결을 다짐했다. 경기는 부심 없이 주심만으로 진행된다. 승패를 가리지 않는다는 의미다. 하지만 세계복싱평의회(WBC)는 전직 복서 3명으로 비공식 채점단을 꾸려 승리한 선수에게 명예 벨트를 수여할 예정이다. 타이슨은 이번 대결로 1000만 달러(110억원)의 파이트 머니를 보장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타이슨은 수익 전액을 기부하겠다고 했지만 확정된 것은 아니라고 현지 매체들은 전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인사]

    ■국방부 ◇과장급△인사기획관실 인력정책과장 천승현 ■여성가족부 △여성정책국장 김종미 ■LG유플러스 ◇부사장 승진△박형일CRO△현준용 홈플랫폼추진단장 ◇전무 승진△김새라 마케팅그룹장△양효석 CHO△여명희 경영기획담당△이상엽 기술개발그룹장 ◇상무 선임△고은정 씨에스원파트너 대표이사△박수 고객가치혁신담당△배은옥 클라우드기술담당△염상필 홈IoT상품담당△임방현 글로벌·미디어영업담당△임성준 기간망담당△정소이 빅데이터담당△정영훈 금융영업담당△정철 서부소매영업담당 ■LG디스플레이 ◇전무 승진△김희연 BID·IR 담당△이진규 업무혁신그룹장△이현우 TV운영혁신그룹장 ◇상무 선임△강원석 TV상품기획담당△권재영 IT 전략·마케팅담당△김기영 모바일 고객·품질담당△김승도 난징법인장△김흥수 모바일 공정개발담당△박환우 모바일 영업그룹 모바일1담당△배성준 올레드 TV패널 개발담당△백지호 올레드 셀 연구·개발담당△송유진 노경담당△안상현 오토 영업담당△윤원균 IT제품개발1담당△이병승 SCM 프로세스 이노베이션 담당△이해원 생산기술담당△전종석 IT영업·마케팅그룹 IT2담당△최인관 모바일 모듈 기술담당△최훈 제품기술담당 ■미래에셋생명 ◇본부장 선임△GA영업2부문 영업2본부 황문규△방카영업1부문 영업2본부 이정완△법인영업1본부 김병석△VIP영업본부 이진명△고객서비스본부 이후민△디지털혁신본부 최진혁
  • 美 대선·‘달빛노동’ ‘소년범’ 기사 돋보여… 유익한 정보 더 많이 담기를

    美 대선·‘달빛노동’ ‘소년범’ 기사 돋보여… 유익한 정보 더 많이 담기를

    美 대선 흐름 잘 짚어 독자들 이해에 도움전문지식 전달 ‘글로벌 인사이트’ 인상적탐사기획 보도 ‘달빛노동리포트’ ‘소년범’ 다양한 사례·객관적인 근거 제시해 눈길 코로나 3차 유행 경제전망 기사 썼으면소년범 설문 결과 빈도수만 보여줘 아쉬움기획기사는 방향성 갖고 아이템 설정을서울신문은 24일 제133차 독자권익위를 열고 11월 주요 현안에 대한 서울신문 보도를 논의했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회의는 서면으로 진행했다. 이동규(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 위원장을 비롯해 김숙현(국가안보전략연구원 대외전략연구실장), 정성은(성균관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유승혁(경희대 언론정보학과 4학년) 위원이 참여했다.각국의 정치는 물론 경제, 산업 등에 중대한 영향을 끼칠 미국 대통령 선거 과정 및 결과를 보도하면서 흐름을 잘 짚으며 독자들에게 충분한 정보를 제공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세계가 주목하는 미국의 정치 지형 변화를 현장성 담긴 ‘특파원 리포트’와 심층적으로 이슈를 설명한 ‘글로벌 인사이트’ 등 국제 기사들이 돋보인다는 평가가 공통적으로 나왔다.또 지난 12일자 1면을 통째로 할애해 야간노동자들의 안타까운 부고를 전한 것으로 시작한 탐사기획 보도 ‘달빛노동 리포트’를 비롯해 ‘소년범, 죄의 기록’ 등 우리 사회에서 쉽게 들여다보지 못했던 문제들을 기획보도로 충실하게 다뤘다는 평가가 있었다. 다음은 위원들의 주요 의견이다. 유승혁 미국 대선 관련 기사가 돋보였다. 평소 국제 분야에 관심이 없는 독자들도 얻어 가는 정보가 많았을 거라고 생각한다. 대선 상황과 투표가 끝난 이후 바이든의 외교안보 정책을 잘 설명했다. 표나 그림 같은 시각자료를 포함해 전체적인 그래픽이 깔끔했다. 특히 ‘바이든 시대와 한반도’ 시리즈는 큼지막한 기사가 다룬 내용 이외에도 알지 못했던 외교 관계까지 폭넓게 알려 주는 기사였다. 특파원의 생생한 기사도 눈에 띄었다. 2일자 3면 미국 대선 관련 특파원 기사는 오랜만에 보는 현장 기사였다. ‘나무 가림막으로 뒤덮인 DC, “누가 이겨도 폭동 날 것 같아요”’와 같은 현장 탐구 기사가 더 나오면 좋겠다. ‘글로벌 인사이트’와 6일자 18면 국가별 특파원 생생 리포트도 재미있게 읽었다. 김숙현 서울신문의 큰 장점 중 하나가 ‘글로벌 인사이트’라고 생각한다. 시의성 있고 심도 있게 다양한 읽을거리와 전문적 지식을 전달해 여러 독자들에게 지적 자극을 줄 수 있는 내용이 많다. 3일자 ‘팬케이크 아저씨에서 히틀러까지…두 얼굴의 스가 총리’는 출범 한 달에 접어든 일본 스가 총리에 대해 심도 있는 분석을 제공했다. 아베 전 총리의 장기 집권 이후 집권한 스가 총리의 이면적 모습을 잘 설명했고, 스가 총리의 지향성도 잘 정리했다. 16일자 한국 전문가인 설레스트 애링턴 조지워싱턴대 교수 인터뷰를 다룬 “바이든, 종전선언 반대할 이유 없어”(4면) 기사는 바이든 시대에 우리 정부가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종전선언에 대해 바이든 행정부의 전망을 어떻게 생각할지에 대해 인터뷰한 기사로 매우 시의성이 있었다. 10일자 국제면 ‘트럼프 떠나도…또 다른 트럼프들 넘어야 하는 바이든’은 트럼프 대통령과 유사한 권위주의 지도자들을 설명하며 이들과의 관계도 바이든 당선자의 과제라고 언급한 내용을 위트 넘치는 제목으로 표현해 시선을 끌었다.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재확산이 심각한 상황으로 현재 코로나19의 감염지도나 백신을 둘러싼 동향 등에 대한 특집 기사가 필요해 보인다. 3차 유행이 가져올 문제점과 경제 전망도 독자들에게 유익한 정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유승혁 미 대선 보도 이후 가장 심도 있게 다룬 주제는 ‘대한항공의 인수’와 ‘김해신공항 백지화’인 것 같다. 11월 중반부가 넘어서 며칠 동안 이어진 상세한 보도는 정치 분야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줬다. 19일자에서 다룬 대한항공과 김해신공항 보도는 여러 지면에서 상세하게 설명했으며 항목별로 나눠 접근하기 쉬웠다. 국제와 정치면에 대한 인상이 가장 크게 남았는데, 기획도 참신했다. 2일부터 시작한 ‘소년범, 죄의 기록’ 기획은 일단 처벌을 강화하라는 여론을 모은 기존 소년범 기획기사의 허점을 지적하는 좋은 기사였다. 단순 스트레이트와의 차이를 보여 주는 기사로 마치 영화를 보는 것 같았다. 한 종류의 범죄만 다루지 않은 게 좋은 기획이었다고 본다. 또한 당사자와 관련자들의 인터뷰를 실으며 다양한 사건 사례가 있다는 것을 알려 줬다. 특히 채팅앱, 낙태 등의 보도는 그들의 위험한 환경을 충분히 보여 줬다고 생각한다. 정성은 두 건의 기획기사가 통계조사, 빅데이터 분석 실험, 심층 인터뷰, 참여 관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자료를 수집 분석하고 제시하면서 기사의 품질을 높였다. ‘달빛노동 리포트’는 먼저 소재의 선택과 네이밍이 돋보였다. ‘달빛노동’이라는 단순하면서도 생생한 단어로 이슈를 집약적이고 감성적으로 잘 전달했다. 서울신문이 정혜선·최은희 교수팀과 통계를 분석해 야간노동의 사회적 손실비용을 2조 6000여억원으로 추산한 12일자 기사는 매우 인상적이었다. 자료나 수치로 객관적인 근거를 제시하려는 노력이 돋보였다. 이 기획기사에서 가장 인상적인 기사는 17일자 이태권 기자가 쓴 밤을 사는 사람들 새벽 배송기사 취재기사였다. 밤새 배송기사를 따라다니면서 자세하게 그들의 작업 과정과 노동의 강도를 기록하고 잘 전달했다. 새벽 배송기사의 야간노동의 고통과 이를 따라가는 기자의 힘듦이 생생하게 잘 전달됐다. 소년범 기획에서 11일자 자극적 보도와 소년범죄율 인식에 대한 기사는 여러모로 큰 의미가 있었다.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이은주 교수 연구팀의 도움으로 일반인 1008명을 대상으로 한 소년범죄 기사가 여론에 미치는 영향 실험 연구를 시행해 범죄 보도의 영향을 매우 체계적으로 접근했다. 30년간 소년범죄 머리기사 변화를 빅데이터 분석으로 보여 준 것도 매우 의미 있는 시도였다. 19일자 소년범의 자립 과정에 관한 기사도 설문조사의 결과를 잘 활용했다. 보호처분을 받은 소년범 79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그래프로 잘 제시했다. 생활에서 어려운 점에 대한 응답, 그리고 부모님의 인식 등에 대한 응답 등 의미 있는 결과들이 많이 제시됐는데, 결과를 단순 빈도수만으로 보여 준 것은 한계로 보였다. 79명밖에 안 됐지만, 질문들을 연관 지어 분석을 시도해 보면 보다 의미 있는 결과나 정보를 제시할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이동규 탐사기획보도 ‘달빛노동 리포트’도 칭찬할 만하다. 12일자 1면 전체를 부고로 채운 ‘아무도 쓰지 않은 부고’ 기획과 ①죽음의 영수증으로 돌아온 밤, ②밤을 사는 사람들, ③야간노동의 그림자, 2020년의 전태일들로 보도했다. 특히 야간노동자의 사회적 손실 비용을 전문가팀과 공동으로 분석, 산출해 경제적 측면에서도 접근했다. 이번 탐사기획부의 기획기사가 나오게 된 계기가 물품 배송 중 택배기사 사망,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물류 및 배송 증가 등인데 앞으로도 방향성을 갖고 기획기사 아이템을 설정해 주길 바란다. 이달에는 서울신문이 풍성하게 채우겠다고 한 채움, 혜윰, 비움 섹션 중 건강에 해당하는 혜윰(생각의 순우리말) 섹션을 챙겨 보았다. 또래보다 키가 작은 성장기 자녀를 둔 부모들을 위한 성장호르몬, 겨울철 불청객인 건선(건조한 피부)의 증상과 예방책, 코로나 시대에 지구와 이웃을 생각하는 착한 소비, 제주올레길 소개, 탈모의 원인과 예방법 등을 다루었다. 앞으로도 시의적절하고 유용한 정보와 좋은 소재를 계속 발굴해 정확한 내용으로 더 많이 알려 주었으면 한다. 정리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LG올레드 갤러리TV’ 올 최고 발명품 100선 뽑혀

    ‘LG올레드 갤러리TV’ 올 최고 발명품 100선 뽑혀

    LG전자가 출시한 LG올레드 갤러리 TV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올해 최고의 발명품 100선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로써 LG 올레드는 TV 2년 연속으로 타임이 선정한 최고 발명품에 뽑히게 됐다. 지난해에는 세계 최초 8K 올레드 TV인 ‘시그니처 올레드 8K’가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미래의 TV로 선정된 바 있다. LG 올레드 갤러리 TV는 엔터테인먼트 부문에서 ‘진정한 밀착형 TV’로 뽑혔다. 타임지는 이 제품이 LED 백라이트를 사용하는 일반 TV와 달리 백라이트 없이 화소들이 스스로 빛을 내 깊은 명암비를 구현한다고 평가했다. 또한 전체 TV 두께가 약 2㎝에 불과해 벽에 밀착하는 디자인을 구현하고 다양한 인공지능(AI) 플랫폼과 연동되는 호환성도 장점으로 꼽혔다. 한편 타임지는 최고 발명품 100선 외에도 올해 출시돼 눈길을 끈 제품과 서비스를 선정한 ‘특별언급’ 항목에서 LG전자의 스마트폰 ‘LG 윙’을 꼽았다. ‘윙’에 대해선 디스플레이를 회전시켜 나타난 두 개의 화면에서 서로 각기 다른 앱을 열어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혁신적이라고 호평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제주 하도리 철새도래지 고병원성 AI 확진

    제주 하도리 철새도래지 고병원성 AI 확진

    제주도는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철새도래지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농림축산검역본부 정밀검사 결과 ‘H5N8’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최종 확진 판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도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판정에 대비해 지난 19일부터 하도 철새도래지 분변채취지점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초동대응팀을 투입해 검출지역 인근의 사람과 차량의 출입을 통제해왔다. 지난 17일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된 지역을 중심으로 반경 10km 이내를 방역대로 설정하고, 가금농장 27곳(닭 농가 26곳, 오리 농가 1곳)·79만7000마리에 대해 긴급 이동 제한과 임상 예찰 및 검사를 선제적으로 진행했다. 이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판정에 따라 제주도는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AI SOP)에 의거해 철새도래지 및 가금농가에 대한 차단방역 조치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예찰지역 내 사육중인 닭과 오리는 21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지만 이동통제 등 차단방역 강화태세 지속적으로 유지된다. 도는 구좌 하도 철새도래지 반경 3km를 특별 관리 지역으로 설정해 24대 방역소독 차량과 드론 3대, 50여명의 인력을 투입해 올레꾼·낚시꾼 등을 통제하고 일제 소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철새도래지 출입통제 구간에 대한 축산차량 진입금지 명령도 내렸다.오는 12월 8일 이동제한 해제 시까지 전통시장 가금판매소의 운영도 중단토록 조치했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LG 올레드·레이디 가가 ‘의기투합’… 美타임스스퀘어 접수

    LG 올레드·레이디 가가 ‘의기투합’… 美타임스스퀘어 접수

    미국 뉴욕의 최고 번화가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 세계적인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최근 발표한 신곡 ‘911’의 뮤직비디오가 상영되고 있다. LG전자는 레이디 가가 뮤직비디오 끝부분에 ‘LG 올레드’, ‘LG’ 등의 문구를 등장시키는 방식으로 글로벌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뮤직비디오는 19일 기준으로 유튜브 조회수 4200만건을 돌파했다. 지난 6일부터 시작해 연말 쇼핑 성수기 동안 전광판에서 계속 상영할 계획이다. LG전자 제공
  • LG 올레드·레이디 가가 ‘의기투합’… 美타임스스퀘어 접수

    LG 올레드·레이디 가가 ‘의기투합’… 美타임스스퀘어 접수

    미국 뉴욕의 최고 번화가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 세계적인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최근 발표한 신곡 ‘911’의 뮤직비디오가 상영되고 있다. LG전자는 레이디 가가 뮤직비디오 끝부분에 ‘LG 올레드 TV’ 제품을 등장시키는 방식으로 글로벌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뮤직비디오는 19일 기준으로 유튜브 조회수 4200만건을 돌파했다. 지난 6일부터 시작해 연말 쇼핑 성수기 동안 전광판에서 계속 상영할 계획이다. LG전자 제공
  • [다이노+] 2억 3000만년 전 초기 공룡 뇌 복원…무게는 고작 1.5g

    [다이노+] 2억 3000만년 전 초기 공룡 뇌 복원…무게는 고작 1.5g

    2015년, 브라질 상파울루 대학 과학자들은 브라질 남부에서 매우 원시적인 공룡 화석을 발견했다. 약 2억 3000년 만 전 살았던 '부리올레스테스 슐트지'(Buriolestes schultzi)는 두 발로 걷는 작은 공룡으로 외형상 수각류 육식 공룡처럼 생겼지만, 사실 거대한 네 발 초식공룡인 용각류의 일종이다. 우리에게 친숙한 거대한 초식 공룡도 처음에는 이렇게 곤충이나 작은 동물을 잡아먹는 소형 육식 공룡에서 시작했다. 하지만 이들의 진화 과정은 아직 베일에 가려 있다. 브라질 산타 마리아 연방 대학의 로드리고 템프 뮐러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고해상도 CT 스캔을 이용해서 부리올레스테스의 두개골을 정밀하게 분석했다. 그 결과 놀랍게도 이 작은 공룡의 뇌실(brain case, 뇌를 둘러싼 두개골 부분)이 거의 완벽하게 보존되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덕분에 과학자들은 부리올레스테스의 작은 뇌가 어떤 형태인지 재구성할 수 있었다. (사진 참조) 부리올레스테스는 몸길이 1m가 약간 넘는 소형 육식 공룡이지만, 이를 감안해도 무게 1.5g에 불과한 작은 뇌를 지니고 있었다. 뇌의 구조 역시 영화 쥐라기 공원에 등장하는 영리하고 민첩한 수각류 공룡보다 악어를 닮은 원시적인 형태였다. 참고로 악어류는 공룡과 함께 지배 파충류라는 큰 그룹에 속하는데, 트라이아스기 중반 초기 공룡은 아직 악어와 비슷한 원시적인 두뇌를 가지고 있었음을 시사하는 결과다.부리올레스테스의 뇌에서 또 다른 특징은 상대적으로 잘 발달된 소뇌 및 시각 부위와 예상보다 작은 후각 신경이다. 따라서 부리올레스테스는 주로 눈으로 먹이를 찾고 사냥했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 후손인 디플로도쿠스나 브라키오사우루스 같은 초대형 초식 공룡은 후각 신경이 잘 발달되어 있다. 이는 용각류 진화 과정에서 나중에 획득한 특징으로 해석된다. 마지막으로 흥미로운 사실은 부리올레스테스의 뇌가 후손보다 오히려 크다는 것이다. 1.5g에 불과한 뇌에도 불구하고 몸무게 비율로 봤을 때 부리올레스테스의 뇌는 대형 초식 공룡보다 큰 편이다. 수각류 공룡과는 반대로 용각류 공룡의 경우 뇌의 상대적 크기가 작아지는 방향으로 진화했는데, 과학자들은 이번 연구를 통해서도 그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물론 비율이 낮아져도 뇌 자체는 커졌기 때문에 용각류가 진화과정에서 더 바보가 되었다고 말할 순 없지만, 용각류 초식 공룡의 진화 과정에서 뇌는 그렇게 생존에 중요한 장기는 아니었던 셈이다. 과학자들은 조그만 부리올레스테스의 두개골 화석에서 많은 사실을 밝혀냈다. 하지만 이 작은 공룡이 어떻게 거대한 초식 공룡으로 진화했는지 여전히 모르는 부분이 많다. 이 비밀을 밝히기 위해서 과학자들은 계속해서 지층을 뒤져 새로운 화석을 발견하고 첨단 장비를 이용해서 이를 상세히 연구할 것이다. 고든 정 칼럼니스트 jjy0501@naver.com
  • LG전자, 박세리와 함께한 ‘금성에서 온 세리언니’ 공개

    LG전자, 박세리와 함께한 ‘금성에서 온 세리언니’ 공개

    LG전자가 골프여제 박세리를 LG전자 가전제품의 모델로 발탁하고 신규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금성에서 온 세리언니’ 캠페인은 브이로그 형식으로 박세리가 일상 속에서 LG 가전을 이용하며 누리는 편리한 가전 라이프와 “가전제품은 좋은 것으로 구매해야 한다”라는 그녀의 확고한 가전 구매 철학을 유쾌하게 담았다. LG전자의 광고 영상 ‘금성에서 온 세리언니’는 ‘세리빌리지 습격 편’과 ‘왕언니의 1인분 쿡방 편’ 총 2편으로 제작되었으며, LG전자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세리빌리지 습격 편’은 박세리의 대전 자택에서 촬영한 영상으로, LG TROMM스타일러가 의류를 위생적으로 관리하고, 로봇청소기 LG 코드제로 R9과 물걸레 로봇청소기 LG 코드제로 M9이 알아서 넓은 집을 간편히 청소해주는 등 LG가전과 함께하는 그녀의 일상을 보여준다. 평소 “TV는 어디든 있어야 한다”라고 말할 정도의 TV 마니아로 잘 알려진 박세리는 영상 속에서 TV 선택의 중요 요소로 고화질과 대화면을 꼽으며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간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그녀는 LG 올레드 TV에 대해 “화질이 좋고, 빠른 골프 스윙도 부드럽게 보여준다”라고 설명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LG올레드TV는 정확한 블랙이 만드는 선명함, 빠른 응답속도와 몰입감을 높이는 게이밍 성능, 역동적 움직임도 매끄럽게 표현하는 화면, 고객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디자인 등 차별화된 ‘4S(Sharp, Speedy, Smooth, Slim)’ 가치를 통해 TV 선택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바 있다. ‘왕언니의 1인분 쿡방 편’은 박세리가 토마호크 스테이크 등을 메뉴로 정해 쿡방을 선보이는 내용으로, 초고화력을 자랑하는 LG DIOS 인덕션을 사용해 빠른 시간 내에 요리를 완성하는 모습을 소개한다. 이어 양손에 음식을 든 박세리가 “하이 LG. 문 열어줘”라는 한 마디로 냉장고 도어를 열고, 노크온 매직스페이스를 이용해 노크만으로 냉장고 속을 확인하는 등 LG DIOS 얼음정수기 냉장고를 활용하는 모습도 엿볼 수 있다. 요리를 완성하며 “가전은 LG예요”, “요리는 가전발, LG가 다했지”라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LG전자 관계자는 “최근 예능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박세리 씨는 평소 가전제품에 대한 관심이 남다를 뿐 아니라 오래 쓰는 제품이니 좋은 것을 사야 한다는 확고한 가전 구매 철학을 지녀, LG 가전의 브랜드 철학과 통하는 부분이 많았다“라며 “LG전자의 실제 고객이기도 한 박세리 씨를 통해 ‘가전은 역시 LG’라는 LG전자의 브랜드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하고자 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실제 LG전자 고객이기도 한 박세리는 다수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과 유튜브 영상을 통해 LG전자 가전제품을 집에서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특히, 대전의 자택에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LG 시그니처 냉장고 ▲LG TROMM스타일러 ▲LG 홈브루 맥주제조기 ▲LG 시그니처 와인셀러 ▲LG DIOS 인덕션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등 직접 구입한 LG전자 가전이 가득 차 있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다시 문 걸어잠그는 중국…‘삼성 전세기’ 갑자기 막혔다

    다시 문 걸어잠그는 중국…‘삼성 전세기’ 갑자기 막혔다

    중국 당국이 코로나19 감염 재확산을 막기 위해 입국 절차를 강화하면서 중국으로 가려던 삼성전자 직원들의 발이 묶였다. 1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전자 직원들을 태우고 13일 중국 시안과 톈진으로 출발할 예정이었던 전세기 2편의 운항이 취소됐다. 이번에 취소된 삼성전자 전세기로 삼성SDI와 삼성전기 직원 일부도 중국에 나갈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확한 취소 원인은 확인되지 않았다. 국내 기업인들은 올해 초 코로나19 확산으로 중국 방문에 큰 어려움을 겪다가, 한중 양국이 지난 5월 중국 도착 후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으면 14일 격리를 면제하는 ‘신속통로 제도’(패스트트랙)를 시행하면서 입국이 다시 원활해졌다. 외교부에 따르면 지금까지 약 1만명이 신속통로를 통해 중국에 들어갔다. 이 제도 시행에도 한중 간 정기 항공편이 크게 줄어 삼성전자를 비롯한 대기업들은 자체 전세기를 마련해 필요한 인력들을 중국에 보내왔는데 이번에는 전세기 운항도 막힌 것이다. 외교부는 최근 중국이 전반적인 입국 절차를 강화한 것이 전세기 운항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외교부 당국자는 “최근 중국 내 해외유입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중국 측은 내국인을 포함해 국적을 불문하고 기업인 여부에도 관계없이 중국행 모든 입국자에 대해 검역 강화 조치를 시행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상기 조치로 전세기 승인 등 중국 입국을 위한 일부 절차가 강화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중국 측과 구체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또 “단, 한중 신속통로 제도 운용이 중단된 것은 아니다”라며 “정부는 중국의 강화된 입국 검역 절차로 인한 우리 기업인들의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중국 측과의 소통을 적극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중국은 해외에서 코로나19가 재유행하자 중국에 들어오는 모든 입국자에 대해 항공기 탑승 전 두 차례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진단검사를 받도록 하는 내용의 강화된 검역 절차를 발표했다. 이 절차는 신속통로를 이용하거나 전세기로 들어오는 탑승객에도 적용되는데, 탑승 전 72시간 이내에 2개의 지정 의료기관에서 한 번씩 검사를 받아야 한다. 2번째 검사는 탑승 전 36시간 내 이뤄져야 한다. 기존 신속통로 제도에서는 72시간 안에 1번만 검사를 받으면 됐다. 한편 LG디스플레이는 이날 광저우 올레드(유기발광다이오드) 공장에 전세기편으로 직원 100여명을 파견했다. 이날자 전세기는 취소되지 않고 정상 출국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