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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 양세종, 그의 앞에 놓인 세 가지 과제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 양세종, 그의 앞에 놓인 세 가지 과제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 양세종이 아버지의 그림자를 털어내고 한결 가벼워졌다. 감정에 좀 더 솔직해진 것. 그럼에도 그가 서현진 앞에서 당당히 서기 위해서는 여러 문제들이 남아 있다.지난 31일 방영된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에서 온정선(양세종 분)은 자신에게 도발하는 박정우(김재욱 분)에게 주먹을 날렸다. 온정선은 “내 인생 목표는 아버지처럼 살지 않는 거였어. 그걸 형이 건드렸어. 새로운 세상이 열렸어”라고 고백했다. 감정을 드러내지 않던 정선이 정우와 현수(서현진 분) 앞에서 분노와 괴로움을 드러내며 변화를 보여줬다. 아버지라는 큰 산을 넘어선 정선에게 남은 극복해야 할 과제는 무엇이 있을까. ◆ 굿스프에 대한 책임 레스토랑 굿스프의 매출 증대를 이유로 자신을 압박해오는 정우의 투자 지분을 매입, 굿스프의 경영은 온전히 정선의 책임이 됐다. 레스토랑 운영 유지와 직원들의 생계를 위해서는 굿스프의 적자를 타개할 확실한 변화가 필요하다. 자신의 요리를 좋아해 주는 손님을 위해 최선을 다해 최고의 요리를 대접한다는 본인의 가치관을 따라 방송 출연도, 재료비 절감도 거부한 정선이 택할 정공법이 궁금해진다. ◆ 아들 발목 잡는 엄마, 이미숙 정선에게 엄마 유영미(이미숙 분)는 벗어나려 해도 벗어날 수 없고, 끊어내려 해도 끊어지지 않는 천륜의 족쇄. 중요한 순간마다 번번이 아들의 발목을 잡았던 엄마가 드디어 정선도 참기 어려운 사고를 쳤다. 자신과 얽힌 사람에게 돈 빌리는 일만큼은 하지 말라던 정선의 말에도 정우에게 손을 벌려왔고, 이를 정선이 알아버린 것. 정우에게 벗어나기 위해 무리를 해서라도 굿스프의 독립을 선언한 정선. 엄마의 빚은 어떻게 해결할까. ◆ 여자친구 서현진의 엄마, 정애리 현수의 엄마 박미나(정애리 분)에겐 현수에 비해 한참 어리고 아직 자리도 잡지 못한 정선이 마음에 차지 않는다. 게다가 일반적이지 않은 정선의 엄마 영미에 대한 불편함을 숨길 생각도 없다. 부모가 자식 인생에 개입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정선이지만, 가족 간의 유대감이 깊은 현수네 분위기에 대해 ‘다름’을 느꼈다. 첫인상부터 미운 털이 박혀버린 정선은 어떻게 미나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까. 한편,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는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팬엔터테인먼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사랑의 온도’ 서현진♥양세종, 달달한 드라이브 “온수 is 뭔들”

    ‘사랑의 온도’ 서현진♥양세종, 달달한 드라이브 “온수 is 뭔들”

    ‘사랑의 온도’ 서현진, 양세종의 달달한 데이트가 예고됐다.6일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 측은 “서현진, 양세종 소금 문신 향한 격한 애정 ‘양세종 is 뭔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선공개했다. 영상에는 서현진과 양세종이 알콩달콩 드라이브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조수석에 앉은 이현수(서현진 분)는 “소금 보고 싶다. 보면 안 돼?”라며 온정선(양세종 분)에게 애교를 부렸다. ‘소금’은 온정선의 팔에 새겨진 글자 문신을 의미한다. 이에 온정선은 “볼 수 있음 봐”라고 말했고, 이현수는 빨간 신호 때문에 차가 멈춰 선 타이밍을 이용했다. 이현수는 소금 문신을 어루만지며 “얘 좋아”라고 다정하게 말했다. 온정선은 “뭐는 안 좋겠니?”라고 말했고, 이현수는 “맞아. 뭐는 안 좋겠어?”라고 맞장구쳤다. 온수커플(온정선-이현수 커플)의 달달한 모습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는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SBS ‘사랑의 온도’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손원천 기자의 호모나들이쿠스] 가을빛 물든 해 낭만 가득찬 海

    [손원천 기자의 호모나들이쿠스] 가을빛 물든 해 낭만 가득찬 海

    이름만으로도 관심을 끄는 곳이 있습니다. 충남 서천의 비인이 그런 곳입니다. 그리 흔한 이름이 아닌 데다, 어딘가 맑은 풍경을 가만히 숨겨 두고 있을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서천 위의 춘장대나 동백정, 홍원항 등은 이미 익숙하지요. 아래쪽의 장항, 신성리 갈대밭도 그렇고요. 그런데 그 틈바구니에 있는 비인은 당최 생소합니다. 비인엔 뭐가 있을까요. 듣자니 해거름 풍경이 아름다운 포구가 있고, 싱싱한 갯것들과도 만날 수 있다더군요. 그것만으로도 비인행에 나설 이유는 충분해 보입니다.고즈넉한 풍경, 마량포구·장항을 품다 위치부터 살피자. 비인만은 활처럼 휘었다. 어린아이가 그린 갈매기 그림을 연상하면 알기 쉽겠다. 날개의 한쪽 끝은 마량포구다. 전어축제로 이름난 홍원항, 초봄 붉은 동백으로 관광객을 불러모으는 춘장대가 이 언저리에 몰려 있다. 반대쪽은 장항이다. 서천의 명물이자 ‘JSA’ 등의 영화 촬영지로 이름난 갈대숲이 이쪽에 있다. 그럼 갈매기의 몸통 쪽엔 뭐가 있을까. 여기가 바로 비인만이다. 바다 쪽으로 뻗은 월호리를 경계로 ‘3’ 자 모양으로 휘었다. 마량포구 산자락에 올라 굽어보면 이 모습이 확연히 보인다. 비인만은 평화롭고 넉넉하다. 서해 바다가 대개 그렇다. 동해안처럼 고래라도 잡을 듯한 떠들썩한 흥분은 없다. 남해안처럼 짙푸른 바다 위로 수많은 섬들이 반짝이는 수려한 맛도 없다. 그래도 너른 갯벌, 낮게 찰랑대는 바다는 지친 가슴 안길 만큼 늘 넉넉하다. 차진 바다에 기대 사는 싱싱한 갯것들과 마주하는 즐거움도 각별하다. 그러니 비인만은 서해의 특성이 오롯한, 그리고 여실히 드러나는 곳이다. 비인만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을 꼽으라면 단연 월호리 월하성 포구와 비인면 선도리 해변이다. 월하성은 이름 그대로 ‘달 아래 성’이란 뜻이다. 호수처럼 잔잔한 바다에 비치는 달빛만큼이나 아름답다는 뜻의 낭만적인 이름이다. 월호리의 옛이름도 달포리라고 한다.기이한 풍경, 트레일러에 얹힌 어선 월하성 포구를 찾으면 다소 생경한 풍경과 만나게 된다. 어선들이 트레일러 위에 얹힌 채 주차장 여기저기에 서 있다. 이를 ‘주차’라고 해야 할지 ‘정박’이라고 해야 할지 모호하다. 트레일러를 끄는 건 대개 경운기다. 드물게 트랙터를 연결한 경우도 있다. 경운기의 모습도 평이하지는 않다. 엔진 부위를 바퀴에서 한 뼘가웃이나 들어올렸다. 오프로드를 달리기 위해 차체를 들어올린 지프차와 비슷한 모양새다. 경운기가 이처럼 희한한 형태로 개조된 이유는 아침 나절에 포구를 찾으면 저절로 알게 된다. 바닷물이 빠지기 시작하면 어민들은 주차장에 ‘정박’한 트레일러를 바다로 끌고 들어가 어선을 띄운다. 갯일을 마치고 돌아올 때도 마찬가지다. 역시 바닷물 찰랑대는 선착장에서 배를 싣고 주차장까지 온다. 경운기의 엔진 부위가 들어올려진 건 이처럼 들고 날 때 엔진이 바닷물에 닿는 걸 방지하기 위해서다. 어선을 굳이 주차장까지 끌고 오는 이유는 또 있다. 갓 잡은 갯것들을 배에 실은 채 작업장까지 끌고 가기 위해서다. 요즘처럼 꽃게 등이 많이 날 때면 이들을 어선에서 경운기로 옮겨 싣는 것도 큰 일이다. 그러니 어선을 통째 옮기면 이 수고를 덜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월하성 포구에서 좀더 아래로 내려가면 선도리 갯벌이다. 주말이면 갯벌 체험객들로 북새통을 이룬다는 곳이다. 갯벌 앞에는 무인도 2개가 나란히 떠 있다. 이른바 쌍도다. 나라 안 대개의 섬이 그렇듯, 쌍도에도 그럴싸한 전설은 전한다. 안내판이 전하는 내용은 이렇다. 오래전 선도리 갯벌 주변은 너른 해당화 밭이었다. 오월이 되면 해당화꽃 향기가 수십리 밖까지 번졌고, 향기에 이끌려 수많은 청춘남녀들이 모여들었다. 그런데 하필 가난한 어부의 아들과 천석꾼의 외동딸이 사랑에 빠지고 말았다. 이후 내용은 대략 짐작이 간다. 둘은 다음 생을 기약하며 바닷물에 몸을 던졌고, 용왕이 이들의 사랑에 감동해 섬으로 다시 태어나게 했다. 필경 고래 모양의 큰 섬이 어부의 아들, 거북 모양의 작은 섬이 천석꾼의 딸이었지 싶다.광활한 풍경, 해거름 빼어난 선도리 갯벌 선도리 갯벌은 광활하다. 모래와 펄이 뒤섞였다. 해변을 걷는 운치도 월하성 쪽보다 낫다. 날물 때면 쌍도까지 모랫길이 열린다. 거리는 얼추 700m 정도. 섬을 한 바퀴 돌면 사랑을 이어갈 수 있다는 믿음 때문인지 연인들이 즐겨 걷는다. 해거름 풍경은 더 빼어나다. 해가 월하성 포구 쪽으로 떨어지며 사위를 붉게 달군다. 하늘도, 바다도 죄다 짙은 주황빛이다.비인에서 가장 이름난 문화재는 성북리오층석탑(비인오층석탑, 보물 제224호)이다. 백제 때 세워진 부여 정림사지 오층석탑(국보 제9호)을 모방해 고려 때 세운 석탑이다. 모방했다고는 해도 당당한 자태의 정림사지 오층석탑과 단순 비교하는 건 무리다. 무엇보다 비례가 맞지 않아 어색한 느낌이다. 이는 4, 5층 사이의 탑신에 있어야 할 지붕돌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6.2m에 달하는 체구는 퍽 당당하다. 시간이 켜켜이 쌓인 자태에서 무게감도 느껴진다. 비인 읍내 쪽에도 볼거리가 있다. 비인향교는 흰 외벽이 인상적이다. 향교 들머리의 하마비와 느티나무, 옛 장터 앞의 ‘독다리’(청석교), 25개에 이르는 관찰사와 현감 등의 선정비와 불망비 등을 통해서도 비인의 옛 영화를 들여다볼 수 있다. 장항 쪽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장항송림을 만나기 위해서다. 얼추 20m에 달하는 키 큰 소나무들이 1㎞ 정도 이어져 있다. 솔숲 위로는 높이 15m의 스카이워크가 들어섰다. 236m 길이의 철 구조물이다. 솔향기 맡으며 하늘을 걷는 듯 아찔한 재미가 있다. 스카이워크 끝자락에 서면 금강하구와 서해, 그리고 장항제련소까지 한눈에 들어온다. 장항 일대에 나라에서 세운 전시관이 두 곳 있다. 국립생태원과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이다. 국립생태원은 규모가 약 100만㎡(30만평)에 이른다. 축구장 90여개 정도의 크기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다양한 해양생물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5200여종에 달한다는 우리 바다생물의 표본을 모은 ‘시드 뱅크’ 등 볼거리가 많다. 판교면 현암리는 시간을 거슬러 여행할 수 있는 곳이다. 흔히 ‘서천 판교마을’로 불린다. 정미소나 양조장, 창고 등 일제강점기와 1950~70년대에 지어진 낡은 건물들이 영화 세트장처럼 여태 남아 있다. 옛것 즐기는 이라면 기웃댈 만하다. 이번 여정에선 작심하고 저물녘과 동틀녘을 노렸다. 비인만 일대에 해넘이 풍경 고운 곳이 많다는 이야기를 익히 들어서다. 비인만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선도리 일대를 붉게 물들인 장면은 어느 일몰 명소에 견줘도 뒤지지 않았다. 마량포구는 기왕에 해돋이 명소로 입소문 난 곳이다. 반도처럼 바다 쪽으로 돌출돼 있어 비인만 위로 솟는 아침해를 맞을 수 있다. 글 사진 angler@seoul.co.kr ■여행수첩(지역번호 041) →가는 길:서천으로 드는 서해안고속도로 나들목은 세 개다. 서천 위쪽의 홍원항과 마량포구, 춘장대를 거쳐 비인만을 훑어 보겠다면 춘장대 나들목으로 나온다. 신성리 갈대밭, 장항송림 등 서천 남쪽에서부터 홅어 오르겠다면 동서천 나들목이 빠르다. 비인 오층석탑은 비인 면소재지에서 춘장대 해수욕장 쪽으로 가다가 비인면 성북리 길가에 있다. 표지판이 있긴 하지만 눈에 잘 띄지 않아 놓치기 쉽다. 장항송림 스카이워크는 입장료가 2000원이다. 입장료는 지역상품권으로 돌려준다. 인근 편의점은 물론 서천 시내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다. →맛집:할매온정집(956-4860)은 아귀찜으로 이름난 집이다. 가격은 다소 비싸도 재료가 신선하고 양도 푸짐하다. 아귀탕도 맛깔스럽다. 장항역에서 5분 거리다. 수정식당(951-5573)은 냉면으로 이름났다. 옛 건물들이 몰려 있는 판교면 현암리에 있다. 홍원항은 해마다 전어축제가 열리는 곳. 올해는 전어 수확량이 적어 횟집 인심이 예년만 못하다. 마량포구 쪽에도 횟집들이 많다. →잘 곳:춘장대와 마량포구 일대에 숙박업소들이 많다. 마량포구 산자락에 있는 서천비치텔(952-9566)은 창문으로 비인만을 굽어볼 수 있다. 장항 송림마을에도 대규모 민박단지인 ‘휴 리조트 펜션’이 조성돼 있다.
  • 300일 의식불명 6세 딸…엄마 ‘마지막 인사’ 뒤 일어난 기적

    300일 의식불명 6세 딸…엄마 ‘마지막 인사’ 뒤 일어난 기적

    “아가야, 미안해. 엄마를 용서해다오. 이젠 어쩔 수가 없구나.” 의식을 잃고 중환자실에 누운 지 300일 된 6살 딸아이에게 엄마가 마지막 인사를 건네는 순간이었다. 갑자기 의식불명인 아이 눈에서 눈물이 주르륵 흘렀다. 중국 인터넷 매체 이투(乙图)가 소개한 허난성 위청현(虞城县)의 샤오진진(6)의 사연이 중국 대륙을 울리며, 단 두 시간 만에 60만 위안(약 1억220만원)의 성금을 모으는 기적을 일궜다. 샤오진진은 지난해 10월 뇌염 판정을 받았다. 입원 치료를 13일간 받았지만, 폐렴이 악화되면서 상황은 더 나빠졌다. 한 달 만에 아동 전문병원으로 옮겨져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차도는 없었다. 그리고 아이는 긴 혼수상태에 빠져, 생명 유지 장치에 의지해 하루하루를 이어갔다. 엄마는 300일 동안 꼬박 병실 밖 복도에 담요를 깔고 아이의 곁을 지켰다. 언제라도 아이가 깨어날 것만 같았다. 병원 주치의가 여러 차례 ‘포기’하기를 권했지만 엄마는 고집을 굽히지 않았다. 하지만 장기간의 치료비를 더는 감당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결국 엄마는 병원의 권유대로 아이의 치료를 포기하기로 마음 먹었다. 그리고 지난달 말 엄마는 중환자실에 누워있는 아이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아가야, 미안하다. 정말 미안하다. 엄마를 용서하렴.” 그 순간이었다. 오열하는 엄마의 울부짖음을 들은 것일까? 의식 불명인 아이의 눈가에서 또르르 눈물이 흘렀다. 마치 “엄마, 나 아직 살아있어. 포기하지 마”라고 말하는 것 같았다. 결국 엄마는 아이의 생명유지 장치를 떼내지 못했다. 하지만 50만 위안(약 8600만 원)이 넘는 치료비에 눈앞이 캄캄했다. 모녀의 안타까운 사연이 인터넷을 통해 알려지자, 정말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성금이 두 시간 만에 60만 위안(약 1억220만 원)을 넘어선 것이다. “아이를 포기하지 말라”는 응원의 메시지도 줄을 이었다. 마침내 아이는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이어갈 수 있게 되었다. 포기를 권유했던 병원 측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가난 때문에 죽음과 사투를 벌이는 딸을 포기하려 했던 엄마는 “이렇게 많은 관심을 무슨 말로 감사해야 할지 모르겠다”면서 “아이가 깨어나기를 끝까지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수많은 사람들의 온정 덕에 절망이 희망으로 바뀌는 순간이었다. 이종실 상하이(중국)통신원 jongsil74@naver.com
  • ‘사랑의 온도’ 양세종, 서현진 부모님 식당 방문에 ‘동공지진’

    ‘사랑의 온도’ 양세종, 서현진 부모님 식당 방문에 ‘동공지진’

    ‘사랑의 온도’ 양세종이 서현진 부모님을 만나기 전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24일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 측은 “양세종, 서현진 부모님 방문 예약 소식에 얼음 ‘동공 지진’”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선공개했다. 영상에는 서현진과 양세종이 전화 통화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현수(서현진 분)는 “점심 굿스프 가서 먹으려고. 엄마, 아빠, 경(이초희 분)이랑”이라고 말했다. 이현수의 말에 온정선(양세종 분)은 당황했다. 좋아하는 여자인 이현수의 부모님이 오신다는 말에 긴장을 한 것. 이현수는 “우리 엄마 아빠랑 인사할래? 부담스러우면 밥만 먹고 갈게”라고 말했지만 온정선은 “인사할래”라고 답했다. 이에 이현수의 부모님과 온정선이 처음 만나는 자리의 분위기가 어떨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는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사랑의 온도’ 서현진♥양세종, 냉장고 키스 “참았던 거 폭발 중”

    ‘사랑의 온도’ 서현진♥양세종, 냉장고 키스 “참았던 거 폭발 중”

    ‘사랑의 온도’ 서현진과 양세종이 제대로 불붙었다. 5년 만에 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의 뜨거운 키스로 안방극장의 역대급 온도 상승이 일어났다. 1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극본 하명희, 연출 남건,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에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연애를 시작한 이현수(서현진)와 온정선(양세종). 정선의 레스토랑 ‘굿스프’ 테라스에서 주방을 거쳐 냉장고까지 이어진 키스에 시청자들의 반응은 폭발했다. 본격적으로 연애를 시작한 현수와 정선은 그동안 참아왔던 애정표현을 아끼지 않았다. 새로 들어갈 작품의 취재를 위해 보조작가 황보경(이초희)와 함께 굿스프를 찾은 현수. 눈빛을 주고받으며 간질거리는 현수와 정선을 보는 경에게 “이해해 줘. 그동안 참고 눌러왔던 거 폭발하고 있는 중이라 그래”라며 설레는 마음을 그대로 드러냈다. 레스토랑을 마치고 현수가 있는 테라스로 향한 정선. 연애를 시작한 이후 매일 아침 정선에게 “뭐 해”라는 문자를 보냈던 현수는 “뭐 해를 다른 말로 하면 뭔지 알아?”라고 물었고, “보고 싶어”라고 말하는 현수를 정선이 안아 당겼다. 정선과 가까워진 현수는 팔뚝에 있는 흉터와 타투에 대해 물었고, 힘들었던 정선의 어린 시절을 들은 현수는 연민과 안타까움에 눈물을 흘렸다. 정선이 현수의 눈에 입을 맞추자 현수가 “키스하고 싶어”라고 말하며 “피해, 싫으면”이라며 5년 전 정선의 말을 따라 했다. 정선은 다가오는 현수를 피하고선 “선택해. 10대 버전, 20대 버전, 30대 버전”이라며 선택지를 주었고, 이에 현수는 “다 받고, 냉장고 키스!”라고 답했다. 현수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굿스프’의 주방을 가로지르며 키스를 나눈 두 사람. “냉장고 문이 고장 나서 갇히는 일은 없냐”던 현수의 바람처럼 냉장고에서 함께 담요를 덮은 채 키스를 주고받으며 사랑을 속삭였다. 한편 박정우(김재욱)는 현수와 정선의 관계를 알게 됐지만, 현수를 향한 마음을 멈추지 않았고, 승부수를 띄우기로 했다. 정선을 찾아가 “내가 좋아하는 여자가 다른 남자를 좋아하고 있어. 그럼 포기할 거야?”라고 물었고, 정선은 “포기할 때 포기하더라도 끝까지 가 봐야지”라고 답했다. 이에 “그 남자가 형이라고 해도 끝까지 갈래?”라고 정선의 마음을 확인하기 위한 질문을 던졌고, 정선은 “당연한 거 아니야? 형은 안 그래?”라며 소신을 답했다. 이에 정우 역시 “나도 그래. 프러포즈 다음 주에 할 거야”라는 결심을 전했다. 아직까지 정우와 같은 여자, 현수를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정선은 여전히 좋아하는 형을 위해 “내가 멋지게 준비해줄게. 그 여자가 다른 남자를 사랑하더라도 그 날은 형이 주인공이 되게 해줄게”라고 큰소리쳤다. 이제 막 연애를 시작하고 뜨겁게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있는 현수와 정선. 그러나 정우 역시 포기할 의사가 없음을 간접적으로 전하며, 다음 회를 더욱 기대케 한 ‘사랑의 온도’, 오늘(10일) 오후 10시 SBS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사랑의 온도’ 서현진♥양세종, 로맨틱 이마 키스 포착 ‘온도 상승 중’

    ‘사랑의 온도’ 서현진♥양세종, 로맨틱 이마 키스 포착 ‘온도 상승 중’

    ‘사랑의 온도’ 서현진 양세종의 이마 키스 스틸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 측은 담요를 두른 채 이마를 맞대고 있는 서현진과 양세종의 모습을 공개했다. 5년 만에 어렵게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이현수(서현진 분)와 온정선(양세종 분)은 힘겨웠던 시간만큼 서로에게 더욱 뜨겁게 다가가려는 모습이다. 이날 방송을 앞두고 첫 만남부터 연애의 시작까지 무려 5년이라는 시간 동안 서로 다른 온도를 맞춰 온 이들 남녀의 연대기를 키워드로 살펴보았다. #첫만남 #사귈래요? #미쳤어요? 런닝 동호회에서 처음 만난 현수와 정선. 자신의 감정을 숨기지 않는 솔직한 현수에게 매력을 느낀 정선은 단번에 현수에게 빠져들었다. 첫 만남에 “사귈래요?”라고 고백한 정선에게 현수는 “미쳤어요?”라고 거절하며, 빠르게 끓어올랐던 정선의 온도와 상반된 현수의 반응으로 두 사람의 온도차를 느끼게 했다. #첫키스 #현실 #프랑스행 함께 보내는 시간이 늘어난 현수와 정선은 자연스레 서로에게 물들어갔고, 여행을 다녀오며 첫키스를 나눴다. 이렇게 두 사람의 온도가 맞아가는 듯했지만, 마주한 현실은 녹록치 않았다. 보조 작가에서 잘리고, 함께 지내던 집을 내놓은 동생 이현이(길은혜 분) 때문에 갈 곳마저 사라진 현수는 정선을 잡을 수 없었고, 정선은 그렇게 프랑스로 떠났다. #재회 #굿스프_위기 #겁나 입봉 작가와 오너 셰프가 되어 다시 만난 현수와 정선. 헤어져있던 5년 동안 서로를 잊지 않았던 두 사람이지만, 그 사이 정선에겐 레스토랑 ‘굿스프’라는 책임이 생겼다. 또한 정선을 좋아하는 지홍아(조보아 분)와의 관계로 불편해하는 현수에게 “왜 나만 확신을 줘야 돼?”라는 정선은 “겁나”라고 진짜 마음을 고백하며 한 발 물러났다. 언제나 현수보다 뜨거웠던 정선의 온도가 역전되는 순간이었다. #여수여행 #연애시작 #이마키스 드라마 하차라는 중대한 결정을 내린 현수는 여수로 여행을 떠났고, 정선도 현수와 함께했다. 길을 잃고 엇갈렸던 두 사람은 한참을 돌아 다시 만나 “사랑해. 사랑하고 있어”라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5년을 기다려 온도를 찾은 현수와 정선. 공개된 사진 속 행복한 두 사람의 얼굴은 시작하는 연인의 설렘을 담고 있어 이후의 상황을 기대하게 한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는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팬엔터테인먼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사랑의 온도’ 서현진♥양세종, 여행 데이트 포착 “최적 온도”

    ‘사랑의 온도’ 서현진♥양세종, 여행 데이트 포착 “최적 온도”

    ‘사랑의 온도’ 서현진과 양세종이 드디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할까.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극본 하명희, 연출 남건, 제작 팬엔터테인먼트)가 오늘(10일) 방송에 앞서 이현수(서현진)와 온정선(양세종)의 여행 데이트 스틸컷을 공개했다. 미소를 한껏 머금은 표정과 사랑이 담긴 포옹 등 보기만 해도 온수커플의 뜨거운 사랑의 온도가 느껴진다. 특히 지난 밤 예고에서 공개된 “사랑해, 사랑하고 있어”라는 현수의 고백은 계속해서 엇갈렸던 두 사람이 어떻게 최적 온도를 찾게 되는지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지난 9일 방송에서 정선은 그동안 표현하지 않았던 상처를 드러내며 현수에게 함부로 다가갈 수 없는 이유를 말했다. 이에 현수는 “사랑은 둘이 하는 건데 나만 생각했어”라며 자신이 밀어내는 동안 다가와 줬던 정선에게 미안함을 표하며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했다. 정선의 방송 출연으로 굿스프는 활기를 띠었지만, 현수는 결국 자신이 쓴 드라마 ‘반칙형사’ 하차를 선언한 극과 극의 상황에서 두 사람은 어떻게 사랑의 온도를 찾게 될까. 오늘 방송에서 정선은 현수와 황보경(이초희)의 여행에 짐꾼을 자처해 함께 여수로 향한다. 눈치 빠른 경의 도움으로 둘만의 시간을 갖게 되는 현수와 정선. 5년 전, 벌교 데이트를 하며 둘만의 추억을 만들었던 여수에서 또 하나의 잊지 못할 기억을 만들 예정이다. 관계자는 “오늘(10일) 밤, 5년 동안이나 서로 다른 이유로 엇갈렸던 현수와 정선이 5년 전처럼 함께 여행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며 “한 명이 다가가면 다른 한 명이 후퇴했던, 지독하게도 타이밍이 맞지 않았던 지난 시간과 달리, 길고 긴 고민을 끝낸 현수와 정선이 동시에 서로에게 다가가는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사랑의 온도’는 오늘(10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 팬엔터테인먼트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사랑의 온도’ 서현진♥ 양세종 “이런 철벽 또 없습니다”

    ‘사랑의 온도’ 서현진♥ 양세종 “이런 철벽 또 없습니다”

    ‘사랑의 온도’ 양세종이 모든 여자들이 바라는 내 남자의 철벽 어록으로 여심을 저격했다. 어디서도 본적 없는 역대급 철벽 때문에 “내 남자면 정말 좋겠다”는 시청자들의 바람이 강력하게 전해지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극본 하명희, 연출 남건,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에서 오직 이현수(서현진)만을 향한 온정선(양세종)의 파워 철벽은 철저했고, 확실했다. 독하다 싶을 정도로 분명하게 선을 긋는 정선의 태도는 지홍아(조보아)의 질투에 불을 붙이기도 했다. ◆ “가슴 뛰는 상대랑 사귀어. 난 아냐 너한테.” 파리에서 홍아와 만난 정선은 공모에 당선된 현수의 소식을 전해 듣고 누구보다 기뻐했고, 현수를 좋아했던 거냐고 떠보는 홍아에게 “사랑했어. 거절당했지만”이라며 분명하게 자신의 마음을 밝혔다. 정선의 마음을 알게 된 홍아는 현수에게 애인이 생겼다며 거짓말을 했고, 씁쓸해하는 정선의 틈을 노렸다. 하지만 정선은 “가슴 뛰는 상대랑 사귀어. 난 아냐 너한테”라며 거절했다. “현수는 이제 다른 남자를 사귀지 않느냐”는 홍아의 반문엔, “그 여자가 딴 남자 사귄다고 내가 딴 여자 만나란 법 없잖아“라며 순정남의 면모를 보이며 홍아의 승부욕을 자극했다. ◆ “더 이상 나한테 감정 폭력 쓰지 마.” 그 후로도 4년 동안이나 정선의 옆을 맴돌며 기회를 엿본 홍아는 자신과의 약속을 취소하고 현수에게 달려간 정선에게 크게 화를 냈다. 정선은 “네가 우선순위에서 밀렸어. 현수 씨한텐 누구든 밀려”라며 홍아의 자존심을 제대로 건드렸다. 자신의 마음을 알면서 어떻게 이럴 수 있냐고 따져 묻자, “착각하게 한 적 없다”며, “네 감정은 네가 책임지고 처리해야 돼. 더 이상 나한테 감정 폭력 쓰지 마”라고 독하게 선을 그었다. ◆ “이거 챙겨주는 거 아냐. 그냥 준거야.” 평소에도 홍아가 친구의 경계를 넘으려고 할 때마다 선을 그어온 정선. 정선의 레스토랑에서 집까지 에스코트를 요구할 홍아를 아는 정선은 미리 택시를 불러서 홍아를 태워 보냈고, 아이스크림을 건네는 정선에게 “웬일로 챙겨주냐”고 하자, “이거 챙겨주는 거 아냐. 그냥 준거야”라고 답했다. 너무했다 싶을 정도로 홍아에게는 여지를 주지 않지만, 내 남자라면 최고의 남자가 아닐 수 없다. ‘사랑의 온도’ 오늘(10일) 밤 10시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사랑의 온도’ 서현진 양세종 김재욱 조보아, 4인의 엇갈린 온도차

    ‘사랑의 온도’ 서현진 양세종 김재욱 조보아, 4인의 엇갈린 온도차

    ‘사랑의 온도’ 서현진, 양세종, 김재욱, 조보아가 각기 다른 캐릭터와 매력으로 사랑의 온도차를 만들어내고 있다.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극본 하명희, 연출 남건,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에서 자신의 매력을 그대로 닮은 사랑을 하고 있는 이현수(서현진), 온정선(양세종), 박정우(김재욱), 지홍아(조보아). 사랑이 전부일 수 없었고, 주변 상황이 가로막았거나, 사랑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을 사랑했다. 이러한 온도차는 사랑을 하기 위해 서로의 노력이 필요함을 여실히 보여줬다. ◆ 서현진 “꿈을 위해 내가 포기한 것들을 후회했어” 선배의 기분을 거스르더라도 바른말을 하고, 이랬다저랬다 하는 기분을 그대로 표현하는 솔직함이 매력인 현수지만, 사랑 앞에서는 솔직하지 못했고, 솔직할 수 없었다. 자꾸만 꿈에서 멀어지는 스물아홉의 이현수는 자신의 꿈도 버리겠다며 직진해오는 여섯 살 이나 어린 남자를 쉽게 잡을 수 없었다. 결국 부재중 전화 한 통으로 정선을 떠나보낸 현수는 후회했고, 아팠다. 그리고 자신의 곁을 지켜온 박정우를 옆에 두고도 5년 동안이나 정선을 잊지 못했다. 정선을 다시 만난 현수는 지난 5년에 대한 시간을 보상하는 듯 정선에 대한 마음을 숨김없이 드러내기 시작했다. ◆ 양세종 “한 번 놓쳐봤어. 이번엔 쉽게 시작 안 해” 정선은 스스로 바로 서야 한다는 책임감에 늘 무겁고 진지하지만, 사랑에는 망설임이 없었다. 평생을 남자에 의존하며 살아온 엄마의 영향일까, 정선은 거절당한 여자한테 계속 들이대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수에게 수차례 되물었지만 현수는 사랑보다 일을 택했고, 결국 정선은 예정된 유학길에 올랐다. 프랑스에서 꿈을 이루고 오너 셰프가 되어 돌아온 정선은 다시 만난 현수에게 선을 그었다. 굿스프의 존립 여부와 직원들의 생계가 걸린 상황에서 사랑은 사치라고 생각한 것. 굿스프의 문제가 해결되면 정선은 다시 현수에게 다가갈 수 있을까. ◆ 김재욱 “내가 해결해 준다고 했잖아. 왜 기다리질 못하니?” 온엔터테인먼트의 대표 박정우는 사업가로서도, 남자로서도 어디 하나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 자신의 옆에 두고 지켜보던 현수에 대한 확신이 서자 바로 프러포즈를 했던 정우. 그런 자신의 앞에서 다른 남자를 사랑한다며 우는 현수를 보고도 5년이나 작가 이현수의 회사 대표로 현수의 옆을 지키며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해왔다. 하지만 밀고 나가는 사업가적인 기질 때문인지, 정우의 현수에 대한 배려가 가끔은 일방적으로 느껴질 때도 있다. 현수가 사랑하는 남자가 자신이 아끼는 정선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을 때, 정우는 어떻게 분노할까. ◆ 조보아 “나한테 막 대하는 남자 처음이야. 사귈래 우리?” 현수와 함께 드라마 공부를 하며 현수가 공모에 떨어졌을 때 위로해줬던 홍아지만, 기저엔 ‘현수언니보다 내가 낫다’는 생각이 깔려있었다. 현수만 드라마 공모에 당선되자 감춰왔던 열등감을 드러낸 홍아는 정선에 대한 마음 또한 진짜 사랑인지, 아니면 가질 수 없는 것에 대한 욕심인지 헷갈리게 했다. 또한 현수의 소식을 몰랐던 정선에게 현수에게 애인이 생겼다며 거짓말을 해 둘 사이를 갈라놓고, 현수의 보조작가 사실을 숨긴 홍아의 질투는 연속극 공모에 당선돼 현수보다 아쉬울 것도 없어진 현재에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엇갈렸던 네 남녀. 이처럼 사랑은 혼자가 아니라 서로의 최적 온도를 찾기 위해 어떻게 노력하느냐에 달려있다. 과연 누가 최적 온도를 찾아 혼자가 아닌 두 사람의 사랑을 하게 될까. 오늘(9일) 밤 10시 방송. 사진제공 = 팬엔터테인먼트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제주 부자 대이어 17년째 이웃사랑, 쌀 1000포대 기탁

    17년간 추석과 설 명절마다 온정을 베푸는 얼굴 없는 천사의 이웃사랑이 아버지에서 아들로 대를 이어오고 있어 화제다. 28일 제주시에 따르면 이름을 밝히지 않은 익명의 후원자는 올해에도 추석을 앞두고 어김없이 백미 10㎏ 1000포대(25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해마다 오던 60대 후반의 후원자가 아닌 이번에는 그의 아들이었다. 제주시 26개 읍면동 각 지역에 고르게 쌀이 지원될 수 있도록 운반비용까지 직접 부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부자는 2001년부터 올해까지 17년째 설과 추석 명절 때마다 백미를 기부해왔으며, 총 기부액만 4억 5000만원 상당(1만 8800포대)에 이른다. 시 관계자는 “아버지에 이어 아들 역시 본인의 이름과 얼굴을 밝히지 말아달라 당부했다”며 후원자의 뜻을 존중해 신원을 알리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들 부자는 제주시 화북동에 개인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는 것 외에는 어떠한 정보도 알려지지 않았다. 이외에도 해마다 명절마다 이웃사랑의 실천을 이어가는 후원자가 있다. 제주오일장 상인인 이명구씨는 2008년부터 올해까지 10년째 명절과 연말연시마다 선행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추석에도 잊지 않고 백미 10㎏ 100포대(2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제주시는 올해 추석맞이 나눔 문화 운동을 지난 11일부터 27일까지 16일간 추진, 차상위계층 등 7771가구에 4억 1563만 9000원, 사회복지시설 87곳에 3408만원 등 모두 4억 4971만 9000원 상당의 위문품을 지원받아 전달했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사랑의 온도’ 서현진♥양세종, 이미 지난 타이밍 되찾을 수 있을까

    ‘사랑의 온도’ 서현진♥양세종, 이미 지난 타이밍 되찾을 수 있을까

    ‘사랑의 온도’ 서현진, 양세종이 5년 만에 다시 만났다.지난 2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에서는 극 중 서현진과 양세종이 5년 만에 만나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온정선(양세종 분)은 이현수(서현진 분)가 작가인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5년 만에 우연히 다시 만났다. 하지만 이현수가 온정선을 피해 도망가는 바람에 두 사람은 진지한 대화를 나누지 못했다. 이현수는 온정선에게 “축하해, 셰프가 됐네”라며 인사를 건넸다. 온정선 또한 “축하해, 작가가 됐네”라고 축하 인사를 했다. 하지만 인사도 잠시, 두 사람은 티격태격 말꼬리를 잡는 대화를 나눴다. 이에 이현수는 “연락도 없이 사라졌다가 갑자기 나타나서 한다는 말들이 죄다 비아냥이야”라며 5년 전 요리 공부를 위해 유학길에 오른 그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떠난 것을 언급했다. 온정선은 5년 전 자신의 전화를 받지 않은 이현수의 태도를 지적했다. 이현수는 “(전화를 받지 않은 걸) 얼마나 후회했는데, 얼마나 아팠는데”라고 말했고, 온정선은 “왜 후회하고 아팠어?”라며 돌직구 질문을 했다. 하지만 이현수의 대답을 듣기 전 박정우(김재욱 분)가 등장해 “모르는 사람이 보면 사랑싸움한 줄 알겠다”라고 말해 분위기는 한층 어색해졌다. 앞서 박정우가 이현수에게 고백을 한 만큼 삼각관계가 예고돼 시청자들의 기대는 높아지고 있다. 사진=SBS ‘사랑의 온도’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힘든 일 하다 보니 힘든 이웃 보였어요”

    “힘든 일 하다 보니 힘든 이웃 보였어요”

    5개 청소업체 한가위 앞두고 성북푸드마켓에 500만원 기부 “푸세식(재래식) 화장실을 청소하러 다니다 보니 곳곳에 어려운 분들 사정을 우리가 제일 잘 알지요.”서울 성북구 성북동 북정마을. 과거 도성 안 사람들이 똥을 버렸다고 해서 ‘똥골’이라 불렸던 이곳에 온정을 나누는 사람들이 있다. 정영회(68)씨 등 정화조 청소업체 근로자들로 구성된 ‘한마음 봉사회’ 10명의 회원들이다. 봉사단원은 40대 1명을 제외하고 모두 60~70대로 구성됐다. 26일 만난 정씨는 “기부 금액이 적고 봉사활동을 자주 하는 것도 아닌데 쑥스럽다”고 말했다. 정씨 등은 2013년부터 지금까지 매달 2만원씩 회비를 걷어 장애인, 노숙인, 독거노인 등을 돕고 있다. 매년 11월에는 연탄 나눔 봉사를 한다. 자동차는커녕 성인 2명이 겨우 지날 정도의 좁은 골목에 다닥다닥 붙어 있는 집에 연탄을 나르기 위해 따로 제작한 소형 리어카를 사용한다. 덕분에 지난해에는 북정마을 홀몸노인 8가구가 연탄 1500장을 선물받았다. 위험한 근무환경, 편견 등과 싸우며 힘들게 번 돈이라는 점에서 이들의 기부는 더 의미가 있다. 정씨는 “지금은 많이 없어졌지만, 과거에는 똥을 푸러 들어간 집에서 손으로 대문도 못 만지게 해 비참한 기분이 들 때도 있었다”며 “어려움 속에서 살았기 때문에 어려운 사람들을 보면 나눠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들은 더 많은 기부를 하지 못하는 것을 오히려 안타까워한다. 정씨는 “봉사단원 중 퇴직한 직원도 있는데, 봉사단 활동은 계속해서 할 정도로 다들 열의가 대단하다”며 “다들 진작 시작했으면 더 좋았겠다고 한다”고 전했다. 지난 19일 성북푸드마켓 1호점에는 윤태보(62) 강남환경개발 상무이사, 박용희(63) 태한환경 상무, 유형균(45) 철한정화 관리이사 등 성북지역의 청소업체 임원들이 찾아왔다. 먹거리 자원을 사회적으로 활용하고 식품 기부를 활성화한다는 취지로 만들어진 성북구 푸드마켓이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청소업체에서 지원에 나선 것이다. 이들 5개 업체는 100만원씩 모두 500만원을 푸드마켓에 기부했다. 성북구 푸드마켓은 민간위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많은 부분을 외부의 기부와 지원에 의존하고 있다.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 등 600여명이 한 달에 한 번 푸드마켓을 찾아와 쌀, 간장, 설탕, 신발 등 필요한 물품 4가지를 가져갈 수 있게 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계속되는 불황과 경기침체로 기부처들의 기부가 중단되면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성북푸드마켓 소장을 맡고 있는 강옥자 안나마리아 수녀는 “추석이 다가오는데 소외이웃에 대한 관심이 예년과 같지 않아 걱정이었는데 이분들 덕분에 어려운 분들에게 드릴 국거리 고기, 식용유 등을 살 수 있게 됐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윤씨는 “청소 업무를 하다 보니 경제적으로 여유롭지는 않지만 지역 사회에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지역에 보탬이 되고 싶었는데, 정말 필요한 곳에 도움이 된 거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동석한 송대식 성북구의회 의원은 “가진 사람들보다 오히려 어려운 사람들이 자신이 어려운 일을 해 봤기 때문에 더 나누고자 하는 마음이 큰 것 같다”고 말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사랑의 온도’ 양세종 “서현진 눈빛, 매력 이상의 뭔가 있다”

    ‘사랑의 온도’ 양세종 “서현진 눈빛, 매력 이상의 뭔가 있다”

    ‘사랑의 온도’에 출연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양세종이 설렘지수를 한껏 높이는 화보를 공개했다.최근 양세종은 패션 미디어 ‘엘르’ 10월호와 함께 한 이번 화보에서 로맨틱한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화보 속 양세종은 환한 채광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그윽한 눈빛과 부드러운 모습을 보여주며 로맨틱한 감성을 자극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양세종은 ‘사랑의 온도’에서 연기하고 있는 온정선 역에 대해 “밝지만 깊게 들어가면 아픔이 있는 사람이란 점이 크게 공감됐다. 사람 양세종이 겪은 경험과 유사한 지점이 있다. 그 대목을 읽으며 작가님이 대단하시다 싶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사랑의 온도’ 속 상대역인 서현진과의 호흡에 대해 “빠져들 것 같은 눈을 갖고 있다. 그 안에 매력 이상의 뭔가가 있다. 그래서 촬영할 때 집중이 잘 돼 너무 행복하다”고 이야기 해 앞으로 더 깊어질 두 캐릭터 간의 케미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한편, 양세종의 더 많은 화보와 깊이 있는 인터뷰는 ‘엘르’ 10월호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엘르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사랑의 온도’ 서현진♥양세종, 엇갈린 마음 “난 사랑이 시시해”

    ‘사랑의 온도’ 서현진♥양세종, 엇갈린 마음 “난 사랑이 시시해”

    ‘사랑의 온도’ 서현진, 양세종이 이별 후 다시 만나는 모습이 공개됐다.지난 25일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 측은 다음 방송분에 대한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서현진과 양세종이 이별하는 모습과 이별 후 재회하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온정선(양세종 분)은 해외의 유명 셰프 밑에서 일해도 좋다는 합격통지 메일을 받았다. 이현수(서현진 분)를 사랑한 온정선은 “기다려줄래?”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에 이현수는 “난 사랑이 시시해”라며 그의 사랑 고백을 거절했다. 하지만 이현수는 박정우(김재욱 분) 앞에서 “사랑하는 남자가 있어요. 그 남자가 사라져버리니까 알았어요”라며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어 지홍아(조보아 분)가 “너 언니 진짜 좋아한 거야?”라고 묻는 데에 온정선은 “아니, 사랑했어. 거절당했지만”라고 답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두 사람의 엇갈린 사랑은 시청자들을 가슴 아프게 했다. 하지만 예고 영상 말미에는 두 사람이 각자의 꿈을 이뤄 다시 만나는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는 26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SBS ‘사랑의 온도’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사랑의 온도’ 서현진♥양세종, 이렇게 좋은데 왜 헤어졌을까

    ‘사랑의 온도’ 서현진♥양세종, 이렇게 좋은데 왜 헤어졌을까

    ‘사랑의 온도’에서 연애세포를 자극하고 있는 서현진과 양세종.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만으로도 사랑이 느껴지는 두 사람이 헤어진 이유는 무엇일까.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극본 하명희, 연출 남건, 제작 팬엔터테인먼트) 지난 1회 방송은 이현수(서현진)와 온정선(양세종)의 5년 만의 재회를 알리며 시작했다. “그를 다시 만났다. 스물아홉, 청춘의 마지막 끝자락에서 사라져버린 내 첫사랑”이라는 현수의 내레이션은 5년 전 헤어진 두 사람의 관계를 드러내며 그 이유를 궁금케 했다. 온라인 런닝 동호회에서 현수와 처음 만난 정선은 자신과 다른 현수에게 끌렸고, “사귀자”고 제안했다. 그러나 현수는 첫 만남부터 마음을 숨기지 않고 직진했던 정선을 거절했다. 강렬했던 첫 만남 이후 두 사람은 서로의 속내를 가감 없이 솔직하게 드러내면서 가까워졌다. 드라마 공모에서 떨어졌지만 “죽어도 불속으로 가고 싶어요”는 현수와 “15살 때, 엄마 아빠 이혼하구부터 경제관념이 좋아요”라는 정선. 또한 “애늙은이 같은거 알아요? (그래도) 누나 하지마 누나”라는 현수와 “스물 세 살답게 살고 싶어요. 키스하고 싶어요”라는 정선. 이렇게 차곡차곡 감정을 쌓아나간 것. 그리고 보조 작가 일터에서 해고 통보를 당한 현수와 엄마 영미(이미숙)의 병적인 집착을 참지 못한 정선은 이처럼 절박한 순간에 서로를 떠올렸다. 그리고 이어진 “시간이 한참 지나 알았다. 절박한 순간 떠오른 그 남자, 사랑이다”라는 현수의 내레이션은 그녀가 정선을 향한 자신의 감정을 인지하지 못했음을 암시했다. 제작진은 “5년 전, 사랑의 온도 차이가 있었지만 최적의 온도를 찾지 못했던 현수와 정선이 헤어지게 된 이유가 오늘(25일) 밤 밝혀진다. 서로에 대한 감정을 차차 쌓아나간 두 사람이 어떠한 연유로 당시엔 이뤄질 수 없었는지, 그 이야기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사랑의 온도’ 오늘(25일) 밤 10시 SBS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핸드폰 샀어요”...‘사랑의 온도’ 서현진♥양세종, 핑크빛 데이트 예고

    “핸드폰 샀어요”...‘사랑의 온도’ 서현진♥양세종, 핑크빛 데이트 예고

    ‘사랑의 온도’ 서현진, 양세종이 달달한 데이트를 예고했다.25일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 측은 “양세종 ‘나 핸드폰 샀어요’에 서현진 볼 발그레~”라는 제목의 영상을 선공개했다. 영상에는 핸드폰 개통 후 온정선(양세종 분)이 이현수(서현진 분)에게 전화를 거는 모습이 담겼다. 온정선의 전화에 이현수는 수줍어하며 “갑자기 전화받으니가 좋아요. 아니, 흥분돼요. 아니에요”라며 말을 얼버무렸다. 이후 두 사람은 한 대학 캠퍼스에서 점심 데이트를 즐겼다. 작가실에서 쫓겨난 이후 마땅한 작업실을 찾지 못하는 이현수에게 온정선은 “우리집 와서 일해요. 어차피 난 식당가서 일하니까 밤까지 집이 쭉 비어요”라고 제안했다. 하지만 이현수는 “제가 신세지는 걸 별로 안 좋아해서요”라며 단호하게 거절했다. 이에 온정선은 “갚아요. 음식 테스터? 음식 뭐 좋아해요?”라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끌어갔다. 두 사람의 달달한 데이트가 일부 공개돼자 이는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는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사랑의 온도 서현진♥양세종, 이토록 아름다운 벌교 데이트라니

    사랑의 온도 서현진♥양세종, 이토록 아름다운 벌교 데이트라니

    ‘사랑의 온도’ 서현진, 양세종이 벌교에서 달달한 데이트를 즐겼다.지난 1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에서는 서현진과 양세종이 벌교로 데이트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벌교행 티켓을 끊은 온정선(서현진 분)에게 이현수(서현진 분)는 “꼬막 먹으러 벌교까지 가요? 서울에도 잘 하는 집 있을텐데”라며 의아한 눈빛을 보냈다. 이에 온정선은 “원산지에서 잘하는 거 먹고 싶어서 그래요”라며 이유를 설명했다. 이현수는 “나한테는 먹는 게 그냥 먹는 거지만, 정선씨한테는 먹는 것도 공부죠?”라며 온정선을 이해한다고 말했다. 사진=SBS ‘사랑의 온도’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사랑의 온도 양세종♥서현진, 심장 졸인 직진 키스 “피해, 싫으면”

    사랑의 온도 양세종♥서현진, 심장 졸인 직진 키스 “피해, 싫으면”

    ‘사랑의 온도’ 양세종, 서현진이 기차 안에서 달콤한 키스를 했다.지난 1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에서는 양세종과 서현진이 벌교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고속버스 파업으로 인해 마지막 버스를 놓친 온정선(양세종 분)과 이현수(서현진 분)는 간신히 기차를 타게 됐다. 창문을 통해 바깥 풍경을 보던 이현수에게 온정선은 “키스하고 싶어요. 키스에 책임감을 가져야 하나요?”라고 물었다. 그의 말에 이현수는 환하게 웃으며 “아니요”라고 답했다. 온정선은 “잘 모르겠어요. 사랑하는지, 아닌지, 어떤 감정인지”라며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그러자 이현수는 “그렇게 솔직하게 말하면 여자는 키스 안 해. 여자들은 환상을 갖거든. 내가 키스하는 남자는 날 사랑해서 그런 거다”라며 여자들의 마음을 대신 설명했다. 그러자 온정선은 “피해, 싫으면”이라고 말한 뒤 이현수에게 키스했다. 이현수는 그를 피하지 않았고, 두 사람은 기차 안에서 달콤한 시간을 보냈다. 사진=SBS ‘사랑의 온도’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사랑의 온도’ 양세종♥서현진, 이미 사랑에 빠졌다

    ‘사랑의 온도’ 양세종♥서현진, 이미 사랑에 빠졌다

    ‘사랑의 온도’ 서현진, 양세종의 또 다른 만남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19일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 측은 본 방송에 앞서 “서현진 양세종, 잘못 온 택배 전달 중에 통한 텔레파시”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서현진이 자신의 집으로 잘못 배달된 택배를 들고 양세종의 집으로 향하는 모습이 담겼다. 자신을 마중 나와 있는 온정선(양세종 분)의 모습에 이현수(서현진 분)는 “왜 나와 있어요? 내가 지금 올 줄 알았어요?”라고 물었다. 온정선은 “오늘 올 것 같았어요. 성격 급하잖아요”라며 미소를 보였다. 택배 물건을 건넨 이현수는 집으로 가기 위해 돌아섰다. 그러자 온정선은 “뭐라도 대접하고 싶어요”라며 그를 붙잡았다. 이현수는 “그럴 필요 없어요”라고 했지만 온정선은 “남자로 여기시면 부담스러울 수도 있겠네요”라며 농담을 건넸다. 이후 이현수가 “이 사람이 진짜. 그런다고 내가 (당신 집에) 들어갈 것 같아요?”라고 말해 온정선과 함께 시간을 보내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는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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