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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날씨, 최대 170mm 폭우 호우경보 격상

    울산날씨 울산지역에 9일 오후 호우경보가 발효되는 등 많은 비가 오고 있다. 울산기상대는 울산지역에 내려진 호우주의보를 이날 오후 1시 20분부터 호우경보로 격상했다. 울산지역에는 지난 17일 6.6㎜의 비가 내린 데 이어, 18일 0시부터 오후 1시 40분까지 173.1㎜의 폭우가 쏟아지고 있다. 특히 18일 정오부터는 시간당 30∼40㎜의 집중호우가 쏟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울산시 남구 남산로변의 급경사지에서 흙더미와 돌이 무너져 도로로 떨어지거나 중구 유곡중학교 인근에서 흙담이 무너지는 등 폭우로 말미암은 사고가 속출하고 있다. 울산시 소방본부는 현재 도로침수 등 신고가 약 40건 접수됐으나, 아직 별다른 인명피해는 없다고 설명했다. 울산지방경찰청은 울주군 온산공단 침수구간과 북구 동천강을 가로지르는 4개 잠수교의 교통을 통제하고 있다. 울산기상대의 한 관계자는 “20일 오전까지 30∼80㎜의 비가 더 내리고, 많은 곳은 100㎜ 이상 내리겠다”면서 “산사태나 축대 붕괴 등에 대비해 시설물 관리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덕하역 화물열차 탈선사고…덕하역 탈선사고 따른 인명피해·유류누출 피해는 없어

    ‘덕하역 탈선사고’ ‘화물열차 탈선사고’ ‘열차 탈선사고’ 덕하역 화물열차 탈선사고가 발생했다. 25일 오전 2시 41분쯤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덕하역 인근에서 경유 등 유류를 싣고 달리던 화물열차(3251호)가 탈선했다. 소방당국은 “화물열차의 후미 부문 바퀴가 레일에서 벗어난 상태로 인명피해와 유류 누출 등은 없다”고 밝혔다. 이 화물열차(총 20량)는 이날 오전 1시쯤 울주군 온산역을 출발해 광주시 효천역으로 향하다가 덕하역 앞 400m 지점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열차의 가장 후미 부분에서 바퀴와 바퀴 사이에 설치돼 완충 작용을 하는 스프링이 이탈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코레일과 함께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보양식… 얼음조끼… 수박화채, 사기는 높이고 체력소모는 막고

    보양식… 얼음조끼… 수박화채, 사기는 높이고 체력소모는 막고

    연일 계속되는 찜통더위로 산업현장이 근로자 보호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20일부터 용접과 도장 등 현장작업으로 체력 소모가 많은 근로자에게 해물갈비탕과 삼계탕, 소고기보양탕 등 보양식을 점심으로 제공한다. 혹서기(7월 20일~8월 31일) 동안 매일 제공한다. 수박과 아이스크림, 미숫가루 등 시원한 간식도 덤으로 나간다. 가장 무더운 낮시간 불볕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점심시간을 기존 1시간에서 1시간 30분으로 늘린다. 또 지난달 16일부터 에어컨 3000대와 시원한 바람이 나오는 스폿쿨러 800여대, 제빙기 200대 등 각종 냉방기도 가동하고 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무더위로 근무의욕과 생산성이 떨어지는 근로자들의 체력을 지키면서 더위를 식힐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미포조선도 혹서기 동안 보양식을 제공하고 수박과 빙과류를 내놓을 예정이다. 현대차 울산공장은 지난 16일 체력 보강 차원에서 울산공장 24개 사내식당에서 삼계탕을 제공했다. 4만 그릇의 삼계탕과 1200통의 수박이 제공됐다. 현대차는 지난 1일부터 현장 직원들의 더위탈출을 도우려고 매일 4만개의 빙과류를 일터로 배달하고, 이번주부터는 매주 가장 더운 날을 정해 수박화채, 아이스홍시 등 과일류와 아이스커피, 스포츠음료 등 냉음료를 특별간식으로 제공한다. 기온이 높아지면 스프링클러를 가동해 공장지붕에 물을 뿌려 더위를 식혀줄 예정이다. SK에너지 울산콤플렉스 등 지역 정유·석유화학 업체들도 혹서기에 근로자들에게 특식을 제공하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도 직원들에게 얼음조끼를 제공하고 8월 말까지 매주 한 차례 이상 특식을 제공키로 하는 등 여름나기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또 한진중공업과 르노삼성차 등 부산지역 기업들도 마찬가지다.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는 근로자들의 건강을 위해 전 직원 ‘국민체조’로 하루를 시작한다. 또 현장 근로자들의 작업능률을 높이려고 ‘에어클링 재킷’과 햇볕을 가릴 수 있는 머리띠를 제공하고 있다. 평균 기온이 30도를 넘으면 1시간의 특별 휴식시간을 별도로 제공하고 삼계탕과 육류 등 보양식을 차린다. 얼음 생수와 아이스크림 등 간식도 나간다. 7월에서 8월 초 11일간을 집중휴가기간으로 정해 전체 공정을 멈추고 휴가를 실시한다. 르노삼성차도 7~8월 두 달간 근로자들에게 음료수와 아이스크림을 매일 제공하고 복날에는 백숙과 수박화채 등을 제공한다. 이와는 별도로 르노삼성차는 현재 진행 중인 임단협이 완료되는 대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부산 오성택 기자 fivestar@seoul.co.kr
  • 울산지역 반출 유물 4만여점 속속 귀환

    울산지역 반출 유물 4만여점 속속 귀환

    울산 지역에서 출토돼 다른 지역 박물관으로 보내졌던 유물들이 울산으로 속속 돌아오고 있다. 울산박물관은 지난 3년간 각 조사 기관에서 발굴한 울산 지역 출토 유물 3만 9263점이 울산박물관으로 돌아오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2011년 6월 개관한 울산박물관은 같은 해 7월 ‘국가귀속문화재 보관·관리기관’으로 지정됐고 이후 울산 지역 134곳의 유적에서 출토된 이들 유물을 귀속받아 관리하는 것으로 문화재청과 협의했다.울산박물관은 귀속이 결정된 유물 가운데 75곳의 유적에서 출토된 2만 6628점(67.8%)을 올해 상반기에 인수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인수한 유물은 울산문화재연구원, 울산발전연구원, 부경문물연구원(부산), 동서문물연구원(경남 창원) 등이 발굴한 것으로, 구석기부터 조선시대까지의 유물이 고루 포함돼 있다. 울산발전연구원에서 발굴해 귀속한 ‘울주 신화리 유적’(울주군 삼남면 신화리)은 울산에 구석기시대부터 사람이 살았음을 보여주는 최초의 유적으로 몸돌, 긁개, 슴베찌르개, 부리날석기 등 수준 높은 유물이 다수 출토됐다. 우리문화재연구원에서 발굴 조사한 ‘울산 처용리 유적’(울주군 온산읍 처용리)에서는 신석기시대 무덤 30여기가 확인됐고 신석기 초기의 옥 장신구인 ‘결상이식’이 출토돼 국내외의 주목을 받고 있다. 결상이식은 현재 국내에서 9점만 확인됐을 정도로 희소성이 크며 이를 착용한 주인공은 당시 집단 내에서 상당히 중요한 위치를 차지했을 것이라고 울산박물관은 평가했다. 이와 함께 울산문화재연구원이 발굴 조사한 ‘울산 달천 유적’(북구 상안동)은 우리나라 최초로 발굴 조사된 대규모 채광 유적으로 삼한시대부터 철광석을 캐 철을 만들었음을 보여주는 학술적 가치가 높은 유적이다. 달천에서 캔 철은 다른 지역의 철과 달리 비소(As) 성분을 함유한 특성을 보이고 있다. 김우림 울산박물관장은 “울산박물관이 국가귀속문화재 보관·관리기관으로 지정된 지 3년 만에 4만여점에 가까운 유물이 귀속됐다는 것은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라며 “나머지 1만 2000여점도 빠른 시일 내 이관받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울주군 환경방사능 정기 탐사 새달 1일부터 주 2회씩 실시

    원자력발전소를 둔 지방자치단체들이 연계해 공단과 이면도로 등을 순찰하면서 환경방사선 수치 측정에 나선다. 29일 울산 울주군에 따르면 다음 달 1일부터 원전을 낀 부산 기장군, 경북 경주시 등과 연계해 공단 지역, 이면도로, 도로배관 공사장 등에서 환경방사선 탐사를 주 2회씩 주기적으로 실시한다. 이에 따라 울주군은 56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이달 말까지 환경방사능 측정기를 차량에 탑재한 ‘이동탐사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이동탐사 차량은 현재 기장군과 경주시에서 1대씩 보유하고 있다. 합동 탐사는 지역 간 연대 측정을 통해 방사선 누출에 신속히 대응하려는 것이다. 앞서 군이 최근 보름 동안 온산공단과 남구 용연공단, 석유화학단지,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일대 기업체 및 이면도로 등에 대한 환경방사선 수치 측정 결과 환경방사선 준위의 나노시버트(nSv)가 자연방사선(정상치 50∼300nSv) 수준으로 조사됐다. 울산 남구 용연공단 특정 업체 주변에서는 환경방사선 준위가 일시적으로 300~550nSv를 나타내기도 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재선충 감염목’ 몰래 반출

    농촌 주민들이 소나무 재선충병에 걸린 훈증처리 감염목을 땔감으로 무분별하게 사용하고 있다. 20일 울산 울주군에 따르면 최근 청량면 동천리 일대 야산에 훈증처리를 위해 잘라낸 감염목 수십그루가 무더기로 사라졌다. 온산·온양읍 등에서도 소나무 재선충병에 걸려 훈증처리한 감염목을 땔감용으로 몰래 빼내가는 주민들이 늘고 있다. 특히 농민들은 훈증처리를 위해 감염목을 덮어둔 덮개와 방제용 비닐까지 몰래 훔쳐 농가용 비닐하우스 등으로 사용하면서 재선충병 감염을 확산시키는 원인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따라 울주군은 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한 전단을 배포한 데 이어 이번 주부터 산림재해감시원들을 동원해 농가 마당과 창고 등에 쌓아둔 땔감을 조사할 계획이다. 또 이장회의와 마을방송 등을 통해 감염목을 몰래 빼내가는 일이 없도록 계도를 요청했다. 감염목은 6개월 이상 훈증을 거치면 땔감으로 가져갈 수 있지만, 이전에 무단반출하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또 ‘펑’… 울산공단 폭발 사고 LS니꼬 협력사 직원 8명 부상

    또 ‘펑’… 울산공단 폭발 사고 LS니꼬 협력사 직원 8명 부상

    울산공단에서 또 폭발 사고가 발생해 근로자 8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13일 오전 8시 50분쯤 울산 울주군 온산공단 내 LS니꼬 울산공장에서 광석과 황산을 녹여 구리를 만드는 CL로(용광로의 일종)에서 수증기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서는 이날 탕도(구리물이 용광로로 흘러가는 길) 보수 작업을 벌이던 중 수증기가 탕도를 타고 CL로로 들어가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회사 관계자와 보수 작업을 하던 협력업체 근로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사고로 협력업체 직원 허모(33)씨가 얼굴에 2~3도의 화상을 입고 부산 하나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다른 협력업체 직원 김모(35)씨 등 7명은 가벼운 화상을 입어 울산대학병원과 부산 해운대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또 LS니꼬는 사고 발생 직후 인근 온산소방서에 구급 출동을 요청했으나 폭발 사고 신고는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소방당국은 사고 발생 2시간 뒤인 오전 10시 40분쯤 폭발 사고를 접수하고 소방대를 출동시켜 사고를 수습했다. 울산고용노동지청은 사고가 난 제련 2공장에 대해 전면 작업 중지 명령을 내렸다. 제련 1공장과 2공장으로 이뤄진 LS니꼬 울산공장의 경우 2공장의 생산 능력이 전체 생산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이번 작업 중지 명령으로 LS니꼬 울산공장의 생산에 큰 차질이 생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울산에서는 지난 8일 오후 6시 15분쯤 남구 매암동의 석유화학업체 후성에서 액화천연가스(LNG) 버너 폭발 사고가 발생해 근로자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 또 같은 날 6시 34분쯤에는 남구 황성동 SK케미칼 울산공장의 위험물 저장 탱크에서 청소 작업을 하던 협력업체 근로자 3명이 질식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는 등 기업체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6·4 지방선거 공약 점검] 울산지역 기초단체장

    [6·4 지방선거 공약 점검] 울산지역 기초단체장

    6·4 지방선거 울산지역 기초자치단체장 선거는 지난 4일 새누리당 후보들이 확정되면서 여야 대진표가 완성됐다. 세월호 침몰 사고로 한동안 주춤했던 지방선거가 이제 서서히 가열될 것으로 보인다. 각 후보는 세월호 사고를 기점으로 안전사고 예방 대책 공약을 쏟아내고 있다. 울산은 전국 최고의 산업도시답게 석유화학공단을 비롯한 국가산업단지의 산업안전 문제가 선거 이슈로 급부상하고 있다. 후보들은 세월호 사고 이후 행사장이나 거리에서 유권자를 만나는 대신 공약 발표와 산업단지 위험 및 안전시설을 방문하는 선거운동을 벌이고 있다. 후보들은 저마다 안전 문제 해결사임을 자임하면서 관련 공약을 쏟아내고 있다. 안전 공약은 각 후보 캠프의 1순위 전략으로 떠올랐다. 반면 예년 선거의 단골 메뉴였던 각종 개발사업 공약은 많이 줄었다. 하지만 민생과 직결된 서민경제 활성화와 전통시장 지원, 지역상권 회복 방안 등은 여전히 후보들의 공약집을 메우고 있다. 또 후보들은 유권자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근로자를 잡기 위해 노동 문제를 비롯한 비정규직 문제, 산업현장 근로환경 개선, 근로자 건강권 확보 등 다양한 정책을 내놓고 있다. 노동 문제는 동구와 북구청장 후보들을 중심으로 앞다퉈 제시되고 있다. 동구와 북구의 경우 노동계 표심에 따라 당락이 좌우되기 때문이다. 재선을 노리는 통합진보당 현역 구청장들이나 탈환을 노리는 새누리당 후보 모두 노동계를 향한 구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최근 국가산업단지에서 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각 후보는 경쟁적으로 안전 문제를 다루고 있다. 산업안전 문제는 남구와 울주군, 동구, 북구 등 공단을 둔 모든 후보들의 공약으로 등장하고 있다. 남구청장 선거에 출마한 여야 후보들은 하나같이 오래된 석유화학공단의 시설 개·보수와 안전사고 예방 매뉴얼을 내놨다. 서동욱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석유화학공단의 안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글로벌 안전관리단을 구축하고, 재난 유형별로 해외 전문가들을 발굴해 안전관리 매뉴얼을 만들겠다”고 주장했다. 김진석 통합진보당 예비후보는 “석유화학공단 조성 이후 수십년을 넘긴 노후화된 국가산업단지의 안전과 환경 개선을 위해 국가 차원에서 안전 전문가와 시민단체, 노동단체 등의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설 현대화, 주차장 대리주차, 실버해피 도우미, 대형마트 정규 휴무 규제 강화 등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도 쏟아지고 있다. 여성과 아이 등 사회적 약자들의 밤길 안심 통행을 위한 골목길 보안등 설치 공약도 눈길을 끌고 있다. 중구청장 후보들은 혁신도시의 성공 지원에 사활을 걸고 나섰다. 원도심 중구가 옛 명성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혁신도시의 성공적인 안착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데 입을 모은다. 차 없는 거리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통한 옛 상권 회복도 중구청장 후보들의 핵심 공약으로 등장했다. 중구는 건설사가 부도난 뒤 주인을 찾지 못해 20년 넘게 방치됐던 코아빌딩, 청구스포츠타운 등 5곳이 새 단장을 앞둬 재건축과 리모델링 공약도 속속 발표되고 있다. 여기에 시립미술관 유치와 문화의 전당 건립, 문화의 거리 조성 등 문화·예술 분야 공약도 유권자들의 마음을 파고들고 있다. 근로자가 많은 동구와 북구는 노동정책과 관련한 각종 약속이 봇물 터지듯 쏟아지고 있다. 뒤늦게 선거에 뛰어든 새정치민주연합은 통합진보당, 정의당 등 기존의 진보세력과 차별화를 외치며 서민과 근로자를 끌어안을 정책안을 잇달아 발표하고 있다. 새정치연합 예비후보들은 ‘노동자 도시 울산을 민생 1번지로 만들겠다’며 근로자들의 표를 훑고 있다. 이들은 “서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당면한 민생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복지·교육·주택·의료·일자리 등 5대 민생 중심 과제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공공부문 상시적 업무의 정규직 전환을 핵심 공약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반면 윤종호(통합진보당) 현 북구청장과 박천동 새누리당 북구청장 예비후보는 국립산업기술박물관 유치를 통한 ‘산업관광 북구 건설’을 주창하고 있다. 윤 북구청장은 연속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계획안과 서민·근로자를 위한 정책을 내놨고, 박 예비후보는 침체된 강동권 해양관광개발사업 활성화 약속으로 유권자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다. 동구는 대왕암 공원, 일산해수욕장 등을 이용한 관광 동구 건설을 비롯한 산업안전 대책과 근로자의 인권 보호, 교육 인프라 구축 등의 공약이 민심을 파고든다. 울주군수 예비후보들은 관광개발사업과 원전안전 문제를 놓고 엇갈린 견해를 보이고 있다. 새누리당 소속의 신장열 현 군수는 전국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간절곶 일대의 해양관광과 영남알프스 산악관광 활성화를 통해 ‘관광 울주’ 육성계획을 제시했다. 온산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한 공단에 입주한 기업 지원정책도 마련했다. 신 군수는 “세계적인 문화유산인 반구대 암각화와 간절곶, 영남알프스를 갖춘 울주군을 전국 최고의 관광도시로 이끌겠다”며 “울주군은 산업과 관광이 공존하는 명품도시를 향한 날갯짓을 시작했다”고 강조했다. 김태남 새정치연합 예비후보와 이선호 정의당 예비후보, 서진기 무소속 예비후보 등은 신 군수의 개발정책에 맞서 원전의 안전성 문제와 주민 복지대책을 내놓고 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울산 해상도 안전 빨간불

    전국 최대 규모의 액체화물을 취급하는 울산항에서 최근 몇 년 새 해양사고가 급증하면서 안전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울산항은 돌핀부두와 원유부이 등 해상 구조물까지 넘쳐나면서 사고 위험을 가중시키고 있다. 23일 울산해양항만청과 중앙해양안전심판원에 따르면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울산항 일대에서 발생한 해양사고는 39건으로 집계됐다. 2009년 3건에서 2010년 6건, 2011년 7건, 2012년 9건, 지난해 14건 등 매년 증가세를 보인다. 올 들어서도 지난달 현재 3건의 해양 사고가 발생했다. 이는 항로 폭이 좁은 데다 예부선, 대형 원유운반선 등 각종 선박이 여러 항로를 오가는 열악한 해상교통 여건과 원유부이·돌핀부두 등 과다하게 설치된 해상 시설물 때문이다. 2007년 7월 21일에는 울산본항 4부두로 입항하던 인천가스호와 울산본항 8부두에서 출항하던 오션문빔호가 충돌했다. 당시 인근 원유부이에서 작업하던 유조선이 작업을 끝내고 출항해 2차 충돌은 간신히 피했다. 또 지난해 11월 10일에는 울주군 온산 앞바다에서 16만t급 유조선 C 이터너티호가 SK에너지 부이로 원유를 이송하던 중 이송관에 균열이 생겨 상당량의 기름을 유출했다. 같은 달 25일에는 동구 방어진 앞바다에서 선박 3척이 좌초해 기름을 흘렸다. 특히 울산항은 원유와 벤젠, 톨루엔, 파라자일렌 등 위험물을 하루 평균 42만t 이상 취급한다. 지난해 울산항의 전체 물동량 1억 9100만t 가운데 80.7%인 1억 5408만t이 액체화물로 조사됐다. 여기에다 석유, 가스 등 위험물을 하역할 수 있는 돌핀부두가 16개나 설치됐고 원유부이도 곳곳에 널려 지뢰밭이나 다름없다. 이를 입증하듯 2009년부터 5년간 울산항 일대에서 발생한 사고 가운데 41%가 선박 충돌로 조사됐다. 상대적으로 선박 화재와 좌초 등은 3~4건에 불과했다. 이와 관련, 전문가들은 해상교통 폭주와 예부선 및 기항선박의 정박지 부족 등으로 사고가 빚어지는 만큼 개선안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에쓰오일 기름유출 현장 소방관들 ‘건강 이상’

    울산 울주군 에쓰오일 온산공장의 기름 유출 사고 수습 현장에 투입됐던 소방관들이 건강 이상을 호소하고 있다. 11일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4일 사고 발생 이후 9일 수습이 완료될 때까지 유출된 원유 이송작업에 투입된 소방대원 중 7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이들은 구토, 피부 발진, 구강·코 쓰라림 증상을 겪었다. 사고 수급 기간 현장에 투입된 소방관은 90여명으로 이들 대부분이 비슷한 증상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흘 동안 현장에서 작업한 한 소방관은 “목 안이 갑갑하고 입이 헐었으며, 피부가 붉게 부었다”고 말했다. 원유는 1급 발암물질인 벤젠 등 방향족 탄화수소가 섞여 있어 두통이나 구토 증상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수습을 주도했던 온산소방서는 현장에 출동한 모든 소방대원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하고 이상이 있는 직원은 치료를 받도록 하고 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에쓰오일 울산공장 탱크 균열… 원유 2만~3만 배럴 ‘콸콸’

    에쓰오일 울산공장 탱크 균열… 원유 2만~3만 배럴 ‘콸콸’

    4일 오후 3시 40분쯤 울산 울주군 에쓰오일 온산공장에서 72만 배럴 규모의 원유 탱크에 균열이 발생해 기름이 누출됐다. 소방서와 에쓰오일에 따르면 사고 당시 탱크에 있던 57만 배럴의 원유 가운데 2만~3만 배럴이 유출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날 사고는 지름 84.75m, 높이 21.9m 규모 원통 형태의 원유탱크 하단부에서 균열이 생겨 발생했다. 균열이 크지는 않지만 원유의 압력 때문에 탱크 외부로 기름이 뿜어져 나왔다. 회사와 소방당국은 유증기로 인한 폭발 위험 때문에 누출된 기름의 유증기를 가라앉히려고 거품을 뿌리는 방식으로 방제작업을 벌이고 있다. 누출된 기름은 탱크 주변에 설치된 방유제(기름이 유출되는 것을 방지하는 시설)에 의해 확산이 차단돼 공장 외부로 유출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해경도 해안에 오일펜스를 치고 바다로 연결되는 배수로에 유흡착포를 쌓아두는 등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현재 회사 측은 탱크에 저장된 잔여 기름을 다른 빈 탱크로 이송하는 동시에 방유제로 누출된 기름을 모으고 있다. 탱크 내 원유를 모두 이송하는 데는 앞으로 8∼9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 현재 사고현장에는 고성능화학차 등 소방차 20여대와 소방대원 70여명, 회사 직원 40여명 등이 방제작업을 벌이면서 기름의 외부 유출을 차단하고 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회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탱크 외벽 균열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이상고온 몸살 앓는 울산…공원 ‘웃고’ 공단 ‘울고’

    이상고온 몸살 앓는 울산…공원 ‘웃고’ 공단 ‘울고’

    최근 계속된 고온으로 울산 지역 공원은 웃고 도심 인근 공단은 울상을 짓고 있다. 2일 울산기상대에 따르면 올해 벚꽃이 핀 지난달 28일 울산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24.8도로 조사돼 평년 기온 14.8도보다 10도 높았다. 이는 울산 지역 기상 관측 이래 두 번째로 높은 3월 기온으로 기록됐다. 때 이른 더위가 이어지면서 벚꽃은 평년(3월 31일)보다 3일, 개나리(평년 3월 21일)도 4일 일찍 피었다. 이 때문에 지역 공원을 방문하는 상춘객도 예년보다 40% 이상 크게 늘었다. 지난 3월 울산대공원 방문객은 43만 734명으로 조사돼 지난해 23만 9650명보다 19만 1084명(44%) 증가했다. 벚꽃, 개나리 등의 봄꽃이 예년보다 일찍 피면서 유원지와 벚꽃 명소 등에는 주말과 휴일뿐 아니라 평일 저녁에도 상춘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울산기상대 관계자는 “벚꽃은 개화 뒤 만개까지 1주일가량 소요된다”면서 “울산 지역은 4일이나 5일쯤 벚꽃이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반면 도심에 인접한 울산·온산 석유화학공단은 갑자기 상승한 기온에다 해풍까지 겹치자 공단의 악취가 주택가로 밀려가는 것을 막으려고 안간힘을 쏟고 있다. 울산 지역의 해풍은 4~5월에 집중된다. 남구 야음동·여천동·삼산동 등 일부 도심이 공단 악취로 불편을 겪고 있다. 이는 갑작스러운 기온 상승이 대기 정체 현상을 일으켜 공단 지역 대기에 남아 있던 악취가 해풍을 타고 인접한 도심까지 밀려들기 때문이다. 시가 4월부터 10월까지를 악취 중점 관리 기간으로 운영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올해는 이상기온으로 지난달부터 공단 악취가 주거지역으로 밀려들고 있다. 앞으로 기온이 더 올라가고 해풍이 본격화되면 공단 악취가 더욱 심해질 것으로 보인다. 시민들은 “지난달 28일 삼산동 태화강역 인근에서 메케한 냄새가 났다”면서 “지난주부터 공단 악취가 느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석유화학공단 업체들은 악취를 줄이려고 공장 점검과 순찰을 하는 등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 일부 업체는 시설 정기 보수와 점검을 앞당겨 시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봄과 여름철 해풍이 불면서 공단 악취가 도심 주택가로 확산될 우려가 커 이번 달부터 악취 중점 관리에 들어갔다”면서 “시민들의 불편을 없애려고 악취종합시설 운영과 악취 취약업체 관리 감독 강화, 민·관 합동 순찰 강화 등 종합 대책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수도권 기업 지방 이전 바람… 지자체가 웃는다

    수도권 기업 지방 이전 바람… 지자체가 웃는다

    지방에 온기가 돌고 있다. 수도권 기업들이 잇따라 지방으로 이전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다 정부가 지방 이전 기업에 대해 세제 혜택을 확대하겠다고 밝혀 이 같은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에 있던 한국신동공업이 13일 대구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한국신동공업은 동아쏘시오홀딩스의 자회사로 공해 방지와 산업 플랜트 설비를 생산한다. 연간 매출이 430억원인 중견기업으로 이번에 대구 달성군 논공읍 달성 1차 산업단지로 본사까지 이전했다. 한국신동공업은 “대구는 울산, 포항, 창원 등 중공업 중심지와 인접해 있어 수도권보다 생산 활동을 하기에 더 적합하다”고 밝혔다. 한국신동공업을 시작으로 본사와 공장을 대구로 이전하는 기업이 연말까지 8개나 된다. 인천의 자동차 부품 업체인 제성기어가 오는 5월 대구테크노폴리스로 이전한다. 서울의 치아 보철물 생산 업체인 라파바이오도 대구 첨단의료복합단지로 이전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이들 기업의 이전으로 1200억원 규모의 신규 투자와 540여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김종찬 대구시 투자정책관은 “수도권에 있는 우량 기업을 유치해 지역의 고용을 창출할 수 있고 연관 산업의 동반 상승도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광주에도 첨단 유망 기업이 투자하기로 했다. 광주시에 따르면 최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SWEET 2014 전시회’와 연계해 치과용 의료기기, 자동차, 신재생에너지, 콘택트렌즈 제조 분야 기업 등 미래 첨단 유망 업종 11개사와 625억원 규모의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460명의 신규 일자리가 생긴다. 굿닥터스가 50억원을 투자키로 하는 등 치과용 의료 기기 분야에서 총 7개 기업이 295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자동차산업 분야에서는 서울의 이노벤트가 20억원을 들여 공장을 세우기로 하는 등 2개 기업이 250억원을 투자한다. 신재생에너지(태양광) 분야에서는 전북 순창의 정한이 30억원을 투자해 25명의 일자리를 만들고, 콘택트렌즈 제조 분야에서는 경기 평택시의 바쎈이 50억원을 투자해 100명을 고용한다. 이들 기업은 최고 수준의 연구기관과 우수한 연구 인력, 안정된 노사문화 등을 토대로 투자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 지역에는 지난해 7월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신라테크와 후성산업 등 16개 업체가 이주했다. 이들 업체는 주로 자동차와 조선 관련 부품 생산 업체들이다. 이 때문에 울산 지역 산업단지들은 신규 인력 창출과 생산 유발 효과를 거둔다. 또 SK가스는 액화석유가스(LPG)를 원료로 프로필렌을 생산하는 PDH 사업을 위해 사우디아라비아 APC와 합작 법인 설립 업무협약(MOU)을 교환했다. 투자 규모는 9000억원이다. S-OIL도 울주군 온산읍 울산석유비축 기지를 활용한 8조원 규모의 투자를 추진한다. 이러면 연간 3000명 이상의 고용 증대 효과와 연간 25억 달러의 수출 증대 효과가 기대된다. 부산은 2008년 이후 6년째 이주하는 업체가 증가했다. 정부도 지방 이전 수도권 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지방세 특례제한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다. 앞으로 중소기업이 수도권에서 공장시설 전부를 지방으로 이전하면 7년간 지방세 100%를 면제하고 이후 3년에 대해서도 50%의 감세 혜택을 본다. 대구시 관계자는 “수도권보다 지방이 공장 용지 가격이 낮은 데다 구하기도 쉽다. 여기에다 정부와 지자체의 다양한 지원책이 효과를 보고 있다”고 밝혔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한진해운, 에쓰오일 원유 수송 1200억원 규모 운송계약 체결

    한진해운, 에쓰오일 원유 수송 1200억원 규모 운송계약 체결

    한진해운이 앞으로 5년간 에쓰오일(S-Oil)의 원유를 수송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한진해운은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에쓰오일과 1200억 원 규모의 원유 장기 운송 계약 체결 서명식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석태수 한진해운 사장과 류열 에쓰오일 수석 부사장 등 관련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번 계약으로 한진해운은 최대형 원유운반선(VLCC)급 유조선 한 척을 투입해 2014년부터 2019년 상반기까지 연간 192만t 규모의 원유를 사우디아라비아 동부 라스타누라항에서 울산 온산항으로 수송할 계획이다. 한진해운은 이를 통해 5년 동안 약 1200억원 규모의 운임 수입을 확보하게 된다. 석태수 한진해운 사장은 “장기 운송계약을 통해 두 회사의 파트너십이 강화된 만큼,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사의 원유 수급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진해운은 지난 2007년과 2010년에도 각각 2년, 3년에 걸쳐 에쓰오일의 원유를 수송한 바 있다. 김정은 기자 kimje@seoul.co.kr
  • 수출 한국 새해에도 ‘기적’을 꿈꾸며…

    수출 한국 새해에도 ‘기적’을 꿈꾸며…

    올 한 해 우리나라는 3년 연속 무역 1조 달러 달성에 최대 수출, 최대 흑자라는 이른바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각자의 분야에서 일개미처럼 달려온 국민들의 덕이기도 하다. 2013년 한 해를 마감하는 마지막 일요일인 29일 불투명한 경제 전망에도 희망찬 신년을 예고하듯 울산 울주군 온산화학 국가산업단지에서 새벽부터 뿜어져 나오는 수증기의 모습이 유난히 힘차 보인다. 울산 이호정 기자 hojeong@seoul.co.kr
  • ‘대한민국 안전대상’ 대통령상…영흥화력본부·이종영 교수

    ‘대한민국 안전대상’ 대통령상…영흥화력본부·이종영 교수

    한국안전인증원(이사장 강신철)은 30일 ‘제12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대통령상 수상자로 한국남동발전 영흥화력본부와 이종영 중앙대 교수를 선정했다. 국무총리상 수상자로는 에쓰오일 온산공장과 한국가스공사 평택기지본부, 양영석 제주동부소방서 표선119센터장이 선정됐다. 인증원과 소방방재청은 2002년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사업장과 단체, 개인을 격려하기 위해 이 상을 제정했다. 시상식은 다음 달 6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 울산 ‘뿌리산업’ 특화단지 탈락

    울산이 기초 제조업의 고도화를 이끌 정부 주관 뿌리산업 특화단지 선정사업에서 탈락했다. 1일 울산시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전국 11곳의 뿌리산업 특화단지 후보지역을 대상으로 ‘2013년 뿌리산업 특화단지 선정사업’ 심의를 벌인 결과 경기 안산시 2곳(도금)과 인천 서구 1곳(도금), 경남 밀양시 1곳(주조) 등 4곳을 특화단지로 선정했다. 뿌리산업 특화단지는 주조, 소성·성형, 열처리, 표면처리, 금형, 용접 등 기초 제조업을 한곳에 모아 친환경 청정산업으로 육성하는 것이다. 특화단지로 선정된 곳은 정부로부터 20억원을 지원받아 폐수처리시스템 등 친환경 인프라를 구축하게 된다. 울산시는 올해 ACE기술지원센터(사업비 280억원) 유치 등에 힘입어 울주군 온산읍 화산리 비철산업단지 일대 열처리·주조업체를 중심으로 특화단지 선정에 나섰다. 그러나 울산은 당초 예상과 달리 뿌리산업 특화단지 선정사업에 탈락하면서 뿌리산업 육성계획에도 상당한 차질을 빚게 됐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부동산 플러스]

    덕수궁 롯데캐슬 296가구 롯데건설은 이달 말 서울시청 인근 중구 순화동 일대에 ‘덕수궁 롯데캐슬’(조감도)을 분양한다. 지하 5층~지상 22층 2개 동 규모로 아파트 296가구, 오피스텔 198실을 짓는다. 주상복합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전용면적 31~117㎡의 다양한 주택형을 선보인다. 분양가는 평당 1700만원 이하로 저렴하게 책정될 예정이다. 시청역과 서대문역이 400m 거리에 위치하는 트리플 역세권으로 강남, 신촌, 여의도 등 업무지구로의 접근성도 좋다. (02)790-9669. 충남 내포 ‘중흥S’ 1660가구 중흥건설은 다음 달 충남 홍성군 내포신도시에서 ‘중흥S-클래스 리버티’(조감도)를 분양한다. 민간 건설사인 중흥건설이 공급하는 분양전환 임대아파트로 일정 기간 지나면 분양 전환이 가능해 내집 마련을 원하는 수요자의 전세난 탈출구로 주목받고 있다. 지하 2층, 지상 20층, 28개동, 1660가구 대단지로 전용면적 59, 73, 84㎡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장항선 복선화와 수도권 전철 연장, 제2서해안고속도로 개통 등 굵직한 호재들도 있다. (041)635-0808. 전농동 복합주거 ‘듀오’ 196가구 라온산업개발은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에 도시형생활주택, 오피스텔로 이뤄진 복합주거시설 ‘듀오 196’(조감도)을 분양한다. 도시형주택 56가구, 오피스텔 140실 등 196가구로 구성됐다. 단지 주변으로 서울 지하철 1호선과 수도권 버스 60여개 노선이 통과한다. 무인택배시스템과 보안시스템도 갖췄다. 분양가는 3.3㎡ 900만원대. 계약금은 1000만원 정액이다. 중도금 전액을 무이자로 융자받을 수 있다. (02)773-4000.
  • 전국 해수욕장 해파리 주의보

    국립수산과학원은 전국 연안에 독성 해파리가 출몰, 해수욕객들이 해파리에 쏘이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요구했다. 12일 수산과학원에 따르면 전국 연안에서 해파리 모니터링한 결과 노무라입깃해파리와 보름달물해파리, 커튼원양해파리 등이 전국 연안에서 나타나고 있다. 강독성인 노무라입깃해파리는 전북 연근해와 전남 서쪽과 남쪽 해역, 경남과 부산, 경북 해역 등 56곳에서 출현하고 있다. 특히 전북 무녀도·어청도·개야도, 경남 장승포 근해, 부산 기장 연근해, 경북 포항 근해, 제주도 인근 해역에서 높은 밀도로 나타나고 있다. 지난달 25일 12.6%였던 출현율은 지난 1일 27.5%로 높아졌고 8일에는 42.6%로 높아졌다. 약독성인 보름달물해파리도 경북 연근해 등 44곳에서 출현하고 있다. 특히 전남 남쪽 해안과 경남, 부산, 경북 일부 해역에서 고밀도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전남 득량만 연안과 경남 진해, 창원, 진동만, 고성 연안, 울산 온산 연안, 경북 포항·울진·영덕 연안, 강원 고성 연안에서 관찰되고 있다. 강독성인 커튼원양해파리도 경남 연근해 등 11곳에서 출현하고 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한화-넥센(목동 XTM·SPOTV) ●NC-SK(문학 SBS-ESPN·IPSN) ●삼성-KIA(광주 KBSN스포츠·SPOTV2) ●두산-롯데(사직 MBC스포츠+이상 오후 6시 30분) ■고교야구 청룡기 대회 16강전 ●청주고-군산상고(오전 9시 30분) ●제주고-배명고(낮 12시 SBS-ESPN 이상 잠실구장) ■핸드볼 SK코리아리그 ●삼척시청-경남개발공사(오후 6시 30분) ●SK-부산시설관리공단(오후 8시 이상 서울 SK핸드볼경기장) ■골프 KPGA 투어 보성CC 클래식(보성골프장) ■수영 대통령배 전국대회(오전 9시 전주 완산수영장) ■태권도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남녀중고대회(오전 9시 30분 태백 고원체육관) ■볼링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대회(오전 9시 울산 온산프라자볼링장, 중앙볼링장, 창원볼링장) ■테니스 소강배 전국남녀중고대항대회(양구테니스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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