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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미포조선·TSM텍 울산에 대규모 공장 증설

    현대미포조선,TSM텍 등 울산지역 기업들이 잇따라 울산에 공장을 증설해 대규모 투자를 한다. 울산시는 26일 현대미포조선과 발전설비 제조업체인 TSM텍이 울산 울주군 온산읍 이진리 앞 공유수면 매립지역 37만 1000㎡에 대규모의 공장을 증설하기로 이날 투자 양해각서에 조인했다고 밝혔다.●현대, 30만㎡에 선박블록·TSM텍 6만㎡에 발전설비 시설 현대미포조선은 30만 5000㎡의 부지에 1900억원을 투입해 1770명 고용과 5100억원 매출 규모의 선박블록 생산 공장을 다음달 착공해 2010년 완공할 예정이다. 또 TSM텍은 6만 6000㎡의 부지에 1200억원을 투입해 열교환기, 압력용기, 발전설비 등의 생산공장(고용 2230명, 매출액 1조 1180억원)을 2009년 6월 준공할 계획이다. 미포조선과 TSM텍이 공장을 증설하기로 한 부지는 선박부품 및 철구조물 생산회사인 세진중공업이 소유하고 있는 산업용지 가운데 일부다. 두 회사는 선박 건조 수주 폭주와 대규모 해외수주 등으로 당장 공장 확장이 시급한 상황에서 울산에 마땅한 부지를 구하지 못해 다른 시·도에 부지를 알아보고 있던 중이었다. 울산시는 세진중공업을 설득해 세진중공업 소유의 일부 부지를 미포조선과 TSM텍에 제공하는 대신 세진중공업측에는 대체 산업용지를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생산 4조 2238억·취업 2만 6980명 유발 효과울산발전연구원은 두 기업 투자에 따라 생산유발 4조 2238억원과 부가가치유발 1조 4206억원, 취업유발 2만 6980명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한편 울산시는 온산국가산업단지 등 11개 지역에 2011년까지 1262만㎡(381만평)의 산업용지를 조성한다. 또 온산읍 이진리 산업용지 확장을 비롯해 7개 지역에 660만㎡(200만평)를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다.울산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Local] 울산 신일반산단 6월 착공

    울산시가 첨단산업 유치를 위해 울주군 청량면·온산읍에 만드는 250만㎡의 신일반산업단지가 시공사 선투자 방식으로 오는 6월 착공돼 2012년 완공된다. 선투자 공사는 시공사가 사업비를 투자해 공사를 끝낸 뒤 투자비는 분양대금으로 회수하는 방식이다. 울산시는 18일 신일반산업단지 시공사인 현대건설㈜과 신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선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현대건설은 편입 부지(1545필지) 보상비 1500억원과 공사비 870억원 등 모두 2400여억원을 투입해 2012년 말까지 공단조성을 끝낸다. 시는 실시계획 수립, 보상업무 진행 및 인·허가 업무, 공사공정 관리, 준공검사 등의 업무와 행정지원을 한다. 청량면 용암리와 온산읍 처용리 일대에 조성되는 신일반산업단지(249만 1663㎡)에는 생명공학과 메카트로닉스 등 21세기형 고부가가치 지식기반산업을 유치할 예정이다. 또 129만 7482㎡는 자유무역지역으로 지정받아 외국인 투자와 수출형 기업을 유치할 계획이다.울산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울산 온산하수처리장 태양광 발전 준공

    울산시는 14일 울주군 온산읍 당월리 온산하수처리장에 200㎾ 생산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준공했다고 밝혔다. 이 발전시설은 울산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시설 가운데 생산용량이 가장 크다. 이번에 준공된 태양광 발전시설은 온산하수처리장 연간 전기 사용량의 3.7%에 해당하는 29만 2000㎾h의 전력을 생산한다. 연간 1억 9700만원 상당의 전기료가 절감된다. 시는 회야정수장과 천상정수장 등에도 내년까지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다. 울산지역 태양광 발전시설은 울산대공원을 비롯한 시설 자체용 15곳과 상업용 2곳, 주택 68곳 등 모두 85곳으로 생산용량은 1012㎾ 규모다. 시 관계자는 “하수처리장의 태양광 발전시설이 환경친화적인 이미지를 심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청정에너지 교육 장소로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울산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울주 자유무역지역 지정 순조

    울산시는 27일 지역 숙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울주군 청량면·온산읍 일대 자유무역 지역 지정 신청이 산업자원부의 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산업자원부는 자유무역지역 지정을 신청한 전국 9개 지역을 대상으로 적합성 평가를 해 울산, 경남 마산, 전남 율촌, 전북 김제 등 4개 지역을 최근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지역으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예비타당성 조사 의뢰를 받은 기획예산처는 이달부터 내년 6월까지 조사를 한다. 시는 적합성 심사에서 울산은 성공가능성과 준비상황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산업자원부는 예비 타당성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7월 최종적으로 2곳을 자유무역지역으로 지정할 예정이다.울산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울산 첫 태양광발전소 가동

    울산에 처음으로 상업용 태양광발전소가 건설돼 전력 생산을 시작했다. 울산시는 25일 지역에 소재한 신재생 에너지 시설 전문업체인 대경산업기전이 울주군 두서면 구량리 1만 4307㎡의 부지에 시간당 100㎾의 전력을 생산하는 태양광 발전소를 사업비 10억원을 들여 건설해 26일 준공식을 한다고 밝혔다. 대경산업기전은 울산시로부터 임대 받은 발전소 부지에 내년까지 20억원을 더 투입해 태양광 발전시설 2·3기를 추가로 설치, 총 발전시설 규모를 300㎾급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생산하는 전기는 모두 한국전력공사에 판매한다. 대경산업기전은 시간당 100㎾의 전력은 일반 가정 40가구에서 사용할 수 있는 분량으로 연간 5500만원의 수익을 예상하고 있다. 대경산업기전은 태양광 발전소를 상업용 전력 생산과 함께 신재생에너지 연구 장소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울산시도 울주군 온산읍 당월리 온산하수처리장에 국·시비 20억원을 들여 시간당 200㎾의 전력을 생산하는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고 있다. 올해 말 준공 예정이다. 시는 국비 지원을 받아 내년에 200㎾급을 추가로 건설하는 등 연차적으로 시설을 확장해 총 800㎾ 생산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건설할 계획이다.울산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Local] 울산 호접란 폐열 재배 지역연고진흥사업 선정

    울산지역 공단에서 나오는 폐열을 이용해 호접란을 재배하는 사업이 산업자원부의 지역진흥사업으로 선정됐다. 울산시는 17일 울산산업진흥테크노파크사업단·울산시 농업기술센터·한국생산기술연구원·건국대학교·㈜범우(폐기물업체) 등이 공동참여하는 ‘공단폐열 및 폐기물 매립지를 활용한 지역특화 난 육성사업’이 산업자원부의 ‘2007년 지역연고산업진흥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6억원,2008,2009년 2년간 20억원 등 국비 26억원이 사업비로 지원된다. 또 국비 외에 지방비 5억 2000만원과 민간에서 5억 6800만원이 투자된다. 사업기간은 2010년 6월까지이다. 사업참여기관은 울주군 온산읍 국가산업단지안에 있는 ㈜범우의 폐기물 매립장에 올해 500평 규모의 폐열난방 하우스를 설치한 뒤 이 회사 소각장 보일러에서 나와 버려지는 섭씨 150도의 수증기를 하우스 난방용으로 공급해 호접란 등을 재배한다.울산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Local] 울산에 말련 바이오디젤 생산공장

    말레이시아에 본사를 둔 바이오디젤 생산회사인 TKM RESOURCES SDN BHD가 울산에 바이오디젤 생산공장을 짓는다. 울산시는 25일 TKM사가 울주군 온산읍 처용리에 있는 오드펠터미널코리아㈜ 부지 2500여평에 400억원을 투자해 연간 18만t 생산 규모의 바이오디젤 생산공장을 짓기로 했다고 밝혔다.TKM사는 오는 2007년 말부터 공장을 가동,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 등에서 팜오일을 들여와 바이오디젤을 생산할 계획이다. 석유대체 연료인 바이오디젤은 동물의 지방이나 콩 등 야채류에서 추출해낸 친환경 에너지로 선진국에서는 1990년대부터 상용화됐고 국내에서는 지난 7월1일부터 상용화돼 판매되고 있다.
  • 마른 하늘에 ‘농약 벼락’

    행정기관에서 소나무 재선충 항공방제를 하면서 이를 주민들에게 제대로 알리지 않아 농약에 중독되는 피해가 생겨 물의를 빚고 있다. 경북 울주군은 17일 소나무 재선충병이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지난 15일 오전 온산읍 일대 임야 310㏊에 산림청 헬기로 3시간 동안 항공방제를 했다고 밝혔다. 주민들은 군이 항공방제를 할 때는 주민들에게 방제할 지역과 일정 등을 미리 알려 사람이나 가축에 피해가 없도록 해야 함에도 홍보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 때문에 방제사실을 모르고 밭에 나가 일을 하던 노인 2명이 공중에서 쏟아진 농약에 노출돼 어지럼 증세 등을 보여 병원으로 급히 후송돼 치료를 받았다. 온산읍 한 마을에서는 주민 수십명이 공중에서 농약이 쏟아져 긴급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이같은 사고가 난 뒤 울주군 인터넷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울주군의 소홀한 행정을 지적하는 항의글이 빗발쳤다. 울주군은 방제사실을 1주일 전에 안내문과 현수막 등을 통해 주민들에게 알렸지만 제대로 전달이 되지 못한 것 같다며 피해주민들에게 죄송하다는 사과문을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군은 항공방제에 사용한 농약은 사람과 가축에 피해가 거의 없는 저독성 농약(치아클로프리드)이라고 덧붙였다.울산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혁신도시 결론 못내고 11월 연기 울산 ‘울상’

    울산시가 공공기관이 들어설 혁신도시및 신설될 국립대학교 입지선정을 놓고 골머리를 앓고 있다. 같은 구·군 안에서도 각 지역끼리 갈려 서로 자기 지역으로 와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울산시는 31일 혁신도시 입지선정위원회가 건설교통부 지침에 따라 10월 말까지 혁신도시 입지를 확정할 예정이었으나 지역주민 및 이전대상기관 측의 이의제기 등으로 11월로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경부고속철도 울산역이 들어서는 울주군 삼남면 신화리 인근 주민들로 구성된 ‘울산역세권혁신도시유치위원회’는 비공개로 진행되는 혁신도시 입지선정과정이 공정하지 못하다며 반발하고 있다. 이전하게 될 일부 공공기관 노조 등도 울산을 방문해 서울과 교통이 편리한 역세권지역이 혁신도시입지로 좋다는 의견을 밝혀 입지선정위원들을 곤란하게 하고 있다. 하지만 울산시는 혁신도시 입지는 건교부 지침에 따라 공정하게 결정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설이 확정된 울산국립대학교 입지 선정은 더 논란이 예상된다. 울산시는 11월초 국립대학부지선정위원회를 구성해 객관적이고 공정한 기준에 따라 11월 중에 입지를 확정할 방침이다. 그러나 종합장묘시설이 들어서는 울주군 삼동면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삼동발전협의회’는 31일 박맹우 울산시장을 방문해 장묘시설 유치 당시 시가 대학유치를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며 삼동면지역에 국립대학이 오지 않으면 내년 3월 착공예정인 장묘시설을 반납하겠다며 압박하고 있다. 울주군 온양·온산읍과 서생면 등 ‘남부 3개 읍·면 국립대 및 공공기관 유치공동위원회’도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온양읍 운화리와 인접한 서생면 화산리 일대(75만여평)가 교통이 편리하고 땅값이 싸 국립대학 위치로 가장 좋다며 시에 적극 검토를 요청했다. 울산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울산 에쓰오일 ‘농민돕기’

    울산 에쓰오일(S-Oil)노사는 지역 농민돕기를 위해 울주군 온산읍 농민들이 오리농법으로 생산하는 쌀 전량을 사주기로 약속했다. 이 회사 노사대표는 31일 온산읍 사무소에서 울주군과 이같은 내용의 약정을 체결했다. 올해 온산읍내 38가구 농가가 5만 8500평의 논에 무공해 재배방식인 오리농법으로 벼를 재배해 40㎏기준으로 2300가마의 쌀을 생산할 계획이다. 에쓰오일은 이 쌀을 모두 정부수매가보다 높은 값에 사주기로 했다. 또 지난 2001년부터 해오고 있는 온산지역 일반 재배 쌀 수매도 계속해 오리 농법 쌀을 포함, 올해 모두 7억∼8억원어치의 쌀을 매입할 방침이다. 사들인 쌀은 지역 불우이웃돕기와 직원들에게 나눠준다. 에스오일측은 농업시장 개방 확대와 정부 추곡수매제 폐지로 농민들의 어려움이 커 경쟁력있는 무공해 쌀 생산이 정착될 때 까지 지역 농민들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울산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산업도시 울산 空洞化 우려

    “이러다 울산에 있는 공장이 외지나 해외로 다 나가는 것은 아닌지.”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이 최근 외지에 잇따라 공장 확장을 추진하자 국내 최대 산업도시 울산의 산업 공동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울산상공회의소·울산경제인협회·울산시소상공인연합회 등은 최근 성명서를 내고 기업의 탈 울산 방지를 위한 범시민적인 조정위원회 구성을 촉구했다.울산상의는 울산지역 기업체의 해외 투자는 해마다 늘고 있는 데 비해 외국인 투자 유치는 줄고 있다는 최근 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기업의 탈 울산’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다. ●소극적 행정… 공장짓기 꺼려 최근 울산시 기업지원 행정에 비상이 걸렸다. 현대중공업이 철판블록조립공장을 지을 땅을 구하지 못해 경북 포항시 인근에 공장을 짓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경북도와 포항시에서 공장 유치를 위해 여러 차례 현대중공업을 방문,파격적인 조건으로 회사의 마음을 움직였다.울산시도 뒤늦게 나섰지만 포항보다 나은 조건의 땅이 없어 애를 태우고 있다. 이에 앞서 미포조선은 전남 영암군 대불국가산업단지에 6만 1000여평의 땅을 구해 지난달 30일 블록공장을 기공했다.이와 별도로 미포조선은 남구 장생포동 해양공원 예정부지 3만여평을 공장용지로 빌려 쓰는 방안을 지난해 1월부터 추진하고 있으나 주민들의 반대로 성사되지 않고 있다. 미포조선측은 포항·중국 등에서는 좋은 조건으로 손을 내밀고 있다며 무작정 기다릴 수 없다는 입장이다. “울산은 땅값은 비싼 데다 민원은 많고 노사분규 우려까지 높은 데 반해 행정은 소극적이어서 공장 짓기를 꺼릴 수밖에 없다.”는 게 기업체 관계자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외국인투자 99년 기점 감소 울산상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울산지역 기업들의 해외투자는 해가 갈수록 급증하는 데 반해 외국인 투자유치는 격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말까지 해외투자는 모두 144건 2억 3747만달러이며 외국인의 울산 투자는 19개 나라,89개 업체,27억 5896만달러로 집계됐다.해외투자는 90년대 중반부터 점차 늘고 있고 울산지역 외국인 투자는 99년을 정점으로 감소하는 추세다. 대 중국 투자는 제조업체 70개사를 비롯해 모두 80개 회사로 조사됐다.상의측은 아직 해외투자의 대부분은 현지에 공장을 증설하는 형태여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덧붙였다. ●울산시 첨단산업 육성에 역점 현재 울산은 한 기업에 공장 부지로 수십만평씩 제공할 땅이 없어 대규모 공장 유치는 어려운 형편이다.따라서 자동차·조선·석유화학 등 기존 주력 산업과 연계한 무공해 첨단 중소기업을 육성해 산업경쟁력을 키우는 쪽에 역점을 두고 있다.이를 위해 북구 매곡동에 매곡지방산업단지(16만 7000여평,2005년 완공),북구 효문·연암동에 자동차부품 모듈화 단지(25만 7000여평·2006년 완공),울주군 청량면과 온산읍에 정밀화학 신산업 단지(76만 4000여평·2011년 완공)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산업공동화 오나 울산상의에 따르면 울산에 공장을 두고 있는 현대자동차·현대중공업·삼성SDI·LG화학·효성·SK㈜ 등이 중국에 생산·합작·현지 법인 등의 형태로 투자를 하고 있으며 현대미포조선은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이에 대해 해당 업체 관계자들은 “중국 등 해외에 공장을 짓는 것은 현지 시장을 유리하게 공략하기 위한 세계적 추세”라며 국내에 있는 공장을 옮겨가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한다. 조선업계도 외지에 공장을 확장하는 것이지 울산에 있는 공장을 옮겨가는 것으로 혼동하지 말아야 한다고 설명한다. 이같은 맥락에서 기업체 및 상공 관계자들은 “앞으로 울산의 산업성장이 현재 수준에서 머물러 있거나 둔화될 가능성은 있지만 급격하게 산업공동화가 닥치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그렇더라도 철저한 사전대비는 필요하다고 경고한다. 울산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노조 무리한 요구… 324억 투자 재검토”외국기업인 울산시장에 e메일

    울산지역 한 외국인 투자기업이 강성 노동조합 결성을 이유로 예정된 대규모 투자 계획을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밝혀 파장이 예상된다.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의 액체화물 보관회사인 오드펠터미널코리아㈜의 롬 메이저붐 사장은 최근 박맹우 울산시장에게 전자우편(e메일)을 보내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메이저붐 사장은 e메일에서 “지난 3월 37명의 사원 가운데 18명이 노동조합을 설립,민주노총에 가입한 뒤 노동조합 전임자 2명과 노사동수의 인사위원회 등을 요구하는 바람에 회사가 어려운 처지에 있다.”고 주장했다.그는 이어 노조측이 민주노총의 파업일정에 맞추어 파업을 결의하는 등 강경 투쟁을 계획하고 있어 울산시가 중재에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 메이저붐 사장은 강성 노조 때문에 올해 시작할 예정인 324억원 규모의 투자를 비롯해 앞으로 계획된 터미널 확장 등 투자확대 계획을 전면 재검토할 방침이라는 사실도 덧붙였다.그는 한국이 지리적 위치와 유능한 노동력 등 발전잠재력이 강하지만 강력한 힘을 가진 노동조합이 외국인의 투자를 가로막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울산 강원식기자 kws@
  • 동원개발 올 5000가구 분양

    부산지역 중견 건설업체인 ㈜동원개발은 올해 경기도 용인죽전 등 전국 7개 지구에서 아파트 5000여가구를 분양한다고 19일 밝혔다. 수도권은 다음달 용인 죽전택지지구에서 705가구를 공급한데 이어 오는 5월 남양주시 호평택지지구에서 612가구를 분양한다. 영남권의 경우 이달중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산읍에서 240가구,경남 통영시 용남면 장평지구에서 942가구를 각각 분양한다.4월에는 김해 북부 택지지구에서 942가구,8월에는 부산수영구에서 400가구를 각각 공급할 예정이다. 동원개발은 1970년대 초반 창업이래 30여년 동안 3만여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한 부산지역 중견건설업체로 지난해 분당에서 ‘로얄듀크’를 분양,수도권 입성에 성공한 바 있다. 김성곤기자 sunggone@
  • 새주민증 아세톤에 쉽게 지워져

    위조나 변조가 어렵다는 새 주민등록증의 글자 등이 매니큐어를 지울때 쓰는 유기용제인 아세톤으로 쉽게 지워지는 등 위·변조 우려가높아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사무소는 3일 관내에 거주하는 김모양(19)이아세톤으로 손톱 매니큐어를 지우다 잘못해 몇 방울이 주민등록증 위에 떨어져 이름과 주민등록번호가 일부 지워졌다며 재발급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읍사무소는 새 주민등록증에 아세톤을 떨어뜨려 실험한 결과 앞면의사진과 이름, 주민등록번호,주소,뒷면의 지문 등 플라스틱 위쪽에 인쇄된 내용물이 쉽게 지워진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조폐공사측에 확인한 결과 ‘주민등록증의 이름,주민등록번호,주소 등은 필름을 열처리해 찍은 것으로 유기용제가 묻으면지워질 수 있다’는 응답을 들었다”면서 “관계부처에 보고해 주민등록증 위·변조를 막기 위한 대책이 마련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울산 강원식기자 kws@
  • 풍산 노사 ‘무분규 선언’

    세계적인 동제품 전문 생산업체인 ㈜풍산 노사가 18일 무쟁의·무파업·투명경영을 선언했다. 풍산 노사는 이날 오후 3시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대정리 온산공장에서 류진(柳津)사장과 정명수(鄭明守)노조위원장을 비롯해 노·사·정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협력 결의대회를 가졌다. 대회에서 노조는 무쟁의·무파업으로 생산적이고 성숙한 노사관계를 갖자고선언했고, 회사측도 열린경영과 알찬경영으로 사원들의 복리증진과 근로환경개선에 힘쓸 것임을 다짐했다. 울산 강원식기자 kws@
  • [21세기 내고장 역점사업](32)울산시/울산 심완구시장 인터뷰

    국내에서 화물처리량이 가장 많은 항만은 어디일까.정답은 부산항도 인천항도 아닌 울산항이다. 울산항은 국내 최대 중화학공업단지를 지원하는 산업항으로서 울산경제를이끌어가는 축일뿐 아니라 국가경제에서도 큰 비중을 차지한다. 그러나 울산항의 체선·체화현상은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시설부족 때문이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울산 발전의 미래가 걸려 있는 신항만 건설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는데 온 힘을 쏟고 있다.오는 2011년까지 모두 2조9,000억원을투입해 항만시설을 대폭 늘릴 계획이다. 시는 신항만 건설사업에 맞춰 대단위 항만경제권 개발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대규모 국제 물류단지와 업무단지를 조성하고 배후수송망을 확충하는 사업계획을 마련했다.장생포 일대에 마린타운을 조성하고 남구 매암동에는 해양종합공원을 조성할 방침이다. 신항만 건설을 계기로 울산을 21세기 동북아 및환동해권 경제활동을 지원하는 동남권 공업벨트의 거점항만으로 육성해 명실상부한 국제물류무역도시 반열에 올려놓겠다며 의욕을 보이고 있다. 울산항 현황 울산항은 매암·장생포·염포·용연동 일대의 울산 본항과 온산국가공단 안에 위치한 기업전용부두인 온산항,조선공업 지원항만인 미포항으로 이뤄져 있다.일본∼대만∼홍콩∼싱가폴를 잇는 주항로에 위치해 있는데다 특히 중국 동북부,러시아,북한과 매우 가까워 이들 지역 중계항으로 매우유리하다. 모두 90개 선석(본항 68,온산 21,미포 1선석)에 동시정박능력 35척,연간 하역능력은 2,447만7,000t(액체화물 제외)이다.전국 유류 수급의 53%,자동차 수출의 43%,선박 수출의 38%를 맡고 있다.울산항에서 생기는 지역부가가치 생산액은 44%(부산항 41%,인천항 32%)로 전국 항만 가운데 가장 높다.시 전체인구의 10%인 10만여명이 항만 관련 취업자일 만큼 지역경제에서차지하는 비중이 크다. 지난해 처리한 수출입 화물량은 우리나라 전체의 21%인 1억4,600만t으로 가장 많다.처리화물 가운데 77%가 액체위험물이다. 최근 5년동안의 물동량 증가율도 12%로 전국 항만 가운데 가장 높다.지난해컨테이너 화물량의 경우 97년보다 60%가 늘었고 입항한 외·내항 선박은 2만척으로 부산(3만2,000척)과 인천(2만1,000척)에 이어 3번째를 기록했다. 처리 화물량이 이처럼 급증하고 있으나 항만 전체 시설확보율은 66%에 그쳐 체선현상이 심하다. 신항만 건설사업계획 주요 내용 97년부터 2011년까지 항만부지 66만평과배후부지 26만평 등 모두 92만평의 부지를 조성하고 방파제 5.2㎞와 31선석(컨테이너 4선석 포함)의 부두를 건설하는 대규모 사업이다.예상사업비는 국비 1조4,890억원과 민자 1조4,110억원등 모두 2조9,000억원이다.방파제와 호안 건설은 국비로,접안시설과 배후부지 조성은 민자를 유치해 추진한다. 1단계로 오는 2006년까지 국비 7,070억원과 민자 9,580억원을 투자해 용연동 앞 해역에 연간 2,000만t 하역능력을 갖춘 2만t급 15선석과 2,000t급 1선석의 부두와 2만t급 4선석의 컨테이너부두를 조성한다. 이어 2011년까지 온산읍 이진리 앞 해역에 연간 1,000만t 하역능력의 2만t급 11선석 부두를 더 건설한다.국비 82억원으로 지난 97년 11월 작업부두공사를 시작해 98년 12월 마쳤다. 경제난으로 지난해 예산편성때 올해 사업비 전액이 깎였다가 대통령의 특별배려로 103억원이 확보됐다.이에 따라 오는 12월 방파제 축조공사를 할 예정이다. 신항만 건설 효과 건설공사가 본격 시작되면 끝날 때까지 하루 평균 3,600명,연인원 2,000만명의 일자리가 생긴다.건설된 뒤에는 연 1조원의 항만수입이 발생하고 1만2,000명의 새로운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추산된다. 공업항과 상업항의 기능을 모두 갖춘 종합 화물유통항으로서 울산공단이 필요로 하는 해상화물을 여유있게 지원할 수 있게 된다.국내 최대 컨테이너 항만인 부산항과 가장 가까워 부산항에서 미처 처리하지 못하는 컨테이너 화물적체를 해소하는 역할도 기대된다. 울산 강원식기자 kws@ - 울산 심완구시장 인터뷰 “울산 신항만 건설사업은 울산의 미래가 걸려 있는 핵심사업인 만큼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심완구(沈完求) 울산시장은 자동차,조선,석유화학 등 지역경제의 주력산업이 대부분 항만에 직·간접적으로 의존하기 때문에 신항만건설은 울산 발전을 위해 빼놓을 수없는 중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신항만 건설사업이 차질없이 이뤄져야 이와 연계해 추진하는 대규모 사업도 제대로 진행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올해 사업비를 확보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는데. 국책사업이다 보니 국가 재정형편이 좋지 않아 지난해 예산편성 과정에서 한때 사업비가 모두 깎이는등 어려움이 있었다.대통령과 중앙부처 장관 등을 여러차례 직접 만나 사업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끈질기게 설득했다.그 결과 사업비 103억원이 특별 배정됐다.내년 예산으로 해양수산부 등에 500억원을 요구하고 있다.재정이 나아지는대로 점차 많은 사업비가 배정될 것으로 본다. 대규모 투자가 필요한 민자사업 유치도 중요한데. 민자유치사업 고시를 하지 않았는데도 여러 대기업에서 민자사업 참여의향서를 내는등 적극적인 의사를 밝혀왔다.그만큼 사업전망이 밝다는 뜻이다.해양수산부 등도 민자유치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앞으로 민자유치사업 기본계획이고시되면 많은 업체가 참여를 신청해올 것으로 예상된다. 신항만 건설사업과 연계해 어떤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있는지. 신항만 건설사업을 계기로 울산항 주변을 국제물류·무역도시로 개발할 계획이다.이를위해 66만여평의 대규모 물류단지와 18만여평의 배후업무단지를 건설하고 완벽한 배후수송망체계를 갖추기 위해 신항고속도로와 울산대교,장생포교 건설을 추진한다.또 장생포 일대 29만여평에 입출항 선원들이 쉴수 있는 시설과항만 관련 업무시설을 갖춘 마린타운을 조성한다.남구 매암동 4만6,000여평에는 해양박물관,문화공간 등의 시설을 갖춘 해양종합공원 건설을 계획하고있다.이처럼 주요 개발사업이 맞물려 있는데서도 알 수 있듯 신항만 건설사업은 우리 시의 최대 역점사업이다. 울산 강원식기자
  • 환경오염업소 단속 7월중 699곳 적발

    환경부는 지난 7월 대기·수질 오염물질 배출업소 1만758곳에 대한 단속을 실시,699곳을 적발해 조업 정지 등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31일 밝혔다. 단속 결과,이화산업(인천시 서구 석남동)은 폐수 270t을 하수구로 몰래 방류하다 적발돼 배출부과금 및 과징금 4,800만여원이 부과됐다.한진상사(강원도 속초시 청호동)도 폐수 4.7t을 무단 방류해 조업정지 처분과 함께 고발당했다. 신원JMC(울산시 온산읍)는 허용기준의 2배가 넘는 폐수를 흘려보내다 적발돼 폐수처리시설 개선 명령과 함께 2,500만여원의 배출부과금이 부과됐다.(주)샤니(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삼성식품(인천시 서구 가좌동),(주)유성(울산시 남구 용잠동),논산축협 등도 오염물질을 허용기준 이상 배출해 300만원이 넘는 배출부과금을 각각 물게 됐다.
  • 유권자 관광·향응 제공/국민회의 간부 3명 구속

    부산지검 울산지청은 11일 유권자들에게 관광과 향응을 제공한 새정치국민회의 울산시 울주군지구당 김의곤 위원장(41)과 김기환 정책실장(46) 박태수 중앙당위원(51) 등 3명에 대해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하고 김춘련 여성부장(48) 등 2명은 불구속입건했다. 김위원장 등은 지난달 30일 울주군 온산읍 덕신리 주민 60여명을 모아 지리산 관광을 시켜주고 2백30여만원 상당의 술과 음식을 제공한 혐의다. 이들은 또 지난달 24일 온산읍 덕신리 희락식당에서 유권자 35명을 불러42만원 상당의 음식을 제공하는 등 같은 달 28일까지 10차례 온산 언양읍 주민 2백10여명에게 4백만원 상당의 향응을 제공하고 김대중 후보 지지를 당부한 혐의다.
  • 이수화학 첨단화학제품 TDM 생산/세계 4번째로

    ◎온산공장서 연 8천t 제조 이수화학이 세계 4번째로 첨단 정밀화학제품인 TDM(합성수지 및 고무중합 조정제) 공장을 준공,가동에 들어갔다. 이수화학은 4일 경상남도 울주군 온산읍 화신리 온산공장에서 연산 8천t규모의 TDM공장을 준공,가동에 들어갔다.TDM은 합성수지 및 합성고무 제조공정에서 분자량 조정제로 이용되는 첨단 정밀 화학제품으로,미국과 프랑스,일본 등 3개국만이 제조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 외곽 순환도로 개설·상수도시설 확충 시급/새 광역시 울산의 과제

    15일 광역시로 새롭게 태어난 울산은 도로 상하수도 등 도시기반시설의 확충 및 공단과 항만의 개발,그리고 교육 문화 환경 조성 등이 주요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각 분야별 과제를 알아본다. ▷도시기반시설◁ 현재 도로율은 14.6%로 대구 인천 등 다른 광역시와 비슷하지만 시외곽로가 적어 온종일 시가지 중심로와 공단로가 극심한 정체를 빚고 있다.지난 95년 남구 무거동 고속도로 입구에 남부순환도로를 개설하는 등 도로를 지속적으로 넓히고 있으나 승용차와 화물 수송차량의 증가를 따라잡기는 역부족이다. 시는 이같은 만성 정체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광역시 승격을 계기로 2016년을 목표로 하는 ‘울산도시기본계획’을 수립,도로율을 27%로 끌어올리기로 했다.시전체를 둘러싸는 외곽순환도로,도심간선도로 9개 노선 등 총 420㎞와 보조간선도로 84㎞를 개설하고 울산∼언양,울산∼부산 구간의 고속도로와 국도를 확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82%에 불과한 지금의 상수도 보급률을 2016년 97%로,급수량도 현재 1인당 366에서 550로 끌어 올릴 계획이다.울산의 상수도 보급률은 대구(95%) 인천 (91%) 광주 (86%)에 비해 뒤떨어져 있고 1인당 급수량도 전국 평균 408ℓ에 비해 낮은 실정이다. 하수도는 보급률이 76.9%로 인구팽창을 감안,하수처리장을 신설하고 가정 오수관 확충 및 위생하수관 설치사업을 펼친다. ▷공단과 항만 개발◁ 울산과 온산 공단에는 2천6백여개의 공장이 들어서 있으나 항만시설의 부족에 따른 물류비용상승으로 고통을 겪고 있다.오는 2011년까지 남구 용연동과 온산읍 이진리 앞바다 92만평에 2조9천억원을 들여 새 항만을 건설한다.물류비용 절감을 위해 10만평 규모의 공용화물복합터미널을 짓는다.물류비용은 지난해 6천4백여억원이었고 오는 2000년에는 1조3천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교육 문화 환경조성◁ 종전과 달리 30여개 고교의 관리가 경남도교육청에서 울산시교육청으로 넘어와 학생과 학부모의 불편을 덜게 된다.그러나 초등교의 2부제 수업,부족한 대학,고교평준화 전환문제 등 갖가지 문제가 산척해있다. 반구대 암각화 등 국보 2개를 비롯한 44곳의 각종 국 보물과2백여곳의 신라 고분군 등을 제대로 보존하는 일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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