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온산읍
    2026-05-27
    검색기록 지우기
  • 조양덕
    2026-05-27
    검색기록 지우기
  • ESG 교육
    2026-05-27
    검색기록 지우기
  • 울산대
    2026-05-27
    검색기록 지우기
  • 세비야
    2026-05-2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41
  • 울산 작업선침몰 실종 고교생 시신 인양

    울산 앞바다에서 발생한 콘크리트 타설 작업선 침몰사고 때 실종된 고교생 시신이 16일 만에 인양됐다. 울산해양경찰서는 30일 오후 2시 20분쯤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강양항에서 동쪽으로 1.5마일 떨어진 바다에서 시신 1구를 인양했다고 밝혔다. 울산해경은 이 시신 신발에 ‘홍성대’라는 이름이 있어 지난 14일 울산신항 방파제 공사현장에서 작업선 침몰로 실종된 홍성대(19)군일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인양된 시신을 본 홍군의 아버지도 “아들이 맞다.”고 확인했다. 울산해경은 시신을 남구 울산병원으로 옮겨 지문 등을 채취해 신원을 확인할 방침이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LG하우시스 울산 공장서 불

    건축자재를 생산하는 LG하우시스 울산공장에서 불이 나 근로자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16일 0시 58분쯤 울산 울주군 온산읍 LG하우시스 울산공장 내 PVC 바닥재 생산공장의 발포2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근로자 김모(57)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지고, 김모(44)씨 등 근로자 3명은 공장 밖으로 빠져나오는 과정에서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3층으로 된 공장건물 가운데 장판 완제품을 만드는 1층 공장 제3호 발포기 부근에서 시작돼 발포기 3대와 공장 안 1500여㎡를 모두 태우고 2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 당국의 한 관계자는 “전기적 요인과 기계(발포기) 자체의 문제 등 다각도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 S-오일, 울산 태화루 복원에 100억원 후원

    S-오일이 울산의 역사·문화 상징물인 태화루 복원을 위해 100억원의 ‘통큰’ 후원금을 내놨다. 32년 회사의 역사를 울산과 함께 해온 만큼, 울산이 공업도시를 넘어 역사도시로 발돋움하는 데 기여하겠다는 취지에서다. 나세르 알 마하셔 S-오일 최고경영자(CEO)는 31일 울산 중구 태화강 둔치에서 열린 태화루 건립 기공식에 참석, “울산의 문화적 자긍심을 드높이기 위해 태화루 건립비 전액인 100억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태화루는 신라 선덕여왕 때 건립돼 밀양 영남루, 진주 촉석루와 함께 ‘영남 3루’로 불리던 영남의 대표적 누각이다. S-오일의 후원으로 임진왜란 때 불에 타 사라진 지 420년 만에 울산시 중구 태화동 91-2 일대 1만 403㎡ 부지에 정면 7칸, 측면 4칸의 본루(주심포 양식)를 비롯해 행랑채, 대문채, 사주문 등이 복원된다. 2014년 3월 완공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S-오일과 울산과의 특별한 관계에서 비롯됐다. S-오일은 쌍용정유 시절인 1980년 울산 울주군 온산읍 온산공장에서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한 이후 32년간 울산의 대표적 지역기업으로 자리잡았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울산 세진重 폭발사고

    울산 세진重 폭발사고

    울산의 선박 기자재 제조 업체인 세진중공업에서 폭발 사고가 나 4명이 숨졌다. 30일 오전 9시 7분쯤 울산 울주군 온산읍 원산리 세진중공업에서 대형 선박 블록 제조작업 도중에 폭발 사고가 발생해 김영도(52)·유동훈(32)·현욱일(37)·유지훈(27)씨 등 사내 협력업체 근로자 4명이 숨졌다. 폭발 사고로 일어난 화재는 30여분 만에 진화됐으며, 피해액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사고는 김씨 등이 선박 블록 안의 밀폐 공간에서 전기절단기에 이어 그라인더로 철판을 가는 작업을 하다 잔류 가스에 불꽃이 튀어 갑자기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경찰과 소방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선박 블록에서 연기가 발생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사고 현장은 폭 45m, 길이 42m, 높이 42m에 이르는 4200t 규모의 선박 블록 안에 위치한 좁은 선실로 확인됐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 울산 세진중공업 폭발사고…4명 사망

    울산의 선박 기자재 제조업체인 세진중공업에서 폭발사고가 나 4명이 숨졌다. 30일 오전 9시7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원산리 세진중공업에서 대형 선박 블록 제조작업 도중에 폭발사고가 발생해 김영도(52), 유동훈(32), 현욱일(37), 유지훈(27)씨 등 사내 협력업체 근로자 4명이 숨졌다. 폭발사고로 일어난 화재는 30여분 만에 진화됐으며, 피해액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가 나자 울산시소방본부는 화학차, 펌프차를 포함한 소방차량 26대, 인력 60여명을 투입했다. 이날 사고는 김씨 등이 선박 블록 안의 밀폐 공간에서 전기절단기에 이어 그라인더로 철판을 가는 작업을 하다가 잔류 가스에 불꽃이 튀어 갑자기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경찰과 소방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회사의 한 관계자는 “선박 블록에서 연기가 발생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사고현장은 폭 45m, 길이 42m, 높이 42m에 이르는 4천200t 규모의 선박 블록 안에 위치한 좁은 선실로 확인됐다. 함께 일한 다른 동료 근로자 1명은 사고 당시 긴급히 대피해 다치지 않았다. 사고 현장에는 사망한 근로자 말고는 다른 근로자가 없어 더 이상의 인명피해가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회사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며, 안전관리 감독의 잘못이 드러나면 사법처리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 전경련 회장 취임 100일 맞는 허창수號…내부 소통 ‘만족’ 재계 대변 ‘아직’

    전경련 회장 취임 100일 맞는 허창수號…내부 소통 ‘만족’ 재계 대변 ‘아직’

    오는 4일은 허창수(63) GS그룹 회장이 제33대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에 취임한 지 100일 되는 날이다. 허 회장은 1999년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 이후 12년 만에 10대 그룹 오너 출신 전경련 회장으로 주목받으며 지난 2월 24일 취임했다. 재계는 허 회장의 취임을 계기로 전경련이 재계 ‘맏형’으로서의 위상을 복원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주요 대외 행사 진두지휘 1일 전경련 등에 따르면 허 회장은 취임 뒤 지난 100일 동안 두 차례의 전경련 회장단 회의를 주재하고, 대통령 해외 순방 등에 동행하면서 전경련 회장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왔다고 밝혔다. 그동안 참석한 중요 대외 행사는 ▲대통령-경제5단체장 간담회(청와대) ▲한·프랑스 최고경영자 클럽회의(프랑스) ▲한·중·일 비즈니스 포럼(이상 5월·일본) 등이다. 허 회장은 또 중장기 계획인 ‘한국경제 비전 2030’(GDP 5조 달러, 국민소득 10만 달러, 세계 10대 경제강국 도약)을 만드는 작업을 진두지휘하기도 했다. 전경련 관계자는 “허 회장이 GS그룹 일로 매우 바쁜데도 불구하고 전경련 사무국에 거의 매주 들러 업무 파악을 하고 있다.”면서 “팀장들과 저녁을 함께 하는 등 내부 직원들과 소통에도 힘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재계 옥죄는 이슈에 조용” 그러나 허 회장의 활동이 ‘2%’ 부족하다는 평가도 외부에서 나온다. 지난 3월 허 회장 취임 뒤 첫 회장단 회의에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과 정몽구 현대차 회장, 최태원 SK 회장 등 주요 그룹 총수들이 대거 참석, 허창수호(號)에 힘을 실어줬지만 전경련의 목소리는 별로 들리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한 대기업 임원은 “과거 이병철 전 삼성그룹 회장이나 정주영 전 현대그룹 회장 등이 보였던 카리스마를 기대하기에는 재계의 환경이 많이 바뀌었다.”면서도 “초과이익공유제와 중소기업 적합업종 선정, 연기금 주주권 강화, 감세정책 철회 등 재계를 옥죄고 있는 이슈들에 대해 허 회장이 너무 말을 아끼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다른 재계 관계자는 “허 회장이 조용한 성격이지만 재계를 대표하는 단체 의 수장답게 존재감 있는 모습을 보이고, 전경련의 위상을 세워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허 회장은 이날 울산 울주군 온산읍에 위치한 디케이티(DKT) 현장을 방문, 화공기기 및 발전설비 제조 공장을 둘러본 뒤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GS글로벌이 디케이티를 인수한 뒤 처음이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울산, 다른 지역 체납차량도 단속

    울산에선 타 지역 차량이라도 세금을 안 내면 꼼짝없이 걸린다. 울산시는 14일 “지난해 16개 시·도 협약을 통해 시범시행한 ‘체납차량 징수촉탁제’에 따라 다른 지역에 등록된 체납차량 1200여대(체납액 17억 1212만원)를 단속했다.”면서 “이 가운데 751대에 대한 체납액 7억 1600만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지난 10여년간 22건 1280만원의 세금을 체납한 서울4커 0000 구형 그랜저(부도난 H건설 소유)를 울주군 상북면에서 단속한 것을 비롯해 697만원(17건)을 체납한 뒤 전국을 돌아다니던 경기30두 0000 에쿠스를 울주군 온산읍 스크린 골프연습장 주차장에서 적발했다. 시는 단속한 체납 차량에 대해 등록지역 자치단체로부터 징수금액의 30%를 수수료로 받을 예정이다. 울산시와 각 지자체는 지난해 시범 시행한 징수촉탁제가 큰 성과를 올리자 이를 2013년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김광수 울산시 세정과장은 “시는 지난해 등록지역을 불문하고 체납차량 8600대를 단속해 34억 8600만원을 징수했다.”면서 “특히 징수촉탁제는 자동차등록원부상의 소유자와 실제 운전자가 다른 대포차의 적발과 단속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 죽음 부른 철없는 열여섯

    ■ 선배와 술내기 뒤 질식 6일 울산 울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4일 오전 11시쯤 울산 울주군 온산읍 한 상가 내에 고교생 박모(16)군이 숨진 채 쓰려져 있는 것을 친구 유모(16)군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경찰은 박군이 이날 오전 1시30분쯤 온산읍의 한 주택가 놀이터에서 선배 김모(17)군과 술 실력 내기로 소주 4병을 마신 후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취해 유군의 부축을 받아 이 상가로 옮겨져 잠을 잔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다. 박군은 선배와 술 내기를 벌이기 하루 전인 3일 오후 11시쯤 이미 친구들과 온산읍의 한 다리 밑에서 혼자 소주 1병을 마셨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구토물이 잠자는 박군의 기도를 막은 것 같다.”면서 “선배들이 강제로 술을 먹이거나 폭행을 한 정황은 드러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 환각상태로 9층서 추락 경남 김해중부경찰서는 6일 김해시 모 고등학교 1학년 조모(16)군이 지난 5일 오후 10시30분쯤 김해시 한 아파트 바닥에 떨어져 숨져 있는 것을 이 아파트 경비원 김모(70)씨가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이날 오전 1시40분쯤 숨졌다고 밝혔다. 경찰은 조군이 숨지기 직전 함께 있었던 친구 김모(16)군이 경찰조사에서 “조군과 함께 아파트 9층 계단에서 유해화학물질을 흡입하고 있던 중에 또 다른 친구가 찾아와 조군을 혼자 두고, 찾아온 친구와 함께 근처 편의점에 음료수를 사 먹으로 갔다.”고 진술함에 따라 조군이 환각상태에서 떨어져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해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고압 송전선로 건설 설명회부터 차질

    전국의 공단과 신도시 등에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추진 중인 ‘고압 송전선로’ 건설공사가 지역 주민들의 거센 반대로 차질을 빚고 있다. 한전은 안정적인 전기공급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며 주민설득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주민들은 건강권 등을 내세워 설명 자체를 거부하면서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13일 울산 울주군에 따르면 한국전력이 온산읍과 청량면에 추진 중인 신울산~신온산 송전선로 건설공사가 인근 주민들의 반대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전은 울주군 온산국가공단에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2008년부터 온산 덕신삼거리~청량 신울산변전소 6.7㎞ 구간에 설치된 기존의 154㎸ 송전탑을 철거한 뒤 고압송전탑(345㎸) 21기 등 총 23기를 설치할 계획이다. 한전은 지난 3월과 4월, 5월 총 3차례에 걸쳐 주민 설명회 및 공청회를 추진했으나 주민들의 거부로 모두 무산됐다. 이에 따라 한전은 연내 실시계획승인을 받아 내년 하반기에 착공, 오는 2014년 6월까지 송전탑 설치를 완료할 방침이다. 한전 관계자는 “주민들의 요구에 따라 공청회를 개최했는데 이마저도 주민들이 불참해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면서 “주민들의 서면 의견을 참조해 계획대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반면 주민들은 “고압송전선로가 주거지 및 학교와 가까울 뿐 아니라 현재 건립을 추진 중인 온산복합커뮤니티센터에도 피해를 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울산 동대산 3.7㎞ 능선에 154㎸ 송전선로와 송전탑 15기를 설치하는 사업도 주민들과 환경단체의 반대로 수개월째 답보상태다. 울산 울주~경주 외동간 송전선로(154㎸ 철탑 8기) 건설공사도 토지보상작업부터 차질을 빚으면서 표류하고 있다. 특히 부산 기장군 신고리원전~기장~양산~밀양~창녕 북경남변전소 90.5㎞ 구간에 765㎸ 고압송전선로(2회선)와 철탑 162기를 건설하는 공사는 주민과 시민연대 등의 백지화 요구로 난항을 겪고 있다. 이 송전선로는 당초 신고리원전 1·2호기에서 생산되는 전력을 수송하고, 매년 전력사용량이 증가하고 있는 영남권에 대한 안정적인 전력수급을 위한 장기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그러나 주민과 시민연대는 공사중지가처분신청을 제기하는 등 강력히 대응하고 있다. 충남 당진군 주민들도 안전과 환경파괴를 이유로 신당진~신온양 47.36㎞ 구간을 연결하는 345㎸ 송전선로와 119기의 송전탑 설치를 반대하면서 한전측에 노선변경을 요구하는 등 고압송전선로 반대 민원이 전국 곳곳에서 봇물을 이루고 있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 울산, 안정적 석유공급 나선다

    울산석유비축기지 지하기지가 오는 19일 준공식을 갖고 안정적인 석유공급에 나선다. 17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울산석유비축기지 지하기지’(저장 규모 650만 배럴)는 2005년 10월 울산 울주군 온산읍 지상기지 인근에 착공돼 4년 7개월만인 19일 준공식을 갖는다. 석유공사는 1981년 울주군 온산읍 1458만㎡ 부지에 원유 1280만 배럴을 저정할 수 있는 ‘지상기지’(저장탱크 18기)를 만든데 이어 지하기지 준공으로 원유 650만 배럴을 추가로 저장할 수 있게 됐다. 지상기지 인근 산 아래 80m 지점에 건설된 지하기지는 길이 2㎞, 폭 18m, 높이 30m의 초대형 동굴모양을 하고 있다. 출입구도 아파트 3층 이상 높이의 웅장한 규모를 갖추고 있다. 지하기지가 저장할 수 있는 원유 650만 배럴은 2008년 국내 1일 소비량으로 환산할 경우 3일분에 해당한다. 석유공사는 이번에 건설된 지하기지의 경우 공사비에서 지상기지보다 50%나 싸고, 운영비도 25% 가량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울산석유비축기지는 지상 1280만 배럴과 지하 650만 배럴을 합쳐 총 1930만 배럴 원유를 비축할 수 있게 됐다. 또 석유공사는 지하기지의 경우 건설공사비에서 지상기지보다 50%나 싸고, 운영비도 25%를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울산비축기지는 정부의 석유비축계획에 따라 29년 동안 국내의 석유수급 안정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면서 “지하기지는 반영구 친환경 시설로 석유공사의 지하기지 건설 노하우가 결집된 성과물”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나라는 울산비축기지 지하기지 건설로 총 1억 4600만 배럴의 저장할 수 있는 비축기지를 갖추게 됐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 ‘독도 지킴이’ 박어둔도 있다

    조선시대 울릉도와 독도의 조선 영유권을 확립하는 계기가 됐던 ‘울릉도쟁계’(鬱陵島爭界)의 주역에 안용복(安龍福·생몰연대 미상)뿐 아니라 울산 출신 어부 박어둔(朴於屯·1661~?)도 포함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안용복 개인의 영웅적 활동에 국한해 설명했던 ‘울릉도쟁계’(1693·숙종 19년)의 기존 인식에 변화의 단초를 제공한 것. 송휘영(49) 영남대 독도연구소 연구교수는 22일 울산광역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울릉도·독도 수호 박어둔 재조명 연구 학술대회’에서 “교과서 등에 울릉도쟁계가 안용복 개인의 영웅담으로 표현되고 있지만, 이는 역사적 사실과 거리가 있다.”며 “안용복과 함께 1차 도일(渡日)에 참여, 훗날 일본 바쿠후(幕府)가 울릉도와 독도의 조선 영유권을 인정하는 데 크게 기여했던 박어둔에 대한 재조명 작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송 교수는 ‘박어둔의 울릉도·독도 수호활동의 관광 자원화 방안’ 주제발표를 통해 “1693년 40여명의 어부와 울릉도에 갔다가 일본 어부들에게 돗토리성으로 강제연행됐던 울산의 박어둔과 부산의 안용복이 일본 바쿠후로부터 ‘울릉도와 독도가 조선 땅’이라는 공식문서를 받아냈다는 기록은 남아 있지 않지만, 이들이 벌인 이른바 ‘울릉도 쟁계’ 사건이 울릉도와 독도에 대한 영유권을 확립하는 계기가 된 것은 분명한 역사적 사실”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송 교수는 “특히 울산부 청량면 목도리(현 울주군 온산읍 방도리)는 박어둔이 출생해 염전일과 어로활동 위주로 생계를 영위해 왔던 곳”이라며 “목도리 일대 처용암과 목도, 개운포성지, 외항천 갈대생태공원 등 박어둔의 일상생활 무대가 됐던 온산항 일대를 하나의 권역으로 묶어 ‘박어둔 해양테마파크’로 발굴할 필요가 있다.”고 역설했다. 같은 연구소 김호동 교수도 ‘울릉도·독도수호 활동에 있어서 울산의 역할’이란 주제발표를 통해 “숙종조에 굶주려 죽는 사람이 수만명에 달하는 등 토지로부터 이탈한 민중들이 급증했고, 이로 인해 바다로, 국경 밖으로 나가려는 사람들이 생겨 ‘울릉도 쟁계’ 등 문제가 불거졌다.”면서 “박어둔과 울산지역 사람들의 지속적인 울릉도·독도 출어활동은 일본이 이들 지역이 조선 땅임을 인정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강조했다.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 울산 풍력발전기 제조공장 착공

    차세대 성장동력산업인 풍력발전기 제조공장이 울산에서 첫 삽을 떴다.울산시는 29일 울주군 온산읍 처용리 신일반산업단지 공장부지에서 하이드로젠파워가 출자해 설립한 아이리중공업㈜의 ‘풍력발전기 제조공장’ 기공식을 가졌다. 기공식에는 이영호 아이리중공업 대표와 박맹우 울산시장, 윤명희 울산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풍력발전기 제조공장은 총 639억원을 들여 신일반산업단지 내 4만 9578㎡ 부지에 착공, 내년 10월 준공될 예정이다. 이 공장은 풍력발전기와 발전기 부품 등을 생산하게 된다. 이로 인한 고용창출 효과도 324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울산시와 하이드로젠파워는 지난 6월 풍력발전기 제조공장 건립, 지역주민 채용, 저탄소 녹색성장 및 신재생에너지 육성사업 협조와 울산시의 인허가 편의 및 재정·세제지원 등을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시는 이번 사업을 기점으로 울산지역의 신재생 에너지 분야 투자가 본격화되는 만큼 공장 건립 관련 행정지원과 지방세 감면 등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 [전국플러스] 울산 연안에 무해성 적조 발생

    울산 연안에 무해성 적조인 ‘고니아울락스’(Gonyaulax.sp)가 발생했다. 울산시는 동구 방어진 앞바다와 울주군 서생면 연안에 무해성 적조인 고니아울락스가 발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무해성 적조는 1㎖당 7000~1만마리의 밀도로 동구 울기등대 4.5마일 해상에서 최초로 발견됐으며, 울주군 온산읍 당월 앞바다 4.4마일 해상에 걸쳐 폭 1㎞ 이상 띠를 형성하고 있다. 고니아울락스는 어류에 직접적인 피해를 주지 않는 와편모조류로 여름철 남해안지역에 주로 발생한다. 울산 연안에 대규모로 발생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 S-OIL 온산공장 기공식 참석

    신장열 울산 울주군수 11일 오전 11시 온산읍 S-OIL 공장증설용 해안 매립지에서 열리는 온산공장 증설사업 기공식에 참석한다.
  • 풍력발전기 제조공장 울산에 건립

    차세대 성장동력사업인 풍력발전기 제조공장이 울산에 들어서 녹색성장을 이끌게 된다.울산시 박맹우 시장과 ㈜하이드로젠 파워 이영호 대표이사는 11일 시청 본관 상황실에서 풍력발전기 제조공장 울산 건립을 내용으로 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하이드로젠 파워사는 투자양해각서를 통해 울주군 온산읍 처용리 일원 신일반산업단지 내 부지 5만㎡에 총 사업비 639억원을 들여 풍력발전기 제조공장과 연구소 건립공사를 오는 9월 착공, 내년 10월 준공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하이드로젠 파워사는 신규 고용인력인 324명을 울산시민들로 우선 채용하고, 시는 공장건설과 관련한 각종 인·허가 절차와 지방세 감면 등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울산시와 하이드로젠 파워사는 또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해 풍력,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와 그린산업 분야의 사업추진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은 선택이 아닌 필수사업인 만큼 이번 기업 유치가 울산에서 신·재생 에너지분야 투자의 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 [인사]

    ■울산 울주군 ◇5급 승진△사회복지과장 우하용△도시〃 김재수△의회전문위원 강인중◇5급 전보△총무과장 이춘근△회계정보〃 최재전△위생〃 변갑섭△재난관리〃 최종범△의회 전문위원 엄주석△온산읍장 박영태△온양〃 이봉근△범서〃 임덕철△서생면장 김학춘△옹촌〃 노수선△두동〃 김갑주△두서〃 박기환△상북〃 허남대△삼동〃 한동욱
  • [Metro & Local] 울주에 32만㎡ 공장부지 추진

    울산시는 26일 ㈜현대미포조선이 울주군 온산읍 강양리 일대에 32만㎡ 규모의 공장부지를 조성하겠다는 투자의향서를 제출해 가능한지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미포조선은 온산읍 강양리 일대 육지와 바다에 부지조성비 572억원과 시설투자비 2485억원 등 모두 3057억원을 들여 32만㎡ 규모의 산업단지를 조성해 해양플랜트 공장부지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이 일대 보전용지의 변경과 바다 매립 등이 가능한지 판단을 위해 관련 부서마다 의견을 취합하고 있다. 현대미포조선은 현재 울산시 동구 방어동의 공장부지가 좁아 남구 장생포 해양공원 부지를 한시적으로 사용하면서 다른 곳에도 부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울산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Local&Metro] 울주에 32만㎡ 공장부지 추진

    울산시는 26일 ㈜현대미포조선이 울주군 온산읍 강양리 일대에 32만㎡ 규모의 공장부지를 조성하겠다는 투자의향서를 제출해 가능한지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미포조선은 온산읍 강양리 일대 육지와 바다에 부지조성비 572억원과 시설투자비 2485억원 등 모두 3057억원을 들여 32만㎡ 규모의 산업단지를 조성해 해양플랜트 공장부지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이 일대 보전용지의 변경과 바다 매립 등이 가능한지 판단을 위해 관련 부서마다 의견을 취합하고 있다. 현대미포조선은 현재 울산시 동구 방어동의 공장부지가 좁아 남구 장생포 해양공원 부지를 한시적으로 사용하면서 다른 곳에도 부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울산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Local] 안료공장 건립 MOU 체결

    벨기에의 세계적인 다국적 화학기업 솔베이(SOLVAY)그룹이 울산 울주군 온산국가산업단지에 2800만달러를 투자해 LCD디스플레이용 안료공장을 건립한다. 울산시는 21일 울산시청에서 한국솔베이정밀화학㈜과 이날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솔베이는 내년까지 2800만달러를 투자해 온산읍 대정리 6600㎡에 안료공장인 한국솔베이정밀화학을 건립한다. 이달 착공하며 직원으로 울산시민을 우선 채용한다. 울산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Metro&Local] 진하~강양 인도교 내년 5월 완공

    울산시 울주군은 군내 유일한 인도교인 진하∼강양 인도교 개설공사를 오는 8월 시작해 내년 5월에 마무리한다고 15일 밝혔다. 서생면 진하리와 온산읍 강양리 사이에 회야강을 잇는 인도교는 길이 145m(하천폭 132m), 너비 4.5m, 높이 15m 규모다. 사업비는 공사비 82억원과 설계·보상비 3억원이 투입된다. 인도교의 시점과 종점부 바로 옆에는 다리를 오가는 주민을 위한 미니공원을 각각 조성하고 야간에도 조명시설을 마련하는 등 일부 공사계획이 추가돼 사업비 20억원이 늘었다.울산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