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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업생태계 활성화·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든든한 기업 ‘동반자’

    창업생태계 활성화·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든든한 기업 ‘동반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대한민국 최고의 기업 지원 전문기관으로 도약하고 있다. ‘경제’와 ‘과학’을 관장하는 국내 유일의 기관으로 2017년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와 경기과학기술진흥원이 합쳐졌다. 규모와 역할 면에서 경기도 대표 산하기관으로 손꼽힌다. 경기도 내 창업 생태계 활성화 및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을 위해 창업 아이디어 발굴부터 사업화, 해외 판로 개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과학기술 연구개발(R&D) 지원과 바이오산업 육성, 지역산업 고도화 등에 주력하는 등 4차 산업혁명의 컨트롤타워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도내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 역시 진흥원의 몫이다. 진흥원은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3일까지 나흘간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 교두보인 ‘G-FAIR 코리아 2019’를 주관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 전문 전시회다.전시회에는 전국 842개 중소기업이 참가해 880명의 해외 바이어와 8440건, 24억 5000만 달러의 수출상담 실적을 올렸다. 또 397명의 국내 구매 담당자와 1989건, 1155억원의 구매상담 성과도 올렸다. 행사에 처음 참가한 김순겸 ㈜동우티엑스 대표는 “전시회를 통해 중소기업이 쉽게 접할 수 없는 해외 바이어들을 만나 기대 이상의 성과를 올리고 회사도 알리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말했다. 국내에서 개최하는 G-FAIR 외에도 인도, 중국, 아랍에미리트(UAE), 베트남 등 4개 지역에서 해외 G-FAIR를 열었다. 특히 지난 9월 두바이에서 열린 G-FAIR는 미중 무역분쟁과 일본의 수출 규제 강화 등 세계 무역환경의 불확실성 속에서 중소기업의 수출시장을 중동으로 다변화시켜 수출 안정성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진흥원은 또 8개국 11곳에 경기비즈니스센터(GBC)를 설치해 중소기업의 해외 마케팅 지원에 나서고 있다. GBC는 지난해까지 모두 2만 4900개 사를 지원해 4억 115만 달러의 수출계약 성과를 거두며 경기도가 전국 수출 1위를 달성하는 데 주역을 담당했다. 이계열 글로벌통산본부장은 “불확실한 대내외 경제 환경 속에서 도내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수출 초보 기업부터 단계별 수출 지원과 경기도 해외 비즈니스 플랫폼 확대 및 역량 강화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진흥원은 지난 1일 창업에 대한 모든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는 온라인 기반 ‘경기스타트업플랫폼’을 출시했다. 그동안 분야별 창업 정보를 다룬 플랫폼은 많았지만 모든 창업 영역을 다루는 것은 경기스타트업플랫폼이 처음이다. 앞으로 스타트업들은 투자 유치를 위해 발품을 팔 필요 없이 플랫폼의 온라인 매칭을 통해 손쉽게 투자자들을 만날 길이 열렸다. 이 같은 사업은 ‘창업→벤처→강소기업→글로벌’ 성장 단계별 전 주기 맞춤형 원스톱 지원사업의 하나로 추진된다. 경기도 평가 창업보육 능력 6년 연속 S등급을 받은 진흥원은 창업 아이디어에서 사업화에 이르는 단계별 창업을 지원하고 민관 협력형 경기도 창업 지원 협력체계 구축 및 창업 생태계 허브 기능을 수행한다. 1997년 설립된 경기벤처창업보육센터에는 현재 40개 사가 입주해 있다. 진흥원은 또 ‘재도전 성공패키지 사업’으로 창업에 재도전하는 기업인의 성공적 재기를 이끌고 있다. 지난해 4월부터 올해 7월까지 운영해 모두 56명의 재창업 성공을 도왔다. 미래 유망산업의 전략적 육성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세계 최초의 5세대(G) 상용화에 발맞춰 기술기반 스타트업 육성 및 경기도 5G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KT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스마트 디바이스 제작 공간인 판교 디바이스랩에 테스트 환경을 구축해 스타트업의 자유로운 개발과 사업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공공기관이 5G 테스트베드를 구축한 것도 진흥원이 처음이다. 바이오·헬스산업 분야에서는 산학연 공동연구를 통해 지난해 총 2건의 기술이전과 22명의 고용 창출, 50억원의 투자 유치 등의 성과를 거뒀다. 올해도 도내 바이오기업 4개 사를 선정해 산학연 공동연구를 진행한다. 최근에는 바이오센터 입주기업인 에이피테크놀로지가 프랑스 바이오식품 소재 전문회사인 로케트그룹으로부터 대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또한 바이오센터는 닭 진드기 살충제 개발 기술을 도내 기업에 이전하는 등 활발한 연구와 기업 육성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진흥원은 수원 본원을 중심으로 ‘경기 북부권(북부권역센터·포천)-서부권(서부권역센터·시흥)-남부권(남부권역센터·안성)’으로 이어지는 총 7개 거점, 39개 접점의 기업 지원망도 구축하고 있다. 틈새 없는 현장밀착형 서비스 지원과 특화산업 육성을 위해서다. 최근에는 경기 동부지역 기업 지원의 거점이 될 ‘동부지원센터’ 신설도 계획하고 있다. 이 밖에 경기 북부 지역경제의 중추산업인 섬유와 가구산업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고 산업단지 공유경제 활성화 등 차세대 신성장동력 창출사업도 추진한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청년창업사관학교 9기 본교 최성현 대표 2019 한중혁신대회 한국 대표팀 선발

    청년창업사관학교 9기 본교 최성현 대표 2019 한중혁신대회 한국 대표팀 선발

    2019 한중혁신대회(중한혁신대회)가 이달 19일~22일 4일간 중국 웨이하이시 인터내셔널 호텔에서 개최된다. 이 대회는 한국, 중국의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 등 업력의 제한없이 선발을 한 뒤 치뤄지는 양국 간 가장 큰 규모의 국제경진대회이며, 중국 산둥성 인민정부와 과학기술청, 웨이하이시가 주관 및 중국 대표팀을 선발하고 중소벤처기업부와 한중혁신대회 한국지부가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을 선발한다. 올해 한국팀 본선 선발과정에는 500여개의 각 분야를 대표하는 기업들이 지원을 했으며 10: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50개 기업만이 중국행 티켓을 거머쥘 정도로 치열했다. 한국 본선에서 선발된 기업들은 중국 기업들과 웨이하이 결승전에서 발표 7분, 질의응답 5분으로 경쟁하게 되고 이는 산둥TV를 통해 중국 현지에 방송이 될 예정이다. 대한민국 정부주도 4차산업혁명 신소재 분야 리플렉스(주) 최성현 대표는 현재 개발중인 차세대 섬유 기술의 성장성과 한국, 중국 양국이 가진 문제점과 해결책을 제시해 전국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 기업 중 유일하게 대표팀 선발이 확정됐다.최성현 대표는 한국 내 화교 기업들과 탄탄한 네트워크가 연결이 되어 있고 후진타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배출한 중국 최고의 명문대학인 청화대학교 정책대학원 AMP과정을 2015년 한국인으로는 최연소(만29세)로 입학허가를 받고 수료해 현지에서도 화제가 됐다. 최대표는 기술적 경쟁력만으로 인정 받고 싶다며 이번 대회 참가에는 자신의 중국 관련 이력을 모두 배제하고 지원했음에도 최종 선발이 되는 역량을 보였다. 대회 이후 내달 중국 법인 준비 절차에도 들어가며 웨이하이시가 제공하는 비즈니스센터에 설립을 한다. 한중혁신대회(중한혁신대회)는 중국 측이 한국 대표팀에게 숙박료, 교통비 등 체류비용 전액을 부담하며 1등 상금은 50만위안(약8,380만원)이고 결승전에 참가하는 기업은 자동으로 입선 부여와 합산 점수에 따라 10만 또는 20만위안은 모두 받게 된다. 그리고 향후 중국 정부와 산둥성, 과학기술청의 전폭적인 지지속에 중국 기업과 협력, 벤처캐피털 투자유치, 현지 판로 개척 등을 하게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우체국물류지원단, 스마트 사물인터넷(IoT) 에어샤워 ‘퓨리움(PURIUM)’ 시범 운영

    우체국물류지원단, 스마트 사물인터넷(IoT) 에어샤워 ‘퓨리움(PURIUM)’ 시범 운영

    우체국물류지원단은 5일 공공기관 최초로 인공지능(AI) 스마트 사물인터넷(IoT) 에어샤워 ‘퓨리움(PURIUM)’을 서울지사 동서울사업소에설치하고 시범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우체국물류지원단은 최근 미세먼지가 사회적 이슈로 부상함에 따라,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인증기업인 이노워터앤솔루션과 함께 미세먼지 프리존 시범서비스 사업장에 참여했다. 이와 관련해 우체국물류지원단 관계자는 “평소 인근 차량 주정차시설에서 발생하는 매연과 소포 상하차 과정 중에 노출되는 미세먼지가 상당하여 직원들의 건강이 염려되었다”며 “이번 설치로 공공기관으로서 실내에 유입되는 초미세먼지 제거와 실내 공기의 살균과 항균을 통해 근로자 안전과 건강증진에 선제적 대응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우체국물류지원단은 정부의 중소기업 신제품개발사업과제에 공공기관 수요처로 참여하고 있으며, 중소기업의 기술개발과 판로를 공동 모색하고 있다. 이는 조달기업의 기술혁신을 유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2019년 정부혁신 종합추진계획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실현하는 ‘공공구매조달’을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우체국물류지원단은 향후 직원들의 실외노출에 따라 발생하는 미세먼지의 일자 또는 시간별 발생량, 신체부위별 발생량, 지역별 발생량 등을 누적 데이터화하여 국민의 삶과 밀접한 공공데이터로 개방하여 활용할 방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홈플러스, 20만원대 노트북 내일 출시

    홈플러스는 중소기업 포유디지탈과 손잡고 29만 9000원짜리 아이뮤즈(iMUZ) ‘스톰북14 아폴로’ 노트북을 31일부터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스톰북14 아폴로는 인텔 아폴로 레이크(N3350) CPU, 4GB RAM, 32GB eMMC를 갖춘 14인치 노트북으로, 13.5㎜의 얇은 두께와 1.35㎏ 초경량의 뛰어난 휴대성을 자랑한다. USB C 타입과 SSD 탈부착 방식을 도입해 다양한 업무 확장과 보다 빠른 속도 구현도 가능하다. 이 노트북은 뛰어난 가성비로 온라인에서 입소문을 탄 제품으로 이번 홈플러스와의 제휴로 오프라인으로도 판로를 확대하게 됐다. 전국의 홈플러스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무상 1년, 유상 3년의 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SBA, 29일 금천 패션유통 지원센터 ‘아뜰리에 440’ 개관

    SBA, 29일 금천 패션유통 지원센터 ‘아뜰리에 440’ 개관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장영승)는 오는 29일 패션유통 지원센터 ‘아뜰리에 440’을 개관한다고 밝혔다. 금천구 시흥대로 440번지에 소재한 신규 센터 ‘아뜰리에 440’은 금천지역 봉제장인들의 40여 년 경력을 바탕으로 제작한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전시 및 판매하며, 일감 확대 등 유통 지원에도 앞장서게 된다. SBA의 패션유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개관하는 ‘아뜰리에 440’은 (사)서울의류협회, 금천구청과 공동협력으로 운영하게 된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 ‘도시형 소공인 집적지구 사업’과도 연계, 봉제산업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금천지역 봉제사업장들은 지난 40여 년간 국내 패션 대기업, 중견기업의 품질 좋은 제품을 생산해왔으나 최근 낮은 임가공비, 해외생산 등의 흐름에 따라 지속적인 경영난에 직면해 있다. 이에 따라 ‘아뜰리에 440’은 봉제사업장을 위한 일감 연결, 확대 및 다양한 판로지원 등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아뜰리에 440’ 개관에 맞추어 지역 내 18개 봉제사업장이 입점, 기술 장인이라는 자부심과 그 동안의 경험을 살린 자체 제작 브랜드 제품을 전시·판매하고 있다. ‘아뜰리에 440’에서는 캐주얼, 정장, 모피 등 전 복종에 걸친 뛰어난 디테일과 품질의 제품을 수수료 없는 합리적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아뜰리에 440’에서는 제품이 완성되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다는 점도 이색적이다. SBA 장영승 대표이사는 “새로운 지원센터 ‘아뜰리에 440’을 중심으로 일감과 판로확대 등 매출 증대를 위한 지원을 시작으로 자체 디자인 인력이나 브랜드 역량 강화는 물론, 공정한 임가공비 정립 등 지속가능한 산업 기반을 다지는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기도주식회사, 하노이 현지사무소 개소…“한국과 베트남 잇는 교두보 역할 할 것”

    경기도주식회사, 하노이 현지사무소 개소…“한국과 베트남 잇는 교두보 역할 할 것”

    경기도내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과 유통, 디자인, 홍보를 돕기 위해 설립된 공공 산하기관 단체인 경기도주식회사(대표 이석훈)가 아세안 메콩강 경제권의 허브 지역인 베트남 하노이에 현지 사무소를 마련하고, 지난 25일 개소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경기도주식회사 이석훈 대표와 홍석민 미래경영실장을 비롯해 전 베트남 한국대사관 박상식 공사, 맹선배 기업은행 하노이 지점장, 베트남 과학기술부의 팜덕님 부국장, 베트남 3대그룹인 CEO그룹의 부티누나 사업개발국 이사, 손하그룹 리빈손 회장, 현지 한국계 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경기도주식회사의 하노이 사무소는 경기도 우수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한국과 베트남의 상생 번영을 도울 예정이다. 이석훈 대표는 “경기도주식회사의 하노이 사무소는 문재인 정부의 신남방정책에 따라 양국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하고 중소기업의 현지 진출에 중요한 허브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베트남 과학기술국 팜덕님 부국장 역시 “경기도가 한국을 대표해 하노이를 교두보로 활용하는 것은 메콩강 경제권 진출을 위한 탁월한 선택”이라며 “베트남 정부와 관련 기관을 통해 적극 지원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베트남 3대 그룹인 CEO그룹의 부티누나 사업개발국 이사는 “연내 방한으로 경기도의 우수한 중소기업과 만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주식회사는 오늘(26일)까지 신남방 지역 및 중국 유통망 진출을 희망하는 경기도 우수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베트남 진출을 희망하는 경기도 농업기술 중소기업에 베트남에서 열리는 농업박람회 참가를 지원하는 ‘2019년 경기도 중소기업 베트남 및 동남아시아 유통망 진출 지원사업’과 도내 중소기업 제품의 유통 판로 개척 및 내수 판매 증진을 위한 ‘도내 중소기업 미디어커머스 지원사업’의 참여 기업도 모집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리랑TV ‘브랜드K’ 론칭쇼 13개국서 온라인 시청

    아리랑TV ‘브랜드K’ 론칭쇼 13개국서 온라인 시청

    아리랑 TV는 지난 2일 태국 방콕 센트럴월드 쇼핑몰에서 진행된 중소기업 통합브랜드 ‘브랜드K’ 론칭쇼 온라인 생중계를 13개국에서 시청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35분 동안 생중계된 론칭쇼는 유튜브·페이스북·네이버TV 등 아리랑TV 공식 계정을 통해 글로벌 시청자에게 전달됐다. 문재인 대통령과 축구스타 박지성 그리고 케이팝 가수 위키미키와 베리베리, 산들, 에일리 등이 출연해 브랜드K의 시작을 축하했다. 13개국에서 시청한 총 조회 수는 1만 1000여건으로 한국(53%)에서 가장 많이 봤으며, 태국(13%), 미국(4%), 일본(3%), 필리핀(2%) 순이었다. 특히 론칭쇼를 지켜본 시청자들의 대부분이 여성으로 나타나 브랜드 K가 앞으로 다룰 제품들에 큰 관심을 드러낸 것으로 확인됐다. ‘브랜드K’는 국내외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정부가 만든 중소기업 대표 공동 브랜드로, K-뷰티와 생활용품 등 40여개 중소기업 제품이 현지 방송에 소개됐다. 아리랑TV는 향후 광고와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해서 브랜드K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현석 기자 hyun68@seoul.co.kr
  • 권영희 서울시의원 “서울시 ‘창업하고 싶은 도시’로 도약하자”

    권영희 서울시의원 “서울시 ‘창업하고 싶은 도시’로 도약하자”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권영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은 지난 5일 동대문 DDP알림1관에서 펼쳐진 ‘스타트업 서울: Tech-Rise 2019’ 개막식 행사에서 글로벌 창업도시 서울을 상징하는 비전 퍼포먼스에 함께 했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스타트업 서울: Tech-Rise2019’는 전 세계 스타트업 산업 유명 인사들과 함께 글로벌 창업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서울의 창업생태계 정책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콘테스트·셰어(공유)의 3가지의 추진 방향을 가지고 20개국, 200개 스타트업, 3000여 명의 창업가와 투자자가 한자리에 모여 우수기업 간 스타트업 판로와 투자 기회를 제공하고 스타트업 주요 인사들의 기조강연과 피칭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날 환영사를 통해 박원순 시장은 “스타트업 도시 서울은 바로 성공창업을 위한 패스트트랙으로 스타트업의 혁신기술을 적용하여 빠른 제품화를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향후에는 혁신창업의 근간이 되는 융합형 인재 1만 명을 양성하겠다.”라고 밝혔다. 권 의원은 “서울창업기업 전시부스, 테스트베드 박람회 참가기업들을 방문하여 블록체인, 지능형로봇,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의 혁신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기업들의 제품들을 둘러보니 스타트업 생태계의 무한한 가능성과 가치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또한, “서울시는 서울창업허브, 서울바이오허브, 양재R&D센터 등 창업지원시설을 통해 적극적인 스타트업 육성과 투자 및 판로 확보에 힘쓰고 있으며 향후에도 세계의 인재가 모여드는 창업하고 싶은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클레어, ‘도쿄 국제 기프트쇼 2019’ 참가… 글로벌 시장 공략 가속화

    클레어, ‘도쿄 국제 기프트쇼 2019’ 참가… 글로벌 시장 공략 가속화

    클레어(대표 이우헌)는 4일 세계 최대 소비재 전문 전시회인 ‘88회 도쿄 국제 기프트쇼(TIGS) 2019’에 참가, 해외시장 진출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도쿄 국제 기프트쇼는 전 세계 약 3,000여 개의 업체와 25만 명의 관람객이 참석하는 세계 최대의 소비재 전문 전시회로 9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일본 도쿄 빅사이트(Tokyo Big Sight)에서 진행되고 있다. 공기청정기술 전문기업 클레어는 이번 행사에 참가해 일본 및 해외시장 진출 판로를 더욱 확대해나갈 계획이다.클레어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공간별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공기청정기 제품을 선보인다. ▲방마다 사용할 수 있는 클레어의 대표적인 상품들인 클레어S, 클레어 링, 클레어 윈드, 클레어 큐브 플러스 ▲360도 오픈 디자인으로 빠른 공기 정화를 도와주는 2019 신제품 클레어H ▲차량용 공기청정기인 클레어B에 이르는 다양한 제품을 소개한다. 뿐만 아니라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라인 프렌즈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된 라인 제품들(휴대용 공기청정기, 미세먼지 측정기, 탁상용 공기청정기)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통해 공기청정기 전문 기업임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클레어 관계자는 “세계 최대 소비재 전시회에 참여하면서 글로벌 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화할 수 있게 됐다”며, “2019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지정된 만큼 다양한 라인업의 제품 및 브랜드 홍보를 통해 공기청정기 전문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클레어는 오는 9월 6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독일 IFA 2019’에 참가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임정욱의 혁신경제] ‘동대문시장’ 혁신하는 창업가들

    [임정욱의 혁신경제] ‘동대문시장’ 혁신하는 창업가들

    ‘동대문시장’은 세계적인 경쟁력을 지닌 패션 단지다. 수천 개 이상의 의류소매상인, 의류와 원단 도매시장 그리고 그 후방에 창신동을 중심으로 한 봉재공장들이 공존하는 산업생태계다. 24시간 활기가 넘치고 뛰어난 독립 디자이너들이 활약하는 곳이다. 동대문만 한 경쟁력을 지닌 패션 클러스터는 없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동대문이 활력을 잃고 빈 점포가 늘고 있다는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 그리고 중국의 광저우 패션 클러스터가 뜨고 있다는 소식도 들린다. 저렴한 제조원가와 대량생산 능력을 바탕으로 중국 도매상뿐마 아니라 한국 패션 사업자의 생산 주문도 가져가고 있다는 것이다. 한숨만 쉴 것인가? 어떻게 해야 하나. 그런데 동대문에서 또 다른 희망을 봤다. 뒤떨어진 동대문의 경쟁력을 끌어올려 줄 수 있는 스타트업들이다. ‘패브릭타임’은 해외 디자이너들이 동대문 원단을 온라인으로 주문하도록 도와주는 스타트업이다. 동대문에는 약 3000개의 원단 업체가 200만개가 넘는 원단을 제작한다. 세계적인 원단시장이다. 하지만 국내 업체와 해외 기업 바이어만 상대해 한계가 있었다. 인스타그램 등 SNS의 영향으로 전 세계에서 뜨고 있는 개성 있는 독립디자이너들이 동대문시장에서 소규모로 원단 주문을 할 방법이 없다. 그렇다고 뉴욕의 디자이너가 소량의 원단을 사러 매번 한국까지 날아올 수는 없다.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동대문종합시장 바로 옆에 자리잡은 ‘패브릭타임’ 정연미 대표는 해외 디자이너들이 스와치온사이트를 통해서 18만개의 원단 DB를 보고 샘플을 주문할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배송된 샘플 원단을 확인한 뒤 원하는 원단을 소량이라도 온라인으로 주문할 수 있도록 했다. 그러면 패브릭타임이 동대문 원단 상인들에게 원단을 주문해서 해외로 배송해 주는 것이다. 말이 쉽다. 해외 디자이너가 다양한 종류의 원단을 주문하면 일일이 상인들에게 전화를 걸어서 재고 여부를 파악해야 한다. 없으면 없다고 이메일로 해외 고객에게 알려주고 비슷한 재고 원단을 추천해 줘야 한다. 수도 없이 전화통화와 영어 이메일을 주고받아야 해외 주문 하나를 처리할 수 있다. 이런 문제에 도전해 해결해 내는 것이 스타트업이다. 패브릭타임은 2018년 한 해 동안 5명의 개발자들이 매달려서 이 과정을 최대한 자동화했다. 샘플 원단 박스 주문제작 과정을 처음 9.5시간에서 1시간으로 줄였다. 본주문 처리 과정도 자동화해 평균 7시간 걸리던 것을 1시간으로 줄였다. 또 10가지 복잡한 수출 서류 처리 프로세스도 자동화해 한 시간 걸리는 주문당 처리 시간을 30초로 줄였다. 이렇게 치열하게 원단 주문 과정을 효율화하고 디자이너들에게 빠르게 대응하니 세계 52개국에서 주문이 온다. 매출이 계속 늘어난다. 동대문 원단시장에 새로운 매출을 더해 주는 것이다. 이런 스타트업이 또 있다. 패션원단 플랫폼 ‘키위’를 운영하는 디알코퍼레이션이다. 키위도 원단을 DB화해 온라인으로 제공한다. 윈단의 속성을 일곱 가지 종류로 데이터화해 국내 패션 디자이너들이 검색할 수 있도록 했다. 예전에는 직접 발품을 팔아서 동대문에서 대면 미팅을 해야만 원단 상황을 파악할 수 있었는데 이제는 온라인으로 가능하도록 한 것이다. 이제는 2만명 이상의 기업 고객들이 이용하고 있다. ‘키위’ 정종환 대표는 “한국 원단의 경쟁력은 뛰어나다. 절대 한계산업이 아니다”라며 “판로 개척을 도와 돌파구 마련을 돕고 싶다”고 말했다. 동대문시장은 한국의 역동적인 패션의류산업을 상징하는 중요한 인프라다. 다만 경기 침체와 온라인 위주로 변화하는 고객들의 수요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뿐이다. 다행스럽게 패브릭타임, 키위, 지그재그, 링크샵스, 잇츠팩토리 등의 스타트업들이 나와 동대문의 문제를 하나씩 풀어내고 있다. 패브릭타임 정 대표는 “원단의 DB화와 해외 온라인 수출은 정부 지원으로는 절대로 이뤄 낼 수 없다. 지금까지 많은 시도가 있었지만 다 실패했다. 죽기 살기로 도전해 해결책을 만들어 내는 스타트업만이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지금 한국은 모든 영역에서 막혀 있는 곳이 많다. 정부도, 기존 대기업들도 쉽게 해결책을 만들어 내기 어렵다. 그저 돈을 쏟아붓는다고 되는 일이 아니다. 기업가 정신을 가진 창업가들이 할 수 있는 일이다. 다양한 영역에서 창업이 활발하게 이뤄져야 하는 이유다.
  • 괴산장터, 2019년산 ‘괴산청결건고추’ 판매 개시

    괴산장터, 2019년산 ‘괴산청결건고추’ 판매 개시

    괴산군청 공식쇼핑몰 ‘괴산장터’가 2019년 괴산청결건고추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괴산장터에서는 괴산군 내 모든 농산물과 가공품을 선별해 소비자가 농장 직거래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중개하고 있는 군청 운영 쇼핑몰이다. 소비자에게는 믿을 수 있는 신선한 먹거리를, 농가에는 안정적인 상품 판로를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풍부한 괴산의 건고추는 암반수로 세척한 뒤 정성껏 건조시켜 매운맛과 단맛의 향기가 일품인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홍고추 수확 후 지하 암반수로 깨끗하게 세척해 80% 건조기에 건조시킨 후 4일 정도 햇볕에 말린 화건으로 속까지 깨끗하게 건조됐다. 안광진 생산자의 유기농 옛날 건고추(친환경 유기인증 제 1-1-293호)는 40여년간의 고추농사 노하우의 산물이다. 개량종이 아닌 옛날고추를 농약과 제초제 없이 자연과 함께 건강히 키워냈다. 밭에서 수확할 때 꼭지를 제거하고 수질검사 받은 청정 지하암반수로 자동세척을 거쳐 하우스에서 햇볕에 바짝 건조시켰다. 수확과 세척, 선별, 건조 과정이 수작업으로 이뤄지는 탓에 9월부터 순차 배송된다. 안광진 생산자의 유기농 옛날 건고추는 보통맛과 매운맛 가운데 택일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제군 온라인쇼핑몰 ‘인제몰’, 추석맞이 할인 행사 실시

    인제군 온라인쇼핑몰 ‘인제몰’, 추석맞이 할인 행사 실시

    강원도산업경제진흥원(원장 이승섭, 이하 경제진흥원)이 추석을 맞아 인제군 공식 인터넷 쇼핑몰 ‘인제몰’을 통해 ‘인제몰 추석맞이 할인 큰 잔치 특판행사’를 진행 중이다. 오는 9월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농가 및 기업을 판로개척을 위해 인제에서 생산되는 황태, 꿀, 산양삼 등 지인 또는 가족들에게 선물할 수 있는 제품을 선정해 판매한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시중에서 만나보기 어려운 현지 생산된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경제진흥원은 다양한 판로개척을 위해 강원도 공식 인터넷 쇼핑몰 ‘강원마트’와 연계해 홍보 및 온라인 판매처를 확대함으로써 인제몰 입점 기업은 다양한 채널의 온라인 판로를 확대, 지원받고 있다. 포털사이트 및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을 활용해 홍보를 진행 중이다. 경제진흥원 관계자는 “인제몰은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체들을 위해 강원마트와 더불어 입점 기업에게 별도로 판매대행 수수료를 받지 않고 운영하고 있다”며 “2019년에는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성화를 통해 관내 생산제품의 홍보 확대로 기업의 판매촉진을 도모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본 이벤트 및 제품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인제몰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고] 가성비·가심비 가득… ‘서울마켓’ 5일장 탄생

    오늘부터… 첫 기획전 ‘전통주’ 마련 가성비와 가심비를 추구하는 온라인 5일장이 탄생했다. 서울신문은 21일 “실속과 가치를 기반으로 소비자와 판매자 간 상생을 지향하는 온라인 쇼핑몰인 ‘서울마켓’(seoulmarket.net)을 내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마켓은 다양한 콘텐츠 기획을 바탕으로 소비자에게는 알뜰 쇼핑의 즐거움을, 생산자에게는 판로 확대의 기쁨을 주는 합리적 시장서비스 중개자를 지향한다. 5일 단위 테마기획전과 상시 개설하는 지역 특산물 코너 등을 중심으로 운영하게 된다. 가장 큰 특징은 미디어 커머스를 기반으로 한 5일 단위 테마기획전이다. 테마기획전은 5일마다 소비자에게 새로운 가치의 발견, 행복한 쇼핑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판매자 입장에서도 제품이나 서비스의 구매 필요성 등을 언론사의 객관적 정보로 소비자에게 전할 수 있어 일반 상업몰에 비해 판매 증대는 물론 자사 브랜드를 널리 알리는 이점이 있다. 5일장의 첫 테마는 전통주다. 최근 일본의 무역보복 조치로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 사케 등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확산되는 시점에 우리 조상들의 혼과 전통문화가 담긴 전통주에 대한 인식을 전환할 필요가 있다는 점에서 마련했다. 고혹적인 붉은빛을 띤 천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진도 홍주, 경기도가 안전하게 생산된 우수 농특산물임을 인증한 G마크 등록업체인 술샘에서 만든 전통주 미르 40, 식품명인 7호가 빚은 남북 화합의 상징인 문배술, 부안의 생오디를 발표시켜 만든 내변산 양조장의 오디와인 등이 기획전 상품이다. 서울마켓은 앞으로 소비자들이 실속에 가치를 더한 가치 소비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다음 테마기획으로는 소형 가전, 펫 용품 등을 준비 중이며 관심 있는 생산자들은 서울신문 전략사업부(02-2000-9735)로 문의하면 된다.
  • 여주시 동남아시장 개척단 참가기업 모집

    경기 여주시는 수출 유망 중소기업의 동남아 판로개척과 수출기반 지원을 위해 ‘2019 여주시 제2차 동남아 시장개척단’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모집기간은 9월 5일까지 이며 파견지역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이다. 기간은 11월 4일~ 9일 까지로 관내 5개 중소기업을 파견한다. 참가 자격은 관내에서 제조업을 하는 중소기업이며, 참가 기업에는 항공료 50%, 바이어 발굴과 사전매칭, 통역, 현지 시장 분석 리포트 등이 제공된다. 이번에 파견 예정인 동남아 시장은 최근 연평균 5% 이상의 꾸준한 경제성장을 이루며 소비심리가 회복되고 내수와 수출입 시장이 호조를 띠고 있어, 인도네시아는 정부 차원에서 인프라 개선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말레이시아는 소비시장의 한축으로 자리를 잡은 한국계 홈쇼핑과 온라인 쇼핑몰이 있다. 젊은 인구율, 한류에 대한 관심, 최근 경기 회복세를 보면 우리나라 기업들이 진출하기 좋은 시장이다. 지난 5월 관내 5개 기업이 베트남 호치민과 하노이를 방문하여 상담 78건, 8682천 달러, 계약 추진 60건, 4538천 달러의 실적을 올리고 이후 해당 기업이 지속적으로 현지 업체와 연락하며 실적을 쌓아가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여주시 홈페이지, 여주기업 SOS넷(yeoju.giupsos.or.kr), 이지비즈(www.egbiz.or.kr)에서 확인하거나, 시 일자리경제과 기업유치팀 또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마케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전통주를 아시나요?

    전통주를 아시나요?

    올 추석명절은 일본의 화이트리스트(수출절차 간소화 우대국) 배제 여파로 반일 감정이 확산되고 있는 시점에서 맞게 된다. 우리 조상의 문화가 담긴 전통주 산업의 경쟁력 강화가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점으로 우리나라 전통주 소비트렌드와 당면과제를 알아봤다. 여성이 남성보다 높은 관심보여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전통주에 대한 관심과 구매는 2017년 7월 온라인 판매 허용 이후 증가추세다. 농림부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농정원)빅데이터센터와 협조해 전통주에 대한 온라인 판매지수를 비교한 결과, 3040층의 구매비중이 높고, 2030대에선 여성이 남성보다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이들의 소비유형을 분석한 결과, 전통주 중에서도 증류주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으며 실질적인 구매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됐다. 2016년과 2017년 하반기 판매건수를 비교한 결과, 소비자 관심이 높은 증류식 소주, 일반증류주가 다른 주류에 비해 판매건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농정원은 이에 대해 14일 “무형문화재나 명인이 만든 전통소주가 프리미엄 이미지를 형성하고, 일부 규모가 큰 업체가 증류식 소주의 대중화를 이끌면서 증류주 소비가 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전통주 시장은 전체 주류시장의 10% 비중에 그쳐 이같은 소비자들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국내 주류시장에서 전통주 소비는 여전히 미미한 실정이다. 전통주 시장은 주류 출고액 기준으로 전체 주류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0.6% 그칠 정도로 미미한 실정이다. 2016년 전통주 등 8개 주종의 시장규모는 9846억원으로 전체 술 시장의 10.6%였다. 우리나라의 주류 수입액은 2009년 5억 500만 달러에서 2012년 7억 2000만 달러, 2015년 7억 9200만 달러로 늘었다. 반면 전통주 수출액은 같은 기간동안 1200만 달러, 4300만 달러, 1900만 달러에 그치고 있다. 그마나 성과라고 한다면 유통경로 확대에 따른 매출증가다. 정부는 영세한 전통주 보호와 육성을 위한 최소한의 판로확보를 위해 2017년 7월부터 일반 상업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전통주를 판매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그 결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전통주 판매액은 2016년 약 6억원에서 2017년 21억 1000만원을 거쳐 지난해는 61억원(추정치)로 급증했다. 저가제품 중심에 고급제품의 시장 확대는 한계 하지만 시장 확대는 한계에 부딛친 상황이다. 전통주 시장이 탁주, 약주, 청주 등 부가가치가 낮은 저렴한 제품 위주로 형성되고 민속주나 지역특산주 등 고급제품 시장은 생산이나 유통역량 부족으로 확대에 한계를 보이고 있어서다. 1리터당 평균출고가 기준으로 탁주는 1136원, 약주는 5811원, 청주는 5957원이다. 반면 가양주 방식의 탁·약주는 약 1만원~3만원이며 증류주는 약 4만원선이다. 전통주에 대한 일반 소비자의 인지도도 낮다. 맥주나 와인에 비해 전통주 종류, 특징, 제조방법, 즐기는 법 등 전통주에 대한 소비자의 정보접근성은 낮은 실정이다. 농림부는 이같은 문제점 개선을 위해 지난해 4월에 2차 전통주 산업 발전 기본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전통주 산업의 내실화 및 질적 성장을 촉진하기위해 ▶가칭 한국술 산업진흥원 설립 등 체계적인 R&D기술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경영 역량이 부족한 소규모 업체에 대해서는 공동마케팅을 지원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이런 계획을 발표한 지 1년이 지났으나 여전히 추진과제에 그치고 있다. 농림부 관계자는 “예산문제 등으로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명절 때만이라도 많이 구매해주세요” 한국전통식품명인협회의 양대수 회장은 이날 “전통주를 명절 선물용 등 특별한 경우에 마시는 술로 인식하는 경향이 강하다”면서 “명절만이라도 많이 구매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통주란? 우리나라 전통의 양조방법을 반영한 술로 우리의 풍토와 생활방식, 문화가 담긴 술이다. 주세법상 발효주와 증류주로 크게 구분할 수 있다. 발효주는 쌀, 과실 등 다양한 농산물을 원료로 하여 시간을 두고 발효시켜서 만든 술을 말한다. 막걸리(탁주), 약주, 청주, 과실주가 있다. 증류주는 발효주를 증류과정을 거쳐 알코올을 농축하여 만든 술이다. 안동식 소주같은 증류식 소주, 진도 홍주같은 일반증류주, 매실담금주인 리큐르 등이 있다. 전략사업부 seoulmarket5@seoul.co.kr
  • 3.1운동 시발지 천안서 ‘NO JAPAN’ 연계 플리마켓행사

    3.1운동 시발지 천안서 ‘NO JAPAN’ 연계 플리마켓행사

    3.1만세운동의 시발지인 천안에서 일본제품 불매운동과 연계한 지역중소기업 제품 판매 및 청년창업지원 플리마켓행사가 진행된다. 플리마켓 업체인 ‘프리마켓 황새’는 천안지역 70여개 중소기업과 지역 판매상들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첫 번째 행사를 시작으로 매주 토,일요일 천안시 성정동 야올레 프라자에서 판매와 문화 교류의 장을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중소기업 제품의 판촉과 더불어 지역 농가의 농산물 직판장도 함께 개설해 폭락한 과일이나 야채의 판로 확대도 기대하고 있다.이번 이벤트를 개최하는 ‘프리마켓 황새’의 구지훈 총괄 매니저는 “당초 이번 행사는 지역내 청년 창업, 취업, 경험의 공간을 마련하는 기획에서 시작됐으며 현재 전국적으로 일고있는 일본제품 불매운동 열기를 더해 행사의 의미를 더하기로 했다”고 밝히고 “비용부담으로 대형마켓에 입점이 어려운 영세상인들의 현실을 감안, 임대료나 입점비 없이 회원 가입비로만 내 점포 운영이 가능토록 한다”는 설명이다. 또한 지역내 주민센터와 연계해 기부-나눔 행사도 준비하고 있으며 향후 온라인 쇼핑몰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온오프를 연계한 플랫폼 비즈니스를 구축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LG생활건강, 대륙 미인들도 반한 럭셔리 화장품 ‘후’

    LG생활건강, 대륙 미인들도 반한 럭셔리 화장품 ‘후’

    LG생활건강은 럭셔리 화장품을 필두로 국내를 뛰어넘어 아시아 대표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지난해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럭셔리 화장품의 눈부신 실적과 생활용품 및 음료 사업의 견고한 성과를 통해 14년 연속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LG생활건강의 견고한 성장을 이끌고 있는 건 럭셔리 화장품이다. 궁중화장품 브랜드 ‘후’는 지난해 국내 화장품 단일 브랜드 최초로 매출 2조원을 돌파했다. 내수침체와 중국 관광객의 급격한 감소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성장을 지속해 불과 2년 만에 매출 2조원 달성이라는 신기록을 세웠다. LG생활건강은 ‘후’, ‘숨’을 비롯해 2017년 10월 중국에 진출한 ‘오휘’, ‘VDL’까지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통해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국내 생활용품 시장에서도 새로운 사업기회를 창출하고 있다. 지난해 3월 프리미엄 치약인 ‘히말라야 핑크솔트 담은 치약’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지난해 10월 말 기준 중국 내 대표적인 H&B 스토어인 왓슨스 매장 3600여곳에 입점을 완료했다. 또 중국인이 많이 찾는 온라인 채널에도 론칭해 인지도 확보와 판로 개척에 주력하고 있다. 음료사업은 ‘코카콜라’, ‘스프라이트’ 등 탄산음료와 함께 이온음료 ‘토레타’ 등 여러 제품군이 지난해 높은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특히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후비법 W차’, 아몬드 씨앗 음료 ‘아데스’, ‘갈배 사이다’ 등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신제품 출시 효과로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일본산 불매운동 ‘일치된 힘’ 보여줄 필요… 하지만 강요는 안 되겠죠

    일본산 불매운동 ‘일치된 힘’ 보여줄 필요… 하지만 강요는 안 되겠죠

    최근 일본 정부가 우리 대법원의 강제징용 배상판결에 불만을 품고 경제보복을 시작했습니다. 우리의 주요 수출품인 반도체 핵심소재 등 3가지 부품의 통관을 까다롭게 바꾼 것이지요.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정권 재창출을 위해 극우 표심을 자극하려 벌인 일이라는 해석이 나옵니다. 정부가 기업들과 머리를 맞대고 대책 마련에 분주한 것과 별개로 시민들은 자발적으로 일본 제품을 사지 않는 불매운동에 나섰습니다. 이 난관을 어떻게 헤쳐 나가야 할까요.부장 : 일본, 가깝고도 먼 이웃입니다. 경제뿐만 아니라 문화, 관광 등 모든 분야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하지만 최근 일본의 경제보복으로 갈등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번 주 관련된 뉴스가 어느 때보다 많았는데 이 문제에 대해 이야기해 봅시다. 현용 : 이번 경제보복은 자민당이 오는 21일 열리는 참의원 선거 때문에 일을 벌였다는 것이 대부분의 관측입니다. 아베 총리와 하기우다 고이치 자민당 간사장 대행 등이 방송에 출연해 한국에 대한 경제보복 조치의 배경을 두고 대북제재 이행과의 연관성을 시사하는 발언을 했는데 정치적 목적임이 그대로 드러난 것이지요. 선거가 목적이죠. 주리 : 분명히 보복적 성격이 있다고 판단됩니다. 사법 판결을 경제와 연관 지어 일본이 선전포고한 거죠. 우파 집결로 자위대법을 개정해서 전쟁 가능한 국가를 만들고자 하는 목적이 분명하죠. 부장 : 그런데 일본의 경제보복이 오래전부터 어느 정도 예상이 됐는데도 불구하고 손 놓고 당한 우리 정부의 책임도 있지 않을까요. 주리 : 산업통상자원부에서는 올 초에도 그렇고 일본 관련 100대 품목에 대해 이미 ‘롱리스트’를 준비했던 만큼 아주 대비가 없었다고는 볼 수 없을 것 같아요. 다만 외교적인 노력을 좀 더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었을 텐데 정부가 사법부의 결정에 개입할 수 없다고 무처럼 자른 것이 일본을 자극한 게 됐죠. 부장 : 롱리스트만 준비했을 뿐이지 직접 피해를 입을 기업 등에 구체적으로 어떻게 대비하라는 사전 메시지도 없었다는 것이 문제지요. 주리 : 대일 적자가 하루 이틀 얘기도 아니고 1965년부터 벌써 54년째입니다. 한일 국교 정상화 이후에 오랜 시일이 흐르면서 대일 무역적자에 대한 경고는 계속 있었는데 정부가 제대로 대응을 못 하고 있었던 데다 이번에 일본의 수출규제에 우대조치까지 사라지면서 우리 기업들이 더 고생하게 된 건 변명의 여지가 없는 사실이죠. 진호 : 반도체 강국이라는 위상이 이렇게 허술한 구조 위에 있었구나 하고 좀 놀랐어요. 여러 품목도 아니고 단 3개 품목 규제만으로 이렇게 판을 크게 흔들었으니까요. 그런데 선제공격이 어디냐와는 별개로, 단계별로 치밀하게 공격 준비를 한 일본과 달리 우리 정부가 준비를 못 한 점도 확실히 있는 것 같아요.유민 : 일제 강제징용 배상판결 이후 일본이 무역보복을 한 것은 국제법 위반이고 아베 총리의 만행인데 이 문제에서 우리 정부 대응을 일본의 잘못과 동등한 것처럼 일부 언론에서 부추기는 건 잘못이라고 생각해요. 마치 우리가 잘못해서 일본이 그랬다는 식으로 말이죠. 진호 : 전쟁 중에 ‘선제공격을 했으니 국제법 위반’이라고 호소해 봤자 힘의 논리에서 밀리면 소용없다는 생각이에요. 정부는 누가 잘못했든 간에 현실적 대비는 하고 있었어야 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부장 : 이번 한일 갈등에서 우려되는 것 중의 하나는 양국 일반 국민이 피해를 입게 된다는 겁니다. 해프닝으로 끝나긴 했지만 소녀상 훼손이나 일본산 차량 김치 테러 등도 우려되는 것 중 하나입니다. 진호 : 둘 다 일본과의 갈등이 드러난 사건인 줄 알았는데 아닌 것으로 밝혀진 좀 ‘웃픈’(웃기지만 슬픈) 사건이었어요. 유민 : 온라인상 불매운동이 항일운동처럼 번지는 것 같아요.진호 : 불매운동이라는 소비자 운동 성격상 서로 독려하는 분위기가 형성되는 것은 자연스럽지만, ‘왜 너는 안 해?’라는 식으로 흐르면 그건 전체주의와 다를 게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일본산 소비재는 한국 말고 내수 시장도 있고, 한국 외의 나라 등 판로가 다양해서 효과가 없대요. 다만 여론 형성에 도움이 되는 측면이 있는 거죠. 달란 : 실질적인 효과를 기대하기보다는 “우리 국민이 이만큼 화났다. 그래서 똘똘 뭉쳤다”는 걸 아베 정부에 보여 주고 싶은 거죠. 유민 : 소비에 대해 고민하게 된 것은 불매운동의 순기능인 것 같아요. 전범기업이나 우익단체 등을 후원하는 기업 대신 사회에 좋은 일을 많이 하는 국내 기업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됐어요. 달란 : 저도 10년 넘게 일본 볼펜을 사용했는데요, 불매운동을 계기로 좋은 국산 펜이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게 소득이었어요. 유민 : 일본은 독일과 달리 전범 처벌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고, 실제로 반성하지 않고요. 일본 시민들에 대한 적개심에는 반대하지만 일본 정부의 태도는 분명히 잘못이에요. 이에 대해 우리가 보여 줄 수 있는 행동은 일시적이더라도 국산 제품을 애용하는 것, 일본 전범기업 제품을 사지 않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 현용 : 그럼 일본이 뜨끔할 만한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제가 봤을 땐 일치된 힘 같아요. 다들 얘기하고 있는 부분인데 여론이 똘똘 뭉쳤다는 것을 보여 줄 필요가 있어요. 주리 : 정치권부터 단합이 안 되는데 참 쉽지 않아 보이네요. 달란 : 우리가 바짝 독이 올라서 분개할수록 일본 극우들은 아베 총리의 전략이 먹혔다고 더 좋아하지 않겠어요? 진호 : 이 상황에서 ‘카드’가 많지 않아서 서글픕니다. 한국의 국력이 일본과 대등한 정도로 올라섰다고 생각했지만 착각이었다고. 주리 : 일본이 가장 무서워할 상대가 “한국 건드리지 마라” 하는 게 제일 효과적일 것 같긴 한데…. 달란 : 교과서적 답변, ‘외교적으로 한일 관계를 풀어 나갔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하고 싶은데 일본이 강제징용 배상판결을 수용하지 않고 있으니 소용없는 얘기네요. 진호 : 우리가 일본에 직접 내밀 ‘힘의 카드’는 많지 않고 외교적인 수완을 발휘해야 할 텐데 세상엔 공짜가 없으니…. 현용 : 세계무역기구(WTO)에 메시지를 남기고 국외 여론을 상기시키는 것이 그나마 해법인 듯하네요. 부장 : 정부가 일본의 부당성을 국제사회에 알리기 위한 여론전을 더 확대해야 할 듯합니다. 다만 아베 총리의 정치적 노림수에 휘말리지 않으려면 국제사회의 지지를 얻어 일본을 고립시키겠다는 전략을 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진호 : 일본이 당장 한국에 타격을 가할 방법은 널려 있고, 우리가 취할 수 있는 조치는 시간이 오래 걸릴 수단이라 곤혹스럽네요. 달란 : 을사늑약의 부당함을 알리려고 네덜란드 헤이그에 파견된 이준 열사한테 감정이입이 되려고 해요. 진호 : 구한말에 일본에 밀리면서도 힘이 없으니 청나라 끌어들이고 러시아 끌어들이려다가 한반도가 외세의 각축장이 됐나 봐요. 주리 : 국제지정학적으로 우리나라처럼 강대국에 둘러싸인 나라들은 이쪽저쪽 잘 중재하고 이용해서 이익을 찾는 게 정답이죠. 달란 : 문재인 정부가 미국, 북한, 중국, 러시아와는 친교관계를 잘 추진했다고 보는데 유독 일본에만 너무 뻣뻣했던 걸까요? 진호 : 어느 정도 일리가 있다고 봅니다. 대내 여론과 외교 사이에서 줄타기를 잘해야 하는데 그 부분이 대일 외교에선 어려웠던 것 같아요. 전 정부 적폐 청산과도 엮여 있으니까요. 현용 : 장기적으로 부품의 국산화율을 높이는 노력은 꼭 필요한 것 같아요. 사실 이 문제는 중소기업과도 관련이 있는데 소재나 부품을 조달하려면 중소기업을 튼튼하게 육성해야죠. 부장 : 일단 이번 사태의 ‘진원지’인 강제징용·위안부 문제 등을 정치·외교적으로 푸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진호 : 결국 우리가 뭔가를 얻으려면 뭔가를 내줘야 하는데 정치적 선택을 할 수밖에 없어요. 외교에도 공짜는 없는 거죠. 부장 : 일단 오는 21일 참의원 선거가 분수령이 될 듯합니다. 그 이후에 뭔가 양국 간 대화가 이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달란 : 결국 문재인 대통령이 얘기했듯이 외교에도 엄청난 상상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아베 총리의 허를 찌르면서도 그가 거부할 수 없는 대안을 찾는 수밖에요. 정리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SBA, 베트남 밀레니얼 소비자 취향 저격 ‘서울메이드’ K-MARKET 개막

    SBA, 베트남 밀레니얼 소비자 취향 저격 ‘서울메이드’ K-MARKET 개막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장영승)가 2일 베트남 하노이 K-MARKET 골든 팔레스 지점에서 ‘서울메이드(SEOUL MADE) 프로모션 행사 개막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2일 개막식 행사에는 케이마켓 황덕현 총괄사장 및 SBA 장영승 대표이사가 참석했고 베트남 인기 여배우 바오 탄(KOLs Ms. Bao Thanh)이 오프닝 현장을 페이스북 라이브로 스트리밍 방송해 1시간 누적 조회수 23,000회, 좋아요 2,370회, 672개의 댓글을 기록하는 등 온·오프라인으로 많은 이목을 끌었다. 또 SBA는 베트남 현지 유명 음식 소개 페이스북 페이지 FOODY 내 행사 동영상을 업로드하고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돌림판 게임 및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여 방문 고객들의 많은 참여를 유발하고 있다. 이번 베트남 프로모션 행사는 ‘서울이 만든다’는 의미로 SBA가 선정한 대표적인 중소기업 우수상품전 ‘서울메이드(SEOUL MADE)’라는 메인 테마로 진행된다. 베트남은 중국 기업이 한국 기업으로 속여 영업할 만큼 한국에 대한 호감도가 높고 10대와 20대 비율이 전체 인구 중 45.53%(베트남 통계청)를 차지 할 만큼 주 소비층이 젊은 시장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이에 SBA는 아세안 지역 진출을 위해 ‘현지’의 ‘밀레니얼 세대’들과 소통할 수 있는 ‘K-제품’ 브랜딩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서울메이드’ 메인 컨셉을 제품 리패키징 및 프로모션 행사 전반에 활용했다. ‘서울메이드(SEOUL MADE)’ 프로모션 디자인 컨셉을 바탕으로 ‘낮시간 서울의 거리와 간판 문화’를 전달하기 위해 오프라인 매장 디자인을 베트남에서 연출해 현지 소비자의 큰 관심을 이끌어냈다. ‘K-MARKET 프로모션’ 행사는 7월 2일부터 7월 8일까지 총 7일 동안 하노이 3개 지점(K-MARKET 골든 팔레스, 경남, 골드마크)과 호치민 2개 지점(K-MARKET 타오디엔, 그랜드뷰)에서 진행된다. 본 행사는 베트남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현지 K-MARKET 오프라인 매장을 활용해 베트남 소비자들이 제품을 직접 사용하고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 기회를 지원하는 SBA 해외 판로 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마켓 참여 제품은 서울어워드, 상생상회 기업을 대상으로 모집했고 신청 기업 중 베트남 K-MARKET에서 수입을 위해 시장 반응을 확인하고 싶은 가공식품기업 총 18개사의 79개 품목을 모두 사입하여 행사를 진행한다. 또 SBA는 4일 베트남 국영기업인 VTVcable과 하노이 대우호텔에서 업무 협약을 맺어 서울메이드 기업의 베트남 진출을 후속 지원할 계획이다. 양 측은 서울메이드 기업의 베트남 내 매장 조성에 대해 협력하고 VTVcable의 마케팅 인프라와 보유 채널을 적극 활용하여 지속적 홍보(SNS, 미디어, PPL 등)를 지원할 예정이다. SBA는 본 사업을 시작으로 제품별 시장반응 조사 결과를 데이터화하여 지속적으로 기업들의 현지 수출을 지원할 계획이며 적극적으로 베트남 소비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방향으로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SBA 장영승 대표이사는 “아시아 권역에 제3차 한류 붐으로 큰 기회가 왔음에도 우리 기업들이 수혜를 받지 못하고 있다. 오히려 한국 브랜드를 사칭하여 베트남 사람들을 현혹시키는 유사 브랜드들이 성행하고 있다”고 전하며 “우리가 직접 유통할 수 없는 해외 각지에서 경쟁력을 키우려면 결국 도시 경쟁력을 기반으로 우리 기업들의 브랜드 가치를 키우고 이를 활용한 다양한 판매 채널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앞으로도 SBA는 베트남을 시작으로 글로벌시장의 한국 우수 제품이 활발히 진출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채인묵 서울시의원, G밸리 ‘메이커스페이스’ 개소식 참석

    채인묵 서울시의원, G밸리 ‘메이커스페이스’ 개소식 참석

    금천구 소재 서울디지털국가산업단지 G밸리가 창업과 디자인, 제조혁신의 메카로 성장 가능한 ‘메이커스페이스’를 통해 지역 중소기업 육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채인묵 의원(더불어민주당·금천1)은 지난 20일 메이커 스페이스 G캠프에서 열린 ‘메이커스페이스-디자인 주도 제품개발지원센터-지식재산센터’ 합동 개소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소식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비롯해 박원순 서울시장, 이훈 국회의원, 유성훈 금천구청장,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의원들과 지역주민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메이커스페이스’는 국민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창작활동 공간(일반형)과 전문 메이커를 대상으로 지역 내 일반 랩과 창업 지원 인프라를 연계하는 거점 공간(전문형)을 의미하며, 이번에 개소한 ‘메이커스페이스-디자인 주도 제품개발지원센터-지식재산센터’는 아이디어의 신속한 제품화, 디자인 주도 제품 개발, 지식재산권 창출 및 보호, 활용 등을 연계 지원하며, 최고 수준의 시설과 협력체계를 갖추고 있어 시제품 제작, 테스트, 시양산 등을 전문 장비를 통해 신속한 제품화를 돕고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혁신을 지원한다. 한편 서울시는 ‘글로벌 Top5 창업도시 조성 계획’을 기반으로 아이디어 발굴부터 펀딩, 시제품제작, 판로개척, 양산까지 혁신적 창업 아이템을 신속하고 빠르게 제품으로 완성할 수 있도록 ‘제품화 180일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메이커 스페이스 G캠프에는 올해 5억 원을 투입해 정밀가공, 전기·전자 회로 제작 지원 등을 중점 지원하는 거점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을 지니고 있다. 개소식이 끝난 후 채인묵 의원은 “메이커스페이스 G캠프가 아이디어의 구체화를 통해 제품 개발과 설계, 기획, 아이디어의 권리화 및 기술보호를 원스톱으로 지원함으로서 창업과 지역 중소기업의 제조혁신을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가 된다”라며 “서울시는 G밸리 기업지원 시설 운영과 역할에 있어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음으로 메이커스페이스 G캠프가 제조업 붐을 일으킬 수 있도록 지원방안에 대한 지속적인 방법을 모색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공간으로 만들도록 노력해야한다”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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