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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대로 시작했는데…결국 10% 뚫은 ‘도파민 폭발’ 드라마

    4%대로 시작했는데…결국 10% 뚫은 ‘도파민 폭발’ 드라마

    tvN 토일드라마 ‘프로보노’가 주연 배우 정경호의 열연과 파격적인 전개에 힘입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프로보노’ 8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9.1%, 수도권 기준 9.5%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특히 분당 최고 시청률은 10.9%까지 치솟으며 이른바 ‘마의 10%’ 벽을 넘어섰다. ‘프로보노’의 흥행세는 그야말로 파죽지세다. 지난 6일 첫 방송 당시 4.5%의 시청률로 출발한 이 작품은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과 판사 출신 문유석 작가의 현실 밀착형 대본으로 입소문을 타며 매회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방송 2주 만에 시청률 8%대에 진입한 데 이어 8회에서는 마침내 9%를 돌파하며 첫 회 대비 시청률을 2배 이상 끌어올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다윗(정경호 분)과 프로보노 팀이 인기 가수 엘리야(정지소 분)의 전속 계약 해지 소송을 맡아 어머니이자 소속사 대표인 차진희(오민애 분)와 맞서는 과정이 그려졌다. 차진희 측은 ‘친족상도례’ 조항을 내세워 가족 간 재산 범죄는 처벌이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형법상 예외 조항을 내세운 상대측의 논리 앞에서 강다윗과 프로보노 팀은 법을 바꾸는 싸움에 나서기로 결단했다. 형법 정비와 제도 개선을 위한 국정 감사장에 출석한 엘리야와 프로보노 팀은 시대착오적 법리의 부작용을 지적했고, “친족상도례는 위헌”이라며 헌법소원을 청구했다. 한 달 뒤 헌법재판소는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으며 프로보노 팀은 재판에서 승리해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시청자 게시판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법정 드라마가 이렇게 시원할 줄 몰랐다”, “정경호의 발성이 법정물에서 빛을 발한다”, “고구마 없는 전개가 압권”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총 12부작으로 제작된 ‘프로보노’는 이제 단 4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린 이 작품이 두 자릿수 시청률은 물론 tvN 주말극의 흥행 역사를 새로 쓸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프로보노’ 후속으로는 배우 박신혜 주연의 ‘언더커버 미쓰홍’이 편성됐다. ‘언더커버 미쓰홍’은 1990년대 세기말을 배경으로 30대 엘리트 증권감독관 홍금보(박신혜 분)가 수상한 자금 흐름을 추적하기 위해 증권사에 20살 말단 사원 ‘홍장미’로 위장 취업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레트로 오피스 코미디다. 이 작품은 박신혜가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이후 8년 만에 tvN에 복귀하는 작품으로 배우 고경표, 하윤경 등 연기파 배우들이 합류해 기대를 모은다. 드라마 ‘사내맞선’, ‘수상한 파트너’ 등을 연출한 박선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내년 1월 17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 예정이다.
  • ‘고액 체납자 징수·탈루세원 제로화 100일 작전’ 경기도, 1400억 징수

    ‘고액 체납자 징수·탈루세원 제로화 100일 작전’ 경기도, 1400억 징수

    김동연 지사 “고액 체납자 관리 조세징수 체계 구축, 조세정의 구현할 것” 전담 추진반을 운영하며 ‘고액 체납자 징수 및 탈루세원 제로화’ 특별활동을 펼친 경기도가 12월 19일 기준 총 1,401억 원의 세입을 확보하며, 목표였던 1,400억 원 추징에 성공했다고 29일 밝혔다. 당초 약속했던 2026년 1월 6일보다 20일 빨리 목표를 달성했다. 경기도는 지난 9월 30일 “고액·고의·상습 체납자의 은닉재산은 끝까지 추적해 반드시 징수하라”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지시에 따라 30명 규모의 ‘현장징수’와 ‘세원발굴’ 등 두 개의 전담 추진반을 구성하고 이른바 ‘고액 체납자 징수 및 탈루 세원 제로화 100일 작전’에 들어갔다. 경기도는 고액 체납자 2,136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완료하고, 고의로 세금을 체납하며 재산을 은닉한 체납자에 대해서는 가택수색을 실시했다. 수색 과정에서 압류한 명품 가방과 귀금속 835점을 온라인 공매로 매각해 7억 3천만 원을 회수하고, 현장 방문 징수를 함께해 총 352억 원을 징수했다. 탈루 세원 발굴을 통해서는 총 1,049억 원의 세금을 새로 확보했다. 또 주택건설사업자 등이 신규 주택 공급을 목적으로 낮은 세율을 적용받아 기존 주택을 취득한 뒤, 멸실 및 주택 공급 의무를 이행하지 않고 해당 주택을 전월세 임대용으로 활용한 사례도 확인했다. 이 같은 부적정 감면·중과세 회피 사례를 적발한 결과, 604억 원을 추징했다. 일시적 2주택 미처분, 리스 차량 미신고 등을 대상으로 한 기획조사도 실시해 270억 원을 발굴했고, 택지 개발 과정에서 조성원가를 과소 신고한 법인에 대한 세무조사를 통해 175억 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체납징수 강화와 탈루 세원 발굴은 공정한 조세 질서 확립을 위한 핵심 과제”라며 “고의적 체납과 탈루 행위에 엄정히 대응해 성실 납세자가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상 상습·고액 탈루 ‘0%’를 목표로, 고액 체납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조세징수 체계를 구축하고 강도 높은 징수를 지속해 조세정의를 구현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 서울시·국민권익위, 문화누리카드 개선…“이용 불편 해소”

    서울시·국민권익위, 문화누리카드 개선…“이용 불편 해소”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는 국민권익위원회와 협업해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서비스를 개선해 취약계층의 불편을 해소하고 투명성을 높였다고 29일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취약계층 문화 향유 기회를 늘리기 위해 이용자에게 연간 14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서울에서 예산 612억원을 들여 43만 6000명을 지원했다. 그간 이용자 특성을 고려하지 못해 카드 이용에 불편이 발생하고 부정 사용을 막는 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있었지만, 국가 차원의 사업인 만큼 서울시가 직접 개선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서울시는 권익위에 제도 개선 필요성을 전달했고, 권익위는 ‘통합문화이용권 이용자 권익보호 방안’을 마련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 권고했다. 권익위는 자동 재충전 제외 기준을 기존의 ‘전년도 전액 미사용자’에서 ‘2년 연속 전액 미사용자’로 변경하도록 했다. 전년도 지원금 전액 미사용자를 이듬해 자동 재충전 대상에서 제외하는 현행 기준은 고령자나 거동 불편자 등 취약계층의 카드 사용 접근성을 떨어뜨린다는 지적에 따른 조치다. 또 카드에 ‘문화누리’ 표시가 있어 사회적 취약계층임을 유추할 수 있게 한다는 지적에 따라 온라인 간편결제 서비스를 홍보하도록 했다. 부정 사용되는 일을 막기 위해서는 사업 지침에 국외 사용이 불가능하다고 명시하도록 했다. 또 연도별 부정 사용 신고 건수·적발 유형·조치 결과 등은 ‘부정행위 신고센터’ 누리집에 공개하도록 했다. 조덕현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 위원장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긴밀히 협력해 현장의 목소리를 실질적인 제도개선으로 이어간다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라며 “시민 불편을 줄이고 공공서비스의 품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저승길 보냈다, 무덤은 쓰레기봉투” 햄스터 강제합사·학대 생중계 ‘기행’

    “저승길 보냈다, 무덤은 쓰레기봉투” 햄스터 강제합사·학대 생중계 ‘기행’

    경찰이 햄스터 등 작은 동물을 학대하는 게시글을 인터넷에 올리고 생중계한 누리꾼에 대한 수사에 나섰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지난 9일 동물자유연대가 누리꾼 A씨를 동물보호법 위반으로 처벌해 달라는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29일 밝혔다. 고발인 조사를 마친 경찰은 곧 사실관계 확인에 나설 예정이다. A씨는 지난 3월부터 이달까지 햄스터, 기니피그, 피그미다람쥐, 몽골리안 저빌 등 여러 종의 작은 동물을 학대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햄스터가 ‘카니발리즘’(동족 포식) 습성을 지녀 합사할 경우 서로 공격해 다치거나 죽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수개월간 다수 개체를 비좁은 우리에 합사해 키운 것으로 전해졌다. 합사한 동물들이 스트레스로 이상행동을 보이면 ‘개조한다’며 딱밤을 때려 기절시키고, 물이 닿아서는 안 되는데 목욕을 시키는 등 직접적인 학대를 가한 것으로도 파악됐다. A씨는 이런 가혹 행위로 쓰러져 다치거나 숨진 동물들의 모습을 사진과 영상으로 찍어 네이버 카페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렸으며, 소셜미디어(SNS)에서 실시간 생중계까지 하는 기행을 보였다. 그는 무분별한 합사를 지적하는 댓글에 “이미 사슴햄스터 저승길 보냈어요”라는 댓글을 달았으며, ‘무덤’이라며 쓰레기봉투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A씨의 학대 행위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알려지면서 지난 24일까지 2000여명이 경찰에 동물 학대를 엄중하게 처벌해달라는 취지의 탄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안을 동물자유연대에 제보한 B씨는 연합뉴스에 “3월부터 동물 4마리가 죽은 것으로 추정되고, 현재 사슴햄스터의 머리가 뜯겨있는 상태로 목숨이 아슬아슬하다”라며 “이는 고의적이고 의도적으로 생명을 경시하는 행동”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A씨가 ‘기니피그를 죽여 반찬으로 해 먹겠다’ 등 폭력적인 성향을 보여 사태를 알리기로 마음먹었다”라며 경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 단돈 6만원에 직원 채팅 감시…중국 기업용 프로그램 파문

    단돈 6만원에 직원 채팅 감시…중국 기업용 프로그램 파문

    중국에서 직원들의 온라인 채팅 내용까지 실시간으로 감시할 수 있는 사무용 프로그램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26일 중국 언론 지무신문에 따르면 기업용으로 판매된 한 업무 모니터링 프로그램이 직원들의 메신저 대화 내용을 실시간으로 열람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면서 파문이 일었다. 가격은 단일 회선 기준 300위안으로, 한화 약 6만 원 수준이다. 이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직원들의 컴퓨터 화면은 물론 저장된 파일과 소셜미디어 채팅 기록까지 확인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직원은 감시 여부를 인지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논란이 커졌다. 직접 해당 프로그램을 사용해 본 기자는 “사적인 영역까지 모두 노출된 느낌을 받았다”며 강한 불쾌감을 드러냈다. 문제가 된 프로그램은 중국 산둥성에 본사를 둔 구신 소프트웨어가 개발했다. 당초 컴퓨터 보안 관리용으로 출시됐으나, 최근 메신저 감시 기능이 추가된 것으로 전해졌다. 논란이 확산되자 해당 회사 홈페이지는 ‘사이트 점검 중’이라는 안내 문구와 함께 접속이 차단됐다. 법조계에서는 해당 기능이 직원의 프라이버시와 개인정보 보호 권리를 침해할 소지가 크다고 지적한다. 이에 대해 회사 측은 “메신저 감시 기능을 사용할 경우 사전에 직원에게 고지해야 한다”고 해명했지만, 실제로 이를 명확히 고지한 사례는 드문 것으로 알려졌다. 논란이 커지자 회사는 “여론 부담으로 해당 기능을 전면 차단했다”고 밝혔으나, 당국의 조사 가능성은 여전히 거론되고 있다. 온라인 여론은 대체로 비판적이다. “이름은 보안 관리지만 기본적인 법 인식조차 부족하다”, “생각할수록 소름 돋는다”, “회사 컴퓨터에서는 개인 메신저를 쓰지 말아야겠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반면 “기업용 시스템은 일정 수준의 관리가 불가피하다”는 의견도 나오면서, 기업의 관리 권한과 직원의 사생활 보호 사이 경계를 둘러싼 논쟁도 함께 확산되고 있다.
  • “회사 PC 켜는 순간 감시 시작”…중국 ‘메신저 실시간 열람’ 논란 [여기는 중국]

    “회사 PC 켜는 순간 감시 시작”…중국 ‘메신저 실시간 열람’ 논란 [여기는 중국]

    중국에서 직원들의 온라인 채팅 내용까지 실시간으로 감시할 수 있는 사무용 프로그램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26일 중국 언론 지무신문에 따르면 기업용으로 판매된 한 업무 모니터링 프로그램이 직원들의 메신저 대화 내용을 실시간으로 열람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면서 파문이 일었다. 가격은 단일 회선 기준 300위안으로, 한화 약 6만 원 수준이다. 이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직원들의 컴퓨터 화면은 물론 저장된 파일과 소셜미디어 채팅 기록까지 확인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직원은 감시 여부를 인지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논란이 커졌다. 직접 해당 프로그램을 사용해 본 기자는 “사적인 영역까지 모두 노출된 느낌을 받았다”며 강한 불쾌감을 드러냈다. 문제가 된 프로그램은 중국 산둥성에 본사를 둔 구신 소프트웨어가 개발했다. 당초 컴퓨터 보안 관리용으로 출시됐으나, 최근 메신저 감시 기능이 추가된 것으로 전해졌다. 논란이 확산되자 해당 회사 홈페이지는 ‘사이트 점검 중’이라는 안내 문구와 함께 접속이 차단됐다. 법조계에서는 해당 기능이 직원의 프라이버시와 개인정보 보호 권리를 침해할 소지가 크다고 지적한다. 이에 대해 회사 측은 “메신저 감시 기능을 사용할 경우 사전에 직원에게 고지해야 한다”고 해명했지만, 실제로 이를 명확히 고지한 사례는 드문 것으로 알려졌다. 논란이 커지자 회사는 “여론 부담으로 해당 기능을 전면 차단했다”고 밝혔으나, 당국의 조사 가능성은 여전히 거론되고 있다. 온라인 여론은 대체로 비판적이다. “이름은 보안 관리지만 기본적인 법 인식조차 부족하다”, “생각할수록 소름 돋는다”, “회사 컴퓨터에서는 개인 메신저를 쓰지 말아야겠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반면 “기업용 시스템은 일정 수준의 관리가 불가피하다”는 의견도 나오면서, 기업의 관리 권한과 직원의 사생활 보호 사이 경계를 둘러싼 논쟁도 함께 확산되고 있다.
  • 서울공예박물관, 온라인으로 즐기는 ‘불교 자수’

    서울공예박물관, 온라인으로 즐기는 ‘불교 자수’

    서울공예박물관은 올해 개최된 주요 특별기획전인 ‘염원을 담아: 실로 새겨 부처에 이르다’와 ‘물질-실천’ 2편을 온라인 전시로 재구성해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염원을 담아’는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로 개최된 불교 자수공예 특별전이다. 고려시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자수 가사와 승려 장인들의 작품을 통해 가사의 미학과 제작 기술을 조명한 전시다. ‘물질-실천’은 버려진 폐기물과 자연물, 디지털 정보기술까지 다양한 ‘물질’을 아우르는 공예가들의 실험적인 도전을 다룬 현대공예 전시다. 전시는 ▲재의 재구성 ▲원시적 창조 ▲유동하는 물질 등 3부 구성됐다. 이번 전시는 시공간의 제약 없이 관람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고해상도 360도 촬영 기술을 도입해 전시장의 동선과 현장감을 생생하게 구현했다. 서울공예박물관 홈페이지에서 감상할 수 있다.
  • 한강공원 순찰‧청소 자율주행로봇 다닌다

    서울 한강공원에 자율주행 로봇 통행이 허용되고, 장애인의 아파트 특별공급 청약도 간편해진다. 서울시는 한강공원 자율주행 로봇 통행 허용 등 4건의 규제 철폐를 내년 상반기 중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시가 추진하는 규제 철폐는 한강공원 자율주행 로봇 통행 허용, 장애인 주택 특별공급 기관추천 신청방법 개선, 장애인 시설 종사자 인권 교육 개선, 수도 요금 카드 자동이체 개선 등이다. 시는 먼저 ‘서울시 한강공원 보전 및 이용에 관한 기본 조례’를 개정해 한강공원에 자율주행 로봇의 통행을 허용하는 근거를 마련한다. 이렇게 되면 자율주행 로봇을 활용해 한강공원 순찰·청소·안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최근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개정됐지만 한강공원은 별도 조례로 관리돼 조례 개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장애인 주택 특별공급 기관추천’도 내년 안에 온라인 신청이 가능해진다. 이제까지 장애인이 아파트 특별공급 기관추천을 받기 위해선 본인 혹은 대리인이 직접 동 주민센터 등을 방문해야 했다. 시는 장애인 주간 이용·단기 거주 시설에서 일하는 종사자들이 필수로 이수해야 하는 인권 교육을 비대면으로도 가능하도록 개선한다. 또 기존에 인터넷·모바일 앱·보이는 ARS를 통해서만 할 수 있었던 ‘수도 요금 카드 자동이체 신청·해지’도 내년 상반기 중 8개 수도사업소에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 이는 어르신 등 디지털 취약계층을 배려한 조치다.
  • “흑백요리사 제쳤다”…기존 공식 깬 ‘한국 드라마’, 넷플릭스 1위 등극

    “흑백요리사 제쳤다”…기존 공식 깬 ‘한국 드라마’, 넷플릭스 1위 등극

    독특한 설정으로 화제를 모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캐셔로’가 공개 직후 넷플릭스 국내 1위에 오르며 흥행 저력을 입증했다. 28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지난 26일 공개된 한국형 히어로물 ‘캐셔로’는 ‘오늘 대한민국의 TOP 10 시리즈’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인기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를 제치고 거둔 성과라 더욱 의미가 깊다. 글로벌 반응 역시 뜨겁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캐셔로’는 공개 하루 만인 27일 글로벌 TV쇼 비영어 부문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캐셔로’는 손에 쥔 현금만큼 힘이 세지는 초능력을 얻게 된 평범한 공무원 강상웅(이준호 분)이 월급을 털어 세상을 구하는 이야기를 그린 ‘생활 밀착형 히어로물’이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기존의 화려한 히어로물과 달리 ‘돈이 없으면 초능력도 쓸 수 없다’는 지극히 현실적인 딜레마를 유쾌하게 풀어냈다. 작품을 접한 시청자들은 신선한 설정에 높은 점수를 주고 있다. 누리꾼들은 “돈이 없어서 힘을 못 쓰는 히어로라는 설정이 너무 현실적이다”, “웃기면서도 씁쓸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초능력자들이 각자의 결핍을 딛고 연대하는 과정에서 드러나는 따뜻한 휴머니즘이 기존 히어로물과 차별화된 매력으로 꼽힌다. 이번 ‘캐셔로’의 흥행으로 주연 배우 이준호는 명실상부한 ‘흥행 보증수표’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그는 MBC ‘옷소매 붉은 끝동(최고 시청률 17.4%)’, JTBC ‘킹더랜드(최고 시청률 13.8%)’, tvN ‘태풍상사(최고 시청률 10.3%)’에 이어 ‘캐셔로’까지 4연타석 흥행에 성공했다. 특히 사극, 로맨틱 코미디, 시대극, 히어로물 등 서로 다른 장르에서 연이어 존재감을 입증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사회적 메시지와 오락성을 동시에 잡은 ‘캐셔로’가 초반 흥행 기세를 이어 넷플릭스 글로벌 1위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 지하철서 승객들 일제히 ‘혼비백산’ 대피…‘흉기 난동’ 트라우마 빠진 대만(영상)

    지하철서 승객들 일제히 ‘혼비백산’ 대피…‘흉기 난동’ 트라우마 빠진 대만(영상)

    대만 타이베이 지하철에서 한 남성의 이상 행동에 놀란 승객들이 혼란에 빠지는 사건이 벌어졌다. 최근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진 흉기 난동 사건으로 현지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진 것으로 보인다. 대만 ET투데이 등에 따르면 지난 25일(현지시간) 오후 타이베이 베이먼역 부근을 지나던 지하철 안에서 승객들이 깜짝 놀라 다른 객차로 도망치는 소동이 벌어졌다. 사건의 발단은 한 남성이 소리를 지르며 우산으로 유리창을 두드리면서 시작됐다. 남성의 수상한 행동에 주변 승객들이 자리를 피했고, 이 모습을 본 다른 승객들도 영문도 모른 채 함께 도망치기 시작했다. 이들이 옆 칸 승객들까지 밀치며 달아나자 공포심은 순식간에 퍼져나갔다. 당시 상황을 찍은 영상을 보면 승객들은 비명을 지르며 필사적으로 도망쳤고, 그 과정에서 넘어지거나 소지품을 놓치는 사람들도 있었다. 지하철 문이 열리자 승객들은 다급히 내려 곧바로 역사를 빠져나갔다. 영상을 찍은 누리꾼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도 모르겠는데 다들 도망치길래 나도 도망쳤다”고 전했다. 현장에 있던 누리꾼은 “많은 사람들이 짐도 챙기지 못한 채 열차에서 내려 도망쳤다”면서 “이제 모두가 공포에 떨며 지하철을 타야 한다는 사실이 안타깝다. 예전 같았으면 사람들이 이렇게 도망치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안타까워했다. 현지 온라인 게시판에 올라온 사진을 보면 승객들이 도망쳤던 객차 안에 신발과 휴대전화, 가방, 물병 등 승객들이 미처 챙기지 못한 소지품이 어지럽게 널려 있었다. 승객 중 크게 다친 이는 없었으나 70대 여성 1명이 도망치는 과정에서 넘어지면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ET투데이는 문제의 남성이 공황발작 증세를 보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이 남성은 가족에게 인계돼 귀가했다. 앞서 지난 19일 타이베이역과 중산역 일대에서 장원(27·사망)이 연막탄을 투척한 뒤 인파 속으로 달려들어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벌어진 바 있다. 이 사건으로 4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상을 입었으며 8명이 다쳤다. 장원은 백화점 건물 안에서 무차별 공격을 이어가다 경찰의 추격을 받던 중 6층에서 뛰어내려 사망했다. 흉기 난동 다음날에는 유사 범행을 예고하는 글이 소셜미디어(SNS)에 올라와 시민들의 불안감을 가중하기도 했다. 우리나라에서도 2023년 비슷한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2023년 7월 신림역 칼부림 사건에 이어 8월 서현역 칼부림 사건 등 공공장소 흉기 난동 사건이 잇따르자 오인 사고도 여러 건 발생한 것이다. 2023년 8월 6일에는 서울 지하철 9호선에서 아이돌 콘서트를 관람 후 귀가하던 팬이 가수의 SNS 방송을 보다가 소리를 질렀는데, 이를 흉기 난동으로 오인한 승객들이 한꺼번에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 “미용실 사장이 입국 심사?”…트럼프 인사에 온라인 술렁

    “미용실 사장이 입국 심사?”…트럼프 인사에 온라인 술렁

    미국의 비자와 여권 정책을 총괄하는 핵심 보직에 민간 사업가 출신 인사가 임명됐다. 이 인사를 놓고 자격과 인사 기준 논란이 온라인에서 확산하고 있다. 이번 인사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핵심 부처 요직에 신뢰 인사를 배치하는 흐름과 맞물린다. 댓글창에서는 인사 기준과 향후 이민 정책 변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27일(현지시간) 미국 데일리비스트 등에 따르면 논란의 중심에는 최근 국무부 영사국 차관보로 임명된 모라 남다르(39)가 있다. 이 직책은 외국인의 미국 입국을 좌우하는 비자 승인과 취소, 여권 발급을 총괄한다. 외교와 안보 정책에도 직접 연결된다. 남다르는 중동과 북아프리카 정책 업무를 맡은 경력이 있다. 그는 텍사스에서 미용실 체인을 운영한 이력도 있다. 남다르는 트럼프 1기 행정부 시절에는 국무부 영사국 책임자 직무를 대행한 바 있다. 인사 소식이 전해지자 야후뉴스 댓글은 3000개를 넘어섰다. 반응은 빠르게 확산했다. 이용자 다수는 전문성보다 충성도를 중시한 인사라고 비판했다. 이민과 영사 행정을 맡기에는 경력이 충분하지 않다는 지적도 나왔다. 일부는 트럼프 행정부 전반의 인사 기조를 거론하며 정치적 성향이 정책보다 앞선다고 평가했다. ◆ 상원 청문회 발언이 논란 키웠다 논쟁은 인사 배경에 머물지 않았다. 남다르는 지난해 10월 상원 청문회에서 비자를 권리가 아닌 특권으로 규정했다. 그는 비자 조건을 위반하거나 미국의 법과 정책을 훼손하는 활동이 있을 경우 비자를 취소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발언이 알려지자 댓글에서는 정책 적용 범위가 넓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다. 남다르는 청문회에서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의 발언을 인용했다. 그는 영사 업무의 핵심을 미국의 이익과 안보 보호로 설명했다. 남다르는 비자는 기준을 충족하고 미국의 이익을 해치지 않는 대상에게만 발급해야 한다는 원칙을 강조했다. 이 대목 역시 논쟁을 키웠다. ◆ 프로젝트 2025 참여 이력과 정책 논란 남다르는 트럼프 2기 국정 운영에 영향을 준 것으로 평가받는 프로젝트 2025에 참여했다. 그는 정책 설계 문서에서 미 글로벌미디어국(USAGM) 관련 챕터를 집필했다. 이 문서는 언론과 학계, 정부 기관의 역할을 둘러싼 논쟁적 시각을 담았다. 이번 인사가 미디어 정책과 표현의 자유 논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국무부는 비판에 선을 그었다. 국무부는 남다르가 대통령 지명과 상원 인준을 거친 정식 인사라고 밝혔다. 국무부는 개인 사업 이력만으로 경력을 축소해 평가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반박했다. 남다르는 임명 직전까지 국무부에서 중동과 북아프리카 지역 외교 정책을 총괄했다. 그는 텍사스와 워싱턴DC 변호사 자격을 보유한 법조인이다. 남다르는 국무부와 미 글로벌미디어국에서 공직 경험도 쌓았다. 댓글 여론은 인사 개인을 넘어 이민 정책의 방향으로 확장한다. 일부는 부유층 비자와 특정 국가 입국 제한의 실제 적용을 지켜봐야 한다고 밝혔다. 다른 한편에서는 의회 인준을 거친 만큼 제도적 견제가 작동할 것이라는 신중론도 제기된다. 이번 인사는 트럼프 행정부가 사람을 통해 정책을 구현하는 기조를 보여준다. 향후 비자와 입국 정책 변화가 집행 단계에서 어떻게 드러날지 국내외의 시선이 모인다.
  • “정우성 또 터졌다”…공개 이틀 만에 글로벌 3위 오른 ‘700억 대작’

    “정우성 또 터졌다”…공개 이틀 만에 글로벌 3위 오른 ‘700억 대작’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가 공개 직후 글로벌 차트 최상위권에 진입하며 흥행 저력을 입증했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메이드 인 코리아’는 공개 이틀 만인 지난 26일 디즈니플러스 TV쇼 부문 글로벌 3위에 올랐다. 특히 아시아권에서의 성과가 두드러진다. 지난 27일 한국을 비롯해 대만과 홍콩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싱가포르에서 2위, 일본에서 4위를 기록했다. 북미 지역 스트리밍 플랫폼인 훌루(Hulu)에서도 TOP 10에 이름을 올리며 서구권 흥행 가능성을 시사했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부와 권력에 대한 야망을 지닌 남자 ‘백기태(현빈 분)’와 그를 막기 위해 모든 것을 건 검사 ‘장건영(정우성 분)’의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1970년대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국가를 수익 모델로 삼으려는 세력과 이를 추적하는 인물들의 거대한 사건을 밀도 있게 그려냈다. 배우 현빈과 정우성을 비롯해 조여정, 우도환, 원지안 등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에 영화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을 연출한 우민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으며 제작 단계부터 기대를 모았다. 현재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1~2회가 공개됐으며 매주 수요일마다 차례로 업로드될 예정이다. 이 작품은 주연 배우 정우성의 사생활 논란 이후 복귀작이라는 점에서 공개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앞서 지난해 11월 정우성은 모델 문가비가 낳은 아들의 친부라는 사실이 공개되며 파장을 일으켰다. 당시 문가비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출산은) 부모인 두 사람 모두의 선택이었다”며 “정우성에게 결혼을 요구한 적은 없다”라고 밝혔다. 이후 정우성에게 교제 중인 비연예인 여자친구가 있다는 보도와 함께 한 여성과 찍은 사진이 온라인에 확산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개인의 사생활”이라고 말을 아꼈다. 정우성은 논란이 불거진 뒤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모든 질책은 제가 안고 가겠다. 아버지로서 아들에 대한 책임은 끝까지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결혼 여부 등을 둘러싼 대중의 반응은 여전히 엇갈리고 있다. 지난 15일 열린 ‘메이드 인 코리아’ 제작발표회에서 정우성은 사생활 관련 질문에 선을 긋기도 했다. 그는 “작품이 재미있게 다가갔으면 한다”며 “오늘은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자리인 만큼 개인적인 변화에 대해서는 말씀드리기 어렵다”라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정우성의 사생활 논란이 흥행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으나 정우성과 현빈의 강렬한 연기 대결, 우민호 감독의 묵직한 연출이 작품의 완성도를 끌어올리며 호평받고 있다. 제작비 약 700억원이 투입된 대작 ‘메이드 인 코리아’가 초반의 기세를 몰아 디즈니플러스의 대표 흥행작인 ‘무빙’, ‘카지노’의 기록을 넘어설 수 있을지 주목된다.
  • “美 입국 심사, 미용실 사장이?” 트럼프 인사에 여론 들끓어 [핫이슈]

    “美 입국 심사, 미용실 사장이?” 트럼프 인사에 여론 들끓어 [핫이슈]

    미국의 비자와 여권 정책을 총괄하는 핵심 보직에 민간 사업가 출신 인사가 임명됐다. 이 인사를 놓고 자격과 인사 기준 논란이 온라인에서 확산하고 있다. 이번 인사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핵심 부처 요직에 신뢰 인사를 배치하는 흐름과 맞물린다. 댓글창에서는 인사 기준과 향후 이민 정책 변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27일(현지시간) 미국 데일리비스트 등에 따르면 논란의 중심에는 최근 국무부 영사국 차관보로 임명된 모라 남다르(39)가 있다. 이 직책은 외국인의 미국 입국을 좌우하는 비자 승인과 취소, 여권 발급을 총괄한다. 외교와 안보 정책에도 직접 연결된다. 남다르는 중동과 북아프리카 정책 업무를 맡은 경력이 있다. 그는 텍사스에서 미용실 체인을 운영한 이력도 있다. 남다르는 트럼프 1기 행정부 시절에는 국무부 영사국 책임자 직무를 대행한 바 있다. 인사 소식이 전해지자 야후뉴스 댓글은 3000개를 넘어섰다. 반응은 빠르게 확산했다. 이용자 다수는 전문성보다 충성도를 중시한 인사라고 비판했다. 이민과 영사 행정을 맡기에는 경력이 충분하지 않다는 지적도 나왔다. 일부는 트럼프 행정부 전반의 인사 기조를 거론하며 정치적 성향이 정책보다 앞선다고 평가했다. ◆ 상원 청문회 발언이 논란 키웠다 논쟁은 인사 배경에 머물지 않았다. 남다르는 지난해 10월 상원 청문회에서 비자를 권리가 아닌 특권으로 규정했다. 그는 비자 조건을 위반하거나 미국의 법과 정책을 훼손하는 활동이 있을 경우 비자를 취소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발언이 알려지자 댓글에서는 정책 적용 범위가 넓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다. 남다르는 청문회에서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의 발언을 인용했다. 그는 영사 업무의 핵심을 미국의 이익과 안보 보호로 설명했다. 남다르는 비자는 기준을 충족하고 미국의 이익을 해치지 않는 대상에게만 발급해야 한다는 원칙을 강조했다. 이 대목 역시 논쟁을 키웠다. ◆ 프로젝트 2025 참여 이력과 정책 논란 남다르는 트럼프 2기 국정 운영에 영향을 준 것으로 평가받는 프로젝트 2025에 참여했다. 그는 정책 설계 문서에서 미 글로벌미디어국(USAGM) 관련 챕터를 집필했다. 이 문서는 언론과 학계, 정부 기관의 역할을 둘러싼 논쟁적 시각을 담았다. 이번 인사가 미디어 정책과 표현의 자유 논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국무부는 비판에 선을 그었다. 국무부는 남다르가 대통령 지명과 상원 인준을 거친 정식 인사라고 밝혔다. 국무부는 개인 사업 이력만으로 경력을 축소해 평가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반박했다. 남다르는 임명 직전까지 국무부에서 중동과 북아프리카 지역 외교 정책을 총괄했다. 그는 텍사스와 워싱턴DC 변호사 자격을 보유한 법조인이다. 남다르는 국무부와 미 글로벌미디어국에서 공직 경험도 쌓았다. 댓글 여론은 인사 개인을 넘어 이민 정책의 방향으로 확장한다. 일부는 부유층 비자와 특정 국가 입국 제한의 실제 적용을 지켜봐야 한다고 밝혔다. 다른 한편에서는 의회 인준을 거친 만큼 제도적 견제가 작동할 것이라는 신중론도 제기된다. 이번 인사는 트럼프 행정부가 사람을 통해 정책을 구현하는 기조를 보여준다. 향후 비자와 입국 정책 변화가 집행 단계에서 어떻게 드러날지 국내외의 시선이 모인다.
  • 페라리·일등석 타며 “지긋지긋한 가난”…이게 웃긴가요?(Feat. 김동완)

    페라리·일등석 타며 “지긋지긋한 가난”…이게 웃긴가요?(Feat. 김동완)

    최근 온라인 상에 가난을 호소하면서 실상은 자신의 경제적 능력을 과시하는 ‘가난 챌린지’가 유행처럼 번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 가난 챌린지는 재력을 과시하는 사진을 올리면서 글로는 “가난하다”고 토로하는 밈(Meme·인터넷 유행 콘텐츠)으로 주로 소셜미디어(SNS) 스레드를 통해 퍼지고 있다. 비행기 일등석에서 라면을 먹으면서 “지긋지긋하다. 라면 먹는 지독한 가난”이라고 적거나 고급 외제차 내부 운전석 사진을 올리면서 “지독한 가난. 기름 넣을 돈도 없어서 오늘도 출근한다”고 하소연하는 식이다. 한 네티즌은 “지긋지긋한 가난. 오늘도 겨우 먹는 한 끼가 컵라면이라니. 언제쯤 이 가난에서 벗어날까”라며 컵라면 위에 오만원권 현금 다발을 쌓아 올린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밥, 라면이 차려진 식탁 위에 고급 외제차 키를 슬쩍 올려놓은 사진도 있다. 가난과 어울리지 않는 상황을 연출해 웃음을 이끌어내려는 의도지만 빈곤이 지닌 현실적인 고통 등을 외면하고 희화화한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그룹 신화 멤버 겸 배우 김동완은 자신의 SNS에 “이걸 자조 섞인 농담이라고 하기엔 타인의 결핍을 소품으로 다루는 것처럼 보인다”며 “가난은 농담으로 쓰기 힘든 감정”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나도 홀어머니랑 반지하 생활을 오래했다”면서 “늘 걸리는 단어가 가난”이라고 털어놨다. 그는 “지금도 돈이 없어 삼각김밥 하나를 살지 말지 고민하는 대학생들의 손에 먹고 살기 위한 폰이 쥐어져 있으니 그만하라”고 당부했다. 다수 네티즌들은 “진짜 가난한 사람들 조롱하는 글로 느껴진다”, “가난이 웃음의 소재가 될 수 있나”, “가난은 누군가에겐 평생 잊히지 않는 트라우마다”라며 김동완의 의견에 공감했다.
  • “대기 5시간? 2만원 주면 줄 안 서”…성심당 ‘임산부 프리패스’ 돈 주고 산다 [이슈픽]

    “대기 5시간? 2만원 주면 줄 안 서”…성심당 ‘임산부 프리패스’ 돈 주고 산다 [이슈픽]

    대전의 유명 베이커리 성심당이 임신부에게 줄을 서지 않고 바로 입장할 수 있게 배려한 ‘임산부 프리패스’ 제도를 도입한 가운데, 이를 악용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성심당은 대기 시간이 늘어나자 지난해 임산부 프리패스를 도입했다. 임신부임을 확인하면 바로 입장이 가능하며 임신부 본인과 동반 1인까지 적용된다. 26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성심당 임산부 프리패스 창조경제’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는 최근 중고 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에 올라온 거래 글을 캡처한 것이다. 성심당에 방문 예정이라는 A씨는 “저와 지금 바로 같이 들어가 줄 임산부를 찾는다”며 “딸기 시루를 사려고 하는데 줄이 너무 길어서 살 수 있을지 모르겠다. 임산부는 바로 들어갈 수 있다더라. 근처 사시는 분 중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사례금으로 3만원을 제시했다. 자신이 임산부라는 B씨는 “성심당에 말차 롤케이크를 사러 가는데 혹시 케이크 필요한 사람 있냐”면서 “제가 임산부라 줄 안 서고 입장 가능한데 케이크 필요하신 분 동행해 드린다”는 글을 올렸다. 그는 동행해주는 대가로 2만원을 요구했다. 성심당은 과거 ‘임산부 배지’만 제시하면 혜택 적용이 가능했으나 편법으로 인해 최근에는 임신 확인증이나 산모 수첩을 지참한 뒤 신분증과 대조하는 절차를 거친다. 성심당은 이달 23일부터 겨울 시즌 한정 메뉴인 ‘딸기시루’ 케이크 판매를 시작하면서 대기 시간만 4~5시간으로 늘어난 상황이다. 이에 대기하지 않고 바로 입장이 가능한 임산부 프리패스를 악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이다. 일부에선 케이크를 구매한 뒤 비싼 값에 되파는 일도 벌어지고 있다. 당근마켓 등 중고 거래 사이트를 살펴본 결과, 성심당 케이크 대리구매 게시글이 다수 확인됐다. 한 판매자는 “대전 방문 예정, 딸기시루 케이크 대신 구매해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10만원을 제시했으며, 이 거래는 판매 완료된 상태다. 웃돈을 얹어서라도 구매하겠다는 수요는 이어지고 있다. 정가 4만 9000원짜리 딸기시루를 6만 5000원 이상 지불하겠다는 구매 희망 글이 여러 건 게시됐다. 심지어 15만원을 제시한 글까지 등장했다. 이에 성심당 측은 “성심당 제품을 무단으로 구매대행(3자 판매)하는 사례가 확인되고 있다”며 “제품 특성상 운송 과정에서의 변질, 위생 문제, 파손 등 다양한 위험 요소가 존재한다. 공식 매장 및 홈페이지 외의 모든 구매대행 판매는 엄격히 금지한다”고 경고했다.
  • ‘전세사기 구제→임금체불 근절→쿠팡 저격수’… 해결사로 나선 염태영 [주간 여의도 Who?]

    ‘전세사기 구제→임금체불 근절→쿠팡 저격수’… 해결사로 나선 염태영 [주간 여의도 Who?]

    매주 금요일 [주간 여의도 Who?]가 온라인을 통해 독자를 찾아갑니다. 서울신문 정당팀이 ‘주간 여의도 인물’을 선정해 탐구합니다. 지난 일주일 국회에서 가장 눈에 띄었던 정치인의 말과 움직임을 다각도로 포착해 분석합니다. “다른 부처에서 예산 안 된다고 반대하시면 어떻게 하시겠어요?”(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갈등 관계를 만들어서라도 하겠습니다.”(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지난 1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 전세사기 피해자가 보증금의 최소 3분의 1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국가가 지원하는 ‘전세사기 최소보장제’와 관련해 여당 의원인 염 의원(초선·경기 수원무)이 다소 공격적으로 김 장관에게 질문을 던지자 김 장관이 다른 부처와의 갈등을 각오해서라도 해당 내용을 반드시 전세사기 특별법에 싣겠다고 답한 것이다. 이후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2일 국토부 업무보고에서 전세사기 피해자에 대한 ‘선구제 후구상’ 방식의 지원 방식을 검토할 것을 지시하면서 관련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이처럼 전세사기 구제에 발벗고 나선 염 의원은 2023년 전세사기 특별법 제정 이후에도 피해자 지원의 사각지대를 줄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지난해 8월에는 ‘경매차익 지원방안’을 통한 개정안 통과를 지원했고, 지난 5월에는 특별법의 유효기간을 2년 연장하는 데 주된 역할을 했다. 염 의원은 지난 24일 서울신문과 만나 “전세사기 문제만큼은 꼭 해결한다는 심정”이라고 말했다. 현장에서의 문제 해결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염 의원은 노동자의 어려움을 개선하는 일에도 앞장서고 있다. 대표적인 게 공공발주 건설 공사의 하도급 임금 체불 문제 해결이다. 염 의원은 지난 10월 국정감사에서 국가철도공단의 ‘체불e제로’ 시스템을 언급하며 발주자의 직접지급 방식을 공공 건설현장 전반으로 확대할 것을 요구했다. 2021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하도급지킴이’ 적용 현장에서는 약 1조6000억원 규모의 임금체불이 발생한 반면, 철도공단의 ‘체불e제로’ 적용 현장에서는 단 한 건의 체불도 없었다는 점을 근거로 내밀었다.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문제제기를 하자 국토부가 지난 19일 근로자 임금과 자재·장비 대금이 원·하도급 단계를 거치지 않고 발주자가 직접 지급하는 식으로 ‘건설산업기본법 시행규칙’을 개정하겠다고 했다. 내년 3월 말부터는 개선된 기준에 따라 공공 건설공사 대금이 지급된다. 염 의원은 “궁극적으로 민간 건설공사 현장으로 확대 적용할 예정”이라고 했다. 22대 국회에서 가장 먼저 쿠팡의 기업 윤리에 대해 지적해 온 염 의원은 쿠팡 택배노동자들의 과로사 방지에도 관심을 쏟고 있다. 그간 택배노동자들의 과로사 원인으로 지적되어 온 ‘클렌징(배송구역 회수) 제도’ 폐지를 이끌어 내고 표준계약서 사용을 의무화하는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해 본회의 통과를 이끌었다. 오는 30~31일 진행되는 쿠팡 연석 청문회를 준비 중인 염 의원은 “국토위 차원에서 택배사업자 등록을 취소하도록 하는 조치까지 검토해야 한다”며 쿠팡에 대한 강도 높은 대책을 요구했다. 염 의원은 매산초·수성중·수성고를 거쳐 당시 수원에 있던 서울대 농화학과까지 모든 학창 시절을 수원에서 보낸 ‘수원 토박이’다. 민주화 운동부터 평범한 직장 생활, 환경 운동까지 폭넓은 사회 경험을 쌓은 게 염 의원이 중시하는 ‘현장형 실무’의 토대가 됐다. 노무현 정부에서 국정과제비서관을 지내면서 정치권과 연을 맺었다. 2006년 제4회 지방선거에서 당시 현직 시장이던 한나라당 소속 김용서 후보에게 밀려 낙선했지만 4년 뒤 재도전해 제26대 수원시장에 당선됐다. 이후 내리 3선에 성공했다. 민주당 계열 첫 수원시장이자 역대 3선 고지에 오른 유일한 수원시장이다. 2020년 민주당 최고위원에 당선돼 정당 역사상 최초의 현직 기초단체장 출신 최고위원이라는 기록도 세웠다. 2022년 경기도 경제부지사를 지낸 뒤 지난해 22대 총선에서 국회에 입성했다.
  • 김동완, ‘가난밈’에 일침…“웃기기 위해 할 수 없는 말들”

    김동완, ‘가난밈’에 일침…“웃기기 위해 할 수 없는 말들”

    그룹 신화의 김동완이 온라인상에서 유행하고 있는 ‘가난 밈(유행·모방 게시물)’을 비판했다. 26일 연예계에 따르면 그는 최근 소셜미디어에 “이걸(가난을) 자조 섞인 농담이라고 하기엔 타인의 결핍을 소품으로 다루는 것처럼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어 “가난은 농담으로 쓰기 힘든 과정이다. 웃기기 위해 할 수 없는 말들이 있고, 지양해야 할 연출이 있다”고 꼬집었다. 또 “지금도 돈이 없어 삼각김밥 하나를 살지 말지 고민하는 대학생들의 손에 먹고살기 위한 폰이 쥐어져 있으니”라고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정말 맞는 말이다”, “불편했던 밈이었다”, “누군가에겐 큰 상처가 될 수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가난 밈’은 “지긋지긋한 가난”, “지독한 가난” 등의 문구를 쓰고 재력을 과시하는 온라인 게시물을 의미한다. 예컨대 기름값이 없다고 하면서 외제차를 몰거나, 라면을 먹지만 비행기 일등석에 앉아 있는 모습 등을 인증하는 식이다.
  • 황진희 경기도의원 “미래형 온라인학교, 교육격차 해소의 핵심 대안… 제도화·현장 안착 필요”

    황진희 경기도의원 “미래형 온라인학교, 교육격차 해소의 핵심 대안… 제도화·현장 안착 필요”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소속 황진희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2월 24일(수)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교육격차해소를 위한 미래형 온라인 학교 모델 정립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에서 경기도온라인학교의 지속가능한 운영과 제도적 기반 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경기도교육복지정책연구회(회장 황진희)가 주관하여, 학습 선택권이 제한된 학생과 다양한 교육적 배경을 가진 학생들에게 공정한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미래형 온라인학교 모델을 정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황진희 의원은 “경기도온라인학교는 단순한 원격수업을 넘어, 지역·환경·개인 여건으로 인해 학교 교육에서 소외될 수 있는 학생들을 포용하는 공공 교육 플랫폼”이라며, “온라인학교가 교육격차 해소의 실질적 대안이 되기 위해서는 명확한 운영 모델과 정책적 지원이 반드시 뒷받침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연구의 목적과 범위, 추진 경과, 그리고 미래형 온라인학교의 운영 방향과 정책적 활용 방안이 공유됐으며, 교육 현장과 행정이 함께 참여하는 심도 있는 질의응답과 토의가 이어졌다. 특히, 학생 맞춤형 학습, 교원 역할 재정립, 공교육 내 온라인 학습의 위상 정립 등이 주요 쟁점으로 논의됐다. 황 의원은 “경기도온라인학교는 이미 여러 차례 현장의 가능성을 입증해 왔지만, 여전히 제도적 한계와 인식의 벽이 존재한다”며, “이번 연구 결과가 일회성 보고에 그치지 않고 조례·정책·예산으로 이어져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황진희 의원은 그간 경기도온라인학교 관련 정책 토론회, 현장 간담회, 예산 심의 등을 통해 학생 중심의 온라인 공교육 모델 구축과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 아이웨어 블루엘리펀트, 美 베벌리힐스에 첫 매장… 미주 시장 본격 진출

    아이웨어 블루엘리펀트, 美 베벌리힐스에 첫 매장… 미주 시장 본격 진출

    아이웨어 브랜드 블루엘리펀트(Blue Elephant)가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베벌리힐스에 첫 미국 매장을 열며 미주 시장 공략에 나선다. 블루엘리펀트는 베벌리힐스 핵심 상권인 베벌리 드라이브에 위치한 약 1만 2000스퀘어피트 규모의 2층 공간에 미국 1호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할 예정이다. 매장은 2026년 상반기 개장을 목표로 하며, 브랜드의 미주 및 글로벌 확장을 이끄는 전략적 거점으로 자리 잡는다. 이번 LA 1호점은 단순한 매장 오픈을 넘어, 블루엘리펀트가 아시아에서 쌓아온 브랜드 감성과 리테일 경험을 글로벌 무대에 선보이는 상징적인 프로젝트다. 매장은 아이웨어를 중심으로 예술, 문화, 팝 컬처 요소를 결합한 몰입형 공간으로 구성되며, 브랜드는 특유의 감각적인 비주얼과 공간 연출을 통해 현지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넓힐 예정이다. 2019년 온라인 기반으로 출발한 블루엘리펀트는 한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며, 트렌디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대의 아이웨어로 젊은 세대의 지지를 받아왔다. 특히 K-팝과 패션 신을 중심으로 형성된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아시아 시장을 넘어 글로벌 브랜드로의 도약을 준비한다. 미국 진출을 기점으로 블루엘리펀트는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미주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한 매장 확장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브랜드는 글로벌 패션과 문화의 중심지에서 존재감을 구축하며, 미주 시장 내 입지를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블루엘리펀트 관계자는 “베벌리힐스는 세계적인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이 교차하는 상징적인 지역”이라며 “2026년 상반기 LA 1호점을 시작으로, 미주 시장에서 블루엘리펀트만의 브랜드 경험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블루엘리펀트는 미주 시장 확장과 함께 유럽 주요 도시 진출도 검토 중이며, 글로벌 아이웨어 브랜드로서의 스케일을 단계적으로 넓혀갈 계획이다.
  • ‘먹뱉’ 딱 걸린 85만 먹방 유튜버…팬들 “배신감”

    ‘먹뱉’ 딱 걸린 85만 먹방 유튜버…팬들 “배신감”

    구독자 약 85만 명을 보유한 한 먹방 유튜버가 영상 촬영 도중 음식을 뱉는 장면이 노출되며 논란에 휩싸였다. 논란의 당사자는 한국에 거주하며 한·일 음식을 소개해 온 유튜버 ‘토기모치’다. 그는 지난 2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핫도그 5개와 콜라를 먹는 먹방 영상을 올렸으나, 영상 속에서 네 번째 핫도그를 먹던 중 음식을 삼키지 않고 뱉는 장면이 편집 없이 그대로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업로드 직후 삭제됐지만, 문제 장면을 캡처한 이미지와 짧은 영상 클립이 엑스(X·구 트위터)와 일본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됐다. 이후 토기모치의 유튜브 채널에는 문제 장면이 삭제된 편집본 영상이 다시 게시된 상태다. 논란이 커지자 일본 누리꾼들은 “배신감을 느낀다”, “수년간 믿고 봤는데 충격이다”, “먹방이 아니라 연기였던 것 아니냐”는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일부 누리꾼들은 “삼키는 장면이 거의 나오지 않는다”며 과거 영상 전반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먹방 콘텐츠가 실제로 음식을 섭취하는 과정을 전제로 시청자 신뢰를 쌓아온 만큼, 이번 사안을 가볍게 넘기기 어렵다는 시각도 나온다. 토기모치 측의 공식 입장이나 해명은 나오지 않았다. 한편 일각에선 “고열량·대용량 음식을 반복적으로 섭취해야 하는 먹방 촬영 특성상 컨디션 조절을 위한 불가피한 상황일 수 있다”는 의견도 제기된다. 다시 게시된 편집된 영상의 댓글 창에는 “안색이 좋지 않아 보인다”, “피곤해 보인다”, “무리하지 말라”는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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