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온라인커뮤니티
    2025-12-21
    검색기록 지우기
  • 제주현대미술관
    2025-12-21
    검색기록 지우기
  • 시크릿가든
    2025-12-21
    검색기록 지우기
  • 연구개발
    2025-12-21
    검색기록 지우기
  • 균형발전
    2025-12-2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691
  • ‘잠실 응원녀’, 과거 ‘건대 장진영’으로 ‘화제’

    ‘잠실 응원녀’, 과거 ‘건대 장진영’으로 ‘화제’

    ‘상암동 응원녀’에 이어 ‘잠실 응원녀’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그녀가 과거 ‘건대 장진영’으로 화제를 모은데 이어 현재 가수데뷔를 앞둔 그룹 나인뮤지스의 멤버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잠실 응원녀’는 지난 16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도중 발랄한 율동과 깜찍한 표정으로 범상치 않은 끼를 선보여 화제가 된 미모의 여성 2명. 이들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은 급속도로 인터넷을 통해 퍼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들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증명하듯 네티즌들은 이들의 정체 파악에 나섰다. 그 결과 ‘잠실 응원녀’는 가수 데뷔를 앞둔 예비 연예인 박은지인 것으로 밝혀졌다. 박은지는 현재 9인조 걸그룹 나인뮤지스의 멤버로 오는 22일 열리는 ‘드림콘서트’ 를 통해 데뷔할 예정이다. 앞서 박은지는 KBS ‘로드쇼! 퀴즈 원정대’ 건국대학교 편에 출연해 ‘건대 장진영’으로 불리며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그녀는 김범, 박재정 등과 함께 KBS 2TV ‘서바이벌 스타오디션’ 출신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16일엔 한국과 에콰도르와의 축구평가전에 등장해 빼어난 미모의 ‘상암동 응원녀’가 화제를 모았다. 그녀는 레이싱모델 김하율인 것으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온라인커뮤니티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나인뮤지스 재경·은지, ‘잠실응원녀’로 화제 “신기하다”

    나인뮤지스 재경·은지, ‘잠실응원녀’로 화제 “신기하다”

    온란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잠실 응원녀’가 데뷔를 앞둔 그룹 나인뮤지스의 멤버들인 것으로 확인됐다. ‘잠실 응원녀’는 지난 16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도중 발랄한 율동과 깜찍한 표정으로 범상치 않은 끼를 선보여 화제가 된 미모의 여성 2명. 이들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은 급속도로 인터넷을 통해 퍼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들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증명하듯 네티즌들은 이들의 정체 파악에 나섰다. 그 결과 ‘잠실 응원녀’는 그룹 나인뮤지스로 가수 데뷔를 앞둔 바비올렛(본명 박은지), 재경인 것으로 밝혀졌다. 소속사인 스타제국 측은 “은지와 재경이 야구경기장에 간 것조차 몰랐다. 오늘 ‘잠실 응원녀’로 이슈가 된 뒤에 알았다. 본인들은 얼떨떨해하면서 이슈가 된 것에 대해 신기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은지와 재경이 속한 나인뮤지스는 오는 22일 열리는 ‘드림콘서트’ 를 통해 데뷔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정식데뷔는 아니고 데뷔 전 경험 삼아 큰 무대에 서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박은지는 KBS ‘로드쇼! 퀴즈 원정대’ 건국대학교 편에 출연해 ‘건대 장진영’으로 불리며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그녀는 김범, 박재정 등과 함께 KBS 2TV ‘서바이벌 스타오디션’ 출신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온라인커뮤니티 (왼쪽 박은지, 오른쪽 재경)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나인뮤지스 재경·은지, ‘잠실응원녀’로 화제 “신기하다”

    나인뮤지스 재경·은지, ‘잠실응원녀’로 화제 “신기하다”

    온란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잠실 응원녀’가 데뷔를 앞둔 그룹 나인뮤지스의 멤버들인 것으로 확인됐다. ‘잠실 응원녀’는 지난 16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도중 발랄한 율동과 깜찍한 표정으로 범상치 않은 끼를 선보여 화제가 된 미모의 여성 2명. 이들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은 급속도로 인터넷을 통해 퍼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들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증명하듯 네티즌들은 이들의 정체 파악에 나섰다. 그 결과 ‘잠실 응원녀’는 그룹 나인뮤지스로 가수 데뷔를 앞둔 바비올렛(본명 박은지), 재경인 것으로 밝혀졌다. 소속사인 스타제국 측은 “은지와 재경이 야구경기장에 간 것조차 몰랐다. 오늘 ‘잠실 응원녀’로 이슈가 된 뒤에 알았다. 본인들은 얼떨떨해하면서 이슈가 된 것에 대해 신기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은지와 재경이 속한 나인뮤지스는 오는 22일 열리는 ‘드림콘서트’ 를 통해 데뷔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정식데뷔는 아니고 데뷔 전 경험 삼아 큰 무대에 서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박은지는 KBS ‘로드쇼! 퀴즈 원정대’ 건국대학교 편에 출연해 ‘건대 장진영’으로 불리며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그녀는 김범, 박재정 등과 함께 KBS 2TV ‘서바이벌 스타오디션’ 출신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온라인커뮤니티 (왼쪽 박은지, 오른쪽 재경)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하율, 차세대 월드컵女로 부상 ‘왜?’

    김하율, 차세대 월드컵女로 부상 ‘왜?’

    차세대 월드컵녀로 주목 받는 레이싱모델 김하율이 화제다. 김하율은 지난 1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 vs 에콰도르’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카메라에 포착된 뒤 ‘상암동 응원녀’라 불리며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이날 붉은색 티셔츠에 악마뿔 헤어밴드를 하고 한국 대표팀을 열렬히 응원하던 관중석의 미모의 여인들이 한 언론사의 카메라에 포착 됐다. 17일부터 각종 포털사이트에 올라온 이들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상암동 응원녀’라 부르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이들 중 관중들의 눈길을 한 번에 사로잡은 미녀가 있었다. ‘상암동 응원녀’ 중에서도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그녀는 ‘디카모델’에 소속된 전문 레이싱모델 김하율인 것으로 밝혀졌다. 그녀는 동료들과 함께 태극전사를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던 것. 앞서 2002 월드컵 당시 화제를 모은 미나 그리고 2006년 ‘엘프녀’ 한장희 역시 우연히 포착된 사진 한 장으로 스타덤에 오르며 가수로 데뷔했던 바 있어 김하율의 연예계 데뷔 여부 역시 네티즌들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육감적인 몸매와 빼어난 외모로 1대 월드컵녀로 떠올랐던 미나는 이후 가수로 데뷔해 아시아권까지 활동 폭을 넓히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 2006년 독일 월드컵에는 한장희가 ‘엘프녀’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키며 미나에 이은 2대 월드컵녀로 등극한 뒤 최근 그룹 폭시의 멤버로 합류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본선 경기 전부터 가장 먼저 주목받으며 3대 월드컵녀의 가장 유력한 후보로 떠오른 김하율의 향후 행보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김하율이 월드컵이 끝나는 순간까지 네티즌들의 관심을 이어가며 3대 월드컵녀에 등극할지 또 이전의 경우처럼 연예계에 데뷔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온라인커뮤니티, 서울신문NTN DB, MC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시선 한몸에 ‘상암동 응원녀’ 알고 보니…

    시선 한몸에 ‘상암동 응원녀’ 알고 보니…

    또 한 명의 월드컵녀가 탄생했다. 주인공은 레이싱모델 김하율. 그녀는 지난 1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 vs 에콰도르’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카메라에 포착된 뒤 ‘상암동 응원녀’라 불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붉은색 티셔츠에 악마뿔 헤어밴드를 하고 한국 대표팀을 열렬히 응원하던 관중석의 미모의 여인들이 한 언론사의 카메라에 포착 됐다. 17일부터 각종 포털사이트에 올라온 이들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상암동 응원녀’라 부르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이들 중 관중들의 눈길을 한 번에 사로잡은 미녀가 있었다. ‘상암동 응원녀’ 중에서도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그녀는 ‘디카모델’에 소속된 전문 레이싱모델 김하율인 것으로 밝혀졌다. 그녀는 동료들과 함께 태극전사를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던 것. 앞서 2002 월드컵 당시 화제를 모은 미나 그리고 2006년 ‘엘프녀’ 한장희 역시 우연히 포착된 사진 한 장으로 스타덤에 오르며 가수로 데뷔했던 바 있어 김하율의 연예계 데뷔 여부 역시 네티즌들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육감적인 몸매와 빼어난 외모로 1대 월드컵녀로 떠올랐던 미나는 이후 가수로 데뷔해 아시아권까지 활동 폭을 넓히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 2006년 독일 월드컵에는 한장희가 ‘엘프녀’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키며 미나에 이은 2대 월드컵녀로 등극한 뒤 최근 그룹 폭시의 멤버로 합류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본선 경기 전부터 가장 먼저 주목받으며 3대 월드컵녀의 가장 유력한 후보로 떠오른 김하율의 향후 행보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김하율이 월드컵이 끝나는 순간까지 네티즌들의 관심을 이어가며 3대 월드컵녀에 등극할지 또 이전의 경우처럼 연예계에 데뷔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온라인커뮤니티, 서울신문NTN DB, MC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상암동 응원녀’ 김하율, 미나·한장희 이을 ‘월드컵녀’

    ‘상암동 응원녀’ 김하율, 미나·한장희 이을 ‘월드컵녀’

    또 한 명의 월드컵녀가 탄생했다. 주인공은 레이싱모델 김하율. 그녀는 지난 1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 vs 에콰도르’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카메라에 포착된 뒤 ‘상암동 응원녀’라 불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붉은색 티셔츠에 악마뿔 헤어밴드를 하고 한국 대표팀을 열렬히 응원하던 관중석의 미모의 여인들이 한 언론사의 카메라에 포착 됐다. 17일부터 각종 포털사이트에 올라온 이들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상암동 응원녀’라 부르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이들 중 관중들의 눈길을 한 번에 사로잡은 미녀가 있었다. ‘상암동 응원녀’ 중에서도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그녀는 ‘디카모델’에 소속된 전문 레이싱모델 김하율인 것으로 밝혀졌다. 그녀는 동료들과 함께 태극전사를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던 것. 앞서 2002 월드컵 당시 화제를 모은 미나 그리고 2006년 ‘엘프녀’ 한장희 역시 우연히 포착된 사진 한 장으로 스타덤에 오르며 가수로 데뷔했던 바 있어 김하율의 연예계 데뷔 여부 역시 네티즌들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육감적인 몸매와 빼어난 외모로 1대 월드컵녀로 떠올랐던 미나는 이후 가수로 데뷔해 아시아권까지 활동 폭을 넓히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 2006년 독일 월드컵에는 한장희가 ‘엘프녀’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키며 미나에 이은 2대 월드컵녀로 등극한 뒤 최근 그룹 폭시의 멤버로 합류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본선 경기 전부터 가장 먼저 주목받으며 3대 월드컵녀의 가장 유력한 후보로 떠오른 김하율의 향후 행보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김하율이 월드컵이 끝나는 순간까지 네티즌들의 관심을 이어가며 3대 월드컵녀에 등극할지 또 이전의 경우처럼 연예계에 데뷔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온라인커뮤니티, 서울신문NTN DB, MC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유이동생’ 박한비, 민낯사진에 온라인 ‘후끈’

    ‘유이동생’ 박한비, 민낯사진에 온라인 ‘후끈’

    유이 동생 역에 캐스팅돼 화제가 된 티맥스의 새 멤버 박한비의 ‘민낯사진’이 화제다. 박한비는 그룹 티맥스 멤버로 영입되자마자 휴먼골프무협드라마 ‘버디버디’에 캐스팅 됐다. 드라마에서 애프터스쿨 유이의 동생 성태갑 역을 맡아 데뷔 전부터 ‘유이동생’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 이어 박한비는 최근 화장기 없는 민낯사진이 공개되면서 또 한 번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강한 스모키 메이크업을 벗은 앳된 얼굴은 공개와 동시에 누나팬들의 마음을 어지럽혔다. 박한비는 이목구비가 뚜렷한 얼굴로 김준의 계보를 잇는 ‘꽃미남’ 멤버로 인정받았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화장을 해도 잘생기고 지워도 잘생겼네요.” “깝죽대는 동생역할 잘 어울리게 생겼음” “이런 얼굴로 촐싹거리면서 누나한데 애교떨면 애간장 좀 녹겠다.” 등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네티즌들은 박한비가 출연하게 된 ‘버디버디’에 대해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티맥스 소속사 측은 박한비의 드라마 캐스팅과 관련 “박한비가 파워풀한 가창력에 꽃미남 외모를 겸비하고 있다는 점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것 같다. 박한비는 티맥스 발탁 전 연극 무대 등에 서며 연기력을 닦아왔다.”고 전했다. 지난해 ‘꽃보다 남자’ 송우빈으로 분해 여성 시청자의 마음을 흔들었던 김준에 이어 티맥스의 새 멤버 박한비도 여심몰이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박한비는 5월말 티맥스 정규 1집으로 가수로서 무대에서 먼저 첫 선을 보인다. 사진 = 온라인커뮤니티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 기자 legend@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글로벌 시대]IT기술 발달로 사라지는 정치인들/박영숙 유엔미래포럼 대표·호주대사관 문화공보실장

    [글로벌 시대]IT기술 발달로 사라지는 정치인들/박영숙 유엔미래포럼 대표·호주대사관 문화공보실장

    정치, 의회민주주의, 대의민주주의 200년 역사가 수명을 다하고 신직접민주주의, 전자민주주의로 간다는 미래예측은 40년 전부터 나왔다.1980년대 영국 정부가 이미 2010년 정도 신직접민주주의를 예측하였는가 하면, 빌 할랄 조지워싱턴대학교 교수도 2012년이면 전자투표가 보편화되면서 직접민주주의 즉 전자기기 이메일 화상전화로 자신의 의사를 스스로 정부에 표현하지 제3자 또는 중간자를 통해 자신의 의사를 전달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핀란드의회민주주의 100주년기념 논문집에서는 2017년이 되면 문자메시지 동영상 이메일세대가 대세로 들어오면서 의회나 정부의 법이나 규정을 인정하지 않고 스스로의 법과 문화를 만드는 ‘스마트 모브스(smart mobs)’의 소수민주주의가 뜬다고 하였다. 민주주의의 기본은 의사결정권자가 누구인가에 달렸다. 전자민주주의가 발전하면서 의회는 국민들을 의사결정에 참여시키지 않을 수 없게 된다. 똑똑한 국민들이 자신의 불만을 ‘표현’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어떤 의사결정에 국민이 어떻게 참여하는지 그 조절 기술이 발달하고 있다. 현존 민주주의에서는 정치인이나 정부가 모든 의사결정을 한다. 국민들은 자신들의 대변인 즉 의원들이 결정한 의사를 통보 받는다. 하지만 전자민주주의가 오면, 중요한 정보를 의회, 정부가 국민과 공유하고 교환하며, 국민들이 의사결정, 조정, 평가에 참여한다. 이는 정보통신의 발달로 개개인의 정치참여가 손쉽고 값싸며 용이하기 때문이다. 투표장에 가지 않고 화상전화 즉 눈동자로 본인을 확인하고 휴대전화 투표 혹은 전자투표로 모든 지방 중앙정부의 어젠다 즉 정책결정에 참여하려 든다. 다양한 토론의 장이 강화되고, 국민의사를 조절하는 메커니즘이 개발되고, 의사결정이나 정보유통이 잘 보관, 저장되어 언제든지 누가 어떤 결정을 내렸는지 알아 낼 수가 있게 된다. 2018년에는 대부분의 국가에 신 직접민주주의가 도래, 시민들이 권력의 중심에 있고, 의원들은 불필요해지며, 정보통신기술이 중간자 즉 정치인을 소멸시키면서 국민 스스로 정책 조율을 정부와 직접 소통으로 처리한다. 투표 기술이 발달했고, 어젠다 설정 메커니즘도 개발되었다. 대규모 집단의 의사소통이 가능, 어젠다를 기기가 매번 조절하는 능력보유, 국민토론 증가, 정부만에 의한 의사결정이 불가능하다. 스피커스 코너, 토론, 블로그, 소셜 네트워크 즉 포털에서의 의견수렴 등 ICT기능으로 가능하다. 리얼타임델파이라는 방법도 있어서 수천만명이 한꺼번에 들어와 자신들의 의사를 결정하는 의견조사 기능도 개발되었다. 정보가 필요한 분야에서의 전자민주주의 행태는 커뮤니티 빌딩으로 같은 공동체 동호회가 순식간에 만들어진다. 캠페인 사이트, 투표 사이트, 다양한 토론지원 사이트, 당 대표들 간의 토론과 결과 분석, 분쟁이나 쟁의 논점에 관해 분쟁을 해결하는 사이트, 환경평가와 도시개발에 관한 논쟁의 장, 의견수렴, 투표장 등의 사이트나 기술이 개발되어 있다. 여기에는 e-참여 대화방,e-토론방, 의사결정게임룸, 가상현실공동체, 온라인커뮤니티,e-패널,e-호소단체,e-투표장,e-컨설팅,e-투표 기술이 나왔다. 또 유튜브, 마이스페이스, 페이스북 등등 수많은 소셜네트워크 사이트가 나오면서 국민들의 정치인 대행은 이제 대세를 이룬다. 오스틴 사보 핀란드 아거더대학교 정보통신학과 교수가 2006년에 발표한 논문 ‘전자민주주의의 모델’에서 주장하는 내용이다. 바야흐로 정보통신기술이 사회기존질서를 파괴하는 사회구조파괴가 되어 정부 의회 사법기관의 기본구조가 흔들린다. 정치가 혐오의 대상으로 가장 먼저 약화된다. 박영숙 유엔미래포럼 대표·호주대사관 문화공보실장
  • [글로벌 시대] 소수민주주의가 부상한다/박영숙 (사)유엔미래포럼 한국대표

    [글로벌 시대] 소수민주주의가 부상한다/박영숙 (사)유엔미래포럼 한국대표

    핀란드 의회는 100주년 기념 논문집 ‘민주주의의 미래 2017년’에서 그들 스스로 의회의 소멸, 국민국가의 소멸을 예측하였다.EU의 경험을 보면, 국민국가의 역할이 미미해져 가면서 유럽의 개별 국가는 힘을 잃어가고 있다.EU는 이미 교역정책, 지역정책이나 세금정책 등 각 분야에서 각국의 독자적인 정책이나 법제정을 제한하였다. 유럽국가는 통합된 유럽 법을 만들면서 세계정부탄생, 각국 정부권위 및 역할 소멸을 인정한다. 이는 유럽 국민들의 투표율 저하 때문이다. 젊은 세대들은 더 이상 국가나 의회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아 개인주의 소수를 대변하는 신직접 민주주의가 급부상한다. 특히 2017년 이후가 되면 X세대들이 주요인구로 부상하면서 스스로의 영향력 과시를 위한 자신들의 문화를 만들고 의회에서 만들어진 법이나 결정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한다.X세대들은 이메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온라인커뮤니티, 인터넷파워를 업고 나타난 시민사회조직들에 속해 첨단기술을 자유자재로 활용하면서 스스로의 영향력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습득, 결국 마이너리티 민주주의 부상으로 이어진다고 한다 (A democracy of minorities will emerge). 미국의 하워드 라인골드가 2002년에 쓴 책 ‘똑똑한 군중(Smart Mobs)’도 대의민주주의의 소멸을 예고하였다. 인터넷과 휴대전화로 무장한 똑똑한 군중이 정당이나 정치인을 무시(bypass)하고 정부 혹은 대통령과 직접 소통하려 한다고 보았다. 똑똑한 군중은 무의식속에 권위를 무시하고 개개인의 권력과시를 위해 집단행동을 하며, 그것이 문자메시지를 통해 군중운동으로 번진다고 예측하였다. 위키피디아에서는 ‘똑똑한 군중운동(Smart Mobs)’을 ‘차세대 사회혁명(The Next Social Revolution)’이라고 정의하면서 첨단기술발전으로 변하는 정치·사회·경제의 현상이라고 정의하였다. 텔어스연구소의 ‘대전환’이라는 예측보고서에서는 2015년이 되면 인터넷·문자메시지 세대들이 1960년대 히피운동을 일으켰듯이 사회변화를 위해 신문화운동을 벌인다고 하였다. 소크라테스 시대는 문맹인이 많았다. 전부 ‘소크라테스가 가라사대, 소크라테스가 말하기를’이란 글만 있다. 그 후 문자가 나오자 신세대들은 말을 글로 옮겨놓고 외우지 못하자, 어른들은 “요즘 아이들은 머리가 나빠. 도대체 아무것도 외우지 못해. 문자 때문이니, 문자를 없애자.”라면서 한동안 문자(신기술) 없애기 운동을 벌였다고 한다. 그들이 어른이고 보수다.TV(신기술)가 나와 많은 아이들이 TV를 보자, 어른들은 바보상자라고 하면서 TV 못 보게 하기 운동을 벌였다. 컴퓨터가 나오자 어른들은 컴퓨터중독 게임중독이라면서 컴퓨터나 게임을 막고 있다. 그런데, 제롬 글렌 유엔미래포럼회장은, 인간은 변화에 저항하며, 말의시대에 문자 도래에 저항했고, 라디오시대에 TV 도래에 저항하였으며, 책의 시대에 컴퓨터 도래에 저항하였지만 결국 미래는 첨단기술발달이 대세로 가며, 앞으로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게임 속에서 학습하고 기업은 게임 속에 들어가 원하는 직원을 채용할 것이라고 예측하였다. 어른 즉 보수들은 지금 인터넷 문자메시지 온라인커뮤니티에 저항하지만, 결국 그것이 대세가 되고 결국 마이너리티 민주주의가 부상할 것이라는 것이다. 첨단기술로 무장한 신세대가 보수를 이기는 것이 역사였다는 것이다. 이제, 말없는 다수보다 말 많은 소수가 더 큰 힘을 발휘하는 시대가 왔다. 그러므로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굴로 들어가야 한다(If you can’t beat them,why not join them). 보수들도 호랑이 굴에 들어가서, 온라인커뮤니티에서 인터넷 파워 문자메시지 문화를 따라갈 수밖에 없다. 박영숙 (사)유엔미래포럼 한국대표
  • “혐한류에 맞서…” 재일교포 3세 홈피 개설

    “혐한류에 맞서…” 재일교포 3세 홈피 개설

    “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은 바로 ‘LOVE KOREA, HUG JAPAN’ 이죠.” 한 재일교포 3세가 홈페이지(makikome.com)를 개설해 ‘혐한류’(嫌韓流)에 대항하는 글들을 싣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홈페이지의 운영자는 오사카(大阪)출신의 재일교포 3세 김익견(金益見·27)씨. 현재 고베대학대학원 박사과정에 재학중인 그녀는 재일교포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일본내에 만연한 그들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없애는데 노력하고 있다. 그녀는 홈페이지에 “서점에서 우연히 ‘혐한류’에 대해 쓰여진 책들을 봤다.”며 “한·일 양국에 대해 보도된 기존의 정보들은 왜곡된 것이 많아 묵인하고 싶지 않았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또 “일본 내에서 재일교포라 하면 왠지 ‘차별적이고 정치적인 문제’를 떠올리는 이미지가 강한 것 같다.”며 “진짜 재일교포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그들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시작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10월 개설된 홈페이지에는 재일교포 출신 소설가, 신문사 편집장, 교수등 일본 사회 각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인사들의 인터뷰들이 실려있어 하루 평균 800명 이상의 네티즌들이 찾고 있다. 그녀는 “나중에 지금까지의 인터뷰들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도 내고 싶다.”며 “한·일 양국을 사랑하는 재일교포로서 ‘LOVE KOREA, HUG JAPAN’이라는 생각을 널리 알리고 싶다.”고 전했다. 사진=김익견씨 홈페이지, 재일한국인 온라인커뮤니티 ‘민단’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인천지역 학부모단체 온라인커뮤니티 결성

    “이제는 가정통신문이 필요없습니다.” 학교·교사·학생·학부모 4자를 컴퓨터로 연결하는 온라인커뮤니티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학부모단체에 의해 인천에 등장했다. 인천지역 ‘초·중·고운영위원총연합회’는 18일 학사업무, 학부모와의 대화, 학습활동 등 교육환경 전반을 일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온라인교육원(www.hakww.org)’을 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디지털정보통신에 의뢰해 개발했다. 이에 따라 학부모가 학교를 찾지 않아도 온라인을 통해 교사와 면담을 할 수 있다. 학교에서 학부모에게 보내는 가정통신문도 온라인으로 전달된다.또 알림장이나 일정, 게시판 등 교사가 학생에게 보내는 내용도 온라인으로 처리되며, 학교마다 쉽게 홈페이지를 구축할 수 있도록 공동 솔루션도 제공된다. 이같은 프로그램은 회원 가입을 통해 모두 무료로 제공된다. ‘사이버 공부방’ 기능도 있어 초등학생은 월 1만 1000원, 중·고교생은 1만 3000원을 내면 이 시스템을 통해 정기적으로 과외수업을 받을 수 있다. 총연합회측은 온라인교육원을 통해 발생하는 수익금 가운데 상당부분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에게 PC를 공급하거나 인터넷 사용료를 지원할 방침이다. 운영위원총연합회측은 “과도한 사교육비와 학부모의 학교 방문에 따른 부작용을 줄이고, 음란사이트 등 유해환경을 원천적으로 방지하기 위해 온라인 교육환경을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인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