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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억의 밤’ 불법유출 “심각한 저작권 피해..유포자 강경 대응할 것”

    ‘기억의 밤’ 불법유출 “심각한 저작권 피해..유포자 강경 대응할 것”

    영화 ‘기억의 밤’(감독 장항준)이 불법유출로 인한 피해를 호소했다.‘기억의 밤’ 측은2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온라인상 불법 유출로 인하여 심각한 저작권 피해를 입고 있어 불법 유포자에 대한 강경 대응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기억의 밤’ 측은 “‘기억의 밤’이 온라인상 불법 유출로 인하여 심각한 저작권 피해를 입고 있다. 11월 27일 IPTV/VOD 서비스를 실시하자마자 페이스북 및 불법다운로드 사이트에 영화의 풀영상이 불법적으로 업로드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에 ‘기억의 밤’ 제작사는 해당 게시물은 물론 온라인상의 불법 다운로드 루트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저작권 침해 및 피해액에 대해 경찰서 사이버 수사대에 사건 수사를 의뢰,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기억의 밤’은 납치된 후 기억을 잃고 변해버린 형 유석(김무열)과 그런 형의 흔적을 쫓다 자신의 기억조차 의심하게 되는 동생 진석(강하늘)의 엇갈린 기억 속 살인사건의 진실을 담은 스릴러로 지난 11월 개봉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주빈, 김민석과 열애설 부인..누구? 역대급 증명사진 주인공

    이주빈, 김민석과 열애설 부인..누구? 역대급 증명사진 주인공

    모델 겸 배우 이주빈이 김민석과의 열애설로 화제에 올랐다.28일 김민석과의 열애설로 이주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주빈은 SNS 스타로 이미 잘 알려져 있는 인물이다. 각종 모델 활동 경력 외에도 인형 같은 미모로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8만 명이 넘을 정도로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다. 특히 과거 ‘역대급 증명사진’으로 온라인상에서 한 차례 주목 받은 적 있다. 당시 이주빈은 완벽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증명사진을 공개하며 “뷰티촬영 끝나고 스튜디오에 있는 옷으로 대충 구색맞춰서 급하게 찍음. 나 진짜 회사원 같다 신기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한 매체는 김민석 이주빈이 최근 일본 후쿠오카에서 데이트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며 열애설을 보도했다. 양 측 소속사는 “일본 일정이 우연히 겹쳐 지인들과 함께 식사한 것”이라며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사이버사 ‘2012년 총선 개입’ 문건 확인…김관진이 결재

    사이버사 ‘2012년 총선 개입’ 문건 확인…김관진이 결재

    김관진 전 국방장관이 2012년 4·11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국군 사이버사령부가 온라인 여론 조작·댓글 공작 등 정치공작 활동을 하도록 지시했다는 범죄 혐의를 뒷받침하는 내부 문건이 추가로 공개됐다.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이철희 의원은 27일 ‘북한의 대남 C(사이버)-심리전 관련 대응전략’이라는 제목의 문건을 공개했다. 지난 2012년 3월 9일 작성된 이 문건은 국방부 보안심사위원회가 이날 비밀해제한 20여건의 사이버사 문건 가운데 하나로, 김 전 장관이 직접 서명했다. 문건 서두에는 사이버사가 ‘북한 및 종북세력의 아(我) 국가 중요행사 방해 및 국론분열 획책 위협에 대한 우리의 C-심리전 대응전략을 보고 드리는 것’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여기에서 ‘국가 중요행사’란 총선을 가리킨다. 문건 내용에 따르면 사이버사는 총선 한 달 전인 2012년 3월 12일 오전 9시부터 ‘C-심리전 총력 대응체제’로 전환하도록 했다. 조직을 재편하고 임무를 조정해 모든 간부와 64명의 사이버사 요원을 투입하기로 한 것이다. 사이버사는 심리전 작전 시행과 평가 주기를 주간 단위로 분할해 5단계 계획을 수립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3월 12일부터 18일까지 ‘북한 개입 경고’, 18일부터 25일까지 ‘종북 위협 전파’, 26일부터 4월 1일까지 ‘중도 오염 차단’, 2일부터 8일까지 ‘우익 결집 보호’, 9일부터 11일까지 ‘흑색선전 차단’ 등의 순서였다. 아울러 사이버사는 ‘1명의 간첩이 100명의 종북세력과 1만명의 좌파를 만든다’고 강조하면서 ‘식별→분류→신고의 3단계 절차로 불순세력 활동을 억제’하도록 방침을 세웠던 것으로 문건은 전하고 있다. 이어 ‘국내외 1304개 웹사이트와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에서 정보를 수집하면서 보수 진영에 우호적인 반응을 60% 이상 유지’하라는 지침을 내렸다. 사이버사는 ‘창의적 전술’이라며 총선 전 30여일 동안 매일 6편 이상, 총 190편의 원고와 웹툰을 제작해 사이버 공간에 지속해서 뿌리도록 한 것으로 드러났다.이런 내용이 담긴 비밀 문건은 앞서 이 의원이 지난 9월 25일 공개한 ‘사이버사 BH 협조 회의 결과’ 문건에서 언급된 바 있다(‘BH’는 청와대를 가리키는 말). 이 문건은 이명박 정부의 ‘안보 실세’로 통했던 김태효 전 청와대 대외전략기획관이 주재한 회의를 정리한 내용이 담긴 문건으로, 청와대가 사이버사의 총선 대응전략을 보고받고 높이 평가했다는 내용을 반영했다. 이 의원은 “두 문건을 보면 청와대가 요청하고 장관이 결재하면서 사이버사가 총선에 개입할 목적으로 매우 심혈을 기울여 작전 지침을 마련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면서 “청와대가 컨트롤타워 ,장관이 책임자, 사이버사가 행동대로 활동한 것이다. 더 적극적인 수사와 재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 전 장관은 2010~2012년 연제욱 전 사이버사령관 등에게 당시 정부·여권을 지지하고 야권을 비난하는 글을 온라인상에 게시하도록 지시한 혐의(군형법 위반)를 받고 있다. 이 외에도 사이버사령부에서 댓글 공작을 벌인 530심리전단의 군무원 79명을 추가 배치할 때 이 전 대통령으로부터 친정부 성향인지 판단하는 신원 조사 기준을 강화하는 한편 “우리 사람을 뽑으라”며 호남 지역 출신을 배제하도록 지시를 받아 조치한 혐의(직권남용)도 받고 있다. 김 전 장관은 지난달 11일 “주요 혐의인 정치 관여가 소명되고 증거 인멸의 염려가 있다”는 이유로 구속됐지만 이후 법원에 구속적부심을 청구해 같은 달 22일 석방됐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홍준표, 아베에 ‘굽신’…이재명 “외국 찾아다니며 분탕질, 진짜 알현”

    홍준표, 아베에 ‘굽신’…이재명 “외국 찾아다니며 분탕질, 진짜 알현”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아베 신조 일본 총리에게 고개를 숙이고 인사하는 장면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이재명 성남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킨다더니.. 나라를 대표해 정상회담을 하러 간 대통령에게 ‘알현’이라는 모욕적 언사를 쓰는 건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일입니다. 북핵문제 해결하기 위해 문재인 정부가 동분서주하고 있는데 외국 찾아다니면서 분탕질 치시는 홍준표 대표님. 홍준표 대표님이 하신 게 진짜 알현입니다. 자중하십시오”라는 글을 남겼다.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은 홍준표 대표가 아베 총리에게 인사를 하는 사진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리며 “알현?? 아, 홍준표!!”라고 적었다. 앞서 홍 대표는 지난 14일 일본 도쿄에서 아베 총리와 면담을 가진 다음날 취재진에 문 대통령의 중국 방문을 두고 “경제사절단을 이끌고 황제 취임식에 조공외교를 하러 간 것이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고 깎아내려 논란이 일었다. 현근택 민주당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제1야당의 대표가 정부의 외교정책에 대해서 비판할 수는 있지만, 때와 장소를 가려야 한다. 대통령이 중국을 국빈 방문하는 기간에, 국내에서도 자제해야 할 발언을 일본에서 했다는 것에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고 비판했다. 현 부대변인은 “일본은 아직도 식민지배에 대하여 철저한 반성을 하지 않고 있다. 홍준표 대표가 머리를 숙여야 할 대상은 아베 총리가 아니라 홍준표 대표의 발언으로 자존심이 상한 대한민국 국민이다. 홍 대표는 일본에서 한 발언에 대해 즉각 사과해야 한다”고 촉구했다.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4일 시진핑 국가주석, 15일 리커창 총리와의 회동을 거치며 양국 관계복원을 공식화했다. 이번 방중을 계기로 문 대통령과 시 주석은 지난 10·31 한중 정부간 ‘사드 합의’의 흐름을 살려 양국 관계의 완전 정상화를 향한 정상 차원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줬다. 또 지난 25년간 경제분야에 초점이 맞춰졌던 양국 협력의 틀을 정치·안보분야로 확장하고 정상간 소통 강화를 위한 ‘핫라인’을 가동하기로 했다. 이번 문 대통령의 방중은 중국이 사드 갈등에 따른 보복조치를 사실상 철회하고 경제와 무역, 관광 등 실질협력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활성화하겠다는 의지를 내보임으로써 ‘실리외교’ 측면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낳았다는 분석이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18~34세의 27% “로봇과 사랑할 수 있다”

    18~34세의 27% “로봇과 사랑할 수 있다”

    인간의 영역에서 로봇이 차지하는 역할이 점차 커지는 가운데, 로봇과의 감정적 교류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젊은층이 상당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프랑스에 본사를 둔 글로벌 광고대행사 하바스가 전 세계에서 무작위로 뽑은 성인 1만 2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18~34세 성인 중 27%가 로봇과 감정을 교류하는 로맨틱한 관계가 현실화 될 것이라고 여긴다고 답했다. 이들은 대체로 로봇과 인간의 관계가 인간과 인간의 평범한 관계처럼 발전할 수 있으며, 더 나아가 인간 대신 사랑의 감정을 교류할 수 있는 단계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답했다. 또 18~34세 응답자의 40%가 로봇이 자신의 일자리를 빼앗아 갈 것으로 보인다고 답했으며, 55세 이상 응답자의 대다수가 로봇 또는 AI가 반복적인 일상의 업무에서 인간을 해방시켜 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답했다. 인터넷과 소셜미디어의 발전이 인간관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인식도 조사됐다. 18~34세 응답자 중 42%는 온라인상에서 다른 사람들의 행복한 모습을 본 뒤 우울감이나 불행함 등을 느낀 적이 있다고 답한 반면, 35~54세 응답자 중 같은 답변을 선택한 사람은 21%에 불과했다. 또 전체 조사 대상의 70%가 스마트폰이 인간과 인간 사이의 유대감을 약화시킨다고 답했다. 조사를 이끈 하바스 측은 “이번 조사는 미래의 여러 가지 현상을 예측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연령에 따라 로봇과 AI, 소셜미디어를 대하는 생각과 예측이 다르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로봇과의 감정 교류와 관련해, 긍정적으로 답한 사람은 남자가 여자의 3배에 달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달 오스트리아에서는 인공지능 ‘여성 로봇’인 ‘사만다’가 등장해 전 세계인의 관심을 끈 바 있다. 이 로봇은 사용자의 유혹에 적절한 반응을 보이도록 프로그래밍돼 있으며, 이를 제작한 스페인의 엔지니어는 “조만간 로봇과 인간 사이에서 2세가 태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김어준 “옵션열기 댓글부대, 文지지댓글에 물타기 할 것”

    김어준 “옵션열기 댓글부대, 文지지댓글에 물타기 할 것”

    방송인 김어준이 ‘옵션열기’에 대해 또 다시 언급했다.김어준은 11일 자신이 진행하는 tbs교통방송 ‘뉴스공장’에서 “예언 하나 하겠다. 물타기 대응이 있을 것”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김어준은 “내가 몇년 전 십알단 문제를 제기했을 때 패턴이 있었다. 내가 의심 아이디를 온라인상에 게재했었는데 거기에 포함된 아이디들이 십알단 아니라고 실명이라며 사진도 붙였다. 다 가짜였다. 문재인도 댓글부대 있다는 이야기가 물타기로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도 예언한다. 이제 문재인 지지 댓글에 옵션열기가 포함된 댓글이 나올거다. 그 외에는 할게 없다. 검색해보고 캡처해봐라. 그것도 댓글부대다. 실제 유저라고 항의하는 댓글 유저들도 옵션열기 들어간 이는 댓글부대다. ‘문구를 단순 실수한거다’도 댓글부대다. 실명이라고 등장하는 사람들도 댓글부대다”고 주장했다. 김어준은 “옵션열기라는 문구가 들어간 댓글과 아이디를 대량 삭제했다. 이건 중앙통제다. 단순 실수면 왜 삭제하냐. 프로그램의 존재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7일 방송에서 김어준은 현재도 댓글 프로그램이 가동 중이라며 ‘옵션 열기’를 검색해 보라고 청취자들에게 말했다. 이 때문에 이날 하루 ‘옵션열기’는 네이버와 다음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1위를 기록했다. 댓글 부대가 활동할 때마다 특정 프로그램으로 지시를 받는데 부대 소속원들이 ‘옵션열기’라는 글자를 채 지우지도 못하고 기계처럼 댓글을 달았다는 것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용인시에 공립 장애인특수학교 들어선다.

    용인시에 공립 장애인특수학교 들어선다.

    경기 용인시 처인구 유림동에 공립 장애인특수학교가 들어선다. 특수학교가 혐오시설이 아님에도 ‘내 집 앞 건립은 안된다’는 반대 분위기가 팽배한 가운데 결정된 것이어서 의미를 더해주고 있다.용인시는 최근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처인구 유림동 559번지 일대 1만5005㎡를 공립특수학교 부지로 변경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 교육청은 이곳에 사업비 238억 원을 들여 2020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유치원, 초·중·고교, 전공과정 등을 포함해 31개 학급 199명을 수용하는 공립 특수학교를 건립한다. 이곳에서는 용인시에 사는 장애 유치원생, 초·중·고교생이 입학해 국비로 교육을 받는다. 장애학생의 취업교육을 위한 취업반 8학급(56명)도 운영된다. 도 교육청이 보상과 설계를 마무리하고 내년 상반기 공사를 시작한다. 용인지역에는 장애학생이 2500여명에 달하지만, 장애인을 위한 특수학교가 기흥구에 있는 사립학교 1곳(150명 수용)밖에 없는 실정이다. 도교육청은 당초 수지구 성복동 일대에 특수학교를 설립하려고 했지만, 주민 반발로 무산되는 등 특수학교 설립이 쉽지않았다.장애인특수학교가 혐오시설이나 기피시설이 아님에도 학교건립이 추진되는 지역에서는 ‘내 집 앞’은 안된다는 반대 분위기가 팽배한 탓이다. 지난 9월 5일 서울 강서지역 특수학교 설립을 위한 2차 토론회에서 특수학교 설립에 반대하는 지역주민을 설득하기 위해 장애인 자녀를 둔 엄마들이 무릎을 꿇었고, 그 사진이 온라인상에 퍼지면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바있다. 그럼에도 장애인특수학교가 유림동에 자리 잡을 수 있게 된 원동력은 모현·포곡·유림·역삼 등 4개 지역을 지역구로 둔 용인시의회 자유한국당 이건영(65) 의원과 용인시의 노력 덕분이다.특히 이 의원은 부지물색과 주민 설득을 위해 4년간 몸을 아끼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용인시는 장애인특수학교를 받아준 유림동 주민들을 위해 13억원을 들여 학교 인근 유림배수지에서 학교부지까지 300m 도로(폭 10m)를 신설하기로 했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어렵게 공립특수학교 부지를 결정한 만큼 장애학생들을 위해 더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시에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윤태진 측 “네티즌 스토킹 행동, 좌시하지 않을 것” [공식입장]

    윤태진 측 “네티즌 스토킹 행동, 좌시하지 않을 것” [공식입장]

    윤태진 아나운서 측이 스토커에 대해 법적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4일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지난 새벽 윤태진 씨의 SNS 계정을 통해 집주변을 배회하며 지속적으로 문제적 언행을 이어온 네티즌의 행동에 대해 더 이상 좌시하지 않을 것임을 밝힌다”며 공식 입장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해당 네티즌의 행동은 단발성이 아닌 오랜 기간 동안 이어져 왔으며 단순히 팬으로 가질 수 있는 긍정적인 관심이 아닌 당사자로 하여금 신변의 위협을 느끼기에 충분한 언행으로 법적 처벌의 근거가 명백하다”며 “소속 아티스트의 신변을 보호하고 최근 온라인상에서 무분별하게 발생하고 있는 SNS 폭력에 대한 사례들을 근절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대응해나갈 예정”이라며 법적 대응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새벽 윤태진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네티즌이 자신에게 보낸 메시지를 캡처해 올렸다. 해당 네티즌은 윤태진의 집 앞에 있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안 자는 거 안다’, ‘당장 나와라’, ‘벨 누를 까 소리 한 번 칠까’ 등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 이에 윤태진은 “저를 응원해서든 싫어해서든 그만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건 저에게 정말 공포예요. 저번에도 이랬을 때 죄 없는 지인들 피해보고 제가 제 집을 오가면서 한참을 고생했습니다. 어떻게 하겠다는 게 아닙니다. 제발 그냥 그만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라며 호소하는 글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윤태진의 호소에 소속사 측이 법적 대응을 공식적으로 밝히게 된 것으로 보인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이름이?” 초상권 무시한 BJ 헌팅방송…‘제재 안하나’ 불만

    “이름이?” 초상권 무시한 BJ 헌팅방송…‘제재 안하나’ 불만

    “길 가다가 예뻐서 그러는데 인터뷰 한 번만, 싫어요? 잠깐 2분이면 되는데.” 거리에서 여성에게 말을 붙이며 이를 생중계하는 인터넷방송 진행자(BJ)에 대한 불만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방송은 모두 불법이지만 피해자가 신고하기가 쉽지 않아 정부의 대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업계에 따르면 거리에서 야외 인터넷 생방송을 하는 BJ 규모는 약 5000여명에 달한다. 이들은 1인 방송 플랫폼에서 셀카봉을 연결한 스마트폰으로 이성을 ‘헌팅’하는 장면을 중계하면서 금전적 이득을 얻는다. 수익원은 시청자들이 보내는 ‘별풍선’ 이라는 일종의 현금성 포인트, 광고스폰서 등이다. BJ들은 길거리에서 여성의 뒤를 따라가며 ‘BJ ○○○’라고 인사하거나 다짜고짜 카메라를 들이대며 “생방송 중”이라고 밝힌다. 이어 “이름이 뭐냐”, “몇 살이냐”는 등의 신상 정보를 묻는다. 길을 지나는 일반인을 비추며 ‘남자친구가 있으니 안되겠다’, ‘말 붙이기 어려워 보인다’와 같은 발언도 한다. 방송 시청자들은 채팅창에서 ‘누가 더 예쁘다’는 품평 또는 ‘말을 걸어보라’는 요구를 하며 BJ와 소통한다. 인터넷 생방송이라는 특성상 BJ가 접근하는 순간부터 피해자의 모습은 온라인상에 고스란히 노출된다.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역 인근 등은 BJ가 활동하는 주 무대다. 강남역을 자주 지나다닌다는 직장인 A씨는 “셀카봉에 핸드폰 끼고 혼자 중얼거리고 다니는 사람들 대부분이 그런 애들”이라며 “나한테 하는 게 아니더라도 누구인지도 모르는 사람의 방송에 내가 비친다는 게 불쾌하다. 방송을 보는 사람들은 외모 평가를 하지 않냐”고 되물었다. 강남역 일대 상인들도 ‘헌팅 방송’에 대한 불만이 크다.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30~40대 젊은 자영업자들로 구성된 강남 상인회는 자체적으로 ‘BJ 개인방송 금지령’을 내렸다. 상인회 구성원들은 BJ ‘헌팅 방송’을 목격하면 달려가 이들을 제지한다. 무분별한 방송에 젊은 여성들이 강남역 거리를 기피한다는 주장이다. 이같은 ‘헌팅 방송’은 모두 불법이다.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5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한다. 피해자가 촬영 시점에 동의했더라도 후에 영상을 보고 불쾌감을 느꼈다면 초상권 침해로 손해배상 청구도 가능하다. 이호성 국민대 법학과 교수는 언론 인터뷰에서 “얼굴의 경우 동의 없이 누구인지 특정이 될 정도로 찍고 이를 영리적인 목적으로 사용했을 때 BJ에게 초상권 침해로 민사상 책임을 물을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 ‘헌팅 방송’을 처음 인터넷 방송에 도입해 여성의 특정 신체 부위를 몰래 촬영, 방송했던 20대 BJ 김모씨는 지난 2016년 1심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당시 재판부는 “김씨는 불특정 여성들을 인터뷰하거나 시도하면서 시청자 관심을 끌고자 사전에 동의하지 않고 여성들 특정신체부위를 부각해 촬영·방송했다”며 “이를 본 시청자 글로 인해 피해자들로 하여금 심한 성적 수치심을 일으키게 했다”고 판단했다. 다만 실질적으로 피해자가 ‘헌팅 방송’ BJ를 신고하기는 힘들다는 지적이다. 실시간으로 중계된 방송 영상을 피해자가 찾아 증거로 확보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피해자가 피해 사실을 인지조차 못하는 경우도 많다. 대표적 1인 방송 플랫폼인 아프리카TV는 “피해자가 캡처 사진 등을 고객센터로 보내면 영상을 삭제한 뒤 해당 BJ에게 경고를 준다. 심할 경우 방송 중단 조치도 내린다”고 설명했지만 이 역시 미흡한 대처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김서연 기자 wk@seoul.co.kr
  • 박수진 A셀 특혜 논란, 키이스트 측 “의료진 판단 따른 것”

    박수진 A셀 특혜 논란, 키이스트 측 “의료진 판단 따른 것”

    배우 박수진 측이 A셀 이용 논란에 대해 “의료진의 판단에 의해 이뤄진 것”이라고 밝혔다.30일 박수진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당시 박수진 씨는 조산으로 출산하여 의료진의 조치에 따라 니큐(신생아중환자실)에 입원을 하게 된 것”이라며 “입실 이후의 상황은 의료진의 판단에 의해 이뤄진 사항으로 특별한 입장을 밝힐 것이 없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박수진은 첫째 아이 출산 당시 삼성서울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연예인 특혜를 누렸다는 의혹응 받은 바 있다. 이는 당시 병원에 함께 입원했던 산모가 박수진, 배용준 부부의 연예인 특혜를 지적하는 글을 온라인상에 올리며 알려지게 됐다. 논란이 확산되자 박수진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모님이 동행한 것은 사실이다. 올바른 판단을 하지 못했다. 깊이 반성한다”라고 사과했다. 하지만 인큐베이터 새치기 논란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후 비슷한 시기에 삼성병원 니큐에 아이를 입원시켰던 산모들의 추가 폭로가 이어지면서 특혜 의혹이 더욱 확산되고 있다. 이번에는 박수진과 아이가 신생아 중 제일 위독한 아기들이 사용하는 니큐 A셀에서 지속적으로 관리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사진=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누군가 SNS ‘좋아요’ 누를 때마다 아내 때린 남편

    누군가 SNS ‘좋아요’ 누를 때마다 아내 때린 남편

    남자의 질투는 끔찍했다. 파라과이의 한 여성은 질투 많은 남편에게 맞아 얼굴 재건술을 받아야 했다. 29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파라과이 녬비시에 거주하는 아돌피나 카렐리 오르티고사(21)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좋아요’가 뜰 때마다 남편 페드로 에리베르토 갈레아노(32)에게 구타를 당했다. 갈레아노의 부친은 난폭한 아들 때문에 며느리가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경찰에 신고했다. 연락을 받고 출동한 경찰은 집에 감금돼 있던 오르티고사를 발견했다. 그녀의 몸과 얼굴에는 학대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었다. 갈레아노는 아내가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이나 글에 누군가 ‘좋아요’를 누르기만 하면 폭력적으로 변해서 그녀를 때리기 시작했다. 이후엔 아내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장악해 메시지와 사진을 통제했다. 오르티고사의 변론을 맡은 변호사는 “그는 오르티고사가 게재한 글이 ‘좋아요’를 받으면 계속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찼다. 무슨 사이냐고 추궁하고 비난했다”며 “친구들의 반응이나 댓글 알림 메시지가 뜰 때마다 그녀는 치를 떨었다”고 설명했다. 오르티고사의 친구들은 자신들이 온라인상에서 공감의 제스처를 취할 때마다 그녀가 잔인하게 맞았다는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다. 또한 아내가 소리를 지르지 못하도록 입안에 천을 넣고 매일 무지막지한 폭력을 행사했기에 외부에도 알려지지 않았다. 결국 오르티고사는 스스로도 자신이 누군지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심한 상처를 입었고, 치아 외에는 얼굴이 모두 끔찍하게 망가져 대규모의 재건 수술을 받았다. 경찰에 붙잡힌 갈레아노는 살인미수, 감금, 반도덕적 행위 등 혐의로 기소됐다. 현지언론은 그가 최고 30년형에 처해질 것이라고 전했다.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핵잼 라이프] 이 수많은 책들이 실제가 아닌 사진!

    [핵잼 라이프] 이 수많은 책들이 실제가 아닌 사진!

    최근 개관해 세계적인 화제를 모은 중국 톈진에 위치한 빈하이 도서관의 숨기고 싶은 ‘비밀’이 드러났다. 지난 16일 AFP통신 등 외신은 빈하이 도서관 메인 선반에 가득찬 책이 사실은 실제 책이 아닌 사진이라고 보도했다.총 3만 3700㎡ 넓이에 5층 높이로 지어진 빈하이 도서관은 마치 우주선을 연상케 하는 특별한 디자인 덕에 세계적인 유명세를 누렸다. 도서관 내부 한가운데에는 거대한 공 모양의 구조물이 자리잡고 있으며 전체 내부를 둘러싼 책장은 미래 도시에 와 있는 착각까지 불러일으킨다. 총 120만권의 장서를 보유한 빈하이 도서관은 특히 아름다운 디자인뿐 아니라 편안하게 앉아서 읽고 토론할 수 있도록 설계돼 온라인상에서도 큰 인기를 모았다. 이 도서관은 서울역 고가공원인 ‘서울로7017’을 설계한 네덜란드 건축회사 MVRDV의 작품이다. 그러나 인기도 잠시, 이용자들의 불만이 하나 둘 씩 터져 나왔다. 선반에 꽂힌 수많은 책들이 실제 책이 아니라 사진이기 때문이다. MVRDV는 AFP와의 인터뷰에서 “원래 디자인 계획은 아트리움 내부를 실제 책으로 가득 채워 이용자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다”면서 “그러나 건설이 빨리 진행되면서 우리 계획과는 다른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빈하이 도서관 측은 “책 대신 사진을 진열한 것은 책이 부족했기 때문”이라면서 “실제 책과 전자책, 오디오북 등은 따로 마련된 방에서 쉽게 볼 수 있다”고 해명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쿠팡 e기프트카드, 고객만족도 98%...”편의성에 반했다”

    쿠팡 e기프트카드, 고객만족도 98%...”편의성에 반했다”

    이커머스기업 쿠팡의 ‘쿠팡e-기프트카드’가 언제,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주고받을 수 있는 편의성으로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쿠팡 관계자는 “현재까지 기프트카드를 구매한 고객의 98%가 '편의성'에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쿠팡e-기프트카드’는 쿠팡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쿠팡캐시’를 모바일이나 PC를 통해 편리하게 주고받을 수 있는 온라인상품권으로 시간과 장소 제약없이 손쉽게 구매 가능하고 별도의 등록 과정 없이 즉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 가능한 금액은 1만원권부터 30만원권까지 총 6가지 종류로 원하는 금액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 가능하다. 동일한 디자인 콘셉트의 종이상품권과는 달리 생일, 감사, 기념일, 임신·출산, 결혼 등 총 12가지 주제별로 디자인을 차별화해 고객 취향과 상황에 맞게 상품권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다. 또 메시지 작성 기능도 갖추고 있어 평소 표현하지 못했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할 수 있다. 등록 및 이용 절차도 매우 간편하다. 고객이 쿠팡에서 e-기프트카드를 사면 상대의 휴대폰 번호로 해당 내용의 문자 메시지가 즉시 전송된다. 수신자가 기프트카드를 수령하면 쿠팡캐시가 자동 적립되어 곧바로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적립한 쿠팡캐시의 유효기간은 5년이며, 수신자가 30일 동안 기프트카드를 수락하지 않거나 거절하면 자동 취소 및 환불된다. ‘쿠팡 e-기프트카드’는 쿠팡 PC웹, 모바일 앱을 통해 손쉽게 살 수 있으며 로켓페이 계좌이체로 구매하면 2% 쿠팡캐시 적립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정보람 쿠팡 핀테크 비지니스&시스템 시니어디렉터는 “다양한 상품과 편리한 구매 경험을 더 많은 고객에게 전하기 위해 쿠팡 e-기프트카드를 선보이게 됐다”며 “부담없이 간편하게 주고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개성 있는 디자인과 메시지 작성 기능도 갖추고 있어 출시 이후부터 지금까지 고객들로부터 꾸준한 호응과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한샘 사내 성범죄’ 피해 여직원, 사직서 제출

    ‘한샘 사내 성범죄’ 피해 여직원, 사직서 제출

    국내 가구업체 한샘에서 불거진 사내 성범죄 피해 직원이 지난 22일 사직서를 제출했다. 한샘 이영식 사장은 24일 이 직원을 직접 면담, 정확한 입장을 파악한 뒤, 사직서 수리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23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이 여직원의 변호인 김상균 변호사는 피해자가 전날 한샘에 온라인 방식으로 사직서를 제출했으며, 이날 오전까지 수리 여부를 통보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김 변호사는 “여직원은 자신의 당한 일을 온라인상에 알리기 전부터 한샘 내 퍼진 소문 탓에 심적으로 힘들어했다”며 “이 일이 알려진 이후에도 사직서를 제출하길 원했지만 직접 회사로 찾아가 제출하는 방식 때문에 망설이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온라인으로 사직서 제출이 가능하다는 한샘 측 설명을 듣고 결정을 내렸다”며 “자신의 일로 인해 한샘이라는 기업의 이미지 악화, 동료 직원들의 피해가 커진다고 생각해 힘들어했다”고 전했다. 한샘 사내 성범죄 사건은 올해 초 이 여직원이 동료 직원으로부터 몰래카메라 피해를 입었을뿐만 아니라 다른 선배 직원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폭로하면서 일반인에게 뒤늦게 알려졌다. 한샘은 사건이 알려진 직후 공개적으로 사과했지만, 회사의 초기 대응(징계위원회 결정)이 미흡과 다른 직원의 사건 축소 의혹까지 추가로 제기되며 논란이 커졌다. 김 변호사는 “여직원은 경영진의 사과도, 어떠한 보상도 원하고 있지 않다”며 “각 기관의 조사를 통해 자신의 억울함이 풀리기를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한샘은 이 여직원의 사직서 제출과 관련, “사직서 처리는 제출일로부터 3주안에 결정하도록 되어 있다”면서 “내일 중 사장이 이 직원과 면담한 뒤, 사직서 반려 또는 수리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이린’ 닮은꼴 신인가수 유설 데뷔, 두 사람 사진 비교해보니

    ‘아이린’ 닮은꼴 신인가수 유설 데뷔, 두 사람 사진 비교해보니

    ‘아이린’ 닮은꼴로 얼굴을 알린 유설이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었다.17일 신인 가수 유설(YUSEOL)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데뷔 앨범 ‘오션 뷰’를 발매, 정식 데뷔한다 유설은 데뷔 전부터 온라인상에서 걸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아이린과 비슷한 외모로 화제를 모았다. 실제로 두 사람의 사진을 비교해본 결과 긴 머리와 하얀 피부, 오똑한 콧날 등이 닮은 것처럼 보이기도 했다. 유설은 전반적으로 청순하고 가녀린 이미지의 아이린과 비슷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 때문인지 유설은 지난 11일 유튜브를 통해 선공개한 타이틀곡 ‘Ocean View’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유튜브 실시간 급상승 동영상 TOP8까지 올라가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 사진=유설 페이스북·SM엔터테인먼트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열린세상] 몰카, 디지털 장의사 그리고 잊힐 권리/이성엽 고려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교수·미래법정책연구소 대표

    [열린세상] 몰카, 디지털 장의사 그리고 잊힐 권리/이성엽 고려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교수·미래법정책연구소 대표

    몰카는 몰래 카메라의 줄임말로 몰래 설치한 카메라로 타인을 촬영하는 행동을 뜻한다. 몰카가 사회적 반향을 일으킨 데는 1990년대에 한 방송사의 ‘몰래 카메라’라는 예능 프로그램의 공이 컸다. 자신을 촬영하는 카메라가 숨겨져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는 연예인을 속여서 웃음을 유발하는 코너였다. 이 코너는 누군가의 사생활을 몰래 지켜본다는 것이 주는 특별한 쾌감을 대중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그러나 이후 스마트폰 등으로 누구나 카메라를 사용하게 되고 여기에 비뚤어진 성 의식이 더해져서 몰래 카메라는 불순한 의도를 가지고 누군가의 사생활을 엿보는 행위를 일컫는 부정적인 말로 사용되고 있다. 최근 다양한 생활용품으로 위장한 몰래 카메라를 이용한 디지털 성범죄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고 그 수법 또한 다양해 여성은 물론 국민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게 됐다. 디지털 성범죄 발생 건수는 2012년 2400건 대비 2016년 5185건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또한 한 번 영상물이 유포되면 인터넷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빠른 속도로 전파돼 피해자의 인권을 짓밟을 정도로 막대한 피해를 낳고 있다. 이에 정부는 지난 9월 ‘디지털 성범죄 제로’, ‘국민 안심사회 구현’을 목표로 몰카 단속 및 피해 구제 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 이러한 대책 중 피해자가 가장 관심을 가지는 것은 자신의 모습이 담긴 불법 영상물의 유통을 신속히 차단하는 것이다. 수사기관이나 피해자가 정부기관인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삭제 요청을 할 수도 있지만 더 신속한 차단을 원하거나 신상 노출을 염려하는 피해자는 사설 전문가에게 영상물 삭제를 요청하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고객의 의뢰를 받아 온라인상에 있는 글이나 사진, 동영상 등을 지워 주는 사람이나 업체를 디지털 장의사라고 부른다. 미국은 물론 국내에도 30여개의 디지털 장의사가 활동하고 있는데, 디지털 장의사의 등장은 잊힐 권리의 도입과 관련이 깊다. 잊힐 권리란 본인이 원할 경우 온라인상의 개인정보를 삭제할 수 있는 권리다. 이 권리는 내년 5월 발효하는 EU 개인정보보호법인 GDPR(General Data Protection Regulation)에 삭제권(right to erase)으로 명문화됐다. 우리도 지난해 4월 방송통신위원회가 ‘인터넷 자기 게시물 접근배제 요청권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불법 촬영물로 피해를 당한 경우 디지털 장의사가 잊힐 권리를 대행해 디지털 흔적을 지우는 것은 당연하지만, 그 범위를 넘어 온라인상 개인에게 불리한 평판을 비롯한 모든 기록을 지우는 것에 대해서는 신중할 필요가 있다. 정보 주체가 자신의 모든 개인정보를 자유롭게 삭제할 권한을 갖게 된다면 표현의 자유와 갈등을 빚거나 개인의 알권리까지도 제한받게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위 가이드라인도 법률에 따라 보존 필요성이 있거나 공익과 상당한 관련이 있는 경우 삭제의 예외를 인정하고 있다. 몰카 범죄를 막고 피해를 구제하기 위해 변형 카메라에 대한 판매등록제를 도입하는 등 사전 규제를 신설하는 것은 물론 신속한 영상 유포 차단, 범죄 처벌 강화 등 사후 규제를 강화하는 것도 필요하다. 그러나 이 외에도 잊힐 권리와 알권리의 조화를 위해 개인정보 삭제의 범위, 절차, 한계에 대한 구체적인 법령상 기준을 마련하는 것도 요구된다. 차제에 망자의 메일, 블로그 등 디지털 유산에 대한 유족의 권리 등과 관련해서도 입법화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 또한 한국고용정보원이 향후 5년 내 유망 직종으로 선정할 정도로 온라인 공간에서 프라이버시 보호에 결정적 역할을 할 디지털 장의사의 자격에 대한 국가공인 제도를 도입해 업무범위, 절차를 정비하는 것도 고려해 볼 만하다. 자유의 상징이었던 인터넷 공간에도 적절한 규제가 필요한 시기가 도래하고 있다. 가해자에게는 엄정한 처벌과 교육을, 피해자에게는 잊힐 권리를, 공인에게는 잊히지 않을 의무를, 디지털 장의사에게는 전문적이고 공익적인 서비스 제공에 관한 책임과 자격을 조화롭게 부여하는 지혜가 필요한 시점이다.
  • ‘좋아’ 민서, 데뷔도 안 했는데 6개 차트 1위..윤종신 ‘좋니’에 답했다

    ‘좋아’ 민서, 데뷔도 안 했는데 6개 차트 1위..윤종신 ‘좋니’에 답했다

    가수 민서가 부른 ‘좋아’가 6개 차트 정상에 올랐다. 윤종신의 ‘좋니’의 여자 답가 ‘좋아’가 공개되자마자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했다. 가수 윤종신의 월간 음악 프로젝트 ‘월간 윤종신’ 11월호로 발표된 ‘좋아’는 15일 발매 직후 지니, 엠넷, 벅스,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몽키3 등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6곳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좋아’는 지난 6월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의 음악 플랫폼 ‘LISTEN(리슨)’ 열 번째 곡으로 공개된 후 지금까지도 큰 사랑을 받는 윤종신 ‘좋니’의 여자 답가 버전으로, 윤종신이 여자의 관점에서 가사를 새롭게 썼으며, 미스틱 신인 민서가 노래를 불렀다. 윤종신은 원래 가사에서 몇몇 단어만 바뀐 답가는 남자 버전의 변주일 뿐 여자의 생각과 정서를 충분히 담아내지 못한다고 생각했고, ‘좋니’의 그 남자가 사랑했던 여자가 지금 어떤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을지를 상상하면서 가사를 써내려갔다. ‘좋아’가 음원 발매 전부터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발매되자마자 음원 차트는 물론 각종 SNS채널, 커뮤니티 등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인 이유는 ‘좋니’의 열풍 요인과 같은 ‘공감의 힘’으로 보고 있다. ‘좋니’가 이별 후 남자의 심정을 솔직하게 담아내며 남자들에게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것처럼, ‘좋아’는 이별 후 힘들지만 미련 따위는 갖지 않으려는 여자의 현실적이고 어른스러운 생각이 여자들에게 폭풍 공감을 이끌어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여기에 담담하면서도 호소력 있게 노래를 부른 민서의 가창력도 한몫했다. 앞서 민서는 지난해 ‘월간 윤종신’ 10월호 ‘처음’과 11월호 ‘널 사랑한 너‘로 발라드 감성을 보여준 바 있는데, 이번 ’좋아‘에서는 노래 속 ’그 여자‘의 슬픈 정서를 완벽 소화하며 리스너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정식 데뷔 전 음원 차트 1위 석권’이라는 화려한 타이틀을 갖게 된 민서는 데뷔 행보에 청신호가 켜졌다. 윤종신의 ‘좋니’가 여전히 음원 차트 상위권에서 롱런하는 가운데, 민서의 ‘좋아’까지 가세하며 한동안 ‘남녀 현실 이별송’인 두 노래가 음원 차트에서 흥행할 것으로 보인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검찰 ‘군 정치공작 관여’ 김태효 MB 청와대 비서관 출국금지

    검찰 ‘군 정치공작 관여’ 김태효 MB 청와대 비서관 출국금지

    이명박 정부 시절 국군 사이버사령부가 자행한 온라인 여론 조작·댓글 공작 범죄를 수사 중인 검찰이 김태효 전 청와대 비서관을 출국 금지시켰다.서울중앙지검 국정원 수사팀(팀장 박찬호 2차장검사)은 이명박 정부 당시 청와대 대외전략비서관을 지낸 김 전 비서관이 사이버사령부의 정치공작에 관여한 혐의를 포착하고 이르면 이번 주 중 불러 조사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14일 전해졌다. 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인 김 전 비서관은 이명박 정부 초기인 2008년부터 청와대 비서진에 합류해 2012년까지 대외전략비서관 등을 지낸 ‘안보 실세’였다. 앞서 이명박 정부에서 국방부 장관을 지낸 김 전 장관은 사이버사령부 정치 공작 활동에 관여한 혐의 등으로 지난 11일 구속됐다. 김 전 장관은 2010~2012년 연제욱 전 사이버사령관 등에게 당시 정부·여권을 지지하고 야권을 비난하는 글을 온라인상에 게시하도록 지시한 혐의(군형법 위반)를 받고 있다. 이 외에도 사이버사령부에서 댓글 공작을 벌인 530심리전단의 군무원 79명을 추가 배치할 때 이 전 대통령으로부터 친정부 성향인지 판단하는 신원 조사 기준을 강화하는 한편 “우리 사람을 뽑으라”며 호남 지역 출신을 배제하도록 지시를 받아 조치한 혐의(직권남용)도 받고 있다. 최근 더불어민주당 이철희 의원은 “대통령께서 두 차례 지시하신 사항”이라고 표기된 ‘사이버사령부 관련 BH(청와대) 협조 회의 결과’ 문건을 공개했다. 그런데 이 문건에는 김 전 비서관이 주재한 회의를 정리한 내용이 담겨 있었다. 이에 검찰은 김 전 비서관이 2012년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군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회의를 열어 군 심리전단 증원 등에 관여한 것으로 의심하고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다. 검찰은 김 전 비서관 외에도 사이버사령부 정치 공작에 관여한 청와대 주요 관계자들을 불러 조사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추워요” “오늘 우회 운행하나요?” 서대문 마을버스 ‘밴드’로 말해요

    “추워요” “오늘 우회 운행하나요?” 서대문 마을버스 ‘밴드’로 말해요

    “마을버스 안이 너무 추워요.” “배차 간격이 길어졌어요.”서울 서대문구는 마을버스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지역 내 9개 마을버스 회사별로 네이버 밴드(온라인 그룹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온라인상에서 마을버스 이용객과 버스 회사 관계자, 담당 공무원 등이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승객들은 버스 온도, 배차 간격, 과속 운전 등 불편 사항 등을 밴드에 올릴 수 있다. 버스 회사도 첫차, 막차 시간이 변경됐거나 행사에 따른 우회 운행 정보를 알리는 창구로 밴드를 활용하고 있다. 네이버 밴드에서 ‘서대문 마을버스’로 검색한 뒤 희망 노선을 찾아 ‘밴드 가입하기’를 누르면 이용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승객의 건의는 빠르게 고쳐질 수 있도록 운수업체에서 적극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15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는 ‘마을버스 서비스 개선 선포식’이 열린다. 마을버스 운수업체 관계자 등 200여명이 ‘서대문 마을버스 서비스 개선 선언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서민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교통수단인 마을버스 서비스 수준이 이번 선포식을 통해 향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김관진 전 장관 구속여부 10일 늦은 밤 결론…MB 수사 교두보 될 듯

    김관진 전 장관 구속여부 10일 늦은 밤 결론…MB 수사 교두보 될 듯

    김관진(68) 전 국방부 장관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10일 늦은 밤 결정된다.김 전 장관은 이명박 정권 당시 국군 사이버사령부의 온라인 여론조작 활동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강부영 영장전담 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김 전 장관과 임관빈 전 국방부 정책실장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었다. 강 판사는 김 전 장관과 임 전 실장의 군형법상 정치관여 혐의 등을 심리했다. 김 전 장관은 영장심사 출석에 앞서 취재진으로부터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사이버사 활동 내용을 보고했느냐”는 등의 질문을 받았지만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법정으로 들어갔다. 검찰은 김 전 장관이 2010∼2012년 연제욱 전 사이버사령관 등에게 정부와 여권을 지지하고 야권을 비난하는 방향으로 온라인상에서 정치관여 활동을 벌이도록 지시했다고 의심하고 있다. 또 ‘댓글 공작’을 벌인 사이버사령부가 군무원 79명을 추가 선발할 때 친정부 성향을 지녔는지를 기준으로 선발하도록 신원 조사 기준을 상향하게 하고, 호남 등 특정 지역 출신을 배제토록 조치한 혐의(직권남용)도 파악했다. 김 전 장관은 검찰 조사에서 이 전 대통령 등에게 사이버사령부 인력 충원 등을 보고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구속영장 청구서의 범죄사실에는 이 전 대통령이나 당시 청와대 관계자는 거론되지 않았다고 검찰은 전했다. 함께 영장이 청구된 임 전 실장은 2011∼2013년 사이버사령부를 지휘하는 국방정책실장을 지내면서 김 전 장관과 공모해 정치관여 활동에 적극적으로 가담한 혐의를 받는다. 임 전 실장은 정책실장 재직 시절 2년간 연 전 사이버사령관으로부터 매달 100만원씩 총 3000만원 가량을 수수한 혐의도 있다. 검찰은 이 자금이 국정원 특별활동비에서 전달된 정황을 포착했다. 구속영장 발부 여부는 10일 늦은 밤이나 11일 새벽 결정된다. 김 전 장관과 임 전 실장의 구속영장 발부 여부에 따라 검찰 수사가 이명박 전 대통령을 향할 가능성이 점쳐진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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