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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좌초하는 한국경제 돌파구 없나(상)] 온누리 상품권 10% 할인…공무원 복지포인트 조기 사용 권장

    [좌초하는 한국경제 돌파구 없나(상)] 온누리 상품권 10% 할인…공무원 복지포인트 조기 사용 권장

    정부가 세월호 사고 이후 둔화된 소비 심리를 살리기 위해 재래시장용 온누리 상품권을 특별 할인 판매하고 공무원 복지포인트를 조기 사용하도록 독려한다. 하지만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미지수다. 보다 근본적인 처방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현오석 부총리는 29일 서울 남대문시장 새마을금고에서 여행·숙박업계 대표, 정부청사 인근 식당 주인, 남대문시장 상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이충숙 센타투어 대표는 “세월호 사고 이후 4~6월 3개월간 2400명(25억원)이 여행 예약을 취소했다”면서 “직원을 감원할 수 없어 4억 5000만원 상당의 아파트를 급매로 처분했고 버스 2대도 매각했으며 스트레스로 병원도 다니고 있다”고 말하며 울먹였다. 정부는 다음달 5일부터 8월 말까지 시중은행 창구에서 1000억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개인 구매자에게 10% 할인된 가격에 판다. 현재 현금 구매 시 월 30만원 한도로 5%를 할인하는데 이를 10%로 올리는 것이다. 수학여행 재개에 앞서 안전성 개선 방안을 6월 중에 찾기로 했다. 공무원 복지포인트도 8월까지 조기 사용하도록 권고했다. 정부는 약 1000억원의 추가 구매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공무원과 공공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주 1회 이상 청사 인근 민간 음식점을 이용토록 유도하고, 행사비 등 공공기관의 소모성 경비는 8월 말까지 70% 이상 집행하게 했다.하지만 재래시장을 이용하는 사람 자체가 적어 온누리 상품권 할인 판매로 새로운 수요를 만드는 것에 한계가 있다는 분석도 있다. 또 정부세종청사의 경우 정부과천청사와 달리 주변에 음식점이 많지 않아 공무원의 주 1회 이상 외식이 상권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일각에서는 세제 지원이나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과 같은 적극적인 부양책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정부 관계자는 “어쨌든 아직 경기회복 추세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추경과 같은 대책 논의는 시기가 이르다”고 말했다. 세종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현오석 총리, 남대문시장 방문해 모자 구매… “멋쟁이 신사”로 변신

    현오석 총리, 남대문시장 방문해 모자 구매… “멋쟁이 신사”로 변신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9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을 방문해 모자를 사고 있다. 정부는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생업종 살리기 차원에서 1000억원 규모의 온누리상품권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기로 했다. 이언탁 기자 utl@seoul.co.kr
  • 기차역 앞에서 울린 작은 도서관의 기적

    기차역 앞에서 울린 작은 도서관의 기적

    “초등학교 5학년인 손녀와 손잡고 도서관을 찾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김영수(75·동대문구 전농동) 할아버지는 청량리역 가온누리 ‘작은 도서관’에 손녀와 함께 필독서를 빌리러 가면서 두런두런 이야기도 나누고 같이 책을 읽는 행복에 푹 빠졌다. 할아버지는 15일 “전에는 책값도 책값이지만 지역에 서점이 없어서 도심 대형 서점까지 가야 했다”며 “이곳에 도서관이 생긴 뒤 편하게 책을 빌릴 수 있어 아주 좋다”고 말했다. 지난 3월 28일 문을 연 동대문구의 작은 도서관 3곳이 세대의 틈새를 메우고 주민의 문화적 욕구를 채워 사랑받고 있다. 도서관들은 하루 평균 방문객 100여명을 기록해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특히 자투리 공간에 들어서 문화적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적은 동대문지역에 가장 잘 어울리는 문화사업이란 평가도 받고 있다. 가온누리 도서관은 주말이면 여행을 떠나는 시민과 백화점을 오가는 주민들에게, 평일엔 지하철 1호선과 국철 이용객들에게 좋은 친구 역할을 한다. 또 배봉산 숲속 도서관은 근린공원 입구 어린이놀이터 옆 공터에 자리해 어린이와 함께 산책에 나선 주민들에게 인기를 누린다. 박미진(36·여·답십리동)씨는 “아이들이 이곳 놀이터에서 노는 동안 혼자 무의미한 시간을 보내기 일쑤였다”고 운을 뗐다. 이어 “요즘엔 책을 빌려 보면서 한층 알차게 시간을 보낼 수 있고 아이들도 책 읽는 모습을 배우는 듯해서 매우 좋다”며 웃었다. 장안 벚꽃길 도서관은 서울시로부터 아름다운 봄꽃길로 선정될 만큼 예쁜 곳으로, 중랑천을 바라보며 사색을 겸할 수 있는 곳에 자리했다. 은석초교와 동대부속중·고교 등이 주변에 위치해 학생들은 물론 학부모도 많이 찾는 등 지역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도서관들은 각각 특색 있는 주변 여건을 활용한 개성 넘치는 컨테이너형으로, 23㎡(7평) 정도 규모다. 아동서적 980권, 일반도서 520권을 합쳐 1500여권의 책을 갖추고 있다. 전문 사서 1명과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주민명예사서 2명이 근무한다. 주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연다. 박희수 동대문구청장 직무대행은 “공간과 투자비용이 적은 작은 도서관은 주민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는 지역 사랑방”이라고 화답했다. 그러면서 “다양한 책뿐 아니라 특성에 맞는 문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문화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러시아, 북유럽 그리고 발틱으로 떠나는 신비로운 이국 여행

    러시아, 북유럽 그리고 발틱으로 떠나는 신비로운 이국 여행

    최근 국내 여행 보다 해외 여행을 선호하는 관광객이 늘고 있는 추세이다. 그 중에서도 러시아와 북유럽으로 많은 관광객이 몰리고 있다. 특히 북유럽은 다른 유럽 지역과 다른 독특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데, 수려한 자연경관과 이국적인 건축물들의 이색적인 풍경이 신비롭게 느껴진다. 이에 온누리투어에서는 러시아와 북유럽, 발틱 여행상품을 마련하여 많은 정보와 관광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다. 온누리투어가 제공하는 러시아, 북유럽, 발틱 여행상품은 전 세계인을 유혹하는 러시아와 발틱, 그 외에 북유럽 4국인 노르웨이, 덴마크, 핀란드, 스웨덴 등의 경이로운 자연경관을 관광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노르웨이 노르웨이라는 이름에는 ‘북쪽으로 가는 길’이라는 뜻이 담겨 있다. 그 이름처럼 노르웨이는 세계지도의 북쪽에 자리잡고 있으며 본토의 북쪽 절반 부분이 북극권에 속한다. 여름에는 24시간 내내 해가 지지 않는 백야가 이어지지만 겨울에는 밤이 길고 한낮에만 태양이 떠서 얼굴을 잠깐 내미는 정도다. 노르웨이에는 유럽 본토에서는 가장 거대한 빙원으로 알려져 있는 요스테달 빙원, 뵈이야 빙하와 피요르드 중 가장 화려하며 웅장한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게이랑 피요르드, 노르웨이 피요르드, 송네 피요르드 등도 구경 할 수 있다. -덴마크 세계에서 가장 행복감이 높은 나라 1위로 불리우는 덴마크는 북유럽 국가 중 가장 남쪽에 위치하고 있는데 유럽과 육로로 연결되어 있는 유틀란트 반도와 500여 개의 섬으로 이루어져있다. 덴마크 왕국은 자치령인 그린란드와 펠 제도를 제외하면 4개국 중에서 가장 작은 나라다. 덴마크는 전세계 사람들이 동화의 나라라고 칭찬이 가득한 만큼 어디나 공원처럼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한다. 크로스 컨트리 스키와 낚시를 비롯해 사계절 내내 재미있는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서 1년 내내 많은 관광객이 찾아온다. -핀란드 핀란드는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안쪽, 발트해 가장 깊숙한 곳에 자리잡고 있다. 핀란드어로 정식 명칭은 수오미 공화국이며, 스웨덴어로는 동화의 무민이라는 뜻으로 산타클로스의 고향으로 불린다. 핀란드인은 대개 교외에 통나무 집 별장을 소유하고 있으며, 그 통나무 집들에는 대부분 사우나가 딸려 있다. 이 별장들이야 말로 주말과 휴가를 보내는 중요한 장소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자일리톨은 핀란드에서 생겨난 것이다. -스웨덴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동쪽에 위치하고 있는 스웨덴은 북유럽에서 가장 큰 나라다. 동쪽에는 핀란드, 서쪽에는 노르웨이가 있고 남쪽은 올레순 해협을 끼고 덴마크와 마주보고 있다. 여름에는 일정 기간 24시간 잠들지 않는 백야현상이 나타나며 겨울에는 하루 종일 태양이 뜨지 않는다. 스웨덴은 배가 가장 편리한 교통수단이다. 인근 여러 나라를 어어 주는 외국 항로를 비롯해 곳곳에 흩어진 수천 개의 섬과 본토를 연결하는 정기선이 주민과 여행자를 실어 나른다. 그 중에서도 운하를 따라가는 선상 여행은 삼림과 호수를 최대한 즐길 수 있다. -러시아 러시아는 소치 동계올림픽 덕분에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러시아 방문은 무비자(60일 체류 가능)로 가능해 한결 간편하게 다녀올 수 있다.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소치도 러시아 남부의 대표 휴양지로 여행지로서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소치는 러시아 크라스노다르 지방에 위치한 도시로 러시아에서 가장 유명한 휴양지이기도 하다. 러시아에 위치해 있어 매우 추울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겨울에도 따뜻한 기온을 유지하며 아열대성 식물이 자라기도 하는 곳이다. 이 외에 해발고도가 높은 산악지대에는 만년설을 볼 수 있으며, 모스크바에서는 비행기로 2시30분 거리에 있는 덴드라리 식물원과 아훈산 전망대 등이 명소다. -발틱 3국 유럽 북부의 발트해를 끼고 있는 발틱 3국은 아름다운 자연과 다양한 문화 유산이 전해져 오는 숨은 보석과도 같은 곳이다. 발틱 3국은 199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 된 곳이기도 하다. 발틱 3국은 동화를 연상하게 하는 이국적인 항만 도시 에스토니아, 삼형제 건물, 화약탑 등의 명소로 유명한 라트비아, 역사의 숨결이 골목마다 살아 숨쉬는 리투아니아를 지칭한다. 온누리투어에서 제공하는 러시아, 북유럽과 발틱 여행 상품은 꼭 한번쯤은 가봐야 할 아름다운 절경의 명소들이 즐비하다. 자세한 내용은 온누리투어 홈페이지(www.onnuritour.com) 및 전화를 통해 보다 더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포장이사 잘하려면 꼭 확인해야 할 것들

    포장이사 잘하려면 꼭 확인해야 할 것들

    전문가들은 이사업체의 횡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소비자들이 포장이사 준비 및 업체 선정 시 그만큼 꼼꼼히 따져야 한다고 다음과 같이 조언했다. 이삿짐센터를 선정했다면 잊지 말고 관인계약서 작성이 필요하다. 계약서는 문제 발생시 시시비비를 가릴 수 있는 중요한 열쇠로, 최대한 자세하게 작성하는 것이 좋다. 차량 종류와 대수, 작업 인원 수,가격, 정리정돈의 범위, 이용장비, 작업시작 및 종료 시간에서부터 이사할 집의 도로 사정, 진입도로의 폭, 건물 층수 등까지 최대한 자세하게 명시해야 한다. 최근 서울 중랑구 신내동의 아파트로 이사한 주부 신모(35)씨는 요즘 이삿짐센터 광고만 봐도 불쾌한 감정이 생겨난다. 신 씨는 “모두가 포장이사 잘하는 곳이라고 홍보하고 있는데 전부 거짓말로 느껴질 만큼 직접 겪은 이삿짐센터의 서비스는 형편 없었다”고 밝혔다. 신 씨에 따르면 이사를 담당했던 A 포장이사 업체는 이삿날 약속 시간보다 1시간 늦게 도착했지만, 생각보다 짐이 많다며 웃돈을 요구하는 등 횡포를 부렸다. 실제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이러한 신 씨의 사례처럼 이사 과정에서 당초 계약을 위반하거나 터무니없는 웃돈을 요구해 곤욕을 치르는 소비자가 적지 않다. 회사의 규모나 공신력, 서비스의 종류 등을 따져 반드시 믿을만한 포장이사를 선택해야 한다. 관허업체 여부는 각 지역 해당 관청에 문의하거나 업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거주지에서 가까운 2~3개 관허업체를 대상으로 무료 포장이사 방문견적 서비스를 의뢰해 포장이사비용 및 포장이사가격, 포장이사서비스 비교 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이삿짐센터를 선정했다면 잊지 말고 관인계약서 작성이 필요하다. 계약서는 문제 발생시 시시비비를 가릴 수 있는 중요한 열쇠로, 최대한 자세하게 작성하는 것이 좋다. 차량 종류와 대수, 작업 인원 수,가격, 정리정돈의 범위, 이용장비, 작업시작 및 종료 시간에서부터 이사할 집의 도로 사정, 진입도로의 폭, 건물 층수 등까지 최대한 자세하게 명시해야 한다. 계약서 작성 외에도 문제 발생 시 분쟁의 여지를 막기 위해 이사당일 이삿짐센터 직원에게 파손 또는 분실 사실을 확인시키고 사진을 찍어놓는 것도 한 방법이다. 당일 날 피해 사실을 확인하지 못했다면 30일 안에 신고해야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주의해야 한다. 포장이사 전문업체 골드moving 이종용 대표는 “우후죽순 생겨난 무허가 이삿짐 센터들은 구두 계약만으로 이사를 진행하면서 포장이사 횡포 사례의 주범이 되고 있다”면서 “골드moving에서는 고객이 언급하기 전에 먼저 관인계약서 작성법을 알려주는 등 소비자 권리 보호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골드moving의 포장이사 브랜드 ‘행복드림 이사’와 ‘온누리이사몰’은 고객 절반이상이 기존 고객의 포장이사 추천으로 계약이 이뤄지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골드moving은 가정이사에서부터 원룸이사, 해외이사, 보관이사, 안심이사, 기업이사, 사무실이사 등의 포장이사 서비스를 직거래로 진행한다. 또한 서울 전 지역(강남, 서초, 강동, 송파 등)은 물론, 전국지역(인천,부천, 일산, 분당, 수원, 울산, 대구, 대전 등)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포장이사 잘하는 노하우 소비자보호원 통계로 알아본다

    포장이사 잘하는 노하우 소비자보호원 통계로 알아본다

    이사철을 앞두고 많은 소비자들이 어떤 이삿짐센터에 포장이사를 의뢰할지 고민을 하곤 한다. 소비자보호원에 접수된 피해사례를 보면 주거시설파손, 계약내용 불이행, 이사화물분실, 이사화물 파손, 훼손 등이 있는데 포장이사서비스업체 60% 이상은 소비자피해에도 특별한 조취를 취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에 전문가들은 만족한 포장이사를 진행하려면 포장이사 준비 및 업체 선정 시 여러 가지 사항들을 체크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우선 이사짐센터의 규모나 공신력, 서비스의 종류 등을 따져 믿을 수 있는 관허업체를 선택하는 것이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거주지에서 가까운 2~3개 관허업체를 대상으로 무료 포장이사 방문견적 서비스를 의뢰해 본 뒤 포장이사 비용 및 서비스 비교 및 선택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라는 것. 이 때 관허업체 여부는 각 지역 해당 관청에 문의하거나 업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체를 선정했다면 잊지 말고 관인계약서 작성을 해야 한다. 계약서는 문제 발생시 시시비비를 가릴 수 있는 중요한 열쇠로 최대한 자세하게 작성하는 것이 좋다. 차량 종류와 대수, 작업 인원 수, 포장이사가격, 정리정돈의 범위, 이용장비, 작업시작 및 종료 시간에서부터 이사할 집의 도로 사정, 진입도로의 폭, 건물 층수 등까지 최대한 자세하게 명시해야 한다. 계약서 작성 외에도 문제 발생 시 분쟁의 여지를 막을 수 있는 더 확실한 방법은 이사당일 이사짐 센터 직원에게 파손 또는 분실 사실을 확인시키고 사진을 찍어놓는 것이다. 당일 날 피해 사실을 확인하지 못했다면 30일 안에 신고해야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주의해야 한다. 포장이사 전문업체 Goldmoving 이종용 대표는 “Goldmoving에서는 고객이 언급하기 전에 먼저 관인계약서 작성법을 알려주는 등 소비자 권리 보호에 힘쓰고 있지만 무허가 포장이사 업체들은 구두 계약만으로 이사를 진행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Goldmoving의 포장이사 브랜드 ‘행복드림 이사’와 ‘온누리이사몰’의 경우 고객 절반이상이 기존 고객의 포장이사추천으로 계약이 이뤄지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고 전했다. 한편 Goldmoving(www.goldmoving.co.kr)은 가정이사에서부터 원룸이사, 해외이사, 보관이사, 안심이사, 기업이사, 사무실이사 등의 포장이사 서비스를 직거래로 제공하고 있다. 서울 전 지역(강남포장이사, 서초포장이사, 강동포장이사, 송파포장이사 등)은 물론 전국지역(인천포장이사, 수원포장이사, 울산포장이사, 대구포장이사, 대전포장이사 등)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눈 가리고 아웅’ 포장이사 횡포 막으려면

    ‘눈 가리고 아웅’ 포장이사 횡포 막으려면

    서울 중랑구 신내동의 아파트로 이사한 주부 신모(35)씨는 요즘 이삿짐센터 광고만 봐도 불쾌한 감정이 생겨난다. 신 씨는 “모두가 포장이사 잘하는 곳이라고 홍보하고 있는데 전부 거짓말로 느껴질 만큼 직접 겪은 이삿짐센타의 서비스는 형편 없었다”고 밝혔다. 신 씨에 따르면 이사를 담당했던 A 포장이사 업체는 이삿날 약속 시간보다 1시간 늦게 도착했지만, 생각보다 짐이 많다며 웃돈을 요구하는 등 횡포를 부렸다. 실제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이러한 신 씨의 사례처럼 이사 과정에서 당초 계약을 위반하거나 터무니없는 웃돈을 요구해 곤욕을 치르는 소비자가 적지 않다. 전문가들은 이사업체의 횡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소비자들이 포장이사 준비 및 업체 선정 시 그만큼 꼼꼼히 따져야 한다고 다음과 같이 조언했다. 회사의 규모나 공신력, 서비스의 종류 등을 따져 반드시 믿을만한 포장이사를 선택해야 한다. 관허업체 여부는 각 지역 해당 관청에 문의하거나 업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거주지에서 가까운 2~3개 관허업체를 대상으로 무료 포장이사 방문견적 서비스를 의뢰해 포장이사비용 및 포장이사가격, 포장이사서비스 비교 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이삿짐센타를 선정했다면 잊지 말고 관인계약서 작성이 필요하다. 계약서는 문제 발생시 시시비비를 가릴 수 있는 중요한 열쇠로, 최대한 자세하게 작성하는 것이 좋다. 차량 종류와 대수, 작업 인원 수,가격, 정리정돈의 범위, 이용장비, 작업시작 및 종료 시간에서부터 이사할 집의 도로 사정, 진입도로의 폭, 건물 층수 등까지 최대한 자세하게 명시해야 한다. 계약서 작성 외에도 문제 발생 시 분쟁의 여지를 막기 위해 이사당일 이삿짐센터 직원에게 파손 또는 분실 사실을 확인시키고 사진을 찍어놓는 것도 한 방법이다. 당일 날 피해 사실을 확인하지 못했다면 30일 안에 신고해야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주의해야 한다. 포장이사 전문업체 Goldmoving 이종용 대표는 “우후죽순 생겨난 무허가 이삿짐 센터들은 구두 계약만으로 이사를 진행하면서 포장이사 횡포 사례의 주범이 되고 있다”면서 “Goldmoving에서는 고객이 언급하기 전에 먼저 관인계약서 작성법을 알려주는 등 소비자 권리 보호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Goldmoving의 포장이사 브랜드 ‘행복드림 이사’와 ‘온누리이사몰’은 고객 절반이상이 기존 고객의 포장이사 추천으로 계약이 이뤄지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Goldmoving은 가정이사에서부터 원룸이사, 해외이사, 보관이사, 안심이사, 기업이사, 사무실이사 등의 포장이사 서비스를 직거래로 진행한다. 또한 서울 전 지역(강남포장이사, 서초포장이사, 강동포장이사, 송파포장이사 등)은 물론, 전국지역(인천포장이사,부천포장이사,일산포장이사,분당포장이사, 수원포장이사, 울산포장이사, 대구포장이사, 대전포장이사 등)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세월호 침몰 참사-눈물도 마른 가족들] 운구차 따라가며 “우리 대희 어떡해, 사랑해 아들아”

    “대희야, 엄마가 사랑한다. 우리가 같이 가니까 외로워하지 마.” 20일 오전 11시 경기 안산 온누리병원 장례식장. 세월호 침몰로 숨진 단원고 2학년 김대희군의 마지막 가는 길은 슬픔과 고통, 분노와 원망이 엇갈렸다. 더는 눈물 한 방울 흘릴 힘도 없어 보이는 유족들 주위로 노란 조끼를 입은 자원봉사자(단원고 졸업생 학부모) 20여명이 서서히 모여들었다. 이별의 순간이 다가오자 목탁 소리와 함께 스님의 염불 외는 소리가 들렸다. 김군의 친구, 친척들의 눈시울은 금세 붉어졌다. 여기저기서 서러운 울음소리가 들렸다. 허망하게 떠난 김군의 마지막 가는 길이 외롭지 않기를 빌며 고개를 숙인 채 두 손을 모았다. 위패와 영정은 김군의 동생과 친구로 보이는 남학생 2명이 들었다. 그 뒤로 유가족과 학생 30여명이 따라나왔다. 힘없이 축 처져 있던 가족들은 관이 운구차에 실리자 참고 있던 울음을 터뜨렸다. 서러운 통곡 소리가 안산 전체로 퍼지는 듯했다. 김군의 어머니는 “우리 대희 어떡해. 사랑한다. 내 아들아”라며 비통한 울음을 토해냈다. 김군의 할머니는 눈물을 훔치느라 수건에 파묻었던 얼굴을 들어 “나무아미타불”만 반복했다. 이 모습을 바라보던 주민들과 자원봉사자들도 함께 울었다. 발인은 10분 만에 끝이 났다. 김군을 실은 운구차는 수원 영통구 수원연화장으로 떠났다. 김군이 떠난 자리에는 곧바로 또 다른 사망자 김건우군의 빈소가 차려졌다. 침통한 빈소에 소동을 피우는 주민도 있었다. 집에서 TV 뉴스를 보다 화가 나 나왔다는 50대 남성은 “그런 식으로 (사고를 수습)하는 게 정부냐”고 외쳤다. 그는 빈소에 나와 있던 교육청 관계자에게 삿대질하며 욕설을 퍼부었다. “가족들이 더 마음 아프니까 참으세요”라는 주변의 만류와 지구대 경찰의 제지로 이 남성은 식장 밖으로 끌려나갔다. 앞서 이날 오전 5시쯤에는 장진용군의 발인이 고려대 안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이른 새벽 장군의 발인식에는 유족 20여명과 친구 100여명이 참석했다. 안준혁군·전영수양의 발인도 뒤를 이었다. 이날 예정됐던 임경빈·정차웅군 등 사망자 6명의 발인은 유가족 요청으로 연기됐다. 이날 경기도교육청·경기도청·안산시청 합동대책본부는 오는 23일 오전 9시부터 안산 단원구 안산올림픽기념관에 세월호 침몰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세부적인 운영방식은 학부모, 유족, 단원고 교사 등과 논의해 결정된다. 한편 제자들과 끝까지 운명을 함께한 교사들의 발인도 치러졌다. 19일 안산 제일장례식장에 안치된 단원고 최혜정(24·여) 교사에 이어 20일에는 남윤철(35), 김초원(25·여) 교사의 발인이 엄수됐다. 마지막까지 배에 남아 학생들을 대피시키다 목숨을 잃은 남 교사는 고향인 충북 청주에서 사랑하는 이들과 작별했다. 남 교사의 아버지는 “끝까지 학생들을 살리려고 노력하다 목숨을 잃었기 때문에 아들이 자랑스럽다”며 오히려 장례식에 참석한 조문객들을 다독였다. 남 교사의 친척은 “어려서부터 불의를 보면 참지 못했다”면서 “강직한 성격에 어린 제자들을 두고 홀로 탈출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산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진도 여객선 침몰 사망자 25명 중 18명 신원 확인…7명 신원 확인중…세월호 침몰 사고 사망자 추가 ‘비통’

    진도 여객선 침몰 사망자 25명 중 18명 신원 확인…7명 신원 확인중…세월호 침몰 사고 사망자 추가 ‘비통’

    ‘진도 여객선 침몰 사망자’ 진도 여객선 침몰 사망자가 추가로 늘어났다. 지난 16일 오전 전남 진도 해상에서 발생한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로 숨진 25명 가운데 18명의 신원이 확인됐다. 중앙재난대책본부는 세월호 침몰사고로 25명 사망, 271명 실종, 179명이 구조됐다고 18일 밝혔다. 중대본에 따르면 세월호에는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가던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 325명 및 교사 14명, 인솔 1명을 비롯해 일반인 73명, 화물기사 33명, 승무원 24명, 기타승무원 5명 등 총 475명이 탑승했다. 단원고 승객 중 신원이 밝혀진 사망자는 정차웅, 권오천, 임경빈, 이다운, 안준혁, 이혜경(여), 김주아(여), 김민지(여), 이창현, 황민우, 김대희, 장준형 등 학생 12명과 최혜정(25·여)씨, 남윤철(36)씨 등 교사 2명이다. 이밖에 박지영(22·여)씨, 정현선(여)씨, 백평권(60)씨 등 3명의 신원도 확인됐다. 중대본은 나머지 7구의 시신에 대한 신원을 확인 중이며, 5구의 시신을 여학생으로 추정하고 있다. 사망자는 목포한국병원(4구), 고대안산병원(3구), 목포중앙병원(5구), 안산제일병원(1구), 안상사랑의병원(1구),목포기독병원(2구), 목포세안병원(3구), 안산온누리병원(1구), 전남중앙병원(3구), 목포세종요양병원(1구), 한국병원(1구) 등으로 안치됐다. 구조자 179명 중 100명(학생 69명·일반 31명)은 고대안산병원(71명),목포한국병원(13명), 인하대병원(4명), 영등포성애병원(3명), 한강성심병원(2명), 인천사랑병원(2명), 제주대병원(1명), 진도한국병원(1명), 아주대병원(1명), 인천검단탑병원(1명), 인천길병원(1명)으로 입원했다. 이들 중 6명이 중상, 94명이 경상을 입었다. 중대본은 실종자를 구조하기 위해 잠수인력 632명(해경 288명, 해군 229명, 소방 43명, 민간 72명), 항공기 29대, 선박 173척을 동원했다. 아울러 침몰된 여객선을 인양하기 위해 3척의 대형크레인이 사고 현장 인근에서 대기 중이다. 나머지 1대는 이날 오후 2시쯤 도착할 예정이다. 세월호 침몰 사고 사망자 추가 소식에 네티즌들은 “세월호 침몰 사고 사망자 추가, 억장이 무너진다”, “세월호 침몰 사고 사망자 추가, 사고 수습이 왜 이리 엉망인가”, “세월호 침몰 사고 사망자 추가, 슬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방콕•파타야 여행, 쉐라톤 파타야 리조트에서 여유로움을 만끽

    방콕•파타야 여행, 쉐라톤 파타야 리조트에서 여유로움을 만끽

    보통 여행객들은 동남아 여행을 저가형 여행지로 인식하고 있다. 하지만 동남아에서 무엇을 하고 무엇을 느끼는가에 따라서 그 가치와 비용이 천차만별로 달라질 수 있다. 가격비교 등의 준비를 하지 않고 가게 되면 생각보다 많은 금액의 지출이 생길 수 있다. 반면 방콕•파타야의 경우 많은 여행객들이 찾아옴으로써 다양한 볼거리와 관광여행을 거품이 없는 저렴한 금액으로 즐길 수 있다. 방콕에서 즐길거리와 많은 볼거리를 즐긴 후 파타야로 들어서게 되면 즐길거리와 먹거리 등이 많은 쉐라톤 파타야 리조트가 있다. 쉐라톤 파타야 리조트는 지난 2004년에 오픈하고 2009년에 리노베이션을 완료한 호텔로 156개의 객실을 가진 5성급 파타야 특급 리조트다. 3개의 수영장을 비롯해서 호텔 전용해변과 비즈니스센비, 세계 각국의 레스토랑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부대시설로는 헬스클럽, 스파센타, 24시간 룸 서비스, 리무진 서비스, 의료 서비스, 2개의 대형 수영장, 자꾸지 수영장, 세탁 서비스 등 다양한 시설들이 마련돼 있다. 아름다운 성의 기둥을 연상시키는 파빌리온 객실은 일반 객실에 비해 1.5배 넓은 공간과 전용 발코니에서 내려다 보이는 해변의 전경을 자랑한다. 쉐라톤 파타야 리조트는 이러한 세련된 인테리어 뿐만 아니라 한층 업그레이드된 서비스와 품격 있는 분위기 등으로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는 후문이다. 또한 쉐라톤 파타야 리조트 근처로 좀티엔비치, 워킹스트리트, 뷰포인트 등 유명관광지가 있어 관광이 용이하다고 알려졌다. 한편 현재 온누리투어(www.onnuritour.com)에서는 쉐라톤 파타야 리조트와 관광에 관련해 도움을 줄 패키지 상품을 제공을 하고 있다. 온누리투어에서는 ‘방콕/파타야+디너크루즈 5일’, ‘방콕/파타야+타이맛사지 5일’ 상품을 판매 중이다. 구성 상품으로는 여행의 피로를 풀어줄 타이맛사지, 세계인이 열광하는 아름답고 화려한 알카자 쇼, 파타야 최대 수상시장 플로팅마켓 등이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나 전화 문의로 확인이 가능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꼼꼼한 주부들이 전하는 ‘포장이사 피해 예방법’

    꼼꼼한 주부들이 전하는 ‘포장이사 피해 예방법’

    화창한 봄날이 펼쳐지고 있다. 이 시기에 들어서면 밀려드는 의뢰에 즐거운 비명을 지르는 업계가 있는데 바로 이사 전문 업체들이다. 특히, 4~5월은 관련 업계에서 최고 성수기로 꼽힐 만큼 이사가 빈번한 시기다. 이사를 계획하고 있는 이들은 이사센터 선정에 여념이 없다. 그러나 인터넷 검색만 해봐도 나오는 수백 개의 업체목록에 혼란을 겪고 있다. 전문가들은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 등에서 정보를 취합해 신중한 결정을 해야 혹시나 발생할지도 모르는 피해를 방지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더운 여름이 오기 전인 5월에 울산에서 인천으로 이사를 계획하고 있는 곽모 씨(38세, 주부)는 지난 한 달간 머리에 쥐가 날 지경이었다. 수많은 이삿짐센터 중에 어디를 골라야 할 것인지 고민됐던 탓이다. 얼마 전, 이사한 지인이 가구에 흠집이 났는데도 불구하고 보상을 받지 못하는 모습을 본 후, 고민은 더욱 심해진 상태였다. 곽 씨는 언론매체에 보도된 전문가들의 조언을 듣고 한 주부 커뮤니티 사이트에 글을 올렸다. ‘방문 견적으로 가격 비교하는 법’, ‘포장이사 피해를 예방하는 법’, ‘이사짐센터 선택하는 법’ 등 많은 주부의 조언이 올라왔다. 곽 씨는 이 조언들을 바탕으로 적당한 업체를 선정했다. 몇 달 전, 대전에서 수원으로 이사했다는 한 주부는 곽 씨의 글에 “봄에 이사하려는 사람들이 워낙 많다 보니, 선택을 서두를 필요가 있다”며 “좋은 업체, 좋은 날짜를 선점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조언했다. 이어 “최근에 이사한 지인에게 추천받는 것도 상당히 좋은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주부는 지난달 부산에서 대구로 이사했다고 밝히며 “무조건 저렴만 업체를 고집하는 것은 옳지 않고, 서비스의 질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며 “계약서에 애매한 조항이 없는지도 필수적으로 체크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 “직원들의 친절함과 숙련도 정도도 잘 따져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다른 주부들의 의견도 같은 맥락이었다. 이들은 “마무리 청소까지 깔끔하게 도와주는 여성 도우미가 있는 업체가 좋다”, “깨끗한 자재로 포장해주는 곳을 고르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다”, “업체 사이트에 접속해 꼼꼼히 살펴보는 것도 선택에 상당한 도움이 된다” 등의 의견을 나타냈다. 포장이사 전문업체 Goldmoving 이종용 대표는 “꼼꼼한 주부 9단들이 추천하는 업체라면, 믿고 맡겨도 될 것”이라며 “지인의 충고, 업체 이용 후기, 전문가들의 조언 등을 참고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 대표에 따르면, Goldmoving의 포장이사 브랜드 ‘행복드림 이사’와 ‘온누리이사몰’의 경우 고객 절반 이상이 기존 고객의 추천으로 계약이 이뤄진다고 한다. 가정이사 외에도 사무실, 관공서, 학교, 도서관, 전산장비, 해외이사 등을 폭넓게 다루며, 플래너 제도와 청결한 자재 사용, 정식직원 투입 원칙을 내세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안심 이사의 경우 여자 도우미까지 활용해 주부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클릭 6·4 지방선거] 信心 잡아라…대신 조용히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후보들의 ‘신심(信心) 잡기’ 경쟁이 은근히 치열하다. 종교인들의 표는 응집력이 강하다는 면에서는 약(藥)이지만 특정종교에 밉보이면 독(毒)이 될 수도 있다는 점에서 후보들은 다른 분야 선거운동과는 다른 접근을 하고 있다. 종교 지도자를 예방하는 공식 일정과 별개로 직접 신도들을 만나는 일정은 비공개로 하는 식이다. 새누리당 서울시장 예비후보 3명의 종교는 모두 개신교다. 용산구 ‘온누리교회’ 집사인 정몽준 의원은 매주 일요일 서울 시내 주요 교회를 돌아가며 방문해 예배를 본다. 지난달 30일에는 영등포구 ‘영등포교회’를 비롯해 여의도 ‘순복음교회’, 강동구 ‘명성교회’ 등을 ‘순방’한 것으로 알려졌다. 법조계 기독교 모임인 애중회 회장까지 지낸 김황식 전 국무총리는 매주 일요일 거의 빠짐없이 서초구 ‘참빛교회’에서 예배를 본다. 서초구 ‘사랑의 교회’에서 최근 송파구 ‘새벽교회’로 예배처를 옮긴 이혜훈 최고위원은 평일에 짬을 내 신자들을 만난다고 한다. 민주당 소속 박원순 서울시장은 종교가 없다. 다만 독실한 불교 신자인 부인 덕분에 불교계 등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경기지사에 출마한 새누리당 남경필 의원은 2일 고양시 ‘한소망교회’를 방문하는 등 그날 일정이 있는 지역 교회를 찾아 예배로 하루 일정을 시작한다. 한 예비후보의 측근은 “후보들은 혼자서 또는 수행비서 한 명 정도와 조용히 교회를 찾는다”면서 “취재진을 몰고 갔다가는 다른 종교뿐 아니라 같은 신자들한테도 반발을 살 수 있기 때문”이라고 귀띔했다.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 군위 ‘삼국유사 가온누리’ 사업 탄력

    우리 민족의 정체성 확립 등을 위해 경북 군위에 조성 중인 ‘삼국유사 가온누리’(세상의 중심)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군위군은 최근 열린 국토교통부 국토정책위 지역발전분과위원회 심의에서 삼국유사 가온누리 사업이 원안 가결돼 신발전지역 발전촉진지구 개발 계획이 최종 확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앞서 이 사업은 2008년 9월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5+2광역경제권 실현을 위한 30대 선도 프로젝트 중 하나로 선정됐고 2011년 4월 ‘신발전지역 육성을 위한 투자촉진특별법’에 의거해 국토부의 신발전지역 종합발전구역 및 종합발전계획에 반영된 이후 지난해 7월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군은 조만간 국토부의 발전촉진지구 지정 고시가 이뤄지면 경북도 사업실시계획 인가 등의 제반 행정 절차를 거쳐 오는 6월쯤 착공키로 했다. 2016년까지 군위 의흥면 이지리 일대 부지 71만 8000㎡에 국비 894억원 등 총 1374억원을 투입해 완공할 계획이다. 사업 부지는 난개발을 최소화하기 위해 당초 92만 9000㎡보다 21만 1000㎡가 줄었으나 사업비는 변동 없다. 삼국유사 가온누리에는 전국에 흩어져 있는 삼국유사 관련 자료와 연구 성과를 집대성해 삼국유사의 역사성과 우수성을 재조명할 수 있는 공간 확보뿐만 아니라 삼국유사의 신화, 문학, 설화, 놀이, 장소 등 다양한 콘텐츠와 문화산업을 접목한 문화관광단지가 조성된다. 장욱 군위군수는 “삼국유사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와 문화산업을 접목해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문화관광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군위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포장이사 노하우, 알고 준비하면 피해도 없다

    포장이사 노하우, 알고 준비하면 피해도 없다

    얼어붙은 대지에서 새싹이 움트는 생명의 계절, 봄철에는 이사를 준비하는 손길도 바쁘기만 하다. 새 보금자리를 마련코자 설레는 마음으로 이사를 계획하지만 준비해야 할 것들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대전에서 수원으로 이사 계획을 세우고 있는 박모 씨(39세, 주부)는 고민에 빠졌다. 포장이사업체를 선정해야 하는데, 어떤 기준으로 선택해야 하는지 쉽지 않기 때문이다. 3년 전에도 포장이사를 했지만 짐 정리하면서 여기저기 파손된 가구들을 보며 상심한 기억도 떠오른다. 박 씨는 주부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을 꼼꼼히 읽으며 확인할 사항을 정리했다. 이삿짐센터를 선택하는 법, 방문견적으로 가격비교 하는 법, 포장이사 피해를 예방하는 방법 등을 메모하면서, 또 조언을 구하면서 이사 준비를 시작할 수 있었다. 지난달 울산에서 인천으로 이사한 한 주부는 주변 지인들의 추천으로 포장이사업체를 선정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방법이라고 말한다. 한 씨는 “가을철에는 워낙 이사하려는 사람이 많다 보니 서둘러 좋은 업체, 좋은 날짜를 선점해야 한다”며 “안심하고 맡기려면 무엇보다도 최근 이사한 지인들에게 직접 추천을 받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또 다른 주부는 최근 부산에서 대구로 이사했다며 “저렴한 가격·비용의 포장이사 업체라고 해서 계약하는 하는 금물”이라며 “꼼꼼하게 계약서를 작성하고 혹시나 애매한 조항이 없는지 사전에 체크할 것”을 당부했다. 가구에 흠집이 났지만 피해 보상에 관한 조항이 까다로워 그냥 포기할 수밖에 없는 것이 이사업계의 현실이다. 또한, 포장이사업체의 직원들이 불친절하거나 초보자일 경우 새 보금자리를 찾은 설레는 기분마저 상하게 한다. 결국, 소비자들이 꼼꼼하게 확인하는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사에 대한 주부들의 조언은 이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여성 도우미가 있어야 마무리 청소까지 깔끔하게 도와줘 한결 수월하다’, ‘직원이 친절하면 기분도 덩달아 좋아진다’, ‘숙련가는 일하는 것이 확실히 체계적이다. 꼭 확인해야 할 사항이다’ 등의 의견이 그것이다. 온라인에서 정보를 찾는 사람들이 늘면서 포장이사업체의 웹사이트도 업체를 선정하는 기준이 되고 있다. 다양한 정보와 후기를 진솔하게 공개하면서 관리하는 업체가, 그만큼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도 높다고 소비자들은 판단하기 때문이다. 포장이사 전문업체 Goldmoving 이종용 대표에 따르면, 이사 인구가 급증하는 가을철에는 지인 또는 베테랑 주부들이 추천하는 포장이사 업체를 선택하는 것이 만족스러운 이사를 하는 방법이다. 깐깐한 주부들이 직접 경험하고 추천하는 업체라면 안심하고 맡길만하다는 것이다. 이 대표는 “Goldmoving의 포장이사 브랜드 ‘행복드림 이사’와 ‘온누리이사몰’도 고객 대부분이 기존 이용자의 추천으로 찾아온다”며 “한 사람의 고객이 만족하지 않으면 포장이사업체도 경쟁력을 잃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정이사 외에 사무실, 관공서, 학교, 도서관, 전산장비, 해외이사 등도 서비스하고 있는데, 이사 플래너 제도와 청결한 자재 사용, 정식직원 투입과 안심이사의 경우 여자 도우미까지 활용해 주부들의 만족도를 높여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업체는 강남, 서초, 강동, 송파, 강북, 강동, 강서 등 서울 전 지역은 물론 인천, 일산, 수원, 용인, 대전, 대구, 울산, 부산, 창원 등 전국에서 포장이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중기청 산하 공기관 성과창출 무한경쟁

    중기청 산하 공기관 성과창출 무한경쟁

    중소기업청 산하 공기관들이 성과 창출을 위한 무한경쟁에 돌입했다. 한정화 중기청장은 24일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박철규 중소기업진흥공단(중진공) 이사장 등 5개 산하 기관장과 경영성과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임기 중 달성할 중장기 경영목표 등 기존 내용뿐 아니라 정상화를 위한 부채관리 및 방만경영 예방을 위한 실행 계획이 포함됐다. 재무건정성 확보와 복리후생비 개선, 외부 브로커 개입 등 비리 근절, 고객 중심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조직혁신 방안 등이다. 중진공의 경우 부채비율 개선을 통한 기금 건전성 제고, 올해 설립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온누리상품권 확산 등 전통시장 성장기반구축 강화,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은 창업지속률 향상 등 소상공인 경쟁력 제고 등을 담았다. 또 창업진흥원은 창업자 맞춤형 지원을 통한 기술창업 성공률 제고, 신용보증재단중앙회는 보증신청서류 획기적 감축과 정보보호 강화 등이 협약에 포함됐다. 중기청은 성과협약에 따른 기관별 정상화 이행계획 실적을 매월 점검, 독려할 방침이다. 한정화 중기청장은 “협약은 국민과의 약속이자 공공기관장에 부여된 중요한 과제”라고 말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상품권 나라장터에서 사세요

    안전행정부가 매월 5~6명의 우수 근무 직원에게 ‘베스트 모스파’(MOSPA·안행부의 영문 명칭 약자)상을 수여하며 온누리상품권 20만원씩을 지급한다. 성과를 낸 과에는 100만원씩 현금으로 상금을 주는데 상을 받은 직원들은 이를 한데 모아 회식을 하거나 뮤지컬, 연극 등의 문화 공연을 함께 보기도 한다. 또 연말에 총리실에서 하는 부처별 평가에서는 우수한 정부 부처에 1억원씩 포상금을 주기도 한다. 안행부는 지난해 우수 평가 기관으로서 받은 포상금을 불우 이웃 돕기에 기부했다. 이처럼 공공기관에서 포상이나 기념품으로 많이 지급하는 ‘상품권’ 구매가 나라장터 쇼핑몰에서 가능해진다. 모든 정부 기관에서 쓸 상품권을 공동구매를 통해 한꺼번에 싸게 구입해 일괄 공급하기로 한 것이다. 조달청은 최근 상품권을 다수공급자계약(MAS) 방식으로 공급하기 위한 사업자를 공고했다고 9일 밝혔다. MAS는 공공기관이 원하는 물품과 서비스를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조달청이 다수의 공급자와 계약을 체결해 쇼핑몰에 등록하는 제도다. 현재 공공기관에서 사용되는 상품권은 정부 정책으로 추진되는 온누리상품권을 포함해 160억원 규모로 내외부 유공자 포상 등 각종 시상과 기념품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 그러나 기관마다 개별적으로 구매함에 따라 행정력이 낭비되고 할인율 등이 반영되지 않는 비효율성이 지적됐다. 더욱이 구입 경로가 확인되지 않는 등 투명성 문제도 함께 거론된다. 이에 따라 조달청은 공공부문의 구매력을 통합, ‘공구’ 방식을 통해 경쟁 촉진과 가격 인하를 유도키로 했다. 우선 문화상품권과 도서상품권 구매를 추진한다. 5000원권 50만장, 1만원권 130만장을 공급할 계획이다. 업체 선정을 거쳐 4월부터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대량 구매를 통해 가격을 낮출 수 있고 상품권을 종류·구매처별로 할인율 등을 비교해 구매할 수 있어 구입의 편의성뿐만 아니라 예산 절감 효과도 있다. 기관 할인이 불가능한 온누리상품권과 백화점 상품권 등은 활성화 방안을 검토한 뒤 추진키로 했다. 조달청 관계자는 “상품권 할인율이 다양하다는 점을 고려해 나라장터 공급을 추진하게 됐다”면서 “특히 기관별 상품권 구매 수량과 금액 등의 정보가 공개돼 구매의 투명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 부처 관계자는 “지금은 새마을금고에서 온누리상품권을 개별 구매하고 있는데 나라장터에서 공동구매 방식으로 사서 가격이 내려간다면 훨씬 편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부산 신발’ 명품으로 키운다

    세계적인 신발 명품 브랜드 육성을 위한 ‘우리 브랜드 신발 명품화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부산시는 ‘부산신발 우리 브랜드 명품화’ 도전을 위해 지난달 16개 기업이 명품화 사업을 신청했으며 치열한 경쟁을 거쳐 5개 특화기업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5개 기업은 ㈜에이로, ㈜자이로, 에이치에스인터내셔널, 온누리산업, 국제글로벌㈜ 등이다. 예년보다 높은 경쟁률(3.2대1)을 보여 신발산업의 개발 열기와 우리 브랜드의 명품화에 대한 열망을 나타냈다. 명품화 사업은 지역 신발기업에 대한 첨단소재, 인체공학적 설계, 디자인 등 개발지원으로 부산브랜드 신발을 세계적 고부가가치 명품으로 육성하기 위해 2006년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총사업비 3억 9800만원이 지원된다. 에이로는 ‘발바닥 지압 기능을 갖는 초경량 기능성 워킹화 개발’, 자이로는 ‘족부 밀착형 스피드용 아이스 스케이트 부츠 개발’, 에이치에스인터내셔널은 ‘친환경 공법의 다기능 솔 교체구조 신발 개발’, 온누리산업은 ‘파일론(EVA발포)을 이용한 이중돌기 지압 슬리퍼 개발’, 국제글로벌은 ‘REXUMA 브랜드 낚시화 개발’을 진행한다. 이들 기업은 성공적인 개발 완료로 향후 3년간 410억원(내수 142억원, 수출 268억원)의 매출 효과를 기대한다. 이번에 선정된 5개사와 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 한국신발피혁연구원 등이 협력해 맞춤형 연구개발과 기술지원 등의 과제를 수행한다. 시 관계자는 “지역 신발기업이 세계적인 명품신발을 생산, 판매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여유 즐기는 여행자의 꿈, 스페인의 모든 것

    여유 즐기는 여행자의 꿈, 스페인의 모든 것

    스페인의 정식 국명은 스페인 왕국(Kingdom of Spain)으로 스페인어로는 에스파냐 왕국(Reino de Espana)이다. 일반적으로 스페인어라고 하면 카스티야 지방의 방언을 가리키지만, 스페인 카탈루냐, 바스크 등에서는 각각 자신들의 언어를 사용하고 있다. 스페인의 관광을 즐기는 관광객들 중 ‘여유’를 무엇보다도 소중히 여기는 이들에게 대서양과 맞닿아 있는 이베리아반도 북서부에 위치한 스페인 북서부의 휴양도시 비고를 추천한다. 비고는 대서양ㆍ북해ㆍ지중해로 진출할 수 있는 교통의 요지에 위치한 덕분에 고대 로마 시대부터 번성했다. 오랜 세월 변화를 거듭한 유럽 건축 양식의 진수를 고스란히 보존하고 있기에 비고를 찾는 모든 이들은 ‘과거와 현재가 함께 흐른다’는 착각에 빠진다. 해가 긴 스페인 특유의 자연 환경과 오랜 세월 바다와 함께한 비고 사람들의 역사는 관광객들에게 여유를 더해준다. 늦은 밤 카페에 앉아 맥주, 혹은 와인 한 잔과 함께 갈리시아 전통 음악 ‘즉석’ 연주를 듣는 것도 비고에서만 느낄 수 있는 여유다. 비고 항구에서 범선을 타고 가다 보면 만나는 비고의 ‘보석’ 시에스섬(Cies Islands) 휴양지는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과 절경을 간직하고 싶은 이들을 위해 비고가 감춰둔 ‘히든 카드’다. 현지 사람들은 시에스섬 해변을 ‘갈리시아의 카리브 해변’이라고 부른다. 완만한 곡선을 그리는 해변에서는 사파이어보다도 아름다운 빛깔의 물결이 밀려든다. 또한 스페인 관광 중 자신이 선택한 여행 목적과 상품이 차이가 나더라도 관광객들이 마드리드에서 꼭 만나야 할 것은 ‘미술관‘과 ‘박물관‘이다. 마드리드에는 세계 3대 미술관으로 꼽히는 프라도 국립미술관과 국립 소피아 왕비 예술센터가 있다. 엘 그레코, 고야, 벨라스케스, 루이스 데 모랄레스, 안젤리코, 뒤러, 라파엘로, 루벤스, 피카소, 모네 등 스페인을 대표하는 화가들의 미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프라도 미술관은 고야 등 유명화가들의 고미술품이 주류를 이룬다. 8000점이 넘는 미술작품을 보유하고 있지만 이중 3000점만을 전시한다. 현대미술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국립 소피아 왕비 예술센터에는 한국인에게도 널리 알려진 피카소의 ‘게르니카‘가 전시돼 있다. 1만점이 넘는 현대미술 작품을 소장하고 있지만 가장 많은 이들이 찾는 것은 피카소의 ‘게르니카‘. 피카소가 나치 독일 공군이 게르니카를 무차별 폭격한 것에 격분해 그린 것으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작품이다. 마드리드 중심부의 스페인 왕궁은 화려한 예술품과 역사적 사료들로 차 있다. 왕궁 내 무기 박물관에는 중세시대 쓰인 국왕의 갑옷 등 각종 무기가 전시돼 있어 당시 스페인의 국력을 알 수 있다. 온누리투어(http://www.onnuritour.com/)에서는 ‘스페인/포르투갈/모로코 광광지 특전’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하여 확인이 가능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사회공헌 선도 기업들] 한국가스공사-취약층 에너지 복지 돕는 溫누리 사업단

    [사회공헌 선도 기업들] 한국가스공사-취약층 에너지 복지 돕는 溫누리 사업단

    한국가스공사는 온 세상을 따뜻하게 한다는 뜻의 ‘온(溫)누리’를 사회공헌브랜드로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매년 매출액의 0.15%를 사회공헌 비용으로 쓰고 직원 1인당 ‘사회공헌 마일리지’를 도입해 세계적인 수준의 사회공헌을 실천한다는 게 중장기 목표다. 가장 대표적인 활동으로 취약계층의 에너지 복지를 강화하는 ‘온누리 열효율개선사업’을 들 수 있다. 전국 쪽방촌 공동시설과 지역아동센터의 바닥 난방과 벽체 단열, 창호 교체를 통해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에너지 빈곤층에는 가스요금을 감면해주고 있다. 지난해 5월 사회적 배려대상자와 사회복지시설의 도시가스요금을 정액제로 감면하고 다자녀 가구도 감면 대상에 포함해 한 해 동안 482억원을 깎아줬다. 전년(349억원)보다 38% 증가한 규모다. 가스공사는 생활이 어려워 가스요금을 내지 못한 저소득층을 돕고자 지난 1월 한국에너지재단에 3억 4933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2급 이상 임직원 264명이 지난해 임금인상분 전액을 내놓아 성금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가스공사는 미래세대와 공익 개선을 위해 문화예술을 후원하고, 해외 자원개발 대상국 출신의 외국인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공헌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포장이사 노하우, 소비자보호원 통계에서 배운다

    포장이사 노하우, 소비자보호원 통계에서 배운다

    이사철이 다가오면서 포장이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소비자보호원에 접수된 피해사례를 보면 주거시설파손, 계약 내용 불이행, 이사화물분실, 연예인 이름 브랜드 업체와 계약했으나 본사에서 책임회피, 이사화물 파손, 훼손 등 수 많은 피해가 발생하는데 포장이사서비스업체 60% 이상은 소비자피해에 모르쇠로 일관한다는 내용이다. 소비자가 이삿짐센터에서 피해를 최소화하고 만족한 포장이사를 위해서 체크해야 할 사항은 다음과 같다. 전문가들은 이사업체의 횡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소비자들이 포장이사 준비 및 업체 선정 시 그만큼 꼼꼼히 따져야 한다고 다음과 같이 조언한다. 첫째 이사짐센타의 규모나 공신력, 서비스의 종류 등을 따져 반드시 믿을 수 있는 관허 업체를 선택해야 한다. 관허업체 여부는 각 지역 해당 관청에 문의하거나 업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거주지에서 가까운 2~3개 관허업체를 대상으로 무료 포장이사 방문견적 서비스를 의뢰해 포장이사 비용 및 서비스 비교·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업체를 선정했다면 잊지 말고 꼭 실천해야 하는 것이 있다. 바로 관인계약서 작성이다. 계약서는 문제 발생 시 시시비비를 가릴 수 있는 중요한 열쇠로 최대한 자세하게 작성하는 것이 좋다. 차량 종류와 대수, 작업 인원 수, 가격, 정리정돈의 범위, 이용장비, 작업시작 및 종료 시간에서부터 이사할 집의 도로 사정, 진입도로의 폭, 건물 층수 등까지 최대한 자세하게 명시해야 한다. 계약서 작성 외에도 문제 발생 시 분쟁의 여지를 막을 수 있는 더 확실한 방법은 이사당일 이사짐 센터 직원에게 파손 또는 분실 사실을 확인시키고 사진을 찍어놓는 것이다. 당일 날 피해 사실을 확인하지 못했다면 30일 안에 신고해야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주의해야 한다. 포장이사 전문업체 Goldmoving 이종용 대표는 “Goldmoving에서는 고객이 언급하기 전에 먼저 관인계약서 작성법을 알려주는 등 소비자 권리 보호에 힘쓰고 있지만 우후죽순 생겨난 무허가 포장이사 업체들은 구두 계약만으로 이사를 진행하면서 포장이사 횡포 사례의 주범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Goldmoving의 포장이사 브랜드 ‘행복드림 이사’와 ‘온누리이사몰’의 경우 고객 절반 이상이 기존 고객의 추천으로 계약이 이뤄지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가정이사에서부터 원룸이사, 해외이사, 보관이사, 안심이사, 기업이사, 사무실이사 등의 포장이사 서비스를 직거래로 제공하고 있으며, 서울 전 지역(강남, 서초, 강동, 송파 등)은 물론 전국지역(인천, 수원, 울산, 대구, 대전, 부산 등)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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