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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인 게임자키 등장 / 온게임넷 ‘온라인 특공대 탄트라’

    인도 여성이 한국 방송사상 최초로 게임 방송의 진행을 맡아 화제다. 주인공은 새달 3일부터 케이블 게임채널 온게임넷을 통해 방송되는 ‘온라인 특공대 탄트라’(목 오후9시30분)를 진행할 유학생 기티카 탈와(사진·23·자와할라 네루대학교).개그맨 이동우와 함께 이 프로그램의 공동진행자로 발탁된 기티카는 앞으로 3개월간 방송에서 인도 전통의상을 입고 자국문화를 소개한다.기티카가 말하는 인도어는 자막처리된다. 방송 ‘…탄트라’는 인도신화가 배경인 온라인게임 ‘탄트라’를 소개하면서 게임에 덧붙여 인도 문화를 간접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방송에서 게임 소개는 주로 개그맨 이동우와 프로게이머 강도경이 맡고,‘팔왕전설’ 등 인도 문화와 관련된 부분 진행을 기티카가 맡을 예정이다. 채수범기자
  • 게임 음악 영화 밀월 삼樂일체

    국내 유명 뮤지션들이 앞다투어 게임 음악에 뛰어들고 있다.이현우,신해철,장호일,안정훈 등이 게임 OST(오리지날 사운드 트랙) 작업에 참여하고 있다. 최근에는 영화 DVD 서플먼트(부록)에 게임 정보를 수록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영화를 바탕으로 만드는 게임은 이미 일반화된 추세.이같은 대중음악,영화와 게임의 ‘밀월관계’에 대해,전문가들은 “대중문화 산업에 대한 투자 규모가 점차 커지는 상황에서 필연적인 과정”이라고 분석한다. ■음악 ●이현우와 ‘탄트라’ 지난달 29일 무료 공개 서비스에 들어간 한빛소프트의 3D 온라인 롤플레잉게임 ‘탄트라’.인도의 신화,카스트 제도 등을 게임요소로 도입해 특유의 이국적 분위기를 차별화 무기로 내세웠다.여기에는 가수 이현우(37)가 프로듀싱,작곡을 맡는 동양풍의 신비로운 음악이 큰 역할을 할 전망이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러시아 왕립 오케스트라의 현지 녹음 등 OST(배경음악) 작업에만 20여억원이 투입된,국내 게임음악사상 최대의 기획”이라고 말했다.게임과 같은 이름의 OST 앨범에는 이현우가 작곡한 12곡 외에 러시아 작곡가 로만 도미도신이 작곡한 음악 3곡이 함께 담긴다.게임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한 3D 컴퓨터 그래픽의 뮤직비디오도 제작 중이다. 이현우는 “첫 프로듀싱 작품이라 심혈을 기울였으며, 지난 1월부터 ID ‘중독’으로 게임 분위기도 익히고 있다.”면서 “곡을 부를 신인 여가수 이름도 게임 내 캐릭터인 ‘락샤사’로 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해철과 ‘길티기어 이그젝스 샤프 리로디드’ 7월말 발매될 플레이스테이션2(PS2)용 2D 액션게임 ‘길티기어 이그젝스 샤프 리로디드’에서는 가수 신해철(35)이 만든 OST를 골라 들을 수 있다.신해철은 원래 이달 발매 예정이던 게임 ‘길티기어 이그젝스’의 음악과 게임내 캐릭터 ‘테스타먼트’의 성우로 참여했지만 ‘…이그젝스’의 발매가 최근 취소된 바 있다.국내 유통사인 ‘YBM시사닷컴’ 관계자는 “팬들의 요구에 따라 ‘…이그젝스’ 대신 최신작인 ‘…샤프 리로디드’를 앞당겨 발매한다.”면서 “카리스마 넘치고 냉소적인 ‘테스타먼트’는 ‘마왕’ 신해철 이미지와 잘 맞았는데 아쉽다.”고 말했다. ●장호일과 ‘카르페디엠’ 온라인게임 개발사 ‘GNI소프트’는 최근 가수 장호일(37)과 3D 온라인 게임 ‘카르페디엠’의 음악 프로듀싱 계약을 체결했다.그룹 ‘015B’의 멤버 장호일은 케이블 게임채널 ‘온게임넷’의 프로 진행을 맡는 등 평소 게임에 관심이 많다.장호일은 “작곡한 타이틀곡을 포함해 4곡을 기획사인 ‘플래티늄 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가수 앨범에 삽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채수범기자 lokavid@ ■영화 지난달 중순 게임쇼 E3가 열린 1만 4000평 규모의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는 전세계 400여 업체가 설치한 대형 스크린과 멀티비전,고출력 스피커로 가득 채워졌다.업체들이 한결같이 내세운 ‘영화와 연계된’,‘영화에 못지않은’게임들을 제대로 보여주기 위한 장비들이었다. ●게임계,“최신 유행은 영화와의 연계플레이” 일렉트로닉아츠(EA)는 미개봉된 영화 ‘반지의 제왕’시리즈의 마지막편인 ‘왕의 귀환’과, 역시 미개봉작인 007시리즈 ‘전부 아니면 전무’를 게임으로 미리보여주었다. 같은 전시장에서 유비소프트가 이안 감독의 2000년작 ‘와호장룡’을 게임화해 보여주었고, 한편에서는 비벤디유니버설이 현재 작업중인 이안 감독의 영화 ‘헐크’를 게임으로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두 회사는 또 각각 영화 ‘반지의 제왕’의 온라인 게임 버전인 ‘미들어스 온라인’(비벤디유니버설)과 영화 ‘매트릭스’의 온라인 게임 버전인 ‘매트릭스 온라인’(유비소프트)으로도 경쟁했다. 이외에도 액티비전,아타리 등이 ‘엑스파일’‘엑스맨’‘매트릭스’‘툼레이더2’ 등 영화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게임들을 내놓았다. ●영화 DVD에도 게임 정보가? ‘추파’는 영화계가 게임계에도 던진다.최근에는 영화 DVD의 서플먼트(부록)에 관련 게임정보가 비중있게 수록되는 추세여서 관심을 모은다.DVD 서플먼트는 지금까지 주로 영화 제작 현장이나,감독·배우 인터뷰,작품설명 등을 담아왔다. 영화 DVD ‘매트릭스:리비지티드’는 지난달말 발매된 게임 ‘엔터 더 매트릭스’의 제작 과정을 상세하게 담았다.제작사 샤이니엔터테인먼트 소속 개발자 인터뷰,등장 인물들의 무술 장면 모션 캡처 같은 것들이다. 영화 DVD ‘반지의 제왕:두개의 탑’은 동명 게임의 제작과정을 서플먼트에 담았다.제작사인 EA 소속 개발자 5인이 직접 게임의 특장점과 영화와의 연관성 등을 소개하고 게임 동영상 등을 전한다.워너 홈비디오 코리아 관계자는 “서플먼트는 영화 애호가들이 이미 소장한 영화를 DVD로 새로 구입하게 만들 정도로 판매에 큰 영향을 치는 요소” 라면서 “주목할 만한 변화”라고 말했다. 채수범기자 ■전문가 의견 업계 전문가들은 대중문화 산업간의 ‘밀월관계’ 동향을 대중문화 산업 전반의 ‘원 소스 멀티 유즈’ 관점에서 바라본다.즉 영화 DVD 서플먼트에 게임 정보를 수록하거나,게임 CD에 영화 미공개 필름을 담고,게임 음악에 유명 뮤지션들이 참여하는 것 등은 투자 규모가 늘어나는 대중문화 산업계가 위험을 줄이고 수익 극대화를 노리기 위해 필연적으로 거치는 과정이라는 것이다. 문화콘텐츠진흥원 관계자는 “전설적인 록 그룹 ‘키스’가 게임 OST를 맡는 미국이나,류이치사카모토·우타다 히카루 등이 참여하는 일본 등 해외에서는 인기 뮤지션들의 게임 음악 참여가 일반화되었다.”고 말했다. 한국에서도 지난 2001년 가수 김정민이 개인적인 친분이 있던 위즈게이트(현 엠게임)의 게임 ‘드로이얀’에서,주제곡을 부르고 6집 앨범에 삽입하는 등 사례가 없지는 않았다.그러나 최근 동향은 개발사가 주도한 대규모의 투자 기획이라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업체 관계자들은 “한국에서도 외국처럼 게임 OST가 독립 장르로 자리잡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 온게임넷, 스타크대회 생중계

    게임 채널 ‘온게임넷’에서는 오는 29일부터 6주 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 메가웹스테이션에서 열리는 스타크래프트 게임대회인 ‘핫브레이크배 온게임넷 마스터즈’를 매주 화요일 오후 7시에 생중계한다. ‘…마스터즈’에는 임요환(동양제과),이윤열(KTF 매직엔스) 등 프로게이머 랭킹 1위부터 8위까지의 유명 게이머들이 참가한다.대회 방식은 8명의 선수가 2개조로 나눠 조별 리그전을 벌이고 각 조 1위와 2위가 4강으로 선정,크로스 토너먼트를 치른다.최종 결승은 6월3일 5판 3선승제로 결정할 예정이다.대회 캐스터는 정소림,해설은 엄재경 김창선이 맡는다.
  • 휴대전화로 TV도 본다/KTF, 지상파방송등 서비스

    KTF는 12일 자사의 3세대 이동통신 서비스인 ‘핌(Fimm)’을 통해 KBS 등 10개 지상파 및 케이블 TV방송을 14일부터 실시간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대상 방송은 KBS1,KBS2,MBC,SBS,iTV,MBN,m.net,KMTV,온게임넷,채널V라이브다.KTF는 이날 모두 5종의 ‘핌’ 전용 월정액 요금제를 내놓았다.이 서비스는 ‘핌’ 전용 휴대폰(삼성전자 V3000,60만원)을 통해서만 이용이 가능하며 연말까지 20여종이 추가로 출시된다. 정기홍기자 hong@
  • 게임방송 전성시대

    “해처리(‘스타크래프트’게임에 등장하는 저그 종족의 메인센터),해처리,해처리 깨집니다!” 온게임넷 정일훈 게임전문 캐스터의 흥분한 목소리가 장충체육관 안을 가득 메웠다.곧이어 1만여 관중에게서 커다란 함성이 터져나왔다.지난해 9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온게임넷 스타리그(스타크래프트 게임 리그)결승전 풍경이다. 게임 방송이 전성기를 맞고 있다.온게임넷(대표 담철곤),겜비씨(대표 곽성문),겜TV(대표 주원석)등 게임 방송업체들이 개국이후 적자에 시달리다 흑자로 돌아선 지 3개월째이며 올해 안으로 손익 분기점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된다.이같은 성과는 물론 게임 시청인구의 급격한 증가 덕분이다. 겜비씨 홍보실 홍슬아씨는 “총 109개 케이블국(SO)중 겜비씨와 계약한 곳은 101개”라면서 “케이블·위성 시청자 490만 가구의 거의 대부분이 게임방송의 가시청 가구에 들어간다.”고 말했다.온게임넷 홍보실 남영선씨는 “전국의 게임유저 수는 1000만명이 넘을 것”이라고 추산했다. 온게임넷,겜비씨,겜TV 등 대표적인 업체들의 올 상반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0∼200%까지 대폭 신장했다.온게임넷은 상반기 매출액이 작년 동기 대비 60% 증가한 50여억원을 기록했다.한달 2억여원 적자에서 지난 4월부터는 흑자로 전환,이제는 한달에 7000만∼1억5000만원의 순이익을 올린다.겜비씨도 상반기 30여억원의 매출을 기록,지난해 하반기보다 200%가량 매출액이 급성장했다.그에 힘입어 한달 2억여원에 달하던 적자폭이 지난달에는 7000만원으로 줄어들었다.겜TV도 이르면 12월쯤 월간 손익분기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같은 게임방송의 약진은 케이블·위성 방송 가입자 수가 올들어 급격히 증가한 덕도 있지만,무엇보다도 게임인구 자체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즉 매체파워가 커졌기 때문에 광고 및 업체협찬이 크게 늘어났고 수익도 덩달아 좋아진 것. 겜비씨의 홍슬아씨는 “게임방송 출현으로 업계의 언론 주도권이 잡지에서 방송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졌다.”면서 “타이틀 홀더(타이틀을 보유한 프로게이머)를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업체들도 많이 늘어 시장이 점점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러한 ‘빛’뒤에는 ‘그림자’도 있다.현재 게임방송의 대부분은 ‘스타크래프트’라는 컴퓨터 게임으로 메워져 있다.미국 블리자드사가 97년 만든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RTS)게임으로 벌써 3년째 시청자가 가장 선호하는 게임으로 꼽힌다.업체 관계자는 “현재 스타크래프트가 게임방송 프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방송사 평균 40%”라면서 “스타크래프트 방송 인기도가 실질적으로 게임방송국의 시청률을 좌우한다.”고 말했다.또 “경쟁 방송국이 스타크래프트 방송비율을 높이면 다른 방송사도 따라서 높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면서 “다양한 콘텐츠 개발이 가장 시급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채수범기자 lokavid@
  • 케이블 단신

    ■온미디어 ‘멀티플렉스 채널' 선봬. OCN,HBO,투니버스,온게임넷 등을 소유하고 있는 케이블방송 온미디어가 오는 2월 1일부터 멀티플렉스 채널 ‘HBO 플러스’를 선보인다. 멀티플렉스 채널이란 특정 시간대에 두개 이상의 채널에서서로 다른 영화를 방영,시청자의 선택폭을 넓혀주는 패키지채널을 의미한다. 주간 시간대에는 HBO 방영 영화를 HBO와 다른 시간대에 교차편성하고,심야시간대에는 ‘에로틱 아일랜드’라는 블록을 통해 성인영화를 중점 방송할 예정이다. ■YTN 증시 전망 ‘머니라인' 신설‘. 케이블 보도 전문채널 YTN이 증시분석 프로그램 ‘YTN 머니라인’(월∼금요일 오전 8시20분)을 신설했다.국내 각 증권사의 투자전략 팀장들이 당일의 증권시장을 전망하는 방식으로 꾸민다.진행은 리젠트 증권 상무이사 김경신씨. ■SBS 드라마플러스' 2월1일 개국. 케이블 드라마 전문채널인 ‘SBS 드라마플러스’가 오는 2월 1일 개국한다.‘MBC 드라마넷’‘Sky KBS 드라마’에 이어 3번째 드라마 전문채널로,오전 6시부터 새벽 3시까지 하루 21시간 동안 SBS의 인기드라마 및 연예오락 프로그램을방송한다.
  • 케이블TV PP 연합체 구성

    SBS스포츠,SBS골프,SBS축구,코미디TV,예술영화TV,KMTV,웨딩TV,리빙TV 등 8개 케이블TV 채널사용사업자(PP)가 공동 마케팅을 위한 연합체를 구성했다.SBS 미디어넷 정승화 사장,리빙TV 정창기 사장 등 각사 대표는 25일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에 대해 공동마케팅을 벌이기 위한 ‘SBS팩’을 구성하기로 최종합의했다.이들은 앞으로 SO들을 방문해 ‘SBS팩’을구성하는 8개 채널의 일괄채택을 권유하고 시청자를 상대로한 각종 홍보 등의 활동을 함께 할 예정이다. 이로써 현재 케이블TV PP업계는 OCN,투니버스,바둑,온게임넷,MTV 등 5개 채널로 이루어진 동양그룹 ‘온미디어팩’과 m. net,채널F,NTV,MBC드라마넷,MBC스포츠,Gembc,YTN,대교방송등으로 구성된 ‘CJ팩’을 포함,3개의 팩으로 나눠지게 되며,앞으로 SO는 이들 패키지에 속한 채널을 통합팩으로 받아야 한다.
  • 컴퓨터 게임 열풍 방송가에도 ‘후끈’

    방송가에 컴퓨터 게임 열풍이 뜨겁다.케이블TV는 물론 지상파 방송에서도컴퓨터 게임이 프로그램의 주요 소재로 등장하고 있다. SBS는 여름방학을 맞아 10일과 11일 다큐멘터리 ‘21세기 대중문화산업-게임’과 ‘2000 월드 게임쇼’를 잇달아 방송한다. ‘21세기…’에서는 컴퓨터게임을 첨단산업의 하나로 인식하고 우리나라의게임산업 발전전략을 모색한다.세계 게임산업을 이끌어가는 미국과 일본의주요 게임업체를 탐방하고 80년대 초부터 각종 오락기를 수입·제작·유통하고 있는 청계천지역의 업체를 찾아 한국 게임의 역사를 짚어본다.‘2000…’는 ‘스타크래프트’,‘격투자’등 인기게임의 최고선수를 가리는 행사.치열한 예선을 뚫고 올라온 게이머들의 대결과 함께 SBS드라마 ‘행진’,‘카이스트’의 출연자와 가수팀의 일전이 펼쳐진다. 본격적인 컴퓨터게임 방송을 가장 먼저 시작한 경인방송은 다른 지상파 방송에 비해 많은 게임프로그램을 편성하고 있다.월∼금 오후 5시에는 아마추어 게이머들의 게임대결 프로그램 ‘열전! 게임챔프’,월·화밤12시35분과수·목 밤 12시에는 프로 게이머들의 대전을 중계하는 ‘게임스페셜’를 각각 방송하고 있다. 케이블TV에서는 게임이 주요 컨텐츠로 다뤄지고 있다.지난달 24일 개국한게임전문 채널 ‘온게임넷’은 현재 77개 SO(System Operator,지역방송국)가운데 45개에서 송출되고 있다.컴퓨터게임에 대한 인기를 바탕으로 신규 채널로서 비교적 순조로운 출발을 하고 있는 셈이다. 아리랑TV는 지난달 29일부터 게임프로그램 ‘엔터게임’(토 밤11시20분)을신설했다.국내 1호 게임자키 고예진의 진행으로 한국 프로게임 리그인 ‘KPGL’을 중계방송하고 각 프로게이머들의 전술과 장단점을 분석한다.새로 나온게임 소개,화제의 게이머 인터뷰 등도 곁들인다. 방송모니터 모임인 매비우스의 조은숙씨는 “방송에서 게임 프로그램을 다룰 때 지나치게 시청률을 의식,단편적으로 접근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면서 “앞으로 컴퓨터게임이 문화·사회적으로 미치는 영향에 대한 분석과시청자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정보가 담긴 게임 프로그램이 만들어지기를기대한다”고 밝혔다. 장택동기자 tae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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