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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예빈 패션 화보 공개

    강예빈 패션 화보 공개

    배우 강예빈의 화보와 그녀의 털털한 성격이 묻어나는 인터뷰가 공개됐다. bnt는 남양주의 한 펜션에서 진행한 강예빈의 패션 화보를 21일 공개했다. 이번 화보를 통해 강예빈은 상큼하고 섹시한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국내 최초 UFC 옥타곤걸로 데뷔한 강예빈은 데뷔 후 늘 섹시 수식어가 따라붙었다. 이에 대해 강예빈은 “섹시 이미지가 싫지 않다. 여자에게 섹시 수식어는 장점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몸매 관리에 대해서는 “1일 1식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 탄수화물을 거의 안 먹고 밥 대신 두부를 대체해서 먹는다”며 철저한 식단 관리법을 공개했다. 이렇게 혹독한 관리로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그녀에게 콤플렉스를 묻자 ‘엉덩이’라고 짧게 답한 뒤, “히프 사이즈가 너무 커서 청바지를 잘 못 입는다”는 이유를 덧붙였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수영복 끝판왕’ 강예빈 “콤플렉스는 너무 큰 엉덩이”

    ‘수영복 끝판왕’ 강예빈 “콤플렉스는 너무 큰 엉덩이”

    연기 활동은 물론 최근 뷰티, 패션, 맛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MC로 활약 중인 배우 강예빈과 bnt가 패션 화보를 진행했다. 남양주의 펜션121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그는 ‘원조 핫바디’ 스타답게 섹시한 매력을 한껏 담아냈다. 청청 패션, 아찔한 매력의 모노키니 콘셉트, 콜라병 몸매를 고스란히 드러낸 크롭 래시가드 스타일까지. 거침없는 동작으로 포즈를 잡는 그의 모습에 스태프들의 감탄사가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촬영이 끝난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평소 솔직 담백한 성격을 유감없이 내비쳤다. 최근 SBS CNBC ‘유행통신’에 출연 중인 그는 공동 MC를 맡고 있는 정인영에 대해 “그렇게 유쾌하고 재미있는 성격인 줄 몰랐다. 이 친구를 보면서 아나운서의 고정관념이 다 깨져버렸다”고 전했다. 동아TV ‘브라이언 강예빈의 좋아요’에서 MC로 출연 중인 그에게 브라이언과의 호흡을 묻자 남자 연예인 중 케미가 가장 잘 맞고 의외로 유머감각도 뛰어난 사람이라며 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무속인 토크쇼인 실버아이TV ‘무왕’ MC로도 활약 중인 그는 “기존의 토크쇼와는 다르게 신선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며 소감을 말했다. 유명 인터넷 얼짱 카페 출신인 그는 한 소속사 관계자가 집까지 찾아와 걸그룹 캐스팅 제안을 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이후 걸그룹으로 데뷔할 뻔했던 그는 당시 활동 예명이 아이비였다는 사연을 꺼내놓기도 했다. 한국을 넘어 동양인 최초 옥타곤걸인 강예빈. 그는 데뷔 계기에 대해서 “UFC 회장인 데이나 화이트에게 무대에 서고 싶다고 전했고, 이후 회장의 승낙으로 데뷔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아시아 최초 데뷔라는 사실이 굉장히 자랑스러웠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몸매, 노출 등 섹시 수식어가 따라붙는 것에 대해선 “섹시 이미지가 싫지 않다. 여자에게 섹시 수식어는 장점이라고 생각한다”며 소신 있는 답변을 털어놨다. 이어 다른 섹시스타들과 라이벌 의식은 없는지 묻자 그런 마음은 전혀 없다며 손사래를 쳤다. 오히려 몸매 관리를 위한 노력에 대해 응원해주고 싶다는 마음을 꺼내 보였다. 그는 최근 몸매로 유명한 스타 중 씨스타 보라의 몸매에 대해 부러움 마음을 표했다. 특히 다리와 발목 라인이 너무 예쁘다며 감탄사를 연발하기도. 원조 핫바디 소유자인 그는 몸매 관리에 대해서 “1일 1식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 탄수화물을 거의 안 먹고 밥 대신 두부를 대체해서 먹고 있다”며 철저한 식단 관리법을 공개했다. 이렇게 혹독한 관리로 완벽 몸매를 유지하는 그에게 콤플렉스 부위를 묻자 주저 없이 ‘엉덩이’를 언급하며 “히프 사이즈가 너무 커서 청바지를 잘 못 입는다”고 답했다.피부 관리 비결을 묻는 질문엔 가장 중요한 건 수분 관리라고 강조하기도. 또한 최근 유행하는 보톡스 크림에 대한 칭찬을 늘어놓기도 했는데, 효과가 좋아서 추천해주고 싶다고 전했다. 평소 인스턴트 음식보단 직접 요리해 챙겨 먹고 있다는 그는 “엄마 닮아 손맛이 좋은 편이며 웬만한 볶음류나 찌개류는 곧잘 한다”며 요리에 대한 남다른 자부심을 드러냈다. 주량을 묻는 질문엔 “술 곧잘 먹는 편이다. 소주 두 병 정도”라고 답했다. 이어 취중진담을 통해 사귀게 된 경험이 많다는 그는 평소엔 낯을 가리는 성격이지만 술자리에선 용기가 생긴다며 웃어 보였다. 결혼 계획에 대해선 현재 남자친구가 없지만 내후년쯤 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상형으론 덩치 크고 남자다운 스타일이라 전했다. 운동선수에게 끌린다는 솔직한 발언을 던져 웃음을 안겨주기도. 롤모델로 이효리를 꼽은 그는 변함없이 멋있고 솔직 담백한 모습을 본받고 싶다며 그에 대한 존경심을 전했다. 앞으로 도전해보고 싶은 연기에 대해선 tvN ‘도깨비’ 유인나 역할을 해보고 싶다며 “코믹하면서도 백치미 있는 캐릭터를 해보고 싶다”는 의지를 보였다.그는 여성들에게 사랑받고 싶다는 속마음을 꺼내 보였다. 동네 언니처럼 편안한 이미지로 사람들과 소통하고 싶다고 전한 것. 앞으로의 목표로는 하루빨리 가정을 꾸려 남편에게 사랑받는 여자가 되고 싶다는 소망을 드러냈다. 이어 “시부모님께도 사랑받을 자신 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강예빈 “섹시 이미지 싫지 않아… 여성에겐 장점이라 생각”

    강예빈 “섹시 이미지 싫지 않아… 여성에겐 장점이라 생각”

    연기 활동은 물론 최근 뷰티, 패션, 맛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MC로 활약 중인 배우 강예빈과 bnt가 패션 화보를 진행했다. 남양주의 펜션121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그는 ‘원조 핫바디’ 스타답게 섹시한 매력을 한껏 담아냈다. 청청 패션, 아찔한 매력의 모노키니 콘셉트, 콜라병 몸매를 고스란히 드러낸 크롭 래시가드 스타일까지. 거침없는 동작으로 포즈를 잡는 그의 모습에 스태프들의 감탄사가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 촬영이 끝난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평소 솔직 담백한 성격을 유감없이 내비쳤다. 유명 인터넷 얼짱 카페 출신인 그는 한 소속사 관계자가 집까지 찾아와 걸그룹 캐스팅 제안을 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이후 걸그룹으로 데뷔할 뻔했던 그는 당시 활동 예명이 아이비였다는 사연을 꺼내놓기도 했다. 한국을 넘어 동양인 최초 옥타곤걸인 강예빈. 그는 데뷔 계기에 대해서 “UFC 회장인 데이나 화이트에게 무대에 서고 싶다고 전했고, 이후 회장의 승낙으로 데뷔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아시아 최초 데뷔라는 사실이 굉장히 자랑스러웠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몸매, 노출 등 섹시 수식어가 따라붙는 것에 대해선 “섹시 이미지가 싫지 않다. 여자에게 섹시 수식어는 장점이라고 생각한다”며 소신 있는 답변을 털어놨다. 이어 다른 섹시스타들과 라이벌 의식은 없는지 묻자 그런 마음은 전혀 없다며 손사래를 쳤다. 오히려 몸매 관리를 위한 노력에 대해 응원해주고 싶다는 마음을 꺼내 보였다. 그는 최근 몸매로 유명한 스타 중 씨스타 보라의 몸매에 대해 부러움 마음을 표했다. 특히 다리와 발목 라인이 너무 예쁘다며 감탄사를 연발하기도. 원조 핫바디 소유자인 그는 몸매 관리에 대해서 “1일 1식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 탄수화물을 거의 안 먹고 밥 대신 두부를 대체해서 먹고 있다”며 철저한 식단 관리법을 공개했다. 이렇게 혹독한 관리로 완벽 몸매를 유지하는 그에게 콤플렉스 부위를 묻자 주저 없이 ‘엉덩이’를 언급하며 “히프 사이즈가 너무 커서 청바지를 잘 못 입는다”고 답했다. 결혼 계획에 대해선 현재 남자친구가 없지만 내후년쯤 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상형으론 덩치 크고 남자다운 스타일이라 전했다. 운동선수에게 끌린다는 솔직한 발언을 던져 웃음을 안겨주기도. 그는 여성들에게 사랑받고 싶다는 속마음을 꺼내 보였다. 동네 언니처럼 편안한 이미지로 사람들과 소통하고 싶다고 전한 것. 앞으로의 목표로는 하루빨리 가정을 꾸려 남편에게 사랑받는 여자가 되고 싶다는 소망을 드러냈다. 이어 “시부모님께도 사랑받을 자신 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사진제공=btn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UFC 출신 ‘KO 패’ 헤이그는 세상 뜨고 ‘열차 충돌’ 휴즈는 “의식 없어”

    UFC 출신 ‘KO 패’ 헤이그는 세상 뜨고 ‘열차 충돌’ 휴즈는 “의식 없어”

    종합격투기대회 UFC 출신 두 선수가 이틀 전 나란히 변을 당해 18일(이하 현지시간) 한 명은 세상을 떠나고 다른 한 명은 의식을 차리지 못하고 있다. 헤비급 선수였던 팀 헤이그가 복싱 경기에서 KO패를 당한 지 이틀 만에 34세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웰터급 챔피언이었던 맷 휴즈(43)는 열차 충돌 사고로 잃은 의식을 이틀째 찾지 못하고 있다. 헤이그의 유족은 18일 성명을 내 “팀이 오늘 세상을 떴다는 사실을 알리게 돼 믿기지 않는 슬픔과 가슴 아픔을 느낀다”며 “가족들이 둘러싼 가운데 좋아하는 노래를 들으며 눈을 감았다. 우리는 그를 매우 그리워하게 될 것이다. 이 어려운 시기 프라이버시 보호를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고인은 지난 16일 같은 캐나다 출신의 애덤 브로이우드에게 KO 패를 당한 뒤 사경을 헤매왔다. 2라운드까지 다섯 차례나 다운을 당한 그는 멀쩡히 걸어 링을 내려왔지만 얼마 안 있어 병원으로 옮겨졌다가 혼수 상태에 빠졌다. 연초 앤서니 존슨은 헤이그에게 패하며 당한 부상 탓에 은퇴 결심을 하게 됐다고 털어놓은 적이 있는데 이번에 헤이그가 생을 은퇴하게 됐다. 캐나다 앨버타 출신인 고인은 2009년부터 2011년까지 UFC 다섯 경기에 출전했는데 2009년 UFC 98에서 팻 베리를 길로틴 초크에 기권승을 거두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하지만 그 뒤 네 차례 경기에서 모두 졌다. 종합격투기 전적은 지난 22개월 동안 네 차례 KO 패를 포함해 21승13패를 거두는 동안 8 KO 패를 기록했다. 프로 복싱 전적은 1승3패(2 KO 패)다. 신기하게도 UFC에서와 거의 비슷하게 패트릭 그레이엄을 물리친 뒤 3연패했는데 캐나다 동포인 믈라덴 밀하스와 브레이드우드에게 내리 KO 패를 당했다. 한편 16일 아침 자신이 몰던 트럭이 열차에 정면으로 들이받힌 휴즈는 여전히 의식을 차리지 못하고 있다고 가족들이 18일 밝혔다. 누나인 베스 휴즈 울리치는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뼈가 부러지거나 내상은 없지만 여전히 깨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우리가 보고 싶어하는 반응도 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그는 열심히 싸우고 있다”고 전했다. 휴즈는 지난 16일 오전 10시 43분 자택이 있는 힐스보로에서 북쪽으로 19㎞ 떨어진 일리노이주 레이몬드에서 픽업 트럭을 몰고 철도 건널목을 건너다 열차 정면에 들이받혀 스프링필드의 존스 병원으로 헬리콥터로 이송됐다. 그는 2001년부터 2006년까지 여러 차례 웰터급 챔피언에 오르는 등 UFC 전적 45승9패를 기록한 레전드였다. 역대 이 체급 선수 가운데 가장 뛰어난 파이터 가운데 한 명으로 손꼽혔다. 하지만 2011년 이후 옥타곤에 오르지 못하다 2013년 은퇴를 선언한 뒤 연초 복귀하고 싶다는 뜻을 천명하기도 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UFC] 옥타곤에서 싸워야 할 구스타프손-존스 트위터 입씨름

    [UFC] 옥타곤에서 싸워야 할 구스타프손-존스 트위터 입씨름

    ‘옥타곤에서 싸워야 할 분들이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이런 말을 하고 싶을 정도다. 종합격투기대회 UFC 라이트헤비급 존 존스와 알렉산더 구스타프손이 31일 저녁(이하 현지시간) 트위터에서 주먹질 못잖은 공방을 벌였다. 물론 존스의 지난해 약물 복용 적발이 주된 소재였다. 2013년 둘은 라이트헤비급 대결 사상 가장 말이 많았던 대결을 벌여 구스타프손이 만장일치 판정패했고 존스는 타이틀을 지켰다. 22승1패의 존스는 1년 만에 약물 징계가 풀려 7월에 돌아와 재대결 성사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관측이 많다. 이번 주말 현 챔피언 대니얼 코미에르와 UFC 214에서 맞붙는다. 지난 주말 구스타프손은 고국인 스웨덴에서 글로버 텍세이라를 KO로 눕혀 18승4패를 이룬 뒤 “존스는 내 눈에 챔피언이 아니다. 내가 보기에 좋은 사람도 아니다”라고 화살을 날린 뒤 “여러분에게 늘 말했듯이 난 코미에르를 좋아하기 때문에 그가 이기길 바란다. 그는 가치있는 챔피언”이라고 말했다. 뉴멕시코주 앨버커키에 거주하고 있는 존스는 트위터에 즉각 반박했다. “내 인간성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내가 챔피언이 아니라고? F--- you, lol”이라고 육두문자를 날렸다. 존스가 “그리고 여기 약간의 참고사항(FYI), DC(대니얼 코미에르)와 나한테 진 것은 심장 때문이란 거지, 박동이 모자랐다는 얘기지?”라고 놀려댔다. 그러자 다시 구스타프손이 “@JonnyBones 아냐 내 친구야, 너한테 진 건 @usantidoping이 부족해서야”라고 불화살을 날렸다. 이에 존스가 또다시 “Lol 계속 내 아들이라고 말하거라”고 쏘아붙였다. 과거 존스와의 대결과 지난해 그의 약물 복용 양성반응을 연결지은 라이트헤비급 선수는 구스타프손이 처음이 아니다. 코미에르는 지난해 이전에도 존스가 근육강화제를 복용했다고 의심된다고 공개적으로 얘기한 일이 있다. 지난해 존스는 항에스트로겐 제제에 양성반응이 검출됐다. 그는 친구로부터 받은 성기능 강화제를 먹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존스는 지난 2년 동안 단 한 번 옥타곤에 올랐다. UFC는 2015년 그가 뺑소니 사범으로 체포되자 챔피언 타이틀을 박탈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UFC] 구스타프손, 테세이라에 KO 승 ‘어퍼컷으로 쟁취한 사랑’

    [UFC] 구스타프손, 테세이라에 KO 승 ‘어퍼컷으로 쟁취한 사랑’

    어퍼컷으로 쟁취한 사랑, 얼마나 아이러니인가? 29일 스웨덴 스톡홀름의 에릭손 글로베에서 열린 종합격투기대회 UFC 파이트나이트 109 라이트헤비급 매치에서 랭킹 2위 알렉산더 구스타프손(30·스웨덴)이 3위 글로버 테세이라(37·브라질)를 5회 KO로 잠재운 뒤 여자친구를 옥타곤으로 불러 올렸다. 아웃복싱 전술로 나선 구스타프손은 주먹이 매서운 테세이라와 맞불을 놓지 않고 사이드 스텝을 밟았다가 반격에 나섰다. 2라운드에는 백 스핀 엘보에 이은 펀치 연타로 주도권을 잡았다. 3라운드부터는 자신의 일방적 경기를 주도했다. 결국 구스타프손은 5라운드에서 오른손 어퍼컷 3연타에 이은 오른손 훅으로 테세이라를 거꾸러뜨렸다. 구스타프손은 7월 30일 UFC 214에서 격돌하는 챔피언 대니얼 코미어와 전 챔피언 존 존스 승자와의 타이틀 매치를 겨냥한다. 구스타프손은 두 선수에게 한 번씩 도전했다가 모두 판정패한 아픔이 있어 누가 올라오든 자신의 세 번째 타이틀 매치에서 설욕을 벼른다. 그의 종합 전적은 18승4패가 됐다. 홈 팬들 앞에서 화끈한 승리를 선보인 구스타프손은 “그에게 폭탄을 퍼부었는데 그는 모든 주먹을 맞았다. 그는 위대한 전사”라고 치켜세운 뒤 최근 자신을 아빠로 만든 여자친구 모아 안토니아 요한손을 불렀다. 장내 아나운서에게 반지 상자를 슬쩍 보여줘 자신이 뭘하려는지 일러준 뒤 아나운서가 슬쩍 둘 사이에 마이크를 들이자 왼 무릎을 꿇고 프로포즈를 했다. 홈 팬들의 열렬한 성원이 있었음은 물론이다. 요한손은 감격했는지 기쁨을 표시한 뒤 그에게 뜨거운 키스를 퍼부은 뒤 끌어안았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아이돌 공연·미술품까지 손 내민 P2P투자

    1년 새 5배로… 상품도 다양화 강남 클럽 대출 1시간 만에 매진 P2P(개인 대 개인) 금융이 빠르게 진화 중이다. 투자자금이 몰리면서 초기 개인 신용대출과 소규모 부동산 대출에 집중됐던 상품이 다양해지는 추세다. 최근에는 영화관부터, 아이돌 그룹, 미술품 등 문화콘텐츠에 투자하는 P2P 상품이 속속 등장했다. 25일 한국P2P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45개 P2P업체의 누적 대출액은 8680억원에 달한다. 지난해 6월에는 1526억원에 불과했던 누적 대출액이 1년도 안 돼 5배 넘게 성장했다. 대출 규모가 커지면서 투자 상품의 영역도 확장되고 있다. P2P업체 어니스트펀드는 이달 업계 최초로 멀티플렉스 영화관에 투자하는 상품을 내놨다. 경기 성남 신흥역의 롯데시네마타워로 모집 금액은 40억원이다. 2018년 하반기 준공 예정인 건물이다. 모집된 자금은 복합몰 개발사업의 토지매입자금 등으로 활용된다. 예상 투자수익률은 12%로 18개월 만기 일시 상환으로 진행된다. 인기 아이돌 그룹에 투자하는 P2P 상품도 나왔다. KTB금융그룹의 P2P투자 전문회사 더줌자산관리는 남성 아이돌 그룹 빅스의 하반기 아시아 팬미팅과 공연 수익을 담보로 5억원을 대출해 줬다. 투자금액 상위 30명에게는 아이돌 멤버의 사인 CD를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P2P업체 미드레이트는 올해 들어 2000만원 규모의 미술품 담보 투자 상품을 진행했다. 담보 미술품은 극사실주의 화가 고영훈 작가의 작품 ‘스톤북’이었다. 기존 금융권에서 눈여겨보지 않던 업종을 겨냥한 대출도 나오고 있다. 피플펀드는 지난 2월과 4월 두 차례에 걸쳐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유명 클럽인 옥타곤에 18억원의 대출을 중개했다. 시중 은행 등이 유흥업소 대출을 꺼리는 점을 파고든 것이다. 이 상품은 투자자가 대거 몰려 1시간 만에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P2P업계 관계자는 “앞으로는 개인 신용대출에서 나아가 대체투자 상품으로 P2P금융이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안철수 언론 특보’ 민영삼은 누구?…文 부인에 “나댄다” 막말

    ‘안철수 언론 특보’ 민영삼은 누구?…文 부인에 “나댄다” 막말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 측이 14일 인재 영입을 발표한 가운데 ‘언론 특보’ 역할을 맡게 된 민영삼 한양대 공공정책대학원 특임 교수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는 14일 오전 국회 당대표실에서 열린 인재 영입 발표 기자회견에서 민 교수를 영입했다고 전하면서 “언론 담당 특보로 앞으로 여러 가지 활동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 교수는 지난 1995년 제1회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소속으로 서울특별시의회 의원이 된 인물이다. 이후 고건 전 국무총리의 공보팀장, 민주당 부대변인 등을 역임했다. 최근에는 종합편성채널 등에서 시사평론가로 활동했다. 민 교수는 지난 1월 TV조선 ‘이봉규의 정치옥타곤’에 출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부인인 김정숙 씨에 대해 “나쁘게 보면 여자가 너무 나댄다. 아주 그 사투리로”라면서 “이렇게 해서 좀 비호감일 수도 있다. 그런 측면에서 그 경계선에 있는 게 김정숙 여사가 아닌가”라고 말해 막말 논란을 빚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론다 로우지 UFC 무대 떠나나…화이트 대표 은퇴 시사

    론다 로우지 UFC 무대 떠나나…화이트 대표 은퇴 시사

    여자 격투기 최고 스타인 UFC 전 여자 밴텀급 챔피언 론다 로우지(30·미국)가 옥타곤을 영영 떠날 것으로 보인다.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는 1일(한국시간) UFC 공식 팟캐스트 ‘UFC 언필터드’에 출연해 로우지의 향후 진로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마침 이날 출연 전에 로우지와 대화를 나눴다는 화이트 대표는 “전적으로 그에게 달린 문제지만,나는 그가 다시 싸울 것이라고 말하지는 않겠다. 내 생각에 그는 선수 생활을 그만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로우지는 새로운 삶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옥타곤 밖의 인생을 시작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유도 동메달리스트인 로우지는 2011년 종합격투기에 입문한 뒤 12연승을 내달리며 UFC 최고의 스타로 떠올랐다. 하지만 지난 14개월은 로우지의 화려한 선수 경력에 치명적인 오점으로 남았다. 로우지는 2015년 11월 홀리 홈(미국)에게 하이킥을 맞고 충격적인 KO패를 당했다. 연승 행진이 중단된 것은 물론 UFC 밴텀급 챔피언 타이틀까지 빼앗겼다. 지난해 12월 31일 절치부심하고 1년 1개월 만에 복귀했으나 아만다 누네스(브라질)를 상대로 아무것도 해보지 못하고 48초 만에 TKO로 졌다. 로우지는 경기 후 누네스로부터 “은퇴나 해라. 영화 찍고 돈이나 벌길 바란다”는 말을 듣는 굴욕까지 당했다. 로우지는 경기 후 “미래를 생각하고 지나온 날을 돌아볼 시간이 필요하다”며 당분간은 옥타곤을 떠날 뜻을 내비쳤는데, 화이트 대표의 말대로라면 복귀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화이트 대표는 “로우지는 UFC에 와서 세상을 바꿨다”며 “그는 여성 파이터라는 새로운 좌표를 만들어냈다. 여성 경기 역사에 가장 의미 있는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UFC 207] 야유 받은 김동현…사피딘 “내가 더 많이 때렸다”

    [UFC 207] 야유 받은 김동현…사피딘 “내가 더 많이 때렸다”

    UFC 아시아 선수 최다승(13승) 타이기록을 세운 ‘스턴건’ 김동현(34·부산팀매드)이 경기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김동현은 31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07 타렉 사피딘(30·벨기에)과 웰터급 경기에서 3라운드 판정승(2-1)을 거뒀다. 5분 3라운드로 진행된 이 날 김동현과 사피딘의 맞대결은 경기 내용 상으로는 썩 만족스럽지 못한 경기였다. 두 선수는 화끈한 타격전 대신 서로 엉켜서 힘겨루기를 하는 데 많은 시간을 보내 경기장을 찾은 일부 팬들이 경기 도중 야유를 보내기도 했다. 김동현은 승자 인터뷰 없이 옥타곤을 내려왔다. 김동현은 경기 후 공식 인터뷰에서 “예전 경기를 보며 오늘 밤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까지 기대했다”면서 “하지만 사피딘의 클린치(격투기에서 상대와 밀착하는 동작)가 무척 강했다. 그래서 화끈한 경기를 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김동현은 타격전에서 사피딘에게 밀렸다. 사피딘은 유효 타격 52번, 김동현은 36번에 그쳤다. 대신 그래플링에서는 앞서, 김동현은 5분 39초의 그래플링 우위로 1분 9초의 사피딘을 앞섰다. 심판 2명은 그래플링에서 주도권을 잡은 김동현의 손을 들어줬고, 나머지 1명은 사피딘에게 더 높은 점수를 줬다. 사피딘은 “내가 더 많이 때린 것 같다”면서 판정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UFC 207] ‘세계 최강’이라던 론다 로우지, 복귀전서 1R TKO패

    [UFC 207] ‘세계 최강’이라던 론다 로우지, 복귀전서 1R TKO패

    UFC 207에서 ‘격투 여제’ 론다 로우지(29·미국)의 복귀전이 참패로 끝나 전 세계 격투기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로우지는 현 여자 밴텀급 챔피언 아만다 누네스(28·브라질)와 경기에서 1라운드 4분 12초를 남긴 상황에서 TKO 패배를 당했다. 전 챔피언 로우지는 작년 11월 홀리 홈(34·미국)에게 충격적인 KO패를 당한 뒤 잠시 옥타곤을 떠났다가 이번 경기로 복귀했다. 전문가들은 로우지의 우세를 점쳤지만, 경기 양상은 정반대였다. 1라운드부터 누네스의 공격이 불을 뿜어, 안면에 펀치가 무수히 꽂혔다. 반면 로우지는 가드조차 올리지 못한 채 계속해서 펀치를 허용했다. 지난 홈과의 경기에서 보여주었던 약점을 전혀 보완하지 못한 모습이었다. 로우지는 가드조차 올리지 못한 채 계속해서 얻어맞았고, 심판은 경기 중단을 선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UFC 207 김동현, 13개월만의 복귀전서 판정승

    UFC 207 김동현, 13개월만의 복귀전서 판정승

    김동현(34·부산팀매드)이 13개월 만의 옥타곤 복귀전에서 판정승을 거두며 아시아 선수 최다승 타이기록을 세웠다. 김동현은 31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07 타렉 사피딘(30·벨기에)과 웰터급 경기에서 3라운드 판정승(2-1)을 거뒀다. 이날 UFC에서 13승째를 거둔 김동현은 오카미 유신(35·일본)이 보유했던 아시아 선수 최다승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9위 김동현은 12위 사피딘을 맞아 확실한 우세를 점하지는 못했다. 3라운드 내내 테이크다운은 1번밖에 빼앗지 못했고, 유효 타격도 28번으로 64번의 사피딘보다 뒤졌다. 대신 김동현은 경기 내내 주도권을 놓치지 않았고, 3라운드 막판에는 결정적인 테이크다운에 성공했다. 김동현의 복귀전은 자신과 상대 선수의 부상으로 두 차례 연기돼 13개월만에 성사된 것이다. UFC 3연승을 달린 김동현의 통산 전적은 22승 3패 1무가 됐고, 사피딘은 16승 6패가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동현 UFC 207 타렉 사피딘과 대결 자신감 ‘코리안 스턴건’

    김동현 UFC 207 타렉 사피딘과 대결 자신감 ‘코리안 스턴건’

    ‘코리안 스턴건’ 김동현이 자신의 SNS에 “tomorrow!! #UFC207 #tmobilearena #Reebok #stungunkim”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동현은 31일(한국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펼쳐지는 ‘UFC 207’에서 벨기에의 타렉 사피딘(30)과 맞대결을 펼친다. 김동현은 웰터급 공식랭킹 9위, 사피딘은 12위이다. 헤비급 빅매치로 주목 받았던 파브리시우 베우둠-케인 벨라스케즈 경기가 취소되면서 김동현-사피딘 경기가 메인 카드로 격상됐다. 2016년에만 경기가 두 차례나 연기됐던 김동현에게는 올해 첫 출전이자 2015년 11월 서울대회 이후 13개월 만에 서는 옥타곤 복귀전이다. 김동현이 사피딘을 꺾고 승리한다면 UFC에서만 통산 13승 째를 거두며 일본의 오카미 유신과 함께 UFC 동양인 최다 승 타이기록을 세우게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나를 비올리스트로 이끈 曲, 다 담았다

    나를 비올리스트로 이끈 曲, 다 담았다

    20세기 英 작곡가들 곡만으로 채워 내년 10주년 디토 “축제 기대하세요” “솔로 악기로 비올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 영국 작곡가들의 곡을 이번 앨범에 담았어요. 저를 비올리스트로 이끈, 태어나 처음 들은 비올라 협주곡도 수록해 더 특별하죠.”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38)이 4년 만에 낸 솔로 앨범 ‘브리티시 비올라’(작은 사진)에 애정이 각별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제목에서 압축했듯 이번 8집 정규 앨범은 윌리엄 월턴, 프랭크 브리지, 요크 보엔, 벤저민 브리튼 등 20세기 영국 작곡가들의 비올라 곡으로만 채웠다. 왜 영국이었을까. “유독 영국 작곡가들의 작품에 비올라 솔로 곡이 많아요. 스산하면서도 신비한 영국 특유의 날씨와 분위기 때문인지 깊고 짙은 목소리를 지닌 비올라를 곡에 들여온 역사가 깊죠.” 특히 2013년 앤드루 데이비스 경이 지휘하는 BBC심포니오케스트라와의 협연 실황으로 실은 월턴의 비올라 협주곡은 그가 어릴 적 바이올린을 연주하다 비올라로 틀게 한, 음악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된 작품이다. “열세 살 때였나, 선생님이 한번 연주해 보자며 이 곡이 담긴 음반을 주셨어요. 바이올린과 달리 어두운 음색에 바이올린으로는 불가능한 음역대까지 뻗어 있고 불협화음도 있어 처음엔 불편했죠. 하지만 되풀이해서 들으면 들을수록 빠지게 됐어요. 처음과 끝이 일관되고 엄청난 스토리를 품은 작품이었거든요.” 비올라 연주자로는 드물게 대중적인 인기를 누린 그 덕분에 국내에서는 비올라라는 악기에 대한 인지도와 위상도 덩달아 높아졌다. “공연이 끝나고 나서 젊은 연주자들로부터 ‘당신 연주를 듣고 나도 비올라를 하기로 결심했다’는 얘기를 들을 때 가장 기뻐요. 감정적으로 강력한 힘과 다양한 색채, 감정을 가진 비올라의 매력을 더 널리 알리고 싶어요.” 앙상블 디토의 리더이자 디토 페스티벌 음악감독인 그는 내년에 10주년을 맞는 디토의 성장과 미래에 대해서도 귀띔했다. “클라리네티스트 김한, 오보이스트 함경 등 10대 중반이던 어린 연주자들이 콩쿠르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유명 오케스트라의 단원이 되는 등 잘 성장했다는 게 가장 뿌듯해요. 클래식은 전통에 토대를 둔 예술이지만 새로운 세대와 이들을 이끄는 앞선 세대를 골고루 보실 수 있는 무대를 10주년인 내년 ‘축제’로 꾸며 보려 합니다.” 리처드 용재 오닐은 19일 서울 강남구 클럽 옥타곤에서 연 ‘옐로 라운지 서울’ 공연에서 새 앨범 수록곡들을 선보인 데 이어 내년 2월 14일 예술의전당 ‘브리티시 앤 로맨틱’ 무대에서도 이 레퍼토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UFC 필리핀 대회, 갑작스레 연기…“메인 이벤터인 BJ 펜의 부상 탓”

    UFC 필리핀 대회, 갑작스레 연기…“메인 이벤터인 BJ 펜의 부상 탓”

    UFC가 오는 15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UFC 파이트 나이트 97 대회 연기를 발표했다. 이유는 메인이벤트에 출전할 예정이었던 전 챔피언 BJ 펜(38·미국)의 갑작스러운 부상 때문이다. 한때 UFC 라이트급과 웰터급까지 두 체급을 제패했던 펜은 리카르도 라마스(34·미국)와 페더급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펜은 2014년 7월 프랭키 에드거(35·미국)에게 패한 뒤 잠시 옥타곤을 떠난 상태였다. 펜은 UFC 사무국을 통해 “훈련 중 갈비뼈를 다쳤다. 이번 마닐라 경기를 기대하던 팬에게 죄송하다. 곧 옥타곤에 돌아올 것”이라고 밝혔다. UFC는 마닐라 대회 출전을 준비하던 다른 선수의 일정을 조속하게 재조정할 계획이다. 이번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었던 양동이(32·코리안 탑팀)와 함서희(29·부산팀매드)의 경기도 자동으로 연기됐다. 양동이는 라이언 제인스(34·캐나다)와 남자 미들급 경기를, 함서희는 대니얼 테일러(27·미국)와 여성 스트로급 경기를 펼칠 예정이었다. 또한, 출전을 준비했던 모든 선수에게 보상금을 지급하겠다고 약속했다. UFC와 필리핀 대회를 공동 주최했던 에드거 테제레로 SM 라이프스타일 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우리와 UFC는 팬을 위해 조속한 시일 내에 대회를 다시 개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닐라 경기 티켓을 구매한 팬은 구매처에서 환불받을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UFC챔피언 우들리 “김동현 저평가됐다”

    UFC챔피언 우들리 “김동현 저평가됐다”

    UFC 웰터급 10위 ‘스턴건’ 김동현(34·부산팀매드)에 대해 같은 체급 챔피언인 타이론 우들리(34·미국)가 “실력이 저평가됐다”고 말했다. 김동현은 오는 11월 20일(이하 한국시간) 북아일랜드 벨파스트 SSE 아레나에서 ‘UFC 파이트 나이트 99’에서 군나르 넬슨(27·아이슬란드)과 맞대결을 펼친다. 대결을 앞두고 우들리와 웰터급 2위 스테판 톰슨(33·미국), 한국인 UFC 선수 함서희(29), 최두호(25·이상 부산팀매드)가 경기를 예상했다. 먼저 우들리는 “(2014년 8월 23일에) 김동현과 싸워본 만큼 이번 경기가 기대된다. 그는 탄탄한 유도 실력을 바탕으로 타격기술과 막강한 공격력을 갖췄다. 어떤 것도 두려워하지 않는 파이터”라며 “주짓수가 강한 네이트 디아즈를 상대로 보여준 경기력을 보면, 김동현의 실력이 저평가되었다는 걸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넬슨은 유도와 주짓수에서 세계 최고 수준이다. 둘 다 모두 강해서 누가 승리할지 예측하기 힘들다. 그래서 이 경기가 더 기대된다”며 예상 승자를 꼽지 못했다. 톰슨은 “두 선수 모두 최상의 상태라면 그래플링 대결이 될 것”이라는 예상을 내놓고는 “김동현은 1년 정도 옥타곤을 떠나 있었기 때문에 적응이 관건이다. 넬슨은 김동현의 그래플링에 걸리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동현의 마지막 경기는 지난해 11월 28일 서울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79’ 도미닉 워터스(27·미국)전이었다. 김동현의 체육관 후배인 함서희와 최두호는 선배의 우세를 점쳤다. 함서희는 “경기가 열리는 벨파스트가 넬슨의 홈이라 걱정되지만, 김동현 선수는 자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항상 격투기만 생각하는 사람이라 불리한 점도 잘 극복할 것”이라며 “넬슨은 엇박자 펀치와 변칙적인 킥, 스텝이 좋은 선수다. 하지만 그라운드 기술이 뛰어난 김동현 선수의 우세를 예상한다”고 말했다. 최두호는 “개최지가 넬슨의 홈이라는 사실은 김동현 선수에게 전혀 상관이 없다. 평소 김동현 선수와 함께 스파링 할 때, 김동현 선수는 나를 한계까지 몰아붙이기 때문에 늘 포기하지 않아야겠다고 생각했다. 넬슨 선수도 포기하지 않는 방법을 배우는 경기가 되길 바란다”고 선전을 기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UFC202 임현규 페리에 안면펀치 맞고 TKO패

    UFC202 임현규 페리에 안면펀치 맞고 TKO패

    UFC 임현규(31·코리안 탑팀)가 1년 3개월 만의 복귀전에서 마이크 페리(24·미국)에게 무너졌다. 임현규는 21일(한국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02 ‘신예’ 마이크 페리와 웰터급 매치에서 1라운드 TKO 패배를 당했다. 묵직한 펀치를 안면에 맞으면서 고꾸라졌다. 임현규는 1라운드 초반 원투 펀치로 상대를 압박했지만 1라운드 종료 3분을 앞두고 상대 카운트 펀치를 허용하고 마운트를 내줬다. 가까스로 일어섰지만 이후 또다시 안면에 펀치를 허용하며 무너졌다. 지난해 5월 닐 매그니(미국)에게 TKO 패하고 부상과 재활에 매진했던 임현규는 1년 3개월 공백기를 가지고 옥타곤에 복귀했지만 아쉽게 패하고 말았다. 임현규의 UFC 전적은 4승 2패가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보디드라이 X 옥타곤’…클럽을 뜨겁게 달군 핫한 그녀들

    [포토] ‘보디드라이 X 옥타곤’…클럽을 뜨겁게 달군 핫한 그녀들

    31일 새벽 서울 강남 클럽 옥타곤에서 진행된 BYC ‘보디드라이 X 옥타곤(BODYDRY X OCTAGON)’브랜드 파티에 그룹 밤비노가 보디드라이 한정판 제품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BYC 제공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미닛 컴백, 현아 “우린 음원보다 무대” 19금 퍼포먼스 ‘아찔’

    포미닛 컴백, 현아 “우린 음원보다 무대” 19금 퍼포먼스 ‘아찔’

    걸그룹 포미닛이 더 센 언니들로 돌아왔다. 포미닛이 1일 미니 7집 ‘액트 세븐(Act.7)’을 발표하고 컴백했다. 포미닛은 이날 오후 강남구 논현동 클럽 옥타곤에서 미니 7집 발매 쇼케이스를 열고 타이틀곡 ‘싫어(Hate)’의 첫 무대를 선보였다. ‘싫어’는 세계적인 미국 DJ인 스크릴렉스가 작곡에 참여해 힙합과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을 결합한 강력한 사운드로 완성됐다. 감미로운 선율로 시작해 후렴구에서 강렬한 힙합 비트가 터져 나와 장르 변화가 큰 곡으로 이에 맞춰 가사의 감정 기복도 심하다. 멤버들도 한층 자유분방한 패션으로 중성미가 강조된 의상을 갖춰 콘셉트의 통일성을 줬다. 후렴구의 강렬한 댄스도 인상적이다. 권소현은 “‘미쳐’가 걸크러시로 사랑받아 다음 앨범을 고민하며 조금 더 센 이미지가 가미됐다”고 밝혔다. 허가윤은 “‘이름이 뭐예요’와 ‘미쳐’ 때는 ‘다 같이 미치자’는 어린 마음이었다면 이번엔 사랑 가사가 담겨 한층 성숙해진 측면의 센 이미지”라고 소개했다. 전지윤도 “곡이 무겁고 감정 기복이 심하다. 조용히 ‘너 싫다’고 했다가 뒤로 갈수록 미쳐서 싫어하는 느낌을 준다”고 덧붙였다. 현아는 “우리가 퍼포먼스 그룹이어서 음원 순위에선 아쉬움이 크다가도 무대를 선보이고 나면 더 많이 들어주시더라. 노래 중간부터 ‘이게 포미닛이지’ 하는 매력이 있어 이 곡에 욕심을 냈다”고 밝혔다. 사진=더팩트(포미닛 컴백)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스포츠 돋보기] 추성훈 vs 아키야마

    지난 28일 ‘UFC 파이트나이트(UFN) 서울’이 열린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는 ‘추성훈’을 외치는 팬들의 목소리가 쏟아졌다. 옥타곤(8각 철제 경기장)에 선 그는 혼신의 힘을 다해 경기를 펼쳤고 팬들은 그의 이름을 환호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씁쓸함이 전해진다. 그는 종합격투기에 발을 들인 이후 줄곧 일본 국적의 ‘아키야마 요시히로’로 대회에 출전했다. 딱 한 번 예외적으로 이번 서울 대회에서만 추성훈이라는 이름으로 옥타곤에 선 것이다. 그의 이름은 ‘추성훈’이 아니다. 재일동포 유도 선수 출신의 종합격투기 선수 아키야마다. 그는 딸과 함께 한국 텔레비전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고 그를 추성훈이라고 부르지만 아키야마로 부르는 것이 맞다. 재일동포 4세인 그는 유도 선수였던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3살 때부터 유도를 시작했다. 1998년 한국 국가대표를 꿈꾸며 부산시청에 입단했으나 텃세에 밀려 여러 차례 좌절했다고 한다. 결국 2001년 일본에 귀화했다. 이듬해 일장기를 달고 부산아시안게임에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04년 일본에서 종합격투기 선수로 데뷔해 성공을 거뒀다. 그가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2005년부터였다. 그의 기구한 인생을 다룬 다큐멘터리가 방영되면서 파문을 일으켰다. 그리고 2013년 딸과 함께 출연한 예능이 성공하면서 인기는 상한가를 쳤다. 그가 ‘추성훈’이기를 포기하기까지는 말로 다 설명하기 어려운 고민과 갈등이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 과정이 어떠했든 간에 그가 아키야마로 살기로 한 순간부터 공식적으로 추성훈은 이 세상에서 사라졌다. 서울에서 열린 UFN에서 나는 차라리 그가 야키야마로 등장하기를 바랐다. 그의 상황을 이해하는 팬은 그를 지지했을 것이며 이해하지 못하는 팬은 야유를 보냈을 것이다. 그것은 그가 짊어져야 할 짐이었다. 선택에는 책임이 따르는 법이다. 현재 약 30만명이 넘는 재일동포가 각종 차별에도 불구하고 한국 국적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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