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옥주현
    2025-08-19
    검색기록 지우기
  • 백종원
    2025-08-19
    검색기록 지우기
  • 입양
    2025-08-19
    검색기록 지우기
  • 아산
    2025-08-19
    검색기록 지우기
  • 검은색
    2025-08-19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753
  • 뮤지컬계는 지금 아이돌 열풍­…티켓 파워! 반짝 흥행?

    뮤지컬계는 지금 아이돌 열풍­…티켓 파워! 반짝 흥행?

    뮤지컬계의 아이돌 캐스팅이 한창이다. 핑클 출신 옥주현, SES 출신 최성희(바다)는 이미 여러 작품을 거치면서 뮤지컬 배우로 안착했다. 또 뮤지컬 ‘캣츠’에 대성(빅뱅), ‘샤우팅’에 승리(빅뱅), ‘모차르트’에 시아준수(동방신기), ‘올슉업’에 손호영(GOD), ‘금발이 너무해’에 제시카(소녀시대), ‘형제는 용감했다’에 온유(샤이니), ‘태양의 노래’에 태연(소녀시대)이 있다. 그런데 최근 공연계의 아이돌 캐스팅에서 다소 다른 흐름이 눈에 띈다. 예전에는 작품을 정하고 배역에 맞는 아이돌을 찾았다면, 요즘엔 아이돌을 먼저 정한 뒤 거기에 맞는 작품을 고르는 것이다. 공연기획 S사 관계자는 11일 “음반시장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형 연예기획사들의 경우 스타급뿐 아니라 연습생들도 뮤지컬 무대에 올리는 방안을 모색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연예계 측에서는 무대경험을 쌓을 좋은 기회이고, 뮤지컬계 측에서는 검증된 신인을 쓸 수 있다는 점에서 나름의 윈윈 전략인 셈”이라고 전했다. ●흥행보증수표·훈련된 무대매너 가장 큰 이유는 뭐니뭐니해도 티켓 파워. ‘오빠’, ‘언니’가 나온다는 이유만으로 ‘묻지마 예매’와 매진사례가 속출하는 것이 공연계 현실이다. 경기 불황으로 침체된 공연시장에서 이 정도 티켓파워를 보여준다면 고마울 따름이라는 게 공연기획자들의 한결같은 얘기다. 아이돌의 빠른 적응력도 장점이다. 지난해 여성 아이돌을 내세워 짭짤한 재미를 본 한 기획사 관계자는 “워낙 스케줄이 빠듯해 연습도 제때 못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어린 시절부터 연습생으로 혹독하게 단련되어서인지 일단 무대에만 서면 거의 조건반사적으로 연기하고 노래해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아이돌 자체가 이미 잘 다듬어진 상품이기 때문에 별다른 노력 없이도 일정 수준 이상의 가창력과 연기력을 기대할 수 있다는 얘기다. 뮤지컬 시장을 넓힐 수 있다는 점도 또 하나의 장점으로 꼽힌다. 10대들을 공연장으로 끌어들이는 ‘미끼 상품’으로서의 효용이 크다는 의미다. 업계에서는 주된 뮤지컬 관객층을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의 4만~5만명’으로 추산한다. 아이돌을 캐스팅하면 이 관객층을 10대까지 확장할 수 있는 것이다. 아이돌 이름값에 끌려서라도 일단 한번 공연을 접하게 되면 뮤지컬을 다시 찾을 가능성이 높다는 계산도 깔려 있다. ●지나친 상업화·거액 몸값 알력도 그러나 지나친 상업화라는 반발도 만만치 않다. 아이돌은 자그마한 카메라 앵글에 익숙하다. 그러다보니 개방적인 무대 위에서 극 흐름의 전체를 보는 능력이 상대적으로 미흡할 수 밖에 없다는 게 뮤지컬계에서 잔뼈가 굵은 배우들의 얘기다. 배우 간 앙상블을 맞추는 능력도 부족해 결국 공연의 질을 떨어뜨린다는 지적이다. 뮤지컬 기획사 관계자는 “나쁘게 말해 아이돌은 대개 예쁘게 노래 잘하는 수준에 그친다.”면서 “아이돌로 인한 반짝 흥행에 중독돼서는 안된다.”고 경고했다. 몸값도 알게 모르게 알력을 야기한다. 다른 관계자는 “뮤지컬계의 스타 배우 출연료는 회당 100만원 안팎이지만, 아이돌 스타들은 기본적으로 300만원을 넘나든다.”고 말했다. 어디까지나 공식적으로 알려진 금액만 그렇다는 전언이다. 남성 아이돌을 내세워 흥행에 성공했던 한 공연은 아이돌에게 수억원을 건네고 나니 다른 공연과 수익성에서 별 차이가 없었다는 얘기도 전해진다. 한마디로 출혈경쟁이라는 비판이다.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NTN포토] 옥주현 “조명이 따로 필요 없겠는데요”

    [NTN포토] 옥주현 “조명이 따로 필요 없겠는데요”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2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진행된 ‘제4회 더 뮤지컬 어워즈’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배우 옥주현 김성기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한편, 대한민국 뮤지컬의 새로운 축제 ‘제4회 더 뮤지컬 어워즈’는 오는 6월 7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된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옥빈, ‘할인카드’ 발언으로 ‘트럭녀’ 2위 굴욕

    김옥빈, ‘할인카드’ 발언으로 ‘트럭녀’ 2위 굴욕

    배우 김옥빈이 100트럭을 줘도 갖기 싫은 여자 2위로 선정되는 굴욕을 당했다.지난 11일 방송된 tvN ‘ENEWS’(연출 조언숙)는 ‘100트럭을 줘도 갖기 싫은 여자 스타’라는 주제로 방송을 진행하며 연예계 ‘트럭녀’에 대해 전격 분석했다.특히 영화 ‘박쥐’에서의 열연으로 ‘칸 영화제’ 레드카펫까지 밟았던 배우 김옥빈이 ‘트럭녀’ 2위로 선정되는 불명예를 안게 됐다. 이유는 ‘할인카드’ 발언 때문이다.‘할인카드’ 발언은 김옥빈이 2006년 MBC 예능프로그램 ‘놀러와’ 출연 당시 ‘이성이 실망스러워 보일 때는 언제인가’라는 주제로 얘기하던 중 “사랑을 고백하거나 생일을 맞이해 근사한 이벤트를 열어주고 난 뒤 계산을 하면서 할인카드를 사용하면 분위기가 좀 깨져서 실망스럽더라.”고 말해 네티즌들로부터 비난을 받았던 바 있다.한편, ‘트럭녀’ 1위는 최근 가수 이효리의 ‘치티치티뱅뱅’을 ‘치킨치킨 골뱅이’로 패러디해 화제를 모았던 이국주가 차지했다. 3위는 옥주현이 핑클 시절 과거 모습과 지나치게 당당하다는 이유로 이름을 올렸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옥주현 “‘섹시 올블랙’ 어때요?”

    [NTN포토] 옥주현 “‘섹시 올블랙’ 어때요?”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2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진행된 ‘제4회 더 뮤지컬 어워즈’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배우 옥주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한편, 대한민국 뮤지컬의 새로운 축제 ‘제4회 더 뮤지컬 어워즈’는 오는 6월 7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된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옥주현 “블랙 드레스 아릅답죠?”

    [NTN포토] 옥주현 “블랙 드레스 아릅답죠?”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2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진행된 ‘제4회 더 뮤지컬 어워즈’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배우 옥주현이 무대를 내려오고 있다.한편, 대한민국 뮤지컬의 새로운 축제 ‘제4회 더 뮤지컬 어워즈’는 오는 6월 7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된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더 뮤지컬 어워즈’ 홍보대사 옥주현, “안녕하세요”

    [NTN포토] ‘더 뮤지컬 어워즈’ 홍보대사 옥주현, “안녕하세요”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2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진행된 ‘제4회 더 뮤지컬 어워즈’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배우 옥주현이 인사를 하고 있다.한편, 대한민국 뮤지컬의 새로운 축제 ‘제4회 더 뮤지컬 어워즈’는 오는 6월 7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된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신민아’ ,가장 닮고 싶은 몸매 1위 뽑혀

    ‘신민아’ ,가장 닮고 싶은 몸매 1위 뽑혀

    신민아가 다이어트하면 가장 닮고 싶은 몸매 1위에 뽑혔다.기능성 과일 음료 스무디킹이 ‘스무디 다이어트’ 캠페인의 일환으로 고객 550명을 상대로 ‘다이어트를 하면 가장 닮고 싶은 몸매’를 뽑는 설문조사에서 신민아가 총 312표로 57%라는 압도적 지지를 받으며 1등을 차지했다.신민아는 작년 각종 다이어트에서 닮고 싶은 몸매 1위를 차지한 바 있어 2년 연속 최고의 몸매로 등극하는 영광을 누렸다.2위로는 최근 ‘대세’로 떠오른 청순 글래머 신세경(12%)이 차지했으며 한채영이 1% 차이로 신세경을 따라 3위(11%)를 차지했다. 1~3위를 차지한 신민아, 신세경, 한채영은 내로라하는 글래머 스타로 볼륨감 있는 몸매를 갖추고 있다.특히 신민아와 신세경 두 사람은 최근 소주, 청바지 등 비슷한 광고에서 비슷한 매력을 뽐내며 라이벌을 형성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이 설문조사 결과만 놓고 보면 신민아가 슈퍼 루키 신세경의 추격에도 건재함을 과시한 셈이다.부위별로 가장 부러운 스타를 묻는 질문에는 글래머한 가슴에 김혜수(40%), 이효리(35%)가 1,2위를 차지했고 잘록한 허리에는 애프터스쿨의 가희(36%)와 카라의 구하라(24%)가 높은 점수를 받았다.쇄골 미녀로는 손예진(37%)과 한고은(21%)을 꼽았으며 가장 섹시한 뒷태로는 신민아(56%)와 오윤아(19%)가 뽑혔다. 각선미는 김아중(31%)과 김연아(21%)를 닮고 싶다고 답했다.가장 존경스러운 근성의 다이어트 연예인으로는 옥주현(48%)과 윤은혜(23%)가 많은 표를얻었으며 김선아(12%), 황정음(11%), 신지(3%)가 그 뒤를 이었다.내 남자친구가 가졌으면 좋겠는 몸매로는 비의 탄탄한 근육질(32%), 이승기의 모범 팔뚝(20%), 장혁의 식스팩(17%)을 꼽았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트럭남녀’ 김경진-이국주…네티즌“호감”

    ‘트럭남녀’ 김경진-이국주…네티즌“호감”

    개그우먼 이국주가 ‘트럭녀’ 1위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국주는 지난 11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ENEWS’에서 ‘100트럭을 줘도 갖기 싫은 여자 스타’ 1위로 뽑혔다. 이 소식을 접한 이국주는 “비호감인 것도 뚱뚱한 것도 하나의 캐릭터다.”며 “내가 캐릭터를 잘 살렸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생각한다.”고 당당하게 소감을 밝혔다. 앞서 지난 27일 개그맨 김경진은 ‘트럭남’ 1위에 오른 바 있다. 당시 김경진은 “이건 비리다. 제작진의 검은 의도가 숨어있는 것 같다.”며 ‘트럭남’이미지를 부인했지만 이내 “어찌됐건 1위를 했으니 핫(hot)한 개그맨이 됐다.”고 속내를 드러내 웃음을 선사했다. 김경진과 이국주의 위풍당당한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이 언니 오빠들 속 진짜 넓다.”, “당당하니까 왠지 멋있어 보인다.”, “김경진-이국주 커플 ‘트럭CF’ 한번 밀어줍시다.”등 재치있는 소감을 남겼다. 한편, 이날의 방송에서 김옥빈, 옥주현, 솔비, 낸시랭은 이국주의 뒤를 이어 ‘트럭녀’라는 새로운 수식어를 달았다. 사진 = 김경진, 이국주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 기자 legend@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옥주현·김성기 “‘더 뮤지털 어워즈’ 홍보대사에요”

    [NTN포토] 옥주현·김성기 “‘더 뮤지털 어워즈’ 홍보대사에요”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2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진행된 ‘제4회 더 뮤지컬 어워즈’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홍보대사 옥주현 김성기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한편, 대한민국 뮤지컬의 새로운 축제 ‘제4회 더 뮤지컬 어워즈’는 오는 6월 7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된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섹시하게 머리 만지는 옥주현

    [NTN포토] 섹시하게 머리 만지는 옥주현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2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진행된 ‘제4회 더 뮤지컬 어워즈’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배우 옥주현이 머리를 넘기고 있다.한편, 대한민국 뮤지컬의 새로운 축제 ‘제4회 더 뮤지컬 어워즈’는 오는 6월 7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된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옥주현, 행복한 미소 지으며

    [NTN포토] 옥주현, 행복한 미소 지으며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2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진행된 ‘제4회 더 뮤지컬 어워즈’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배우 옥주현이 미소를 짓고 있다.한편, 대한민국 뮤지컬의 새로운 축제 ‘제4회 더 뮤지컬 어워즈’는 오는 6월 7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된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옥주현 “조명이 따로 필요 없겠는데요”

    [NTN포토] 옥주현 “조명이 따로 필요 없겠는데요”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2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진행된 ‘제4회 더 뮤지컬 어워즈’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배우 옥주현 김성기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한편, 대한민국 뮤지컬의 새로운 축제 ‘제4회 더 뮤지컬 어워즈’는 오는 6월 7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된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옥주현 “핑클 시절 이진과 자존심 대결” 고백

    옥주현 “핑클 시절 이진과 자존심 대결” 고백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인 옥주현이 걸그룹 핑클 시절 같은 멤버 이진과 자존심 대결을 펼쳤다고 고백했다. 옥주현은 최근 케이블채널 tvN ‘백지연의 피플 인사이드’의 녹화에 참여했다. 그는 “핑클 활동 당시, 동갑내기 멤버인 이진과 자존심 대결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나는 화가 나면 말을 해서 풀려고 하는데 이진은 말을 안 하는 스타일이라 서로 달랐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진은 교회에 다녀오면 나를 용서해줬다. 지금은 이진과 가장 친한 친구다.”고 변함없는 우정을 드러냈다. 또 옥주현은 빅스타가 된 이효리가 부럽지 않느냐는 질문에는 “이효리는 자신의 위치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있고, 나는 내 위치에서 최고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며 다부진 대답으로 시선을 모았다. 현재 옥주현은 지난달 21일 막을 올린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에서 히로인 메르세데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같은 핑클 멤버였던 배우 성유리와 옥주현의 절친한 친구 조여정 등이 옥주현의 공연을 관람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 사진설명 = (왼쪽부터) 이효리, 옥주현, 이진, 성유리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옥주현 “핑클 반짝스타 될 줄 알았다” 고백

    옥주현 “핑클 반짝스타 될 줄 알았다” 고백

    옥주현이 그룹 핑클에 얽힌 뒷 이야기를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최근 케이블 채널 tvN ‘백지연의 피플 INSIDE’ 녹화장에서 옥주현은 “핑클 때 준비부터 데뷔까지 5개월 밖에 걸리지 않았다.” 며 “남들에 비해 고생을 적게 하고 데뷔해 반짝하고 사라지는 스타가 될 줄 알았다.” 고 고백했다. 옥주현은 핑클로 활동하던 시절에 대해 “동갑인 이진이랑 자존심 대결이 있었다. 나는 화가 나면 말을 해서 풀려고 하는데 진이는 말을 안 하는 스타일이다.” 며 “근데 진이가 교회에 다녀오면 나를 용서해줬다. 지금은 이진과 가장 친한 친구다.” 고 남다른 우정을 드러냈다. 빅스타가 된 이효리가 부럽지 않느냐는 시청자의 질문에는 “효리 언니는 언니 위치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하고 있는 것 같고 나는 내 위치에서 베스트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고 다부지게 말했다. 한편 지난 1990년대 말 핑클로 데뷔한 옥주현은 현재 뮤지컬 배우로 우뚝 섰으며 라디오 DJ, 대학 강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방송은 7일 오후 8시. 사진 = tvN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함은정, ‘페이지원’ 뮤직비디오 사진 공개

    함은정, ‘페이지원’ 뮤직비디오 사진 공개

    가수 옥주현과 SG워너비의 김진호가 참여한 드라마 ‘커피하우스’ OST 중 ‘페이지원’의 뮤직비디오 사진이 공개됐다. 작곡가 조영수와 오성훈이 공동으로 작사작곡한 노래인 ‘페이지원’의 뮤직비디오에는 함은정이 단독으로 출연한다. ’페이지원’의 음원은 오는 10일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드라마 ‘커피하우스’의 OST에는 배우 황지현도 ‘난 이별을 모를래요’라는 곡으로 참여했다. ‘커피하우스’는 ‘오! 마이 레이디’ 종영 후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코어콘텐츠미디어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은정, ‘커피하우스’ OST ‘페이지원’ 뮤비 단독출연

    은정, ‘커피하우스’ OST ‘페이지원’ 뮤비 단독출연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 은정(본명 함은정)이 드라마 ‘커피하우스’의 OST ‘페이지원’ 뮤직비디오에 단독 출연했다.은정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6일 “은정이 SBS 월화드라마 ‘오! 마이 레이디’ 후속작 ‘커피하우스’의 여주인공 한승연 역에 캐스팅된데 이어 주제곡 ‘페이지원’ 뮤직비디오에도 단독으로 출연했다.”고 전하며 뮤직비디오 스틸컷을 공개했다. ’커피하우스’는 사회 초년생들이 사회에서 좌충우돌하며 적응해 가는 젊은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은정은 이날 공개된 뮤직비디오 이미지컷에서 극중 승연의 귀여우면서도 보이시한 모습을 선보였다.‘페이지원’은 가수 옥주현과 SG워너비가 입을 맞췄고 티아라의 ‘너 때문에 미쳐’, 이승철의 ‘열을 세어 보아요’의 작곡가 조영수와 MC몽의 ‘러브119’, 나비의 ‘마음이 다쳐서’의 작곡가 오성훈이 공동작곡, 작사했다. ‘페이지원’ 뮤직비디오와 음원은 이달 10일 발표될 예정이다.앞서 ‘커피하우스’에 함께 출연하는 박시연 역시 OST 수록곡 중 가수 조성모가 부른 자신의 테마곡 ‘웃을께’의 뮤직비디오에 직접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사진 = 코어 콘텐츠 미디어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빅뱅 탑, 20kg 감량전 ‘초뚱보 사진’ 충격

    빅뱅 탑, 20kg 감량전 ‘초뚱보 사진’ 충격

    그룹 빅뱅의 멤버 탑(본명 최승현)이 비만이었던 학창시절의 사진으로 충격을 안겼다. 지난달 30일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별별랭킹’ 코너를 통해 ‘다이어트로 화제가 된 스타’의 순위를 선정했다. 이중 11위에 이름을 올린 탑은 당시의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탑은 현재 빅뱅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와 샤프한 외모로 사랑받고 있지만, 이번에 공개 된 사진 속의 탑은 상당한 거구의 남자 고등학생이다. 하지만 탑은 가수로 데뷔하기 전, 40일 만에 20kg이 넘는 체중 감량을 시도해 또 다른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다이어트로 화제가 된 스타’ 1위에는 영화 ‘내사랑 내곁에’의 배우 김명민이 이름을 올렸다. 또 옥주현은 2위, MBC ‘무한도전’의 ‘몸꽝 삼총사’였던 길과 노홍철, 정형돈이 3위를 각각 차지했다. 이어 그룹 2AM 창민과 배우 윤은혜, 가수 비 등이 차례로 순위권에 들었다. 사진 =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화면 캡쳐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빅뱅’ 탑, 20kg 다이어트 전 비만사진 ‘충격’

    ‘빅뱅’ 탑, 20kg 다이어트 전 비만사진 ‘충격’

    그룹 빅뱅의 멤버 탑(본명 최승현)이 비만이었던 학창시절의 사진으로 충격을 안겼다. 지난달 30일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별별랭킹’ 코너를 통해 ‘다이어트로 화제가 된 스타’의 순위를 선정했다. 이중 11위에 이름을 올린 탑은 당시의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탑은 현재 빅뱅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와 샤프한 외모로 사랑받고 있지만, 이번에 공개 된 사진 속의 탑은 상당한 거구의 남자 고등학생이다. 하지만 탑은 가수로 데뷔하기 전, 40일 만에 20kg이 넘는 체중 감량을 시도해 또 다른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다이어트로 화제가 된 스타’ 1위에는 영화 ‘내사랑 내곁에’의 배우 김명민이 이름을 올렸다. 또 옥주현은 2위, MBC ‘무한도전’의 ‘몸꽝 삼총사’였던 길과 노홍철, 정형돈이 3위를 각각 차지했다. 이어 그룹 2AM 창민과 배우 윤은혜, 가수 비 등이 차례로 순위권에 들었다. 사진 =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화면 캡쳐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공연리뷰]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공연리뷰]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무대와 의상에서 볼거리는 넘쳐나고, 배우들의 노래나 연기력은 음악과 대사를 너끈히 받쳐낸다. 6월13일까지 서울 능동 유니버설아트센터에 오르는 ‘뮤지컬 몬테크리스토’(로버트 요한슨 연출)는 돈깨나 들인 대작 뮤지컬에서 누릴 수 있는 호사란 호사는 다 갖췄다. 줄거리야 어릴적 소년소녀명작선 같은 데서 읽었던 대로다. 메르세데스와 행복한 미래를 그리고 있던 에드몬드 단테스는 단순히 나폴레옹의 편지를 전달해 달라는 부탁을 들어주려다 귀족들의 간교한 음모에 걸려 외딴섬 지하감옥에 갇히게 된다. 거기서 만난 기인 파리아 신부에게서 지식과 재산을 물려받은 에드몬드는 지하감옥을 탈출한 뒤 몬테크리스토 백작으로 거듭나고, 자신을 속였던 이들에게 처절한 복수를 가한다. ‘사실은 얘가 니 아들이야.’라는 식의 막장 드라마 같은 결론이 다소 허무하지만, ‘단순하고 태평스러운 평범한 선원’에서 ‘지식과 재산을 갖춘 복수의 화신’으로 거듭나고 다시 ‘원한과 복수를 내려놓은 이’로 바뀌어 가는 몬테크리스토의 변신은 꽤 인상적이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화려한 무대. 번갈아 움직이는 실버스크린 3개의 앞뒤 공간을 적당히 이용하고 영사기로 필요한 화면들을 그때그때 투사했다. 몇몇 대목에서는 지나치게 개입해 무대적인 맛을 떨어뜨리기도 하지만, 몬테크리스토가 외딴섬 지하감옥에 갇혔다가 탈출하는 과정을 영화적인 수준으로까지 풀어낸 것은 분명 놀라운 성취로 보인다. 명품 ‘바바리’ 디자이너 출신인 한정임이 연출한 화려한 의상도, 다소 과장됐으나 눈요깃감으론 그만이다. 더구나 류정한·엄기준·신성록(몬테크리스토)과 옥주현·차지연(메르세데스) 같은 주연뿐 아니라 조연들까지도 출중한 연기력과 가창력으로 프랭크 와일드혼의 곡들을 훌륭하게 받쳐낸다. 몬테크리스토와 메르세데스가 함께 부르는 감미로운 사랑 노래 ‘언제나 그대 곁에(I Will be There)’, 복수심에 불타는 몬테크리스토가 내질러대는 ‘너희에게 선사하는 지옥 (Hell to Your Doorstep)’ 같은 곡들은 귓가에 착 달라붙는다. 특히 메르세데스역을 맡은 옥주현의 가창력은 그야말로 절정을 찍는 분위기다. 한국버전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OST) 제작과정에서도 갈채를 받았던 옥주현은 와일드혼까지 매료시켰다는 게 제작사(EMK뮤지컬컴퍼니) 측 귀띔이다. 옥주현의 보컬 실력과 음색을 높이 사 미국버전 OST 작업에 참가시키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5권 소설 분량을 2시간 공연으로 압축하다 보니 시간에 쫓기듯 진행되는 극 흐름 등 다소 눈에 거슬리는 부분이 없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화려한 볼거리는 그런 단점들을 충분히 만회하고도 남는다. 오히려 가장 큰 단점은 6만~12만원에 이르는 티켓 값이 될 듯.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구혜선 최다니엘, 나란히 ‘더 뮤지컬’ 캐스팅 물망

    구혜선 최다니엘, 나란히 ‘더 뮤지컬’ 캐스팅 물망

    영화 ‘요술’로 감독 데뷔를 앞두고 있는 배우 구혜선이 드라마 ‘더 뮤지컬’의 주연 배우 물망에 올랐다. 구혜선의 상대 배우로는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인기를 모은 최다니엘이 거론되고 있다. 아직 캐스팅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구혜선과 최다니엘이 한 자리에 참석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둘은 지난 28일 서울 광진구 능동의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공연된 뮤지컬 ‘몬테크리스토’를 관람했다. ’몬테크리스토’는 옥주현과 신성록 주연의 뮤지컬. 구혜선 측은 이날 관람에 대해 구혜선이 평소 친분이 있던 옥주현을 축하해주기 위해 간 것일뿐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옥주현 역시 ‘더 뮤지컬’의 출연배우 물망에 올라 있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