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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슬옹, 애견 토이푸들 “한 손에 쏙- 이름은 원빈?”

    임슬옹, 애견 토이푸들 “한 손에 쏙- 이름은 원빈?”

    그룹 2AM의 임슬옹이 새 식구로 맞아들인 애견을 공개했다.임슬옹은 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손에 쏙 들어갈 정도로 크기가 작은 갈색 푸들 강아지 사진을 공개했다.임슬옹은 “우리 애기에요”라고 말문을 열며 “우리집 새 식구- 너무 예쁘다! 내 한손에 쏙 들어옴ㅠㅠ”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자신의 방에서 찍은 듯한 배경의 사진 속 강아지는 임슬의 한 손에 꼬옥 들어가 주먹보다 작은 앙증맞은 크기를 뽐내고 있다.새 식구에게 푹 빠진 듯한 임슬옹도 지인들에게 “까만 털색이 진짜 예쁘다”, “얘는 좀 고급이다”, “원빈이, 옹아지, 수철이 등등 많은 이름 리스트들이 올라오고 있다” 등의 답글로 새 식구에 대한 애정을 숨김없이 드러냈다. 견종 ‘애플푸들’로 보이는 이 강아지의 깜찍함에 임슬옹의 지인들도 열렬히 환호했다. 미스에이 멤버 민도 “찬성 오빠 고양이 봤어? 완전 귀여움. 그런데 오빠 강아지도 완전 귀엽다”는 메시지를 보냈다.사진을 본 팬들은 “너무 귀엽다”, “임슬옹+강아지=옹아지 좋네요”, “부숴 질 것 같아요 조심조심”, “강아지가 되고 싶다”, “오빠도 SS501 형준오빠처럼 개사기 당한거 아니죠?”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한편 임슬옹은 7일 개막하는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배우 자격으로 참석할 예정이다.사진 = 임슬옹 트위터서울신문NTN 오영경 기자 oh@seoulntn.com ▶ ’마르지 않는 샘’ K-POP 걸그룹▶ 김종국 "여행, 이효리보다 옥주현이 편해"▶ 지연 소속사 ‘음란 채팅 동영상’ 해명 "닮은 사람일뿐"▶ [PIFF 2010] 레드카펫 패션, 2009년 ‘고전미’…올해는?▶ ’배추값 폭등’ 농협, 포기당 2천원 배추 예약판매
  • 지연 측, 음란동영상 해명..남는 건 상처뿐

    지연 측, 음란동영상 해명..남는 건 상처뿐

    ‘음란 채팅 동영상’ 논란이 일단락된 가운데 남은 건 아직 미성년자인 티아라 지연이 받은 상처뿐이다. 음란채팅 동영상은 6일 각종 커뮤니티에 올라온 35분짜리 동영상물. 10대로 추정되는 한 여학생이 속옷과 가슴 등 신체를 노출한 채 채팅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네티즌들은 “지연과 닮았다”는 의견을 보였고 실명이 거론된 기사가 속출했다. 이에 대해 지연의 소속사측은 “동영상 속 여성은 지연이 아니다. 내부에서 동영상을 분석해 보고, 지연에게 물어보고 내린 결론은 동영상 속 여성은 지연을 닮은 사람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실제로 해당 동영상은 얼굴이 잠깐 스쳐 지나가 정확히 알아보기 힘들다. 뿐만 아니라 연예인과 비슷한 외모의 일반인들도 있는 상황에서 지연이라고 속단해 기사로 보도된 것은 지나치다는 지적이다. 특히 지연은 아직 미성년자인 고등학생이라는 점에서 이번 음란동영상 논란은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미성년자인데 말도 안 되는 루머로 받았을 상처가 얼마나 클지 걱정된다”는 반응이다. 소속사 측은 “지연과 지연의 부모님은 이 일 때문에 너무 많은 상처를 받고 있다”며 “현재 사이버수사대에 이번 일에 대한 사건을 의뢰했다. 동영상 최초 유포자와 지연의 실명을 거론한 기자 및 해당언론사에 대해서 법적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마르지 않는 샘’ K-POP 걸그룹▶ 김종국 "여행, 이효리보다 옥주현이 편해"▶ 지연 소속사 ‘음란 채팅 동영상’ 해명 "닮은 사람일뿐"▶ [PIFF 2010] 레드카펫 패션, 2009년 ‘고전미’…올해는?▶ ’배추값 폭등’ 농협, 포기당 2천원 배추 예약판매
  • “라이브밴드와 힙합의 조화”..더블K 첫 단독콘서트

    “라이브밴드와 힙합의 조화”..더블K 첫 단독콘서트

    힙합계의 스타일리스트 더블케이가 첫 단독콘서트를 연다. 더블케이는 오는 23일일 저녁 7시 홍대 사운드홀릭 시티에서 ‘더블K 첫 단독 콘서트 Unplugged Concert with Primary skool’이라는 타이틀로 공연을 펼친다. 데뷔 6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열게 되는 더블케이는 전자악기를 배제한 완벽한 라이브 콘서트를 위해 다이나믹듀오와 슈프림팀 프로듀서로 잘 알려진 프라이머리)가 이끄는 6인조 밴드 ‘프리이머리스쿨’(Primary Skool)과 함께한다. 더블케이는 “힙합 음악과 라이브 밴드와의 어울림을 맛보게 될 것”이라며 “언플러그드 사운드의 힙합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공연을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무대에서 더블케이는 ‘니가 날 떠나면 안되는 이유’, ‘Favorite Musi’c, ‘Rock Star’등 그의 앨범 수록곡들과 더블케이가 피처링한 수많은 곡들을 엄선해 자신만의 힙합 히스토리를 한눈에 펼쳐 보일 예정이다. 공연 관계자는 “공연의 완성도를 높여줄 다채로운 연출구성과 전자악기를 사용하지 않는 힙합콘서트라는 새로운 시도는 한국 힙합계와 공연계에서도 흥미로운 이슈거리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공연 게스트로는 ‘슈퍼스타K’ 출신의 길학미, 실력파 보컬리스트 알리, 힙합계의 천재뮤지션으로 인정받고 있는 DOK2(도끼)가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힙합음악계에서는 이미 실력자로 인정받고 있는 더블케이는 음악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뮤지션으로서 동료 뮤지션과 팬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지금까지 이효리, 바비킴, 리쌍, 드렁큰 타이거, 에픽하이 등 국내 힙합 뮤지션들의 피처링에 참여했다. 사진 = 오스카ent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마르지 않는 샘’ K-POP 걸그룹▶ 김종국 "여행, 이효리보다 옥주현이 편해"▶ 지연 소속사 ‘음란 채팅 동영상’ 해명 "닮은 사람일뿐"▶ [PIFF 2010] 레드카펫 패션, 2009년 ‘고전미’…올해는?▶ ’배추값 폭등’ 농협, 포기당 2천원 배추 예약판매
  • 가인, 무용과 교수 극비만남 “온 몸으로 곡 표현”

    가인, 무용과 교수 극비만남 “온 몸으로 곡 표현”

    솔로로 나선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이 무용을 접목한 고품격 안무를 선보이기 위해 무용과 교수와 만났다. 오는 8일 솔로곡 ‘돌이킬 수 없는’으로 컴백하는 가인은 “온 몸으로 노래를 표현하겠다”는 의지 하나로, 3개월 전부터 전 대학교수로부터 무용 수업을 듣고 격렬한 동작을 배우는 등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돌이킬 수 없는’은 윤상-이민수 콤비가 만나 탄생시킨 독특한 장르에 영화 시나리오 지문을 연상케 하는 독특한 가사가 어우러져 드라마틱한 분위기를 내는 곡이다. 가인은 절박한 내용의 가사를 노래뿐만 아니라 안무로도 표현하려고 노력중이다. 가인의 측 관계자는 “1차 티저에서도 나갔듯이 가인을 던지고, 내동댕이치는 등 격렬한 안무와 함께 절박한 가사와 품격 있는 장르를 잘 표현하기 위해 색다른 안무를 준비 중”이라며 “이를 위해 무용을 가르치던 교수와 함께 3개월간 극비 연습을 해왔다”고 밝혔다. 가인은 오는 8일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사진 = 내가네트워크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마르지 않는 샘’ K-POP 걸그룹▶ 김종국 "여행, 이효리보다 옥주현이 편해"▶ 지연 소속사 ‘음란 채팅 동영상’ 해명 "닮은 사람일뿐"▶ [PIFF 2010] 레드카펫 패션, 2009년 ‘고전미’…올해는?▶ ’배추값 폭등’ 농협, 포기당 2천원 배추 예약판매
  • 김갑수, 믹키유천-송중기보다 빛난 ‘미친 존재감’

    김갑수, 믹키유천-송중기보다 빛난 ‘미친 존재감’

    ‘중년돌’ 김갑수가 브라운관 안팎에서 미친 존재감을 발산 중이다.김갑수는 최근 KBS2 ‘성균관 스캔들’과 tvN 조선X파일 ‘기찰비록’을 통해 무게감 실린 연기력을 보여주는 한편 트위터를 통해서는 촬영장 직찍을 공개하며 ‘중년돌’의 위력을 과시하고 있다.‘성균관 스캔들’에서 정조시대 노론의 실세이자 믹키유천의 아버지인 이정무 역할을 맡은 김갑수는 자칫 청춘 멜로로 비춰질 드라마에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 또한‘기찰비록’에서는 광해군의 비밀 사조직 ‘신무회’의 수장 지승 역을 맡아 광해군의 정치적 약점을 막아주는 인물로 등장해 존재감에 무게를 더했다.드라마 속 조연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김갑수는 예능 프로그램이나 트위터, 미니홈피를 통해서는 다양한 연령층과 폭 넓게 소통하며 젊은 감각을 뽐내고 있다.최근 김갑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성균관 스캔들’ 촬영 현장에서 믹키유천, 송중기, 유아인, 박민영 등 소위 ‘젊은 스타’들 사이에서 미친 존재감을 입증하는 직찍을 올려 눈길을 끌기도 했다.한편 김갑수는 브라운관 안팎의 활발한 활동으로 인한 팬들의 사랑에 힘입어 젊은 세대로부터 ‘갑본좌’, ‘중년돌’ 등의 별명을 얻으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사진 = 김갑수 트위터서울신문NTN 오영경 기자 oh@seoulntn.com ▶ ’마르지 않는 샘’ K-POP 걸그룹▶ 김종국 "여행, 이효리보다 옥주현이 편해"▶ 지연 소속사 ‘음란 채팅 동영상’ 해명 "닮은 사람일뿐"▶ [PIFF 2010] 레드카펫 패션, 2009년 ‘고전미’…올해는?▶ ’배추값 폭등’ 농협, 포기당 2천원 배추 예약판매
  • 옥주현 제자 이민용, 가수 데뷔…어떤 인연?

    옥주현 제자 이민용, 가수 데뷔…어떤 인연?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2’에 도전해 탈락했던 가수 옥주현의 제자 이민용이 그룹 레드애플(LEDApple)로 데뷔한다.이민용은 지난 8월 ‘슈퍼스타K 2’ 인천 편 오디션에 지원해 귀여운 외모와 매력적인 보이스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민용이 재학중인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실용음악학과 보컬지도를 맡고 있는 옥주현과 사제지간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됐다.이민용이 속한 레드애플은 최근 데뷔를 앞두고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티저영상에서 레드애플은 기존 아이돌 그룹의 댄스위주 영상을 탈피하고 화려한 연주 퍼포먼스와 몽환적인 연기를 강조한 드라마 콘서트 형식을 선보였다. 레드애플은 오는 7일 가수 백지영의 ‘대쉬’를 리메이크한 신곡을 공개하며 그 전날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 전야제 행사 무대에서 데뷔무대를 가질 예정이다.사진 = Mnet ‘슈퍼스타K 2’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압구정 사과녀-홍대 계란녀, 알고보니…▶ 이효리 컷트머리 변신…"뭘 해도 인형포스"▶ 남규리, 금발 엘프녀 변신 "인형이야 사람이야"▶ 이외수 ‘트위터 돈벌이’ 비판에 "외진요 등장?" 풍자▶ 이윤지 파격 화보 공개..’고전+섹시’ 극과극 매력
  • 핑클, DJ 옥주현 위해 한자리…“2년만의 여신 정모”

    핑클, DJ 옥주현 위해 한자리…“2년만의 여신 정모”

    원조 걸그룹 핑클이 2년 만에 한자리에 뭉친 인증샷을 공개했다. 최근 핑클의 이효리와 성유리, 이진은 KBS 라디오 2FM ‘옥주현의 가요광장’에서 새롭게 라디오 DJ를 맡은 옥주현을 축하하기 위해 스튜디오를 방문했다. 핑클의 네 멤버는 지난달 20일 오후 방송된 ‘가요광장’에 출연해 호흡을 맞췄다. 당시 이효리는 빌 위더스의 ‘에인트 노 선샤인’(Ain’t no sunshine)을 축하 선물로 선사했다. 그는 옥주현을 위해 15일 동안 갈고닦은 기타 연주 실력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한 성유리는 플롯 솜씨를 드러냈고 이진은 탭댄스로 진심어린 축하를 전했다. 핑클 멤버가 함께한 ‘가요광장’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2년만의 여신 정모”, “다시 봐도 아름답다”, “넷이 자주자주 뭉쳤으면 좋겠다” 등 영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옥주현은 출산 준비로 하차하는 홍진경의 바통을 이어받아 ‘가요광장’의 새 진행자로 발탁됐다. 옥주현의 DJ 복귀는 4년 만이라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 = ‘옥주현의 가요광장’ 홈페이지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여자도 서서 볼일 보는 화장실 등장▶ 산다라박, 유희열에 상처 받은 사연은?▶ 실, 하이디클룸과 전라 노출로 뮤비찍어 ‘충격’▶ 정가은, 블랙 시스루룩 ‘섹시’…"역시 8등신 송혜교"▶ ’김태희 도플갱어’ 김다은, 스타킹 출연…"대역모델"
  • 핑클 “세월은 흘렀지만 우정은 여전”

    핑클 “세월은 흘렀지만 우정은 여전”

    핑클의 네 멤버가 지난 9월 20일 오후 KBS 라디오 ‘가요광장’에 출연해 여전한 우정을 확인했다. 원조 걸그룹 핑클이 다시 한자리에 뭉친 것은 2년 만의 일이다. 핑클의 이효리와 성유리, 이진이 새롭게 라디오 DJ를 맡은 옥주현을 축하하기 위해 KBS 라디오 2FM ‘옥주현의 가요광장’ 스튜디오를 방문한 것.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는 빌 위더스의 ‘에인트 노 선샤인’(Ain’t no sunshine)을 축하 선물로 선사했다. 특히 이효리는 옥주현을 위해 15일 동안 갈고닦은 기타 연주 실력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한 성유리는 플롯 솜씨를 드러냈고 이진은 탭댄스로 진심어린 축하를 전했다. 이날의 주인공 옥주현은 출산 준비로 하차하는 홍진경의 바통을 이어받아 ‘가요광장’의 새 진행자로 발탁됐다. 옥주현의 DJ 복귀는 4년 만의 일이라 핑클 멤버들은 동료이자 팬으로 옥주현을 격려했다. 핑클 멤버가 함께한 ‘가요광장’ 청취자들은 “세월은 흘렀지만 우정은 여전”, “다시 봐도 아름답다”, “넷이 자주자주 뭉쳤으면 좋겠다” 등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 = ‘옥주현의 가요광장’ 홈페이지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김가연-임요환 커플, 손 꼭 잡고 패션쇼 데이트 ▶ 일본에 소녀시대 댄스교본까지 등장…‘Gee’-‘Oh!’ 열풍 ▶ 실, 하이디클룸과 전라 노출로 뮤비찍어 ‘충격’ ▶ 정가은, 블랙 시스루룩 ‘섹시’…”역시 8등신 송혜교” ▶ ’김태희 도플갱어’ 김다은, 스타킹 출연…”대역모델” ▶ 여자도 서서 오줌 누는 화장실 등장
  • ‘진정 레전드 미모’…핑클멤버 전원 집합 ‘인증샷’

    ‘진정 레전드 미모’…핑클멤버 전원 집합 ‘인증샷’

    원조 국민요정 핑클이 2년 만에 한자리에 뭉쳐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최근 핑클의 이효리와 성유리, 이진은 KBS 라디오 2FM ‘옥주현의 가요광장’에서 새롭게 라디오 DJ를 맡은 옥주현을 축하하기 위해 의기투합했다. 핑클 멤버들은 지난달 20일 오후 방송된 ‘옥주현의 가요광장’ 스튜디오에 모인 것. 이날 이효리는 축하선물로 빌 위더스의 ‘에인트 노 선샤인’(Ain’t no sunshine)을 15일 동안 갈고닦은 실력으로 기타 연주를 선보였다. 또 성유리는 플롯 연주 솜씨를, 이진은 탭댄스로 옥주현에게 진심어린 축하를 전했다. 핑클 멤버가 함께한 인증샷을 확인한 팬들은 “이것이 진정한 레전드 급 미모다”, “시간이 흐르니 4명 다 예뻐졌구나”, “날이 갈수록 예뻐지는 그녀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KBS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2NE1 트리플타이틀, 가요계 씁쓸한 자화상▶ ’장난스런 키스’ 늪에 빠진 시청률 3가지 이유▶ 소녀시대 댄스교본에 카라-브아걸도 등장 "인기짱"▶ 박봄, ‘미키마우스’ 산다라박 공개 "완전 귀여워"▶ 故김성재 동생, 사건용의자 형 여자친구 우연히 재회
  • 핑클 옥주현 ‘옥철봉’ 등극…한강서 철봉체조 몸매 담금질

    핑클 옥주현 ‘옥철봉’ 등극…한강서 철봉체조 몸매 담금질

    원조 국민요정 핑클 출신 배우 옥주현이 야밤에 한강에서 철봉과 운동으로 몸매를 담금질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옥주현은 지난 2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한강 보광나들목에 산책?! 달밤의 운동?!하러 들어왔어요~ 트윗식구들 누구 안계실까~?!저 이러고 나왔으니 만나면 인사나눠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당시 모습을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옥주현은 편안한 트레이닝복과 운동화를 신고 있다. 이어 옥주현은 “피 한번 쫙~~ 돌리며 운동을 마쳤음. 기분 조~~오타!!!”며 철봉에 거꾸로 매달린 채 운동 중인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추가로 올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운동으로 만들어진 몸매 진심 부럽다”, “밤에 운동하고 정말 부지런하다”, “자신감 넘치는 모습, 자신 있는 몸매” 등의 의견을 내놓았다. 현재 옥주현은 올 하반기 방영예정 드라마 ‘더 뮤지컬’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 = 옥주현 트위터,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2NE1 트리플타이틀, 가요계 씁쓸한 자화상▶ ’장난스런 키스’ 늪에 빠진 시청률 3가지 이유▶ 소녀시대 댄스교본에 카라-브아걸도 등장 "인기짱"▶ 박봄, ‘미키마우스’ 산다라박 공개 "완전 귀여워"▶ 故김성재 동생, 사건용의자 형 여자친구 우연히 재회
  • 옥주현 몸매비결?…달밤의 체조 “한강 나왔어요”

    옥주현 몸매비결?…달밤의 체조 “한강 나왔어요”

    원조 국민요정 핑클 출신 배우 옥주현이 한강에서 달밤의 체조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옥주현은 지난 2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한강보광나들목에 산책?! 달밤의 운동?!하러 들어왔어요~ 트윗식구들 누구안계실까~?!저 이러고 나왔으니 만나면 인사나눠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당시 모습을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옥주현은 편안한 트레이닝복과 운동화를 신고 있다. 이어 옥주현은 “피 한번 쫙~~ 돌리며 운동을 마쳤음. 기분 조~~오타!!!”며 철봉에 거꾸로 매달린 채 운동 중인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추가로 올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운동으로 만들어진 몸매 진심 부럽다”, “밤에 운동하고 정말 부지런하다”, “자신감 넘치는 모습, 자신 있는 몸매” 등의 의견을 내놓았다. 현재 옥주현은 올 하반기 방영예정 드라마 ‘더 뮤지컬’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 = 옥주현 트위터, 서울신문NTN DB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여자도 서서 볼일 보는 화장실 등장▶ 김구라 "김태원 예능 추천했다 광인 취급"▶ 덜익은 삼겹살, 낭미충 기생 위험 ‘간질발작 원인’▶ 백지영, 미공개 란제리화보서 매혹적인 몸매 ‘빨려들어’▶ ’배용준 전 여친’ 이사강 감독, 일상사진 공개 ‘인도녀’
  • ‘또래커플’ 세븐·박한별vs김용준·황정음, 커플동반 뮤비 ‘눈길’

    ‘또래커플’ 세븐·박한별vs김용준·황정음, 커플동반 뮤비 ‘눈길’

    연예계 공식연인을 선언한 두 커플이 뮤직비디오에 동반출연해 리얼리티를 살려 각기 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과거 연예계는 ‘공개연애=인기하락’이라는 공식이 성립했던 탓에 자신들의 사랑을 공개적으로 밝히기를 꺼려했다. 남녀연예인들이 대놓고(?) 연애할 수 있는 공간은 SBS ‘연애편지’, MBC ‘강호동의 천생연분’ 등의 프로그램에서 커플게임 정도가 전부였다. 하지만 시대가 변했다. 대중은 솔직을 원하고, 리얼을 쫓는다. 그 영향일까. 최근 타의든 자의든 두 또래 커플이 연애중이라는 사실을 당당히 공개했다.그룹 SG워너비 멤버 김용준과 배우 황정음 커플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사랑싸움까지 적나라하게 드러내며 리얼 연애담을 펼쳐냈다. 데뷔 후부터 사귄다는 의혹을 받았던 가수 세븐과 배우 박한별 커플은 지난해 미니홈피가 해킹돼 커플사진이 유출되면서 당시 7년째 열애중이라는 사실을 공개했다. 최근에는 방송출연과 트위터 등을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고스란히 표현하고 있다. 게다가 두 커플은 실제로도 각별한 인연을 갖고 있다. 김용준 세븐 박한별은 1984년생으로 안양예술고등학교 동창생이다. 빠른 1985년생인 황정음은 학교를 1년 빨리 입학해 박한별과 함께 선화예술중학교를 다녔던 친구사이다. ◆ 김용준 황정음 커플-달달한 애정신으로 사랑 과시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서로 끔찍하게 챙겨주는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고 종종 사랑싸움도 한 김용준 황정음 커플은 두 편의 뮤직비디오에서 마음껏 사랑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2008년 옥주현의 노래 ‘거짓말이야’ 뮤직비디오에 연인으로 출연해 자연스러운 스킨십과 몇 번에 걸쳐 달달하고 진한 키스신까지 보여줬다. 2009년 김용준이 노래하고 황정음이 피처링한 ‘우리 결혼했어요’ 테마곡 ‘커플’ 뮤직비디오에서도 이들은 변함없는 사랑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그대 좋아하는 건 다 주고 싶어요. 슬픈 얼굴도 이제 환하게 웃게 할게요. 그대요 결혼 할까요. 시작해 볼까요”라는 달콤한 가사처럼 뮤직비디오에서도 서로 꼭 붙어서 장난을 치고 포옹까지 하며 두 사람 간의 깊은 사랑을 당당하게 보여줬다. ◆ 세븐 박한별 커플-폭언과 고함으로 오랜된 연인의 아픔표현 8년된 연인 세븐과 박한별 커플은 세븐의 신곡 ‘아임 고잉 크레이지’(I’m Going Crazy)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냉랭한 연인관계를 보여줬다. 극중 세븐과 박한별은 “지금 왜 다투는 지도 난 몰라. 내가 어떤 말을 한다 해도 지금 만큼은 넌 듣질 않아”라는 가사에 맞게 오래된 연인들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서로를 이해하지 못해 다툼이 잦아지는 상황을 연기로 표현했다. 이들은 서로에게 고함과 폭언을 퍼붓는 등 격렬한 싸움 연기를 소화했다. 뮤직비디오에서 둘은 연예인으로 등장, 서로 바쁜 스케줄을 이해해주지 못해 결국 싸움에 이르는 과정을 여실히 담아냈다. 마치 이들의 실제 사랑싸움을 보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다. 하지만 세븐 팬들은 두 사람의 동반출연 자체만으로 섭섭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 = 뮤직비디오 캡처 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포토] 서우 ‘반짝반짝 속비치는 원피스’▶ ’뺑소니’ 권상우, 첫 공식사과 "정말 괴로웠다"▶ 윤은혜 ‘시스루룩’ 공항패션 공개 "황금비율 각선미"▶ 中 아나운서, 섹스·누드채팅 동영상 유출…전 남친 복수▶ ’슈퍼스타K2’ 존박 과거사진, ‘아메리칸 아이돌’과 화기애애
  • 뮤지컬 배우 최성희로 돌아온 바다 “옥주현 부담? 걱정 없어”(인터뷰)

    뮤지컬 배우 최성희로 돌아온 바다 “옥주현 부담? 걱정 없어”(인터뷰)

    원조 국민요정 S.E.S 출신 바다가 뮤지컬 배우 최성희로, 톱스타를 꿈꾸는 지망생 페기 소여로 돌아왔다. 2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샤롯데씨어터에서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프레스콜이 열렸다. 박해미 최성희(바다) 정명은 김법래 박동하 황민 등 주요 출연진이 참석한 가운데 하이라이트 장면이 시연됐다. 이날 바다는 반짝이는 의상을 입고 현란한 탭댄스를 추면서도 특유의 발랄한 표정과 환한 미소를 잃지 않았다. 최성희가 맡은 페기 소여 역은 브로드웨이의 최고 여배우가 되겠다는 목표로 시골에서 상경해 단역부터 코스를 밟아 결국 스타가 되는 인물이다. 공연 및 포토타임을 끝낸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최성희는 “제가 어려서 아버지가 편찮으신 탓에 경제적으로 힘들게 살았다. 어려서부터 뮤지컬 배우를 꿈꾸며 오랜 시간 준비를 했는데, 아마 그때의 경험이 이 캐릭터를 연기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해 공연됐던 ‘브로드웨이 42번가’에서 페기 소여 역은 핑클 출신의 옥주현이 맡아 화제가 됐다. 옥주현은 최성희와 가수활동 당시 걸그룹 내 보컬로서 경쟁구도를 이뤘던 인물. 공교롭게도 1년 차이를 두고 한 배역을 옥주현과 최성희가 차례로 열연을 펼치게 됐다. “지난해는 제가 개인적으로 준비하는 게 있어서 옥주현의 공연을 보지 못했다. 지난해 공연에도 캐스팅 제의를 받았지만 아쉬움이 크지는 않다. 오히려 먼저 친한 옥주현이 먼저 했고, 올해는 제가 하니까 관객들이 비교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옥주현에 이어 같은 캐릭터를 연기하는데 있어 부담감을 느끼지 않았냐는 질문을 받자 “극중 제 대사 중에 ‘난 아름다운 먼지다’가 있다. 우리는 다 같이 먼지 같은 존재라고 생각한다. 이 역할을 누가 하던지 다들 멋지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저만의 캐릭터에 대한 자신감이 있기 때문에 더 잘 할 수 있다”며 당찬 면모를 보였다. “제 삶의 철학을 토대로 말씀드리자면, 우리 모두가 다 소중한 존재지만, 크게 보면 아무것도 아닌 존재가 될 수 있다. 옥주현이 했던 역할 내가 못할가 이유 없다. 그 반대도 마찬가지다. 전혀 부담될 일이 아니다. 오히려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격려할 수 있어서 좋았다.” 극 안에서 현란한 발놀림으로 이뤄진 탭댄스를 소화한 최성희는 “제가 S.E.S로 데뷔하기 위해 준비했던 기간 이후로 처음 힘든 걸 해봤다. 탭댄스 트레이닝 받았던 그 자체가 제 삶에 기증이 되는 경험이었다”고 설명했다. “제 얼굴이 전형적인 미인형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무대 위에서 섰을 때 제 외모는 보이시하면서도 시원한 외모가 장점이 된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제 얼굴에 만족한다. 앞으로도 더 많은 걸 보여줄 수 있을 거라 믿는다. 바람이 있다면 조승우 김무열 조정석과 같은 작품을 해보고 싶다. 하하”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사진=현성준 기자
  • 박칼린, 이색 취미 공개 “마트 진열된 우유팩 글자 보기”

    박칼린, 이색 취미 공개 “마트 진열된 우유팩 글자 보기”

    뮤지컬 음악감독 박칼린이 독특한 취미를 공개했다. 박칼린은 24일 KBS 쿨 FM ‘옥주현의 가요광장’에 출연해 ‘남자의 자격’ 합창단 이야기와 뮤지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야기 중 청취자들의 귀를 솔깃한 게 만든 건 박칼린의 취미였다. 마트에 진열돼 있는 다양한 우유팩을 보면서 팩에 써있는 글자를 읽는 게 취미이자 자신만의 독특한 휴식 방법이라고 밝힌 것. 이어 “‘남자의 자격’ 덕분에 알아봐 주시는 분들이 많다”며 “하지만 마트에서 우유팩을 구경하고 있을 때는 모른 척 해주셔도 된다”고 재치 있게 말하기도 했다. 또 이날 방송에선 ‘남자의 자격’ 합창단 멤버 개그맨 윤형빈과의 전화연결 시간도 가졌다. 통화중 윤형빈이 “모든 멤버들이 다 박칼린의 매력에 푹 빠져있다”고 말하자 박칼린은 “그런데 왜 저는 혼자인가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칼린은 2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두시의 데이트’라는 제목과 함께 옥주현과 차를 마시며 여유를 즐기는 모습의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쿨 FM ‘옥주현의 가요광장’ 방송을 마친 후 함께 시간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사진 = 박칼린 트위터 서울신문NTN 이효정 기자 hyojung@seoulntn.com ▶ 사람 얼굴을 한 희귀 거미 ‘인면 거미’ 발견▶ 김제동, 깔맞춤 강남 패션으로 압구정 접수▶ 하석진 조여정, 방송 이어 트위터서도 핑크빛 러브라인▶ ’여친구’ 신민아, 일주일 밤샘촬영 속 ‘여신포스’ 뽐내▶ 아이유, 손담비 ‘퀸’ 완벽 소화…비스트 양요섭 열광 수상해
  • 송창식 “3년 노숙했다” 깜짝 고백

    송창식 “3년 노숙했다” 깜짝 고백

    가수 송창식이 3년간 노숙한 사연을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다.송창식은 지난 20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이하 놀러와)에 출연, "3년간 노숙을 했다"며 스스로를 ‘노숙의 원조’라 칭했다.이어 그는 "집이 인천에 있었는데 가봤자 빈민굴이었고 서울에서 인천까지 차비가 없어서 기차를 몰래 타다가 걸리면 매 맞고 해서 노숙을 했다"며 "전공은 성악이었지만 클래식을 포기하고 팝 음악을 배웠다"고 말했다. 이를 듣고 있던 조영남은 송창식의 첫 인상에 대해 "다 뜯어진 기타를 들고 들어오는 모습이 정말 남루해 보였다. 그런데 기타를 연주하면서 오페라를 부르는 순간 정말 환상이었다"고 전했다.특히 두 사람은 이날 방송에서 송창식이 불렀던 오페라 ‘사랑의 묘약’ 중 ‘남몰래 흐르는 눈물’을 함께 불러 보는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한편 세시봉(C’est si bon)은 70년대 젊은이들의 음악감상실이자 청년문화의 산실이었던 곳으로 이날 ‘놀러와’에 출연한 송창식, 조영남, 윤형주, 김세환 등이 대표적인 세시봉 출신 가수다. 사진 = MBC ‘놀러와’ 화면캡처서울신문NTN 뉴스팀ntn@seoulntn.com ▶ 핑클, DJ 옥주현 위해 "2년 만에 뭉쳤어요" 인증샷▶ ’세븐의 여인’ 박한별, 지존다운 ‘셀카 퍼레이드’▶ 이다해, ‘동갑내기’ 이영아 질투…"내가 언니 같잖아!"▶ 황보 "속지말자 화장발, 다시보자 조명발"…이색 경고▶ ’제빵왕 신데렐라’ 섞어드라마 교차편집…’폭소’▶ 서경석, 결혼앞두고 임산부 ‘여장’…김구라 유혹 ‘깜짝’
  • 보아, 이연희 ‘황금비율’ 몸매에 ‘극찬’

    보아, 이연희 ‘황금비율’ 몸매에 ‘극찬’

    가수 보아가 SM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이연희의 몸매에 부러움을 표했다.이연희는 21일 오후 본인의 트위터에 "비가 많이 오네요. 추석 연휴 잘 보내시라고 뉴욕에서 찍은 사진 한 장 올려요. 팝콘이 짭짜름한 게 맛있더라구요. 화보 촬영 끝나고 찍은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관련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이연희는 카멜색 트렌치코트에 핑크색 치마를 입고 노란색 구두를 매치한 차림이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보아는 "환상비율!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네티즌들 역시 이연희의 사진에 "일상이 화보다", "월드스타 보아도 부러워 하는 기럭지", "이연희가 팬들에게 보낸 추석 인사 선물" 등의 댓글을 남기며 관심을 보였다.사진 = 이연희 트위터서울신문NTN 뉴스팀ntn@seoulntn.com ▶ 핑클, DJ 옥주현 위해 "2년 만에 뭉쳤어요" 인증샷▶ ’세븐의 여인’ 박한별, 지존다운 ‘셀카 퍼레이드’▶ 이다해, ‘동갑내기’ 이영아 질투…"내가 언니 같잖아!"▶ 황보 "속지말자 화장발, 다시보자 조명발"…이색 경고▶ ’제빵왕 신데렐라’ 섞어드라마 교차편집…’폭소’▶ 서경석, 결혼앞두고 임산부 ‘여장’…김구라 유혹 ‘깜짝’
  • 부활, 24일 첫 미국콘서트 개최

    부활, 24일 첫 미국콘서트 개최

    그룹 부활이 그룹 결성 26년 만에 처음으로 미국 콘서트를 갖는다. 부활은 오는 2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할리우드에 위치한 포드 앰피시어터에서 콘서트를 갖고 다양한 레퍼토리를 펼쳐보일 계획이다. 부활은 미주 헤럴드경제 창간 5주년 기념 초청 공연으로 마련된 이번 콘서트에서 ’희야’, ‘회상3(마지막 콘서트)’, ‘사랑할수록’, ‘네버엔딩 스토리’, ‘론리 나이트(Lonley Night)’, ‘생각이나’, ‘사랑해서 사랑해서’ 등의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부활의 26년사를 되돌아 보며 콘서트를 찾은 교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무대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연 주최측은 "부활의 미국공연 소식이 알려지자 뉴욕, 토론토, 워싱턴DC 등지에서 로스앤젤레스로 건너와 구경하겠다며 예매하는 동포들이 적지 않다"며 "특히 120~200달러인 고가 앞좌석 티켓 수요가 많다"고 전했다. 한편 부활은 LA공연 후 후속곡 활동 및 전국투어에 돌입한다. 사진 = 부활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세븐의 여인’ 박한별, 지존다운 ‘셀카 퍼레이드’ ▶ 핑클, DJ 옥주현 위해 "2년 만에 뭉쳤어요" 인증샷 ▶ ’제빵왕 신데렐라’ 섞어드라마 교차편집…’폭소’ ▶ 77사이즈 ‘통통 모델’ 슈퍼모델로 인기폭발 ▶ 한동네 주민 ‘떼거리 이혼’ …무슨일 있기에? ▶ 리한나, 뮤비서 바비인형 변신 "영상 유출됐다"
  • 지현우, 현영 울리는 ‘까칠집사’ 등극

    지현우, 현영 울리는 ‘까칠집사’ 등극

    탤런트 지현우가 ‘여배우의 집사’에서 까칠한 캐릭터로 현영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여배우의 집사’에서 지현우는 여배우를 모시는 꽃미남 집사로 변신, 고준희와 현영의 기타 지도에 나섰다. 지현우는 이날 기타 강의도중 현영에게는 까칠하게, 고준희에게는 다정하게 굴어 현영의 애를 태웠다. 특히 지현우는 ‘파’를 치고도 ‘라’라고 우기는 현영에게 다소 퉁명스러운 말투로 일관하면서 화가 난 듯한 모습을 보였다. 현영이 이에 굴하지 않고 "손이 아프다. ‘호’ 해주라"고 애교를 부려봤지만 지현우는 이를 받아주지 않고 "쉬고 있으라"고 말했다. 하지만 지현우는 저녁 식사 자리에서 생일을 맞은 현영을 위한 깜짝 파티를 진행하는 등 까칠함 속에 숨겨둔 다정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현영은 ‘까칠 집사’ 지현우의 깜짝 이벤트에 감동해 눈물을 쏟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류시원, 하석진, 마르코, 윤두준, 지현우 등이 고준희, 조여정, 현영, 윤세아, 서신애의 집사로 출연했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뉴스팀ntn@seoulntn.com ▶ 핑클, DJ 옥주현 위해 "2년 만에 뭉쳤어요" 인증샷▶ ’세븐의 여인’ 박한별, 지존다운 ‘셀카 퍼레이드’▶ 이다해, ‘동갑내기’ 이영아 질투…"내가 언니 같잖아!"▶ 황보 "속지말자 화장발, 다시보자 조명발"…이색 경고▶ ’제빵왕 신데렐라’ 섞어드라마 교차편집…’폭소’▶ 서경석, 결혼앞두고 임산부 ‘여장’…김구라 유혹 ‘깜짝’
  • ‘원조요정’ 유진, 셀프 화장법 공개…센스만점

    ‘원조요정’ 유진, 셀프 화장법 공개…센스만점

    원조요정 출신 유진이 센스 넘치는 셀프 화장법을 공개해 주목받고 있다. 유진은 최근 종영한 KBS 2TV ‘제빵왕 김탁구’에서 청순한 여인에서 팜므파탈까지 전혀 다른 이미지를 메이크업으로 살려냈다. 거의 화장하지 않은 듯 한 누드 메이크업으로 여대생의 분위기를, 강렬한 포인트를 주는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복수를 꿈꾸는 악녀 캐릭터를 구현했다. 이 같은 화장법은 대부분 유진이 직접 소화한 것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더 큰 화제를 모았다. 전문가 수준의 실력을 갖고 있다는 유진은 이미 뷰티책을 출간한 바 있으며 현재는 케이블 채널 올리브 ‘겟 잇 뷰티’(Get it’Beauty)를 진행하고 있다. 또 유진은 아이라인을 독특하게 그리고 찍은 사진을 트위터에 올려 여성 네티즌들에게 많은 관심을 이끌었다. 사진 = KBS 2TV ‘제빵왕 김탁구’ 화면 캡처, 유진 트위터, 서울신문NTN DB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핑클, DJ 옥주현 위해 "2년 만에 뭉쳤어요" 인증샷▶ ’세븐의 여인’ 박한별, 지존다운 ‘셀카 퍼레이드’▶ 이다해, ‘동갑내기’ 이영아 질투…"내가 언니 같잖아!"▶ 황보 "속지말자 화장발, 다시보자 조명발"…이색 경고▶ ’제빵왕 신데렐라’ 섞어드라마 교차편집…’폭소’▶ 서경석, 결혼앞두고 임산부 ‘여장’…김구라 유혹 ‘깜짝’
  • ‘고무줄 동갑’ 현영-윤세아 “1980년생으로 나이속여”

    ‘고무줄 동갑’ 현영-윤세아 “1980년생으로 나이속여”

    방송인 현영와 배우 윤세아가 데뷔당시 1980년생으로 출생년도를 속여 방송나이가 같았음을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9월 21일 방송된 MBC ‘여배우의 집사’에 출연한 현영과 윤세아는 처음에는 어색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먼저 윤세아가 이전에 현영을 많이 봤었다고 말하며 “그때는 내가 (현영이 더) 어린 줄 알았다”고 털어놓았다. 이에 현영은 “(당시에는) 1980년생이었다”며 데뷔당시 방송나이를 속였다고 말했다. 실제로 현영은 1976년생. 그러자 윤세아 역시 “나도 데뷔했을 때는 1980년생이었다”며 “하지만 다시 나이를 수정했다. 실제로는 1878년생이다”고 사실대로 말했다. 윤세아의 고백에 현영은 “다 올린거냐?”고 되물어 웃음을 안겼다. 결국 현영과 윤세아 모두 연예계 데뷔를 위해 나이를 속인 일명 ‘고무줄 나이’ 였음을 이실직고한 것. 이날 방송된 ‘여배우의 집사’에는 현영과 윤세아 조여정 고준희 서신애와 류시원 지현우 윤두준 정형돈 하석진 마르코이 출연해 각기 다른 1박 2일을 보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핑클, DJ 옥주현 위해 "2년 만에 뭉쳤어요" 인증샷▶ ’세븐의 여인’ 박한별, 지존다운 ‘셀카 퍼레이드’▶ 이다해, ‘동갑내기’ 이영아 질투…"내가 언니 같잖아!"▶ 황보 "속지말자 화장발, 다시보자 조명발"…이색 경고▶ ’제빵왕 신데렐라’ 섞어드라마 교차편집…’폭소’▶ 서경석, 결혼앞두고 임산부 ‘여장’…김구라 유혹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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