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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세기 내고장 역점사업](37)제천시

    충북 제천시가 청풍호 개발을 통해 중부권 최대의 내륙관광지로 도약을 노리고 있다. 제천시는 한반도의 내해(內海)로 일컬어지는 충주호 내에서도 가장 수려한 경관과 넓은 유역을 자랑하는 청풍호에 다양한 관광시설을 유치하고 있다.동양 최고 높이의 고사(高射)분수와 50m짜리 번지점프대가 들어서며 현재까지 도내에서 유일한 특급호텔도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시는 21세기형 관광모델인 청풍호반 관광명소화사업을 위해 모두 8개 분야에 민자(民資)를 포함해 3,500여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청풍문화재단지 충주댐 건설로 수몰지역에 산재한 민속문화재를 이전 복원해놓은 곳으로 지난 85년 제천시 청풍면 물태리 일대 1만7,000여평에 조성됐다.이곳에는 보물 2점을 비롯해 유형문화재 9점,기념물 1점,비지정문화재 42점,생활유물 2,000여점 등이 전시돼 있다.최근 제천유물전시관이 개관돼 각종 향토유물과 의병 관련 유물이 전시돼 있다. 시는 청풍문화재단지에 오는 2001년까지 41억원이 추가로 투입,전체 8만5,000평으로 확대 개발한다.수경공원과 야외전시장,음악분수,향토음식점과 특산품 판매장을 비롯한 각종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수경고사분수 분수 노즐을 수중에 설치해 물줄기가 물속에서 부터 뿜어나오는 수경(水莖) 고사분수는 지난해 말 공사가 시작돼 현재 85%의 공정을 보이고 있다.내년말 완공 예정이다.높이 140m로 동양에서는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고사분수 외에 문양분수와 안개분수 및 조형물 설치 등에 40억원이 들어간다. ■번지점프장 내년까지 19억여원이 투입돼 국내 최대 규모의 타워에 50m짜리 일반용과 30m짜리 청소년용 겸용시설로 설치된다.하루 200여명이 이용할 수 있다. 번지 점프장이 완공되면 유람선이 수경고사분수와 옥순봉을 돌아오는 패키지 관광코스가 개설될 예정이다. ■옥순대교 충주호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옥순봉이 있는 지역으로 제천시 수산면 상천리와 괴곡리를 잇는 길이 450m,폭 10.5m의 교량이다.내년말까지 모두 220억원을 들여 가장 아름다운 다리를 만든다는 목표로 건설하고 있다. ■만남의 광장 충주댐 건설로 수몰된 5개면 61개 마을 3,301가구 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한 광장으로 3만여평에 조성돼 있다.보기 드물게 아름다운 조각공원이 마련돼 있고 고사분수와 번지점프장,문화재단지를 한눈에 볼수 있다. ■교리관광지 조성사업 체류형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대규모 숙박시설과 놀이시설로 추진되고 있다.지난 89년 추진된 이래 사업이 지지부진하다 최근 들어 가속도가 붙었다.국민연금관리공단이 사업자로 민자를 포함해 1,200여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276실 규모의 특급 호텔사업이 현재 50% 정도 진행되고 있고 상가와 놀이동산,야외결혼식장,오토야영장,피크닉장 등 시설이 갖춰진다. ■금월봉 사업 제천시 금성면 월굴리 일대 2만7,000여평에 호텔 2동과 콘도6동,상가와 문화시설이 추진되고 있다.지난해 5월 관광지로 지정받아 오는 2002년말 완공될 예정이다. ■능강 ES리조트 수산면 능강리 일대 4만2,000여평에 빌라형 콘도 8동과 별장형 콘도 64동이 개장된다. 이밖에 청풍면 계산리 일대 4만2,000평에 콘도와 모텔,청소년수련원,유스호스텔 등이 들어서는 개발계획이 추진되고 있으나사업자는 아직 선정되지 않았다. 제천 김동진기자 kdj@ * 청풍명월 유래 흔히 충청도를 청풍명월(淸風明月)의 고장이라고 부른다.신선한 바람과 밝은 달이 어우러지는 이상향같은 곳이라는 말이다. 제천시는 청풍명월의 유래가 이곳 청풍면에서 비롯됐다고 주장한다.월악산과 소백산을 비롯한 호쾌한 산세와 이곳에서 흘러드는 풍부한 명경지수에 교교한 달빛이 드리워진 모습에서 청풍명월이라는 말이 생겨났다는 것이다. 그러나 제천시는 지난해 쓰라린 경험을 감내해야 했다.지방자치단체들이 지역특산품을 브랜드화하는 과정에서 충남도가 ‘청풍명월’을 선점했다.청풍명월은 충청도 전체를 지칭하는 말이기 때문에 충남에서 사용해도 무방하다며 대전·충남 농협지역본부가 관할 지역에서 생산되는 쌀에 청풍명월이라는이름을 사용한 것. 졸지에 청풍명월이라는 상표를 사용할수 없는 상황을 맞았다. 한때 광역자치단체간 분쟁으로 비화된 청풍명월 싸움은 일단 충남이 소유권을 갖는 것으로 매듭지어졌다.그러나 그전까지 같은 이름으로 쌀을 판매해오던 충북 청원군 옥산농협이 이의신청을 함으로써 최종 판단은 대법원에서 내려지게 됐다. *권희필 제천시장 인터뷰 “청풍호반은 이제 국제적인 휴양도시로 발돋움할 것입니다.현재 추진되고있는 사업만으로도 충분한 개발효과가 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권희필(權熙弼) 제천시장은 청풍호 관광개발에 매우 자신감을 보였다. 충주댐 조성 이후 한동안 휘몰아쳤던 충주호권 관광개발붐이 다분히 거품이었던 반면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는 것이다. 공공자금과 민간자본이 함께 투입돼 사업자로서도 위험부담을 덜게 되고 그만큼 착실하게 추진되고 있다고 권시장은 밝혔다. 오는 2003년 청풍호 관광개발사업이 대충 마무리되면 이곳은 대규모 숙박·놀이·관광시설 등이 어우러진 종합관광지가 돼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권시장은 마치 청풍호가 눈앞에 보이는 것처럼 설명했다. “일반인들은 값이 비교적 싼 국민연금 호텔과 조금 고급스런 별장형 콘도를 골라 잠을 자고 청소년들은 유스호스텔이나 청소년 수련시설에서 묵으며번지 점프와 수상레저를 즐기거나 산악등산을 즐깁니다.짬을 내 문화재단지를 찾아 선조들의 습속을 간접 체험하며 옥순대교쪽으로 환상적인 드라이브를 합니다” 권시장은 산이 높고 물이 깊은 제천이지만 중앙고속도로와 국도,지방도가충분히 구비돼 있어 접근이 양호하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중앙고속도로 제천∼원주간 2차선이 개통된 데 이어 4차선 확·포장 사업이 착실히 진행되고 있으며 충주∼제천∼영월간 국도 확포장 사업도 오는 2003년까지는 끝날 예정이다. 충북선 전철화사업과 지방도 확·포장 사업 등으로 청풍호 관광효과가 배가 될 수 있다고 그는 말했다. 권시장은 “충주호 뱃길 130리 가운데 풍광이 가장 뛰어난 청풍호반이 한반도에 신선한 공기를 불어넣는 허파역할을 할 것으로 믿는다”고 확신에 찬표정으로 힘주어 말했다. 제천 * 청풍명월 유래 흔히 충청도를 청풍명월(淸風明月)의 고장이라고 부른다.신선한 바람과 밝은 달이 어우러지는 이상향같은 곳이라는 말이다. 제천시는 청풍명월의 유래가 이곳 청풍면에서 비롯됐다고 주장한다.월악산과 소백산을 비롯한 호쾌한 산세와 이곳에서 흘러드는 풍부한 명경지수에 교교한 달빛이 드리워진 모습에서 청풍명월이라는 말이 생겨났다는 것이다. 그러나 제천시는 지난해 쓰라린 경험을 감내해야 했다.지방자치단체들이 지역특산품을 브랜드화하는 과정에서 충남도가 ‘청풍명월’을 선점했다.청풍명월은 충청도 전체를 지칭하는 말이기 때문에 충남에서 사용해도 무방하다며 대전·충남 농협지역본부가 관할 지역에서 생산되는 쌀에 청풍명월이라는이름을 사용한 것. 졸지에 청풍명월이라는 상표를 사용할수 없는 상황을 맞았다. 한때 광역자치단체간 분쟁으로 비화된 청풍명월 싸움은 일단 충남이 소유권을 갖는 것으로 매듭지어졌다.그러나 그전까지 같은 이름으로 쌀을 판매해오던 충북 청원군 옥산농협이 이의신청을 함으로써 최종 판단은 대법원에서 내려지게 됐다. *권희필 제천시장 인터뷰 “청풍호반은 이제 국제적인 휴양도시로 발돋움할 것입니다.현재 추진되고있는 사업만으로도 충분한 개발효과가 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권희필(權熙弼) 제천시장은 청풍호 관광개발에 매우 자신감을 보였다. 충주댐 조성 이후 한동안 휘몰아쳤던 충주호권 관광개발붐이 다분히 거품이었던 반면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는 것이다. 공공자금과 민간자본이 함께 투입돼 사업자로서도 위험부담을 덜게 되고 그만큼 착실하게 추진되고 있다고 권시장은 밝혔다. 오는 2003년 청풍호 관광개발사업이 대충 마무리되면 이곳은 대규모 숙박·놀이·관광시설 등이 어우러진 종합관광지가 돼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권시장은 마치 청풍호가 눈앞에 보이는 것처럼 설명했다. “일반인들은 값이 비교적 싼 국민연금 호텔과 조금 고급스런 별장형 콘도를 골라 잠을 자고 청소년들은 유스호스텔이나 청소년 수련시설에서 묵으며번지 점프와 수상레저를 즐기거나 산악등산을 즐깁니다.짬을 내 문화재단지를 찾아 선조들의 습속을 간접 체험하며 옥순대교쪽으로 환상적인 드라이브를 합니다” 권시장은 산이 높고 물이 깊은 제천이지만 중앙고속도로와 국도,지방도가충분히 구비돼 있어 접근이 양호하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중앙고속도로 제천∼원주간 2차선이 개통된 데 이어 4차선 확·포장 사업이 착실히 진행되고 있으며 충주∼제천∼영월간 국도 확포장 사업도 오는 2003년까지는 끝날 예정이다. 충북선 전철화사업과 지방도 확·포장 사업 등으로 청풍호 관광효과가 배가될 수 있다고 그는 말했다. 권시장은 “충주호 뱃길 130리 가운데 풍광이 가장 뛰어난 청풍호반이 한반도에 신선한 공기를 불어넣는 허파역할을 할 것으로 믿는다”고 확신에 찬표정으로 힘주어 말했다. 제천 김동진기자
  • 만원권 위폐 대량유통 40代부부 검거

    지난해부터 전국에서 760장이 발견된 만원권 지폐를 대량으로 위조한 부부가 경찰에 검거됐다. 21일 오전 6시10분쯤 부산시 서구 남부민1동 창성빌딩 앞 새벽시장에서 박모씨(44·여·부산시 북구 만덕동)가 만원권 위조지폐(일련번호 2741288 마나사) 71장을 갖고 있다가 강옥순씨(61·노점상) 등에게 붙잡혀 경찰에 넘겨졌다. 부산 서부경찰서는 박씨 집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여 다용도실에 숨겨진 컴퓨터와 스캐너,위조 프로그램이 입력된 디스켓 등 위조장비 일체와 위폐 200여장을 압수했다. 부산 이기철기자 chuli@
  • 병역비리 관련자 명단

    ● 병역면제 청탁 금품공여자(135명)●구속 이용일(67·쌍방울구단주 대행·전KBO사무총장) 임금택(55·신한은행 서초지점장) 김경희(46·서울은행 응암지점장 홍성봉의 처) 조인택(61·세무사) 한대희(66·전 총무처 소청심사위원) 서용빈(29·프로야구선수·LG트윈스·보석) 마미숙(54·충남대 교수 이원웅의 처) 안승택(57·의사·부평안병원) 김교천(49·부산동아대 강사) 김영분(57·분당자동차학원장 배병태의 처) 민옥자(57·동남유화대표 최남호의 처) 최덕광(59·숙박업) 송진화(53·신생프러덕션대표) 이외룡(59·부동산임대업) 김현숙(50·회사원 김진철의 처) 양한묵(53·음식점 전무) 박춘옥(51·원창물산 상무 이강일의 처) 유일수(51·전 대유공영 대표) 이권재(48·전 로베르패션 대표) 노창식(61·무직) 권옥순(56·대원레저대표 박완순의 처) 김예균(54·개인택시) 박춘식(51·목수) 신영환(54·㈜신성 회장) 조규완(57·대창전기 대표) 송영섭(56·척추교정치료사) 민성기(49·철강판매업) 이상용(61·출판업) 김병준(50·㈜거봉 감사) 장재순(50·농장경영 김봉일의 처) 서재설(59·㈜삼성전기 부사장) 유병국(49·화랑운영) 이낙수(59·의류판매업) 김은배(46·회사원 이창명의 처) 오정자(57·삼익주택 법정관리인 원수언의 처) 정덕남(44·수산물중매인) 허창삼(52·㈜삼전 대표이사) 이한기(56·약국운영) 정광만(56·음식점경영) 고병헌(54·㈜금비 대표이사) 박청(55·직물도매업) 오동희(56·동조무역 대표) 오동훈(49·부동산임대업)●구속(적부심 석방) 주경빈(49·한양대 의대교수) 김용문(56·의사·강서고려의원) 백명자(62·한국기공 대표 서종국의 처) 구모환(49·동우직물 대표) 박무웅(55·신성전자부품 대표) 전용배(47·부동산임대업)●불구속(영장 기각) 김종윤(56·성남시의원) 송경(54·외환카드㈜ 감사) 전영실(51·의사·전영실 산부인과) 윤원조(59·건물임대업) 장유자(55·전 농어촌진흥공사 직원 단한주의 처) 정동건(54·개인택시) 홍기식(56·풍산전기 대표) 김정태(61·동양기업 대표) 김현수(54·삼립인쇄 대표) 이정상(55·무직) 이복연(54·의류판매업) 최종태(45·㈜우림해운 대표) 정혜경(48·영남정보통신 부사장 김용환의 처)●불구속 김영욱(51·하나은행장 김승유의 처) 최순강(55·가수·예명 김상희) 홍원식(48·㈜남양유업 대표이사) 이재홍(49·㈜대우중공업 상무) 전용수(55·인하대교수) 김병만(56·관악세무서 6급) 정창호(50·김포세관 6급)박철조(49·전 신한은행지점장) 방대영(63·전 주택은행지점장) 박순철(53·전 한일은행지점장)이석도(49·전 서초구청 도시국장) 곽원문(54·전 도로공사감리단 감사) 이혜경(52·LG LCD 사장 김선동의 처) 이근옥(69·전 호서대 교수 박윤성의 처) 강대균(68·변호사 임영득의 처) 김증자(56·변호사 최병륜의 처) 박순이(49·㈜LG화학이사) 이순상(53·의사 주영철의 처) 권혁권(63·의사·대림성모병원) 김기영(58·의사·서울구치소의무서기관) 구정열(56·의사·마산중앙자모병원) 이병원(60.의사·산재중앙병원) 우영혜(47·쌍용양회 지사장 권대헌의 처) 김명수(50·㈜해태상사 이사) 정영민(53·무역업) 이기석(43·건설업) 조재린(59·크린타치오 대표) 박융길(45·의류판매업) 김정택(57·건설업) 박재명(48·한일유통㈜ 부사장) 백송수(58·동성유통 대표) 송용민(52·전 ㈜이원대표이사) 이정희(50·음식점경영) 황태리(45·의류판매업) 한택환(49·부동산임대업) 김영창(57·건축사) 감경철(55·㈜익산 대표이사) 김두환(56·스포츠용품점) 문희지(61·부동산임대업) 정석명(53·의류제조업·두손 어패럴) 허용호(51·상원산업대표) 주명희(46·주부) 김은정(56·약사) 송희순(53·주부) 채실경(46·부동산임대업) 박상석(53·다남산업 전무) 김용심(50·건화상사 부회장 정우경의 처) 이재오(44·루치아노 대표 최원만의 처) 송인복(59·주부) 전희식(58·완구제조업) 우금순(58·환경미화원 박성구의 처) 방기봉(52·무직) 한은순(45·제마트 대표 임성재의 처) 정양호(55·국세청 5급) 최승계(55·무직) 안동진(52·무직) 장신자(57·전 농협직원 최정웅의 처) 정춘자(54·신라교역 대표 박준형의 처) 김병성(55·.의류판매업)●지명수배 김찬영(61·개풍산업㈜ 대표) 정종대(53·그린웨딩홀사장) 이민우(28·프로농구선수) 갈지원(53) 김용희(56) 신정희(50) 여창대(51) 박성래(55) 박정하(51) 허계근(57) 이상도(57)●참고인 중지 이연우(59·전 상업은행과장) 이명복(50·무직) 김유진(54.주부)● 알선자 및 전직 군의관(49명)●구속 최기택(44·서울병무청 7급) 정건표(46·〃 6급) 김재우(56·〃 6급) 김종기(43·〃 7급) 김세환(40·〃 7급) 이인옥(43·〃 7급) 유남술(54·〃 6급) 정윤근(47·병무청 징병검사과 6급) 박기석(56·〃 총무과장 4급) 이영운(40·〃 감사실 6급) 이영운(40·〃〃) 송두표(47·〃 산업지원과 5급)한상태(54·〃 징모국 4급) 박용원(41·경기병무청 8급) 허주철(45·〃 6급) 이기왕(52·신길1동 병무담당 7급) 김정권(57·전 모병관·해군준위) 성치용(55·전 국군수도병원·대령) 장용기(50·〃 소령) 이승준(59·전 관악구청 5급) 유광영(54·건물임대업) 권태훈(50·평화초등학교 7급) 나춘균(48·반도정형외과 의사) 이민용(39·의사·전 군의관) 손호열(39·〃〃) 김경수(32·〃〃) 이일철(35·〃〃) 이상표(34·〃〃) 이춘오(46·울산대학병원의사)●불구속 김진우(34·의사·전 군의관) 김평호(36·프로야구 코치) 곽주표(55·예비역대령) 소병빈(53·〃) 강선호(52·건물임대업)●지명수배 김진대(51·서울병무청 6급) 김영식(42·〃〃) 김영국(55.서울병무청 6급) 성용현(47·〃〃) 이흥섭(40·〃〃) 안계영(40·〃 7급) 양태근(40·〃〃) 조진구(45·〃 기능직) 조문길(48.전 〃 직원) 한소열(52·병무청징병검사과 6급) 김종근(41·경기병무청 7급) 최경희(51·전 강남구청 병사계장 6급) 황동연(44·전 성동구청 직원) 이상진(67) 정재효(63) 이상직(61)● 군인 및 군무원(23명)●구속 임영호(37·국군수도병원 외과처장·소령) 고기복(38·〃 안과과장·소령) 최경석(34·국군수도병원 신검과장·소령) 송상현(35·국군수도병원정형외과·대위) 윤영현(34·〃 정형외과·소령) 김익수(37·〃 정형외과장·소령) 윤태일(32·〃 정형외과·대위) 김장훈(34·〃 안과·소령) 김도술(52·〃 주임원사) 김양태(48·〃 군무원·7급) 이정수(50·〃 주임원사) 김용호(52·국군부산병원 주임원사) 임종범(47·〃 행정부장·중령) 임만석(48·국군대구병원 행정부장·중령) 김경환(35·국군 백제병원 안과·소령) 김인식(37·국방부 의무실장·소령) 박종영(45·〃 합조단 군무원 5급) 허성초(36·육군본부 의무감실·소령) 윤일선(39·공군교육사 진주기지병원장·소령) 조규섭(37·공군15비행단 신경외과·중령) 김규형(48·의무사령부 인사행정처장·대령) 정인호(44·〃 인사과장·중령) 여광조(46·연합사령부 기무대·준위)
  • 충주호 쓰레기 넉달째‘악취’

    무려 8,000여개의 마대에 담긴 쓰레기가 충주호 바로 옆에 4개월 이상 방치돼 있어 비가 올 경우 다시 호수를 오염시킬 우려가 큰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충주호 주변 지방자치단체들이 쓰레기를 묻을 매립장 건설비 일부를 수자원공사가 부담해야 한다며 쓰레기를 치우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24일 수자원공사 충주권관리단에 따르면 현재 충주호 주변에 쌓여 있는 쓰레기는 모두 2,188㎥.제천시 한수면 광혜리·물태리,청풍면 도하리,옥순봉주변 등 4곳에 1,077㎥,충주시 산척면 명서리·하천리와 동량면 조동리·포탄리 일대 6곳에 541㎥,단양군 단성면 장외리에 570㎥ 등 11곳에 나뉘어 야적돼 있다. 수자원공사는 지난해 장마가 끝난 뒤 8월12일부터 11월17일까지 모두 4,822㎥의 쓰레기를 수거해 소각장에서 일부를 태우고 빈 병과 캔,비닐,스티로폼등은 마대에 담아 호수 옆에 쌓아 놓았다.수자원공사는 ‘상수원의 부유(浮遊)쓰레기 수거는 댐의 운영·관리기관이 담당하고,처리는 관할 지방자치단체에서 하라’는 총리실 수질개선기획단의 지침에 따라 수면 위의 쓰레기만수거하면 될 뿐 운반·처리할 책임은 지자체에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충주·제천시와 단양군은 쓰레기가 상류에서 떠내려 온 것으로 충주·제천·단양에서 발생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쓰레기 수거·운반·매립 등모든 책임이 충주호 전체를 관리하는 수자원공사에 있다며 맞서고 있다.쓰레기 매립장 건설비 가운데 충주호에서 발생한 쓰레기 매립에 필요한 면적을조성하는 데 드는 돈은 수자원공사가 내야 한다는 입장이다. 충주시는 수자원공사가 이같은 요구에 응하지 않자 지난 13일 공문을 수자원공사에 보내 쓰레기를 처리할 책임이 수자원공사에 있으며,쓰레기를 처리하지 않으면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고 으름장을 놓았다.충주시는 지난 2일 입법예고된 호소(湖沼)안의 부유쓰레기 처리를 규정한수질환경보전법 개정안이 발효되더라도 이 쓰레기를 치울 책임이 역시 수자원공사에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충주시는 수질환경보전법 개정안의 내용을 착각하고 있다는 것이 환경부의 해석이다.환경부에 따르면 개정안은 호소에서 걷어낸 쓰레기는 관할지자체가 옮긴 뒤 처리하도록 하고 있다.또 처리하지 않을 경우 환경부 장관이 직권으로 처리를 명령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수자원공사 충주권관리단 韓永成 댐관리부장은 “쓰레기를 매립장까지 운반하는 비용은 부담할 용의가 있지만 지자체 본연의 몫인 쓰레기매립장 건설비까지 내놓으라고 하는 것은 억지”라고 말했다.
  • 경북 칠곡군 농지계 金基俊씨

    공무원이 11년동안 남몰래 소년소녀가장을 도와 화제다. 경북 칠곡군 건설과 농지계 기능직 7급인 金基俊씨(51). 金씨는 지난 88년 칠곡군에서 추진하던 소년소녀가장 자매결연사업에 참여하면서부터 이들을 돕기 시작했다.그동안 그의 사랑의 손길이 닿은 소년소녀가장만도 70여명. 매년 소년소녀가장 중에서 중·고등학교에 입학한 2명에게 장학금 10만원씩을 주었다.명절이나 학기초,연말연시에 쌀 연탄 모포 학용품 등을 전달했다.겨울철에는 김장김치를 담아 돌려왔다. 올 설에도 소년소녀가장 24세대에 떡 1상자씩(3·2㎏)을 전달했다. 이같이 박봉을 쪼개 소년소녀가장을 돕는 데 대해 처음에는 가족들의 불만도 많았다.그러나 점차 이해하게 됐고 요즘에는 부인 權옥순씨(46)가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하고 있다. 金씨는 선행이 알려지자 “옛날에는 콩 한조각도 나눠먹는 인심이 있었는데 자식같은 아이들에게 조그마한 도움을 준 것이 자랑거리가 될 수 있습니까”라며 주위의 시선을 오히려 부담스러워했다. 金씨는 도와준 어린이가 어엿한 사회인으로 성장해 전화나 편지로 안부를전해올 때 제일 기쁘단다. 지금보다 더 많은 사람이 힘겹게 살아가는 소년소녀가장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보내줬으면 하는 게 그의 바람이다.
  • 어두운 시절 노동자의 등불로/40돌 맞은 영등포 산업선교위원회

    ◎초기 선교활동서 노동운동 탈바꿈/82년 원풍모방 사건으로 유명/30·31일 회관서 다양한 자축행사 ‘노동선교’의 깃발을 높이 들고 산업현장의 정의와 평화를 추구해온 영등포산업선교위원회(위원장 인명진 목사)가 올해로 40년을 맞았다. ‘도산(都産)’,또는 ‘산선(産宣)’이란 약칭으로 널리 알려진 영등포산업선교위원회는 독재정권의 탄압 속에서도 노동자교육과 선교에 힘써 오면서 어두웠던 시절 작은 등불이 되어왔다. 70∼80년대 노동운동가 중 상당수가 이곳에서 배출됐으며 노동조합의 간부나 운동권 학생 중 이곳의 성문밖교회 집회에 한번쯤 참석해보지 않은 이가 드물 정도로 노동자나 재야세력 사이에서는 ‘성가’가,경찰 등 공안기관에는 ‘악명’이 높았다. 현재는 전국적으로 200여명의 회원에,12개의 노동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 땅에 산업선교위원회가 첫발을 내디딘 것은 공업화의 싹이 움트던 1950년대 후반. 57년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전도부안에 ‘예장산업전도위원회’가 조직된 뒤 58년 4월19일 예장(통합) 경기노회가 주축이돼 영등포지구 산업전도회가 출범함으로써 본격적인 산업선교가 시작됐다. 처음 10년동안은 말 그대로 ‘전도’에만 관심을 두었으나 산업화와 도시화가 급속히 진행되면서 노동자들의 권익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종교의 장벽을 너머 비개신교인도 참여대상으로 확대됐다. 그리고 68년에는 이름을 ‘도시산업선교회’로 바꿨다. 그러나 10월 유신이후 정권의 탄압이 본격화됐고 80년대 들어서도 탄압의 고삐는 늦춰지지 않았다. 82년 콘트롤데이터와 원풍모방사건을 계기로 산업현장 일부에서는 “도산(都産)이 회사에 들어가면 도산(倒産)한다”는 악성 루머까 퍼뜨리기도 했다. 87년 이후 민주화가 진행되면서 소그룹 형태의 비합법조직에서 대중적 활동으로 틀을 바꿔 오늘에 이르고 있지만 최근들어 노동시장에 태풍이 불어닥면서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 있다. ‘영등포산업선교회’는 출범 40주년을 맞아 30,31일 서울 영등포 당산동 회관에서 기념잔치를 마련한다. 30일 오후 2시 산업선교 40주년 정책토론회에 이어 이튿날 오후 3시 ‘영등포산업선교회 40년사’출판기념회,기념예배,축하공연,영상자료감상회 등 행사를 펼친다. 정책토론회에서는 이갑용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과 이원덕 한국노동연구원 부원장이 ‘민주노동조합과 산업선교의 역할’과 ‘한국 노사관계의 진단’을 주제로 각각 발표에 나선다. ‘영등포산업선교회 40년사’는 산업선교에 대한 교단의 입장을 천명한 문건들과 신학자들의 주요논문,시기별 약사,인명진 이근복 진방주목사와 한명희(콘트롤데이터) 송효순(대일화학) 이옥순(원풍모방) 김미순씨(해태제과)등의 회고담 등을 담고 있다.
  • 실종자 얼마나 될까/야영객수 아직 파악도 못해

    ◎실제 실종자 훨신 늘어날듯 이번 집중호우로 2일 현재 실종자만 72명에 이르는 것으로 중앙재해대책본부는 잠정 집계했다. 구조대원들은 그러나 지리산 계곡 곳곳에 이날까지도 차량이 방치돼 있고 동행한 야영객 전부가 실종됐을 경우에는 신고마저 어려운 점을 들어 실제 실종자 수는 이보다 더 많을 것으로 분석했다. 이들 실종자 대부분은 뱀사골과 피아골,대원사 계곡 등 지리산 계곡에서 야영을 하다 급류에 휩쓸려 참변을 당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지리산 야영객들은 지난달 31일 밤부터 갑자기 집중폭우가 쏟아져 계곡물이 순식간에 엄청난 양으로 불어났지만 미처 피할 여유를 갖지 못해 변을 당했다. 계곡에는 바위 덩어리가 널려 있어 급류에 휩쓸렸을 경우 바위와 부딪히는 충격에 의해 상당수가 사망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수색작업이 진행되면서 실종자로 분류됐던 상당수가 숨진 채 발견되고 있다. 현재 파악하고 있는 실종자 규모는 어디까지나 동행인이나 실종사실을 알고 있는 주변 사람들에 의해 신고된 것을 토대로 한 추정치이다. 이에 따라 계곡의 물이 어느정도 빠지고 복구작업이 이뤄지면 실종자나 사망자 규모는 훨씬 더 늘어날 전망이다. 중앙재해대책본부와 현지에서 구조작업을 벌이는 관계자들은 과연 지리산 일대의 야영객 수가 얼마나 되는지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지리산 등산로가 경남 전남 전북 등지에 여러 곳으로 산재해 있어 얼마나 많은 인원이 입산을 했고,이 중 몇명이나 산에 남아 있는 지 조차 파악을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망­실종자 명단 2일 확인된 사망·실종자 명단. ■경남 ◇사망자 ▼합천군 삼가면 산사태 △홍복돌(75·여·합천군 덕진리 726) △강병효(38·〃) △유외숙(32·여·〃) △강이훈(12·〃) ▼전기감전 △홍성모(29·마산시 합포구 자산동 280의3) ▼하동 횡천천 △김순이(32·여·부산시 북구 금곡동 주공 아파트 103동 1103호) ▼하동 부춘천 △김또엽(73·하동군 화개면 부춘리 284) ▼산청군 삼장면 송정숲 △김기자(25·여·대구시 서구 내당동 200의7) ▼산청군 대원사 계곡 △김종국(43·거제시 옥포2동 혜성아파트 108동 202호) △박민순(35·여·진주시 가좌동 주공아파트 203동 807호) △최태윤(14·〃) △최한솔(11·여·〃) △이미순(30·여·김해시 상동 매리 74의1) △박정근(31·진주시 집현면 덕오리) △3세 남아 △40대 여자 △임재성(6·김해시 상동면 매리 74의1) ▼산청군 내원사 계곡 △정혜진(8·여·마산시 완월동 서광아파트 806호) △정윤환(6·〃) △이두실(45·김해시 안동 한효아파트 103동) △김혜림(7·여·마산시 산호동) ▼산청군 시천면 지양보 △30대남자 ▼함양군 유림면 임천 △박성철(19·부산시 동래구 명장동 무지개아파트 13동 502호) △신원 미상 남자 ▼함양군 마천면 강천천 △30대 남자 ▼사천시 용현면 바닷가 △30대 중반 여자 ▼하동군 덕천강 △이정근(46·사천소방서) ▼신원 확인중인 사체 10구 ◇실종자 ▼진주 진양호 △정희옥(40·여·부산시 사하구 괴정1동 1063의 83) △박기해(13·여·〃) ▼하동 횡천천 △김영규(41·부산시 사상구 주례동 298의 4) △이숙경(36·여·마산시 완월동 삼감아파트 1902호) △박혜란(7·여·〃) △이은총(5·부산시 북구 금곡동 주공아파트 103동 1103호) △이승미(3·여·〃) △김규수(18·하동군 청암면 묵게리 1131) △김현영(24·서울) ▼하동 덕천강 △서진선(28·부산시 해운대구) △문현민(7·〃) △문아람(5·〃) △강명옥(76·울산시) △오막달(67·부산시 사상구 주례동) △김성수(45·〃) △심혜영(12·〃) △심현아(7·〃) △김태우(6·〃) △홍성만(36·창원시 외동아파트 3동 402호) △변말선(32·〃) △홍정의(4·〃) ▼하동 부춘천 △정병진(35·하동군 화개면 부춘리 284) ▼산청군 내원사계곡 △정현희(29·여·마산시 산호동 20의2) △정용호(36·여·마산시완월동 서광아파트 806호) △하갑숙(34·여·〃) ▼산청군 송정숲 △김상훈(35·부산시 연제구 연산9동 415의21) ▼산청군 밤밭골 △신원미상 4명 ▼산청군 대원사 계곡 △송기영의 처 △전홍자(32·여·마산시 양덕2동 한일아파트207동 701호) △김명희(33·여·창원시 도계동 성진파크 405호) △전병순(40·여·창원시 신촌동 동성아파트 103동 307호) △김동욱(5·마산시 산호동) △김정순(39·여·울산시 삼산동 평창현대아파트 502동 604호) △서옥순(여) △서옥순의 아들2명 △허태완(38) △오씨여자 ▼함양군 임천 △주은아(19·여·부산시 사직동 153의21) ■전남 ◇사망자 ▼지리산 피아골 계곡 △홍원석(31·고창군 해리면 하련리) △김정미(27·홍씨의 부인) △서옥순(39·부산시 진구 전포4동 거화아파트) △박정태(11·서씨의 아들) ◇실종자 ▼피아골 계곡 △박수정(13·여·서옥순의 딸) △황수미(13·여·부산시 진구 전포동) △김수정(15·여·부천시 원미구) △정수지(11·여·익산시 모현동) △이유호(31·하남시 황산동) △강옥선(69·여·함안군 칠월면) △서병우(36·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김유미(40·여·함안군 칠월면) △김인숙(40·여·함안군 칠서면) △안종환(40·의정부시 간흥동) △박미유(27·여·인천시 중구 도원동) △백금례(27·여·광주시 북구 우산동) ▼기타지역 △정종철(77·구례군 토지면 구산리) △신도엽(61·여·순천시 주암면) ■전북 ◇사망자 ▼지리산 뱀사골 계곡 △김영덕(31·공무원·울진군) ◇실종자 △남상재(50·여·인천시) △김상률(26·성남시) △윤길현(47·여·광명시) △김태경(15·여) △이순임(45·여·광주시) △정성희(6·여·울산시 동구 서구동) ■대구·경북 ◇사망자 △최윤석(52) ◇실종자 △이창욱(11·대구시 달서구 감삼동) △이재철(69) △신원 미상 남자 1명 ■울산 ◇사망자 △박장준(59·울주군청 환경미화원·울주군 범서면 사연리 450)
  • 남편 때린 50代 아내 영장(조약돌)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20일 술에 취해 집기를 부수고 남편을 폭행한 李옥순씨(53·상업)에 대해 가정폭력 처벌에 관한 특례법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 李씨는 지난 18일 하오 1시50분쯤 서울 북아현1동 자신의 집 안방에서 술에 취한 채 남편 金모씨(51)에게 “왜 나를 무시하느냐”며 전화기와 커피잔을 던지고 온몸을 할퀴는 등 전치 10일의 상처를 입힌 혐의. 李씨는 10여년 전부터 술을 마신 뒤 집기를 던지고 남편을 폭행해 왔으며 지난달 말과 이달 초에도 “술주정이 심하다”고 나무라는 남편에게 각각 전치 10일의 상처를 입힌 것으로 드러났다.
  • 옛 이야기의 매력 1·2/브루노 베텔하임 지음(화제의 책)

    ◎옛 이야기 통해 본 아동심리 ‘백설공주’‘신데렐라’‘헨젤과 그레텔’‘잭과 콩나무’등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아 온 옛이야기를 통해 아동심리를 분석한 책.오스트리아 출신의 아동 심리학자인 베텔하임은 특히 아동발달에 있어 옛이야기의 중요성을 강조한다.어린이들은 옛이야기를 접함으로써 무의식적으로 자신들의 내적 억압의 정체를 파악한다.즉 그들은 옛이야기를 읽다가 생긴 백일몽을 즐기면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자신의 갈등을 극복하고,분리불안(separation anxiety)에서 벗어나게 된다.한 예로 신데렐라가 어머니의 무덤가에 심고 눈물로 키운 나무는 유아기의 이상적인 어머니를 떠올리게 하는 용기의 상징으로 작용 한다.이런 옛이야기들은 한편의 ‘가족 로맨스’ 또는 ‘가족 드라마’라고 불릴 만하다.김옥순·주옥 옮김 시공주니어 각권 9,500원.
  • 이옥순씨 에세이 ‘인도여자에게 마침표는 없다’ 펴내

    ◎지구촌 여성의 20%… 그들 삶의 무게/1시간42분마다 한명꼴 지참금 관련 강요된 죽음/속박넘어 자유 얻을 날은… 인도의 ‘위대한 영혼’ 간디는 “힌두 여성은 신이 인류에게 준 선물”이라고 당당히 말했다.또 인도 고대의 법전인 마누법전은 “여성의 몸은 신성하기 때문에 꽃으로라도 때려서는 안된다”고 가르친다. 인도의 현실은 이러한 진리를 간단히 배반한다.죽은 남편의 화장더미에서 함께 타죽게 하는 ‘사티’의 전통이 아직도 숨쉬고 있고,지참금이 적다고 시어머니가 며느리의 사리에 불을 붙이는 일도 종종 일어난다. ‘인도에는 카레가 없다’의 저자로 잘 알려진 이옥순씨(숭실대 강사)가 펴낸 ‘인도여자에게 마침표는 없다’(사과나무)는 인도 여성들의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룬 문화에세이다. “얼마 전 인도 연방의회의 한 의원이 ‘단발머리를 한 여자들은 인도인이 아니다’라는 말을 해 말썽을 빚은 적이 있었습니다.인도에서는 단발머리여성들은 보통 부도덕하고 헤픈 여자로 간주됩니다.이 정도면 인도 남성들의 사고는 초(超)보수적이라고 할 만하죠.인도 벵골 지방에는 ‘여자와 말이 있어야 할 곳은 남자의 다리 밑’이라는 모욕적인 속담도 있어요” 그러나 그는 인도 여성들의 척박한 삶 속에서도 희망의 단서를 찾아낸다.‘바라트 마타’ 곧 ‘인도의 어머니’로 불린 인디라 간디 총리와 ‘작은것들의 신’으로 영국 최고의 문학상인 부커상을 거머쥔 아룬다티 로이가 그 예다. “1966년 인디라 간디가 48세의 나이로 총리직에 오르자 남성들은 몹시 못마땅해했습니다.그러나 지난 71년 파키스탄과의 전쟁에서 보여줬듯 그는 결단력과 단호한 성격을 지닌 지도자로 역사에 확실하게 자리매김돼 있어요.오늘날 인디라 간디는 힘의 여신인 ‘두르가’로 숭배받을 만큼 영향력 있는 인물로 통합니다” 우리는 어쩌면 인도를 실재하는 구체적인 나라가 아니라 하나의 추상으로 떠올리고 있는지도 모른다.명상의 나라,굶주리고 헐벗은 몸으로 갠지스 강을 찾아와 행복하게 죽어가는 사람들,곳곳에서 신의 현현을 목도할 수 있는 영혼의 나라….인도는 과연 타락한 물질세계의 대안인가.‘정신주의’라는 알약을 내세워 인도를 과거에만 묶어두려 했던 영국 제국주의의 시선을 우리가 은연중 본받고 있는 것은 아닐까.자신은 무한대의 세속적 욕망을 향해 줄달음치면서도 인도는 그저 심신이 고달플 때 잠시 쉴 만한 영혼의 땅으로 머물러 있기를 바라는 한,우리는 이기적인 이방인일 뿐이다.이 책은 바로 이러한 자성적 관점에서 씌어졌다. “이방인의 편견이 만들어낸 인도에 대한 허상을 깨고 인도의 명암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보자는 게 이 책의 집필 의도입니다.문맹,결혼지참금,부정부패,저개발,부당 착취와 같은 사회문제에 몸살을 앓으며 요로운 삶을 꿈꾸는 보통사람들이 호흡하는 땅이 인도예요.인도에 성자가 넘치고 종교가 넘치는것은 그만큼 삶이 힘들고 고단하다는 반증이 아니겠어요” 97년 유엔의 세계인구에 관한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 여자들은 1시간42분마다 한 명 꼴로 결혼지참금과 관련해 사망하는 것으로 돼있다.해마다 약 5,000건의 ‘강요된 죽음’이 발생하는 셈이다.인도에서 결혼은 한편으로는 ‘비즈니스’다. “그물에 걸리지 않는바람처럼,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숫타니 경(經)에 나오는 이 구절처럼 인도의 여성들이 속박을 넘어 자유를 얻을 날은 언제쯤일까.전세계 여성인구의 5분의 1을 차지하는 인도여성,그들의 옹이진 삶은 이 세상 모든 여성들이 풀어야 할 숙제다.“이 책 속의 인도여성들 이야기를 가볍게 읽되 결코 가볍지 않은 그들의 삶의 무게를 조금이나마 헤아렸으면 합니다” 인도 델리대학에서 ‘식민주의와 교육’이란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이씨는 현재 식민지시대 인도와 영국의 관계를 다룬 에세이집 “인도에 온 ‘영국신사’”(가제)를 구상중이다.그는 나이 밝히기를 한사코 꺼렸다.
  • 위대한 인물 51인의 마지막 행적/M.V.카마스 지음(화제의책)

    ◎괴테 등 유명인들 삶의 마지막 모습 독일의 문호 괴테는 죽어가면서 “빛을! 조금 더 빛을!”이라고 말했다고 한다.그는 1832년 3월22일 정오,빛의 한가운데서 죽었다.이것은 아마도 자신의 주변세계를 보려는 괴테의 마지막 노력이었는지도 모른다.한 인간의 죽는 모습을 보면 그 사람의 인생을 알 수 있다.죽음 앞에 선 위인들의 마지막 모습을 어떠했을까.인도 출신의 저널리스트인 카마스는 위대한 인물들의 화려한 업적을 말하는 대신 그 본성의 밑바닥을 꿰뚫는 데 초점을 맞춘다. 셰익스피어는 중년의 나이인 52세에 죽었다.바이런은 36세,셸리는 30세,그리고 키츠는 26세의 한창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또 프란츠 카프카는 41세,제라드 맨리 홉킨스는 45세,오 헨리는 48세,보들레르와 아폴리네르는 46세와 38세에 각각 죽음과 만났다.이처럼 대부분의 유명작가들은 30,40대에 전성기를 이뤘고 그 이후는 쇠락의 길을 걸었던 것이다.중요한 것은 삶의 길이가 아니라 삶의 내용이다.정신분석학의 대부 프로이트의 죽음은 적잖이 감동적이다.프로이트는 83세에암으로 죽었다. 두번의 암수술 뒤 ‘소생불가’ 판정을 받은 그는 끔찍한 고통 속에서도 ‘정신분석학 개요’를 계속 썼다.생각이 흐릿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진통제를 먹는 것을 거부하기도 했다.전기작가인 슈테판 츠바이크는 프로이트의 죽어가는 방식을 “그의 삶에 못지 않은 도덕적 업적”이라고 평했다.이 책은 이타적인 삶을 산 사람들이 가장 행복한 죽음을 맞았다고 결론짓는다. 그 종말의 풍경은 타고르의 시집 ‘기탄잘리’에 나오는 마지막 기원을 연상케한다는 것.“밤이면 향수에 젖어 산속의 보금자리로 돌아가는 두루미떼처럼 내 삶은 신에 대한 한번의 인사,영원한 집을 향해 항해한다” 이옥순 옮김 사과나무 7천원.
  • 새벽기도 모녀 연쇄 윤화사

    ◎뺑소니차 받힌 어머니 구하려다 딸도 치여 【울산=강원식 기자】 25일 상오 4시50분쯤 울산시 남구 달동 태화신협앞 왕복8차선 도로 횡단보도에서 이영진씨(여·57·남구 달동)가 뺑소니차에 치어쓰러진 것을 딸 박옥순씨(35)가 구하려다 뒤따라오던 울산 80너 6502호 포터트럭(운전자 장흥식·37)에 치여 모두 숨졌다. 사고는 이씨와 박씨가 새벽기도를 위해 횡단보도를 건너다 이씨가 밤색 앨란트라 승용차에 치어 쓰러진 것을 박씨가 일으키는 순간 뒤따라오던 포터트럭에 치어 일어났다. 사고 직후 트럭 운전사 장씨는 멈춰섰으나 엘란트라 승용차는 그대로 달아났다.
  • 청와대 비서실 우먼파워 실감

    ◎1∼3급 비서관 32명중 4명 전격 발탁/“능력 있으면 차별 안한다” DJ 의지 반영 앞으로 청와대 비서실 내 ‘여성파워’가 만만치 않을 조짐이다.24일 발표된 1∼3급의 비서관 인선에 박금옥 총무비서관을 비롯, 4명의 여성 비서관이 청와대 입성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이날 발표된 32명의 비서관 가운데 10%가 넘는 수치다.과거 김영삼정부가 단 한 명의 여성비서관(정옥순 교육문화비서관)을 배출했던 것과는 대조적이다. 이는 무엇보다 여성의 권익신장에 관심을 기울여 왔던 김대중 대통령의 여성정책과 무관치 않다.평소 “능력있는 여성을 차별하지 않겠다”는 김대통령의 여성철학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비서실장 직속의 총무비서관에 임명된 박금옥씨(42)는 청와대 ‘안살림’을 총괄하는 자리인 만큼 여성의 섬세함을 바탕으로 ‘깨꿋하고 작은 청와대’를 꾸려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박비서관은 91년에 합류한 비서진 출신으로 92년 대선실패 이후 김대통령의 6개월간 영국체류때 수행할 정도로 신임이 두텁다.박지원 공보수석도 “여성으로서 보기 드물게 의리가 있다”는 말로 그녀의 충성심을 높이샀고 주위에서는 “깔끔한 일처리가 돋보인다”며 ‘능력’에 점수를 주고있다. 여성정책 비서관에 임명된 안희옥 전 서울시 여성정책보좌관(58)의 경우 92년 정무장관실 조정관으로 파견돼 문민정부의 여성정책에 깊이 관여했던 인물이다.66년부터 서울시 공무원으로 가정복지·부녀아동 분야에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신여성정책’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서울시의 ‘개그우먼’으로 불릴 정도로 대인관계와 친화력이 뛰어나다. 일반공보 비서관으로 임명된 박선숙 전 대통령당선자부대변인(38)은 가감없는 ‘여론 전달’의 역할을 맡았다.이번 대선당시 김당선자를 ‘지근거리’에서 보좌하면서 순발력을 인정받았다는 평이다.대학 졸업후 재야운동을 하다 95년 당시 민주당 선거대책위부대변인으로 정계에 입문했고 친화력과 치밀함이 주요 무기다. 행사기획 비서관에 임명된 조은희 전 경향신문기자(37)는 취재 일선에서 왕성한 ‘일욕심’과 끈질긴 ‘근성’이 돋보였다는 평이다.김중권 비서실장과 같은 경북 울진출신이다.
  • 여성참모(후보 프리즘)

    각당의 대선후보진영에는 유권자 절반을 차지하는 여성표를 잡기 위한 여성 참모들의 역할도 두드러지고 있다. ◎한나라당/권영자 위원장 포함 7명/당내외 조직 등 맡아 활동 권영자 여성대책위원장과 임진출·김정숙·정옥순·양경자특보,김영순·오양순 부대변인이 이회창 후보의 여성참모다.정무2장관 출신의 전국구의원인 권위원장은 당의 공식적인 여성 조직과 공약을 총괄하고 이후보 부인 한인옥 여사의 일정과 연설도 담당한다.임진출 특보는 지역구인 경주에서 이후보 득표율을 높이는데 진력하고 있다.정무2차관을 거친 김정숙 특보는 한국여성정치문제연구소 이사장으로서 여성·학술 단체등 당외조직을 맡고 있다. ◎국민회의/신낙균·정희경씨 등 6명/여성계 가교역 맡아 활약 김대중 후보는 여성 4명 이상을 국무위원에 임명하겠다는 공약을 걸 만큼 여성유권자를 의식한다.그런 만큼 신낙균·정희경 의원 등에게 여성계와의 가교역을 맡기고 있다. 이중 여성유권자연맹회장을 지낸 신부총재는 당여성특위위원장을 겸직,김후보의 신임도가 높다.최근김후보와 가장 지근거리를 유지하고 있는 여성당직자는 박선숙 부대변인.후보 수행을 도맡으면서 어록을 언론에 전하는 역을 맡고 있다. ◎국민신당/김윤덕 최고위원 등 6명/자원봉사자들 집중 관리 김윤덕 최고위원과 조순태 여성조직특보·유경희 선거대책본부 부본부장·정순희 여성위원장·정태자 여성국장·김수진 변호사가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조특보는 김최고위원과 경기도의원 출신인 정위원장을 이후보와 맺어준 실질적인 여성관련 총책.정위원장 등과 함께 여성당원 확보와 자원봉사자 관리를 비롯해 유세에서 후보의 간식과 의상까지 챙긴다.김최고위원은 창당대회지원과 여성정책 건의·현장유세를 맡고 있다.
  • 탄력받은 이회창호 쾌속항진/민주계 전면배치·외부인사 속속합류

    ◎중진 요직 기용… TK의원 입당러시/부동의 2위… 이달안 1위 탈환 자신 신한국당 이회창 후보 체제가 탄력을 받고 있다.민주계 출신 비주류 인사가 전면에 배치되고 외부 인사들이 속속 합류하고 있다. 한때 반이후보 대열의 선봉에 섰던 신상우의원이 황낙주 전 국회의장과 함께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추가 임명됐다.민주계 중진인 박관용 의원은 부산지역 선대위원장을 맡았다.정치자문특보를 스스로 내놨던 김정수 의원도 총재특보단장으로 원대 복귀했다.이후보의 ‘YS(김영삼 대통령)탈당’ 요구로 사무총장직을 물러난 강삼재 의원도 이후보 지지의사를 공개 선언하고 선거운동에 뛰어들었다.후보교체론을 이끌었던 서청원의원의 사무총장 기용설도 끊이지 않고 있다. 국민신당에 합류했던 민주계 출신 사무처 당직자 8명도 이미 재입당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게다가 이의익 의원에 이어 안택수 박종근 의원 등 대구경북 지역 자민련 의원들과 주병덕 충북지사,김현규 전 의원,정옥순 전 정무2차관 등이 속속 합류의사를 밝힘에 따라 ‘이회창호’는 ‘순풍에 돛단 격’으로 쾌속 항진하고 있다. 1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렸던 당소속 지구당위원장 연석회의도 잔뜩 고무된 분위기였다.이한동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모든 상황을 분석할때 대선승리에 대한 확실한 승기를 잡았다”며 사기를 북돋웠다.특히 이대표는 “이후보와 60년대초 서울지법 형사단독판사 생활을 같이 할때부터 인간적인 면모를 알아 왔는데 대쪽같이 올곧은 판사였고 깨끗하고 정직한 일생을 살았던 사람”이라며 “이후보에 대한 정치적 믿음과 인간적 신뢰를 확고히 다져 다음 세기를 이끌 지도자로 밀어 올려야 한다”고 역설했다.김태호 사무총장도 “17일 당 부설 사회개발연구소 여론조사결과 이후보가 29%로 20%를 얻은 이인제 후보를 완전히 따돌리고 양자구도를 이뤘다”며 “이달안으로 1위를 차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이날 위원장들은 귀향활동비 명목의 ‘오리발’도 받았다는 후문이다.
  • 정무2차관 신태희씨

    정부는 18일 사퇴한 정옥순 정무2차관 후임에 신태희 전 서울시 여성정책보좌관을 임명했다. ◎신임 신태희 정무2차관/서울시서 여성정책 총괄한 관료 출신 서울시에서 잔뼈가 굵은 정통행정 관료출신으로 온화한 성품에 리더십을 겸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민선자치 출범이후 여성 공직자로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관리관(1급)인 서울시 여성정책보좌관에 임명돼 여성의 복지 증진과 지위 향상에 힘썼다.올해초 정년퇴임한 뒤에도 의욕적인 활동을 펼쳤으며 최근에는 세상을 뜬 남편 소유의 도서 8천500권을 평택대학교에 기증,화제가 되기도 했다.이연숙 정무2장관의 수도여고 후배.▲61세 ▲고대 법대졸 ▲서울시 청소년과장,여성·가정복지과장 ▲여성복지국장.
  • 정옥순 정무2차관 사표

    정옥순 정무2차관이 지난 8일 사표를 제출했다. 정차관은 사표가 수리되는대로 신한국당에 입당해 이회창 총재의 여성담당특보를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 고향 명승지로 가족나들이/추석연휴에 가볼만한 곳

    ◎수도권­근교 공원마다 민속놀이·가두공연 풍성/중부권­초가을 뱃길따라 단양팔경 유람 좋을듯/영남권­신라의 맥박이 뛰는 토함산 일출은 장관/호남권­승주 낙안읍성 조선시대 민가 정취 “물씬”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는 한가위 연휴.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은 4일도 짧지만 집에서 연휴를 보내는 사람들은 추석날 제사를 지낸뒤 성묘를 하고 나면 시간적 여유가 많다.추석 연휴를 맞아 가족들과 가볍게 찾을수 있는 곳을 소개한다. ○외국인 장기자랑도 펼쳐 ▷수도권◁ 과천 서울랜드는 가족들이 윷놀이와 투호,제기차기 등 민속놀이를 즐길수 있도록 연휴기간동안 연꽃분수 주변에 민속놀이 한마당을 개설하고 한가위 특집 퍼레이드도 선보인다.16,17일에는 전통민속 놀이팀인 ‘뿌리패’가 사물놀이와 농악놀이로 흥을 돋운다.하오 10시까지 개장한다. 용인 애버랜드도 14∼17일까지 순라군(포졸)과 뺑덕어멈 등 고전해학 캐릭터들로 분장한 공연단들이 가두행진을 벌인다.17일에는 250여명의 공연단원이 나와 왕의 행차를 재현한 어가행렬,친영의례,강무시취 등 조선시대 궁중행사 퍼레이드를 벌이며 16∼17일에는 외국인 장기자랑도 펼쳐진다.하오 9시까지 문을 연다. 잠실롯데월드는 15∼17일 하오 8시에 가족대항 윷놀이 대회를 연다. 16,17일 하오 4시에는 김덕수 사물놀이 초청공연이 펼쳐지며 하오 1시와 3시에는 민속박물관에서 화관무,살풀이 등 한가위 민속한마당이 열린다. 용인 한국민속촌은 추석날인 16일 낮 12시30분 북청사자놀음을 공연하며 17일 하오 3시30분 같은 장소에서 송파산대놀이를 공연한다.공연장 주변에서는 시민들이 참여하는 민속씨름,줄넘기,투호놀이,줄당기기 대회가 곁들여진다.민속촌은 이와 함께 송편 빚어보기,햇곡식 찧기,인형놀이마당 등의 행사도 개최한다. 이밖에 서울시내 5대 고궁이 개방되며 특히 덕수궁,경복궁,창경궁에는 널뛰기,제기차기,팽이치기,윷놀이,투호 등을 즐길수 있는 실습장이 마련된다.10일부터 21일까지 국립민속박물관 광장에서는 전통민속놀이마당이 개설돼 윷,제기,팽이,줄다리기,굴렁쇠,투호 등을 즐길수 있다. 귀성인파가 한산해지면 경춘가도,팔당유원지 등의 국도를 승용차로 둘러보는 것도 색다른 묘미다.수도권의 달맞이 명소로는 임진각을 비롯 서울 북악 스카이웨이·남산 팔각정·행주산성·남한산성 등을 꼽을수 있다. ○동해 달맞이·야경은 황홀 ▷중부권◁ 대전 엑스포 과학공원은 추석 연휴기간동안 평소처럼 문을 연다.민속놀이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손님들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유람선을 타고 가을 초입의 호수를 구경하는 것도 괜찮다.충주호 유람선은 이 기간동안 충주댐 선착장에서 단양 장회나루까지 100리의 뱃길을 하루 4∼6차례 운행한다.소요시간은 1시간10분. 청명한 하늘과 산자락 그림자가 드리워진 잔잔한 호반풍경은 절로 감탄사를 연발하게 한다.가족과 함께 하는 초가을 여행치곤 감출 맛이 그만이다.배를 타고가는 동안 눈앞에 펼쳐지는 월악산과 단양팔경중 하나인 옥순동,도담삼봉 너머로 다가오는 소백산의 웅장한 자태 등은 뱃길관광의 백미이다. 소백산맥의 끝머리에 있는 월출산은 천황봉,구정봉,향로봉 등의 산세가 빼어나게 아름답다.특히 용암골이라고 불리는송계천 골짜기 동쪽 능선에 얹혀 있는 월대에서의 달맞이는 장관이다. 손수운전자는 충남 서산군 천수만 방조제로 나가면 서해 낙조를 즐길수 있다.간월암,부남호 등의 명소는 물론 인근에 아산,온양,덕산,도고온천 등 이름난 온천이 있어 귀로에 몸을 풀수도 있다. 경포대는 예로부터 관동팔경 가운데 가장 빼어난 경치를 자랑하는 곳이다.경포대에서만 볼수 있는 해돋이와 낙조,달맞이,고기잡이 배의 야경,초당마을에서 피어 올리는 저녁연기 등은 경포팔경이라 하여 수많은 시인묵객들의 칭송대상이 돼왔다.하늘과 바다,호수,술잔,그리고 마주앉은 님의 눈동자에 똑같은 달이 다섯개나 뜬다는 경포호는 이곳을 찾는 누구에게든 선경에 몰입하게 한다.추석은 물론 평소에도 달맞이 인파로 붐빈다.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 통일전망대는 명절 또는 연말,연초가 되면 실향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멀리 금강산을 바라볼수 있는 것은 물론 푸른 바다에 이어진 낙타봉과 해금강이 한눈에 들어온다.전망대에 오르면 북녘땅에 해가 떠 오르는 것을 볼수도 있다. ○한복아가씨 선발대회 ▷영남권◁ 대구 우방타워랜드는 16일에는 영타운무대에서 트로트 가수왕 선발대회를 개최하며 16∼17일 이틀동안 국악과 재즈의 만남 행사를 연다.이 행사에는 대금,사물놀이와 색소폰,전자바이올린,재즈 싱어 등이 한데 어울린다.또 17일에는 한복 아가씨 선발대회가 열려 입상자에게는 상금 1백만원을 비롯 해외여행권 등 푸짐한 시상품이 주어진다. 경주는 발닿는 어느 곳이나 신라의 맥박이 느껴지는 역사의 고장이다.경주의 동쪽 끝을 감싸고 있는 토함산은 경주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안개와 구름을 삼키고 토해내는 산’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토함산 정상에 오르면 동쪽으로 푸른 바다가 하늘과 맞닿고 서쪽으론 하늘을 찌를듯한 봉우리들이 끝없이 이어진다.맑은날 토함산에서 바라보는 일출은 한마디로 장관이다.그 유명한 동해 해맞이는 대기에 습기가 적은 가을철에 제대로 볼수 있느니 만큼 추석 연휴기간동안 한번 부지런을 떨어볼 것을 권하고 싶다. 한가위 달맞이도 이에 못지 않다.동해바다로 쏟아지는 달빛에 흠뻑 젖어볼수 있기 때문이다. 망양정,월송정,불영사,백암온천 등이 이어지는 울진 인근의 동해안 고속도로를 타고 달려보는 것도 괜찮다. 부산 해운대는 넓은 백사장과 울창한 송림으로 널리 알려진 곳이다.누구나 손쉽게 접근할수 있어 한가위 때마다 달맞이 구경꾼들로 붐빈다. 부산 인근의 통도 환타지아는 16∼17일 이틀동안 한가위 큰 잔치를 벌인다.전통 놀이패의 민속공연이 하루 세차례 펼쳐지며 하오 7시30분에는 입장객들을 대상으로 트롯 가요제,트롯 청백전,트롯 따라하기,한가위 한복콘테스트 등 다양한 게임식 행사를 갖는다.입상자에게는 연간회원권,캐릭터 상품 등이 제공된다. ○광주비엔날레도 계속 ▷호남권◁ 승주 낙안마을은 조선시대 민가를 보존한 민속촌으로 전통적인 한가위 분위기에 젖어볼수 있다. 호남 5대 명산중 하나인 영암 월출산은 이 지역은 물론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달맞이 명소.어느 곳에서 보더라도 기묘하고 빼어난 산세가 절경을 이룬다. 암봉 사이로 두둥실 떠가는 달의 모습은 기암괴벽과 절묘한 조화를 이뤄 보는 이로 하여금 절로 감탄사를 자아내게 한다.춘향의 도시 남원과 내장산,덕유산,덕유산,무주 구천동 등이 모두 2∼3시간 거리에 있어 시간 여유가 있으면 한번 둘러봄직 하다. 광주 중외공원 일대에서 개최되고 있는 광주 비엔날레는 추석 연휴에도 계속 이어진다. 광주 인근에는 전통정원이 널려 있어 정원을 둘러보면서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힐수 있다.담양군 남면 일대에는 자연의 운치가 그대로 살아있는 소쇄원,송강 정철의 풍류를 느낄수 있는 식영정,배롱나무로 둘러선 자연속의 휴식처 명옥헌 등의 명소가 있다.담양호를 끼고 도는 드라이브코스도 환상적이며 굽이굽이 산자락에서 호수를 보고 달리는 맛도 뛰어나다. 동계 무주유니버시아드 대회이후 전주∼진안간 국도는 호남의 새로운 관광벨트로 부상되고 있다.전주와 무주가 시원스럽게 이어진데다 주변에 관광지가 널려 있기 때문이다.
  • 음식쓰레기 줄이기 5월의 모범업소 명단/서울신문사 선정

    ▷서울◁ ▲종로구=대학로 면옥(송협국·명륜동4가 88­7) ▲성동구=명문의 집(신원식·용답동 121) ▲광진구=한강가든(이완재·광장동 125) ▲은평구=연신숯불갈비(고창진·불광동 304­5) ▲양천구=송전명옥(김선자·신월2동 510­2) ▲구로구=민속회관(목진성·신도림동 433­4) ▲금천구=마포갈비(이옥이·독산2동 1037) ▷부산◁ ▲중구=대중식당(김명려·동광동5가 3­225) ▲서구=향미식당(윤희숙·부민동2가 7)▲동구=문촐래된장(문춘엽·초량3동 1200­7) ▲영도구=목장원(류춘민·동삼동 628­1) ▲진구=장군설렁탕(장점용·부전동 351­16) ▲동래구=어가초밥(임갑만·온천1동 189­21) ▲남구=거창맷돌순두부집(백차수·대연3동 564­17)▲수영구=지중해식당(김우진·민락동 177­1) ▲북구=구포아구찜(정계선·덕천동 353­10) ▲사상구=복가복요리(서춘남·감전2동 121­13) ▲해운대구=대어초밥(조기선·중1동 1126­1) ▲사하구=대성그릴(이정섭·장림2동 1053) ▲금정구=배비장보쌈(배삼수·구서1동 84­15) ▲강서구=큰바다식당(주일태·명지동 3208­9) ▲연제구=신토불이식당(박분선·연산4동 726­13) ▲기장군=월광식당(정성갑·기장읍 연화리 146) ▷대구◁ ▲중구=마산설렁탕(조웅제·북성동 79) ▲동구=회성식당(권의상·효목2동 645) ▲서구=광장복어식당(권기욱·서구 내당1동222­6)▲남구=우리식당(김경숙·봉독1동 595­7) ▲북구=벽강(도상용·침산3동 447­25) ▲수성구=제주가든(배칠근·범어2동 177­2) ▲달서구=충무활어직판장(김귀숙·감삼동 472­2) ▲달성군=원조현풍 박소선할매곰탕(차준용·현풍면 하리 128­1) ▷인천◁ ▲중구=부산밀물회관(손창조·중구 항동7가 70) ▲동구=제물포식당(방정자·송현2동 72)▲남구=잔치부페(정관식·도화동 548­21) ▲연수구=구어매(최명수·동춘1동 791­12) ▲남동구=만민부페(김치현·구월1동 1139­31) ▲계양구=우민관(유명희·계산동 42­3) ▲서구=스카이락 가좌점(손경식·가좌1동 75­2) ▲부평구=동수정 함흥냉면(김중환·부평동 543­45) ▲강화군=충주식당(박복순·강화읍 관청리 490­10) ▲웅진군=업죽산가든(김은님·백령면 북포리 496­1) ▷광주◁ ▲동구=유진회관(문태중·동구 불로동 43­2) ▲서구=풍년회관(함명자·화정4동 452) ▲북구=거부정(길천호·중흥1동 721­14) ▲남구=목우촌(정성님·주월2동 517) ▲광산구=한국회관 송정점(원춘예·송정동 816­12) ▷대전◁ ▲동구=한밭식당(피금순·중동 60­1) ▲중구=신촌설렁탕(권순호·대사동 248­264) ▲서구=토정(김현식·둔산동 191­50)▲유성구=그린하우스(송병진·봉명동 544­7) ▲대덕구=야호 한우촌식당(최용복·중리동 221­8) ▷경기◁ ▲수원시=공원식당((유순자·팔달구 인계동 1036­1) ▲성남시=서현가든(이경재·분당구 서현동 221­5) ▲의정부시=도봉산가든(백효준·의정부2동 482­3) ▲안양시=장원생고기(오영애·동안구 귀인동 920) ▲부천시=우촌(우순자·원미구 신곡2동 155­1) ▲광명시=상제리제(김순식·철산3동 426) ▲동두천시=눈내리는마을(박영준·생연3동 601­10) ▲안산시=우가촌(정전식·고잔동 520­3) ▲고양시=황실부페(선정자·덕양구 주교동 606­10) ▲과천시=전주 콩나물국밥(김용한·별양동 1­7) ▲구리시=남양민물장어(황한철·수택동 489) ▲평택시=맛골식당(송용석·비전동 831­2) ▲남양주시=늘봄가든(정명동·진접읍 장현리 45­10) ▲오산시=청원가든(서준길·원동 769­1) ▲시흥시=미미횟집(김계문·신촌동 89­11) ▲군포시=한식부페(한정임·산본동 중심상업지역 1137) ▲의왕시=옛터골갈비(임충규·내손동 412) ▲하남시=예정식당(임혜숙·미사동 296) ▲파주시=(주)임진각(신흥식·문산읍 마정리 1325­1) ▲이천시=이천뚝배기(김옥수·장전동 160­10) ▲용인시=능동아구찜(함미자·기흥읍 구갈리 374­5) ▲양주군=밤나무식당(주민순·장흥면 석현리 385­13) ▲여주군=큰집갈비(남정아·여주읍 교리 46­7) ▲화성군=원두막가든(이익제·향남면 제암리 136­13) ▲광주군=석촌갈비(김영철·광주읍 영리 57­4) ▲연천군=축협회관(정하억·전곡읍 전곡리 333­35) ▲포천군=유림회관(윤연호·포천읍 신읍리 23­4) ▲가평군=석정가든(이재훈·가평읍 배곡리 403) ▲양평군=힐하우스(강은숙·강하면 전수리 17­3) ▲안성군=안일옥(이종안·안성읍 명동리 24) ▲김포군=한탄강(두옥분·김포읍 운양리 1027) ▷강원◁ ▲춘천시=봉운장(김병준·소양동 소양로3가 11) ▲원주시=명산한정식(한영순·원동 204) ▲강릉시=강릉한식부페(김종복·포남동 1238­5) ▲동해시=대밤골가든(서경희·용정동 302­2) ▲태백시=수정숯불갈비(정상숙·장성2동 4/1반) ▲속초시=금수강산(최순란·노학동 582­6) ▲삼척시=영빈회관(권혁배·남양동 6/6) ▲홍천군=파레스가든(박영희·홍천읍 갈마곡리 500­1) ▲횡성군=초원갈비(변영희·읍상리 275­3) ▲영월군=강산회관(박영숙·영월읍 영흥3리) ▲평창군=대관령휴게소(하행)(김진구·도암면 횡계리 14­111) ▲정선군=청운식당(조남순·정선읍 봉양1리) ▲철원군=철원식당(장영덕·갈말읍 신철원1리 5반) ▲화천군=청기와집(정정순·화천읍 아리 248­5) ▲양구군=운림식당(이금옥·양구읍 중리) ▲인제군=한국관(김준업·인제읍 상동4리) ▲고성군=청우회관(정문식·간성읍 신안2리 3반) ▲양양군=녹원갈비(김수임·양양읍 임천리 248­1) ▷충북◁ ▲청주시=대원식당(유복우·상당구 북문로2가 101­1) ▲충주시=경일회관(강화선·교현1동 257­21) ▲제천시=영동관(이정자·명동 209­3) ▲청원군=옥산(하)휴게소(최동규·옥산면 오산리 689­15) ▲보은군=태동관(이종식·교사리 35­7) ▲옥천군=금강식당(주명선·옥천읍 금구리 34­23) ▲영동군=송천가든(이준영·용산면 율리 626­4) ▲진천군=마산아구찜(전명화·진천읍 읍내리 263­5) ▲괴산군=녹수청산(정동완·청천면 지촌리 43) ▲음성군=다솔웨딩부페(강신영·금왕읍 무극리 358­4) ▲단양군=전원식당(김영근·단양읍 별곡리 321) ▷충남◁ ▲천안시=자연식당(유경상·광덕면 원덕리 510­2) ▲공주시=예단원회관(유선호·금성동 373) ▲보령시=용하장횟집(유광희·신흑동 1083­2) ▲아산시=장수식당(임명수·영인면 월선리 96­5) ▲논산시=정자나무가든(이혜숙·두마면 금암리 333) ▲금산군=코리아캐터링(차덕근·제원면 구억리 202) ▲연기군=늘푸른가든(임영애·동면 예암리 19) ▲서천군=건지산회관(강순금·한산면 지현리 362) ▷전남◁ ▲순천시=고려회관(송진형·장천동 45­19) ▲나주시=대명산(한영례·송월동 1096­12) ▲담양군=백제회관(이화자·담양읍 지침리 111­8) ▲곡성군=우리식당(김옥순·곡성읍 읍내리 189­2) ▲구례군=맷돌식당(성하현·마산면 황전리 32­1) ▲여천군=영빈식당(최재섭·소라면 덕양리 1042­56) ▲보성군=한국식당(이한수·보성읍 보성리 693­3) ▲화순군=한국뷔페(김성동·화순읍 광덕리 164) ▲함평군=다미가든(최백수·대동리 향교리 5­3) ▲영광군=양지식당(국근섭·영광읍 신하리2) ▲장성군=초야식당(이정례·장성읍 삼오리 688) ▲진도군=천하장사(곽채암·진도읍 성내리 47­15) ▷경북◁ ▲포항시=달맞이가든(김영래·남구 대잠동 909­10) ▲경주시=부산한식당(노필선·황오동 258­2) ▲김천시=밀밭식당(김복자·부곡동 410­19) ▲구미시=(주)금오산맥(한의신·송정동 455) ▲영천시=제주초밥(전성정·문외동 38­1) ▲문경시=안양해물탕(김숙자·모전동 119­1) ▲경산시=포석정(이영희·중방동 838­1) ▲군위군=도남식당(김봉권·군위읍 서부리 13­5) ▲의성군=왜풍식당(김경환·의성읍 후죽리 591­1) ▲청송군=수궁식당(유외순·청송읍 월막리) ▲영양군=갈채가든(김순일·영양읍 세실리 83) ▲청도군=명문숯불가든(박석근·청도읍 고수리 152­77) ▲고령군=금계숯불가든(제순자·고령읍 지산리 929) ▲칠곡군=경북컨트리클럽식당(이상완·매월리 산23­1) ▲예천군=빅도널드(전선희·예천읍 노하리 74­5) ▲울진군=전원경양식(김희자·울진읍 읍내리 469­2) ▲울릉군=나리가든식당(이정숙·울릉읍 도동리 140­3) ▷경남◁ ▲창원시=임진각식당(김태진·서상동 44B 1L) ▲울산시=효성T&C(구내식당)(김인환·남구 매암동 588) ▲마산시=암소한우촌식당(김애숙·합포구 동성동 135) ▲진주시=서울설렁탕(이용정·본선동 1­4) ▲진해시=수양회관(조정순·대천동 2­1) ▲통영시=통영공원가든(김귀자·향남동 242) ▲사천시=정통곰탕(강문식·별리동 19BL 1L) ▲김해시=경포장횟집(하재숙·불암동 220­127) ▲밀양시=금수강산(조우연·내일동 192­1) ▲거제시=롯데점(강미순·옥포1동 542­15) ▲양산시=대호초밥(김형인·북부동 44­16) ▲의령군=삼오정(백기택·의령읍 중동리 365) ▲함안군=삼청가든(박희순·여향면 의암리 774) ▲창녕군=공원숯불갈비(김정균·부곡면 거문리 221­9) ▲고성군=명보식당(우의석·고성읍 성내리 60­7) ▲남해군=녹수정(김현철·남해읍 남변리 410­2) ▲하동군=유정식당(김제례·하동읍 광평리 292­3) ▲산청군=미나미횟집(천덕남·산청읍 산청리 271) ▲함양군=상림숯불갈비(박종출·함양읍 백연리 510) ▲거창군=나현가든(정국자·가조면 마상리 174) ▲합천군=송림식당(이경희·합천읍 합천리 590­9) ▷제주◁ ▲제주시=물항식당(오복렬·건입동 1319­75) ▲서귀포시=명금호가든(진성순·강정동 259­4) ▲북제주군=유화회관(이정란·한림읍 한림리 932­6) ▲남제주군=진미식당(강창건·안덕면 사계리 2072)
  • 새 해참총장 유삼남 중장

    정부는 25일 국무회의를 열고 임기가 만료된 안병태 해군참모총장 후임에 해군 작전사령관인 유삼남 해군중장(해사 18기)을 대장으로 진급시켜 임명키로 의결했다. 신임 유총장은 다음달 1일 취임한다. ◎유삼남 신임 해참총장/업무·현장 찾아 꼼꼼히 챙기는 작전통 온화하고 다정다감한 성품이지만 업무처리는 꼼꼼하고 현장을 찾아 직접 확인하는 스타일.영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해 「대양해군」 건설과 해군 세계화에 적임자라는 평.해군의 해상,육상 보직을 두루 거치고 특히 전사에 조예가 깊은 작전통.작전사령관으로 재임하며 「Three QR운동」(즉각반응,즉각행동,즉각보고)체계를 확립시켰다.부인 김옥순씨(51)와 1남1녀. ▲경남 남해·56세 ▲해사 18기 ▲제2전투전단장 ▲해군본부 감찰감 ▲해군본부 정보참모부장 ▲제3함대사령관 ▲해군사관학교장 ▲작전사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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