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옥수수
    2026-06-06
    검색기록 지우기
  • 소설집
    2026-06-06
    검색기록 지우기
  • 조모상
    2026-06-06
    검색기록 지우기
  • 운영위
    2026-06-06
    검색기록 지우기
  • 히틀러
    2026-06-06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654
  • 유진, ‘잘 빠진’ 아이라인…“고양이 같죠?”

    유진, ‘잘 빠진’ 아이라인…“고양이 같죠?”

    가수 출신 배우 유진이 아이라인을 독특하게 그리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유진은 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코스모폴리탄 화보촬영을 했어요~ 아이라인이 잘~빠졌죠~”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진은 컬이 잘 살아있는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눈매를 강조한 아이메이크업으로 성숙한 여성미를 드러내고 있다. 특히 유진의 눈가에는 아이라인이 위로 뻗어있어 색다른 인상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유진언니 고양이 같지 않아요?”, “뭘 해도 예쁜 유진누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유진 트위터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명품녀 김경아, 악플에 "실컷 나불대라" 홈피 접근 제한▶ ’옥수수’에 울고 웃는 이다해-박봄…’다이어트는 힘들어’▶ ’성균관’ 하지원 동생 전태수, 눈빛연기…’누나 넘어서나?’▶ ’군 입대 앞둔’ 현빈, 임수정과 2주간 짧은 데이트…왜?▶ 박상민, 신분증에 등장했던 선글라스 벗고 ‘생눈’ 최초공개▶ 레인보우 ‘배꼽춤’ 방송금지…’선정성 기준은?’
  • 한효주, 브라운아이드소울 ‘그대’ 참여…기대만발

    한효주, 브라운아이드소울 ‘그대’ 참여…기대만발

    배우 한효주가 올 가을 발매되는 브라운아이드소울과 정규 3집 수록곡 ‘그대’를 불렀다. 평소 브라운아이드소울의 팬임을 밝혔던 한효주는 정식 음원 공개에 앞서 선공개된 CF 버전 ‘그대’를 위해 나섰다. 맑은 음색과 감성으로 소화한 신곡이 앨범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킨다는 평이다. 특히 음악전반 한효주의 목소리와 하모니를 이루는 브라운아이드소울 멤버 정엽 나얼 영준 성훈의 목소리가 달콤하면서도 서정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완성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효주는 ‘그대’의 공동 작업에 앞서 지난5월 진행된 브라운아이드소울 콘서트에 참석하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브라운아이드소울 멤버들 역시 현재 MBC ‘동이’로 열연중인 한효주와 호흡을 맞추기 위해 곡 작업을 따로 진행하는 정성을 보였다. 소식을 접한 음악팬들은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컴백을 축하하는 동시에 한효주의 노래를 들을 수 있다는 데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 명품녀 김경아, 악플에 "실컷 나불대라" 홈피 접근 제한▶ ’옥수수’에 울고 웃는 이다해-박봄…’다이어트는 힘들어’▶ ’성균관’ 하지원 동생 전태수, 눈빛연기…’누나 넘어서나?’▶ ’군 입대 앞둔’ 현빈, 임수정과 2주간 짧은 데이트…왜?▶ 박상민, 신분증에 등장했던 선글라스 벗고 ‘생눈’ 최초공개▶ 레인보우 ‘배꼽춤’ 방송금지…’선정성 기준은?’
  • ‘외설논란’ 영화 ‘천국의 전쟁’…국내 개봉여부 관심↑

    ‘외설논란’ 영화 ‘천국의 전쟁’…국내 개봉여부 관심↑

    외설 논란으로 관객들과 마주하지 못했던 영화 ‘천국의 전쟁’의 국내 개봉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는 10월 13일 ‘천국의 전쟁’의 등급처분 적법성을 두고 항소심 선고가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고등법원 행정5부(부장판사 조용구)는 영화 수입사 ‘월드시네마’가 영상물등급위원회를 상대로 낸 항소심 변론 기일에서 10월 13일 오전 10시 선고공판을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월드시네마 측은 ‘천국의 전쟁’이 예술적 가치가 있는 작품임에도 제한상영가 등급을 판정받은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총 3번째 제한상영가 등급을 받은 이 영화는 현재 7년째 국내 관객들을 만나지 못하고 있다. 영화 ‘천국의 전쟁’은 2005년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해 작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 사진 = 영화 포스터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명품녀 김경아, 악플에 "실컷 나불대라" 홈피 접근 제한▶ ’옥수수’에 울고 웃는 이다해-박봄…’다이어트는 힘들어’▶ ’성균관’ 하지원 동생 전태수, 눈빛연기…’누나 넘어서나?’▶ ’군 입대 앞둔’ 현빈, 임수정과 2주간 짧은 데이트…왜?▶ 박상민, 신분증에 등장했던 선글라스 벗고 ‘생눈’ 최초공개▶ 레인보우 ‘배꼽춤’ 방송금지…’선정성 기준은?’
  • ‘서울대 박규리’ 최민지, 가수 데뷔? 정상급 작곡가 러브콜

    ‘서울대 박규리’ 최민지, 가수 데뷔? 정상급 작곡가 러브콜

    ‘서울대 박규리’ 최민지가 국내 정상급 작곡가 이상준에게 러브콜을 받았다. 오는 8일 방송되는 여성 라이프스타일 채널 올리브 ‘악녀일기7’에서는 최민지와 이상준의 만남이 공개된다. 태연의 ‘들리나요’의 작곡자로 유명한 이상준은 윤도현, 화요비, 테이 등 국내 최고의 가수들과 호흡을 맞춰 온 프로 작곡가. 얼마 전 방송을 통해 최민지가 노래하는 모습을 보고 이상준이 직접 그녀와의 만남을 제안했다. 그의 사무실을 직접 찾아간 최민지는 운 좋게 SG워너비와 서인국의 보컬트레이너 조홍경까지 함께 만났다. 최민지는 두 사람 앞에서 직접 피아노를 치며 노래를 불러 숨겨뒀던 실력을 유감없이 선보였다. 최민지의 노래를 듣고 난 후 두 사람은 “깨끗한 목을 가지고 있다. 특히 미드톤의 음색이 좋다”고 평가했다. 이어 “아직은 준비가 되지 않았지만 앞으로 가능성이 있다”며 최민지의 발전 가능성을 높이 샀다는 후문. 이와 함께 이날 방송에서는 최종 악녀 발표를 앞둔 악녀 후보들의 못 다한 이야기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사진 = 올리’브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명품녀 김경아, 악플에 "실컷 나불대라" 홈피 접근 제한▶ ’옥수수’에 울고 웃는 이다해-박봄…’다이어트는 힘들어’▶ ’성균관’ 하지원 동생 전태수, 눈빛연기…’누나 넘어서나?’▶ ’군 입대 앞둔’ 현빈, 임수정과 2주간 짧은 데이트…왜?▶ 박상민, 신분증에 등장했던 선글라스 벗고 ‘생눈’ 최초공개▶ 레인보우 ‘배꼽춤’ 방송금지…’선정성 기준은?’
  • ‘섹시 디바’ 문지은, 스킨룩으로 ‘누드효과’

    ‘섹시 디바’ 문지은, 스킨룩으로 ‘누드효과’

    가수 문지은이 1억 원의 스킨룩을 입고 농염한 매력을 뿜어냈다. 2년 4개월만에 신곡 ‘히비예 히비요’(HIBIYE HIBIYO )로 컴백하는 가수 문지은의 뮤직비디오 풀 버전이 공개됐다. 문지은은 인어를 연상케 하는 ‘스킨룩’을 착용한 채 영상에 등장했다. 문지은은 스킨룩으로 보이는 전신망사 스타킹을 입고 색다른 실루엣을 표현했다. 특히 이 스타킹의 경우 1억원 정도의 다이아몬드가 부착됐다. 팬들은 “다이아몬드보다 문지은의 몸매가 더 눈부시다”, “한국의 케샤(KESHA)” 등의 반응으로 화답했다. ‘히비요 히비예’는 방시혁이 오래간만에 선보이는 일렉트로니카 사운드로 강렬하고 몽환적인 사운드에 펑키한 리듬으로 무장한 신개념 댄스곡이다. 재미있게 표현한 가사에 양념처럼 들어가는 제목 ‘히비예 히비요’는 힙합에서 사용되는 의성어에 ‘ye’와 ‘yo’를 붙인 신조어다. 또 업그레이드 된 문지은의 새로운 보컬느낌을 오토튠(Auto-tune)등의 이펙터와 결합시켜 즐겁고도 묘한 느낌을 담아냈다. 문지은은 오는 10일 KBS 2TV ‘뮤직뱅크’로 컴백한다. 사진 =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명품녀 김경아, 악플에 "실컷 나불대라" 홈피 접근 제한▶ ’옥수수’에 울고 웃는 이다해-박봄…’다이어트는 힘들어’▶ ’성균관’ 하지원 동생 전태수, 눈빛연기…’누나 넘어서나?’▶ ’군 입대 앞둔’ 현빈, 임수정과 2주간 짧은 데이트…왜?▶ 박상민, 신분증에 등장했던 선글라스 벗고 ‘생눈’ 최초공개▶ 레인보우 ‘배꼽춤’ 방송금지…’선정성 기준은?’
  • 신정환, ‘댕기열’ 입원…필리핀 억류 사실여부 ‘미궁’

    신정환, ‘댕기열’ 입원…필리핀 억류 사실여부 ‘미궁’

    필리핀 억류설에 휩싸인 방송인 신정환이 ‘뎅기열’로 현지 병원에 입원 치료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정환은 지난 5일을 기점으로 자신이 MC를 맡는 예능프로그램에 줄줄이 불참해 물의를 일으켰다. 과거 도박사건과 관련한 루머가 난무하는 가운데 지난 7일 현지 한인회 측으로부터 신정환이 세부 워터프런트 호텔 근처 병원에 입원해 있는 증언이 확보됐다. 하루가 지난 8일 오후 신정환이 고열증세를 보여 필리핀 세부 종합병원 세부 닥터스포스피탈에 입원 치료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증언으로 인한 현 상황은 확인됐지만 “워터프런트 호텔 카지노 팝콜에서 신정환을 봤다”는 목격담으로 인한 ‘도박 억류설’의 사실여부는 파악되지 않았기 때문. 신정환은 빠르면 오는 11일 귀국할 예정과 동시에 공식적인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이 자리를 통해 신정환이 그간의 상황을 설명하고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신정환은 지난 28일 소속사 아이에스엔터미디어그룹 측에 유럽 여행을 다녀오겠다고 밝힌뒤 필리핀 세부에 입국했다. 이어 ‘개인문제’를 이유로 MBC 추석특집 프로그램, KBS 2TV ‘스타골든벨’, MBC ‘꽃다발’까지 자신이 MC를 맡는 예능프로그램에 줄줄이 불참했다. 사전 동의 없는 갑작스런 불참에 타격을 입은 프로그램들은 대타 MC를 섭외하거나, 기존의 2인 MC체제를 단독체제로 바꾸며 사태수습에 나서야 했다. 신정환이 모습을 감춘지 4일째 무단 불참이 이어지자 KBS 2TV ‘스타 골든벨 1학년 1반’ 제작진은 8일 “녹화에 사전 협의 없이 무단 불참한 고정출연자 신정환의 프로그램 출연 정지를 결정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한편 신정환이 감염된 뎅기열은 모기에 의해 전염되는 아열대성 질병으로 심한 고열과 두통·근육통·관절통 등을 유발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 명품녀 김경아, 악플에 "실컷 나불대라" 홈피 접근 제한▶ ’옥수수’에 울고 웃는 이다해-박봄…’다이어트는 힘들어’▶ ’성균관’ 하지원 동생 전태수, 눈빛연기…’누나 넘어서나?’▶ ’군 입대 앞둔’ 현빈, 임수정과 2주간 짧은 데이트…왜?▶ 박상민, 신분증에 등장했던 선글라스 벗고 ‘생눈’ 최초공개▶ 레인보우 ‘배꼽춤’ 방송금지…’선정성 기준은?’
  • ‘여신미모’ 구하라 셀카…각양각색 표정 퍼레이드

    ‘여신미모’ 구하라 셀카…각양각색 표정 퍼레이드

    걸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가 셀카로 찍은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구하라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지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팬서비스 차원에서 이뤄진 구하라의 배려로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실 구하라는 평소 본인을 직접 찍은 사진들을 수차례 공개하고 있다. 사진 속 구하라는 각양각색의 표정을 짓고 있지만, 남다른 미모만큼은 변함없다. 팬들은 “여신님은 뭘 해도 예쁘십니다”, “셀카 중독 구하라, 하지만 난 널 항상 보는 중독자”, “화장을 하든 안하든 진정한 미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구하라 트위터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명품녀 김경아, 악플에 "실컷 나불대라" 홈피 접근 제한▶ ’옥수수’에 울고 웃는 이다해-박봄…’다이어트는 힘들어’▶ ’성균관’ 하지원 동생 전태수, 눈빛연기…’누나 넘어서나?’▶ ’군 입대 앞둔’ 현빈, 임수정과 2주간 짧은 데이트…왜?▶ 박상민, 신분증에 등장했던 선글라스 벗고 ‘생눈’ 최초공개▶ 레인보우 ‘배꼽춤’ 방송금지…’선정성 기준은?’
  • ‘미코 출신’ 유한나, 동갑내기 남친과 17일 결혼

    ‘미코 출신’ 유한나, 동갑내기 남친과 17일 결혼

    2007년 미스코리아 서울 미 출신의 유한나가 오는 17일 결혼한다. 유한나는 17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동갑내기 남자친구 김 모 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웨딩홀관계자에 따르면 유한나의 이름으로 예식이 예약된 상태다. 유한나는 미스코리아로 선발된 후 그해 제 36회 인터콘티넨털 선발대회에서도 2위에 오르며 빼어난 미모를 인정받았다. 하지만 유한나는 연예계 데뷔를 고사하고 패션사업가로 변신한 바 있다. 사진 = 유한나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명품녀 김경아, 악플에 "실컷 나불대라" 홈피 접근 제한▶ ’옥수수’에 울고 웃는 이다해-박봄…’다이어트는 힘들어’▶ ’성균관’ 하지원 동생 전태수, 눈빛연기…’누나 넘어서나?’▶ ’군 입대 앞둔’ 현빈, 임수정과 2주간 짧은 데이트…왜?▶ 박상민, 신분증에 등장했던 선글라스 벗고 ‘생눈’ 최초공개▶ 레인보우 ‘배꼽춤’ 방송금지…’선정성 기준은?’
  • 이민정 솔직고백 “첫키스? 독서실에서…”

    이민정 솔직고백 “첫키스? 독서실에서…”

    배우 이민정이 첫키스의 기억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민정은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녹화에 참여해 “고등학교 시절 만난 첫사랑 오빠와 첫키스를 했다. 오빠가 내가 있는 독서실로 찾아왔다”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이에 MC 박미선은 “겨울에 키스 했나?”고 물었고, 이민정은 깜짝 놀라며 “그렇다”고 답했다. 또 신봉선이 “봄에 만났나?”고 추가 질문을 던졌고, 또 다시 이민정은 너무 놀라며 긍정했다. 연속적인 기습질문에 들뜬 박명수는 분위기를 몰아 “봄에 만나 아름답게 사랑하고, 겨울에 대학교 떨어졌지?”라고 물었다. 당황한 이민정은 “둘 다 대학에 떨어져 재수를 하게 됐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방송은 9일 오후 11시 5분.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명품녀 김경아, 악플에 "실컷 나불대라" 홈피 접근 제한▶ ’옥수수’에 울고 웃는 이다해-박봄…’다이어트는 힘들어’▶ ’성균관’ 하지원 동생 전태수, 눈빛연기…’누나 넘어서나?’▶ ’군 입대 앞둔’ 현빈, 임수정과 2주간 짧은 데이트…왜?▶ 박상민, 신분증에 등장했던 선글라스 벗고 ‘생눈’ 최초공개▶ 레인보우 ‘배꼽춤’ 방송금지…’선정성 기준은?’
  • 박상민, 무보험 벤츠로 교통사고…‘불구속 입건’

    박상민, 무보험 벤츠로 교통사고…‘불구속 입건’

    배우 박상민이 종합보험에 들지 않은 차량을 운전하던 중 교통사고를 냈던 일이 뒤늦게 밝혀져 불구속 입건됐다. 박상민은 지난해 12월 5일 오전 1시께 서울 강남구 역삼동 경복아파트 사거리에서 자신의 외제차 벤츠를 몰고가던 중 신호대기하고 있던 개인택시를 뒤에서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사고로 택시 운전기사와 승객 한명이 각각 전치 2주와 3주의 진단을 받았다. 경찰 조사결과 박상민은 동승한 지인과 대화를 나누다 사고를 낸 것으로 음주상태는 아니었다. 박상민의 차량은 종합보험에 들지 않았던 상태로 택시 운전자와 승객은 박상민으로부터 위자료를 받지 못하자 지난 9월 2일 신고했다. 사건을 담당한 강남경찰서 측은 박상민을 검찰에 송치하기로 결정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명품녀 김경아, 악플에 "실컷 나불대라" 홈피 접근 제한▶ ’옥수수’에 울고 웃는 이다해-박봄…’다이어트는 힘들어’▶ ’성균관’ 하지원 동생 전태수, 눈빛연기…’누나 넘어서나?’▶ ’군 입대 앞둔’ 현빈, 임수정과 2주간 짧은 데이트…왜?▶ 박상민, 신분증에 등장했던 선글라스 벗고 ‘생눈’ 최초공개▶ 레인보우 ‘배꼽춤’ 방송금지…’선정성 기준은?’
  • 김지혜, ‘양악수술 후’ 셀카…“할머니 얼굴 같아”

    김지혜, ‘양악수술 후’ 셀카…“할머니 얼굴 같아”

    개그우먼 김지혜가 양악 수술 후 달라진 모습을 셀카로 찍어 공개했다. 김지혜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부럽지~ XX몰에서 샀어요. 사탕 옥수수!!!!”라는 짧은 문장과 함께 옥수수를 삶으면서 촬영한 자연스러운 셀카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혜는 지난번에 공개했던 모습보다 턱 선이 한결 부드러워지고 어색한 느낌이 사라졌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아직도 여전히 붓기가 남아있어 활짝 웃지 못하는 듯 불편한 느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입부분이 아직 어색하지만 한결 더 예뻐졌다”, “더 여성스럽긴 한데 뭔가 할머니상이 됐다”, “보는 내가 아픈 느낌.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등 각기 미에 대한 기준이 다른 만큼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걱턱으로 고민하던 김지혜는 최근 양악수술을 받아 화제를 모았던 개그맨 임혁필이 수술받았던 곳을 소개받아 수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김지혜 트위터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자이언트’ 김간호사, 미스터리 삼중간첩 …‘반전의 키’▶ 문지은, ‘1억짜리’ 전신 스타킹 몸매…‘야릇함 물씬’ ▶ 김보경, 한 살 연하 사업가 열애중…"자랑하고 싶어서"▶ 김태희, 실제키의 진실 "165cm? 160cm?"▶ 엄정화, 휴가사진 공개..."살 많이 쪘어요"▶ 레이디 제인과 통화? 쌈디, 지하철 ‘직찍’ 화제
  • 대승호 송환 계기 남북 화해물꼬?

    대승호 송환 계기 남북 화해물꼬?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6일 북한의 대승호 송환 소식이 전해지자 통일부 당국자는 이렇게 짤막한 소회를 밝혔다. 추가 논평에 대한 질문에는 말을 아끼면서 “(송환 결정 과정에서)남북 당국간 대화는 없었다.”고 덧붙였다. 대승호 송환을 위해 정부가 대가를 지불하지 않았음을 강조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분위기는 남북 당국간 ‘물밑’ 움직임이 상당히 진행되고 있는 듯하다. 정부는 지난달 8일 대승호가 나포되자 곧바로 전통문을 보내지 않고 기싸움을 벌이다가, 3일 만인 11일 대승호의 조기송환을 촉구하는 통지문을 보냈다. 이에 북한도 반응하지 않다가 19일 대승호 단속 사실을 확인했으며, 정부는 다음날인 20일 2차 전통문을 보냈다. 남북 당국이 대승호를 둘러싸고 실랑이를 벌이는 동안 정부는 북한의 수해 지원에 대한 강경한 태도를 조금씩 누그러뜨렸다. 북한이 국제사회에 구호를 요청한 상황에도 정부 당국자는 “북한의 수해 규모가 예년에 비해 크지 않다.”며 지원을 고려하지 않는다는 입장이었다가, 지난달 26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북한에 긴급 구호물자를 보내겠다고 제안했다. 이에 북한의 반응이 없자 지난달 31일에는 구호물자 종류 및 규모(100억원)를 구체화해 다시 제안하기에 이르렀다. 지난 3일에는 정부 고위당국자가 기자들과 만나 “민간에 의해 긴급구호 성격을 갖는 대북 지원 신청이 있으면 그것이 밀가루든 또는 옥수수나 쌀이든 전향적으로 (허용을) 검토할 생각을 갖고 있다.”며 정부 차원의 대규모 쌀 지원은 아니지만 민간단체들의 대북 쌀 지원에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천안함 사태에 따른 5·24조치로 대북 지원이 막혀버린 상황에서 인도적인 차원의 상황 변화가 감지되는 대목이다. 정부 소식통은 “대승호 송환이 인도적인 접근으로 이뤄진 만큼 수해 지원도 같은 선상에서 추진되는 것”이라면서 “북한이 한적의 구호물자 지원을 수용할지 모르겠지만 대북지원단체의 방북을 허용하면서 긍정적인 분위기가 형성될 것인지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북 소식통은 “북측은 노동당 대표자회를 앞두고, 남측은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개최와 쌀 지원 목소리 등을 고려할 때 남북관계 상황을 안정적으로 만들어야 할 필요성이 있다.”며 “대승호 송환이 남북 대화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되는 이유”라고 말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그동안 북측의 나포 선박 조사 및 송환이 보통 1개월 정도 걸렸다는 점에서, 북측의 태도가 달라질 것인지는 불투명하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 정부 “민간 대북 쌀지원 허용 검토”

    정부가 북한의 수해 구호를 위해 민간에서 쌀 지원을 신청할 경우 허용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따라 최근 민간단체 등이 지원을 신청한 100t 규모의 쌀이 북한으로 가게 될지 주목된다. 정부 고위 당국자는 지난 3일 제주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민간에 의해 긴급구호 성격을 갖는 대북 지원 신청이 있으면 그것이 밀가루나 옥수수, 또는 쌀이든 전향적으로 (허용을) 검토할 생각을 갖고 있다.”며 “민간의 쌀 지원 규모에 대해 정부가 가이드라인(기준)을 정하지는 않겠지만 민간이 할 수 있는 정도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농민회총연맹·한국진보연대 등 단체와 야 5당 등으로 구성된 ‘한반도 평화실현을 위한 통일 쌀 보내기 국민운동본부’는 최근 대북 수해 지원을 위해 정부에 100t 규모의 쌀 반출을 신청,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다른 단체들도 대북 구호물자 지원에 비상식량뿐 아니라 50~100t 규모의 쌀을 포함시키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당국자는 그러나 정부 차원의 대북 쌀 지원에 대해서는 “현재 검토하는 것이 없으며 아직 그럴 생각이 없다.”며 기존 입장을 고수했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 이번에 세계 최대 ‘타코’… 기네스기록 무한질주 멕시코

    멕시코가 또 기네스기록을 세웠다. 3일(이하 현지시간) 멕시코시티에서 세계에서 가장 크고 긴 타코가 만들어졌다. 멕시코 양념식품·레스토랑산업협회가 기획한 세계 최대 타코 만들기 이벤트에서다. 내로라는 달인들이 벌떼처럼 달라붙어 순식간에 완성한 타코의 길이는 무려 40.8m. 종전의 기네스기록은 콜롬비아가 세운 15m였다. 행사 관계자는 “원래는 30m를 예상했었는데 10m 이상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타코의 크기도 중요하지만 (외국에서 변질된 타코와 달리) 멕시코 전통에 따라 모든 양념과 재료가 빠짐없이 사용된 원조 타코라는 점에 특히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멕시코 언론은 “일찍부터 모여든 관중들이 작업대 주변을 감싸 병풍 역할을 하면서 바람을 막았다.”면서 “완성된 세계 최대의 타코는 요리사와 관중들의 합작품”이라고 전했다. 타코는 세계에 가장 널리 알려진 멕시코의 대표적 대중 음식이다. 옥수수와 밀가루를 섞어 만든 피에 여러 요리를 싸서 먹는다. 타코의 인기가 국경을 넘어 세계로 퍼지면서 세계 여러 나라 패스트푸드점에서 각각 현지 입맛에 맞춘 타코가 출시되고 있다. 미국 LA에서 김치를 속에 넣은 한식판(?) 타코가 출시돼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각종 기네스기록을 갈아엎으며 기네스강국(?)으로 떠오르고 있는 멕시코는 지난달 28일에도 세계에서 가장 큰 멕시코 전통 음식 ‘칠레 엔 노가다’(chile en nogada)를 만들어 음식부문 기네스기록이 세운 바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 러 곡물수출 금지 내년까지 연장

    전 세계에 곡물가 급상승 우려가 커지고 있다. 세계 3위 밀 수출국인 러시아 정부는 기록적인 폭염과 산불사태로 곡물수확량이 4분의1로 줄어들자 2일(현지시간) 밀·보리·호밀·옥수수 등 주요 곡물에 대한 수출금지 조치를 또다시 연장했다. 이번 발표는 올해 말까지 곡물 수출을 금지하도록 한 지난달 15일 행정명령에 뒤이은 조치다. 국제곡물가격 상승은 무엇보다 달러화 약세로 인한 국제투기자금이 곡물시장으로 유입되고 신흥국을 중심으로 한 실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것이 주된 원인이다. 여기에 러시아, 우크라이나, 중국 등 주요 곡물 생산국들이 가뭄과 홍수에 시달리면서 생산량이 줄자 수출길을 막는 것이 전 세계 공급불안을 가중시키고 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총리는 TV로 방영된 내각회의에 참석, “올해 말까지 계획했던 곡물수출 중단 조치를 내년 수확 때까지로 연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푸틴 총리는 “곡물 수출금지는 내년 작황 결과가 나온 뒤에만 철회할 수 있다.”고 말해 최소한 내년 중반까지는 금수조치를 이어갈 뜻임을 분명히 했다. 유럽 2위 밀 생산국인 독일도 이상기온 탓에 곡물수확량이 지난해보다 12% 감소했다. 밀 수출량 세계 2위인 캐나다와 5위 우크라이나도 각각 홍수와 가뭄 피해가 극심하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2007~2008년 개발도상국 사이에서 번졌던 식량 부족에 따른 폭동이 재연될 수도 있다고 3일 전망했다. 실제 지난 1일 모잠비크 마푸토에서는 빵값 30% 인상 등 고물가에 항의하는 시민들과 경찰이 충돌, 7명이 숨지고 288명이 부상당했다. 삼성경제연구소는 최근 보고서에서 “국제곡물가격 상승은 4~6개월 시차를 두고 소비자물가 상승을 견인한다.”면서 “한국의 경우 오는 11월 이후부터 장바구니 물가부담이 가중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 바닷바람·솔바람 함께 맞는 전천후 여행지 삼척

    바닷바람·솔바람 함께 맞는 전천후 여행지 삼척

    모기도 입이 비뚤어진다고 했던가요. 처서(處暑)도 지났으니 슬슬 가을 느낌이 날 법도 하련만 더위가 쉬 가시지는 않습니다. 그렇다고 삼복 중인 양 바다에 풍덩 뛰어들 만큼도 아니네요. 아침 저녁으로는 제법 소슬한 바람이 건듯 불고 바닷물은 꽤 차가워졌으니 말이죠. 그래도 한낮의 더위는 여전히 후텁지근하게 사람의 기운을 쏙 빼놓습니다. 참 애매한 계절이죠. 이럴 때 여름의 바다와 가을의 숲을 함께 느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즈음 여름과 가을의 전천후 여행지, 삼척을 ‘강추’합니다. 좀 덥다 싶으면 늘 그 자리에서 넉넉히 맞아주는 너른 동해 바다에 발목을 담가 봐도 좋겠네요. 비키니와 근육질의 청춘남녀들은 모두 떠난, 흥청거림의 뒤끝이라 조금 쓸쓸할 수도 있겠지만요. 마침 떠난 날이 가을 느낌으로 선선하다면 두타산, 덕항산, 쉰움산 등 삼척이 품고 있는 높고 낮은 산으로 훌쩍 떠나면 되죠. 가을 속에서 흠뻑 흘리는 땀은 여름의 것과는 다름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계절과 계절 사이에는 늘 비가 있다고 하더군요. 엊그제 내린 비가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될 수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 가버린 여름이 못내 아쉽다면, 혹은 가을을 서둘러 누리고 싶다면 이번 주말, 삼척 어떠세요? ●아이들과 즐기면 딱! 해양레일바이크 방학 끝난 아이들이 느끼는 허탈함과 반복되는 일상으로 다시 편입되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는 부모의 상상 이상이다. 방학 내내 책 한 줄 제대로 읽지 않은 채 물로, 들로 쏘다니다 새카맣게 그을린 아이들이나 ‘좌빈둥, 우빈둥’으로 빈둥거렸던 아이들은 말할 것도 없다. 방학이라고 별 다를 것도 없이 내내 학원에 쫓겨다니며 바쁘게 살아 오히려 방학 전보다 더 희멀게진 아이들에게도 마찬가지다. 늘 방학의 끝은 아쉽기만 하다. 그들을 달래주는 것은 부모의 또 다른 몫이다. 삼척해양레일바이크는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여름방학의 뒤끝을 보내기에 딱 좋은 곳이다. 물론 레일바이크는 강원도 정선에도, 전남 곡성에도, 경북 문경, 경기도 양평에도 있다. 하지만 바다와 산의 기운을 함께 맛볼 수 있는 느낌은 또다르다. 이곳 사람들을 닮은 순박한 강원도 산촌을 살짝 엿보는 맛과 눈이 확 트이는 시원한 동해안 해변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삼척시 근덕면 궁촌리에서 출발할 수도 있고, 용화리에서 출발할 수도 있다. 운행 구간이 5.4㎞로 1시간 정도 가야 하니 제법 다리힘을 써야 한다. 하지만 오르막길에서는 페달을 밟지 않아도 전동으로 움직이고 내리막길도 몇 곳 있으니 큰 부담 가질 필요는 없다. 오히려 내리막길의 속도감은 짜릿할 정도이니 적절하게 브레이크를 잡아 줘야 할 필요가 있다. 도착하면 회송버스가 출발한 곳으로 데려다 준다. 철로를 따라 해송을 거느리고 있는 해변이 쉼없이 이어진다. 궁촌 해변 앞 초곡 휴게소에서 10분 남짓 쉰다. 사람들은 이곳에서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기도 하고, 주전부리를 사먹기도 한다. 해변이 사라지는가 싶으면 껑충한 옥수수밭이 이어지고 터널이 나타난다. 신비한 해저터널, 무지개터널, 빛의 향연터널 등 모두 3개가 잇따른다. 루미나리에 LED 등 각종 레이저쇼가 펼쳐져 터널 안은 레일바이크에 올라탄 아이들의 환호성으로 웅웅거린다. 어른들도 탄성이 절로 쏟아진다. 2인승은 2만원으로 젊은 연인들이 주로 탄다. 4인승(3만원)에는 아이들과 함께 온 부모들이 주로 탄다. 지난 7월20일 처음으로 시작했다. 방학 동안에는 제대로 인터넷 예약(www.oceanrailbike.com)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인기 절정이었다. 여전히 쉽지는 않지만 방학이 끝나 그나마 나아졌다. 어쨌든 현장 판매가 없으니 ‘예약은 필수’다. 다른 곳의 레일바이크와 달리 폐철로가 아니라 레일바이크 사업을 위해 시에서 철로를 새로 깔았다. 민가 옆을 레일바이크가 쉴 새 없이 지나다 보니 주민들은 소음 문제를 호소하고 있다. 궁촌역에서 가까운 철로 구간에 ‘소음 대책 내놓고 운행하라’는 플래카드가 걸려 있다. 아닌게 아니라 시끄럽긴 하다. 즐기며 지나가는 이야 모를 일이지만 살고 있는 사람에게는 곤혹스럽겠다. 이달부터는 밤 11시까지 운행한다니 그네들의 고통스러움이 더 심해질 노릇이다. ●아낙네들의 농밀한 웃음소리 있는 해신당공원 해양레일바이크 용화역에서 10분 못미친 곳에 있는 신남리 해신당공원도 충분히 둘러볼 만하다. 해신당과 어촌민속전시관, 성(性)민속공원 등이 있다. 그러나 도회지에서, 농촌에서 모처럼 나들이 나온 아낙네들이 남근숭배 민속신앙이 남아있는 곳에 왔거늘 어디 어촌 민속만이 궁금했으랴. 습지생태공원에도, 십이지신상에도, 다리쉼하라고 만들어 놓은 의자에도, 장승에도, 솟대에도 온통 남근투성이다. 가파른 계단 오르면서도 숨가쁜 줄 모르고 낄낄대며 사진 찍고, 여기저기 쓰다듬어보느라 정신이 없다. 손 닿을 만한 곳에 있는 조각품들은 모두 맨들맨들하다. 함께 온 남정네들은 객쩍은 웃음과 헛기침만 연방 흘리며 그네들 뒤를 졸졸 따라다니기만 한다. 눈 둘 곳 마땅찮아하며 딴청 피우는, 호기심에 찾아든 젊은 연인들의 모습이 오히려 풋풋하다. 나름대로 애틋한 전설이 깃들어 있다. 옛날 이곳 신남마을에 결혼을 약속했던 처녀 애랑이와 총각 덕배가 있었는데 어느 날 애랑이가 갯바위로 해초 뜯으러 갔다가 그만 파도에 쓸려 죽고 말았다. 그 뒤 한동안 고기가 잡히지 않다가 남근을 깎아 제사를 지내며 애랑이의 원혼을 달래주자 다시 풍어를 누릴 수 있게 됐다는 얘기다. 어촌민속전시관에는 다양한 민물·바닷물 어종이 있는 수족관, 전통선박과 현대어선 등의 체험 공간, 고기잡이 도구, 옛날 잠수부인 머구리와 해녀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어촌문화가 있어 아이들이 아주 좋아한다. 이 밖에 관동팔경 제1루인 죽서루와 동굴탐험관, 태양광에너지 전시관 등이 있는 엑스포타운 등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곳에 꼽힌다. 시티투어버스를 이용하면 해신당공원, 죽서루, 엑스포타운 등을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다. 어른 6000원, 초·중·고생 3000원이다. 글 사진 삼척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여행수첩(지역번호 033) ▲가는 길 서울에서 삼척은 꽤 멀다. 경부고속도로~영동고속도로~동해고속도로를 타고 4시간 넘게 달려야 삼척이다. 여기에서도 7번 국도를 타고 아래 쪽으로 제법 내려와야 그럴싸한 곳들에 다다를 수 있다. 먼 거리에도 불구하고 산과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으니 그만 한 값어치는 충분하다. 강남터미널과 동서울터미널에서 삼척터미널 가는 버스가 30분~1시간 간격으로 있다. ▲맛집 임원항, 덕산항, 정라항 등 동해안을 따라 늘어선 작은 항구에는 횟집거리가 있다. 4만원짜리 모둠회 하나면 3명이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 호객과 흥정으로 먹는 재미를 더할 수 있지만 어느 집이건 회의 질이나 맛은 크게 다르지 않다. 울진과 거리가 가까워서인지 대게를 파는 집들도 많다. 철썩거리는 파도소리를 들으며 회를 먹다 보면 최소한 이곳에서만큼은 끌고 간 차가 얼마나 거추장스러운 것인지 절감할 수 있다. ▲잘 곳 삼척시내에 있는 삼척온천(573-9696)에는 가족수면실이 있어 저렴하면서도 깨끗하게 하룻밤 묵을 수 있다. 저녁 8시~다음날 오전 11시까지 이용 시간이 제한된다. 4만원(4인 기준). 동해안 작은 어항의 정취와 동해 일출을 느끼고 싶다면 울진 경계 가까이에 있는 호산비치호텔(576-1004)이 좋다. 7번 국도를 타고 한참 내려가야 하는 불편이 있지만 호젓하게 쉬기로는 온천의 가족수면실과 차원이 다르다. 아침에 호텔 뒤쪽에 있는 솔섬(또는 속섬), 혹은 호산해수욕장까지 산책하기도 좋다.
  • 6년만에 최고폭등 식품값 잡힐까

    6년만에 최고폭등 식품값 잡힐까

    추석을 앞두고 신선식품 물가가 20.0%나 급등하는 등 물가불안이 커지자 정부가 고강도 물가대책을 발표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2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리는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물가 불안을 없애기 위한 추석물가 및 서민물가 안정대책을 발표한다고 1일 밝혔다. 재정부 고위 관계자는 “기존의 물가 대책 발표 때는 부처마다 생산자를 보호하는 경향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소비자가 물가 부담을 느끼지 않게 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물가대책에는 품목별로 생활 물가를 잡는 처방과 더불어 유통 구조의 개선 등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또 농축수산물 가격 폭등을 막기 위해 농산물과 수산물의 공급량을 대거 확대하는 방안이 나올 전망이다. 정부 비축분 조기 방출과 수입 물량 조기 도입 등도 검토 중이다. 일부 품목은 수입할당 관세를 낮출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농·수산물을 중심으로 이미 고삐가 풀린 추석 물가를 잡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지난해에도 정부는 추석을 20여일 앞두고 농·축산물의 비축분을 푸는 추석물가 대책을 내놓았지만, 지난해 10월 신선식품의 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6.9%나 올랐다. 통계청이 발표한 8월 소비자 물가에 따르면 신선식품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0.0%나 급등했다. 이는 신선식품의 물가가 22.9%나 올라간 2004년 8월 이후 6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특히 채소는 24.7%나 급등했고 과실은 17.2%, 생선과 조개류(신선어개)는 10.5% 올랐다. 품목별로는 무가 무려 126.6%나 폭등했고 마늘(85.0%), 수박(72.6%), 시금치(56.9%), 오이(54.7%), 복숭아(47.4%), 포도(43.4%), 오징어(43.0%) 등도 큰 폭으로 올랐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고온과 잦은 강수 등 날씨가 좋지 않아 배, 무, 시금치 등 채소류를 중심으로 농산물가격이 크게 올랐다.”고 설명했다. 8월 소비자물가는 전년보다는 2.63% 상승해 2%대를 유지했다. 전월 대비 0.3% 올라 2개월째 증가세를 보였다. 하반기 애그플레이션에 대한 경고도 이어진다. 김화년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은 이날 ‘글로벌 식량 공급불안, 한국경제를 위협하는가’ 보고서에서 “올해 하반기에도 곡물가격 오름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상반기와 비교해 소맥(밀)이 35.7%, 대두(콩)가 20.5%, 옥수수가 17.1%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기상이변이 심해져 공급이 더 줄어들면 상승률은 소맥 52.7%, 대두 42.2%, 옥수수 39.8%로 커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이들 주요 곡물가격 상승이 국내 물가에 미치는 영향을 계산하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0.27~0.54% 포인트 높아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전북 고부가가치 농산물 집중 육성

    전북도가 국가식품클러스터를 뒷받침하기 위해 시·군별로 부가가치가 높은 지역 농특산물 산·학·연 집적화 사업을 추진한다. 31일 도에 따르면 도내 14개 시·군별로 지역농산물을 생산, 가공, 판매하고 체험관광까지 어우러진 지역농특산물 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역 농특산물 생산·가공·판매 업체를 도내 대학이나 연구기관과 연결해 고부가가치 상품을 집중 개발·육성할 방침이다. 농가에서는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을 생산하고 기업은 이를 수집하고 가공해 상품화하며 나아가 체험관광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 신뢰와 고객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지역별 품목은 ▲전주시 비빔밥, 복숭아, 밀 ▲익산시 고구마, 육계, 참외, 딸기 ▲군산시 쌀보리, 콩, 가지, 밤호박 ▲정읍시 한우, 토마토, 수박 ▲김제시 감자, 쌀, 파프리카, 버섯 등이다. 또 ▲남원시 허브, 흑돈, 추어, 멜론 ▲완주군 곶감, 콩, 딸기, 생강 ▲진안군 홍삼, 찹쌀, 흑미 ▲장수군 오미자, 한우, 사과, 토마토 ▲임실군 치즈, 장미, 고추 ▲고창군 복분자, 땅콩, 장어 ▲순창군 장류, 고추, 매실 ▲무주군 천마, 머루, 찰옥수수 ▲부안군 오디, 양파, 젓갈, 김 등이 집중 육성 품목으로 지정됐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 [폴리시 인사이트] 정부 왜 대북 쌀지원 못하나

    [폴리시 인사이트] 정부 왜 대북 쌀지원 못하나

    정부가 장고 끝에 26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대북 수해 지원을 제안했다. 이명박 정부가 수해 지원을 위한 대북통지문을 보내기는 처음이다. 통일부 당국자는 “인도주의와 동포애적 차원에서 긴급 구호물자를 지원하려는 것”이라며 “정부가 쌀을 주는 것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쌀도 지원하느냐.”는 예상질문에 미리 대응한 것이다. 이 당국자는 “긴급 구호물자는 라면·생수 등으로 국한된다.”고 덧붙였다. 한나라당 등 정치권에서 최근 대북 쌀 지원 검토 제안이 나온 뒤 통일부 당국자들은 “쌀 지원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되풀이하고 있다. 천안함 사태 후 대북 ‘5·24조치’가 유효한 상황에서 영유아 등 취약계층에 대한 순수 인도적인 지원만 한다는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정부는 왜 대북 쌀 지원에 예민한 것일까. 쌀 지원은 규모나 목적상 인도적으로만 볼 수 없다는 입장 때문이다. 김대중 정부 시절인 지난 2000년 시작된 대북 쌀 지원은 2007년까지 매년 30만~50만t 씩 보내졌고, 이를 위해 8년간 남북협력기금에서 모두 8728억원이 쓰였다. 적지 않은 액수인 셈이다. 노무현 정부 때에도 쌀 지원은 인도적이라기보다는 남북관계 안정을 위한 일종의 ‘보험’ 같은, 정치적인 성격이 강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더 큰 문제는 대규모로 지원된 쌀이 북한 주민들에게 제대로 배분되는지에 대한 투명성이 보장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정부는 2008년 7월 ‘10년 거치, 20년 분할상환’이라는 차관 형식의 대북 쌀 지원을 무상 지원으로 바꾸기로 했다. 무상으로 줄 경우 우리 측이 분배 모니터링 강화 등 목소리를 높일 수 있다는 이유에서였다. 그러나 이명박 정부 출범 후 차관이든 무상이든 쌀 지원이 멈췄다. 오히려 무상 지원 결정이 쌀 지원을 막았다는 얘기도 있다. 게다가 2008년 6월 당시 김하중 통일부 장관이 북한에 옥수수 5만t 지원을 제안했다가 거절당한 뒤 정부는 쌀 지원은 더욱 ‘언감생심’이라는 입장이다. 그러나 북한이 수해로 국제사회에 구호를 요청하는 상황에서 쌀 지원을 대규모가 아니더라도 고려할 때가 됐다는 의견이 제기된다. 일각에서는 차관 상환을 통해 통일기금을 조성하자는 아이디어도 나온다. 내년부터 시작될 쌀 차관 상환을 위한 남북 협의도 이뤄져야 한다. 대북 소식통은 “대북 쌀 지원이 이번 수해 지원처럼 국제사회가 나선 뒤 뒷북을 칠 것이 아니라 합리적으로 검토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 파리바게뜨·삼립식품, ‘제빵왕 김탁구’ 빵 9종 출시

    파리바게뜨·삼립식품, ‘제빵왕 김탁구’ 빵 9종 출시

    SPC그룹은 계열 브랜드인 파리바게뜨와 삼립식품을 통해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를 활용한 신제품 9종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파리바게뜨는 드라마에서 소개된 빵을 그대로 제품화한 ‘주종봉단팥빵’, ‘배부른보리밥빵’ 등을 오는 28일부터 선보인다.‘주종봉단팥빵’은 제빵 명장 팔봉선생의 비밀스런 레시피로 극의 긴장감을 유지시키는 ‘봉빵’을 재현한 제품이다. 쌀막걸리를 오랜 시간 동안 자연 발효시켜 만든 주종빵에 단팥을 충분히 넣어 깊은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특히 ‘제빵왕 김탁구’ 드라마에서 팔봉선생만의 비법이던 쌀가루를 자연발효과정에 포함해 팔봉선생의 ‘봉빵’을 그대로 현실화했다. 가격은 1세트(3개) 3000원이다.‘배부른보리밥빵’은 세상에서 가장 배부른 빵 경합에서 김탁구가 만든 첫 빵으로 파리바게뜨는 우리밀, 옥수수, 보리밥 등 건강한 원료를 사용하여 맛과 영양을 살렸다.제품 형태 또한 드라마에 나온 빵과 똑같이 커다란 보리원맥을 형상하여 재미를 더했다. 가격 개당 1천200원이다.파리바게뜨 김탁구빵 2종은 전국의 2천400여 파리바게뜨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SPC그룹 관계자는 “그 동안 ‘제빵왕 김탁구’ 드라마의 흥미와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제빵 대역 지원, 기술 및 레시피 자문을 진행해 왔는데 드라마에 나오는 빵을 직접 맛보고 싶다는 고객들의 문의가 많아 탁구빵 시리즈를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한편 파리바게뜨는 김탁구빵 출시를 기념해 9월 6일부터 25일까지 ‘당신도 제빵왕’ 이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