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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여름 가뭄 ‘심각’…12개 성 160만 명 식수난

    중국에서 올여름 가뭄 지역이 빠르게 확산하면서 12개 성·자치구에서 160만 명이 심각한 식수난을 겪고 있다고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이 5일 보도했다. 허난, 허베이, 산시(山西), 산둥, 안후이, 후베이, 간쑤, 신장 등지에서는 최근 불볕더위 속에 강수량이 예년의 절반에 불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주요 하천이 말라붙고 마을의 물 저장소가 고갈되는 지역이 속출하고 있다. 지난 1951년 이후 63년 만에 최악의 여름 가뭄을 겪고 있는 허난성의 경우 낮 최고기온이 40도를 넘는 무더위 속에 지난 2개월 동안 비가 거의 내리지 않아 74만 명의 주민이 식수난에 시달리고 있다. 허난성 쑹(嵩)현의 한 주민은 “처음에는 마을에서 3㎞ 떨어진 하천에서 물을 길어와 식수로 사용했는데 최근에는 해당 하천도 말라붙어 정부의 비상급수차에 의존하고 있다”면서 “전체 급수량이 매우 적고 급수차가 금방 동나 마을 주민끼리 몸싸움을 벌이다가 제비뽑기로 배급 순서를 정하는 비참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가뭄이 심각한 이들 12개 성·자치구에서는 남한 면적의 40%에 해당하는 농경지 3만 9천㎢가 가뭄 피해를 보고 있다. 중국의 농업 전문가들은 벼와 옥수수 생장에 중요한 시기에 물 부족 사태가 이어짐에 따라 올가을 곡물 수확에도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탄산음료, 10대들 뇌에 치명적…기억력 감퇴”

    “탄산음료, 10대들 뇌에 치명적…기억력 감퇴”

    청소년들이 물보다 더 많이 마신다는 탄산음료. 이 탄산음료 한 잔이 충치와 비만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의 뇌에도 영향을 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정제된 탄수화물, 특히 우리가 탄산음료나 소프트드링크 등에서 섭취하는 이것들은 신진대사를 방해한다는 사실은 익히 알려져 있지만, 이것이 우리의 뇌 기능에 영향을 미쳐 정보를 분석하고 기억하는 기능에 이상을 초래한 다는 사실은 새롭게 밝혀진 것이다. 연구팀은 성인에 해당하는 시기의 성체 쥐와 청소년에 해당하는 어린 쥐에게 고과당의 옥수수시럽과 사탕수수로 만든 설탕 등을 한 달간 꾸준히 섭취하게 했다. 이러한 성분들은 청소년들이 쉽게 구입할 수 있는 탄산음료에 포함된 성분들이다. 한 달 뒤 두 그룹에 속한 쥐들의 뇌기능 검사를 한 결과, 성체 쥐는 뇌기능이 정상으로 판명된 반면 어린 쥐는 학습과 기억능력이 손상된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러한 영향을 미치는 음료에는 우리가 알고 있는 콜라나 사이다 등 탄산음료 뿐만 아니라 오렌지주스, 레모네이드, 스포츠드링크 등 당분이 과다 함유된 음료 전체에 이른다. 연구를 이끈 스콧 카노스키 박사는 “손상이 된 뇌 부위는 대뇌 측두엽의 해마로, 기억 능력을 관장한다. 고당도 음식이나 음료 뿐 아니라 고지방 음식 역시 뇌의 동일한 부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면서 “청소년기에 손상된 뇌는 성인이 된 이후에도 회복되지 않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예일대 의과대학의 조사에 따르면 현재 미국인들이 하루 평균 섭취하는 설탕의 양은 22 티스푼, 1년이면 무려 31.7㎏에 달한다. 하지만 이 수치에는 과일 등 자연적인 음식에서 섭취하는 당분은 포함돼 있지 않으므로, 실제로 미국인들의 당분 섭취량은 더욱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에서는 청소년의 경우 하루 4티스푼 이하의 당분 섭취를 권장하고 있지만, 실제로 하루 34티스푼의 설탕을 섭취하고 있다. 국내 사정도 크게 다르지 않다. 일반적으로 콜라 같은 탄산음료에는 각설탕 8개 분량의 당분이 들어 있고 또 요즘 청소년들이 많이 마시는 에너지 음료에는 무려 9개, 과일주스나 유산균 요구르트에는 7개 정도가 들어간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지난 해 발표 자료에 따르면 2008~2011년 국민 1인당 평균 당분 섭취량은 61.4g이었으며, 이중 청소년층의 하루 평균 당분 섭취량은 69.6g으로 국민 평균치보다 13%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청소년들의 과다 당분섭취의 ‘주범’은 역시 탄산음료를 포함한 음료수(20.5%)였다. 전문가들은 청소년의 권장 당 섭취량은 35g정도라며, 이를 넘기면 비만과 당뇨, 고혈압에 노출될 위험이 상당히 높아진다고 지적한 바 있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 시에틀에서 열린 ‘섭식 행동 연구 학회(Society for the Study of Ingestive Behavior)’ 연례 회의에서 발표됐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청소년, 콜라 한 잔만 마셔도 기억감퇴”

    “청소년, 콜라 한 잔만 마셔도 기억감퇴”

    청소년들이 물보다 더 많이 마신다는 탄산음료. 이 탄산음료 한 잔이 충치와 비만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의 뇌에도 영향을 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정제된 탄수화물, 특히 우리가 탄산음료나 소프트드링크 등에서 섭취하는 이것들은 신진대사를 방해한다는 사실은 익히 알려져 있지만, 이것이 우리의 뇌 기능에 영향을 미쳐 정보를 분석하고 기억하는 기능에 이상을 초래한 다는 사실은 새롭게 밝혀진 것이다. 연구팀은 성인에 해당하는 시기의 성체 쥐와 청소년에 해당하는 어린 쥐에게 고과당의 옥수수시럽과 사탕수수로 만든 설탕 등을 한 달간 꾸준히 섭취하게 했다. 이러한 성분들은 청소년들이 쉽게 구입할 수 있는 탄산음료에 포함된 성분들이다. 한 달 뒤 두 그룹에 속한 쥐들의 뇌기능 검사를 한 결과, 성체 쥐는 뇌기능이 정상으로 판명된 반면 어린 쥐는 학습과 기억능력이 손상된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러한 영향을 미치는 음료에는 우리가 알고 있는 콜라나 사이다 등 탄산음료 뿐만 아니라 오렌지주스, 레모네이드, 스포츠드링크 등 당분이 과다 함유된 음료 전체에 이른다. 연구를 이끈 스콧 카노스키 박사는 “손상이 된 뇌 부위는 대뇌 측두엽의 해마로, 기억 능력을 관장한다. 고당도 음식이나 음료 뿐 아니라 고지방 음식 역시 뇌의 동일한 부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면서 “청소년기에 손상된 뇌는 성인이 된 이후에도 회복되지 않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예일대 의과대학의 조사에 따르면 현재 미국인들이 하루 평균 섭취하는 설탕의 양은 22 티스푼, 1년이면 무려 31.7㎏에 달한다. 하지만 이 수치에는 과일 등 자연적인 음식에서 섭취하는 당분은 포함돼 있지 않으므로, 실제로 미국인들의 당분 섭취량은 더욱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에서는 청소년의 경우 하루 4티스푼 이하의 당분 섭취를 권장하고 있지만, 실제로 하루 34티스푼의 설탕을 섭취하고 있다. 국내 사정도 크게 다르지 않다. 일반적으로 콜라 같은 탄산음료에는 각설탕 8개 분량의 당분이 들어 있고 또 요즘 청소년들이 많이 마시는 에너지 음료에는 무려 9개, 과일주스나 유산균 요구르트에는 7개 정도가 들어간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지난 해 발표 자료에 따르면 2008~2011년 국민 1인당 평균 당분 섭취량은 61.4g이었으며, 이중 청소년층의 하루 평균 당분 섭취량은 69.6g으로 국민 평균치보다 13%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청소년들의 과다 당분섭취의 ‘주범’은 역시 탄산음료를 포함한 음료수(20.5%)였다. 전문가들은 청소년의 권장 당 섭취량은 35g정도라며, 이를 넘기면 비만과 당뇨, 고혈압에 노출될 위험이 상당히 높아진다고 지적한 바 있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 시에틀에서 열린 ‘섭식 행동 연구 학회(Society for the Study of Ingestive Behavior)’ 연례 회의에서 발표됐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먼지만 쌓여가는 남북협력기금 670억

    전국 지자체에 600억원 이상의 남북협력기금이 쌓여 있지만, 대부분 집행되지 않거나 직접적인 교류와 관련없는 사업에 활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박근혜 대통령의 ‘드레스덴 선언· 이후에도 ‘대북 활로’를 찾지 못하며 교류협력이라는 기금의 가장 큰 목적을 제대로 살리지 못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7일 서울신문이 17개 시·도 광역단체의 남북협력기금 현황을 조사한 결과, 기금 운용 조례를 제정하지 않은 대구와 울산, 대전, 세종을 제외한 13개 단체가 운용하는 남북협력기금이 올해 6월 말 현재 총 673억 7480만원으로 집계됐다. 경남 양산시처럼 시·군에서도 남북협력기금을 운용하는 사례를 포함하면 전체 액수는 700억원에 가까울 것으로 보인다. 이들 가운데 기금을 활용한 사례는 서울과 경기, 인천 등으로 나머지 지자체는 최근 5년간 기금 집행 내역이 사실상 ‘0’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금 활용 내역을 보면 직접적인 남북교류사업과는 거리가 먼 경우가 적지 않았다. 서울은 최근 5년간 10개 사업에 남북교류협력기금을 사용했는데, 이 가운데 직접적인 대북지원이나 교류에 해당하는 경우는 2010년 북한 수해지역 구호물품 지원과 평양종양연구소 지원사업 관련 사례뿐이었고 나머지는 학술대회나 시민행사, 캠페인 지원 명목 등이었다. 인천은 올해 상반기 8개 사업에 남북협력기금을 지출했는데, 서해평화정책포럼과 시민평화교육, 평화리더십 캠프 사업, 남북교류협력위원회 관련 수당 등에 사용됐다. 2010년까지 평양 어린이 지원, 북한 신의주 옥수수 지원, 북한 어린이 지원 등 직접 북한을 지원했던 인천은 5·24 대북제재조치 이후인 다음해부터 학술대회 지원이나 시민교육 등으로 기금을 지출했다. 경기는 개성한옥 보존사업과 남북 공동방역사업 등 직접 교류에 해당하는 사업과 더불어 취약계층 연탄지원과 같은 직접적인 교류라고 할 수 없는 사업에도 예산을 쓴 것으로 나타났다. 통일부 관계자는 “집행 목적의 성격을 넓게 볼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사업을 통해 기금의 활용도를 높이는 것”이라고 말했다. 안석 기자 ccto@seoul.co.kr
  • ‘우주’냐고요? ‘채소’입니다…신비로운 식품예술

    ‘우주’냐고요? ‘채소’입니다…신비로운 식품예술

    수천 개의 항성이 모여 있는 머나먼 은하 천체의 신비로운 성단(星團)을 연상시키는 채소 예술 이미지가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허핑턴 포스트는 볼티모어, 오스틴 기반 예술사진작가 에이제이 멀리건이 완성한 놀라운 채소예술 이미지들을 24일(현지시각) 소개했다. 고급스러운 레스토랑의 주방장이 섬세한 손놀림으로 채소를 손질해 한눈에 봐도 먹음직스러운 전채(前菜) 요리를 완성시킨다. 누가 봐도 이 요리는 입을 즐겁게 해줄 목적으로 제작됐지만 식당 한 쪽에 앉아있는 남성은 이 요리에게서 다른 점을 찾아낸다. 작은 채소줄기 부분 마다 새겨져있는 소우주의 아름다움을 카메라 필름으로 끄집어낸 것이다. 멀리건의 작업 의도는 이와 같이 설명할 수 있다. 채소는 우리가 쉽고 흔하게 접하는 먹거리지만 엄연히 대자연의 숨결이 스며있는 존재로 남다른 기품이 잠재되어 있다는 것이 멀리건의 해석이다. 그는 이런 채소의 신비를 잡아내기 위해 다음과 같은 방법을 취한다. 먼저 채소 표면에 그림자 효과를 강하게 해줄 색깔을 입힌다. 그리고 채소를 얇게 썬 뒤 이를 각기 다른 색의 잉크가 담긴 유리판에 고정시킨다. 추가적으로 대조효과를 위한 조명 조절이 끝난 뒤 사진을 촬영하면 한 눈에 봐도 범상치 않는 채소 속 우주의 모습이 필름에 펼쳐진다. 멜론, 토마토, 감자, 당근, 브로콜리 같은 맛 좋고 몸에 이로운 각종 채소를 재료로 삼는 멀리건은 해당 촬영을 진행하며 채소 표면이 인체와 유사하다는 생각을 한 적도 있다. 그에 따르면, 토마토는 우리 몸 속 세포들의 집합을 연상시키고 수박과 옥수수는 동맥, 정맥과 같은 혈관 시스템과 매우 흡사하다. 머나먼 우주 공간 그리고 소우주라 불리는 인체를 우리가 직접 섭취하는 채소 속에서 찾아낸 멀리건의 남다른 안목은 이토록 소중한 자연물을 파괴하는 인간의 어리석음에 대한 통찰도 함께 담겨 있다. 그의 사진 속에서 느껴지는 형광 빛 효과는 바로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방사능에 오염된 채소를 뜻하기도 한다. 수분이 많아 촬영에 적합한 표면을 얻기 힘들었던 수박이 가장 까다로웠다는 멀리건은 “우리는 무심코 섭취하는 채소들이 본래 어디서 유래했는지 잘 인식을 못하고 있다”며 “해당 작품은 이런 근원에 대한 물음이 담겨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Ajay Malghan/포토리아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터키서 ‘외눈박이 양’ 태어나 충격

    터키서 ‘외눈박이 양’ 태어나 충격

    지난 27일 유튜브에 올라온 ‘외눈박이 양을 본 적이 있나요?’(Ever Seen A Cyclops Lamb? )란 영상이 화제다. 영상에는 최근 터키의 한 농가에서 갓 태어난 눈이 하나뿐인 새끼 양을 농부가 담요에 싸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새끼 양은 작은 코 위 얼굴 중앙에 커다란 눈 하나만을 가지고 태어났다. 양의 기이한 모습은 영화 속 외계인을 연상케 한다. 새끼 양을 농부가 땅에 내려놓지만 갓 태어난 양은 다리에 아직은 힘이 없는 듯 금세 주저앉는다. 외눈박이 양이 태어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1950년대에도 미국 아이다호주에서 외눈박이 양이 태어난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미국 농무부(US Department of Agriculture) 조사를 따르면 생산량 증가를 위해 사용한 화학비료와 유전자 변형(GMO) 옥수수를 먹은 양들이 돌연변이를 일으켜 외눈박이 양이 태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지난 2011년 멕시코 해안에서 잡힌 황소 상어 암컷의 뱃속에서 ‘외눈박이 상어’ 가 발견됐으며 2012년 중국에서도 동시후구에 사는 황씨의 애완 암컷 고양이가 코없는 외눈박이 고양이를 출산한 바 있다. 사진·영상= Animal Compilation youtube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우주’라고요? 사실 ‘감자’입니다…신비한 채소예술

    ‘우주’라고요? 사실 ‘감자’입니다…신비한 채소예술

    수천 개의 항성이 모여 있는 머나먼 은하 천체의 신비로운 성단(星團)을 연상시키는 채소 예술 이미지가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허핑턴 포스트는 볼티모어, 오스틴 기반 예술사진작가 에이제이 멀리건이 완성한 놀라운 채소예술 이미지들을 24일(현지시각) 소개했다. 고급스러운 레스토랑의 주방장이 섬세한 손놀림으로 채소를 손질해 한눈에 봐도 먹음직스러운 전채(前菜) 요리를 완성시킨다. 누가 봐도 이 요리는 입을 즐겁게 해줄 목적으로 제작됐지만 식당 한 쪽에 앉아있는 남성은 이 요리에게서 다른 점을 찾아낸다. 작은 채소줄기 부분 마다 새겨져있는 소우주의 아름다움을 카메라 필름으로 끄집어낸 것이다. 멀리건의 작업 의도는 이와 같이 설명할 수 있다. 채소는 우리가 쉽고 흔하게 접하는 먹거리지만 엄연히 대자연의 숨결이 스며있는 존재로 남다른 기품이 잠재되어 있다는 것이 멀리건의 해석이다. 그는 이런 채소의 신비를 잡아내기 위해 다음과 같은 방법을 취한다. 먼저 채소 표면에 그림자 효과를 강하게 해줄 색깔을 입힌다. 그리고 채소를 얇게 썬 뒤 이를 각기 다른 색의 잉크가 담긴 유리판에 고정시킨다. 추가적으로 대조효과를 위한 조명 조절이 끝난 뒤 사진을 촬영하면 한 눈에 봐도 범상치 않는 채소 속 우주의 모습이 필름에 펼쳐진다. 멜론, 토마토, 감자, 당근, 브로콜리 같은 맛 좋고 몸에 이로운 각종 채소를 재료로 삼는 멀리건은 해당 촬영을 진행하며 채소 표면이 인체와 유사하다는 생각을 한 적도 있다. 그에 따르면, 토마토는 우리 몸 속 세포들의 집합을 연상시키고 수박과 옥수수는 동맥, 정맥과 같은 혈관 시스템과 매우 흡사하다. 머나먼 우주 공간 그리고 소우주라 불리는 인체를 우리가 직접 섭취하는 채소 속에서 찾아낸 멀리건의 남다른 안목은 이토록 소중한 자연물을 파괴하는 인간의 어리석음에 대한 통찰도 함께 담겨 있다. 그의 사진 속에서 느껴지는 형광 빛 효과는 바로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방사능에 오염된 채소를 뜻하기도 한다. 수분이 많아 촬영에 적합한 표면을 얻기 힘들었던 수박이 가장 까다로웠다는 멀리건은 “우리는 무심코 섭취하는 채소들이 본래 어디서 유래했는지 잘 인식을 못하고 있다”며 “해당 작품은 이런 근원에 대한 물음이 담겨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Ajay Malghan/포토리아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살만 찐다고? 여름간식 ‘옥수수’에 대한 오해와 진실

    살만 찐다고? 여름간식 ‘옥수수’에 대한 오해와 진실

    벼, 밀과 함께 세계 3대 볏과 식량 작물 중 하나로 남아메리카 원산 한해살이 식물인 옥수수는 고소한 냄새와 훌륭한 풍미로 전 세계적인 음식 재료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옥수수는 삶거나, 굽거나 어떤 방식으로 먹어도 맛이 좋아 여름철 간식으로 국내에서 인기가 높은데 ‘강냉이’라는 친근한 단어로 더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지방축적을 돕는 오메가-6 지방산이 풍부해 다이어트에 치명적이고 소화가 제대로 되지 않아 몸에 좋지 않다는 정보가 있어 사람들에게 건강에 좋지 않다는 오해 또한 받고 있다. 그렇다면 정말 옥수수는 몸에 안 좋은 것일까? 혹시 우리가 몰랐던 장점이 숨겨져있을 수 도 있는 것 아닐까? 이와 관련해 미국 허핑턴 포스트는 전문영양사이자 미국 영양 및 식이요법학 학회(Academy of Nutrition and Dietetics) 대변인인 제니퍼 맥다니엘의 조언이 담긴 ‘옥수수에 대한 오해와 진실 5가지’를 26일(현지시각) 소개했다. 1. 옥수수는 건강에 좋지 않다? 그렇지 않다. 옥수수는 단백질, 칼륨, 철분, 칼슘, 식이섬유가 풍부한 영양채소다. 단, 옥수수에는 다당류 탄수화물도 함께 함유되어있는데 최근 탄수화물이 몸에 좋지 않다는 우려 섞인 인식이 강해지면서 감자와 함께 큰 오해를 받고 있다. 물론 옥수수에는 무기질, 필수 아미노산이 부족해 옥수수 한 가지만 먹는 것은 몸에 이롭지 않으나 그 자체로 건강을 해하는 식품은 아니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2. 옥수수는 몸속에서 소화가 안 된다? 흔히 옥수수를 먹고 다음 날 큰일을 봤을 때, 옥수수 알갱이가 그대로 관찰되는 경우가 많아 소화가 안 되는 식품이라는 오해를 많이 받고 있다. 하지만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옥수수에 풍부한 식이섬유는 불용성으로 물에 분해되지 않는다. 때문에 몸속에서 형태가 변하지 않은 원래 형태의 옥수수알갱이를 관찰할 수 있는 것인데 이 불용성 식이섬유는 장내 이로운 미생물 번식을 촉진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실제로 최근 의학 연구 사례를 보면, 옥수수 속 식이섬유는 몸에 좋은 박테리아를 장에 번식시켜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확인됐다. 3. 옥수수는 영양분이 부족하다? 그렇지 않다. 옥수수에는 적은 양이지만 비타민B, 비타민C가 들어있고 천연 진정제로 정신 흥분을 가라앉히고 에너지 생성에 도움이 되는 마그네슘과 칼륨이 풍부하다. 또한 노란색 껍질에는 항산화물질인 제아잔틴과 루테인이 함유돼있는데 이들은 눈 건강 증진에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4. 마트에서 파는 옥수수 식품은 모두 유전자재조합(GMO) 상품이다? 그렇지 않다. 식료품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옥수수 관련 제품의 대다수는 유전자재조합(GMO, Genetically Modified Organism) 상품이 아니다. 과거 미국 8개 지역에서 생산된 옥수수 제품 71가지 샘플에 대한 유전자 재조합 여부를 검사한 결과, 전체 100% 중 2.4%에서 상품에서 유전자 재조합 흔적이 발견됐다. 유전자재조합 제품이 존재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 비율은 무척 극소수다. 5. 옥수수에는 설탕함량이 높다? 옥수수에는 당분이 무척 풍부해 다이어트와 건강에 좋지 않다는 인식이 있다. 하지만 이는 오해다. 옥수수 1개 속 당분 함량은 6~8그램으로 바나나의 15그램 보다도 적다. 건강식으로 평가받는 바나나와 비교해도 옥수수의 당분함량은 그리 높지 않다. 그러나 옥수수에 풍부한 오메가-6 지방산은 머리회전에 도움이 되는 반면 지방 분해·배출을 저하시키기에 과한 옥수수 섭취는 비만에 다소 문제가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자료사진=포토리아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아산 퍼스트빌리지 ‘옥수수 체험 축제’ 26~27일 개최

    아산 퍼스트빌리지 ‘옥수수 체험 축제’ 26~27일 개최

    프리미엄아울렛 퍼스트빌리지가 오는 26일(토), 27일(일) 양일간 퍼스트빌리지 체험장에서 ‘2014 퍼스트빌리지 옥수수체험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가족, 친구, 연인 단위 방문객들은 퍼스트빌리지 부지 체험장에서 생산된 옥수수를 수확하고 현장에서 옥수수 버터구이 체험, 찐옥수수 체험을 할 수 있다. 이밖에 옥수수 빨리먹기, 옥수수알 많이 붙여따기, 팝콘 시식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잊지못할 낭만과 추억을 선사한다. 체험장 한편에 마련된 특설행사장에서는 페이스페인팅, OX퀴즈대회, 물풍선게임 등 방문객들에게 푸짐한 선물을 제공하는 레크레이션이 진행된다. 어린이들의 동심을 자극하는 형형색색의 바람개비가 설치된 이곳은 가족단위 방문객들에게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퍼스트빌리지 E-Biz팀 관계자는 “옥수수체험축제는 퍼스트빌리지 아울렛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보답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주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준비된 이벤트”라며, “5,000평 대규모 옥수수 재배단지에 직접 조성된 농작물은 파종과 화학비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은 유기농법으로 재배됐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자연 품에 쏙~ 책 속으로 푹~ 방학 고민 끝!

    자연 품에 쏙~ 책 속으로 푹~ 방학 고민 끝!

    7월 하순이면 각급 학교들이 방학에 들어간다. 학생들을 위한 체험여행 수요도 부쩍 느는 시기다. 한국관광공사가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들과 가족이 함께 가볼 만한 곳을 선정했다. 모둠 체험여행이 주제다. ●안전과 지질을 체험하다-강원 태백 태백은 태백산과 함백산, 대덕산, 연화산 등 고산들에 둘러싸인 고원 도시다. 고생대 지질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환경은 우리나라 최대의 탄광 도시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됐다. 한때 대단한 호황을 누렸던 탄광산업의 이면에는 사고로 목숨을 잃은 광부들의 숱한 희생이 있었다. 태백에 안전을 주제로 다양하고 재미있는 체험을 하고 실생활에서 닥칠 수 있는 위험에 대처하는 요령을 배우는 365세이프타운(한국청소년안전체험관)이 들어선 것도 그 때문이다. 고생대자연사박물관 프로그램도 알차다. 태백 주변의 고생대 지질에 대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한 시대를 풍미한 석탄 도시를 추억하는 철암탄광역사촌도 최근 문을 열었다. 태백시청 관광문화과 (033)550-2379. ●탄금호에서 즐기는 수상 레포츠-충북 충주 충주의 탄금호 수상레포츠 레저 체험 아카데미에서는 다양한 수상 레저 기구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둥둥바이크는 큰 공 세 개가 연결돼 물 위에 둥둥 뜨는 기구로, 자전거처럼 페달을 밟아 움직인다. 페달이 발에 닿는 초등학생이면 힘들이지 않고 물살을 가르며 나갈 수 있다. 용머리를 단 드래건보트는 멋진 조정 선수가 되는 경험을 선물한다. 가족과 함께 즐기는 카약도 빼놓을 수 없다. ‘작은 요트’라는 뜻의 딩기요트는 가장 쉽게 체험할 수 있는 무동력 요트다. 이 밖에 문성자연휴양림의 충주행복숲체험원에서는 모노레일도 타고 아기자기한 목공예 체험도 할 수 있다. 햇살아래체험농장은 펜션과 오토캠핑장, 글램핑장을 갖췄다. 충주하니마을은 꿀벌을 테마로 꾸민 산골 마을이다. 충주시청 관광과 (043)850-6723, 6742. ●뗏목 타고 피라미 잡는 농촌 체험-경남 사천 이열치열. 냇가에서 뗏목 타고 다슬기 줍고 피라미를 잡다 보면 어느덧 해가 넘어간다. 사천의 비봉내마을은 대숲 산책과 대나무 공예, 뗏목 타기, 미꾸라지 잡기 등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바리안마을에서는 맑은 개울에서 피라미를 잡고 삼베체험관에서 삼베 만드는 과정을 엿볼 수 있다. 초량다슬기마을에서는 다슬기 잡기와 뗏목 타기, 농사 체험이 흥미롭다. 냇가에서 할 수 있는 각종 체험과 물놀이도 즐길 수 있다. 법당 뒤편에 넓게 펼쳐진 차밭이 인상적인 다솔사, 야경이 근사한 삼천포대교, 마을 안에 꼭꼭 숨은 대방진 굴항, ‘별주부전’의 무대인 비토섬, 아이들의 꿈을 키워 주는 사천첨단항공우주과학관과 항공우주박물관도 함께 찾아봐야 할 사천의 명소다. 사천시청 문화관광과 (055)831-2727. ●자연 체험여행의 보물 창고-경북 영덕 영덕은 체험여행의 보물 창고 같은 곳이다. 바다, 흙, 바람 등의 자연을 느끼고 경험하는 공간이 곳곳에 널렸다. 갯비린내 나는 포구, 한옥이 어우러진 농촌체험마을 등에서 여름방학의 추억을 한아름 담아 갈 수 있다. 영덕 블루로드와 연결된 축산면 차유어촌체험마을은 대게 원조비가 있는 곳으로, 고둥·따개비 체험과 통발 체험, 풍등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수백년 된 기와집이 옹기종기 들어선 나라골보리말에서는 한옥과 농촌 체험을 한번에 즐길 수 있다. 마을에는 옛 종가 10여채가 남아 있고 옥수수·복숭아 따기, 당나귀 타기 등의 체험이 진행된다. 영덕풍력발전단지에서 바람의 원리를 경험하고 영덕 블루로드 달맞이 여행에 참가하는 것도 이색 체험이다. 영덕군청 문화관광과 (054)730-6533. ●무더위를 훌훌 날린다-전북 완주 완주 모악산 남쪽 자락의 안덕마을은 자연에 머무르며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건강·힐링 체험 마을로 유명하다. 푸른 숲으로 둘러싸인 마을에 황토방(펜션)과 토속 한증막, 힐링 어드벤처 체험장 등이 들어섰다. 대승한지마을은 우리 고유의 종이인 한지를 배우고 체험하는 곳이다. 승지관에는 한지로 만든 전통 한지 공예품이 전시돼 있고, 한지 뜨기 등의 다양한 한지 공예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덕암에너지자립마을은 태양광을 활용한 친환경 녹색 에너지를 체험하는 공간이다. 예서 30~40분 거리에 화암사와 비구니 사찰로 유명한 위봉사가 있다. 완주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인 삼례문화예술촌과 비비정마을도 빼놓지 말고 둘러보자. 완주군청 문화관광과 (063)290-2613. ●책으로 꿈꾸는 도시-경기 파주 파주출판도시는 250여개 출판 관련 업체가 모여 책을 만드는, 말 그대로 책의 도시다. 아이와 함께 찾는다면 거대한 책의 바다에 풍덩 빠질 수 있다. 여름방학 동안 책 만드는 과정을 체험하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가족 단위로 참가할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은 7321스토어의 패브릭 독서노트 만들기(화요일), 활판공방의 ‘천자문’ 활판인쇄로 전통 오침 제본 체험(수요일), 책 한 권이 세상에 나오기까지(목요일) 중 한 가지와 책방 탐방으로 구성된다.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에서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출발하며 예약제로 운영된다. 책방거리를 걷다 지치면 출판사가 운영하는 책방과 북카페, 열화당책박물관,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 등에 들러 더위를 식히는 것도 좋겠다. (031)955-5959. ●수도권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곳-경기 가평 경기 가평은 산과 강, 계곡을 품은 자연과 넉넉한 인심, 신나는 체험거리가 가득한 여행지다. 산내들체험마을, 초롱이둥지마을, 반딧불마을 등에서 저마다 다른 성격의 여름 프로그램을 준비해 뒀다. 색다른 프로그램을 기대한다면 산내들체험마을이 제격이다. 폐교된 목동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해 집라인, 승마, 사륜오토바이(ATV), 물놀이 등의 레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꾸몄다. 초롱이둥지마을에선 나무의 기운을 받고 숲을 배울 수 있다. 편백숲에서 삼림욕을 즐기는 재미도 각별하다. 반딧불마을은 옥수수 따기, 소여물 주기 등의 농촌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아울러 명지계곡에서 탁족하며 더위를 쫓고 쁘띠프랑스에서 유럽의 향기를 느끼며 산정의 호명호수에서 이색적인 풍경도 감상할 수 있다. 손원천 여행전문기자 angler@seoul.co.kr
  • [사투리 뉴스] “대학찰옥수구 인기에 시방 엄칭이 정신 없어유”

     충북 괴산군에서 생산되는 대학찰옥수구가 지역 농가에 효자 노릇을 지대루 하고 있다. 21일 군에 따르면 이달 초 찰옥수구가 출하돼 현재 30개 들이 90만여 포대가 팔려 135억원의 수입을 올렸다. 하루에 4만 5000여 포대가 팔린 셈이다. 한 포대 가격은 1만 5000원. 군은 올해 260억원의 수입을 기대한다. 생산량이 올해보다 많았던 지난해에는 판매대금을 몰쳐 보니 얼추 360억원에 달했다.  요즘 옥수구 생산 농가들이 저마다 동네를 지나가는 도로 가생이에 맹글어 놓은 판매장에는 옥수구를 사러 온 외지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줄을 서서 사갈 정도로 인기가 갱장하다. 새복부터 찾아오는 이들도 있다.  대학찰옥수구는 괴산군 장연면이 고향인 최봉호 전 충남대 교수가 종자를 맹글었다. 당초 품종명은 ‘연농1호’였으나 농민들이 대학교수가 맹글어 준 옥수구라 해서 대학찰옥수구로 이름을 붙였다. 다른 옥수구에 비해 통이 가늘고 기럭지가 찌드랗다. 엄칭이 쫄깃쫄깃하고 치아에 옥수구 알이 잘 달라 붙지도 않는다. 옥수구 알이 8줄 또는 10줄인 것도 특징이다. 대학찰옥수구 씨앗 한 봉다리 가격은 2만 5000원이다. 씨앗 한 봉다리면 30개 들이 120포대 정도를 생산할 수 있다.  장연면 엄익희씨는 “서울, 인천, 하남 등 전국에서 주문이 밀려와 시방 겁나게 정신이 없어유”라면서 “주문 전화가 몰리면서 연결이 안 돼 불만을 터뜨리는 고객들도 있는데 이해를 해 주셨으면 해유”라고 부탁했다.  농가들의 세심한 고객 관리도 대학찰옥수구의 인기 비결 가운데 하나다. 농가들은 한 번 거래한 고객들을 철저하게 관리하며 출하 시기가 가차와지면 안내장을 보내고 있다. 젊은 농가들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도 활용한다.  신형수 군 유통담당은 “대학찰옥수구와 절임 배차는 지역민들에게 읎어서는 안 될 농작물”이라면서 “찰옥수구 씨앗이 째만큼 더 저렴한 가격에 공급됐으면 좋겠어유”라고 말했다.  대학찰옥수구는 현재 경북 무주와 경기 여주에서도 재배된다. 괴산에선 1996년 장연면에서 첨 재배가 시작돼 현재 2400여 농가가 농사를 짓는다. 괴산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뉴발란스 컬러런 ‘조기마감’ 27일까지 참가 신청 받으려고 했는데 ‘대박’

    뉴발란스 컬러런 ‘조기마감’ 27일까지 참가 신청 받으려고 했는데 ‘대박’

    뉴발란스 컬러런 ‘조기마감’ 27일까지 참가 신청 받으려고 했는데 ‘대박’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는 오는 8월 23일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뉴발란스 컬러런’을 개최한다. 21일 행사 신청을 시작하자마자 참가 신청자가 쇄도해 조기 마감됐다. ‘컬러런’은 2012년 1월 미국에서 시작된 FUN RUN 컨셉의 5km레이스로, 흰색 티셔츠를 입고 출발한 참가자가 매 km마다 준비된 형형색색의 컬러 파우더(옥수수 분말가루)를 맞아가며 레이스를 진행하는 행사다. 뉴발란스 컬러런 참가신청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27일 오후 6시까지 옥션과 G마켓을 통해 진행했으며 참가비는 4만 원이다. 참가자 전원에게 대회 기념 티셔츠와 선글라스와 헤어밴드, 일회용 타투와 레이스 빕 등 참가자 패키지를 증정한다. 선착순 5000명에게는 얼리버드(Early Bird) 이벤트로 스페셜 리워드를 제공한다. 자세한 정보는 뉴발란스 러닝 블로그 (http://nbsports.tistory.com), 뉴발란스 러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NBrunningKR) 및 더 컬러런 코리아 공식 페이스 북 (http://www.facebook.com/thecolorrunkorea)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네티즌들은 “뉴발란스 컬러런, 시작도 못해보고 조기 마감이라니 황당하네”, “뉴발란스 컬러런, 인기가 정말 많구나”, “뉴발란스 컬러런, 홍보가 너무 잘됐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뉴발란스 컬러런, 오늘부터 접수 “참가비 얼마?”

    뉴발란스 컬러런, 오늘부터 접수 “참가비 얼마?”

    뉴발란스 컬러런, 오늘부터 접수 “참가비 얼마?”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는 오는 8월 23일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뉴발란스 컬러런’을 개최한다. ‘컬러런’은 2012년 1월 미국에서 시작된 FUN RUN 컨셉의 5km레이스로, 흰색 티셔츠를 입고 출발한 참가자가 매 km마다 준비된 형형색색의 컬러 파우더(옥수수 분말가루)를 맞아가며 레이스를 진행하는 행사다. 뉴발란스 컬러런 참가신청은 21일 오전 10시부터 27일 오후 6시까지 옥션과 G마켓을 통해 가능하며 참가비는 4만 원이다. 참가자 전원에게 대회 기념 티셔츠와 선글라스와 헤어밴드, 일회용 타투와 레이스 빕 등 참가자 패키지를 증정한다. 선착순 5000명에게는 얼리버드(Early Bird) 이벤트로 스페셜 리워드를 제공한다. 자세한 정보는 뉴발란스 러닝 블로그 (http://nbsports.tistory.com), 뉴발란스 러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NBrunningKR) 및 더 컬러런 코리아 공식 페이스 북 (http://www.facebook.com/thecolorrunkorea)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네티즌들은 “뉴발란스 컬러런, 재밌겠다”, “뉴발란스 컬러런, 나도 참가해야지”, “뉴발란스 컬러런,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뉴발란스 컬러런, 옥수수 분말 맞으며 달리기…참가비 얼마나 받나 했더니

    뉴발란스 컬러런, 옥수수 분말 맞으며 달리기…참가비 얼마나 받나 했더니

    뉴발란스 컬러런, 옥수수 분말 맞으며 달리기…참가비 얼마나 받나 했더니 ‘뉴발란스 컬러런’ 대회가 인기다. 글로벌 스포츠브랜드 뉴발란스는 다음달 23일 경기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뉴발란스 컬러런’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뉴발란스 컬러런’은 미국에서 시작된 ‘FUN RUN’ 콘셉트의 레이스다. 흰 티셔츠를 입고 출발한 참가자가 km마다 준비된 오색찬란 컬러 파우더(옥수수 분말가루)를 맞으며 레이스를 진행하는 컬러 페스티벌이다. ‘뉴발란스 컬러런’은 21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27일 오후 6시까지 옥션과 G마켓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행사 참가비는 4만 원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행사 기념 티셔츠를 비롯해 선글라스와 헤어밴드, 타투와 레이스 bib 등의 선물이 제공된다. 또한 선착순 5000명에게는 얼리버드(Early Bird) 이벤트로 특별한 상품이 증정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뉴발란스 컬러런, 5km 각 구간마다 형형색색 파우더 뿌려 “참가비 얼마?”

    뉴발란스 컬러런, 5km 각 구간마다 형형색색 파우더 뿌려 “참가비 얼마?”

    뉴발란스 컬러런, 5km 각 구간마다 형형색색 파우더 뿌려 “참가비 얼마?”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는 오는 8월 23일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뉴발란스 컬러런’을 개최한다. ‘컬러런’은 2012년 1월 미국에서 시작된 FUN RUN 컨셉의 5km레이스로, 흰색 티셔츠를 입고 출발한 참가자가 매 km마다 준비된 형형색색의 컬러 파우더(옥수수 분말가루)를 맞아가며 레이스를 진행하는 행사다. 뉴발란스 컬러런 참가신청은 21일 오전 10시부터 27일 오후 6시까지 옥션과 G마켓을 통해 가능하며 참가비는 4만 원이다. 참가자 전원에게 대회 기념 티셔츠와 선글라스와 헤어밴드, 일회용 타투와 레이스 빕 등 참가자 패키지를 증정한다. 선착순 5000명에게는 얼리버드(Early Bird) 이벤트로 스페셜 리워드를 제공한다. 자세한 정보는 뉴발란스 러닝 블로그 (http://nbsports.tistory.com), 뉴발란스 러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NBrunningKR) 및 더 컬러런 코리아 공식 페이스 북 (http://www.facebook.com/thecolorrunkorea)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네티즌들은 “뉴발란스 컬러런, 8월 정말 더운데 신날 듯”, “뉴발란스 컬러런, 이제 컬러런이 스포츠용품업체 유행이네”, “뉴발란스 컬러런, 증정품도 다양하고 괜찮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뉴발란스 컬러런, 흰색 티셔츠 1km마다 컬러 파우더 맞아 “참가비 얼마?”

    뉴발란스 컬러런, 흰색 티셔츠 1km마다 컬러 파우더 맞아 “참가비 얼마?”

    뉴발란스 컬러런, 흰색 티셔츠 1km마다 컬러 파우더 맞아 “참가비 얼마?”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는 오는 8월 23일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뉴발란스 컬러런’을 개최한다. ‘컬러런’은 2012년 1월 미국에서 시작된 FUN RUN 컨셉의 5km레이스로, 흰색 티셔츠를 입고 출발한 참가자가 매 km마다 준비된 형형색색의 컬러 파우더(옥수수 분말가루)를 맞아가며 레이스를 진행하는 행사다. 뉴발란스 컬러런 참가신청은 21일 오전 10시부터 27일 오후 6시까지 옥션과 G마켓을 통해 가능하며 참가비는 4만 원이다. 참가자 전원에게 대회 기념 티셔츠와 선글라스와 헤어밴드, 일회용 타투와 레이스 빕 등 참가자 패키지를 증정한다. 선착순 5000명에게는 얼리버드(Early Bird) 이벤트로 스페셜 리워드를 제공한다. 자세한 정보는 뉴발란스 러닝 블로그 (http://nbsports.tistory.com), 뉴발란스 러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NBrunningKR) 및 더 컬러런 코리아 공식 페이스 북 (http://www.facebook.com/thecolorrunkorea)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네티즌들은 “뉴발란스 컬러런, 여름에 그냥 달리면 지루할텐데 이건 지루할 틈도 없겠네”, “뉴발란스 컬러런, 컬러 파우더 맞으면 정말 재밌을 듯”, “뉴발란스 컬러런, 증정품 때문에라도 참가해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뉴발란스 컬러런, 8월 23일 서울대공원 개최 “참가비 얼마?”

    뉴발란스 컬러런, 8월 23일 서울대공원 개최 “참가비 얼마?”

    뉴발란스 컬러런, 8월 23일 서울대공원 개최 “참가비 얼마?”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는 오는 8월 23일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뉴발란스 컬러런’을 개최한다. ‘컬러런’은 2012년 1월 미국에서 시작된 FUN RUN 컨셉의 5km레이스로, 흰색 티셔츠를 입고 출발한 참가자가 매 km마다 준비된 형형색색의 컬러 파우더(옥수수 분말가루)를 맞아가며 레이스를 진행하는 행사다. 뉴발란스 컬러런 참가신청은 21일 오전 10시부터 27일 오후 6시까지 옥션과 G마켓을 통해 가능하며 참가비는 4만 원이다. 참가자 전원에게 대회 기념 티셔츠와 선글라스와 헤어밴드, 일회용 타투와 레이스 빕 등 참가자 패키지를 증정한다. 선착순 5000명에게는 얼리버드(Early Bird) 이벤트로 스페셜 리워드를 제공한다. 자세한 정보는 뉴발란스 러닝 블로그 (http://nbsports.tistory.com), 뉴발란스 러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NBrunningKR) 및 더 컬러런 코리아 공식 페이스 북 (http://www.facebook.com/thecolorrunkorea)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네티즌들은 “뉴발란스 컬러런, 이번에는 꼭 참여해야지”, “뉴발란스 컬러런, 정말 재밌겠다”, “뉴발란스 컬러런, 참가비 4만원이면 적당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동강·쪽배… 강원도 여름 축제 ‘풍성’

    동강·쪽배… 강원도 여름 축제 ‘풍성’

    ‘쪽배축제, 야생화축제, 배꼽축제, 토마토축제, 찰옥수수축제….’ 강원 지방자치단체 곳곳에서 여름 축제가 열려 피서객들을 유혹한다. 18일 강원도에 따르면 여름방학과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산과 바다, 계곡 등 휴가지마다 다양한 여름 축제가 열린다.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화천 붕어섬 등에서는 수상 체험과 캠핑, 공연이 어우러진 쪽배축제가 열린다. 150동이 설치된 캠핑장 요금은 1박당 3만원이다. 이 중 2만원은 화천사랑상품권으로 교환받는다. 조각배 만들기, 카약, 맨손으로 산천어 잡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도 있다. 속초에서는 26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오징어 맨손 잡기 축제가 수심 1m 안팎의 장사항 앞바다에서 열린다. 정선 함백산 야생화축제도 26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진행된다. 시냇물에 발 담그기, 야생화 화분 만들기, 힐링 산소길 산책 등의 체험 행사와 야생화 사진전, 함백산 사계 사진전, 야생화축제 추억전 등이 열린다. 영월 동강축제는 3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동강 둔치 일원에서 열린다. 불꽃놀이를 비롯해 맨손으로 송어 잡기, 동강 보물찾기, 뗏목 타기, 카누 카약 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같은 기간 양양 낙산해변에서는 버스커스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양구 배꼽축제도 다음달 1~3일 양구읍 서천변 레포츠공원 등지에서 열린다. 벨리댄스 갈라쇼, 불꽃놀이, 우정의 무대, 감자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상설 행사로 배꼽레크리에이션과 물 위 통나무 중심 잡기, 백토도자기 체험, 백토 팩 체험, 전통예절 및 다도문화 체험, 목공예 체험이 열린다. 배꼽장터에서는 양구의 특산물인 수박, 멜론, 감자, 옥수수 등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이 밖에 태백 쿨 시네마 페스티벌(26일~8월 3일), 철원 화강 다슬기축제(31일~8월 3일), 홍천 찰옥수수 축제(8월 1~3일), 횡성 더덕축제(8월 22~24일) 등이 있다. 춘천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다시 뛰는 한국경제] LG하우시스, 친환경·고성능 건자재로 中·美 공략

    [다시 뛰는 한국경제] LG하우시스, 친환경·고성능 건자재로 中·美 공략

    LG하우시스는 친환경 건축자재와 고기능 소재를 앞세워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다. 지난해 LG하우시스는 2009년 LG화학과의 분할 출범 이후 영업이익 1000억원대를 돌파했다. 회사가 지난해 올린 영업이익 1146억원은 전년 대비 102.3%나 증가한 수치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 침체와 건설 경기 부진 속에서도 회사가 견고한 성장세를 보였다”면서 “이는 친환경 건자재 시장과 고기능 소재 시장을 선도하는 LG하우시스의 제품력 덕”이라고 설명했다. LG하우시스는 특히 고성능 단열재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LG하우시스의 단열재인 ‘PF보드’는 같은 두께의 기존 스티로폼 단열재 대비 냉난방비를 연간 최대 140만원 절감할 수 있다. LG하우시스는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층간 소음 문제에 대응해 이를(경량충격음) 줄일 수 있는 기능성 바닥재도 선보이며 시장의 호응을 받았다. 또 옥수수를 주원료로 만든 지아마루, 벽지 등과 같은 친환경 제품을 계속해서 개발하는 게 목표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세계 최대 건설시장인 중국과 미국이 우리의 주요 공략 지역”이라며 “현지 시장에서의 제품 경쟁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친환경 소재의 신제품들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해외 시장의 입지를 단단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과일 色, ‘새의 취향’ 따라 진화했다 -연구

    과일 色, ‘새의 취향’ 따라 진화했다 -연구

    과일의 색상은 새의 취향에 맞춰 진화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AFP통신에 따르면 과학자들이 아시아 열대지방에 사는 새는 붉은색과 검은색을 선호해 이를 계기로 식물이 이런 색채를 띤 열매를 맺게 됐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밝혀냈다. 학자들은 오랫동안 자연에 붉은색이나 검은색을 띤 과일이 풍부한 원인으로 이런 과일을 먹고 씨앗을 퍼뜨리는 조류가 선호하는 색상에 있다는 가설을 제기해 왔다. 이에 중국의 연구팀이 새들에 실제로 ‘색채 선호’가 있는지 검증하기 위한 실험을 진행했다. 연구팀은 우선 냄새와 모양, 맛의 영향을 배제하기 위해 사과와 배, 바나나, 밀가루, 옥수수가루를 섞어 작은 구슬 형태로 만든 뒤, 맛이 나지 않는 식용 색소를 사용해 검은색, 빨간색, 노란색, 녹색, 파란색의 인공 과일을 준비했다. 이를 중국 윈난성 열대지역인 시솽반나에 서식하는 불불(직박구리)과 오색조가 선택하도록 했다. 실험에서는 야생에서 포획한 조류와 사육된 조류 모두 스스로 먹고 싶은 과일을 자유롭게 고르도록 했다. 그 결과, 모든 새가 가장 좋아한 과일은 붉은색으로 나타났고 검은색이 그 뒤를 이었다. 반면 녹색 과일은 모든 새가 꺼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녹색 과일 종은 곤충이나 다른 날지 않는 동물에 의해 확산한다. 또한 실제 과일을 사용한 실험에서도 이와 비슷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연구팀은 “이번 결과는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새의 색채 선호가 열대 아시아 과일 색상의 진화를 촉진하는 요인의 하나가 되고 있다는 가설을 뒷받침한다”고 결론지었다. 이번 연구는 세계적인 학술지 네이처(Nature) 자매지인 ‘사이언티픽 리포츠’(Scientific Reports) 온라인판 17일자로 공개됐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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