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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붕킥’ 광수-인나, 루왁 커피 집착에 시청자 폭소

    ‘지붕킥’ 광수-인나, 루왁 커피 집착에 시청자 폭소

    MBC 일일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이하 ‘지붕킥’)의 광수(이광수 분)와 인나(유인나 분)가 루왁 커피에 대해 집착하는 모습을 보여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25일 방송된 ‘지붕킥’ 에서 광수와 인나 커플은 현경(오현경 분)이 아끼는 루왁 커피를 가져가기 위해 온갖 노력을 기울였다. 광수와 인나는 ‘매의 눈’ 을 한 세경의 수색전을 피해 현경의 집을 샅샅이 뒤지며 루왁 커피를 가져가려 했다. 결국 세경의 감시를 피해 루왁 커피를 입수(?)하는데 성공, 루왁커피 주머니에 실을 매달아 삼켰다. 하지만 하숙집에 돌아온 두 사람은 기쁜 마음으로 실을 당겼지만 커피 봉지가 사라져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루왁커피는 인도네시아 사향고양이의 배설물로 만들어졌다. 한 잔 가격이 10만원을 웃도는 세계에서 가장 값비싼 커피로 알려져 있다. 한편 보일러 수리로 순재(이순재 분)네 집에 묵게 된 지훈(최다니엘 분)과 정음(황정음 분)은 알콩달콩한 모습을 선보였다. 풋풋한 이들 연인의 모습에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지훈과 정음을 보면 나도 가슴이 설렌다.” “스킨십 3종세트가 너무 사랑스러웠다.” 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는 3월 19일 종방을 앞두고 지훈과 정음, 준혁(윤시윤 분)과 세경(신세경 분) 커플의 결말을 두고 시청자들의 다양한 추측이 흘러나오고 있는 가운데 ‘지붕킥’ 은 25%대의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지붕킥’ 해리, 커서 뭐가 될래?

    ‘지붕킥’ 해리, 커서 뭐가 될래?

    MBC 인기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이하 지붕킥)’ 이 부모들의 도를 넘어선 자식사랑을 풍자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18일 방송된 ‘지붕킥’ 에서 엄마 현경(오현경 분)은 딸 해리(진지희 분)를 ‘피겨 여왕’ 으로 만들겠다며 아이스 스케이트 장으로 데려갔다. 현직 체육 교사인 자신과 왕년의 야구선수였던 아빠 보석(정보석 분)으로부터 체육인의 ‘피’ 를 물려받았다고 생각한 것. 현경은 해리의 우스꽝스런 표정을 두고 주위 엄마들이 “애 표정이 너무 웃긴다.” 고 핀잔을 주어도 아랑곳 하지 않았다. 오히려 해리가 김연아의 표정을 곧잘 따라한다며 입이 마르도록 칭찬했다. 하지만 “해리는 표정도 아닐뿐더러 피겨선수로서의 자질도 없다.” 는 코치의 충고에 물러서고 말았다. 포기한 것은 피겨 스케이팅 뿐. 현경 부부의 헛된 기대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해리가 골프, 양궁, 테니스, 볼링 등 무려 13가지 스포츠 종목에 도전토록 했다. 하지만 해리의 재능은 발견되지 않았다. 해리의 표정연기는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지만 부모들의 지나친 자식사랑을 풍자했다는 점에서 묘한 여운을 남겼다. 한편, 이날 시청자들은 “재밌으면서 교훈이 있어 좋았다.” “김연아를 따라하는 해리 표정이 압권이었다.” 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지붕킥’, 미인월드컵 패러디 시청자 ‘폭소’

    ‘지붕킥’, 미인월드컵 패러디 시청자 ‘폭소’

    MBC 일일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이하 지붕킥)이 ‘이상형 월드컵’ 을 패러디해 또 한 번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2일 방송분에서 해리(진지희 분)와 자옥(김자옥 분)은 여자 출연진들의 외모를 자체 평가하는 ‘미인형 월드컵’ 을 개최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오빠친구 세호(이기광 분)의 댄스실력을 보고 세호에게 매력을 느낀 해리는 자신과 결혼하자며 세호에게 프러포즈를 했다. 하지만 친오빠 준혁(윤시윤 분)은 “세호는 이미 정음(황정음 분)을 좋아한다.” 고 말해 해리의 질투심을 자극했다. 또 이전 남자친구 정교빈이 해리 대신 신애(서신애 분)를 택했던 일까지 들추며 “너보다 정음이 훨씬 예쁘다.”고 말해 해리는 분통을 터트렸다. 의구심을 떨쳐 버릴 수 없었던 해리는 가족들에게 정음과 자신의 외모를 평가해 줄 것을 조르기까지 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집에 들른 자옥(김자옥 분)에게 고민을 털어놓았고 자옥은 “정음은 이목구비가 커서 쉽게 질리는 얼굴” 이라면서 “오히려 너처럼 동글동글하고 귀여운 게 예쁘다.” 고 해리의 외모를 칭찬했다. 또 해리와 자옥은 “차근차근 하나씩 따져보자.” 면서 주변 인물들을 대상으로 ‘해리의 미인형 월드컵’을 개최했다. ‘신애vs해리’ 전에서 해리는 당당하게 자신을 택했다. 이어 ‘세경vs현경’ 전에는 세경(신세경 분)이 울상이라며 엄마 현경(오현경 분)을, ‘인나vs자옥’ 전에서는 인나(유인나 분)는 여우같다며 자옥의 손을 들어줬다. 예선의 마지막 ‘정음vs효정’ 전에서는 “예쁘긴 하다.” 며 뜻밖에 정음을 뽑기도. 본선은 ‘자옥vs정음’ ‘현경vs해리’ 로 압축돼 해리는 자옥과 결승전에서 만나게 됐다. 자옥의 눈치를 본 해리는 자옥을 택했다. 이에 자옥은 “내가 좀 더 예쁘긴 하지만 너도 결승에 오를 정도로 예쁘니 절대 좌절하지 말라.” 면서 해리를 다독였다. 한편, 이날 ‘지붕킥’ 은 전국기준 26%(TNS미디어코리아)의 시청률을 보였다. 이는 ‘유주얼 서스펙트’ 와 ‘약속’ 패러디로 자체 최고시청률 26.1%(TNS미디어코리아)을 경신한 데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시청률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최송현, 미니스커트 벗고 ‘몸빼’ 입는다

    최송현, 미니스커트 벗고 ‘몸빼’ 입는다

    최송현이 화려함을 벗고 궁핍하면서도 능청스러운 ‘서민’ 연기에 도전한다. tvN 미스터리 멜로 드라마 ‘미세스타운-남편이 죽었다’ 에서 극중 재키(최송현 분)가 무일푼으로 집에서 쫓겨나면서 최송현은 망가지는 연기에 도전하게 됐다. 재키가 죽은 남편의 전처로부터 유언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받게 된 것. 이에 초반 화려한 캐릭터 재키 역으로 오현경, 이아현 등 대선배들을 제치고 반짝이는 미니스커트와 진한 화장 등을 선보였던 그는 몸빼 차림에 장화까지 신고 국밥집에서 접시를 닦게 됐다. 긴 웨이브 머리 대신 어깨길이의 차분한 스타일로 바꾼 최송현은 머리를 질끈 묶고 식당에서 음식도 나르며 힘들게 번 돈이 아까워서 고급레스토랑에서 벌레까지 잡아넣는 웃지 못할 모습도 보여준다. 극중 재키는 돈 많은 남편과 애인 사이에서 화려한 생활을 하다가 미심쩍은 사고로 갑작스럽게 남편을 잃은 인물이다. 하지만 남편이 남긴 보험금과 유산으로 앞일 걱정은 ‘티끌’ 만큼도 없다. 허전함을 쇼핑으로 달래며 되지도 않을 가수의 꿈을 버리지 못하는 철부지 같은 면도 지녔다. 최송현은 “신인이어서 사건사고가 많고 의상이나 행동도 화려한 재키 캐릭터가 다가가기 쉬웠다” 면서 “요즘은 화려함은 덜해졌지만 인간적이고 성숙해 가는 모습을 표현해야 해 연기면에서 오히려 배우는 것이 더 많다” 고 말했다. ‘미세스타운’ 에서 보배(이아현 분) 집에 얹혀살면서 생계를 위해 이것저것 닥치는 대로 일을 하는 재키의 모습은 오는 8일 자정에 방송된다. 사진 = tvN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지붕킥’ 서운대女 연애비법 전수에 폭소

    ‘지붕킥’ 서운대女 연애비법 전수에 폭소

    MBC ‘지붕뚫고 하이킥(이하 지붕킥)’ 에서 정음(황정음 분)이 신지(신지 분)로부터 서운대 ‘女’ 가 서울대 출신 ‘男’ 의사와 연애할 때 대처하는 자세를 ‘한 수’ 전수 받았다. 지난 5일 방송분에서 정음은 지훈(최다니엘 분)과 데이트를 하던 중 그의 동문 신헌(데니안 분)과 그의 애인 신지(신지 분)를 만나 함께 시간을 보냈다. 이날 정음의 서운대 선배 신지가 정음에게 자신이 알지 못하는 분야에 대해 말을 해야 할 경우에는 ‘난 별로’ 라고 대답해 질문을 회피하거나 졸리는 척을 하라고 조언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정음이 신헌 신지 커플과 함께 식사를 하면서 신헌이 ‘상실의 시대’ 의 저자 무라카미 하루키와 팝 아티스트 ‘앤디 워홀’ 에 대해 물었으나 이를 몰라 창피를 당했던 것. 또 신헌에게 서운대라고 밝히면서 정음은 자신도 모르게 위축감이 들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우연히 차력쇼를 보게 된 이현경이(오현경 분) 차력에 도전, 치아가 뽑히는 굴욕을 당해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신애(서신애 분)의 남녀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겠다며 이로 차를 끌다가 결국 이에 무리가 가 치아가 부러지는 봉변을 당한 것. 시청자들은 “신지의 수다스러운 연기가 너무 웃겼다” “에피소드가 이분법적인 사회적 편견을 그대로 드러냈다” “정음이 이제 그만 망가졌으면 좋겠다” 는 등 다양한 반응들을 나타냈다. TNS 코리아 미디어 집계에 따르면 5일 방영된 ‘지붕킥’ 은 시청률 26.1%를 기록하며 자체최고시청률을 다시 한 번 경신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선덕여왕’ 스페셜 방송으로 마침표

    ‘선덕여왕’ 스페셜 방송으로 마침표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이 스페셜 방송을 통해 최종 마침표를 찍었다. 28일 오후 방송된 ‘선덕여왕’은 전국기준 13.4%(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시청률을 기록해 SBS ‘아버지의 집’(16.6%,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이어 동시간대 프로그램 중 2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된 ‘선덕여왕’ 스페셜은 이요원, 고현정 등 출연 배우와 제작진 인터뷰를 내보냈다. 또 극중 춘추로 분했던 유승호의 미공개 방송분 영상과 촬영장 뒷이야기, 정치인과 연예인 등 유명 인사들의 ‘선덕여왕’ 시청 소감을 방송했다. 특히 연예계뿐만 아니라 정치계 등 각 분야에서 내놓은 드라마의 시청 소감은 국민적으로 사랑받았던 ‘선덕여왕’의 인기를 다시 확인하게 했다.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의 오현경과 윤시윤, 개그맨 이경실, 방송인 김제동, 국회의원 추미애·나경원 의원 등은 ‘선덕여왕’의 열혈 시청자로서 스페셜 방송에 출연해 명장면을 선정하며 종영의 아쉬움을 달랬다. 하지만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선덕여왕’ 스페셜 방송이 조금도 특별하지 않았다.”는 비판을 내놓기도 했다. ‘선덕여왕’의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드라마 속 주요장면과 유명인들의 감상평을 모아뒀을 뿐, 스페셜이라고 할 수 있는 장면은 많지 않았다.”는 불만의 의견이 나타나기도 했다. 한편 ‘선덕여왕’ 후속작인 이선균, 공효진 주연의 ‘파스타’는 내년 1월 4일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문노’ 정호빈 “올해 대박드라마에 다 나왔죠”

    ‘문노’ 정호빈 “올해 대박드라마에 다 나왔죠”

    고현정, 이민호, 김남길, 지성, 이병헌…. 이름만으로도 설레게 하는 이 스타들의 공통점은 뭘까. 바로 올 한해 드라마로 시청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으며 브라운관의 여왕 혹은 왕으로 등극했다는 점이다. 조금 더 자세히 보면 공통점은 또 있다. 이 스타들의 배후에는 묵직한 카리스마로 일명 ‘킹메이커’ 역할을 한 인물이 존재한다는 것. 연기경력 20년 만에 ‘킹메이커’로 자리매김한 배우 정호빈의 이야기다. 누구보다 바쁘게 한해를 보낸 정호빈을 지난 22일 명동에서 만나 대화를 나눠봤다. ◆ ‘킹메이커’로 눈코 뜰 새 없었던 2009년 정호빈, 이름 세 글자는 낯설 수 있지만 올해 그가 맡았던 배역은 너무나 친숙하다. KBS ‘꽃보다 남자‘에서 구준표(이민호)를 보위하는 정실장 역이 바로 정호빈이었으며 대작 드라마 ’태양을 삼켜라‘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비열한 백실장 역으로 김정우(지성)와 맞대결을 펼친 것도 그였다. 또 정호빈는 MBC 사극 ‘선덕여왕’에서 신라의 국선이자 문노 역을 맡아 새로운 영웅을 그렸으며 적은 분량이었으나 KBS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국정원 요원으로 등장해 김현준(이병헌)과 팽팽한 기싸움을 벌였다. 올 한해 정호빈의 활약상은 단연 두드러진다. 킹메이커란 별명까지 덤으로 얻었는데 기분이 어떨까. “많은 작품들을 소화하느라 너무나 바쁜 한해였지만 모든 작품이 좋았어요. 시청자들에게도 많이 알려지게 된 소중한 계기가 됐죠. 참 고마운 한해였던 것 같습니다.” 올 초 방영된 ‘꽃남’부터 연말 대미를 장식한 ‘아이리스’까지 쟁쟁한 작품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작품을 하나 꼽으라는 말에 정호빈은 한 동안 망설이더니 “열 손가락 깨물면 아프지 않은 것이 없듯 하나를 선택할 수 없다.”고 말했다. ◆ 시청률 제조기로 다시 태어났다 정호빈은 고등학교 3학년 때, 그러니까 지금으로부터 20년 전 극단에 들어가 연기를 시작했다. 물을 떠오고 청소를 하며 곁눈으로 연기를 배우기 시작한 그는 연극판과 영화, 드라마를 오가며 오랜 무명 세월을 보냈고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좌절에 부딪혔다. 하지만 힘들 때마다 미소를 지었다고 한다. 슬픔을 웃음으로 감춰야만 하는 고통스러움을 느끼면서도 오히려 훗날 이 감정을 연기로 표현해야 한다며 악착같이 기억해뒀다고 했다. 힘들었던 기억을 떠올리면서도 정호빈은 “배우라는 직업을 선택한 사람이라면 응당 그래야 한다.”며 부드러운 미소를 지어 보였다. 오랜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정호빈은 올 한해 명실 공히 시청률 제조기로 거듭났다. 그가 출연한 작품의 평균 시청률만 살펴봐도 가히 기록적이다. ‘선덕여왕’은 33.9%, ‘꽃남’은 25.7%, ‘아이리스’은 27.8%, ‘태양을 삼켜라’는 16.8%을 각각 기록했다. 정호빈은 올 한해를 어떻게 평가할까. “사실 여러 작품을 해서 모두 시청률이 좋기가 어려운 일이죠. 올해는 정말 복 받은 해 같습니다. 운도 많이 따랐던 것 같고. 이런 기회가 두 번 다시 올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다시 온다면 굉장히 행복할 것입니다.” ◆ 죽었어도 잊히지 않는 그 이름 ‘문노’ 올 한해 드라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했지만 그 중에서 시청자들에게 가장 크게 각인된 것은 ‘선덕여왕’의 문노다. 미실 세력과 대립구도 짓는 비담의 스승이자 선덕여왕을 도와주는 ‘선덕여왕’의 핵심적인 인물로 그려졌다. “처음에는 많이 힘들었어요. 국선이기에 무술도 대단해야 했지만 무엇보다 인격적으로 느껴지는 힘이 굉장해야 했죠. 내적인 갈등이 시선으로 비춰지면서도 미실 세력과 밀리지 않는 무게 중심을 져야 하니 쉽지 않은 배역이었던 것 같습니다.” 극중 문노는 자식처럼 길러온 비담과 대결을 벌이다가 장렬한 최후를 맞게 된다. 이후 비담은 미실에 견줄 정도의 세력을 얻게 되지만 선덕을 향한 연모의 정과 세력 다툼에 갈등하다 비극적인 역사의 희생양이 된다. 정호빈은 “옛 스승으로서 비담의 마지막 장면을 보고 가슴이 아팠다.”면서 “문노는 누구보다 비담의 잔인한 성향을 잘 알고 있었지만 또 그만큼 사랑해서 계속 비담을 누르려고 했다. 비담이 비극적인 최후를 맞게 돼 마음이 아련했다.”고 말했다. 제자 비담의 쓸쓸한 결말과는 반대로 후배인 김남길의 비상은 어떻게 볼까. “(김)남길이는 욕심도 많고 또 그만큼 성실해 많이 아끼는 후배입니다. 본인이 가지고 있는 감정을 어떻게 표현할지 많은 고민을 하는 만큼 여러 작품을 통해 더욱 좋은 배우가 되길 기대해봅니다.” ◆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 연극으로 돌아오다 올해만큼은 정호빈은 고현정도 이병헌도 부럽지 않을만큼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고 많은 히트작을 냈다. 많은 것을 이룬 만큼 충분한 휴식을 가져도 모자랄 판에 그는 숨고르기를 할 틈도 없이 다시 고향과도 같은 연극판으로 뛰어들었다. 내년 1월 3일까지 명동예술극장 개관공연인 연극 ‘베니스의 상인’ (W.셰익스피어 作·이윤택 연출)에서 살 1파운드를 담보로 3천 더컷을 빌리는 상인 안토니오로 출연하는 것. 운동장을 내달리듯 왜 그렇게 서둘러 연극 무대로 돌아갔냐는 질문에 그는 “영화나 방송으로 인기를 얻었다면 연극에서 정신적이나 내면적으로 에너지를 갖고 싶었다.”고 대답했다. 정호빈은 “오현경, 윤석화 등 최고의 연극배우들과 호흡을 맞추는 동시에 관객들과의 호흡, 그들의 반응 등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에너지를 얻어 ‘아, 내가 배우의 몫을 해가고 있구나.’라는 자기만족을 하고 싶었다.”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연극을 통해 또 다른 성취감을 느끼고 있다는 정호빈의 내년 소망은 뭘까. “배우가 하고 싶은 배역을 선택할 수는 없잖아요. 비열한 악역이든 가슴 따뜻한 역할이든 저에게 주어지는 캐릭터는 소중한 선물처럼 여겨 열심히 해내고 싶습니다.” 글·사진=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보고 듣고 즐기세요] 연극·뮤지컬

    ●연극 베니스의 상인 내년 1월3일까지 서울 명동예술극장. 연출가 이윤택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셰익스피어의 고전. 원로배우 오현경과 ‘선덕여왕’ 문노 역의 정호빈의 팽팽한 연기 대결. 2만~5만원. 1644-2003. ●연극 그냥 청춘 내년 1월3일까지 서울 대학로 가변극장 키작은소나무. 막막한 현실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찾아가는 젊은 청춘들의 이야기. 조선형, 이창훈, 양은용, 송인경 출연. 전석 2만원. (02)765-8880. ●댄스뮤지컬 잭팟 서울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오픈런. 대사 없이 노래와 춤으로 이야기를 풀어가는 넌버벌 댄스뮤지컬. 탤런트 여욱환과 가수 별이 주연을 맡아 뮤지컬에 처음 도전한다. 4만~6만원. (02)783-3113.
  • ‘문노’ 정호빈, ‘아이리스’ 합류

    ‘문노’ 정호빈, ‘아이리스’ 합류

    MBC ‘선덕여왕’의 문노 역으로 강한 인상을 남긴 배우 정호빈이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리스’에 합류한다. 정호빈의 소속사 열음 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정호빈이 ‘아이리스’에서 이병헌을 취조하는 국정원 취조실 강철환 역을 맡았다.”고 전했다. 정호빈은 9일 방송되는 17회부터 등장한다. 이로써 정호빈은 올해 KBS 2TV ‘꽃보다 남자’를 시작으로 MBC ‘선덕여왕’, SBS ‘태양을 삼켜라’를 거쳐 ‘아이리스’까지 올 한해 화제작마다 등장하는 진기록을 세우게 됐다. 이에 정호빈은 “2009년이 내게는 최고의 한 해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 최선을 다해 좋은 연기를 보여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정호빈은 오는 11일부터 연극 ‘베니스의 상인’으로 무대에 오른다. 정호빈은 고리대금업자 샤일록(오현경 분)과 대적하는 풍채 좋은 뱃사람 안토니오 역을 맡았다. 사진 = 열음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혜수, 20대 부럽지 않은 명품몸매 1위

    김혜수, 20대 부럽지 않은 명품몸매 1위

    마흔을 코앞에 둔 김혜수(39)가 동년배 중 최고의 명품몸매로 뽑혔다. 김혜수는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가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1일까지 ‘20대 부럽지 않은 명품모매 이모뻘 연예인은?’이라는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김혜수는 총 2,475표 중 619표(25%)를 차지해 245명(9.9%)의 지지를 얻은 고현정을 큰 차이로 따돌렸다. 김혜수는 시상식마다 파격적인 드레스로 건강한 섹시미를 과시해왔고 영화 ‘타짜’, 드라마 ‘스타일’ 등에서 팜므파탈의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김혜수, 고현정에 이어 황신혜, 고소영, 이영애, 미나, 오현경, 오연수 등이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김혜수는 2일 오후 8시 여의도 KBS홀에서 열리는 제 30회 청룡영화상 진행을 맡아 그녀가 선보일 패션스타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케이블TV 드라마로 승부수

    케이블 채널에 다시 고품격 드라마 바람이 불고 있다. 케이블 채널은 제작비 문제 때문에 정극 드라마보다 예능 프로그램이나 리얼리티 쇼, 저예산으로 드라마 성격을 빌린 시트콤 제작에 주력하면서도 간간이 지상파 드라마에 버금가는 작품을 시도해 왔다. 최근 들어 경기 불황으로 그러한 분위기가 사그라들었으나 올 하반기부터 분위기가 다시 살아나고 있는 것. 케이블 채널 업계의 쌍두마차 CJ미디어와 온미디어가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다. CJ 미디어는 13일부터 tvN을 통해 매주 금요일 밤 12시 미스터리 멜로 드라마 ‘미세스타운 ? 남편이 죽었다’(12부작)를 내보낸다. 지난해 말 격투 액션 드라마 ‘맞짱’을 내놓은 뒤 약 1년 만. SBS 미니시리즈 ‘연애시대’를 공동연출했던 이민철 PD가 메가폰을 잡고, 영화 ‘연애소설’ 등을 각색했던 오현리 작가가 대본을 맡았다. 회당 제작비는 1억원. 지상파에서 외주 제작이 대세로 굳어지는 가운데 1년 가까운 기획기간을 거치며 지상파 인력을 영입해 자체 제작을 시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오현경 송선미 최송현 이아현 등 초호화 캐스팅을 자랑한다. 겉보기에는 평화롭지만 남편에게 분노를 느껴 왔던 아내들이 주인공으로, 네 명 가운데 세 명의 남편이 동시에 숨진 뒤 보험금과 유산으로 돈벼락을 맞은 이들을 둘러싼 비밀이 조금씩 벗겨지게 된다. 여성 이야기를 중심으로 미스터리 요소를 도입했다는 점이나 캐릭터 성격들이 미국 드라마 ‘위기의 주부들’을 연상케 한다. 온미디어는 27일부터 매주 금요일 밤 12시 TV 무비 ‘조선추리활극 정약용’(8부작)을 방송한다. 2007년 말 OCN을 통해 ‘메디컬 기방 영화관’을 선보였던 김홍선 PD와 제작진이 다시 뭉쳤다. 회당 제작비가 1억 3000만원이다. OCN이 고품격 드라마를 방송하는 것은 ‘여사부일체’ 이후 약 1년 만. 우선 조선 후기 실학자 정약용과 추리극의 만남이라는 파격적인 소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정조 시절인 18세기를 배경으로 당대의 학자가 한국판 셜록 홈스로 나선다는 점에서 김탁환의 인기 소설 ‘방각본 살인사건’이 떠오르기도 한다. 디테일한 추리 부분은 물론 빼어난 영상미를 만들어 내는 데 주력하고 있다는 후문. 정조의 명으로 암행어사를 맡았으나 좌천된 뒤 각종 범죄와 사건으로 어려움에 처한 백성을 돕기 위해 탐정으로 나서게 되는 정약용 역할은 박재정이 연기한다. 이영은은 정약용을 돕는 다모 역으로 나온다. 홍석천은 ‘허당’ 수사관으로 첫 사극에 도전하며 정양도 이 드라마를 통해 7년 만에 컴백할 예정이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하이킥’ 연일 고공행진…시트콤 신화 재현

    ‘하이킥’ 연일 고공행진…시트콤 신화 재현

    일일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지난 9월 7일 첫 방송이 13.4%(TNS미디어 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상쾌한 출발을 한 ‘지붕뚫고 하이킥’은 그동안 꾸준한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왔다. 지난 6일과 7일 방송이 각각 수도권 시청률 16,4%와 16.3%를 기록하며 마의 15% 벽을 뛰어넘은 ‘지붕뚫고 하이킥’은 이제 20%대 시청률 돌파를 새로운 목표로 삼았다. ‘지붕뚫고 하이킥’은 탄탄한 스토리와 개성만점 캐릭터들이 매회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꽃노년’ 이순재와 김자옥의 닭살로맨스, 터프한 엄마 오현경과 어리버리 아빠 정보석 등 중견 연기자들의 대변신이 놀랍다. 여기에 실감나는 취중 연기를 보여준 황정음, 까칠남 윤시윤, 신세경, 최다니엘, 이기광 등 신인 연기자들이 안정적인 연기 역시 호평을 얻고 있다. 한편 ‘지붕뚫고 하이킥’ 시청자 게시판에는 ‘보고 있으면 스트레스가 확 풀린다’, ‘캐릭터들이 모두 매력적이다’, ‘거침없이 하이킥의 인기를 뛰어 넘을 것으로 기대한다’는 응원의 글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 = MBC ‘거침없이 하이킥’ 홈페이지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서강대 얼짱’ 송주연, 선생님으로 ‘하이킥’ 캐스팅

    ‘서강대 얼짱’ 송주연, 선생님으로 ‘하이킥’ 캐스팅

    ‘서강대 장학생’ 출신 배우 송주연이 MBC 일일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 선생님 역으로 발탁됐다. 송주연은 MBC 일일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연출 김병욱ㆍ제작 초록뱀미디어)의 9일 방송분부터 서신애와 이해리의 초등학교 담임선생님으로 등장한다. 지난 3일 첫 촬영에 임한 송주연은 “극중에서 해리와 신애의 캐릭터가 극과 극이라 선생님으로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고민된다.”면서도 “아주 자연스런 선생님의 이미지를 만들어가고 싶다.”는 촬영 소감을 밝혔다. ‘서강대 얼짱’으로 온라인상을 뜨겁게 달군 바 있는 송주연은 최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태양을 삼켜라’에서 카지노 여자 딜러로 출연한 바 있다. 송주연이 합류한 MBC ‘지붕뚫고 하이킥’은 이순재 김자옥의 노년의 로맨스, 정보석의 좌충우돌 코믹연기, 오현경과 황정음의 리얼한 연기, 이해리와 서신애의 갈등 요소까지 더해지며 폭넓은 연령층으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사진 = 조은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윤시윤 “제2의 정일우? 뛰어넘고 ‘하이킥’ 해야죠” (인터뷰)

    윤시윤 “제2의 정일우? 뛰어넘고 ‘하이킥’ 해야죠” (인터뷰)

    “누굴 닮았는데, 어디서 봤더라? 정일우 이준기 온유?” 네티즌들 사이에서 한바탕 난리가 났다. ‘지붕뚫고 하이킥’에 제2의 정일우가 떴다고. 그만큼 신인배우 윤시윤(23)은 오똑한 코와 날렵한 눈매가 정일우와 흡사했다. 극 중 싸움짱 고등학생 정준혁도 ‘거침없이 하이킥’의 이윤호와 꽤 닮았다. “비교 자체가 큰 영광이죠. 하지만 그 분과 저는 전혀 다른 사람이에요. 역할이 비슷하긴 하지만 다른 부분이 더 많죠.” # ‘엄친아’ 이미지? 안 해 본 알바 없어요 MBC 일일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은 웬만한 드라마보다도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시트콤계의 대부’ 김병욱PD의 ‘만점 캐스팅’은 이번에도 적중했다. 지난번 정일우를 스타로 만든 김PD의 2009년 선택은 ‘생짜신인’ 윤시윤이다. “환하게 웃는 모습이 좋았다고 하시더라고요. 배우로서 가능성을 좋게 봐주신 것 같아요.” 데뷔 3주차 윤시윤은 그동안 CF와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적은 있지만 연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사람들 앞에 서는게 좋았지만 의지만으로 연기를 할 수 있는게 아니었다. 고생 한번 안하고 곱게 자랐을 것 같은 이 스물 셋 청년은 데뷔를 준비하며 안 해 본 아르바이트가 없다. “물류 창고에서 일도 해봤고 고기 집에서 불판도 갈아봤어요. 잠깐 쇼핑몰 피팅모델을 했었는데 그 때 CF쪽에서 연락이 오기 시작했죠. 카메라 앞에서 자신감을 갖게 된 것도 그때부터 인 것 같아요.” # ‘하이킥’ 가능성 200% 기대주 윤시윤에게 ‘지붕뚫고 하이킥’ 촬영 현장은 최고의 강사진이 준비된 연기 학교다. 이순재 할아버지, 오현경 엄마, 정보석 아빠는 마치 그를 친자식처럼 대해주며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이순재 선생님은 정말 친할아버지 같으세요. 작품에 대한 애정이 대단하시죠. 밤을 새가며 촬영을 하면서도 결코 피곤한 내색 한번 안하세요.” 극 중 준혁은 과외선생 정음과 매일같이 싸운다. 선생 말은 귓등으로도 안 듣는 준혁과 날라리 과외선생 정음 커플은 벌써 지지 세력도 생겼다. “처음엔 정음 누나가 너무 예뻐서 제대로 쳐다볼 수도 없었어요.(웃음) 러브라인이요? 글쎄요. 아마 생길 것 같은데요.” # 꿈은 이루어진다… ‘비’는 나의 히어로 윤시윤은 자신의 롤모델로 월드스타 비를 꼽았다. 혹시 가수를 준비하느냐고 물었더니 “노래를 못해서 가수는 못해요.”라고 웃으며 대답했다. “꿈과 목표를 하나하나 이뤄가는 모습. 월드스타가 되기까지 흘린 땀과 희생을 본받고 싶어요. 다큐내용을 다 외울 정도로 여러 번 봤죠.” 아직 배워야 할 게 너무 많아 바쁘다는 윤시윤. ‘거침없이 하이킥’을 넘어서기 위한 윤시윤의 신개념 하이킥이 시작됐다.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 / 사진=강정화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사람 냄새나는 ‘지붕뚫고 하이킥’ 인기 예감

    사람 냄새나는 ‘지붕뚫고 하이킥’ 인기 예감

    ‘지붕뚫고 하이킥’의 출발이 순조롭다. MBC 새 일일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연출 김병욱 김영기 조찬주, 극본 이영철 이소정 조성희)은 지난 7일 첫 방송이 13.4%(TNS미디어코리아)를 기록,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시트콤의 대부’ 김병욱PD가 연출을 맡은 ‘지붕뚫고 하이킥’은 서울로 상경한 산골 자매가 성북동 순재네 집 식모로 입주하게 되면서 식구들과 벌이는 유쾌한 이야기. 이순재, 김자옥, 오현경, 정보석, 신세경, 황정음, 최다니엘 등이 만들어내는 개성 강한 캐릭터들은 볼수록 매력적이다. 전기도 들어오지 않는 태백산맥 산골에서 화전을 일구며 살던 두 자매 세경과 신애. 우여곡절 끝에 서울로 상경하자마자 두 자매는 극심한 문화 충격을 겪는다. 특히 9살 신애의 눈에 비친 서울의 차가운 모습과 문명의 이기는 생각할 거리를 던져준다. 2007년 ‘거침없이 하이킥’이 보여주었던 따뜻한 유머와 희망의 메시지를 발견할 수 있는 것도 ‘지붕뚫고 하이킥’의 또 다른 장점. 한편 사람 냄새나는 ‘지붕뚫고 하이킥’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7시 45분에 방송된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지붕뚫고 하이킥’ 오늘(7일) 첫방송…관전 포인트는?

    ‘지붕뚫고 하이킥’ 오늘(7일) 첫방송…관전 포인트는?

    두 자매의 성장기를 통해 따뜻한 유머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MBC 일일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이 오늘(7일) 첫 방송된다. ‘거침없이 하이킥’의 연출을 맡았던 김병욱 PD 후속작으로 방송 전부터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지붕뚫고 하이킥’은 강원도 산골에서 아빠와 살던 스무 두 살, 아홉 살 자매가 서울에 와서 겪게 되는 성장 드라마이자 유쾌한 코미디다. 다음은 ‘지붕뚫고 하이킥’을 더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관전 포인트. 1. 이번에는 ‘서사(이야기)’다. 김병욱 PD는 “이번에는 ‘서사’로 웃음을 유발하겠다.”는 기획의도를 전하며 전작들과 달리 캐릭터가 아닌 이야기를 먼저 풀어나갈 계획을 밝혔다. “억지 상황, 억지 웃음이 아닌 이야기 속에 코미디를 담아 줄거리를 파악하고 따라가면 더 재미있다.”고 살짝 귀띔했다. 2. 배우와 ‘캐릭터’도 눈여겨 보자. 시트콤은 등장인물의 성격을 파악해야 개인들의 사소한 행동의 의미가 파악되고 웃음이 유발된다. 김병욱 PD는 “캐스팅의 기준으로 고참 배우는 기존의 이미지를 비트는 방식을 선호하고, 젊은 배우는 막 생겨나기 시작한 그 배우의 아우라를 살리는 방식을 쓴다.”고 극을 이끌어가는 노하우를 전했다. 이를 초점에 맞춰 처음 시트콤에 도전하는 정보석, 오현경의 연기 변신, ‘우결’ 황정음과 ‘천명공주’ 신세경이 어떤 캐릭터를 연기하는지 관심 있게 지켜본다면 재미가 배가될 것. 3. 신애와 해리의 선악대결 이영철 작가는 제작발표회에서 “아역인 신신애(서신애 분)와 정해리(진지희 분) 두 소녀가 펼쳐낼 선악구도를 관심있게 지켜봐 달라.”고 말한 바 있다. ‘지붕뚫고 하이킥’은 산골소녀 신애의 눈으로 본 현대 사회의 모습이 이야기의 주된 흐름을 이룬다. 부시맨이 콜라병으로 현대 사회를 보듯, 아홉 살 신애는 콜라와 양변기, 아이스크림과 과자를 통해 서울을 받아들인다. 산골에서만 살아온 신애의 눈에 비친 서울은 그 자체가 현대문명에 대한 객관적이고 직설적인 비판이다. 반면 이순재의 외손녀 여덟살 정해리는 외모에 불만이 많고 질투심 많고 신경질도 많은 아이다. 신애를 구박하는 해리의 연기가 눈 여겨 볼 만 한다는 게 제작진의 전언. 그밖에도 이순재 김자옥의 애정표현, ‘배우가 힘들어야 관객이 즐겁다’는 이순재의 연기 투혼도 시청자들이 빼놓지 않고 감상해야 할 포인트다. 김병욱 PD는 “희극과 비극은 손바닥 하나 차이라고 생각한다. 지독한 비극은 동시에 희극이다.”면서 “‘지붕뚫고 하이킥’에는 비극과 희극의 접점이 있다.”며 극 안에서 페이소스를 느끼길 바란다는 당부도 덧붙였다. 사진 = 초록뱀미디어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백지영, 재기에 성공한 스타 1위

    백지영, 재기에 성공한 스타 1위

    가수 백지영이 재기에 성공한 스타 1위에 올랐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의 별별랭킹코너에서는 재기에 성공한 스타베스트15를 선정했다. 이날 1위에는 1999년 당시 가창력과 섹시미로 큰 인기를 누리다 지난 2000년 사생활 노출로 한 차례 큰 아픔을 겪었던 백지영이 선정됐다. 이후 백지영은 2006년 발표한 ‘사랑 안 해’로 장외 홈런을 터뜨리더니 2008년 ‘총 맞은 것처럼’과 2009년 ‘내 귀에 캔디’를 연속으로 히트시키며 재기에 성공했다. 2위에는 두 번의 큰 시련을 겪은 가수 싸이가 선정됐다. 지난 2001년 대마초 혐의로 검거된 싸이는 2002년 월드컵 열풍에 힘입어 ‘챔피언’으로 복귀에 성공했다. 그러나 산업기능요원으로 대체복무한 뒤 부실복무 혐의로 또 한 번 현역에 입대하게 됐다. 현재 2년의 군 복무를 당당히 마치고 제대한 싸이는 활동을 준비 중이다. 이어 배우 오현경이 3위를 차지했다. 오현경은 사생활 노출, 턱관절 수술, 영화 출연 무산 등 악재가 연이어 터지며 활동에 제동이 걸렸다. 하지만 이후 2008년 SBS ‘조강지처 클럽’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고 최근에는 MBC ‘지붕 뚫고 하이킥’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4위에는 개그맨 신정환이 올랐다. 신정환은 지난 2005년 도박사건에 휘말려 연예활동의 최대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4개월여 만에 복귀에 성공하며 현재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5위는 탤런트 오지호가 선정됐다. 지난 2006년 MBC ‘환상의 커플’에서 한예슬과 함께 출연해 인기를 얻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예전 여자친구가 자살하는 엄청난 사건을 겪으며 큰 슬럼프에 빠졌다. 이후 오지호는 올해 MBC ‘내조의 여왕’을 통해 대박을 터뜨리며 재기에 성공했다. 이외에도 6위 김국진(이혼, 프로골퍼 도전 실패), 7위 송승헌(병역비리), 8위 이승연(위안부 소재 누드 영상집), 9위 이경실(이혼), 10위 이수근(성폭행 누명)등이 선정됐다. 사진 = WS뮤직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9月 브라운관 ‘풍년’…올 가을 ★들의 잔치

    9月 브라운관 ‘풍년’…올 가을 ★들의 잔치

    올 가을, 반가운 스타들이 대거 브라운관으로 컴백한다. 9월 개편을 맞아 각 방송사는 톱스타들을 앞세워 안방공략에 나섰다. 방영 전부터 팬들 마음 제대로 설레게 하는 2009년 가을 드라마 ‘빅매치’. 과연 그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 MBC ‘맨땅에 헤딩’ 정윤호 “연기도 대박 날까?” 아이돌그룹 동방신기의 리더 유노윤호(본명 정윤호)가 연기자로 변신을 꾀한다. 정윤호라는 본명으로 MBC 새 수목드라마 ‘맨땅에 헤딩’(극본 김솔지 김예리ㆍ연출 박성수)에 출연하는 그는 주인공인 차봉군 역을 맡았다. 가난한 집안 형편 때문에 포장마차, 치킨 집 배달 알바 등을 하며 치열하게 살아가지만 가슴속엔 축구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안고 살아가는 봉군. 정윤호는 무대 위에서 보여준 화려함을 버리고 봉군으로 변신하기 위해 축구 연습과 연기 훈련에 열중하고 있다고. 정윤호 외에 아라, 이윤지, 이상윤 등이 출연하는 ‘맨땅에 헤딩’은 다음달 9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된다. ◆ MBC ‘지붕뚫고 하이킥’ 오현경 “나, 코믹도 할 줄 아는 여자야~” ‘조강지처클럽’의 히로인 오현경이 돌아왔다, 그것도 시트콤으로. 극 중 오현경은 순재의 딸이자 고등학교 체육교사인 ‘이현경’ 역을 맡았다. 현경은 시원시원한 성격에 남자처럼 거침없는 캐릭터. 다만 아버지 순재와 자옥의 결혼만은 절대로 받아들일 수가 없다. 같은 학교 교감인 자옥에게 지나치게 자상한 아버지를 볼 때마다 고생만 하다 죽은 엄마 생각에 울컥한다. 2007년 ‘거침없이 하이킥’에 이어 시트콤의 르네상스를 꿈꾸는 ‘지붕뚫고 하이킥’은 9월 7일 오후 7시 45분에 첫 방송된다. ◆ SBS ‘천만번 사랑해’ 이수경 “올 가을 ‘눈물퀸’ 될 것” 그동안 깜찍 발랄한 캐릭터를 주로 맡았던 이수경이 올 가을 ‘눈물의 여왕’ 자리를 예약했다. 이수경은 SBS 새 주말드라마 ‘천만번 사랑해’(극본 김사경ㆍ연출 김정민)에서 비운의 ‘대리모’ 고은님 역을 맡았다. 은님은 아버지에 대한 사랑이 끔찍한 효녀. 계모 밑에서 자랐지만 반듯하고 밝은 똑순이다. 아버지의 간이식 수술비를 벌기 위해 대리모가 되면서 은님의 인생은 180도 변하게 된다. 한편 이수경, 정겨운, 류진, 고은미, 이시영, 김희철, 박수진 등이 출연하는 ‘천만번 사랑해’는 8월 29일 첫 방송된다. ◆ KBS ‘공주가 돌아왔다’ 황신혜ㆍ오연수 “기다렸어요, 언니들” 대단한 언니들이 돌아온다. 5년 만에 브라운관으로 컴백하는 황신혜의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공주가 돌아왔다’(극본 임현경 이초은ㆍ연출 박기호) 황신혜는 현모양처가 꿈인 당대 최고의 발레리나 장공심을 연기한다. 또 1년 만에 만나는 반가운 얼굴 오연수는 발레리나를 꿈꿨지만 결혼과 함께 그 꿈을 접은 대한민국 대표아줌마 차도경 역을 맡았다. 황신혜, 오연수, 이재황, 탁재훈, 지상렬, 오영실, 박탐희 등 호화 캐스팅을 자랑하는 ‘공주가 돌아왔다’는 ‘전설의 고향’ 후속으로 오는 9월 14일 첫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MBC, KBS, SBS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순재 “‘야동순재’ 능가하는 코믹 진수 보여줄 것”

    이순재 “‘야동순재’ 능가하는 코믹 진수 보여줄 것”

    MBC 새 일일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극본 이영철 이소정 조성희ㆍ연출 김병욱 김영기 조찬주)에 출연하는 배우 이순재가 ‘거침없이 하이킥’의 출연진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26일 오후 2시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열린 ‘지붕뚫고 하이킥’ 제작발표회에서 이순재는 “이번에 혼자 부름을 받아 ‘거침없이 하이킥’ 식구들에게 미안하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하지만 지난 번 보다 훨씬 젊은 상대(김자옥)를 만나게 되어 행복하다(웃음). 자옥 씨를 적극적으로 섭외해서 내 식구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극 중 이순재는 아내와 사별한지 6년 만에 불같은 열애에 빠지는 중고식품회사 사장 ‘순재’ 역을 맡았다. 독선적인 성격에 화도 잘 내지만 연인 ‘자옥’ 앞에서는 자상, 매너남으로 180도 변하는 미워할 수 만은 없는 캐릭터. 지난 번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야동순재’라는 별명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이순재는 “아직 공개할 순 없지만 이번에도 시트콤이 시작하자마자 ‘야동순재’를 능가하는 새로운 별명이 생길 것 같다.”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한편 ‘지붕뚫고 하이킥’은 시골에서 상경한 두 자매가 순재네 집에 식모로 들어오면서 식구들과 펼치는 유쾌한 가족시트콤. 막장드라마가 범람하는 요즘 따뜻한 유머를 이끌어내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가족 드라마를 표방한다. 이순재 외에 김자옥, 정보석, 오현경, 최다니엘, 황정음, 신세경, 서신애 등이 출연하는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은 다음달 7일 첫 방송된다.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 / 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오현경 “체육교사 역할 맡았어요”

    [NOW포토] 오현경 “체육교사 역할 맡았어요”

    26일 오후 경기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열린 새 일일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의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오현경이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울신문NTN(일산)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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