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오해
    2026-06-17
    검색기록 지우기
  • 짜증
    2026-06-17
    검색기록 지우기
  • 8000만원
    2026-06-17
    검색기록 지우기
  • 상암
    2026-06-1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2,283
  • 이화영 변호인 ‘해광’ 결국 사임…22일 재판도 또다시 공전하나

    이화영 변호인 ‘해광’ 결국 사임…22일 재판도 또다시 공전하나

    쌍방울 그룹의 대북송금 사건에 연루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실질적 변론을 담당했던 변호인단이 결국 사임했다. 이 전 부지사의 ‘진술 번복’ 이후 벌어진 변호인 해임 논란이 불거진 지 약 한 달 만이다. 오는 22일 진행될 예정이었던 이 전 부지사의 재판은 또다시 공전이 불가피해졌다. 법무법인 해광은 21일 수원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신진우)에 사임계를 제출했다. 해광 측은 “이 전 부지사 부인이 계속해서 (해광이 변론하는 것을) 반대하면서 사실이 아닌 말로 변호사를 비난하는 행위를 멈추지 않고 있다”며 “신뢰 관계에 기초한 정상적인 변론을 더 이상 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는 취지로 사임 이유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해광 측은 지난 달 18일 이 전 부지사의 부인 백모 씨가 남편의 대북송금 관련 진술 번복에 대해 “남편이 고립된 채 심리적 압박을 받고 있다”며 의문을 제기한 뒤 법무법인 해광에 대한 해임신고서를 제출하자, 이후 열린 두차례의 재판기일에 불출석했다. 이 전 부지사는 이달 8일 열린 재판에서 “아내의 변호인 해임 의사는 내 입장을 오해한 것”이라며 해광의 변론을 받고 싶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해광 측은 최근 한 달여간 이 전 부지사를 계속 접견하면서 “부인과의 이견을 조율해 21일 정오까지 알려달라”고 요청했으나, 이날까지도 가족 간 입장이 좁혀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0월 이 전 부지사가 정치자금법 위반 및 뇌물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후 지난 7월까지 약 9개월간 이 전 부지사의 변론을 전담해오던 해광의 사임으로 오는 22일 진행될 예정이었던 재판은 지난 달 25일과 이달 8일에 이어 또다시 공전할 것으로 전망된다. 내일 재판에서는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과 안부수 아태평화교륙협회 회장의 증인신문이 예정되어 있었다. 기록상 이 전 부지사의 변호인으로 현근택 변호사 등 2명이 더 있지만, 이들 변호사는 이 전 부지사의 검찰 조사에 몇차례 입회했을 뿐, 재판에 참여한 적은 없다. 따라서 지난 재판에서 검찰 측이 제안한 국선변호사가 선임될 가능성이 크다. 국선변호사가 선임되더라도 재판 기록 검토에 적지 않은 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돼, 이 전 부지사의 재판이 언제 정상화될지는 미지수다. 한편 쌍방울 대북 송금 의혹은 김 전 쌍방울 그룹 회장이 2019년 이 전 부지사의 요청으로 경기도가 냈어야 할 북한 스마트팜 조성 지원 사업비 500만 달러를 비롯해 당시 북측이 요구한 경기도지사의 방북 비용 300만 달러 등 총 800만 달러를 북한에 보냈다는 내용이다. 이 전 부지사는 최근 검찰 조사에서 “쌍방울에 경기도지사 방북 추진을 요청했다”며 “당시 도지사였던 민주당 이재명 대표에게 ‘쌍방울이 비즈니스를 하면서 북한에 돈을 썼는데, 우리도(도지사 방북) 신경 써줬을 것 같다’는 취지로 보고했다”고 진술했다고 한다.
  • 유재석, 공중파서 “시×” 쌍욕?…“죄송하다. 오해 없으시길”

    유재석, 공중파서 “시×” 쌍욕?…“죄송하다. 오해 없으시길”

    ‘국민 MC’ 유재석이 방송 중 욕설을 내뱉어 당황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는 ‘돌아온 전국 간식자랑’ 특집으로 꾸며졌다. 유재석은 최고의 여름 간식을 찾아나서기 전 전국간식지도를 확인하다가 “이거 뭐야? 우리가 시× 떡볶이를 언제 먹었어?”라며 의아해했다. 이에 박진주는 “사발 떡볶이”라며 유재석이 글자를 잘못 읽은 것을 바로잡았다. 이를 본 멤버들은 곧바로 “누가 봐도 (사진 속 떡볶이가) 사발에 담겼구만”이라며 유재석이 방송 중 쌍욕을 내뱉은 것으로 몰아갔다. 유재석은 “아, ‘사발’이다. 이쪽에서 보니까 (‘사’의) 점이 안 보였다. 오해다”라고 해명했다.주우재는 “욕재석”이라고 놀렸고, 하하도 “너무 실망스러웠다”고 거들었다. 유재석은 “진짜 아니다. 이쪽에서 보니까 점이 안 보였다. 조명을 이쪽에서 때리니까”라며 재차 해명에 나섰다. 이어 “죄송하다. 오해 없으시길 바란다. 일종의 해프닝이다”라고 사과했다.
  • ‘미공개정보 이용’ 이동채 전 에코프로 회장, 징역 2년 확정(종합)

    ‘미공개정보 이용’ 이동채 전 에코프로 회장, 징역 2년 확정(종합)

    미공개 정보를 통해 거액의 부당 이득을 얻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동채(64·사진) 전 에코프로그룹 회장에게 실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18일 자본시장법,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 전 회장에게 징역 2년, 벌금 22억원, 추징금 11억 872만여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함께 기소된 에코프로 부사장인 박모씨도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3년, 벌금 5000만원, 추징금 1210만여원, 120시간 사회봉사를 명령한 원심이 확정됐다. 대법원은 “공소사실을 유죄로 판단한 원심판결에 법리 오해 등 잘못이 없다”며 상고를 모두 기각했다. 이 전 회장은 이차전지 전구체, 양극 소재 등 전지 재료사업 등을 하는 중견기업 에코프로의 전 대표이사이자 최대 주주이고 상장법인인 에코프로비엠의 최대 주주이다. 앞서 이 전 회장은 에코프로비엠이 2020년 1월 SK이노베이션과 전기차 배터리용 양극 소재를 공급하는 중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했고, 2021년 9월 중장기 공급계약 연장계약을 체결한 정보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개되기 전에 차명계좌와 자녀들 명의 계좌를 이용해 에코프로비엠 주식 거래를 한 혐의로 기소됐다. 검찰은 이 전 회장이 1차 계약 관련 총 6억 1115만여원, 2차 계약 관련 4억 8756만여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득했다고 봤다. 박씨는 배우자 명의 계좌를 이용해 주식거래를 해 1210만여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득한 혐의를 받았다. 이 회장은 미공개 중요정보를 이용해 거래하지 않은 것처럼 가장하기 위해 차명계좌와 자녀들의 각 계좌를 이용했고, 박 부사장은 배우자 명의 계좌를 이용해 범죄수익을 취득한 사실을 가장해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혐의도 적용됐다. 1심은 이 전 회장의 유죄를 인정해 징역 3년, 집행유예 5년, 벌금 35억원을 선고했다. 1심 재판부는 “미공개 중요정보 이용 부당이득의 범죄는 자본시장에서의 거래당사자의 평등을 해치고 자본시장의 공정성과 건전성에 대한 일반 투자자들의 신뢰를 훼손한다”며 “피고인들이 이용한 미공개 중요정보는 계약 규모 등에 비춰 호재성 정보임이 명백하고, 실제로도 해당 계약 내용이 공시된 이후 주가가 급등했다”고 판단했다. 2심은 “기업집단의 총수로서 미공개 중요정보의 생산, 관리의 최종적인 책임자에 해당함에도 범행에 이르러 그 책임이 크다”며 이 전 회장을 법정구속하고 징역 2년, 벌금 22억원, 추징금 11억여원을 선고했다. 2심 재판부는 “이 전 회장은 미공개 중요정보를 2회에 걸쳐 이용해 총 11억원이 넘는 부당이득을 얻었을 뿐만 아니라 그 과정에서 차명계좌를 사용하거나 자녀들에게 자금을 제공해 주식 거래를 하는 방식으로 수익 취득을 가장하기까지 했으므로 그 죄질이 좋지 않다”고 판단했다. 에코프로그룹은 이차전지 열풍으로 지난 4월 공정거래위원회가 지정하는 대기업집단에 합류하기도 했다. 에코프로그룹의 지주사인 에코프로의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4조 816억원이며, 전날 기준 시가총액은 29조 6632억원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2위다.
  • ‘개발사업 인허가 뇌물 혐의’ 정찬민 의원직 상실…징역 7년 확정(종합)

    ‘개발사업 인허가 뇌물 혐의’ 정찬민 의원직 상실…징역 7년 확정(종합)

    경기 용인시장 시절 개발사업 인허가 관련 제3자뇌물수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찬민(65) 국민의힘 의원이 징역 7년 형이 확정돼 의원직을 상실했다. 대법원 1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18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기소된 정 의원에게 징역 7년, 벌금 5억원, 부동산 일부 몰수 명령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원심 판결에 공범 진술의 신빙성, 제3자뇌물수수죄에서의 ‘부정한 청탁, 뇌물 가액 산정, 포괄일죄, 몰수의 요건 등에 관한 법리 오해 등 잘못이 없다”며 상고를 기각했다. 정 의원은 유년 시절부터 가까운 곳에 거주하며 알게 돼 친분을 이어온 A씨를 통해 타운하우스 건축 등 주택개발사업을 추진하던 B씨에게 개발사업 인허가 등을 도와준다고 하고 용인 기흥구 보라동 4필지를 친형 등 제3자에게 시세보다 저가에 매도하도록 하고 취·등록세를 대신 내게 해 토지의 시가 차액과 취·등록세 상당을 제3자에게 뇌물로 공여하게 한 혐의를 받았다. 검찰은 정 의원이 그 직무에 관해 B씨로부터 부정한 청탁을 받고 제3자인 친형 등에게 보라동 4필지를 시세보다 총 2억 9612만여원 저가로 매도하게 하고, 각 토지의 취·등록세 총 5664만여원을 대납하게 해 총 3억 5276만여원 상당의 뇌물을 공여하게 했다고 봤다. 정 의원은 2021년 10월 경찰 수사단계에서 구속됐다가 1심 재판 중 보석으로 석방된 바 있다. 그러나 1심은 정 의원의 유죄를 인정해 징역 7년, 벌금 5억원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1심 재판부는 “정 의원을 지지한 지역민은 물론이고 공직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저버린 행동으로 사회에 미치는 해악이 크다”며 “정 의원이 먼저 적극적으로 인허가 편의 제공의 대가로 뇌물 공여를 요구했다는 점에서 죄질이 좋지 않고 비난 가능성도 크다”고 판단했다. 정 의원은 혐의를 전면 부인하며 항소했지만, 2심도 1심 선고 형량을 유지했다. 오히려 검찰의 몰수 명령 요청을 일부 받아들여 임야 131㎡를 정 의원으로부터 몰수했다. 정 의원은 공범 진술의 신빙성, 부정한 청탁 인정 여부, 부동산 시가 차액 상당 뇌물 가액 산정의 적정성, 포괄일죄 성립 여부, 몰수의 적법성 등을 다투며 상고했지만, 대법원은 상고를 모두 기각했다. 정 의원과 함께 기소된 측근 B씨는 징역 2년 6개월, 벌금 2억원이 확정됐고, 개발업자 B씨는 징역 3년 6개월이 확정됐다. 정 의원의 초·중학교 동창이자 군 복무를 같이 한 친구 사이인 C씨도 징역 1년이 확정됐다.
  • ‘미공개정보 이용’ 에코프로 이동채 전 회장 징역 2년 확정

    ‘미공개정보 이용’ 에코프로 이동채 전 회장 징역 2년 확정

    미공개 정보를 통해 거액의 부당 이득을 얻은 혐의로 기소된 이동채(64) 전 에코프로그룹 회장에게 실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18일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이 전 회장에게 징역 2년과 벌금 22억원, 추징금 11억여원을 선고한 원심을 상고 기각으로 확정했다. 대법원은 “공소사실을 유죄로 판단한 원심판결에 논리와 경험의 법칙을 위반하여 자유심증주의의 한계를 벗어나거나 법리를 오해한 잘못이 없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2020년 1월∼2021년 9월 에코프로비엠의 중장기 공급계약 관련 정보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개되기 전 차명 계좌로 미리 주식을 사들인 후 되팔아 11억여원의 시세차익을 올린 혐의로 지난해 5월 불구속기소 됐다. 1심은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 벌금 35억원 등을 선고했지만 2심은 “선의의 투자자를 고려하지 않고 개인 이익을 위해 범행한 점에서 죄책이 가볍지 않다”며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유사한 범행으로 함께 기소된 에코프로 부사장 박모씨 역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이 확정됐다. 에코프로그룹은 이차전지 열풍에 힘입어 올해 4월 공정거래위원회가 지정하는 대기업집단에 합류했다. 최근에는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원사 가입도 신청했다. 에코프로그룹의 지주사인 에코프로의 올해 상반기 매출은 4조 816억원이며 전날 기준 시가총액은 29조 6632억원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2위다.
  • ‘인허가 뇌물’ 與 정찬민 징역 7년 확정…의원직 상실

    ‘인허가 뇌물’ 與 정찬민 징역 7년 확정…의원직 상실

    경기 용인시장 시절 부동산 개발업체에 인허가 편의를 제공하고 제3자를 통해 뇌물을 챙긴 혐의로 기소된 정찬민 국민의힘 의원이 징역형이 확정돼 의원직을 잃게 됐다. 대법원 1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기소된 정 의원에게 징역 7년과 벌금 5억원, 부동산 일부 몰수 명령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18일 확정했다. 국회법과 공직선거법에 따라 금고형 이상의 형벌(집행유예 포함)을 확정받은 국회의원은 피선거권이 박탈돼 의원직을 잃는다. 정 의원은 용인시장 시절인 2014~2018년 용인 보라동 내 주택개발사업을 추진하던 B씨로부터 3억 5000만여원 상당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정 의원은 B씨로부터 인·허가 편의 제공 등 부정한 청탁을 받고 부동산중개업자 A씨를 통해 매매조건 등을 전달했다. A씨를 통해 B씨는 정 의원의 친형과 친구, 지인 등에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부동산을 매도하라는 말을 듣고, 시세보다 2억 9600만원 상당 저렴한 가격에 부동산을 매도했다. 또 해당 부동산 매도에 따른 취·등록세를 B씨가 대납하도록 했다.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담당 공무원에게 지시해 B씨의 개발사업 인허가를 신속히 내주도록 한 것으로 조사됐다. 1심은 정 의원의 혐의를 전부 유죄로 인정해 징역 7년과 벌금 5억원을 선고했다. 항소심은 같은 형량을 유지하면서 부동산 몰수 명령을 추가했다. 대법원은 이 같은 항소심 판결에 법리 오해 등 잘못이 없다고 보고 정 의원의 상고를 기각했다.
  • 피프티피프티 멤버들, 직접 입 열었다

    피프티피프티 멤버들, 직접 입 열었다

    그룹 피프티피프티의 멤버들이 소속사 어트랙트와 전속계약 분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멤버들이 직접 이번 사태에 대해 입을 열었다. 17일 피프티피프티의 멤버 키나, 새나, 시오, 아란은 새롭게 개설한 소셜미디어(SNS) 계정을 통해 장문의 자필 입장문을 게시했다. 입장문에서 멤버들은 “현재 많은 언론 매체의 보도로 인해 팬 여러분들께서 혼란스러운 마음을 안고 계실 것을 알고 있다”라며 “저희 역시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오해와 비난 속에서 차마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참담함을 느끼며 하루하루 힘겨운 날들을 보내고 있다”라고 밝혔다. 멤버들은 “현재 보도되고 있는 언론 기사, SNS에는 사실이 아닌 내용들이 너무나 많다”라고 주장하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는 그간 전속계약 해지와 관련하여 언급을 자제해왔다, 이것은 그간 보도된 언론 기사를 인정하거나 받아들였기 때문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희는 사실에 근거하여 법정에서 공방하는 것이 이 사태를 해결할 수 있는 바른길이라고 생각하였다”라며 “재판과정에서 진실이 밝혀지고 저희의 정당한 권리가 보장될 것이라고 기대하였고, 그것은 저희가 아직도 품고 있는 희망 사항”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부디 잘못된 의혹과 오해에 따른 과도한 비난을 거두어 주시고, 객관적인 사정을 지켜보아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린다”라며 “저희의 간절한 바람은 신뢰할 수 있는 환경에서 진정성 있는 아티스트로 활동하는 것이다, 저희 멤버들은 이 소망을 이루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피프티피프티와 어트랙트는 지난 6월부터 갈등을 이어오고 있다. 앞서 지난 6월 23일 어트랙트 측은 피프티피프티 멤버들을 빼가려는 외부 세력이 있다고 알렸다. 같은 달 27일 어트랙트는 프로젝트의 관리 및 업무를 수행해온 더기버스가 업무 인수인계 과정에서 프로젝트 관련 자료를 삭제하는 업무방해 행위와 몰래 ‘큐피드’의 저작권을 사는 행위를 했다며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 외 3명을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후 피프티피프티 멤버 4명은 수익항목 누락 등 정산자료 충실 제공 의무 위반, 신체적·정신적 건강관리 의무 위반, 연예 활동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보유 및 지원 능력 부족 등을 이유로 6월 28일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이와 관련, 법원은 피프티피프티 멤버들이 낸 계약효력정지 가처분신청에 대해 판결보다 원고와 피고가 합의를 통해 분쟁을 해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 조정에 회부했다. 그 뒤 이달 9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부장 박범석)는 피프티피프티와 어트랙트 간의 조정을 권유하는 조정 기일을 열었지만 성립 및 불성립에 대한 결론에 이르지 못했다. 이에 법원 다시 한번 16일까지 양측이 사적으로 만나 오해를 풀라고 권고했다. 하지만 피프티피프티 멤버들이 조정 의사가 없다는 뜻을 법원에 전했다. 이런 가운데 17일 피프티피프티의 멤버 키나, 새나, 시오, 아란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유한) 바른 측은 “어트랙트 주식회사의 대표이사 전홍준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배임) 혐의로 형사고발하는 내용의 고발장을 서울강남경찰서에 접수했다”라는 입장문을 전달하기도 했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8월 19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8월 19일

    쥐 36년생 : 심신이 편안하니 기쁘다. 48년생 : 작은 일로 쉽게 흥분하지 마라. 60년생 : 운이 좋아서 소득 많이 생긴다. 72년생 : 너무 큰 기대는 하지 마라. 84년생 : 가는 곳마다 길운이 따른다. 소 37년생 : 재물은 들어오나 쌓이지 않는다. 49년생 : 새로운 길 모색하라 61년생 : 가정의 화목에 더욱 힘써라. 73년생 : 반가운 친구를 만나게 된다. 85년생 : 마음을 가다듬고 마무리 잘하라. 호랑이 38년생 : 마음 편치 않으나 참아라. 50년생 : 친구와 상의함이 좋겠다. 62년생 : 컨디션 유지에 힘써라. 74년생 : 이동운은 좋지 않구나. 86년생 : 부지런히 뛰면 행운이 있다. 토끼 39년생 : 기쁨이 집안 가득하겠다. 51년생 : 세심한 신경이 필요하다. 63년생 : 자식으로 인한 행복 있겠다. 75년생 : 마음을 가다듬어라. 87년생 : 중도 포기하지 마라. 용 40년생 : 생활 습관을 점검할 때다. 52년생 : 대인관계에 힘써라. 64년생 : 뜻한 바 반드시 이루어진다. 76년생 :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 88년생 : 소망한 일 이루어진다. 뱀 41년생 : 소신껏 하면 기회 잡는다. 53년생 : 문서, 금전 관계 내일로 미루어라. 65년생 : 곤란한 일 생기겠으니 근신하라. 77년생 : 주변에서 인기 좋겠구나. 89년생 : 고집부리다 망신수 있다. 말 42년생 : 장거리 이동은 삼가라. 54년생 : 애쓴 만큼 보람 있겠다. 66년생 : 구두 약속은 믿지 말고 서류상으로 확실히. 78년생 : 고비가 예상되니 주의하라. 90년생 : 오해나 구설수 조심하라. 양 43년생 : 하는 일마다 잘 풀려나간다. 55년생 : 좋지 않은 일 생기겠으니 주의. 67년생 : 재물운이 따르니 주머니 사정 넉넉. 79년생 : 움츠리지 말고 당당히 나서라. 91년생 : 마음을 너그럽게 가져야 할 때. 원숭이 44년생 : 너무 친절한 사람을 조심하라. 56년생 : 나쁜 일이 오히려 행운 부른다. 68년생 : 일을 추진하지만 낭패 있다. 80년생 : 어수선한 분위기에 동요되지 마라. 92년생 : 투자운이 따르니 소득 크다. 닭 45년생 : 새로운 운이 펼쳐진다. 57년생 : 남서쪽 사람 덕에 일 성사된다. 69년생 : 근심거리 생길 수 있으니 조심하라. 81년생 : 마음먹은 대로 되고 기쁨 크다. 93년생 : 가까운 사람과의 관계주의. 개 46년생 : 마음의 안정이 되지 않는다. 58년생 : 사람 사귀기에 성심성의 다하라. 70년생 : 여행이나 이동에 이득 있겠다. 82년생 : 옛것을 유지하고 지켜라. 94년생 : 질병이 염려되니 주의하라. 돼지 47년생 : 이득이 없으므로 안정이 제일. 59년생 : 구하려 해도 얻기 힘들다 71년생 : 북쪽으로 이동은 삼가는 게 좋겠다. 83년생 : 자신을 낮추면서 모든 일에 양보하라. 95년생 : 사소한 말다툼 크게 확대되니 주의
  • [열린세상] ‘가치’가 ‘목표’보다 먼저다/이건호 에이빅파트너스 대표

    [열린세상] ‘가치’가 ‘목표’보다 먼저다/이건호 에이빅파트너스 대표

    잘나갈 때 어려운 시기를 준비하라고 말한다. 하지만 어느 누구도 ‘잘나갈 때’는 그렇게 하기가 어렵다. ‘물 들어올 때 노 저어라’라는 속담이 있듯 현재의 일이 잘되면 마냥 거기에 모든 것을 올인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거대한 바닷물도 언젠가는 빠져나가는 법. 그때는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자연의 법칙에 따라 움직이는 썰물을 막을 수가 없다. 이렇게 물이 빠져나가면서 현실이 궁핍해지고 어려워지면 그때서야 사람들은 다른 대안을 고려하고 시도할 동기를 얻게 된다. 그런데 상황이 어려워질 때 하던 일을 포기하고 다른 대안을 시도해야 할지 아니면 어렵더라도 하던 일을 계속 해야 할지 어떻게 판단할 수 있을까. 후회하지 않는 판단을 하려면 눈앞의 이익에 연연할 것이 아니라 좀더 멀리 보면서 전략적으로 사고할 수 있어야 한다. 다시 말해 지금보다 한 단계 높은 곳에서 돌아가는 상황의 ‘빅픽처’(big picture)를 조감하고 동시에 과거에서부터 현재, 그리고 미래로 이어지는 추세를 고려해 최선의 선택을 해야 한다는 말이다. 그러나 여기까지는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얘기다. 이 전략적 사고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사람들은 자주 빼먹고는 하는데, 그것이 바로 ‘가치’(value)다. 우선 어떤 대안을 선택하든 리스크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현실에서는 항상 어느 정도의 리스크는 각오해야 한다. 그 대신 자신에게 의미 있는 대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렇듯 자신에게 ‘의미 있는 대안’을 선택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바로 ‘가치’다. 가치는 목표와 다른 개념이다. 목표는 달성이 가능하지만 가치는 달성이 불가능하다. 항상 추구할 수 있을 뿐이다. ‘돈’은 목표라고 할 수 있다. 원하는 만큼 버는 것이 어렵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론적으로는 달성이 가능하다. 그러나 ‘사랑’, ‘정의’ 같은 것들은 가치다. 그 어느 누구도 사랑이나 정의 그 자체를 ‘달성’할 수는 없다. 살아 있는 마지막 순간까지 ‘추구’할 수만 있을 뿐이다. 불황이 닥쳤을 때 생계형 사업이 오래 견디지 못하는 이유도 ‘가치’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생계를 위해 ‘돈’을 벌어야 하는 목표만 있다 보니 이것을 달성하지 못하게 되면 사업을 지속해야 할 어떤 동기도 생기지 않는다. 추구하는 ‘가치’가 없기 때문에 돈을 번다는 목표 달성이 어려워지면 쉽게 사업을 접게 된다. 누군가는 “먹고살기도 바빠 죽겠는데, ‘가치’가 밥 먹여 주냐”고 볼멘소리를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정말 먹고살기 바빠서 놓치고 있는 것이 있다. ‘올바른 가치’를 추구한다는 것이야말로 돈보다 인간의 생존력을 더욱 강하게 하는 원천이 된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이 원리를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코로나19의 위세가 많이 꺾였지만 경제는 사람들의 기대만큼 살아나지 않는다. 그러다 보니 코로나만 견뎌 내면 모든 게 잘 풀릴 것이라 기대했던 많은 사람들이 현재의 어려운 상황에 전전긍긍하고 있다. 특히 주변의 많은 스타트업들은 기존 사업을 다른 방향으로 피보팅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심하는 눈치가 역력하다. 기업이든 개인이든 일이 어려워지면 반드시 전체 상황을 조감하고 추세를 고려해 전략적인 선택을 해야 한다. 그러나 그 전에 반드시 추구하는 ‘가치’가 있어야 한다. ‘가치’가 없다면 어떤 대안을 선택하든 확신을 가지기 어렵다. 확신이 부족한 선택은 행동으로 옮겨지지 않는다. 그러므로 상황이 어려워지기 시작하면 다른 대안을 선택하기 전에 자신이 추구하는 가치가 무엇인지를 다시금 확인하고 재정립할 필요가 있다. 모든 선택의 갈림길에서 항상 ‘가치’가 ‘목표’보다 먼저이기 때문이다.
  • “오해·비난 참담” 입장 발표 피프티피프티, 소속사 대표 배임 혐의 고발

    “오해·비난 참담” 입장 발표 피프티피프티, 소속사 대표 배임 혐의 고발

    걸그룹 피프티피프티의 멤버들(키나, 새나, 시오, 아란)이 소속사 어트랙트의 전홍준 대표를 배임 혐의로 고발했다. 피프티 측은 17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전 대표에 대한 배임 혐의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전 대표가 피프티의 음원·음반 수익을 자신이 사실상 소유한 기획사 스타크루이엔티의 선급금 채무를 해소하는 데 사용했다고 제기했다. 스타크루이엔티는 전 대표가 어트랙트 설립 이전부터 운영하던 기획사로, 피프티 멤버들과 처음 연습생 계약을 체결한 업체다. 피프티 멤버들은 “전 대표는 스타크루이엔티가 음반 유통사로부터 받은 선급금을 사용처 불명의 비용으로 지출하고 이를 걸그룹 투자 비용 명목에 포함해 어트랙트로 하여금 그 선급금 채무도 부담하게 정황이 드러났다”고 설명했다. 2021년 6월 설립된 어트랙트는 같은해 7월 스타크루이엔티와 신인 걸그룹 제작에 관한 영업 양수도 계약을 맺었다. 피프티 멤버들은 이 계약에 따라 어트랙트와 전속계약을 맺은 상태로, 스타크루이엔티가 피프티의 활동 및 수익에 대한 어떠한 권리도 없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스타크루이엔티는 2020년 8월 음반유통사 인터파크와 90억원 규모의 선급금 유통계약을 맺었고, 현재 피프티의 음반과 음원 수익으로 이 선급금 채무를 상환하고 있다”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어트랙트가 유통사로부터 받아야 할 선급금 20억원을 어트랙트가 아닌 스타크루이엔티에 지급되도록 한 정황도 확인됐다고 강조했다. 네 멤버는 이날 새로 개설한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올린 편지에서 “저희의 음악을 지키고자 한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멤버들은 “저희를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께 큰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오해와 비난 속에서 차마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참담함을 느끼며 하루하루 힘겨운 날들을 보내고 있다”고 심경을 밝혔다. 그러면서 “저희는 반드시 밝혀내야 하는 진실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그것이 투명하게 밝혀지면 팬 여러분들께서도 저희를 이해하고 더 크게 응원해주시리라고 굳게 믿고 있다”고 말했다. 피프티 멤버들이 직접 입장을 밝힌 건 지난 6월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낸 이후 약 2개월 만이다. 최근 멤버들과 소속사간 중재에 나선 법원 조정도 결렬돼 양측의 분쟁도 장기화될 전망이다. 한편 피프티의 ‘큐피드’는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장기 흥행 중이다. 19일자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에서 큐피드는 지난주보다 16계단 역주행한 25위를 기록했다. 오는 18일엔 미국 가수 겸 배우 사브리나 카펜터가 피처링한 새 버전이 공개된다.
  • 진태현♥박시은 “딸 떠난 지 1년, 걱정 감사하지만…”

    진태현♥박시은 “딸 떠난 지 1년, 걱정 감사하지만…”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딸을 떠나보낸 지 1년이 됐음을 알리며 심정을 털어놓았다. 17일 유튜브 채널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텔레비전’에는 ‘사랑하는 딸은 보내고 1년(박시은 진태현의 이별이야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무거운 이야기일 수도 있다. 우리 태은이를 하늘나라에 보내고 우리가 오늘이 딱 1년이 되는 날”이라고 밝혔다. 진태현은 “저희가 그래도 40대 초반에 이런 일을 겪었다”면서 “조금 다행인 게 저희가 그래도 어른이 되고 나서 이런 일을 겪으니까 ‘이게 순리구나. 시간이 흐르면 좀 좋아지겠구나’란 게 받아들여졌다. 어릴 때였으면 저는 벌써 식음을 전폐하고 산으로 머리 깎고 들어갔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내하고 제가 이렇게 슬기롭고 현명하게 대처가 가능했던 건 우리가 조금은 나이를 먹고 겪어서 그렇지 않았을까란 생각을 한다”라고 덧붙였다. 박시은은 “사실 1년 전에는 제가 더 어렸던 느낌이다. 물론 그때도 받아들였지만 초반에는 진짜 정신이 없었던 것 같다. 저는 현실적인 사람이기 때문에 그걸 머리로 먼저 받아들였다”면서 “근데 몸이 빨리 회복이 안 됐다. 이제는 1년이 지나니까 몸이 좀 회복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연년생으로 아이를 가지시는 분들도 있고 3개월, 5개월 됐을 때 다시 아이를 가지시는 분들도 있어서 ‘그게 가능하구나’ 했는데 어려서 가능한 게 아닐까”라고 했다. 진태현은 “저희 부부에 대해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면서 “항간에 떠도는 가짜뉴스들도 너무 많고, 저희의 아픔을 이용하는 사람들도 너무 많다. ‘저들은 왜 아이가 없을까’라는 식의 제목을 이용한 콘텐츠들도 있다. 걱정은 감사하지만 지나친 관심은 감시다”라고 토로했다. 또 “지금 무분별한 뉴스들로 인해 부모님과 주위 분들이 너무 큰 걱정을 하신다. 지금 아기는 없지만 저희 잘 이겨내고 있고, 저는 박시은씨만 있으면 된다. 그게 가장 중요한 거다”라고 말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출산 20여일을 앞두고 아이를 유산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 “독일서 ‘대마초’ 부분 합법화 됩니다”

    “독일서 ‘대마초’ 부분 합법화 됩니다”

    독일이 연말부터 대마초를 부분 합법화한다. 독일 정부는 17일(한국시간) 내각 회의에서 이 같은 대마초 합법화 관련법안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에 독일에서 18세 이상 시민은 누구나 1인당 대마초 25g을 보유할 수 있고, 대마초용 대마 3그루를 재배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았다. 씨앗은 7개, 꺾꽂이한 가지는 5개까지 허용된다. 또 대마초사교클럽(CSC)을 통한 대마초 자급도 가능해진다. 각 클럽에서는 회원들을 위해 대마를 재배할 수 있으며, 클럽 회원만 기호용 대마초를 구매할 수 있다. 클럽은 회원당 대마초를 한 번에 25g, 한 달에 최대 50g까지 판매할 수 있다. 단 18∼21세의 경우 30g으로 제한된다. 1g으로 만들 수 있는 대마초는 약 3대 분량이다. 다만 일부 장소에서는 여전히 대마초 흡연이 금지된다. 어린이집이나 학교 반경 200m 내에서는 흡연이 금지되고, 보행자 전용 거리에서도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흡연할 수 없다. 카를 라우터바흐 독일 보건부 장관은 “대마초 소비 증가와 마약범죄, 암시장 등 해결되지 않는 문제에 접근하기 위해 통제된 합법화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는 유감스럽게도 실패한 대마초 정책의 전환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합법화되지만, 대마초가 여전히 위험한 것은 사실”이라며 “아무도 이 법안을 오해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번 정책의 목표가 암시장과 마약범죄를 억제하고, 유독물질 등을 포함한 대마초 거래를 방지하고, 소비인구를 줄이는 것이라고 밝혔다. 독일 정부는 대마초 합법화를 위해 마취제 관련법에서 금지된 물질 중 대마초를 삭제할 계획이다. 관련법은 연방하원과 상원을 통과해야 한다. 시행은 연말 무렵으로 예상된다.
  • 레너드 번스타인 영화 ‘마에스트로’ 입길 “크고 멋진 코를 분장하다니”

    레너드 번스타인 영화 ‘마에스트로’ 입길 “크고 멋진 코를 분장하다니”

    1990년 72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 명 지휘자 레너드 번스타인의 전기 영화 ‘마에스트로’가 다음달 베니스영화제 공개를 앞두고 이번주 초 예고편이 공개되자 입길에 오르고 있다고 영국 BBC가 16일(현지시간) 전했다. 브래들리 쿠퍼가 연출하고 직접 번스타인을 연기하는데 유대인 배우가 많고 많은데 왜 쿠퍼가 번스타인으로 출연했느냐고 불평하는 이들이 적지 않았다는 것이다. 몇몇은 쿠퍼가 유대인의 외모 특징 중 하나인 코를 최대한 번스타인의 것과 비슷하게 보이기 위해 특수분장까지 한 것에 시비를 걸고 있다. 그러나 몇몇 소셜미디어 이용자들은 유대인에 관한 고정관념이 공격적으로 표출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번스타인의 자녀들도 쿠퍼가 아버지의 외모와 비슷하게 보이게 하려고 분장한 것에 대해 “완전 괜찮다”고 입을 모았다. 제이미와 알렉산더, 니나 번스타인은 온라인 성명을 통해 “(쿠퍼의) 노력을 오해하거나 곡해하는 것을 보는 것이 가슴 아프다. 레너드 번스타인이 멋지고 큰 코를 가졌다는 것은 명백한 진실이다. 우리 아버지도 마찬가지로 완전 괜찮아 할 것이란 점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자녀들은 “이 문제를 둘러싼 불평들에 우리가 무엇보다도 충격을 받는 것은 성공한 사람을 한 단계 낮추려는 솔직하지 못한 시도, 우리 아버지에 관해 너무도 자주 목격해 온 관행이 이어진다는 점”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 영화가 만들어지는 내내 브래들리가 아버지에 대한 깊은 존중과 긍정, 사랑을 드러낸다고 느꼈다. 우리는 브래들리와 이런 경험을 한 것을 행운이라고 느끼며 세상이 그의 작품을 보는 순간을 마냥 기다리기가 어렵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쿠퍼의 영화 스틸 사진이 공개되자 ‘할리우드 리포터’의 영화평론가 다니엘 파인버그가 그의 외모가 “문제의 소지”가 있어 보인다며 ‘인종 코스플레이’가 아니냐고 지적한 것이 발단이었다고 방송은 전했다. ‘마에스트로’는 12월 20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그런데 이달 말 미국에서 개봉하는 영화 ‘골다’(가이 나티브 연출)도 비슷한 논란을 낳고 있다. 헬렌 미렌이 이스라엘 총리를 지낸 골다 마이어를 연기하는데 지난해 여배우 모린 립먼은 ‘주이시 크로니클’에 “캐릭터의 유대인스러움은 내재적이기 때문에” 헬렌을 캐스팅한 것에 “동의하지 못하겠다”고 밝혔다. 영화 ‘마에스트로’는 배우이자 사회운동가였던 아내 펠리시아 몬테알레그레와 번스타인의 복잡한 관계를 탐구하는 데 상당한 분량을 할애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 고집’ 했던 번스타인을 ‘이겨먹은’ 펠리시아 캐릭터를 ‘언 에듀케이션’, ‘유망한 젊은 여성’ 등에서 매혹적인 연기를 선보인 캐리 멀리건이 소화한다. 예고편을 보면 주인공이 펠리시아처럼 보인다. 쿠퍼는 ‘아메리칸 스나이퍼’, ‘스타 이즈 본’ 등에서 연기력 못지 않은 연출력을 뽐내 이번 작품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마틴 스콜세지, 스티븐 스필버그, 토드 필립스 등 유명 감독들이 제작에 참여한 것도 눈길을 끈다.
  • ‘사법의 정치화’ 판사 SNS… 대법, 권고 이상 조치할까

    고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에게 실형을 선고한 박병곤 서울중앙지법 형사5단독 판사의 재직 중 소셜미디어(SNS) 활동이 뒤늦게 주목받으면서 대법원도 사실관계 조사에 나섰다. 향후 대법원 차원에서 판사 개인의 SNS 활동 자제 권고를 강화할지 주목된다. 대법원은 16일 박 판사를 상대로 실제 게시글을 작성한 것이 맞는지와 작성 시기, 경위 등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 판사는 지난 10일 노 전 대통령에 대한 허위 사실을 SNS에 올려 사자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 의원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는데, 박 판사가 법관 임용 뒤 SNS를 통해 정치 성향을 짐작할 수 있는 글을 올린 사실이 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법조계에서는 법관이라면 SNS 등에서 정치적 견해를 밝히는 일에 신중해야 한다는 게 중론이다. 개인의 의도와 상관없이 특정 정치 성향이 재판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불필요한 의혹이나 오해가 제기될 가능성이 있어서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직무와 관계없는 사적 공간인 SNS에서 표현의 자유를 억제하는 건 과도한 제약이라는 우려도 있다. 한 판사는 “일련의 사태를 보면서 본인 SNS 계정을 비공개로 하거나 없앤 판사들이 주변에 꽤 많다”고 귀띔했다. 현재 법관 윤리강령·행동강령의 규정이 다소 추상적이라 더 세밀한 지침을 먼저 논의해야 한다는 지적도 뒤따른다. 2011년 일부 법관들이 SNS에 쓴 글이 언론에 노출되면서 논란이 일자 대법원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이듬해 ‘법관의 SNS 사용 시 유의사항’을 발표했다. 2015년에도 법관이 수년간 익명으로 ‘막말 댓글’을 달아 온 사실이 드러나면서 공직자윤리위가 한 차례 더 ‘인터넷 공간에서 익명 의견 표명 시 유의사항’을 밝혔다. 다만 두 권고 모두 “법관 윤리강령을 준수해 품위를 유지하라”는 수준이다. 고등법원의 한 부장판사는 “정치적으로 극단 갈등이 심화한 한국 사회에서 이번 일을 계기로 어느 표현까지 정치적 견해로 보고 어느 범위까지 인정할 수 있는지 등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 與 “전북지사 불러야” 野 “책임 전가”…‘잼버리 공방’ 행안위, 26분 만에 파행

    與 “전북지사 불러야” 野 “책임 전가”…‘잼버리 공방’ 행안위, 26분 만에 파행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8월 임시국회 첫날인 16일부터 파행을 보였다. 오송 지하차도 침수 등 수해의 원인과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부실 운영의 책임소재 규명이 시급하지만,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김관영 전북지사의 출석 여부를 둘러싸고 여야가 기 싸움을 이어가다 야당만 참석한 채 26분 만에 끝났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잼버리 사태의 책임이 김 지사에게 있다며 김 지사 출석을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자 이날 집단 불참했다. 여야가 합의에 실패하면서 출석 예정이었던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김영환 충북지사도 나오지 않았다. 홀로 회의장에 나온 국민의힘 간사 이만희 의원은 의사진행 발언에서 “국민의힘은 수해 및 잼버리 사태와 관련해서 관계 부처 장관과 충북지사 출석에 동의했는데 전북지사의 출석이 안 되는 이유는 무엇이냐”고 지적했다. 이어 “열악한 기반 시설 조성과 운영 책임자는 대회 집행위원장이며 주관기관장인 전북지사 아니냐”고 꼬집었다. 민주당은 이날 현안 질의가 지난달 여야 간 합의에 따라 이뤄진 것이며 여당의 불참은 잼버리 파행에 대한 정부 책임을 회피하기 위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야당 간사 강병원 의원은 “7월에 하려 했던 현안 질의를 국민의힘이 억지를 쓰며 충북지사 출석은 안 된다고 해서 오늘로 미뤄진 것”이라며 “여당이 갑자기 전북지사 출석을 요구하는 것은 책임을 전가하기 위함”이라고 맞받았다. 여야는 장외 여론전도 이어갔다. 국민의힘 행안위 소속 의원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의 ‘몽니’로 전체 회의가 무산됐다”며 “민주당은 ‘김관영 지사 구하기’를 그만두라”고 촉구했다. 이 의원은 ‘(이날 회의에서 수해 등을 다루기로 한) 지난 7월 말 여야 합의를 국민의힘이 무시했다’는 야당 주장에 대해 “확정된 일정이라도 상황에 따라 여야 협의로 변경할 수 있고, 잼버리라는 돌발 상황이 발생해 (김 지사의 출석을) 요청한 것인데 오늘만큼은 안 된다는 게 야당의 입장이었다”고 전했다. 이에 민주당 소속 행안위원들은 맞불 기자회견을 통해 “여당이 원하는 날짜에 별도의 일정을 잡아 김 지사 등 관계자를 출석시켜 현안 질의를 하자고 설득했지만 여당의 대답은 행안위 파행이었다”고 주장했다. 김성주·김수흥 의원 등 전북지역 민주당 의원들도 “지난해 5월 정부 출범 이후 15개월이라는 시간적 여유가 있었는데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은 도대체 무엇을 했냐”며 ‘전북 책임론’을 반박했다. 한편 김 지사는 이날 한 방송 인터뷰에서 잼버리 사태에 대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문제가 부풀려졌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김 지사는 “많은 참가자들이 만족하고 이번 잼버리에 대해 좋은 평가를 하고 있지만, 학생들이 겪는 어려움이 SNS나 부모에게 보내는 여러 불만사항 위주로 보도되다 보니 큰 문제가 있는 것처럼 오해가 생긴 것도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 與 “전북지사 불러야” vs 野 “책임 전가”… ‘잼버리 공방’ 행안위 26분 만에 파행

    與 “전북지사 불러야” vs 野 “책임 전가”… ‘잼버리 공방’ 행안위 26분 만에 파행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8월 임시 국회 첫날부터 파행했다. 오송 지하차도 침수 등 수해의 원인과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부실 운영의 책임 소재 규명이 시급하지만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김관영 전북지사의 출석 여부를 둘러싸고 여야가 기 싸움을 이어가다 야당만 참석한 채 26분 만에 끝났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잼버리 사태의 책임이 김 지사에게 있다며 김 지사 출석을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자 이날 집단 불참했다. 여야가 합의에 실패하면서 출석 예정이었던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김영환 충북지사도 나오지 않았다. 홀로 회의장에 나온 국민의힘 간사 이만희 의원은 의사진행발언에서 “국민의힘은 수해와 잼버리 사태 관련해서 관계 부처 장관과 충북지사 출석에 동의했는데 전북지사의 출석이 안되는 이유는 무엇이냐”고 지적했다. 이어 “열악한 기반 시설 조성과 운영 책임자는 대회 집행위원장이고 주관기관장인 전북지사 아니냐”고 말했다. 민주당은 이날 현안 질의가 지난달 여야 간 합의에 따라 이뤄진 것이며, 여당의 불참은 잼버리 파행에 대한 정부 책임을 회피하기 위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야당 간사 강병원 의원은 “7월에 하려 했던 현안 질의를 국민의힘이 억지를 쓰며 충북지사 출석은 안 된다고 해서 오늘로 미뤄진 것”이라며 “여당이 갑자기 전북지사 출석을 요구하는 것은 책임을 전가하기 위함”이라고 맞받았다. 여야는 장외 여론전도 이어갔다. 국민의힘 행안위 소속 의원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의 ‘몽니’로 전체 회의가 무산됐다”며 “민주당은 ‘김관영 지사 구하기’를 그만두라”고 촉구했다. 이 의원은 ‘(이날 회의에서 수해 등을 다루기로 한) 지난 7월 말 여야 합의를 국민의힘이 무시했다’는 야당 주장에 대해 “확정된 일정이라도 상황에 따라 여야 협의로 변경할 수 있고, 잼버리라는 돌발 상황이 발생해 (김 지사의 출석을) 요청한 것인데 오늘만큼은 안된다는 게 야당의 입장이었다”고 했다. 이에 민주당 소속 행안위원들은 맞불 기자회견을 통해 “여당이 원하는 날짜에 별도의 일정을 잡아 김 지사 등 관계자를 출석시켜 현안 질의를 하자고 설득했지만 여당의 대답은 행안위 파행이었다”고 반박했다. 김성주·김수흥 의원 등 전북지역 민주당 의원들도 “지난해 5월 정부 출범 이후 15개월이라는 시간적 여유가 있었는데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은 도대체 무엇을 했나”며 ‘전북 책임론’을 반박했다. 한편 김 지사는 이날 한 방송 인터뷰에서 잼버리 사태에 대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문제가 부풀려졌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김 지사는 “많은 참가자들이 만족하고 이번 잼버리에 대해 좋은 평가를 하고 있지만, 학생들이 겪는 어려움이 SNS나 부모에게 보내는 여러 불만 사항 위주로 보도가 되다 보니 큰 문제가 있는 것처럼 오해가 있는 것도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 ‘사법의 정치화’ 논란 지핀 판사 SNS…대법, 권고 이상 조치 할까

    ‘사법의 정치화’ 논란 지핀 판사 SNS…대법, 권고 이상 조치 할까

    고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에게 실형을 선고한 박병곤 서울중앙지법 형사5단독 판사의 재직 중 소셜미디어(SNS) 활동이 뒤늦게 주목받으면서 대법원도 사실관계 조사에 나섰다. 향후 대법원 차원에서 판사 개인의 SNS 활동 자제 권고를 강화할지 주목된다. 대법원은 16일 박 판사를 상대로 실제 게시글을 작성한 것이 맞는지와 작성 시기, 경위 등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 판사는 지난 10일 노 전 대통령에 대한 허위 사실을 SNS에 올려 사자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 의원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는데, 박 판사가 법관 임용 뒤 SNS를 통해 정치 성향을 짐작할 수 있는 글을 올린 사실이 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법조계에서는 법관이라면 SNS 등에서 정치 견해를 밝히는 것에 신중해야 한다는 게 중론이다. 개인의 의도와 상관없이 특정 정치 성향이 재판에 영향을 미쳤을 거라는 불필요한 의혹이나 오해가 제기될 가능성이 있어서다. 하지만 일각에선 직무와 관계없는 사적 공간인 SNS에서 표현의 자유를 억제하는 건 과도한 제약이라는 우려도 있다. 한 판사는 “일련의 사태를 보면서 본인 SNS 계정을 비공개로 하거나 없앤 판사들이 주변에 꽤 많다”고 귀띔했다. 현재 법관 윤리강령·행동강령의 규정이 다소 추상적이라 보다 세밀한 지침을 먼저 논의해야 한다는 지적도 뒤따른다. 2011년 일부 법관들이 SNS에 쓴 글이 언론에 노출되면서 논란이 일자 대법원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이듬해 ‘법관의 SNS 사용 시 유의사항’을 발표했다. 2015년에도 법관이 수년간 익명으로 ‘막말 댓글’을 달아 온 사실이 드러나면서 공직자윤리위가 한 차례 더 ‘인터넷 공간에서 익명 의견 표명 시 유의사항’을 밝혔다. 다만 두 권고 모두 “법관윤리강령을 준수해 품위를 유지하라”는 수준이다. 고등법원의 한 부장판사는 “정치적으로 극단 갈등이 심화한 한국 사회에서 이번 일을 계기로 어느 표현까지 정치적 견해로 보고 어느 범위까지 인정할 수 있는지 등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8월 15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8월 15일

    쥐 36년생 : 경건한 마음을 가져라. 48년생 : 몸과 마음이 편하구나. 60년생 : 공연히 조바심을 낼 필요가 없다 72년생 : 일이 그런대로 진행되어 간다. 84년생 : 경거망동 주의할 때다. 소 37년생 : 이동의 변수가 생기겠구나. 49년생 : 부당한 이득 챙기면 망신 61년생 : 집안이 화기애애하겠다. 73년생 : 좋은 일 계속 생긴다. 85년생 : 복록이 창고에 쌓이겠구나. 호랑이 38년생 : 사람 사귀는 일엔 신중하라 50년생 : 구설 때문에 괴로움 있겠다. 62년생 : 동업의 제의를 받게 된다. 74년생 : 현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유리. 86년생 : 일이 큰 성과 거둔다. 토끼 39년생 : 경건한 마음이 행운 부른다. 51년생 : 바쁘지만 실속 없을 수 있겠다. 63년생 : 많은 사람의 도움이 있겠다. 75년생 : 지나치게 욕심을 부리지 마라. 87년생 : 계획은 여유 있게 세워야 하겠다. 용 40년생 : 하는 일이 더욱더 번창하겠다. 52년생 : 성공의 기쁨을 누리겠구나. 64년생 :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 76년생 : 실천은 확실히 하는 게 좋겠다. 88년생 : 과욕만 부리지 않으면 부가 있다. 뱀 41년생 : 믿음으로 가정을 이끌어라. 53년생 : 오랜만에 마음 흐뭇하고 기쁜 소식 있겠다. 65년생 : 큰 수확을 얻게 된다. 77년생 : 일방적인 관계로 마음 아프다. 89년생 : 하는 일은 더욱더 활발하다. 말 42년생 : 다른 사람이 도와주겠다. 54년생 : 행운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66년생 : 힘든 하루에서 탈출한다. 78년생 : 친한 친구와 오해가 생기겠다. 90년생 : 인내가 매우 요구된다. 양 43년생 : 하나의 행운도 놓치지 마라 55년생 : 가족 간의 시간을 더 가져야 할 시기. 67년생 : 조금만 더 노력하면 대길 79년생 : 들뜨기 쉬우나 조심하라. 91년생 : 이웃과 함께하는 것이 길하다. 원숭이 44년생 : 생각보다 일의 추진 힘들다. 56년생 : 반가운 손님이 찾아온다. 68년생 : 건강으로 인한 문제 조심. 80년생 : 지출이 과다하니 절약할 때다. 92년생 : 무슨 일이든 주위 사람과 의논하라. 닭 45년생 : 재물이 넘쳐나는 기쁨이 있다. 57년생 : 생각못한 기회가 주어진다. 69년생 : 크게 발전하는 운세다 81년생 : 시작하는 일마다 술술 잘 풀린다. 93년생 : 모방보다는 자기 계발에 힘써라. 개 46년생 : 시간과 노력을 낭비하지 마라. 58년생 : 뜻하지 않은 데서 이득을 얻게 된다. 70년생 : 다툴 일은 되도록 피하라. 82년생 : 조용히 지내면 별일 없을 것이다 94년생 : 일을 확대하기보다 축소할 때다. 돼지 47년생 : 자존심 너무 내세우다 인심 잃는다. 59년생 : 마음이 심란하고 울적하다. 71년생 : 사랑의 표현을 적극적으로 하라. 83년생 : 뜻하는 일이 성사되고 이익 생긴다. 95년생 : 고통은 서서히 물러간다.
  • [최보기의 책보기] 자유와 평등의 선진국을 향하여

    [최보기의 책보기] 자유와 평등의 선진국을 향하여

    2010년 출판된 책이나 다행히 절판되지 않아 아직 구할 수 있다. 일제강점기는 물론 독립 후 대한민국 정부수립부터 지금까지 우리는 ‘자유, 민주주의’를 붙잡고 살았다. 일제강점기에는 자유,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에 무게중심이 놓였지만 자유민주주의는 일란성 쌍둥이처럼 붙어 다닌다. ‘한국 민주화는 자유를 위한 투쟁의 역사였고, 민주화 이후 한국인들은 되찾은 자유를 바로 알고, 제대로 행사하기 위해 학습하였고, 정권도 교체해봤고, 대통령도 탄핵해봤다. 그럼에도 자유주의와 자유민주주의의 개념과 실제에 관한 혼란은 여전하다. 안병길의 『약자가 강자를 이기는 법』은 이 혼란을 바로잡을 시의적절한 책’이다. 이는 정치외교학 박사가 13년 전 추천사로 펼쳐놓은 말이다. 자유민주주의는 모든 사람에게 평등한 자유를 추구한다. 그러나 소모적이고 편협한 보수/진보, 좌파/우파 싸움이 우리 사회를 혼란스럽게 만들면서 자유민주주의를 위협한다. 자유민주주의는 보수와 진보, 혹은 좌파와 우파가 상대방의 정체성 그 자체를 부인하지 않는다. 좌파, 중도, 우파가 서로 경쟁하면서 발전을 꾀한다. 그러나 ‘엉터리 자유민주주의’는 상대를 정치 지도에서 지워버리고 자기 파당만의 독재를 추구하는 권위주의 진영을 구축한다. 권위주의가 자유민주주의 가면을 쓰고 거리를 활보하게 되면 선진국으로 도약은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진정한 선진국으로 발돋움하려면 국민이 자유민주주의의 실체를 제대로 알아야 한다. 헌법에는 국민의 기본권으로 자유와 평등이 명기돼 있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국민이 이 명백한 사실을 잊어버리거나 진정한 의미를 오해하는 경우가 잦다. 자유주의의 자유에는 한계가 있다. 이를 벗어나 저항에 부딪치면 방종(放縱 거리낌 없이 제멋대로 함부로 행동함)이 될 가능성이 생긴다. 자유는 존중되어야 하지만 방종은 적절한 처벌이 따라야 한다. 국가의 방종이든 시민의 방종이든 마찬가지다. 타인의 자유가 시작되는 곳에서 나의 자유는 멈춰야 한다. 그것이 자유민주주의의 실체다. 특히 집단이기주의를 공동체주의로 포장해 시민을 기만하는 경우가 있는데 우리 헌법에는 다행히 ‘공동체’라는 단어가 아예 없다. 획일성을 내포하는 공동체라는 용어는 매우 신중하게 사용해야 한다. 흔히 ‘자신의 지식이 절대적 진리’라고 믿는 권위주의자가 자유주의자를 위협한다. 둘은 늘 섞여 있는데 권위주의자의 숫자가 많아질수록 자유주의자는 약자가 될 가능성이 높고, 권위주의자가 권력을 잡으면 독재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 이때 자유주의자를 보호하는 것이 민주주의(다수결)다. 고로 약자가 강자를 이기는 법은? 단결이다. 권위주의자의 횡포에 맞서는 자유주의자의 단결, 이것이 ‘약자가 강자를 이기는 법’이자 선진국의 요체다. 시국과 상관없이 대한민국의 선진국화를 위해 진영정치, 패거리정치에 매몰된 권위주의자, 전체주의자, 공동체주의자들이 읽고, 각성하기를 권한다. 최보기 북칼럼니스트
  • 잼버리 끝났는데…480억 들인 ‘글로벌 청소년 리더센터’ 아직도 공사 중

    잼버리 끝났는데…480억 들인 ‘글로벌 청소년 리더센터’ 아직도 공사 중

    새만금세계스카우트잼버리 개최를 위해 건립한 ‘글로벌 청소년 리더센터’가 아직도 완공되지 못한 가운데 잼버리 파행으로 사후 활용방안 마저 찾지 못하고 애물단지로 전락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부지 매립 지연으로 대회 전 준공도 마치지 못한 이 건축물은 저지대에 건립돼 침수피해를 걱정해야 할 처지라는 지적도 나온다. 14일 전북도에 따르면 새만금 잼버리 운영본부로 사용된 ‘글로벌 청소년 리더센터’는 앞으로 8개월이 지난 2024년 3월에야 준공될 예정이다. 임시 사용 허가를 받은 건물에서 4만 3000명이 찾아오는 국제행사를 치른 것만 봐도 이번 잼버리 준비가 얼마나 소홀했던가를 단적으로 드러내는 것이라는 질타를 받고 있다. 글로벌 청소년 리더센터 완공이 늦어진 이유는 부지 매립이 지연됐기 때문이다. 건물은 전북도가 새만금개발청의 허가를 받아 건립하고 있으나 부지 매립은 농어촌공사 소관이다. 글로벌 청소년 리더센터 통합개발계획은 새만금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통해 2021년 12월 31일 승인되었다.​ 2023년 8월 열리는 세계잼버리대회 개최 전인 2023년 6월 준공한다는 목표였다. 사업비는 450억원(대강당 포함 480억원)이다. 부지 14만 1839㎡(건축면적 3516㎡)에 지상 3층, 전체면적 8525㎡ 규모다. 그러나 환경영향평가 등 절차가 복잡해 부지매립이 지연되는 바람에 2022년 6월에야 건축공사에 들어갈 수 있었다. 부지는 2020년부터 매립을 시작했으나 토지 모양은 2021년 상반기에 드러났다. 이후 도로, 배수로 등을 갖추느라 건물 신축공사는 2022년 6월에야 착공했다. 대회 전에 건축물을 완공하기에는 물리적 시간이 부족할 수 밖에 없는 구조였다. 특히, 글로벌 청소년 리더센터가 들어선 부지는 농생명용지 수준으로 낮게 매립된 상태에서 건축물이 지어졌다. 건물은 주변 토지 보다 겨우 30㎝ 밖에 높지 않아 폭우가 내릴 경우 침수피해가 우려된다. 실제로 새만금 잼버리가 열린 야영장 부지는 집중호우가 내릴 경우 배수가 잘 되지 않아 물바다로 변할 정도다. 더구나 잼버리가 실패한 국제행사로 낙인이 찍혀 사후 이용 방안도 갈피를 잡지 못할 공산이 크다. 애초 글로벌 청소년 리더센터는 세계잼버리대회 기간 동안 운영본부와 잼버리 종합병원 등으로 활용된 이후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해 K팝 축제, 전시, 공연 등 청소년을 위한 각종 체험학습과 교육시설로 활용될 계획이었다.​ 통합개발계획 수립 당시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은 “글로벌 청소년 리더센터가 세계잼버리대회를 성공적으로 지원하고, 대회 이후에는 국내외 청소년은 물론 가족단위 체험이 가능한 매력적인 프로그램을 도입해 새만금을 문화․관광 중심지로 이끄는 선도시설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 그러나 새만금 잼버리가 파행으로 끝나고 여야 정쟁에 휘말리면서 거액의 혈세가 투입된 이 건물의 활용방안이 애초 예상대로 제 방향을 찾게 될지 미지수다. 전북도 관계자는 “글로벌 청소년 리더센터의 활용방안을 찾기 위해 용역을 실시하고 있다”며 “일부에서 지역 업체가 건축공사에 참여한 것에 대해 의혹을 제기하고 있으나 전국 공개입찰을 통해 시공사를 선정했기 때문에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