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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4년 2월 20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4년 2월 20일

    쥐 48년생 : 과욕은 화를 부른다. 60년생 : 새로운 일에는 어려움이 따른다. 72년생 : 작은 것이 큰 것이 된다. 84년생 : 웃을 일이 많은 날이다. 96년생 : 결정을 확실히 하라. 소 49년생 : 자기 것을 철저히 지켜라. 61년생 : 기회가 오면 잡아라. 73년생 : 건강 관리에 힘써라. 85년생 : 손재수가 있으니 주의. 97년생 : 희망을 가져보는 것도 좋다. 호랑이 50년생 : 슬픔이 기쁨으로 바뀐다. 62년생 : 뜻대로 일이 풀리지 않는구나. 74년생 : 새로운 사람을 만난다. 86년생 : 건강 상태 잘 체크하라. 98년생 : 운기가 서서히 호전되어 풀린다. 토끼 51년생 : 금전보다 마음이 가난한 날. 63년생 : 매사 단숨에 해결하려들지 마라. 75년생 : 다툼수 있으니 매사 주의하라. 87년생 : 서서히 운이 풀린다. 99년생 : 혼자서 애태우고 있구나. 용 52년생 : 뜻밖의 행운을 만나겠다. 64년생 : 모든 일이 상승하는 분위기. 76년생 : 현상 유지에 신경 써라. 88년생 : 너무 앞장서지 마라. 00년생 : 관용을 베풀어라. 뱀 53년생 : 이동을 삼가라. 65년생 : 소신대로 행동하라. 77년생 : 일의 매듭을 확실히 지어야 한다. 89년생 : 시비에 휘말리지 마라. 01년생 : 움직이면 해답이 있겠다. 말 54년생 : 장거리 여행은 미루어라. 66년생 : 언행을 조심해야겠다. 78년생 : 커다란 성과 있겠다. 90년생 : 망설이지 말고 밀고 나가라. 02년생 : 무리하면 망신수 있다. 양 43년생 : 이동하면 길하다. 55년생 : 재물 욕심을 버려라. 67년생 : 남의 말에 신경 쓰지 마라. 79년생 : 오해 살 일이 생긴다. 91년생 : 불길하니 안정을 취하라. 원숭이 44년생 : 남의 재물에 탐내지 마라. 56년생 : 대책은 빠를수록 좋다. 68년생 : 일이 유난히 많아 바쁘다. 80년생 : 위기를 지혜롭게 피하라. 92년생 : 기쁜 일이 많다. 닭 45년생 : 재운이 다가온다. 57년생 : 허영심을 버려야 한다. 69년생 : 느긋한 마음이 필요하다. 81년생 : 주변 사람의 도움으로 이익이 많다. 93년생 : 행운의 날이다. 개 46년생 : 귀인이 나타난다. 58년생 : 인덕이 많아 도움이 크다. 70년생 : 너무 자신만만하지 마라. 82년생 : 건강에 유의하라. 94년생 : 사람으로 인한 손해 주의. 돼지 47년생 : 작은 일로 다투지 마라. 59년생 : 고통은 서서히 물러간다. 71년생 : 대인관계가 원만하다. 83년생 : 남의 시샘을 잊지 마라. 95년생 : 금전 욕심을 버려라.
  • [마감 후] 경호 단상

    [마감 후] 경호 단상

    ‘대통령 경호관은 단순한 보디가드가 아닙니다.’ 대통령경호처가 공직박람회에서 밝힌 기관의 인재상을 보면 대통령 경호원은 완전무결한 ‘철인’(哲人)에 가깝다. ‘냉철한 판단력과 두뇌 순발력으로 통합 경호작전을 주도하는 현장 지휘자’이고, ‘확고한 국가관과 애국심, 글로벌 감각을 갖춘 소통형 인재’여야 한다. 더불어 임무를 위해 목숨을 바칠 용기가 있고, 철저한 자기관리로 항상 준비돼 있으며, 물질보다 명예를 소중히 하고, 배려와 공감의 리더십을 갖춰야 한다니 이 정도면 플라톤이 말한 철인 그 자체다. 하지만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경호원의 이미지는 태권도, 유도, 합기도 등 단수를 합쳐 10단쯤 되는 무술 유단자, 만능 스포츠맨이다. 이 역시 마찬가지로 ‘철인’(鐵人)이다. 이러한 이미지는 과거 경호원들이 보여 준 무술 시범이 매스컴을 타면서 자연스럽게 형성됐을지도 모른다. 경호처는 임기 초 대통령 부부 앞에서 경호 시범을 선보였는데, 대통령 자신이 얼마나 중요한 존재인지를 새삼 깨닫는 순간도 바로 이 시범 행사를 보고 나서부터라고 한다. 이번 정권에서는 사라졌다는 과거 청와대의 임기 초 경호 시범 기사를 찾아보면 이를 지켜본 역대 대통령들은 “앞으로는 경호관 말을 잘 듣도록 하겠다”며 180도 달라진 경호관을 내비친다. 엄숙주의를 바꿔야 한다며 ‘낮은 경호’, ‘열린 경호’를 말하고 심지어 ‘경호처 폐지’를 공약으로 내건 대통령도 있었지만, 폭탄 테러와 같은 실제 상황을 가정하고 몸을 날리는 경호원들의 모습을 한 번 보고 나면 그런 안이한 생각은 달라질 수밖에 없다. 당선인 신분이 되는 순간부터 붙기 시작하는 ‘1급 경호’가 처음에는 어색하고 귀찮기도 하지만, 어쩔 수 없이 경호와 함께 한 몸처럼 5년을 살아야 하는 것이 우리 대통령의 운명이다. 24시간 묵묵히 대통령이라는 오직 한 사람을 위해 일하는 역할을 누가 깎아내릴 수 있을까. 대통령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는 만큼 시기도 많고 오해도 많은 게 경호일지도 모르겠다. 정권마다 경호처장 경질 얘기가 안 나온 적이 없었던 것도 이 때문일 것이다. 그럼에도 대통령 축사 도중 소리를 지르다 카이스트 졸업생이 끌려 나간 ‘입틀막’ 경호 사태를 보면 앞서 말한 ‘통합 경호작전을 주도하는 현장 지휘자’, ‘소통형 인재’와 같은 이상적인 경호 인재상과는 거리가 있는 것 같아 아쉽다. 그 때문에 대통령 메시지도 소동에 가려 부각되지 못했다. 물론 퇴장당한 학생이 진보정당의 대변인이었다고 하니 행동의 순수성이 의심스러울 수도 있겠다. 누군가에게는 인생에 단 한 번뿐인 졸업식에서 소리 지른 행동에 대해 여론이 마냥 쉽게 지지하지만은 않을 것도 같다. 그렇다고 대통령 신변에 직접 위해를 가하기 어려운 거리에서 꼭 그렇게 입을 틀어막고 쫓아내야 했을까. 진보당 강성희 의원처럼 대통령의 손을 잡고 놓지 않는 경호상 위해 행위가 있었는지도 의문이다. 대통령 경호관은 단순한 보디가드가 아니라고 하지 않았던가. 냉철한 판단력과 두뇌 순발력으로 사태를 다시 복기해 봤으면 좋겠다. 안석 정치부 차장
  • 클린스만 “사람 찾냐 농담에 정몽규 진지”…어쩌다 감독

    클린스만 “사람 찾냐 농담에 정몽규 진지”…어쩌다 감독

    한국 축구대표팀 사령탑에서 끌려내려온 위르겐 클린스만 전 감독은 우연한 계기에 감독직을 맡게 된 것으로 보인다. 또 재임 기간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을 ‘우군’이자 자신을 지탱해줄 지지 기반으로 여겼던 모양이다.지난해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 등지에서 여러 차례 클린스만 전 감독과 만난 슈피겔의 기자가 지난달 21일(현지시간) 공개한 심층 인터뷰 기사에 따르면 클린스만은 뜻밖의 계기에 한국 축구 사령탑을 맡게 됐다. 클린스만 자신도 한국 축구와의 인연을 다소 ‘우연적’이라고 돌아봤다. 클린스만은 2017년 한국에서 열린 20세 이하(U-20) 월드컵 출전 때 정 회장과 안면을 텄다. 이후 2022 카타르 월드컵 도중 한 경기장의 VIP 구역에서 정 회장을 다시 만났다. 한국-브라질의 16강전(1-4 패)이 끝난 후 파울루 벤투 전 감독이 사임 의사를 밝힌 뒤였다. 당시 국제축구연맹(FIFA) 기술연구그룹(TSG) 일원으로 월드컵에 참여한 클린스만 전 감독은 정 회장에게 “감독을 찾고 있냐”고 물었다. 클린스만은 슈피겔에 자신은 농담조였는데, 정 회장은 이를 다소 진지하게 받아들였다고 주장했다. 다음날 두 사람은 카타르 도하의 한 호텔에서 만나 커피를 마시며 감독 자리에 대해 논의했다. 이때 클린스만은 “스트레스받지 말라. 오래 알고 지낸 사이니까 해본 말이니, 관심이 있다면 연락해달라”라는 취지로 말했다고 설명했다. 그런데 몇주 후 실제로 정 회장의 연락이 당도했다고 한다.이후 클린스만은 정 회장과 돈독한 사이를 유지한 것으로 보인다. 클린스만은 슈피겔에 “마음에 들지 않는 일이 생기면 곧장 정 회장에게 문자메시지로 연락해 직접 대면한다”고 밝혔다. 서울 용산역 인근 호텔에 거주한 것으로 알려진 클린스만은 정 회장의 사무실이 용산역에 있다며 자신의 숙소에서 ‘5분 거리’라고 했다. 실제로 정 회장의 HDC현대산업개발 본사가 용산역에 있다. 클린스만은 정 회장과 현대의 영향력을 설명하며 “말도 안 되는 거다. 엄청난 일”이라고 했다. 슈피겔은 클린스만이 현대가(家)의 정 회장에 대해 열광적인 태도를 보였다고 해설했다. 클린스만은 임기 초반인 지난해 3월 국내 취재진에 이와 유사한 부임 과정을 밝힌 바 있다. 다만 정 회장 측으로부터 연락받은 과정 등 세부 경위는 따로 말하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정 회장은 지난 16일 클린스만 경질 발표와 함께 ‘오해’를 바로 잡겠다며 감독 선임 과정을 일부 공개했다. 정 회장은 “전임 벤투 감독 선임 때와 같은 프로세스”라며 “61명에서 23명으로 좁힌 뒤 마이클 뮐러 전력강화위원장이 5명을 인터뷰했다. 이후 1∼2위와 2차 면접을 진행했고, 클린스만을 최종적으로 결정했다”고 했다.클린스만은 슈피겔에 “내 노트북이 내 사무실”이라며 재택근무 논란을 둘러싼 소신도 밝혔다. 경계를 넘나드는 ‘새’에 자신을 비유하며, 한국에 매인 채 감독직을 수행할 필요는 없다고 설명한 대목이다. 슈피겔은 “클린스만은 한국 최고의 선수들도 한국이 아닌 유럽에서 뛰는데, 한국이든 어디든 특정한 곳에 머물며 감독으로 일해야 하는지 이해하지 못한다”고 해설했다. 클린스만은 자신이 며칠 동안 보이지 않으면 한국 언론들이 ‘어디에 있냐’고 물었는데, 언론의 압력이 커지면서 축구협회 측에서 “비행편이 언제냐”고 연락하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슈피겔은 클린스만이 독일을 지휘할 때도 대표팀 일정이 끝나면 캘리포니아의 자택으로 돌아가 비판이 거셌다고 서술했다. 또 당시에는 앙겔라 메르켈 전 총리가 클린스만의 ‘우군’이었다고 짚었다. 클린스만은 메르켈 전 총리가 처음 취임한 당시 독일 대표팀 감독이었다. 이와 관련해 메르켈 전 총리는 “클린스만이 너무 자주 캘리포니아에 간다고 알려졌던 초창기부터 격의 없이 함께했고, 한 번도 서로 연락이 끊긴 적이 없다”고 말했다. 실제로 메르켈 전 총리는 최근까지도 클린스만과 돈독한 관계를 유지했다. 지난해 4월 특별공로 대십자 훈장 수여식에도 클린스만을 초청했다. 슈피겔은 “어려운 시기에는 곁을 지켜줄 동맹이 필요하다”고 서술하며 클린스만에게 정 회장이 이런 존재라고 짚었다.클린스만은 졸전 속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우승 불발과 내분 등으로 비판받은 끝에 지난 16일 경질됐다. 15일 협회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 회의에서 ‘선수단 내 불화가 경기력에 영향을 미쳤다’고 진술한 사실이 알려져 여론이 더욱 들끓었고, 정 회장도 경질이라는 결단을 내릴 수밖에 없었다. 그와 함께 한국을 떠난 안드레아스 헤어초크 전 수석코치가 언론 기고를 통해 손흥민(토트넘)과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의 충돌이 대회 탈락의 직접적 원인이라고 주장하는 등 여진이 이어지고 있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4년 2월 19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4년 2월 19일

    쥐 48년생 : 여유를 가지고 건강에 힘써라. 60년생 : 혼자서 애태우고 있구나. 72년생 : 뜻밖의 성과가 있겠다. 84년생 : 기분 좋은 하루. 96년생 : 허둥대다가 실수하지 않도록 주의. 소 49년생 : 정신적인 고민이 있다. 61년생 : 좋은 일이 많이 기다린다. 73년생 : 생각지 않은 좋은 일 생긴다. 85년생 : 인간 관계를 넓힐 때. 97년생 : 좋지 않은 감정은 드러내지 마라. 호랑이 50년생 : 굳은 마음이 건강을 지킨다. 62년생 : 타인의 찬사를 받겠다. 74년생 : 크게 벌리면 낭패본다. 86년생 : 소득이 있지만 문서 작성은 철저히. 98년생 : 작은 충돌이 있으니 피하라. 토끼 51년생 : 긴장을 풀어도 좋은 날이다. 63년생 : 마음먹은 대로 이루어진다. 75년생 : 가는 곳마다 행운이 따른다. 87년생 : 시간을 갖고 행동하라. 99년생 : 매사 적극적으로 행동하라. 용 52년생 : 마음이 흔들리는구나. 64년생 : 모든 것을 비우고 새로 채워라. 76년생 : 참고 견디면 길운이 오겠다. 88년생 : 생활의 여유를 찾겠다. 00년생 : 언행을 조심하라. 뱀 53년생 : 주위 분위기를 잘 파악하라. 65년생 : 대인관계에 신경 써라. 77년생 : 복이 넘치는 하루. 89년생 : 매사 결심대로 행하라. 01년생 : 새로운 계획을 세워 진행하라. 말 54년생 : 소신껏 일을 처리하라. 66년생 : 마음이 편해야 만사가 편하다. 78년생 : 여유를 가지고 움직여라. 90년생 : 마음 고생이 있겠다. 02년생 : 과시는 시기를 부른다. 양 43년생 : 수고는 많으나 이득 없구나. 55년생 : 분실수 있으니 조심. 67년생 : 경사스러운 일 생기겠다. 79년생 : 고집보다 융화로 얻는 것이 많다. 91년생 : 자신감이 행운을 부른다. 원숭이 44년생 : 좋은 운기가 들어오는 날. 56년생 : 서두를 필요가 전혀 없다. 68년생 : 일이 잘 마무리된다. 80년생 : 멀리 이동하지 마라. 92년생 : 소신껏 일을 처리하라. 닭 45년생 : 시비수가 있으니 멀리 떨어져라. 57년생 : 일찍 귀가하는 게 좋겠다. 69년생 : 자신감이 일을 성사시킨다. 81년생 : 무리한 확장은 오히려 해가 된다. 93년생 : 마음이 굳세어져야겠다. 개 46년생 : 멀리 이동하지 마라. 58년생 : 덕을 쌓으며 경사 넘친다. 70년생 : 오해가 풀려 신뢰를 회복. 82년생 : 윗사람 말을 경청하라. 94년생 : 고집은 금물이다. 돼지 47년생 : 건강에 신경 써야겠다. 59년생 : 부부 애정에 신경 써라. 71년생 : 횡재운이 있다. 83년생 : 작은 것이 모여 큰 것이 된다. 95년생 : 앞장서지 말고 뒤로 물러나라.
  • 박명수, 조혜련과 오랜 열애설에 마침표…“난 정선희 좋아했다”

    박명수, 조혜련과 오랜 열애설에 마침표…“난 정선희 좋아했다”

    방송인 박명수가 조혜련과의 열애설에 마침표를 찍었다. 18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박명수는 “내가 진짜 좋아한 건 정선희뿐이다. 조혜련은 절대 아니다”라며 진위가 밝혀지지 않은 조혜련과의 열애설을 공식 종결지었다. 박명수는 “저는 조혜련을 좋아한 적이 없어요. 정말로 없어요”라면서 “솔직히 좋아한 건 정선희뿐이다. 그 당시 나 말고도 수많은 동료가 정선희를 다 좋아했다. 정선희를 좋아한 거 지금 부인도 안다”라며 솔직히 말했다. 박명수는 열애설의 시작점인 MBC ‘오늘은 좋은날’의 ‘울엄마’ 코너를 언급하며 “그 당시 ‘울엄마’ 코너를 같이 했는데 조혜련에게 잘 보이기 위해, 살기 위해 ‘혜련아, 너 정말 예쁜 것 같아’ ‘너 매력 있어’라는 말은 했지만 좋아한다고 말한 적은 없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러나 이를 듣던 전현무가 “(조혜련이 오해하게) 플러팅(호감 표현)을 했네”라며 박명수의 무분별한 플러팅을 지적했다.
  • 팝스타 비욘세 신곡 라디오 방송국에서 ‘찬밥신세’, 왜? [아몰걍듣]

    팝스타 비욘세 신곡 라디오 방송국에서 ‘찬밥신세’, 왜? [아몰걍듣]

    세계적인 팝스타 비욘세의 신곡이 한 라디오 방송국에서 ‘찬밥’ 신세 취급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비욘세는 최근 미국프로풋볼(NFL) 챔피언 결정전인 슈퍼볼에서 컨트리풍 신곡을 깜짝 공개했다. 밴조 소리와 휘파람이 흐르는 전형적인 컨트리풍의 곡 ‘텍사스 홀덤’(Texas Hold ’em)과 스틸 기타와 강렬한 오르간이 특징인 ‘16 캐리지’(16 carriages)이었다. 다음달 29일 발매될 8집 ‘르네상스 액트 2’(RENAISSANCE Act 2)가 컨트리 앨범이 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는 이유다. 팝스타 비욘세 신곡 거부한 라디오 방송국 미국 오클라호마의 한 컨트리 라디오 방송국에 한 청취자가 비욘세의 신곡 재생을 요청했으나 이를 거절 당했다. 지난 14일 소셜미디어 엑스에 글을 올린 이 청취자는 “지역 컨트리 라디오 방송국에 비욘세의 신곡 ‘텍사스 홀덤’ 재생을 요청했지만 ‘우리는 컨트리 음악 방송국이기 때문에 비욘세의 노래를 틀지 않는다’라는 답장을 받았다”는 게시물을 올렸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해당 방송국에 이메일과 전화로 문의가 쇄도했다. 방송국 관계자는 “담당자가 비욘세의 신곡이 컨트리 장르라는 걸 인지하지 못했다”며 “비욘세 신곡 파일을 받자마자 방송국 재생 목록에 추가했다”고 해명했다. 비욘세 노래 거부(?) 사태는 해프닝으로 마무리됐지만 컨트리 음악계가 비욘세를 배제했던 일들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비욘세와 컨트리, 환영받지 못하는 조합? 비욘세가 컨트리 음악을 내놓은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16년 앨범 ‘레모네이드’(Lemonade)에서 ‘대디 레슨’(Daddy Lessons)이라는 컨트리 장르의 트랙을 내놓았다. 이 노래로 같은해 컨트리 뮤직 어워드(CMA Awards)에서 무대에 올랐지만, 일부 보수적인 컨트리 음악 팬들에게 비판을 받기도 했다. 그래미상 컨트리 부문에 후보로 제출했지만 해당 위원회에서 노래를 거부했다는 일화는 이미 유명하다. ‘비욘세 신곡 거절’ 해프닝에 이런 배경이 있었으니, 컨트리의 본고장인 텍사스 출신의 비욘세가 흑인이라는 이유로 컨트리 장르에서 배제되고 있다는 불만이 나오는 이유다. 대중 문화 전문가 마이크 뮤즈(Mike Muse)는 이번 논란에 대해 “컨트리 음악은 흑인 문화와 흑인 역사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심지어 서아프리카에서 유래한 악기 밴조에서 비롯된 음악이다”며 백인 남성의 전유물로 여겨지는 컨트리 장르에 대한 오해를 설명하기도 했다. ‘팝을 넘어서 컨트리로’ 장르 확장하는 팝스타들 미국 대중음악매체 빌보드는 ‘지난해 빌보드 차트에 컨트리 음악이 주류가 된 이후 팝 음악을 하던 아티스트들이 컨트리 장르로 진출하는 것처럼 보인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래퍼이자 싱어송라이터 포스트 말론(Post Malone)은 엔터테인먼트 전문매체 엑세스 할리우드 인터뷰에서 ‘컨트리 음악을 준비 중이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밝히며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팝스타 에드 시런(Ed Sheeran) 역시 빌보드와의 인터뷰에서 “컨트리 장르로 전향하고 싶다”며 “그 문화를 사랑하고 작곡을 좋아한다”며 컨트리 음악에 대한 높은 관심을 어필한 바 있다. 얼터너티브 가수 라나 델 레이(Lana Del Rey)는 오는 9월 발매할 10집 ‘Lasso’에 “컨트리풍 사운드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히며 사람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 “다들 오해하고 있어”…토트넘 감독, ‘쏘니’ 욕먹자 단호하게 한 말

    “다들 오해하고 있어”…토트넘 감독, ‘쏘니’ 욕먹자 단호하게 한 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엔지 포스테코글루(호주) 감독이 팀 주장이자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인 손흥민(32)의 리더십을 칭찬했다. 최근 한국 대표팀 내분 사건과 관련해 손흥민에게 힘을 실은 것이다. 17일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울버햄프턴과의 경기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국 대표팀 내분 관련 질문이 나오자 “자세한 내용은 알지 못하고, 내부 문제이기에 알고 싶지 않다. 대한축구협회가 처리할 일”이라고 답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손흥민에게 토트넘 주장 완장을 맡겼다. 그는 이어 “내가 아는 건, 손흥민은 리더십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리더십은 인기를 얻고 모든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옳지 않은 것이라 느낄 때 집단을 위해 최선이라고 생각하는 쪽에 서는 것”이라며 “손흥민에게서 그런 걸 봤다”고 평가했다. 또 “손흥민이 늘 웃는 긍정적인 사람이라 사람들이 오해하곤 하는데, 그는 이기고 싶어 하며 기준에서 벗어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면서 “뭔가 옳지 않다면 손흥민은 말할 것이다. 그건 때로는 인기를 얻기 어려운 일이고 비판받을 처지에 놓이게도 하지만, 리더로서 옳다고 생각하는 일이라면 단호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손흥민은 매우 예의 바르고 존경스럽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가 진정한 승자나 높은 기준을 가진 사람이 될 수 없다는 뜻이 아니다”라며 “그랬다면 이렇게 오랫동안 이 수준에서 경기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앞서 지난 14일 영국 매체 더선은 “손흥민이 아시안컵 4강전 전날 이강인 등 팀 동료와 몸싸움을 벌이다 손가락 탈구 부상을 당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언론 보도가 이어지고 이강인(23·파리 생제르맹)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사과하자 일부 사람들은 손흥민을 비난했다. 손흥민의 SNS에는 “더선에다 찌른 거 너지?”, “이강인 혼자 총대 메고 있는 모습이 안타깝다”, “해명해달라”, “후배들 맞는 거 보며 희열을 느끼냐” 등의 댓글이 달렸다. 한편 전날 토트넘 구단이 공개한 11분짜리 인터뷰에서 손흥민은 논란을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아시안컵과 관련해 “힘들었다”는 말을 3번 반복했다.
  • 한병도 “돈봉투 확인돼면 컷오프”…민주 ‘공천 뇌관’ 사법리스크에 교통정리 본격화

    한병도 “돈봉투 확인돼면 컷오프”…민주 ‘공천 뇌관’ 사법리스크에 교통정리 본격화

    인적 쇄신을 강조하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설 연휴에 ‘2021년 전당대회 돈봉투 수수 의혹’에 연루된 의원들과 통화해 사실상 불출마 의사를 타진하면서<서울신문 2월 16일자 1면> 사법리스크가 민주당 공천의 뇌관으로 떠오르고 있다. 민주당은 돈봉투 문제에 대해 엄밀히 들여다보고 있으며 확인되면 ‘컷오프’(공천배제)를 검토하겠다는 계획이나 형평성 문제 등으로 잡음이 그치지 않고 있다. 한병도 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은 16일 SBS라디오에서 서울신문 보도와 관련해 ‘당 내부적으로 돈 봉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되면 컷오프시킬 수 있냐’는 질문에 “돈 봉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된 의원들에 대해서는 당연히 (컷오프)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돈봉투 사건 관련해 “소환을 한 의원들도 있고, 소환을 앞으로 하겠다는 의원도 있고, 현재는 기소는 돼 있지 않고 이런 상태”라며 “하지만 공천을 앞두고 당에서 엄밀히 들여다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검찰에서 명백한 증거를 제시한다든지, 본인이 직간접적으로 인정을 한다면 당연히 그렇게 처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이 대표가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고 언급한 만큼 돈봉투 수수 의혹 등 사법리스크 연루자에 대한 당 차원의 교통정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검찰은 2021년 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시 송영길 후보의 당 대표 당선을 위해 300만원씩 든 돈봉투가 20여명의 현역 의원에게 전달됐을 것으로 의심하고 수사 중이다. 이중잣대 논란에 “檢 정치적 의도 감안” 해명에도 반발 거세 문제는 이 대표 역시 대장동·성남FC 의혹 등으로 재판을 받는 만큼 사법리스크 연루자에 대한 컷오프가 본격화되면 ‘이중잣대’라며 당사자들의 반발이 이어질 것이라는 점이다. 한 위원장은 이 대표 관련 수사에 대해서는 “공관위에서는 당사자에 대한 문제인가를 논의하고 있고, 대한민국 역대로 경험해 보지 못한 인력을 동원해 수사하는 것이 국민적 기준과 판단에도 과하고 정치적이라는 걸 감안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사람마다 기준이 판단이 달라질 수 있냐’는 질문에 한 위원장은 “현격히 정치적 의도를 가지고 수사한 것인지 판단하지 않을 수 없다”며 “그렇지 않으면 공천권은 검찰이 가질 수밖에 없다. 인위적으로 50명을 기소해 놓고 그 50명이 탈락하면 민주당은 아무것도 못 하는 상황도 온다. 최소한의 방어적 준비를 당내에서 해야 한다”고 했다. 하지만 뇌물 수수 혐의로 재판을 받고있는 노웅래 의원은 지난 14일 총선 출마 선언을 하면서 본인 역시 검찰에 정치적 탄압을 받고 있다고 주장하며 “우리처럼 정치 탄압을 받은 사람도 함께 싸울 수 있도록 하자는 게 시스템 공천”이라고 주장했다. ‘돈봉투 의혹’ 이성만, 노종면 공천에 반발하며 단일화 제의 이 대표가 공식 석상이 아닌 밀실에서 측근들과 비리 의혹으로 재판 중인 노웅래·기동민·이수진 의원의 ‘컷오프’ 여부도 검토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비선 공천과 사천 논란도 거세게 일고 있다. 이 대표의 불출마 권고를 받은 문학진 전 의원은 “이재명 ‘친위부대’를 꽂으려다 보니 비선에서 무리수를 두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당 최고위원회나 공천관리위원회에서 논의할 사항을 비공개회의에서 공식화한것은 논란을 자초한 측면이 있다. 노 의원도 지난 15일 페이스북에서 “비공식 논의 구조에서 특정 후보에 대한 결정적 내용의 논의를 하고 언론에 알린다면, 이는 명백한 밀실 논의이자 이기는 공천, 시스템 공천을 부정한다는 오해를 살 수 있다”고 비판했다. 민주당이 돈봉투 의혹에 휘말려 민주당을 탈당한 이성만 무소속 의원의 지역구인 인천 부평갑에 영입인재인 노종면 YTN 앵커를 전략공천한다고 밝히자 이 의원이 반발하는 등 돈봉투 의혹을 둘러싼 내홍은 거세지고 있다. 이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누가 부평갑의 가장 본선 경쟁력 있는 후보인지 선택을 받고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노 전 앵커에게 단일화를 제안했다. 앞서 이 의원은 민주당에 복당 신청을 했으나 무산됐다. 이재명 “與 돈 봉투 의혹 정우택 제명을” 국면 전환 시도 돈봉투 의혹과 사법리스크가 당내 분란 요소로 떠올리자 민주당은 여권의 돈봉투 의혹을 조명하며 국면 전환을 시도하기도 했다. 이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 소속 정우택 국회 부의장이 지역에서 돈봉투를 받았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국회 윤리위원회에 회부해 제명해야 한다.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정 부의장은 이에 대해 페이스북에서 “이 대표를 허위 사실 명예훼손으로 법적 조치한다”며 “악의적인 저질 정치 공작, 정치공세에 당당히 맞서가겠다”고 반박했다. 앞서 언론 보도로 드러난 CCTV영상은 2022년 10월 촬영된 것으로 정 부의장이 한 남성으로부터 흰 봉투를 받아 주머니에 넣는 모습이 담겨 있다. 정 부의장은 영상의 돈 봉투를 곧바로 돌려줬으며, 해당 의혹은 공천 심사를 앞두고 이뤄진 정치 공작이란 입장이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 대표가 ‘돈봉투 수수’ 의혹에 연루된 의원들에게 연락한 것과 관련해 기자들에게 “같은 입장에서 수사받은 의원들끼리 상의한 거 아닌가”라며 “(이 대표가) 기소된 분들에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상의한 거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 3선 정몽규 회장, 감독+전력강화위원장 다 날리고 ‘4선 도전 가능성’

    3선 정몽규 회장, 감독+전력강화위원장 다 날리고 ‘4선 도전 가능성’

    감독과 전력강화위원장을 모두 경질한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은 4선 도전 가능성을 부인하지 않았다. 정 회장은 16일 서울 축구회관에서 “축구협회는 차기 감독 선임 작업에 바로 착수하겠다”며 “이에 앞서 새로운 전력강화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을 선임해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과 동시에 그를 선임한 책임을 물어 마이클 뮐러(이상 독일) 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장도 경질한 것이다. 절차나 형식적으로는 뮐러 위원장의 책임이 맞다. 하지만 클린스만 선임 과정에 정 회장이 깊이 개입한 것으로 알려져있다.정 회장은 이를 의식한 듯 “클린스만 감독의 선임 과정에 대해서 여러 가지 오해가 있는 것 같다. 사실 파울루 벤투(포르투갈) 감독 선임 때와 같이 똑같은 프로세스로 진행했다”며 “클린스만 감독 선임 때 뮐러 위원장이 5명의 후보들을 인터뷰했고, 우선순위 1, 2번 2명을 2차 면접을 진행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클린스만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정 회장은 “연임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은 것 같은데, 2018년 축구협회 총회 때 회장 임기를 3선까지 제한하도록 정관을 바꿨는데, 당시 대한체육회와 문체부에서 승인을 안 했다”며 “그걸로 대답을 대신하겠다”고 밝혔다. 4선에 도전할 수 있다는 뜻이다. 정 회장은 또 위약금과 관련해서는 “금전적인 부담이 생기면 내가 회장으로 재정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뭔지 고민해 보겠다”고 밝혔다. 물론 가정법이지만 정 회장 개인이 재정적 부담을 질 수도 있다는 뜻으로 읽힌다. 하지만 대표팀과 관련해 발생한 모든 문제의 궁극적 책임자인 정 회장이 감독과 전력강화위원장만 교체하는 ‘꼬리자르기’로 실질적 책임은 지지 않는다는 비판이 이어질 전망이다.
  • 박수홍 “그땐 죽고 싶었는데…김국진 조언 덕에 극복”

    박수홍 “그땐 죽고 싶었는데…김국진 조언 덕에 극복”

    코미디언 박수홍이 가정사로 힘들었던 시기에 극단적인 생각을 하기도 했지만 동료 코미디언 김국진의 위로 덕분에 극복할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 15일 박수홍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야홍식당’에는 김국진이 출연해 자신이 가정사로 시끄럽던 시기에 김국진과 강수지 부부를 만났던 일화를 공개했다. 김국진은 강수지에게 박수홍을 소개하면서 “알지, 수홍이? 내가 사랑하는 동생. 사회면 1면에 나오는 애”라고 표현하자 강수지는 “왜 그런 소리를 하냐”고 김국진을 타박했다. 하지만 박수홍은 “그 말을 듣고 속이 확 풀렸다”고 말했다.박수홍은 “지금은 오해가 많이 풀렸지만 그때는 사람들이 나를 몰아가던 때였다. 내가 죽어야 되는구나 생각하던 때였다”며 “그때 형이 그렇게 나를 만나서 ‘나도 그래봤다. 내가 비가 올 때는 비를 맞아야 한다고 하지 않았냐. 내리는 비를 내가 다 맞아본 적이 있지 않았냐. 근데 그 시대엔 그게 맞다. 지금은 네가 하고 싶은 대로 해라. 네가 옳다고 생각하는 걸 해라. 세상 사람들 챙기지 말고 딱 너만 바라보는 여자 한 사람만 챙겨라. 그러면 시간이 생각보다 빨리 간다’고 조언했다”고 전했다. 박수홍은 “그때 ‘내 옆에 정말 좋은 사람이 있구나 했다’ 나도 내 자신을 못 믿는데…”라고 말끝을 흐리며 눈물을 보였다. 김국진은 “원래 어려운 상황이 닥치면 가장 소중한 것을 잊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무슨 일이 있어도 소중한 걸 지키고 가라고 얘길 했다”고 말했다.
  • 에이비성형외과, MAKE미남(맥미남) ‘도깨비 내남자’에 의벤져스로 나서

    에이비성형외과, MAKE미남(맥미남) ‘도깨비 내남자’에 의벤져스로 나서

    에이비성형외과가 지난 13일 방영된 ‘MAKE미남-바꿔줘! 내 남자(맥미남)’ 4화에서 ‘도깨비 내남자’의 의벤져스로 나섰다. 이날 방송된 ‘도깨비 내남자’편에서는 아들에게 ‘아빠, 괴물이야’라는 말을 듣고 무섭고 사나운 인상으로 인해 사람들에게 ‘조폭 아니냐’라는 말까지 듣는 인생이 누아르인 ‘도깨비 내남자’의 사연이 공개됐다. 매서운 작은 눈과 긴 코, 길고 도드라진 주걱턱 때문에 날카롭고 무서운 인상으로 사람들에게 오해를 많이 받는 것이 항상 콤플렉스라는 도깨비 내남자는 “와이프와 자식들에게 떳떳해지고 싶다. 더 이상 무서워 보이는 아빠가 아닌 천사 같아 보이는 아빠가 되고 싶다”는 바람으로 맥미남의 문을 두드렸다. 이에 제작진과 에이비성형외과 의벤져스는 도깨비 내남자의 날카롭고 매서운 인상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 주기 위한 일대일 맞춤 솔루션을 진행했다. 긴 주걱턱으로 인해 인상이 강해 보이는 경향이 있어 긴 턱의 길이와 폭, 돌출 정도를 고려한 턱끝 축소를 진행해 얼굴이 작아진 효과를 얻었다. 또한 날카롭고 매서운 작은 눈과 올라간 눈꼬리를 개선하기 위해 절개눈매교정과 트임성형을 진행해 강해보이지 않은 매력적이고 선해보이는 속쌍꺼풀 눈매를 얻었으며, 나이들어 보이는 처진 긴 코의 코끝을 올려서 중안면부를 짧게 만들어 동안 이미지로 변신했다. 여기에 지방이식으로 턱이 부각되어 보이게 만드는 푹 꺼진 이마를 개선해 입체적이고 매끄러운 이마라인을 만들어 부드러운 인상을 얻었다. 당당한 아빠가 된 도깨비 내남자의 달라진 모습에 현장에 MC들과 방청객들은 큰 박수를 보내며 놀라워했으며, 도깨비 아빠에서 미소천사 슈퍼맨 아빠로 환골탈태한 모습에 가족들도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도깨비 내남자 역시도 “제대로 웃은게 10년만 이다. 외모가 바뀌고 난 다음 많이 웃는다”며 맥미남 제작진과 의료진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MAKE미남-바꿔줘! 내 남자’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 LG헬로비전과 더라이프, KBS Joy에서 동시 방송된다.
  • 구혜선, ‘41세에 졸업’ 성적표 공개

    구혜선, ‘41세에 졸업’ 성적표 공개

    성균관대학교 영상학과 11학번인 배우 구혜선이 ‘최우등 졸업’을 하게 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구혜선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목표했던 최우등 졸업을 하게 되어 기쁜 마음으로 글을 남긴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상실했던 시간 속에서 작은 성취를 하나씩 이뤄낼 수 있도록 도와준 성균관대 동학들과 교수님들의 은혜를 잊지 않겠다”며 감사를 표했다. 구혜선은 같은 날 대학생 익명 커뮤니티 ‘에브리타임’ 성균관대학교 자유게시판에 ‘여러분 11학번 영상학과 구혜선 이모예요’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구혜선은 “오늘 최우등 졸업자로 선정되었다는 문자를 받고 인스타에 감사의 글을 올렸다. 누구보다도 성균관대 동학들에 감사하다”고 했다. 이어 “2003년에 대학을 다니다 자퇴했고 2011년에 다시 대학에 입학해 13년 만에 졸업한다는 것은 벅차게 기쁘지만, 이곳을 떠나야 한다는 사실에 마음이 먹먹하다”며 “서른일곱에 복학해 마흔하나에 졸업하기까지 4년 동안 우울의 강물 위를 둥둥 떠다닐 때마다 저를 힘껏 건져준 후배 여러분 정말 고맙다”고 재차 감사를 전했다. 그는 “어쩌다 우연히 배우로 데뷔하였으나 여기저기 얻어터지기 바빴고, 영화를 만든다고 맨땅에 헤딩할 적엔 나 스스로의 멍청함에 좌절했다”며 “운이 좋아 드라마 하나가 잘 되었으나 늘 이상한 사람으로 오해되는 것이 일상이었다”고 회상했다. 하지만 “학교에 다시 오니 세상은 이전보다 훨씬 좋은 방향으로 달라져 있었다”며 “아무도 저에게 이상하다거나 멍청하다 하지 않았고 오해되는 일도 없었다. 오히려 열린 생각으로 바라봐줬다. 덕분에 저에게 발톱만큼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었다”고 했다. 끝으로 “어떤 표창보다 기쁜 이유는 기쁨을 함께할 수 있어서이고 자랑해도 자랑스러워해 줄 후배들이 있어서다. 진심으로 고맙다”며 “늘 여러분을 응원하겠다. 함께 졸업하는 졸업생 여러분도 축하한다”고 덧붙였다. 구혜선은 학사모를 쓴 사진과 성적표도 함께 공개했다. 구혜선은 4.5점 만점 중 4.27점의 학점을 얻었다. 그는 지난 2011년 성균관대학교 영상영화과에 입학했다. 학업과 연기 활동을 병행했으나 휴학했고, 지난 2020년 복학해 대학 생활에 집중해 왔다.
  • ‘한국사 일타’ 전한길, 이승만 영화 ‘건국전쟁’ 관람 인증

    ‘한국사 일타’ 전한길, 이승만 영화 ‘건국전쟁’ 관람 인증

    한국사 ‘일타 강사’ 전한길(54)이 영화 ‘건국전쟁’을 관람한 뒤 “이 영화는 당연히 이승만의 긍정적인 업적 위주로 다룬 영화”라며 “판단은 각자의 몫”이라는 후기를 남겼다. 전한길은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꽃보다전한길’ 커뮤니티에 “최근 가장 핫한 영화라고 할 수 있는 ‘건국전쟁’을 봤다”며 관람평을 썼다. 그는 “노무현, 김대중을 다룬 영화와 마찬가지로 주인공들에 대해서 흑역사를 다룬 것이 아니라 영화의 특성상 감동을 주고 싶으니 좋은 업적 위주로 제작되는 것은 비슷할 것”이라며 “영화 내용은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 이승만에 대한 업적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제시하면서 ‘적어도 이런 업적도 있으니 좀 알고 가자’는 것과 ‘그동안 잘못 알려진 부분에 대해서 이건 좀 바로잡자’는 취지로 제작된 영화인 듯했다”고 말했다. 그는 “총선 앞두고 있는 시점이라 각 당이나 강성 지지자들 입장에서는 득표 유불리 계산 때문에 더 민감한 듯한데, 다들 그냥 쿨하게 보고 나서 평가는 각자의 몫으로 했으면 한다”며 “편향된 자칭 ‘역사전문가’라는 사람들에게 가스라이팅 당하지 마시라. 자신들의 노선에 유리한 업적만 이야기하고 불리한 것은 숨기고 속이는 것이 너무 많이 보인다”고 했다. 전한길은 “한길샘은 역사학자도 아니고 그냥 소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이 영화에 대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보겠다”며 “영화든, 책이든 민감한 것이 있으면 일단 보고 나서 이야기해라. 보지 않은 인간들은 입 다물어라. 판단은 각자의 몫이다. 잘난 척하면서 가르치려고 하지 마라”고 강조했다.이어 “이승만 업적은 90세 인생 동안 격동기를 겪은 우리나라의 근·현대사와 함께 너무나 업적(공과 과)이 많지만 크게 3단계로 나눠서 독립운동가, 광복 후 초대대통령, 6·25 그리고 장기 집권 위한 독재로 나눠보고자 한다”고 했다. ‘독립운동가’에서 전씨는 “이승만은 기본적으로 당시 식민지 조선은 힘이 없고 일본은 너무 강하니까 무장투쟁으로는 독립이 힘들다고 판단, 미국을 중심으로 한 강대국의 힘을 빌려서 독립해야 한다는 ‘외교론’ 입장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과정에서 오해를 살만한 일들도 많았다”고 했다. ‘초대대통령’에서 전씨는 “대한민국 초대대통령으로 선출돼 1948년 반민족행위처벌법(반민법), 국가보안법, 1949년 농지개혁법과 귀속재산처리법 등을 만들어서 개혁했지만 안타깝게도 반민법에 의해서 구성된 반민특위 조사를 방해하고 단축시키는 바람에 지금까지도 청산 못한 반민족 행위자의 망령들이 되살아나서 국론 분열이 계속되고 있는 것은 너무나 안타깝다”고 말했다. ‘6·25전쟁’과 ‘전쟁 후 독재’에서 전씨는 “‘한미상호방위조약’을 체결하고, 주한미군이 주둔한 덕분에 7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우리 대한민국은 전쟁 없는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이니 이때의 이승만의 협상과 주한미군의 주둔으로 평화를 지킨 위대한 업적은 절대로 과소평가되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했고, 전쟁 후 이승만 장기 집권 위한 사사오입 개헌, 4·19혁명 야기 등을 거론하며 “이승만 정부의 마지막 독재는 당연히 부정적인 평가를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역사와 역사적인 인물은 무슨 사건이든, 어떤 인물이든 이렇게 공과 과를 놓고서 평가를 하는 것”이라며 “‘누구 누구는 무조건 싫다. 누구 누구는 무조건 좋다’라는 것은 옳은 평가가 될 수 없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공을 더 크게 볼 것인지? 과를 더 크게 볼 것인지?’는 모두 각자의 몫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한길샘은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지금도 앞으로도 정치는 할 생각 추호도 없으며, 그래서 좌로나 우로나 진보나 보수나 치우치지 않고 언제나 ‘상식’을 존중하고, 상식 선에서 생각하고 글을 쓴다는 것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했다.“홍범도 장군은 ‘훌륭한’ 독립군” 전한길은 지난해 홍범도 장군 흉상 철거에 “정치적 분쟁”이라며 말을 아꼈다가 일각에서 ‘2찍(대선 때 기호 2번이었던 윤석열 대통령을 찍었다는 의미) 아니냐’며 비판을 받았다. 전한길은 이에 “홍범도 장군은 훌륭한 독립군으로, 논란 될 것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요즘 홍범도 장군 이야기로 세상이 떠들썩하고 심지어 제가 이에 대해 별말이 없자 어느 쪽 정치 노선이라며 자기들 마음대로 단정 짓고 난리들”이라며 “오해의 소지가 있을까 싶어서 있는 그대로 알려드리고자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홍범도 장군의 업적에 대해서 제가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지난해 업로드된 강좌 ‘2020 2.0 올인원 개념완성’을 보면 된다”며 “과거 강의 때마다 일관되게 (홍범도 장군을) 훌륭한 독립군으로 강의해왔고 이에 대해서는 아무도 이의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미 다 밝혀지고 알려진 객관적 사실이라 논란될 것이 하나도 없다”며 “다만 지금 문제가 되고 뉴스에 나오는 일들은 이미 정치적인 문제로 변질돼 여야가 싸우고, 국민도 지지·반대가 나뉘어 있는 상태다. 뭐라고 한마디만 하면 논란이 될 것이 뻔해 참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기회에 역사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커지고 수능이든 공무원 시험이든 한국사에 대한 교육과 비중이 커지길 소망한다”고 덧붙였다.“우린 팩트만 공부하면 된다” 앞서 ‘한길쌤은 현재 큰 논란이 되는 홍범도 장군 이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다’는 질문을 올린 학생은 “선생님께 배울 때 (홍범도 장군이) 1920년 국외 독립운동에 김좌진 장군과 더불어 큰 업적을 세우신 분이라고 들었는데 현재 논의되고 있는 문제들이 상당히 당황스럽다”며 “역사 전문가로서 한길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다. 정치적인 문제를 논하자는 게 아니라 이슈가 될 만큼의 근거가 있는지 궁금하다”고 썼다. 전한길은 직접 쓴 댓글을 통해 “홍범도 장군에 대한 역사적인 내용에 대해서 우린 팩트만 공부하면 된다”며 “그 평가에 대한 것은 여당과 야당, 그리고 국방부와 광복회 등이 각자 비중을 두고 싶은 것에 초점을 맞춰서 정치적인 잣대로 각자 주장만 하고 있어 정치적인 분쟁으로 돼가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국민들도 나뉘었다. 너무 안타깝기만 하다. 이렇게 정치화된 것은 사실문제가 아니라 가치문제다. 우리 카페 기준 정치와 종교에 대한 것은 개인마다 옳고 그름이 달라 (이야기를) 금기시하고 있다”며 구체적인 답변을 피했다. 그가 “정치적 분쟁”이라는 이유로 말을 아끼고 있지만, 인천국제공항공사 정규직 전환과 2021년 문재인 정부의 박성민 전 청와대 청년비서관 임명 등을 신랄하게 비판했던 과거의 태도와는 사뭇 다르다는 지적이 나왔다. 전한길은 “(본인은) 정치인도 아니고, 정치할 생각도 없고, 정치적으로 이해관계도 없다”며 “지금까지 그래왔듯 공무원 시험 한국사 강사로서 팩트에 근거해 강의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김덕영(59) 감독이 연출한 ‘건국전쟁’은 이 전 대통령의 사진과 영상 자료, 그의 며느리 조혜자 여사를 포함한 주변 인물과 전문가 인터뷰 등으로 구성됐다. 이 전 대통령의 젊은 시절 독립운동과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신념, 재임 기간 농지 개혁과 같은 업적을 부각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진보 진영을 중심으로 이 전 대통령을 부정적으로 보는 데 대한 반박으로 볼 수 있다. 4·19 혁명의 도화선이 된 1960년 3·15 부정선거와 같은 이 전 대통령의 재임 기간 오점을 도외시하진 않는다. 다만 3·15 부정선거의 경우 측근들의 권력욕이 빚은 사건으로, 이 전 대통령의 잘못은 아니라는 게 이 영화의 주장이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4년 2월 17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4년 2월 17일

    쥐 48년생 : 계획한 대로 행동하면 된다. 60년생 : 일찍 귀가하는 것이 좋다. 72년생 : 순리를 따르면 해결된다. 84년생 : 노력과 투자를 아끼지 마라. 96년생 : 말로 인한 실수를 주의해야. 소 49년생 : 자기를 가꾸는 데 힘써라. 61년생 : 남과 다툴 수 있으니 조심. 73년생 : 지금은 크게 확장할 때가 아니다. 85년생 : 주춤거리지 말고 밀고나가라. 97년생 : 윗사람의 말을 새겨들어라. 호랑이 50년생 : 건강 유의해야 한다. 62년생 : 고집을 한수 접어야겠다. 74년생 : 서둘러 행운을 잡아라. 86년생 : 무리한 활동은 피해야. 98년생 : 시작한 일은 놓지 마라. 토끼 51년생 : 금전에 말썽이 생긴다. 63년생 : 마음의 안정이 필요하다. 75년생 : 새로운 꿈을 향해 도전하라. 87년생 : 건강에 신경 써라. 99년생 : 괜한 시비를 조심하라. 용 52년생 : 적극적으로 나서라. 64년생 : 기회를 놓치지 마라. 76년생 : 매사 여유를 가져라. 88년생 : 들뜬 마음을 가라앉혀라. 00년생 : 작은 시비라도 무조건 피하라. 뱀 53년생 : 베풀면 복을 받는다. 65년생 : 결단력이 필요한 때다. 77년생 : 지금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라. 89년생 : 허황된 꿈을 꾸지 마라. 01년생 : 문서에 신중을 기하라. 말 54년생 : 찬란한 하루가 되겠다. 66년생 : 손재수를 조심하라. 78년생 : 여유를 가지고 움직여라. 90년생 : 필요 없는 고집은 삼가라. 02년생 : 대인관계에 신경 써야. 양 43년생 : 가까운 사람과 다툼 주의하라. 55년생 : 금전 들어올 일 생긴다. 67년생 : 사소한 다툼도 피하라. 79년생 : 절제를 해야 행운 있다. 91년생 : 경거망동하면 후회한다. 원숭이 44년생 : 하는 일이 잘 풀린다. 56년생 : 지나치게 친절한 사람을 경계하라. 68년생 : 최상의 기회가 오니 잡아라. 80년생 : 때를 기다려라. 92년생 : 마음의 갈피를 못 잡는구나. 닭 45년생 : 될 수 있으면 충돌을 피하라. 57년생 : 컨디션이 별로 좋지 않다. 69년생 : 욕심을 자제해야 좋다. 81년생 : 뜻하지 않은 기쁨이 생긴다. 93년생 : 오해는 빨리 풀수록 좋다. 개 46년생 : 계획대로 추진하라. 58년생 : 집안에 화목이 찾아든다. 70년생 : 가족과의 갈등을 대화로 풀어라. 82년생 : 하루종일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94년생 : 손재수가 있으니 주의하라. 돼지 47년생 : 괜한 시비를 주의. 59년생 : 친지와 기쁨을 나누겠다. 71년생 : 이제는 용단이 필요하다. 83년생 : 좋은 인연을 만난다. 95년생 : 모든 것을 양보하라.
  • [사설] ‘尹心’ ‘李心’ 앞 갈라지는 여야 공천

    [사설] ‘尹心’ ‘李心’ 앞 갈라지는 여야 공천

    여야가 두 달도 채 남지 않은 4·10 총선의 공천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민의힘은 서울 49개 지역구 중 절반 가까운 19곳 등 전국 25곳의 단수 공천을 확정했다. 더불어민주당도 어제 지역구 10곳의 단수 공천 명단을 공개했다. 여야 모두 승부수를 던질 곳의 후보를 하루빨리 확정해 본선 경쟁의 우위를 점하겠다는 전략인 것이다. 무엇보다 주목할 대목은 시스템 공천을 내세운 국민의힘이 처음 발표한 단수 공천에 ‘윤심’(윤석열 대통령 의중)을 업은 인물이 한 명도 들지 않았다는 점이다. 이원모 전 인사비서관을 비롯해 권오현, 이승환, 여명, 김성용 행정관 등 대통령실 참모 출신들이 전부 배제됐다. 심지어 윤 대통령의 40년 지기로 알려진 석동현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은 탈락했다. ‘윤핵관’(윤 대통령 핵심 관계자) 특혜 시비를 차단해 논란의 여지를 없앴다는 평가를 받을 만하다. 선명한 절차로 민심의 요구에 부합하는 인물을 공천하느냐 여부로 총선 성적은 엇갈릴 수밖에 없다. 그런 점에서 민주당은 온갖 잡음 속에 첫 단추부터 제대로 못 꿰고 있는 모양새다. 이재명 대표가 말로는 “새 술은 새 부대에”라고 하면서 실제로는 친명(친이재명)계 강화에만 초점을 맞췄다는 시비가 끊이질 않는다. 친위부대를 꽂으려고 친명 비선 조직이 여론 수치를 조작했다느니 뒷말이 무성한 판이다. 진위를 떠나 공천 출발선에서부터 이런 잡음이 불거진다는 것 자체가 정상일 수 없다. 이 대표는 “국민 눈높이가 공천 기준”이라 했던 자신의 말을 다시 새겨 봐야 한다. 민주당은 지금 계파 신경전만 심각한 게 아니다. 비위 혐의로 재판 중인 의원들이 출마하겠다고 덤비는 사정도 보통 황당하지 않다. 수천만원 뇌물과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노웅래 의원이 출마를 선언했고, 라임 금품 수수 혐의를 받는 기동민 의원도 나서는 분위기다. 이런 블랙코미디 같은 상황은 전부 이 대표가 만들었다. 7가지 사건의 10가지 혐의로 수사와 재판을 받는 당대표가 ‘내로남불’ 컷오프를 하겠다니 누가 승복하겠나. 거대 양당이 수없이 외쳐 왔던 혁신 공천을 실천으로 입증해야 할 순간이다. 지금 유권자들은 시대정신에 걸맞은 참신한 인물을 어느 당에서 얼마나 더 발탁하려 노력하는지 저울질하고 있다. 총선마저 계파 이권의 도구로 전락시킨다면 여든 야든 민심의 냉혹한 심판을 각오해야만 할 것이다.
  • 구석기 벽화부터 K팝까지, 혼자 이뤄진 문화는 없다

    구석기 벽화부터 K팝까지, 혼자 이뤄진 문화는 없다

    문화를 보는 관점은 대략 두 가지다. 하나는 외부의 간섭으로부터 지켜 내야 하는 것, 다른 하나는 외부 문화와의 만남에 의해 만들어진다는 것이다. 우리는 ‘민족 고유의 문화’라는 표현을 아주 흔하게 사용한다. 극우가 득세한 나라에선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자문화의 우수성을 강조하기도 한다. 그러나 인류 역사에서 ‘순수한 문화’라는 것이 과연 존재했을까. 로마 제국은 자신들이 정복한 그리스의 문화를 향유했고, 당나라는 인도의 종교인 불교를 수용했으며, 바그다드는 이슬람 이전의 지식을 집대성했다. 강력한 문명을 만든 동력은 결코 ‘순수함’이 아니었다는 뜻이다. 새 책 ‘컬처, 문화로 쓴 세계사’는 이런 관점에서 인간이 어떻게 다른 문화를 빌려 오고 기존 문화와 혼합하며 세계사의 결정적인 장면들을 만들었는지 보여 준다. 책의 원서 부제를 보면 저자의 의도가 좀더 분명해진다. ‘더 스토리 오브 어스, 프롬 케이브 아트 투 케이팝’(The Story of Us, From Cave Art to K-Pop)이다. 저자가 말하려는 건 구석기 시대의 동굴 벽화부터 현대 K팝에 이르기까지 혼자 이뤄진 건 없다는 뜻이다. 문화는 접촉을 통해 결합해 광범위한 영향을 끼치고 깨진 전통을 조각조각 이어 붙여 혁신을 끌어낸다. 문화는 종종 만든 이들의 의도를 벗어나기도 한다. 예컨대 유럽에서 발전한 자연권 사상은 애초 백인과 남성만을 위한 것이었다. 하지만 이 사상은 프랑스 식민지 생도맹그(17~19세기 존재했던 아이티의 전신)의 노예혁명을 촉발해 독립국가 아이티를 탄생시켰다. 에티오피아가 이스라엘 솔로몬 왕을 계승했다고 주장하는 텍스트 ‘케브라 나가스트’는 뜻밖에 자메이카에서 반향을 일으켜 ‘블랙 팬서’ 등의 흑인 인권 운동에 영향을 줬다. 애초 ‘케브라 나가스트’를 쓴 원작자는 오해라고 말했을 재해석이었지만 덕분에 인류는 인권과 평등 부문에서 큰 진보를 이룰 수 있었다. 저자는 이처럼 15가지 문화사적 변곡점을 소개하며 끊임없이 변신하고 접합하는 문화 특성이 인류의 지혜를 미래로 전하는 원동력임을 보여 준다.
  • 국민 실생활 밀접한 불공정 관행 ‘메스’… “기프티콘 90% 이상 환불”

    국민 실생활 밀접한 불공정 관행 ‘메스’… “기프티콘 90% 이상 환불”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은 올해 공정위의 키워드로 ‘민생’을 제시했다. 국민에게 경제적 부담을 안기는 담합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국민 실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불공정 문제를 해소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건설 경기 위축으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을 보호하는 장치를 마련하고 혁신 기업의 성장을 막는 규제를 적극 발굴·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한 위원장은 최근 공정위가 제재 불복 소송에서 잇달아 패소한 것과 관련해 “고등법원과 공정위의 견해차로 발생한 것”이라며 “상고해 대법원의 판단을 받아 보겠다”고 밝혔다. 국세청처럼 패소 사건 담당자에게 책임을 묻는 제도가 필요한 것 아니냐는 질문에는 “관련자의 고의·중과실이 명백히 확인될 때는 성과 평가지표를 개선하는 방안을 검토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인터뷰는 15일 서울 중구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서 이뤄졌다.‘모바일상품권’ 거래 관행 개선카드보다 수수료율 4.5~9.5%P ↑정산 기간 길어 소상공인 부담민관협의체 통해 새 방안 도출기한 넘으면 환불액 90% 그쳐 -‘기프티콘’이라고 불리는 모바일상품권 거래 관행의 문제점과 개선책은. “모바일상품권은 다양한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 있다. 특히 다른 결제수단보다 수수료율이 높고 정산 기간이 길어 소상공인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신용카드 수수료율은 0.5~1.5%, 정산 기간은 최대 3영업일 이내인데, 모바일상품권 수수료율은 5~11%, 정산 기간은 최대 60일 이내다. 수수료와 정산 기간은 민관협의체를 구성해 개선 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유효기간이 지난 모바일상품권에 대한 환불이 90%만 이뤄져 불만이 크다. 앞으로 90% 이상을 돌려받을 수 있도록 표준 약관을 개정하려고 한다.” -건설경기 침체로 피해가 우려되는 중소기업을 보호할 방안은. “건설 분야의 어려움이 가중돼 하도급대금 미지급, 불리한 거래 조건 강요와 같은 불공정한 거래 관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정위에도 신고가 늘어나고 있다. 피해 중소기업이 신속하게 구제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마련하고 법 집행에 집중할 계획이다.” -인공지능(AI)과 소프트웨어 오작동 등에 따른 사고의 배상을 가능하게 하는 ‘제조물 책임법 개정안’은 어떻게 준비되고 있는가. “현행법상 AI와 소프트웨어가 제조물 책임법상 ‘제조물’에 해당하는지 불명확하다. 그래서 소프트웨어의 결함으로 인한 피해는 구제가 쉽지 않다. 공정위는 제조물 개념을 재정의해 AI와 소프트웨어를 제조물에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포함된다면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오작동으로 인한 교통사고에도 법이 적용될 수 있다.” 4건의 기업 제재 불복소송 상고패소 원인은 고법과의 견해 차이쿠팡 사건, 기존 판례와 달리 판단행정소송 승소율 5년간 90% 넘어최종 결과까지 지켜봐야 할 상황 -공정위가 행정소송에서 잇달아 패소하면서 애초 무리한 과징금 부과였던 것 아니냐는 지적이 있는데. “SK실트론의 사익 편취, SPC의 부당 지원 행위, 쿠팡의 대규모유통업법 위반, 해운 담합 제재 관련 소송에서 패소했다. 공정위와 서울고법 사이에 견해 차이가 있다고 본다. SK실트론 사건은 지난 13일 상고했다. 해운 담합 사건은 고등법원이 공정거래법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시도했고, SK실트론 사건은 판례가 정립되지 않은 상황에서 ‘사업 기회 제공 행위’에 대한 해석을 두고 견해 차이가 있었다. SPC 사건에서 패소한 건 정상가격 산정에 대한 견해 차이 때문이다. 쿠팡 사건은 고법이 기존 판례와 다르게 판단했다. 최근 5년간 대법원에서 공정위 승소 취지로 파기 환송된 비율은 약 33%로 높은 편이다.” -공정위 제재 결정에 대한 기업 수용도가 떨어지고 있는데. “공정위의 행정소송 승소율은 최근 5년 평균 90%가 넘는다. 일부 승소를 제외한 전부 승소율만 보면 73.8%다. 내부적으로는 패소 사례와 관련해 조사와 심결의 품질을 조금 더 높이는 노력을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다. 최근 법원이 보다 엄격하게 증거를 요구하는 추세다. 이런 부분에 적극 대응할 생각이다. 심의 단계에서는 처분의 타당성을 높이기 위해 심사관과 피심인 사이에 충분히 공방이 이뤄질 수 있도록 더 많은 기회를 부여할 계획이다. 판단을 내리기 모호할 때는 재심사 결정을 적극 활용해 심의의 타당성을 높이려고 한다.” 제재 중과실 확인시 평가지표 개선 공정위 제재, 회의서 합의로 결정 조세법정주의 국세청 과세와 달라 개인의 책임으로 돌리기 어려워4건의 패소 사건 원인 분석 마쳐 -패소했을 때 담당자에게 책임을 묻는 제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는데. “국세청의 과세는 조세법정주의에 따라 과세 요건이 법에 명확하게 규정돼 있지만 공정위 제재는 위법성 평가와 관련해 판단 여지가 많다. 또 전원회의나 소회의 등 합의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개인 책임으로 귀속시키긴 어려운 측면이 있다. 다만 행정소송 패소 원인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분석할 필요가 있다. 최근 4건의 패소와 관련해 내부적으로 무엇을 보완해야 할지 분석을 마쳤다.” -공정위가 올해 추진하는 대기업집단 제도 개선 방안은. “일관되게 대기업집단 제도의 합리적인 운영을 강조해 왔다. 올해도 기업 활동을 과도하게 제약하는 규제는 합리적으로 조정할 계획이다. 일부 교묘하게 법 위반을 회피하려는 시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응하기 위한 제도적 보완 장치를 마련할 것이다. 기업집단 규제의 합리적 조정을 위해 현재 자산총액 5조원 이상인 공시대상기업집단 기준이 국내총생산(GDP)과 연동되도록 연내 입법을 추진할 방침이다.” 혁신기업 성장 막는 규제 완화 개선된 대기업집단제 연내 추진사주 사익편취 고발 지침 급선회플랫폼법, 관계자 의견 수렴 필요소비자단체와도 소통, 입법 지속 -김범석 쿠팡 이사회 의장의 올해 동일인 지정 가능성 전망은. “개별 기업집단 동일인이 누가 될 것인지는 현재로서는 말씀드리기 곤란하다.” -재계 반발로 무산된 사주 일가 사익 편취 고발 강화 지침에 대해선 어떤 입장인가. “고발 지침 개정은 하지 않을 것이다. 당초 사익 편취 행위에 특수관계인이 관여한 사실을 입증할 때 간접·정황증거도 고려한다는 대법원 판례를 반영하려고 했다. 지침을 개정하지 않고 조사·심결에 적용할 수도 있었는데 피심인의 방어권 보장에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지침에 반영하려고 했던 것이다. 그런데 이를 오해해 ‘특수관계인의 관여 사실이 입증되지 않아도 무조건 고발하려고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이후 업계와 충분한 소통이 이뤄져 지침을 개정하기보다 사건 조사와 심결 과정에 판례 취지를 반영하는 쪽으로 선회했다. 앞으로는 판례 취지에 따라 간접·정황증거까지 포함해 종합적으로 고려할 예정이다.” -플랫폼 공정경쟁 촉진법 발표를 연기한 배경과 앞으로의 계획은. “지난해 12월에 추진 방침을 발표했고 이해관계자 의견 수렴 과정에서 추가 청취 및 검토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큰 사안이니까 당장 법안을 공개하기보단 플랫폼 업계와 소상공인, 소비자단체 등과 폭넓게 소통하고 지배적 사업자 지정 제도를 포함해 대안을 열어 놓고 충분히 검토할 계획이다. 입법은 분명히 한다.”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장 출신 경제·금융·보험법 전문가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나경원 국민의힘 전 의원,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조해진·송언석·박수영 의원(국민의힘), 송기헌 의원(더불어민주당) 등과 함께 서울대 법대 82학번이다. 정부 기관과 위원회에서도 경력을 쌓았다. 2009년 금융감독원 금융분쟁조정 전문위원, 2016~2017년 금융위원회 금융발전심의회 위원, 2016~2019년 보험연구원 원장을 역임했다. 법무부 감찰위원회 위원장과 대법원 사법행정자문회의 위원도 맡은 바 있다.
  • 중국 ‘천인계획’ 참여한 KAIST 교수…자율주행 기술유출, 법정 구속

    중국 ‘천인계획’ 참여한 KAIST 교수…자율주행 기술유출, 법정 구속

    해외인재를 영입하려는 중국의 ‘천인계획’에 참여했던 KAIST(한국과학기술원) 교수가 중국에 자율주행차량 핵심 기술을 유출한 혐의로 항소심에서 법정 구속됐다. 대전지법 형사항소3부(부장 손현찬)는 15일 산업기술유출 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영업비밀국외누설 등 혐의로 기소된 KAIST 전기전자공학부 교수 이모(63)씨의 항소심을 열어 징역 2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이 전 교수는 1심에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이씨는 2017년 2월까지 활발하게 이뤄진 중국의 ‘천인계획(국가 해외 고급인재 유치계획)’ 외국인 전문가로 선발돼 연구과제를 수행하던 중 2020년 2월까지 KAIST가 보유한 자율주행차량 ‘라이다(LIDAR)’ 기술 연구자료 72개 파일을 중국 대학 연구원에게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라이다는 레이저 광선을 쏴 사람의 눈처럼 주변을 인식하는 장비를 만드는 기술로 10여년 후 시장 규모가 1300조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씨는 KAIST 연구원들에게 연구자료를 올리게 하고, 중국 대학 학생들은 업로드한 자료를 이용해 실제 연구를 수행하고 발표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그가 천인계획에 참여하면서 받은 돈은 정착보조금, 연구비 등을 포함해 1910만 위안, 당시 한화 약 33억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1심 재판부는 “이씨가 유출한 연구자료 덕에 중국 연구원들 지식이 급속도로 올라간 정황이 인정된다”며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씨가 유출한 기술이 당장 경제적 성과가 나오는 건 아니지만 법적 보호를 받는 첨단기술에 속하는 만큼 비밀 유지 의무가 있었다”며 “그런 기술을 국외로 유출한 죄질이 가볍지 않으나 개인이 얻은 이익 규모가 크지 않은 점을 고려했다”고 판시했다. 이씨는 “KAIST와 중국 대학 간 협약에 따라 공동연구를 수행한 것일 뿐으로 대부분 초기 아이디어 수준으로 산업기술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항소했다. 동료 교수 120여명의 탄원서도 제출했다. 검사는 “업무방해와 사기 혐의를 무죄로 본 1심 판단은 사실오인과 법리 오해의 잘못이 있다”고 항소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그 기술은 전문가 평가 등을 종합하면 산업기술로 보호할 가치가 충분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기술 유출 정황이 드러난 후에도 천인계획 계약서 제출을 거부하고 ‘라이다’가 아닌 범용 기술 ‘라이파이’에 해당한다고 속여 학교 측이 자체 심사에서 적발해내지 못했다”며 업무방해 혐의도 유죄로 보았다. 재판부는 또 “두뇌한국(BK)21 연구비와 센터 운영비를 라이더 연구 장비 구입비로 전용해 학교 측에 손해를 끼쳤다”고 사기 혐의도 유죄로 인정했다. 재판부는 “이씨가 천인계획 연구로 금전적 이득을 얻고도 총장의 사전 허가를 받지 않았고 이후에도 학교 측에 알리지 않았다. 천인계획으로 얻은 이득도 15억 3000여만원으로 작지 않다”며 “그런데도 인맥과 지식을 동원해 자기 행위를 정당화하면서 반성하지 않는다. 이를 학문의 자유라고 할 수 없다”고 일침을 가했다. 재판 내내 고개를 숙이고 있던 이씨는 선고가 내려지자 충격을 받은 듯 한동안 발걸음을 떼지 못했다. 국내 자율주행차의 권위자로 알려진 그의 범행은 국정원이 2021년 적발해 검찰에 이첩하면서 드러났다. KAIST 관계자는 “이씨는 이 사건으로 직위해제된 상태지만, 법원 판결문을 받아본 뒤 징계위원회를 열어 파면 또는 해임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김동현 “여동생 남친, 내가 오빠인 것 알고 이별 통보”

    김동현 “여동생 남친, 내가 오빠인 것 알고 이별 통보”

    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김동현이 여동생의 이별 이유를 알리며 공개 구혼에 나섰다. 14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동현은 “여동생이 아직 결혼을 안 했다. 1986년생인데 내 여동생과 결혼하면 비용을 전부 지원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MC 김구라 “동생 하관이 비슷하냐”고 묻자, 당황한 김동현은 “그건 노코멘트하겠다. 아무래도 가족이다 보니 같은 유전자가 있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이어 “저도 체형이 어느 정도는 처음부터 타고났다. 여동생도 완전 서구적이고, 조카를 예뻐한다. 아기를 잘 돌본다는 거다. 또 강아지를 17년간 키웠다. 자기는 밥 안 먹어도 될 정도로 동물을 사랑한다”고 어필했다. 김구라가 가족 예능에 출연시켜 보라고 조언하자 김동현은 “얼굴을 가리고 한번 출연했는데 다신 안 한다고 하더라”라며 “그때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오빠가 나인지 몰랐던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동현이 여자친구의 오빠라는 걸 알고 이별 통보를 했다”면서 “‘죽는 거 아니야’ 생각한 것 같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오해하는데 저는 절대 폭력을 쓰지 않고 큰 사고만 안 치면 절대로 나서지 않는다. 만약 그런 일이 생기면 체육관에서 합법적인 몸의 대화를 할 수 있다. 저한테 DM 보내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4년 2월 14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4년 2월 14일

    쥐 48년생 : 지나친 고집은 손해를 부른다. 60년생 : 마음은 분주한데 몸이 따라주지 않는구나. 72년생 : 오해 사기 쉬우니 언행 주의. 84년생 : 바쁜 만큼 실속도 있다. 96년생 : 귀인과의 만남을 소중히 하라. 소 49년생 : 매사 순조로운 날. 61년생 : 뜻밖의 소식을 듣겠다. 73년생 : 거동을 신중히 해야 이득 본다. 85년생 : 공연한 걱정을 하지 마라. 97년생 : 버려야 할 것은 과감히 버려라. 호랑이 50년생 : 어려운 상황이 닥친다. 62년생 : 선심을 쓰면 얻는 게 크겠다. 74년생 : 대인관계가 순조롭다. 86년생 : 불필요한 외출은 화근. 98년생 : 호의를 무시하지 마라. 토끼 51년생 : 방심은 금물. 63년생 : 우유부단할 때가 아니다. 75년생 : 서서히 희망이 보인다. 87년생 : 생활의 변화가 보인다. 99년생 : 전진하기 어려운 날. 용 52년생 : 몸과 마음 모두 편안하다. 64년생 : 매사 순조롭게 흐른다. 76년생 : 재물과 복이 다가온다. 88년생 : 뜻대로 일이 진행되어간다. 00년생 : 전화위복의 시기가 오겠다. 뱀 53년생 : 모든 일에 신중을 기하라. 65년생 : 지나친 기대는 어려움 가중. 77년생 : 복이 충만하고 신수가 좋다. 89년생 : 새로운 일을 시작하라. 01년생 : 필요 이상의 지출을 줄여라. 말 54년생 : 행운이 손짓하는 날. 66년생 : 즐거운 만찬에 초대 받는다. 78년생 : 바쁘면 행운이 따른다. 90년생 : 이동하기 좋은 날. 02년생 : 컨디션이 회복되기 시작한다. 양 43년생 : 작은 실수가 화를 부른다. 55년생 : 가는 곳마다 인기 높다. 67년생 : 새로운 인연을 만나겠다. 79년생 : 뜻밖의 일로 인정을 얻겠다. 91년생 : 조용히 보내는 게 좋은 날이다. 원숭이 44년생 : 분실, 도난에 주의해야. 56년생 : 웃음이 넘치는구나. 68년생 : 장기적인 투자는 길하다. 80년생 : 신뢰가 넘치는 하루. 92년생 : 마음의 안정을 찾아라. 닭 45년생 : 차분하게 행동하라. 57년생 : 행운이 따르는 하루. 69년생 : 적극적으로 밀고 나가라. 81년생 : 편안한 마음으로 기다려라. 93년생 : 경쟁에서 양보하면 길하다. 개 46년생 : 오해가 해결되고 행운이 다가온다. 58년생 : 과감한 용단을 내려라. 70년생 : 힘을 합치면 대길하다. 82년생 : 움직이면 이득 있다. 94년생 : 작은 사고에 주의하라. 돼지 47년생 : 화해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59년생 : 소신껏 행동하는 게 필요하다. 71년생 : 큰 뜻을 이루게 되니 기쁨 있겠다. 83년생 : 금전운이 들어온다. 95년생 : 결단을 내릴 일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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